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론2013

인드라 글쓰기 : 반복, 선택과 집중, 공감

카리스만 2013. 12. 6. 11:08

인드라 글쓰기 : 반복, 선택과 집중, 공감 국유본론 2013

2013/07/22 06: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2113723

   

   

    

인드라 글쓰기 : 반복, 선택과 집중, 공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월드리포트 13/07/22 

   

기계공학도 :

오늘도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인드라가 사실 이 글을 예전 방식으로 썼다면, 아담 스미스로부터 합리적 기대가설, 그리고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까지 썰을 풀었을 터인데,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중간결산을 하면서 느낀 점이, 인드라가 글을 쓰면서 이웃들이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아닌 걸 장광설로 썰푸는 것이 좋은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보다는 이웃들이 글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낄 정도만 쓰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너무 자세하게 쓰면, 궁금증을 넘어서 허무감을 느끼는 면도 있습니다. 내장탕님 말대로 그렇군, 그렇군 하다가 막상 남는 게 없다라고 하는 건 동기부여할 건덕지조차 남겨두지 않고 모든 걸 풀어버리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중간결산을 마무리하고 얻은 교훈이란! 내부적으로는 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좋은 질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동기유발하는 글쓰기를 하자라는 것입니다.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불황기의 DTI 규제는 집값 하락을 왜 방해하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2"

   

이 글을 보면서 진화경제학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INDRA :

인드라 글쓰기를 생각해보았는데요.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나, 반복

   

말년 병장 때처럼 세상이 이해하기 쉬울 때가 없습니다. 내무반 생활, 훈련, 작전 등 모든 것이 반복 학습으로 익숙합니다. 반면 막 부대 전입한 이병은 어떨까요? 모든 것이 낯설죠.

   

인간은 그간 본 대로, 경험한 대로, 생각한 대로 타인과 소통해왔습니다. 허나, 타인의 느낌, 생각, 말하기, 글쓰기를 이해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온존하게 수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월리에서 등장하는 국제유태자본론, 마자세론,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이 세상 어디에서고 들어본 적이 없잖아요. 반복이 없잖아요.

   

해서, 인월리를 처음 접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럽고 심지어 화까지 납니다. 허나, 한 달, 세 달, 6개월, 일 년이 지나다보면 점차 이해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어? 알고 보니 이게 이렇게도 연결을 할 수 있구나 감탄하기도 하고 나아가 인드라를 '내 인생의 멘토'로 삼습니다.

   

반복하니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78 : 22라고 할까요? 인월리를 통해 인드라와 이웃이 창조적 소통이 가능한 비율을 78 : 22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익숙함 78 VS 낯섬 22인 것입니다. 인월리를 읽는데 78%보다 더 많이 이해한 듯하면 인월리가 시시해보일 수 있습니다. 이웃 상당수가 이렇다면 인드라는 좀 더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고, 이웃분들은 스스로 교만해진 것이 아닌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 선택과 집중

   

인간 뇌 중 편도체/해마 하는 일이 좋아하는 정보를 잘 기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편도, 감정뇌의 중추; 나는 기억에 색을 칠해서 어떤 기억은 금방 없어지고 어떤 기억은 오래 기억되도록 한다. ; 편도, 신경경제학을 말하다; 해마, 기억제조의 장인;나는 단기기억을 저장하고 분류한 후 대뇌피질과 연결해서 장기기억으로 바꾼다.; 해마가 알려주는 기억 잘하는 법 맑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7/20 03:4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96879

   

   

인간 뇌로 들어오는 정보량이 엄청난데, 만일 이 모든 정보를 저장한다면 머리가 엉망이 되겠지요. 마치,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메모리 잔뜩 잡아먹고 있으면 컴퓨터가 멍청해지듯이 말입니다. 해서, 인간 뇌는 생존에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정보들만 저장하는데요. 여기서 인간은 개인별로 취향을 탄다는 겁니다. 좋아하는 것만 기억한다는 거죠.

   

헌데, 인월리가 광대무변하잖아요. 인월리를 처음 접할 때는 대체로 키워드 검색으로 유입되거나 친구 소개이죠. 해서, 읽는 글이란 경제, 영성, 정치/음모론 등으로 세분되어 각자 취향을 타서 읽습니다. 어렵다고 해도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개념도 잡힌 분야이니 읽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글이 흥미롭거나 충격이거나 감동이라면 글 하나만 더 읽어볼까 생각이 듭니다.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셋에서 다섯, 다섯에서 열, 열에서 수십개를 읽으면 어느새 밤을 꼴딱 샌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이 점차 재미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네 놀라워합니다. 문제는 경제면 경제, 역사면 역사, 철학이면 철학, 정치면 정치 등 특정 분야라면 자신도 공부한 바가 있어 나름 기준을 세울 수 있는데, 분야가 다양하니 인드라가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는 자신에 못마땅한 것입니다.

   

해서, 방향은 셋으로 나눠집니다. 일, 인드라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한다 이, 인월리 중 관심 분야만 본다 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하려니 자신의 뇌가 뇌용량 폭발이라고 경고를 주고, 관심 분야만 보자니 은근 자존심 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해 당분간 인월리를 멀리 한다 하다가 인월리가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또 읽고.

   

좌뇌, 우뇌, 좌우뇌를 연결하는 뇌량.

   

뇌량이 중요한 세 가지 이유; 창조성의 비밀; 오래 기억하려면 알파파를 유도하라; 뇌사체험과 유체이탈에 관한 뇌과학 보고서; 인간의 뇌는 3층 맑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7/20 03:2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96512

   

   

인월리를 읽을 때 기준을 정하고 싶습니다.

   

기준을 만들어가는 방법, 기존 권위(유명세)에 의존하는 방법, 자신만의 기준에 기대는 방법.

   

생존이란 공통 분모하에 각자 살아가는 색깔인 것입니다.

   

셋, 공감

   

인드라가 공감이란 면을 소홀히 한 점이 있다 보았어요. 인드라 글쓰기 중에 공감 만땅인 글도 있겠지만, 인월리 글쓰기는 대체로 해결책 위주잖아요. 헌데, 독자들 중 상당수가 아드레랄린 뿜으면서 상쾌통쾌유쾌하게 글을 읽겠지만, 어떤 독자들은 해결책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같이 고민하거나 편안한 글쓰기를 기대하거든요. 옥시토신이 모유로 뿜어나오는 글쓰기 말입니다. 일부 독자들이 정서적으로 함께 호흡하는 글을 좋아할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인드라가 외계인 같으니까 몰입이 힘든 거죠.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볼 때,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되어야 재미있잖아요. 축구, 야구도 자신이 손흥민이나 추신수가 되어야 흥미롭잖아요. 도박할 때 푼돈이라도 걸고 내기해야 하는 이치인 거죠. 헌데, 좀처럼 감정이입이 안 되니 이야기가 잘 짜여져 있더라도 남의 이야기다 여기면 그저그런 느낌이 드는 거죠. 가끔 영화나 소설 잘 만든 것 같은데, 인기가 없는 작품들이 대체로 이렇더군요. 내 이야기가 아니니까.

   

내 이야기가 아니지만, 내 이야기인 것처럼 해야 통하는 거죠.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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