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론2008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

카리스만 2013. 11. 26. 21:33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 국유본론 2008

2008/05/24 05: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287750

   

   

   

   

18대 총선 이슈 연구

   

6-24.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CBS 리얼리티 쇼, 서바이벌 게임이 있습니다. 각종 오지에서 참가자들이 경쟁을 하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2006년 쿡아일랜드 편에서 권율이란 교포 2세가 우승을 했습니다. 그가 우승한 이유는 두뇌 플레이 덕분이었습니다. 준우승자인 멕시코계는 시종 앞선 체력으로 거의 모든 승부에서 일등을 하지만 권율을 끝내 이기지 못했던 것은 서바이벌 게임 룰 때문입니다. 탈락한 이들이 배심원이 되어 탈락자와 우승자를 택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그의 우승은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첫째, 권율은 스탠퍼드대 컴퓨터 사이언스과와 예일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컨설팅회사 매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와 워싱턴 DC의 변호사 자격증도 갖고 있는 인재입니다. 이민을 한 한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6세 때 뉴욕에서 캘리포니아 주로 이사했습니다. 이미지가 완전히 오바마이지 않습니까.

   

둘째, 게임 방식이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권율이라는 한국인이 우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처럼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시청을 한 이들이라면 눈치를 챘을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인종적인 대결구도로 진행하게끔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백인 대 뛰어난 유색인종^^! 나는 서바이벌 게임과 같은 프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해서, 이전에도 서바이벌 게임을 많이 본 편이었습니다. 해서,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케이블 티브이에서 방영한 바 있습니다.

   

셋째, 그뿐 아니라 3위를 한 사람도 한국계 여성이었습니다. 그녀 역시 인텔리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넷째, 권율은 그해 코리안 아메리칸 시민활동연대, KALCA의 올해의 리더쉽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또한 마이크 혼다 의원의 위안부 결의안 상정 직후 100여개 인권 단체들로 결성된 위안부 결의안 121연대에 가입해 결의안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마이크 혼다? 이름에서 힌트를 얻었겠지만,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일본계 의원입니다. 그런 마이크 혼다가 일본이 불편해하는 위안부 결의안을 상정시킨 것입니다.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아베 신조 내각이 무너졌습니다. 아베 신조는 일본 자민당 내에서 전후 탈각파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국강병 중 강병이란 안보를 미국에게 일임하고 부국만 하자는 요시다 시게루 보수 본류보다 더 강경 우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보다 강병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는 마치 청나라 침략을 받은 후의 조선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 것입니다. 효종 등이 청나라를 어찌할 것처럼 제스처를 취하면서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강경 우파 노선인 듯 보여야 인기가 있으니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지, 정말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국제유태자본의 의중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일본이 선진국이 된 이유의 90%는 국제유태자본의 도움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명치유신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해서, 일본 국민은 아베 신조가 고이즈미처럼 부시의 데이비드 캠프 별장에 가서 환대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것입니다. 큰 기대는 아닙니다. 다만 동아시아에서 여전히 일본이 최고야~하는 노선만 확인해주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것입니다. 아베 신조가 부시와 궁합이 맞아 잘 될 줄로 알았던 일본 국민은 크게 실망합니다. 정권이 바뀌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후쿠다 야스오 현 일본 내각이 출범합니다. 후쿠다 야스오는 친중파입니다. 중국 문제를 잘 풀면 한반도 문제도 잘 풀릴 것이라는 사고를 하는 정치인입니다. 일본이 후쿠다 야스오를 내세운 것은 고이즈미나 아베 신조와 달리 파벌 정치의 힘이었습니다. 일본으로서는 위기임을 직감했던 것입니다. 왜?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후쿠다 야스오라는 정치인 2세를 내세워 일중연합을 꾀하는 것입니다. 해서, 후쿠다 야스오는 현재 지지율이 최악입니다. (후일 일본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이쯤^^!)

   

또한 2006년에는 혼혈 한국계 워드가 슈퍼볼에서 영웅이 됩니다. 슈퍼볼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미식축구 결승전입니다. 여기에서 워드가 히어로가 되는데, 그 사연이 또한 미국 하층을 감동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마치 홀로코스트산업 현상과 비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2006년 이전까지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던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 전쟁만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데모 정도였습니다.

   

과연 이것은 우연입니까. 세상에는 만일 우연이란 없다는 존 콜먼 말을 믿는다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2006년입니다.

   

그렇다면 이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국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무부에 이십 여명의 한국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국으로 승격된 부서에서 한국과는 중국과 일본보다 더 큰 비중입니다. 또한 승진도 한국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서, 일단 이 상황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맨유에 박지성이 있듯 즐겨 봅시다. 1분간만^^! 박지성이 챔피언스 리그에 등장하지 않았다 하여 불만인 축구팬이 많은데, 2002년에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안 간 것과 같다고 여기면 됩니다. 하지만 4강은 갔잖습니까. 물론 심판 매수설이 있는데 다소 과장된 것은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는 대한민국의 로비 탓이라고 여기면 오산입니다. 피파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국제사회의 실력자 말만 신뢰합니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입니다. 해서, 일본과 중국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은 이처럼 세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이 왜 이리 한국에 호의적인 것입니까. 여기서 지저분하게 정권 탓이다, 운운하지 맙시다.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그것이 마치 정권의 영향력인양 하는 것처럼 우스운 노릇입니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 되었습니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다음 이야기에서 논하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