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국유본론 2012
2012/08/24 11:0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344914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24
지금까지는 대체역사소설류를 보지 않았다,
환빠들을 한편으로 이해하면서도 비판적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최초의 신자유주의정권이자 최초의 뉴라이트 정권인 전두환정권 때부터
국유본 기획으로 시작한 것이 소위 재야사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 작업에는 국유본 간첩인 허문도가 있었으리라 본다.
허문도가 일본 만주사관 등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백제사다 고구려사다 대륙사관 등을 만들어낸 라인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허나, 인드라는 이러한 고대사 열기가 마땅치 않았다.
한국이 분열한 시기는 고작 삼국시대 뿐이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은 통일국가를 유지했다.
중국 왕조 수명이 고작 삼십년에 불과했고, 일본이 만세일계라지만, 국유본 조작인 만큼 의미가 없다면,
동북아에서 한국인은 연구대상이다.
허나. 국유본은 질투의 화신이다.
잘 난 척하면 반드시 보복이 뒤따른다.
최근 시리아에서 유물 반출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확신했다.
오천년 역사 중요하다, 허나 제발 좀 강조하지 마라,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되,
고대사에 탐닉하면 그리스 병쉰색희들처럼 된다.
생존을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근대사는 국유본이 만들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국유본이 과거로 돌아가 세계체제를 만든 것이 아니냐 싶을 정도로
19세기와 20세기를 거의 완벽하게 통제해왔다.
혹자는 말한다.
만일 국유본이 아닌 다른 세력이 세계 지배층이 되었다면
오늘날 과연 국유본이 만든 세상보다 행복할까?
이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확인한 결과,
상당수가 국유본의 능력을 인정했다.
하면, 여기서 멈출 것인가.
아니다.
국유본은 가치 있는 상대만을 상대한다.
현재 냉정하게 볼 때, 우리는 국유본의 노예 신분임을 자각해야 한다.
국유본이 필요하니 과거 쪽발을 키우듯 한국을 키울 수 있다.
허나, 필요하지 않으면 언제든 한국을 떠날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대제가 추석 명절, 광복절마다 축하 성명을 보내주는 건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스스로 힘을 기르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노예가 국유본보다 실질로 낫다고 하면
국유본은 질투의 화신일 만큼 이성적이므로
관계 재정립에 들어갈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키운 쪽발 모델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국유본이 판단하는 듯싶다.
그에 비해 한국 모델이 가치가 크다고 보는 것이다.
이차대전 이전 식민지 국가에서,
전후 개발도상국 국가 중에서
한국보다 경제발전한 나라가 누가 있는가?
한국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제 3세계 국가의 모범이다.
또한,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흥미롭게도 아시아에서 가장 기독교가 흥하는 나라이다.
경제, 정치, 문화 세 측면에서 국유본은 한국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결정적인 것은,
오늘날 한국인은 모험적이고 해외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이런 특성이 한국인의 본래 특성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이러한 특성은 과거 잘 나갈 때의 수메르인,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카르타고인, 유대인, 로마인,
몽골인, 아랍인, 중국인, 이태리인, 러시아인, 스페인/포르투갈인, 네덜란드인, 영국인, 독일인, 일본인, 미국인과 유사하지 않은가?
변화를 꾀하지 않고,
안에만 웅크려서
개혁, 개방을 외면한다면
답은 없다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동북아 발전 쟁취하자!
긍정적인 요인만 볼 수 없다.
국유본이 무턱대고 한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한류 코드는 무서운 문화제국주의가 숨겨져 있다.
과거 인드라가 별 재미도 없는 프랑스영화 마니아가 되어서 프랑스문화원에서 병쉰짓하던 생각을 하면
요즘 한류에 빠진 프랑스 인민을 쓴 웃음으로 대하곤 한다.
문화란 경제, 정치, 문화 부문 중 가장 취약한 부문이며, 무시당할 부문이다.
허나, 문화가 영성으로 바뀌면 경제 정치를 압도하는 부문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이다.
근대 한국은 중국이나 쪽발처럼 제국을 경험하지 못하여
컴플렉스로 남곤 한다.
이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한국도 한번은 제국 경험을 해야만 제국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해, 원칙적으로 제국주의 비판 유효하나, 지금은 한국에서 제국주의 비판을 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인드라는 한국인에게 묻는다.
제국을 꿈꾸는가.
헌데, 그것이 경제나 정치로 가능한가?
아니다.
쪽바리가 제국 경영에 실패한 근본 동인이 무엇인가.
경제? 성공적이었다.
정치? 성공적이었다.
실패는 문화, 즉 영성에 있었다.
인드라가 분석할 때,
국유본은 쪽바리를 키우면서
영국 모델을 고려했다고 본다.
영국은 영국 여왕이 중심인 성공회다.
그처럼 국유본은 쪽발을 쪽발왕을 중심으로 해서 쪽발화한 불교를 중심으로 하려 했던 것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시도에 카톨릭은 긍정적이었다.
한국 카톨릭, 알고 보면 쪽발돼중을 비롯해서 쪽바리 천국이다.
하고, 최근 급속하게 한국 불교가 국유본 지시로 쪽바리화하는 것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허나, 이는 실패했다.
조선과 만주, 대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왜?
일본은 영성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서, 한국의 가치가 다시 부각하는 것이다.
왜?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세 가지 자랑이 무엇인가.
하나, 손맛이다. 손재주이다.
젓가락 문화 지역 중 가장 출중한 실력을 보이는 것이 한국이다.
엄밀하게 말해, 정교함으로 치자면 쪽발이다.
허나, 한국은 새로운 특징이 있다.
정교함과 스피드를 결합한 것이다.
쪽발은 정지한 상태에서만 정교함을 최대치로 발휘한다.
반면 한국은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정교함을 놓치지 않는다.
해서, 쪽발은 정교하되, 대응이 쪽발문자를 키보드 입력이나 스마트폰 입력할 때처럼 늦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
스피드가 있되, 자칫 날림이다.
쪽발이 한달할 분량을 일주일, 혹은 이삼일, 심지어 하루만에 해치우곤 하는 것이 한국이다.
특정 분야만 그런 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가 그렇다.
과거에는 한국의 단점만 부각되었다.
허나, 지금은 인터넷 시대, 속도의 시대이다.
한국이 때를 만난 것이다.
이 때문에 국유본은 한국 반도체 산업, 생명 산업에 긍정적인 것이다.
세계 최고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둘, 음주가무다. 한류다.
고문헌에 따르면, 한민족은 한결같이 음주가무에 능했다.
심지어 인드라도 지금 사년째 매일같이 소주맥주 소폭탄을 즐기는 형편이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락, 디스코, 힙합 등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고 말이다.
또한 세계 민속문화 유행도 아무렇게나 나오는 게 아니다.
국유본의 문화 전략에 따라 등장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오늘날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8대 문화는,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을 중심으로 한 켈트 문화,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이란 문화,
아프리카와 아메리칸 흑인을 중심으로 한 흑인 문화,
아프리카와 인디오, 백인이 결합한 중남미 문화,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앵글로색슨 문화,
스페인, 이태리를 중심으로 한 라틴 문화,
티벳, 네팔, 인도를 아우르는 범힌두 문화,
한국을 중심으로 한 한중일 동북아 문화이다.
예서, 다른 문화들은 과거에 한번씩 유행했다.
반면 동북아 문화는 한번도 유행한 적이 없다.
그것을 한류가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싸이를 괜히 키우는 게 아니다.
문화는 우선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야 하는 것이다.
건축, 패션, 음악이다.
문학 같은 것은 후순위이다.
국유본이 강남 스타일을 키웠다.
이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낳을 것이다.
뉴욕스타일처럼 대체 강남스타일은 무엇일까.
한편으로 국유본은 강남역 침수로 괴롭히고,
다른 한편 강남스타일로 키운다.
이런 알파오메가 전략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셋, 마지막으로 영성이다 한글이다
한국이 영성의 나라라고 하면 대부분 수긍할 것이다.
한국 어느 집안치고 미친 연넘 한 명 없는 데 없고,
한둘쯤은 다들 무당이 되겠다고 병쉰짓하니까.
인드라는 이에 주목한다.
쪽발이 실패했다. 왜? 영성이 부족했다.
이 부족한 영성을 키우기 위해
쪽발왕 학습원 출신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년에 쪽발귀신에 심취했던 것이다.
홍콩영화도 말년에 왜 그리도 저질 귀신영화에 몰두했을까^^!
허나, 그 아무리 중국과 쪽발이 난리를 쳐도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
한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성의 나라다.
그 어떤 종교가 와도 한국은 배타하지 않고 한국화시킨다.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도 있다.
허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만큼 한국 귀신이 세계 귀신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한국 토종 물고기랑 세계 물고기랑 경쟁하면 대체로 세계 물고기가 이긴다.
이건 한국 토종 물고기가 경쟁력이 없다는 거다.
반면 한국 종교는 다르다.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불교든, 그 무엇이 오든,
결국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불교 사찰에 한국 전통 푸닥거리 귀신을 모시는 것처럼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다.
한국 귀신을 감당할 전세계 귀신은 유대인 귀신 말고 없다.
이처럼 한글도 마찬가지다.
혹자는 외래어에 민감하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한글은 외래어를 아무리 받아들여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에스페란토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이 한글이다.
해서, 국유본은 찌아찌아족에게 한글 실험을 한 것이다.
괜히 한 것이 아니다.
요즘 찌아찌아족이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하는 건 일종의 실험이다.
경제와 영성, 정치와 영성간의 실험인 게다.
인드라는 한국이 제국을 경험한다면,
반드시 실험해야 하는 것이 한글 교육이라고 보고 있다.
허나, 한국이 영성 면에서 유대인과 자웅을 겨룰 만큼 뛰어나지만,
현재 한국 종교들 수준이 매우 미흡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일까.
국유본은 인드라를 종교/영성 분과에 편입시킨 것 같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신흥종교든, 기성종교든 잊어서는 아니될 것은,
최신의 기성종교 이슬람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이슬람교는 민족을 내세우지 않았기에 역사적으로 수많은 부족으로 나눠진 중동을 통일할 수 있었다.
2. 이슬람교는 우상 숭배를 멀리 했다. 신흥종교는 이슬람교보다 우상숭배 타파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3. 이슬람교는 경제 생활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율성을 주되, 문화적인 억압을 가했다.
국유본이 주목한 것은 세번째였던 것 같다.
1, 2는 모두 긍정적인 요소인 반면, 3은 이슬람교에서 부정적인 요인이다.
경제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문화적인 요인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만일 국유본이 한국을 제국으로 만든다면,
세번째 과제를 던질 것이라고 본다.
경제적 요인 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인에서도 자유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영성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다.
국유본은 묻는 것이다.
인드라, 그대의 영성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답한다.
요즘 대체역사소설을 읽고 있다.
따분한 환빠류, 쪽발돼중/쪽발놈현 변명하는 쪽발민주당류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하여, 인드라는 대체역사소설류 중에 현재까지 최고로 치는 것이 '오렌다의 제국'이다.
그외에는 사실 현재까지 재미없는 것이 사실이다.
개인, 혹은 단체가 과거로 회귀하여 압도적인 현대 과학기술로 깽판친다는 것이다.
인드라는 묻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국유본은 어디에 있는가.
핵심을 놓친 것은 아닌가.
몇 가지만 지적해도 그들이 만든 설정으로는 제국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제대로 된 대체역사소설이 나와야 한다.
당국도 판타지 소설을 대체역사소설 중심으로 보아야 할 때다.
다행히도 대체역사소설이 근현대사 중심이기에 역사 공부하는 데에도 보탬이 된다.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한국이 무엇이 부족한지, 지금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공계 중심이라고 하지만, 그 저자들이 비록 사회관계에 다소 서툴다 하더라도
오늘날 한국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듯한 과학기술 발전을 되살리는데 필요하다.
문과 병쉰들이 이공계 언어 모르니까 문체 운운하는 지랄 좀 멈추어야 하겠다.
재미없는 걸 문체 운운하면서 병신짓하지 말자.
혁명적인 대체역사소설을 기대한다.
대체역사소설을 추천바란다.
그대들이 혁명적인 대체역사소설을 쓰는 동안
인드라는 지금 여기서 혁명적인 대체현실을 진행할 것이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 혁명가들이여!
인드라와 함께 세계 혁명을 꿈꾸자!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