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창에서 '인드라'로 검색한 '인드라 VS' 전체 검색 순위 인드라 VS ?

2013/04/14 20: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695550

   

   

   

네이버 검색창에서 '인드라'로 검색한 '인드라 VS' 전체 검색 순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4-2

   

인드라가 글을 올린지 반나절만에 순위가 또 바뀌었습니다. 해서, 이번에는 '인드라'로 검색하였을 때 '인드라 VS' 전체 순위를 올립니다. 중간중간에 '인드라 VS'가 아닌 인드라 글도 함께 포함시킨 것은, 그만큼 '인드라 VS'시리즈가 아닌 인드라 글을 국유본이 중시한다는 의미이니 참고하라는 뜻입니다.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인드라 VS' 시리즈가 700여개 되는데 이중 약 300여개가 검색 상위에 배치되었습니다. 

   

참고로 인드라, 박근혜,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골룸빡, 쪽발철수, 쪽발일성, 쪽발정일, 쪽발정은, 박정희, 정주영, 이건희,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단어를 국유본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단어들이야 자동검색이지만 상기한 단어들은 특별관리대상입니다.

   

구글링을 이용한 국유본 모니터링 요원들이 초기에는 '인드라 VS'를 일절 취급하지 않더군요. 검색순위에서 배제시켰습니다. 그러다가 인드라가 이삼주 정도 지나자 그때부터 '인드라 VS' 시리즈를 상위 검색에 배치하더군요.

   

하고, 인드라가 3월말부터 20-60개 글을 매일같이 올렸을 때는 모니터링 요원도 다 읽기 힘들었는지 몇 개만 반영하다가 최근에야 '인드라 VS' 글을 읽고  대거 검색상위에 배치시킨 것같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인드라 VS' 초기 글인 연금술사님, 샤를다르님 등 글이 대거 빠져있는데 이들 글들이 대체로 초초초장문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으로 본 '인드라 VS' 검색 순위 (1위~100위) ; 1위 인드라 VS "cx913p : 제이 록펠러 인드라 VS ?

2013/04/14 04:3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659782

   

   

   

네이버 검색창으로 본  '인드라 VS' 검색 순위 (1위~100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4

   

네이버 검색창에서 '인드라'로 검색한 검색 순위 결과입니다.

이 결과는 조회수와는 무관합니다.

상당수 글들이 10분 이내에 검색 상위에 배치됩니다.

헌데, 일주일간 검색 순위에 변화가 있습니다.

   

인드라가 하루에 40~60개씩 포스팅을 하다 보니

국유본 모니터링 요원도 일주일 뒤에야 읽은 글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뒤에는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4월 14일 기준으로 검색 순위를 올리니 인월리 읽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검색 순위는 인드라 자유의지와 무관하며,

인드라 블로그를 모니터링하는 국유본 의지입니다.

네이버와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1위부터 100위까지 올립니다.

   

인드라로 검색하면 검색상위 1위부터 100위까지 인드라가 올린 글이 97개입니다.

   

Q VS A : 인드라는 유태인인가요? 인드라 VS ?

2013/04/03 07:0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65664

   

   

   

Q VS  A : 인드라는 유태인인가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3-2

   

"Q. 인드라는 유태인입니까. 

   

A. 인드라는 유태인이 아닙니다.

   

인드라 부모가 모두 유태인이 아닙니다. 또한, 인드라는 유대교를 믿지 않습니다. 유태인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인드라는 유태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유태인이다, 라는 소문이 인터넷에 떠도는 것은 인드라가 맑스에 대해 평하면서 유태인과 유대인을 구분한 것을 인드라에 적대적인 자가 확대해석하면서 등장한 것입니다만, 썩 좋은 전술이 아니어서 차라리 인드라를 외계인이다라고 주장하면 믿어주겠다는 식으로 주위로부터 비웃음만 받았던 것입니다.

   

   

"Q. 인드라는 왜 유태인과 유대인을 구분합니까.

   

A. 인드라도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글을 쓰다 보니 인드라가 무의식적으로 유태인과 유대인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자체 분석해보니 부정적으로 언급할 때는 유태인이고, 긍정적으로 말할 때는 유대인이었습니다. 특히 맑스를 평가할 때 극대화하였습니다.

   

가령 히틀러에 박해받거나 인류에 기여를 많이 한 사람과 족속을 가리킬 때는 유대인이라고 하고, 팔레스타인을 공격하거나 하는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과 족속을 지칭할 때는 유태인이라 불렀던 것입니다.

   

이상한 일이지만, 인드라가 흥미가 있던 인물들 상당수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가 유대인이어서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관심이 있어서 어떤 인물인가 하고 찾아보니 유대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였는가 하니, 이들 유대인과 인드라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인드라나 유대인은 '나는 누구인가' 하는 고뇌를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반복했습니다. 문제적 인간입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별 고민이 없이 생활한 이들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인드라와 유대인은 평상시에는 과묵한 편인데, 일단 말을 꺼내면 거침없이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인과 대다수 세계인은 토론을 하면 당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수용 가능한 상식적인 말만 하기 마련입니다. 반면, 인드라와 유대인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인드라가 틈만 나면 강조하는 일타 삼피가 대표적입니다. 하나만 생각해도 골치가 아픈데, 어떤 사안이든 세 가지 시각 이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대인과 인드라가 유사합니다.

   

보통 이런 기질을 암기적 사고와 달리 창의적 사고라고 합니다. 우리가 창의적인 교육을 운운할 때는 대체로 유대인적 교육, 탈무드적 교육을 말합니다.

   

또 다른 공통점은 실천지향적, 현장지향적, 원칙지향적 태도입니다. 인드라는 원칙 22 : 실천/현장 78로 본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도심과 인심으로 움직이는데 도심을 22, 인심을 78 정도로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면, 왜 긍정적일 때는 유대인이요, 부정적일 때는 유태인이라 불렀는가. 이에 대해서는 유대, 유다이가 히브리어에 가까운 반면 유태는 한자어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이는 왜 본바닥 것이 한국에만 오면 다 한국식이 되어 왜곡되는가 하는 번역투 문장에 대하여 인드라가 과거 기지촌 지식인적 몽마로 인식한 잔재입니다. 인드라가 기지촌 지식인 습성을 많이 극복했다고 했으면서도 여전히 남은 찌꺼기인 것입니다. 이는 인드라가 해체론으로 머리로는 해소시켰음에도 여전히 끈질긴 습관으로 남아 아직 마음에서는 정리되지 못한 것입니다. 

 

 

해체 놀이 ; 쓰여진 텍스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23202408

        

 

바다를 건너 풍토가 바뀌면 본바닥 것도 바뀌는 것이 당연합니다. 원본도 살고, 번역본도 사는 공존공생을 택하지 않고, 원본만 고집한다든가, 번역본만을 중시한다든가 모두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드라는 인드라 마음 깊숙한 곳에 유대인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비단 인드라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근대 이후 인류 보편적 심리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라고 보았습니다. 

   

인드라는 유대인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개별적으로 나타나면 개인주의요, 집단적으로 나타나면 민족주의라고 규정합니다.

   

민족이 개인으로 시작했다는 것은 씨족 공동체로부터 시작하는 동양과 큰 차이인데요. 인드라는 출애굽기에서 기원을 찾습니다. 출애굽기 기간 중 유대인이 대다수 죽었는데, 악마가 죽인 게 아니라 야훼가 죽였습니다. 유대인 민족 대 모세 중 야훼는 철저하게 모세 편을 듭니다. 99마리 양 중에 한 마리 양인 모세 편인 거죠.

   

해서, 인드라가 파악한 구약을 보면, 개인이 일정한 무리를 이룰 때까지는 신이 편을 들어줍니다. 모세서부터 다윗까지. 허나, 일정한 세를 이루면 신은 편들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작가적 관점에서 신이 소설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작가가 글을 써도 고난의 행군을 할 때. 어려울 때, 막 정권을 잡을 때까지 관심이 있지, 그 이후로는 글을 써도 글빨이 살아나지 않고, 독자도 시큰둥하거든요~! 하여간 그렇다는 겁니다.

   

유대인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을 동기 부여로 한다면 '가벼운 스트레스'가 되어 개인이나 집단에 긍정적일 것입니다. 허나, 유대인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피해망상이 되면 '무거운 스트레스'가 되어 개인이나 집단에 부정적일 것입니다.

   

전자는 선망 의식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생각으로 부럽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을 경주하게 만듭니다. 이는 박정희빠나 쪽발돼중빠, 이명박빠들이 취하는 공통분모입니다. 주사파 중에서도 극소수이지만 쪽발일성빠도 이 부류에 속합니다. 쪽발일성빠는 황장엽처럼 쪽발정일빠나 쪽발정은빠에 대해 병쉰취급합니다.

   

후자는 회피 의식입니다. 부러우니 죽이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부러운 마음을 유지하면서 자체 노력보다는 상대 멸절만을 꾀합니다. 나폴레옹 장군이나 비스마르크를 부러워하던 졸병 히틀러나 박정희 장군과 쪽발돼중을 부러워하던 쫄병 쪽발놈현 심리와 같습니다. 파시즘입니다. 쪽발돼중빠만 하더라도 파시즘이 아닌데, 쪽발놈현빠는 파시즘 심리에 많이 물들었습니다. 한국에서 현재 파시스트들이라고 한다면 쪽발정은빠나 쪽발놈현빠입니다. 쪽발돼중빠는 권위주의자라고 할 수 있지만, 파시스트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개인주의가 선망 의식이면 긍정적입니다. 허나, 개인주의가 회피 의식으로 가면 익명주의로 가서 부정적입니다. 개인 대 개인 대결에서 익명이 유익한 면이 있습니다. 겁이 나는 건 인류 공통이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방법적인 데에 그치지 않고 수단이 목적이 되는 익명주의는 인간을 비겁하게 만듭니다. 수동적인 겁과 능동적인 비겁은 다릅니다. 수동적인 겁은 필요악이 근거입니다. 반면, 능동적인 비겁은 악을 요구합니다.

   

민족주의 역시 선망 의식이면 긍정적입니다. 선진국 문물을 수용하여 평화 통일하고 경제 발전하고 사회 복지하자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필요악으로 파악하고 잘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반면, 쪽발놈현이나 쪽발정은이나 쪽발아베처럼 역사를 부정하고 군국주의로 치닫는다면 부정적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졸저 <해체 : 통일에서 포르노까지; 인터넷 중고서점에서 이천 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가 망했고, 중고책이니 인드라 인세와 무관합니다. 인드라는 인세로 유럽 항공권을 받아 배낭여행으로 다 써버렸습니다 ㅋㅋㅋ>에서 잠시 언급한 바도 있습니다.

   

쪽발놈현 파시즘이나 쪽발정은 파시즘과 같은 파시즘으로 빠지지 않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로 가는 길이 인드라가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Q. 인드라가 유대인, 혹은 국제유태자본에 너무 긍정적이다 생각하지 않습니까.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이 아니더라도 유대인빠, 국제유태자본빠다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A. 인드라는 국유본 간첩도 아니며, 유대인빠나 국제유태자본빠도 아닙니다.

   

그래도 님이 인드라 글을 다른 이들보다 조금 많이 읽었기에 가능한 질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처음 접한 사람들 첫 반응은 인드라가 히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히빠란 히틀러빠, 히틀러 추종자입니다. 사실 이런 반응은 국유본이 마련한 매트릭스입니다. 대부분 음모론은 국유본이 만드니까요. 학계를 장악한 국유본이 초중고대학 과정에서 가르치고 이마저도 부족하다고 여겨서인지 전교조를 통해 강화시킨 것이 히틀러만 만나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침을 질질 흘리며 히틀러에 대한 회피 의식입니다. 여기에 거의 매년마다 홀로코스트 헐리웃 블록버스터 명작이 나옵니다.

   

해서, 근대 이후 전 세계 인류는 무의식적으로 유대인을 비판하면 마치 신을 비판했다는 불경죄를 저질렀다는 자책감을 스스로 지닙니다.

   

이 효과는 굉장합니다.

   

인드라 국유본론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는 효과로 나타납니다. 금제 현상입니다. 받아들이면 죽을 것 같은데 어찌 받아들이겠습니까.

   

헌데, 인류 중에는 상기한 분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수가 머리로 국유본론을 받아들이지 않는 반면 소수는 머리로는 국유본론을 수용합니다. 허나, 그 아무리 국유본을 비판하더라도 이들 소수조차도 머리로는 받아들여도 가슴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국유본을 비판할수록 오히려 이들 소수파는 인드라보다 국유본 편을 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드라 국유본론 역시 여타 다른 음모론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그 아무리 다른 음모론보다 인드라 국유본론이 객관적으로 타당하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왜 소수파는 고뇌할까요.

   

하나, 인간이란 빵으로도 살지만, 자유로도 삽니다. 빵과 자유입니다. 예서, 자유란 자존감입니다. 겉으로는 미천하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무의식적으로는 스스로 귀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인간은 빵이 없으면 굶어죽지만, 자존감을 상실하면 자살합니다.

   

인드라가 자살 미수에 그쳐서 잘 압니다.

   

인드라 국유본론은 소수파 자존감에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생존이냐, 자살이냐를 생각할 정도로 절실합니다. 겪은 분들은 잘 알 것입니다. 멘(탈)붕(괴)가 와서 며칠간 식음을 전폐했다는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들 소수파들은 각자 속한 데서 반골이다, 창조적 소수파, 소신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듣던 사람들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말씀드립니다.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마음을 연다고 하니 비판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인간 의지가 마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말이냐, 라고 말입니다.

   

인드라가 마음을 연다는 것은, 영성적인 차원이라는 것을 비판자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는 차원이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주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랜 소련 치하에서 바뀐 건 표피적인 것뿐이라고 합니다.

   

이를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그 아무리 국유본이 호남 인민에 세뇌를 가해서 90% 이상 투표율을 기록했더라도 그것은 고작 30년짜리 87년 체제 산물일 뿐입니다. 30년 기획을 뛰어넘는 100년짜리 기획을 실천하면 호남 인민은 언제든지 개돼지와 같은 현재 세뇌상태에서 벗어나 쪽발돼중과 쪽발놈현 세뇌에서 깨어나 쪽발타도해방투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허나, 중요한 건 정치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성적입니다. 설사 그들이 세뇌에서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영성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쪽발놈현빠에서 박근혜빠가 되는 박사모 정광용 꼴이 될 것입니다.

   

영성적 문을 열고자 한다면, 마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해서, 마.자.세입니다. 지식이 여러분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지식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지식 공부를 78 한다면 마음 공부를 22만 해보세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혹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마.자.세가 아니더라도 나무 관세음보살이든 아멘이든 인샬라이든 알라이든 그 무엇이든 속세와의 소통을 잠시 멈추고 하늘과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헌데, 영성적인 면에서 인드라에 비판적인 분들이 있습니다.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정치경제적으로만 하지 않고 영성적인 부문도 언급하다 보니 인드라가 빅 유대인 영성에 깊숙이 침윤되지 않았나 비판적인 것입니다. 이 비판은 영성계에서는 필연적인데요. 그 아무리 그 자신이 다양성 수용해도, 결국 종교란 '으뜸 가르침' 개념이므로 충돌 대립이 불가피한 것입니다.

   

정치경제적 충돌 대립은 인간이 하는 일이므로 우열이 드러나지만, 영성적 충돌 대립은 우열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성이 하는 일이란 인간이 판단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인드라 영성을 국제유태자본 영성과 동일시하며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는데요. 인드라는 인드라 영성과 국제유태자본 영성이 다르다고 선언하면서도 국제유태자본 영성에 인드라 영성이 포로가 되었다라는 비판을 감수할 용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성에도 전략이 있는가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마음으로 하는 전략이 더 어렵습니다.

   

국유본이 지금 물리력으로 세상을 정복할 힘이 넘치고 있음에도 안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은 마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인류가 마음을 다해 국유본을 따르기를 원하기에 국유본은 자신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마음으로 아직 세계를 정복하지 않은 '부족한' 국유본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이 마음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완전한' 국유본이게 노력할 것입니다.

   

허나, 그때가 진정 온다면, 국유본은 자신의 꿈이 무모했음을 깨닫고 스스로 권좌에서 내려와 자체 붕괴할 것입니다.

   

인드라 영성에 비판적인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산에서 마악 하산해서 세상 사람들이 우습게 보입니까.

세상에 감사하세요.

   

   

Q. 인드라 국유본론에 깊이 공감합니다. 허나, 공감할수록 두렵습니다. 인드라가 천사라면 나 자신이 악마인 듯 느껴집니다. 인드라님은 행복하라고 말씀하시지만, 나는 그럴수록 불행합니다. 해서, 나는 인월리보다 시바 월드리포트인 시월리가 더 좋습니다.

   

A. 인드라 조직론을 참고하시고 마.자.세하세요.

   

유대교로 개종할 결심을 한 자가 랍비를 찾아와 유대교가 무엇인지 한마디로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 랍비는 유대교를 어찌 단 한마디로 말할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반면 다른 랍비는 자신이 하기 싫은 걸 남에게 권하지 않는 것이 유대교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개종자는 신중한 랍비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또 다른 개종자는 단정적인 랍비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이는 비단 유대교만의 문제이겠습니까.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마찬가지이겠습니다. 정답이 있다, 없다, 혹은 진리가 있다는 쪽과 진리가 없다는 쪽은 영성계에서 오랜 화두였습니다.

   

인드라는 중앙집권제 법가와 지방자치제 유가로 양분되는 정치제도 근본이 영성계에서 유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메르 신들과 힌두교 신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왜 수많은 신들이 있으며, 그중 으뜸 신이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인드라는 물로 말합니다. 물이되, 물리적 온도 차이에 따라 수증기, 물, 얼음으로 존재하지 않습니까.

   

들뜨면 확산하고, 가라앉으면 뭉칩니다. 버블이면 아무 것이나 투자해도 돈 된다고 여기고, 공황이면 아무 것이나 일해도 돈 벌기 힘듭니다.

   

흐름 따라 맥락 따라 답이 있고 없습니다.

   

인드라가 아직 젊습니다. 고작 오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백년입니다. 지천명도 아니고, 이순도 아니고, 고희도 아닙니다.

   

많이 배워야 할 때입니다. 선열의 가르침, 장로의 가르침. 고전의 가르침을 격하게 아낍니다.  

 

 

인드라 말에 다 공감하지만, 한둘 정도는 이건 아닌데? 하는 대목이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를 존경하는 만큼 그 한둘 정도가 더 여러분에게 치명적이게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인드라와 거리를 두고 쉬세요. 여러분이 미련을 두면 인드라가 먼저 관계를 정리를 합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오래 오래 사세요. 아무리 책만 들입다 파더라도 경험이 없으면 말짱 꽝이랍니다~!

   

   

Q. 인드라님, 유대인이 왜 그리 뛰어난가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저도 유대인처럼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A. 인드라는 유대인이 성공하는 비결을 다섯 가지로 듭니다.

   

하나, 흥미롭게도 혈통적입니다.

   

오늘날 유대인은 70억 인구의 0.2%인 1,400만 명입니다. 이 중에 인드라가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핵심 유대인이라고 간주하는 카르타고 유대인은 1/10인 약 백만 명 정도입니다.

   

유대인이 오랜 기간 박해를 받았습니다. 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존력이 강한 족속만 살아남았습니다. 학문 신경, 운동 신경, 장사 신경 등 하여간 어줍잖은 자들이 모조리 죽고, 특정한 재주가 있는 자들만 살아남고, 그 재주가 있는 자들 전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유대인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유효합니다. 수천 년간 한반도에 쉼 없이 침략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중국과 쪽발에게 노예로 끌려가지 않거나 귀족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하지 않고 살아남아 씨를 뿌렸다는 것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강한 유전자 씨인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우월 종자란 오래오래 사는 것과 씨를 많이 뿌리는 것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한국에서 쪽수가 가장 많은 김해김씨가 가장 우월 종자입니다. 노예가 김해김씨를 사칭한 것이 대다수이겠지만, 이유야 어떠하건 노예들이 김해김씨를 택했다는 것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적응력이 뛰어나니 김해김씨 혈통이 우월한 것입니다 ㅋ. 허나, 생물학적인 것이 전부가 아니죠. 유대인이 예입니다. 쪽수가 적어도 현재 우월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니까요. 힌두교적 카스트 제도에선 피라미드 배열이 일반적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수를 백인이 장악하고, 소수를 유대인이 장악하는 것입니다. 근래에는 히스패닉과 흑인, 아시아인이 다수파이고, 소수를 역시 유대인이 장악하는 그림인가요~!

   

예서, 유대인이란 유대인 핏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적, 문화적 영향력을 포괄한 종합적인 개념에서 유대류인 것입니다. 한류와 비교해서 쓴 개념입니다. 록펠러 가문은 유대인 가문이 아닙니다. 허나, 유대인 가문 영향력이 많습니다. 해서, 유대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자신 나라를 유지했다면 오늘날 일억 명 이상 인구를 가졌을 것입니다. 허나, 오늘날 1/10 정도인 천사백만 명 정도만 있습니다. 히틀러처럼 우수 종자만 실험실에서 만들고자 한 것이 아니라 역사에서 우수 종자만 살아남게 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수 종자란 존재하지 않고, 당대에 적합한 종자만 살아남은 것입니다. 적자생존론에 대해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진화론에 목숨 건 이유 중 하나겠지요^^?

   

둘, 엄마 교육입니다.

   

    

세상에서 치마 바람이 가장 센 족속이 누구냐면 유대인 맘입니다. 그 다음이 한국인 맘입니다. 미국에서 또순이 맘이란 게 소문이 났습니다. 이외에 몽골, 중국, 베트남, 쪽발 맘이 상당하지만, 일위 유대인, 이위 한국인 맘을 따라오려면 멀었다는 것입니다.

    

 

한국 교육 일선 현장에서 있는 분들은 알 겁니다. 인드라가 한때 교육 문제에 심취해서 재야 지역교육 시민운동에 뛰어들려고 했었기에 조금 압니다. 한국 교육에서 최우선 과제가 미제라구요? 학벌 해소라구요? 스카이라구요? 전교조라구요? 박근혜라구요? 암기교육이라구요? 사교육이라구요? 아닙니다.

   

한국 교육 핵심 문제는 학부모, 노골적으로 말하면, 엄마입니다.

   

이거 말하면, 왕따 당하니까 술좌석에서만 관계자끼리 조용하게 말하는 겁니다. 인드라 정도가 되니 철판을 깔고 말하는 겁니다 ㅎㅎㅎ

   

여러분 중에 유대인 엄마를 두지 않아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생각으로는 유대인 엄마를 두지 않은 것을 행운으로 여겨야 할 정도인 걸요? 이걸 다르게 말한다면, 유대인 여성을 아내로 맞이한 남편을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피곤한 남편이 누구인지 아세요? 유대인 여성을 아내로 둔 남성입니다, ㅋ.

   

남편이 주말에 쉰다고 집에 누워 있으면 큰일이 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남편이 주말에 뭘 하든 지역 사회가 간섭하지 않지만,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공동체에서 왕따를 당하여 직접적인 피해가 옵니다.

   

그처럼 전 세계에서 가장 피곤한 아이들이 유대인 맘을 둔 아이들입니다.

   

유대인이 유대인인 건 혈통적으로 양부모가 유대인이거나 엄마가 유대인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유대인이어도 자식이 자동 유대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면, 이는 성경에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유대인이 부계 장자 전승입니다. 그럼에도 왜 유대인은 엄마 혈통을 더 중시하는 모계사회인양 되었을까요?

   

보편적 가설은 디아스포라 때문입니다. 디아스포라로 인해 유대인 여성이 강간을 많이 당해서 누구 씨인지 모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해서, 여성 핏줄만이라도 확인하면 50% 유대인이 확실하니 그로부터 모계 전승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비판적입니다.

   

바빌론 유수 이후 돌아온 유대인이 내세운 것이 순혈주의입니다. 사마리아인 탄압이 대표적입니다. 이에 대해 디아스포라는 자발적이지만, 바빌론 유수는 노예 상태여서 비자발적이다 운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한마디로 후천적 환경을 중시하지만, 외부적 조건만으로 풍습이 달라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대인만 별종이 아닌 만큼, 강간을 많이 당한 피억압 민족에게 유대인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야 설명 가능합니다. 헌데, 유대인만 강간 많이 당한 것이 아닌데, 유대인만 모계 전승이 일어났다? 하면, 쉴 사이 없이 외세 침략으로 강간 많이 일어난 한국인은 왜 모계 전승이 아닌가?

   

하고, 인드라는 유대인 모계 전승 전통이 기원 전후가 아니라 중세에 이르러서야 정착되었다는 점을 중시합니다.

   

인드라는 유대인 모계 전통이 기원 전후가 아니라 스페인 카르타고 유대인들이 핍박을 당한 마이모니데스 시대부터 전승된 것이라 보는 편입니다.

   

http://blog.naver.com/ahav_yeshua/50113606882

   

엄마 교육이 중요하다는 건 농경사회로 전환한 신석기 원시인도 알았습니다. 남자가 바깥에서 돈이나 먹이를 가져올 동안 여자는 자식을 책임지는 분업 형태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중세에도 적용이 되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유학자 송자 송시열조차 어릴 때에 외가에서 자랐습니다.

   

해서, 이 문제는 실제로 누가 교육을 책임졌는가가 아니라 아이 교육 평가 문제인 것입니다.

   

한국을 예로 들면, 치마 바람으로 아이가 공부를 잘 하거나 성공하면 그 모든 공이 엄마가 아니라 아빠로 갑니다. 아빠 닮아서 호부 밑에는 호자로구나, 차범근 닮아 차두리로구나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아이가 부실하면, 치마 바람으로 아이가 공부를 못 하거나 실패하니 그 모든 잘못이 아빠가 아니라 엄마로 갑니다. 아빠 씨는 좋은데, 엄마가 게으르니 애들 교육을 엉망으로 시켰구나 하는 것입니다.

   

헌데, 그거 아세요?

   

머리 좋은 남자랑 이쁜 여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머리 안 좋은 못 생긴 자식 나온다는 거!

   

바로 이 문제를 카르타고 유태인들, 성경에서는 바리새인들이 기원전 이백년 전부터 고민한 것입니다.

   

실천적인 문제는 카르타고 유태인들이 포에니 전쟁 패배 후에 로마시대 이래로 유대교로 개종한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탈무드에 따르면, 막 개종한 자들 신분은 유대인 공동체에서 미천하였습니다. 유대인 공동체에서 위급하였을 때 먼저 구해야할 신분 구별이 있습니다.

   

양부모나 엄마가 유대인이 최우선

혼혈아 - 아버지가 유대인인 경우

라틴인 - 가나안인

개종자

해방노예

   

여러분이 유대교로 개종하고 싶을 때 상기한 율법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족보 조작을 해야겠구나~! 족보 조작 쉽습니다. 어렵게 사는 유대인 아줌마에게 가서 생활비 줄 터이니 내 엄마로 해달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ㅋㅋㅋ 개종자 지위가 고작 해방노예 다음인데 이왕 유대인으로 사는 것 일급 유대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헌데, 천년에 걸쳐 실천적으로 족보 조작이 이루어졌지만, 이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목동 유대인이 만든 성경에서는 없는 전통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한 것이 탈무드요, 그 다음이 마이모니데스 시절이라고 인드라는 간주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대사는 극한 위기 속에서 변모하였습니다.

   

아브람 유랑 시대, 모세 출애굽기 시대, 바빌론 유수 시대, 성전 파괴 로마 식민 시대, 스페인 유대인 축출 시대를 통과하면서 유대인들은 그때마다 작품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특히 마이모니데스 시절에 이르러서는 유대교가 종교성을 탈피하고 무신론적 철학으로 변모하던 시절입니다. 필요악을 강조했던 시절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악이었던 모계 전승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정리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예서, 당대 랍비들은 남자신들의 다양성보다는 대지의 여신과 같은 여성신의 단일성을 내세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너는 유대인, 나는 페니키아인. 허나, 너나 나나 모두 솔로몬 자식들. 솔로몬 왕비는 페니키아인. 솔로몬은 엘을 숭상했지만 페니키아 여신도 숭상했다... 탐무즈 신화와 막달라 마리아 신화, 성모 마리아가 우연인가? 프랑스 혁명 때도 프리메이슨은 유럽에 수메르 여신을 전파한 터키 여신을 불러왔으니까.

   

서열이 정해집니다. 양부모가 모두 유대인이면 특권층. 엄마만 유대인이면 신흥 귀족.

   

어쩝니까. 첼시 클린턴은 유대인 마빈스키 가문과 결혼하였으니 그 아이는 혼혈아. 이등 귀족이니 클린턴 가문은 일등 유대인 귀족사회에 맞싸울 수밖에 없는 처지인 것입니다.

   

사실 첼시 클린턴도 귀족이지만, 자신보다 상위층이 있는 한, 자신은 귀족이 아니라 서민으로 인식하는 게 보편 정서입니다. 힌두교 카스트 제도 장점입니다.

   

   

셋, 몸값입니다.

   

유대 전통으로는 장자에 한해 성전에 자기 몸값을 바치는 풍습이 있다 합니다. 허나, 이것은 목동 유대인 풍습일 뿐입니다.

   

카르타고 유대인 풍습, 바리새인 풍습에 따르면, 지중해 무역에서 몸값 지불은 현실적인 문제였습니다.

   

당대 지중해 해적이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역하다가 수지가 맞지 않으면 해적선으로 돌변하는 것이 상식이었습니다. 무역하러 갔다가 실패한 뒤 빈 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으니까요. 이때 해적들이 다른 배를 습격하는 것인데, 포로로 귀족도 있고, 평민도 있었습니다. 이때, 귀족은 몸값을 지불해서 풀려났습니다. 반면, 평민은 몸값을 지불할 수 없었기에 노예가 되거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카르타고 유대인 상인은 귀족이 아니었습니다. 하면, 카르타고 유대인 상인이 살아남는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귀족처럼 몸값을 지불해야 했던 것입니다. 허나, 유대인이 귀족이 아니므로 가산금리가 붙나요^^?

   

유대인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자신 몸값을 배로 불렀던 것입니다.

   

보통 인질 협상이란 해적이 일억을 부르면 피해자 가족이 오천만을 부르면서 칠천오백쯤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허나, 유대인 인질 협상은 달랐습니다. 해적이 일억을 제시하면 카르타고 유대인은 이억을 제시합니다. 당장에는 손해입니다. 허나, 이런 소문이 해적계에서 퍼지면, 유대인 생존 확률이 높아집니다.

   

   

넷, 78 : 22 물건 값입니다.

   

사해에 살던 목동이 있습니다. 그의 일 년 연봉을 십만 원이라고 합시다. 헌데, 그 사해 양치기가 어느 날 사해 사본과 같은 골동품을 발견합니다. 사해 목동은 무식하였기에 가치를 잘 모릅니다.

   

유대인 골동품 전문가에 의뢰합니다. 유대인 골동품 전문가는 사해 목동을 속일 수 있었지만, 제대로 평가해줍니다. 다시 말해, 사해 목동 연봉 열 배 정도인 백만 원에 얼마든지 팔아넘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허나, 그 골동품 가치가 천 억이라면?

   

유대인 골동품 전문가는 사해 양치기에게 220억 원을 지불합니다. 사해 목동은 후일 골동품 가치가 천억 원이라도 이해합니다. 자신이 유대인 골동품 전문가였다면 기껏해야 일억 정도 주고 생색내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만일 유대인 골동품 전문가가 사해 목동에게 일 억 정도 주고 생색냈을 경우, 그것이 끝난 거래일까요? 사해 목동은 훗날 골동품 가치가 천 억원이라고 알면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요? 백만 원이나 천만 원이나 일 억원이나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허나, 220억 원이라면?

   

이후로 사해 양치기는 소문낼 것입니다. 물건이 있다면 유대인 골동품 전문가와 상의하라. 그는 믿을 수 있다고!!!

   

로스차일드 가문은 골동품 고물상 가게에서 시작했습니다.

   

   

다섯, 안식일입니다.

   

쉬세요.

휴대폰, 인터넷을 꺼두고 하늘과 대화하세요.

   

습관입니다.

   

지식으로 탈무드를 아무리 공부하면 뭘 합니까.

실제로 유대인 성공자 중에 탈무드를 다 아는 사람 별로 없답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마. 자. 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속세와 인연을 끊고 하늘과 대화하세요.

   

근본, 근원으로 돌아와

나무보다 숲을 보는 대우주, 대자연 흐름을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 다섯 가지로 정리하니 무슨 랍비인 듯싶은데요~!

랍비 전통도 카르타고 유대인, 바리새인 전통이랍니다.

대성전이 있을 때는 제사장 권위만이 중요했지요.

   

   

Q. 유대교란 탈무드이고, 탈무드는 유대교라는데요?

   

A. 탈무드는 도구이지, 유대교 전부가 아닙니다.

   

탈무드란 압축하면 모세 십계명, 포괄하면 모세 5경으로 불리는 토라에 대한 해석서입니다. 유대교는 다섯 차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 아브람 시대, 둘, 모세 시대, 셋, 바빌론 유수 시대, 넷, 성전 파괴 시대, 다섯, 마이모니데스 시대.

   

이때, 목동 유대인은 아브람을 조상으로 하되, 모세 가르침을 율법으로 삼습니다. 동아시아로 치면, 공자가 아브람이요, 맹자가 모세입니다. 하고, 바빌론 유수 시절 예언자 시대가 송학 주희요, 바빌론 탈무드를 만든 바리새인이 이퇴계요, 마이모니데스가 정약용인 셈입니다.

   

탈무드는 미슈나와 게마라로 나눠지는데요. 미슈나는 모세가 십계명으로 공식화하지 않고 구전으로 내려오는 율법을 말하고, 게마라는 율법에 대한 각주를 의미합니다.

   

헌데, 모세가 십계명으로 공식화하지 않고 구전으로 내려오는 율법이라니 쌩구라일 가능성이 99%이지 않겠습니까^^! 1%는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삐질 확률~! 이는 카르타고 유태인이 수메르 전통에서 내려온 율법을 모세 구전으로 탈바꿈한 것이라는 게 인드라 분석인 것입니다.

   

카르타고 유대인, 바리새인이 미슈나를 만든 이유가 모세 십계명이 현실과 많이 달라 유연하게 율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런 시도를 포에니 전쟁으로 카르타고가 패배하던 시기인 기원 전 이백년 전부터 시작해서 기원 후 이백년 무렵 사이에 한 것입니다. 하고, 이후 삼백 년간은 미슈나에 대한 각주 달기, 게마라 작업을 해서, 바빌론 탈무드를 완성시켰던 것입니다. 이후에도 이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미진하였다가 스페인 라흐만 3세 시절 탈무드 학교를 연 덕분에 스페인 유대인 사회에서 탈무드 연구가 깊이 진행되어 스페인 출신 마이모니데스가 무신론적 철학에 가까운 유대교 정리를 해냈던 것입니다.

   

마이모니데스 때문에 유대교 내부에서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마이모니데스가 유대교 세속적인 면을 중시했기에 이에 대한 반발로 영성적 시도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에세네파, 기독교 흉내를 낸 유대교 카발라 운동입니다. 카발라 역사를 창세기 이후, 혹은 기원 직후에 발생한 것이라고 뻥치는데, 사실은 중세 10세기 이후 마이모니데스 유대교 실학론에 반발한 산물입니다.

   

   

Q. 인드라는 유대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왜 탈무드를 중시합니까.

   

A. 인드라는 탈무드를 중시하지 않습니다. 인드라는 사실 탈무드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최근에야 탈무드 관련 서적 대여섯 권을 구입했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하였으니 정보에 빠른 국유본과 국정원은 이미 파악했을 것입니다. 헌데, 그것도 아이들 교육용입니다.

   

그럼에도 왜 탈무드인가. 간단히 말해, 다른 경전들보다는 구체적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과거 진보좌파 운동권일 때, 왜 진보좌파 운동권이 커리큘럼을 고따우로 정하는지 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허나,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이해할 수 있었고, 탈무드를 접하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선배한테 말해도 모릅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이런 커리큘럼을 전파한 놈만 다는 몰라도 간신히 알 정도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크 데리다를 비롯한 프랑스 철학자들이나 아도르노처럼 독일 철학자인 프랑크푸르트 학파 학자 등 서적을 읽을 때 탈무드 같은 저서를 교양서적으로 읽어두면 마치 중세 시절 라틴어를 기초로 익혀서 도움이 되는 것처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전제로, 탈무드가 유대교나 유대인 전부가 아닙니다.

   

78 : 22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도 성공한 뒤에야 탈무드를 본격 연구했지, 그 역이 아닙니다. 실천이 78입니다. 다만, 유대인에게 배울 것은 빅 데이터를 탈무드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인월리가 탈무드처럼 작동하기를 바랍니다.

   

인드라가 비전이 없다, 대안이 없다 하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인드라 비전과 대안은 인월리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지런히 각주를 다는 것 자체가 한반도 역사를 만들고, 인류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단, 인드라 이웃으로 최소 3개월 정도로 있으면서 인월리를 최소 열 개 이상 정도 읽어야 덧글을 달 요건이 있다는 건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인월리가 인드라 전부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 실천입니다.

필요하면, 인월리도 무시하세요.

다만, 인월리는 여러분 실천에 가장 근접한 원칙이 되고자 노력할 따름입니다.

   

   

Q. 인드라가 인월리를 쓰는 건 본인 의지입니까, 하늘 뜻입니까.

   

A. 하늘 뜻입니다.

   

인드라가 이십여 년 간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었다니까 여러 오해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인드라가 신을 믿되, 전도에는 비판적이니 기독교보다는 유대교에 가깝잖아요? 유대교는 전도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인드라는 기독교에 비판적이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일 때도 기독교에 긍정적이었습니다. 해서, 신을 믿는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면 그 무슨 종교이든 상관이겠습니까.

   

아무튼 인드라는 영성 공부 좀 해볼까 하고 영성 사이트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속세와 인연을 끊은 분들이 영성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영성 사이트에서 현실 비판하는 글들이 많아서입니다. 헌데, 현실 비판하는 글들이 인드라가 보기에 굉장히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국유본 지시로 쪽발놈현빠들이 쥐랄한 글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해서, 찾아보니 국정원이 정교하게 만든 것 같은 프로그램으로 주식, 연예, 스포츠, 영성 사이트에 스팸 광고 글처럼 무작위로 퍼져 있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사람이지만, 알고 보면, 죽은 사람 아이디로 중국 같은 데서 접속한 해킹 프로그램이었던 것입니다.

   

인드라는 그럼에도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인드라가 인월리를 쓰는 건 하늘 뜻이라고 말입니다.

   

인드라에게는 몇 번 우연이 겹쳤습니다. 가령 인드라가 인드라라는 아이디를 만들 때부터 우연이었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이다 보니 이런 우연들을 우습게 넘기면서 넘어갔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겹치다 보니, 무엇인가 인드라를 어떤 길로 인도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이해했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처음에는 국유본을 의심하였습니다. 이런 의심자들 중 일부가 마인드 컨트롤이다 하는 음모론에 빠지는데요. 다행하게도 인드라는 그 음모론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인드라가 이공계를 나왔고 이십여 년 간 진보좌파 운동권이었고, 인드라 직관적인 영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유본 슈퍼컴퓨터 권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흐르는 맥락이 있었습니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이유도 인드라에게 흐르는 영성을 중시했기 때문으로 봅니다. 인드라는 아직도 스스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레오인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 허나, 레오와 같은 잠재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허나, 이런 재능이 설령 있다고 해도 이런 재능을 신이 인드라가 사사로이 쓰라고 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영성 조건이란 인간적 조건을 초월하는 것. 인드라가 운이 좋아 하늘 뜻을 전달할 뿐, 인드라 개인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드라를 우상숭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Q. 인드라는 엔릴, 엘, 인드라, 제석천, 단군입니다. 인드라는 전생을 믿습니까.

   

A. 인드라는 전생을 알지 못합니다.

   

영국 수상 디즈데일리에서 앞과 뒤 철자를 빼면 이스라엘입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10213&cp=nv

   

이스라엘은 엘(하나님)과 겨루는 자란 의미입니다.

   

"초기 수메르와 바빌로니아의 엘 신은 나중에 일반명사인 Baal로 칭해지게 됩니다.(바알이 엘의 아들 신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l도 그렇고 Baal도 그렇고, 사실 이 두 단어는 모두 특정 신을 가리킨다기보다는 '최고신'의 뜻을 지닌 일반명사였습니다. 하지만 '최고신'이 여럿이라는 건 생각하기 쉽지 않죠? 마치 이슬람의 알라 가 일반명사이듯이, 엘이나 바알은 모두 일반명사이면서도, 고유명사의 성격을 지녔을 겁니다. 특히, 가나안의 절대신 엘과, 근동지방의 일반명사 엘은 동전 등에서 모두 '날개달린 남자신'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유사성이 있지요.

   

여하튼, 엘은 수염이 난 남성 노인으로 그려지며, 인류를 창조한 절대신이고, 폭풍과 번개를 다룹니다. 그리고 엘의 상징으로, 황소가 자주 등장하죠. 또 처녀를 좋아하며 자주 여자들을 꼬셔서 신의 아들을 낳기도 합니다. 그리스의 제우스와 너무 닮아있지 않나요?

   

엘의 흔적은 성경에도 역시 나타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이란 단어는, 원문에는 '엘, 엘로힘'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여호와(야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단 전자는 원리적이며, 법칙적인 신의 섭리 등으로 묘사되지만, 후자는 다분히 인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질투하고, 분노하며, 인간을 지으심을 탄식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죠."

http://highseek.egloos.com/1824596

   

유대인들은 유대보다 이스라엘을 더 좋아했습니다. '신과 겨루는 자'란 유대인 운명과도 같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서, 가나안 최고신 엘을 검토하면, 아리안 일족인 후르리인이 히타이트 제국을 매개하면서 수메르신 엔릴을 가나안에 전해준 것입니다.

   

수메르 번개와 폭풍신 엔릴이 대홍수 이후로 권위를 상실하고 달신 난나에게 권한을 물려줍니다. 달이 조수간만의 차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안 고대인에게 홍수 조절이 중요해서 이후로 음력을 정했으니까요. 지금도 유대인 상당수는 한국인처럼 양력 대신 음력을 쓴답니다.

   

헌데, 달신은 여신이 아니라 남신입니다. 달신 난나는 아브람이 유랑을 시작한 수메르 도시에서 숭상되던 신이었는데요. 당대 바빌론 지역에서는 가뭄으로 고통을 받았답니다. 홍수가 아니라 가뭄인 거죠. 해서, 홍수 조절신인 달신이 물러나고 가뭄 때문에 태양신이 바빌론에서 으뜸신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이는 바빌론 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으로 파급되면서 신들의 교체가 일어납니다. 이때, 수메르 후기 시대는 로마 후기 게르만족이 로마를 점령한 것처럼 아카드 야만족이 장악하고, 달신 대신 태양신을 숭상합니다. 이처럼 가나안 지역에서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 엘 대신 바알과 야훼로 나뉘어 숭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면, 달신은 어디 갔나요? 따로 어디 간 것이 아니라 태양신이 부각되면서 달신은 남신이 아니라 여신으로 둔갑합니다. 해서, 페니키아에서는 아세라, 이슈타르 신으로 부활합니다. 또한, 가나안과 이스라엘에서는 탐무즈 대지의 여신 신화로 등장하여 마리아, 아프로디테, 비너스 신을 만듭니다.

   

그 달신이 오늘날 자유의 여신상이니 놀랍지 않습니까. 남장여주 판타지 소설이 여성들에게 인기인데, 자유의 여신상 알고 보면 여장남주 수메르 달신이랍니다~!

   

아무튼 예서, 중요한 건 '엘과 겨루는 자'가 유대인 운명입니다. 헌데, 이 신화 역시 수메르 신화에서 길가메쉬 서사시에 나오는 것입니다.

   

길가메쉬 서사시에 따르면, 신과 겨루는 자란 신과 같은 대접을 받는 신의 아바타 유목 족장인 황소를 물리친 새로운 황소입니다.

   

황소란 농경민 인식과 달리 유목민에게 우유를 주는 생명 원천입니다. 황소를 잡아먹으면 족속 모두가 굶어죽어야 해서 황소를 죽인다는 건 금기 사항이었는데, 황소를 굳이 죽인다면 그건 유목민 정권 교체를 의미했고, 정권 교체를 정당화하기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쓰던 관습입니다.

   

해서, 신 상징이 본디 조수간만 차를 극대화하는 초승달이었는데 태양신으로 교체되자 초승달에서 유사한 이미지인 황소 뿔로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 동북공정도 국유본이 만든 것이지만, 치후천황이니 한단고기이니 하는 것도 국유본이 만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도 나갑니다. 아리안족 일족인 후루리인은 엔릴 폭풍신을 본딴 신을 만들었고, 이 영향을 받아 아리안이 인도에서 인드라를 발명합니다. 인드라는 전사의 신이었습니다. 초기 리그베다 시절에는 인도 그 어떤 신보다 찬양받는 최고신이었지만, 아리안족이 인도 북부를 완전 정복하면서 정착하자 사제 신 권위가 높아집니다. 반면, 전사 신 인드라 지위는 추락합니다.

   

인드라는 전생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인드라가 아이디를 만들기 전 인드라를 알지 못했습니다. 아이디를 만들려고 고민하는데, 도무지 아이디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해서, 아이디 궁리를 하다가 그만 잠들었는데, 꿈에서 다음과 같은 계시가 있었습니다.

   

- 꿈에서 깨거든 영한사전을 펼쳐서 처음 발견하는 명사를 아이디로 하라.

   

해서, 인드라가 시킨 대로 했더니 나온 것이 인드라입니다. 맹세하건대, 인드라는 그 이전에 인드라라는 것 자체를 몰랐습니다.

   

   

Q. 인드라는 지금 세상이 누군가 만든 매트릭스라고 생각하나요?

   

A.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몰랐는데, 그저 상징으로 보았을 뿐인데, 요즘 들어 갈수록 누군가 만든 매트릭스라고 생각합니다. 인드라가 신을 믿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외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원 높은 존재로 봅니다. 인드라가 존재를 정확히 안다면 인드라는 침묵할 것 같습니다. 지금 모르고 있으니 떡밥을 던지는 셈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을 매트릭스 세상에서 스미스 요원보다 진화한 존재로 봅니다."

인드라는 유태인?/유태인과 유대인 차이/인드라는 국유본 간첩?/인드라가 국유본 간첩이 아니더라도 유대인빠, 국제유태자본빠다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인드라가 행복할수록 난 불행합니다/유대인이 성공하는 이유/탈무드가 유대교?/인월리는 탈무드?/인드라 전생은 수메르 엔릴?/매트릭스 세상을 믿나요? 국유본론 2012 

2012/12/31 1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54930685

   

   

"Q : 만일 인드라를 존경하는 분이 인드라 생계를 책임지고 인드라는 학문에만 힘을 쓰라고 제안한다면 어찌 하실 건가요? 

   

A : 인드라는 국유본이 인월리 가치를 천억 원과 십 년간의 세계 일주로 평가하고 인드라와 계약하고자 한다면 수용하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는 어떤 제안이든, 제안을 고맙게 받아들이지만, 정중하게 거절하겠습니다.

   

인드라는 이십여 년 동안 내내 직업을 보유하면서 인터넷에서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이웃 분들이 인드라 글을 즐겁게 읽는 이유 중 하나가 인드라가 일을 하여 자신 힘으로 돈을 벌면서 생각을 실천하는 '생활 글쓰기'라는 말씀을 자주 합니다.

   

하면, '생활 글쓰기' 장점은 무엇일까요? 글쓰기 소재가 마르지 않는 샘과 같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 식 생활에 영감을 받아 일부 사람들이 일하면서 글쓰기하는 일도 많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드라가 뭘 하면 다른 분들이 따라 하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인드라를 내 인생의 멘토, 구루, 선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ㅋ.  

   

인드라가 하는 카페를 예로 듭니다.

   

카페를 하면 세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하나, 마음을 열고 여론 동향을 읽을 수 있습니다.

   

세계나 한국이나 상당수 거래들이 밤에 이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인드라가 하는 카페가 우상호 새천년나이트홀 룸살롱이 아니어서 고급 정보가 없다고 생각할 것인지 모릅니다. 허나, 룸살롱에서 유통되는 정보도 있는 반면 포장마차에서 만나는 정보도 있습니다. 민심은 양방향이어서 한편으로는 국유본 지시사항으로 룸살롱에서 나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유본도 참고할 수밖에 없는 포장마차에서 나옵니다.

   

동창회 모임, 향우회 모임, 등산 모임, 인터넷 모임, 교수 교사 모임, 노조 모임, 의사 모임, 약사 모임, 부동산업자 모임, 계모임, 어머니 모임, 팬클럽 모임, 친구 모임, 작전세력 모임, 브로커 모임, 회사 회식 모임, 세대별 모임 등등.

   

인드라는 마치 포털업체 사장처럼, 국유본 서버관리자처럼 공짜로 굴러오는 정보들을 단지 취합만 하면 될 뿐입니다.

   

   

둘, 자세를 낮추고 일을 하고 있기에 세상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자영업이기에 세상 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인드라가 교수나 교사나 공무원이라면 세상 일에 덜 신경을 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야 불황이든, 호황이든 자리 보장을 받기 때문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자영업이기에 경기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아무리 탁상공론적으로 글쓰기를 하고 싶어도 늘 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어서 탁상공론적으로 글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 일이어서 글을 쓰는 사람과 남의 일이지만 돈 되니까 쓰는 공지영 문재인 같은 쪽발지태놈현빠 병쉰색희들이랑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권력에 기대어 교수 자리나 노리면서 책장사하는 폴리페서 진중권 같은 병쉰색희랑 권력에 의존하지 않고 어떤 언론과도 타협하지 않으면서 글쓰기를 하는  인드라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생계를 책임져야 하겠습니다. 글쓰기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면 생활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인드라는 후원금을 술값 정도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만일 후원금이 생계비가 된다면 인드라 글쓰기가 많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인드라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카프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셋, 세상에 감사하며 인드라를 성찰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들이 인드라를 재미,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인드라가 가게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때 하도 이상한 분들이 많이 와서 인드라가 고생(?)했습니다. 히피나 도사 같은 사람들, 머리를 박박 밀은 여자분, 노동운동하느라 도피중인 비정규직 노동운동가, 공동체주의 목사, 하여간 하나같이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 인드라와 만나 황당한 이야기들을 하다가 가니 함께 일하는 분들이 인드라를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해서, 지금은 인드라 프라이버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가게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ㅎㅎㅎ

   

인드라가 가끔 가게 일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서 인드라 지인 분들이 당황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무슨 생각하고 사나 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별난 사람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답니다. 헌데, 별난 사람이 평범하게(?) 카페 일을 하니 재미있잖아요?

   

매일매일 카페 마감을 하면서 하루가 가면서 일상 소중함을 생각한답니다. 오늘 하루가 가는구나, 하면서 이상한(?) 안도감이 발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구나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니 부탁인데요.

   

일주일마다 혹은 매일같이 인드라 가게 좀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번 거절해서 죄송합니다.

   

인드라 즐거움을 내버려두시길 바랍니다~! 렛 잇 비~!"

만일 인드라를 존경하는 분이 인드라 생계를 책임지고 인드라는 학문에만 힘을 쓰라고 제안한다면 어찌 하실 건가요? 국유본론 2012

2012/12/29 08: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4799294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Q : 뉴욕타임즈가 통일 대통령 박근혜라는 암시를 주었다 인드라 VS ?

2013/04/03 06: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65526

   

   

   

인드라 VS Q : 뉴욕타임즈가 통일 대통령 박근혜라는 암시를 주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3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아웅산 수치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차기 중국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 NYT 터닝포인트 = 루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4835206

   

   

   

Q. 다른 이들에겐 국기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박근혜에겐 안 되어 있네요.

   

   

   

A.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통일 대통령 박근혜라는 암시를 준 것이라고 봅니다.

   

   

뉴욕타임즈 카투니스트 루리 작품을 분석하면, 세 가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 국유본이 만든 주요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이집트 무르시, 버마 아웅산 수치, 미국 오바마, 중국 시진핑, 쪽발 아베, 러시아 푸틴, 한국 박근혜...

   

무르시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칠십년대말 재료공학자로 미국에서 7년간 있었으니 전형적인 뉴라이트 이력입니다. 이집트 대통령 역할이 있습니다. 나세르서부터 무바라크에 이르기까지 국유본이 만든 전쟁에서 전투에는 패하고 전쟁에서 이깁니다. 즉, 외교에서 승리하여 중동 지역에서 명분을 쌓은 뒤 장기 집권을 하다 말년을 불행하게 끝냅니다. 국유본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해서, 친미 친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집트 근대사에 대해서는 인드라 블로그에서 나세르로 검색하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나세르와 박정희는 공통점이 많은 혁명가요, 대통령입니다. 박정희와 김종필이 혁명 당시 나세르를 연구하기도 했다지요?

   

무르시 역시 역대 대통령 예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문제가 본격화되었을 때, 일타삼피 주인공으로 나서며 순식간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습니다. 주목을 받자마자 무르시는 헌법 논쟁으로 악역을 담당합니다. 무르시가 뉴라이트이나 골드만이 도움을 주어 대통령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해서,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버마 아웅산 수치는 노비네골드만연합입니다. 아웅산 수치와 박근혜가 국유본 분파상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그 역사를 들어서 어찌 같을 수 있느냐 하지만,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민족주의자와 국제주의자 따위는 허상일 뿐입니다. 국유본과 국유본 분파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아웅산 수치와 박근혜는 노비네파(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지만 편의상) 아버지를 잃었고, 둘 다 뉴라이트 세력에게 억압당한 공통 경험이 있으며,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이 알뜰하게 챙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힐러리 클린턴이 아웅산 수치에게만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지만, 속으로는 둘 모두에게 깊은 관심을 지녔습니다. 이유는 잘 알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노골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면 국유본이 허상으로 만든 이념적 좌표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힐러리 클린턴과 오바마는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서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하 인사를 했던 것입니다. 박근혜에게 합류한 노비네파 동교동계가 '김대중 정신'을 말한다면 일리가 있습니다. 아웅산 수치, 쪽발돼중, 박근혜는 모두 노비네파이니까요. 실제로 국유본 분파 분석으로는 같은 라인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지시해서 쪽발돼중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박근혜가 방북해서 쪽발정일 만났던 것입니다. 이에 비해 박지원은 뉴라이트 전두환 가방모찌로 활약한 뉴라이트인데 국유본이 쪽발돼중 감시역으로 만든 병쉰색희잖아요? 해서, 박지원은 뉴라이트노비네연합인 겁니다. 쪽발민주당 주류는 쪽발놈현, 쪽발동영, 쪽발이색희로 의심스러운 문재인 모두 뉴라이트이니까.

   

   

오바마는 골드만파입니다. 인드라가 일전에 슬쩍 공개한 편지에서 오바마가 골드만파 혹은 제이 록펠러파가 아니라 뉴라이트파 혹은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파라고 한 것에 혼동을 일으킨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 편지에서 핵심 세 가지 중 하나가 그것인데요. 다른 하나는 선거란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다였습니다. 그 편지 주장은 이제까지는 짜고 고스톱, 즉 국유본 분파간 합의사항이었지만,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이후 합의제가 붕괴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내지는 식물인간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78 : 22입니다. 어떤 정보이든 분석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편지에서는 오바마가 제이 록펠러 편이 아니라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 편이라는 근거를 제시했는데요. 인드라가 보기에는 역정보였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정색하자 그 편지가 다시 오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린 기색이 역력하였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밀~!

   

오바마가 제이 록펠러 편이 아니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기 미국 대통령 문제 때문입니다. 이번 미국 대통령 대결은 골드만 오바마 대 뉴라이트 롬니 대결이었습니다. 차기는 골드만 힐러리 클린턴 대 노비네 펩 부시 대결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골드만 오바마가 중립적이어야 대결이 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부시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불참하면서 중립을 표명했던 것입니다. 국유본 두 분파가 대결하면 다른 한 분파는 심판, 중재, 중립을 선언한다는 것입니다. 해서, 차기 미국 대선이 골드만 대 노비네 대결이면, 뉴라이트가 심판, 중재, 중립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이든, 상징적이든.

   

미국 국무장관으로 존 케리가 나선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입니다. 만일 라이스로 국무장관이 되었다면 인드라 분석으로는 일방적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꽃놀이패 모양새였던 것입니다.

   

아무튼 인드라 말이 국유본도 긴장할 만큼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정치 분석이니 당분간 인드라 믿고 따라오세요~!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 박근혜 당선, 노다 병쉰색희 퇴진 등을 모조리 다 맞췄잖아요~!

   

중국 시진핑은 뉴라이트입니다. 상하이방은 뉴라이트입니다. 공청단은 노비네파입니다. 중국에는 아직 골드만파가 없습니다. 헌데, 시진핑 역시 골드만파 도움을 받았으니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중국 시진핑은 장기로 치면 초이고, 미국 오바마는 한입니다. 미국 오바마가 이길 수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동아시아에 새로운 냉전 운운하는 것은 다 구라이지만, 국유본이 만든 구라이므로 속는 척해주어야 합니다. 냉전은 없습니다. 단지 냉전인 척 보이는 현상만 있습니다. 냉전보다 인드라가 제시한 알파오메가 이론이 더 현실적입니다.

   

알파팀은 오바마이고, 오메가팀은 시진핑입니다. 헌데, 다들 알파팀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해서, 국유본은 알파오메가팀에게 누가 알파인지 오메가인지 알려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전에야 알고도 어쩔 수 없을 때에 이르러서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들 최선을 다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비유하면, 축구 리그에서 누가 우승할 지 뻔하다면 흥미가 반감되겠지요? 끝까지 누가 우승할 지 몰라야 재미가 있습니다. 마지막 게임까지 리그 탈락팀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야 꼴찌팀 대결도 재미있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게임 이론 천재들이니까요. 참고로 인드라가 하도 게임 이론을 생각하니까 인드라 꿈에서도 게임 이론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아베 병쉰색희는 노비네인데 역시 골드만 도움을 받았으니 노비네골드만연합입니다. 아베 병쉰색희는 기시 노부스케 외손자라고 하는데요. 기시 노부스케나 노벨평화상 로비설 사토 에이사쿠 모두 조선계입니다. 조상이 임진왜란 이후 어느 시점에 일본에 간 족속인데요. 일급 전범입니다. 이런 이유로 쪽발나라에서는 한국인이 일본을 장악하고 있다고 병쉰소리를 하는 색희들이 있는데요. 쪽발 역시 국유본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쪽발지태놈현같은 쪽바리를 퇴치하는 것이나 쪽발에서 아베 병쉰색희 같은 넘들을 제거하는 것은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인드라는 뉴라이트 노다 병쉰색희를 병쉰색희로 보지만, 영구집권하기를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이웃나라에 노다 같은 무능력 병쉰색희가 있어야 한반도가 편안하거든요.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 쪽발놈현이 집권할 때, 이웃나라인 쪽발나라에서 얼마나 내심 환영했는지 말입니다. 안 봐도 비디오인 것입니다. 나라 망치는 을사오적급 쪽발놈현 병쉰색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쪽발이들은 쪽발놈현이 영구집권해주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노다가 가고 아베 병쉰색희가 왔으니 한국은 긴장해야 합니다. 아베 역시 병쉰색희이지만, 노다보다는 경계해야 할 자입니다. 아베 개씨발색희가 무능력 병쉰색희인 문재인이 당선되기를 얼마나 바랬겠습니까. 쪽바리색희들 음모를 물리치고 문재인 병쉰색희 네가티브를 넘어서서 박근혜를 당선시켰으니 한민족 축복인 것입니다. 문재인 애비색희 내력을 조사해야 합니다. 쪽바리 냄새가 많이 납니다. 

 

쪽발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나라에서는 부패민주당이 영구집권하도록 한국이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자민당 상대하기 보다 쪽발나라 부패민주당 병쉰색희들 챙겨주면서 쪽발나라 분열을 재촉해야 할 것입니다. 오키나와 독립과 아이누족 생존권 보장 등 외교적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푸틴은 노비네파입니다. 역시 골드만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오바마 대 푸틴 대결 양상 미국과 러시아 대결 양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허나, 이는 현상적일 뿐입니다. 푸틴은 정유회사 인수로 인해 더욱 튼튼한 경제적 기반을 닦았는데, 이는 골드만파 협조가 아니고서는 어렵습니다.

   

사실 푸틴은 언제나 오바마와 화해를 원합니다. 국유본과 협조관계이기를 바랍니다. 허나, 지정학이 문제입니다. 지난 20세기 짜놓은 판, 300인 위원회 시절 만든 판인 유라시아 대륙 세력 대 해양 세력이라는 도식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설정상 늘 악당 역할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국유본도 과거 20세기 유물이라고 여겨서 지정학을 병쉰취급한 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옐친 시대였습니다. 옐친은 뉴라이트였는데, 지나치게 친미적이다 보니까 순식간에 전세계 정치학자들이 병쉰색희가 되고만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아직 '역사의 종말'할 때가 아니라고 잠정 결론을 내리고 푸틴을 발굴했던 것입니다.

   

푸틴은 당분간 악역을 맡아주어야 합니다. 대신 국유본은 러시아에게 경제적 대가를 상당 부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입니다. 박근혜는 노비네파인데 역시 골드만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역대 한국 대통령들은 모두 국유본이 임명하였는데, 박근혜도 예외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데, 국유본은 대통령 후보도 결정한답니다. 문재인 같은 병쉰색희를 대통령 후보까지 시켜준 것도 국유본 때문인 것입니다. 해서,인드라가 요즘 문재인을 까니까 국유본이 인드라 마음 돌리려고 여러 시도들을 많이 하더군요~! 이만하면 인드라 분노를 희석시킬 수 있지 않니? 하는 것들이 눈에 많이 보이네요 ㅋ

   

국유본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결정한 데에는 인드라 영향도 간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국유본은 박근혜 대신 다른 인물을 애초에 고려했다가 인드라 덕분에 박근혜로 바꾸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해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과히 틀린 말이 아니라 봅니다. 일은 국유본이 하되, 결과는 하늘이 결정하지요.

   

지금까지 인드라가 말한 데에 공통점이 있군요. 국유본 분파로는 다 다르지만, 골드만파가 많이 도와준 대통령들이라는 것입니다. 전세계 대부분 지도자들은 국유본이 임명합니다.

   

헌데, 미국 대통령과 같은 핵심 지도자들은 국유본 분파간 실전일 수 있지만, 다른 지역 지도자들은 지역적 이해를 토대로 한 합의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골드만파라고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두 골드만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옐친 예를 봐도 알 수 있듯 그 지역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국유본이 지도자를 결정할 때에는 일국적 관점이 아니라 지역적 관점에서 봅니다.

   

한국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데에는 대한민국 국내 사정보다는 동아시아 지역 사정이 고려된 것입니다. 시진핑, 아베, 쪽발정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예서, 좀 더 나아간다면, 현재 국유본에서 지배적인 분파인 골드만파는 차후 중동보다는 동아시아에 더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해서, 중동 인물로는 무르시만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하고, 나머지 인사는 모두 러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물이 아닙니까. 메르켈이 없는 등 유럽이 안 보이네요~!

   

정리하면, 2013년은 향후 이들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국유본이 체스게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둘, 주요 인물들 국기 표시입니다.

   

오바마와 아웅산 수치는 왼발에 국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오바마나 인드라나 왼손잡이입니다~! 왼손잡이이면 왼발잡이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무르시, 시진핑, 아베, 푸틴은 오른손, 오른발에 국기가 있습니다. 헌데, 이들 모두는 현재 국유본 언론에서 보면, 긍정적 기사보다는 부정적 기사가 압도적입니다. 한국에서만 쪽발지태놈현병쉰색희 쪽바리들이 득세해서 예외적으로 아베 긍정적 기사가 많은 듯이 보일 뿐입니다.

   

가령 박근혜는 친미친중 외교를 강화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 병쉰색희는 쪽발과의 관계 개선에 나선다고 공약했던 것입니다. 헌데, 박근혜가 당선되자 쪽발언론이 아베 말을 빌려 거꾸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박근혜 외교통일정책에 대해서는 인월리만 읽으시면 됩니다. 박근혜가 인드라빠잖아요~!  

 

인드라가 '선덕여왕'이나 '대물'로 힌트를 주었잖아요. 

   

이명박에게 당내 선거에서 패한 후 일부 박빠들이 박근혜더러 한나라당 탈당하라고 할 때 인드라가 한나라당에 남는 것이 생존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전반기에는 인드라가 광우병 촛불놀이나 4대강 놀이에 부정적임에도 박근혜더러 광우병이나 4대강 이슈로 이명박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보탬이 된다고 조언한 바 있습니다. 하고, 올해부터는 정몽준과 이재오, 이명박 등에게 박근혜에게 적극 협조하라고 충고한 바가 있습니다.

   

다시 국기 표시로 돌아갑니다.

   

박근혜에게 국기 표시가 없나요? 있습니다. 헌데, 다른 이들과 달리 표식이 알 수 없습니다.

   

헌데, 한자 같기도 하고, '다윗의 별' 표식이 아닐까 하는 것이 박근혜 왼쪽 가슴에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박근혜는 향후 오바마나 아웅산 수치처럼 악당 역할이 아니라 영웅 역할을 맡을 것임을 시사한다 할 것입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만일 박근혜 왼쪽 가슴 표식이 '다윗의 별'이라면??? 

   

근래 국유본은 한국인을 유대인처럼 여기는 징후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드만파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한국인 위안부를 함께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매년 해피 추석 성명을 발표하는데 소수민족 명절 축하 성명은 유대인 외에 한국인밖에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미국 국무부 아태국은 한국계 라인이 장악했습니다.

반기문과 김용, 김영훈에 이어 WTO 사무총장도 한국인이 맡을 지 모릅니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셋, 박근혜에게는 태극기가 없다는 건 통일대통령?

   

남북통일이 되면 남북인민 일체감을 위해 태극기 대신 다른 국기 제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다른 지도자들은 국기가 있는데, 박근혜만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분석에 따르면, 국유본이 중시하는 주요국 지도자이면서 악당 역할이 아닌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 국기가 없다면?

남북통일인 것입니다.

   

통일 대통령, 박근혜인 것입니다.

   

이는 그간 인드라가 줄곧 강조했던 사안인데요.

인드라는 박근혜에게 경제는 기대하지 않는다, 통일에 집중하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해서, 이 부문 분석합니다.

   

국기 위치는 팔과 다리, 가슴입니다.

가슴에 있는 지도자는 박근혜밖에 없습니다. 허나, 단독 사진으로는 박근혜 가슴에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팔에 국기가 있는 지도자는 무르시, 시진핑입니다.

발에 국기가 있는 지도자는 수치, 오바마, 아베, 푸틴입니다.

가슴에 국기 비슷한 다윗의 별이 있는 지도자는 박근혜입니다.

   

인드라는 팔과 발을 정치와 경제로 분석합니다.

   

즉, 팔에 국기가 있는 자는 정치적으로 선택된 지도자이며,

     발에 국기가 있는 자는 경제적으로 고려된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슴이란?

   

왼쪽 가슴에는 심장이 있습니다.

박근혜는 국유본이 영성적으로 만난 지도자라는 것일까요^^?

   

   

"세계적 대격변기속에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속에서 주변이 아닌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터닝포인트는 뉴스1과 국내 최고의 필진이 날카롭게 조망한 2013년 새 대한민국의 모델도 제시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4835206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통일 대통령 박근혜라는 암시를 준 것이라고 봅니다 국유본론 2012

2012/12/30 03: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5486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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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인드라 VS ?

2013/04/02 21: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37925

   

   

   

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43

   

"조조: 

인드라님, 올해 중순 경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우지수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마크 파버가 요즘 '미 증시 20% 폭락'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혹시 올해 안에 혹은 내년 초에 어떤 대형 이벤트나 조짐이 있는 건가 궁금합니다. 인드라님은 미 증시 폭락 이벤트를 무엇으로 보시는지, 그럴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마크 파버 "美증시, 기업 실적 악화에 20% 폭락할 수도"

기사입력 2012-11-14 10:04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Marc Faber)는 미국 증시가 20% 폭락하는 붕괴 사태를 맞을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파버는 현재 월간 투자레터인 '글룸 붐 앤드 둠(Gloom, Boom and Doom)'을 발행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증시 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그리스나 '재정 절벽(fiscal cliff)'이 아닌 기업의 실적 악화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시가 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내년 세계 경제는 성장하지 못하거나 위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지난 9월 최고점이었던 1470에서 최소 20%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한 것.

   

실제로 이날 애플 주가는 542.898달러로 550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지난 9월 700달러를 웃돌며 최고가를 갱신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률이 약 23%나 되는 셈이다. 곧 1조달러(약 1090조원)를 돌파할 것 같았던 애플의 시가총액 역시 지난 한 달 사이 5106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주 사이 아마존닷컴과 맥도날드, 구글 등의 기업 주가 역시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겨 주기 충분하다.

   

파버는 미국의 재정 절벽과 관련해 "앞으로 5년 동안 약간의 세금 인상과 100년 동안 일부 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에 필요한 것은 약간의 고통이고 지속적인 고통이 있을 수 있다"면서 "문제는 긴축을 통해 고통을 참거나 510년 내에 붕괴를 감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부양책에 대해 "쓸모없다"면서 "금융 시스템을 구조조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의 붕괴"라며 "그런 붕괴가 일어났을 때 현재 자산 가치의 50%만 가지고 있더라도 상당히 행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839690

   

   

인드라 :

   

"올해 중순 경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우지수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인월리는 이번에 슈퍼 버블 장이 형성된다면, 2012년말 혹은 2013년초에 큰 조정이 오리라 본다. 다만, 2008년급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05564

   

인드라는 2012년 경기 침체가 끝나면 울트라슈퍼버블이 온다고 보고 있었다.

   

"경기는 2009년 3월에 가장 침체 국면이 될 것이고, 이후 3월말, 4월초부터 오바마 경기 회복쇼가 펼쳐지면서 2009년 10월, 혹은 사사분기에 단기 고점을 찍을 것이다. 이후 2010년에는 2009년보다는 경제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때 국지전 성격의 전쟁이 파키스탄 등지에서 발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는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빠르면 2010년 삼사분기, 늦어도 사사분기부터 경기 회복기로 접어들 것이다.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슈퍼 버블 시대가 열릴 것이지만, 2012년 하반기에 잠시 침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2015년까지 상상할 수 없는 울트라 슈퍼 버블(Ultra Super Bubble: 인드라가 명명한 것임)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해서, 3월 위기설은 경기 전망에 따른 침체 국면을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작전세력이 유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를 퍼뜨리고, 그에 따라 선물옵션 시장에서 큰 이익을 얻고자 함이다.

   

주가는 경기에 6개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는 2008년 10월말, 11월초가 대바닥이며, 2009년 3월까지 오바마 랠리 대반등이 올 것이다. 다만, 흐름은 두 가지로 나타날 것이다. 만일 연말 산타랠리로 간다면 연말까지 1300 이상이 가능하나, 연초부터 폭락하여 오바마 취임 직전까지 1000선에 걸칠 수 있다. 이후 다시 주가 상승하여 1500~1400으로 나아가다 3월말 직전에 꺾이는 모양새다. 다른 하나는 산타 랠리가 예상보다 저조하여 코스피 지수 1200 이하에서 멈추고 연말연초에 완만한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3월까지 급등락 없이 오바마 랠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 어떤 경우이건 2009년 3월말, 4월초에 단기 고점을 찍고, 주가는 휭보를 할 것이며, 10월, 혹은 연말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 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무섭게 치솟을 것이며, 2011년 말까지 대세상승장이 올 것이다. 이후 주가는 2012년에 숨고르기를 한 후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폭등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153601

   

국유본은 대체로 인드라 시나리오대로 세계경제를 조율했지만, 미세한 차이도 있었다. 대세상승장에서도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기보다 규제를 했다. 상품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공황 국면에서도 한 번에 터트리지 않았다. 공황 충격을 100으로 했을 때, 충격을 한 번에 터트리면 그 효과가 일파만파가 된다. 유동성 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때 겪었기에 잘 알 것이다. 허나, 충격을 자동차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ABS)처럼 열 번에 나눠 10으로 터트리면? 여유가 있다.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기업과 개인이 그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면, 국유본은 왜 이런 기획을 하였을까.

   

공황 국면에서 더 화끈하게 공황으로 이끌어야 부와 권력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지금도 공황 국면을 더 화끈하게 가고 싶어 한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는 이가 있으니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이다. 이러한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로 귀결되어 1973년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몇 가지 변화한 대외 환경이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이후 국유본 귀족들과 약속하기를 경제 권력을 보장하는 대신 정치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정치권력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갖되, 국유본 귀족은 경제 지분을 챙긴 것이다.

   

이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처럼 핵심기구를 삼각위원회로 하여 빌더버그를 장악했다. 유엔 대신 G3 중심으로 G8까지로 나아가 전후체제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영향력을 축소시켰다.

   

그렇다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 권력에 손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정교하게 만든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해제시켰다. 이것이 신자유주의다. 유럽 금융자본처럼 미국 금융자본에게도 자유를! 이는 국유본 귀족들도 찬성했다. 윈윈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둘,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주가 폭락 2.0>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유본론 2012 

2012/11/14 1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363612

   

   

   

"셋,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는 무엇인가?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이다.

   

정보가 하늘이요, 하늘이 정보인 것은 오늘날 기후정보와 기후무기에서 알 수 있다. 만일 인간이 언제 어느 곳에서 지진이 나고, 언제 가뭄이 들고, 언제 홍수가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어찌 될까? 구약에서 야곱과 모세는 기후 정보를 활용하여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정보란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영지 발전물 판타지 소설로 설명해보자. 

   

정보를 수집한다 함은 이계로 가서 영주가 된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하는 현황 파악이다. 여론 조사, 재고 조사, 인구 조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여론 조사로 누가 믿을만한 가신인지, 재고 조사로 영지민 불만이 무엇인지, 인구 조사로 이웃 영지 중 호전적인 영주가 있는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보를 분류한다 함은 어떤 가치관, 혹은 세계관으로 적과 동지, 능력자와 무능력자, 논공행상을 분별하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 철학, 과학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평생 같이 할 수 없는 자를 추려낸다. 철학적 관점에서 아무리 충성하더라도 평생 민폐만 끼치는 자를 추려낸다. 과학적 관점에서 충성과 능력을 78 : 22로 구성하여 논공행상을 한다.

   

정보를 활용한다 함은 목표를 전략전술로 해내는 것이다. 정보 규정이란 시간적, 공간적, 시공간적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시간적 한계란 정보 수집과 분류를 거치는 동안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공간적 한계란 제국(왕국) 보편 여건과 지역 특수 여건 사이에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시공간적 한계란 시간적 한계를 우선하거나, 공간적 한계를 우선하여 발생하는 시공간적 정보 불일치다. 훌륭한 기획도 이러한 오차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탁상공론에 그친다는 것이다. 해서, 규정이 22%요, 실천이 78%이다.

   

하면, 국유본은 정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인 헤센영주에 접근한 것이 우연일까?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백미인 워털루 전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존 록펠러가 정유업을 일회적으로 끝낼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동지로 판단한 근거는? 결론적으로 정보는 자본에 우선한다.

   

이는 역대 한국 재벌 판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재벌로 등극한 이들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재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딸을 머리 좋은 판검사, 의사에게 시집보내려 한 연유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래된 관행이었다. 제갈공명조차 당대 부자들 관념에서 벗어난 족속이 아니었다. 사업이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졸부를 찬양하는 사회는 발전적이다. 허나, 졸부를 비난하는 사회는 병쉰이며 멸망이 불가피하다. 영화 '타이타닉'이 천민자본주의 운운하는 쪽발 한걸레 식 세계관을 비난하고 있다.

   

비록 국유본 인물이어도 헨리 키신저가 현명하게 답하지 않은가. 중국에서 오늘날 일어나는 부패 현상은 낮은 사회에서 높은 사회로 이행할 때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이다. 영국, 독일, 미국, 쪽발, 한국에서 이미 겪은 것이다. 그 문제가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언론 플레이하는 것이야말로 수구적인 작태인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가 부에 대한 관용이 미국, 유럽과 같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도달함은 한국 사회가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병쉰 같은 쪽발지태놈현 병쉰색희들이야 여전히 구시대적 수구적 행태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면, 현재 국유본이 정보를 수집, 분류, 활용하는 양상은 어떠한가.

     

1. 정보부

빅터 로스차일드 때 확립되었다.

   

영국 MI6,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해외정보부인 MI6을 장악한 뒤,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를 사조직처럼 움직였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 견제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정보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다. 해서, 빅터는 미국 닉슨 대통령 당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시기 미국 외교협회(CFR)가 베트남 전쟁으로 격심한 논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국유본 권력투쟁이 배경이었다. 정보부는 국유본 황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격심한 혼란기를 겪기 마련이다. 현 시점에서 CIA 불륜 운운 논란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인드라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 권력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 권력 이행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정보부 역할이란 정보 수집 및 분류가 22%요, 활용이 78%이다.

   

   

2.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데이비드 록펠러 때 확립되었다.

   

카톨릭 요한 바오로 2세, 프리메이슨, 마틴 루터 킹 목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외곽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였다. 하여, 수백 년간 소외되었던 카톨릭이 부활하였고, 맑스레닌주의에 숨죽이던 프리메이슨 단체가 활성화가 되었으며, 백인 남성 정규직 중심 노조를 유색인 여성 비정규직 노조와 대립시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사회주의와 공산당과 노조가 강점인 빅터 로스차일드 전임 국유본 황제 권위를 대체하고자 아나키즘과 노예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대표적인 시민단체란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이다.

     

이 와중에 1970~1980년대 학계에서 유대인 데리다와 유태인 촘스키간 대리전이 발생하여 뉴라이트 촘스키가 승리한다.

   

   

3. 언론, 인터넷, 블로그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미국 대표적인 언론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대부분 언론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뉴욕타임즈가 쿠바혁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데서 보듯 언론은 전쟁 시기에 군사력보다 우위인 역할을 담당했다. 군사력에서 월등해도 여론전에서 패하면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 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던 것이다.

   

정보부 역할은 22: 78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헌데, 세계가 고립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커지는 반면 세계가 통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정보부 요원만 알던 정보가 인터넷으로 인드라와 같은 일반인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과거 정보 통제는 방송, 신문사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제해야 하고,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예서, 블로그 위상은 처음부터 각광받지 않았다. 블로그 초기에는 국유본 관심을 끌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전문성 부족이다. 대개 블로그는 자체 정보보다 이웃 정보 묻어가기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국 블로그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블로그를 보면 십중팔구 연예 스포츠 뉴스를 소개하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헌데, 국유본이 시들해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관심을 돌릴 때 등장한 것이 인드라 블로그였다.

   

차기 국유본 황제이자 오늘날 사실상 황제이며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이며 골드만파 배후이며 록펠러재단을 사실상 장악한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 블로그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대상이다. 

 

칠십 억 인류 중 어느 누가 제이 록펠러 심중 고민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내올 수 있는가?  

인드라다. 

 

"

이명박, 오바마 대통령이 절친인 이유

By Evan Ramstad

Getty Images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talks with U.S. President Barack Obama at the White House last month.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그토록 잘 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즈는 최근 두 정상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제시한 기사를 내놓았다. 한편, 한국국민(과 언론) 중에는 이 대통령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할 "애완용 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워싱턴에서 한미관계를 가까이 지켜보고 있는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재단 상임이사는 두 정상 관계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특히 다른 아시아 지도자들에 비해 이 대통령이 명료한 생각을 갖고 있고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특히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서 지금 이것을 하고 있고 미국이 이것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략적인 맥락에서 상황을 제시한다"라고 최근 핵군축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본지와의 커피인터뷰에서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이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국가 지도자라서 더욱 그렇다."

   

그는 한미관계가 한반도 안보를 넘어선 사안까지 포함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양국에서 흔히 간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달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그리고 외교접대에서 최고대우인 국빈만찬에 참석했을 때) 북한 문제는 다수 경제사안과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해적문제에 비해 덜 중요한 사안으로 취급되었다.

   

"한국의 성장과 세계에서의 위상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말했다. 그는 한국이 미국에 끌려 다니고 있으며 이 대통령이 오바다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따른다는, 일부 한국인들 사이에서 "우세한 설명"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그게 아니라 "한국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선 것이다. 미국 및 외국 국가들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 지도층은 무기력해 보이고 중국 지도층은 자유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경제에서 전제정치를 유지하려는 내부문제로 인해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국내정치에서 직면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력향상과 주변 국가들의 어려움에 일부 힘입어 이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강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아시아에 있는가? 없다"라고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말했다."

 http://realtime.wsj.com/korea/2011/11/08/340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 파트너쉽과 우리 둘 개인적인 우정 덕분;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 중심. 아시아와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오바마 차기대통령 후보들 디스? 중임제 개헌 지지?!이명박/ 인드라의 눈

2012/11/15 19:31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46993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

MB, 오바마 재선 축하 통화

2012-11-15 07:57:02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밤 11시 50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재선을 축하하는 통화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통화를 시작하며 "재선을 축하한다 "라며 반갑게 인사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따뜻한 축하편지에 감사한다"라고 화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한미 양국이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협력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계속 강화되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쉽을 통해 미국의 발전 및 세계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안보리에 진출하고 GCF를 유치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4년을 이 대통령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의 파트너쉽과 우리 둘의 개인적인 우정 덕분"이라며 "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의 중심이다. 아시아와의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지난 4년간의 관심에 감사한다. Good-bye My Friend"라고 말했다.

   

이날 통화는 약 10여분 동안 관저에서 진행되었고, 이 대통령의 축하서한에 대한 답신형식으로 이뤄졌다.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469932?from=memoPostView

   

   

인드라는 이웃분들에게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을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딱 일 년만 아무리 바빠도 매일 같이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뉴스들을 검색하면 누구든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글은 당일 약 천 개 정도 뉴스들 중에 엑기스만 뽑아 14개 정도를 소개하는 것이다. 여러분 자체적으로 뽑은 스크랩과 인드라 엑기스를 합치면 세상 돌아가는 데에 대해 누구 앞에서도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인드라 블로그는 국유본, 제이 록펠러, 오바마, CIA, 청와대, 국정원,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진보당, 민주노총 등 사회단체, 쪽발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언론사, 각국 대사관 등이 즐겨읽기하는 블로그이다. 간단히 말해, 인드라가 쌩까면, 해당 뉴스나 이슈는 가치를 잃는다."

<주가 폭락 3.0>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 국유본론 2012

2012/11/21 05: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869951

   

   

   

"1. 마크 파버, 건축설계사, 인드라 

 

건축사는 인드라 덕분이라고 말한다. 해서, 인천번개에서 크게 한 턱 내고서도 아직 인드라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하신다. 인드라는 건축사 운이라고 말한다. 건축사가 공덕을 쌓았기 때문이다. 해서, 지금도 겹경사가 겹치는 것이다. 정확히 하자. 인드라가 한 몫은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99%는 전적으로 건축사 자신의 판단과 운 때문에 돈을 번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벌었다면 여러분이 투자를 잘 해서이다. 인드라가 한 일이 없다. 

    

여러분은 마크 파버나 인드라가 무엇을 주장하든,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핵심을 알고 마크 파버나 인드라 주장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돈 버는 건 건축사님처럼 감각으로 하는 것이다. 인드라 생각에 마크 파버도 돈 별로 못 벌었을 것 같다.

   

인드라가 '왕회장경제학과 구라경제학'에서 강조했듯 맹목적인 인간이 돈을 번다. 허나, 모든 맹목적인 인간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시쳇말로 전생에 나라를 구하거나 인류를 구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하면, 마크 파버는 무슨 근거로 주가 폭락을 이야기하는가?

    

"마크 파버의 분석 툴은 특히 콘트라티에프 파동, 쥐글라 파동, 키친 파동 등 장•중•단기 경기순환의 움직임을 아우르고 경제사, 세계사, 인류학과 문학을 총망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경기상황과 투자기회를 함축하는 유명인의 코멘트로 시작하는 그의 투자정보지 `글룸 붐 앤 둠(www.gloomboomdoom.com)`만 하더라도 아담 스미스와 같은 경제학자는 물론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놀드 토인비, 심지어 소설 셜록 홈즈의 명대사까지 인용한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B23&newsid=01420246592997784&DCD=A10102&OutLnkChk=Y

    

마크 파버와 같은 인물이 한국에 있나? 인드라가 있다. 현재 경제 상황과 경제 전망을 이야기하는데, 재고지수, 고전경제학파, 맑시즘, 국제유태자본,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블랙록, 블랙스톤, 바클레이즈, HSBC, 산탄데르, RBS, 조지 소로스,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수메르, 카르타고, 스페인, 포르투갈, 심지어 셜록 홈즈는 물론 브리태니커까지 운운한다. 게다가 칼 융을 언급하면서 마.자.세 운운하며 신흥종교 교주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애니메이션 기획 및 시나리오를 하기도 하고, 1990년대 한국 1세대 책도 내는 등 문화비평가로 활약한다. 뿐이랴. 국회의원 비서관을 하는 등 정치까지 해서 오바마 당선, 오바마 노벨평화상, 오바마 재선을 예측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여론조사 툴이 있다고까지 자랑질이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음모론 등 다방면에 글을 쓰니 한 사람이 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인월리 저자는 인드라 혼자가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이 글을 쓴 뒤 인드라가 편집하는 것이란 오해를 받고 있다.

   

해서, 인드라가 번개를 하는 것이다. 인드라 번개에 참가하면 의심이 사라진다. 그 어떤 질문도 즉각 답변하는 인드라를 보고 있으면 어쩌면 여러분은 종교적 황홀감에 빠질 수도 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이번 번개 모임 장소를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다. 

참가하고픈 분들은 인드라 핸드폰 010-8801-7342 메시지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메시지로 닉이나 이름을 명기한 분들에게만 장소를 말씀드릴 것이다. 

모임 장소 잡기가 힘들어서 20명 이내로 잡았다. 

연락주신 분들에 한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장소 확정한 뒤 메시지로 보내줄 것이다. 

통화는 받지 않는다, 스팸이 많아서. 

 

   

서론이 길었다. 본론으로 가자.

    

 

2. 마크 파버와 인드라 전망 기초는 경기 순환 사이클

     

마크 파버가 경제 전망에서 근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인가. 경기 순환 사이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 순환 사이클은 여러 가지가 있다. 콘트라티에프 60년 파동서부터 18년 한센 부동산 파동, 주글라 10년 파동, 키친 3~4년 파동까지.

   

이중 인드라가 근거하는 것은 재고순환지수이다.

    

"

하면, 왜 재고순환지수를 기본으로 삼는가.

   

하나, 국유본 세상인 동시에 자본주의 세상이다. 교과서에서 자본주의 세상 경제 주체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국가, 기업, 개인. 이 중 인드라는 기업을 핵심 주체로 본다. 해서, 기업 핵심 활동을 생산과 유통으로 보았을 때, 생산량과 재고량을 고려하는 재고순환지수야말로 경기동향을 보는 기본 지표라 본다. 이와 연관하는 인드라 주장으로는 현행 GDP 대신 포천 500대 기업 본사 기준 국가별 지표로 대신하자고 주장한 것이 있다.  

 

   

같은 맥락이다. 이런 주장들이 전 세계에서 오직 인드라만이 주장하는 것이다. 

   

둘, 경기순환지표 중 주기가 가장 짧다. 해서, 다른 경기순환지표보다 검증이 용이하다. 과거에는 30개월 정도인데, 지금은 24개월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가. 인드라 추정으로는 국채/회사채 동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편이다.

   

여러분은 기업 활동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드라는 자금 융통이라고 보고 있다. 기업이 무너지는 99%는 자금 융통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함께 공황을 맞이해도 국유본 지원을 받는 기업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여겨 적자여도 노트북 따위나 파는 주제에 도시바처럼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반면 국유본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은 흑자여도 도산한다.

   

여러분은 위기시에 늘 듣는 뉴스가 있다. 만기 도래. 한국 외환위기 때도 만기 도래. 유럽 재정 위기 때도 만기 도래. 만기 도래,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금융 자본이 산업 자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금융 자본의 규칙에 산업 자본이 따르는 것이다.

   

해서, 재고 순환 사이클이 변화하는 것은 금융 자본의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것일까. 단기, 중기, 장기 대출에서 평균값이 점차로 단기 위주 대출로 이동하기에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에 따른 투자를 했다. 허나, 오늘날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는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 몇을 제외하고서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을 세울 수 없다. 그에 따른 투자 역시 위축할 수밖에 없다. 하여, 상대적으로 중단기 대출을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투자 패턴은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니 금융 자본 대출 상품 기간인 1개월, 3개월, 1년, 3년, 5년, 10년, 30년 등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참고로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아니고 인드라가 추론하는 것이니 오해없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이런 건 조금 천재적이잖아^^? 미안하다, 잘 난 척해봤다 ㅠㅠㅠ 나타샤, 아직 아픈데, 부정탈까 우려된다.

   

셋, 경기 저점을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7개월간의 경기 수축기와 17개월간의 경기 확장기로 분별할 수 있는데, 이때, 경기 수축기란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시기이다. 기업가들이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판단을 한다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재고량을 늘이는 판단을 하는 것보다 오차 범위가 적다는 가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가정은 그간 통계나 경험에서 무수히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경기 저점에 유념하라.

   

경기 저점을 파악한다는 것.

   

타이밍만 잘 맞으면 대박인 게다."

주식 대박, 재고순환지수, 인간지표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018830

    

인드라가 재고순환지수에 대해 수도 없이 말했다. 지금 다시 말하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을 통해 새롭게 규정하기 위함이다.

    

하나, 경기 순환 사이클 기본이 재고순환지수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케임브리지 대학 사도회 회원인 경제학자 케인즈를 키우는 바람에 천재 경제학자 슘페터를 곤경에 빠트렸다. 오늘날 이론적인 면을 보자면 케인즈보다 슘페터가 더 천재적이나 빅터 로스차일드가 결정적인 대목에서 슘페터를 인간지표로 만드는 바람에 슘페터는 잊혀진 경제학자가 되고 말았다. 슘페터 같은 인물로는 엘리어트 파동을 개발한 엘리어트가 있는데, 주식 투자해서 망해 자살했다.

    

해서, 여러분이 명심해야 하는 것이 차트보다 차트를 만드는 세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인드라나 마크 파버가 천재적일지라도 국유본에게는 못 당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인간지표로 만들어! 하면 인드라가 인간지표가 된다는 것이다. 즉, 예측하는 것마다 다 틀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서,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게임이론적으로 인월리를 쓰고 있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슘페터를 이야기하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

    

슘페터에 따르면, 주글라, 콘트라티에프 파동 등을 키친 파동이 몇 개 겹친 것으로 보았다. 헌데, 키친 파동 근거가 재고 축적과 소진이다. 즉, 재고순환지수인 셈이다. 주글라 파동은 3개 키친 파동이 합친 것으로 키친파동 주기를 40개월로 보면 3*40=120개월=10년이고, 콘트라티에프 파동 역시 6개 주글라 파동이 겹친 것으로 6*10=60년인 것이다.

    

"콘트라티에프[ N.D. Kondratiev ]

출생 - 사망

1892 ~ 1931

    

소련의 경제학자. 나로드니키(Narodniki) 우파의 대표적 이론가. 그가 발표한 유명한 Die langen Wellen der Konjunktur는 경기순환에 있어서의 장기파동을 발견한 것으로, 쥐글라르(Juglar) 파동이라는 중기 파동설에만 의거하던 종래의 경기변동설을 가일층 정밀화하여 학계에 공헌함이 크다. 그러나 이 설에 의하면 30년대의 대공황도 장기파동의 하강기에 불과하게 되고 자본주의체제는 장기적인 상승 · 하강의 연속으로 생존하게 되는 것이므로 30년대의 대공황을 자본주의의 내재적 모순에 의한 붕괴현상이라던 공산당의 마르크스 학설과는 많은 대립점을 갖게 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시베리아로 유배되었으며 그 후는 소식이 없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20&docId=779709&mobile&categoryId=520

    

콘트라티에프가 숙청당한 이유는 순환론 때문이다. 순환은 혁명이고, 혁명이 순환이다. 전략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다. 인드라가 볼 때, 콘트라티에프와 맑스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허나, 당대 전술로는 맑스와 콘트라티에프는 극과 극인 맞지 않은 이야기였다. 대공황이란 구약에 나온 이집트 재앙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세상, 새로운 가나안, 새로운 소비에트를 선동할 수 있는데, 순환이란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세상이 어디 진실로 밥 먹고 사나?

    

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재고지수 파동이면 되는데, 재고지수 파동보다 더 긴 주기 파동이 나오는가 하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대공황처럼 그 결과가 보다 충격적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왜 인드라는 여전히 재고순환지수만 고려하나?

    

기본이니까.

   

   

둘, 재고순환 주기가 40개월에서 현재 24개월로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 정보통신 발달은 경제성장률, 물가지수와 같은 주요 통계 산정에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는 몇 년간을 평균값한 것을 통계로 삼았지만, 근래에는 각종 통계기법으로 평균값이 아니라 최근 흐름을 반영하는 통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내년도 예산을 책정할 때에는 지난 몇 년간 환율을 평균한 값으로 산정해도 큰 무리가 없었다. 허나, 근래에는 최근 환율을 감안한 평균값으로 대체한 것이다.

   

"예산편성 기준 환율은 최근 3개월 실적치 사용;쪽발놈현경제학파 병쉰들아, 정부가 적정환율 전망하면 환율조작국으로 비난받는다, 쪽발놈현경제학파 병쉰색희들은 이명박정부가 록펠러라도 되는 양 세계 환율을 맘대로 움직이는 줄 착각하는 병쉰색희들이다/하여간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은 무식한 데다 매국노짓만 골라서해 경제/ 인드라의 눈

   

2012/11/05 17:4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676759"

   

   

키친 파동을 연구할 때만 해도 재고순환이 40개월이었다. 헌데, 30개월로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24개월로 주기가 단축되었다.

    

주기 변동을 고려하지 않다 보니 과거 파동 연구가 맞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는데, 이는 이론 껍데기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경기 순환 이론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 경기 저점인가 파악하고 바닥에서 매수하여 정점에서 매도하자는 시점, 타이밍을 찾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하면, 재고순환지수 자체에 집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껍데기만을 허황된 이념, 가령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따위로 추구하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고순환 기간이 40개월에서 24개월로 줄었다면, 재고순환지수에 근거한 중장기 파동 역시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헌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면, 재고순환 기간이 왜 이리 빨라졌는가?

    

정보 공유 속도가 인터넷 때문에 굉장히 빨라졌기 때문이다.

   

근래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유파 중에 눈에 뜨이는 것이 인터넷 정보통신을 고려한 정보경제학, 합리적 기대이론, 게임이론, 행동경제학파, 진화경제학파이다.

    

http://100.naver.com/nobel/honor.php?type=5

    

해서, 재무부 관료나 중앙은행 은행가나 글로벌기업 CEO 모두 인터넷으로 인해 발생한 정보 공유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택한 것이 속도였던 것이다.

    

이전에는 장기적 전망에 따라 국가와 기업 전략을 짰다. 허나, 오늘날은 중장기보다 단기에 집중하여 전략을 짜지 않을 수 없다. 전략이란 중장기적 전망을 기초로 하는데, 단기 전망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허나, 오늘날 국가, 기업 전략이 이런 모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데,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얼마나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가가 되는 것이다. 이는 개인투자자에게 추세를 읽되, 추세에 대응한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22: 78

    

참고로 속도하면 한국인이다. 해서, 오늘날 한국인이 뜨는 것이다. 과거에는 정확성이었는데 오늘날에는 속도인 것이다. 국유본과 골드만파, 클린턴, 오바마가 한국과 한국인을 예찬하는 계 시장에서 한국시장과 한국인이 바로미터가 되는 이유도 속도 때문이다.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 CGI오바마/ 인월리

   

2012/11/24 20:15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humane@yna.co.kr

"

   

   

셋, 통계적 오류에 주목해야 한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가 탈당하고 사회당 당원이 된 이유도 주사파보다 중건이가 더 꼴 보기 싫어서였는데, 주변에 좀 괜찮은 운동권이 있는데, 혹시라도 주사파가 아니면서 주사파를 편든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중건이 같은 병쉰색희가 이 세상에서 없으면 천국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중건이는 남한 주사파를 만들어내는 국유본 선동 도구이다. 중건이를 미워하면 누구나 주사파가 될 수밖에 없게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유본이 올해까지 중건이를 활용하는데, 올해가 지나면 용도 폐기될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중건이는 인드라와 같은 1세대 문화비평가 뒤를 이은 2세대 문화비평가이고, 인드라 양정고교 선배인데, 인드라가 아는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중건이를 병쉰색희로 보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인 것이다. 미움을 버리고 책장사하는 중건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는 중건이에 대한 미움을 버린 지 오래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중권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법적으로 변희재에게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면 중권이는 여전히 이념적으로 의미있는 존재로 남는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변희재이든, 중권이든 중요한 건 품격이다. 중권이는 좌우를 떠나, 보수/진보를 떠나 대체 왜 이 아이콘이 떠야 하는가 하는 데애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필요로 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 할 수 있다.

   

중권이에 대해 사석에서 하는 이야기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좆도 모른다. 좆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중권이의 매력이다. 이 패턴을 따라할 것인가, 아닌가. 따라하면 진보좌파 소리를 듣는다. 대접받는다. 비판하면, 수구꼴통이 아님에도 수구꼴통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 참 어렵다.

   

왜 어려운가.

   

상기한 진중권의 헛소리를 살펴보자. 마르코프는 문학 연구에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을 결합시킨 사람이 아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6940

   

마르코프는 러시아 수학자이다. 문학 연구와는 무관하다.

   

http://kr.blog.yahoo.com/babo0325%40ymail.com/22

   

마르코프가 화두가 된 건 문학이 아니라 언어학이다. 이 문제는 국유본 아도르노와 같은 프랑크푸르트 학파 국유본 딸랑이 촘스키 생성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는 중권이가 문학과 언어학 분별도 할 줄 모른다는 허접스러움에 있기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로 한다.

    

다음으로 마르코프 과정, 혹은 마르코프 연쇄, 마르코프 체인으로 번역되는 데에 대한 무식한 설명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이걸 잘 알아야 한다. 인드라가 설명한 것이 확실하니 인드라 말을 참고해야 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메멘토이다. 영화 메멘토 아는가. 영화 메멘토가 괜히 등장했다 여기는가? 아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 그것이다. 예서, 단기 기억상실증이란 무엇인가.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복잡하니, 간단하게 생각하자. 한국 드라마 중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증이다. 이것에만 유념하자.

   

기억이 없다. 현재와 미래만 있다. 이것이 주인공의 길이다. 이것이 마르코프 프로세스이다. 이해하겠는가.

   

누적된 기억? 누적된 확율? 개좆밥...^^! 아니다. 중권이는 정말 ㅄ 색희이다. 이것만 문제면 모르겠는데,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 대한 해석처럼 다른 것도 다...^^! 이 색희 책 읽고 아는 척하면 반드시 피 본다. 참고해라! 강조하지만, 중권이 같은 자가 판치는 것이 인드라는 대한민국 지식계에 몸 담은 사람으로서 늘 부끄럽고, 창피하다. 마르코프 체인 혹은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유의미한 것은 결정론의 해체이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간과한 것은 물론 정반대로 이야기했으니 중권이는 ㅄ색희 인증^^! 허나, 국유본은 집요하다. 똑똑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고자 중권이 같은 자를 책내게 하고, 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집요한 국유본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 혹은 마르코프 체인에 대해 기계공학 전공 인드라가 말한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인드라만의 이야기이니 귀를 귀울여 잘 들어야 한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말하겠다.

   

세 명이 벌이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무승부가 연출되었다. 무승부이기에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승자는 누구인가.

   

예서, 마르코프 방식으로 보자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

   

하나, 세 명이서 가위바위보를 낸 의도가 있다. 허나, 이것은 무시된다. 중요한 건 세 명이 각각 가위바위보를 낸 현상에 있다. 세 명이서 무승부를 이루었다면, 세 명이 가위, 바위, 보를 각자 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할 뿐, 왜 이 세 명이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는가는 무시한다.

   

둘,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내었는지에 대한 패턴이 있을 것이다. 예서, 중요한 건 직전의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 친구는 가위를 내면 그 다음에는 보를 내고, 그 다음에는 가위를 바위를 내었지는 탈락한다. 바위 다음에 가위를 내고, 가위 다음에는 보를 냈다 하자. 예서, 유의미한 정보는 가위 다음에 보를 냈다는 정보이다.

   

셋, 모로 가도 서울만 간다는 말이 있다. 허나, 마르코프 방식에 의하면, 경로가 부각이 된다. 먼 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현재 부각되는 경로가 미래를 움직인다.

   

정리하면,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누적된 과거의 귀속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오직 직전의 과거에 대한 귀속이다.

   

쉽게 말해, 한국인은 이명박 대통령을 받아들이면서 오직 노무현과 비교한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오직 이명박과만 비교할 것이다. 이전 최규하,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한국인이면서 인류이다. 왜? 대한민국 사람은 인류의 얼리 어답터이기에...

   

오늘날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주식, 음성인식, 예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소소한 문제는 잡음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개발독재 과정이다. 해서,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개발독재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논리구조라 할 수 있다. 왜?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따지면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것으로 일단 논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일반화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적인 구조를 깔아논 다음에 불어닥칠 문제는 무엇인가. 이런 데서 인드라가 활약하는 동인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나중에 언급하자~!

   

매트릭스란 개념은 언뜻 보면 서양에서 시작된 것 같지만, 실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인도일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에서 드러나고 있다.

   

시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서양은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생각할 수가 없었다. 분리된 것이었다. 반면 동양은 오래 전부터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사유했다. 우주, 세계 등등 이런 조어를 가만 살펴 보면 알 수 있다. 음양 원리. 그것이 시공간이다.

   

해서, 매트릭스란 뭐냐. 서양적 결정론적인 답변이 아니다. 동양적 확률론적, 혹은 스타캐스틱한, 랜덤한, 인드라 식으로는 떡밥인 답변이다.

   

서양식 답변은 무엇인가. 잡음을 제거하고, 주요 핵심만을 말하는 것이 서양식 답변이다. 반면 동양식 답변이란 무엇인가. 선문답이다. 선지식이다. 나올 수 있는 모든 답안들을 포함해서 답하는 것. 그것은 행렬이요, 매트릭스인 게다. 이 차이를 이해하겠는가.

   

오늘날 과학은 마르코프 프로세스에 도달했다. 이 만큼이라도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낸다. 허나, 우리의 세계는 결코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 아니다.

   

인드라가 목숨을 걸고 말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란 한갓 착각일 뿐이다.

그럼에도 마르코프 프로세스처럼 움직이는 이 세상이 매트릭스 세상이라는 것이다.

즉, 허구의 세상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668263

    

인드라가 마르코프 체인,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이야기한 것은 도이치증권 옵션테러 사건과 관련한 것이다.

   

인드라가 굳이 이 문제를 거론한 것은, 수학적 통계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학조차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이 오래 전에 입증되기 때문이다.

   

과학조차도 절대적인 것이 아님에도. 그 과학에 수구반동적으로 지나치게 의존하여 세상을 재단하려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같은 병쉰들에게 인드라가 경고를 주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주기 문제만 마지막으로 언급해보자. 금값 20년 주기설 같은 파동보다 더 흥미롭고 현실적일 터이니까.

    

인드라가 아는 한, 대표적인 부동산 주기설은 한센 18년 주기설과 벌집이론이다.

   

예서, 한센 18년 주기란, 쿠즈넷과 한센 주기를 분석한 도표이다. 쿠즈넷 주기인 16~22년의 평균은 19년이며, 한센의 주기는 17년이다. 해서, 양 경제 주기 평균은 18년이다.

    

헌데, 한센주기를 강조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들은 92년 아파트값 정점에서 2007년 아파트값 정점 기간이 18년이 아니라 15년이라는 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3년 오차가 장난인가? 하고, 92년-18년이면 74년인데 이 시기는 국유본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넘어가고 석유파동으로 경제가 극심하게 침체된 시기인데 집값이 정점이다^^? 74-18년이면 56년인데, 56년에 집값이 팍팍 올랐다^^?

   

수구반동적이고 무식한 쪽발지태경제학파 병쉰색희들아, 니미뽕이다.

    

하면, 쿠즈넷 한센이 병쉰인가. 아니다. 이전까지 자료를 분석하니 나온 자료인 게다. 허나, 그뿐이다. 세상은 국유본이 만들어간다. 정보와 자본을 독점한 국유본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뻥튀기하거나 지연시킨다. 해서, '블랙 스완' 이야기가 나오고, '인간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쿠즈넷 한센 말대로 하면 누구나 돈을 벌었을 것이다. 허나, 현실은 어떠한가.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말 듣고 패가망신한 병쉰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쿠즈넷-한센 이론을 무시하면 안 된다. 당대 소중한 연구이니까. 다만, 근거를 우선 파악함이 좋다. 쿠즈넷-한센이 주목한 것은 당대 경기순환에 맞추어 경제주체들 대응을 분석한 것이다. 해서, 현상이 아닌 본질에 주목한다면, 18년 평균값 이론이 재고순환지수가 단축함에 따라 15년이 될 수 있고, 12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령 서울 아파트 최고가를 2007년에 찍었다면, 산술적으로는 2007+18=2025년이 된다. 허나, 2007년 이전 최고가는 1992년이니 15년이다. 한국은 속도 사회이므로 해방 이후 한국 집값 흐름을 고려하여 차기 서울 아파트 최고가는 2016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속도 조절은 국유본 권한이다. 국제 금융 흐름 속에서 한국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지, 그 역이 아니다.

   

한센 18년 이론과 대비하여 벌집 이론을 보자.

    

"지금은 '벌집순환모형'의 5국면

유하룡 기자

입력 : 2012.11.21 16:25

[시장 바닥론]

부동산 경기 순환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

거래량 늘지만 가격 떨어지는 전형적인 국면

통상 5국면 들어서면 바닥 지나 거래 늘고 가격 올라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바닥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9·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주택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미분양 아파트 소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까지 거시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주택 가격도 확실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바닥이 아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부동산 경기 순환을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인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Model)'으로 분석한 현재 주택 시장 상황은 어떨까. 벌집모형이란 주택의 가격과 거래량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벌집모양의 6각형 패턴(1~6국면)을 보이면서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한다는 이론이다.

   

우선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늘어나는 상황을 제1국면(회복기)이라고 한다. 이후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제2국면(활황기)을 맞은 후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줄어드는 제3국면(침체진입기)을 거쳐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어드는 제4국면을 침체기라고 부른다. 다음으로 가격은 떨어지지만 거래량은 늘어나는 제5국면(불황기)을 지나면 가격이 보합 상태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6국면(회복진입기)으로 이어진다. 2국면이 부동산 경기의 정점, 5국면이 바닥인 셈이다.

   

'9·10 대책' 이후 국내 주택 시장은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가격은 지역에 따라 보합세를 보이거나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신고일 기준)는 9월 2125건에서 10월 3950건으로 늘어났다. 이달 들어서도 20일 현재 2549건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9월 24일부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시행된 이후 주택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은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취득세 감면이 확정된 9월 마지막 주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서도 서울의 전체 주택 매매가격은 9월 0.4%, 10월 0.4% 각각 떨어져 하락세가 여전하다.

   

'9·10 대책' 발표 이후 반짝 상승했던 재건축 아파트와 강남권 아파트도 가격이 다시 떨어지는 양상이다.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전용면적 36)는 9월 초 5억7500만원에서 지난달 중순 6억1500만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5억8000만원 선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서초구 반포자이·반포한양 등도 이들 들어 1주일 새 1000만~2500만원씩 일제히 내렸다. 강남구 개포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듯하더니 이달 들어 다시 호가가 2000만~3000만원 떨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나타나는 '거래량 증가와 가격 하락'은 벌집모형으로 보면 전형적인 5국면의 모습이라고 진단한다. 5국면은 거래량이 늘지만 가격은 떨어지는 상황이다. 통상 5국면에 들어서면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지나 조만간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로 경기 순환 속도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도 용인·고양·파주·김포시 등은 5국면에 진입했다가 다시 가격과 거래량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4국면으로 돌아가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도 평택·화성·안성·이천 등 경기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지역 개발 호재가 뒷받침되면서 작년부터 집값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거래가 늘어 6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완만하게 1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연구소장은 "경기 남부지역은 주택 수요를 뒷받침할 만큼 산업단지가 많고 유동인구도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회복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는 전혀 다른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부산·대전·광주광역시 등 일부 대도시는 지난 2~3년간 집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1국면을 이미 지났다. 최근에는 가격이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은 줄어드는 2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침체기에 해당하는 3국면 초입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서울은 대체로 바닥기인 5국면이나 6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최근 거래량 증가가 정부 정책에 의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6국면을 거쳐 1국면으로 갈 수 있을지는 내년도 거시경제 회복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1/2012112101906.html

   

   

   

벌집이론

http://blog.naver.com/jung77771/110152687706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 입장은 간결하다. 

 

한국 아파트 인허가 과정이 대략 4년(인허가 1년, 아파트 시공 3년) 걸린다. 인허가 과정에서 수급이 결정되는 셈이다.     

 

헌데, 이런 인허가 과정에는 국유본이 개입하고, 국유본 정책에 따라 여야 한국 정치권이 대응하고 있다.

 

 

"재건축 규제 일부완화 법안 잇따라 통과; 야이, 씨발색희들아, 쪽발철수랑 병쉰재인 단일화신선놀음으로 국민 현혹시키고 이게 뭔 개짓거리냐, 본회의에서 찬성한 색희들, 다 뒈져라; 재건축 기한을 오히려 최소한 십년 늘려야 하거늘; 하여간 이것 생각하면 노태우 색희 죽일 넘이다

경제/ 인드라의 눈 

2012/11/23 20:38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077139

   

재건축 규제 일부완화 법안 잇따라 통과

| 기사입력 2012-11-23 15:42 | 최종수정 2012-11-23 16:03

   

서울시내한 아파트 재건축단지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모습(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재건축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통과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안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하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정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지 않아도 중대한 기능적·구조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진단을 통과하면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재건축 연한은 20년 이상의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게 돼 있다.

   

개정안 통과로 앞으로는 연한이 되지 않아도 주민 10분의 1의 동의를 받아 시장·군수에게 재건축 안전진단을 요청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목동과 상계동 등 1980년대 중후반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추진이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현재 주택시장 침체 상황을 고려해 부담금 부과를 2년간 일시 중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 단지는 부담금 부과를 면제받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정법 개정으로 구조나 설비의 심각한 결함으로 불편을 겪는데도 재건축 연한이 안돼 안전진단조차 받을 수 없었던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부담금 부과 중지는 침체된 재건축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정법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9개월 이후,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도정법 개정안 중 재건축 추진시 속기록을 작성해야 하는 중요회의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은 공포 후 곧바로 시행된다.

   

이와 함께 임대보증금 보험제도를 강화해 임차인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대주택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을 거절당한 임차인이 해당 주택을 분양전환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임대사업자의 고의적인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기피를 막고자 처벌규정을 강화했다.

   

firstcircle@yna.co.kr"

국유본이 의도한 대로 한국 집값이 변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가 폭락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유본이 주가 폭락시킨다면 단순한 이유가 아니다. 일타 삼피다. 단지 이익을 취하기 위함이 아니다. 국유본이 종합적으로 당대에 취해야 할 전략을 이해해야  단기 이익에 집착한 전망보다 훨씬 유효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주가 폭락 4.0-2> 국제유태자본, 마크 파버, 콘트라티에프, 슘페터, 재고순환지수, 행동경제학, 속도, 마르코프 체인, 벌집이론, All izz well 국유본론 2012

2012/11/26 1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249289

   

   

   

예상한 대로 박근혜가 오바마 티브이 토론처럼 쩔쩔매었다고 한다. 어차피 박근혜가 토론 잘 해봐야 본전치기다. 대선후보들 모두 각자 역할을 했을 뿐이다. 모두 국유본이 준비한 인물들이다. 어차피 투표 결과보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이기에 대한민국 사람이 알파독이 마련한 쇼에 적당히 편들고 적당히 무심하며 날짜가 가기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실제 티브이토론 효과는 없다. 대다수 부동층은 선거운동 들어가기 직전에 이미 결정을 내렸다. 이제 남은 것은 결정한 대로 투표소에 오느냐인데, 이겼다고 박근혜 지지층이 안 올 수 있다. 허나, 티브이 토론을 보고 겁을 집어먹고 올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이정희 역할이 있었던 것이다. 이정희가 토론 잘 한다고 이정희한테 표를 줄 사람이 한국에 몇 명이나 있겠냐? 티브이토론 운운하면서 격차를 줄일 것이다. 사실 여론조사란 일주일 전 현상이 반영되어야 정상인데, 여론조사 발표가 조작이다 보니 오늘 일을 내일 반영하는 식으로 발표를 한다. 이제 미국 대선에서 예행 연습한 대로 샌디 효과를 낼 북한 미사일 발사만이 남았다.

   

   

인드라는 이미 설명을 드린 바 있다. 티브이토론이건, 안철수이건, 쪽발정은 미사일 발사이건 이미 투표가 결정되었다. 다만, 게임을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사건을 만들고 마치 지지율이 크게 변하는 것처럼 여론조사 발표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박근혜 당선확률 98%, 2%는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삐질 확률이다.

   

   

해서, 대선보다는 주가 폭락 시나리오에 더 신경을 써보자. 다가오는 공황 국면에 잘 버티려면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겠는가?

   

   

주가가 20% 폭락한다면 언제 주가가 폭락이 될까?

   

   

인드라는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하나, 연말 직전에 주가 폭락이다.

   

   

이 시나리오는 현재 가능성이 희박한 편이다. 이미 12월 초입이다. 앞으로 주식 거래일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만일 연말에 결행할 생각이었다면 아르헨티나 디폴트를 내년 2~3월로 유보하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서구에서는 여름휴가와 더불어 성탄절 휴가도 중시하는 편이다. 여름휴가 때나 성탄절 때 지나친 폭락은 국유본이 대중 통제하는 방향에서 보자면 그다지 좋다고 볼 수 없다. 아울러 십수년 동안 연말에 주가를 폭락시키는 일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바로 그러하기에, 이제껏 그래왔기에 <블랙스완>적으로 느닷없이 주가 폭락을 시킬 수가 있다. 예상하지 못해야 그만큼 배팅액이 커지므로. 해서, 이 가능성이 그 아무리 미약하더라도 가능성을 남겨두어야 한다. 그렇더라도 현재 제이 록펠러 방향은 금융시장을 증폭시킬 생각보다는 금융시장 거품을 빼는 데에 더 관심이 큰 듯싶다.

   

   

둘, 연초에 주가 폭락시키고 오바마 2기 취임 1월 20일 시점부터 서서히 회복시킨다.

   

   

IT 버블 꺼질 무렵 연초 주가가 폭락한 적이 있었다. 그처럼 연말 재정절벽 합의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미국 주요 기업 중 하나가 사사분기 실적이 개판이어서 주가가 20%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뉴스가 뜬다. 해서, 5일간 주식을 폭락을 시킨다.

   

   

언론에서는 연일 위기를 운운하여 노예민주당과 공화당, 오바마를 압박하여 취임식 직전에 합의를 극적으로 끌어낸다는 시나리오이다.

   

   

두번째 시나리오 가능성이 첫번째보다는 높지만 주가를 20%나 폭락시키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다. 보다 복합적인 사건이 터져주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셋, 3월 주가 폭락이다

   

   

쪽발 지진쓰나미가 3월에 발생했었다. 쪽발 엔화가 순식간에 가치 하락하고 쪽발은행이 대규모 양적완화를 해야 하는 강제적 조건이 현재 일본 경제에 요청된다.

   

     "헤지펀드, 엔화 추가 하락 베팅 매도포지션 5년만에 최고 수준

아베 엔저 기조 발언 영향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입력시간 : 2012.12.04 17:29:38

최근 일본의 차기 총리 등극이 유력한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의 '엔저 기조' 발언으로 약세를 보이는 엔화가치가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인용해 헤지펀드들이 앞으로 엔화가치가 급락할 것으로 예상해 현재 엔화 매도포지션이 5년 만의 최고 수준이라고 4일 보도했다. 필립 본포이 뉴스케이프캐피털그룹 회장은 "시장에서 (엔화가치 급락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엔화를 대거 매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옌스 노드빅 노무라증권 채권 담당자도 "차기 일본 정권이 일본중앙은행(BOJ)의 역할을 어떻게 바꿀지 장담할 수 없지만 엔화에 엄청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엔화를 바라보는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대다수 헤지펀드들이 엔화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차기 총리 자리를 예약한 아베 총재가 경기부흥을 위해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 아베 총재는 "물가상승률을 최대 3%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은행의 발권력을 이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에도 이와 관련된 발언을 쏟아냈다.

   

아베 총재의 발언 이후 엔화가치는 급락하며 달러당 82엔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노무라증권은 "일본은행이 장기적인 물가상승률을 2%대로 올리고 현재와 같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면 엔화가치는 달러당 95엔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헤지펀드들은 연말을 맞아 투자자들이 거래량을 줄이고 있는 만큼 엔화약세에 지나치게 베팅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FT도 아직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엔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 디폴트도 이 시기로 유보시켰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뉴욕연방법원의 지난 21일 판결을 뒤집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이 사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판결했다;인드라가 언급하자마자 아르헨 디폴트 넘기네? ㅎㅎㅎ;2월 27일로 넘겼다는 건 3~4월에 아르헨 디폴트를 재료로 쓰겠다는 의미?경제/ 인드라의 눈

   

2012/11/29 11:30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491136

   

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 간신히 넘겨

   

| 기사입력 2012-11-29 11:22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졌던 아르헨티나가 급한 불은 끄게 됐다. 다음 달까지 13억달러의 원리금을 상환하라던 뉴욕연방법원의 판결이 상급 법원에서 정지됐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뉴욕연방법원의 지난 21일 판결을 뒤집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이 사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주 뉴욕연방법원의 판결에 바로 항소해 명목상 디폴트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지난주 뉴욕연방법원은 "아르헨티나 정부는 내달 15일까지 소송을 제기한 헤지펀드들에 13억3000만달러의 원리금을 모두 상환하라"고 판결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기침체가 한창이던 2001년 12월 10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상환하지 못하겠다며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후 고금리 채권을 저금리 채권으로 교환하는 채무 구조조정 작업을 2005년과 2010년에 실시했지만, 미국의 엘리엇 어소시에이트 등 일부 헤지펀드사가 이에 반발하며 원리금을 모두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뉴욕 연방법원의 판결은 이들 헤지펀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한편 아르헨티나의 우려는 계속될 전망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 소송 건으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디폴트 상태에 빠질 것이라며 신용등급을 'B'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CC'로 다섯 단계나 낮췄다.

   

[한동희 기자 dwise@chosun.com]"

   

   

   

   

워렌 버핏이 재정절벽 합의가 실패해서 몇 개월간 힘 겨루기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버핏 "美 재정절벽 협상 연말 타결 어렵다"; 버핏은 뉴라이트, 정확히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이다 제이 록펠러와 친하여 골드만삭스나 오바마정부가 차마 말할 수 없는 노골적인 사안을 대신 말하는 제이 록펠러 '입'으로 지금처럼 언론플레이할 때가 있다

   

2012/11/29 10:53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488434

   

   

버핏 "美 재정절벽 협상 연말 타결 어렵다"

   

| 기사입력 2012-11-29 00:04 | 최종수정 2012-11-29 00:13

   

   

버크셔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권의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이 내년 초에나 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인 버핏은 이날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에 출연해 "재정절벽 협상이 합의점을 찾겠지만, 올해 말 이전에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협상 타결에 수개월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합의가 12월 31일 이후에 이뤄져도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핏은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자신의 장기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재정절벽을 막기 위한 부자 증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산층이 사회보장과 메디케어(노인 의료보험)와 관련해 불공정할 정도로 과중한 세금 부담을 지고 있다"면서 "최상위 부유층에 최저세율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eesang@yna.co.kr"

   

   

   

지난 오바마 취임식 직후에도 3월에 주가 폭락을 시킨 바 있다. 마르코프 체인에 따르면, 직전 결과는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쪽발정은이 국유본 지시로 이때 한번 더 미사일 발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美 극비리 北방문 후 미사일 움직임이;국유본이 동아일보를 통해 인드라 가설을 입증시키는군, 8월에 평양가서 미국 선거 전 미사일 발사를 억제시킨다? 롬니 강점은 경제, 약점은 외교였지 말이 안 되는 거고, 12월 17일 쪽발정일뒈진날에 근혜대통령 축하 미사일쇼가 가능한가만 보면 된다 인월리

   

2012/11/29 09:09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482407

   

[단독]美 극비리 北방문 후 미사일 움직임이…

   

기사입력 2012-11-29 03:00:00 기사수정 2012-11-29 08:28:38

   

   

미국 당국자들이 8월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발사하기 직전인 4월 미국 당국자가 방북했던 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외교 소식통은 28일 "미국 공군기가 8월 17일 괌에서 출발해 서해 항로를 거쳐 평양으로 들어갔다"라며 "이 비행기는 나흘간 평양에 머무르다 20일 되돌아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항로는 4개월 전 방북 때와 같은 루트였다"라고 덧붙였다.

   

   

당일치기였던 4월 방북과 달리 8월 방북은 3박 4일의 일정이어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11·6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과 깊숙한 협상을 벌인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외교 전문가는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쏜 지 4개월 만에 당국자가 방북했다는 것은 미국으로선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감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외교 소식통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무력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단행하거나 장거리로켓을 발사할 경우 미국 대선에 미칠 악영향을 감안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북측과 대화의 끈을 유지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8월 이후 3개월 동안 침묵하던 북한은 미국 대선이 끝나자마자 평양시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서해 동창리 미사일기지로 장거리로켓 부품을 옮기는 등 대외적 도발 움직임을 재개했다. 북한은 현재 장거리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2·19 한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도인 셈이다.

   

   

미 공군기가 활용한 서해 항로는 2000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방북할 때 이용했던 것과 같은 루트다. 항공기가 서해를 거쳐 평양 순안공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거쳐야 하고 이때 중앙방공통제소(MCRC) 레이더에 항적이 노출된다. 이 때문에 미국은 방북하려면 한국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미국은 4월 방북 때와 달리 8월엔 중국에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中에도 통보… 우리정부 "말하기 어렵다" 확인 거부

   

   

방북한 미국 인사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보안을 유지하면서 협상의 무게감을 높이기 위해 국무부가 아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니얼 러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과 시드니 사일러 북한담당관이 거론된다. 사일러 담당관은 중앙정보국(CIA)에서 북한을 담당했고 연세대에서 공부해 한국어에 능통하다.

   

   

8월은 북한과 미국, 북한과 일본이 반민반관(半民半官)의 '1.5트랙'으로 접촉하는 등 일련의 만남이 이뤄지던 때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은 7월 31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조엘 위트 전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을 만났다. 또 8월 9, 10일 중국 베이징에선 북-일 적십자회담이, 29일엔 북-일 정부 간 회담이 열리기도 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 당국자의 8월 방북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한 당국자는 "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 말하기 어렵다. 구체적으로 말하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다른 당국자도 "미국의 4월 방북도 외교가 아니라 인텔리전스(정보) 차원에서 이뤄졌고 미국은 여전히 방북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4월 방북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후 미 국무부는 "어떤 식으로라도 말할 게 없다"라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조숭호·이승헌 기자 shcho@donga.com"

   

   

여러모로 국유본이 사건을 준비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주가 폭락이 있다면 3월이 가장 유력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해서, 주가 폭락 시나리오 중 가장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넷, 주가 하락은 있으나 주가 폭락은 없다

   

   

제이 록펠러는 양적 완화 결과가 미국 실물경제에서 돌아 선순환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제이 록펠러는 지나친 거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준공황 국면에서 보여준 제이 록펠러 솜씨를 보면 한방에 훅 가게 할 수 있음에도 ABS 자동브레이크시스템처럼 잘게 나누어서 충격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금융 조작으로 큰 이익을 취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세계 금융계에 징벌적 세금을 때리고 있다. UBS가 5억불 벌금 물어야 한다. 계속되는 금융계 압박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HSBC 등이 직원을 해고하고 사업 규모를 줄이고 있다. 해서, 현재 세계 주가나 기타 지표들이 양적 완화 이후에도 불구하고 휭보 현상인 게다.

   

   

해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이들에게 확실한 손해를 끼치고자 의도적으로 증권가에 소문을 낸 뒤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는 것이다.

   

   

이 가능성 역시 세 번째 만큼 가능성이 있다. 

 

   

   

끝으로 흥미로운 것은 쪽발정일 사망을 예측했던 포브스가 2013년에 미국 증시가 몇 분 이내에 4,000로 주저 앉는 일이 발생한다고 예측했다는 것이다. 

 

과연^^! 

 

현금 들고 기다릴 절호의 매수 기회가 올 것인가? 

   

   

<주가 폭락 5.0> 주가 폭락한다면 시기는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국유본론 2012

2012/12/05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91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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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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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물리방정식:인드라 식으로 여론조사 읽는 법-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죄인 15 인드라 VS ?

2013/04/02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33677

   

   

   

인드라 VS 물리방정식:인드라 식으로 여론조사 읽는 법-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죄인 15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42

   

"물리방정식 :

   

인드라 예언자님 추석 잘 보냈습니까? 요즘 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시나요. 가끔 까페로 통하여 글을 읽고 있읍니다만 지식 부족으로 이해가 잘 안 되고 좋은 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요즘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대선 3자들의 움직임 즉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 문제와 아니면 3자 모두가 대선으로 나올 경우 향후 전망이나 여론좀 부탁합니다. 단순히 예언자님의 말씀이 아니라도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여론이라도 좋습니다. 예로 각 후보자들의 장 단점과 여론등을 부탁드립니다. 바쁜 가운데 죄송합니다.

   

인드라 :

   

여론조사에 대해 인드라가 이웃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첫째, 여론조사는 과학이다. 허나, 발표는 조작이다.

   

여론조사 중에 가장 정확하려면 전수조사여야 한다. 전수조사란 천여명 정도의 표본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조사한다는 것이다. 투표권자가 삼천육백만 명이면 삼천육백만명을 다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나, 전수조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해서,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높이는 통계적 기법을 사용한다. 천여명 정도 표본을 구성하여 예측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혹을 지닌다. 어떻게 수천만 명되는 사람 여론을 천여명 정도로 알 수 있나? 조작이다, 믿을 수 없다 등등 의견이 있다. 허나, 가능하다. 가령 한국의 각 지역 편차가 굉장히 큰 것 같지만, 실제로는 놀랄 만큼 한국 민심이 동일하다. 해서, 샘플을 표준적으로 구한다면 여론조사 정확도가 높아진다.

   

허나, 발표는 별개다. 여론조사는 국유본이 정당정치를 통한 지배를 위한 장치이다. 인민이 국유본에 대항하지 않고 체제 내에서 대리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정당정치요, 선거다. 민주주의란 얄팍한 껍질을 깨고 보면 국유본만 있다. 쪽발정은을 비롯한 전세계 대통령과 지도자는 국유본이 임명하지만, 겉으로는 인민이 선출하는 것처럼 보일 따름이다.

   

해서, 여론조사를 통한 데이터는 기밀인 게다. 하고, 발표를 국유본 입맛에 맞게 하는 것이다.

   

하여,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국유본이 필요하면 여론조사대로 선거 결과를 만들 수도, 또는 여론조사와 어긋나게 선거 결과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여론조사는 오차범위가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3.5%, 또는 플러스마이너스 5%다. 헌데, 이 오차범위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여론조사를 조작할 수 있다. 샘플 몇 개를 슬쩍 조작하면 대선후보 지지율을 지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이 문제를 인드라블로그에서 지적하자마자 근래 인터넷 뉴스에서 저마다 안과 박 지지율이 오차범위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쏟아졌다. 졸라 웃기지 않냐?

   

인드라가 냉정하게 말한다. 지금 오차범위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는 여론조사기관 명단 적어라. 어차피 한국갤럽 정도 빼고 다 구멍가게 수준이지만, 이런 여론조사기관은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짜식들이 영세하니까 대선판이 큰 판이어서 이 기회에 날로 먹으려고 황당한 여론조사를 발표하는데, 이 색희들 이번 대선 한탕하고 물러날 속셈인지 몰라도 저리하는 것이다.

   

지방선거면 모르겠다. 더군다나 총선도 아니고 대선이면, 역대 투표상황판이 있다.  대체로 역대 대선 선거에서 미세하게 차이가 날 뿐이다.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다. 삼자대결이면 몰라도 양자대결이면  3% 이내 오차범위 내 싸움이다.  

   

가령 박근혜는 48% 고정표 플러스 3% 유동표를 흡수하는 51% 전략을 내세운다.

   

   

셋째, 여론조사는 상대 지지율이 아니라 절대 지지율이다.

   

가령 안철수 지지율이 51%라고 하자. 이때 지지율은 절대 지지율이다. 절대 지지율이란 유권자 삼천육백만명 중에 천팔백만명 이상이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가능한가? 병쉰짓이다. 지난 이십여년간 대선 당선 득표수란 대체로 천이백만표에서 천만표 사이였다. 헌데, 천팔백만명이라고???

   

반면, 문재인 지지율이 20%라고 하자. 이는 칠백이십만표 정도되니 납득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정동영 표가 육백이십만표였으니 쪽발놈현에 실망했다가 야당이 된 후 국유본이 촛불잔치를 좀 해주어서 찰떡표가 칠팔백만표 정도로 늘어났을 것으로 인드라도 보고 있다.

   

예서, 볼 수 있듯 안철수 표란 가짜표다. 박근혜도, 문재인도 아닌 표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들 표를 배제하고, 박근혜 대 문재인으로 하면 대선 게임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차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압박할 수단이 없다.

   

새누리당 표 분석 간단하다. 인드라 생각에 이명박과 측근들이 삼자대결 혹은 양자대결하면 박근혜가 아닌 안철수나 문재인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본다. 허나, 이명박과 측근에 상관없이 새누리당 지지자들 다수는 박근혜를 찍는다. 박근혜보다 이명박, 이회창, 정몽준을 더 좋아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호불호가 있더라도 박근혜가 새누리당 대선후보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쪽발민주당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안철수/문재인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지지자들은 쪽발민주당 후보 혹은 단일화 후보에 투표할 것이다.

   

해서,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하여,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알 것이다. 안철수 현재 지지율이 맥시멈, 즉 최고 지지율인 것이다. 더 올라갈 수가 없고, 내려갈 길만 남았다. 문재인이 당내 선거에서 상처한 것을 아물 때까지, 다시 말해 지지자들이 잊어먹을 때까지다. 어차피 쪽발놈현 지지자들은 무식한 쥐떼 병쉰색희들이니까. 다시 말해, 문재인이 치고 오르고, 안철수가 내려와야 하는데, 그 명분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안철수 내거티브인 게다.

   

안철수 내거티브란 박근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위한 것이다. 해서, 지금 문재인이 국유본 지시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 쪽발동영찌라시 같은 것을 동원해서 안철수 뒷통수 까느라 여념이 없는 거다. 그래놓고 자기는 쏙 빠지고 박근혜가 했다 카더라 통신을 남발하는 것이다. 문재인 생김새를 봐라, 아주 더럽게 생긴 쪽발이 인상이다.

   

정리하면, 대선에서 48%다, 45%다 하는 건 상대 지지율이다. 투표율이 70%라면 삼천육백만명 곱하기 0.7 해서 이천오백만명표 중 천백여만표 획득한다는 것이다. 이를 절대 지지율로 환산하면, 30% 안팎이다. 

   

헌데, 여론조사는 절대 지지율이다. 말이 안 된다. 안철수 51%, 박근혜 40%이라고? 하면 둘 합쳐서 91%이네? 투표율이 65% 정도 전망할 수 있는데???

   

물론 지지를 표명하더라도 투표장에 안 가는 이들이 있다. 이런 층을 확대 해석하곤 하는데 웃기는 짓인 거다. 가령 여론조사할 때 누구 지지하세요? 물어보면,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다 이런 대답을 하는 층이다. 헌데, 이런 무당파에게 이런저런 짜증나는 유도심문을 해서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혹시라도를 반복하면서 얻는 샘플이 투표장에는 가지 않는 지지자인 게다. 이런 걸 확대해석해서 부동층으로 지좆대로 만들어 지지율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드는 것이 여론조사기관의 장난질인 것이다. 

 

네번째로는 뉴스 전달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여론조사로 유의미한 기간을 일주일 정도 잡아야 한다. 가령 파급효과가 큰 인터넷 뉴스만 예로 들자.

   

인드라 블로그에서 간접 입증할 수 있는데, 이웃 중에는 실시간으로 접속하는 분들이 있다. 전체 이웃 중 5% 이내이다. 매일 한 차례씩 꾸준하게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 10% 이내이다. 일주일 내에 한 차례 접속하는 분들이 있다. 30~ 50% 정도 된다. 한 달에 한 번 들어오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90% 정도되는 것 같다.

   

인터넷 뉴스도 다를 것 같은가. 비슷하다. 대선에 그나마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일주일 이내에 한 차례 접속하는 이들이다. 즉, 안철수 부동산, 안도리코, 쪽발철수 소식을 듣고 그 반응이 유의미하려면 뉴스 발표 이후 최소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도 마찬가지다. 방송, 신문으로 떠들어도 그것이 다수 사람들에게 전파되기 위해서는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가야 한다. 회식해도 많아야 일주일에 한번하지, 매일 하겠냐?

   

헌데, 안도리코 뉴스나고 그 다음날 여론조사 발표해서 안도리코 악재에도 불구하고 안도리코 지지율 변함없어, 이런 뉴스를 쓰는 기자가 있다면 병쉰색희라는 것이다. 반면, 박근혜 과거사 사과하고 추석 직후 조사한 건 일주일 되었으니 유의미한 반응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인드라가 여론조사를 오분 안에 엿먹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은 짧게 여론조사에 대해 말했다. 인드라가 과거에 쓴 글을 보면, 여론조사에 대해 굉장히 많은 말을 했다. 인드라 식 여론조사법이 있다. 해서, 혹 여론조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유본 언론에서 말하는 것 깡그리 잊고 스스로 분석표를 만들어보면 된다, 공부 삼아.

   

방법은 이렇다.

   

우선 역대 대선, 총선, 지방선거 투표를 분석하는 것이다. 인터넷 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 같은 데 가면 자료가 있으니 시간 남는 사람은 인드라처럼 노가다식으로 분석해봐라. 인드라가 이것 분석하느라고 하루에 12시간씩 붙잡고 한 달 정도 한 것 같다.

   

다음으로는 세대별, 성별, 직능별, 지역별 이슈를 만들어서 이슈 파괴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국유본 뉴스 분석력이다.

   

이 세 가지를 활용해서 인드라가 나름대로 표식을 만들었는데, 다 웃긴 짓 같아서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선거 만드는 것인데, 쪽발놈현이 탄핵쇼로 총선 승리하고 이명박이 대통령되는 것보고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추세를 만들어가니까.

   

마치 그 아무리 잘 짠 주식투자 툴을 개발해도 국유본이 주식판을 움직이니까 별 소용없는 것과 같다. 즉, 자기만 알고 몰래 한다면 괜찮은데, 시장에 공표하는 순간, 별 의미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간지표로 활용하니까.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여론조사를 분석하고자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 글쓰기는  언제나 전략적이다.

   

가령 박근혜 입장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대세론이다. 해서, 마라톤으로 치면 안철수 뒷통수를 바라보며 레이스를 펼치는 2등이 좋다.

   

유승민은 이회창, 영안모자와 관련이 있는, CIA 국유본 간첩으로 의심되는 자다. 유승민이 오늘 블라블라했는데, 이런 뉴스가 왜 나오겠냐.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건 안철수인데, 국유본은 왜 유승민 같은 이더러 내우외환의 박근혜 뉴스를 만들겠냐. 이것이 박근혜에게 좋은 뉴스냐, 나쁜 뉴스냐. 박근혜에게 당장 보기에 좋지 않은 뉴스라고 해서 박근혜에게 불리하다고 여긴다면, 님은 영원히 국유본이 안배한 언론플레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뉴스는 삼국지적으로 고육지책으로써 유승민이 박근혜만 빼고 다 바꾸어! 이렇게 말하면, 남은 부동층 중 단 1%라도 박근혜에 호감이 있지만,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이, 유승민에 호응하여, 그래 박빠 좀 2선으로 후퇴하고, 정몽준, 이재오 좀 만나라할 것이다. 이재오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투표하려면 유승민 같은 뉴스가 나와야 하는 거다.

 

이미 대부분의 유권자는 마음 속으로 투표한 상태다. 유권자들은 심리 효과 때문에 자기가 찍은 후보에게 나쁜 소식이 들려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이 좋은 건 아님에도 인간이란 게 그렇다. 국유본의 촛불집회에 나가 뒤늦게 자신이 병쉰색희가 된 걸 후회해도 주변에 쪽팔리지 않겠냐. 미국 쇠고기 맛있게 먹으면서 지 머리를 쳐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러하니 고집불통이 되고마는 것이다. 주변 쪽발놈현 지지자 병쉰색희들 봐라. 무식한 데다가 목소리만 커서 맨날 우기지 않느냐. 독선적 행동은 혼자 하면서 지 잘 난 척 지랄하는 병쉰색희들 보면 하나같이 쪽발놈현 추종자들이다. 입만 열면 거짓이며, 행동하면 패륜매국질인 게다. 그런 자신을 뉘우쳐야 하는 것이 인간의 길임에도 인간이란 게 또 어디 그런가. 죽을 때까지 쪽발짓하다가 죽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아무튼 박근혜 입장, 안철수나 문재인 입장도 있을 것이다.

   

해서, 국유본 선거담당인 알파독이 나름 모두를 만족하면서 선거판을 굴리고 있는 것이다.

   

끝으로 요즘 인월리 읽고 여론조사기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중에 인드라의 51%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이가 나왔다.

지난 4월 총선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예서, 인드라의 51%론이란 지지도가 아니라 당선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인월리 모르고서 요즘 한국에서 오피니언리더, 지식인인 척하면 병쉰소리 듣는 것인가^^? 

 

물론 이런 뉴스를 쪽발찌라시가 보도하는 건 인월리를 읽고 충격을 받아서 쓴 것일 게다. 해서, 비상경계령을 내린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가 말한다. 

 

중요한 건 박근혜가 아니다. 

안철수나 문재인이 아니다.

이명박도 아니다.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과연 누구를 대통령으로 낙점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인드라를 박빠나 안티철수, 안티재인으로 본다면 그대 수가 낮은 것이다. 

인드라가 관심이 있는 것은 박근혜여도 국유본의 박근혜이지, 국유본의 안철수, 문재인이지, 

개인 박근혜나 안철수, 문재인이 아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국유본이 현명하게 대통령을 임명하길 바랄 뿐이다.

   

   

"분석 전문가 `충격 발언` "문재인·안철수 합쳐도…"

총선 결과 맞힌 리서치 소장, "박근혜, 후보단일화 해도 승리할 것"

안철수 지지율 이미 최대치, 문재인은 상승중 

기사입력 2012.10.02 10:20:31 | 최종수정 2012.10.03 1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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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진행되더라도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여론이나 조사와는 사뭇 다른 예상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지난 27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권단일화가 안 되면 확실한 박 후보의 승리, 되더라도 박근혜가 이길 가능성이 51%는 된다"고 밝혔다. 홍 소장은 인구구성비 등 데이터와 통계에 기반해 올해 4월 총선 판세 예측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예상해 적중시킨 소수 중 하나다.

   

홍 소장이 박 후보의 승리를 점친 이유는 50대가 너무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 연령층이 매월 0.1% 늘어나고 있고 선거 때는 40% 가까이 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반면 2~30대는 37%밖에 안 된다. 게다가 2~30대가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 야권을 찍을 보장이 없어 유효투표율은 50대의 3분의 2가 안된다는 것. 40대가 어지간히 몰표를 준다고 해도 이기기 쉽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과거사 문제 때문에 자신을 정치적 보수로 규정하는 40~45%에 달하는 표가 부서지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상승중, 안철수 후보는 지지층을 더 넓히기는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단 기점을 문재인 후보 선출 이후로 볼 때 분명한 추세는 문재인-안철수의 지지도 상승과 박근혜의 지지도 하락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다만 안철수와 문재인은 차이가 있는데 안철수 후보는 기존에도 이정도의 지지율이 나와 추세적 변화라고 볼 수 없지만 문재인 후보는 전통 야당 지지층이 복원하고 있어 총선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원장 지지율 등락과 관련해서는 지지층 자체의 탄력성이 높고 충성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비해 안철수 캠프는 안철수 외에 다른 사람이 잘 안보인다는 것.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는 측은 안철수의 행동에 따라 지지할 수도 철회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투표율은 이번 대선에 생각보다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충청권은 이미 승패가 갈려 있기 때문에 야권은 PK에서 40%이상 올려야 한다"며 "연령층의 경우 40대에서 10%이상 확실히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투표율보다 관건은 세대별 투표율로, 야권이 투표율에 의존하면 이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속보부]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33303

   

"

   

'안철수 후보는 주춤하고, 박근혜 후보는 상승세로 반전.'

   

대선 후보 지지율을 통해 본 추석 민심은 이렇게 요약된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과거사 문제를 사과하고 추석 연휴 직전 새누리당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상대로 다운계약서ㆍ논문 논란을 잇달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지지율이 시소게임을 하는 양상이다.

   

국민일보가 글로벌리서치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6.2% 지지율로 안 후보(44.3%)를 앞섰다.

   

박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대결에서도 47.8% 대 41.2%로 우세했다. 박 후보는 3자 대결에서는 41.4% 지지율로 안 후보(28.0%), 문 후보(21.2%)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와 온라인 조사를 혼합해 이뤄졌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같은 날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안 후보가 박 후보에게 앞섰지만 그 차이는 열흘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안 후보(47.4%)가 여전히 박 후보(44.7%)를 앞섰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46.4%)와 문 후보(46.1%)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절반씩 섞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 후보의 지지율이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21~22일에 조사할 때만 해도 박ㆍ안 후보 양자 대결에서 안 후보는 49.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후보(41.2%)와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8.7%포인트로 크게 앞섰다. 당시 박ㆍ문 후보 대결에서도 문 후보가 45.9%로 박 후보(45.0%)를 0.9%포인트 앞섰다.

   

3자 대결 시 지지율은 박 후보 39.1%, 안 후보 29.4%, 문 후보 22.5% 순으로 집계돼 열흘 전 조사(박 후보 38.5%ㆍ안 후보 31.2%ㆍ문 후보 19.1%)에 비해 박ㆍ문 후보는 지지율이 오르고 안 후보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정당 기반이 없는 안 후보의 지지층이 이번 추석에 상대적으로 많이 흔들린 것으로 분석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전 국민이 한자리에 모였던 추석이 지나고 나서 지지율이 변하면서 사후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박근혜ㆍ문재인 후보보다 탄력성이 높지만 충성도가 약한 안철수 지지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홍 소장은 이어 "박근혜 후보 지지율이 더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서 하방저지선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로 올라가는 것은 주말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신중히 분석했다.

   

[김대영 기자 / 강계만 기자] "

인드라 식으로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 당선가능성 안(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재인 15 국유본론 2012

2012/10/04 19: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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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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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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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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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불사줘 : 이스라엘 동전 신 세켈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이유 인드라 VS ?

2013/04/02 20:3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32879

   

   

   

인드라 VS 불사줘 : 이스라엘 동전 신 세켈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40

   

"불사줘 :

이스라엘 동전신 세켈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자국의 화폐를 제조, 인쇄, 발행하는 자체적인 조폐국이 없기 때문에, 지폐는 스위스에서, 한국조폐공사에서 동전을 제조. 왜, 자신들의 나라들이 안 만들고, 남의 나라에서 화폐 또는 동전을 제조하는 걸까요?

    

인드라 :

   

조폐공사가 없기 때문이 첫째요, 한국 조폐공사 기술수준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서가 두번째요, 국유본 허가사항이 세번째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이스라엘에는 조폐공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한국 돈 관리 담당이라면, 조폐공사가 한국 돈 제조를 맡고 있습니다. 헌데, 이스라엘에는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있지만, 조폐공사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조폐공사가 없으니 외국에서 화폐를 찍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한국 조폐공사 기술수준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기에 수출 효자 종목입니다.

   

   

"

   

성님들다들유럽연합알지?

   

유럽 27개국이모인유럽연합의통용화폐가

   

   

바로이유로화인데

   

이유로화를한국조폐공사가만들고있음

   

물론모든유로화를만드는건아니구

   

유로화의동전을유럽이아닌한국조폐공사가만드는거임

   

   

   

   

유로화의동전을유로센트라고해

   

이유로센트의주요성분을노르딕골드라고하는건데

   

이처음엔스웨덴 10크로나짜리동전에사용되었다고해서노르딕골드라는이름이붙었다고함

   

최대한금과가까운색을뛰는합금이지.

   

유럽연합이발족하고난뒤에유럽연합은회원국들끼리통용할화폐를제조하기시작했음.

   

하지만 동전만은다른외국에발주를하기로했음.

   

그래서세계각나라이화폐제조사들에게유로화수주를위해서는한가지문제를풀도록했는데

   

그게뭐냐면

   

유로화동전의성분인노르딕골드를유로화동전견본만보고성분표를알아맞추시오

그리고똑같이성분대로제조해보시오.

   

이색상의성분표를미공개한뒤에

보고알아맞추라고한거임

   

그래서세계여러나라화폐제조사들이나섰지만

   

모두다실패

   

   

하지만우리가누구냐

   

자원하나없는국토에서기술력하나로한강의기적을이룬대한민국이잖아

   

쉽게포기하리가없지

   

그리하여 7개월간의연구끝에마침내정확한성분좝을발견했음ㅋㅋ

   

   

정답은 구리 89% + 알루미늄 5% + 아연 5% + 주석 1%

   

그리하여아무도못맞출꺼같던문제를맞춘대한민국의한국조폐공사유럽연합의동전을영구조제할권리를얻었지

   

   

그래서지금까지도유로화동전의전량은한국조폐공사가제조하여수출하고있음.

   

역시기술은 대한민국.

자랑스럽지않냐?ㅋ

   

<http://www.ilbe.com/91477164>에서삽입"

[출처] 유로화를 제조하여 수출한다 - 한국조폐공사|작성자 네스터

   

   

"[집중진단] 돈 수출 '쑥쑥'…'화폐 한류' 바람                             

   

<앵커 멘트>

   

지금 보시는 화면은 한국조폐공사와 태국 재무부가 태국 방콕에서 주화 공급 계약에 서명하는 모습입니다.

   

고도의 기술로 돈을 만드는 화폐 제조도 이제는 돈을 벌어들이는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먼저 유석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폐공사가 태국으로부터 수주한 10바트짜리 동전입니다.

   

은색 테두리에 금색 원판을 정교하게 끼워 넣은 형태로 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화입니다.

   

수주 물량은 1억 개 천백여만 달러어치로, 국제입찰에서 독일, 핀란드, 싱가포르를 제치고 따냈습니다.

   

<인터뷰>구본열(조폐공사 차장): "태국 주화는 이원소재 결합주화입니다. 공사가 이원주화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수주가 가능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이스라엘 주화 8600만 개도 수주받아 막바지 제작을 마쳤습니다.

   

지폐를 만드는 용지도 주요 수출 품목입니다.

   

수천 번 접어도 끊어지지 않도록 일반 종이를 만드는 펄프가 아니라 솜으로 만듭니다.

   

올 들어 베트남에 123톤을 수출한데 이어 5월부턴 인도네시아에 580톤, 39억 원어치가 수출됩니다.

   

지폐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잉크는 우리나라와 스위스 등 전 세계에서 5개국만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됐습니다.

   

<인터뷰>이현택(조폐공사 잉크과장): "적외선의 흡수와 반사 기능을 가지고 있고 자성잉크의 기능을 나타냄으로써 자동화기기에서 감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도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화폐 제조...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출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앵커 멘트>

   

우리 조폐공사가 수출에 주력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증가와 고액권 등장 등으로 국내 화폐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위변조 방지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게 필수입니다.

   

이어서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슈퍼노트라 불리는 정교한 100달러 위조지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왔습니다.

   

미 100달러 지폐에 사용된 위변조방지 기술은 모두 14가지.

   

하지만 우리 5만 원권 지폐에는 22가지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복사하면 나타나지 않는 입체형 부분 은선과 자외선에 반응하는 형광잉크,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색 변환 잉크 등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인터뷰>임지운(조폐공사 위조방지센터): "색 변환 잉크나 특수파장에 감응하는 그런 물질들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5만 원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처럼 섬세한 한국인의 손재주는 화폐 디자인 분야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폐 디자인에 걸리는 시간은 약 1년.

   

1밀리미터에 4개 정도의 선이 들어가는 정밀도와 예술성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김수정(서울대 디자인학부 부교수): "화폐는 공공 디자인의 꽃이거든요, 일반인들의 관심도 굉장이 많고,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이 충분히 반영되는 그런 디자인물입니다."

   

앞으로는 화폐 뿐만 아니라 전자여권과 신분증까지 수출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윤영대(조폐공사 사장): "(보유하고 있는) 특이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이용해서 일반상품에도 적용을 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폐와 위변조방지 분야에서도 한류 바람이 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 

http://blog.naver.com/dcqwe123?Redirect=Log&logNo=110140634770

   

   

인드라가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는데요. 하여간 인드라가 부족하게나마 대학을 나온 짬밥으로 말하면, 정밀기계 분야가 까다롭습니다. 여러분이 손톱깎기 우습게 보이시죠? 헌데, 이런 분야가 더 손이 많이 가고 기술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처럼 주화 주조는 위변조방지가 필수적이어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들었습니다. 헌데, 손재주하면 한국과 쪽발 아닙니까. 예서, 한국인 건 인건비가 저렴해서가 아닐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허나, 한국은 화폐 수출을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 때인 1970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조폐공사(화폐,주화,메달,훈장)를 알립니다 | 한국주화

http://blog.naver.com/ksmint/140017118738

수출영업

우리공사는 1970년 처음 수출을 시작한 이래 2004년까지 전 세계 21개국에 은행권, 제지제품 등 약 2억3천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현재는 잉크 및 극인 등 제품 다양화로 수출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 KOTRA, 종합상사 등과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수출 증대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존의 시장 유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공사 제품 소개 책자, 샘플북 등 각종 홍보자료 배포 및 고객관리 등을 통해 수요처에 대한 지속적인 유대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유능한 대리인 발굴과 전문기관 위탁 시장 조사, 기존 거래선 유대 강화 및 대기업 수출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무결점 품질관리에 혼신을 다하는 공사의 모습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세계 일류 조폐기술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조폐기술과 품질경쟁력 제고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기술 수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세계 초일류 조폐기업」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출국가

   

나이지리아, 대만, 러시아, 미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스위스 , 싱가폴,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쿠웨이트,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호주, 홍콩

   

   

   

   

셋, 국유본 허가사항이 세번째입니다~!

   

과학은 '어떻게'를 설명합니다. 해서, 이스라엘 화폐를 어떻게 한국이 만들 수 있지? 라는 질문에는 그거야 이스라엘에는 조폐공사가 없고, 한국 기술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지, 라고 하면 최소한 90점 이상짜리 답변이 됩니다.

   

해서, 보통은 첫째, 둘째 설명으로 끝납니다. 허나, 질문자가 굳이 인드라에게 질문했다면, 국유본론을 고려해서 질문한 것이니 첫째, 둘째 설명, 즉 과학적 설명에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질문했을 것입니다.

   

하여, 이 질문은 '왜'로 가는 겁니다. 과학이 '어떻게'라면, 영성, 종교, 철학은 '왜'인 겁니다. '왜' 하필 '한국'이지?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우연이며, 다른 하나는 과학적 질문 범주를 넘어선다는 겁니다.

   

헌데, 국유본론은 과감하게 이 질문에 대답하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과학적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비과학적/초과학적인 것입니다.

   

박정희 정부를 세계 최초로 승인한 정부가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 정권입니다. 박정희 정부를 승인했다함은 516 혁명을 정당하다고 규정한 것입니다. 당대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 정권을 배후에서 움직였던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1973년 이전까지 모스크바, 워싱턴, 런던을 실질적으로 움직인 국유본 수장이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박정희 516혁명 이전까지는 쪽발일성 정권을 지지했으나 박정희 516혁명 이후에는 박정희를 지지하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쪽발일성 정권이 급속하게 몰락하는 반면, 박정희 516혁명 이후부터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하여 1970년대에 이르러 마침내 쪽발일성 경제보다 우위에 서게 됩니다.

   

해서, 박정희 정부는 이스라엘에 호의적이었습니다. 하여, 시온의정서가 번역해서 나옵니다. 박정희 정부 내내 유태인 칭찬하는 기사나 글이 홍수를 이루었습니다. 중동전쟁이 일어나면 유학한 아랍인들은 도피하지만, 유학한 유태인은 귀국하여 총을 들고 싸운다고 말입니다. 또한,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과 이스라엘 키부츠운동 사이에는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더 나아가, 인드라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1960년대말 베트남 전쟁 당시 푸에블로호 사건과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사건으로 박정희 정부에게 빚을 진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하여, 1970년대부터 한국이 화폐 수출한 것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유본이 쪽발에게 전자제품 기술을 알려주어 쪽발이가 전자제품이나 카메라 같은 데서 우위였던 것 아닙니까.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예서, 왜 하필 국유본이 한국에 화폐기술을 전수하였는가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인드라는 조금 더 나갑니다.

   

국유본 중에서 다른 분파도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비네파 위주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더 나아가 한국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보통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끈끈한 유대 관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면, 그 관계란 것이 무엇일까요. 여기서 의견이 엇갈리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한국인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을, 국유본은 미리 알고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동전 신 세켈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2 

2012/10/02 03: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18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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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노스트라다무스 : 2050년 세계 전망 인드라 VS ?

2013/04/02 20:2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29972

   

   

   

인드라 VS 노스트라다무스 : 2050년 세계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39

   

"노스트라다무스 :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걸 가져왔는데요, 이건 뭐죠?

   

'내가 도서관에서 재밌는걸 찾았는데 그 내용이 2010년대부터 2100년대 까지 역사 예측인데 

이 사람이 구소련 붕괴나 남북한 무력충돌 러시아 조지야 침략같은걸 예측해서 21세기의 노무스..뭐였지 하튼 별명이 그거 라는데. 사실 2010년대부터 정리하기 귀찮아서 2050년대 년대 내용만 알려드림

   

2050년대까지 설명정리, 안하면 이해못함. 미국은 21세기가 되고 50년동안 많은 지역을 재패하고 경제,정치,군사적으로 점령에 성공했다. 2030년대 초반, 유럽에서 많은 나라가 복지국가에서는 세금인상 복지축소 보통국가에서는 세금인상등 부채를 줄이기위해 노력하지만

많은 나라에서 데모, 반정부시위등이 잦아지고 유럽의 경제권은 동유럽으로 넘어온다. 하지만 이미 이 일이 일어나기 몇십년 전에 예측한 미국은 동유럽을 경제,정치,군사적으로 그들의 영향권 아래로 편입시키고, 유럽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며 EU는 이미 유럽을 이어주는 형식적인 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 미국은 EU와 함께인듯 하지만 사실 EU를 먹어버린 상태라 미국은 유럽의 군사,경제를 동원할 영향력이 생간다. (2030년대부터 유럽은 미국 손아귀에 들어온다고한다.)

   

2050년대까지 지구정세

   

아프리카에서는 90%이상의 국가가 쿠테타로 인해 대부분 국가가 군사독재상태에 놓이게 되고, 콩고민주공화국등 최빈곤 국가들은 미국의 영향에 들어가게되고 미국이 민주주의, 평화 전파등의 이유로 식민지 형식으로 운영되며, 아프리카의 엄청난 위험성으로 이곳에서 자원확보는 어렵게 되고 아프리카는 법,국가등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무법지역으로 남게된다.

   

잠시 중국 언급 : 중국이 미국에 대항할 국가라고 하는 분이 많은데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중국의 겉만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해안지역은 잘 사면 일본,한국보다 잘 살지만 서쪽으로 갈수록 가난해지며 해안지역과 소득격차가 엄청나게 커지고 결국 분열하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 경제성장도 사실 하나의 공산정부로 통제되서 가능한 거지만 몇 년후면 분열한다 합니다. 이 사람은 강대국 후보로 중국대신 일본이 미국에 대항할 강대국이 될꺼라합니다. 사실 중국이 강대국으로 발전하기 힘든 지리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서쪽은 산맥,고원등으로 가로막혀있고, 동쪽은 일본,미국등 강대국이, 남쪽엔 미국영향력이 강해진 동남아가, 북쪽엔 러시아가 버티고있어서 불가능하다고 함

아시아에서는 중국은 이미 몰락해버린 종이호랑이가 되어버렸고, 한국, 일본등 신강대국들에 의해 쥐락펴락 되며 이미 2030년대 반미로 돌아선 일본은 미국과 섬 분쟁을 일으키고 미국을 향한 전쟁 준비를 시작한다 나중에 전쟁을 위한 달기지를 연구시설로 속여 달에 지어놓는다. 중국에서 2010년대 후반 티베트독립을 도운 인도는 히말라야산맥등 자연에 가로막혀

아시아 분쟁에 관여할수없게되고 조용히 경제성장을 이룩한다. 대만은 무법상태가 된 남중국해안가를 안보를 전제하에 미,유 엽합군과 합께 홍콩,마카오등을 확보한다. 중국의 영향력은 현재의 2/10으로 축소,계속 중국 공산당은 유지되지만 썩을대로 썩어버린 중국정부를 뒤로하고 중국대륙에서 새로운 국가가 탄생할꺼라 한다.그리고 이 국가는 당연히 미국영향권아래에 놓이게 된다. 러시아는 2010년대 후반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해 무리한 군비확장과 동러시아 차별등으로 결국 분열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2020년대 후반 일본,러시아등 강대국의 반대에도 통일을 이룩하며, 북한의 자원, 남한의 기술력을 결합한 산업이 급성장하게 되며 세계주요국가에 합류하게 된다. 일본은 카프카스 산맥(맞나?) 에서 러시아의 붕괴로 영향력을 확장하게되고 불안한 2010년대 정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한 터키와 손을 비밀리에 잡게된다. 중앙아시아에서는 매일 석유확보, 유전분쟁등으로 분쟁이 일어나고 무력충돌도 일어난다. 오키나와에서는 대규모반미시위가 일어나고 군사기지를 한국의 제주도로 옮기게 된다. 일본은 군국주의식 민주주의가 들어선다. 미국은 일본에서 병력을 대부분 한국으로 옮기고 중국,통일한국과 연합한 대 일본 한중미 엽합을 구성한다.

   

          (중동은 따로설명)

   

오세아니아는 2020년대까지 주권을 행사하지만 영향력 하락으로 미국의 영향권에 들게되며 친미 정부가 들어선다. 중동은 석유가채연수가 반이상으로 줄어버려서 분쟁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불가능하게 된다. 사우디는 친미왕조가 계속 유지되고 이라크도 사우디의 뒤를 이어 바트당을 꺾고 친미정부가 출범하게 된다. 이란은 미국이 이라크전쟁이후 몇년후 이라크전쟁식으로 이란을 침공해서 이라크와 같이 만들어 버린다. 결론은 중동은 모두 미국 손아귀에 틈을타 친미노선인척하는 터키가 카프카스산맥을잠식해가며 이란,이라크땅을 잠식해간다.

   

북아메리카는 멕시코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미국에 편입된다. 첫번째로 캐나다가 사실상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고 퀘벡주는 미 정부와 협상이후 퀘벡주의 자치를 승인하지만 역시 친미정부가 들어선다. 멕시코는 1억 3000만명쯤으로 인구가 불어나고 경제가 2배이상 성장해서 강대국으로 성장하지만 초강대국 미국아래에 있어서 크게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미국의 인력부족으로 이민정책을 개방하면서 멕시코에서 엄청난 히스페닉 인구가 유입되면서 텍사스,네바다,캘리포니아,애리조나,등 남서부 주등의 인구가 90%이상 히스페닉이 되면서 남서부 주는 히스페닉인종이 점령하게된다. 중남 아메리카는 차베스정부의 장기집권의 영향으로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아메리카는 반미독재정부가 들어선다. 북극,남극도 사실상 미국이 장악하게된다.

2050년대

일본은 달기지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몰래 미국의 배틀스타(하와이, 제주도 등 우방국가에 설치해둔 핵탑채 개량형 미사일을 설치한 미사일 기지를 조종, 조작할수있는 권한을 가진 미국 국방부 소속 우주정거장이라는데, 속도는 사실 기억하기 애매해서 알기론 하와이에서 쐈다면, 만주에 있는 탱크를 요격하는데 약 30분이 걸리다고 함. 약 3개의 정거장인데 페루상공,우간다상공,폴란드상공에 위치될꺼라고 한다.)

   

를 향해 5발의 스텔스 미사일을 쏜다 즉각 이 소식을 들은 미국 대통령과 CIA 들은 각장관들, 고위인사들을 소집하지만 일본이 전쟁을 계획한 날짜가 미국 시간으로 추수감사절이라서 소집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미국 대통령은 배틀스타에서 철수명령을 내리고 대원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대부분 미사일의 영향으로 죽게된다. 미국은 배틀스타의 파괴로 초 혼란상태가 되고 이틈을타 오키나와에서 대기중이던 일본공군이 하와이를 향해 출격하게되며

진주만과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일본은 기습으로 방심한 미국의 하와이 제공권을 장악하고 비행장을 점령해서 전초기지를 세운다. 다음날 일본은 30만급 정예부대를 편성해 수송기로 옮기고 전투기,폭격기,공격기,등 대규모 부대를 하와이로 옮긴다. 이 사실을 안 미국은 즉각 경계태세를 갖추고 주한미군을 일본으로 보내지만 일본의 거센 저항으로 결국 뚫지 못한다. 미국, 우방국들은 초긴장상태가 되며 일본에 중앙아시아,남아메리카 반미국가들이 이세력에 편입된다.

   

미국은 즉시 일본 달기지를 요격하여 달기지의 일본인을 모두 전멸시킨다. 일본은 캘리포니아등 서부해안을 공격해서 상륙에 성공한다. 배틀스타에 의존한 미국의 허약함이 들어난다.

하지만 미국은 해군력과 공군력을 모두 일본을 향해 돌리지만 하와이 미사일기지를 점령한 일본의 저항이 거세서 장기전이 일어난다. 일본은 미국의 첩보위성,통신위성,부 배틀스타를 요격하지 못해 점점 일본의 패가 들어나게 된다. 결국 캘리포니아 점령 1달후 캘리포니아를 뺏긴다. 하지만 인구피해는 50만명 규모로 인명피해는 낮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에서 군사재편성을통해 하와이를 향해 거의 모든 공군,해군,지상군을 투입하며 하와이 주민,일본군은 전멸하게 된다. 미,일 전쟁은 일본의 허술한 정보력으로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고 한,중,미 연합군의 서일본 점령으로 일본은 항복한다.

   

소설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사람이 책들어가기전에 미래인들이 이 책을 읽었을때 "음 비슷하군 신기하다" 라고 반응을 준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데 섬뜩했음...'

   

    

인드라 :

   

인드라가 그간 몇번 강조한 바 있다. 청와대나 여의도 주변에 가면 상기한 시나리오나 프로젝트들이 숱하게 돌아다닌다고 말이다. 한국도 이 지경이니 미국은 오죽할까. 어떤 이들은 영화들을 짜집기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다.

   

헐리우드에서 하루에도 수 천, 수 만개 시나리오가 쏟아지는데, 그중 불과 십수 개만 블록버스터로 제작 단계에 들어갈 따름이다. 이때, 이 시나리오들이 그냥 나오나? 뉴욕이나 워싱턴 등지에서 나온 각종 연구 결과나 미완성 프로젝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걸 토대로 시나리오가 나오는 게다. 인드라가 정치권도 경험하고, 시나리오 작가이고, 문화비평가를 했으니 이 대목 토달지 마라. 다시 말해, 이런 숱한 프로젝트들이 영화나 동영상으로 제작되는 것이다.

   

게임 동영상 역시 기존 프로젝트나 프로젝트에 영향받은 시나리오들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상기한 게임 동영상도 그렇다.

   

홈프런트 게임동영상은 북한이 주체가 되어 미국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것이고, 상기한 시나리오는 일본이 주체가 되어 미국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시나리오이다.

   

하면, 이런 시나리오의 원형은 무엇일까. 

   

   

 INDRA:

미국 정치사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정론으로 보여진다. 다만, 이는 자칫 해석에 불과할 수 잇는 우려를 낳을 수 있으므로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 글은 현 정세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글쓰기를 하고자 한다. 인드라 글쓰기는 언제나 전략적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미국에 망조가 들기 시작해 그 다음해인 2011년에는 내부갈등 심화로 미국이 6개로 분할될 것> 미국 올해 계엄령, 내년 패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63981g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러시아 학자가 미국 분열론을 주장해 근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주장은 십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여러분에게 국유본의 세계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시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일단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He is most notable for his hypothesis of possible disintegration of the USA into six parts in 2010 that was conceived by him as long ago as 1998 but only gained world attention 10 years later... He is often interviewed by Russian and foreign (Wall Street Journal, Financial Times, CNN, BBC, Sky News) media on the issues of Russian policy, development of relationships with the USA, etc... Panarin graduated from the Higher Military Command School of Telecommunications of the KGB (now the Academy of Federal Security Guard Service of the Russian Federation) in Oryol and the Division of Psychology of the Military-Political Academy (with a gold medal)... Panarin began his career in the KGB of the USSR in 1976... He did strategic forecasts for the then President Boris Yeltsin."

http://en.wikipedia.org/wiki/Igor_Panarin

   

그는 평범한 학자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유명한 영미 학자들이 정보원이거나 국유본의 자금 지원을 받는 이들이었듯이 그 역시 KGB 출신이다. 또한 흥미로운 대목이 전략가로 나선 때가 보리스 옐친 시절부터이다. 존 콜먼에 따르면, 보리스 옐친은 호메이니와 함께 영국 정보부에서 훈련을 받은 정보 요원이다. 무엇보다 그는 종종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서방언론과 인터뷰를 한다.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뉴욕타임즈나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지에 한국인 이름이 등장한다면, 문화계에서 뜨면 유태인이거나 동성애자인가 의심하는 버릇을 기르는 것처럼 그 사람을 일단 국유본의 끄나풀로 의심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국유본 대중지들은 아무나하고 인터뷰하지 않는다.

   

해서, 그에 관한 위키피디아 정보가 사실임을 전제한다면, 우리는 그의 이력에서 몇 가지를 추론할 수 있다. 하나, 그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다. 둘, 그의 임무는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가 아닌 제이 록펠러 시대에서 제이 록펠러의 세계전략에 따라 러시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에 있다. 즉, 과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으나 이제는 록펠러 계열로 변신한 러시아의 문선명이다. 셋, 그는 중국의 쑹훙빙, 일본의 소에지마 다카히코, 미국의 제랄드 셀렌테처럼 국유본의 골드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음모론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하면, 국유본과 이고르 파나린이 연결되었다면, 국유본이 노리는 효과는 무엇인가. 냉전은 끝났다. 허나, 냉전이란 허울을 벗겨내자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지정학적인 장치가 부각이 된다. 오늘날 러시아는 국유본이 원유가 조절만 해도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한 국가다. 국유본의 얼굴마담,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오늘날 차베스가 즐겨 써먹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민과의 대화를 즐겨 했다. 이때 곧잘 주장하는 바가 세계 일등 국민이었고, 비교 대상은 영국이 아니라 소련이었던 게다. 물론 전쟁 이후로는 소련에서 독일로 바뀌었다가 다시 냉전 시대에서 소련으로 되돌아갔다. 이는 제국에 대한 허황된 자부심을 시민에게 세뇌시키기 위한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인의 결집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이고르 파나린의 주장이 서방 언론에 소개되면 될수록 미국인은 더욱 애국심에 불타올라 오바마 정부를 지지할 것이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연방을 유지하리라 다짐할 것이다.

"주정부 파산, 한반도 통일, 동아시아연합, 오바마 암살, 북미연합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6/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342999

   

   

핵심은 간단하다. 국유본은 동아시아에서 흥행을 위한 적당한 상대를 찾고 있다. 그것이 중국일지, 일본일지, 북한일지, 남한일지, 통일한국일지를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다만, 최근에는 한국 중심의 통일한국에 의한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중국, 북한보다 남한, 더 나아가 통일 한국 중심 시나리오가 합리적이다. 이때, 통일한국 중심의 시나리오 중에는 국유본더러 평양의 학살자, 쪽발정은 따위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면서 인드라가 인노맹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어느 하나로 당장 고착시키면 국유본 전략상 곤란하니 국유본은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이중삼중의 정보를 쏟아내면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다."

인드라, 캘리포니아 침공, 창조과학, 음악의 신, 환타지 소설 국유본론 2012 

2012/05/28 02: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3904187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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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신현송 : 2013년 이후 강한 달러 시대를 대비하라 인드라 VS ?

2013/04/02 20: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28142

   

   

   

인드라 VS 신현송 : 2013년 이후 강한 달러 시대를 대비하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38

   

"이명박 정부는 왜 김치 본드를 규제하는가.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우리나라 금융정책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외환건전성을 꼽았다... 그는 가계부채 억제 대책을 거론하면서 "경제성장률을 낮춰 저공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국민 누구도 반기지는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계부채의 거품이 꺼진 것을 고려하면 긴축정책이야말로 "경제정책사에 두고두고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177528

영 순위가 무역 수지 흑자 기조라면 전반기 일 순위는 양적완화로 인해 물가 안정이 일 순위이고, 하반기에는 유럽 재정 위기로 인해 일 순위가 외환건전성이다. 예서, 외환건전성 정책하면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역임했던 신현송 작품으로 보아야 한다. 인드라는 신현송을 언젠가는 기획재정부 장관을 해야 할 인재로 본다. 허경욱, 신현송, 장하준 경제 전문가 3인방 중에 요즘 신현송을 가장 주시하고 있다. 해서, 신현송 인터뷰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적절한 듯싶다.

   

http://blog.daum.net/leecorona/2216

"신 교수는 지난 한 해 동안 특히 열정을 쏟은 `거시건전성 부담금(일명 은행세-일각에서는 `신현송稅`라고도 한다)`이 도입된 것에 대해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사실 은행세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최근 파이낸셜 타임즈(FT)에서 얘기했듯이 완전히 새로운 실험, 앞서가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위기 발생 시 금융질서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은행들의 단기외채를 지목,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은행세를 도입해야 한다며 이를 강력하게 추진했었다. 신 교수는 올해 `위기의 테마`로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이 출구전략을 시도할 때 올 충격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초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 관련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전례없는 통화정책을 썼고 이 때문에 내부적으로 불균형을 안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초저금리 정책을 쓰다가 (출구전략으로) 금리를 정상화시킬 때 큰 충격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융규제를 위해 지난해 G20정상회의에서 합의된 `바젤3`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바젤3가 개별금융기관의 손실흡수력(loss absorbency)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불안정한 부채의 과도한 확장과 단기 외화부채 등 시장성 부채와 같이 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핵심 문제를 등한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11&newsid=01784326596118704&DCD=A00102&OutLnkChk=Y

   

여기서 은행세, 거시건전성 부담금, 일명 신현송 세는 무엇인가. 은행의 비예금 외화 부채에 세금을 매기는 것이다. 하면, 비예금 외화 부채란 무엇인가. 은행 입장에서는 고객이 맡긴 예금도 부채로 간주한다. 해서, 예금이 아닌 부채(=비예금)인 동시에 원화 부채가 아닌 외화 부채에 대해서만 세금을 물리겠다고 해서 비예금 외화 부채이다.

   

왜 이것이 문제일까.

   

"특히 거시안전성 부담금(일명 은행세)도입의 원인이 된 은행들의 단기외채 문제에 대해 주목했다. "2008년 9월 리만브라더스 파산 후 위기가 닥쳤을 때 당시 주식부문의 자본유출입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팔고 나간 액수보다 국내투자자들이 외국 주식을 팔고 들여온 돈이 더 많았다"면서 "하지만 정확히 같은 시기 은행들의 디레버리징으로 유출된 자본은 490억 달러로, 국내 금융시스템에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 바로 이 단기외채"라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11&newsid=01797446596118704&DCD=A00102&OutLnkChk=Y

   

주식 부문이 별 문제가 없었단다. 인드라는 비중을 조금 줄이더라도 그것은 전 세계 공통적으로 비중을 줄인 것이지, 한국만 줄이는 것이 아니며, 국유본은 각국 GDP나 각국 금융 여건을 고려하여 비중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모건스탠리 지수 같은 것이며, 헤지펀드조차 이런 기준으로 움직인다고 했다. 다만, 한국이 보다 빨리 충격을 받는 건 한국시장이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먼저 매매하기 때문이다. 올라도 남들보다 빨리 많이 오르고, 내려도 남들보다 빨리 많이 내린다. 물론 주식시장보다 여섯배 이상 큰 선물옵션시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서, 외인이 위기가 오면 주식에서 채권, 다시 유동성 장세가 오면 채권에서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했기에 외인의 주식 셀 코리아가 국내 금융시스템에 별 충격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인드라가 주식시장에 중점을 두었던 반면, 신현송은 채권 시장에 주목한다. 은행들의 단기 외채가 문제라고 진단한다.

   

엔 캐리트레이드, 혹은 엔화 대출로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가장 빠를 것이다.

   

일본 금리가 제로 금리다. 제로 금리이기에 싼 이자 엔화를 대출받아 고수익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것을 엔 캐리트레이드라고 한다. 예서, 와타나베 부인 운운이 나왔는데, 인드라는 헛소리로 치부한 바 있다. 왜? 이 엔 캐리트레이드 주체를 보면, 대체로 국유본 은행들과 헤지펀드들이었다. 즉, 엔화 대출이라 해서 일본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체는 국유본 은행과 헤지펀드, 즉 국유본이었던 게다.

   

달러 캐리트레이드도 마찬가지다. 국유본 은행과 헤지펀드들이 미국 지점을 통해 달러를 대출받아서 이머징 마켓과 채권, 주식, 원자재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다. 신현송도 이야기를 가만 들어보면, 신현송세 아이디어를 미국 지점을 통한 국유본 은행 거래 관행을 조사하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외채면 외채 문제이지, 왜 단기 외채가 문제인가.

   

"정부가 말하는 '질'의 개선은 크게 두가지다. 우선 외채 증가폭이 2분기에 둔화됐다. 1분기 226억 달러였던 증가액은 2분기 154억 달러로 줄었다. 다음은 단기외채 비중이다. 2분기 단기외채 증가액은 13억 달러 증가에 그쳤다. 증가액 대부분이 장기외채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총외채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37.6%로 1.2%p 낮아졌다. 정부는 또 2분기 외채증가는 외국인들의 국채투자가 주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의 국채투자 증가는 그만큼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과 재정건전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여기에 외채가 4000억 달러지만 우리가 받을 채권이 4874억 달러에 달해 순대외채권국이라는 점도 정부가 강조한 부분이다. 상반기 이자수입에서 이자지급을 뺀 투자소득이자수지는 30억 달러 흑자였다. 작년 한해에는 54억 달러 흑자였다.... 전문가들도 우리의 외채의 질이 개선된 점은 '팩트'라고 인정한다. 다만 단기외채는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외은지점들이 해외에서 단기차입한 자금을 빼 가면서 외화유동성에 문제를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다. 한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은행의 단기외채는 1161억 달러에 이른다. 총 단기외채 1497억 달러의 77.5%가 은행에 몰려 있다. 이중 외은지점의 단기외채는 786억 달러다. 국내은행의 단기외채 비율은 44.1%이지만 외은지점은 81.6%에 달하고 있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82316240009423&outlink=1

   

   

단기 외채란 만기가 1년 미만짜리 단기 외채와 만기가 1년 이하인 중장기 외채를 합산한 외채이다.

   

헌데, 외환위기 때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중장기 외채가 아니라 단기 외채이다.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 부족이 문제인 셈이다. 왜 이러한가는 조지 소로스 영국 파운드화 공격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헤지펀드가 종잣돈 오천만으로 1조 달러를 매도칠 때, 이를 방어할 현금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회사로 치면, 외부에서 인수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하려 할 때, 현금 보유를 잔뜩 쌓아올려 언제라도 즉시 방어하려는 것과 같다. 해서, 아무리 흑자 기업, 흑자 나라라도 일시적인 유동성에 빠지면 신용 위기를 불러일으켜 흑자 부도가 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헤지펀드를 앞세운 국유본이 알토란 같은 한국 기업들을 낼름 해치우고, 수고비로 쪽발 돼중에게 노벨평화상을 주는 것이다.

   

예서, 원칙적으로 외채를 포함해서 국채가 느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없다. 허나, 이것은 국유본이 전 세계 국가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것이며, 당장 국채가 많다 하여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신현송은 국채보다 GDP가 압도적으로 성장하는 예를 들었다. 한마디로 빚이 늘어나지만 그 이상으로 돈을 벌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국유본이 이 문제에 대해 해결책도 있다. 바로 '영구 부채'이다. 원금을 영원히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부채이다. 이런 문제 해소를 통해서 국유본은 점차 국가를 완전히 장악할 것이다. 허나, 이는 먼 미래 일이다. 인드라는 향후 50년 이내에는 일어날 일이 아니라고 본다.

   

무엇보다 한국은 순채무국이 아니라 순채권국이다.

   

   

외채보다 한국이 보유한 대외채권이 더 많으므로 순채권국인 것이다. 다시 말해, 한국이 다른 나라에서 빚을 진 만큼 그 이상으로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빚을 주고 있는 것이다. 헌데, 국유본 찌라시 언론은 이런 점을 잘 설명하지 않고 겁부터 주기 때문에 그저 외채가 많으면 큰일인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국유본 지시에 따라 각국은 상호간 빚 동맹을 하고 있다. 이것이 현 석유기반 달러체제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미국과 무역하는 비중 만큼 자국에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아시아 국가와 러시아 같은 나라만 왜 외환보유고로 잔뜩 미국 국채를 보유하나 이런 것인데, 이런 의문을 풀려면 국유본론밖에 설명할 데가 없다. ㅎㅎㅎ. 이런 것은 국부펀드 이런 검색어로 지난 인월리를 찾아보고 읽어보시라.

   

해서, 한국과 카자흐가 무역을 많이 하면 한국은 한국 무역에서 카자흐가 차지하는 비중 만큼 무역 안정성을 위해 카자흐 돈을 보유하기 마련이다. 이를 카자흐 본드 형식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카자흐 역시 카자흐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 만큼 한국 돈을 보유하고, 아리랑 본드 같은 통로로 한국 원화를 보유하는 것이다.

   

반면, 단기 외채 문제는 언제든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이므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해서, 외채 총액이 아니라 단기 외채가 느는 것이 위험 신호인 것이다.

   

   

상기한 도표에서 보면, 쪽발 놈현 정권 때 단기 외채가 급격히 증가하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단기외채가 현격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부동산 폭등으로 빈부 격차 증가율 사상 최대 증가, PF 대출 부실로 지방 미분양 아파트 양산과 함께 쪽발 놈현 경제 실정 최고 악질 사례이다. 허나, 국유본은 쪽발 놈현 실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쪽발 놈현이 사라진다면 한나라당 파트너로 민주노동당을 고려해야 하는데, 비용 부담이 많으니까 친일 조중동이 나서서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과 '머리털 빠진 골룸'과 같은 악취 풍기는 시궁창 넘들을 감싸는 것이다.

   

아무튼 단기외채 급증 현상은 국유본 은행들이 수익에만 신경을 쓰는 바람에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고 금융 불안정성을 더욱 확장하기 때문이다. 해서, 이 간극을 시장에만 놔두고 방관한다면 쪽발 놈현 때문에 발생할 뻔했던 외환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서, 이 점은 정부가 구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면, 정부가 시장 순기능을 유지하면서 역기능을 제어할 방법이 있는가. 신현송이 대안을 내놓은 셈이다.

   

어떻게?

   

하나는 신현송세이고, 다른 하나는 김치본드 규제인 것이다.

   

신현송세가 외국은행 국내 지점이 해왔던 투기적 외채 거래를 제한하는 것이라면, 김치본드 규제는 주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현송세에 기초해서 역시 투기적 외채 거래를 예방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김치 본드를 규제하고 있는가.

   

김치 본드란 달러표시 채권이다. 이는 달러가 필요한 국내 투자자, 주로 한국 기업이 발행자란 이야기다. 문제는 일부 한국 기업이 달러 용도가 아니라 원화 용도이면서 달러표시 김치 본드를 발행하는 것이다.

   

이유는 환차익이다. 환차익을 통해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것이다.

   

   

가상으로 꾸며 보자.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시설 부지를 확충한다는 목적으로 현대중공업이 김치 본드를 발행한다. 쓰이는 용도는 분명 원화 용도임에도 원화 대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러 표시 김치 본드를 발행한다.

   

하면, 왜 원화 대출이 아니라 외화 대출을 선호할까.

   

   

김치 본드를 발행하면 외인들이 달러를 내놓고 채권을 사고, 정몽준 현대중공업은 달러를 획득한다. 하고, 정몽준 현대중공업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기 위해 이명박 특혜(?) 대신저축은행을 이용한다.

   

비밀은 통화스왑(CRS)이다. 현대중공업이 CRS 리시브 측이 아니라 페이어 측인 것이다. CRS 리시브 측은 원화 고정이자를 수취하나, 달러 변동이자를 지급한다. 반면, CRS 페이어 측은 달러 고정이자를 수취하고, 원화 변동이자를 지급한다. 헌데, 지난 시기를 보면, CRS 페이어 측이 이익을 보았다는 점이다. 원화가 워낙 오도방정을 떨어서ㅠㅠㅠ

   

예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명박 특혜(?) 대신저축은행은 이 거래 안정성을 위해 환 헤지를 한다. 정몽준 현대중공업과 거래한 원화에 상당하는 금액을 단기 차입으로 달러를 빌려와서 헤지를 하는 것이다.

   

자, 여기서 보자. 애초에 정몽준 현대중공업이 외화 대출을 하지 않고, 본래 용도인 원화 대출로 복지시설을 확충했다면, 달러 단기 외채가 발생하지 않았다. 헌데, 정몽준 현대중공업이 시세 차익을 구하기 위해 김치 본드를 이용하는 바람에 이명박 특혜(?) 대신저축은행이 해외로부터 단기 외채를 빌려야 했다. 하고, 이명박 특혜(?) 대신저축은행 단기 외채가 쌓이고 쌓이니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외국 금융 기관들이나 신용평가사 지적들은 한결 같지 않은가. 한국 정부 재정건전성은 양호하나, 민간 은행 단기 차입이 문제여서 이명박 특혜(?) 대신저축은행처럼 부실화할 위험이 크다고 말하지 않은가.

   

해서, 신현송세와 김치본드 규제는 근래 보기 힘든 매우 훌륭한 정책인 것이다. 이는 인드라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는 거시안정성 부담금(이른바 은행세)을 두고 `흥미롭고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하면, 이제 한국에서 외환위기란 없을까. 장담할 수 없다.

   

첫째, 국유본이 외환위기 시스템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국유본이 IMF 등 국유본 기관을 통해 무분별하게 마구 대출을 해준다. 특히 그리스를 보듯 국유본 은행이 대출을 많이 해준다. 에서, 위기에 처하면, 해당 국가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긴축 경제를 실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상당 부분 그리스 경제가 국유본에 한층 지배를 받는다. 허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리스 정도 경제 규모가 부도가 나든, 말든 세게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므로 세게 경제에 주는 충격이 그리 크지 않다. 허나, 국유본 은행이 대출을 해주었다는 데서 이것을 프라임모기지 사태처럼 뻥튀기해서 국유본 은행들이 죄다 무너질 것처럼 쌩쇼를 하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주가를 출렁거려서 이익을 본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원자재에 투자해서 이익을 본다. 허나, 이것이 끝일까. 아니다. 국유본 은행을 흔들리게 한 후 유럽연방공화국을 향한 한 발을 디딛는다.

   

해서,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북미나 아시아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베트남이나 몽골 경제를 빌미로 한국 은행을 뒤흔들 수 있는 것이다. 한국 은행을 프랑스 은행처럼 만든 뒤 아시아 각국을 모두 경제 위기에 빠뜨린 후 아시아연방공화국을 향한 헌법 개정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둘째, 이명박 정부가 김치 본드를 전면 규제하는 것이 아니다. 달러 용도이면 김치 본드라도 허용한다. 단지 원화 용도인데, 외화 용도인양 김치 본드를 발행하는 기업만을 규제할 따름이다. 또한, 김치 본드를 규제한다지만, 개구멍이 없을까. 있을 것이다. 없으면 반드시 만드는 것이 개구멍맨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분명 개구멍을 뚫을 것이다. 당장 만들지 않더라도 개구멍이 눈에 보이게 커질 때쯤이면 정부가 어찌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을 것이다.

   

   

   

예서,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위기가 아무리 커야 지난 시기 카드채 대란 정도일 것이라고. 공황은 대체로 십 년마다 온다. 하고, 그 사이에는 오 년마다 작은 파도가 밀어닥친다. 해서, 이 정도면 버틸만하다고. 또한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기회가 더 많이 올 것이라고 말이다.

   

더 나아가 신현송 역시 장하준처럼 근본적인 데서는 국유본 맨이라면, 신현송세와 김치 본드 규제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비밀이 있을 지도 모른다.

   

셋째, 결국 지난 금융 위기 과정을 보면, 쪽발 놈현 정권이 외환 외채 관리를 개판으로 했고, 현대중공업이 주축을 이루어 은행과 선물환 거래를 엉망으로 했고, 여기에 헤지펀드가 NDF 역외시장에서 쌩지랄을 떨어대었고, 마지막으로 떡고물 먹겠다고 다음 아고라 같은 데서 미네르바 같은 애들 선동해서 개난리를 쳐서 국유본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마련하는 찰나에 무슨 일인지 국유본이 미국/한국간 통화스왑 협정을 맺는 바람에 종합선물세트가 미완성으로 남았다는 것이다. ㅎㅎㅎ 대단하지 않은가. 병주고 약주고~! 국유본이! 마치 강간을 당하고서도 상대 흉물을 칭찬하는 격인 게다. ㅠㅠㅠ

   

국유본이 작심하면 아무리 막아도 외환위기가 온다. 하고, 미네르바나 머리털 빠진 골룸이나 쪽발민주당, 친일 조중동,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아무리 깝쳐도 국유본이 결심하면 외환위기는 없다.

   

아직도 기억하나. 친일 동아가 이명박 정부를 맹공격하면서 가짜 미네르바 사건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을 말이다~! 한국에서 좌우파/보수진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국유본 분파와 그 떡고물들 뿐이다.

   

결론적으로 인드라 입장은 신현송세가 한시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보나, 결코 그 업적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본다. 노벨경제학상 감이라고 생각한다. 찌질이 크루그먼 색희보다 백만 배 낫다. 

   

왜인가?

   

" 이자율이 낮아지면 투자자들이 채권에서 대체 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런 매커니즘 때문에 이자율이 낮을수록 과잉유동성을 통해 금융자산과 원자재가격은 올라가게 된다. 결국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지난 주(1.13)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는 거시안정성 부담금(이른바 은행세)을 두고 `흥미롭고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며 관심을 표했다. 또 교수님을 인용, 바젤 3의 문제점도 지적했는데. 처음에 은행세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을 때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점진적으로 우리 정책에 (우호적인)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바젤3`은 성공적인 국제공조의 결과다. 개별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관한 미시건전성(microprudential) 규제에 대한 합의다. 그러나 개별금융기관의 손실흡수력(loss absorbency)에 중점을 두고 있어, 금융기관의 불안정한 부채의 과도한 확장과 단기 외채 등 시장성 부채와 같은 핵심 문제를 등한시 할 가능성이 있다. -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언론에서는 주식시장에서의 대규모 외화유출을 언급하며 위기감을 높였지만 실제 위기의 원흉은 은행 단기외채였다는 게 교수님 논거인데. 그렇다. 2008년 9월 리만브라더스 파산 후 위기가 닥쳤을 때 당시 주식부문의 자본유출입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팔고 나간 액수보다 국내투자자들이 외국 주식을 팔고 들여온 돈이 더 많았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 같은 시기 은행들의 디레버리징으로 유출된 자본은 490억 달러로, 국내 금융시스템에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 바로 이 단기외채다. - 금융 위기 이후 거시건전성이 문제가 부각되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라는 기관은 시장의 맥박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한국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알기 위해서는 `외환-채권-은행`의 삼각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이것을 모두 볼 수 있는 게 중앙은행이다. 누가 거시건전성 정책을 주도하든지 중앙은행은 항상 거기에 관계돼 있어야 한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11&newsid=01813846596118704&DCD=A00102&OutLnkChk=Y

   

여기서 신현송과 조지 소로스가 만나는데, 둘 주장 공통점이 무엇이냐면, 은행 시스템 개선이다. 에서, 신현송이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바젤 3 비판이다. 신현송이 보기에 바젤 3가 개별 은행 관리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은행들 모두에게 언제든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예방책 대신에 바이러스가 침투당한 개별 은행에 대해서만 격리하는 꼴이라는 비판이다. 예서,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를 향하는 신현송 비전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인가.

 

"주요 20개국(G20)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글로벌 통화스왑 시스템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방안이 도입되면 글로벌 금융안전망이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무역 불균형 해소에도 일조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은 미국발 금융쇼크가 터졌던 지난 2008년 미국 일본 중국과 900억달러가 넘는 통화스왑을 체결한 바 있다. 신현송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양국간 통화스왑 시스템의 아이디어를 전 세계적으로 적용, 글로벌 통화스왑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간 통화 스왑도 매우 효과적이지만 개별 협상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즉,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국제적인 통화스왑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시아는 이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라는 역내 통화스왑 지원체계를 갖춘 상태. 신 보좌관의 생각은 이를 전 세계로 확대하자는 것이다. 글로벌 통화스왑이 도입되면 외환보유고 확대를 위해 수출에 목을 매던 아시아 국가들의 경향도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신 보좌관은 다만 이를 추진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통화스왑 도입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등 G20가 풀어야할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21&newsid=01394006592899384&DCD=A00303&OutLnkChk=Y

ㅎㅎㅎ. 등장했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이런 점을 고려하면, 신현송은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가 아니라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계열인 듯싶다. 허나, 잠정적일 뿐, 좀 더 두고보아야 하고. 중요한 건,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게열은 쪽발 놈현 정권 때도 청와대 보좌관으로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인물을 파견했다는 점이다. 아무튼 중요한 건 이것이 아니다. 국유본 인물이냐 아니냐도 중요하지만, 인드라가 중시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긍정적이냐, 아니냐이다. 현재까지는 신현송이 긍정적이다. 좋다. 괜찮다. 훌륭하다. 신현송이 대통령하겠다면 다른 여타 찌질이들보다는 낫다고 본다. 누누이 말하지만, 오늘날 사회는 경제 대통령을 요구한다. 경제를 잘 모르는, '머리털 빠진 골룸' 같은 색희가 대통령을 하면 자칫 나라 망할 수가 있다.

   

   

   

"1994년에 갑자기 인플레이션이 고개를 들자 연준이 출구전략을 썼다. 이 때문에 시장이 좋지 않은 상태가 됐고 결국 10개월 뒤 멕시코 페소화 폭락사태가 터졌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기원도 거기에 있었다."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중용된 신현송(50)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이데일리와 `신년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풍부한 유동성으로 금융위기가 잠잠해졌지만 출구전략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지 미지수"라며 "1994년 `출구전략`은 중요한 교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21&newsid=01443206592834440&DCD=A00303&OutLnkChk=Y

출구전략. 무엇보다 인드라가 신현송을 주목한 것이 출구 전략이었다. 1994년을 보라. 인드라가 그토록 강조하는 울트라슈퍼버블 시대 및 강한 달러 시대가 올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해서, 그 희생양이 되지 않아야 한다. 발버둥쳐야 한다.

   

예서, 김치 본드 규제가 단기 외채 규제를 위한 것만이 아닌 일타 삼피 정책임을 밝히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하겠다.

   

김치 본드 규제 두번째 효과는 환율이다. 김치 본드로 달러를 만든 기업은 대부분 원화로 바꾸기에 이 과정에서 원화 가치 절상 요인이 발생한다. 헌데, 지금 안 그래도 국유본 중장기 자금이 아리랑 본드 등으로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다. 해서, 지금 원화 가치 절상이 이루어지는데, 김치 본드까지 가세하면 원화 가치 절상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다. 반면, 지금처럼 김치 본드를 규제한다면, 이 영향으로 원화 가치가 절상을 하더라도 서서히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정부 정책인 스무딩 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

   

http://blog.naver.com/sy_research/40134350950

   

   

   

김치본드 규제 세 번째 효과는 국내 기업 원화 대출 증가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신현송은 세계 자금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여 말했다. 2013년까지 미국 제로 금리 선언은 사실상 양적완화보다 더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왜? 달러 캐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달러 캐리가 일어나면 이 달러 캐리가 원자재, 주식, 이머징마켓, 부동산 등으로 가는데, 예서, 안전자산 선호와 고수익 때문에 아시아 국채 시장으로 자금이 몰릴 것이라는 점이다. 여러분이 펀드 어디 들까 하고 고민할 때 반드시 나오는 선전 문구가 있다.

   

- 안전하면서도 적정한 수익을 약속드립니다.

   

한국 채권 수익률이 다른 나라 채권 수익률에 비해 좋다. 해서, 중장기 자금들이 한국 채권에 계속 몰릴 것이다. 이는 중장기 채권금리를 낮추게 할 것이고, 결국 시장 금리를 낮추게 한다. 허나, 과도한 저금리는 버블을 일으키는 법.

   

특히 이명박 정부가 치적으로 남몰래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정책이다. 간단히 말해, 광주 호남 아파트 값을 폭등시키고, 서울 아파트 값을 하향 안정화시킨 것이다. 이 정책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신현송 입감이 있다. 해서, 신현송이 전세 대책을 책으로 낸다 어쩐다 하는 것이다.

   

만일 김치 본드 규제가 없다고 하자. 하면, 단기 외채는 외채대로 늘지만, 다른 한편, 시장금리가 낮아져서 부동산이 움직일 수 있다. 이를 막고자 이명박 정부가 김치 본드 규제에 들어간 것이다. 김치 본드를 규제하고, 원화 대출을 장려하면, 기업 원화 대출이 늘어나니 그만큼 중장기 금리 인하 경향과 맞서서 균형을 맞출 수가 있는 것이다. 바클레이즈나 HSBC에서 한국은행더러 금리 동결이지만, 금리 인하 뉘앙스를 포함하는 리포트를 내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면에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더러 금리 인상하라는 리포트를 내고~!

   

해서, 한국은행은 당분간 금리를 인상하지도 않고, 인하하지도 않고, 금리 동결로 2013년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이다.

   

자, 생각해보라.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으면 나라가 쌩고생이다. 쪽발 놈현이 얼마나 형편이 없었는지를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죽은 사람에게 뭐라 할 수는 없고, 재인이 등 쪽박 놈현 색희들에게 화풀이를 잠시 하자. 이 바퀴벌레 똥만도 못한 국유본 간첩 색희들아, 천벌을 받을 것이다. 너넘들이 대한민국에 박은 대못들, 독립군 영령이 하나하나 다 뽑아 너넘들을 향한 죽창이 되어 날아갈 것이다. 씹새들아, 너놈들이 나라를 망치고도 잠이 오냐. 천벌을 받을 색희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한국에서 다시는 외환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쪽발이들이 나라를 개판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 VS 신현송 : 2013년 이후 강한 달러 시대를 대비하라 국유본론 2011 

2011/09/08 13: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14264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큰손 : 국유본론 관점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공론화를 제안한다 인드라 VS ?

2013/04/02 19: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26469

   

   

   

인드라 VS 큰손 : 국유본론 관점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공론화를 제안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37

   

"큰손 :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번개에서 한번 뵜던 독자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인사도 못 드리고 블로그 글만 읽었습니다.

   

인드라 :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큰물에서 일하고 있군요~! 하시는 일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근래 백문백답에 집중하고 있는 데다 총선이 겹쳤습니다. 여기에 정말 많은 분들이 메일과 덧글 등을 한꺼번에 주시기 때문에 답변이 늦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투표하는 층이 누구입니까. 중산층입니다. 투표율이 50%대라는 건 자신이 실제로 중산층이건, 아니건 심리적으로 '나는 중산층이다'라고 여기는 층이 50%라는 것입니다. 헌데, 일부에서 투표율 70%를 말하는데요. 투표율이 70%를 넘긴다면, 이명박 정부가 정말 일을 잘 한다는 반증입니다. 쪽발 놈현과 같은 탄핵쇼 이벤트가 없음에도 70%를 넘긴다는 것은 중산층이라 여기는 이들이 70%에 이른다는 말이 되니까요.

   

전세계 투표율이 낮아지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요. 인드라는 경제적으로 봅니다. 중산층이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면, 이승만 시절에는 투표율이 매우 높았다고 하는데, 그때 경제가 더 잘 나간 것이라고 반론을 할 수 있는데요. 실제 경제와 달리 심리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중산층이란 절대적인 기준이기 보다는 시대마다 다르잖아요. 한국의 중산층과 방글라데시의 중산층 사이에는 괴리가 크잖아요. 그처럼 시대적으로 상대적 기준이 있는데요. 오늘날 기준으로 자신이 한국 중산층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통 투표를 합니다. 최고 부자들이나 아예 가난뱅이들은 투표하지 않습니다. 최고 부자들 중 언론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 이들은 어쩔 수 없이 투표하지만 말입니다. 결국 가난뱅이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이들이나 줄 잡아서 어떻게하든지 출세 좀 해보려는 중산층들만 투표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서, 대선 투표율이 어떤 다른 투표율보다 높습니다. 60%대인데요. 인드라는 이를 한국 중산층 표지라고 봅니다. 또한, 대선에는 투표하고, 총선에는 투표하지 않는 층을 서민과 중산층 경계에 선 계층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하고, 모든 선거에 투표하는 사람을 인드라는 실제 살림살이가 어떠하든 중산층 중에서도 중상위층로 봅니다. 상위 22% 이내에 든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인드라는 대선 투표율이 30%대이면 혁명 상황이라고 봅니다. 국민의 2/3가 선거에 등을 돌렸다는 것은 새판을 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세상에 나선다면 이런 때일 뿐, 평시에는 절대로 세상에 나설 일이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대선 투표율이 역대 정권보다 높을수록 이명박 정부가 일을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언플들이 투표율 60%, 70%이면 야당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인드라는 사실 회의적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랄 지 여러 정치경제적 요인이 있는데, 단순히 젊은이들이 투표를 하는 만큼 야당에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건, 7080세대의 착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역대 정권 대선 투표율을 보면 알겠지만, 계속 투표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큰손 : 

   

   

다름이 아니라, 어제 주식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에 대한 법안이 발의가 되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우리도 도입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타이밍이나 방식이 이건 뭐 해도 너무한 것 같은데 블로그에 언급이 없어서 메일드립니다.

   

첨부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거국면 이용하여 여야가 합의하에 슬그머니 법안을 발의했는데 역시나 전형적인 알파-오메가 전략, 이중 오메가에 해당하는 내용이 "외국인이 떠난다더라" 요것입니다. 참 기가 막힌 내용으로 물타기를 하네요. 해당 내용대로라면 조세회피지역에 근거를 두고 있는 외국인은 거래세 면제에 양도소득세도 면제!!! 완전한 tax free가 됩니다. 세금은 내국인만의 몫. 그런데 외국인이 떠난다? 참 황당하네요.

   

   

인드라 :

   

이 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결국 증세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조세 저항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예로 부터 과도한 세금이란 백성의 허리띠를 졸라매서 혁명의 원인이 됩니다. 씨를 말렸어야 할 고부군수 조병갑에 대항하여 인민이 봉기한 일이 대표적입니다. 헌데, 20세기 이후 대부분 국가들이 복지 국가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증세가 진보좌파인양 하고 오늘날 버핏세 논의까지 나왔습니다.

   

"

   

부자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들의 음모

책소개

부동산 대폭락, 금값 폭등, 실업률 최고조, 퇴직연금 파산, 중산층 몰락…

금융위기 이후 돈의 규칙이 완전히 바뀌었다!

부자들끼리만 공유하고 있는 '돈의 새로운 규칙'을 배워라!

   

부자들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버는 한도 안에서 아껴서 살라"고 말한다. 이것은 자신들의 주머니를 더 많이 채우기 위한 속임수일 뿐이다. 부자들은 '돈의 규칙'을 바꾸었고 자기들끼리만 그 규칙을 공유해왔다. 그런데도 보통 사람들은 부자들이 말하는 '돈의 낡은 규칙'을 철석같이 믿으며 따라왔다. 결국 금융위기가 닥치자, 가장 큰 타격을 받고 허우적대는 건 돈의 낡은 규칙을 좇던 사람들이다.

이 책은 금융위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부자들의 음모'에서 찾고 있다. 구성은 크게 1, 2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부자들을 가장 잘 아는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융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부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채우기 위해 사람들에게 어떤 규칙을 퍼뜨렸는지 낱낱이 파헤쳐 폭로한다. 1부를 읽다 보면 실로 충격적인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부자들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울분을 터뜨릴지도 모른다.

한편 2부에서는 보통 사람들도 부자가 되기 위해, 그리고 돈이 필요할 때 부자들처럼 스스로 돈을 찍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가르쳐준다. 무엇보다 기요사키는 돈의 흐름을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실질적 투자자이자 백만장자 사업가다. 그는 이번 책에서 전에는 절대 공개하지 않았던, 자기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재테크 방법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어 독자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가 12년 만에 완성한 '돈과 투자의 비밀' 완결편!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독자들과 교류하며 쓴 첫 번째 책!

2009년 10월 출간 이후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왕좌왕 헤매고 있는 당신,

2007년 금융위기의 악몽을 되풀이할 것인가

지난 5월, 그리스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는 포르투갈, 스페인으로 옮겨가는 등 '도미노의 공포'가 확산되었다. 다행히 7,500억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구제금융을 통해 '급한 불'은 껐다. 하지만 최근 더블딥(이중침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면서 세계 경제는 또다시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이미 부동산 대폭락, 금값 폭동, 실업률 최고조, 퇴직연금 파산, 중산층 몰락 등 일반 서민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아무리 절약하고 모아도 제자리걸음이고, 빚더미에 눌려 뒤로 나자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부자들은 끄떡없다.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알고, 보통 사람들은 모르는 것은 무엇일까? 또다시 불어 닥친 금융위기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한번 겪었다고 내성이 생겨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다면 모를까.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번에 출간된 《부자들의 음모》에서 저자인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들이 돈의 규칙을 바꿈으로써 금융위기는 이미 예견된 것"이라며, "사람들의 바람과 달리 지금의 혼란은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저명한 경제학자는 아니지만 실제로 투자의 귀재인 그가 이렇게 말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는 그 근거를 미국의 역사 속에서 벌어진 '부자들의 음모'라고 밝히고 있다. 도대체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들의 음모'란 무엇일까?

   

   

당신이 알고 있는 돈의 규칙은 이제 먹히지 않는다!

살아남으려면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의 새로운 규칙'을 배워라!

1971년 8월 15...(하략)

[출판사 제공]

책소개 펼쳐보기

저자소개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Robet T. Kiyosaki

리치대드컴퍼니의 공동설립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저축하고, 절대 빚은 지지 말고 장기투자를 하되 위험을 분산하라"와 같은 말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오류로 가득 찬 '사악한' 조언이라는 그의 직설화법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한 "집은 절대 자산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많은 논란을 낳았지만,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현실로 증명되었다.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 미해양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자원, 베트남전에서 장교이자 무장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전역 후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으며, 30세가 되던 1977년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강의와 세미나는 꼭 찾아 다녔다.

34세가 되던 1981년 재기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 20세기가 낳은 천재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라 불리는 벅민스터 풀러 박사를 만난다. 이후 미국 본토로 들어가 자기계발 교육을 시작하면서 38세가 되던 1985년에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설립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가 된다.

47세에 은퇴를 선언하더니 50세가 되던 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이후 10년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Why We Want You to be Rich》를 집필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부자 오빠 부자 동생Rich Brother Rich Sister》으로 물질적인 부와 정신적인 측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자기계발서를 선보였다.

   

역자 윤영삼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가족의 심리학》, 《심리학으로 경영하라》, 《논증의 탄생》 등 다수가 있다. 번역가들의 네트워크 '컨트라베이스(www.contrabase.net)'를 운영하고 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2702

   

   

음모론으로 베스트셀러 책을 내었으니 로버트 기요사키도 국유본 관계자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재산 처분해서 도피하라, 따위로 최근 음모론자 대열에 섰기 때문입니다. 오메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해서, 78 : 22로 새겨서 들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님과 인드라는 로버트 기요사키적 주장에 대한 합의가 있을 것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로버트 기요사키 주장에 의하면, 람들이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데 가장 큰 원인 4 가지가 세금, 부채, 인플레이션, 퇴직연금입니다. 그중에 인플레이션이 으뜸이겠지만, 세금도 만만찮을 것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 주장 중 세금 문제 핵심은 간단합니다. 결국 세금 문제란 부자와 가난뱅이와는 상관없는 중산층이 타켓이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최고 부자들은 최근 버핏세에서 보듯 오히려 세금을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왜일까요? 세금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만고만한 부자들은 세금 폭탄으로 더 상위로 못 올라가고 다시금 밑으로 떨어집니다. 반면, 최고 부자들은 버는 액수가 절대적이어서 사실 얼마든지 내라면 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다양한 방법으로 조세 회피할 수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쟁자들을 시장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금을 덤핑 공세로 활용하는 것이지요. 사다리 걷어차기인 셈입니다. 반면, 중상위라고 해봐야 중산층은 강남에 아파트 한 채 달랑 있는 수준이고, 조세 회피할 수단이 없고, 빚을 진 하우스푸어 신세이기에 세금이 늘면 생활에 큰 압박이 됩니다.  가난뱅이들은 소득 자체가 미미하고, 세금도 사실상 거의 내지 않기에 세금 논의에 자유롭습니다. 결국 죽어나는 건 중산층입니다.

   

해서, 근대 국가에서 허구적이지만 보수와 진보를 가름하는 주요 전선이 중산층과 세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감세와 증세. 겉으로 보기에는 진보인양 구는 아해들이 증세를 요구해서 서민 편에 있는 듯이 보입니다. 허나, 실은 최고 부자들의 요구를 받아 한국 중산층을 나락으로 빠지게 하는 요구를 하는 셈이지요. 감세를 주장하는 보수인양 구는 아해들도 중산층을 챙겨주는 척하지만, 잘 보면 역시나 최고부자들 편에 섭니다. 국유본 입장을 가장 노골적으로 대변하는 정부 입장을 보수진보, 좌우로 나눠진 양 착시 효과를 이용해서 언론플레이하지만 알고 보면 알파오메가 전략을 구사하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겁니다.

   

해서, 이런 문제는 보수진보, 좌파우파라는 색안경을 다 떼어버리고 보는 것이 객관적입니다. 어차피 한국에 보수진보, 좌파우파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세계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보수진보, 좌파우파란 국유본이 40세 이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핵심 문제를 물타기하기 위한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하면, 유일한 이념이 있다면, 뭐겠습니까. 먹고사니즘입니다. 40세에 접어들면 비로소 세상의 진면목을 알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40대론을 이야기해볼까요?

   

요즘 8090세대 노래들이 점차 주목을 받습니다. 왜일까요?

   

7080세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7080세대란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잘 쓰지 않으나 8090세대란 표현 때문에 쓴다는 점을 양해하기 바랍니다. 

   

7080세대란 70년대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을 말합니다. 여기에 온갖 수사가 붙는데, 병쉰적 개념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해서, 8090세대는 80년대 9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면, 7080은 안 되고, 8090은 써도 되나요? 된다고 봅니다. 왜? 70년대만 하더라도 대학 진학율이 10%대 수준이었습니다.  해서, 7080세대란 일부 층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비판적입니다.  반면, 8090세대는  써도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대학진학율이 40%대여서 8090 평균 잡으면 50% 미만일 것입니다. 허나, 이 정도면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진국도 대학진학율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 대학 진학율이 높은 편입니다. 인드라 입장에서는 대학 진학율이 40%대만 되어도 충분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모두가 대학갈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대학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일 뿐. 

    

하면, 왜 8090세대를 이야기하나요. 7080세대가 한물갔음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평균 만 19세 대학 입학이라면 8090이면 어떻게 되나요. 32살부터 51살입니다. 허나, 한두살로 따질 필요가 있겠나요. 삼사십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이천년대에 386과 7080세대가 유행어가 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삼사십대를 폼나게 표현한 것인 겁니다. 예서, 삼사십대란 뭡니까. 보통 사회 중추 세력이라고 말합니다. 하면, 이십대와 오십대는 열외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십대와 오십대도 사회중추세력이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왜 삼사십대인가 하면, 사십 초반이 기준점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아래로 열살, 위로 열살인 겁니다.

   

하면, 왜 8090입니까.

   

   

   

   

   

일,  나이 마흔이면 인류의 오랜 과정 탓에  아무리 열받아도 '애들 생각해서' 이혼을 자제(?)하는 호르몬 분비 과정에 변화가 오는 시절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이, 나이 마흔이면 불혹입니다.  좋게 말하면,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입니다. 헌데, 이것 나쁘게 말하면 뭐냐. 누가 뭐라고 해도 쌩고집입니다. 사십대가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 잘 들어보세요. 서로 지 이야기만 잘 났다고 졸라 이야기하지, 남의 말 절대 듣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십 년하면 세상 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해서, 넉넉잡고 이십 년하면 늦둥이라도 세상을 바라봅니다. 경험인 겁니다. 보고 듣고 숱하게 시행착오했습니다. 해서, 어떤 넘이 뭐라한들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다들 병신 색희 깝치고 있네,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삼, 회사에서 사십 초반이면 팀장, 과장, 부장급입니다.  아래에서는 추격하고, 위에서는 쪼이는 경계에 놓여 있습니다. 해서, 노조원 자격도 보면, 과장이 늘 문제입니다. 과장급이면 임원급이 아니니 노동자라는 둥, 아니다, 노조원 자격 박탈해야 한다 등등. 이게 다 그냥 나오는 게 아닌 겁니다.

   

존재적, 인식적, 실천적으로 어느 한 편에 치우침보다 균형을 생각할 수 있는 연령인 겁니다. 다른 말로 중도 평균인 겁니다. 사십대 초반이 좌클릭이면 사회가 좌로 가고, 우클릭이면 사회가 우로 간다는 겁니다. 다만, 사십대 초반만으로 보면 오차 가능성도 크니 넉넉잡아 삼십대 초반에서 사십대 후반인 겁니다.

   

이번 투표 역시 사십대 초반 중산층이 결정을 한 겁니다. 이십대와 육십대가 투표 결정한다고 착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이를 전제하고, 임해규와 이정희 모두 아웃되었습니다. 해서, 그것이 국유본의 의도라고 해도 국유본이 한국 40대 중산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것입니다.

   

"여야가 10일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인 홍종학 후보가 토론회에서 상장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대한 원칙적인 입장을 밝히자 새누리당이 "세금폭탄"이라고 공격하고 나섰고, 이에 민주당은 "왜곡 비난"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민주통합당, 주식 개미투자자에 세금폭탄'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홍 후보가 9일 선관위 주최 비례대표 토론회에서 상장주식의 양도차익 전면과세 도입 입장을 밝혔다"며 "이는 민주당 총선공약에서 이미 밝힌 '대주주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강화'와는 크게 다른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미투자자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예상된다"며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은 여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 집권 당시 주식 양도차익 전면과세 추진을 검토했지만 시장위축 위험, 증권거래세와의 이중과세 문제 등 급진적인 도입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을 우려해 실행을 포기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대변인실도 보도자료를 내고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전면 과세는 민주당의 입장이 아니다"라며 "홍 후보는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전면 과세'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발했다.

   

홍 후보가 "준비가 갖춰진다면 진보당과 같이 도입할 용의가 있다"고 한 발언 자체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의 연장선상에서 일반적인 견해를 밝힌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민주당은 "일반투자자의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겠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새누리당 비례대표 안종범 후보의 유도질문에 대해 원칙론적인 답변과 함께, 향후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맞춰 점진적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누리당 공약소통본부가 '주식 개미투자자에게 세금폭탄'이라고 왜곡 비난하는 것은 건전한 토론문화를 해치고 정치를 후퇴시키는 저질 행태"라며 새누리당에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4438266&sid1=001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주식양도세 도입 논란´에 대해 경제계가 신중한 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본의 경우 도입기간만 28년이 걸렸고, 대만은 도입 1년만에 철회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1일 "주식양도차익 과세의 성급한 도입은 주식시장을 위축시켜 기업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하고 투자자들에게도 혼란을 줄 수 있다"면서 장기간에 걸쳐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회와 주요 정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는 비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과세하고 있지만, 상장주식은 대주주 거래 및 소액주주의 장외거래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주식 거래에 대해 양도가액을 기준으로 증권거래세를 과세하고 있는데 상장주식의 경우 0.3%, 비상장주식의 경우 0.5%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에 건의문은 "유럽재정위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시점에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갑작스런 과세는 주식시장을 위축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성급한 과세 도입으로 주가 폭락과 투자자 혼란을 경험한 후 제도시행 1년 만에 결국 철회한 대만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대만은 주식거래에 대해 우리나라와 같이 거래세 제도를 운영하다가 지난 1989년부터 주식양도소득세제로 전환했지만, 주가폭락과 다수 투자자들의 손실 신고 등을 경험한 후 1년만인 1990년부터 다시 소득세 과세를 철회하고 현재까지 주식 거래에 대해 증권거래세를 과세 중이다.

   

또한 대만 정부는 사전 홍보 없이 제도 시행 3개월 전 과세방안을 발표했는데, 이후 한달 동안 주가가 30% 폭락하고, 상당수 투자자들이 제도시행 후 주식양도 손실을 신고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성급한 제도변화를 꾀했던 대만과 달리 일본은 수십년에 걸쳐 점진적 과세를 추진함으로써 비교적 성공적으로 거래세 제도에서 주식양도소득세제로 전환했다"면서 "우리도 일본과 같이 장기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하다가 지난 1961년부터 일부 대량거래에 대해 소득세를 과세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1987년까지 비과세 범위를 점진적으로 축소한 후 1989년부터 모든 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기 시작했다. 도입기간으로 총 28년이 소요된 셈이다.

   

또한 1989년 전면 과세 이후에도 2003년까지는 납세자 스스로가 양도차익에 대해 신고하는 ´신고분리과세´ 대신 양도가액의 일정비율을 소득으로 간주해 일정 세율로 원천징수과세하는 ´원천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원천분리과세는 실질적으로 거래세를 부과하는 것과 유사하므로 제도 변화로 인한 납세자들의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건의문은 해당 과세로 인한 세수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주식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 해도 양도손실 이월공제, 거래세 폐지, 증시침체기 등을 고려하면 세수 효과가 미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건의문은 양도소득세의 경우 시황에 따라 세수 변동성이 크지만 거래세의 경우 매매손익과 관계없이 양도가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오히려 더 안정적 세수 확보 수단일 수도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은 "국내 GDP 대비 시가총액, 경제인구 대비 투자자 수 등 자본시장의 성숙도와 경제력, 공평과세 원칙 등을 고려했을 때 상장주식 양도차익 과세는 장기적인 검토사항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과세 도입 시 주식시장 위축과 징수 비용·행정부담 급증, 복잡한 양도손실 처리 문제, 미미한 세수 증대 효과, 소액투자자들의 반발 등의 우려에 대해서도 충분한 논의와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529857

   

일단, 일부 증권 게시판이나 일부 언론에서 등장하는 외인 이탈론부터 말한다면, 반대하는 측이나 찬성하는 측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양도소득세로의 전환에 찬성하는 측은  외인들이 이미 세금을 내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양도소득세로의 전환에 반대하는 측은 일부 외인 이탈로 증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알파오메가인 겁니다. 첫번재 전제는 거래세에서 양도소득세로의 전환은 시대적 추세인 것입니다. 두번째 전제는 거래세에서 양도소득세로의 급속한 전환은 목적한 바와는 다른 결과를 내올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찬성하는 측은 첫번째 전제를 말하는 것이고, 반대하는 측은 두번째 전제를 말하는 것인데, 이를 언론플레이하자니 과장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전제. 거래세를 줄이고, 소득세를 늘이는 것이 시대적 추세입니다. 부동산도 이렇게 가야 합니다. 두번째 전제, 헌데, 지금은 쪽발놈현 때나 이명박 때가 처한 사정이 있어서 거래세는 그대로 두고, 소득세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세금 문제 만큼은 신중하게 천천히 해야 함에도 정치적 이벤트 일감으로 여기는 천박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문제인 겁니다. 다시 말해, 개미들은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개미들이 그간 숱하게 속았기에 여기에 어떤 함정이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서, 총선 열기를 틈타 했다면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유예함이 마땅합니다.

   

   

"1. 화가 안 날 수가 없지 않은가. 아파트는 사고 팔면 거래세, 갖고 있어도 보유세, 팔고 나면 양도세 이렇게 세금을 늘 달고 다니는데 왜 주식투자에는 세금이 없나? 불공평한 거 아닌가?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고 팔아서 낸 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낼 필요가 없지만 대주주가 주식을 사고 팔아서 낸 차익은 별도로 세금을 물린다.

   

세율은 중소기업 주식은 차익의 10%, 대기업 주식은 20%, 산 지 1년 미만 된 대기업 주식을 팔 때는 30%의 세금을 뗀다.

   

또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은 사고 팔 때 거둔 차익에 대해 일반인과 대주주 구별없이 모두 세금을 물린다. 세율은 앞서 언급한, 대주주가 내는 세율과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주식 거래에 세금이 없다는 건 대주주가 아닌 일반인이 상장주식을 사고 팔 때 세금이 없다는 이야기다.

   

2. 대주주라면 그 회사의 주인, 이른바 오너(owner)를 말하는 건가?

   

그렇지 않다. 매년 1월1일 기준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은 전체 주식의 3%, 코스닥 종목은 전체 주식의 5% 이상을 보유했으면 그 사람은 대주주다. 그리고 그 비율에 못미치더라도 보유한 종목 주식의 시가총액이 거래소는 100억원, 코스닥은 50억원이 넘으면 그 사람도 세법상으로는 대주주가 된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145조원쯤 되니까 0.01% 정도의 지분만 갖고 있어도 보유 주식의 가치가 100억원이 넘어서 '대주주'로 간주된다.

   

1월 1일 기준으로 이런 경우에 해당되어 대주주가 된 사람은 그 해에 주식을 팔아서 낸 차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 한다.

   

그래서 특정 종목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큰 손`들은 1월 1일 기준으로 대주주가 되지 않기 위해 연말에 주식을 내다 팔고 이듬해에 다시 사들이는 편법을 쓰기도 한다.

   

3. 우리나라만 주식투자에 세금을 안매기는 건가 아니면 다른 나라들도 모두 다 안내나?

   

나라마다 다르긴 한데 주식매매 차익에도 세금을 물리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처럼 전혀 매기지 않는 나라는 많지 않다.

스위스 그리스 네덜란드 정도가 주식매매 차익에 세금이 없다.

   

나라마다 세율은 다르다. 10%~20% 정도가 일반적인데 독일과 포르투갈은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 거래로 얻은 차익에 대해서만 10%의 세율로 과세한다. 일본은 주식 매매 차액의 20%를 세금으로 낸다.

   

프랑스와 영국은 세금을 매기긴 매기되 영국은 매매차익이 8800파운드, 프랑스는 2만5000유로가 넘지 않으면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

   

캐나다는 주식매매차익에서는 별도로 세금을 떼지 않지만 매매차익의 절반을 그 해에 벌어들인 소득으로 간주해서 연봉 등과 합쳐서 소득세를 매긴다. 사실상 주식매매차익에도 세금을 물리는 셈이다.

   

OECD국가들 가운데는 80% 정도가 이런 저런 방법으로 주식거래 차익에도 세금을 물린다. 만약 주가가 내려서 손해를 입게 될 경우는 그 손해액을 5년간(일부 국가에서는 무기한) 기록해뒀다가 주가가 오르는 해에 거둔 차익에서 공제해준다.

   

 

   

4. 그럼 우리나라도 이제 주식거래 차익에도 세금을 매길 때가 된 것 같은데.

   

주식거래 차익에 세금을 물리게 되면 주식을 사고 팔 때 내는 거래세는 물리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거래세를 모두 물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우리나라는 주식을 살 때는 거래세를 물지 않지만 주식을 팔 때 0.3%의 거래세를 낸다. 만약 주식거래 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게 되면 거래세는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는 주식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명분으로 주식매매 차익에 대한 거래세를 면제해왔지만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주식매매 차익 과세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서 거론되는 이른바 `버핏세`역시 부자들의 자본차익에 세금을 좀 더 높게 물리자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 개념을 적용한다면 지금까지 세금을 내지 않았던 100억원 이하(코스닥은 50억원 이하)의 주식 부자들에 대해서도 세금을 물리자는 방안이 될 수도 있고 주식거래 차액에 대해 세금을 내왔던 대주주들도 세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쪽으로 흐를 수도 있다.

   

5. 만약 세금을 매기기로 결정한다면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주식은 차액이 클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갖고 있는 주식을 얼른 팔아야 되지 않나? 그러면 시장에 매물이 쏟아질 것 같은데 괜찮을까?

   

주식매매로 거둔 차익에 세금을 매긴다고 했을 때 걱정되는 것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그로 인해 주식시장의 거래가 위축될 가능성인데 그건 어쩔 수 없다. 주식시장 활성화냐 조세정의 확립이냐를 놓고 저울질을 할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주식거래 차액에 대해 세금을 매기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큰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주식매매차익에 대해 세금을 매기기로 할 경우 장기간 주식을 들고 있어서 차익이 많은 사람들은 그 법이 시행되기 전에 일단 주식을 팔아서 차익을 줄여야 한다. 실제로 참여정부가 들어선 후에 이런 루머가 나돌면서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처분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나기도 했었다.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금융실명제 시행 때처럼 아무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발표하거나 아니면 일본처럼 세율을 1%부터 조금씩 단계적으로 늘려서 세금 부과에 따른 충격을 줄여야 한다.

   

세째, 정부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고민인데 주식매매차익에 대해 매기는 세금의 총액이 거래세보다는 더 많아야 하는데 혹시 그렇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것이다. 주식매매차익에 과세하기 시작하면 다른 나라들처럼 증권거래세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5년의 경우는 연간 거래대금이 786조원으로 거래세는 2조3000억원 가량이 걷혔지만 주가가 많이 오르는 바람에 양도차액은 242조원이나 됐고 10%의 세율로 세금을 매긴다고 가정할 경우 약 24조원의 세수 확보가 가능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24조원이면 한 해에 걷은 유류세보다 더 많은 규모다. 이렇게 주가가 많이 오르는 해는 세금 수입이 크게 늘어날 수 있지만 문제는 주가가 내려갈 경우다. 대개 주가가 내려가는 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법인세나 개인들의 소득세도 적게 걷히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어려워진다는 게 걱정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E12&newsid=02204166596446376&DCD=A10104&OutLnkChk=Y

   

    

결론은 무엇입니까. 이 문제를 대선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벤트화시키는 것을 최소화하면 됩니다. 허나, 이를 정치권에서 이슈화하는 순간, 이 문제는 본질에서 이탈해서 최악의 결과만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즉, 헤지펀드가 이용하기 딱 좋은 것이 됩니다. 봅시다. 외인 이탈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외인 이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들어봤지요^^? 정치권이 쪽발찌라시와 헤지펀드와 짜고서 이벤트를 벌이는 겁니다.

   

정치권은 양도소득세 물린다니 명분이 서는 것입니다. 

쪽발찌라시는 외인 이탈은 없다느니 하면서 개쑈를 합니다.

허나, 일부 헤지펀드가 외인 이탈한 것처럼 꾸미고,

쪽발찌라시가 외인 이탈했다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쪽발 다음 아고라를 많이 이용하겠지요.

   

이런 장면 많이 보았죠?

   

지난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도 국유본 언론은 틈만 나면 셀 코리아 운운했습니다. 허나, 정말로 셀 코리아 했나요? 인드라가 말했지요? 아니라구요. 외인은 포트폴리오로 한국 주식과 채권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식시장이 좋지 않으면 채권시장으로, 주식시장이 좋으면 주식시장으로 자금 이동할 따름이라구요. 그걸 국유본 언론이 대서특필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어요. 기회를 이용해서 해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네르바 주가 747 간다 아시잖아요^^?

   

해서, 이런 핫머니들의 작전을 방지하려면 시일을 두고 천천히 하는 것이 무난한 것입니다. 변동성을 최소화하면 작전해봐야 남는 게 없으니까요. 

   

다만, 사정은 이렇지만, 한국 국내외 헤지펀드들이 대만 사태처럼 해먹겠다고 국유본 본부에 사정사정해서 국유본 허락을 받으면 안 좋게 흘러갈 공산도 큽니다. 요즘 헤지펀드 수익률에 목매다는데, 만일 한국 정치권이 얼척이 따로 없듯 헤지펀드 좋은 일만 시켜주면 결국 대한민국 경제만 타격을 받을 뿐인 겁니다. 적당한 윈윈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큰손 :

제국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세금을 거둬야 한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버블의 초입인 타이밍도 그렇고(하려면 빨리하던가 확 늦게 하던가), 방식도 이건 IMF이상의 양털깍이가 가능해 집니다.

   

   

1. 버블이 진행중일 때 현선물간 무위험차익거래의 구간이 넓어지면서(거래세가 줄기에) 많은 차익거래 기회가 생깁니다. 외국인 만의 독무대 만들어지죠.

   

2. 처음엔 법안을 조금씩 진행시키다 버블의 끝자락에서 전면시행하면 개미들은 세금무서워 장기투자로 갈테고, 외국인은 편안히 거액을 인출할 여유가 생깁니다. 언론을 통해 "양도세부과해도 외국인 안떠나지 않았냐"하며 오메가측에 면죄부 주고 저평가운운하며 개미들 묶어두는 작업정도는 하겠지요.

   

조금 수익난 개미는 세금으로 털고, 깡통난 개미는 깡통났으니 자살하고..... 이걸 선거 국면의 혼란기를 틈타서 여야가 합의해 진행한다는게 참.... 어차피 도입될 수 밖에 없는 제도이긴 할지라도 오메가에 해당하는 내용만큼은 제대로된 내용을 알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블로그 메모에도 이 내용이 아예 없네요.

   

인드라 :

시대적 추세이기에 나올 법안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해서, 이 시점에서 나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구요. 다만, 어떤 법안이 발의된다고 해서 곧바로 통과되지는 않습니다. 해서, 사실 알고 보면, 법을 발의한 이들도 통과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서 발의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고, 사전에 이 문제를 국유본에게 허가를 받고 법안을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고, 둘 다 국회의원에 낙마했잖아요. 국유본이 일타 삼피 일을 벌인 것 같습니다.

   

일. 거래세에서 소득세로 가는 것이 시대적 추세이다.

이. 알파 작전으로 법안을 내놓는다.

삼. 오메가 작전으로 법안을 유예한다. 발의한 의원들을 국회의원에서 낙마시킨다.

   

나중에 수정 법안 발의되겠지요. 이런 식으로 지그재그로 가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 생각으로는 법안을 내놓은 것 자체는 잘 한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허나, 통과는 신중해야 하고, 현재로서는 유예하면서, 공론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인드라가 이런 식으로 말하면, 재미가 없는 거죠. 돈 좀 벌 기회를 유야무야로 만드니 헤지펀드 입장에서는 인드라 이야기가 반가울 리가 없을 것입니다. 차라리 강하게 찬성하든가, 강하게 반대하든가 하는 것이 그들로서는 유익할 터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헤지펀드 입장에서는 큰손님이 제시한 시나리오가 매력적일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국유본 전략입니다.

   

인드라는 2013년부터 국유본이 전세계적인 버블로 갈 것으로 보았는데요. 울트라슈퍼버블 말이지요. 헌데, 지금 국유본 기조는 이렇더군요.

   

하나, 미국 등 선진국 경제가 모두 회복될 때까지 실물 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둘, 알파 작전.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양적완화와 장기대출프로그램으로 시장에 돈을 푼다.

   

셋, 오메가 작전. 월가를 점령하라. 인플레이션을 최소화시켜 실물경제가 회복할 때까지 금융 규제를 강화한다.

   

   

해서, 국유본이 이 기조대로 가면, 2015년까지 인드라가 기대했던 울트라슈퍼버블이 없을 수 있습니다. 침체와 약간의 회복만이 반복될 따름인 거죠. 이런 식으로 2015년까지 가서 선진국 경제가 체력을 회복한 국면이 오면, 그제서야 이를 기초로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겠습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2015년 이내에 통일을 이루어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구요.

   

이런 전제에서 보면, 님이 우려하시는 대목대로 일어나도 제한적인 혼란 정도일 것으로 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아시아 공략을 하더라도 아직 때가 아니므로 국지전 정도로 만족할 터이니까요. 즉, 한국 경제도 규모가 커져서요. 한국이 흔들리면 아시아가 흔들립니다. 예전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해서, 한국 내부의 일 정도로 하려면, 기껏해야 11.11 옵션테러 같은 정도가 아니겠나. 한 삼사일 정도 갑작스럽게 주가 빠졌다가 천천히 회복되고, 챙길 넘은 챙기고, 쇠고랑차고 책임질 넘은 책임지는 그런 거죠.

   

큰손 :

참고로 지난 fx마진시장의 개설중단 협박은 인드라님의 fx마진에 원화 포함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이해하였습니다.

   

금융당국 "FX마진거래 추가규제 없다"

금융당국 "FX마진거래 추가규제 없다"

2011/11/11 15:15:37 머니투데이

   

http://cn.moneta.co.kr/Service/paxnet/ShellView.asp?ArticleID=2011111315153700770

   

fx마진 투자자 다 깡통나서 규제강화 하고 폐쇄한다는데, 그건 선물옵션은 안 그런가요.

사실 fx마진 투자자들이 원하는것은 소액으로 fx마진거래를 할수있는 미니계좌의 허용(외국은 미니계좌가 기본)인데 국내는 최하 1만불이상 있어야 합니다. 잃어도 작게 잃어야지요.

미니계좌를 허용하면 국제환율을 이해하는 저변이 넓어지고, 그리되면 대표적인 작전종목인 환시장에서 여태처럼 막가파식 발라먹기는 힘들게 되겠죠. 그러니 저변을 줄이고 돈있는 자들만 빨아먹으며 서서히 가려고 했는데, 인드라님 요구가 저쪽에서 보기엔 장기적 사업에 너무 급진적인 요구라 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 금감원장이 시장폐쇄한다고 협박하다 슬그머니 증거금 인상하고 없던일로 하는것 보니. 저 시장폐쇄드립으로 fx마진으로 빠졌던 도박중독자들 다시 선물옵션시장에 끌고 들어갔습니다.  일타 이피...

   

인드라 :

그렇습니다. 인드라가 불만인 거죠. 지금 원화가 약세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거래량이 작다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작으면 아파트값이 약세가 되듯이 원화 거래가 작으니 원화가 약세인 겁니다. 물론 이것은 국유본 지시사항으로 보는데요. FX거래 늘리면 원화 강세에도 도움이 됩니다. 허나, 님 말대로 국유본이 인드라 제안을 거절했네요.

   

하고, FX 막아서 선물옵션으로 돌린 뒤, 이번에는 선물옵션에서 한도를 높였더군요. 미니계좌, 대여계좌 조치하고, 옵션 증거금을 높이고. 돈은 풀고 금융규제하는 국유본 지시사항대로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 조치가 매끄럽지 않다는 것이죠. 뻔히 개미가 피를 보는 것이 보이면, 다양하게 개미들을 보호할 대안을 마련하면서 차츰 차츰 해나가야 시장 충격이 없는데, 어느날 불쑥불쑥 등장하니 시장에 혼란을 주는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와 증권사 매니저들 불러서 공개 토론회 같은 걸 한다고 공고하고, 인터넷 주식사이트에 알려서 참여를 권고해봤으면 하네요.

   

   

큰손 :

fx마진은 큰 버블 그 이후의 장기적 포석으로 알고 저쪽 사정도 어느정도 이해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주식 양도세 부과는 내용과 방식이 거의 한국인 개무시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타이밍도 그렇고... 인드라님께서 일부러 외면한 기사 내용이 아니시면 이 부분에 대한 인드라님 생각을 블로그에 다뤄보는것은 어떨지 제안드립니다. 최소한 오메가 부분만큼은 말도안될 헛소리가 아니라 진실을 다루게 하여, 22%에 해당하는 소수는 고점에 물리는 피해를 피할 수 있도록....

   

일 때문에 한국에 못 돌아간지 일 년이 넘고 있는데 한국에 들어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드라 :

한국인을 개무시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해 대다수 한국인들이 관심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한국 사람들이 세금 문제 같은 데에 조금만 더 열심히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국유본은 상대 눈높이에 맞추어서 해먹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그에 해당하는 만큼 해먹습니다.

   

해서, 이번 글로 국유본이 이 문제에 대해서 새로이 인식을 지니고서 접근하면 다행이겠습니다.

   

이 글 올라온 뒤,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 CS, UBS, HSBC, 파리바, 블랙록, 블랙스톤, 블룸버그,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등이 리포트 내주면 좋겠군요. 아마 님도 국유본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인드라에게 질문을 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한국에 오면 번개 때 뵙자구요~!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유본론 관점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공론화를 제안한다 국유본론 2012 

2012/04/13 10: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92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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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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