인드라vs?

인드라 VS kim : 은마아파트

카리스만 2014. 2. 4. 02:49

인드라 VS kim : 은마아파트 인드라 VS ?

2013/03/14 04: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1569

   

   

   

인드라 VS kim : 은마아파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4

   

"kim:

여전히 좋은 글이네요. 간만에 인사드리는데 기억하실런지...그동안 인사는 못 드렸지만 초창기멤버(?)로써 쓰신 글은 빠짐없이 읽었네요... 질문 하나 해도 될런지... 제가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없지만, 은마아파트 관련 질문입니다. 안전진단 조건부통과 이후에 각종언론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은마아파트 재건축에 투자해봐야 별 이득없다 내지는 좀 더 적나라하게 지금 팔고 나와라 라는 머리기사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팔고 나와라는 기사엔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나온 사람이 프리젠테이션하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더군요... 그 사진을 보니 "또 장난질을 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헷갈리는 게 언론의 분위기를 봐서는 은마아파트가 추후에 꽤 수익성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 기사내용을 쭉 읽다보면 기사에서 주장하는 대로 별 수익성이 없어 보이고 심지어 지금이 꼭지라는 생각마저도 드는데요... 비단 은마의 경우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분야에서도 그들의 장난질이 느껴지면서도 또 그들의 말이 이성적으로 봐서는 맞는 것 같고... 참 어렵군요... 건강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이 이 문제를 제기하셔서 사태가 조금 달라질 것으로 본다^^! 김꽝수야 언제는 안 그랬는가. 국유본 언론이 키워주고 있는 자이니 논의가 될 뿐, 실무자들은 개무시하고 있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무릇 부동산이든, 금융이든 철학이 있어야 한다. 김꽝수처럼 철학 부재의 부동산론을 전개하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국유본이 한국인을 우습게 보게 있다. 국유본이 얼마나 한국 부동산 시장을 우습게 보았길래 김꽝수 같은 쌈마이를 동원하는가 이 말이다. 해서, 국유본이 수준 좀 높여서 대응하게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 인월리의 출현으로 국유본이 근래 한국 부동산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있다.

   

http://blog.naver.com/ehrroql69?Redirect=Memo&logNo=150082536257

   

따지자면, 2000년부터가 아니라 1990년부터 따져야 한다. 김영삼 정권이 유일하게 잘 한 것 중 하나가 부동산 정책이다. 이 시기 부동산 가격이 매우 안정되어 있었다. 물가 동향을 고려하면 오히려 하락한 셈이다. 해서, 1990년부터 오늘날까지 따지면, 한국 부동산에는 거품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를 2000년부터 계상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하면, 이는 국유본의 실수인가. 아니다. 국유본이 왜 이를 모르겠는가. 1990년대로 소급하면 김대중에게 지시해서 한국 경제를 홀라당 말아먹은 자신들의 치부가 혹 확연히 드러날까 염려하기 때문인 게다.

   

해서, 어떤 측면에서는 김꽝수를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즉, 선물옵션게시판에서 늘 폭락을 주장하며 풋몰이를 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김꽝수가 부동산 폭락을 외칠수록 역설적으로 미네르바 효과(주가 700간다고 하자 그때부터 주가 폭등)가 발생하여 폭락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시장은 국유본 마음대로 움직인다.

   

이를 전제하고, 현재 국유본 입장은 폭락시킬 생각도 없지만, 폭등시킬 생각도 없다. 인드라는 이제 아파트 투자시대는 간 것이 아닌가 여기고 있다. 지금 은마아파트를 강조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은마아파트가 부동산업계의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회원권 > 경매 > 강남 재건축 > 강남 아파트 > 강북아파트 > 수도권아파트 > 전국아파트로 한국 부동산 시장이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다. 해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세는 전국 부동산 경기 선행지수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국유본의 집중 관리대상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은마아파트를 문제를 삼는 것이 은마아파트를 대상으로 작전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한국 부동산 시장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보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이런 예는 주식 옵션시장에서도 간혹 나오는 의견이기도 하다. 즉, 외인이 옵션을 매매한 것을 두고서 구구한 해석이 나오는데, 이중 경계할 것이 옵션만을 바라보는 시황 분석이다. 왜 경계해야 하느냐면 외인이 옵션만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외인은 선물매매를 중심으로 하면서 헤지 차원에서 옵션을 하는데, 옵션을 중심으로 여기면 외인의 포지션을 오해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그처럼 은마아파트에 국유본이 집중 관리한다 하여 크게 띄울 것이라는 견해는 은마아파트만 보는 데 따른 착시현상일 수 있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하여, 향후 부동산 추이는 당장에는 국유본의 의지가 있는 만큼 1~2년 정도 부동산 가격이 조정을 보일 수 있으나, 향후 5년~10년 정도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강보합으로 은행금리보다 약간 나은 정도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중요한 것은 과거 친일매국정권처럼 부동산에 지나치게 정부가 개입하면 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명박 정부가 현재까지 이럴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최소한 2012년까지 부동산은 안정될 것으로 본다. 해서, 지금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의 적기라고 보는 것이다.

   

이를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시장에 전혀 개입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용적률을 제한하고, 세금을 때리고, 주택 공급량을 줄이면 부동산은 폭등한다. 해서, 개입하되, 오히려 노무현 정권과 반대되게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아파트 가격이 인구 입출입만을 변수로 알고 있다. 가령 아파트 폭락론자들 주된 주장이 한국 인구수가 급감한다는 데에 비중을 두고 있다. 허나, 다른 중요 변수들도 있다.

   

하나, 왜 미국 산간 지방은 집값이 싸고, 뉴욕시는 집값이 비싼가. 상하이 집값과 티베트 지역 집값 차이는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예서 보듯 상공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 그만큼 인구 유입을 부른다. 현재 강남 부동산이 빌빌거리는 것은 경기 침체에 이어 경기 회복이 지지부진한 데에 기인하고, 용산 개발 등으로 한국의 시티지구, 혹은 뉴욕 월스트리트 효과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교육 여건도 작용하나 광역 학군제 등으로 학군 효과로 효과가 미미해질 것이다. 이처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안이 상공업 활동이다. 일본 부동산이 폭락할 때도 상공업 중심 지역인 동경은 안전했다. 설사 외부요인으로 한때 폭락할 지라도 상공업 중심 지역이라면 상승할 때는 어느 지역보다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다. 가령 글로벌 경제침체기에 서울이 가장 많이 하락했지만, 작년에 그만큼 회복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서, 전체적으로 한국인 인구수가 줄더라도 수도권 인구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날 공산이 크다. 특히 젊은 층 대부분이 도시에 살고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다만, 이전처럼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집값이 모두 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보다는 같은 수도권이더라도 교통이 불편하거나 생활 여건이 열악하다면 오히려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해서, 저소득층의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지속적인 도시 재개발을 구조적으로 만들게 되는 셈이다.

   

둘, 재개발과 아파트 공급 물량이 변수다. 정부와 관계당국이 얼마나 '계획적'으로 재개발 계획과 아파트 공급 물량을 조절하느냐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달라질 수 있다.

   

가령 재개발 인근 지역은 전세 물량이 동난다. 그만큼 집값이 상승하게 되어 있다. 해서, 순차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면서 가격 변동률을 얼마나 최소화를 하는가가 변수가 될 것이다.

   

셋, 용적률 등의 당국 정책이다. 노무현 정권 시대에 집값이 크게 오른 이유는 세 가지다. 1. 거래세를 줄이고 보유세를 높여야 했다. 종부세 대신 기존의 부동산 세금 정책을 보다 강화시켜야 했다. 허나,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아 오른 세금만큼 집값에 전가시키는 악순환을 부른 것이다. 2. 제 1금융권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지나치게 규제한 것이다. 선진국처럼 80~90%는 매우 위험하지만, 70%선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허나, 이보다 더 규제를 하였기에 특정 지역 집값이 오히려 상승했다. 규제한 만큼 오른다. 합리적 기대가설로 보면, 당국의 규제는 시장 참가자들로부터 향후 집값이 더욱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을 가능하게 하여 구매를 더욱 촉진시킨다. 주식으로 치면 오르는 주식이 더 오른다는 정도 되겠다. 동시에 제 1금융권은 대출 대상이 줄어든 만큼 수익성을 맞추느라 가산 금리를 매겨 은행별, 지점별로 적용했다. 3.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수도권 아파트 공급 억제 정책과 용적률 규제이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민간 건설업체를 대표하여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로 설명하자. LH공사 부채가 109조원이다. 공기업 중에는 최대이다. 하면, 이 부채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세 가지다. 분양가를 올리거나, 녹지비율을 축소하거나, 용적률을 높이거나. 분양가를 올리거나, 녹지 비율을 축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강력 규제할 필요가 있다. 남는 것은 용적률이다. 이것마저 규제한다면? 집값 상승이 불가피한 것이다. 하여, 적정한 수준에서 용적률 규제를 풀어가는 것이 당국의 과제가 될 것이다. 역설적으로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한국 부동산 시세를 움직일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정리하면, 부동산 시세는 자연적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이 어떤 시각으로 부동산 시장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 당국의 개입이 문제가 아니다. 당국의 개입이 어떠한 '성격'인가에 따라 부동산 시세가 움직인다. 우리는 지난 시기에 교훈을 얻었다. 노무현처럼 하면 집값이 폭등하여 서민이 망한다. 최소한 노무현처럼 하지 말아야 한다. 강조하지만, 노무현처럼 해서 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이 된 게다.

   

13. 사랑의 블랙홀 : 국유본이여! 한국 부동산을 감동시켜라!

   

하면, 왜 부동산 폭락론이 나오고 있는가. 단기적으로야 지금까지 설명한 대로이지만, 근본적인 설명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부동산을 장악하기를 원한다. 하면, 방법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자. 헌데, 국제유태자본이 그 사람을 취하고 싶어 한다. 방안은? 몇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나, 오헨리의 단편소설에 등장하는 가장 원초적인 수법이다. 당신이 진정 사랑하는 그녀에 대해 온갖 험담을 하는 것이다. 당신이 속았다고 여길 만큼 말이다. 국유본은 남는 게 돈 뿐이다. 돈으로 언론을 조종하여 당신을 압박한다. 그녀는 '창녀'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당신은 그녀와 헤어진다. 그 순간 국제유태자본은 그녀를 낚는다.

   

둘, 영화 '은밀한 유혹(1993)'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얼굴이 못 생기지도 않았다. 로버트 레드포드처럼 잘 생기고 지적이기까지 하다^^! 78%의 여성들은 넘어갈 것이다. 잘 생기고, 지적이고, 키도 크고, 외제차 같은 것을 몰고 다닌다. 일주일 안에 몸도, 돈도 바칠 것이다. 사기당하고도 인지부조화에 의해 광우병 사태 때처럼 자신이 사기 당했다는 현실을 부정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17%의 여성들은 의심할 것이다. 혹 재벌을 흉내를 내는 사기꾼이 아닐까? 허나, 확인하니, 재벌이 맞다. 더욱 적극적이 된다. 확인 후 즉시 몸을 허락할 것이다. 4% 정도는 자신이 재벌과 맞상대할만한 상대인가를 냉철히 따질 것이다. 하룻밤 상대가 아닌가 하는 현명한 의심인 게다. 허나, 로버트 레드포드는 당신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가. 비록 당신의 마음을 정복한 뒤에는 백팔십도로 변하겠지만. 1% 정도는 결혼까지 간다. 고현정이다~! 어차피 고현정 정도가 되면 고소영처럼 스스로도 일가를 이룰 능력이 된다. 단지 좀 더 성공했을 뿐이다.

   

셋, 영화,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2)이다. 완벽한 남자가 나타났음에도 앤디 맥도웰은 계속 NO를 한다. 남자는 매일 반복되는 나날 동안 세상을 완벽히 이해한다. 잘 났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려 한다. 세상에 이런 남자는 없다. 헌데, 그런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앤디 맥도웰은 그제야 마음을 허락한다.

   

현재 한국 부동산은 일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 지금까지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김꽝수 같은 작자들에 의해 얼마나 피곤했나. 가장 원초적인 단계인 게다. 국유본은 지금 여러분의 재산을 강탈하고 싶어 한다. 허나, 강제는 없다. 선택이다.

   

그것이 '지분 아파트'일 수 있는 게다. 인드라는 록펠러 가문의 명예에 누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재미있기는 하네, 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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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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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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