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지오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지오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12 11: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003562
인드라 VS 지오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5-2
"자오:
한국의 지역감정도 조작된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보통의 지역감정은 경제적으로 못사는 곳이 잘사는 곳을 질투하고 미워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한국의 경우에는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친일을 감추기 위한 반공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의해 그렇다는 설도 있고, 지역감정을 조장한 기득권의 안배라는 설도 있는데 그 무엇도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룸메이트였던 경남 진해에서 온 친구의 경우에는 전라도는 다 빨갱이라고 하면서 얼굴이 벌개지면서 흥분하더군요. 또 한총련은 다 빨갱이라고 하게 되었고 전라도 대학은 다 한총련이 다 장악하고 있고 전라놈들은 다 죽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얼마 후에는 이성을 찾게 되었고 전라도가 너에게 큰 해를 끼친 적이 있는가? 아니면 헤코지를 한 적이 있는가? 라고 물어봤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전라도 사람들이 더 많은 피해의식이 생기고 경상도를 미워하고 증오해야 함에도 거꾸로 가고 있는 이 현상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대학원에 재학중이었던 그 젊은 친구가 인식 전환이 되지 않은 것을 보고서 지역감정의 치유가 멀기만 하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교육했다고 하더라구요. 경상도의 지역감정이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조장된 음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림자정부라는 책을 보면 마음을 지배하는 음파, 약과 같은 것이 있고 세계통일 정부가 되면 그것을 사용해 반란의 마음을 없애 버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라도라는 말만 들어도 흥분해서 욕부터 해대는 경상도 청년을 보니 소름이 돋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는 지역감정을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로 보고 있다.
http://blog.naver.com/js1440?Redirect=Log&logNo=80051014166
상기한 글에서는 박정희 단독 작품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굳이 박정희, 김대중 표차를 미미하게 할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 당시에 구도를 짰던 것은, 김영삼 죽이기였다. 해서, 박정희와 김대중이라는 양축을 형성하게 했던 것이다. 박정희와 김대중은 비슷한 면이 있다. 그리고 상기한 자료가 나올 만큼 현재 박근혜 밑에 있는 친박 주류세력은 과거 김대중 친위세력이다. 이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의도 하에 구성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내분을 즐기며, 갈등을 조장시킨다. 분열시켜야 국제유태자본 말을 더 잘 듣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광주학살도 국제유태자본이 주도하고, 전두환과 김대중이 합작한 사업이라는 관점을 두고 있다. 영구적인 지역감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특정 지역민만을 세뇌시키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다. 다만 언론을 움직이면 일정한 시기 세뇌가 가능하다. 가령 지난 노무현 정권 당시 탄핵이 그 예다. 그 당시 언론이 미친 듯이 움직였기에 대다수 한국인들은 정신 이상을 일으켜서 노무현을 지지하게 된 것이다. 그처럼 특정 시기에 빨갱이 운운하면 통하게 되어 있다. 아울러 올해 광우병 사태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이 모든 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주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아무리 인간이 바보 같다지만, 오랜 기간 세뇌가 어렵다. 마치 마약을 먹고 나서 일정 시간이 흐르면 풀리듯이, 세뇌에서 자동적으로 풀린다. 이때 금단현상이 걸리면 또 마약을 찾게 된다.
나는 과거 김대중 정권을 지지한 바도 있다. 친일민주당에서 국회의원 보좌관도 한 바 있다. 또한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이후 한 1년 동안 허니문을 유지하면서 경상도 차별론을 공세적으로 전개시킬 필요까지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제 정권교체가 되었다. 이제 친일민주당도 요즘 하는 표현으로 수구가 되었다는 것이나 진배없다. 국민이 지역감정론에 향후 적어도 5년간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한정된 자리를 두고 지역민을 볼모로 한 지저분한 정치를 구사하는 것이란 것을 모르는 국민도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초점은 두 가지다. 하나, 룸메이트와 같은 경우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순진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이들도 피해자인 셈이다. 둘, 사실 악랄한 경향은 순박한 국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야 정치인에게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역감정을 이용한다. 보다 교묘하냐, 투박하냐 차이밖에 없다. 인터넷에 등장하는 지역 감정론자들 대부분은 고학력이며,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정치자영업자라고 보면 된다. 상당수 국민은 이들과 무관한 편이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은 수시로 이들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민주노동당과 같은 제 3의 정당이 올라서는 기미만 보이면 언제든지 지역감정이 폭발할 수 있는 이슈를 만들어낼 것이다.
해서, 한국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이 합당하는 것이다. 그 길 외에 모든 대안은 거짓이다."
국제유태자본:문제적 인간,핵무장,오바마 당선,REX84,지역감정 국유본론 200
2008/11/05 19:5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27014
"지오 :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 답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INDRA:
국제유태자본은 불확실성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 확정적이라면 그들이 누릴 지위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위기는 기회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모토다. 마음에 드는 미인을 얻고자 조폭을 동원해서 미인을 위기에 몰아넣은 뒤 결정적인 대목에 등장하여 조폭을 물리쳐 미인의 애인이 되는 시나리오다."
국제유태자본 : 종북, 외환위기, 한단고기, 작계5029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710215
"지오 :
인드라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쾌차하세요. 시대정신 1,2가 동영상으로 무료로 유포되는데, 이것도 거대자본의 음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혼란한 사회와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퍼뜨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대정신 1을 보고서 대안이 없어서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시대정신 2에는 대안이 있을까 했는데, 유토피아적 이상향이 우리의 장밋빛 미래라고 하며 뜬구름을 잡더군요. 시대정신을 보고나서 더욱 혼란스럽기만 해졌습니다. 거대자본의 반대세력이 있기는 한 건가? 우리가 노력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기가 곧 기회라고 하시는데, 구체적인 대안은 없는 건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세 가지 관점에서 가능하다. 첫째는 조지 오웰의 1984년 관점이다. 둘째는 국제유태자본 내부 권력투쟁 관점인데 이는 매우 불확실한 관점이다. 셋째는 당장의 미국 대선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왜 랄프 네이더 소식 대신에 시대정신 소식만 등장하는가^^! 시대정신 2의 대안은 과거 반문화, 혹은 히피즘의 변형으로 보인다. 부시를 드골처럼 물러나게 하기 위한 선거운동 방편으로 분석할 수 있다. 단지 부시만 바뀌면 된다는 국제유태자본의 술수일 수 있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은 카터 이후로 모든 대통령을 임명했으며, 오바마도 예외가 아니다. 정리한다면, 시대정신은 음모론을 보다 대중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평가할 수 있지만, 동시에 오늘날의 사태를 한편으로 은폐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이다.
참고로 선거에서 여당이라면 헨리 윌리스나 랄프 네이더와 같은 활동은 여당 후보 당선에 유리하다. 반면 선거에서 야당이라면 헨리 윌리스나 랄프 네이더와 같은 활동은 야당 후보 당선을 어렵게 만든다^^!"
국제유태자본: 경제위기, 김정일, 발칸화, 시대정신 비판 국유본론 2008 2008/11/03 11: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808493
"지오:
시대정신 동영상은 사회적 혼란을 위한 급진 기독교의 세 불리기, 종교는 없다는 무신론적 사고관의 확대로 인해 세계정부의 주춧돌 놓기로 봐도 될까요? 어떻게 보더라도 유태자본에게는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네요. 수단이 어떻든 결과는 그들이 원하는 데로 맞추어 놓은 듯하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그렇다. 우리에게 단지 공포만을 안겨줄 뿐인 인식이란 거추장스러운 것일 뿐이다. 오히려 더 나아가 폐해만을 가져다준다.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당장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은 공포로 인해 개미들은 큰 손실만을 얻었을 뿐이다. 이와 같은 경향은 서민에게 더욱 치명적일 따름이다. 다시 말해, 오늘날 금융 위기가 아니더라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 내내 실물 경제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러한 점을 드러내지 않는 여야 논의나, 혹은 좌우파 논의란 구름 위로 붕 뜬 몽환적 논리일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에 관한 근본적인 의문도 등장한다. 부시의 무리한 재선이 없었다면 오바마 당선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역사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오바마 당선을 마치 영화 '타이타닉'처럼 칭송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바마 당선은 그간 내가 강조했듯 로마제국사를 검토하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불가피한 패착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으로 시대정신 동영상을 보급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비판적 인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대정신 동영상만도 못한 인식을 하는 이들이 다수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시대정신 동영상으로 나는 보다 더 진전된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왜 시대정신 동영상은 여전히 현실을 은폐하고 있는가?"
국제유태자본: 교리문답, 위안화, 몰락, 오바마, 핵융합, economic crisis 국유본론 200
2008/11/04 03:4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850919
"지오:
샤를님 시나리오처럼 세계대전이 발발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오바마가 이라크에서 철군한다고 했지, 전쟁을 더 이상 안하겠다고 공약한 것도 아니잖아요. 무지한 미국민들이 이라크철군이 곧 전쟁종식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유태자본의 이익을 위해서면 어떤 일도 해낼 오바마가 전쟁을 일으킬 것 같은데, 국지전이 될지, 세계대전으로 갈지는 지켜봐야겠죠. 제 생각으로는 전쟁개시 등으로 지지율을 엄청 떨어트리고 오바마를 암살시키고 부통령을 잠시 허수아비로 내세울 듯하네요. 부통령의 이력도 이상하더군요. 상원의원 선거가 마치자마자 자동차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고 아들 둘은 크게 다쳤다고 하네요. 아마 이게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라면 부통령은 이미 잘 길들어진 개인 것 같아요. 신세계를 지도할 지도자가 유태자본에 의해 완성되었다면 미국의 혼란을 틈타 그가 종신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헌법도 개정되겠죠.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죠.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은 난국이 닥치면 부통령 정치를 활용해왔다. 해서, 오바마가 닉슨처럼 부패 문제나 추문으로 주저앉거나, 케네디처럼 암살당할 가능성이 커졌다. 오바마가 여전히 중동에 관심을 가진다면, 세계로서는 불행이지만, 한국인으로서는 불행 중 다행인 게다. 한반도가 전쟁터가 안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점에서... 종신대통령은 아직 두고 보아야 할 상상인 듯싶다. 그 근거가 조만간 일이 크게 터질 것이라는 가정인데, 아직은 국제유태자본이 본격적으로 나설 시기가 아니라고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지오:
제가 생각이 짧아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작년까지만 해도 한나라당에서 엄청나게 반대를 해왔고 뼛조각 하나 나왔다는 이유로 수입 금지를 시키고, 광우병괴담을 유포해 왔는데요. 올해가 되자 아무것이라도 다 먹어도 되니 아무 이상 없다고 한 것 또 친일민주당은 광우병 소고기가 이상 없다고 해놓고서 올해에는 광우병 괴담을 유포했는데요. 국민들이 몇 달 만에 가면을 바꿔 쓴 저들을 보고 저들의 위선에 분노해서 치를 떨었는데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현재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기에 더 큰 분노를 받았다고 봅니다. 왜 이런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노무현씨가 퇴임 얼마 전 강연회에서 우리가 정책을 입안하면 한나라당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반대부터 하고 본다. 하지만 결국은 정책이 안 이루어진 것 없이 다 이루어졌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어떤 일을 해도 반대부터 해왔던 한나라당을 떠올리며 반대를 했는데 어떻게 정책이 다 이루어졌다고 당당히 말할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요. 여러 가지 가설을 세워보았습니다. 첫째로, 모든 정책은 유태자본이 입안했고 한나라당은 옆에서 반대하는 척하며 추임새를 넣어주었다(둘 다 한통속). 둘째, 유태자본이 입안한 정책에서 콩고물이라도 챙겨보려고 반대했다(한나라당도 친일민주당처럼 되고 싶다는 열망). 셋째, 한나라당은 진정한 애국자라서 국제유태자본에 미친 듯이 반대했지만 결국 힘에 눌렸다. 이외에도 가설이 많겠지만 어느 것도 정확한 것이 없는 것 같네요. 또 하나는 친일민주당이라고 하셨는데, 그들이 과거사위를 구성하고 친일파를 색출해냈는데 한나라당이 그걸 다 없앴죠. 그럼 한나라당도 친일민주당과 같이 친일한나라당이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정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했는데요.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몇 년간 있을 외환 위기와 실물경제 위축을 미리 예견하고 시작된 프로젝트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의 뉴딜정책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제 2차 세계대전 특수로 인한 것이라고 아는데요. 대운하 사업이 과연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지도 미지수구요. 공기업 지방 이전을 거의 백지화했는데요. 공기업 지방 이전만 해도 엄청난 건설 경기 활성화가 될 수 있는데요. 꼭 대운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듭니다.
INDRA: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8/11/2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20964
글 감사드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운하는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다른 것은 다 참을 수 있어도 세 가지는 정말 반대한다. 하나, 법인세 인하, 둘, 대운하, 셋, 자통법. 뒤로 갈수록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하도 말해서 입만 아프다. 공기업 지방 이전도 시 이전 역시 나는 대운하만큼이나 반대한다. 비효율적이다. 그런데 왜 노무현이나 이명박이 이런 대사업을 선호하느냐면, GDP에 반영이 되고, 실적으로도 남고, 은근히 짭짤하게 챙길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것 하느니 이런 노력으로 북한과의 통일에 전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나는 강력 주장하겠다. 비록 국제유태자본이 주도적이기는 하지만, 보다 깊이 연구해서 한반도 전체가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내와야 한다고 본다. 맞다. 뉴딜 정책은 루즈벨트조차도 내심 별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차대전 없었으면 뉴딜정책 본질이 명백하게 까발려졌을 것이다.
친일민주당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공평무사함을 기대하는 듯싶은데, 이것은 전술적인 명칭인 게다. 님이 내 글을 많이 읽었다면, 내가 한나라당과 관련해서는 좌파와 관련해서 비판하고, 친일민주당과 관련해서는 친일과 관련해서 주로 비판하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달을 것이다. 생경하지 않은가? 한나라당은 친일민주당에 대해 좌빨이라고 비판하고, 친일민주당은 한나라당에 대해 친일파라고 비판하는데 거꾸로 비판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것이 나의 독특한 '해체' 비판이다. 이런 '해체' 비판으로는 과거 김대중 정권 1년차 때 김대중 정권에게 경상도에 대해 지역 차별을 격렬하게 해라, 주문한 바 있다. 그리고 호남 편중 인사 논란이 있자 나는 백 프로 호남 인사로 채운들 그것이 문제가 있느냐, 라고 반문한 바 있다.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게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출신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
아울러 단지 전술적인 것만은 아니다. 역사적인 맥락이 있다. 뉴라이트와 관련해서는 이미 언급을 했으니 차지하자. 문제는 뉴라이트만을 가지고 한다면, 한나라당을 친일정당이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과거사 위원회에서 다룬 친일파 사안은 솔직히 말해서 어폐가 있다. 왜냐하면 현재 한나라당은 전두환과 김영삼, 그리고 이회창이 만든 당이지, 박정희의 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거사위원회 대부분이 박정희 시대에 집중되어 있다^^! 주체 세력도 보면 박정희 공화당 세력이 없다. 해서, 반론을 할 수 있다. 박근혜 세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자면, 박정희 세력은 박근혜 외에는 아무도 없다. 더 나아가 박근혜가 현재 취하는 포지션은 소위 말해 중도 노선이다. 이 중도 노선이 뭐냐면, 신자유주의와 친북 노선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국제유태자본이 전두환부터 시작해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게 요구했던 노선이다. 이스라엘로 치면, 리쿠드 당에서 나온 카디마 당인 게다. 이쯤해서 과거사위원회의 진정한 목적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친일파 청산이 목표가 아니다. 박정희 노선을 죽이기 위함이다. 그래야 신자유주의가 활성화되니까. 국제유태자본이 해방 후 친일파를 키웠고, 친일민주당을 키웠고, 박정희와 김대중, 노판석의 아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친일파 노무현 VS 반일파 이명박
http://blog.naver.com/megagreathan?Redirect=Log&logNo=120053753455
님은 노무현과 이명박 중 누가 친일파라고 여기는가^^!
님의 말씀에 동의한다. 님이 제시한 세 가지 가설에서 첫 번째가 맞다. 추임새를 넣은 것이다. 두 번째는 부분적으로 옳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예산안 심의 기간에 벌어지는 행태가 특히 그렇다. 세 번째, 한나라당이 진정한 애국자당이라는 것은 듣기만 해도 역겨운 설정이다^^! 해서, 근래 친일민주당에서 김효석, 이종걸 등 비둘기파가 발언을 하는데, 명색이 집권한 당인데, 대안을 지니고서 비판을 해야 할 것이 아니냐고 하는 게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원희룡 발언처럼 취급해주지도 않는다^^!
다만 야당이란 반대를 위한 반대당이 될 수밖에 없는 마키아벨리적 사정이 있다. 해서, 여당일 때는 늘 발목 잡기 한다고 비판하는 것이고, 야당이 되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비판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친일파 논쟁은 이데올로기다. 허상이다. 거짓이다.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덫에 지나지 않는다. 핵심은 친일이 아니라 박정희다. 신자유주의를 위해서 박정희를 매장해야 하는 것이다. 해서, 과거사위원회의 목표가 박정희다. 정권 교체용이나 정권 유지용이 아니다. 언론이나 교육이 중요하다. 1980년대만 해도 운동권 대부분은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반일 여론 조성을 국내 문제 회피의 수단이라 하여 비판적이었다. 반미주의를 앞세운 주사파조차도 반일은 반미를 은폐시키기 위한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술책으로 비판하고는 했다. 그런데 1987년을 통과하면서, 주사파가 운동권을 장악한 이후로, 무엇보다 김대중 정권 출범하고서부터, 더 나아가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운운이 진행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친일민주당 소속이지만, 왜 한나라당에는 독립군 후예 김원웅이 있었을까? 김원웅 뿐일까? 반면 열린우리당에는 신기남서부터 시작해서 친일파 후예가 숱하게 많나^^! 이런 것이 뿌리인 게다.
해서, 나는 이 대목에서 늘 강조하는 것이다. 친일민주당과 한나라당은 합당해라. 그것이 국민을 위하는 유일한 길이다. 문제는 현재까지 국제유태자본이 결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의 의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변수가 될 수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지오:
인드라님의 대답 감사드립니다. 제 증조부께서 일제시대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시다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사하시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났고 집안에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친일파 문제에 대해서 민감했습니다. 집안 어른들 중에는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김대중 계열(친일민주당)에 속해 민주화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아서 지금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적을 위해 다시 목숨을 바친 꼴이 되었기에, 진실로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에 대해 판별하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의문이 다 풀려서 속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꾸준히 읽고서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 무지함이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질문에 풀어서 설명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서대문 형무소는 나와도 관계가 있다. 전두환 정권 때 잠시 이용했던(?) 곳이다. 님의 글을 읽으니 문득 '녹슬은 해방구'라는 소설이 떠오른다. '토지'와 함께 한국 대하소설의 백미라고 여기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지오:
농경이 이루어지고 인구가 모여서 살 수 있는 곳이라면 기후가 사람이 살만한 곳이어야겠지요. 사막(B)이나 열대기후(A) 한대기후(D)가 아닌 온대기후(c)에 사람이 몰려 살고 있지요. 그 다음이 바로 지형과 지질입니다. 온대기후 중에서도 인구가 밀집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는데요. 토양에 힘이 있는 지역이 인구가 모여 사는 지역입니다. 첫째로 만들어지지 오래된 토양은 토양의 힘이 사라져서 좋은 지역이 못됩니다. 새로운 땅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 지역으로 신기조산대(일본이나 로스앤젤레스와 같이 화산다발지역)가 대표적인 인구 밀집지역입니다. 둘째로 토층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었더라도 새로운 토양생성물질이 끊임없이 날아드는 지역은 사람이 밀집하여 삽니다. 중국의 황토고원과 한국처럼 뢰스(황사)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셋째, 토층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었더라도 기후와 연관하여 오랫동안 풍화토(부식토)가 오랜 기간 집적하여 풍부한 지역입니다. 중앙아시아의 대규모 밀농사 지역이 대표적입니다. 이 지역은 1년생 초본식물이 자라는 반건조 지역으로 부식이 많은 반면 빗물로 인한 용탈이 적은 경우입니다. 미래의 세계정부 수도를 오스트레일리아로 예상하고 계시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에는 지각 자체가 오래전에(고생대나 시원생대) 만들어졌고 주위에 뢰스를 공급받을 수 없기에 사람이 살만한 곳이 못됩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의 변화로 부식토가 쌓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몇 십 년에서 몇 백 년에 걸치는 일이므로 오스트레일리아는 후보지에서 제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가 2000만 명 정도 되는 데 이 정도의 인구로도 이미 과초과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땅덩어리의 크기가 아닌 토양의 인구부양력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화산과 지진이 일어나는 일본에 아둥바둥 1억이 넘는 인구가 모여 사는 것은 그곳이 그만큼 매력적이고 위험을 감수할 만한 곳이라는 겁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호주, 뉴질랜드는 백업, 혹은 별장이다. 필요하다면 핵전쟁도 불사할 만큼 북반구에서 전투를 벌인 뒤 남반구에 정착하는 방식이다... 리비아의 대수로 공사는 워낙 유명하니 새삼 거론하지 않겠다. 그보다 근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는 UAE 사막 녹지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로 UAE 사막의 82%가 녹지화가 되었다... 호주는 769만 2208㎢이다. 대한민국은 9만 9538㎢인데 오천만 명이다. 호주 국토는 대한민국의 76배다. 일본은 37만 7873㎢인데 인구 일억이 조금 넘는다. 호주 땅은 일본의 약 20배다. 해서, 사막 녹지화 등을 UAE처럼 진행시킨다면, 1억은 물론 5억 정도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샤를다르님이 1억을 말하므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현재 인구 이천만 명을 고려하여 팔천만 명을 언급한 것이다... 호주 미래 인구는 3억 명이 적정 수준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535060
지오님의 지적은 타당하다. 단, 현재 호주 사막을 그대로 놔두든가, 기후 환경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단서를 달았을 때이다. 만일 사막 녹지화 계획을 한다면, 또한 기후 무기로 기후 변화를 시킨다면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지오:
정운찬 서울대 전 총장이 번역한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26395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주요요지는 미국과 영국의 중앙은행을 선진 자본주의의 모델로 보고 있고, 한국도 한국은행을 사유화해야 한다고 하네요.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강력한 전문가 집단이 경제를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운용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국민의 위에 군림하는 금융자본이라는 무소불위의 경제 권력이라는 말은 쏙 뺏네요. 정운찬 전 총장의 약력과 대선출마까지 고려했음을 보면 하수인이라는 냄새가 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조순, 정운찬, 이준구, 전성인이면 경제원론 교과서 저자로 유명한 양반들이다. 그런데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소문이 있다. 대다수 경제학자들이 정주영을 싫어하는데, 이는 이유가 있다. 언젠가 울산에서 회의가 있었다. 해서, 정주영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어떤 경제학자가 말을 했는데, 정주영이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재떨이를 날렸다나 하여간 확인할 수 없는 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실 여부가 아니다. 아무리 봐도 날조된 것 같은 이 일화는 대다수 CEO들에게 통쾌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CEO라고 할 수 없는 동네 구멍가게 자영업자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냉정하게 볼 때, 이것이 경제학자의 역할인 게다. 물론 학생들이나 지적인 이들은 오늘도 하릴없이 케인즈다, 하이에크다, 프리드먼이다 하지만 실제로 케인즈나 하이에크, 프리드먼에게 권력이 있는가? 아니면 그들은 단지 국제유태자본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에 불과했던가? 이 질문에 냉철하게 답변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관념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인즈나 하이에크는 손가락이지, 달이 아니다. 더더군다나 정운찬 정도는 한국에서 아무리 경제학 원론을 내놓았다고 폼을 잡아도 나는 별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장하준을 인정한다. 단지 그가 해외에서 교수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아주 극단적으로 말해서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일지라도 뭔가 이전과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게다. 정운찬이 중부 출신이라는 것 빼고 아무런 맛을 느낄 수 없다. 애초에 그가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것 자체가 난센스였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62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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