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론2008

국제유태자본과 빅터 로스차일드 2

카리스만 2013. 11. 28. 01:11

국제유태자본과 빅터 로스차일드 2 국유본론 2008

2008/06/18 03: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238645

   

   

   

   

18대 총선 이슈 연구

   

10-15-2. 국제유태자본과 빅터 로스차일드 2

   

하이예크, 제프리 삭스, 서머셋 몸, 이사야 벌린, 토인비, 노엄 촘스키, 아도르노... 이들의 공통점은? 첩보 전문가들 사이에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가령 프란시스 윈과 함께 마르크스 평전 저자로 유명한 이사야 벌린은 전쟁 중 워싱턴의 영국 대사관에 근무해, 스스로가 관련된 윌키 옹립 공작이나, 해밀튼·피시의 개인적 스캔들을 꾸며내는 것으로 그 실각을 꾀하는 비밀공작 등에 관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처럼 오늘날 언론에 오르내리는 폴리페서(정치를 뜻하는 영어 'politics'와 교수를 뜻하는 'professor'의 합성어)의 상당수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 하에서 움직이는 세력의 하수인으로 여기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그와 같은 글쓰기를 할 줄 아는 지식인이 넘치고 넘쳤습니다. 해서, 만일 여러분이 폴리페서를 꿈꾼다면, 일단 정보원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지름길임을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나 폴리페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이와 같은 인물 중에 박노자를 들 수 있습니다. 박노자 같은 경우는 학문적으로 전혀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갑자기 언론에서 키워주고 곧바로 스칸디나비아로 가서 교수가 된다는 것은 그 아무리 신뢰하고 싶어도 국제유태자본과의 긴밀한 협조 없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이 나의 의혹 제기인 것입니다. 나는 박노자 뿐만 아니라 독일 의사 출신이며, 반북활동을 열심히 하는 플러첸 박사에게도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태인이 아닐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바람잡이이건 아니건, 그들이 유태인이건 아니건,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그들이 왜 한반도에서 활동하는가라는 점입니다. 나는 한반도가 아시아의 발칸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 매우 불안한 것입니다. 한반도인의 이해와 전혀 상관이 없이 혹 '베틀 로얄' 지역으로 설정되어 일정한 시기마다 전쟁을 치룰 수밖에 없는 지역이 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한국 분단의 기원에 관해서는 차후에 말씀드리기로 합니다.

   

그간 세상에서 첩보부하면 평가하는 데가 네 곳이 있습니다. 미국 CIA, NSA, 소련 KGB, 이스라엘 MOSAD, 그리고 영국 MI5, MI6. 그런데 영국 MI5, MI6은 나머지 세 곳과 모두 긴밀한 연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흥미롭지 않습니까. CIA와 모사드는 출범 당시부터 영국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곳입니다. 또한 KGB 역시 영국 코미디에서는 옥스브리지 출신이 KGB의 80%라는 농담이 나돌 정도입니다.

   

해서, 나는 다음과 같은 세계 체제를 고려하였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을 중심으로 워싱턴-모스크바-런던-예루살렘이라는 사각체제가 진정한 세계체제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둡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두 가지 전략을 짠 것으로 나는 보고 있습니다.

   

첫째, 국제적으로 영국 대신 미국을 택한다는 것입니다. 19세기에서 영국은 유럽 대륙 국가들과의 선택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익을 향상시켰습니다. 가령 프랑스와 독일을 대립시킨 연후에, 혹은 러시아와 독일을 갈등하게 만든 연후에 영국은 그 어느 한 편을 들기만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캐스팅보드를 쥔 셈인데 이런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가장 정치적인 구상인 것입니다. 오늘날 브레진스키의 전략에서 미국 대신 영국을 놓고 체스 게임을 하면 그대로 19세기 영국 제국주의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이제 세계가 명실상부하게 유럽에서 유라시아로 나아간 것입니다. 따라서 본능적이기까지 한 유대적 상인 관점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체제가 바람직스러웠을 것입니다. 전제조건이 있다면, 영국적 조건의 확대인 것입니다. 세계체제가 확대된 만큼 그만큼 중심권 역시도 확장되어야 했습니다. 그러자면, 유럽을 반분하여 서유럽을 마치 남한과 같이 섬처럼 만드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서유럽이나 남한의 경우 이제까지 대륙의 일원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고립된 섬과 같은 해양적 인식을 낳기 때문입니다. 그러자면, 유럽의 분단이 필요하였으며, 남한의 분단이 필요하였으며, 소련의 동유럽 점령과 북한 진출이 필수불가결 하였습니다. 정점은 베를린입니다. 패튼 군단의 진격작전만으로 미군의 베를린 단독 점령은 얼마든지 가능했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현상적으로 영국 토리당에서 보수당에 이르는 노선을 견지하는 듯싶으나, 자유당, 노동당에도 중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들은 영국에서만 보수당 노선일 뿐, 미국에서는 민주당, 이스라엘에서는 노동당 등 중도좌파적인 노선을 더 지지하고 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조차도 전후 영국 보수당 내각에서 중요한 위원회를 맡으면서도 자신을 중도좌파라고 천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중도좌파라는 의미는, 러시아, 폴란드계 유태인들 중 맑스레닌주의 대신 시오니즘을 사회주의 대안으로 채택하면서 등장한 사상 체계라는 점입니다. 20세기 들어서서 갑자기 중요해진 사상이 페이비언 협회였던 것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차세계대전 직후부터 1970년까지 제한적으로 유용했던 사회민주주의의 정체인 것입니다. 자유주의자 왈라스틴은 이를 정확히 깨달아, 소련의 붕괴 직후 사회민주주의의 종말, 자유주의의 종말을 선언했던 것입니다.

   

둘째, 모겐소 계획이나 로마클럽의 탈 제로 성장 계획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관점이 모범적으로 영국에서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나는 지난 시기 사회민주주의자들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투쟁했던 이론가였음을 강조합니다. 그들이 나에 대해 살롱좌파라 비난하면서 아무렇게나 사회민주주의가 될 듯한 것처럼 말한 것에 대해, 나는 사회민주주의란 역사적으로 형성되는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그조차 전쟁 등으로 줄서기 문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임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자, 우리 지금부터 사회민주주의 할까? 라고 해서 사회민주주의가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일 그렇게 여긴다면, 지난 정권에서 삼성이 그토록 스웨덴 재벌 발렌베리가를 따라 가려고 노력했던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노력은 지금도 중앙일보를 통해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만, 이 지점에서는 재벌간 이해가 다르고 김대중이 욕심을 내어서 이루기가 힘든 사연인 것입니다. 요즘은 정몽준이 쓰잘 데 없는 헛욕심을 지니고 군산에 공장을 내는데... 이로 인해, 박근혜 지지율이 영남에서 팍팍 떨어지고, 이명박에 대한 영남 지지율이 현격하게 추락하는 양상인 것입니다.

   

   

하여간 이에 따라 영국에서는 독특한 파시즘이 발생하였습니다. 영국 파시스트, 모슬리에 따르면, 정치적 측면보다는 경제적 측면에서 금융자본 대 산업자본이라는 갈등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파시즘을 택한다는 것이며, 유태인 문제에 관해서도 영국 국익에 이롭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인 것입니다. 나는 모슬리 관점에 비판적이면서 그 현상적인 분석에 주목합니다. 왜냐하면 모겐소 계획을 영국에 적용하면 나타나는 갈등구조를 고스란히 구현하였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는 전후 영국 노동당의 요구로 계획 경제, 산업 국유화 정책, 복지 정책이 가시화됩니다. 처칠은 노동당의 요구를 전폭 수용한 거국내각을 수용한 바 있습니다. 해서, 두 가지 관점이 성립합니다. 영국 노동당의 요구에 따른 국제유태자본의 임시적 조치인가, 아니면 영국 노동당조차 움직여서 만든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인가. 전자에 방점을 찍은 이들은 로스차일드가가 전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이후 우라늄 광산 개발로 재기했다는 식입니다. 그러나 나는 후자에 방점을 찍는 것입니다. 그들은 의도된 어려움을 겪었을 따름입니다. 로스차일드가는 정치적 홀로코스트뿐만 아니라 경제적 홀로코스트를 스스로 요구했던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로스차일드 남작이 이차대전 중 히틀러 정권에게 재산을 몰수 당했다구요? 아닙니다. 이미 대부분의 재산이 영국으로 빼돌려진 상태였기에 로스차일드 남작은 유치장 신세를 잠시 졌을 뿐, 곧바로 석방되었습니다. 이차대전 중 로스차일드가가 히틀러로부터 탄압받은 사례는 전혀 없습니다.

   

영국은 19세기 동안 국제유태자본의 활동에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우리가 삼성에 대하듯 로스차일드가에 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2차 대전 이후로 달라집니다. 이러한 까닭은, 국제유태자본이, 즉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영국이 아닌 세계적 차원에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MI6은 영국만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미국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소련을 위해서 일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로스차일드가를 위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로스차일드가는 이를 은폐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냈는데, 이는 맑스와 볼세비키 방안만이 유일했습니다. 새로운 이분법, 새로운 지정학적 재편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이데올로기는 반공 전선이었던 것입니다. 종래 제국주의적 설명을 대체하는 것 말입니다.

   

다시 말해, 지정학적 조건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에는 부족한 세상이므로 변증법적으로 적대적인 체제, 갈등적 체제의 성립이 요구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대 국민이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대공황을 겪었으나 사회주의체제에서는 대공황이 없었다는 점에 유념한다는 것, 또한 히틀러의 파시즘 정책에서 나타난 국민 복지 체계의 장점,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내놓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출범한 세계체제는 포클랜드 전쟁 당시의 아르헨티나 전쟁 준비처럼 치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성립 당시부터 도저히 상대할 수 없었던, 허약하기 그지없는 국제 공산주의 체제는 시초부터 무너집니다. 1956년 헝가리 반체제 운동부터 시작하여 연이은 동유럽 국가들의 반발에서 냉전체제의 허구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맙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소련 외상 그로미코가 89년까지 장기 집권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러나 첫째, 둘째 조건에서 시작한 체제가 영속적일 수는 없습니다. 이 체제에 균열을 이룬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케네디 암살 사건입니다. 케네디는 1963년 암살당했는데 그해 킴 필비가 소련으로 망명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나는 강조합니다. 유대인들은 정말 똑똑합니다. 그만큼 인류가 무지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해서, 유대인도 아니면서 인류가 멍청하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행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무엇이겠습니까. 나는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데 그대들은 가장 성의있게 내게 응답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나는 머리에 돌밖에 든 게 없습니다."

   

모슬리를 중심으로 한 영국 파시즘 연구

http://blog.naver.com/uuuau?Redirect=Log&logNo=40010050538

   

국가정보론

http://chimuchyo.egloos.com/939056

   

FBI 요원 핸슨은 왜 이중스파이가 되었나

http://blog.naver.com/b_onda?Redirect=Log&logNo=60000877378

   

해롤드 로젠탈의 증언

http://blog.daum.net/truthinlight/11474155

   

시오니스트, 볼세비키, 그리고 록펠러 카르텔

http://blog.daum.net/truthinlight/4761979

   

시온의 칙훈서 by 이리유카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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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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