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론2014

베네수엘라 좌파정권 타도투쟁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으로만 설명가능하다

카리스만 2014. 3. 10. 22:31

베네수엘라 좌파정권 타도투쟁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으로만 설명가능하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05

 

요즘 국제유태자본이 건들 수 있는 데가 어디냐. 동유럽인 게다. 상기한 GDP 기준으로 동유럽 국가들 보면 된다. 딱 견적이 나온다. 그리고 동유럽과 유사한 나라들이 모여 있는 데가 있다. 어디냐. 동남아 국가다. 그리고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제외한 중남미 국가, 그중에서도 베네수엘라 정도가 되겠다. 딱 이 정도가 좋은 게다. 망해도 세계경제에 큰 문제가 없는 곳에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공산이 크다. 최종 목적은 달러 공중분해다.

 

베네수엘라 대학생 반정부 시위…'좌파정권 타도'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베네수엘라에서 좌파 정권에 반대하는 학생 2000여 명이 1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나갔다.

시위대는 이날 카라카스의 대표적 시위 집결지인 알타미라 광장에서 "자유를 원한다"며 좌파 정권 타도를 외쳤지만 별다른 경찰의 대응은 없었다...


 

1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의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아 치료를 받던중 숨진 여대생 헤네시스 카르모나의 사진을 그의 친구와 시위 동료들이 페이스북에 올렸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도중, 여대생 총맞아 사망

베네수엘라 15년 사회주의 정권 ‘흔들’

 
 
반정부시위 장기화… 총 6명 사망

머리에 총 맞은 여대생 결국 숨져

마두로 “파시스트 모두 감옥행”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집권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베네수엘라 15년 사회주의 정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카라보보주 발렌시아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진 여대생 헤네시스 카르모나(21)가 결국 사망했다. 누가 총을 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야권은 친정부 무장단체가 반정부 시위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발렌시아의 한 대학에 다니는 카르모나는 지난해 카라보보의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뒤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 시위로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AP는 전했다...

북미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의 폭력행위를 강력 규탄한다”며 “체포된 시위 참가자를 석방하고 그들과 대화하라”고 촉구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예전부터 읽던 책(마크 파버, "내일의 금맥")인데 짬이 없어 미루다가 오후에 다시 보고 있는데요. 읽다보니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의 주식시장에 대한 얘기가 나오네요. 초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자본이 대대적으로 해외로 유출되고 통화가치가 급락해 해외의 투자자들이 볼 때 주가가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이 되어서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초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돈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을 사두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국 통화기준으로도 주가가 폭등한다는 얘기였습니다. 1920년대의 독일과 2000년대 초 짐바브웨를 그 예로 들었고요. 2010년부터 울트라 슈퍼 버블이 시작된다는 인드라님의 생각이 고인플레이션 상황을 가정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어떤 생각이신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의 사례에서도 결국 1923년에 '렌텐마르크'를 도입해 화폐개혁을 하면서 급격한 통화긴축으로 방향을 틀어서 안정을 되찾고 경기가 회복됐다고 마크 파버는 설명합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전 세계적인 고인플레이션 상황을 만들어 각국의 주식시장의 버블(통상적인 버블이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만들고 극적으로 세계단일화폐를 만들어 고인플레이션을 종식하고 안정을 찾는 것처럼 보이는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근래 인터넷 비관론자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반드시 논의가 되는 것이 초인플레이션, 혹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다. 해서, 하이퍼인플레이션 주장을 잘 정리한 인터넷 글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첫째,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GDP 1조 달러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왜 각국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켰는가. 지금과 같다.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을 세계에 전가시키기 위함이다. 이전에 인드라가 달러 휴지론을 비판하면서 왜 달러가 휴지가 될 수 없는 것인지 그 메카니즘을 밝힌 바 있을 것이다. 그때 중동과 아시아에서 달러가 공중분해되는 것을 주로 설명하였는데, 시장이 작아서 그렇지 남미나 러시아도 해당이 되는 게다. 그때 읽은 것을 되살리면서 이 글을 읽기 바란다. 국제유태자본이 달러를 공중분해를 시키기 위해서 아무 국가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없다. 경제규모가 큰 일본과 같은 국가에서 일으켰다가는 세계경제가 마비될 우려가 크다. 만만한 국가여야 한다. 1990년대에는 러시아나 터키나 브라질, 멕시코, 한국이 경제규모 면에서 다 만만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는 아니다. 터키는 아직도 빌빌거려서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들은 아니다. 브릭스 건들이면 곤란하다. G20 괜히 만든 줄 아는가?

 

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301&eid=lb54JfDZmDaASBWPQb7AFf9JnlOBLVZg&qb=6rCB6rWtIEdEUA==&enc=utf8&pid=fj1Ckwoi5UdsscmdL3Nsss--376588&sid=Sa1f5vJFrUkAAFpEVAY

 

해서, 요즘 국제유태자본이 건들 수 있는 데가 어디냐. 동유럽인 게다. 상기한 GDP 기준으로 동유럽 국가들 보면 된다. 딱 견적이 나온다. 그리고 동유럽과 유사한 나라들이 모여 있는 데가 있다. 어디냐. 동남아 국가다. 그리고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제외한 중남미 국가, 그중에서도 베네수엘라 정도가 되겠다. 딱 이 정도가 좋은 게다. 망해도 세계경제에 큰 문제가 없는 곳에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공산이 크다. 최종 목적은 달러 공중분해다."

2009/03/06 03:31

 

 

 

 

 

 

베네수엘라 시위 과정에서 또 사망자 발생

다시 격화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가실 줄 모르는 카라카스의 최루탄 가스

도로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편하기는 한데....

화염병 준비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카라카스=AP/뉴시스】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방위군에 화염병을 던지려 하고 있다. 2014.03.07
 

최루탄 가스를 피해 달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베네수엘라 시위 현장



(AP=연합뉴스) 반정부 시위자들이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경찰에게 던질 화염병을 준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1월부터 마두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야권의 시위가 시작됐다. 이후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에 항의하는 시민과 학생들이 가세하면서 2월 초부터 본격적인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베네수엘라 당국이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고, 그동안의 시위 과정에서 최소한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연행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시위자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REUTERS/Carlos Garcia Rawlins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는 베네수엘라 경찰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사진] 사제무기 든 베네수엘라 시위대


© AFP=뉴스1

(산크리스토발 AFP=뉴스1) 김형택 편집위원 =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타치라주 산크리스토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사제무기를 검사하고 있다. 이날 수도 카라카스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경찰관 1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하면서, 한달간의 시위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베네수엘라 시위사태 국제문제 비화 조짐

최루탄을 되던지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집어 다시 던지고 있다. 카라카스 거리는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경찰에게 돌을 던지며 대통려 반대 시위를 벌이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게 돌을 던지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카라카스 거리는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차베스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에도 멈추지 않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진압 경찰에 맞서 돌을 던지고 있다. 한편, 5일 수도 카라카스 거리는 베네수엘라의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어쩌다 이 지경까지.... 교수대에 매달린 대통령 인형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교수대에 매달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인형을 가지고 나왔다. 한편 카라카스 거리는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벽 부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카라카스=AP/뉴시스】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방위군에게 던질 돌을 구하기 위해 담벼락을 부수고 있다. 정부 측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반정부 시위로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03.05

벽을 부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민들

 

반정부 시위자를 연행하는 베네수엘라 경찰

 

베네수엘라 시위 한달...18명 사망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복면을 쓰고 구호를 외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새총 쏘는 베네수엘라 시민

경찰에게 돌을 던지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한 시민이 경찰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투옥 중인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가 마두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2014년 3월 3일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십자가들

최루탄 연기 피하는 베네수엘라 시위대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들의 분노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 반정부 시위자들이 진압 경찰에게 던진 돌과 페인트가 보인다. 국경일을 맞아 일주일 동안의 연휴 중인데도 카라카스 거리에서는 여전히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는 열흘 동안 지속된 시위가 연휴 덕분에 열기가 식기를 바라고 있다. / 2014년 2월 28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과격해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2월 28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거리에서 시위에 나선 사람들

최루 가스를 피해 달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알타미라 광장에서 진압 경찰과 충돌한 반정부 시위대가 최루 가스를 피해 달리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는 바리케이드를 치고 불을 지르는 등 격렬한 시위를 이어갔다. / 2014년 2월 24일
 


【카라카스(베네수엘라)=AP/뉴시스】가면을 쓴 반정부 시위대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지난 2월15일 경찰에 맞서 행진하고 있는 모습. 시위대는 "사상의 자유는 방탄장치가 돼있으며 자유는 영원하다"라고 스페인어로 쓴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후 시위는 격화돼 대학생 2명을 포함한 3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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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반정부 시위대가 시위 도중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AP=연합뉴스) 

 

24 23:35 | 최종수정 2014-02-25 04:51 6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3주째 (AP=연합뉴스) 3주간 계속된 반정부 시위로 10명이 사망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든 정치·사회 분야 대표들이 참여하는 평화회의를 오는 26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사진은 22일 수도 카라카스의 중심도로를 꽉 메운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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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과 대치중인 베네수엘라 시위대(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22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복면을 쓰고 방패 뒤에 몸을 숨긴 채 진압 군경과 맞서고 있다. marshal@yna.co.kr

 

베네수엘라 남성이 22일(현지시간) 최루가스로 가득한 카라카스에서 시위 중 경찰이 쏜 최루가스에 쓰러진 여성을 데리고 시위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출처:AP/뉴시스] 


 

 

 

 


 

 

◇베네수엘라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DB)
 

 


 

격화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주거지역인 알타미라에서 20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 진입을 막기 위해 도로 곳곳에 장애물을 설치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법원이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 의원에 대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류 결정을 내리면서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는 더욱 격화되고 있다. marshal@yna.co.kr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권 반대 시위 도중 한 남자가 새총을 쏘고 있다. 연휴를 맞아 많은 베네수엘라인들이 해변으로 나갔지만,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반정부 시위대 수천 명이 시위를 벌이며 시위의 동력을 이어갔다. / 2014년 3월 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권 반대 시위 도중 경찰과 충돌한 시위자들이 임시로 방패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연휴를 맞아 많은 베네수엘라인들이 해변으로 나갔지만,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반정부 시위대 수천 명이 시위를 벌이며 시위의 동력을 이어갔다. / 2014년 3월 2일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카르카스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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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한 남자가 최루탄을 경찰에게 되던지고 있다. 한 여학생과 젊은 슈퍼마켓 점원이 시위 도중 목숨을 잃었다. / 2014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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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시민들이 경찰과 맞서고 있다. 한 여학생과 젊은 슈퍼마켓 점원이 시위 도중 목숨을 잃었다. / 2014년 2월 22일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바리케이드 위에 서 있다.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로 지난 주 5명의 사망자와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주로 학생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폭력 범죄, 높은 물가상승률, 생필품 부족, 야당 탄압 등에 항의하고 있다. . 2014년 2월 20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위주도자 자수했지만... (AP=연합뉴스) 반정부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령이 내려진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42) 의원이 자수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시위대가 타이어를 불태우며 간선도로를 봉쇄하고 있다. 전날 밤 수크레주(州) 거리시위에서 10대 청소년 한 명이 차량에 치여 숨짐으로써 이번 시위 사태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bulls@yna.co.kr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의 지지자들이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있다. 레오폴드 로페스가 자수한 뒤 니콜라스 마두로에 반대하는 시위로 베네수엘라의 긴장이 더욱 더 고조되고 있다. / 2014년 2월 19일 

 

 


(AP=연합뉴스)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의 미 국 대사관 앞에서 동조 지지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스페인어로 '베네수엘라에 평화를'이라는 문구 등이 보인다. 


 


베네수엘라 산크리스토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거리로 끌고 온 모형 탱크 위에 서 있다. 야당 지도자 로페스가 자수한 이후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정부 사이의 긴장은 더욱 더 높아져가고 있다. / 사진 촬영, 2014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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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산크리스토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거리로 끌고 온 모형 탱크 위에 서 있다. 야당 지도자 로페스가 자수한 이후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정부 사이의 긴장은 더욱 더 높아져가고 있다. / 사진 촬영, 2014년 2월 19일
 

 


가이 포크스 가면을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자가 경찰의 물대포를 피해 방패 뒤로 숨고 있다. 국경일을 맞아 일주일 동안의 연휴 중인데도 카라카스 거리에서는 여전히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는 열흘 동안 지속된 시위가 연휴 덕분에 열기가 식기를 바라고 있다. / 2014년 2월 28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한 시위에서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의 지지자가 물대포를 맞고 있다. 레오폴드 로페스가 자수한 뒤 니콜라스 마두로에 반대하는 시위가 더욱 더 격화되어 가고 있다. / 2014년 2월 19일 


 


【카라카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최루탄 가스로 가득찬 거리에서 경찰들을 향해 물건을 집어던지고 있다. 2014.02.20

 


 


【카라카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한 반정부 시위대 남성이 경찰이 뿌리는 물대포 앞에서 팔을 들고 버티고 있다. 2014.02.20

전했다.

 

 

 

 

 

 

 


(AP=연합뉴스)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령이 내려진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 의원이 경찰에 자수한 18일(현지시간) 야권 시위대가 수도 카라카스의 고속도로를 점거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국기를 몸에 두르고 중앙분리대 위에 올라가 있다. 


 


(AP=연합뉴스) 반정부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령이 내려진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42) 의원이 자수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국기를 든 한 시위자가 도로를 막아 선 경찰에 대항해 소리치고 있다. 


 


27일, 베네수엘라 산크리스토발에서 사람들이 식료품을 사기 위해 슈퍼마켓에 줄지어 서 있다. 전날인 2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 사태의 종식을 촉구했다. 현재까지 시위와 관련해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는 최소 13명에 이른다. / 2014년 2월 27일, 베네수엘라 산크리스

 

대학생들이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시내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카라카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도심에서 반정부 시위대들이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경찰의 진입을 막기 위해 벤치로 길을 막으려 하고 있다. 치안 불안과 경제 정책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지속된 가운데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물대포와 최루탄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02.16  

 


 


(AP=연합뉴스) 남미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경찰이 15일(현지시간) 시내 주요 도로를 봉쇄하려는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최루가스를 발사하고 있다.
 


장례식 도중 카르멘 곤살레스가 아들이 부상당한 곳에 엎드려 있다. 아들은 시위에 참가했다 이곳에서 부상당한 후 사망했다.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폭력 사태의 종식을 촉구했다. / 2014년 2월 26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에서 26일(현지시간) 상의를 벗고 복면을 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범죄와 경제난, 시위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등으로 인해 3주째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면서 13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 국제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남자가 불타는 바리케이드 옆을 국기를 들고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의 카메라맨과 사진 기자에 따르면 총성이 들린 후 한 시위자가 바닥에 고꾸라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 2014년 2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한 남자가 새총을 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는 결국 사망자가 나오는 최악의 상태로 치달았다. / 2014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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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시위대들이 모의 관을 들고 있다. 로이터의 카메라맨과 사진 기자에 따르면 총성이 들린 후 한 시위자가 바닥에 고꾸라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 2014년 2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해 시위대들이 달아나고 있다. 로이터의 카메라맨과 사진 기자에 따르면 총성이 들린 후 한 시위자가 바닥에 고꾸라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 2014년 2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한 남자가 사복 경찰에게 연행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는 결국 사망자가 나오는 최악의 상태로 치달았다. / 2014년 2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한 남자가 국기로 몸을 두르고 진압 경찰이 쳐 놓은 폴리스 라인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는 결국 사망자가 나오는 최악의 상태로 치달았다. / 2014년 2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남자가 사복 경찰들에게 끌려가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는 결국 사망자가 나오는 최악의 상태로 치달았다. / 2014년 2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총성이 울린 후, 사람들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의 카메라맨과 사진 기자에 따르면 총성이 들린 후 한 시위자가 바닥에 고꾸라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 2014년 2월 12일 


 


(AP=연합뉴스)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야권 시위자들이 20일 무기업체인 CAVIM 입구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이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학생연합측은 하얀 꽃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베네수엘라 시민사회는 하얀 꽃으로 폭력에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들은 정부가 시위를 막기 위해 고압적이고 경직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정권을 지지하는 친정부 단체들의 시위가 벌어지면서 1주일여 사이에 총격으로 4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거리를 가득 메운 반정부 시위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수도 카라카스를 가득 메우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201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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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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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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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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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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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보리·잡곡 혼식, 분식 등의 계도와 권장이 시행되었으며 청와대도 이에 솔선수범하여 보리·잡곡밥, 국수, 짜장면 등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분식이 대부분이었는데 김정염 비서실장과 나는 점심으로 청와대 식당에서 급식해 주는 국수를 수년 동안 먹었다.

박 대통령은 1973년 다수확 볍씨 개발과 영농기술 지도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애쓴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7000명 전원에게 2개월분의 봉급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면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해마다 열리는 모내기 행사 때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와 점심을 들었던 대통령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인류의 역사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바위산을 헐고 돌과 흙을 쌓아서 태산을 만들고 강줄기를 막아서 아시아 최대의 사력댐을 건설한 역사적 장거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인간 의지의 승리를 보여준 것이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세워 집니다.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차츰 커지던 애국가 소리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목부터 목이멘 소리로 변해갔고,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 이르러서는 울음

                       소리가 가사를 대신해 버렸다.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박대통령은 참석한 광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가져갔던 파고다담배 500갑을 전달한 뒤 강당 밖으로 나왔다.              

                       30분 예정으로 들렀던 광산회사에서 박대통령 일행이 강당

                       밖으로 나오는 데는 거의 한시간이 걸렸다.

 

                       함보른 광산회사측 에서는 박 대통령에게 한국인 광부가 

                       지하 3000m에서 캐낸 석탄으로 만든 재떨이를 선물했다. 

                       박 대통령과 육여사는 울어서 눈이 부어 시선을 바로 두지

                       못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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