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노예제, 그리고 오바마
국제유태자본과 노예제, 그리고 오바마 국유본론 2008
2008/07/31 06:36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575638
국제유태자본과 노예제, 그리고 오바마
그간 전 세계적으로 누구보다 지독하게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를 집중 비판한 덕분일까. 미 하원이 노예제 사과 결의안을 내었다. 테네시주 의원이 발의했다는데 테네시주 상원의원이 민주당 앨 고어가 아니던가. '불편한 진실'처럼 과학적 오류로 가득한 정치 선동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아서 전 세계에서 비난을 받는 인물이 앨 고어가 아니던가. 혹자는 국제유태자본이 부시에게 재선을 허용할 수밖에 없어서 부득이 발생한 사태에 대한 대가로 노벨평화상을 선물했다고도 하는데^^!
그동안 주 의회 차원에서 비슷한 결의안이 채택된 적은 있지만 연방 정부 차원에서 이같은 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처음이다. 결의안은 미국 남부 테네시주의 흑인 다수지역 출신인 백인 의원 스티브 코언(민주당)이 발의했으며 법적 구속력은 없다.
미 하원, 노예제 사과 결의안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31016010
근래 오바마는 여전히 매케인을 앞서고 있다. 특히 중동 순방을 계기로 상당히 앞서고 있다. 그러나 어차피 국제유태자본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던가. 국제유태자본의 유력지, 뉴욕타임즈가 편향적인 오바마 만세를 부르는 한! 외교관계협의회도 대체로 입장이 정리가 되었고. 빌더버그에서도 합의가 되었으니 유럽에서 만세를 부르짖게 동원했을 것이 뻔하다.
미국 대선 일자별 동향
http://www.presidency.ucsb.edu/
그러나 오바마에게는 여전히 약점이 있다. 그래서일까. 버지니아주 주지사 케인을 러닝메이트로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한다.
부통령 버지니아주 케인 유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301547.html
버지니아주가 어떤 주인가. 초기 미국 대통령을 양산한 대통령 국가인 게다. 마치 일본의 주류 정치인을 양산한 야마구치현처럼 극우들로 형성되어 있다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을 뿐. 조지 워싱톤은 노예를 삼천 명이나 소유했다. 토머스 제퍼슨은 노예를 이백 명이나 소유했다. 게다가 흑인 노예와 떡을 치고 자신의 후손을 노예 취급했다. 한마디로 버지니아주 출신 대통령들이란 미국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는 파렴치한들인 게다. 조지 워싱톤이 남한 크기의 땅과 삼천 명의 노예주가 아니라면 어떻게 사령관이 될 수 있으며, 대통령이 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버지니아주의 영광도 잠시였다. 담배 산업이 위축이 된 것이다. (여러분은 이 대목에서 쿠바혁명과 담배산업과의 관계도 잠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해서, 버지니아주 산업은 낙농, 육우, 쌀농사 등이 되었다는데... 역대 선거를 보면, 버지니아주는 전통적인 노예주이며, 그런 이유로 골수 민주당파 지역이다. 앤드류 잭슨 대통령 시절에는 그가 버지니아 출신이 아니었던 이유로 잠시 로코포스파를 조직할 만큼 꼴통지역이었다고 보면 된다. 이들은 대부분 영국 젠트리 짝퉁이 되고 싶어 환장한 신흥 귀족으로서 일부는 금원기사단, 혹은 황금기사단과 같은 KKK단으로 활동했다. 1930년대 흑인에 대한 반린치법을 무산시킨 것도 이들이 큰 몫을 했던 것은 자명하다.
우리는 안다. 법적인 효력이 없는 말장난뿐인 사과는 오늘날 일본의 사과처럼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는 또한 알아야 한다.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유는 일본을 뒤에서 지원하여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든 대가임을 말이다. 또한 일본의 사과가 여전히 형식적일 수밖에 없는 까닭이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한국전쟁을 일으킨 일익을 담당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이다. 일본 731부대 출신을 우대한 것도 프랭클린 루즈벨트라는 점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당신은 깨달아야 한다. 오바마가 된다는 것은, 즉 미국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한반도에 경제 위기나 전쟁이 임박했음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점을 말이다. 역사적으로 입증된 것이니 왈가왈부해서는 아니 된다.
미국에서 노예주 정치를 전통으로 하는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 노예제도를 흑인을 문명화시키는 과도기적 제도로 이해하는 세력이 지지하는 이들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 한반도 분단을 한반도인을 문명화시키는 과도기적 제도로 간주하는 자들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 한반도 전쟁을 한반도인을 보다 문명화시키는 과도기적 제도로 평가하는 자들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 이는 한반도에 재앙이 다름이 아니다. 이는 한반도에 어떤 정권이 현재 존립하든, 미국에서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재앙이다.
역사적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