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그리고 박근혜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그리고 박근혜 국유본론 2008
2008/05/14 02: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953505
18대 총선 이슈 연구
6-13.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그리고 박근혜
"지난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에서는 리히터 규모 8.9에 달하는 강진과 해일로 약 3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영국의 BBC 방송은 동남아 지진·해일의 원인으로 미국의 '환경무기(eco-weapon)실험을 지목한 바 있다. 즉, 미군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 무기를 극비리에 수마트라 인근의 해저에 발사했으며 이 전자기파가 대지진과 해일을 일어나게 했다는 것이다. BBC는 이 같은 미군 개입설의 증거로 인도양 유일의 미군 기지가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Diego Garcia) 섬이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 프리존 뉴스, 2007.5.20 김필재 기자"
한국에서는 광우병과 AI로 떠들썩합니다. 반면 중국과 미얀마에서는 지진과 태풍으로 난리가 아닙니다. 현재 미국 정보 분석가들이 최소 8천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쓰촨성(四川省) 지진 현장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첩보위성에서 촬영한 사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안휘성 출신입니다. 1989년에는 시장(西藏·티베트)자치구 당위원회 서기로 발탁됐는데 중국공산당에서 티베트 당위원회 서기라면 능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중국공산당 제1의 골칫거리가 티베트 분리 독립 문제이고, 따라서 웬만큼 능력을 인정받지 않고서는 티베트 당위원회 서기로 발탁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1942년 9월 중국 텐진 출신으로 1967년 베이징지질학원 광산학과를 졸업하였고, 1978년 간쑤성 지질국 부처장이 되었습니다. 1976년에 일어난 탕산[唐山] 대지진 이후 지진 예보 전문가를 찾던 중앙정부는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인 원자바오를 주목하게 되어 오늘날 총리에 오릅니다. 원자바오는 특히 서민적 풍모로 중국 인민의 사랑을 받는 정치인입니다. 11년 전 입던 점퍼를 그대로 입고 다니는 등 근검절약을 생활화하는 것이 예입니다.
이처럼 중국 공산당 현 체제는 이전 장쩌민 체제와는 몇 가지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에게는 부정적입니다.
첫째, 국제유태자본은 국가 지도자가 국민의 사랑을 받은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다루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국가 지도자는 클린턴처럼 섹스광이어야 하는 것처럼 부패, 섹스에 철저하게 물들어야 국제유태자본이 좋아합니다.
둘째, 주석과 총리가 안휘성과 텐진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그간 중국 공산당을 지배해온 장쩌민 세력은 국제유태자본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상하이 출신 세력이었습니다. 상하이는 카이펑, 하얼빈과 더불어 중국 유태인 집단 거주지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주성치의 영화 '쿵푸 허슬' 배경이 상하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가령 중국 공산당은 흥콩의 저명한 기업인인 王昌洪(董建樺)이라는 사람을 대서방 창구 역할을 맡는 中華有限公司의 주임으로 앉혔는데 그는 1951년 홍콩에서 발행된 유대조합 기관지 발행자이며 유대조합 우두머리를 지낸 王昭平(董容昭)이라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홍콩 상공인 명단에 보면 王昭平(董容昭)은 1940년대 이후 홍콩의 유력자로 구룡상사를 경영해 온 기업인입니다. 또한 객가로 불리면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경제력을 과시하는 화교자본은 대체로 중국 남동해안 출신들입니다. 이들은 이해관계 면에서 국제유태자본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셋째, 장쩌민이 물러난 원인을 찾자면, 극심했던 부패 문제가 표면에 드러난 이유라면, 근본적인 데서는 전통적으로 중국 정치를 좌우해왔던 노선 투쟁 때문입니다. 중국 정치는 도덕적 기풍을 중시하는 노선과 경제적 기풍을 중시하는 노선의 대립, 갈등의 역사였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거래를 자유화하는 노선을 채택하게 되면, 빈부간 갈등이 격화되고, 부패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이로 인해 국가 재정은 바닥이 나고, 인민 불만은 극에 달하여, 농민 반란이 일어나고, 도덕 정치, 왕도 정치를 내세우는 정권으로 교체되어왔습니다. 이 혼란기에서 소위 '객가'들이 주기적으로 남하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과 화교자본으로서는 후진타오와 원자바오 정권을 무너뜨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중국 공산당을 타도하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중국 공산당 지배세력의 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넷째, 장차 중국이 위협적이지 않은 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구소련처럼 분열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결론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목표한 대로 구소련을 분리시킨 바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나와 브레진스키는 동일한 결론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브레진스키 저작을 유심히 검토하기를 바랍니다.
다섯째, 국제유태자본은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어야 합니다. 또한 세계적 영향력을 지금보다 더욱 확대 강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제유태자본이 큰 판을 벌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으켰다고 보이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완결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원자재 폭동과 달러 약세 이 모든 현상은 실물 자산을 매집하는 과정으로 보면 됩니다. 이를 세계적 차원에서 극적으로 진행시키자면, 중국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중국 중앙은행 장악이 과제인데, 현재로서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중국의 도움을 받아야 1929년 대공황 사태에 버금가는 세계적 경제 쇼크를 만들어서 국제유태자본이 떼돈을 버는 동시에 각국 정부를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레진스키 스타일이 전쟁보다는 내전, 내전보다는 경제적 제제수단을 선호한다는 면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섯째, 국제 곡물가가 폭등세에서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 사태로 중국 내 곡물 생산이 감소, 국제 곡물가가 다시 급등세를 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마치 로스차일드가가 워털루전투 승패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 떼돈을 벌었듯 기후 정보를 신속 정확히 입수하여 곡물시장을 장악한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국제유태자본의 입장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웹진이 있습니다. 대기원시보입니다. 대기원시보는 인성,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으로서, 2000년 8월에 출범하여 본사는 뉴욕에 있고 현재 호주, 케나다, 러시아, 대만, 일본 등 세계 2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각 지사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되 지역과 인종,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다양하고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상을 구현해 나가는 가맹체로서, 진정한 봉사정신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正道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입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응코자 2003년 3월, '대기원시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index.html
대기원시보 기사 중에 유념할만한 기사는 <유대인들은 왜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나?>입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526
비기독교인이라도 모세의 출애굽기 이야기는 잘 알 것입니다. (데리다의 해체론도 여기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는데^^! 별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고.) 이 이야기에 보면, 모세 말을 듣지 않아 이집트에 천재지변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오늘날까지도 천재지변을 이용한 공세는 유효한 정치적 수단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현명하게도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천재지변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이 세력이 원하는 바를 얻을 것입니다.
참고로 존 콜먼의 주장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은 전 세계 인류 중 식충이들을 제거하고, 약 십억 명 정도의 인류만을 생존시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십억 명 정도가 관리하기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십억 중 중국과 일본 등 극동 아시아에서는 생존 인구를 오억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화폐는 폐지하고, 신용카드로 대체하면 개개인의 정치, 경제적 삶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중국 사태를 보면서 국제유태자본이 박근혜를 택하기에는 여전히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가 대권을 잡고자 한다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처럼 타락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하기 전까지는 박근혜가 대권을 잡기 어렵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이 김구를 멀리한 까닭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빚이 많은 대중과 지도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 앞에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는 현재 차기에도 어렵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