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론2008

국제유태자본과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카리스만 2013. 12. 1. 19:50

국제유태자본과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국유본론 2008

2008/08/24 09: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327296

   

   

   

국제유태자본과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코엘류 :

안녕하신가요? 여름도 다 끝나갑니다. 그리고 재미난 뉴스는 한국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이게 월스트리트를 아주 뜨겁게 달구는 듯합니다. 음모론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외환은행과 리먼브라더스의 교환일까요? 혹은 KIC와 하나은행이 월스트리트에 돈을 가져다 부었기 때문에 선물을 하나 떨궈 준 것일까요? 어쨌든, 삼성 그룹-산업우리 은행 체제로 금융 허브를 일궈 나가는데, 아주 엄청난 자원이 들어온 것입니다. 물론 성사가 된다면 말이죠. 그리고 체게바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그가 볼리비아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높은 계층에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카스트로냐고 묻자. 다른 높은 계층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글쎄요. 결국 체도 소련의 꼭두각시 였을지 모르겠습니다.

   

드라고:

국제유태자본이 리먼브라더스를 내세워 한국 공략 시나리오를 전개할 것이라는 경고를 오래 전부터 해온 바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재보선이고, 이명박 정부가 청와대와 내각 교체 움직임이 있는데,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뉴스는 소고기 파동이나 촛불시위가 아니라 산업은행 민영화 뉴스였던 것입니다. 대우증권, 대우조선해양, 한전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산업은행 민영화. 신임 총재로는 민유성이 임명되었습니다. 26년만의 민간 인사입니다. 그런데 경력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씨티은행에서 일을 시작하여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리먼브라더스 서울지점 대표로 일을 하다가 발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이 정도 선에서 만족하겠습니까."

   

국제유태자본의 강만수 죽이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732022

   

"최근 산업은행 총재를 배출한 뒤 부쩍 언론을 타는 리먼 브라더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다른 여타 국제유태자본 금융사들의 실적 부진에 이어 리먼 브라더스도 위기설에 내몰립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리먼 브라더스가 산업은행 등 국내 기관투자가에게 손을 내밀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건스탠리부터 시작해서 많은 국제유태자본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손실을 해외 투자한 돈으로 막지를 않고, 이상하게도 모두 각국의 국부펀드에 투자를 받아 막았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인 것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전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극히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빌미로 달러 약세, 금리 인하 정책을 밀고 나가는 저의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이는 현상적으로 달콤한 뉴스처럼 보입니다. 차기 올림픽에서는 요건 미달로 퇴출되는 야구에서 한국 야구를 금메달 따게 해주고 한껏 높아진 한국인들의 짧은 두뇌용량을 이용하여 파산 직전의 미국 4위 증권사를 인수하게 만듭니다.

국제유태자본과 문대성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258106

국제유태자본과 올림픽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114595

그리고서 금호그룹처럼 산업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것입니다. 외국회사가 한국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회사가 외국회사를 인수하는 것이니 모양이 그럴듯하지 않겠습니까. 토론하면 이제 글로벌시대여서 폐쇄적인 민족주의 사고로는 안 된다, 뭐 이런 논리를 동원하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함정이 분명합니다.

   

그 원인은 요즘 산업은행 씹어 돌리는 주된 뉴스 중 하나인 방만한 공기업 운영 되겠습니다. 공기업을 민영화해야 한다는 유일한 논리는 이것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해서, 약간 과장되어 말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산업은행 단 하나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야권 언론 일각에서 주장하는 인천공항 운운은 내가 보기에 야권의 헛발질이 90% 이상으로 보이구요.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저질좌파

http://www.nparam.com/cafebbs/view.html?gid=main&bid=cat_05&pid=98282&cate=&al=&page=1&sm=1&kw=%C0%CE%C3%B5&tuid=&scode=&blink=

   

이런 점에서 인천공항 운운 비판은 오히려 산업은행 문제를 비껴가기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야권에게 지시한 사항일 수도 있습니다.

   

근래 미국을 제외한 일본, 유럽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입했다고 합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중국 특수도 일단 종료가 되므로 (마치 전쟁이 끝난 직후에 일시적 준공황 상태로 가는 것과 유사한 현상입니다.) 한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경제를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한국 수출이 유지되어왔던 것은 중국 수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 '불황의 파도' 높진 않지만 오래 갈듯

http://blog.naver.com/dbxodlsrkxdl/140054937228

   

선진국들이 오랜 장기 침체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 같은 나라의 공기업에서 부실기업에 투자케 하여 달러를 공중분해를 시키는 수법은 이미 내가 강조하고, 또 강조한 사안입니다. 이는 알면서도 당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을 호구로 보고 있으며, 제 2의 이완용, 김대중, 노무현을 믿고 있고, 그에 미치지 못하나 이명박 정부를 신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를 만든 것도 국제유태자본이니까요.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이명박정부로 하여금 산업은행의 금융위 지분을 하루바삐 줄이고, 비은행부문을 매각하라고 지시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게 쉽지 않은 일이어서 매우 정교하게 일을 진행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이 예정대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강만수의 환율방어를 높이 평가해야 하지만, 만일 이명박 정부 경제팀이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막지 못한다면 이명박 정부 역시도 김대중, 노무현만큼 제 2의 이완용이란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체게라바에 관한 이야기를 했네요. 경제에 비해서 정치에 관해서는 님이 잘 모르는 듯싶네요. 체게바라에 관해서는 나의 다음과 같은 글을 우선 참고하길 바랍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쿠바혁명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340293

   

그 높은 사람은 소련 정권이 아니라 록펠러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체가 쿠바의 산업부 장관 등을 지내며 미국의 거부 록펠러 등과도 교류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록펠러 관련 글을 검색하면, 근래에도 카스트로와 록펠러가 교류를 지속한 것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소련 정권은 록펠러에 비한다면 쿠바에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없는 편입니다. 그보다는 중남미는 록펠러 가문의 소유라고 보는 것이 더 올바를 것입니다. 해서, 베네수엘라 차베스정권도 록펠러와의 관계에서 심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소련 정권을 움직였듯 데이비드 록펠러가 중남미 정권을 움직이는 것은 일도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영향력을 결코 과소평가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