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지성(국유본)

 인성(김종화)

 영성(인드라)

 천(시간/역사)

 알파오메가론

 마자세론

 전략적 글쓰기론

 지(공간/조직)

 노비네/뉴라이트/

골드만론

 한눈론

 급진적 깽판주의론

 인(시공간/구조)

 후기신자유주의론

 육하원칙인간론

 쪽발타도해방투쟁론

 

 

 

국제유태자본론 : 후기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주장한 이론입니다 

2013년 인월리 10대 뉴스 9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26



해를 거듭할수록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이 한층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좁은 범위로 본다면 알파오메가론과 노비네/뉴라이트/골드만론과 후기신자유주의론을 위주로 한 이론이지만, 광의적인 의미에서는 마자세론/한눈론/육하원칙인간론/전략적 글쓰기론/급진적 깽판주의론/쪽발타도해방투쟁론을 포괄하는 이론입니다.


또한 각각 이론들은 또 다른 차원을 지닙니다.


국제유태자본론 

제이 록펠러 

데이비드 록펠러 

빅터 로스차일드 

천(시간/역사)

알파오메가론

해체론

변증법

지(공간/조직)

 노비네/뉴라이트/

골드만론

사회주의/민족주의/

복지국가론 

유토피아론 

 인(시공간/구조)

 후기신자유주의론

 금본위제

세계경제체제론

 공황론/자본론

 



알파오메가론은 변증법과 해체론 사유로부터 등장하였습니다. 노비네/뉴라이트/골드만론은 유토피아론과 사회주의/민족주의/복지국가론에 대한 고민에서 출현하였습니다. 후기신자유주의론은 공황론/자본론과 금본위제 세계경제체제론, 신자유주의론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풀어가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전망을 모색하는 데서 나타났던 것입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론은 XYZ축으로 이어진 삼차원적 종합이론입니다.


매년 연구를 심화시켜 국제유태자본론이 세상을 보다 쉽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7

 

 

 

유태인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제가 인드라님의 이론 후기 신자유주의를 제 이론에 넣겠다고 말씀 드렸었지요? 해서 Post Neo-liberal 로 번역을 했어요..아직 삽입은 안하고 좀더 다듬고 정리를 하는 중에 제 페이스북에 이 이론에 대해 올렸지요. 아무도 없다.나랑 같이 연구하는 학자가 있는데 우리가 최초다..경제학자도 정치학자도 없고 이 단어를 알아도 그들은 내용을 끼워 넣지 못한다.하고요..

헌데 투르크멘스탄 친구가 여기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제 이론을 보고 가장 현재를 잘 표현한말 같다고 칭찬을 해주더군요. 그 친구 전공이 뭔진 잘 모릅니다. 솔직히 제가 사적으로 투르크멘스탄 쪽 친구들과 연결을 하고 싶었는데 이게 신의 뜻인지 우연인지 모르나 그 친구가 관심을 ㅎㅎ 해서 제가 같이 그 길을 찾아보자..하니 좋다네요..해서 자주 대화를 하자..좋다하더군요. 우즈벡 친구들은 지금 셤공부하느라 암것도 못하고 있고요..제가 my Товарищи...^^ 나의 동지라고 러샤어로 말해주니..놀라더군요..좋아도 하고요..


아무튼..저희 이론? 아니 인드라님 이론이 세계화 될 것 같아요..제가 빌려 써서 잘 다듬어 볼께요..괜찮지요?? ^^  

 

INDRA :

투르크메니스탄이라면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릴 만큼 니야조프 대통령이 극악의 독재 신공을 보여주었던 나라입니다. 님 주변 인간관계가 갈수록 흥미로워지는데요. 잘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유태인 :

인드라님 긴급 질문입니다.제가 후기 신자유주의를 post-neoliberal 로 검색을 했더니 이미 남미에서 이 이론이 나왔어요. What is “post” in post-neoliberal economic policy?
Extractive industry dependence and indigenous land rights in Bolivia and Ecuador
http://www.alterinter.org/spip.php?article2629

제가 여기 정치학 하는 우즈벡 친구랑 밥 먹다 대화함서 이야기를 햇더니 그 친구가 그 이론은 이미 있는 이론이라고 하더군요...지금 저도 위 논문과 몇 개 더 다운 받아서 읽을려고 합니다.


인드라님의 후기신자유주의와 남미에서의 후기 신자유주의의 차이가 있는지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단어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저도 그 친구에게 딱히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구요. 왜냐면 남미 후기 신자유주의를 읽어보질 못해서요..지금 읽고 있는 중입니다. ^^ 어찌 해야 하나요? ^^ 도와 주세요 ^^

 

INDRA :

말씀한 링크 글을 찾았습니다.

 

첫째, 남미 분이 쓴 날짜가 2008년 10월 22일입니다.

 

국제유태자본 : 모건스탠리 파산? 국유본론 2008

2008/09/19 03: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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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드라가 언제 처음으로 후기 신자유주의를 언급하였는가 검색해보니 2008년 9월 19일입니다. 만일 상기한 리포트가 후기 신자유주의를 언급한 가장 이전의 글이라면 인드라가 여전히 세계 최초로 후기 신자유주의를 개념화한 셈입니다.

 

둘째, 유태인님이 급히 요구하셔서 인드라가 관련 글을 자세히 읽지 못하고, 일 분만에 후다닥 봤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인용된 사람들이 그람시, 맑스, 칼 폴라니, 기든스 등이더군요. 간만에 들어보는 낯익은 이름들입니다. 아무튼 상기한 글은 경제에 중점을 두기 보다 정치에 중점을 둔 글이었습니다. 해서, 겉보기에는 일단 잘 정리한 정치학과 학부 리포트 정도로 보이네요.

 

반면 인드라는 정치보다 경제에 보다 방점을 찍었습니다. 아울러 인드라도 좌파 생활을 오랫동안 하였지만, 인드라의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좌우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무당파적 접근이라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인드라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좌우파나 보수진보란 국유본이 만든 허상이요, 지배 도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상기한 리포트는 그간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할 뿐, 정작 후기 신자유주의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 못 봐서 그러한지 별 언급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님이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님이 번역해주시면 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이웃들도 고맙게 여길 것 같습니다.

 

하면, 인드라는 후기 신자유주의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 현재 국제유태자본은 몇 가지 난제들에 대해 일타삼피(一打三彼)라는 목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나는 보는 것이다.


첫째, 국제유태자본의 신질서 세계를 위해 데이비드 록펠러 이후에도 변함없이 성공적인 권력 승계 과정을 이루는 것.


둘째, 신질서 세계를 앞당기기 위한 신 금융질서, 네오 경제체제(혹은 후기 신자유주의체제) 형성.


셋째, 첫째와 둘째 조건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정치질서를 확립해야 할 것."

 

 

국제유태자본 : 모건스탠리 파산? 국유본론 2008

2008/09/19 03: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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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접하면서 생각한 첫번째 문제 의식은 국제유태자본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왜 필요로 하는가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일어난 모든 공황을 인위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영국 경제 부를 장악해들어가는 1815년 이전까지 전 세계 모든 공황은 태양 흑점 변화에 기인한 농업 공황이며, 이러한 농업 공황은 자연발생적입니다. 반면 1815년 이후 공황들은, 특히 금융공황은 인위적입니다. 초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농업공황을 확대시키기 위해 금융으로 복합공황을 일으키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이미 있는 현상을 뻥튀기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후대로 갈수록 자연발생적 요인보다는 국유본 목적을 위해 인위적 요인이 강화되었습니다.

 

맑스 공황론을 비롯한 기존 공황론은 공황을 자연발생적으로 파악합니다. 이와 달리 인드라의 공황론은 공황을 후대로 갈수록 인위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보니 차이가 있습니다.

 

음모론적 관점에서 보면, 음모론자들이 공황이 인위적이다 주장하지만, 대체로 1907년, 1929년 공황만을 말하고 공황 전반을 다루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론적으로 여러 가지로 미흡합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의 공황론 역시 아직까지는 음모론자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한 공황보다 공황 일반을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음모론자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러하지 버냉키처럼 전문적으로 공황을 연구하고 싶기도 합니다. 실증적인 사례들을 중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로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을 연준이 사전에 알았는가, 금융 당국이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는가 이런 점을 집중 파고들었던 면이 있습니다. 자료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모론자들은 좌파가 파국론으로 대하듯 공황을 종말론으로 대하는데요. 반면, 인드라는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국유본이 행하는 주기적인 사업 기획으로 본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황으로 파국이나 종말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발하자 국유본이 이번에는 무엇을 노리고 있나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 문제 의식으로부터 데이비드 록펠러가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현재 국제유태자본을 이끌고 있는가. 말할 필요 없이 데이비드 록펠러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이 그 아무리 신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더라도, 역사 안에 있는 조직이라고 했다. 따라서 그 조직은 ‘진정한 공동체’가 아니므로 결국 일인 지배양식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계획’은 ‘진정한 공동체’에 선행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주의가 실패한 것도 ‘계획’이 ‘진정한 공동체’에 우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아무리 데이비드 록펠러가 고인이 된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선한 의지’를 갖춘 ‘착한’ 자본가로서 신세계, 신질서, 세계단일정부를 추구하더라도 그 결과는 끔찍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주장의 논증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과 함께 입증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세계의 그 어떤 조직보다 이성적이며, 보편적일지라도, 그간의 조직은 영구적인 조직이 아니라 신격화에서 비롯된 우상숭배에 불과했다는 점을 드러낼 것이다.


무엇보다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이후가 관건이다. 그간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는 누구도 맡기 힘든 역할을 잘 해왔다... 그런데 둘은 전설이 되고 만다. 왜? 후임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의 진정한 위기다. 현재 세계 경제체제의 위기는 사실 단순한 데에 있다.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제유태자본의 심장부의 미래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국제유태자본과 죽다 살아난 한국 경제 국유본론 2008

2008/09/09 04: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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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국유본이 2008년 금융 위기를 일으킨 첫번째 이유로 데이비드 록펠러 이후 승계 문제를 결정짓기 위함으로 인드라는 보았던 것입니다.  

 

이번 글 분량이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그 내용이 어려운 편이므로 여기서 끊고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2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7-2


 

유태인 :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읽은 자료는 7 개 정도의 에세이집입니다. 논문이 아닙니다. 왜냐면 제가 07년-08년, 08년- 09년 이렇게 끊어서 검색을 했습니다. post neoliberalism 이 나옵니다. 07년 전에도 간혹 검색이 되어 나옵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씀 하신대로 개념이 없습니다. 번역이고 뭐고 할 것 없이 그냥 신자유주의를 설명하고 빈부차 크다 정부가 망했다. 은행 문제다. 최근엔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다. 이렇게 하고 남미에서 바로 후기 신자유주의가 일어났다. 이렇게 갑니다.

모든 자료에 인터넷 자료 어디에도 Definition of Post-neoliberalism 은 없습니다.

해서 일단 좀더 검색과 그리고 정치학 전공자들에게 개념을 문의 해 볼 것인데 아까 슬쩍 전공자에게 물었지만 그냥 그 이론이 있다는 정도만 알지 개념을 모릅니다. 보아하니 개념 정의 없이 그냥 post만 넣고 학자들이 썰을 푼 듯합니다.그거 미친 애들 아닌가요? 정의 없이 말을 하다니..ㅠㅠ

후기 신자유주의란 단어가 들어간 부분만 찾아 읽은 것입니다.

신자유주의인데 "후기 신자유주의, 요약하면, 정치의 넓고 다양함을 혼합한 것이다. 만약 이 다양함에 한가지 부합이 있다면 통합된 국가 경영을 위한 역할에서 실리적 신뢰의 출현과 새로운 사회계약을 찾는 것이다. 현재 정치는 사회복지 제공자로서 국가 역할에 대한 새로운 논쟁의 부분을 구성한다. 그리고 최소 국가를 향한 경향을 바꾸려고 한다. 그리고 서비스의 공적 제공과 사회보장 제도의 민영화 줄이고 있다.


하지만 평균 지역적 세금 부담은 여전히 GDP의 12% 를 유지한다. – EU 의 30% 와 비교된다- 실제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수입분배의 전환과 복지 국가의 창조에서 라틴 아메리카 전반에 현실적 한계가 있다는 게 명확해졌다."'

 

일단 하 부분입니다. 이후 이야기는 쓸모 없어요.

현재 책 한 권을 다운 받아 후기 신자유주의 부분의 앞뒤 문장만 대충 보고 올립니다. 아직 몇 백 페이지 더 봐야 하고 그 때 다 되면 올리죠.

문제는 이 책에도 방대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후기 신자유주의가 뭔지는 말이 없습니다.^^ 목차에 정의? 가 없어요. 내용에도 정의가 없어요. 아마 서양애들도 지금 헤매는 중인 듯합니다.

내일 정치학 하는 애들에게 개념 설명을 부탁 해볼 생각입니다. 해서 말이 나오는지 보고 싶고요. 예상컨대 말 못 할듯 합니다. 개념을 잡은 이가 없는 듯합니다. 그냥 말만 있었던 것 같아요. 정 안되면 정치학과 교수에게 직접 가볼 생각이구요.

이거 완전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고양이 웃음 소리 아닙니까? ㅎㅎㅎ 아니 뭔 놈의 학자들이 개념 정리도 없이 말을 쓰다니요. 알아서 독자들이 알겠지? 이건 말이 안 되지요.

 

INDRA:

고맙습니다.

 

이후에 인드라가 후기 신자유주의론에 대해 본격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그보다는 후기 신자유주의론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님의 연구 열정을 함께 한다는 데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 이후 전개된 글로벌 금융 위기는 그간 십 년마다 주기적으로 일어나곤 했던 공황 국면과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은 미국에서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유럽이나 쪽발이나 중국이나 한국 혹은 아시아, 중남미, 러시아 및 동유럽, 호주,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본토라 말할 수 있는 미국에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로 글로벌 금융 위기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은 미국에서 큰 태풍으로 이재민이 대량 발생한 사태를 티브이 중계로 보는 것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이 티브이, 라디오, 서적, 언론을 통해 달러가 휴지가 되고, 세상이 곧 망할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간 측면이 큽니다.

 

해서, 미국 망하나, 자본주의 망하나? 하는 대중적 물음에 선동적이고 음모론적인 파국론, 종말론과는 거리를 두면서도 정세에 조응하는 답변을 정치 경제 이론가들이 준비해야 했으나 설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 망했나, 자본주의 망했나? 하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고 답합니다. 그때 그럼 현재 일어나는 혼란이란 뭐냐, 뭐가 문제냐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죠. 그건 미국이 지속될 것이고, 자본주의 역시 지속될 것이지만, 자본주의 일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라고 했을 때, 신자유주의 비판과 대안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미국과 자본주의, 자유는 알아도 신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해서, 신자유주의 비판이 복지 좋아? 그럼 신자유주의 반대야, 복지 싫어? 신자유주의 지지해 따위 식으로 어찌 보면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을 만큼 선동적으로 가능하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로 상당수 지식인들조차 신자유주의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 대안이란 면에서는 누구 하나 속시원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이론. 1970년대부터 케인스 이론을 도입한 수정자본주의의 실패를 지적하고 경제적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케인스경제학제1차세계대전 이후 세계적인 공황을 겪은 많은 나라들의 경제정책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가들은 케인스 이론을 도입한 수정자본주의를 채택하였는데, 그 요체는 정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소득평준화와 완전고용을 이룸으로써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케인스 이론은 이른바 '자본주의의 황금기'와 함께하였으나, 1970년대 이후 세계적인 불황이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었다.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은 케인스 이론에 기반한 경제정책이 실패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대두된 것이 신자유주의 이론이다. 시카고학파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은 닉슨 행정부의 경제정책에 반영되었고, 이른바 레이거노믹스의 근간이 되었다.
 
신자유주의는 자유시장과 규제완화, 재산권을 중시한다. 곧 신자유주의론자들은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지만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은 경제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오히려 악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준칙에 의한' 소극적인 통화정책과 국제금융자유화를 통하여 안정된 경제성장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공복지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정부의 재정을 팽창시키고, 근로의욕을 감퇴시켜 이른바 '복지병'을 야기한다는 주장도 편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자유무역과 국제적 분업이라는 말로 시장개방을 주장하는데, 이른바 '세계화'나 '자유화'라는 용어도 신자유주의의 산물이다. 이는 세계무역기구(WTO)나 우루과이라운드 같은 다자간 협상을 통한 시장개방의 압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신자유주의의 도입에 따라 케인즈 이론에서의 완전고용은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해체되고, 정부가 관장하거나 보조해오던 영역들이 민간에 이전되었다.
 
자유방임경제를 지향함으로써 비능률을 해소하고 경쟁시장의 효율성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반면, 불황과 실업, 그로 인한 빈부격차 확대, 시장개방 압력으로 인한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갈등 초래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출처] 신자유주의 | 두산백과"
 


하면, 신자유주의가 뭐냐고 하면, 네이버 검색에서 보듯 이해가 어렵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액면 그대로 보면, 신자유주의가 그리 안 좋은 것이고, 케인즈주의가 그렇게도 좋다면 케인즈주의하면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이죠.

 

헌데, 왜 안 하겠어요? 인드라가 강조하지만,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입니다. 

 

우선 신자유주의를 이데올로기적으로 정치적으로 파악하는 것부터 문제인 것입니다. 이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좁은 해석입니다.

 

만일 정치적 차원이라면 정권 교체를 통해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않겠습니까. 허나, 미국이든, 영국이든, 대부분의 나라에서 정권 교체 여부에 관계없이 경제적으로는 공통적으로 신자유주의 체제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도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때부터 신자유주의 체제가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것에서 보듯 마찬가지이구요.

 

해서, 인드라는 신자유주의를 신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체제로 구분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자유주의를 이데올로기적 정치적 측면에서 다룰 때는 신자유주의로, 경제적 측면에서의 세계경제체제를 다룰 때는 신자유주의 체제로 말입니다.

 

하여, 신자유주의 체제를 말해야 하는 것이죠. 그 출현 배경과 구조를 말이지요.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금본위제 중앙은행 구조부터 이해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원리적으로 금본위제 중앙은행은 금 보유랑 만큼 화폐를 발행합니다.

 

해서, 미국 연방준비은행으로 보자면, 중앙은행으로 달러가 들어오면 금을 내주고, 금이 들어오면 달러를 내줍니다. 

 

헌데,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달러가 계속 들어오는데 연준이 지불할 금이 부족하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뱅크런이 되는 거죠. 연준이 지불할 금이 없다면 지급 정지를 선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1971년 닉슨 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브레튼우드 체제란 국제적으로 금 1 온스당 35 달러로 고정시킨 금태환 체제입니다. 헌데, 미국 시중은행으로 수출입대금으로 달러가 들어오는데, 미국 시중은행이 내줄 금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해서, 닉슨 대통령은 금태환 정지를 선언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파산 절차를 밟았을 터인데, 미국은 을이 아니라 갑이잖아요. 실제로는 국유본이 갑이고 미국도 을이지만 말입니다.

 

이 년간 국유본 내부적으로 권력투쟁 끝에 등장한 것이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체제인 것입니다. 삼각위원회란 국제 석유업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단체인데, 만들자마자 순식간에 세계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부상했습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교체하였습니다. 영향력이 굉장해서 유대인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조차 삼각위원회를 자유 엘리트 모임이라며 공개적으로 호평할 정도입니다.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가 미국이 하는 일이면 모두 반대하는 것조차 국유본 알파오메가 전략전술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밑천은 무엇일까요? 

 

석유입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첫째, 국유본 권력 교체를 하였고, 둘째, 석유 가격 인상에 나섰고, 셋째, 석유 거래 결제를 오직 달러로만 하게 만들었습니다.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이것이 신자유주의를 태동시킨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인 신자유주의 체제를 볼까요?

 

첫째, 수출 대금으로 금을 요구하던 유럽과 쪽발은 금 대신 제조업 생산의 필수품인 석유를 받습니다. 종전 가격 네 배로 오른 가격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유럽과 쪽발이 수출 대금으로 보유하던 금을 팔 정도인 것입니다.

 

둘째, 금 대신 석유 기반으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보다 많이 쩍어냈습니다. 브래튼우즈 체제 달러에 비해 네 배 이상으로 불어난 달러 수량 때문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은행 등 국유본 국제투자은행이 전 세계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증권시장, 파생시장이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셋째, 제 3세계 등에 투자한 국제투자은행은 어느 순간 중남미, 아시아,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를 위기 국면으로 몰아간 뒤 해당 국가 자산을 부실화시켜 자산을 공중분해한 뒤 헐값으로 이머징 마켓 자산을 매수합니다."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돈 때문에 울어 봤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신자유주의란? 국유본론 2013

2013/04/13 04: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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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세계경제체제라 함은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를 의미합니다. 그 이전에는 브레튼우즈 세게경제체제였는데 금 결제 기반 달러 체제였습니다. 

 

하여, 오늘날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에 변동이 있나요?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부분적이지만 석유 결제를 달러가 아닌 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있으며, 세계 무역에서도 달러를 통하지 않고 유로-위안 식으로 거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전히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이나 이전과 다른 양상입니다. 즉, 달러가 여전히 절대적 우위이지만, 이전에 달러가 독점하던 것을 달러 지분 일부를 다른 주요 통화가 담당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로와 엔화, 위안화에만 국한될 것인지 한국 등 G20까지 갈 것인지는 국제통화기금(IMF) SDR 논의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경제체제 변화 속에서 구조 조정 명칭을 재구성이라 하든 재구축이라 하든, 개혁, 혁신, 혁명 등 무엇으로 하든, 내용적으로는 기본 골격으로 신자유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성형 수술을 하여 신자유주의 체제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정치경제적 작업이 필요하리라 인드라는 본 것입니다.

 

신 경제체제라고 처음에 말한 대목은 후기 신자유주의 체제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함입니다. 동시에 후기 신자유주의 체제라 함은 신 경제체제에서 가장 유력한 가능성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도표로 설명합니다.

 

 

 국유본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지도 원리

 사도회 케인즈주의

 시카고학파 통화주의

 행동경제학?

 세게경제체제

 브레튼우즈 체제

 전기신자유주의체제

 후기신자유주의체제

 


 

오늘은 여기까지인데요. 인드라처럼 이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이론이 주류에서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만. 있나요^)^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면, 이런 대목입니다. 제이 록펠러와 국유본이 실제로 인드라 시나리오를 많이 참고했으리라 보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3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8

 

유태인 :

감사합니다.

지금 방금 저녁을 먹고 어제 경제학과 친구, 우즈베키스탄의 또 다른 친구, 인도 애가 식당에 왔길래 다시 물어 봤지요. 이 놈은 제가 신자유주의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60년대 경제부터 말할려고 하더군요. 그러자 우즈벡 친구가 법대 박사야, 그거 말할 필요 없어, 해서 본론으로 갔지만, 한참 다시 신자유주의를 말하다가 결국엔 더 조사해서 몇 일있다 알려 준다더군요.ㅎㅎ 

아마 이 이론 정립을 깔끔하게 해서 논문에 넣음 아마 세계 최초 이론가로 인드라님 되시고 세계 최초 이론 설명 또는 제창자 또는 제공자가 제가 될 듯하네요. 현재 여기 있는 이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몇 몇 정치학 하는 석사 준박사애들과 경영학 박사고 교수인 친구 있는데 그에게 더 물어 보려합니다.

물어보니 재밋더군요. 자기들 멋대로 말하려다 안 되니까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니 ㅎㅎㅎ 새디스트가 되가려는 ㅎㅎㅎㅎㅎ

금 체제에서 달러 체제 전환을 아까 말해주니 정치경제학이 전공인 친구들인데도 헤매요...^^ 아 그 정도는 저도 학부때 책 많이 봐서 헤멜거리가 아닌데..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288페이지 짜리 책을 오늘 절반 정도 읽었고 관련 부분만 복사해놨거든요. 내일 아마 다 읽을 것 같아요. 원서라 시간이 좀 걸리넹..

정리하고 해서 모레쯤 올려 놓을게요..대충 봐주세요..헌데 인드라님처럼 딱 정립한 게 아니고 죄다..뜬구름 잡는 듯한..ㅎㅎㅎ 느낌이었어요..^^
그럼 수고하세요 ^^

 

INDRA:

고맙습니다. 유태인님 친구분들도 나름 다 공부한 지식인들인데, 왜 헤맬까요^)^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사건 별로 이해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 따로, 케인즈주의 따로, 달러 부족 사태 따로, 금태환 정지 따로,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따로 한 것입니다. 이들간의 어떤 연관성도 없이 주.입.식 교육으로 배운 것입니다. 하고, 이것 인드라가 운동권 좌파 세미나 같은 것 많이 했는데요. 사건 별로만 이야기해주고요. 그게 끝입니다. 왜 이런 사태가 나오냐처럼 인드라가 도전적으로 물어보잖아요? 중요한 건 아니잖아, 하고 세계경제사 공부하는 겁니다. 그럼 세계경제사에서 중요한 건 뭔가요? 미제 나쁜 놈! 이것만 강조하면 끝인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다 그런 겁니다. 그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음모론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왜 성공한 혁명인 프랑스 혁명에만 음모가 개입되었는가. 왜 실패한 혁명인 파리콤뮨 같은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해보라.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대체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고는 프랑스 혁명,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처럼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만을 달달 외우고 있을 따름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프랑스 혁명, 남북전쟁은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혁명 각각 따로국밥인 것입니다.

 

해서, 유태인님이 보기에 개념도 없고, 설명력도 딸리니 한심할 것입니다만, 사실 이 문제는 유태인 친구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드라 이웃 분이 국내 경영대에 입학해서 학과 교수에게 물었는데 난생 처음 듣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너무 기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여 말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해서, 이웃 분들 중에는 이런 이유로 지적 우월감에 남 모르는 희열을 속으로 느끼는 분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A 사건, B 사건, C 사건이 각각 개별적으로 있으니 사건 별로 이해하려니 매우 힘듭니다. 허나, A와 B와 C가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보다 이해가 빠르고 핵심 포인트를 잡아가니 헤멜 까닭이 없는 것입니다.

 

하고, 이론이란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어떤 이론이 발명된다는 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하고, 어떤 이론이 일반화된다 함은 특정한 문제 해결 외에 유사한 조건의 다른 문제들도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이론 공부를 할 때는, 이론 공부만 하면 자칫 교조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반드시 알아야 실천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구요.

 

하나, 이론을 보면서도 이론이 있게 한 현실을 중시해야 합니다.

 

케인즈주의다 뭐다 진도 나가기 위해 썰을 잠시 풀어봅니다.

 

케인즈주의, 어렵죠? 전공자 아니면 굳이 머리 싸매고 공부할 것 없습니다. 환타지 소설 중에 영지 건설물 하나 아무 것이나 보면 케인즈주의 공부 끝입니다. 영주가 가난한 영지 건설을 위해 반드시 하는 정책 중 하나가 토목 건설입니다. 이것 왜 하나요? 길 닦아서 상업 활동 원활하게 하는 목적이 있긴 합니다. 허나, 그보다 놀고 있는 사람들 일 시켜서 영지 내 자금 회전을 시키는 목적도 큽니다. 이게 케인즈주의랍니다 ㅎㅎㅎ. 놀고 있는 사람들 일 시켜서 국가 내수 경제 활성화시키자. 오늘날 이명박 욕하기 위해 쪽발민주당이 쪽발국에서 직수입한 개념인 토건족 있잖아요. 헌데, 이들 토건족 이념이 역설적이게도 쪽발민주당에서 애지중지하는 케인즈주의랍니다. 토건족들은 국가 토목건설사업으로 먹고 사니까요.

 

또, 케인즈주의자들이 통화주의자 막 비판하잖아요. 통화주의자들이 화폐 남발한다구요. 헌데, 그거 아세요. 빅터 로스차일드와 구멍 동서일 가능성이 큰 케인즈가 화폐 남발 찬성했다는 것^)^ 금본위주의 때려치고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신자유주의 체제 세상이 온 걸 알았다면 케인즈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고 인드라는 확신한답니다.

 

시카고학파다, 통화주의다 이런 것도 어렵죠? 어려울 것 없어요. 역시 환타지 소설을 보면 됩니다. 이번에는 위대한 존재인 드래곤 폴리모프물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가난한 영지의 영주가 됩니다. 주인공이 현대에 살다 이계로 떨어져 노예서부터 시작해 영주가 되었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인연이 닿은 드래곤이 어느날 심심해서 인간 세상에 나가는 유희를 결정합니다. 드래곤은 섹쉬한 여성으로 폴리모프로 변신하여 재정 담당관으로 나서는 겁니다. 드래곤은 보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해서, 드래곤에게는 엄청난 보물이 있는데, 양판소가 다 그렇듯, 드래곤은 뜬금없이 주인공을 무작정 사모해서 보물을 쏟아내어 재정을 확충합니다.

 

없던 돈이 마구 생긴다? 이것이 통화주의 설명인 겁니다. 석유 결제로 없던 돈이 마구 생겼잖아요? 실적을 보여주니 케인즈주의자들 다 깨갱한 것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하에서조차 독일 경제 부흥은 마샬 플랜 때문입니다. 헌데, 마샬 플랜이 뭡니까. 독일 경제가 부활할 때까지 양적 완화인 겁니다. 돈을 쏟아부었죠. 625 전쟁은 또 뭡니까. 쪽발 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전쟁 물자를 쪽발에 무한정 투자한 것 아니겠어요?

 

해서, 심지어 이런 말도 할 수 있어요. 1929년 대공황 때 케인즈주의보다 통화주의를 택했다면 2차 대전과 625 전쟁, 베트남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 수도 있다.

 

왜? 대공황 대책으로 케인즈주의가 실패하는 바람에 전쟁이 불가피해졌거든요. 이 시기에 일찌기 금본위가 아니라 석유 기반 달러 체제를 형성했다면 사태가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1929년 대공황 대책을 두고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가 열띤 공방을 펼치는데요. 정작 고전적 경제학파나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에서는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를 둘 다 자본주의, 혹은 시장에 해로운 이데올로그로 간주한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정부 개입을 말하니까요.

 

이야기하면 끝도 없으니 여기서 절단하구요.

 

합리적 기대가설도 유사한 겁니다. 어쨌거나 나폴레옹 전쟁 때 전쟁 결과를 영국 당국보다 로스차일드가 먼저 알았다는 것 아닙니까. 이런 데서 출발하는 논리가 합리적 기대가설인 겁니다.

 

행동경제학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1950년대까지는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군요. 헌데, 1960년대부터 젊은 층에게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젊은층이 어린 시절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티브이, 신문이 영향력을 갖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은 2000년 이전까지는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허나, 2000년 이후부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는 건 1990년대 피씨 통신하던 십대들이 2000년대 이십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행동경제학이 부상한 것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0&contents_id=1863

 

행동경제학이란 인간은 배가 부른 데도 왜 음식을 더 먹는 것일까 하는 비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가 원시시대부터 익혀온 오랜 이성적 행동이자 생존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현대에 와서는 이성적 행동으로 보기보다 비이성적 행동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행동경제학이 중요해진 건, 이전 합리적 기대가설 때까지만 해도 대상층이 22%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대학 진학률을 20%대로 잡으면 말이지요. 헌데, 인터넷 시대에서는 나머지 78%도 접속하는 시대이며, 78%는 터무니없는 소문대로 행동하는 '오래된 이성' 종족이라는 것입니다.

 

"대중이 이성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가정이다. 게임이론에 바탕을 두어 합리적 기대가설이 등장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합리적 기대가설을 비판하는 행동경제학이 등장했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인간이 이성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동경제학을 주류로 인정하였을까. 인터넷 발달 때문이다. 이전까지 국제유태자본은 언론을 통해서 대중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이는 이성을 장악하면, 즉 지식인 사회, 학계를 지배하면 되는 문제였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장악해야만 하는 감성의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오늘날 대중은 정치인이나 학자가 죽든, 말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연예인 한 명 죽으면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대중이 흥분하도록 어용언론을 통해 증폭시킨다. 이에 대중은 호감/비호감 반응을 보인다. 이때의 선택은 자신의 이익에 대한 다양한 태도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정원이 국유본에 관해 인드라에게 알고 싶은 몇 가지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777670

 

둘, 케인즈주의 VS 통화주의 따위란 국유본의 지배 도구인 역할 놀이, 혹은 설정 코스프레이다.

 

인드라는 케인즈주의나 통화주의 등을 경제적 영역보다 정치적 영역, 이데올로기적 영역으로 보는 듯하게 글을 썼습니다. 왜일까요?

 

교조를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오늘날 재무 관료가 케인즈주의로 전공했든, 통화주의로 전공했든, 케인즈주의의 재정 정책, 통화주의의 통화 정책 다 씁니다. 효과만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도 둘 다 효과가 없다 뭐 이런 논란에 시달려서 문제인 거죠^)^

 

이때, 재무 관료가 특정 효과를 기대하면서 재정 정책, 통화 정책을 쓴다면, 이 문제는 경제적 영역에서 다룰 문제입니다.

 

허나, 이 문제가 국유본 언론 등에서 정치적 논란 대상이 된다면, 더 이상 경제적 영역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의 역할 놀이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경제전망, 에반스 '낙관'vs 더들리 '관망'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16일(현지시간) 경제 전망과 출구 시점에 관해 다소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현재 고용시장이 연준의 양적완화(QE) 규모를 줄일 만큼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은 일치했지만 QE 축소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의견을 전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부진한 3월 고용 증가추이를 볼 때 QE가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들리는 "올해로 넘어오며 일자리 창출 속도가 더 빨라졌으나 3월 고용은 8만8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한 달 간의 지표로 너무 많은 걸 읽어내고 싶진 않지만 이른 승리를 선포하기 전에 경제가 어떻게 진전하는지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시장 조건이 지난 6개월 간 매우 완만한 개선세를 보여 왔다"며 "현재의 자산매입 속도는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미국 경제가 올해 2~2.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실업률도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같은 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께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에반스 총재는 올해 성장률이 2.5%의 완만한 성장세를 그린 뒤 2014년 훌륭한 성장률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며 "변화가 생기는 해가 될 것임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올해 가을까지는 채권매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노동시장이 개선되며 올해 연말쯤 자산매입 축소가 시작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경우에 따라 자산 매입 축소가 내년 초에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 더들리 총재는 모두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8&aid=0003031508




셋, 국유본이 경제 위기 기획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공황 국면에서 더 화끈하게 공황으로 이끌어야 부와 권력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지금도 공황 국면을 더 화끈하게 가고 싶어 한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는 이가 있으니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이다. 이러한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로 귀결되어 1973년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몇 가지 변화한 대외 환경이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이후 국유본 귀족들과 약속하기를 경제 권력을 보장하는 대신 정치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정치권력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갖되, 국유본 귀족은 경제 지분을 챙긴 것이다.

 

이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처럼 핵심기구를 삼각위원회로 하여 빌더버그를 장악했다. 유엔 대신 G3 중심으로 G8까지로 나아가 전후체제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영향력을 축소시켰다.

 

그렇다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 권력에 손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정교하게 만든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해제시켰다. 이것이 신자유주의다. 유럽 금융자본처럼 미국 금융자본에게도 자유를! 이는 국유본 귀족들도 찬성했다. 윈윈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둘,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셋,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는 무엇인가?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이다.

 

정보가 하늘이요, 하늘이 정보인 것은 오늘날 기후정보와 기후무기에서 알 수 있다. 만일 인간이 언제 어느 곳에서 지진이 나고, 언제 가뭄이 들고, 언제 홍수가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어찌 될까? 구약에서 야곱과 모세는 기후 정보를 활용하여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정보란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영지 발전물 판타지 소설로 설명해보자. 

 

정보를 수집한다 함은 이계로 가서 영주가 된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하는 현황 파악이다. 여론 조사, 재고 조사, 인구 조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여론 조사로 누가 믿을만한 가신인지, 재고 조사로 영지민 불만이 무엇인지, 인구 조사로 이웃 영지 중 호전적인 영주가 있는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보를 분류한다 함은 어떤 가치관, 혹은 세계관으로 적과 동지, 능력자와 무능력자, 논공행상을 분별하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 철학, 과학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평생 같이 할 수 없는 자를 추려낸다. 철학적 관점에서 아무리 충성하더라도 평생 민폐만 끼치는 자를 추려낸다. 과학적 관점에서 충성과 능력을 78 : 22로 구성하여 논공행상을 한다.

 

정보를 활용한다 함은 목표를 전략전술로 해내는 것이다. 정보 규정이란 시간적, 공간적, 시공간적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시간적 한계란 정보 수집과 분류를 거치는 동안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공간적 한계란 제국(왕국) 보편 여건과 지역 특수 여건 사이에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시공간적 한계란 시간적 한계를 우선하거나, 공간적 한계를 우선하여 발생하는 시공간적 정보 불일치다. 훌륭한 기획도 이러한 오차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탁상공론에 그친다는 것이다. 해서, 규정이 22%요, 실천이 78%이다.

 

하면, 국유본은 정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인 헤센영주에 접근한 것이 우연일까?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백미인 워털루 전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존 록펠러가 정유업을 일회적으로 끝낼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동지로 판단한 근거는? 결론적으로 정보는 자본에 우선한다.

 

이는 역대 한국 재벌 판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재벌로 등극한 이들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재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딸을 머리 좋은 판검사, 의사에게 시집보내려 한 연유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래된 관행이었다. 제갈공명조차 당대 부자들 관념에서 벗어난 족속이 아니었다. 사업이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졸부를 찬양하는 사회는 발전적이다. 허나, 졸부를 비난하는 사회는 병쉰이며 멸망이 불가피하다. 영화 ‘타이타닉’이 천민자본주의 운운하는 쪽발 한걸레 식 세계관을 비난하고 있다.

 

비록 국유본 인물이어도 헨리 키신저가 현명하게 답하지 않은가. 중국에서 오늘날 일어나는 부패 현상은 낮은 사회에서 높은 사회로 이행할 때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이다. 영국, 독일, 미국, 쪽발, 한국에서 이미 겪은 것이다. 그 문제가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언론 플레이하는 것이야말로 수구적인 작태인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가 부에 대한 관용이 미국, 유럽과 같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도달함은 한국 사회가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병쉰 같은 쪽발지태놈현 병쉰색희들이야 여전히 구시대적 수구적 행태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면, 현재 국유본이 정보를 수집, 분류, 활용하는 양상은 어떠한가.

   

1. 정보부

빅터 로스차일드 때 확립되었다.

 

영국 MI6,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해외정보부인 MI6을 장악한 뒤,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를 사조직처럼 움직였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 견제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정보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다. 해서, 빅터는 미국 닉슨 대통령 당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시기 미국 외교협회(CFR)가 베트남 전쟁으로 격심한 논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국유본 권력투쟁이 배경이었다. 정보부는 국유본 황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격심한 혼란기를 겪기 마련이다. 현 시점에서 CIA 불륜 운운 논란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인드라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 권력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 권력 이행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정보부 역할이란 정보 수집 및 분류가 22%요, 활용이 78%이다.

 

 

2.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데이비드 록펠러 때 확립되었다.

 

카톨릭 요한 바오로 2세, 프리메이슨, 마틴 루터 킹 목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외곽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였다. 하여, 수백 년간 소외되었던 카톨릭이 부활하였고, 맑스레닌주의에 숨죽이던 프리메이슨 단체가 활성화가 되었으며, 백인 남성 정규직 중심 노조를 유색인 여성 비정규직 노조와 대립시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사회주의와 공산당과 노조가 강점인 빅터 로스차일드 전임 국유본 황제 권위를 대체하고자 아나키즘과 노예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대표적인 시민단체란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이다.

   

이 와중에 1970~1980년대 학계에서 유대인 데리다와 유태인 촘스키간 대리전이 발생하여 뉴라이트 촘스키가 승리한다.

 

 

3. 언론, 인터넷, 블로그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미국 대표적인 언론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대부분 언론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뉴욕타임즈가 쿠바혁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데서 보듯 언론은 전쟁 시기에 군사력보다 우위인 역할을 담당했다. 군사력에서 월등해도 여론전에서 패하면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 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던 것이다.

 

정보부 역할은 22: 78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헌데, 세계가 고립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커지는 반면 세계가 통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정보부 요원만 알던 정보가 인터넷으로 인드라와 같은 일반인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과거 정보 통제는 방송, 신문사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제해야 하고,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예서, 블로그 위상은 처음부터 각광받지 않았다. 블로그 초기에는 국유본 관심을 끌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전문성 부족이다. 대개 블로그는 자체 정보보다 이웃 정보 묻어가기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국 블로그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블로그를 보면 십중팔구 연예 스포츠 뉴스를 소개하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헌데, 국유본이 시들해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관심을 돌릴 때 등장한 것이 인드라 블로그였다.

 

차기 국유본 황제이자 오늘날 사실상 황제이며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이며 골드만파 배후이며 록펠러재단을 사실상 장악한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 블로그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대상이다. 

 

칠십 억 인류 중 어느 누가 제이 록펠러 심중 고민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내올 수 있는가?  

인드라다."

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인드라 VS ? 

2013/04/02 21:2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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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2013년 10대 뉴스 8 :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세계 최초로 인터로그(In-Ter-Log)로 진화하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5 

 

포털 지식백과에 따르면, 블로그는 ‘웹상에 기록하는 일지’라고 합니다. ‘웹(web)’에서 따온 영어 알파벳 ‘b’와 ‘항해일지 또는 여행일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로그(log)’의 합성어입니다.

 

헌데, 인터로그((In-Ter-Log)란 무엇인가요?

 

인드라와 트위터와 로그의 합성어 인터로그(Indra + twitter + Log = interlog)입니다.

 

인터로그의 시작은 평범했습니다.

 

아래 글이 최초로 쓴 메모게시판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모게시판 글 갯수가 16399개 글이나 되네요.

쪽발네이버 기능이 메모게시판 맨앞으로 질러가는 기능이 없어서요.

해서, 초기 글이라 생각되는 아래 글을 잠정적으로 최초 시점으로 잡았습니다.

 

대자보 통신논객 인터뷰 기사 인드라 김종화 / 기억하고 싶은 글

2005/08/12 01:5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5940

 

 

기 획 자 보

 


사이버공간의 풍운아, 인드라(INDRA) 김종화

이창은 발행인 (pub@jabo.co.kr)
 

 수많은 사람, 수많은 주장이 오고가는 통신마당에서 일관된 주장을 펼치기란 무척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현실변혁의 기치하에 실천적 글을 쓰기에는 이땅의 통신문화는 너무 척박하다. 그 척박한 동토에 씨를 뿌리며 실천하는 사이버공간의 풍운아가 꿈꾸는 세상은....

 

 

 

 

 

 

 

 

 


 사이버 공간에서 어느 특정주제로 글을 쓰기는 쉽다. 인쇄매체와 달리 책임을 지거나 기록으로서의 기능이나 형식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담없이 편하게 자신의 관심분야나 주제에 대한 글을 쓰고 여러 사람의 평가나 추천을 통해 통신스타로 떠오른다. 그러나 여러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특정분야의 전문가처럼 글을 쓰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통신공간에서 어줍잖은 표현이나 인식은 곧바로 그 허구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통신공간에서 여러 다양한 주제를 편력하고 있는 논객이 있다. 바로 하이텔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인드라 김종화씨이다.

 

 

 

 

 

 

 

 

[펌] 존 앳킨스 마광수 / 기억하고 싶은 글

2005/09/06 00:3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고(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693

 

날자...하늘로... | 아네트
http://blog.naver.com/lydia05/60006346236

October

끈임없이 돌고 돈다.

너도, 나도...우리 모두...

그리고 계절도.........................

 

 

 

 

 

 

 

Since 2004.05.28
         'miavenus님의 블로그' 시작
         블로그 설명 : 모두가 귀한 세상

 

인드라 블로그 히스토리를 보니까 인드라가 2004년 5월 28일에 쪽발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군요~!

블로그 개설하자마자 메모게시판을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다만, 5월 28일자 메모게시판 그림이 액박이 되어서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대용으로 상기한 두 개의 포스팅, 하나는 뉴스 글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다른 하나는 이웃 블로그 포스팅을 소개하렵니다.

​이처럼 인드라가 직접 쓴 글은 블로그에, 퍼온 글은 메모게시판에 포스팅하자라는 간단한 규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읽을만한 글 등을 드문드문 퍼왔는데요.

블로그가 미디어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점차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뉴스 전달자 역할을 해서 이웃들에게 속보나 알려주고 싶은 뉴스를 포스팅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시작은 단순했지요.

[링크스크랩] RFA,"박근혜, 집권하면 北과 적극 대화" 박근혜 / 인드라의 눈

2011/08/22 16:3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16736045

 

뉴스 > 뉴시스 2011-08-22 08:22

 

상기한 뉴스 소개글이 최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한 대로 메모게시판 글 갯수가 너무 많아서 확인할 수가 없네요. 다만, 대체로 2011년 8월 무렵이었던 듯싶습니다.

 

 인월리 연대기

 기간

 인월리 1기

 2009년 2월 6일 이전까지

 인월리 2기

 2009년 5월 23일 이전까지

 인월리 3기

 2010년 8월 20일 이전까지

 인월리 4기

 2011년 3월 11일 이전까지

 인월리 5기

 2011년 3월 11일부터

 

 

 

 

 

 

 

인월리 5기가 국유본론 카페 휴면기에 들어간 시기 2011년 3월 11일인데요.

인드라가 적극/소극적 활동을 반복하는데요. 카페 휴면으로 소극적이었던 인드라가

이 무렵에 인드라가 소셜네크워크란 영화를 보고 다시 적극적이게 되었습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국유본론 2011

2011/06/26 02:23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1205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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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페이스북을 했는데 인드라와 페이스북 궁합이 안 맞더군요.  페이스북 접고 트위터는 어떨까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헌데, 트위터 글이란 짧잖아요. 인드라 모토가 모두가 가는 길이 아닌 안 가는 다른 길로 가자는 주의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글쓰기를 길게 쓰자,해서 태어난 것이 인드라월드리포트, 인월리가 아니겠습니까. 트위터글쓰기는 인드라 글쓰기와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십 몇 년 전에 그룹채팅할 때는 랩한다느니 소리를 들으면서 술 한 잔 먹고 시를 읇조리면서 은근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그것도 청년 때나 해보는 수작이지, 나이 먹고 트위터에서 하자니 그렇더군요. 도무지 트위터에서 딱히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국유본이 트위터 공간을 쪽발노빠 키우기로 만들어서 정치 선전선동장으로 만들어서요. 재미도 없고. 

해서, 시작한 것이 메모게시판 글쓰기를 새롭게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

트위터, 파사쥬, 메모게시판  글쓰기                                     

국유본론 2012                                                                                                                                 

2012/08/07 03:19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99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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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파사쥬, 메모게시판 글쓰기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07

 

얼짱주부 :

요즘 링크스크랩하실 때 제목에다  주요 내용(쪽발연대대처단)을 다 올려서 적으시던데...  아주 좋아요..ㅎㅎㅎ..누구 읽어보라고 하시는건가요??

 

인드라 :

가게 이름 짓기를 생각해봅니다.

 

"일. 간판은 한눈에 띄도록 하라.

이. 통행인· 운전자의 시계 범위 안에 설치하라.

삼. 간판의 크기는 1m 이상, 글자수는 4~6자로 결정하라."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2496229&dencrt=cA5eHKd7ntlZ7uPS5%253%39LvJpR1pxZpuW2g7%252B03ujO5QO4%253D&term=%C4%AE%B7%B3+%B1%DB%C0%DA+%BC%F6&query=%EC%B9%BC%EB%9F%BC+%EA%B8%80%EC%9E%90%EC%88%98

 

일반적으로 제목이 압축적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눈에 파악되어야 하기에 내용보다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서, 이미지란 산 정상에 올라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을 떠올리면 됩니다. 그때 어떤 단어나 혹은 한 줄 요약 문장이 떠오른다면 그것이 제목인 겁니다."

 

이전까지는 링크스크랩을 했습니다. 쪽발네이버 뉴스 게시판에서 스크랩 기능이 있어서 스크랩만 하면 메모게시판으로 쉽게 이동하니 이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헌데, 재미가 없잖아요. 게다가 신문기사 제목만으로는 알 수가 없더군요. 이웃들 보기에 기사들을 일일이 검색해야하니 불편하구요.  
 
해서, 인드라가 생각한 것이, 그렇다면, 맛보기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인드라가 만화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기획을 해봤잖습니까. 담당자 만날 때 말이죠. 담당자 관심사를 일목요연하게 단번에 말해주어야 하는 거죠. 이 영화가 뭐냐. 한 문장을 말해봐라. 이런 겁니다. 제목만으로는 곤란하다 이거죠. 갈지, 안 갈지 결정하는 것! 그것이 카피라이터 할 일이기도 한 거죠.
그래! 이것이다! 인드라가 생각했죠!
이웃들에게는 단번에 알 수 있게 제목을 길게 쓰자. 갈 지, 안 갈 지!
인드라는 제목을 기능이 허락하는 만큼 길게 써서 카피라이터 감을 키우자!​
 
하고, ​발터 벤야민의 파사쥬를 떠올리며 이 시도들을 몇 년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 시도들이 인드라에게 말할 때가 올 것이다,라고 여겼습니다.
아,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쓰다 보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마치 소설 캐릭터가 생명을 얻은 양 갑자기 작가에게 말할 때가 옵니다. 그때가 소설을 제대로 쓰는 때인 겁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물 흐르듯 써질 때인 겁니다. 
인드라가 기다렸습니다.
 
허나, 그때는 오지 않았습니다. 
인드라에게 말을 걸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신, 당뇨가 왔습니다.
​인드라는 메모게시판 글쓰기를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침 국유본이 여러 경로로 인드라 글쓰기를 방해하는 듯해서요.
혹은 국유본은 글을 쓰라는 입장이지만, 신이 인드라 건강을 염려해서 글쓰지 말라는 입장일 수도 있었구요.
그 어떤 것이건 인드라가 마음을 비웠는데 그러자 말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메모게시판이 인드라에게 말입니다.
자신을 인터로그라고 불러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인드라의 인터로그 방식.
세계최초 아닙니까.
형식은 블로그인데 제목을 트위터식으로 하고, 내용은 그날 뉴스로 채우는 것입니다.
인드라 글쓰기에 늘 흥미를 보이는 국유본 언론들이 재미가 있다고 여겼는지 인드라처럼 제목을 길게 쓰는 기자들이 점차 늘어나더군요. 게다가 정당 대변인들 논평이 점차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인드라 영향이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인드라 블로그는 청와대, 여야정당, 사회시민단체, 언론, 국정원, CIA, 각국 대사관, 주요기업, 국유본 등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기사 제목도 넣고, 요약도 하고, 인드라 논평도 넣고~! 심지어 욕도 하고~! 인드라도 재밌고, 읽은 이웃분들도 흥겹고~ 아싸!
허나,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인드라 블로그에서 할 수 없으니 요즘은 카페에서 합니다.​ 요즘 덧글에다가 잠시 해본 건요. 딱히 어떤 기획이 있어서가 아니라 김연아 포스팅 때문에 해본 건데요. 인드라가 약간 재미를 느껴서 해보는데, 점차 재미가 없어지네요.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아무튼 인드라 생각은 말이죠. 인터로그가 산처럼 쌓이면 빅데이터가 형성되지 않겠나 싶어요. 뭔가 인드라도 놓치고 있었던 어떤 흐름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인터로그가 시작은 인드라 트위터 블로그였지만, '일기쓰기의 사회화'라는 인드라 글쓰기 화두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일기들이여!
단결하라! ​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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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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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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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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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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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3년 인드라 10대 뉴스 7:

인드라가 세계 최초 병인양요 음모론을 폭로했다;

국유본의 병인양요 일타삼피 -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 

 

2월 14일은 발렌타인 날이기도 하지만 안중근 열사 사형선고일이기도 합니다. 개인사도 중요하지만, 가끔이라도 민족사를 되돌아보며 쪽발타도해방투쟁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인드라가 한중쪽발 동아시아 근대사시리즈를 시작하자 국유본 지시를 받았는지 한중쪽발에서 한중쪽발 공동교과서 논의가 되더군요. 또한, 인드라가 세계최초 병인양요 음모론을 제기하고, 이토 히로부미 쪽발왕 암살설을 준비하는 중에 이토 히로부미가 이슈화되고 연이어 인드라가 갑자기 당뇨 판정을 받는 바람에 동아시아 근대사시리즈가 중단되었습니다.

 

본디 기획 의도는 최소한 19세기 후반을 다룬다는 것이었는데, 아편전쟁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하다만 작업이 많네요. 좀 길게 간다하면 일이 꼭 터져서 물꼬를 돌리네요.

 

 

 

 

 

생각해보면, 영정조가 한 일 별로 없었다;청나라 옹정제,건륭제 덕분에 뻥튀기된 것일까?; 정묘호란 때 쪽바리에게 원병청한 인조 병쉰색희, 그때 조선이 망하고 새왕조 들어섰다면?;누르하치-홍타이 청 발전기; 강희제 - 옹정제 청국 전성기;건륭제부터 쇠락기 국유본론 2013

2013/11/14 02:2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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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신유정변은 고종 즉위, 메이지유신을 일으켰다;애신각라는 신라사랑이 아니라 금족이란 의미 만주어다;예족 투르크, 예맥족 훈 선비 몽골 거란 여진 한민족, 맥족 아이누;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2 07:0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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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사도세자 죽음 애도하던 시파 안동김문은 정조 개혁 계승세력; 흥선대원군은 천주교에 호의적이었다 국유본론 2013 

2013/11/09 15:4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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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가 국유본 지시받아 고메이(게이오) 쪽발왕을 독살했다는 근대사시리즈 음모론을 준비중이었는데 갑자기 이토 히로부미가 한일 양국에서 이슈화하면서 인드라가 당뇨 판정받아 국유본론 2013

2013/12/20 02:0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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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세계 최초 병인양요 음모론;

병인양요 원인은 천주교 박해와 무관하다;

병인양요 일타삼피,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0

 

철종 조에는 천주교에 호의적인 정조 개혁 계승세력인 안동김문이 세도정치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안동김문이 장악한 조선 조정일 때는 천주교에 대해 관대하여 한번도 천주교를 박해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흥선대원군 부인도 천주교인이니 고종조 초 흥선대원군의 조선 조정도 천주교를 묵인하였습니다. 해서, 베르뇌 주교, 리델 신부 등의 프랑스인 선교사가 많이 들어와 포교에 힘썼으므로 1861년에는 천주교인 수가 18천 명, 1865년에는 23천 명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18661월 정월에 흥선대원군은 풍양조문 조대비파의 압력을 더 이상 이기지 못하고 전국에 천주교 탄압령을 시행합니다.  당시 조선에 머무르고 있었던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처형됩니다. 지방에 있어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3명 중 하나였던 리델 신부는 186658일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리델은 76일 청 주푸항에 도착했는데 프랑스 극동함대사령관 로즈 제독은 톈진에 있었습니다.

   

헌데, 당시 프랑스 극동함대기지 본부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었습니다. 대개 한국 병인양요 설명에는 이상하게도 이 부분을 의도적으로 빼거나 생략하는 편이어서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본부가 텐진에 있는 줄 착각합니다.

   

1866년 일본 막부는 주일 프랑스대사를 통해 막부 부대 근대화를 위한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초빙하였습니다. 군사고문단이 만든 전습대라는 신식 부대도 있었습니다. 막부군은 프랑스 식 군복을 입고 프랑스 식 거점 방어전술을 익힙니다. 나폴레옹 3세는 일본에 총 2,000정을 선물합니다.

   

리델은 톈진으로 직행하여 조선에서 발생한 프랑스 신부들의 처형소식을 전하고 생존해 있는 다른 신부 두 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함대를 출항시켜줄 것을 요청합니다. 로즈 제독은 인도차이나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주력함대가 돌아오는 대로 조선 원정을 단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로즈 제독에게서 조선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에 대해 보고받은 북경의 프랑스 대리공사 벨로네(Henri de Bellonet)는 청나라 총리아문대신 공친왕 혁흔에게 다음과 같은 서한을 보내 항의하며 조선 정벌의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소왕국 조선에서 저질러진 끔찍한 폭행사건을 전하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프랑스 황제폐하는 이 같은 잔인한 폭행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 국왕이 우리 프랑스인을 체포한 바로 그날 그의 치세가 끝나게 될 것이다. 수일 내 우리 군대가 조선을 정복하기 위해 진군할 것이다. 이제 우리 황제폐하만이 조선의 장래와 공석이 될 조선 왕위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청나라 측은 조선은 비록 청과 조공을 하는 나라이지만, 예로부터 내정과 외교는 자치적으로 행해 왔다.”라는 내용을 담은 답신을 보내, 사건이 청나라와는 무관함과 향후 이에 대해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청나라 정부는 간섭할 수 없음을 프랑스 공사관 측에 통고했습니다. 한편 청나라를 통하여 프랑스의 침략 의사를 전해들은 대원군은 탄압을 더 심하게 하는 한편 변경의 방비를 더 굳게 하였습니다.

   

예서, 벨로네는 중대한 실책을 저지릅니다. 상부 보고없이 임의로 나폴레옹 3세 이름으로 청에 서한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로즈제독에게 조선 침공을 지시합니다.

   

다시 말해, 병인양요는 프랑스 나폴레옹 3세의 결정이 아니라 중국대리공사 베르네의 독단 결정과 이를 알고도 지시에 따른 로즈제독의 오판이었다는 것입니다.

   

1866년 음력 9월 로즈 제독이 인솔하는 프랑스 군함 3척이 리델 신부와 조선인 신자 3명의 안내로 오늘날의 인천 앞바다에 다다릅니다. 순무영에서 프랑스 함대에 격문을 보내니 선교사가 죄없이 죽었으므로 때문에 왔다고 주장하면서, 죽은 프랑스 천주교회 선교사 9명에 갈음하여 조선인 9천 명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18661026(음력 918) 지금의 마곡철교 하단부를 통과하여 한성부(서울) 근교 양화진(楊花津서강(西江) 일대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조선 정부는 급히 어영대장 이용희를 파견하여 한강 연안 경비를 강화하였습니다. 프랑스 함대에서는 3척의 소함대로써 도성의 공격이 곤란함을 깨닫고, 그 부근의 지형만 정찰하고 112(음력 925)에 청나라로 물러났습니다. 조선 정부는 전국 산포수(총으로 산짐승을 잡는 사냥꾼)를 불러모으는 등 더욱 군비를 갖추고 한강 일대의 경비를 엄하게 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프랑스군은 흥선대원군에게 충분한 준비를 하도록 시간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하나, 베르네가 청을 통해서 조선을 침공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청은 이를 재빠르게 흥선대원군에게 통보하였습니다.

   

, 로즈제독은 수도 점령군이라고 하기에는 공격력이 빈약한 소함대를 끌고 마포 일대까지 가서 무력시위를 했습니다. 서울 한양에서는 피난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떠들썩할 정도였습니다.

   

, 청에서 침략 사실을 알려주며 잘 대처하라고 하여 명분을 획득한 데다 프랑스군이 실제로 무력시위를 하니 조대비와 안동김문, 흥선대원군 삼각권력 지분에서 흥선대원군 지분이 극히 적었는데 병인양요로 인해 권력 지분이 흥선대원군 쪽으로 급격 쏠리게 됩니다.

   

18661117(음력 1011) 로즈 제독은 프리깃함 게리에르(Guerrière)를 포함한 7척의 군함과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 본부가 있는 일본 요코하마에 주둔해 있던 해병대 300명을 포함한, 도합 1230여 명 가량의 해병대를 동원해 다시 강화도 부근의 물치도(勿淄島) 근처로 공격합니다.

   

   

   

[본문스크랩] 병인양요-프랑스군 일지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11/10 06:20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9016042

 

 

다음 인용한 글들은 병인양요에 참전한 프랑스군 일지 중 일부입니다. 하고, 인드라가 그에 대한 주석을 달았습니다.

   

한양공격에 이견

   

강화읍은 점령되었다. 당연히 조선 사람들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계속 밀고 나갔어야 했고, 당시 우리는 서울을 공략하기에 충분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첫 번 원정때처럼 서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여러 장교들이 이 같은 의견이었다. 그러나 다른 장교들은 반대의견이었다. 우리들이 할 만큼 했으니, 분명히 조선 정부가 교섭하러 올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들이 훨씬 더 유력했다. 제독은 후자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고 강화에 그대로 있기로 결정을 내렸다. 아아! 슬프다! 이 같은 연약성. 이런 망설임이 프랑스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히게 될 줄이야! 병력의 일부를 갑곶이 마을에 남아 있었고, 나머지 병력은 강화읍에 포진했다. 그리고 요새를 쌓는 일과 참호를 만드는데 모든 사람들을 이용했다. 역할이 뒤바뀐 것이었다. 공격을 하러 왔는데, 공격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자 프랑스군들은 요새에 틀어박혀서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나는 여기서 이고장 토산물들의 특성에 관해 언급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상당히 길어 질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느낌을 표현해 주는 단 한마디의 말로 전체를 요약해본다면 이 고장은 아름답고 변화가 있으며 풍요롭다. 장교들과 병사들은 이 지방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경탄했다. 이같은 말들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얼마나 기후가 좋은가! 참 풍요로운 나라야! 안남을 정복하는 대신에 이곳에 자리를 잡았었더라면!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프랑스군은 섬 안을 구경 다녔다. 그러는 동안 조선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혹시 협상을 시작하게 되면 자신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대원군은 저항하기로 결심을 했다.“

   

로즈제독은 곧바로 마포까지 나아가 해병대를 상륙시켜 도성을 공략하면 성공했을 충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군 전력이 보잘 데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 다 대포와 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거리 면에서 프랑스 군이 월등하게 앞섰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포에 전진기지를 둔다면 보급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로즈제독은 자신이 마치 몽골군에 대항하는 삼별초라도 된 듯 강화유수부를 점령하고 요새 방어에만 힘을 씁니다^^! 하고, 부하들에게는 마치 상부에서 한양 공격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허나, 상부 명령없이 독단적으로 행한 것이 조선 침공이었습니다. 당연히 상부 명령이 없습니다.

   

   

 

전등사 전투, 해군대령인 올리비에 장이 전등사 원정의 지휘권을 맡았다. 160명의 상륙대원, 이들을 지휘하는 장교들, 군대의 산보정도로 그저 바람이나 쐬고 눈요기나 할 겸 전등사로 가려는 몇몇 다른 장교들과 함께 원정대를 이루었다. 콜리에싸는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던 부하들을 기다리기 위해 성문에 남아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에 들렀기 때문에 이 절과 절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전날 2대의 포를 끌고 가기로 결정했으나 밤 사이에 생각을 바꾸었는데 아마 대포를 소용이 없거나 혹을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해서 바꾼 것 같았다. 원정 대원들은 하루분의 식량을 갖고 상오 7시게 출발했다. 강화읍 성벽 밑을 통과 했는데 이곳에는 전날 저녁에서야 결정이 내려 졌기 때문에 이 전등사 원정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도즈리 분견대 정찰대가 있었다. 병사들을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 때때로 조금씩 휴식까지 취해가면서 꽤 폭이 넓은 길 위를 천천히 행진했다. 조선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않았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프랑스 병사들을 보고 도망쳤고 하나건 둘이건 누구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4061&cid=4513&categoryId=4513

   

“36명 중상 신음

   

그러나 추격임무를 맡았던 병사들은 그 조선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를 모르겠으며, 마치 땅속으로 숨어 버린 것 같았다.고 하였다. 어쨌든 그가 사라져버린 것은 사실이다. 조선 사름들은 잘 달리며 산을 오르거나 내려 오는게 매우 재빠른데 특히 사냥꾼들이 그렇다 성문까지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을 때 가까이 접근해서 성문 안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를 쉬게 하며, 또한 앞서 사라졌던 선발대를 기다리기 위해 본대는 정지했다. 선발대는 뒤처져 있었다. 이 선발대는 협곡으로 들어선 후 다른 지점으로 해서 성벽에 접근했다. 절 안에 있는 것은 완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쓸데없이 성문 너머를 주시했으나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아 그 안에 조선 군인들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성벽 가까이에는 정확히 말해 허수아비같이 보이던 한두 사람만의 머리가 보였는데 공격신호를 하기 위해 살피고 있던 지휘관이 분명했다. 잠시 후 나팔소리가 들리자 프랑스 병사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로 돌아갔다. 접근조 몇 사람을 보냈고 이들은 앞장서 나갔다. 나머지 대원들은 밀집종대로 그 뒤를 따랐다. 우리는 저항 없이 입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주저하고 있다가 미리 대비하는 것을 소홀히 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전략적인 준비도 소홀히 했다. 선발대 역할을 하던 정찰대원들(접근 임무를 맡은 대원들)이 성문에서 몇 m밖에 안되는 곳에 있었고 본대의 선두는 약 30m 거리에 있으면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성벽 전체로부터 일제 사격이 가해졌다. 사격은 아주 맹렬했다.

   

갑작스런 공격으로 기습을 당한 프랑스군은 멈췄다가 사방에서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우리들이 있던 곳은 몸을 숨길만한 데가 전혀 없이 조선인들의 총탄에 노출되어 있으니 얼마나 불리한 위치였던가! 반면에 성곽 뒤에 숨어 있는 적군은 감시구로 사격을 해댔기 때문에 머리꼭지만 내보였다. 사격을 가한 후 프랑스군이 맨 처음 취한 동작은 거리를 두는 것이었다. 지휘관들의 명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병사들은 각자 재빨리 본능적으로 성벽으로부터 거리를 두었다. 사실상 사격을 해봤자 전혀 소용이 없어서 사격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우리는 적군의 사격 속에서 조금씩 후퇴했다. 드투아르씨는 부하 소총수들을 짚더미 뒤로 올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조선인들의 위험스런 출격을 막아냈다.

   

   

   

   

선발대장 사경

   

또한 그는 짚더미 뒤에서 36명이나 되는 많은 부상자들을 나르던 병사들을 엄호해 주었다. 조선군의 사격은 계속되었고, 이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밖으로 출격하려고 했으나 지휘관들이 반대하는 것 같았고, 프랑스군의 사격 또한 이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 순간에 마치 맹수에게 쏘듯 그를 겨누고 퍼붓는 조선군의 사격을 받으며 성벽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산에서 급하게 내려오는 사람이 보였다. 누군가 프랑스인이다라고 소리를 쳤다. 그를 엄호하러 몇 사람이 앞으로 갔다. 몇 분이 흘렀다. 얼마 후 그 사람은 맞으러 갔던 라게르씨의 양 팔에 들려 있었다. 그 사람이 자기 혼자서 너무 앞으로 전진했던 선발대 지휘관 드 라살르 씨임을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위독한 정도로 부상을 당했다.

   

   

조금씩 부상자들을 절의 성문과 마주보이는 곳인 적군의 총탄과 포탄이 미치지 않는 나지막한 언덕으로 후송했다. 올리비에 지휘관은 전 부대를 이 언덕으로 모이게 했다. 여기서 성벽위에 서서 거칠게 고함을 쳐대는 조선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게 그들의 승전가 소리였다. 조선군은 자신들이 거둔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있었고 그토록 쉽게 해낸 것에 놀라고 있었다. 이들은 주시할 시간은 충분했다. 36명의 부상자와 이들에게 붕대를 감아줄 단 한명의 군의관 밖에 없었다. 모두 지쳐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점심을 먹지 못했다. 장교들의 식량은 무기와 짐꾸러미를 실은 채 적진으로 달아난 노새에 실려 있었다. “

   



 

산성 공략을 하는데 대포 없이 갑니다. 만일 대포가 있었다면 먼저 포격을 해서 조선군 사기를 크게 낮출 수 있고 조선군 사상자를 낸 뒤에 프랑스군이 산성을 공략했다면 별다른 병력 손실이 없이 충분한 승산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조선 군부를 살펴봅니다. 조선은 강화부성을 탈환하기 위한 순무영(巡撫營)을 금위영 산하에 설치하여 순무사(巡撫使)에 이경하, 중군에 이용희, 천총(千摠)에 양헌수를 임명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흥선대원군 격려를 받으며 선봉 중군 이용희와 천총 양헌수는 보병 5개 중대, 기병 1개 중대를 이끌고 강화도 갑구지의 대안(對岸)인 김포 통진까지 진출해 진을 칩니다.

 

   

 

여기서 기회를 살피던 양헌수 천총은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 해협을 감시하고 있음에도 군선 3척에 5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끌고 달빛이 어두운 115(음력 928)을 택해 손돌목으로 강화도로 잠입합니다.

 

 

병력 구성은 강원도와 경기도 출신 관기포수 370명과 정규군(경초군,표하군) 159명과 천총 자신을 포함한 장교들이었습니다. (기록마다 다릅니다. 526명부터 549명까지...)

 

   

손돌목은 조운선이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인데 물살이 굉장히 빠르고 거칠어서 수시로 배가 난파하여 인드라가 살고 있는 염창동과 더불어 유명세를 획득하고 있는 곳입니다.





양헌수는 야간에 은밀히 상륙하여 약 4 Km 안 쪽에 위치한 정족산성에 입성하여 파수, 매복합니다. 헌데, 처음부터 정족산성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매복하기 좋은 장소를 찾다가 마침 쓰지 않아 폐성이 된 정족산성이 최적이어서 선택했다 합니다.

 



 

   

예서, 봅시다.

   

프랑스군은 40여일간 강화에 머무르면서 강화 곳곳을 약탈하고 정찰합니다. 로즈제독도 강화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듯합니다.

   

강화유수부와 전등사가 있는 정족산성 거리는 약 15킬로입니다. 일반인이 킬로당 15분 정도 걷는 산보로 걷는다 해도 3시간 45분 정도입니다.

   

또한, 로즈제독과 대원군은 프랑스어가 되는 천주교인들을 통해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로즈제독 : 대원군, 나는 상부 지시로 왔지만, 이 싸움을 지속시킬 생각이 전혀 없소.

대원군 : 무슨 개소리냐?

로즈제독 : 믿건 안 믿건 그대 자유요. 우리는 강화도 바깥으로는 나갈 생각이 없소.

대원군 : 못 믿겠다.

로즈제독 : 좋소. 그렇다면 일단 우리는 문수산성을 공략하는 척할 것이오. 내 말이 맞는가 틀리는가 보시오.

대원군 : 리얼리?

   

문수산성 공략 후

   

로즈제독 : 내 말을 믿겠소?

대원군 : 으음. 대체 내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오이까.

로즈제독 : 아무 것도 요구하는 바가 없소. 나는 단지 부하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싶을 뿐이오. 이를 위해서는 약간만 도와주시면 되오.

대원군 : 무엇을 도와달라는 말인지...

로즈제독 : 강화도를 돌아다니다 보니 폐성 정족산성이 쓸만해보이더이다. 그곳에 총 잘 쏘는 병사들을 배치하여 매복하고 기다리시오. 기다렸다 내가 보낸 프랑스군에게 일제사격을 하시오.

대원군 : 우리가 이길 수 있단 말이오?

로즈제독 : 그렇소. 우리는 대포도 안 가져갈 것이오. 정찰한 결과 그곳은 민둥산이어서 은폐할 데도 없소. 매복했다가 일시에 사격하면 프랑스군이 버틸 수 없을 것이오.

대원군 : 좋소. 허나, 그것으로 끝이오? 보복은 없소?

로즈제독 : 보복은 없을 것이오. 우리는 정족산성 전투 패배 후 곧바로 퇴각할 것이오.

대원군 : 허허허. 그리 된다면야...

로즈제독 : 그대 권력이 확고하게 될 것이오. 그뿐이오? 청나라와 일본 막부에게도 승전보를 전해 그대 명성을 드높이기를 바라오.

대원군 : 그대는 패전 장수가 될 터인데 괜찮겠소?

로즈제독 : 상부 지시오. 잠시 잠수타면 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소.

   

말뿐인 설욕전

   

이번 사건의 결말을 알고서 제독이 보인 고민과 불안을 묘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멀리서 희미하게 총성이 들렸기 때문에, 이미 프랑스 야영기지에선 국지전이 벌어졌을 거라는 추측을 했다. 불타버린 마을위의 관측소로 이용되던 절 안에 있던 조선사람들은 국지전이 벌어졌던 전등사 쪽을 바라보며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아침에 떠나보낸 전등사 파견대의 일원으로 떠났던 노새 한 마리가 오는 게 보였는데, 여러 발의 총탄을 맞아 온몸이 피범벅이었다. 너무 걱정된 나머지 제독은 참모진 일부를 대동하고 길을 떠났다. 제독은 파견대의 선두에 오던 병사들을 만나고 참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독은 부상자들에게 일일이 위로의 말을 건넸고, 자신이 아끼던 장교들 몇몇이 부상자들 가운데기여 있음을 알고 매우 가슴아파했다. 저녁 무렵, 조금씩 병사들이 야영기지에 도착했다. 얼마 후 강화읍에 있던 도즈리 분견대와 함께 다음날 설욕전을 벌인다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모두들 설욕전을 원했으며 이에 참가하고자 했다. 설욕전은 절박한 것 같았다.

   

몇몇 장교들은 공략이 쉽다고 주장했으며 전등사 원정이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것은 바로 이번 원정이 잘못 이끌어졌고 경솔하게 지휘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투 중에 병사들은 우리를 도살장으로 몰아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도 허둥대며 도망친 것을 변명하는 말이었을 게다.

   

소총성능 월등

   

다른 병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160명의 병사를 줘보라지, 그러면 단한명도 잃지 않고 조선군 모두를 격퇴시킬 테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보다 훨씬 멀리 나가는 소총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 그들을 명중시킬 수 있는 적당한 거리에 자리만 잡으면 그들은 성능이 신통치 않은 소총으로 우리를 맞힐 수가 없을 것이며, 따라서 그들을 항복하게 만들 수밖에 없지! 사격거리가 훨씬 더 멀리 나가는 이점을 잦고 있는데도 왜 그 점을 이용하지 않는 거지?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프랑스군은 양떼처럼 조선군이 숨어 있던 성벽 가까이로 접근해갔다. 이들은 엄폐물이 없이 노출된 우리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그러나 중상을 입히지는 못했는데, 그들이 명사수들이었고 단단히 무장을 했더라면 우리들 중의 누구도 모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이번 참패를 만회하고 전등사를 파괴하며 프랑스 국가의 명예를 설욕하기 위해 너무도 당연한 원정을 단행하기로 결정됐으며 모두 그렇게 하리라고 믿었다고 한다.

   

밤새도록 승선

   

그런데 로즈 제독이 도줄리 분견대에게 떠날 준비를 하고서 강화읍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군함으로 돌아오고 요새를 포기하고 떠나라는 명령을 냈다는 사실을 다음날 알고서 얼마나 어리둥절했으며 얼마나 놀랐겠는가! 우리는 아연 실망했다. 도주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패배했다. 프랑스가 조선에 의해 패주 당하다니!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 6시에 군함들과 원정부대가 출발했는데, 출발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패주하기 시작했다.“

   

   

119일 프랑스군 160명이 야포도 없이 동문 남문 쪽으로 공격했습니다. 양헌수는 적이 올 때까지 포수들을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칼과 창 등 구식 무기만 지닌 병사들만 얼굴만 보이게 하여 프랑스군을 안심시켰습니다. 양대장은 후에 우리 총은 사거리가 100여 보에 불과했지만, 적의 총알은 500보를 능가했다고 정족산성 전후 있었던 일을 일지로 기록하였습니다.

 

조선 화승총 사거리인 100보 거리 이내에 프랑스 병사들이 온 연후에야 사격을 하였습니다. 일부 흥분한 병사들이 성밖으로까지 나서 추격하려는 것을 막았습니다. 조선군은 전사자 1, 부상 4명이었습니다. 프랑스군 사상자는 조선군 장계보다는 프랑스군 일지가 더 정확할 것입니다. 전투가 끝나자 추가로 관서 산포수, 유명한 강계 포수들이 88명 도착하나 이들은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조선군은 총알이 떨어졌습니다. 만일 프랑스군이 반격했다면 꼼짝없이 몰살당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프랑스군은 반격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군 장교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즈제독은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중국인도 놀라

   

프랑스군들과 맞서서 조선인들이 거둔 승리는 조선 정부의 대담함과 무례함 그리고 거만함만을 부추겨 놓았을 뿐이었다. 반대로 유럽의 위신은 조선에서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실추되었을 뿐이다.

   

중국인은 실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하찮은 조선인이 어떻게 유럽인을 자기 나라에 발붙이지 못하게 막을 수가 있었단 말인가! 그런데 대중국의 백성인 우리들은 유럽인을 쫓아내며 다시 오지 못하게 막을 수가 없었다니, 수치스럽기 짝이 없군! 이런 말과 생각을 수많은 중국인들이 했다. 극동에서의 프랑스기의 명예손상과 프랑스 위신의 실추, 그리고 조선에서의 전 유럽 권위의 실추, 이것이 실패로 끝나고만 조선 원정의 결과였다.“

   

병인양요 이후 주중대리영사 벨로네는 파면당합니다. 로즈제독은 중국 텐진으로 돌아갔다가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본부가 있는 일본 요코하마로 가서 1968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프랑스로 돌아갑니다. 명령없이 무단 이탈하여 조국의 명예를 실추시킨 대역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로 돌아가서도 별다른 징계는 없었던 듯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로즈제독은 1869년에 부제독으로 임명되었으며, 해군 본부 협의회(Conseil d'amirauté)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Préfet Maritime de la Manche et de la Mer du Nord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1869년에서 1871(보불전쟁 기간과 겹침)까지 그가 브르타뉴 연안을 경비했던 그의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1875년에는 지중해의 소함대 사령관(Escadre de la Méditerranée)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882년에 파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벨로네 소식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당시 주일영국대사인 해리 파크스가 평생 직장 마련해주었을까요?

   

왜 패전에 대한 보복이 없었을까요?

   

프랑스가 공격당해서 보복한 사례는 중국과 일본 모두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모노세키전쟁이 있습니다. 일본은 항복했습니다. 프랑스는 전쟁 후 시모노세키에서는 대포를, 강화도에서는 책을 가져와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의궤에 보물이 잔뜩 있는지 알았다가 책만 있어서 바다에 다 버리고 300여권만 가져갔다고 합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중국입니다. 베트남 역시 중국 조공국 중 하나였습니다. 헌데, 청은 조선과 달리 베트남에 대해선 권리를 주장하여 프랑스와 전쟁했다 진 것입니다.

   

청프랑스 전쟁이 있었습니다. 188485일 프랑스 극동함대는 사령관 쿠베르를 앞세워 타이완의 지룽[基隆]의 청국 진지를 공격했습니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 극동함대는 상륙을 실패하였고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프랑스는 청나라에 배상금을 요구하였다가 거절당하자 821일 다시 푸저우[福州] 및 민장[閩江] 연안을 공격하였습니다. 민장은 청나라 복건성 해군이 주둔하는 곳으로 수군이 운용하는 선박들이 거의 괴멸되었습니다. 이 전투를 '마강전투(馬江戰鬪)'라고 하며 청나라에서는 이 전투를 통해 근대적인 함대를 구축해야 된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885년 초에는 프랑스 해군이 닝보[寧波]를 봉쇄하고 펑후군도[澎湖群島]를 점령하는 등 청국 해군을 압도하였습니다. 18853월 청나라 정부는 톈진[天津]에서 프랑스와 강화조약을 체결하였고, 결국 베트남에 대한 프랑스의 보호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프랑스군이 조선을 식민화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반면에 베트남은 식민화할 생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청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면, 이러한 미묘한 외교적 움직임을 알 수 없을까요?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고등 사회 과학 대학원[EHES]에서 박사 과정에 있는 피에르 엠마뉴엘 후[Pierre Emmanuel Roux]씨가 집필한 십자가, 고래, 그리고 대포[La Croix, La Baleine et Le Canon, Ed. Cerf] 라는 저서다. 부제목은 19세기 프랑스의 대조선 정책으로,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현재 파리의 동양언어 대학인 이날꼬[Inalco]에서 한국어와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중국학을 연구하다 자연스럽게 한국학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어 인터뷰 내내 프랑스말 한마디하지 않아도 되었다. 막히는 단어가 있으면 불어를 사용하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든지 한국어로 설명해주려고 했었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저서, 십자가, 고래, 그리고 대포는 역사 저서치고는 제목부터 남달랐다. 이는 한국학 석사 논문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 수정을 가한 것이라고 한다. 기독 서적을 주로 발간하고 있는, cerf 출판사는 책 제목을 보고는 바로 계약을 하자고 했다.

   

지도 교수가 그에게 준 주제는 프랑스인들이 당시 왜 조선에 갔을까였다.

   

외규장각 도서 약탈이 있었던 병인양요는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원인인 프랑스 선교사 박해는 핑계일 뿐이라고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이야기 했다. 그는 1840년부터 있었던 프랑스 외교 고문서를 몇 달에 걸쳐 읽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프랑스는 당시 동아시아에 식민지 건설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승리하고 다른 유럽 나라들이 아시아권 나라에 세력을 확장하는 것을 보고는 힘이 약해질 것을 우려해 덩달아 나선 것이라고 한다.

   

그가 책을 소개하면서 들려준 병인양요가 일어난 발단, 1866년 프랑스 함대가 조선에 간 이유는 4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당시 프랑스의 표적은 조선이 아닌 중국이었다. 병인양요시 프랑스 군인은 상하이와 광주 주둔하고 있는 이들로, 고작 5백명이었다고 한다,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오백명으로 어떻게 한나라를 공격할수 있냐는것, 그래서 당시 조선은 북경으로 향하고자 했던 프랑스인들의 다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다음 책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고래는 상하이 프랑스 공사가 조선 바다에 고래가 출몰하기에 잡으로 간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1850년대에 조선 바다에 고래가 나오기는 했었다. 하지만 이내 사라졌다. 세번째 러시아의 남하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 1853년부터 1856년까지 러시아와 유럽 연합 국가들과의 크림 전쟁 이후 러시아와 프랑스는 대립 관계였다. 그리고 네번째는 1860년대 중국에 있는 선교사들이, 정부에 의한 박해가 아닌 암암리에 살해되는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중국에서 활동하는 서양 선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선에서 대포를 쏘며 프랑스의 힘을 보여주는 대포 정책을 편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에 대포가 들어간 것이다. “

http://parisjisung.com/news.php?code=&mode=view&num=9964

   

   

피에르 엠마뉴엘 후와 인드라는 병인양요 원인이 병인박해 때문이 아니라는 데에 의견이 일치합니다.

   

인드라가 병인박해 때문에 병인양요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 기해박해 때도 3명의 프랑스 선교사가 죽었지만, 프랑스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한 바 없습니다.

   

, 기해박해 때와 병인박해 때 프랑스정권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폴레옹 3세가 제국주의 정책을 취했으니 조선 식민화 야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병인양요 침공에는 나폴레옹 3세 의중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중국주재 외교관과 지역 사령관이 저지른 독단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 피에르 엠마뉴엘 후와 일치하는 의견인데, 이 당시 프랑스 제국주의 정책은 전적으로 영국 정책을 순응한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당대 프랑스는 영국,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함께 5대 강국으로 알려졌지만, 계속되는 혁명과 쿠데타 속에서 스페인, 포르투갈처럼 국력이 약화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해외팽창을 고려할 국가는 영국과 러시아 정도였습니다. 당시 프러시아나 오스트리아가 프랑스만큼 힘이 없어서 팽창정책을 추구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헌데, 국유본이 나폴레옹 3세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하자 프리메이슨이었던 나폴레옹 3세가 국유본이 나한테 홀딱 반했다착각하고 일을 진행시키다가 역시 국유본 지원을 받은 프러시아 비스마르크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것이 보불전쟁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시기적으로 흥선대원군, 나폴레옹 3, 비스마르크, 쪽발이토처럼 적당하게 힘을 실어주다가 어느 순간 확 돌아선다는 것입니다. 이때 당황하면 카다피, 아사드. 차베스, 베를루스코니, 쪽발아베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병인양요는 프랑스의 의지보다 영국의 의지, 국유본의 의지가 더 들어간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유본은 병인양요로 무엇을 노린 것일까요?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병인양요 정설보다 강력한 병인양요 음모론을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국유본은 일본 메이지유신 성공을 원했습니다.

   

당시 국유본은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에게 임무를 맡겼습니다. 참고로 1866년 당시 국유본은 겉으로는 영국 귀족 프리메이슨이 여당이고, 로스차일드 유대인 조직이 야당인 결합체였지만, 속으로는 반대로 로스차일드 유대인 조직이 여당이고, 영국 귀족 프리메이슨이 야당인 국제조직이었습니다.

   

해리 파크스가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사순-로스차일드 라인이라면 토머스 글로버는 프리메이슨 라인입니다.

   

1866년은 막부의 2차 조슈정벌이 파크스-글로버 힘으로 실패로 돌아갈 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이지유신 관련 포스팅을 이토 히로부미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구체적으로 기술할 예정입니다.

   

이 시기 삿초동맹이 파크스-글로버 주도로 역할이 뻥튀기된 마름꾼 사카모토 료마에 의해 성립이 됩니다. 일본에서 사카모토 료마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생각하는데요. 사실 역할이 소설 등으로 굉장히 과장된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파크스-글로버가 해낸 일 대부분을 사카모토 료마에게 집중시키니 사카모토 료마가 신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사실 사카모토 료마가 한 일이란 별 게 없습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불쌍한 우상일 뿐입니다. 냉정하게 사카모토 료마를 판단할 줄 아는 일본인들이 소수 있겠지만, 대다수 쪽바리들은 쪽발왕에게 원전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에게 하듯 비난하겠지요.

   

하면, 병인양요가 일본 정세에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요? 당대 한일간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한참 지나서 한일교류가 재개되면서 서계로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조선 국왕이 일본에 내리는 것인데요. 조선도 많이 헛갈렸나 봅니다. 수신자를 왕으로 했다가 쇼군으로 했다가 왔다리갔다리 했습니다.

   

헌데, 조선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니 어떠합니까. 당시 막부군은 2차 조슈정벌 실패에 대한 자각으로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받아들여 프랑스식으로 전습대를 만들어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전습대에 대한 두려움은 삿초동맹군에게 컸습니다. 전장 승패를 좌우하는 승부처일 정도였습니다. 헌데, 전습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크게 고무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조선도 하는데 우리라고 못할까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병력이 많고 장비가 좋더라도 군사기가 낮으면 예측 못 할 패배를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우리를 돕고 있다 생각해야 승리합니다.

   

막부군과의 전쟁에서 삿초동맹군은 각 지역에서 끌어들인 막번 농민병사들에게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막번 소속 사무라이들에게도 큰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막부 말기 사무라이들이란 수백 년간 평화시대를 통과하면서 행정직으로 전환하였기에 무늬만 사무라이였습니다. 또한, 검술학원에서 검술을 익혔다고 하더라도 실제 전투를 겪은 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단지 돈만 노리고 사무라이로 위장한 뜨내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보통 낭인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말로만 수백을 죽였다는 전설적인 소드마스터 사기꾼들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알고 있다면, 그건 대부분 쪽발 애니 영향 때문입니다. 한국 사극 영화 드라마가 진실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습니까. 한국 사극 영화 드라마보다 열 배 정도 뻥튀기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총알을 피해 날라다니는 사무라이 검술^^? ㅋㅋㅋ

주모, 여기 일뽕 한 사발 주시오~! 취한다!!!

   

해서,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가 작정했다면?

   

영국이 한마디를 하니 대마도를 점령했던 러시아군이 순식간에 물러납니다. 이 당시에 러시아는 동아시에서 영국이 말하면 다 들어주고 싶을 뿐입니다.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그저 영프연합군의 베이징 함락을 참관한 것뿐인데, 1860년 텐진회담에만 참가했었는데, 연해주를 그냥 주었습니다. 사실 프랑스도 마찬가지 신세입니다~!

   

영국-사쯔마 전쟁에서 영국은 사쯔마를 작살냅니다. 시모노세키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막부로서는 영국이 자기 편이 된다면 눈물나게 고마운 노릇인 것입니다. 헌데, 영국이 꿈쩍하지 않고, 프랑스만 반응하니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초빙한 것입니다.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의 사석작전이라고나 할까^^!

   

   

, 국유본은 흥선대원군의 성공을 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유본이 당시 조선에 관심이 없었다고 알고 있지만, 정반대입니다. 국유본은 조선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았는데, 이유는 이스라엘과 같은 족속들이어서 다루기 힘들다고 여겼다는 것입니다.

   

군주가 부국강병 원하지 않고 신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들 군주와 신하는 부국강병을 원합니다.  허나, 유일하게 이에 대해 반대하는 족속들이 사는 나라가 있으니 하나는 성경 속의 이스라엘이고, 다른 하나가 조선이었습니다.

   

공맹사상으로 살아가는 나라라니 원조 중국보다 더 철저하니 놀랠 노자인 것입니다. 이는 율법으로 나타나는데요.

   

오늘날 유대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역사를 보세요. 기원 전후에서 유대교를 지킨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강하지요? 하고, 바리새인들은 회계, 상업에도 강합니다. 수메르 - 페니키아 - 카르타고 - 스페인 - 포르투갈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으로 이어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이 오늘날 유대인이라구요? 아니죠. 목동 유대인들은 상술에 무지했습니다. ㅎㅎㅎ

   

이쯤하고, 국유본과 쪽발석현은 왜 오늘날까지 쪽발스런 이덕일 같은 병쉰색희를 동원하면서까지 정조 개혁 계승세력인 안동김문을 비난하려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아는 흥선대원군, 안동김문은 실제보다 과장되게 비난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유본의 한국 근대사 입장이 뭔지 아시나요? 당시 조선 조정이 한 일 대부분을 비꼬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헌데, 흥선대원군 병인양요 대목만 보세요. 칭찬 일색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신미양요는 또 어떠하구요? 의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병인양요, 오베르트 도굴, 신미양요로 이어지면서 흥선대원군 권력은 강화됩니다. 사실 이 시기는 십 년에 걸친 풍양조문 조대비 수렴청정 기간이었습니다. 조대비가 병쉰년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왜 흥선대원군 권력이 강화되기를 원했을까요? 경복궁 건설과 서원 철폐에서 보듯 흥선대원군은 세조처럼 부국강병 왕권강화 욕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인물입니다. 인드라는 흥선대원군이 조선 초기에 태어났다면 세종, 태종과 같은 역량을 발휘했을 것이라 봅니다. 동시에 안동김문 역시 조선을 개국한 정도전처럼 역량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유본은 세도정치하는 안동김문 세력을 약화시키고 싶어했습니다. 조대비 세력은 안중에 없었습니다. 쓰레기이니까요. 흥선대원군을 이토 히로부미처럼 활용하고 싶어했습니다. 흥선대원군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왕권 강화!!! 부국강병책!!!

   

허나, 착각하지 맙시다. 국유본 관심사 일순위는 일본이었습니다. 일본인이 잘 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지정학적 위치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한국인은 지정학적 지위에 비해 인간들이 개별적으로 상당히 뛰어났기에 국유본이 분단을 시켜서 능력을 억압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세계사적으로 지정학적 요인이 해소되어 한국이 역할을 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냉정합시다.

   

1866년 기준으로 조선이 개혁개방하면 일본이 당해낼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일본이 오년 일찍 하더라도 조선이 이깁니다. 국유본이 그걸 깨달은 것입니다. 이는 정한론까지 나아갑니다. 국유본이 왜 그토록 이토 히로부미를 시켜 정한론을 반대한 이유를 말입니다. 한국을 정복하고 싶었기에 국유본이 이토 히로부미더러 자제를 촉구한 것입니다. 한국, 만만하게 보아 임진왜란처럼 대들면 역으로 일본이 조선에게 말아먹힐 것이다, 라고 판단한 것이 국유본인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당대 일본에게 요구합니다.

   

한국을 삼키고 싶으면 실력을 키워라.

   

그것이 이와쿠라 신사유람단을 대한 국유본 메시지였던 것입니다.

 

   

, 중국 공략입니다.

   

일본을 무식하게 키우고, 한국을 쇄국으로 가게 하는 모든 이유는 중국 공략입니다.

   

동인도회사 이사진이 만든 펀드회사는 1882년 일본 채권투자를 하고, 1884년 중국 채권투자를 합니다.

   

사순-로스차일드가 중국 아편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태후 청국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만일 정권이 바뀐다면 기존 조약들이 무효화될 수 있고 다시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해서, 양무운동이다 해서 리홍장을 키웁니다. 쑨원도 키우지요. 후일 쑨원 비용 많이 들어가니 영국이 빠지고 일본에게 맡깁니다. 해서, 일본 흑룡회가 쑨원 자금 지원합니다. 동학도 지원하지요. 오늘날 쪽발석현, 쪽발민주당, 쪽발찌라시 쪽발걸레, 골룸빡 지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렇다고 이들 성공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한국을 망치길 바랄 뿐입니다. 헌데, 여기에 인드라가 변수로 나타나서 지금 국유본이 전략 수정을 거듭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3세와 달리 인드라가 별다른 착각이 없거든요^^? 요즘도 꾸준하게 유혹중입니다만, 인드라가 별달리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여!

인드라와 함께 세상을 조직하자.

보다 인류를 아름답고 부유하고 행복하게 만들자!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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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보리·잡곡 혼식, 분식 등의 계도와 권장이 시행되었으며 청와대도 이에 솔선수범하여 보리·잡곡밥, 국수, 짜장면 등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분식이 대부분이었는데 김정염 비서실장과 나는 점심으로 청와대 식당에서 급식해 주는 국수를 수년 동안 먹었다.

박 대통령은 1973년 다수확 볍씨 개발과 영농기술 지도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애쓴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7000명 전원에게 2개월분의 봉급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면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해마다 열리는 모내기 행사 때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와 점심을 들었던 대통령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인류의 역사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바위산을 헐고 돌과 흙을 쌓아서 태산을 만들고 강줄기를 막아서 아시아 최대의 사력댐을 건설한 역사적 장거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인간 의지의 승리를 보여준 것이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세워 집니다.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차츰 커지던 애국가 소리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목부터 목이멘 소리로 변해갔고,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 이르러서는 울음

                       소리가 가사를 대신해 버렸다.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박 대통령은 참석한 광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가져갔던

                       파고다담배 500갑을 전달한뒤 강당 밖으로 나왔다.

                       30분 예정으로 들렀던 광산회사에서 박대통령 일행이 강당

                       밖으로 나오는데는 거의 한시간이 걸렸다.

 

                       함보른 광산회사측 에서는 박 대통령에게 한국인 광부가 

                       지하 3000m에서 캐낸 석탄으로 만든 재떨이를 선물했다. 

박 대통령과 육여사는 울어서 눈이 부어 시선을 바로 두지

                       못했다.

                       박 대통령은 차중에서 눈물을 멈추려 애쓰고 있었다.

                       나란히 앉은 뤼브케 대통령이 그 모습을 바라보더니 자기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냈다.

                       칠순노인인 뤼브케 대통령이 사십대 후반의 젊은 대통령의

                       눈물을 직접 닦아 주었다.

                       그리고 우정어린 격려를 했다.

            

 

                              "울지 마십시요.

                               잘사는 나라를 만드십시요. 우리가 돕겠읍니다.

                               분단된 두 나라가 합심해서 경제부흥을 이룩합시다.

                               공산주의를 이기는 길은 경제건설 뿐입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3년 인드라 10대 뉴스 6:

국제유태자본과 국정원 : 노비네파 김종필 VS 뉴라이트 쪽발후락

국정원장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

 

인드라가 CJ문제를 계기로 국유본과 국정원, 국정원 내부 김종필그룹과 쪽발후락그룹을 파헤쳐 현대사를 재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해서, 뉴라이트 전두환이 쪽발후락과 손잡고 왜 노비네파 김종필을 탄압했나, 뉴라이트 전두환정권이 박근혜를 핍박하고, 박근혜정부가 쪽발돼중, 쪽발놈현도 하지 못한 전두환 잡기에 나선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이후로 넘겼습니다. 때가 되면 가령 한국의 체게바라, 김종필을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새롭게 밝히는 등 역사 바로 세우기에 노력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이 교과서에서 알던 건 사실이 아니라 허구가 많다는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CJ :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이후락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17

 

"1958년 그는 대한민국 국방부 내에 79부대라는 특수부대를 조직하였다. 79부대, 79호실, 국방부 중앙정보부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이 특수부대는 미국 CIA의 인사가 유재흥, 김정렬에게 미국 CIA 한국지부와의 업무 교류를 목적으로 창설하자고 제의하였고, 1958년 미국 CIA의 한국지부장으로 웨인 넬슨이 부임한 뒤 지부 설치를 독촉하였다. 이를 계기로 유재흥, 김정렬에 의해 창설되었다. 정식 명칭은 국방부 중앙정보부로, 국방부의 지휘를 받았다.

 

대사특별보좌관이란 직명을 가진 넬슨은 1958년 복구된 CIA 한국 지부장으로 한국에 왔다. 그는 김정렬 국방장관을 설득, CIA지부와 상대할 중앙정보기관을 만들게 했다. 그것이 국방부장관 직속의 79부대였다. 김정렬 국방부 장관은 미국 CIA 한국지부장 요청으로 3군 정보요원을 차출해 가칭 중앙정보부 라는 통합부대를 창설항렸다. 김정렬은 이 부대장에 이후락 준장을 앉혔고 이후락 준장은 자신의 군번을 따서 '제79부대'라고 이름지었다.[5] 김정렬은 이후락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지만 미국 CIA에서 계속 부탁하자 이승만에게 보고했다.

 

이승만은 아에 CIA를 믿지 말라면서 쉽게 허락해주지 않았다. 김 장관이 이 문제를 이승만 대통령과 상의했더니 대통령은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CIA지부의 창설을 허가하면서도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 결국 정보기관은 국방부의 예하에 두는 것으로 낙착된다. 1958년부터 미국은 CIA를 본뜬 정보기관을 설치하도록 이승만 대통령에게 요청하였지만 미국을 불신하던 이승만은 그 제의를 받아 주는 척 하면서 국방부 산하에 설치함으로써 기능을 격하시켰다."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D%9B%84%EB%9D%BD

 

"1959년 어느 날 미 CIA 주요 간부 한 사람 이 당시 국방 장관인 김정렬에게 미국 기관과는 별도[3]의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며 당시 국방부 장관 김정렬에게 제의해왔다.

 

그는 미국 기관과는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될 CIA 지부를 한국에 설치하고 싶다고 제의해왔다. 그는 CIA 지부 가 설치되면 그 요원들 에게 외 교관 과 똑같은 치외법권이 보장되어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4] 그러나 김정렬은 쉽게 응하지 않았다. 미국 중앙정보부, 즉 CIA 간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넬슨은 CIA서울지부를 창설하러 왔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리둥절해 하는 김 장관에게 넬슨은 전임 장관인 김용우와 CIA부장 앨런 덜레스가 함께 서명한 협약서를 제시했다.

 

김정렬은 이 제안에 대해 CIA 한국 지부가 독자적인 기관으로써 설치되는 것은 곤란 하나, 미국 대사관 안에 적당한 자리를 마련하여 활동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4] 한미 두 나라의 정보협력에 대해서 규정한 문서였는데 김정렬은 이런 것이 있는 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넬슨은 이 협약에 따라 CIA지부를 개설하고 이 기구와 상대할 한국측 정보기관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렬은 이후락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지만 미국 CIA에서 계속 부탁하자 이승만에게 보고했다. 이승만은 아에 CIA를 믿지 말라면서 쉽게 허락해주지 않았다. 결국 정보기관은 국방부의 예하에 두는 것으로 낙착된다. 김 장관이 이 문제를 이승만 대통령과 상의했더니 대통령은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CIA지부의 창설을 허가하면서도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 1958년부터 미국은 CIA를 본뜬 정보기관을 설치하도록 이승만 대통령에게 요청하였지만 미국을 불신하던 이승만은 그 제의를 받아 주는 척 하면서 국방부 산하에 설치함으로써 기능을 격하시켰다.

 

양국 간의 합의를 거친 결과 미 대사관에는 미 CIA 한국 지부장 웨인 넬슨이 부임했다. 넬슨은 부임 즉시 김정렬 국방 장관 에게 '전임 김용우 국방 장관 시절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국방 장관 사이에는 양국의 정보를 교환 한다 는 비밀 협정 을 맺은 적이 있는데, 이 협정 을 이행 하려면 한국 측에도 GA 상대역인 정보 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김정렬은 3군 에서 정보 요원을 뽑아 국방 장관 휘하의 직속 부대를 만들고 그 부대장으로 이후락 준장을 임명했다.[4] 이 부대의 정식 명칭은 '중앙정보부'였고 대외적으로는 이후락 자신의 군번을 딴 '79부대'라는 위장호칭을 붙였다.[4]

 

국방부의 직속 기관으로 국방부 중앙정보부장은 국방부 장관이 겸했다. 그리고 국방부 중앙정보부(79호실)을 운영하는 실질적인 운영자인 실장은 이후락이 맡았다."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B0%A9%EB%B6%80_79%ED%98%B8%EC%8B%A4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이후락입니다.

 

국정원, 중앙정보부의 전신인 최초 중앙정보부(별칭 79부대)는 CIA 요구에 의하여 이승만 정부 때 탄생합니다. 이 시기 이승만 정부는 정보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음에도 CIA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CIA 한국지부에 대응하는 정보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서, 이후락이 흥미롭습니다. 중앙정보부장은 국방부 직속 기관으로 국방부 장관이 겸임하였습니다. 허나, 당시 국방부 장관 김정렬은 이후락을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입니다. 이유야 뻔합니다. CIA에서 꼭 찍어서 중앙정보부장 실장이 이후락이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이후락이 CIA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으니 상전 같은 부하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기분이 좋을 리가 없겠습니다.

 

이는 미국 CIA 탄생 과정을 역추적하게 합니다. 영국 정보부에서 미국 정부더러 영국 정보부 미국 지부에 대응하는 미국 정보부 창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1947년 미국 정부는 CIA를 만듭니다. 해서, 이때, CIA 역할이란 정보를 수집하고, 미국 대통령을 감시 견제하고, 영국 정보부 지시 사항을 충실히 따르는 것입니다. 미국은 1973년까지 영국 식민지였고, 빅터 로스차일드의 점령지였습니다.

 

이때, 이승만은 왜 이후락과 중앙정보부에 비판적이었을까요. 정확히 말한다면, 이승만이 이후락과 중앙정보부에 비판적이지 않았습니다. 이승만이 비판적이었던 것은 이승만이 항일운동가이자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 등 외교의 달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이승만을 감시했던 인물은 따로 있습니다. OSS 대원이었던 유일한이라고 유한양행 사장입니다. 유일한 일제 시대 이력이 심상찮음을 아는 사람은 알 겁니다.

 

대한민국 국부이신 이승만 대통령은 CIA 요청에 외교가답게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구 조건이 있었겠지요. 한국 국익과 관련된 조건을 내걸었겠지요.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눈치를 보지 않고 독도를 실효적 지배할 만큼 외교 문제에 관해서는 반일 대통령이었습니다. 쪽발과 스포츠 경기를 할 때는 죽을 각오로 이겨라라고 격려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비해 망국적인 한일 어업협정을 한 쪽발돼중, 쪽발놈현을 생각해보세요. 하늘과 땅 차이 아닙니까. 쪽바리 색희를 대통령으로 삼는다는 건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창피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청년들이 각성해야 합니다. 쪽발 찌라시에 언제까지 세뇌를 당할 것입니까. 

 

이승만 대통령 정도가 되면 통크게 CIA와 협상했을 것입니다. 중앙정보부 만들 터이니 대마도 달라는 식으로 했을 것입니다. 허나, 이는 CIA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 조건이었을 것입니다. CIA는 까다롭기 그지 없는 항일운동가 이승만 대통령 제거 작전을 세웠을 것입니다.  

 

예서, CIA가 그간 요구하지 않다가 왜 1958년에 중앙정보부 창설을 요구했을까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 베트남 전쟁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국유본 기획이 3차 대전을 한국 전쟁으로, 십 년 뒤에는 베트남 전쟁였던 것입니다. 이후락이 뜬금없이 라오스 반군을 지원하러 라오스에 갔습니다. 중앙정보부 창설은 국내 문제 때문이 아니라 국제 문제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면, 이후락이 왜 라오스에 갔을까요?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 때 적응이 가능한지 사전답사 성격이었을 것입니다.

 

하면, 왜 라오스 파병이 중지된 것일까요? 이승만 대통령이 또 통밥을 굴린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인드라는 추정합니다. 국유본은 사전 답사에 이어 라오스에서 한국군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베트남전 투입을 결정하려했을 것입니다. 이에 이승만 대통령은 '공짜는 없다'는 외교 철학으로 국유본에게 대마도 반환, 남북 통일과 같은 대담한 제안을 했을 것입니다. 국유본이 거절합니다. 이후, 국유본은 CIA와 중앙정보부를 통해 419 시위를 배후에서 주동하여 이승만을 하와이로 망명시킵니다.  

 

쪽발민주당이 들어섭니다. 대통령은 박정희 중도좌파 민족주의자에게 빨갱이라고 비난했던 쪽발보선이었고, 국무총리는 쪽발돼중의 스승으로서 일제 때 부역질한 악질 쪽바리 쪽발면이었습니다. 중앙정보부는 국방부 산하에서 국무총리 산하로 격상합니다. 이후락이 쪽발면 부하가 된 겁니다.

 

해서, 이후락은 516 혁명이 발발하자 체포됩니다. 허나, CIA 강력 요구로 4일만에 석방됩니다. 뿐만 아니라 1963년 12월부터 1969년 10월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CIA에게 보고합니다.

 

둘, 북 쪽발일성이 박헌영 뿐만 아니라 소련파를 숙청하였습니다. 국유본은 왜 박헌영이나 김두봉 같은 국내 민족공산주의자들을 놔두고 쪽발일성을 주석으로 임명했던 것일까요? 이유는 그리스와 동유럽에 있습니다.

 

국유본 기획에 따라 스탈린이 동유럽을 먹었습니다. 헌데, 그리스 및 동유럽에서 민족공산주의자들이 스탈린 통치를 거부하면서 티토처럼 독자적으로 나가려고 했습니다. 이는 국유본이 만든 냉전체제에 심각한 위협이었습니다. 냉전체제 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서 실행한 것이 한국전쟁이었습니다. 삼차대전인 한국전쟁으로 냉전체제가 안정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김두봉, 박헌영과 같은 민족공산주의자들을 불신하였습니다. 민족공산주의자들에게 전쟁이냐 혁명이냐 묻는다면 혁명일 것입니다. 허나, 쪽발일성만이 민족과 조국을 배반한 천한 피가 흐르는 쪽바리색희답게 쪽발에게 이익을 주고 한반도인에게 재앙뿐인 전쟁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조만식, 김구 같은 민족주의자도 죽였지요. 이때, 쪽발일성이 독립운동가들을 죽인 명분이 뭔 줄 아십니까. 친일파 운운인 것입니다. 애비 색희가 마약 팔다 공산주의자에게 뒈진 쪽발이인 데다가 북 정권 만들 때 좌우합작 독립운동가 출신 내각으로 만든 이승만 내각과 달리 강양욱 등 친인척 쪽바리 색희를 자리에 앉힌 것이 쪽발일성이 아닙니까.

 

허나, 국유본은 쪽발이에 반감이 없는 쪽발 일성을 임명합니다. 이유는 쪽발이색희들이 태평양 전쟁으로 반미했잖아요. 이용하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민족공산주의자들은 항일운동을 했기에 비록 반쪽뿐인 해방이지만 미국을 적대하는 것이 명분이 없었습니다.

 

해서, 국유본은 쪽발일성을 절대적으로 지원했습니다. 한국전쟁 준비하는데 불과 3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지원인 셈입니다. 이뿐입니까. 당시 모택동이 도와달라고 국유본에게 사정사정했는데 국유본이 중국을 안 도와주어서 모택동이 대약진운동 실패 책임으로 2선으로 후퇴할 정도였음에도 북한 만큼은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었던 것입니다. 그 덕분에 북은 남보다 당시 잘 살았습니다. 자력갱생? 자주경제? 자주국방? 시러베 병쉰이나 아는 개그일 뿐입니다.

 

헌데, 국유본이 스탈린을 숙청하니 쪽발일성이 남로당파와 소련파를 숙청합니다. 이는 국유본에게 혼선을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소련파가 국유본 연락책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령 허가이 같은 인물이 이후락, 김종필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이 해방 직후부터 1958년까지는 북한 평양에서 소련파 중심으로 북한을 담당하게 하고, 쪽발 동경에서 쪽발을 중심으로 남한 지역을 담당하는 구도였습니다. 헌데, 소련파 숙청으로 변화가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쪽발일성에 대한 지원을 끊고, 남한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허나, 이승만, 쪽발민주당 때에는 여건이 맞지 않았고, 박정희 때에 이르러서야 조건이 충족이 되어 지원을 했던 것입니다.

 

쪽발일성은 1964년 이전까지 지원을 받지 못해 주체노선이니 하면서 쌩구라를 까며 초조해하였지만, 1964년에 들어서서 다소 안정화됩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1964년 소련을 방문한 직후 스탈린 격하운동을 벌였던 후루시초프가 실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해서, 1964년 이후 국유본은 데이비드 록펠러를 통해 북 정권과 연결됩니다. 허나, 병주고 약준다고 할까요? 쪽발일성은 제 2의 한국전쟁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군사력 강화로 나서는데요. 이로 인해 북한 경제가 망쪼로 변합니다. 일각에서는 쪽발정일 때문에 북한경제가 망했다고 하는데요. 쪽발정일 책임도 크지만, 원죄는 쪽발일성입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이후락 같은 자도 필요했지만 소련파 같은, 박헌영 같은 세력을 국내에서 찾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바로 516 혁명을 주도한 남로당파도 필요했던 것입니다.

 

셋, 이승만 제거 공작 때문입니다. 당시 해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가 쪽발이 짓을 했는지 다 알 때입니다. 쪽발민주당에서는 그나마 신익희 정도가 쪽발이가 아닌 애국자였는데요. CIA나 중앙정보부 때문인지 죽습니다. 해서, 쪽발민주당은 예나 지금이나 늘 쪽발이가 당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해서, 정권 교체가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정권 교체를 하려면 419 같은 사건을 CIA가 만들어야했습니다. CIA는 대한민국과 이란, 이집트, 이스라엘 등지에서 선거 조작, 419 시위 조작 같은 사건을 잘 만듭니다.

 

문제는 이후락은 물론 쪽발민주당 정권이 시원찮았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1950년대 후반부터 독일 재단을 한국에 도입시키는 등 베트남 전쟁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한국 중앙정보부 창설은 국내 문제 때문이 아닌 국제 문제, 베트남 전쟁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허나, 이후락과 쪽발민주당 정권 하는 짓이 병쉰이다 보니 국유본 내부에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사장이 모든 일을 하나요? 아닐 것입니다. 사장은 주요 안건만 처리하고 대부분 일들을 임원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헌데, 임원이 죽을 쑤면 어찌 되나요? 사장이 두고 보았다가 영 안 되겠으면 직접 개입하죠?

 

국유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문제에 대해 빅터 로스차일드는 516 혁명 전까지 국유본 귀족들에게 맡겼던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 귀족 하는 짓이 병쉰이다 보니 빅터 로스차일드가 직접 개입한 것이 516 혁명이었던 것입니다. 해서, 장기집권한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당, 오늘날 노동당 집권당이 세계 최초로 박정희 중도좌파 민족주의 정부를 승인했던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은 박정희 정부에 불만이었을 것입니다. 해서, 스칼라피노, 훗날 삼극위원회 회원이자 한국전쟁은 내전이다 등을 주장한 자가 박정희 정부를 만나고서는 박정희 정부가 사회주의 정부다라고 보고한 것입니다. 하고, 사사건건 국유본 귀족이 주축인 미국 정부에서 박정희 정부는 공산주의 정부인가, 왜 화폐 개혁하나 시비를 걸었던 것입니다. 박정희 정부는 화폐 개혁을 할 때도 화폐를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주조했습니다.

 

처음부터 이후락이나 김종필이 국유본 귀족파, 빅터 로스차일드파인 건 아니었습니다. 그건 1960년대 후반 국유본 권력투쟁이 본격화된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는 이후락이나 김종필 모두 국유본 지시를 받아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를 감시 견제하는 알파, 오메가였습니다. 이때, 1950년대는 이후락이 알파, 김종필이 오메가였습니다. 허나, 1960년대는 김종필이 알파, 이후락이 오메가가 됩니다. 하고, 1970년대는 이후락이 다시 알파가 되고 김종필이 오메가가 되는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CJ :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김종필과 국유본 귀족파 이후락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16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8 : 빅터 로스차일드, 펜타곤 문서, 베트남, 케네디,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27 01:43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25101773

 

 

 

 

 

 

 

 

 

빅터 로스차일드 전성기는 빌더버그를 창설한 1954년부터 케네디를 대통령으로 임명한 뒤에 암살한 1963년까지인 약 10년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 직후 데이비드 록펠러가 1964년에 소련을 방문하여 소련 공산당 지도부의 열띤 환영을 받습니다. 방문 직후 후르시쵸프가 실각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애정을 잔뜩 받던 쪽발 일성이 박정희 정부 출범 후 버림을 받았는데, 쪽발일성이 자주국방노선으로 남보다 앞섰던 북 경제를 말아먹기 시작한 것도 1964년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김종필이 중앙정보부장에서 물러나던 시기인 1964년에 영국에서 소련 스파이 혐의로 조사를 받습니다. 물론 무혐의입니다. 빽이 튼튼하면 씨족스런 골룸빡 아들넘처럼 무죄인 거죠. 병무청은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면제 만들 수 있답니다. 허나, 국회의원, 장관 명함으로도 요즘은 면제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극위원회 회원된 롯데 사돈, 골룸빡 정도가 되어야 한다네요. 골룸빡은 한반도 쪽발화를 목표로 하는 쪽발교류재단과 도요타로부터 돈 먹은 씹색희 아닙니까. 한국군으로 입대하면 쪽발 순혈을 망치기 때문일까요? 골룸빡이 쪽발에서 태어났다면 자신은 물론 아들도 자위대에 자원 입대헸겠죠? 세상 참 씨족(足)스럽죠?

 

영국 정보부 MI5는 미국 FBI이고, 영국 MI6은 미국 CIA입니다. 딕 골드스미스 화이트, 줄여서 딕 화이트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MI5에서 근무했다가 1956년부터 1968년까지 MI6을 책임집니다. 당대 미국 CIA는 MI6 지도를 받는, 사실상 MI6 미국 지부였습니다. 헌데, 이런 MI6 수장 딕 화이트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심복이었습니다.

예서, 중요한 건 심복이던 딕 화이트가 1968년 MI6에서 물러났다는 것입니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의 케임브리지 친구 킴 필비는 1968년에 '조용한 혁명'을 발표하며 자신이 소련 스파이로 20년간 활동한 이중간첩이었다고 커밍아웃했습니다. 영국 정보부 서열 3위까지 오른 킴 필비는 3차대전인 한국전쟁 때 영국 정보부 미국 현지 책임자로 주요 정보들을 스탈린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물론 이 시기 다른 케임브리지 친구들이 나란히 소련에 망명을 하였고, 후에 킴 필비도 정체가 탄로가 나자 소련에 망명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영국 식민지였고, 영국 정보부와 미국 CIA는 상하관계가 명확했습니다. 여기에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스라엘을 건국시킨 것이나 다름없으니 모사드야 말할 나위없겠지요? 

 

하고, 베트남 전쟁 등으로 노예민주당 위상이 영국 자유당처럼 몰락 위기에 처하자  1968년 시기에 CFR에서 처음으로 국유본 황제파와 국유본 귀족파로 분열하여 격렬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영향력을 벗어난 대통령이 처음으로 1968년에 미국에서 탄생합니다. 닉슨 대통령인 것입니다.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4년부터 영국에서 최초 위기를 겪기 시작합니다. 이후 1968년 사건들로 빅터 권위가 땅에 추락하고 맙니다.  

 

사카린 밀수 사건이 일어난 1966년부터 청와대 투서 사건이 있었던 1969년까지 기간은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 황제파와 국유본 귀족파간의 묘한 균형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 박정희 중도좌파 민족주의 대통령은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여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물먹을 것으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케네디에게 패했던 공화당 닉슨이 대통령되기 직전에 한국에 왔어도 박정희 대통령이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헌데, 닉슨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에 대항하여 승리한 최초의 사건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1968년부터 1973년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도, 데이비드 록펠러도 국유본 내부에서 그 어느 쪽도 섣불리 우세를 말할 수 없던 시기입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점차 국유본 귀족 대표로 부상하면서 갑과 을 지위를 바꾸는 준비기였습니다.

 

1960년~1964년 :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절대 우세/ 김종필 절대 우세

1964년~1968년 : 국유본 황제파 VS 귀족파 박빙/ 김종필 VS 이후락 박빙

1969년~1973년 : 국유본 귀족파 우세/ 이후락 우세

 

국제유태자본과 CJ:

역대 최장수 정보부장 김형욱이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왜 깍두기였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0

 

국가정보원은 이승만 정부 때 정보부(79부대), 쪽발장면 정권 때는 중앙정보연구위원회, 박정희 정부 때는 중앙정보부, 뉴라이트 정권인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까지는 안기부, 쪽발돼중 정권 때부터 지금까지 국가정보원이었습니다.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에서 국정원장, 비서실장, 경호실장을 3대 실세로 불렀는데, 이중 국정원장이 으뜸이었습니다. 김종필이 민족공산주의자로 대구 폭동 때 남로당원으로 활약하다 돌아가신 박정희 형 박상희 딸과 결혼한 박정희 인척이었습니다. 게다가 김종필이 박정희 정부 초기 경제개발 계획, 증권 시장 창설, 화폐 개혁, 중앙정보부 창설을 주도하였습니다. 김종필이 자타공인 2인자였습니다. 

 

 

역대 국정원장 임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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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나 조선왕조실록에서 왕이 임기가 짧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나요? 병약하거나 사고로 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왕들이 연이어 임기가 짧다면, 다시 말해, 30년을 기준으로  왕권 교체가 잦았다면 왕권이 약함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날 UN부터 정부나 정당,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심지어 축구감독까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역대 국정원장 임기를 보니 어떠합니까. 박정희 정부 초반 때에 잦은 교체가 있었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직후,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노태우 정권, 쪽발돼중 정권, 쪽발놈현 정권 때 설사해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듯 국정원장을 갈아치웠습니다. 

 

하고, 박정희 정부 중후반, 김영삼 정권, 이명박 정권 때는 국정원장들이 비교적 오랜 기간 맡아 일했습니다. 오래도록 직무를 수행했다면 최고권력자에게 그만큼 신임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는 권력이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헌데, 이후락부터 원세훈까지 역대 국정원장(79부대, 정보위원회,  중정, 안기부, 국정원 모두 포함) 중에 김형욱이 가장 오래 하였습니다.

 

 

역대 국정원장 중에서 최장수 국정원장이었고, 박정희 정부 때 3대 실세인 중앙정보부장, 경호실장, 비서실장 중에 으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형욱은 사카린 밀수 사건과 청와대 투서 사건 때 왜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깍두기 신세여야했나요?

 

삼성 이병철도, 삼성 측과 만난 미국 측도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를 팩트라고 인정했던 것입니다. 

 

이는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또 다른 증거인 것입니다.

 

김종필과 이후락이 박정희보다 더 권력이 있었다면, 실세라면, 박정희 정부에서 김종필과 이후락 정권으로 바뀌어야 했습니다. 고려 무신정권들처럼 말입니다. 헌데, 여전히 박정희 정부가 유지되면서 김종필과 이후락이 실세라면 김종필과 이후락 배경, 즉 국유본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북에서도 쪽발일성이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1950년대 박헌영, 남로당파, 소련파를 숙청하기 전까지 사실상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한 이유도 국유본이 진정한 실세였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정부 79부대나 쪽발면 정권 정보위원회나 실권을 이후락이 맡았습니다. 김정렴이나 쪽발면이나 얼굴마담에 불과했습니다. 그처럼 김형욱 역시 김종필의 얼굴마담이었던 것입니다.

 

하고, 김종필과 이후락은 그 지위에 상관없이 국유본(CIA)이 박정희와 동급인 국유본 스파이 활동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감시하면서, 국유본이 지시한 대로 일을 했던 것입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갑니다.

 

2대 중앙정보부장 김용순과 3대 중앙정보부장 김재춘 교체를 봅니다.

 

기존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yworld.com/qwertykey/7409227

 

요약하면, 516 혁명세력이 민정이양한 후 군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는데, 김종필이 공화당 창당을 비밀리에 하다 방첩대장 김재춘에게 발각이 됩니다. 서북세력이 주축인 육사 5기 김재춘이 박정희 정부를 몰아붙여서 박정희 정부가 수습책으로 김종필을 물러나게 하고, 육사 3기 김용순을 내세웁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김재춘이 들고 일어나 육사 5기 김재춘이 3대 중앙정보부장이 됩니다. 헌데, 김재춘이 육사 11기 전두환과 함께 김종필과 육사 8기를 모두 제거하는 76 쿠테타를 기획하였으나 실패하여 물러나고 육사 8기 김형욱이 중앙정보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허나, 기존 설명들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육사 5기 김재춘이 방첩대장에 불과하였는데, 김종필 공화당 창당을 어찌 눈치 챌 수 있었을까요? 설령 감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 감히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항할 수 있었을까요?

 

누군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방첩대장이 중앙정보부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면, 그는 누구일까요?

 

 

이후락입니다. 이후락은 미국에서 간첩 교육을 받은 뒤 58년부터 61년까지 CIA 지령을 받고 중앙정보부에서 인맥을 형성하였습니다. 516 혁명 후 반혁명분자로 체포되어다가 4일만에  CIA 덕분에 풀려났습니다.

 

그 당시 중앙정보부 관련 인물이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인물을 김종필 혼자 통제하도록 CIA가 허락했을까요? 아니죠.

 

이후락 라인은 본디 자신들이 갑이다, 알파다 하고 여겼을 것입니다. 허나, 쪽발민주당이 너무나 무능하여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 분노를 삽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가 직접 챙겨서 탄생한 것이 김종필 라인입니다.

 

이후락 라인과 달리 황제 직계 라인이니 이후락 라인은 순식간에 을, 오메가로 전락합니다.

 

예서, 국유본과 빅토 로스차일드의 정보 관리 기법이 어떠합니까.

 

http://blog.naver.com/maria1483?Redirect=Log&logNo=90144916379

 

영국 정보부 예를 들면, 영국 정보부는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습니다. 가령 시온주의 팀이 있으면, 반시온주의 팀이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각 팀이 오직 그 팀만을 위해서 활동하게 합니다. 그러다가 영국 국익에 중대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는 특정 팀을 근소하게 우세하게 만듭니다. 정반합 헤겔 변증법입니다.

 

그처럼 김종필 라인을 만들었다고 하여 이후락 라인을 홀대한 것이 아닙니다.

 

김형욱이 최장수 중앙정보부장으로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이후락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이후락 라인 태클에 박정희 정부는 이후락을 1963년 12월 권력 핵심부인 비서실장으로 임명합니다.

 

박정희를 실질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김종필-김형욱 라인과 이후락 라인을 통해 박정희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했습니다. 해서, 박정희는 경호실장 박종규에 많이 의존하였지만, 박종규 후임격인 전두환도 역시 국유본 CIA가 키우던 인물이었습니다. 박정희는 이중삼중으로 감시당했던 것입니다.

 

국정원 고위직 인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청와대라도 중요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청와대 감시 자료를 청와대와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김형욱이 삼선개헌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1969년 12월에 물러날 때 같은 날 이후락도 비서실장에서 물러나 주일대사로 영전됩니다.

 

기존 설명으로는 주일대사로 영전된 것을 좌천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국유본은 국정원장 임명권 뿐만 아니라 퇴임 결정권도 있습니다. 박정희 마음대로 국정원장 퇴임을 결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박정희가 아울러 쿠테타 모의한 전두환을 키워주었다구요? 박정희가 전두환 키워주지 않았습니다. 전두환을 키운 건 국유본입니다. 기회되면 따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CIA를 제외하고 전두환 정체를 잘 아는 오늘날 유일한 역사적 인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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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보리·잡곡 혼식, 분식 등의 계도와 권장이 시행되었으며 청와대도 이에 솔선수범하여 보리·잡곡밥, 국수, 짜장면 등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분식이 대부분이었는데 김정염 비서실장과 나는 점심으로 청와대 식당에서 급식해 주는 국수를 수년 동안 먹었다.

박 대통령은 1973년 다수확 볍씨 개발과 영농기술 지도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애쓴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7000명 전원에게 2개월분의 봉급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면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해마다 열리는 모내기 행사 때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와 점심을 들었던 대통령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인류의 역사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바위산을 헐고 돌과 흙을 쌓아서 태산을 만들고 강줄기를 막아서 아시아 최대의 사력댐을 건설한 역사적 장거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인간 의지의 승리를 보여준 것이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3년 인월리 10대 뉴스 5

쪽발타도해방투쟁과 한반도 통일로 동아시아 시장을 키우는 것이

미국 자동차 산업 근본 해결책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2/06 

 

"파란벽돌:

인드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꾸벅~. 주식과 관련해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요즘에 국내외 자동차업계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미국에서는 빅3가 위험하다고 다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일본의 도요다의 영업적자 전망이 자동차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울 나라 쌍용차에서는 중국 애들이 노조가 구조조정안을 들어주지 않으면 중국애들이 철수한다고 하고, 현대자동차 노조에서는 사측의 비상경영선포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2008. 10월 대바닥 대비 가장 적게 반등한 분야가 바로 이 자동차 업계입니다. 오바마의 주 지지 세력이 미 자동차업계로 알고 있는데요. 향후 세계의 자동차 업계의 전망 및 국내 자동차 판도 변화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습니다. 꾸벅~

 

INDRA:

파란벽돌님 글 감사드린다. 예상되었던 수순이다. 이제 금융위기에서 실물경제 위기로 나아간다는 국제유태자본의 시그널이다. 생각해보라.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자동차 부문이 이슈가 된다는 것.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 자동차 부문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미국과 한국의 상황이 매우 다르다. 미국 자동차 산업은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사양 산업이다. 미국 자동차 부문이 사양 산업임에도 미국에서 쉽게 정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하나, 고임금, 저효율로 대표되는 미국 자동차 부문이 이윤이 해마다 줄어들지만 포드 자동차에서 보듯 과거 황금시대의 미국 제조업 상징이기에 쉽게 포기할 수가 없다. 둘, 자동차 부문은 다른 분야에 비해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크다. 따라서 정치적 이슈가 되기 때문에 정치인이 정리를 결정한다는 것은 목숨을 담보하는 것과 같다. 나아가 안 그래도 국제유태자본의 미국 탈산업화 프로그램 비판이 거센데, 자동차 산업을 정리하면 이를 입증하고,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되기에 어떤 식으로든 구제를 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협의 파산도 구제의 한 방식이라는 것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한다. 셋, 미국 자동차 산업은 군수산업의 일부로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중시하는 것 중 하나가 미국 군사력의 유지다. 미국 달러의 힘은 미국 군사력에서 나온다. 

 

반면 한국 자동차 산업은 어떠한가. 한국 GM만을 보자. 한국 GM은 전 세계 GM 공장 중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내는 공장이다. 그만큼 노동생산성이 높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 자동차 산업의 힘이다. 이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내가 수차례 강조했지만 베이비붐에서 나온다. 그런데 미국 베이비붐 세대와 일본 단카이 세대는 이미 은퇴했다. 미국 노동자들은 상당 부분 경쟁력을 상실한 반면 단카이 세대가 은퇴한 일본 도요타 생산 시스템은 세대간 효율적인 기술 이전으로 간신히 모든 공세로부터 방어하는 수준이다. 해서, 준공황 국면에서도 고급차 분야에서는 일본차의 선전이 기대가 된다. 신자유주의 사회에서는 빈익빈부익부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수요도 줄지 않는다. 또한 고급차여야 이문도 중소형차에 비해 굉장히 좋다. 그러나 단 하나 그들에게 치명적인 것은 ‘엔고’다. 가격 경쟁력에서는 도리가 없다. 아무리 고급차에서 크게 이익을 내도, 중소형차, 혹은 대중차에서 박리다매로 먹는 것보다는 약과인 게다. 일본차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왔던가? 미국, 유럽 명품 고급차 분야였던가? 아니다. 중소형차다. 일본차의 경쟁력은 중저가에 있었다. 처음부터 명품을 만들어내는 것은 없다. 싸구려에서부터 시작하는 게다. 저임의 노동력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 자동차 산업은 이제 중소형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다이는 가격 대비 품질 면에서 세계가 인정받고 있다. 기술이 문제가 아니다. 노동생산성이다. 현재 세계에서 한국 노동자만큼 노동생산성이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임금인 나라가 없다. 이러한 경쟁력은 향후 약 십 년에서 십오 년 정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고환율까지 겹친다면 무적인 게다. 해서, 불황임에도 올 하반기에 현다이 중소형차 수출이 호조였던 것이다.

 

골드만삭스 "현대·기아차 사지마라"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21811504909180&outlink=1

 

미국 자동차 부문이 어렵다고 해서 한국 자동차 부문도 어렵다고 여기는 단세포적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히려 위기는 기회인 게다. 경쟁 측면에서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 게다. 불황 국면에서 한국 자동차 부문에서, 특히 중소형 부문에서 세계에서 지배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여준다면 사정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한국인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한국 정치권이나 언론이나 기관이 내놓는 보고서에서는 역설적으로 읽을 줄 알면서 해외 정치권, 언론, 증권사 보고서에는 액면 그대로 믿는 미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단지 세련되었을 뿐, 쇼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일단 현대, 기아차는 중소형차 수출 호조와 환율 수혜로 인해 현금 보유율이 많다. 해서, 당분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양호한 상태로 얼마든지 견딜 수 있는 구조다. 해서, 현대차의 경우 잔업, 특근, 야간작업을 중지하면서도 휴업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금속노조에서 일자리 나누기를 제안했다고 한다. 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얼마든지 버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차 협력업체도 사정은 나쁘지 않다. 문제는 이차 협력업체와 그 이하로 보인다. 이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다만,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위기로 몰아넣은 뒤 목적을 달성한 후 대책을 내놓는 것이다. 

 

주한 중국 대사 "쌍용차 지원 아끼지 않겠다"

http://www.wownet.co.kr/news/wownews/view.asp?bcode=N07010000&artid=A200812120062

 

쌍용차의 경우 주인인 중국에서 나섰다. 그러나 노조가 항의하고 나서서 문제가 꼬이는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는 산업 부문의 중국으로의 빠른 이전이 가속화되었고, 대우조선도 그런 운명에 처해 있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신자유주의라는 점에서 같지만, 산업자본 중시 정책으로 겉보기에 차별화하려는 때문인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싶다. 장기 관점에서 볼 때, 중국 자동차 부문이 경쟁력을 갖추어나가는 것이 대세이겠으나, 중단기 관점에서는 한중 양측이 모두 성급하지 않았나 싶다.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아직은 중국산 자동차를 구입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것이 소비자들의 냉정한 판단일 것이다. 한국 GM이 심각하다. 하지만 가장 극단적인 경우에서조차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 일전에도 내가 말했듯이 독과점 때문에 현다이는 어려워도 여차하면 삼숭이 인수하면 그만인 게다. 한국 GM은 GM과 결별하는 순간 날개를 달고 승천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세계 각국이 자동차 부문 구제 금융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뉴스는 한국에서도 지원책이 나올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노조는 적당히 저항하는 시늉을 한 뒤 항복할 것이다. 예비된 수순으로 갈 것이다.

 

한국 자동차 부문만을 이야기했다. 이를 한국 제조업 전체에서 조망한다면, 이제 남은 과제는 환율이다. 한국 제조업이 정작 걱정해야 할 시기는 2009년 3월 이후다. 왜냐하면 2009년 3월 이후에는 자통법이 통과되기 때문에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환율을 급속도로 하락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1100원대로 고정시키면 적정선이고 다행인데, 반대로 900원대로 추락시키면 심각하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환율 900원대 이하를 겨냥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한국에서 아무리 어떤 묘안을 짜내더라도 당할 수밖에 없다. 해서, 이 가능성을 역사적으로 검토하면 희망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국제유태자본은 일본과 한국을 동시에 노리지는 않으리라는 것이다. 해서, 오히려 1980년대 후반과 같은 엔고, 저유가, 저금리 같은 상황이 다시 도래할 수도 있다. 만일 지금 일본이 타켓이라면 한국에게는 기회이며, 한국이 타켓이면 일본이 기회이다. 더 나아가 한중일에서 보자면, 보다 복잡한 게임인 게다. 중국이 타켓이면, 한국과 일본은 기회다. 이 시스템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한중일에게 중요한 변수는 내수가 아니라 수출이다.

 

정리하면, 실물 경제 위기는 내년 3월까지 고려해야 할 우선순위 문제이기는 하나, 예상되었던 만큼 수순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본다. 큰 틀은 이미 정해졌다. 부시의 자동차 부문 언급이나 이명박의 부동산 언급은 기간 조정책인 게다. 해서, 금융위기만 지나가면 한국 자동차 부문의 전성기가 도래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강만수가 일을 잘 하고 있다. 강만수의 선제적 금리인하 요구, 환율 정책, 재벌들의 인수합병용 대출 자금 억제 등은 잘 한 일이다. 오늘날 조중동 등과 어용언론, 친일민주당이 강만수를 비난하는 이상으로 강만수는 일을 잘 하고 있다. 강만수 퇴임 시기는 저들이 모두 강만수를 칭찬할 때다. 저들이 칭찬한다면, 그때의 강만수는 매우 위험하므로 즉시 퇴진시켜야 한다. 이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저들이 일을 저지르고, 그 책임을 몽땅 강만수에게 뒤집어씌우는 이 구조를 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수정 삭제

 

"그자리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미국의 대부분 자동차회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GM대우차는 대부분의 매출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지요. 삼성자동차와 쌍용차도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GM대우차가 GM과 분리될 시 훨씬 경쟁력 있어진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음...아마 그러할지라도 국내에서 힘들 겁니다. 워낙에 현대기아차가 압도적이라. 아, 참 그리고 현대차가 지난 10,11월에 큰 수출실적을 올린 것은 값싸고 품질 좋은 막강한 경쟁력 때문이 아니라 밀어내기 수출로 인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 쌓인 재고만 해도 20만대가 넘습니다. 연말 국내 실적을 튀기기 위한 하나의 전략입니다. 이는 내년 1월 실적 보고를 보면 바로 드러나죠. 질문입니다. 요즘 월리엄 엥달의 20세기 세계사의 진실을 읽고 있는데요, 70년대 오일쇼크 때 유럽 특히 프랑스와 독일이 1온스당 38달러인 금값을 두 배로 올리라고 미국 측에 압력을 가했는데요. 어째서 달러를 평가절하하라고 한 건지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지난 10월에 있었던 오일 값 급속 상승과 달러환율 폭등 등이 마치 70년대 오일쇼크와 흡사하게 이루어지더라구요. 유태자본들이 꼭 두 번씩 같은 수법을 써 먹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질문은, 70년대 말에 제 3세계국가들이 오일값 폭등으로 인해 엄청난 물값 상승을 겪었는데 이를 타개하고자 핵발전소를 건설하고자 노력하잖아요. 물론 프랑스와 독일도 중동국가나 제 3세계에 핵발전소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시도했는데, 유태자본들이 석유를 통한 지배권을 놓기 않기 위해 방해한 것을 볼 수 있는데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도 이 유태자본의 자작극인지 알고 싶습니다. 유형이 꼭 이와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이요. 현재 강만수만큼 이 환율대란에 잘 대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명박은 유태자본의 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태자본 입장에서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강만수를 내치도록 MB를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리 언론에서 떠들어대도 그렇지 않고 있잖습니까,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MB정권이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4대강 수질개선사업 등 상수도, 가스, 전기, 의료, 은행 등등 민영화에 박차를 가할 것 같은데 이 모든 사업들은 한 나라의 기간이 되는 중대 사업들 아닙니까? 서민들을 유효하게 통제할 수 있는 좋은 수단들이니 이를 민영화하게 되면 나라 부채는 메꿀 수 있어도 나라 경제 꼴이 브라질처럼 또는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설령 그렇게 안 되더라도 노무현 정권에서 끌어다 쓴 단기외채를 메꾸기 위해 모든 중요 사업들을 민영화하는데 앞장서는 MB정권은 유태자본의 그야말로 말 잘 듣는 종 아닌지요. 어쩌면 MB는 이들과 적당히 타협하는 쪽을 택해서 추진해 나가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대한민국엔 민주당도 한나라당도 대안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네요. 양심을 기반으로 깨어나는 국민들의 영성을 믿을 뿐... 한 나라 지도자의 운명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을 성서와 지난 세계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인데 우리가 선거를 잘 치뤄야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미국 현대차 재고 비상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agoya&folder=2&list_id=7620273


현대차 위기의 본질

http://blog.naver.com/sondongsuk?Redirect=Log&logNo=110013697487


현대차를 위한 세 가지 제언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10061


현대車 비상경영 속 우울한 41주년 생일

http://car.moneytoday.co.kr/news/news_article.php?no=2008122809204593330


현대차 밀어내기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차의 밀어내기는 연초, 연중에도 있는 등 상시적인 것이다. 이번 10월, 11월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다. 해서, 단지 연말 실적 내기위한 밀어내기로 수출 실적을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수출 실적에 밀어내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하면, 밀어내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실적이 좋은 것은 환율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작년만 하더라도 환율 때문에 현대차가 10% 가격 인상을 결정하기도 했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수익률이 좋아진 이상 현대차는 미국 딜러들에게 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하였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 신차 할인율이 높게 적용되었으리라 본다. 미국 중하층은 유사한 가격이면 일본차를 사지만, 현저하게 차이가 나면 현대차를 산다.


내가 자동차 회사를 다닌 적이 있어서 밀어내기를 잘 알고 있다. 밀어내기란 생산이 판매를 결정하는 전형적인 경영 방식이다. 그렇다면 왜 밀어내기를 할 정도로 현대차 그룹은 ‘공격적인’ 생산에 집착하는가. 매출은 급증해도 영업이익률이 크게 감소함에도 말이다. 이익률이 낮더라도 이익금 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해서, 미국차들이 이런 식으로 오늘날까지 흘러오다가 파산을 눈앞에 둔 것이다. 하여, 향후 십여 년간은 현대차 그룹의 방식이 통용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 이후는 보장할 수 없다. 이를 극복할 방안은 두 가지다. 하나는 도요타 시스템이다. 나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주일 정도 라인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이어서 힘들지, 적응하면 괜찮다고 여겼다. 그런데 도요타 시스템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 이는 살인적인 노동 강도를 요구한다. 다른 하나는 혼다의 기술 혁신이다. 이 기술이란 국제유태자본이 일본에게 건넨 원천 기술이기보다는 응용 기술이 대부분이다. 이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를 향후 십년 이내에 획득하지 못하면 현대차의 앞날은 불투명하다.


GM대우가 삼성과 연결된다면 상황이 다르게 전개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혹독한 구조조정이 요구될 터인데 삼성이 이를 견딜 재간이 없을 것이다. 반면 해외자본인 경우에는 한국 어용언론이 국제유태자본에 이미 길들여 있어서 쌍용차처럼 노동자들을 마구 대하더라도 침묵할 가능성이 크다. 즉, 효율적인 면에서는 국내 대기업이 맡는 것이 순리이나, 국내 대기업 역량이 경제 영역 이외의 모든 영역에서 취약한 편이므로 성사되기는 힘들다는 딜레마가 있다. 아무튼 현행대로 가면 GM대우 파산할 가능성이 짙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화하듯, 달러와 금을 연동시키는 사고패턴이 사라지기까지는 십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이것이 1970년대다. 오일파동 시의 금값 문제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금 가격을 온스당 두 배 가격으로 요구한다는 것은 유럽 금융자본의 요구인 게다. 만일 유럽 산업자본이면 금값 폭등, 달러 약세에 당연히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국가 내에서도, 같은 자본이라도 자본의 성격에 따라 이해를 달리한다. 가령 곡물법 논쟁이 대표적이다. 리카르도는 금융자본 편에 서서 곡물법 폐지를 바랐다. 반면 맬더스는 농업자본 편에 서서 곡물법 유지를 바랐다. 남북전쟁도 마찬가지다. 북부와 남부의 이해가 다른 것은 유명한 일이다. 해서, 금융자본 대 산업자본의 시각으로 보자면, 당대 금융자본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브레튼우즈 체제가 무너지고, 신자유주의 체제가 들어섬을 반기는 입장이었다. 하여, 이 과정이 단축되기 위해서는 선행적으로 미국이 주도적으로 달러 평가절하를 해야 하는 수순을 밟아야 했던 것이다. 이는 미국 금융자본 +유럽 금융자본 +미국 산업자본의 이해가 모아진 것이다. 반면 유럽, 일본 산업자본의 이해는 약화되지 않을 수 없었다.


국제유태자본은 왜 이란이라크전을 일으켰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435407


나는 윌리엄 엥달을 높이 평가하나 일부에서는 그의 논의에 동의하기 어려운 대목도 있다. 가령 이란 팔레비 정권에서 호메이니 집권 배경을 원자력에서 찾는 것이 예다. 이란 호메이니 집권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어느 논자는 마약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윌리엄 엥달의 시각은 원자력에 초점이 모아진다. 해서, 이 귀결은 체르노빌 음모론으로 나아가기 마련이다.


체르노빌산업?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3&dir_id=1309&eid=dQIqLFTNpEGOkHxADSWxRrEhe5pBQS2S&qb=w7y4o7PruvQ=&pid=fSOhMloi5UlssaYR%2Bfwsss--482974&sid=SVcMAEPtVkkAAFI3ZJs


체르노빌 사건 완전 분석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1&eid=s30v/AvZvwtE9bAmWzbDIwOhLBBfSC3x&qb=w7y4o7PruvQ=


체르노빌 사태가 자작극이라는 단서가 나온 것이 없다. 나 역시도 아직까지 자작극이라고 간주하지는 않는 편이다. 물론 그간의 다른 사건과 비교하여 흡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 체르노빌 음모론이란 체르노빌 사건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체르노빌 사건이후 그 피해에 대해 홀로코스트산업처럼 과장하였다는 비판이다. 이는 옹호론과 비판론으로 분류가 된다. 하나는 방향이 옳다면 선의의 거짓말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는 게다. 그러나 이러한 옹호론은 911로 이어지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비판론은 14년이 지난 후 원자력 기구가 조사해보니 사건 직후 31명의 사망자 이외에 1800여명이 치료 가능한 갑상선암에 걸린 것이 최대의 건강 피해라고 했다. 이는 피해자가 오십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심지어 한국 어린이에게서 갑상선암이 발생하는 것은 체르노빌 때문이라는 억측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수치이다. 그러나 비판론 역시 액면대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 그들 역시도 시민의 이익보다는 특정 자본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해서, 어느 쪽 주장을 수용하기 보다는 양쪽에 모두 비판적인 관점에서 국제유태자본 내부의 권력투쟁으로 읽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오늘날 과학자 그룹과 시민단체는 공통분모가 있다. 그들이 연구를 계속하고,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 혹은 자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본은 국제유태자본이 장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부란 국제유태자본의 지배를 받고 있다. 따라서 어떤 과학자 그룹과 시민단체의 진정한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그들 활동 지원금의 스폰서만  알면 된다. 다만 이 과정도 돈세탁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작심해서 조사하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닐 것이다. 능력이 안 되어서 조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으므로 조사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강만수만큼 이 환율대란에 잘 대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명박은 유태자본의 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태자본 입장에서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강만수를 내치도록 MB를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리 언론에서 떠들어대도 그렇지 않고 있잖습니까,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무척 좋은 질문을 주셨다. 왜 아직까지 이런 질문을 하지 않나 여길 정도다. 흥미롭게도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 정부가 개입하여 연말 환율을 1250원대에 맞추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다음과 같다. 내가 보기에 국제유태자본이 강만수 포지션 역시도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올해 내내 인드라는 강만수 칭찬을 하였고, 지금도 그렇다. 왜? 인드라가 역대정권에 대해 일 년은 무조건 허니문 기간을 지키기 때문에? 물론 그런 이유도 있다. 또한 인드라가 반골이어서? 다른 이들이 강만수를 모두 비난하기 때문에? 물론 그런 이유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다만 상기한 이유들은 모두 부분적이다. 보다 핵심적인 이유는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가 강만수를 통해 진행된 한국경제 진행 상황에 일치된 견해를 지녔기 때문이다. 언젠가 내가 슬쩍 언급한 적이 있다. 강만수가 물러나도 2009년 3월 이후, 그러니까 자통법 실시 직후에 물러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이다. 당시에 이 말에 주목하는 이웃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지금 당장이야 단기적 전망에 따라, 혹은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강만수를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이명박 정부가 물러난 이후에 강만수를 평가하면 분명 부정보다는 긍정이 앞설 것이라고 나는 본다. 지금도 맹렬히 강만수 퇴진을 부르짖는 일부 경제학자들조차 말이다. 왜 이러한가는 상황이 지속되므로 강만수가 퇴임한 이후에 제대로 거론할 일이다. 아무튼 현 시기 강만수는 최적임자다.   나는 누구도 현재 강만수를 대체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 역시도 마찬가지 생각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하나 힌트로 말한다면, 전에도 언급한 바, 강만수는 노무현 정권 때의 이해찬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국제유태자본의 지배하에 있다는 것을 식민지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다. 자율성이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무식하게 힘만으로 누르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오히려 반미주의를 전술적으로 촉발시키는 것과 같다. 나는 묻는다. 내년 초부터 유류세 인하분을 원상복귀 한다고 한다. 이것은 강만수의 의지일까? 국제유태자본의 취지인가?


4대강 사업은 오바마의 토목공사와 같은 성격이다. 얼마 전에 전북저축은행이 지급정지에 들어갔다. 이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언론이 이 대목을 소홀하게 취급하는 이유가 있다. 이는 이전에 이미 내 글에서 밝힌 바 있다. 지금 한국 부동산 문제는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다. 그리고 은행으로 보아도 외국계 은행이거나 지방 은행이다. 요즘 집값 떨어졌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집사려는 사람들 푸념이 날로 넘쳐나고 있다. 언론에서는 반값이라는데 직접 품을 팔며 알아 본 결과로는 대부분 서울 지역에서 요지부동이라는 게다. 언론플레이와 현실간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해서, 4대강 사업은 지방 건설사 살리고, 일부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다. 해서, 겉으로는 비판해도 자유선진당, 친일민주당 모두 속으로는 반대하지 않는다. 아니, 반대하면 안 그래도 바닥 민심이 싸늘한데 외면을 받는다. 밑바닥 민심은 친일민주당이 겉으로만 반대하기를 현재 바라고 있다. 반대하는 것은 집권을 해야 하니 이해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진짜 반대하는 것은 정신 나간 짓으로 여기고 있다. 물론 나야 기본적으로 케인즈주의에 부정적이므로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낮은 점수를 주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 외 각종 민영화 사업에 대해서다. 일단 충격적인 발언부터 하면 김대중, 아니 김영삼부터 저런 사업들이 하나하나 조금씩 진행되어온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느 정부가 서건, 정부 조직에서 진행되어오는 것들이다. 님도 알다시피 한국의 대다수 법안들은 당정협의를 거쳐 등장한다. 즉, 공무원이 법안을 만든다. 그리고 대다수 국회의원들은 무식한 편이다. 물론 일부가 시민단체 등을 통해 등장하지만, 이 경우 법안이기 보다는 발의안 정도에 불과하다. 아울러 시민단체 안이라는 것도 국제유태자본이 소스를 건네주지 않으면 자가발전이 힘든 형편이다.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서 갑자기 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처럼 되지 않는다. 아르헨티나는 페론 정부가 농민 보호를 위해 국제 곡물 카르텔에 저항하여 나라가 망한 것인데, 한국도 박정희 때에 결사 항전하였는데 아르헨티나처럼 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세계수직분업체계상 한국은 공업지대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한국은 세계의 공장이요, 굴뚝인 셈이다. 한국이 한국인의 힘만으로 GDP 1조 달러 대의 10위권 국가가 되었다고 여기면 오산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한나라당이나 친일민주당이 대안이 아닌 것은 명백하다. 문제는 국제유태자본과 진지하게 타협하는 과정만이 남았다. 영국의 예처럼 친일민주당을 퇴장시키고 민주노동당을 대안으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친일민주당으로 계속 갈 것인가. 한국인은 이 대목에서 국제유태자본에게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친일민주당 체제로 가는 것은 한국인에게 모욕적인 처사라고 말이다. 현재 국제유태자본은 계속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수정 삭제

 

 

"알팔파:

오바마가 워싱턴 사교 클럽인 알팔파에 초대되었다고 하는데 이 클럽의 성격은 어떤 것인지요? 늘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숲:

http://kr.blog.yahoo.com/h960742/1233368?c=4

크리스 페인 감독의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는 아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이다. 근데 여기에서도 유태자본 냄새가 나서 살펴 봐 주세요.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 쿤밍에서.


INDRA:

알팔파님, 푸른숲님 글 감사드린다. 자유의 여신상을 삼키고 디워를 일본 전역에 깔았던 소니픽쳐스가 배급하고 크리스 페인이 감독하였으며,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일병 구하기’, ‘다빈치코드’의 톰 행크스, ‘컨스피러시 씨어리’, ‘브레이브 하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의 멜 깁슨이 출연한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에 대한 인드라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근래 환경을 다룬 헐리웃 영화들이 봇물처럼 등장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역시 전기자동차를 통해 환경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예서, 인드라는 의심을 품는다. 톰 행크스와 멜 깁슨(국제유태자본이 그들에게 부여한 헐리웃 정치 포지션을 고려한다면)과 시대정신 동영상, 그리고 랜덤하우스에서 출판되는 화폐전쟁을 오버랩을 시키면서 만일 이 사태에도 국제유태자본이 개입되어 있다면 크리스 페인의 다큐에서 노리고 있는 바는 무엇인가이겠다. 바로 이런 대목이 국제유태자본론이 힘을 발휘해야 할 대목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론과 음모론 사이의 좁은 문을 헤치고 나아가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시보레 볼트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 차원의 판매 전술의 일환, 둘, 환경문제, 특히 탄소세 문제를 되돌릴 수 없이 만들어버리려는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이라는 의혹을 지니고서 접근을 해보기로 한다. 


노이즈마케팅이란?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334


이 다큐에서는 어느 한 편만을 집중 부각시키는 바람에 차분하게 생각하게 만들기 보다는 다분히 선동적인 효과로 인해 인간의 균형 감각에 따라 다른 문제는 없을까 하는 시도를 낳게 만든다. 마치 시대정신 동영상과도 같다고나 할까. 의도적인 기독교 비판만 없었다면 보다 성공적이었을 영화를 엉터리로 만들듯이 다큐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는 그 스스로 음모론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굳이 음모론적으로 전개하지 않아도 될 듯싶었는데 말이다.


하여, 인드라는 만일 그렇다면 그들 뜻대로 따르기로 했다. 다큐가 간과한 면이 없을까 하고 말이다. 인드라는 기계공학도 출신이다. 게다가 자동차 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다. 그렇다면 이 방면 전문가? 결코 아니다. 여러분만큼 인드라도 자동차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이를 전제하고, 이제 인드라와 함께 전기자동차에 관한 노이즈마케팅을 검토하기로 하자.


“1996년 미국의 GM은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GM이 전기자동차를 만든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10~20%를 전기차로 팔도록 강제한 '배기가스 제로법'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GM은 톰 행크스, 멜 깁슨 등 유명스타들에게 판매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했다. 게다가 EV1은 1회 충전으로 160㎞를 달리고 소음도 없이 시속 130㎞를 내는 성능으로 휘발유차의 판매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 업계는 전기차를 죽이기로 합의하고 억지 문제점을 퍼뜨리고 로비를 통해 2003년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시켰다. 이후 GM은 EV1 이용자들의 항의에도 아랑곳 않고 생산라인을 철폐하고 그동안 팔린 1200여대를 회수해 사막 한 가운데에서 모두 폐차해버렸다. 게다가 한 번 충전에 500㎞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한 업체를 적대적 M&A(인수합병)로 인수한 뒤 전기차 생산을 반대해온 석유회사에 팔아버렸다. GM이 전기차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지속했다면 구제금융을 받고 구조조정하는 상황에 몰렸을까 생각해볼 일이다.”

바꾸려는 작은 노력이 세상을 움직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334331


마치 필요 이상으로 미네르바를 홍보하듯이 메이저 언론에서 전기자동차에 관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굳이 독자가 알고 싶지 않아도 친절하게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업계가 전기자동차를 죽이기로 합의했다는 음모론을 강조한다. 연예인 스타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결론은 탄소세로 울트라슈퍼버블을 만들지 않는다면, 국가든, 회사든 요절을 내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 기사로 읽혀지는 것이 인드라만의 상상일까.


그렇다면 이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기사는 없을까.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도 있다. 마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처럼 게임 안의 NPC가 “정말 대단하군요. 여기까지 오시다니 그대의 지혜에 감탄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듯싶다.


“그는 GM과 석유회사가 음모를 꾸며 의도적으로 EV1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잘 생각해보라고 강조한다. 가솔린 3.78ℓ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볼트의 180kg짜리 배터리는 EV1의 배터리보다 무려 270kg이나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EV1 프로젝트의 주도자였고 초기 시보레 볼트 프로젝트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존 베리사는 “당시에는 좋은 배터리 기술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효율적인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V1은 한 번 충전해서 104~152km를 달릴 수 있다. 하지만 EV1의 배터리는 무려 450kg에 달하는 납축전지로 가격 역시 너무나 비쌌다. EV1의 제2세대 모델은 항속거리를 225km까지 연장했지만 대형 니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탓에 코발트, 바나듐 같은 값비싼 소재가 많이 사용됐다. 결국 배터리의 단가는 4만~5만 달러까지 뛰어오르고 말았다. 베리사는 EV1 프로젝트 때문에 GM이 무려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을 것으로 추산한다. 그는 “EV1으로 기술적 가능성을 연 것은 분명 성공”이라면서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볼트는 한 번 충전해서 64km를 달릴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성능 가지고는 소비자들이나 관계당국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GM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인증을 얻으려면 볼트의 배터리는 사용기간 10년, 그리고 주행거리 24만km에 대한 품질보증이 있어야 한다.”

전기자동차 시대 좌우할 배터리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kypark50&folder=9&list_id=10308239


이 기사를 읽는 순간 이웃 분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나, 또 낚인 거야? 전기자동차에?’ 일단 초점은 배터리가 되겠다. 값싸고, 가볍고, 크기가 작은 배터리만 개발되면 게임 끝이다.


그런데 배터리에 대해서 인드라는 여러분처럼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배터리가 맛이 갔다는 것 외에 알지 못한다. 그리고 보닛을 열고서 묵직한 배터리를 쳐다보고 한마디를 할 뿐이라는 게다. “교체할 때가 되었나?“ 그런데 그 배터리가 EV1에서 무려 450킬로나 나간다 이 말인가. 그리고 그 배터리 단가가 환율 1400원 기준으로 무려 오천육백만원에서 칠천만원이다. 자동차 값이 아니다. 배터리값이다. 하기는 그러하니 고액 연봉의 연예인들이 주로 썼을 게다. 요즘 귀족들이 아니면 친환경 농산물 누가 사먹나. 서민이야 농약 잔뜩 먹은 농산물 사먹는 게다.


아무튼 친환경 미래 자동차인 시보레 볼트를 통해 전기자동차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째, 시보레 볼트는 하이브리드차다. 즉 순수 전기자동차가 아니라는 게다. 하이브리드란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전기와 함께 다른 동력원(휘발유, 디젤, 에탄올, 태양광 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다는 점이다. 순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것 같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통 휘발유차의 부품 수는 2만개, 전기자동차는 7천여 개인데 반하여 하이브리드는 2만 3천개다.


둘째,  여전히 비싸고, 무게가 나가는 배터리. 여전히 배터리 값만 만 달러, 1400원 기준 천사백만 원이다. 그런데 주행거리도 여전히 짧은 데다 배터리가 휴대폰 배터리 폭발 위험처럼 폭발할 위험까지 있다는 게다.


셋째, 미국인들 중 상당수는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 각자 차고가 있겠다. 해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반면 주차할 곳이 없어 길가에서 주차시키는 한국, 아파트 중심의 한국과 같은 곳에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란 한마디로 재앙이다. 주유소처럼 충전소를 곳곳에 세우면 그만이라지만, 전기란 것이 순간적으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소시킬 방안은 없는가?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http://blog.naver.com/biz1khan?Redirect=Log&logNo=10041751336


초창기에는 하이브리드카로 가되, 기술이 개발되는 대로 순수 전기자동차로 가고, 가격 문제는 배터리를 빼면 전기자동차 값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뺀 채 판매하며, 배터리 충전 대신 배터리 자체를 아예 교환하는 배터리 교환소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는 고가이므로 소비자에게 임대를 하는 게다. 업계의 이익은 하이브리드카로 과도기 국면에서 상당 부분 실현된다는 점에서 수익구조까지도 보장되는 듯하다. 자, 그렇다면 시간이 문제일 뿐, 방해요소는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왜 방해를 한다고 하는 것일까. 정말 방해하는가.


“영국은 브라운 수상이 직접 나서서 전기자동차 산업계를 키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고 스페인은 2014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프로젝트베터플레이스란 유태계 미국회사와 손잡고 2011년까지 50만개의 충전소와 2만대의 차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포르투갈은 닛산과 손잡고 전기자동차를 보급합니다. 덴마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인텔의 전회장 앤디그로브의 말처럼 "역사상 이렇게 급가속되는

사업을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나 전 국무장관 죠지 슐츠, 그리고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 까지도 자회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전기자동차에로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맥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고성능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3억 달러라는 거금을 상금으로 내 걸겠다고 한 것은 미국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JmLurIDuBKFdFmPHnQzb63Fad6SMHz/L&qb=wPyx4sDatb/C9w==&pid=fhDvidoi5UKssuaKkxssss--116204&sid=SYk@hSgviUkAAFMve28


록펠러의 액슨 모빌과 같은 석유업계, 자동차업계, 부품업계가 부정적이라면 과연 상기한 정치적 사회적 움직임이 가능하겠는가. 그보다는 오히려 록펠러가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부시에 이은 공화당 후보 매케인마저 배터리 홍보에 나섰다?


예서, 록펠러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일까를 아주 잠깐만 추적해보자.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 1위 정유 회사인 미국 엑슨모빌의 자회사가 경상북도 구미에 2차 전지 분리막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엑슨모빌 자회사, 구미에 3억弗 투자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10/e2008100918531069890.htm


자, 이제 문제는 깨끗하게 해소되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혹시라도 우리의 국제유태자본께서 전기자동차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여기지나 않았을까 마음이 조마조마했던 분들이 있다면 안심해도 된다.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은,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중의 국제유태자본인 록펠러 황제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깊다. 왜냐하면 세계 환경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환경운동가이기 때문이다.


BBC :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3qyH7rPLJs$


지구온난화 회의론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엑손모빌사

http://blog.naver.com/iknowiknow?Redirect=Log&logNo=40051804641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인드라가 소액주주운동이랑 환경운동을 국제유태자본 카테고리로 씹고 다녔던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위선에 민감하다.)

'석유왕' 록펠러 후손들의 반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0036.html


엑손모빌이 용가리통뼈이겠는가. 환경운동가이면서 소액주주운동가이자 세계를 지배하는, 석유왕 록펠러 황제 가문의 압력에 무조건 굴복해야 국물이라도 있지 않겠는가. 하여, 석유업계 1위를 잠재웠으므로 이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석유업계 문제는 없다. 아울러 당분간 성능 좋은 배터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이브리드카를 이용해야 하므로 부품업계 문제도 해소되었다. 남은 것은 자동차 회사이다. 그런데 전기자동차란 블루오션 분야여서 새로운 수요를 낳을 것이므로 자동차 회사도 불만일 수 없다.


GM 회장, "GM 경쟁력은 자동차 배터리가 될 것"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2150&C_Code=06&SP_Num=221&mn_name=exhi

도요타, 2012년까지 도심형 전기배터리 자동차 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472446

GM, LG화학과 볼트자동차 배터리 공급사 선정예정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90112/4360595.htm


심지어 인텔도 나선다.

인텔, 자동차 배터리 사업 추진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187&g_menu=020600


남은 문제는 없는가. 있다. 전기는 무엇을 통해 획득하는가.


발전소 비율이 수력: 2.1%, 원자력: 40.2%, 석탄: 37.3%, 석유: 8.2%, Gas :12.1%이니 화석연료 58: 원자력 40 : 수력 2 정도이다. 해서, 잘 생각해보면, 환경적인 면에서 그다지 차이가 큰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문제는 당분간 화석연료 대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은 2007년 GDP가 약 1조 달러인데 석유 수입이 세계 3위일 만큼 에너지 수입액이 2007년 기준 약 1000억 달러이다. 이 금액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한 금액 합쳐도 모자라는 금액이다. (예서, 한국의 환율을 생각한다면 그대는 경제 센스쟁이다^!^) 게다가 한국은  화석연료의 비중이 굉장히 높고, 이산화탄소 증가율이 세계 1위를 기록이다. 국제적으로 탄소세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한국은 다시 ‘나는 봉이야’,라고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게다. 하지만 한국은 원자력만으로 안심할 수가 없다.

 

“일본이 거대 위성을 띄워 우주 공간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프로젝트를 현재 구상 중"이라며 "이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도 없고 원자력 폐기물도 없는 데다 전 인류가 사용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

폐기물 해결책 없는 원자력 대안론 성급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52621060869018&outlink=1


그렇다면 도대체 삼각위원회 회원이라는 한국 관계자들은 외교를 어떻게 하고 있길래 이러한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클럽 정기 모임에는 오바마 외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존 로버츠 대법원장,티모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힐다 솔리스 노동부 장관,존 매케인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새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모였다. 한국에선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초대됐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축하한다. 전 세계는 성공하는 미국 대통령을 필요로 한다.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고,오바마 대통령은 "고맙다"고 답했다고 정 최고위원 측은 밝혔다.”

오바마가 찾은 美 최고 사교클럽 `알팔파`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298011


“현대중공업은 이미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181만㎡(약 55만평) 부지에 세계 최대 건조도크(700m×115m×18m)와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1650톤) 등 모든 선종의 선박 건조가 가능한 대형조선소를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여 2009년 8월 준공목표로 건설을 한창 진행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 외에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풍력발전사업을 전라북도에서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에 풍력발전설비 대규모 투자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4704&sc=naver&kind=menu_code&keys=25


이렇듯 한국에서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지금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 대를 생산하고,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연료로 쓸 수 있는 자동차를 살 경우 7000달러의 세금감면 혜택을 주겠다는 당선인의 공약 때문인지 첨단 미래기술의 산실인 일리노이 주의 국립 아르곤 연구소에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70081


울트라슈퍼버블 준비는 잘 진행되어가고 있다. 이제 2015년 이내 한반도 통일이라는 재료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만을 지켜보면 될 듯싶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국유본론 2009

2009/02/05 15:17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청기와: 

요즘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전기차가 이슈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저속 전기차(중소기업 주도)가 언론에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슈와는 다르게 정부에서는 전기차 보편화에 말만 적극적이지 행동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조금도 고속 전기차만 지원해주다고 하고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저속전기차가 도심을 운행하려는 지금 정부는 아직도 먼가를 기다려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고속전기차를 목적으로 하는 현대기아차는 올해는 전기차 시험운행을 하고 내년(2010)이후부터 본격 생산 및 시판을 한다고 합니다. MB와 현대가와의 인연 때문에 발생하는 밥그릇 보호인가요. 아님 국유론의 전기차 보편화 전략이 2011년 이후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난 인월리를 먼저 읽어보기를 권한다.

 

“순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것 같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통 휘발유차의 부품 수는 2만개, 전기자동차는 7천여 개인데 반하여 하이브리드는 2만 3천개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이 문제를 단순한 정치적 문제로 보면 곤란하다. 저 위의 부품 수는 곧 국내시장 일자리를 의미한다. 자동차 산업이 수익율 면에서 영화산업이나 반도체산업보다도 안 좋다하나, 여전히 효자 산업인 이유는 무엇인가. 고용 창출 능력 때문이다. 자동차산업이란 현대자동차를 정점으로 하여 1차 협력업체서부터 시작해서 2차, 3차 협력업체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여기에 동네마다 있는 정비업체까지 고려한다면. 게다가 반도체에 비해 대부분 부품소재 시설장비가 국내에서 만들어진다. 헌데, 저 위의 부품 개수를 비교해보자. 휘발유차 부품 수 2만개, 전기자동차 7천개.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절반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기술 개발이란 에디슨과 테슬러에서도 알 수 있듯 철저하게 자본에 종속이 된다. 해서, 님은 고민해보아야 한다. 만일 님이 전기자동차로 인해 님의 직장이나 혹은 님 부모님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해도 전기자동차에 찬성할 것인가. 이 문제를 찬반을 떠나 잘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이를 전제하고, 이명박과 정몽구는 영웅시대 드라마에서 묘사되었던 것과 달리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명박이 현대건설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사태가 있었다는 비화가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정몽구는 지난 정권 때부터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양쪽에 절묘하게 줄타기를 해오고 있다. 그 결과, 이번 금속노조의 현대자동차 비판 뉴스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인 한경오프엠에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아울러 전기차 문제는 배터리 문제가 핵심이다.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어야 전기차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될 것이다. 해서, 이것은 이명박이 현대 밥그릇 보호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미 글로벌 이슈가 된 문제이므로, 이는 이명박 손을 떠난 문제다. 해서, 후자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은 이미 국유본의 지원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해서, 안심하기를 바란다. 노무현보다는 약간 더 이명박에게 권한이 주어졌다 하나 이명박 역시 김대중, 노무현처럼 국유본의 얼굴마담, 로봇일 따름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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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로스차일드VS 데이비드 록펠러 : 모겐소 계획과 로마클럽, 탈산업화, 리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4 

 

대부분의 음모론에서는 로마 클럽을 중시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로마 클럽을 대단치 않게 봅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립니다.

 

로마 클럽은 1965년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유지인 이탈리아 Bellagio에서 열린 "세계 지배의 조건 - The condtions of World Order" 란 컨퍼런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68년 이 그룹은 1968년 데이비드 록펠러 후원으로 로마 클럽(Roma Club)으로 명칭하고,  "성장의 제한: Limits to Growth"이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후원이라니 뭔가 있음직해보입니다. 책도 내놓구요. 특히 로마클럽을 주목하게 한 인물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일급 정보원 출신이며 '300인 위원회'의 저자인 존 콜먼일 것입니다.

 

"로마 클럽은 빌데르베르크 회의 (Bilderberg Conference) 와 함께 아직도 300인 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외교정책 지부이다. 로마 클럽은 원래 모건소 그룹 (Morganthau group) 의 핵심 멤버인 고(故) 아우렐리오 페체이 (Aurellio Peccei) 가 1968년에 건 한 통의 전화로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 '신세계질서' 라고 부르는 단일세계정부의 계획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단일 세계정부라는 이름을 더 선호하는데, 신세계 질서보다 훨씬 더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서 혼란을 빚지만 단일세계정부는 그렇지 않다.

페체이의 전화에 호응한 사람들은 미국, 프랑스, 스웨덴, 영국, 스위스, 일본에 있던 가장 파괴적인 '미래 입안자들'이었다. 1968년에서 1972년까지 로마 클럽은 신과학의 과학자, 세계주의자, 미래 입안자, 국제주의자 등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밀착된 기관이 되었다. 페체이가 지은 책 <인간의 자질>은 NATO 의 정치적 좌익세력이 채택한 정책의 기초가 되었다.

다음은 <인간의 자질>에서 발췌한 글이다.

"기돌교 국가들이 첫 밀리니엄을 맞이한 이래 처음으로 군중은 정말 자신들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미지의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 듯하여 가슴을 졸이고 있다...... 사람은 어떻게 해야 진정한 의미의 현재인이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사악한 용의 이야기를 지어냈지만 만약 그런 사악한 용이 있다면 '그건 인간 자신이다'...... 마치 모래 함정에 빠진 것처럼, 우리 인간은 뛰어난 능력과 성취로 인해 힘을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하는 모순에 빠져 있다.

우리는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병적 상태와 전체 인간 시스템에 대한 부적응을 단지 주기적 위기나 일시적 현상으로만 여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지겹도록 되풀이해서 말해야 한다. 신기술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던 때부터 인간은 무절제한 인구 증가, 성장에 대한 열광, 에너지 위기, 현실적 또는 잠재적 자원부족, 열악한 환경, 어리석은 핵무기와 관련하여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되었다."

이는 훨씬 나중에 로마 클럽이 산업 발전을 둔화시키기 위해 내세운 가짜 '환경보호운동'의 프로그램과 일치한다.

로마 클럽의 예상된 대응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탈산업화' 아이디어를 꾸며내어 널리 퍼뜨리고 이를 반문화운동에 연결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마약, 로큰롤, 섹스, 쾌락주의, 악마주의, 마술, 환경보호론 등이다.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 (Tavistock Institute), 스탠퍼드 연구소 (Stanford Research Institute), 사회관계연구소 (Institute for Social Relation) 등 사회정신학에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조직들은 로마 클럽에 대표나 자문위원을 보내고 '물병자리 음모 (Aquarian Conspiracy) 를 채택하기 위한 NATO 의 계획에 지도적 역할을 해냈다.

단일세계정부라는 이름은 몇 세기에 걸쳐 알려진 반면,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은 1991년에 벌어진 걸프 전쟁의 결과로 나타난 듯하다. 신세계 질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오랫동안 여러가지 모습으로 존재하며 발전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미래의 발전'으로 이해하면 잘못 안 셈이다. 신세계질서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다. 그래서 나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단일세계정부라는 용어를 더 좋아하는 것이다.

아우레리오 페체이는 가까운 친구인 알렉산더 헤이그 (Alexander Haig)에게 자기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자신을 ' 환생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로 여기고 있었다. 바이스하우프트의 탁월한 능력을 많이 지닌 페체이는 현대의 일루미나티를 조직하고 조종했다. 그는 이어 NATO를 조종하고 그 정책을 세계적 규모로 확대하는 데 능력을 발휘했다.

페체이는 대서양 경제위원회를 30년 가까이 이끄는 동안 조반니 아넬리 ( Giovanni Agnelli) 의 피아트 자동차회사의 최고경영자였다. 아넬리는 같은 이름의 이탈리아 검은 귀족 가문의 멤버이면서 300인 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회원이었다. 그는 소련의 경제개발계획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로마 클럽은 앵글로아메리칸 자본가들과 유럽의 유서깊은 검은 귀족 가문들, 특히 런던, 베네치아, 제노바의 이른바 '귀족' 이 결합한 대표적인 음조 조직이다.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경기후퇴와 불황을 불러오고 그에 따른 관리능력을 보유해야만 한다.

300인 위원회가 목표로 삼는 것은 불황에 뒤이은 사회적 혼란을 세계적 규모로 차츰 확대하여 이 지구상에 '복지원조'를 받게 될 사람들은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300인 위원회는 인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의 대부분을 폴란드의 지주 펠릭스 제르진스키 (Felix Dzerzhinsky) 의 철학에 기초를두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인간을 가축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여기고 있다.

영국 정보부에 근무하는 친구인 시드니 라일리 (Sydney Reilly. 볼셰비키 혁명 때 실제로 제르진스키를 조종했다) 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그는 가끔 속내를 털어놓곤 했다. 제르진스키는 붉은 테러단 (RedTerror apparatus) 을 이끌었던 괴물이다. 다음은 그가 술집에서 라일리에게 한말이다.

"인간은 하찮은 존재야. 며칠만 굵기면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 살아남으려고 죽은 동료들을 먹기 시작하지. 자신이 살아남는 일밖에 관심이 없어. 가치있는 건 그것뿐. 스피노자 (Spinoza) 의 말 따위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아."

로마 클럽은 또한 정보기관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데이비드 록펠러의 인터폴 (Interpol) 에서 '자금을 빌리고 있다." 미국의 모든 정보기관들은 그들과 밀접하게 협조하는 사이이며 KGB 와 모사드 (Mossad)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유일한 기관은 동독의 정보기관인 슈타시 (STASSI) 였다. 로마 클럽은 고도로 조직화된 자신만의 정치. 경제기관을 가지고 있다. 레이건 대통령에게 300인 위원회의 주요 인물인 폴 볼거 (Paul Volker)를 유임시키도록 종용했던 것은 로마 클럽이었다.

레이건 대통령 후보에 나섰을 때 당선되자마자 볼커를 면직시키겠다고 공약했으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인 볼커는 자리를 지켰다.

쿠바 미사일 위기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뒤 로마 클럽은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케네디 (Kennedy) 대통령에게 팔려고 했다. 타비스톡 인간 관계연구소의 과학자들 몇 명은 대통령을 만나 그 내용를 설명했으나 케네디는 그들의 제의를 거절했다.

다음해 케네디가 암살되자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워싱턴에 돌아와 미국 우주항공국 (NASA)과 회담했다. 그 회담이 성공하자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NASA와 계약을 맺고 다가올 우주 프로그램이 미국 여론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

계약이 체결된 뒤 이 사업을 하청받은 곳은 스탠퍼드 연구소 (SRI)와 랜드사 (Rand Corportaiton) 였다. 타비스톡, 스텐퍼드, 랜드가 만들었던 자료의 대부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고 오늘날까지 봉인되어 있다.

내가 정보를 얻으려고 접근했던 상원 감시위원회와 소위원회에서 들은 말은 "그런 말을 한마디로 들어본 적이 없다" 였고, 내가 구하려던 정보를 어디서나 찾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300인 위원회의 힘과 위세는 이처럼 막강하다."

 

한국 인터넷에 유포되는 상당수 음모론들은 국유본이 필요에 의해서 유포하였고 출처가 해외에서 번역한 글입니다. 또한, 번역한 사람이나 옮기는 사람이나 관련 지식이 부족합니다. 가령 존 콜먼 경우에는 오랜 기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어서 정보원답게 진실과 거짓을 적절하게 섞어서 출판했지만, 어지간한 이들은 이를 눈치챌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튼 진도를 나갑니다..

 

모간소, 혹은 모겐소부터 살펴봅니다. 모겐소는 유태인으로 루즈벨트 정권에서 일한 친소 반독 강경파였습니다. 모겐소 계획은 독일을 재건하는 마샬 계획과 달리 독일 제조업을 완전 파괴하고 낙농업 국가로 만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해서, 모겐소 계획은 독일 제조업에 상당한 지분이 있는 국유본 귀족들 반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대신 마샬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페체이는 모겐소 그룹 일원입니다. 모겐소 그룹은 국유본 귀족 그룹에서 초강경파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 수뇌부더러 빨리 신세계로 나아가자고 주장하는 강경파인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도 강경파였는데, 빅터 로스차일드보다 더 강경하니 초강경파였던 셈입니다. 이런 노선이니 페체이도 친소 반독 초강경파 노선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겐소 그룹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접근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위상이 1960년대부터 흔들린 데 기인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설계한 UN, 빌더버그, 브래튼우즈 체제가 1950년대말 1960년대초 크게 흔들립니다. 경제사에서는 '달러 위기' 사태라 부르는 사건입니다.

 

"1960 년대 들어 미국의 국제수지 악화를 배경으로 달러화의 신인도가 급격히 저하되어 달러화의 불안정이 고조되었던 상황을 말한다. 1958 년 이후 준비통화국인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는 악화된 반면 일본 등 각국의 국제수지는 흑자로 돌아서 달러보유고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각국은 미국에 금태환을 요구하였으나 미국이 이에 원활히 대응하지 못하자 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금가격이 폭등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는 커다란 하락압력에 직면하였다.  결국 미국은 1971 년 닉슨선언으로 달러의 금태환보증을 포기하게 되었고 달러가치 안정에 기초한 고정환율제도는 점차 변동환율제로 이행하게 되었다.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5&docId=48950&mobile&categoryId=1163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경제체제였던 제한적 금본위제인 브래튼우즈체제 핵심은 미국-유럽-일본 교역 구조였습니다. 헌데, 교역이 일방적이라면 교역 구조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쌍방적이어야 교역이 성립하죠. 일방적이면 어떻게 됩니까. 이는 2차 대전 직후에 벌어졌습니다. 당시 유럽과 일본은 물자 부족에 허덕였고, 미국은 유럽과 일본에 물자를 대량 수출했습니다. 헌데도 유럽과 일본 경제는 더더욱 악화일로로 치달았습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마샬플랜과 한국전쟁을 통해 독일과 일본 경제를 살린 것입니다. 오늘날 독일과 일본 경제가 산 것은 99% 빅터 로스차일드 결정 덕분인 것입니다. 1%는 독일인의 유대인에 대한 겸손과 쪽발의 야동인 것입니다.

 
해서, 독일과 일본 제조업 재건은 일타 삼피였던 것입니다.

 

하나, 세계경제체제를 미국, 유럽,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국유본이 독일과 일본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이차대전 중 연합폭격 대상에서 배제된 독일 제조업 공장은 말할 것없고 조선총독부 동양척식회사 같은 것이 국유본 소유였습니다. 일본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전후 해체되었다가 다시 결집된 일본 재벌도 명의만 일본 소유이지, 실제는 국유본 소유입니다. 오늘날 삼성, 현대기아, 포스코 등이 국유본 소유이듯이 말입니다. 명의만 이건희 소유인 것입니다.

 

둘, 제조업을 독일과 일본에 집중시키되, 독일과 일본 외교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두번째가 중요한데, 전후체제에서 독일과 일본은 패전국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국에서 배제됩니다. 그만큼 외교력을 제한받지요. 이런 제한 조치를 두고서 국유본은 독일과 일본을 키운 것입니다. 국유본이 만일 영국과 프랑스를 키운다면 어찌되겠습니까. 그만큼 영국과 프랑스 지도부는 국유본 수뇌부에 위협적일 것입니다. 실제로 프랑스 마지막 대통령, 드골이 위협적이 되어서 국유본 수뇌부 기획에 대항하여 프랑스를 키우려다가 68혁명으로 축출당한 겁니다.

 

국유본은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독일과 일본 경제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나찌장교 전력 의혹이 있는 네덜란드 왕자와 빌더버그를 만든 만큼 독일 자동차회사들을 보면 히틀러 나찌즘과 많이 연결됩니다^!^

셋, 브래튼우즈체제가 성립하려면 미국 제조업이 정체상태에 빠져야 합니다. 미국이 제조업도 강하면 독일과 일본은 미국에 팔 물건이 없게 됩니다. 해서, 국유본은 핵심 기술을 독일과 일본에 이전시킵니다. 반면, 국유본은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독점이다 뭐다 해서 별별 트집을 다 잡아서 해체시키거나 망하게 합니다.

 

대신, 미국은 농산물과 헐리웃 문화상품만 팔게 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 해외에서 수입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브래든우즈체제였고, 이것이 최초로 깨진 것이 1960년대초 달러 위기 사태였던 것입니다.

 

예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나선 것입니다. 하면, 왜 빅터 로스차일드는 나서지 못했을까요? 이차대전 직후 빅터 로스차일드는 겉으로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재산을 이차대전 전비로 다 쏟아부었다는 해명이었습니다.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그랬다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빌더버그 체제나 유엔체제, 경제기구인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을 만들지 못했겠지요. 또한, 이스라엘 모사드, 영국 MI5, 소련 KGB, 미국 CIA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위장파산한 상황에서 배후에서 세계정복을 노리는 모습. 그것은 007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곧잘 묘사되지요. 그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였던 셈입니다. 1960년대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갈등이 이처럼 표면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한편으로 신세계로 빨리 가자는 모겐소파나 시온주의파 등 초강경파를 다독이면서 다른 한편 국유본 귀족들더러 이권을 양보하라고 계속 호통쳤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시기부터 빅터 로스차일드는 소련 스파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소련이 빅터 로스차일드 스파이였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소련과 소련 공산당도 지배했으니까요. 이에 대해 국유본 귀족은 이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세계로 갈 수 없다. 가더라도 천천히 가자는 입장이었고, 이러한 국유본 귀족 입장을 대표한 것이 데이비드 록펠러였던 것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로마클럽을 후원한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한 반역 움직임이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파산을 선언한 상태였기에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후원을 할 수 없었던 처지였습니다. 비록 1960년대에 우라늄 광산 건설로 부활했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조치 역시 파산상태가 십년이 넘게 오래 가니까 정말 파산했나 하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그만큼 국유본 권력이 흔들리니까 취한 조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강력했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196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빅터 로스차일드 핵심 권력기반 중 하나인 정보부 권력을 잃게 됩니다. MI5에서 물러나고 소련 KGB에 있던 케임브리지 파이브링 친구도 잃고 미국 CIA는 점차 영국 MI5에서 자립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위기를 맞아 여기저기서 권력 공백 상태가 나타나고, 여기에 베트남 전쟁으로 미국 CFR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와중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취한 조치는 소련과 유럽 국유본 귀족들 조심스런 회유였던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를 충성을 서약하고 대행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말입니다.  

 

친소반독 초강경파 모겐소 그룹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처리에서 자신들이 소외받자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 초강경파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후원한다? 딱 그 정도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록펠러는 거의 백년간 병신 신세였던 프랑스 대동방파 프리메이슨도 후원하여 1973년에 부활시킵니다. 1973년은 국유본 권력교체 해입니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는 차분하게 빅터 로스차일드를 최측근으로 보좌하다가 1973년 궁정쿠데타를 일으켜 빅터 로스차일드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것입니다.

 

하면, 로마클럽이 한 일은 무엇인가요? 아이디어를 제공했나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권력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초강경파를 최소한 중립으로 만들기 위해 후원해주었을 뿐입니다.

 

탈산업화 프로그램이란 것도 로마 클럽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모겐소 계획에 이미 있던 것이고, 그 대상도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파시즘 국가가 대상이었습니다.

 

헌데, 이를 미국에 적용한다? 미국을 낙농업 국가로 만든다?

 

이건 모겐소 계획이 아니라 빅터 로스차일드 계획이고, 그 이론적 배경도 맬더스에서 이어지는 경제학 계보가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는 오히려 이에 대해 미국 산업을 일으킬 생각이었으나, 권력투쟁이 우선이었기에, 대세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가령 요즘 네팔에 가서 병쉰짓하는 뉴라이트 카터는 미국 제조업을 일으키고 싶어하였지만,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았지요.)

 

탈산업화 프로그램, 달 나라에도 갈 수 있는 미국이 왜 귀족 자동차, 서민 자동차 하나 제대로 못 만들까요?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이 만들면 세계 경제가 무너지므로 핵심 기술을 주어서 나찌 후예나 군국주의 일급전범더러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해서, 자동차 생산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르노를 아무 국가에서나 만들 수 없게 비밀 규약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종교계에서는 기독교든, 이슬람이건, 증산도든, 원불교, 통일교, 불교, 신흥종교이든 음모론에는 다들 빠삭하게 아는 편인데, 이들 종교계 결정적인 문제는 경제 문제에 무식하다는 것입니다. 경제 문제에 무식하니까 이론적으로 좀 아는 사람들이 음모론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경제 공부 좀 하세요. 숲만 보지 말고 나무도 보세요. 아울러 해외에서 나온 음모론 신봉하지 마세요. 그거 대부분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입니다. 맹신하면 병쉰됩니다. 한국에는 아고라 같은 데에 병쉰들이 많지요. 호구들 낚으려는 아주 나쁜 쪽발지태놈현빠 같은 넘들 많은 데가 아고라이니 안 가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반대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지요. 큰 그림 자체를 백안시하지요. 드러나더라도 범위를 최대한 좁히려고 하고 분석적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큰 고기를 다 놓치니 공치는 것입니다.

 

탈산업화 프로그램과 미국 자동차 산업, 그리고 리콜 사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분량이 많이 길어지는군요.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제조업의 양적완화, 리콜 :

쪽발타도해방투쟁과 한반도 통일로 동아시아 시장을 키우는 것이

미국 자동차 산업 근본 해결책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5

 

미국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가 농업 도시로 변모중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은 ‘모겐소 계획’을 세워 전범국가 독일을 16세기식 농업국가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제2차 대전 당시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웠던 독일의 막강한 산업 기반을 완전히 파괴해 놓아야 전쟁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게 기본 논리였다.

이 같은 모겐소 계획은 구소련과의 냉전이 격화돼 독일을 다시 산업국가로 일으켜야 할 전략적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서류상의 계획으로 끝났다. 아마도 냉전이 없었다면 오늘날 벤츠와 BMW는 물론 세계에 명성이 자자한 각종 독일산 공산품을 구경하기 힘든 것은 물론이고, 독일은 아마도 오늘날 불가리아나 알바니아와 비슷한 유럽의 낙후된 가난한 농업국가로 머물렀을 수도 있다. 최고의 산업국가, 산업 중심 도시가 농업 지역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현대 사회에선 불가능한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였던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이 같은 농업도시로의 회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미국 공업의 상징 디트로이트가 빠르게 농업도시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자동차 산업이 급속도로 쇠퇴하면서 도시 자체가 쇠락하는 이유도 있지만 첨단 농업 시설을 유치해 도시에 새 삶을 불어넣으려는 한 재력가의 도시 재생 플랜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은 최신호에서 “세계 자동차 업계의 중심 도시였던 미국 디트로이트가 금융 위기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침체 와중에 대규모 농업 도시로 변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천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의 재력가를 중심으로 디트로이트 시내에 대규모 첨단 농장지대를 조성하는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디트로이트의 부유층 펀드 매니저인 존 한츠(48)가 황폐한 땅으로 변해가는 디트로이트 시내에 2010년 봄 이후 3000만 달러를 투자, 농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는 것. 한츠는 미시간·오하이오·조지아 등에 20여 개 사무소와 5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13억 달러의 자산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 금융 서비스 기업인이었다.

금융 위기와 도시 황폐화가 1차 원인

한츠는 거주지인 디트로이트 시내에서 도시 외곽 사무실로 향하는 길에 폐허가 돼 가는 도시의 모습을 보며 디트로이트를 농업 도시로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얻었다. 1억 달러의 자산가이기도 한 한츠는 디트로이트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다. 한때 인구 200만의 미국 내 손꼽히는 대도시이자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디트로이트는 지금 빈 땅이 즐비하고 인구는 90만 명으로 줄었다. 조만간 인구는 70만 명가량으로 더욱 감소될 전망이다. 탈산업화 시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디트로이트는 비어 있는 오피스 건물과 폐가가 늘어서 있고 곳곳에 빈 황무지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http://magazine.hankyung.com/main.php?module=news&mode=sub_view&mkey=1&vol_no=736&art_no=3&sec_cd=1658

 

이렇듯 미국 자동차산업이 그간 어떠하였길래 쇠퇴하게 된 것일까요?

 

 

미국 자동차산업 쇠퇴는 고의적 진부화가 원인

http://tyruty.tistory.com/16

 

이에 대해 강준만은 고의적 진부화가 원인이라고 진단합니다. 다시 말해, 미국 자동차 전문경영인들의 경영정책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http://blog.naver.com/mehta72/60059614073

 

강성노조와의 협약 때문이라는 데에 인드라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곰파스가 누구인가. 유태계로서 아버지가 담배수입상이었다. 당시 노동기사단의 회원 자격은 법률가나 금융가가 아닌 모든 이들이 회원 자격이 있었다. 노동자만이 회원 자격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해서, 곰파스처럼 13세에 아버지 일을 이어 연초사업에 뛰어든 이도 노동기사단 자격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내 곰파스는 노동기사단을 탈퇴하여 독자적 노동조직을 만드는데 이것이 악명을 떨친, 백인 반공 노동단체 AFL이다.


당대 미국 파업운동은 어떠했나. 요즘과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다. 미국 대통령은 경찰이 아니라 군부대 동원을 명령하였고, 군대와 노동자부대의 격렬한 대결로 끝이 나곤 했다. 1893년에 풀먼 철도 파업이 일어났을 때는 대통령이 군대를 보냈다. 그때와 지금은? 지금이 장난에 불과할 지경이다. 가상체험하려면 당대를 그린 영화를 참고하라.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건은 헤이마켓 사건이다. 무정부주의자, 혹은 아나키스트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이라 여기는 8시간 노동시간 쟁취로 유명한 헤이마켓 사건으로 인해 노동기사단이 몰락하고, 보다 온건한 AFL이 노동계를 장악하였으니까.


이와 같은 위기의 시대에 금융자본은 의도적인 공황을 일으켜서 현존하는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권을 내세우려 했다. 이와 같은 시도는 처음이 아니며, 상용하는 수법이었다. "

국제유태자본과 매키니, 그리고 오바마 국유본론 2008
2008/07/24 04:3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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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은 유태인 하부조직을 통해 얼마든지 당대 미국 노조를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들 통제에 따르는 미국 노조를 보호하고 키우는 대신, 자신들에 반대하는 미국 노조들을 쇠퇴시켰습니다.

 

'호파' 같은 영화들을 보면, 국유본이 얼마나 미국 노조를 통제하기 용이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한국이나 항공노조나 노조같지 않은 노조, 언론기자 씨발색희들, 전교조 같은 좆같은 색희들이 돈만 처먹는 철밥통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1970년대 이후 미국 노동자들 실질임금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이제 노동자도 다 같은 노동자가 아닌 겁니다. 쪽발지태놈현빠에 빌뭍어서 다른 노동자 착취하는, 더 이상 노동자로 불리기 힘든 귀족 기득권층이 따로 있는 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김진숙과 같은 노동정치자영업자 쉬발년을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물론 조중동문스 국유본 언론과 정치권에서 엄청나게 키우지 않습니까? 그와중에도 여타 다른 노동자들은 국유본 언론 외면 속에서 신음하고 죽어가지요. 여러분, 허세욱 모르시죠? 처음 들어보죠? 또 노동자신문이 폐간되는 등 암울했던 쪽발놈현정권 치하에서 뉴또라이 노회찬 병쉰색희가 노동현실 외면하고 금뱃지에 도취했을 때 죽어가던 노동자들 모르시죠? 이런 것이 국유본 세상입니다. 

 

물론 지금 쪽발민주당이 지지하는 척합니다. 허나, 쪽발돼중 때 전철연이 어떤 대접받았나요? 병신취급받았지요. 헌데, 오히려 이명박 정부 때, 박근혜 정부 때 살판났지요? 바로 이런 겁니다. 이것이 국유본 세상인 겁니다. 이 구조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서민은 쪽발돼중 때나 쪽발놈현 때가 죽을 판이고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가 살판이라는 걸 말입니다. 이 역설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쪽발나라도 비슷하잖아요. 쪽발노다 병쉰색희 부패민주당 시절에는 없던 것이 쪽발아베 쒸발색희 시절에는 각종 복지정책 등이 등장하고 노동자 임금도 올리잖아요? 이런 역설을 잘 보셔야 합니다. 해서, 인드라가 쪽발 부패민주당이 영구집권하기를 바랬던 것 아니겠습니까. 쪽발나라 망하라고. 반면, 쪽발에서는 쪽발돼중, 쪽발놈현이 영구집권하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그래야 한국이 망하니까.

 

허나, 전문경영인에 의한 단기 성과 의주의 경영이라는 대목에서는 동의합니다.

 

왜 그럴까요?

 

스탈린과 히틀러가 우상처럼 숭배했던 프리메이슨, 헨리 포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헨리 포드는 반유대주의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해서, 당대 국유본 권력인 로스차일드 입장에서는 마땅치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당대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대인 조직을 강화시키는 대신 프리메이슨 조직에 비판적이었던 데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배후에서 조종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당대 국유본 권력 로스차일드 가문 최대 화두는 자신의 권력을 위협할 자본 세력을 견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인드라가 강조했습니다. 국유본에게 가장 위협적인 건 정치도, 종교도 아닌 또 다른 자본이라고 말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상인 신경이 고도로 발달한 자본가인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세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하나,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만들어서 미국이란 나라 자체를 금융으로 통제한 것입니다. 자신들 뜻대로 가지 않으면 미국을 파산시킬 수 있는 힘을 보유한 것입니다.

 

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과 같은 금융제도를 만들어서 미국 금융자본을 통제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들 수 있는 금융자본을 사다리 걷어차기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셋, 독점 방지, 주주자본주의를 만들어서 역시 사다리 걷어차기 일환으로 미국 산업자본을 통제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유럽 유대인재벌들은 대부분 비밀 가족경영을 수백년에 걸쳐서 합니다. 주식 상장도 안 하는 편입니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을 인수한 국유본 기업이 상장 폐지하는 사례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혹독하리 만큼 공개 전문인경영을 강제합니다. 온갖 법률을 들이대어 기업을 해체시켜버립니다. 다시 말해, 기업할 의욕을 꺾어버립니다.

 

예서, 로스차일드 국유본은 록펠러에 대해서는 이미 엄청 큰 재벌인데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만들 때 협조대상이었기 때문에 죽일 수는 없고 겁만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스차일드는 결국 록펠러에게 먹히고 말지요.

 

헨리 포드를 보면, 당대 국유본과 반대로 행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유본이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미국 개입을 시키려는데 미국 참전을 반대합니다. 이외에도 노동자를 가족처럼 여기면서 당대 상상할 수 없는 이상으로 고임금 복지정책을 펴면서도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데, 이는 당대 미국 노조에 유태인이 암약하여 미국 노조를 좌지우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헨리 포드는 그 자신이 직접 대통령으로 나설까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대한 국유본 입장은 어떨까요?

 

국제유태자본 하수인이었던 루즈벨트 언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포드사를 국유화해야 한다.

 

포드사는 유능했던 아들도 잃고 헨리 포드도 사망하면서 주인없는 기업이 되고맙니다.

 

하면, 그 이후로 포드사는 누가 경영했을까요?

 

인드라는 맥나마라를 듭니다.

 

로버트 맥나마라.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 국방장관은 맥나마라였습니다. 그는 포드 자동차 회사를 삼킨 업적을 평가받아 케네디 당시 국방장관이 되어 이후 베트남전쟁을 오랜 기간 진두지휘하고, 사임한 뒤에 세계은행 총재가 되었습니다.

 

후일 국방부장관이 되고, 세계은행 총재가 되는 맥나마라이니 만큼 유능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맥나마라 이후 포드사가 망했다는 건 국유본이 포드사가 망하기를 바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인드라가 이전 글에서 강조했듯이 달나라에도 가는 기술력이 미국에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자동차 산업은 쇠퇴했습니다.

 

왜이겠습니까.

 

못 만든 것이 아니라 안 만든 것입니다.

 

국유본이 미국에서는 농수축산업, 문화산업, IT산업, 군수산업을 제외한 영역에서는 철저하게 기업가 정신을 탄압했던 것입니다. 해서, 미국인이 애플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측면이 있는 것입니다. 그는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는 전문 경영인이기 보다 오너에 가까운 인물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참고로 군수산업이야 전세계 51% 이상의 군사력을 보유해야만 하는 사정 때문에 이해하지만, IT산업은 왜 예외였을까요?

 

그것은 IT산업 역시 군수산업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구글은 전세계에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전세계 인터넷과 인터넷 여론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실시간 검색순위가 보입니까. 그걸 다 구글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실력으로는 절대 못합니다. 어렵지 않은 간단한 기술로 여러분 쪽지나 메일, 비밀글을 다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구글입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그 역할이 인정되지 않습니까.

 

스마트폰이 상용화된 세상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24시간 동안 무엇을 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할 때가 왔습니다.

 

고의적인 진부화, 소형차 개발 미흡 등의 문제. 이런 문제는 정말 간단하지 않습니까.

 

고의적인 진부화가 문제라고 합니다. 허나, 기계공학도인 인드라는 동의할 수가 없군요. 이미 당대 자동차 엔진 기술은 충분하게 앞섰기 때문에 굳이 기술개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헨리 포드 정신대로 서민이 사기에 저렴한 차를 만들면 되었던 것입니다. 국민차 말입니다.

 

하고, 미국에서는 대신 규제를 하나 풀었지요. 튜닝을 자유롭게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본만 제공하고, 돈 있고,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대로 개조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1970년대입니다. 이 시기는 석유파동이 일어났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연료 효율이 좋은 차가 각광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설사 백번 양보해서 미국 자동차회사가 1970년대 이전까지 고의적인 진부화 경영정책을 내세워서 안일하게 장사를 했다손 치더라도 고유가 시대에서 얼마든지 시설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적 마인드에 집착하여 장기적 마인드를 등한시하여서 시설투자를 하지 않았다구요?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입니다.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적극적일 정도로 의욕적인 CEO가 나타나면 김종훈을 짤라내듯이 갖가지 이유를 내세워 제거하면 되니까요. 대신 병쉰같은 넘을 마치 영웅인 듯 내세워서 모피아 병쉰색희들처럼 단기적 마인드에

치중하게 만들면 됩니다.

 

기술력이라구요? 세상의 핵심기술은 나사(NASA)를 비롯한 미국 군수산업에 있습니다. 국유본이 이곳 기술 중에 B급 중에서 쓸만한 것을 그때그때마다 유럽, 일본으로 기술이전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러시아나 중국으로 말입니다. 근래에는 한국, 북한으로도 기술 이전합니다.

 

국유본이 결심했다면, 미국 자동차회사는 설사 독일이나 일본보다 뒤늦더라도 1970년대 대대적인 시설투자을 했다면 오늘날 독일 자동차 회사나 일본 자동차 회사는 파산했을 것입니다.

 

허나, 당대 닉슨, 포드, 카터 때나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이 늘 불만이었던 것이죠. 쌍둥이 적자라는데 무역적자 해소하려면 미국 제조업이 살아야 하고, 미국 제조업이라면 대표적인 업종이 미국 자동차 산업인데, 미국 자동차 산업만 살리면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는 것인데, 국유본이 허락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하면, 그대가 오바마라면 국유본에게 어떤 방안을 요구할까요?

 

국유본은 절대로 미국 자동차 산업이 흥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허나, 오바마는 미국 제조업이 살고, 미국 경제가 살아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방법은?

 

그래요. 양적완화와 같은 것입니다. 미국 달러는 갈수록 부실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건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면 방법은?

 

그래요. 같이 부실화하는 방안인 것입니다.

 

엔 고환율정책처럼. 각국 주요 자동차회사도 리콜 사태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하면, 일시적으로 미국 자동차가 잘 팔릴 수가 있어요. 최근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소형차 시장에서도 소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독일차 리콜, 쪽발차 리콜, 한국차 리콜인 것입니다.

 

제조업의 양적완화 정책이 리콜 정책인 것입니다.

 

하나, 미국 양적완화를 위해 유럽, 일본 양적완화를 해야 합니다.

 

둘, 미국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양적완화로 다른 나라 실물경제가 살아나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일본 자동차 생산은 미국 생산 부문을 제외하고 위축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생산하니 미국 경제에 보탬이 되고, 리콜되니 본사인 독일, 일본, 한국 경제를 약화시킵니다.

 

셋, 리콜사태로 미국 소비자들이 미국 자동차를 삽니다. 미국 자동차는 아무런 기술개발, 디자인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해서, 인드라가 이런 점을 현대기아차 정몽구가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리미리 알아서 소규모로 잦은 리콜을 하라고 정몽구에게 주문한 바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명하게 처신하라고 말입니다.

 

왜? 왜? 왜?

 

제이 록펠러가 사이버방위사령관이자 교통문제 전담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리콜하면 제이 록펠러인 것을 잊지 마세요.

 

인드라는 현대기아차 리콜사태에 관해 제이 록펠러에 분노하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였다고 해도 같은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현대 정몽구는 좀 더 철이 들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 노조가 생산을 미루는 태업을 하는 듯한데 이것 역시 제이 록펠러 지시사항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한국 생산을 줄이고 흑자 규모를 축소시켜야 하니까요.

 

 

다 이해합니다.

 

대신 평양 주세요.

2013년, 통일하기 좋은 해입니다.

 

어차피 상기한 조치는 한계가 있습니다.

리콜이 불가피한 이유는 세계 생산물을 미국시장에서 소비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이 문제를 맬더스적으로 풀 것이 아니라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적 계보로 풀어봅시다.

더 많은 생산, 더 많은 교역이 세상을 새누리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중국 내수를 미국 시장만큼 더 확장해야 하겠습니다.

한반도 통일이 빨리 와야겠습니다.

만주를 포함한 동아시아 시장을 미국시장처럼 만든다면

미국 자동차 산업을 더 이상 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헨리 포드가 어떤 사람인지 잠깐 살펴볼까요?

 

 

""1903.8 포드의 첫 차 'A형'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다

“우리는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겠습니다. 가족 또는 개인이 운전이든 정비든 손쉽게 할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현대 기술을 총동원하여 가장 단순하면서도 최고의 성능과 재질을 가진 차를 만들겠습니다. 그 가격은 어지간한 봉급생활자라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쌉니다.”

 

1908년, 헨리 포드가 ‘T형’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면서 내세운 광고였다. 그리고 포드는 앞으로 포드 사에서는 오직 T형 하나만을 생산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으로 포드라는 상표를 붙인 자동차는 모두 똑같은 모양, 똑같은 성능을 갖게 될 것이다. 단 색깔만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검은색이기만 한다면!

 

 

"포드가 망하려고 작정했군!"

포드의 이런 대담한 결정을 듣고 가장 소리 높여 환호한 사람들은 미국의 일반 대중이 아니라, 경쟁업체 관계자들이었다. 그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망하려고 작정했군!” 그들이 보기에 포드는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바라보고 불가능한 목표를 세웠다. 우선 자동차란 사치품이며, 소수의 부유층만이 가질 수 있는 물건이다. 부유층은 단조로움을 제일 싫어하며, 개인적 취향에 따라 이것저것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옵션이 전혀 없이 색깔부터 성능까지 오직 한 모델로 승부한다고? 그리고 싼 가격에 성능이 좋은 자동차를 내놓는다는 목표는 근본적으로 말이 안 된다! 같은 시간, 한때 포드의 동업자로 함께 포드 자동차 회사를 창립했던 알렉스 맬컴슨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었다. 그는 이제 옛 친구이자 동료는 끝장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선견지명을 자랑스러워 했다. 그는 이미 3년 전에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고집하는 포드와 충돌한 끝에 자신의 주식을 팔아 치우고 포드 사를 떠났으니 말이다.

 

일반 대중을 위한 자동차 'T형' 앞에 선 헨리 포드

 

맬컴슨은 1903년을, 포드와 의기투합해서 처음 회사를 세우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 때는 모든 게 엉성했지. 하지만 두려울 게 없었는데….” ‘빨리 달리는 차’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오직 속력에만 중점을 두고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경주대회에 내보내 당당히 1등! 그 여세를 몰아 마침내 회사를 창립! 목공소 건물에 세를 들고, 제작 기계도 살 수 없어서 하청을 주는 형편이었지만 의욕만은 어떤 회사 못지않았다. 그리고 그 해 7월, 그 덥던 여름날, 마침내 포드의 첫 차인 ‘A형’을 내놓았지. 850달러짜리 소형차였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첫 해에 2천 대 가까이 팔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헨리 그 녀석이 고집을 피워서…. “기술자로서는 최고인데, 하지만 경영자로서는 틀렸어….” 포드 자동차의 ‘초대 회장’이었던 맬컴슨은 옛 동료의 몰락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뒤, 그 안타까움은 당혹감과 괴로움으로 변한다. 포드의 T형이 사상 최초로 연간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던 것이다. 그 기세는 날로 더했다. 1911년에는 3만 대, 1913년에는 10만 대를 넘어섰으며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T형이 생산되었다. 얼마 후에는 지구상의 자동차 100대 중 68대가 포드의 T형으로 채워졌다.

 

 

'마이 카'시대를 열다

“망할 작정을 했던” 포드는 어떻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 자동차는 어차피 소수를 위한 사치품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반 대중에서 고객을 찾은 그의 선택이 바야흐로 대중사회로 접어들고 있던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포드는 입버릇처럼 “5퍼센트가 아니라 95퍼센트를 위한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자동차라면 복잡해서는 안 되며, 기술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운전과 정비를 척척 할 수 있어야 하고(당시의 자동차는 아주 단순한 정비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했다), 유지비도 적게 들고, 비포장도로든 어디든 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싼 값으로 차를 내놓기란 쉽지 않았다. 비싼 차라면 95퍼센트의 대중이 지갑을 열 리가 없다.

 

포드는 이 문제를 ‘생산 공정 단순화’와 ‘합리화’로 해결했다. 오직 T형만을 생산하기로 함으로써 생산 공정은 표준화되었다. 여기에 테일러가 수립했던 ‘과학적 관리기법’을 도입, “노동자가 단 한 순간도 업무에 불필요한 동작을 하지 않게 하고”, “작업장의 단 한 뼘도 불필요한 공간이 없도록” 모든 것이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조립 라인의 노동자들(1913년)

 

1911년부터는 컨베이어 벨트까지 도입했다. 그때까지는 백화점 진열장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되던 컨베이어 벨트를 처음으로 공장에 설치한 포드는 끊임없이 돌아가는 벨트의 부품에 노동자들이 일렬로 서서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라인 생산 시스템을 창출해냈다. 이로써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져, 1908년에는 노동자 한 사람이 연간 자동차 3대를 생산하는 꼴이었으나 1914년에는 19대를 생산할 수 있었다. 1908년에는 한 시간에 한 대 꼴로 자동차가 만들어졌는데, 1914년에는 24초당 1대가 되었다. 그만큼 가격도 싸져서, 1908년에 900달러이던 T형이 1914년에는 400달러가 되었다. 생산 비용이 줄어든 만큼 종업원의 임금도 후해졌다. 포드 사의 노동자들은 일당 5달러를 받았는데, 동종업계에 비해 두 배에 이르는 고임금이었다. 헨리 포드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돈을 벌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포드의 T형 덕분에 미국은, 그리고 곧 이어 세계는 ‘마이 카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노동자도 차를 타고 다닐 수가 있었다. 그것은 말이건, 마차건, 자동차건 ‘자가용 탈것’은 언제나 소수 귀족-부유층의 전유물이었던 오랜 역사를 마감하는 ‘혁명’이었다. 때마침 미국에서는 고속도로가 뚫리기 시작했고, 일주일 동안 고된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멀리 여행을 떠나는 풍경이 점차 일상화되었다. 오늘날에도 미국인들의 생활은 자동차가 없으면 안 되며, 출근, 통학에서 쇼핑, 레저, 뭐든지 자동차 도로를 중심으로 생활의 틀이 짜여 있다. 이런 생활방식이야말로 포드가 “망하려고 작정”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 포드의 생산 방식과 경영 철학은 T형 자동차처럼 세계로 퍼져나갔고, 컨베이어 벨트에 의한 라인 생산, 과학적 관리기법, 소수가 아닌 대중을 상대로 하는 소품종 대량생산은 현대 자본주의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았다. 학자들은 이것을 ‘포디즘’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포디즘의 그림자도 컸다. 이제는 세계 최대의 부자 대열에 낀 포드는 노동조합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특별히 고임금을 주고 있는 자신의 회사에서도 노동쟁의가 벌어지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파업을 벌이다가 경찰의 손에 질질 끌려가며 외치는 노동자들의 말에 포드는 고개를 흔들었다. “맞는 말이야. 인간은 기계가 아니지. 기계에 비하면 훨씬 못한 존재라고. 그런데도 그들을 고용하고 비싼 임금을 주고 있어. 그런데 대체 뭐가 문제지?”

 

 

기계를 사랑한 고독한 소년

헨리 포드는 1863년 7월 30일,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 있는 디어번에서 태어났다. 디어번은 당시 개발이 전혀 안 된 시골 마을이었고, 주민들은 모두 농업에 종사했다. 헨리의 아버지 윌리엄 포드는 아일랜드 이민자로, 농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고향인 아일랜드에서 농사지을 땅이 없어서 미국으로 온 처지였으니, 아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미국이야말로 그에게는 ‘약속의 땅’이었다. 그러나 그의 장남인 헨리는 도무지 농사일에는 흥미가 없었다. 대신 공학이니 발명이니 하는 데 흥미가 있었고, 어쩌다가 기계류를 보면 눈을 반짝이곤 했다. 포드네 집 일대에는 자명종 시계가 하나도 없었다. 어린 헨리가 보기만 하면 순식간에 분해해 버렸기 때문이다. 나이가 조금 들고부터는 분해했다가 다시 완벽하게 조립해 냈으니 문제가 없었지만. 어릴 때부터 헨리 포드에게는 인간보다 기계가 친근했고, 그가 존중할 수 있는 인간은 토머스 에디슨 같은 발명가나 패러데이 같은 과학자뿐이었다.

 

젊은 시절의 헨리 포드(왼쪽),토머스 에디슨과 함께. 왼쪽에 있는 이가 헨리(1929년)

 

 

청소년이 된 헨리는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 주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기계 따위는 제발 집어치고 농사일을 착실하게 배우라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심해지자 결국 가출을 해서 디트로이트로 간다. 거기서 작은 공장에 취직했는데, 얼마 안 되어 쫓겨났다. 일을 못 해서가 아니라, 공장의 업무 과정을 단순하게 고침으로써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필요 인력을 줄일 수 있는 기획안을 대뜸 내놓았기 때문이다. 헨리는 노동자들이 노동력 수요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싫어하는 것을 공감하지 못했다. 그의 생각에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그러면 노동자도 더 많은 임금을 받을 테니 모두가 좋아지는 것이었다. 노동조합에 대한 그의 불신은 이미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헨리는 에디슨 일루미네이팅 사에서 일하며 점차 능력을 인정받고, 수석 기사가 되었다. 34세 때는 그가 고안해낸 엔진을 본 토머스 에디슨의 격려도 받았다. 자신이 평생 존경해온 인물의 인정을 받은 그는 뛸 뜻이 기뻤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마침내 자신만의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아들을 먼저 보내고 되돌아 본 회한의 세월

1922년, 그는 이제 창당한 지 얼마 안 되는 유럽의 조그마한 정당에 거액의 정치자금을 기부했다. 독일의 잔챙이 정당에서 그가 이익을 볼 전망은 없었고, 여전히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그가 절실히 원하는 이익도 없었다. 그런데도 막대한 기부를 한 것은 그 정당이 그의 평생 신념과 일치하는 노선을 내세웠기 때문이었다. 반(反) 노동조합, 반 사회주의, 그리고 반 유대주의. 정당의 이름은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당, 바로 히틀러의 나치당이었다. 16년 뒤, 포드는 당의 초창기에 아낌없이 베푼 재정적 기여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제는 집권당이 된 나치당에게서 대십자 훈장을 받는다.

 

대공황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서구 자본주의와 서구문명이 위기에 빠졌던 이 시기에 그 찬란한 꽃을 상징했던 포드 역시 위기로 빠져들었다. 포드의 완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포드 사에도 노동조합을 수립해야 한다는 노동자들의 요구는 갈수록 과격해졌고, 집단 파업이 잇달았다. 마침내 포드는 1941년이 되어서야 “이대로라면 회사는 망하고, 당신은 맞아 죽을 것이다. 고집을 계속 피운다면 당신과 갈라서겠다”는 아내 클라라의 최후통첩에 못 이겨 노조 설립을 승인했다.

 

세 살부터 77살까지 헨리 포드의 초상

 

아들인 에셀과의 불화도 골칫거리였다. 에셀 포드는 그의 유일한 자식이었는데, 1930년대에 포드 사 대표 자리를 물려준 상태였다. 포드는 아버지처럼 뛰어난 기술자였고 경영자였지만 경영철학은 아버지와 많이 달랐다. 특히 T형 단일 품종의 생산을 고집하는 아버지에게 에셀은 경쟁사인 GM처럼 차의 성능보다 디자인을 강조하고,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필요가 있다고 맞섰다. 결국 아버지가 져서 새로운 'A형‘을 비롯한 여러 모델이 나오게 되지만, 에셀이 암에 걸려 1943년에 사망함으로써 아버지의 가슴에는 빼낼 수 없는 못이 박혔다. 당시 81세였고 뇌졸중 증세가 있던 헨리는 아들을 대신해서 다시 회장직에 취임했다. 나이로나 건강으로나 도저히 제대로 일을 할 처지가 아니었지만, 그의 고집은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하나뿐인 아들이자 후계자를 잃은 마음의 고통을 평생 몸 바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아들을, 사랑하는 ’기계‘를 돌봄으로써 달래려 했던 걸까? 아무튼 회사 상황은 그가 경영을 놓지 않는 동안에 계속 나빠져만 갔다. 그가 나치 협력자라는 비난이 쇄도했다. 포드가 만들어 놓은 비인간적인 노동 시스템을 질타하는 지식인들도 끝이 없었다. 루스벨트 행정부는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포드 사를 국유화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런 고난과 실망과 회한에 시달릴 대로 시달린 헨리 포드는 1945년에 다시 은퇴했고, 1947년 4월 7일에 뇌출혈 발작을 일으켜 영영 눈을 감았다.

 

포드는 자동차도 컨베이어 벨트도 과학적 관리기법도 처음으로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경영의 기적을,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냈다. 20세기 초, 소수에게만 허락되던 개인용 탈것을 만인의 것으로 대중화시킨 그의 혁명은 20세기 말, 컴퓨터가 대중화되는 혁명에만 비교 가능한 규모와 의의를 갖고 있다. 그리고 20세기 말의 혁명은 포디즘의 혁명을 폐기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소품종 대량생산의 시대를 접고 다품종 소량생산의 시대로 옮겨가는 것이다. 그가 가졌던 여러 가지 신념, 노동조합과 복지국가에 대한 불신과 오로지 효율성만을 따지는 경영철학, 그리고 나치즘이나 반유대주의 성향 등도 오늘날에는 대부분 낡았거나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세상은 기본적으로는 포드가 만든 틀에 얹혀서 돌아간다. ‘기계’ 부분은 포드의 것이고, ‘디자인’은 포드 이후의 것이랄까. 미국의 유머작가이며 배우였던 윌 로저스는 포드를 두고 1920년대에 이런 말을 했다. “그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는지, 괴로움을 주었는지 알려면 백 년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그로 인해 우리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2009년, 아직 백 년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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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백설공주 문고판처럼 헨리 포드에 대한 동화적인 이야기를 할 따름이다.

 

 

 

"스탈린·히틀러도 우러러본 ‘복지 자본주의’원조

새 시대를 연 거목들 <8> 헨리 포드

김환영<whanyung@joongang.co.kr> | 제262호 | 20120318 입력 <iframe height="0" marginheight="0" src="http://sunday.joins.com/article/findReporterIDnew.asp?reporter=김환영" frameborder="0" width="0" marginwidth="0" scrolling="no"> </iframe>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교도소 출신이건 하버드대 졸업생이건 내겐 마찬가지다. 우리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지 사람의 과거를 채용하는 게 아니다.”

한때 소련의 공장에는 레닌의 초상화와 더불어 헨리 포드(1863~1947)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스탈린은 포드가 자동차 분야에서 이룩한 대량생산이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됐고 대량생산이 연합군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포드는 미국 국민뿐만 아니라 소련의 아이콘이었다.

소련은 모범에 도달하지 못했다. ‘노동자 천국’이어야 할 공산주의 사회에서 자동차는 공장의 당간부들이나 타는 것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자들은 자동차를 굴릴 만한 임금을 받았다. 괴리를 극복하지 못한 소련·동구권은 붕괴했다.

1500만 대가 생산된 포드 모델 T 자동차.

헨리 포드는 자동차 시대를 개막한 주역이다. 헨리가 자동차를 발명한 것은 아니지만 그가 1918년에 도입한 어셈블리라인(assembly line, 부품을 컨베이어에서 조립하는 공정)은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 데 드는 시간을 12.5시간에서 93분으로 단축했다.

포춘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인물
어셈블리라인으로 가능해진 대량생산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타임스(Modern Times)’에서 보듯 현대를 상징한다. 포드가 개막한 자동차 시대는 소비가 미덕인 시대, 중산층의 시대와 함께 등장했다.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2000년 포드를 ‘세기의 인물(Man of the Century)’로 선정했다. 올더스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멋진 신세계』(1932)에서는 역사를 기원전·기원후가 아니라 포드 이전(Before Ford), 포드 이후(After Ford)로 나눈다.

포드는 비교적 넉넉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포드는 가업을 이을 생각이 없었다. 포드는 어려서부터 기계를 다루는 손재주가 있었다. 온 마을의 망가진 시계를 수리했다. 고등학교는 문턱에도 가지 않고 15세에 학교를 그만뒀다. 그는 평생 읽기·쓰기가 수월하지 못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포드는 16세에 가출했다. 디트로이트의 기계제작소에서 도제로 일하며 내연기관 제조를 배웠다.

1891년에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의 회사에 기술자로 취직했다. 시간만 나면 자동차 개발에 골몰했다. 회사는 자동차 연구를 그만두는 조건으로 그에게 관리총책임자 자리를 제의했다. 그럴 수 없었다. 포드는 1899년 회사를 그만두고 자동차 개발에 매진했다. 실패가 거듭됐다.

포드는 1903년 포드자동차를 창립했다. 당시 미국에는 이미 88개의 자동차 회사가 있었지만 포드는 성공의 기회를 붙들었다. 1908년 모델 T 자동차를 출시했다. 1927년까지 1500만 대가 팔린 대히트였다. 1913년부터 10년간 포드자동차의 생산량은 매년 두 배로 뛰었다. 1920년대 초반에는 미국 자동차의 반이 모델 T였다. 포드는 1910년에서 1927년까지 모델 T만 생산했는데 1913년부터는 색상을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페인트가 빨리 마르기 때문이다. 포드자동차는 1932년 세계 자동차 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포드의 경영 철학은 ‘포드주의(Fordism)’라고 불린다.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대한 싸게 만들어 최대한 많이 팔고 노동자들에게는 임금을 최대한 많이 주는 게 포드주의다. 포드의 박리다매(薄利多賣) 전략은 성공했다. 자동차는 더 이상 부자들의 사치품이 아니었다. 일반 서민들의 필수품이 됐다.

포드는 ‘복지 자본주의(Welfare Capitalism)’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14년 포드는 노동자 최저임금을 두 배나 인상했다. 일당 5달러는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120달러다. 동시에 근무 시간은 9시간에서 8시간으로 단축했다. 1926년에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노동자들이 여가가 많고 쓸 돈이 많아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게 포드의 지론이었다.

대공황(1929~39) 때인 1932년에는 어쩔 수 없이 임금을 깎았다. 형편이 나아지자 1935년 고임금 정책으로 복귀했다. 포드는 저축이 아니라 지출이 경제를 살린다고 봤다. 그는 “성공한 사람치고 저축하는 사람 없다”고 주장했다. 그에게 “포드자동차를 구매해 차이를 절약하세요(Buy a Ford and Save the Difference)”라는 광고 카피를 가져오자 ‘절약’을 지우고 ‘지출(Spend)’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포드는 시대를 앞서간 고용 정책을 실천했다. 장애인, 상이군인의 채용을 위해 쿼터를 뒀다. 그는 또한 미국 사회의 인종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흑인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흑인들은 남부를 떠나 북부로 이주해 포드자동차 공장으로 몰려들었다.

아내의 <ec37>가출<ec38> 통첩에 노조 설립 승인
포드는 오점도 남겼다. 그는 노조 설립을 저지했다. 포드자동차에는 ‘포드 서비스부(Ford Service Department)’라는 부서가 있었는데 하는 일은 노조 설립 저지였다. 서비스부의 인력은 800명의 전직 깡패들로 채워졌다. 1932년에는 노조 설립을 추진하다 해고된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5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포드는 노조를 인정하느니 회사 문을 아예 닫을 궁리를 했다. ‘내부’의 반발이 있었다. 아내 클라라는 회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했다. 아내가 “집을 나가겠다”는 최후통첩을 들이대자 포드는 결국 1941년 노조를 승인했다. 일단 노조를 승인하면서 맺은 협약은 다른 회사들보다 노동자들에게 유리했다.

포드는 독실한 성공회 신자였다. “참 종교는 오직 개신교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한 그는 노동자들도 기독교 가치에 맞춰 살기를 바랐다. 그는 술·담배·도박뿐만 아니라 껌 씹는 것까지 싫어했다. 고임금 정책을 썼지만 대신 노동자들의 가정 생활, 특히 음주 습관까지 감시했다. 그는 고무 확보를 위해 아마존에 포드랜디아(Fordlandia)라는 농장을 설립했는데 현지 노동자들의 기숙사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성병 감염 여부를 조사했다.

부자유친(父子有親)은 실천하지 못했다. 아들 에드셀 포드(1893~1943)는 4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위장암 때문이었다. “아버지 때문에 죽었다”는 풍문이 돌았다. 아들에겐 아버지 못지않은 능력이 있었다. 에드셀이 개발한 1941년형 링컨콘티넨털은 자동차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중 하나로 기록된다. (링컨콘티넨털은 1963년 11월 22일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됐을 때 타고 있던 차다.) 사장직을 물려주고 난 다음에도 포드는 아들을 믿지 않고 달달 볶았다.

포드는 어려서부터 반유대주의를 신봉했다. 반유대주의는 당시 미국에 만연된 풍조였다. 쿼터로 유대인들의 하버드대 입학을 제한하던 시절이었다. 포드는 1919~27년 ‘디어본인디펜던트(Dearborn Independent)’라는 주간지를 발행했다. 이 주간지에는 ‘국제 유대인:세계 최고의 문제(The International Jew:The World’s Foremost Problem)’와 같은 반유대주의 기사를 실었다. 디어본인디펜던트는 러시아 비밀경찰이 19세기 말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시온 장로 의정서(Protocols of the Learned Elders of Zion)』에 나오는 주장을 미국 사회에 유포했다. 포드는 유대인들이 세계 지배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전쟁을 부추긴다고 믿었다.

포드는 히틀러의 우상이었다. 히틀러는 미국을 미워했지만 포드는 사랑했다. 포드는 히틀러의 『나의 투쟁(Mein Kampf)』에 나오는 유일한 미국인이다. 히틀러는 포드가 발간한 반유대주의 기사의 선집을 애독했다. 히틀러의 꿈은 포드가 미국에서 이룩한 것을 독일에서 재현하는 것이었다. 폴크스바겐은 모델 T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포드는 1922년 나치스당에 7만 달러(오늘날 가치로 90만 달러)를 후원했다.

들끓는 여론 때문에 포드는 디어본인디펜던트를 1927년 폐간하고 사과하는 한편 기사 내용을 몰랐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다른 사람이 썼지만 기사는 포드가 저자로 돼 있었다. 포드는 죽을 때까지 반유대주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나치스 독일은 포드에게 1938년 메달을 수여했다. 유대 단체들이 되돌려주라고 요구했으나 묵살했다.

사망 당시 1881억 달러 재산 남겨
포드에겐 사회공학자(social engineer)의 면모가 있었다. 그는 전쟁에 반대했으며 세계연방의 설립을 꿈꿨다. 돈키호테 기질도 있었다. 1915년에는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을 막겠다며 ‘평화의 배(Peace Ship)’를 유럽으로 출항시켰다. 웃음거리가 됐다. 1918년에는 상원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4000표 차로 낙선했다. 1920년대에는 대통령 출마를 두고 고민했다.

포드는 자동차 산업의 천재였으나 역사나 철학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그는 1919년 시카고 트리뷴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그가 무식쟁이라는 기사를 문제 삼은 것이다. 재판 과정에서 “미국혁명이 1812년에 일어났다”는 둥 그가 실제로 ‘무식’하다는 게 드러났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포드는 사망 당시 1881억 달러(2008년 가치)의 재산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소탈한 삶을 살았다. 모델 T의 100만 대 돌파 기념식에서 연설을 부탁하자 그는 “여러분, 뭐든지 100만이라는 것은 아주 많은 겁니다”라고 딱 한마디만 하고 자리에 다시 앉았다.

포드는 프리메이슨 단원이었으며 정부(情婦)를 두었다. 아내 클라라의 묵인 아래 30년 동안 내연의 관계를 유지했다. 그는 부자나 사회 명사들이 아니라 농부·기술자·발명가 같은 사람들을 좋아했다. 말년에는 18~19세기 물품 수집에 열중했다. 그는 20세기의 심벌이지만 그에게 마음의 고향은 도시화되기 이전의 농촌사회 미국이었던 것이다.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5312

 

헨리 포드는 살아 생전 시오니즘과의 투쟁 속에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헨리 포드는 시온의정서를 비판하여 미국에 시온의정서 열풍을 불러오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헌데, 헨리 포드 그 자신이 프리메이슨이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월리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마음을

열고

when

시간

why

이유

유태

자세를

낮추고

where

공간

how

방법

국제

세상에

감사한다

what

사물

who

사람

자본

 

 

 

2013년 인월리 10대 뉴스 4 : 인드라의 세계 최초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2/01

 

6하원칙 아시죠?

 

When(시간), Where(장소), Who(인물), What(사물), Why(이유), How(방법)

 

 
인드라의 세계 최초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은 인간 성격이 육하원칙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아직 연구가 미진하고 정리가 되지 않아 진행형입니다만, 10년 이내에 연구가 보완이 되면 나름 재미있는 인간 성격 분석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바라보는 대상 전체를 단번에 온전히 인식할 수 없음에도 단번에 온전히 인식하고자 합니다. 해서, 근본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인하여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이 차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인간은 근사치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인간이 근사치에 도달하는 방식은 각자 타고난 성향,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예서, 인드라는 타고난 성향에 주목합니다.

 

가령 운동 신경이 있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김연아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지요. 김연아는 운동 신경을 타고난 것입니다. 여기에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지요. 운동 신경이란 천성이 없는데 노력한다고 김연아가 되는 건 아닙니다. 

 

운동 신경처럼 인간 개개인이 특정 성향을 타고났다고 인드라는 보는 것입니다. 모두가 똑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도 예전에는 선천적인 요인은 없다, 후천적 요인밖에 없다는 식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것이 아무래도 진보좌파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았으니까요. 허나, 아이를 키워보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때, 단견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들처럼 노력하면 되는데 왜 안 되니? 하고 부모나 교사에게 채근당하는 아이들을 보니 답답하였습니다. 특히 좆나 무식한 전교조 병쉰교사들을 가끔 만날 때는 더욱 그랬습니다. 아이들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 기준대로 하려고 하는 데서 문제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것이 바로 현실 사회주의가 망한 이유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자유의지 강조하는 것도 억압인 것입니다.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는 이들에게 숙명론이란 타파해야 할 반동사상이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숙명론이란 마음의 평화를 주는 진보사상인 것입니다. 상대적이란 거죠.

 

해서, 인드라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은 뭔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중에 나오는 인간 성격 분류법은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 뭐 이런 식으로 되어서 성격을 고치자, 바꾸자 이렇게 나오니까 성격에 가치 우선이 개입해서 성격 분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령 성격 분류 중에 꽤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 MBTI도 보면 내향/외향 등이 있어서 자기 성향을 쉽게 드러낼 수 없습니다. 가령 평소 소심하다 지적받아온 일부 분들은 내향이란 데에 동그라미 표하기가 망설여진다는 거죠. 또한, 내향/외향 같은 것은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사회생활하다 보면 변화하기도 한다는 거죠. 인드라가 보기에 MBTI 성향 분석에서 유의미한 것은 사고/감각 VS 감정/직관 정도가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사고/감각

 감정/직관

 when 시간

 why 이유

 where 장소

 how 방법

 what 사물

 who 사람

 

 

 

사고/감각이 우선인 분들은 작은 데서 큰 데로 나아가는 성향입니다. 나무를 보되 숲을 잘 보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관찰적이고, 분석적이며, 경험적입니다. 반면, 감정/직관이 우선인 분들은 큰 데서 작은 데로 나아가는 성향입니다. 숲을 보되 나무를 잘 보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직관적이고, 통찰적이며, 이론적입니다.  
인드라 관심사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지만, 설사 타고난 것일지라도 변화하지만, 아주 느리게 약간만 변화하는 데에 주목하였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오래 전부터 육하원칙 인간형에 대해 고찰하였는데요. 육하원칙 인간형이란 간단합니다.

 

사람이나 사물, 외부 대상을 바라볼 때, 자신도 모르게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마다 독특하다는 것입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이 버릇이 인드라는 아이 때에 대부분 형성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처음 우선시하는 것, 두번째로 비중을 두는 것, 세번째로 생각하는 것... 이런 식으로 하면, 인간은 총 720가지 성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예서, 78 : 22 적용하여 각각의 성향에 음양을 적용하면 1440가지가 나오는군요.

 

이제껏 성격 분류법과 비교하면 엄청난 가지 수네요~!

 

하면, 이 성향은 살면서 전혀 바뀌지 않을까요?

 

인드라는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첫번째 우선하는 것은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고, 후순위로 갈수록 선천적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바뀔 가능성이 점차 커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임상 실험을 계속해야하는 것이죠. 인드라의 경험만으로는 속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바뀔 수 없다하여 숙명적으로 살자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있는 것'을 긍정하고, '없는 것'을 적극적으로 외부에서 보완하자는 취지인 것입니다. 내부에 모두 있다면, 구태여 외부에서 무엇을 구할 필요가 없는 것에 비하자면 진취적인 것입니다.

 

인간은 개별적으로는 결여된 존재이니 협력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살면서 계속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런 저런 질문을 던져보면서 정리를 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여건이 되면 다수 샘플을 구해서 과학적인 조사를 해볼까 생각도 있습니다.

 

이론적인 건 여기까지 하고요.

 

여러분이 궁금한 건 이런 것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떤 성향일까가 더 궁금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조사 방법을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아주 무식한 방식입니다. 육하원칙을 말하고 마음에 드는 걸 골라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미리 성격 조사한다고 하면 재미없죠? 가치 판단을 할 것이니까. 뜬금없이 갑자기 육하원칙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씩 말해봐라, 이런 식으로 해야 하는 거죠. 

 

더 무식한 방법으로는 아이들에게 육하원칙을 기재한 단어장 여섯개를 마치 백일잔치 때 연필, 돈, 칼 뭐 이런 것 줍게 하듯 줍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선천적이니까 끌리는 게 있을 것이라는 아주 무식한 숙명적 방식입니다~! 물론 인드라가 이런 건 전혀 과학적인 조사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두번째,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 인물평을 해보는 겁니다. 글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데,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아무도 없는 데서 녹음기 틀어놓고 주변 사람들 험담을 해보세요. 스트레스도 풀 겸 뒷담화 마구 해보세요.

 

하고나서, 육하원칙 인간형을 떠올리면서 뒷담화한 내용을 녹음기로 들어보면 자주 반복하는 단어나 문장이 있습니다. 또한 맥락이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도 모르는 자기 자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하지요? 그럼,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해보세요. 여러분이 육하원칙 인간형을 숙지하고서 주변 친구들과의 술자리 수다에 참가해보세요. 주의깊게 관찰하다보면 사람들마다 저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오호! 육하원칙 인간형이란 게 보이네~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정말 그러냐, 아닌데? 다양한 반응을 얻으면서 동시에 친구들이 자기가 보기에는 넌, 이렇다 이렇게 말해줍니다. 물론 실험한다고 미리 이야기하면 안 되죠~

 

크게 세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인터넷에서 덧글이나 본글 많이 쓰는 분들도 글쓰기에서 성향이 많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가장 우선적인 성향만 드러나지, 두번째 성향, 세번째 성향까지는 간단한 조사방식으로는 파악하기 힘듭니다.

 

허나, 첫번째 우선 성향만 알아도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니 세상살이가 훨씬 편해집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 성향을 알게 되니 다른 이들을 어찌 대해야겠다 마음이 안정됩니다.

 

왜 내가 보는 걸 넌 보지 못 하니? 하고 답답해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르게 태어났지만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니까요.
"오늘은 선생님의 역사관이랄까 이런 것부터 묻고 싶네요. 언제부터 역사에 흥미를 지니기 시작했나요?

 

인드라 :

 

글을 읽을 수 있을 때부터였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몰라도 선천적이었던 것같습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이해하려면 뿌리부터 근본부터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 듯싶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만일 인문계였다면 역사학과를 지망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김선생께서 제게 질문하였지요. '언제부터'라고

 

그렇습니다. '언제부터'. 인드라가 사람을 만나고 사물을 만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언제부터'입니다. 저 사람은 언제부터 저렇게 되었을까? 이 사물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었지?

 

인드라가 번개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같은 주제인데도 인드라 번개에 참가한 바 있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벤처기업 사장은 이걸 '어떻게' 써먹을까를 가장 먼저 궁리를 합니다. 반면 인드라는 '언제부터'인 겁니다.

 

신문기사 쓰는 육하 원칙이 있잖습니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가 있습니다. 인드라는 이 육하 원칙이 사람들 심리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섯 가지 중에 인간은 저마다 하나씩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크게 6가지이구요. 더 세분해서 말한다면 순서별로 다르니 6!=6*5*4*3*2*1=720가지입니다.

 

인드라 생각에 '누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인맥 관리를 참 잘 하는 사람입니다. 마당발, 어장 관리라고 하지요. 영업직, 정치인이 천성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인드라가 모시던 연대장이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더라도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더군요. 능력인 거죠. 천성이니까 이름이 저절로 외워지는 것입니다.

 

'어디서'를 먼저 떠오르는 이는 이미지에 강한 분입니다. 이마골로기 세상에서는 만능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마골로기 세상에서는 검색을 잘 하는 사람이 유능한데요. 검색 잘 하는 법을 노훼어로 말할 수 있거든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길찾기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분들이 길치인 거죠^^! 화가, 건축사, 인테리어가 천성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화가 분들이 선, 색, 질감을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인드라 생각에 화가 분과 일반인과의 차이는 사물이 어디에 있으면 적당할까를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라고 봅니다. 색이든, 질감이든 같은 색, 같은 질감이라도 느낌이 장소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한마디로 디자인 괜찮네? 이렇게 말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을 처음으로 인지하는 분은 과학자, 과학자 중에서도 기초와 응용이 있다면 기초과학자입니다. 동시에 이론가이기 보다는 실험가, 발명가입니다. 물건을 보면 뽀개서 무엇으로 구성되었나가 무척 궁금한 것입니다. 인체를 해부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대장장이, 의사, 시인이 '무엇을'에 속한다고 봅니다.

 

'어떻게'를 중시하는 분은 활용 방법을 궁리하는 분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만나면 저걸 어떻게 써먹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계산적이고 냉정하다는 평판을 곧잘 얻습니다. 상인이나 경영인이 되는 분들 마인드입니다. 

 

'왜'를 문제시하는 분은 토론을 즐겨하는 분입니다. 따지기 좋아하지요. 신학자, 철학자, 언론계에 적합합니다.

 

하면, 인드라처럼 '언제부터'를 절친으로 삼는 분은 어떨까요? 이론물리학자나 칼 융같은 심리학자입니다. 인류학자, 고고학자, 역사가, 소설가죠. 전공이 과학이면 과학사가가 되고, 전공이 경제이면 경제사가가 되고, 전공이 정치이면 정치사가가 됩니다. 전공이 신학이나 철학이면 종교사가, 철학사가가 됩니다.

 

인드라는 이전에 이를 운동 신경, 상인 신경, 정치인 신경 등으로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보다 진전된 것입니다. 이 여섯가지를 기본으로 다른 다섯가지가 순서적으로 연결되어 인간은 갖가지 개성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좌파 무신론자였을 때는 교육에 영향받아 후천적 요인을 100%로 봤고, 선천적 요인은 없다, 백지다 라는 행동주의 심리학을 신봉했는데요. 인드라가 결혼하고 아이도 기르면서 보니까 행동주의 심리학 역시 이념에 불과하더라구요. 대표적인 것이 인간 취향 중 가장 바뀌기 힘들다는 음식 취향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음식 취향이 따로 있어요. 어머니가 아무리 자기 취향 음식을 강요해도 아이들이 어머니와 같은 취향이 아닌 한 따르지 않습니다. 애들 기르기 전까지 인드라는 아이들이 어머니 취향에 따라가는 줄 알아어요. 물론 처음부터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나는 것 아니지만, 이미 태아 때부터 상당한 결정을 하고 태어나구요. 해서, 쌍둥이도 성격이 다르구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게 과언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고, 사춘기가 시작하는 무렵까지 교육과 환경 속에서 인간 기본 성향을 둔 채로 약간의 변형을 거쳐 자기 것이 된다고 보고 있어요. 해서, 실제로 이십대 이후 인간은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사십대 이후에 인간에게 호르몬 작용이 있어서 전쟁모드에서 평화모드로 바뀌긴 하지만요. 아무튼 인드라 인간 분류법을 이 정도로 하구요."
김종화 VS 인드라 : 백제사의 비밀 - 대륙백제설, 백제 8대 성씨, 쪽바리사관 국유본론 2013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인드라 VS 초천대성 :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14

"초천대성:

김대중이 일왕에게 절을 한 것은 일왕 장례식 때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 걸로 아는 데요. 물론 김대중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월리를 지지하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5/13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박정희야말로 훌륭한 유대인 맑스의 백만분지 일도 못되는 유태인 개쓰레기 박노자나 새천년나이트홀에서 섹스에 탐닉하는 캐병신 친일파들에게 위협적이다. 겉보기에는 친일파같다. 허나, 속마음은 전혀 다른 것이다. 친일파들은 마음으로부터의 충성을 원한다. 허나, 박정희는 집권하자마자 누구보다 동학혁명을 내세우고, 친일파 색출에 앞장섰던 것이다. 아는 이들은 다 알겠지만, 이때 박정희는 우파 친일파를 집중 탄압했기에 친일 조선과 친일 동아, 그리고 친일매국쓰레기민주당이 반발했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친일매국민주당후보 친일파 개색희 윤보선은 박정희더러 빨갱이 운운했던 것이다. 이런 윤보선이 오늘날 친일매국민주당과 국유본 역사관에 익숙한 자들로부터 민주투사로 칭송받는 것을 잘 생각해야 한다. 심지어 지난 엠비씨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이명박을 윤보선의 사람사는 세상을 잇는 인물로 묘사한 바 있다, 쒸발!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강준만 만큼은 이러한 친일파 인맥에서 다소 자유로웠다고 본다. 김대중이 친일파였어도 강준만은 친일파가 아니었다고 본다. 허나, 친일파 김대중이 강준만의 친일파 창비 비판에 어찌 눈감고 있을까. 자세히 살펴보라. 조선일보가 숱하게 엠비씨 찬양하고, 창비 기사거리 올려준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인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정두언처럼. 허나, 정두언처럼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3년 인월리 10대 뉴스 : 3. 인드라가 카페들을 개설하였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1/22

 

국유본이 인드라 자체에 관심이 가장 크지만, 그 다음으로 인드라가 보이는 입장들에 대해서도 주목을 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대부분 음모론이란 국유본이 유포한 것이라는 게 인드라 주장입니다. 하면, 국유본이 음모론을 유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적'마저도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만일 국유본과 열심히 싸울 작정으로 국유본에 비판적인 세력에 가담하였는데, 그 세력 수뇌부가 사실은 국유본이라면?

 

겉보기에 쪽발정은은 국유본과 대립적으로 보입니다. 허나, 국유본이 쪽발정은이 집권할 때까지 도와주다가 집권한 이후에는 압박을 가하며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통제하는 것이라면?

 

비단 쪽발정은 뿐만 아닙니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건 바로 이러한 알파오메가 전략을 폭로하기 때문입니다. 음모론마저 국유본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건 전세계에서 매우 드문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외에 이런 주장하는 이를 만나본 이가 있나요?

 

음모론도 쪽발정은과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음모론이 음모론으로 유포될 때까지는 쪽발놈현 자살론처럼 국유본이 언론을 통해 엄청 키워줍니다. 동시에 쪽발정은을 인권으로 벼랑끝으로 내모는 것처럼 음모론 허실을 비판합니다. 

 

 

인드라 VS 초천대성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14

 

"초천대성:

김대중이 일왕에게 절을 한 것은 일왕 장례식 때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 걸로 아는 데요. 물론 김대중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1. 국유본이 유포한 대부분 음모론들은, 인종 증오가 있습니다. 히틀러와 쪽발왕을 찬양하고, 한국인, 중국인, 유대인, 미국인, 흑인, 유색인을 비하합니다. 종교적으로도 유에프오교, 쪽발놈현교, 통일교 같은 신흥종말론 종교에 대해서는 찬양하고, 개독 개독하면서 기독교에 대해 비난합니다. 무신론/유신론 무익한 싸움을 재촉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설사 음모론 중에 진실이 있더라도 인종 증오가 있다면 피하도록 세뇌받은 것이 인류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블록버스터 헐리웃 영화보죠, 어린 시절부터 교과서에서 배우죠, 숱하게 언론에서 다루죠, 히빠냐? 이 한마디면 아웃인 겁니다.

 

헌데, 상당수 음모론자들은 이 함정에 여지없이 빠져서 히틀러 찬양하고, 쪽발왕을 찬양합니다.

 

반면 인드라는 히틀러와 쪽발왕을 비판합니다. 히빠와 쪽발빠 타도를 강조합니다. 그러면서도 좌우진보보수란 정치구도는 국유본이 만든 허상이고, 모두가 국유본 끄나풀임을 강조합니다. 히틀러나 쪽발왕, 쪽발정은 모두 국유본의 하수인이었음을 폭로합니다.

 

해서, 국유본이 역대 그 어떤 지배세력보다 우월함을 증거하고, 대신 국유본에 대한 참다운 비판을 통해 희망을 포기하지 말자고 합니다.

 

이것이 국유본과 인드라가 영성적으로 충돌하는 접점입니다.

 

2. 국유본이 유포한 대부분 음모론들은, 박정희와 새누리당에 비판적이고, 쪽발돼중과 쪽발놈현, 쪽발정은에 호의적입니다.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들은 대체로 반미반중 친일친북입니다.

 

반면 인드라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박정희와 새누리당에 호의적이고, 쪽발돼중과 쪽발놈현, 쪽발정은에 비판적입니다. 인드라는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입니다.

 

이것이 국유본과 인드라가 정치적으로 충돌하는 접점입니다.

 

3. 국유본이 유포한 대부분 음모론들은, 세계 경제가 망한다, 달러 휴지가 된다, 가산 다 정리하고 강원도 같은 곳에 가서 원자폭탄에도 견디는 지하방공함 짓고 최소 6개월치 생존 물품 보관하며 살아야 한다. 곧 세상은 망한다, 따위 신흥종말론을 말합니다. 사람들을 한마디로 불안하게 합니다.

 

반면 인드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음모론을 내세우면서도 세계 경제 안 망한다, 달러 휴지 안 된다, 가산 정리하지 말고 위기는 기회이므로 잘 이용해서 돈을 벌자, 마자세해서 평정심을 유지하여 불안해하지 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고 합니다. 설사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오늘 자기 할 일하며 최선을 다하자고 하는 독특한 음모론을 내세웁니다.

 

이것이 국유본과 인드라가 경제 부문에서 충돌하는 접점입니다.

 

이러한 갈등 구조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현재적 수준이고,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바뀔 것입니다. 다만, 바뀌기 전까지는 이 구도가 당분간 세계를 움직일 것이라 봅니다.

 

국유본은 인드라와의 충돌로 인하여 자신의 계획이 보다 풍부해지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이게 되는데 고무적인 듯합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에게 히빠, 쪽발왕, 개독, 반미, 반중, 달러 휴지론 등이란 수단이지, 최종 목표가 아닙니다.

 

인드라와의 접점으로 얼마든지 교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월리를 지지하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5/13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박정희야말로 훌륭한 유대인 맑스의 백만분지 일도 못되는 유태인 개쓰레기 박노자나 새천년나이트홀에서 섹스에 탐닉하는 캐병신 친일파들에게 위협적이다. 겉보기에는 친일파같다. 허나, 속마음은 전혀 다른 것이다. 친일파들은 마음으로부터의 충성을 원한다. 허나, 박정희는 집권하자마자 누구보다 동학혁명을 내세우고, 친일파 색출에 앞장섰던 것이다. 아는 이들은 다 알겠지만, 이때 박정희는 우파 친일파를 집중 탄압했기에 친일 조선과 친일 동아, 그리고 친일매국쓰레기민주당이 반발했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친일매국민주당후보 친일파 개색희 윤보선은 박정희더러 빨갱이 운운했던 것이다. 이런 윤보선이 오늘날 친일매국민주당과 국유본 역사관에 익숙한 자들로부터 민주투사로 칭송받는 것을 잘 생각해야 한다. 심지어 지난 엠비씨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이명박을 윤보선의 사람사는 세상을 잇는 인물로 묘사한 바 있다, 쒸발!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강준만 만큼은 이러한 친일파 인맥에서 다소 자유로웠다고 본다. 김대중이 친일파였어도 강준만은 친일파가 아니었다고 본다. 허나, 친일파 김대중이 강준만의 친일파 창비 비판에 어찌 눈감고 있을까. 자세히 살펴보라. 조선일보가 숱하게 엠비씨 찬양하고, 창비 기사거리 올려준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인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정두언처럼. 허나, 정두언처럼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국유본이여! 인드라를 지지해라. 

해서,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시에 인드라를 국유본 권력 내부로 끌어들이는 것이 국유본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니 다양한 방식의 회유가 있습니다. 인드라도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구도 안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해서, 이 대목에서 국유본과 인드라의 끊임없는 밀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무엇인데 국유본이 인드라 하나 못 다루느냐 싶겠지만, 사실 현실에서 인드라는 초라합니다. 국유본이 굳이 건들 필요성도 못 느낄 만큼 허약합니다. 허나, 인드라 주장이 있기에 인드라 주장을 놔둔 채 인드라만 어찌한다고 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라는 것 역시 국유본이 잘 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국유본은 인드라 주장을 갈 데까지 가게 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싶은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국유본은 한편으로 인드라 기획에 놀라면서도 다른 한편 인드라에 대해 영화 '트루먼쇼'에서 보듯 여러 경로로 친구들을 파견하더군요. 맥주를 든 친구 말이죠.

 

이에 대해 인드라도 다양하게 파티를 구성해서 접대에 만전을 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카페입니다.

 

카페 가입 조건 : 인드라 블로그 서로이웃이어야 할 것.

                 인드라 블로그 서로이웃된지 최소한 한 달 이상이어야 할 것.

 

카페 신청 : 매달 10일 인드라 안부게시판에 가입하고자 하는 카페 세 개 이하를

            기재하면 인드라가 가입조건이 되는 분들에 한해 초대를 보냅니다.

            초대받은 분들은 초대장을 클릭하면 해당 카페로 이동합니다.

            해당 카페로 이동한 뒤 정해진 가입절차에 따라 가입하면 됩니다.

 

인드라 정보미래연대 (인정미)

http://cafe.naver.com/indrait

 

국제유태자본과 IT, 과학기술, 정보부 등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인드라랑 마자세 (마자세)

http://cafe.naver.com/indragil

 

인드라와 인연이 있는 분들끼리 모여

행복한 소식, 긍정적인 소식, 기쁜 소식, 즐거운 소식을 공유합니다.

잔인하고 끔찍하고 나쁘고 부정적인 뉴스나 소식을 배제합니다.

 

쪽발타도해방투쟁과 인본주의노동동맹(쪽발타도인노맹)

 http://cafe.naver.com/antijapm

   

통일한국과 한일연방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삼극위원회, 빌더버그, CGI, 세계유대인연합, 흑룡회 등과 

맞짱뜨는 쪽발타도해방투쟁 비밀조직입니다. 

 

무병장수 천만당뇨 인드라망(무천인)

 http://cafe.naver.com/mcindra

 

국제유태자본과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공유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평행우주 영성 인드라망 (평영인)

 http://cafe.naver.com/pyindra

 

국제유태자본과 영성, 신비체험, 채널링, 종교 정보를 공유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

 

세계사 음모론 인드라(세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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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음모론, 세계사, 인드라 등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환타지, 인드라, 무한영역, 문화(환인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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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대중문화, 연예스포츠, 여행/맛집/레저, 환타지문학 등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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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 대학생연대(국대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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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학교에서 국제유태자본론 연구동아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성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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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장을 제외하고 여성으로 확인된 분들만 가입이 가능한 여성 모임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부산울산경남 론합(국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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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분들 친목 모임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대구경북 급구(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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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대구경북 분들 친목모임입니다.

 

제주 해외거주 국제유태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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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제주해외거주 분들 친목모임입니다.

 

강원 국제유태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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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강원 분들 친목모임입니다.

 

충청 국제유태자본론

http://cafe.naver.com/ccijc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충청 분들 친목모임입니다.

 

호남 국제유태자본론

http://cafe.naver.com/honamijc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호남 분들 친목모임입니다.

 

수도권모임(서울 인천 경기) 국제유태자본론

http://cafe.naver.com/orange1go0e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분들 친목모임입니다.

 

 

미혼남녀 청년연대 국제유태자본론

http://cafe.naver.com/greendwar4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미혼분들끼리 적극적인 만남을 모색하는 모임입니다.

 

학부모 교육 이니셔티브 국제유태자본론

http://cafe.naver.com/red4tv0x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모임입니다.

 

5060 국제유태자본론 카페

http://cafe.naver.com/purplesruxp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관심이 있는 50대 60대 분들 모임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네티즌연대

http://cafe.naver.com/ijcna

 

국제유태자본론(국제유태자본이 아닙니다)과 인드라를 학문적으로 보존 연구 발전시키는 모임입니다. 

 

이제 대부분 카페들이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당분간은 외연 확장보다 내실을 기할 예정입니다.

 

 

 

1월 1일을 기준으로 홍보를 마치고 본격적인 카페 활동으로 들어갑니다. 외연 확장보다 내실에 충실한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비공개카페 원칙은 카페가 문닫을 때까지 고수하겠습니다. 회원 관리를 엄정하게 할 것입니다. 활동이 부진한 회원들을 탈퇴시키는 등 소수 정예 카페화할 것입니다. 카페에서 원활하게 활동하고자 한다면, 인드라 블로그에서 인월리를 많이 읽는 것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현재 지방별,세대별 친목 모임들은 휴지기이므로 공개카페를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그외 카페들은 매월 10일마다 회원 가입 신청외에는 회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회원을 받더라도 카페 가입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회원 가입 신청 자격을 인드라 블로그 서로이웃이라는 단서조항을 달 것입니다. 서로이웃했다고 카페 가입 자격요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일개월 이상 서로이웃을 유지하는 분들로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회원이 되었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카페 방문횟수가 극히 적은 등 카페 활동이 저조하다 여기면 탈퇴시킬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카페들이 2년 정도만 버텨주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카페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여전히 카페를 하고 싶지 않지만 당뇨 판정을 받고 나니 이것이 신의 뜻이라면 또는 국유본의 의지라 해도 투덜투덜대면서 카페란 걸 다시 하며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인드라 성격이 신이 시킨다고 해도 고분고분한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ㅠㅠㅠ

 

끝으로 몇 분들이 쪽발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느냐, 독립사이트에 개설하지, 왜 상업사이트에 하느냐라고 합니다. 

 

일리있는 지적이지만,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근래 인드라도 아는 모 독립사이트가 해킹을 당했습니다. 한마디로 폭파당한 겁니다. 이러면 회복할 도리가 없습니다. 국유본이 마음대로 하는 세상입니다. 해서, 역설적으로 인드라는 쪽발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러면 책임이 쪽발네이버에게 가잖아요. 국유본이 쪽발네이버를 지금처럼 키우고 있는 한, 인드라는 쪽발네이버라는 심장부에서 오히려 모임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싶은 것입니다.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죠~!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3 인월리 십대뉴스 2 : 여러분은 99% 가축떼가 아니라 1% 야생동물 신세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1/19

 

2. 여러분은 99% 가축떼가 아니라 1% 야생동물 신세입니다

 

010 - 4835 - 3903

 

이 전화로 인드라에게 몇 번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잘 못 걸었다 합니다. 그러고 끊으면 인드라가 별 이상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묻지도 않는데, 어눌한 말투로 어색하게 웃으면서 저 방글라데시 사람입니다, 말하고 끊습니다. 게다가 한 번 전화 걸었으면 그만인데, 계속 전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해서, 반복해서 들으니 녹음한 듯싶더라구요. 처음에는 식당 같은 곳인지 주변 소음이 약간 들린 후 어색하게 웃으며 저 방글라데시 사람입니다하고 끊는 패턴이 똑같은 것입니다. 이런 전화가 계속 오더니 인드라가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니 연락이 더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근래 또 다른 전화가 온 것입니다. 역시 잘 못 전화걸렸다고 합니다.

 

031 - 535 - 8156

 

40대 느끼한 목소리로 들리는 남성이 이영순을 찾는다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잘 못 걸렸다고 하니 알았다고 끊더니 여섯 차례에 걸쳐 전화를 계속 거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마지막에 스팸전화로 등록하려다가 실수로 전화를 받았더니 이내 끊더군요. 그후로 전화가 한동안 오지 않더니 한번 더 전화가 왔었습니다.

 

하면, 이러한 현상은 인드라만의 현상인가 그렇지 않고 이러한 현상은 인드라가 아닌 새드릿님에게 먼저 발생하였습니다. 인드라가 그것 웃기는 현상이네 하고 관심을 보인 다음에 인드라에게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물론 새드릿님에게 전화한 사람은 여성이고, 인드라에게 전화한 사람은 남성이고, 번호도 다르지만, 재미있는 현상이 아닙니까.

 

해서, 인드라가 이 문제를 이슈화하니 몇 분이 근래 이상하게 잘 못 전화걸린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드라가 이 문제를 이슈화하자마자 미국 스탠퍼드대 법학전문대학원‘인터넷과 사회 연구센터’연구원인 조너선 메이어와 전산학과 박사과정생인 패트릭 머츨러는 최근 센터 공식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화번호만 알면 90% 이상 번호 사용자의 신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고 쪽발네이버 모바일 톱뉴스로 뜨는 것입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지만, 인드라야 하도 쉽게 겪는 경우여서요.

 

특히 이런 뉴스는 꼭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더라구요. 국유본이 인드라 블로그를 주목하기 전까지만 해도 블로그 잠깐 뜨다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밀려 고전하는 듯했는데 국유본이 인드라 블로그를 주목한 이후로 이런 뉴스들은 이상하게 블로그를 통해서 발표하더라구요. 경제뉴스건 정치뉴스건 굵직굵직한 국제적 이슈 뉴스들을 말입니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인드라 카페 : 달롱과 샤를다르의 교훈

 http://blog.naver.com/miavenus/70181666563

 

국유본이 일타삼피를 노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 심리불안 유도입니다. 넛지죠.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렇다고 감시한다고 볼 수 없게 애매하게 사태를 만드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면 누군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자칫 노이로제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정신이 피폐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마자세인 것입니다. 인드라 조직론에 따르면, 비밀은 없다라고 여겨야 비밀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러하니 신경쓰지 말고 건강하게 살면 되는 겁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구요. 신!흥!정!

 

둘, 주변사람들을 멀어지게 하는 효과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하면 다들 우스개로 받아들이잖아요. 이것도 넛지의 효과인 거죠. 음모론에 지나치게 빠졌군, 이리 생각할 것입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진지한 이들은 감시받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겠죠. 이는 인드라 뿐만 아니라 인드라 이웃인 자신에게까지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 여겨 직후에 인드라와의 인연을 끊는다든가 하지요. 이 역시 넛지 효과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인드라는 물증 등을 확보하는 노력을 경주하면서 오버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합니다. 다시 말해, 감정적 대응을 절제하고 이성적으로만 행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셋, 마지막으로 국유본이 사회심리적 실험일 가능성입니다. 전화를 걸게 해서 전후 달라진 패턴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졸지에 인드라가 실험 대상이 되고만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인드라가 뭐 달리 있습니까. 국유본, 너님 좋을 대로 '트루먼쇼' 만드세요. 근데, 출연료는 언제 나오나요^^?

 

인드라가 비밀글로 인터넷에 완성본이 아닌 초고를 올렸더니 최근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인드라가 2014년 1월 2일 늘 가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치과를 가느라 색다른 길을 가서일까요? 갑자기 그때부터 인드라 스마트폰이 뜨거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몰랐지요. 허나, 갈수록 뜨거워지니까 할 수 없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분리했어요. 하고, 식은 다음에 대체 원인이 뭔가 싶어 조사를 해봤어요.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을 체크해보니 안드로이드 OS CPU 사용시간이 40분이나 되는 겁니다. 이상한 일인 거죠. 이런 일이 없었거든요. 평상시 안드로이드 OS CPU 사용 시간이 5분~7분 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대부분 배터리를 잡아먹는 건 화면이거든요. 헌데, 별다른 앱도 사용하지 않는데, 안드로이드 OS CPU가 갑자기 발광한 겁니다. 인드라 외에 누군가가 쓰고 있는 것일까요? 사용자가 스마트폰 전원을 켠 상황이라면 언제든 국유본이 전세계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자기 것처럼 쓸 수 있다던데요~! 혹시나 해서 인드라가 그날 안드로이드 OS 관련 뉴스가 있나 봤더니 있더군요. 국내에서 95% 점유율이라고. 이것 때문일까. 아니면 인드라가 색다른 길을 가기 때문일까. 알 수 없습니다. 

 

재미있는 일은 그날 저녁 인드라 이웃분이 인드라를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헌데, 이웃분 말씀이 정보 보안 문제를 말씀하시더라구요. 자신이 검색을 하였는데 인터넷에 누구도 알 수 없을 자기 신상과 관련된 내용이 뜨더라 등등. 해서, 인드라가 말씀드렸지요. 현재 사생활 보호 이런 문제 때문에 공식화되지 않았을 뿐, 관련 기술이 의외로 간단하고, 국유본이 이 기술을 현재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령 개인 맞춤별 광고서비스란 것이 가능하려면 개개인 인터넷 사용기록을 활용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 중요한 건 많은 분들이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인들에게 국유본 설명하려면 갑갑하죠? 왜일까요? 전세계 절대 다수 사람들은 로스차일드가 누구고, 록펠러가 누군지 모릅니다. 전세계 95% 이상 인류는 로스차일드, 록펠러 이름도 못 들어봤고, 들어봤다 해도 그저 돈 좀 많은 부자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헌데, 여러분은 이름도 알고, 그 사람들이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잖아요? 이 정도만 해도 여러분은 전세계 5% 이내 분들입니다. 게다가 국제유태자본론을 들어봤다? 1% 이내지요. 인월리를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읽고 있다? 0.1%인 겁니다. 당연하게 국유본의 감시 대상이 되는 겁니다.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니까요. 한국에서도 많아봐야 이천명이고 적극 관심자만 분류해도 200~500여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인원을 오늘날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발달한 정보기기로 관찰, 분석한다는 건 정말 누워서 떡먹기인 것입니다.

 

하면 겁먹을 일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님들은 국유본이 아니잖아요. 국유본이 잔인한 건 같은 국유본 조직원인데 배신할 때 징계하는 겁니다. 어떤 익명 분이 인드라에게 메일로 국유본의 징계에 대해서 말씀하더군요. 그러면서 인드라는 국유본이 아니니 안심해도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어차피 국유본 조직원도 아니기에 국유본이 여러분을 관찰, 분석, 실험할 수는 있어도 굳이 징계를 내릴 필요성이 없는 겁니다.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 일이 있겠습니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지요. 

 

현재까지 인드라가 이웃들 소식을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약 10명 이내의 분들에게서 전화가 잘 못 걸려왔다면서 인드라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이 이상한 전화가 반복해서 오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다 다릅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자기 전화번호를 어떤 여성분과 공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여성분이 자기 전화를 받아서 잘 못 걸렸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는다고 하는데요. 전화국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인드라가 그분 증언을 신뢰하는 편이거든요. 허튼 소리할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컴퓨터 이상징후나 자신의 일거수일투족과 뉴스 검색을 연계시키는 방식이 일어나는 예는 상당하게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어차피 입증하기 힘들 것이므로 확실하게 물증을 잡은 것이 아니라면 우연이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이웃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고,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대체로 인드라 이웃이 된 지 일 년 이후 정도부터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만일 일 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국유본이 여러분을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본다는 의미가 됩니다. 하고, 일 년 이후라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국유본이 여러분이 인드라 이웃이더라도 크게 관심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번개나 모임 오프모임도 수도 없이 참여하고 덧글도 많이 쓰고 그런 이웃분들 중에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꽤 되기도 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하고, 인드라가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웃분들을 보니 국유본이 나름 관심을 기울일 만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뭐랄까 삶을 파란만장하게 살아간다고나 할까, 아니면 모험적인 성향일까 하여간 그렇습니다. 해서, 국유본이 혹 여러분을 키우려고 시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국유본 의지이니 알 도리가 없겠지요. 하여간 인드라는 어떤 경우이든지 마.자.세를 유지하시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드라가 또 다른 정보를 들은 것은, 인드라를 주시하는 정보 그룹이 국내외적으로 서너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인드라에 대해 비판적인 그룹도 있다고 합니다. 해서, 인드라를 해꼬지할 계획도 있었다고 합니다. 허나, 다수 정보그룹들이 인드라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보호하는 쪽으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인드라를 국내에서보다 국외에서 더 높이 평가한다는군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국유본 기획 속에 인드라만한 실험체(?)가 국제적으로 매우 희귀한 사례인 것으로 보입니다. 천연기념물 신세랄까요? 야생동물이라고 할까요?

 

해서,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는 것입니다. 대다수 인류는 국유본이 보기에 가축떼에 불과합니다. 그저 언론이 시키는대로 움직이잖아요. 박근혜 죽여라, 하면 박근혜 죽이고 그러잖아요. 병쉰이 따로 없죠. 반면, 극소수 사람들은 그런 언론을 움직이는 세력에 주목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매우 드문 겁니다. 그런 이들은 가축과 구별하여 야생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유본은 이들 야생동물들을 사파리공원 같은 데로 유도하는 거죠. 가축떼는 축사에서 지내지만, 야생동물들은 사파리공원에서 가축보다 조금 나은 자유를 만끽하고 지낸다 이거죠. 해서, 이들 야생동물들에 대해 국유본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99% 이르는 사람들은 이제 아무 상관이 없잖아요. 국유본이 맘대로 통제할 수 있어요. 문제는 1% 사람들이라는 거죠. 이들은 소수이지만, 국유본 뜻대로 마냥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죠. 이들만 죽이면 되지 않냐 싶지만, 생물계가 신기한 게 이 사람들을 죽이면 99% 중에 또 1%가 나타나서 이들 역할을 맡는다는 거죠. 그러하니 문제는 제거가 아니라 관리인 겁니다. 이들 1%를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 이것이 국유본 진짜 문제인 거죠. 그 화두에 인드라가 정점에 있는 겁니다.

 

해서, 국유본은 여러분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 오천만명 중에 극히 드문 단 천여명 정도 사람들이므로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싶은 겁니다. 국유본은 다른 이들보다 여러분이 훨씬 더 소중한 겁니다. 

 

국유본에게 99% 이상 사람들이란 가축떼에 불과합니다. 매스미디어 조작으로 촛불이다,뭐다 하면서 얼마든지 장난칠 수 있다는 거죠. 반면, 여러분은 국유본에게 야생동물인 셈인 거죠. 야생동물을 가축처럼 키울 수는 없잖아요. 해서, 국유본은 야생동물 일부는 사파리 공원에 넣어 가축화하고, 일부는 자연 속에 넣되 인간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그래도 저항하는 야생동물에게는 멀리서 관찰만 하죠.

 

이런 저런 반응을 통해 그들은 국유본 체제를 더 안정시키고픈 것입니다. 그러하니 여러분을 함부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인지 인드라 주변에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갑자기 교수가 되는 사람도 나타나고, 돈도 벌고, 그렇습니다. 뭐랄까. 인드라 느낌은 이래요. 좀 더 양념을 넣는다고 할까요? 좋은 일은 더 좋게, 안 좋은 일은 조금 더 안 좋게 한다고 할까요. 다만, 좋은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람이란 좋은 소식보다 안 좋은 소식을 스무배 가량 더 크게 받아들이다보니 자기자신에게 발생한 좋은 일은 잊고 조금 나쁜 일만을 가지고서 국유본 때문이 아닐까 걱정하는데 인드라가 보기에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인 겁니다. 헌데, 그것도 넛지 방식으로 긴가민가하는 방식으로 한다는 거죠. 해서, 인생이 심심한 사람들에게는 짜릿한 모험이기에 좋은 일이지만, 인생을 아무 일없이 평온하게 살려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피곤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인드라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마자세하면서 살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너무 정보에 연연하면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는 의심병이 생겨 인간관계가 극히 나빠집니다. 그렇다고 정보에 무심하면 안 되겠지요. 그러하니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여기고 편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마자세인 겁니다. 그러면 국유본이 장난치려다가도 김이 팍 새서 재미없네 할 수 있는 거죠. ㅎㅎㅎ.

 

국유본이 드러난 기술보다 더 앞선 기술을 보유했다고 하더라도, 혹은 뇌파까지 읽을 수 있는 단계까지 갔다고 하더라도, 거기까지 오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우연으로 여기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인드라 보세요. 컴퓨터 숱하게 고장나고, 노트북 도둑까지 발생하였음에도 그저 우연으로 치부하잖아요^^?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까지 우연으로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지나친 음모론은 자기 삶을 파괴합니다. 신흥종말론처럼 말이죠.

 

그건 그렇고 더 재미있는 일이 생겼어요. 그날 비밀글에다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고 스마트폰에 대해 투덜거리니까 다음 날 2014년 1월 3일 아침 또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 AS센터에서 메시지가 왔습니다.

 

"고객님을 번거롭게 해 드릴 것 같아서 전화통화 대신에 문자로 드립니다. 제가 13년 12월 고객님의 휴대폰을 점검해드렸는데 매우 만족하게 잘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사용하시면서 조금이라도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문자로 답을 주십시오. 제가 성심성의를 다 해서 매우 만족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우연치고는 놀랍죠?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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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3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10대 뉴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1/16

  

1. 당뇨 : 뛰지 말고 걸어라?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정기 건강검진에서 이상 징후를 보여 2차 검진을 받고 당뇨 판정을 받아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예비 당뇨인까지 합하여 한국에만 천만명이라는 당뇨인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 당뇨인이면 영원한 당뇨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퇴원한 뒤 인드라는 당뇨 관리를 위해 투약과 식사 관리하는 것은 물론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뛰었는데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친 것입니다. 처음에는 근육통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신발 문제였더라구요. 단지 근육통인 줄 알았다가 무릎 쪽에 발생한 근육통 두 군데는 이삼일만에 파스 붙이고 나은 반면에 발목 쪽은 계속 가더군요. 게다가 평상시에는 상관없는데, 뛰게 되면 신발 뒤축이 발목을 찌른 것이더군요. 걸을 때는 괜찮으니 몰랐던 거죠. 신발 문제를 인지하고 신발을 교체했어요. 하고, 다른 신발을 신으니 한결 낫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다쳐서인지 여전히 뛰면 조금 아팠어요. 보통 이주 간다고 하네요. 헌데, 다른 운동화 역시 갑자기 고무 밑창이 뜯기더라구요 ㅠㅠㅠ. 첫번째 운동화는 2013년에 산 뉴발란스이구요, 두번째 운동화는 10년전인 2005년에 산 나이키 운동화이구요... 며칠 동안 신혼여행때 신고간 20년된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이 운동화도 정상이 아닌데 구두 수선가게에 문의하니 운동화는 안 다룬다네요. 새 운동화 살 때까지 신고 운동하였습니다.

 

오늘 김연아표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30% 할인받아 97,000원에 큰 맘먹고 샀습니다 ㅠㅠㅠ 이 신발을 신고 운동하는데 너무 편하네요. 꿈결처럼 염창산과 한강시민공원을 걸었습니다~! 나머지 운동화들을 버리구요. 신혼여행 때 신고간 운동화는 왠지 정이 가서 골동품으로 남겨놨습니다^!^

 

아무튼 이 모든 메시지를 종합하면 뛰지 말라는 것 같아요. 해서, 걸었습니다. 조금 빠른 속보 말입니다. 그러니까 다리도 덜 아프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다가 길을 걸으니 다시 혈당 관리가 조절되고 있습니다. 조기에 잡아보겠다고 무리한 것 같습니다. 인드라 블로그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제목대로 인드라는 역시 길을 걸어야지, 뛰면 안 되나 봅니다. 해서, 앞으로도 인드라는 길을 걷겠습니다.

 

나타샤와 함께 길을 걸었습니다. 나타샤는 십여 년 수영을 한 수영마니아입니다.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서 메달도 따고 그래요. 헌데, 다른 가족들에게 다 수영을 권해서 다들 한번씩 했는데요. 나타샤 왈, 운동 중에 다들 다치는데, 수영만은 그런 것 없다, 관절 다치지 않고 아주 좋은 운동이다 하며 수영 예찬론을 펼치는데, 이상하게 다들 수영하고 안 맞더라구요. 인드라도 수영하다가 관두고요. 아이들도 그렇고. 나타샤가 걷기 운동을 같이 하더니 의견을 내놓더라구요. 승부가 없고, 배우는 게 없고, 지루하다고 말입니다. 수영도 승부가 없지만, 배우는 게 많고, 재미있다나요?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루하니 인드라는 걸을 때 음악을 듣고, 승부가 없으니 길을 걷다가 앞서 걷는 사람을 보면 추월하고픈 마음이 생기고, 배우는 게 없으니 경보 경기 카니스키아 러시아 여성 경보선수에 흥미를 느낀 것이지요.

 

다만, 인드라는 2단계로 생각하고 있어요. 걷기 운동에 마음이 자리잡을 때까지는 음악도 듣고, 속도를 내서 추월도 해보고, 경보 선수 검색도 해보고 할 터인데요. 인드라가 걷기가 습관이 된다면, 운동으로 뱃살도 빼고 체중 감량도 하고 당뇨도 관리가 되고 습관이 되면 마음을 비우려고 합니다. 음악도 듣지 않고, 승부에도 초연하고, 걷는 기술보다 걸으면서 세상을 느끼고자 합니다. 아직은 먼먼 경지입니다. 부지런히 노력해야겠어요.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2012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11대 뉴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01

   

   

기억과 역사 사이에는 기록이 있다 - 인드라

   

   

1.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2. 박근혜 대선 승리 예측

3. 오바마 재선 예측 

4. 삼성전자와 금융주 신한지주 주가 전망

5. 금값 전망

6. 3차 양적완화 전망

7. 국제 곡물 가격 전망

8. 국제 유가 전망

9. 올림픽 메달 전망

10. 쪽발편의점을 국민편의점으로 바꿉시다 재래시장을 살립시다

11.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1.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인드라 블로그는 국유본이 주시하는 블로그입니다. 백악관, CIA, 각국 정보부, 외국 대사관, 청와대,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통합진보당, 박근혜와 쪽발정은 등 주요 정치인, 조중동, 한경오프엠,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 민주노총 등 사회단체, 국정원, 삼성 등 주요 재벌 기업, 시중은행,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HSBC, 바클레이즈 등 국제투자은행, 팍스넷 등 주식선물투자자 및 금융 관계자, 부동산 투자클럽, 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등에서 인드라 블로그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가끔 세력들 중 일부가 특정 인월리에 불만을 품고 생쥐랄을 떨 때가 있습니다. 그 압력을 네이버가 받아서 네이버가 간혹 뻘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지난 8월 후반이 예인데요. 이때, 인드라가 독도 문제를 들어서 대선 흐름이 박근혜 VS 김두관 우세에서 5:5 판세로 바뀌고 있다고 썼는데, 직후에 네이버가 인드라 블로그를 습격했더군요.

   

사실 네이버가 인드라 블로그에 대해 많이 탄압했습니다. 파워블로거 따위 시켜줘도 안 하겠다며 네이버를 무시하는 인드라 때문일까요. 검색을 아예 봉쇄한다든가 특정 블로그 기능을 슬쩍 마비시킨다든가 통계 오류를 낸다든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해서, 네이버가 인드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 일도 있습니다.

   

일부 이웃분들은 네이버가 인드라가 글을 쓰면 검색 상위에 배치시키는 문제를 제기할 것입니다. 인드라가 현재까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네이버가 검색어를 상위로 배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일부 해커회사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돌린 결과입니다. 오버추어 광고기법으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포털에 많이 읽는 글, 인기 검색어 등이란 국유본이 만든 것이지, 국정원,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 네이버, 다음이 만드는 것 아닙니다.  물론 국유본이 용역을 주어 국정원,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네이버, 다음이 하는지는 모르나, 그런 경우 위험에 노출될 여지가 많아 중국에 회사를 둔 불법 해커업체를 동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수백만개 보유하고서 프로그램 돌리면 어지간하면 국내 포털 좌우합니다. 단, 국유본 허가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문득 민영화다, 암살이다, 이런 데에 관심을 왜 가질까요? 인터넷에서 다양한 간접 광고, 스팸 덧글, 스팸 답글, 스팸 메일, 이웃 블로그, 네이버 글배치 등에 많이 좌우됩니다. 쪽발놈현 죽었을 때는 국가 기관과 언론이 총동원되어서 어딜 가나 쪽발놈현 눈물로 세뇌시킨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가끔 네이버가 용역받아서 생GR을 가끔 떨 것 같습니다. 일부 세력이 인월리에 불만을 느끼고 네이버에 압력을 가하면 네이버도 어쩔 수 없겠지요.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오전 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점검 시간이었습니다. 서비스 점검 시간에는 통상 글쓰기와 덧글쓰기를 할 수 없는 대신 글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인드라 블로그는 서비스 점검 시간대에 상기한 화면만 뜨고 글읽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인드라는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이겠거니, 특별한 서비스 점검인가 여겼는데 서비스 불편을 느낀 몇몇 분이 연락을 해주셔서 그제야 인드라도 알게 된 것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다른 블로그는 정상적으로 글읽기가 가능하도록 블로그가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인드라 블로그는 서비스 점검 시간대에 폐쇄가 되었습니다. 인드라 이웃은 물론 인드라 본인도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335443

   

   

2. 박근혜 대선 승리 예측

   

인드라가 3~4% 백만표 격차로 박근혜가 과반수 득표율로 대선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다만, 70% 정도로 투표율을 보았는데, 76% 정도 나왔습니다.    

   

"끝으로 요즘 인월리 읽고 여론조사기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중에 인드라의 51%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이가 나왔다. 지난 4월 총선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예서, 인드라의 51%론이란 지지도가 아니라 당선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2012.10.4)"

 인드라 식으로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 당선가능성 안(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재인 15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이번 대선은 인드라와 국유본이 흥미로운 전략게임을 펼친 한판이었습니다. 모두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때로는 덮고 가는 것이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이번 대선은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 복사판이었습니다. 국유본 알파팀은 박근혜 당선을 지시하여 보수 진영을 단결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오메가팀에게는 박근혜 당선 저지를 지시하여 투표율과 득표율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도록 했습니다.

   

국유본은 격차를 근소하게 한 뒤 박근혜를 당선시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박정희처럼 국유본에게 저항하는 마음을 품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포털이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없다면 한국에서는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을수록 경험을 통해 철이 들면서 쪽발민주당이 쪽발색희들이어서 나라를 망치고 한반도 통일을 가로막는 수구꼴통 반동색희들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허나, 일부 젊은 층은 역사를 오직 책으로만 알잖아요? 국유본이 십대에는 전교조를 통해 세뇌하고 이십대에는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으로 세뇌를 시키니 진실을 모르는 겁니다. 이걸 이용해야 하는 거죠. 이것도 부족하니 네이버 다음 포털을 통하는 겁니다."

대선 평가 : 쪽발 문재인에게 한국 박근혜가 승리했다; 국유본에게 이용당한 자신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에서 위안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쪽발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http://blog.naver.com/miavenus/70154324614

   

인드라 여론조사 툴은 적중률이 꽤 높은데요. 여론조사 툴 개념을 잠깐 설명드리면, 득표 요소를 조직과 바람과 언론플레이로 구분합니다. 보통 조직과 바람으로 이분하는데, 인드라는 조직, 바람, 언론플레이로 삼분합니다.

   

조직표 근거는 역대 총선 선거결과입니다. 총선에서는 대체로 인물보다 정당투표가 대세입니다. 인물이 누군지 모르니까요. 조직표는 라인을 중시합니다. 총선 정당 득표율이 기준입니다. 각당이 최악 상황으로 몰렸을 때 획득한 득표율이란 어떤 상황이든 지지하겠다는 충성도가 매우 높은 조직표임을 의미합니다. 조직하면 과거에는 새누리당이었는데, 2010년대에 와선 쪽발민주당 조직력이 앞서 있습니다. 

   

바람표 근거는 역대 선거결과입니다. 총선 결과와 대통령선거 결과를 비교하여 그 차이가 기준입니다. 새누리당은 별로인데 박근혜가 마음에 들어, 쪽발민주당이 싫지만 안철수가 쪽발민주당으로 출마한다면 찍어줄 수밖에 등등. 이들은 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만, 사실은 친새누리당 성향이거나 친쪽발민주당 성향입니다.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지 않지만, 속으로 은근 지지합니다. 다만 평소에는 정치에 무관심한데, 총선에도 간혹 투표하고, 대통령 선거만은 중시해서 대선에는 꼭 투표하는 부동층입니다. 

   

부동층을 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비판적 지지 부동층입니다. 이들이 바람표입니다. 바람표는 인물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비판적 지지층 성향은 대선 때 친새누리당 성향이나 친쪽발민주당 성향이어도 마음에 드는 인물이 없으면 기권합니다. 다시 말해, 가령 친쪽발민주당인데 상대 후보가 박근혜여서 속으로 괜찮다고 여기더라도 박근혜에게 투표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인물에서 많이 밀린다고 보아 기권하는 것입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플레이표 근거는 바람표를 세분한 것입니다. 부동층 중에 특정 정당에 호불호가 없는 무당파 부동층입니다. 쉽게 말해, 박정희, 쪽발돼중, 쪽발놈현을 모두 긍정하거나 모두 부정하는 층입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쪽발민주당 지지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지지하는 식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언론플레이 타켓입니다. 다른 층은 어지간한 언론플레이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있습니다.

   

반면 이들 언론플레이표 층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정 이슈가 터졌을 때 효과는 약 0.5%입니다. 최대 이십만 명 정도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해서, 산술적으로는 대선이란 약 이백개 이슈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언론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표 : 바람표 : 언론플레이표 비율은 대체로 4 : 2 : 2인 편입니다. 나머지 2는 투표하지 않는 층입니다. 해서, 바람표와 언론플레이표가 투표하면 투표율이 높고, 반대로 투표율이 낮으면 투표율이 낮습니다. 참고로,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 투표율이 높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박근혜 당선을 내심 확신했던 때는 독도 이슈가 제기되던 때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섬 영유권을 둘러싼 영토 분쟁은 역사적으로 뉴라이트가 잘 해온 분야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 아르헨티나간 포클랜드 전쟁이다. 

   

이 경우, 뉴라이트는 대체로 분쟁을 조장하되,  

보다 국유본에 가까운 영국에게 힘을 실어주어 영국 뉴라이트 정권을 키워주는 역할을 했다. 

 

동북아 섬 논쟁도 마찬가지다. 

지금껏 뉴라이트는 일본 정권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을 때  

주변국과의 선제적 정치 공세를 펼치도록 지시해서 일본 정권을 지탱시켰다. 

...........

   

허나, 이번 독도 사태는 이전과 다르다. 

선제적 공세를 취한 건 일본 정권이 아니라 한국 이명박 정부였다. 

또한, 아무런 준비없이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던 김영삼과 달리  

현재까지 이명박 정부는 많은 준비를 해서 잘 대처하고 있다.  

게다가 반기문까지 서울로 온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행동하고 있다. 

미국은 중립이지만, 은연중 일본을 압박중이다.  

 .....................

   

이는 향후 한국 대선에서도 영향을 주겠는가. 

현재로서는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지금까지 인드라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에 방점을 찍었기에 

뉴라이트골드만연합에 가장 적합해보이는 김두관을 6 : 4 정도로 차기 대통령으로 보았는데 

현재는 5 : 5 정도로 누가 대통령이 될 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허나, 노비네골드만연합이 본격 활동한다면 박근혜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본다. 

근래, 박근혜가 신자유주의 접겠다, 라는 과감한 선언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 말이다. 

   

누가 정권을 잡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국유본에서 한국의 미래를 매우 밝게 보는 반면, 일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지난 시기 국유본이 일본에 기대한 바를 지금 한국에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유본은 백년 앞을 내다보면서 행동하는 지상 최강의 세력이다. "

독도 이슈 : 골드만파와 골드만뉴라이트연합과 골드만노비네연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144875848

   

   

일각에서 개표조작 운운하는데요. 이회창이 질 때도 일부 보수파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인드라는 단호하게 부정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이 전세계 지도자들을 임명해도 개표조작으로 하지 않습니다. 국유본은 확률적으로 대중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특정 사건을 만들어서 이슈화시켜 언론플레이하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표조작이 더 쉬운데 왜 굳이 어려운 일을 하겠느냐 한다면 그건 님들이 국유본 성향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다만, 국유본이 개표조작 이야기가 나오게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개표조작을 하지 않았지만, 마치 개표조작이 있었던 것인양 해서 압박을 가해 다른 데서 이득을 보는 방식입니다.

   

예서, 인드라가 꼭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윤여준입니다.

   

   

중도좌파 박정희와 독일 재단, 그리고 독일 대통령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235670

   

어? 이게 뭐지? 어디서 보았는데? 근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평화재단,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가 왜 같이 있지? ㅎㅎㅎ.

   

상기한 명단은 독일 아데나워 재단 협력파트너 명단인 게다. 자, 이해가 되시나? 한국기자연맹과 평화재단과 여의도 연구소. 이들 명단 공통점은 이들과 모두 연계한 데가 독일 아데나워 재단과 윤여준이라는 것이다. 묘한 일치^^?"

국유본 안철수 대통령은 좌우로 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793146

   

윤여준이 국유본 오메가팀 지시를 받아 박근혜 당선 저지를 위해 문재인 지지연설 뿐만 아니라 선관위, 여의도연구소, 한국기자연맹, 평화재단 인맥 등을 동원하여 막판 흑색선전으로 문재인 득표율에 기여했습니다. 늙은 생강이 맵다더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역시 여야 자타가 인정하는 선거 기획꾼입니다. 

   

   

3. 오바마 재선 예측 

   

인드라는 오바마 재선도 예측 적중한 바 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인월리 독자라면 인드라가 오바마 2008년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측했음을 잘 알 것이다. 하여, 이번 재선 예측까지 포함하면 삼연타석 홈런이요, 해트트릭인 셈이다. 해서,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다.

   

인드라는 작년부터 골드만파 오바마 재선을 예상했다. 세계 주요 국제기구 및 금융자본 흐름을 볼 때, 골드만파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는 것이 근거였다. 허나, 확신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단지 51% 정도 우세였을 뿐이다. 확신하려면 적어도 당선 확률 80%를 넘어서야 한다고 보았다.

   

뉴라이트 롬니가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인드라는 뉴라이트 롬니 후보에 대해 역대 최약체 후보 중 하나라면서 오프라인 번개 같은 사석에서나 하던 오바마 당선론을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했다. 오바마 당선 확률 80%로 뛰어오른 셈이다.

   

뉴라이트 롬니에게는 스토리가 없었다.

   

전당대회 때 노비네파 부시가 불참했다. 노비네파가 대선 내내 중립으로 돌아섰다. 오바마 당선 확률 90%로 올랐다.

   

공화당과 노예민주당 양당에 고루 분포한 뉴라이트 선택이다. 워렌 버핏이 대주주로 있는 워싱턴포스트가 오바마, 무소속이지만 친공화당적인 뉴라이트 블룸버그도 오바마였다. 공식적인 발표는 선거 직전이었지만,  보도 태도를 볼 때 낌새는 이미 10월 전부터 나타났었다. 오바마 당선확률 99%를 넘어선 것이다.

   

뉴라이트 롬니가 오바마가 골드만파이니 어쩔 수 없다치고 노비네파는 물론 뉴라이트조차 전폭적 협력을 받지 못한 것이다."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 모두 예측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한 미국 대선 정리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839803

   

   

하고,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여론조사 지지율이 식상해서 도박사이트에서 빌려온 당선 확률이란 개념을 선거에 적용했던 것입니다. 해서, 줄곧 오바마 당선 확률을 97~99%로 보았던 것입니다. 나머지 확률은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삐질 확률이라고 해서 독자들 재미를 유도했습니다. 국유본도 인드라 이 개념에 흥미를 느끼더군요. 해서, 어느 순간부터 미국 언론도 당선 확률이라는 개념을 써서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ㅋ.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인월리로군요~!

   

오바마 주변에 한국인 스탭이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명 소개할까요?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2/11/24 20:15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humane@yna.co.kr"

   

   

4. 삼성전자와 금융주 신한지주 주가 전망

   

   

   

   

이랬던 삼성전자가

   

   

이리 되었군요^^!

   

"상기한 지표에서 삼성전자는 2008년 10월 31일자로 403,000원 최저가를 형성했다. 하고, 52주내 최고가는 2012년 5월 4일 1,418,000원이며, 최저가는 2011년 8월 672,000원이다.

   

이 지표만 봐도 삼성전자 주가는 정직한 편인 게다. 이보전진 일보후퇴의 전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십만원에서 팔십만원으로 달려갔다 숨고르기를 하여 본래는 육십만원쯤에서 다시 달려야했건만 상황이 좋다보니 달려서 백사십만원대에 꼭지를 찍고 다시 숨고르기에 나선 형국이다. 하면, 어디까지 꺾일까.

   

반토막나야 개미 심리가 공포에 쩔기 마련이다. 물론 명동 사채시장이 장악한 코스닥 병쉰주들이야 명동 사채업자들이 영세하다보니 반토막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세토막 네토막 열토막을 내는 악덕 사업주들이지만, 국유본이야 어디 그러한가. 78 : 22이다. 덩치도 크기에 반타작만 먹어도 엄청난 게다.

   

수치대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백만원대 이하로 밀려나야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뛴다. 한껏 웅크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백만원대에서 튀면 목표주가 백팔십만원대요, 구십만원대에서 튀면 목표주가가 이백만원대라는 게다.

   

하면, 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무작정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할 타이밍인가. 그렇지 않다. 삼성전자 실적은 지금까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거나 평균 이상의 실적을 분기마다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 자체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심지어 의외로 기적처럼 첼시가 챔피언스 우승을 해서 이득도 많다.

   

허나,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순전히 외부 요인이다. 알짜배기 기업이 외부요인 탓에 주가가 폭락하면 매수 기회인 게다.

   

맨날 주식판 들여다볼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는 대형주가 안전빵이다. 하다 못해 타이밍 잘 못 보고 들어가도 쥐고 있으면 언젠가 본전을 뽑기 때문이다. 허나, 코스닥 주식은 장기 투자하면 반드시 쪽박찬다. 삼십만원짜리가 본래 가치인 오백원으로 가는 일이 허다하다.(2012.7.13)"

삼성전자 매수 시기와 몽준 아웃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215813

   

인드라가 너무 욕심을 내었군요.

이번에는 신한지주를 볼까요?

   

   

   

이랬던 신한지주가

   

   

이렇군요. 인드라가 연중 저점인 7월 25일에 쓴 글을 볼까요?

   

"아고라가 맛간 이후로 상당히 유효한 인간지표가 된 뉴라이트 네이버가 연합뉴스 메인으로 취급한 뉴스입니다. 가끔 뉴스 분석하는 분들 중에는 뉴스를 거꾸로 본다는 것을 알지만, 뉴스의 경중을 몰라서 아무 뉴스나 다 거꾸로 보는데요. 뉴스에도 비중이 있습니다. 뉴스와 편집이란 기자 병쉰색희들에게 룸살롱에서 술 사준 대가가 맞긴 하지만, 급이 있다는 겁니다. 국유본 수준이 있고, 청와대와 쪽발민주당 수준이 있고, 코스닥 명동사채업자들 수준이 있는 겁니다. 작전주에도 등급이 있다는 겁니다.

   

유로 위기에 주가가 폭락한 것은 청와대나 쪽발민주당이나 국내 기관 등급이 아닙니다. 국유본 수준인 거죠. 하면, 쪽발민주당 수준이란 금융주 정도죠. 요즘 제1금융권 때리기에 나섰잖아요. 이것 쪽발민주당이나 청와대 지원없이 이루어지는 일이라 보나요? 아니죠. 국유본도 개입했지만, 그림을 쪽발민주당이랑 청와대가 그렸겠지요. 하고, 선대인 병쉰색희를 미네르바 대용으로 동원한 것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선대인, 병쉰색희잖아요. 꽝수랑 미네르바 놀이하면서 개미 푼돈 뜯는 양아치 아닙니까?

   

하여간 이런 뉴스를 뉴라이트 네이버가 밀어준다 하면, 주식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주가 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자! 외부 요인에 의해서 주가 폭락을 할 경우에는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외부 변수가 상황이 나아지면 반등을 줄 것이니 매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개미 입장에서는 더 크게 폭락할 지 모르니 두렵지요. 해서, 증시 침체기에는 신원종합개발 같은 주식으로 10원 떼기하는 것 다 압니다. ㅎㅎㅎ. 300원짜리 주식 만주사면 삼백만원. 주식 만주사면 부자된 느낌이죠~! 저도 십년 전에 신원종합개발 10원 떼기했는데요. 하이닉스도 그렇고. 그때 300원할 때 가지고 있었으면 이럴 때 매매는 다 알다시피 그런 걸로 주식하더라도 삼성전자나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2012.7.25)"

몽준 아웃 프로젝트와 금융주 전망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127115 

   

   

5. 금값 전망

   

인드라 이웃 중 몇 분들이 금에 투자하여 문의를 주셨습니다. 인드라 일관된 입장은 금 매수할 때가 아니며, 일단 매수한 금은 여유로운 자세를 가진다면 고가에 매도할 기회를 줄 것이니 상반기 때 놓쳐도 하반기에도 기회를 줄 것이니 기회를 잘 노려 고가에 매도하기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해서, 잘 매도들을 하신 것 같습니다.

   

허나, 아직도 금 매도를 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는 2013년이 금 매도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한차례 정도는 이전 가격을 회복할 수 없지만 온스당 1700을 잠시라도 넘어설 때가 오지 않겠나 보는데요. 이건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 확률이 반반이어서요. 허나, 인드라는 2013년에 금 매도를 하지 못하면 최소한 몇 년간, 최대 십여년간은 보유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상품이란 국제 금융위기 과정에서 국채처럼 안전자산이면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서, 국제 금융위기가 마무리를 한다면, 세계 유동자금은 오를만큼 오른 금값을 미국 국채와 비교하기 보다는 호황기에 대비하여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 등과 비교할 것이다. 이때, 수익률 경쟁하면 금 버블 수익률보다 부동산/주식 수익률이 훨씬 좋을 것이다. 사정이 이런 만큼 올 한해 상반기에는 금값/ 은값이 다소 오를 수는 있어도 하반기부터는 주식/부동산 등에 투자하기 위해 금과 은 등 원자재 상품을 매각하려는 세력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온스당 1,000달러 이하 800달러~900달러선까지 폭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다만, 현재 가장 가능성이 있는 가격대는 올 연말 가격대인 1550달러선보다 약간 하회하는 1500달러대선이지 않을까 싶다."

국제 금속(금과 은) - 인드라 VS JP모건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723801

   

   

6. 3차 양적완화 전망

   

인드라는 3차 양적완화가 있을 것으로 보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일단 주도권이 골드만삭스에 있으므로 골드만삭스 리포트를 중심으로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리포트를 참고하였는데요.

   

골드만삭스가 연말에 3차 양적완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여 인드라는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8월에 할 수도 있고, 9월, 10월, 11월, 12월에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까지 추론을 하였습니다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인드라는 골드만삭스가 막판 고육지책으로 자신을 인간지표로 희생시킬 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이 방식을 인드라가 대선 막판에 대선 승부수로 써먹었습니다만 ㅠㅠㅠ

   

"삼. 일분기를 해먹었으니 이분기를 쉬는 것이 좋다. 그래야 삼분기 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3차 양적완화가 없을 것처럼 2분기를 보냈다가 5월쯤 가서 다시 상황이 바뀌었다는 식으로 3차 양적완화를 다시 얼마든지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가 인간지표가 아닌 이상 골드만삭스가 계속 틀리는 모양새도 좋지 않은 것이다.

   

해서, 3차 양적완화를 6월에 할 지, 안 할 지는 국유본에 달린 일이다.

단, 2분기에는 없다는 합의는 있었다.

그렇다고 확신할 필요는 없다.

이런 조치는 기껏해야 최장 6개월이 고작이므로.

해서, 5월에 가봐야 하는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401291

   

   

상반기에 금은값을 얼마든지 여유롭게 처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제 하반기다.

하반기 역시 마찬가지다.

여유자금을 보유한 이들은 서두르지 마라.

   

금과 은, 곡물, 원유 모두 단기 자금에 의존하고 있다.

글로벌 투기자금은 수익률에 따라 움직인다.

해서, 3차 양적완화와 같은 정책이 이루어지면, 재차 반등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단, 국유본 의도를 파악한 이상, 욕심은 금물이다.

해서, 한없이 원자재 상품이 오를 것이란 기대를 버려야 한다.

그보다는 국유본이 어느 정도까지 거품을 허용할 것인지를 보는 것이 현명하다.

   

주가도 마찬가지이다.

연중에 변동성이 있더라도 연말로 가면 결국 연초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2012.5.19)"

국제유태자본과 글로벌 경제 위기, 3차 양적완화, 후기 신자유주의

http://blog.naver.com/miavenus/70138424526

   

"부시 2기 3년차부터 오바마 집권 2년차까지는 뉴라이트파가 위력적이었으나 현재는 골드만파 영향력이 큰 편이다. 오바마가 재선하면 재선 2년차까지는, 즉 2014년까지는 골드만파 세상일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골드만삭스와 짐 오닐 언급을 중시해야 하는 것이다.

   

하여,골드만삭스가 연말에 양적완화를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면, 이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꼭 연말에 한다는 것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8월에 할 수도 있고, 9월, 10월, 11월, 12월에 할 수도 있는 것이다.(2012.8.4)"

국제 증시, 달러 인덱스, 양적 완화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800691

   

   

7. 국제 곡물 가격 전망

   

인드라가 연초에 국제 곡물 전망하면서 구체적인 가격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국제 곡물가가 오르리라고 내심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겉으로 말할 수 없으니 연초 국제 곡물 전망에 구체적인 수치 대신 욕설로 대신한 것입니다 ㅠㅠㅠ.

   

다만, 9월 들어서부터 찬 바람이 불면 국제 곡물, 특히 인드라가 중심으로 삼는 옥수수 가격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지속적으로 계속 말한 바 있어서인지 그 영향을 받아 국제 곡물가가 사사분기에는 하향안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국제 곡물가 전망을 한 모건스탠리에 대한 비판

   

"올해 금·곡물 수익률이 원유를 웃돌 것이란 전망을 모간스탠리가 내놨다. 모간스탠리는 9일 후세인 알리디나 등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경기 순환에 영향을 덜 받는 방어적인 원자재를 선호 한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이들은 올해 금 값 평균을 온스 당 2200달러로, 브렌트유는 평균 배럴 당 100달러로 전망했다. 9일 현재 금과 브렌트유는 각각 온스 당 100달러, 배럴 당 113달러다. 모간스탠리의 금 값 전망은 지난달 내놓은 골드만삭스의 전망보다 낙관적이다.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올해 말 194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브렌트유는 127.5달러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공급 우려에 따른 유가 상승은 매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며 금 수요가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금은 지난해 10% 상승하며 11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914221927524&outlink=1

   

인드라는 이 대목에서 세 가지 음모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나는 구제역 음모론, 두번째는 식품값 인상 음모론, 세번째는 물가인상 음모론. 이런 문제들에 대해 차후로 하나하나 말씀드릴 것이다.(2012.1.20)"

국제 곡물 - 인드라 VS 모건스탠리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358345       

   

   

8. 국제 유가 전망

   

국제유가는 WTI와 두바이유/브렌트유와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난 2012년 국제유가 동향을 정리하면 국제적으로는 100달러대를 유지하고, 국내적으로는 80달러대를 유지하는 것이 국유본 전략이었습니다.

   

인드라 금값, 곡물값 전망보다 국제 유가 전망이 상대적으로 예측 적중인 것은 현 국유본 지배분파가 골드만파여서일까요?

   

   

   

 "인드라는 현 유가의 적정 가격을 배럴당 80달러라고 본다. 다만, 이번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의 슈퍼 버블 기간 동안의 시장 유가는 배럴당 평균 90~100달러 사이에서 결정되어야 하지 않나 보고 있다... 국유본은 이란 사태로 100달러를 넘어서 150달러까지 폭등시킬까.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그보다 국유본의 이란 사태 기획은 유가 폭등보다는 현재 고유가를 유지하고자 이란 사태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100달러대도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현재 가격대를 유지하는 것만도 성공이라는 관점이 골드만삭스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2012.1.19)"

국제 유가 - 인드라 VS 골드만삭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269882

   

   

9. 올림픽 메달 전망

   

골드만삭스와 인드라 공통점 중 하나는 스포츠 분야도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인드라는 올림픽 노메달이 한국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에 기여한다는 독특한 입장이었을 뿐인데요. 다른 것 그래도 잘 맞는 편인데, 월드컵이든 올림픽이든 인드라의 스포츠 예상은 늘 맞지 않는 편입니다 ㅠㅠㅠ

   

져라, 져라 하니까 이기더군요 쩝!

스포츠 분야에 관한한 인드라는 거의 완벽한 인간지표입니다.

    

"하나, 단체 경기와 개인 경기는 다르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은 개인의 영광이지, 국가의 영광이 아니다. 

해서, 올림픽에서는 공식적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하여, 개인 경기에서 메달을 따고 마는 것은 단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단체전이라 해서  모든 단체전이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종목일수록 가중치가 있고,

인기가 적을수록 개인 종목과 마찬가지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구기 종목 중에는 축구를 든다.  

야구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야구를 뺐는데 야구가 포함되었다면 넣었을 것이다.

인드라가 보건대, 하기 구기종목 중에는 축구와 농구이다. 

그외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가령 수구라는 종목에서 누가 우승을 하든 관심이나 있나? 없다.

    

둘, 무조건 지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 실력에 못 미치는 성적이면 되는 것이다. 

가령 올림픽 축구를 보면, 8강 진출 정도가 한국팀의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 평이다.

하면, 예상보다 하회하면 되는 것이다. 

즉, 8강 진출 실패 정도면 무리없다는 것이다.

예선경기 3패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인드라 말은 백번 양보하여 예상했던 승리 정도까지도 인정하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기적적인 승리를 우려한다는 것이다. 

하면, 질투심이 많은 국유본은 욕망의 법칙에 의해 높아진 명예욕 만큼

다른 욕망을 줄인다는 것이다.  

문제는 인드라 생각이야 이 정도이지만,

국유본은 예상 성적이라도 불만이라는 것이다. 

질투심이 많은 국유본이 스페인이 우승하면 스페인을 경제 위기로 빠트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의 뜻인지, 국유본이 행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조심해야 한다.

특히, 몽준의 충견, 명보는 명심해야 한다. 

애비가 쪽발이가 아니라면 인드라 말을 유념해야 한다.

공동체보다 명보 네 사심이 더 중요하다는 식의 쪽발이 관념을 지닌다면 미래가 없을 것이다.  

반드시 보복이 뒤따를 것이다. 

정리하면,

우승할 실력이면 준우승, 

결승갈 실력이 4강, 

4강할 실력이면 본선 진출,

본선 진출할 실력이면 예선 탈락이라는 것이다. 

허나, 예외가 있다면,

이쪽도 정말 못했는데, 상대방이 더 못한다면 이는 할 수 없지 않은가. 

신도 용서할 것이다.

   

셋, 태권도 종목 같은 것은 노메달이 가장 좋다.

허나, 이러면 오해가 많을 것이므로 

78 : 22로 78을 타국가에게 메달을 주고 22%만 한국이 메달을 받아왔으면 좋겠다. 

영국이 각종 축구대회에서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축구가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해서, 태권도가 저변을 넓히려면 메달 기회를 외국 선수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단, 메달을 몽땅 다 외국인에게 주는 것보다는 78%만 외국인에게 주는 것이 합리적이다. 

어느 정도 자긍심은 이어가야 하니까."

런던 올림픽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365613

   

   

   

10. 쪽발편의점을 국민편의점으로 바꿉시다 재래시장을 살립시다

   

인드라가 편의점 문제를 이슈화시켰습니다. 병쉰언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을 공격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하여 주요 언론과 국회에서 공론화를 시켰지만, 현재까지도 가야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쪽발민주당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 가려진 인권 사각지대를 집중 조명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하나, 대형할인마트에서는 카드 사용을 의무화합니다. 현금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본디 대형할인마트는 카드가 대부분입니다. 현금을 사용하는 이들은 외국 관광객과 카드 사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면, 대형할인마트를 이용하되, 카드 사용이 싫은 이들에게는 의무적으로 현금카드를 사용하게 합니다. 외국 관광객에 한해서는 비자나 기타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현금 거래를 허용하는 것입니다.

   

카드 사용을 의무화하면 국가 세수가 그만큼 늘어날 것입니다. 대형할인마트 매출이 상당하니 보탬이 클 것입니다.

   

둘, 편의점에서는 이전대로 카드 사용과 현금 사용을 합니다.

   

셋, 재래시장에서는 카드 및 헌금카드를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오직 현금 거래만을 허용합니다. 어차피 재래시장 상인은 극소수를 제외하고선 영세상인입니다. 영세상인이라 함은 대부분 면세 대상입니다. 재래시장 살리기란 대의명분이 있는 만큼 국가와 시민사회가 합의한다면 이 정책을 얼마든지 시행가능합니다.

   

카드 사용을 금지시키면 국가 세수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허나, 대형할인마트 매출과 비교하면 종합적으로 국가 세수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날 것입니다.

   

   

편의점 점주를 위한 방안이 있습니까?

   

하나, 고리사채보다 더 심한 현행 수수료를 1/10로 줄입니다. 15%에서 35%인 현행 수수료를 당대 은행이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 5% 이내에서 통일합니다. 위탁가맹점 수수료는 순수가맹점 수수료 두 배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둘, 최대 매출이익 30%에서 10% 줄어든 부분 중 절반은 가격 할인 및 동네 재래시장 및 동네 번영회 기금으로 내놓습니다. 가령 35%에서 5%로 수수료를 줄이면 30% 자금이 있습니다. 이 자금에서 절반이 15%입니다. 15%에서 10%는 편의점 가격 할인을 해서 소비자를 기쁘게 하고, 소비자 물가를 끌어내리는데 일조합니다. 또한, 나머지 5%를 동네 시장 번영회 기금을 마련하여 동네 경제 살리기와 서민 공동체를 만들어 쪽발재벌과 쪽발민주당에 맞서 힘을 기릅니다. 하고, 남은 15%는 편의점 점주에게 이익을 돌립니다. 당연히 자신이 받아야 할 몫을 이제까지 받지 못했으니 받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셋, 국가는 편의점 업계를 세무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 적법한 지를 세밀히 따지고, 시민을 소작농처럼 노예처럼 부린 편의점 사주 행위가 국민 행복권 위배 등 위헌 요소가 없는지를 정밀 심사하여 그간 과하게 벌어들인 수익금에 대해 징벌 성격인 세금을 매겨 토하도록 합니다. 또한, 그간 편의점 점주들이 뭉쳐서 수익금 반환소송을 걸어서 반환받아야 합니다. 업계 1,2위 정도는 그룹 해체될 정도로 강하게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쪽발석현, 보광그룹 등 관련자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관련자 전원에게 법정 최고 징역형으로 일벌백계합니다. 쪽발석현에게 뇌물을 받은 언론인, 정치인이 있다면 모두 사형시켜야 합니다.

   

 쪽발석현 쪽발재벌 편의점을 국민 편의점으로 바꿉시다

CU 쪽발이에게 빼앗긴 골목상권을 시민과 자영업자에게 되돌려주는 독립운동합시다

   

편의점 문제는 시작입니다. "

쪽발석현 쪽발재벌 편의점을 국민 편의점으로 바꿉시다 CU 쪽발이에게 빼앗긴 골목상권을 시민과 자영업자에게 되돌려주는 독립운동합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863295

   

   

11.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통일시대가 오면 연방제가 불가피하고 남북한 연방제 하에서 총리 권한이 내치를 전담할 수 있도록 강화할 수밖에 없고, 대통령은 국방과 외교만을 담당해야 합니다. 이때,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고 한반도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면 입헌군주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이때, 황제를 국민투표로 독립운동가 가문 중에서 선출하자는 것입니다.

   

"김구 선생, 김창숙 선생, 조만식 선생 등 쪽발이에 맞서다 쪽발일성 같은 십색희한테 희생당한 독립투사들이 있다. 하여, 국민투표를 통하여 최고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서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다. 황제로 추대하는 국민투표이기에 과반수 득표가 아니라면 반드시 1위와 2위를 놓고 투표하는 결선제를 거쳐야 한다. 하여 통일한국을 입헌군주제로 전환한다. 황제는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 통일시대 혼란상을 시급히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통일하기 이전 대한민국 중심 국민투표로 선출한다. 북한 인민이 쪽발일성에 대한 우상화 세뇌당했기에 이를 세척해내야 하는 통일 준비를 위해서도 하기에 통일 이전에 해야 한다. (국민 통합을 위해 1,2위간, 혹은 한국 전통으로 3위까지 독립운동가 집안 모두를 황제 집안으로 하여 1위가 십 년 임기로 하는 순번제로, 2, 3위가 다음 순번이 되어 종신형이 아니라 교대로 임기를 맡는 방안도 추진할 수 있다.)"

인노맹 통일시대 정책 대안 :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504119

   

쪽발정은 척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 10월까지는 기대하였는데, 11월부터 어렵다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허나, 실망할 수는 없습니다.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난 2012년은 인드라가 친미친중 반일반북 전략을 국유본에게 제안했는데요.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적극 호응해주었습니다. 국유본이 동아시아 전략게임에서 인드라와 전략 게임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가 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한반도 평화 통일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제유태자본론이 새해를 맞이하여 시즌제가 아니라 연도별로 바뀝니다.

국제유태자본론 시즌 2가 아니라 앞으로는 국제유태자본론 2013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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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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