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월드리포트 2015 : 1회 : 인드라디오 신년사
안녕하세요. 인드라입니다. 블로그 이웃 분들과 카페 회원 분들에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한 달여 동안 쉬었는데요, 인드라가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한 결과에 따라서 한 달간 쉬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쉬게 된 과정을 짤막하게 말씀 드립니다.
여행, 그 라온제나 여행을 갔다 오고 나서 몇 가지 일이 생겼습니다. 첫 번째는, 12일 날 네이버에서 답변이 왔잖습니까? 오류를, 블로그 오류를 시정한다고요. 그거를 인제, 답변이 오길, 내용에서 11월 20일, 늦어도 11월 20일까지 오류복구를 시정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답변이 올까 기다릴 겸 답변이 온 다음에 이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자,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은 얘네들이 아무리 늦어도 11월 안에는 끝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11월 동안은 좀 쉬자. 아무래도 10월부터 11월까지 막 달렸으니까, 차분해지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연말을 맞이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네이버에서 아무런 답변이 없더라고요. 지금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황당했고요. 그래서 얘네들의 어떤 그런 전략, 얘네들이 노리는 대응에 대해서 이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여러 가지로 이제 고민하는 중이죠. 그 중에 인드라의 주요 전략 중 하나가 뭐냐 하면, 물 흐르는 대로 가겠다, 저들이 그렇게 가면 나도 따라가는 척 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 거지요. 무조건 반발하는 것은 그렇게 모양새가 좋다고 보지도 않고, 하책 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로는 좀 재미있는 일인데… 그 라온제나 남해 모임에서 돌아오는 길이죠. 그 때 이제 제 차에 카리스만님하고 새드릿님 그리고 이제 저 재미유학생, 넷이서, 인드라 포함 넷이서 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어요. 뭐 예를 들면, 한국학은 뉴라이트 학문이고, 거기에서 뭐 좀 더 그렇게 뉴라이트라는 영역을 넘어서려면 '한반도학'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나 뭐 이런 얘기라던가, 새롭게 진행했던 '인터뉴스'에 대한 평가 뭐 이런 얘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그 마자세 모임에서 녹음 비디오본 촬영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그랬는데, 그게 뭐, 아니 유익한 오고 갔습니다. 운전 중에. 뭐 처음에 시작은 인드라가 운전하는데 졸리지 말라고 시작한 건데, 흥미롭게 남자 넷이서 수다를 엄청나게 떨었어요. 재미있게요. 웃으면서 했는데, 이제 그게 수도권 근방에 올 때쯤이죠.…
인드라가 휴대폰 얘기를 하다가, 휴대폰을 바꿨거든요 최근에. LG 옵티머스를 썼는데 되게 안 좋더라고요. 크기도 넓고, 여러 가지로 내가 그 동안 전자 제품은 LG거를 좀 많이 썼는데, 그래서 이제, 사람들이 아무리 뭐 삼성 것 쓰더라도 저는 제가 어떤 그 동안에 쓰던 게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걸 쓰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안 좋더라고요. 제가 후회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다시는 LG 휴대폰 안 쓰겠다. 맹세를 할 정도로, 차라리 뭐, 지금은 삼성 갤럭시 노트 쓰고 있는데, 아이폰은 나중에 뭐 삼성도 안 좋으면 아이폰 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LG 폰은 쓰지 말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로. 하여간 너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갤럭시 노트3쓰고 있는데, 뭐 4 최신형은 배터리가 하나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2개짜리로 쓰고 있는데요. 갤럭시 3는 두 개짜리라고 그래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현재까지. 그래서 이제 이걸 가지고 여러 가지 기능을 쓰고, 활용하고 있어요. 제가 뭐 그렇게 기술적인 데에서 얼리어답터는 아니고, 오히려 슬로우스타터이기 때문에 남들이 다 이제 뭐 한물간 걸 지금에 와서야 이제 녹음기능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녹음을 시작하면서 이제 하다 보니까 아 저번에 새드릿님 도움을 받아가지고, 새드릿님께 아니고, 촬영장비나 이런 게, 빌린 거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그런 걸 또 빌릴 것 까진 없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좋은 방안을 연구 생각하다가 그럼 그냥 휴대폰으로 하면 되지 않나?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녹음도 하고 그럼 되지 않나, 그런 얘기를 이제 한 겁니다.
아 이거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한 번 뭐 휴대폰으로 영화라도 찍자, 이런 거 한 번 광고하면 재미있지 않나, 이런 거 한 번 삼성에서 뭐 돈 되지 않겠냐. 뭐 이러면서 했더니 얘기 호응도가 높고 그랬어요. 이걸 인제 뭐 그렇게 되지 않겠나.… 그래서 내가 농담 삼아 차 안에서 우리가 이렇게 비판적인 얘기만 하진 않는다, 대안도 많이 내놓는다. 이러면서, 농담 삼아… "국유본 듣고 있나?" 딱 내가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이건 카리스만님 멘트인데, 어쨌든 내가 그걸 잠깐 써먹었어요. 그랬더니, 당장 답변이 오더라고요. 그 답변이 이제 제가 앞에 사진을 올릴 텐데, 이게 삼성 폰인데, 그 동안 광고 같은 게 안 뜨거든요. 근데 그게 앱 광고, 광고 화면이 전면광고로 딱 뜨더라고요. 이 광고가, 근데 웃긴 게 뭐냐면, 저기 뭐야 촬영 휴대폰 촬영이나 녹음에 필요한 그런 부속장치, 부속품들을 그렇게 소개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웃긴 게 뭐냐면, 이게 삼성 폰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삼성은 전혀 안 나오고 하나도 안 나오고 다 SONY뭐 이런 식으로 그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국유본적 농담이고 넛지 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웃었죠. 이런 일이 있었고.
아 그리고 또 쉬는 기간 동안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전화가 왔더라고요. 제가 전화를 이상한 전화를 많이 받지 않습니까? 뭐 대표적인 얘가 방글라데시 사람이, "저 방글라데시사람입니다" 이러고 연락 오는 게 있고, 이번 경우는 이제 저 협찬을 하면 어떻겠냐고 나한테 연락이 왔어요. 여자 분이 전화 주셨는데, 어디냐? 그랬더니. 롯데관광이래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 이랬더니. 아 무슨 인드라님 선생님 맞습니까? 맞습니다. 블로그에 글 쓰시는 그 인드라 선생님 맞냐고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아 요즘도 모임 하시나요? 그래서 요즘은 뭐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 했거든요. 그랬더니 또 앞으로 올해 또 모임 할 일이 없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없다. 그랬더니 정말 없냐? 하면 좋겠지 않냐. 무슨 일이냐 그랬더니? 협찬을 좀 하고 싶데요. 그러냐. 그런데 올해는 생각이 없다 내가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그랬더니, 개인적인 모임이라도, 그럼 뭐 가족 모임이겠죠. 그런 거는, 지인 모임, 이런 거라도 괜찮다. 그러더라고요 적극적으로. 왜 무슨 일이냐 그랬더니. 무슨 뭐 홍보할게 있냐. 그랬더니, 아 크루즈 여행을, 크루즈 여행 아시죠? 크루즈. 호화 선박 타고서 관광지를 배타고 돌아다니는 그거 맞습니다. 크루즈 말입니다. 그거 홍보하려고 합니다. 좀 약간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으면서 아 올해는 없다고 그래도 없다. 내년에는 모르겠다. 이렇게 그냥 좋게 얘기를 끝냈습니다.
뭐 협찬 받아서 나쁠 건 없죠. 근데 이제 약간, 롯데잖아요. 찝찝하고, 그래서. 롯데가 이번에 저기 남양유업은, 매일유업 친일, 친일파 기업이잖아요. 그 매일유업. 그 다음에 또 대한항공 유일한 한국 국적기 아닙니까? 국적기 회사인데. 또 이게 롯데관광이 롯데항공이 롯데항공사 뭐 차려가지고 또 이쪽 친일파 기업들이 또 한국 기업들을 또 장악하려는 시나리오가 있나,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여간, 뭐 하여간 지금 아직까지 대한항공은 노비네파로 분류 할 순 있긴 한데요. 완벽하게 국유본 조직에 편입이 아직 안 됐나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생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제 또 주가는 많이 올랐잖아요? 유류, 유류값이 이제 저하가 돼서, 여행객이 크게 개선되고, 겨울방학도 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오메가, 알파겠죠. 조현아가 구속 될수록, 그런 사건이 있을수록 대한항공 주가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오르는 거죠. 이슈가 부각되면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아… 첫 번째, 두 번째, 이런 사건이 있었고. 세 번째는 또 그래도 글 좀 써볼까 이러는데, 어휴 장사가 잘 되요 갑자기. 뭐 물론 윤달도 끼고, 10월 달에 원래 장사가 잘 됐어야 했는데, 그 때가 이제 가장 장사가 잘되는 데, 윤달이 끼는 바람에 장사가 그 때 안 됐고, 그런 게 연말과 맞물리면서 어 뭐… 굉장히 잘 됐습니다. 12월 달 같이만 장사한다면 인드라가 뭐 블로그 하기가 참 힘들 정도로, 굉장히 바빴어요. 아니 그러고 감당은 갈 수 있어요. 근데 인드라가 건강이 안 좋다 보니까, 체력이 많이 딸려요. 글쓰기도 체력인데, 이 글쓰기 체력도 많이 방전된 상태여서, 그래서 이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글쓰기를 쉬고 있었습니다. 이제 써야죠. 앞으로, 써야 된다고 보고요. 국유본 입장에서는 인드라가 글쓰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요 제가 봤을 때. 반면에 이제… 신의 뜻이랄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신의 의지랄까, 그런, 인드라더러 그냥 당분간 푹 쉬는 게 좋지 않냐?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제가 단정을 내릴 순 없지만, 직감적으로 그런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드라가 어떤 사람이 내가 점을 본 게 아니라, 제 팬 중에 한 분이 용한 점쟁이를 만나서 봤다는데, 인드라가 글을 쓸수록 수명도 단축되고 뭐 재물 운도 있는데 그게 날라간데요, 글을 쓰면 쓸수록. 뭐 그렇다고 얘기를 해서 그게 믿거나 말거나 지만 어쨌든 간에, 흠… 일맥상통하는 것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네 그렇습니다.
앞으로 시사적인 내용들을 이제 앞으로 일요일부터 시작할 거고요.
그리고 이제 그 국유본이 올해 인제 인드라 블로그를 많이 탄압을 했는데, 네이버가 탄압하는 게 아니에요. 네이버 검색어 같은 거는 네이버가 관리자가 관리 할 수 없어요. 그거는 그냥 네이버 상위 기관이라고 봐야 되고요. 그 국유본이 인제 인드라 블로그를 억압했다, 풀어줬다, 갑자기 검색어 상위에 올려놓고 지 멋대로, 인드라가 뭐 걔네들한테 요구한 거 아니잖아요? 검색어 상위에 올려달라고, 그런 적도 없고. 또 어느 순간 검색에서 삭제시켜버리고, 아예 나오지도 않고. 지 맘대로죠. 뭐 최근에도 뭐 갑자기 인드라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 나오고 그런, 새드릿님이 또 잡았더라고요. 그 순간을. 얘네들이 '인드라' 라는 단어를, 특별 계정을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백업자료 항상 받아놓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2015년에 어떤 쪽으로 나갈까 여러 가지로 구상 중에 있습니다. 좀 더 새로운 모습을 선 보여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국유본론을 심화시켜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게 인제 이 스마트폰을 여러 가지로 쓰고 있다 보니까, 데스크톱 중심의 사고를 좀 바꿔야 겠더라고요. 그래서 글로 쓰면, 이게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각자 바쁘고 피곤하니까, 이렇게 녹음을 하게 되면, 뭐 직장에 출퇴근한다던가, 자기 전에 간단하게 누워서 편안한 자세에서 들을 수 있지 않나 해서 이렇게 한 번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어떨지는 잘 모르겠고요.
그렇다고 해서 뭐 저는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드라 글쓰기를 보기를 원하질 않아요. 그런 건 별로 의미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저는 볼만한 사람들, 봐야 될 사람들, 꼭 봐야 될 사람들만 보면 된다고 봐요. 전 앞으로도 올 해처럼, 계속적으로 비공개 원칙을 가급적 지키려고 합니다. 볼 사람들만 보게. 어차피, 이제 그 뭐 걔네들 의지에 놀아날 생각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인제 제가 기억하는 것은 이제 그 동안 마자세 모임을 이렇게 쫙 녹음본을 듣고 제가 평가를 해보니까, 생각해보니까, 마자세 모임 때는 정작 그 국유본 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주로 이제 통일이나 경제 시사적인 문제들을 많이 질문하시고,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무엇인지, 얘네들의 어떤 정체는 어떻게 되고, 이렇게 된 것은… 뭐 그런 얘기들은 별로 그렇게 질문하시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렇다고 한다면, 마자세 모임은, 에서는, 기존대로 시사적인 문제를 주로 질의응답 갖는 시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걸로 하고, 국제유태자본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제가 혼자 이야기 하던가, 아니면 이제 저 카리스만님이나 새드릿님 만나가지고 좌담회 형식으로, 좀 더 카리스만님이나 새드릿님이 많이 이렇게 공부하신 분들이니까, 그래서 이쪽으로 같이 셋이서 한 번 좌담회 같은 걸 하면서 국제유태자본론을 이야기해볼까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멀티미디어 기능을 좀 더 활용을 하는 할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삐까번쩍하게 할 생각은 없고요. 편안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이제 2014년도 그렇고 2015년에도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편안한 생각,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갖추고 있기를 기대하고요. 가정에 늘 화목하고 건강하고 하시는 일이 늘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국유본과 국유본 언론이 뭐라 떠들고 흔들어도, 지나가잖아요? 지나갑니다.
여러분들이 2014년처럼 2015년에도 열심히 사셔서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살아남는 것이… 우리의 또… 뭐라고 할까요…….ㅎ… 그게 너무 좀 처연한 느낌인데… 산다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그냥 큰 행복이고 기쁨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늘 내가 살아있다는 데에 대해서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또 뵙겠습니다.
[출처] 1회 : 인드라디오 신년사 (비공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