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FTA, 그리고 구제역 국유본론 2010

2010/12/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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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FTA, 그리고 구제역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2/25

   

1.  인드라가 획득한 정보로는 현재 미국 축산업계는 FTA에서 미국 쇠고기 문제가 언급되지 않는 것을 내심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점차적으로 한국에서의 미국 쇠고기 반응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재협상으로 오히려 한국인 심리가 냉각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인드라가 볼 때, 미국 쇠고기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문제 없다고 본다. 다만, 그렇게 여기는 인드라조차도 고깃집에서 막상 주문할 때는 호주산을 선호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 심리인 게다. 해서, 긁어부스럼일 뿐인 미국 쇠고기 문제를 미국 축산업계에서조차 거론하기를 사실 꺼린다. 그럼에도 미국 쇠고기 문제가 여전히 화두인 것은 한미 FTA에서 진정한 문제를 은폐시키려는 떡밥인 것이다. 한미 FTA하면 다들 자동차 부문과 미국쇠고기 부문만을 이야기한다. 이것이 국유본의 의도인 게다.

   

2.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재협상의 대상일 수 없다고 못을 박고 있다. 그럼에도 오바마는 이 문제를 거론한다. 뻥카인 게다. 이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은 쇠고기 문제 만큼은 지키는, 국익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자동차 부문으로 인해 국익 훼손이 있다고 지랄을 한다. 사실 이런 것을 해주어야 야당인 게다. 굴욕협상 이런 ㅄ지랄을 해주어야 야당인 게다. 허나,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이 또한 야당인 게다. 여기까지인 게다. 안보 이슈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키우고, 안상수 설정 발언으로 일부 지분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으로 이동시킨다. 타켓은 민주노동당이다. 민주노동당을 죽인다. 그처럼 FTA 문제로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부각시키면서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FTA 반대가 단지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것임을 부각시킨다. 안상수 발언 =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자동차부문 손실 발언과 같다.

   

FTA협상 당사자는 김종훈이다. 노무현 정권 때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에도 협상 대표자이다. 허세욱은 죽었다. 해서, 김종훈 까지 않고 이명박 깐다. 왜? 김종훈 까면 노무현 이미지 훼손되니까. 이것이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의 관점이다. 강만수만 까고, 윤증현은 까지 않는다. 왜? 윤증현은 노무현 정권 때에서도 일한 사람이니까^^! 하면, 국유본은 왜 노무현과 김대중을 그토록 키우나. 박정희를 죽여야 하니까.

   

3. 음모론적 관점에서 제일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은, 구제역으로 인해 청정한우가 무너지니 미국 쇠고기 수입이 정당화되지 않느냐인 것이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대부분의 음모론은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처럼 국유본이 유포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자. 구제역으로 청정한우가 무너져서 축산 농민들이 과연 FTA에 찬성할까, 반대할까. 님이 축산농가라고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FTA와 구제역 음모론을 역설하면, 농민들이 FTA에 대해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당연 반대한다. 자신의 재산이 FTA를 위해서 희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서 축산 농민이 FTA를 찬성할 것이라는 망상은 사실 국유본이 의도한 바인 것이다.

   

4. 국유본이 구제역으로 FTA 반대 여론을 막아보겠다고 했다면,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어찌하겠는가. 간단하다. 호남과 경남 지역에 구제역을 대대적으로 유포시킬 것이다. 허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경북, 경기, 강원이다.

   

5. 인드라의 결론은 이렇다. 국유본은 세계이성이다. FTA를 무작정 통과시키는 것이 국유본 스타일이 아니다. 한나라당 초년 국회의원들이 몸빵하지 않는다. FTA 어쩌구하는 것이 그들의 순수한 의지라고 보나? 국유본의 지시인 게다. 난장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유본의 그림인 게다. 이때, FTA 이슈를 묻히는 것이 국유본이 아니다. 이것도 써먹어야 한다. 하면? 그렇다. FTA에 대해서 말하지만, 오직 자동차 부문과 쇠고기 부문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6. 오늘도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는 한국 무역의존도 운운하고 내수 확충하자고 제안하면서 서비스업 활성화를 이야기한다. 영리병원이 나오면 고용이 얼마나 증대되는데? 법률, 의료, 교육 부문에서의 개방이 되어야 고용 증대가 되고, 내수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그래? 다 좋은데, 무역의존도가 낮은 일본이 과연 그렇게 하나~! 인드라가 이래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따위를 경멸하는 것이야. 한나라당 놈들은 그래도 드러내놓고 하지. 이 ㅅㅅㄱ들은 겉으로는 온갖 좋은 소리를 내세우지만, 속으로는 정말 악마같은 종자들이지. 니놈들 조상들이 친일파 색희들일 것이라고 인드라는 믿는다. 그렇지 않고서야 너희가 제 정신으로 국회의원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나라를 위한다면 의원직 총사퇴하고 자숙해라. 이 ㅅㅅㄱ들아.

   

7. 매리 크리스마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국제유태자본론이 국유본에게 여전히 위협적인 이유 국유본론 2010

2010/1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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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이 국유본에게 여전히 위협적인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22

   

   

   

   

   

   

   

1. 국유본은 국제유태자본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상기한 것은 네이버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했을 때이다.

   

   

   

상기한 것은 네이트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했을 때이다.

   

상식적으로는 각 포털의 검색 차이는 각 포털의 포지션 때문이다, 라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그런 포지션 차이가 있어도 하위 변수에 지나지 않는다. 인월리가 이를 단적으로 입증하겠다.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만큼이나 찌질한 다음이 SBS와 만나 EPL 중계를 한다. 해서, 국유본이 포털 전체를 조율하고 있다는 것이 인월리적 관점이다. 하면, 각 포털에서 나타나는 정치적, 종교적 미세한 차이란 무엇인가. 간단하다. 78 : 22로 보면 된다. 다음만으로는 부족하니까 국유본이 네이트를 동원해서 78 : 22로 만들려고 애쓰는 것이다. 이 와중에 친일매국수구찌라시 중 가장 ㅄ 같은 미디어오늘이 네이트 찬양으로 광분한 바 있다. 이런 구도하에서 각 포털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하면 국유본 생각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을 78로 긍정적이다. 반면 22 만큼 헤지를 하고 있다. 하면, 반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에 긍정적인가.

   

   

   

하나, 창의성이다.

   

세계 그 어디에서 인월리 외에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와 국제유태자본의 관련성을 이야기하는 데가 있던가. 김정일과 북핵과 국제유태자본의 연관성을 말하는 리포트가 인월리 말고 있던가? 오늘날 금융위기를 전기 신자유주의에서 후기 신자유주의로의 이행을 위한 국유본의 장치라고 말하는 이가 전세계에서 인드라말고 또 누가 있는가?

   

국유본은 정보에 매우 민감하다. 그간의 역사에서 보자면, 창조적인 인물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처절하리 만큼 도와서 그 잠재성을 모두 발현시켜 국물, 단물을 다 빼낼 지경이다.

   

둘, 떡밥이다.

   

국유본이 시온의정서나 최근 일루미나티를 적극 홍보하는 이유가 있다. 홍보 때문이다. 라스트갓파더 예고편에서 보듯 예고편을 보면 본편을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주식시장의 애널리스트다. 국유본이 주식, 채권 시장에서 작전을 하려면 바람잡이가 필요하다. 허나,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는 굳이 바람잡이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인기를 끄는 애널리스트 글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회수, 추천수 마구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하면, 왜 홍보인가. 그래야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싸움이 생기면 국유본은 돈을 번다. 나폴레옹전쟁, 남북전쟁, 양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중동전쟁... 미네르바, 황길경, 어산지... 제이 록펠러는 사이버사령부를 만들고, 건설회사 간부 황길경은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만든다^^! 부시와 빈 라덴, 그리고 911의 업데이트^^? 

   

해서,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요구하는 떡밥은 그때그때 다르다. 검색 순위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의도하에 있다. 인기가 있어서 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이어서 인기가 있는 것이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여러분에게는 투표권이 없다. 여러분이 자신의 의지로 노무현이나 김대중, 이명박에게 투표했다고 제발 착각하지 마라. 세뇌된 결과로 이명박이나 김대중, 노무현에게 투표한 것이다. 메인은 네이버의 국제유태자본 검색이다. 다른 포털의 국제유태자본 검색은 네이버 검색의 헤지라고 보면 된다. 물론 네이버의 국제유태자본 검색에서도 헤지가 있지만 말이다. 78 : 22 법칙을 잘 지키는 편이라고 보면 된다.

   

요근래 인드라가 인월리를 쓰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요구하는 바가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거니와, 국유본이 인월리에 지나치게 개입하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것까지는 좋다. 허나, 인월리가 국유본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월리를 관리하는 자를 관리 소홀로 징계하든, 짜르든 조치가 필요함을 인월리가 정중하게 요구하는 것이다. 인월리를 불쾌하게 만들지 마라. 

   

셋, 실험이다.

   

국유본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등을 통해 노출된 정보들을 취합하여 데이터를 획득한다. 이 방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알겠지만, 이런 순정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드문 편이다. 일종의 보궐선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왜 국유본은 보궐선거를 일괄적으로 하지 않고 틈만 나면 보궐 선거를 치루게 하나. 이는 떡밥 때문이다. 오늘날 통계기법은 적은 비용으로 전수조사와 동질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수조사란 모든 이들을 조사하는 것인데, 이를 대체하는 것이 추계적, 스타캐스틱, 떡밥 조사이다. 이는 오늘날 전화 여론조사처럼 약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하면, 천 명만 조사한다 해서 신뢰성이 없나? 아니다. 정확한 편이다. 허나, 오차 가능성은 늘 상존한다. 해서, 틈나는 대로 보궐 선거를 통해 이론치와 현실치를 비교하고 보정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어떤 뉴스를 내보내면 반응이 어떠할지를 정밀하게 계산하고 있다. 이 뉴스와 저 뉴스를 함께 내보내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상쇄되는 효과를 따져보고 있는 것이다. 하면, 이때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반응이 어떠할 것인가는 왜 중요할까.

   

95%의 대중에 대해서는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반응과 무관하게 그 효과를 알 수 있는 장치가 이미 마련되어 있다. 문제는 5%의 대중이다. 더 엄격하게 말한다면, 0.1%이다. 예서, 5%라 함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 반응이며, 0.1%는 인드라 한 명이거나 혹은 인드라를 포함한 두세 명의 반응이다.

   

예서, 길은 세 가지로 나눠지는 것이다.

   

국유본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많으니 지금처럼 공개적인 것이 아니라 비밀로 가자는 주장이 있을 것이고, 그 반대로 어차피 국유본에게 활용당할 것이라면 보다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국유본과의 인연을 내세워 권력화하자는 주장이 있을 것이다. 인월리 생각은 명확한 편이다. 때로는 함께 하며 윈윈하지만, 필요하면 격하게 투쟁하자는 것이다. 이러자면, 흔들림없이 한평생 살아갈 수 있는 정신 수양이 요구된다.

   

마음 공부가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 왜 국제유태인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인가

   

록펠러가 유태인이 아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빅터 로스차일드 대에 이르러 종말을 고한 것이니 국제유태자본은 폐기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고 반문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인자본이었다면 폐기되어야 할 것이다. 허나, 국제유태자본과 국제유태인자본은 다른 개념이다.  전자는 구조, 혹은 시스템 중심이요, 후자는 혈통 중심이다.

   

많은 음모론자들이 유태인을 여전히 혈통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다. 특히 가짜 유태인, 아슈케나지설을 굳게 신봉하는 이들일수록 착각이 심각하다. 해서, 이들이 국제한국인자본론, 혹은 국제전라도인자본론을 내세웠다가 국제유태자본론에 의해 허벌나게 깨진 다음에 궁여지책으로 내세운 것이 '엘리트론'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개념은 조만간 스스로의 모순에 못이겨 파국에 도달할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개념은 망하더라도 신흥 사이비 종말교에 의해 엘리트론이 소비되는 국면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경제에 무지하며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학력 저소득층들에게는 먹히는 이야기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가짜 유태인 = 가짜 그리스도 식으로 해야 책장사를 하건, 사이비 종말교를 만들건 돈벌기 좋기 때문이다. 인드라 추정으로는, 국유본이 이들 엘리트론을 하위층을 대상으로 한 음모론으로 유포, 혹은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해서, 국유본이 지지하는 한, 이런 류의 음모론이 계속 유포될 것이라고 본다. 왜인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중국산 짝퉁이 한국산 오리지널을 밀어낸다. 싸다. 싼 만큼 설득력이 있다. 국유본이 이런 엘리트론을 지원할수록 세 가지 장점이 극대화된다. 하나,  진실이 그만큼 은폐된다. 둘, 미네르바에서 보듯 화폐전쟁류, 달러 휴지론 등은 국제유태자본이 금융위기나 공황, 전쟁 등을 통해 세계체제를 재편성할 때 필요한 풋옵션이기 때문이다. 남유럽 사태에서 보듯 국유본이 기획하면 루비니 같은 이가 떠들고 조지 소로스 등 헤지펀드가 행한다. 셋, 자생적으로 발생하는 5% 이내의 엘리트층은  국제유태인자본론, 엘리트론 등의 음모론을 멀리할 뿐더러 반발감 때문에 국제유태자본론마저도 함께 매도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5% 이내의 엘리트층이 국제유태자본 편에 서게 된다.   

   

국제유태자본에서 유태란 혈통이 아니라 구조, 혹은 시스템이다. 구조란 무엇인가. 중국 공산당을 보자. 권력 이동이 혈통 중심이 아니다. 한국 한나라당을 보자. 권력 이동이 박정희나 김영삼이라는 사람 중심이 아니다. 한나라당 권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명박, 안상수, 이재오 등이 박정희 정권 때 학생운동하던 이들이다. 또한 정몽준 역시 박정희 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반면 북한 공산당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혈통 중심이다. 한국의 친일매국수구민주당도 자나깨나 김대중, 노무현 타령을 한다. 이 역시도 혈통 중심인 게다. 한국의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미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능력이 없어도 혈통이니까 권력을 물려주는 것은 수구다.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으면서 단지 대중돌이나 무현돌이라는 이유만으로 대권주자로 만드는 것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짓거리라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없는 것이 한국 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다.

   

하면, 왜 인월리는 혈통보다 구조를 중시하는가. 이는 유태인의 모계 중시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유태인은 아버지가 유태인이라고 해서 유태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유태인이어야 유태인이다. 게다가 어머니가 유태인이어도 유태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유태교를 믿어야 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문화다.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을 중시하는 것이다. 즉, 교육이다. 세상의 어버이에게 물어보라. 아이들 교육은 누가 책임지는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다. 유태인보다 더 지독하다고 미국에서도 소문이 난 한국 부모의 교육열은 누가 일으킨 것인가. 아버지인가. 어머니인가. 치마바람, 어머니이다. 한국 교육문제에 대해 약간이라도 고민한 분들에게 물어보라. 오늘날 한국 교육 문제의 핵심은 누구인가. 학생인가, 교사인가, 정부인가, 교육 마피아인가. 다들 하나같이 '속으로' 말한다. 학부모, 즉 어머니다. 모두 알면서 쉬쉬한다. 오바마가 한국 교육을 그토록 칭찬한 것도 한국 어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들 자신의 교육 관련 주장이 무너질까 두려워 침묵하는 것이다. 

   

하면, 이런 한국 어머니 전통이 우연적인 것일까. 아니다. 이방원 태종 이후 조선 오백년 사회가 배출해낸 전통인 것이다. 이방원 태종이 왕자의 난을 거친 뒤 어머니 씨도 중요함을 강조한 뒤에 성립된 것이다. 이러한 전통은 맹자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한 데서 보듯 중국에서도 있었지만, 그 찬란한 꽃은 삼국 통일을 이룩하게 만든 동인이었던 신라 골품제와 결합된 조선 유교사회에서 열매를 맺었던 것이다. 오늘날로 치면 너무나 간단한 이치이지만,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야만 서양사회에서 여성이란 아무런 지위가 없었다. 반면 조선사회는 부부 관계에서조차 예를 도입하였으니 문명국이었던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이런 유태적 전통에 충실했던 것이다. 모계 중심을 선호하면서도 결코 딸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았다. 더 나아가 딸이 경영에 나서는 것을 금했다. 허나, 로스차일드에서 록펠러로 이행한 오늘날 국유본 체제에서는 상기한 유태적 전통을 단지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하여 창조적으로 계승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전면적으로 여성을 앞에 내세우는 것이다. 여성이 대통령을 하고, 수상을 하고, 국방장관을 하고, 장군이 되고, CEO가 된다.    

   

정리하면, 구조론이란, 혹은 시스템론이란 가업을 잇는 데에 있어서 양자를 입적해서라도 능력이 있는 자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시스템이다. 반면 혈통론이란 가업을 잇는 데에 있어서 그 아무리 ㅄ이어도 내 핏줄이니까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국제유태자본이 구조적으로 승계된다고 본다. 해서, 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국유본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국제유태인자본론, 국제한인자본론, 국제전라도인자본론, 엘리트론은 국제유태자본이 혈통적으로 계승되기에 평양정권처럼 조만간에 붕괴될 것으로 보며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다.

   

단지, 인월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원론적이다. 국제금융자본이라 하지 않고 국제유태자본이라 함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했다. 오늘날 세계 체제의 역사적 기원을 드러내기 위함이 하나이다. 오늘날 세계체제는 로스차일드 체제라 칭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한 역사적 기원이 있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로스차일드 이전 시기인 17세기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로 보며, 로스차일드 활약 시기를 국제유태자본의 성립기로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세 시기를 통과해왔다. 첫 번째는 17세기 초반 주식시장이 개설된 이래 19세기 공황이 발생하기 전까지의 약 이백년 동안의 시기다. 인드라는 이 시기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라고 본다. 두 번째는 19세기 공황 발생 이후 1970년대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까지이다. 이 시기를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성립기라고 본다. 세 번째는 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 시기를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전성기라고 본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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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업부문 중의 하나로서 금융이 아니라 금융, 에너지, 군수, 통신, 식량, 언론 등 전체 산업부문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및 초국가적인 유엔 등을 비롯한 정치기구, 종교기관, NGO 사회 등 전 분야를 지배함을 드러내고자 함이 둘이다.

   

3. 국제유태자본의 세 분파, 네오콘부시, 뉴라이트, CGI클린턴에 대하여

   

   

하나, 네오콘 부시 분파 

   

네오콘 부시파는 세 가지 기원이 있다. 하나,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교체가 이루어진 이후 넬슨 록펠러처럼 빅터 로스차일드 세력에 의존하던 미국 세력 내에서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넬슨 록펠러 암살 사건 이후 이들 갈 곳 잃은 잔당 넬슨 록펠러파들 고뇌는 극대화된다. 둘, 1980년대 영국 광산 노조 파업 사태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끝남에 따라  패퇴한 빅터 로스차일드파 일부와 넬슨 록펠러 잔당파간의 비주류 연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진다. 셋, 뉴라이트 측의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는 그간 빅터 로스차일드파와 넬슨 록펠러 잔당파간의 물리적 결합을 화학적 결합으로 이끌게 한 동인이 된다. 여기에는 메카시즘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 트로츠키 계열 진보세력이 대거 합류하는 것이 촉매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네오콘 부시파 금융 세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JP모건의 유럽 부문이며, 다른 하나는 HSBC은행이다. 1973년 이전까지 세계는 미국과 그밖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밖의 세력의 중심은 유럽이었고, 이 유럽은 주로 영국계 은행이 담당했다. 해서, 세계체제는 세계은행 총재를 미국인이, 국제통화기금 총재를 유럽인이 하는 식으로 했던 것이다. 허나, 1973년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세계는 신자유주의로 인해 크게 변화한 것이다. 세계는 미국과 그밖의 세계가 아니라 미국과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어진 것이다. 이는 그만큼 아시아 경제가 비중이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해서, 아시아 부문에서의 지분 다툼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국유본 권력투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황제로 등극한 것은 고려 왕건과 유사하다. 평화적인 정권교체인 만큼 경제적 지분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했다. 헌데, 아시아 비중이 커지는 만큼 지분 조정이 불가피했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보다 많이 관여해서 조절해야 했고, 이에 대한 반발로 네오콘 부시파를 만드는 동인이 된 것이다.

   

네오콘부시 주요 인물로는 부시 부자, 블레어, 브라운, 후진타오, 문선명, 김대중, 루퍼드 머독, 헨리 키신저 등이 있다.

   

네오콘부시 주요 조직은 빌더버그 조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시절에는 세계 중심 조직이었으나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권력 교체 이후에는 빌더버그는 네오콘부시 세력의 친목회 정도로 위상이 약화되었다.

   

네오콘부시 언론은 루퍼트 머독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폭스티브이가 있고, 영국에서는 타임즈, 가디언 등에서 영향력이 있다. 한국에서는 조선일보와 아시아경제가 유력하다.

   

현재까지 분석으로는 박근혜는 CGI클린턴과 네오콘부시의 합작품이다. 차기 대통령으로 매우 유력하다. 박근혜에 대한 세부 사항은 번개 같은 데서 인드라에게 문의하길 바란다. 인월리는 한국 차기 대통령이 지방선거 직후에 부각이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네오콘부시 영향력은 정치적인 면보다는 금융적인 면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까닭은 그간 미국 이외의 부문에서 경제 지분은 네오콘부시파가 장악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최근 중국과 한국 등에서 경제성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국유본 내부에서 지분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손바뀜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HSBC의 자회사나 다를 바 없는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매각하는 데서 볼 수 있듯이 한반도에서의 네오콘부시파는 당분간 후퇴를 거듭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로 오늘날 한국 조계종 지도부가 사대강 반대이니 하는 쌩지랄하는 것은 네오콘 부시파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면 무방하다. 동계올림픽은 한국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네오콘 부시파는 '연합'이란 표현을 즐겨한다.

   

   

둘,  뉴라이트 분파

   

뉴라이트 분파의 기원 역시 세 가지 기원이 있다.

   

하나,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체제를 넘어서려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의중에서 비롯되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1970년대 초반 세계 석유업계의 관심사를 토론하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즉각 국유본의 핵심 조직이 되었다. 그 조직이 바로 브레진스키가 주도했던 삼각위원회이다. 아울러 이 시기 유엔 안보리 체제와 대립되는 미국, 독일, 일본 중심 G3를 기반으로 하여 오늘날 G20에 이르는 조직을 만들어낸 것이다.

   

둘, 넬슨 록펠러가 불가피하게 암살되었다. 이에 따라 데이비드 록펠러는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전번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예서, 뉴라이트가 1980년대 레이건 정권 수립과 함께 탄생하는 것이다.

   

셋, 새는 좌우로 난다. 불가피하게 공화당으로 이전한 데이비드 록펠러는 자신의 좌우측에 우호지분을 만들 필요를 느낀다. 그것이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다. 78:22.

   

뉴라이트 금융 부문은 JP모건 미국 부문이라 할 수 있다. 모건체이스은행이 핵심이다. 이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은 네오콘부시파나 CGI클린턴파에 비해 매우 약해 보이나, 실은 정반대이다. 이것이 바로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다. 외유내강. 겉보기에는 분명 약하다. 허나, 겉만 보고 덤비면 큰 코 다친다.

   

뉴라이트 언론 부문은 워싱턴포스트이다. 한국에서는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매일경제이다.

   

뉴라이트만큼 정치성향이 불분명한 것이 없는데, 그럼에도 인월리는 국내 뉴라이트 인사에 대해서 거명한다. 이명박, 이재오, 안상수, 손학규, 정동영, 김두관, 유시민, 박지원,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이다.

   

참고로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원칙적으로 FTA 찬성론자였음을 유념해야 한다. 전태일만 선전하고 허세욱을 묻히는 것이 국유본의 전술임을 자각해야 한다.

   

끝으로 뉴라이트 파벌은 브레진스키 명명법에 의해 '연대'란 표현을 즐겨한다.

   

   

셋, CGI클린턴 분파

   

CGI클린턴 분파는 제이 록펠러가 황태자에서 황제로 그 권한이 커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진 그룹이다. 이들 그룹은 네오콘부시파나 뉴라이트파에 비해 그 비중이 현격히 적다. 그럼에도 주요 분파 셋 중 하나일 수 있는 것은 제이 록펠러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 국유본 권력은 누가 장악하겠는가. 당연 제이 록펠러이다.

   

CGI클린턴 분파는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조직으로 움직이고 있다.

   

CGI클린턴 분파는 뉴욕타임즈를 기관지로 삼고 있다.

   

CGI클린턴 분파는 금융적으로 골드만삭스와 시티은행을 장악하고 있다.

   

   

   

   

4. 인월리는 국유본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레이트 비욘드>(지호 펴냄)는 과학소설이나 예술작품에서나 가능성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고차원을, 관찰과 실험을 통해 검증이 가능한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온 테오도르 칼루차와 오스카 클라인 두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다. 저자인 폴 핼펀은 미국 필라델피아과학대학의 수학과 및 물리학과 교수로, 시공간과 고차원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여행, 웜홀, 숨겨진 차원 등의 첨단 물리학을 다룬 교양과학서를 여럿 펴냈다. 다소 생경한 전문용어와 이론으로 독자를 기습하지만,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거나 때로 무시한다면 감각 너머의 세계를 탐구한 물리학자들의 드라마틱한 서사시를 만날 수 있다. 인류가 언제부터 관측 가능하고 경험할 수 있는 3개의 공간과 시간으로 이뤄진 4차원을 넘어 또다른 공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핼펀은 과학과 수학, 문학, 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고차원의 문제가 다뤄져 왔음을 보여주면서, 이런 고차원의 가설이 칼루차와 클라인에 의해, 관측된 자연만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학의 주제로 발전해온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그동안 과학은 자연을 구성하는 네가지 힘을 밝혀내왔다. 중력과 전자기력, 약한 상호작용(약력), 강한 상호작용(강력)이 그것이다. 중력은 17세기 뉴턴의 발견으로, 전자기력은 19세기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의 4가지 방정식으로 기술되면서 정체가 널리 알려졌다. 약력은 20세기 중반 원자핵이 양성자, 전자 그리고 중성미자로 분해될 때 작용하는 힘으로, 강력은, 이와 대조를 이뤄, 원자핵이 분해되지 않게 하는 힘으로 정의됐다. 물리학자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이들 4형제가 모두 같은 부모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우주가 탄생하던 시기에 태어나 서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들 네 힘이 작용하는 원리를 밝히는 '만물의 이론'을 만드는 것, 그리하여 자연의 모든 현상을 과학적으로 서술해내는 것이 이론물리학자들의 꿈이다. 그러나 이 이론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중력은 다른 세 힘에 비해 지극히 작아, 막대자석의 자기력은 지구 전체의 중력보다 커서 막대자석으로 바닥에 있는 클립을 간단히 들어올릴 수 있다. "중력이 (나머지) 형제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거대한 새 저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저택은 더 많은 차원을 가지는 우주여야 한다." 4차원을 넘는 고차원을 통해 힘을 통합하려는 최초의 시도가 1910년대와 1920년대에 잇따라 발표된 칼루차와 클라인의 논문이다. 이들의 제안은 '칼루차-클라인의 기적'이라 불린다. 그러나 이들의 이론은 아인슈타인조차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79826.html

   

뉴에이지는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다. 인드라가 아는 한, 현재까지 이 뉴에이지 중 최고봉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www.cowhiterose.net/bookinside/ ··· list.htm

   

11차원은 물론 26차원을 이야기하고 있다.

   

뉴에이지는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다. 단, 국유본이 소문내었다 해서 백안시할 필요는 없다. 그 찌라시는 거짓과 진실이 함께 뒤섞여 있기에 골라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따름이다. 인드라는 이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혁명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이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당장의 정세도 중요하다. 허나, 그것은 일시적인 데에 그칠 뿐이다. 수백년을 넘어서 최소한 천년을 움직일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인월리의 당면 과제는 바로 이러한 목표에 대한 실천적인 리포트인 것이다. 그 목표 하에서 통일과 경제와 주가, 부동산, 비정규직운동이 움직인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시대를 너머, 인간을 너머 국유본론 2010

2010/12/17 01: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99111780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시대를 너머, 인간을 너머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17

   

12월 17일 2010년 강남 번개를 앞두고 인드라는 쓴다.

    

오프라인 만남을 자제하다 요즘 왜 인드라는 번개를 감행하고 있는가.

   

하나, 수세적 대응이다. 인월리를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여러 악재들이 겹쳤다. 인드라도 인간이다. 글쓰기가 매우 힘들었다. 해서, 인드라의 소박한 생각은, 지난 몇 달간 글쓰기를 하지 않더라도 만남으로 대신하면 되지 않나였다.

   

둘, 인드라를 굉장히 만나고픈 분들이 있었다. 글로 만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글을 쓰는 이들은 많아야 네티즌의 5% 정도. 대부분은 눈팅이다. 눈팅은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다. 특히 제주 사시는 애주가님이 인드라 마음을 움직였다.

    

셋, 공세적 대응이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길없는 길을 간다. 혹자는 말한다. 인드라는 인터넷 글쓰기 이외에는 어려운 족속이라고 말이다.

   

http://www.newjinbo.org/xe/?mid=bd_jin ··· 3D737613

   

   

인드라 그간 이력을 검토하면 안다. 인드라는 언제나 새로운 길, 낯선 길, 해보지 않은 길에 열정을 다해왔다. 한마디로 말한다. 인드라가 이런 건 체질이다.

   

1. 인드라는 신을 믿는다 

   

코피맨 :

우연히 이 곳을 방문 하게 됐네요. 님의 박학다식함과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제 뇌는 이해를 하는데 마음이 받아 들이질 못하는군요. 정체성에 대해서도 심히 의심스럽구요. 순수한 재야인이라 말씀 하신다면 님 또한 犬科에 속하실 테구 아니시라면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봅니다.. 건강하시기를.....

   

INDRA:

   

"신의 계시나 음모론을 끌어들이는 것은 세계를 해석하는 속편한 방법이다. 신자유주의를 공격하는 쏟아지는 서적들도 대개 이런 수법을 쓴다. 이들은 금융위기가 신자유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분위기를 잡지만 화폐공급에 대한 신자유주의의 엄격한 규칙들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미국판 좌파 친서민정책이 바로 서브프라임 대출이요 포퓰리즘이며 거품의 원인이었다고도 절대 고백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서 수십만권이나 팔렸다는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애들이나 속일 뿐이다. '정의란…'은 공리주의와 신자유주의를 신이 나서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의 가치기준에 대해서는 벙어리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금세 들통나기 때문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21390361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뜬금없이 인드라에게 전화했다. 수십년간 전화를 하지 않다 고교 동문이라고 전화했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대충 넘어간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아하, 했다. 인드라가 딱 잘라 말했다. 인드라 성격이 동문 이런 것 싫어하고, 동문회도 안 좋아하잖아. 이 친구 이야기는 알아, 알아, 하면서 하는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은 한국경제 신문 부동산 부문을 총괄한다 했다. 이 친구 이야기는 이렇다. 한국경제가 이명박 정부에서 버림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처음에는 매일경제와 거리를 두는 듯싶더니 요즘 매일경제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장단을 맞추니 반색을 하면서 한국경제신문이 정부에 이명박 정부에 버림받은 양 어렵다고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전화는 이쯤 해서 끊었다. 과연 그런가. 한국경제신문이 정말 어렵다면 종편 신청했겠냐고 말이다. 인드라가 정리한 바로는 이렇다. 매일경제는 뉴라이트, 아시아경제는 네오콘부시여서 한국경제신문 위치가 애매하다고 말이다. CGI클린턴 계열이 되는 것이 길일 듯싶은데, 그 고교 동창이 인드라에게 말한 포지션이 인드라가 말한 포지션과 비슷했다. 허나, 현재 한국경제신문 포지션은 그저 넘버1 뉴라이트 매일경제에 이은 넘버2 뉴라이트일 뿐이다~!

   

"신학을 연구하는 이들은 '신'이라는 존재는 모르지만, '신'에 관해 그간 말해왔던 이들의 '신'에 대해서는 말해보자고 말하는데 이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인간이 모르는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어는 인간을 넘어선다.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결여'된 존재다. 반면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과잉'된 존재다. 필자는 나아가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유물론적'이고,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관념론적'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본다.

   

세상의 신들이 그간 인간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거짓일지라도 - 구성(주요 논자들간의 논쟁 속에서 이루어지고, 또한 후대의 논자가 논쟁들을 선별하여 취합했다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언어의 축적물들이 사회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것인데 인간이 당면하는 신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신학일 것이다. 가령 아우슈비츠에서 인간이 신을 찾으며 죽어가고 있는데 신이 아무런 답변없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언어는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신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결여'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진정한 신의 의지(공적인 의지)가 아닌 인간들 의지(사적인 의지)로 신적 세계를 타락시킨 존재, 즉 유물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의 인간들이 그간 신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비과학적이라 할지라도 - 역사화(역사가 신들을 대리한 이들의 명분 싸움이기 십상이기에, 가령 세계 1,2차 대전의 평가처럼 정의는 승리한다는 명제라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싸움의 축적물들이 역사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터인데 인간이 승리하건, 패배하건 신들의 언어가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역사일 것이다. 가령 김대업의 병풍 조작사건으로 대선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인간은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과잉'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살아 있는 인간 존재가 아닌 죽어 있는 인간 존재로 인간 일반을 억압하는 존재, 즉 관념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간 것이 인간을 기존의 관념론과 대립되는 유물론적 파악에서 물적 존재, 즉 정치경제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파악한 것이 아니겠는가.

   

언어와 인간은 양자 공히 새로운(그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언어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면 새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E.H 카아의 말처럼 현재와 과거가 대화하며 언어와 인간을 재구성한다. "

http://blog.naver.com/miavenus/60013047831

   

뭔 말이냐. 여러분이 어디서 인간 같지 않은 짓거리를 보았다 치자. 하면, 나오는 이야기는 이렇다. 부정적이라면, 이런 개만도 못한 X. 긍정적이라면? 그는 말인양 달렸다. 그녀는 꽃처럼 아름답다. 무엇인가와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은 경험적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그간 눈으로 본 것이라야 인간은 이해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로운 것일지라도 기존의 어떤 것을 연상시킬 수 있어야만 인간은 받아들일 수 있다. 허나,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면? 인간은 이해하기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만일 경험을 넘어선다면? 이것이 신의 영역이다. 하고, 근대에 이르러 신을 부정하니 신=지성=직관의 대체물로 이성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수학에서 빛을 발하여 피타고라스 학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인드라가 그 아무리 박지성을 축구 천재라고 여겨도, 엄밀하게 보자면, 보통 천재라 하는 이들은  수학, 음악, 철학에 국한한다.

   

짐승이 일으킨 사건 같지도 않고, 인간이 만든 일 같지도 않은 것을 무엇이라고 여겨야 하나.

   

인간의 언어는 '아니다'라는 것을 발명해낼 수 있었다. 그건 아니다. 짐승을, 인간을 뛰어넘는다. 초월한다. 예서, 신이 탄생한다.

   

인드라는 기계공학과를 전공했기에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아왔을 때는 신에 대해서 엔트로피로 이해했었다. 엔트로피란 무질서도이다. 세상은 무질서하게 가게 되어 있다. 인간은 언젠가 죽듯이. 초점은 생명이다. 생명은 엔트로피를 거부하는 듯이 보인다. 자랄수록 오히려 질서를 만든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여, 혹자는 생명을 통해 신을 믿을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생각이 달랐다. 엔트로피로 설명이 되니까 오히려 신을 믿지 않아도 좋았다. 이해가 되니까. 해서, 지금까지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것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는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었다. 인드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 인드라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국유본이 장난치는 것인줄 알았다. 아니다.

   

질문을 주신 분은 세상을 국유본과 인민으로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에 연결되거나 아니냐로 판단하시는 것 같다. 아니다. 인드라는 신과 연계되어 있다. 이것을 망상이라 여겨도 좋다. 혹은 동시성이라 여겨도 좋다.

   

오늘날 네이버에서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등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블로그 글이 나온다. 이것을 인드라는 우연으로 보지 않는다. 해서, 혹자는 이것이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라는 혐의를 두는 듯하다. 아니다. 신의 작용이다. 근래에까지 인드라도 어떤 사태가 일어나면,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라고 본 적이 있었다. 허나, 어떤 경우는 인드라가 생각하는 즉시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것은 국유본의 작용이라고 보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해서, 인드라가 깊은 숙고 끝에 유신론자가 된 것이다.

   

이를 인드라 언어의 한계로 보아도 좋고, 인드라 자체의 역량 부족으로 보아도 좋다.

   

허나, 지금 인드라 입장은 신을 믿는다.

   

하나, 인드라가 근래에 이르기까지 무신론자였던 것은 이 세계가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가 유신론자가 된 것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인드라의 한계라 봐도 좋다. 인드라의 주관적인 이해 불능이 진리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옳다. 해서, 인드라는 인드라가 믿는 신을 전도할 생각이 전혀 없다. 허나, 그래도 신은 있다.

   

둘, 신의 의지이다. 인드라가 늘 경탄하는 국제유태자본보다 언제나 한끗발 앞서가는 존재가 신이다. 그 신이 인드라에게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국제유태자본의 농간이 아닐까 싶을 지경이었다. 한동안은 인드라가 마인드콘트롤에 당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을 지경이었다. 허나, 인드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인드라 생각으로는 인간의 짓이 아니다. 허나, 그래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셋, 인드라는 이제껏 신을 위해서 무엇 하나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신을 믿는 이들을 방해하는 일만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인드라와 공감하고 있다면 왜인가를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인드라도 모르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설령 신이 인드라에게 도움을 준다 해서 인드라가 신에게 뻑가는 스타일이 전혀 아님을 밝힌다. 이치가 합리적이지 않으면 설사 신의 선물이라도 거부하겠다는 것이 인드라다. 신이 준 운명이라도 말이 안 된다 여기면 뿌리치겠다는 것이다. 해서, 요즘 고민은 단 하나다. 왜? 인드라를? 여러분이 궁금한 만큼 인드라도 궁금하다. 중요한 건 현상적으로 국유본이 네이버 검색에서 인드라를 택한 모양새이다. 허나, 본질적으로는 신의 선택이라고 인드라는 굳게 믿고 있다.

   

2. 착마님의 새로운 도전은?

   

"인드라 생각으로는 북이 망해도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하리라 보고 있다. 한국 근대사에서 정치인 3명만 뽑으라면, 김일성, 박정희, 김구가 아니겠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934509

   

"김영삼 전(前)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때 찍은 사진과 서명한 문서, 선물과 책자 등 2만여 점을 대통령기록관에 기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084.html

   

"1974년 선포된 대통령 긴급조치 1호는 발동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며 국민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해 위헌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유신헌법에 따라 발동된 긴급조치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01216/33327836/1

   

   

"정치발전에 대한 평가를 예로 들면 이승만 대통령(38.644.1%) 전두환 대통령(25.029.4%) 노태우 대통령(12.621.4%) 김영삼 대통령(21.936.0%) 김대중 대통령(50.667.4%) 노무현 대통령(30.167.9%) 모두 그랬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72.672.4%). 한국사회의 성장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 현대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매우 호의적으로 변했다. 2005년 조사 당시 현직이었던 노 대통령에 대한 혹평이 사후 급격히 달라졌다. 정치발전 항목만 아니라 경제성장(15.058.6%)·남북화해(56.880.1%) 분야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급격히 늘었다. 경제성장에 대한 평가는 박 대통령에 이어 둘째로 높게 나왔다. 한나라당 지지자들 역시 노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달리했다. 2005년 노 대통령의 정치발전·경제성장 기여에 대해 14.0%, 8.1%만 긍정평가했었는데, 올 조사에선 56.3%, 51.4%가 우호적 답변을 했다. 아무래도 2005년 조사 당시에는 현직으로 여론의 비판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점, 다른 한편으로는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데 따른 동정심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 ··· Cdefault

   

왜 친일 조중동은 이토록 노무현을 높이 평가하면서 박정희 까는 데 혈안이 되어 있나. 국유본 언론이기 때문이다. 

   

   

 http://cafe.naver.com/ijcapital/16922

   

인터넷 초보자들은, 혹은 폭력 외에는 답이 없는 일부 남성들은, 착한마녀님의 글을 읽고 드디어 착마님이 인드라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오해하실 수 있다. 허나, 인드라 분석에 의하면, 정반대이다. 왜 정반대인가.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언어는 '확인 사실'이다. 이 관점에서 착마님 글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숱하게 한국에 있는 민주당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라고 그토록 까도 착마님이 반응한 적이 있던가. 없었다.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한다. 인드라를 까는 안티가 인드라가 번개하는 이유를 물주를 아직 못 만났기 때문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온갖 험담을 해도 착마님 입장이 무엇이었던가. 일리는 있는데, 그래도 인드라^^!가 아니었던가. 이는 그 아무리 인드라가 노무현을 씹어도 그래도 노무현 짱!과 같다. 헌데, 그런 착마님이, 국유본 카페에서 한 말씀하시면 인드라 까들도 조용히 경청하게 만드는 착마님이 도대체 왜 인드라가 민주당을 까는지 모르겠단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게다.

   

이것 잘 이해해야 한다. 착마님은 그간 인드라를 인정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까는 것에는 웃기는 짓이겠거니 여겨왔던 것이다. 뭔가 속사정이 있겠지, 그 속사정이란 게 알고 보면 드러운 것일 수도... 하지만, 설사 그 지경이더라도 지금껏 보여준 인드라 포스라면 이해하겠다 이런 입장이었던 게다. 헌데, 이번 글은 다르다. 그래서일까^^! 인드라가 차마 착마님 글을 공지글에 올리지 않았는데, 이번 글은 인드라빠를 선언하는 글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글을 쓰는 데도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간단히 말하자. 인드라에게 여러 사람들이 질문한다. 대체 왜 그토록 민주당을 까세요? 라고 묻는다. 이런 질문들이 간단하지만, 똑같은 질문일까? 아니다. 각자 수준이 있고, 수위가 있는 것이다. 해서, 이런 간단한 질문일수록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인터넷 글쓰기에서는 답하기가 곤란하다. 번개와 같은 술자리에서 이야기하기가 편하다. 허나, 언젠가는 인터넷 글쓰기로 답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이 어려운 문제를 착마님이 풀어주신 거다. 고맙다. 인드라가 보답으로 답한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새로운 대륙에 도착하신 착마님. 도착하시니까 불평 불만투성이인 것 다 이해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알아요. 다시는 구대륙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허나, 새로운 대륙에서의 삶은 언제든 죽을 지도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는군요. 살아남기만 한다면야 대박인데... 모든 게 새롭습니다. 그래요. 한번 사는 삶. 잠시 머물다 가는 삶. 힘내자구요. 화이팅!!! 

   

3. 인드라는 신이 아니다, 신은 그대들^^!

   

   

http://cafe.naver.com/ijcapital/16897

   

"1. 국제유태자본의 경우 전 유대인들이 서로 도와가며 우위 경쟁 요소들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전반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가요? 

   

2. 1번과 관련된 질문이지만, 세부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질문 하겠습니다. 제가 알아봤던 플로우와 생각의 탄생,다중지능 같은 이론을 제시한 심리학자들이 유대인들입니다. 물론, 위의 이론과 관련된 제가 주의깊게 보는 대표적인 인물중에 천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알려져있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유대인들이고 유대인의 교육방식에 포함된 이론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야기 했던 삼촌이나 다른 사람들이 볼때 프리메이슨 단체와 유대인이라는 명목으로 저희들을 세뇌하려고 그러한 책을 쓴다는 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그 세뇌의 경우가 어떠한 세뇌인지 3번에 질문하겠습니다.)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삼촌말씀에 따르자면 칙센트 미하이의 경우 세뇌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처럼 1번과 관련되서 이들 학계까지 정신적으로 세뇌해서 흔히 말하라는 프리메이슨의 단일 정부라던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금융 정복에 도움이 되도록 세뇌하는 정신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음모가 있다고 바라보시나요?  

   

3.만약에 세뇌를 한다고 가정할경우 그 들이 원하는 것은 크게 제가 보기에 두 개가 생각이 납니다. 원래 세뇌를 한다면 우민화를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이미 유대인들은 자본 자체가 강력하기때문에 굳이 우민화정책을 사용해야하는지 별로 필요성이 없어보입니다. 프로슈머개념과도 연관되어있고 자본주의 시스템들에서 기업가들이 상위에 속할수밖에 없는 입장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는, 유대인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 (그것이 신격화든 어떠한 형식이든지 간에 말입니다.) 별로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만약 유대인들이 시온 의정서에서 의미하는 시각화교육의 경우처럼 우민화를 하려고 한다면 지금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그 심리학자들이 자신들의 교육방식에 대해서 알려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플로우의 심화내용에서 칙센트 미하이교수가 지적하며 해결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른 정보들에 대해서 제가 알아본 연관성으로는 유대인의 교육 방식안에 이 원리가 모든것이 담겨져있고 진짜로 효과적인 사고방식과 교육방식이라는 겁니다. 창의적이며, 두뇌의 잠재력을 현재 알려진 교육방식에서는 최선으로 이끌수있는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유대인들처럼 두뇌의 잠재력 자체를 엄청나게 이끌어낸다는것이죠. 그래서 개개인들에 대해서 능력이 독보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그 분야의 실력이 평균적으로 상승하게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막강한 자본력으로 그들을 이용하면 되죠. 자본은 사람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가 빠른 수단이니까요. 플로우와 창의성에 대한 몰입의 경우 문제점은 한분야에 대해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들은 그 분야에만 몰두한다는겁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사람들은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고 그들은 독보적인 사고방식으로

그 일을 진행하고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적 원리에 의해서 그 일들에 대해 세로토닌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세로토닌 상태는 창의적 사고인 비언어적 사고와 느낌적 사고 즉, 갓난 아기들이 하는 우뇌적 사고방식을 하게되면 나타나는 호르몬으로 도파민보다는 약하고 과잉 분비가 억제되며 적당히 기분좋음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을 의미합니다. 도파민과 다르게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흔히 몰입이 도파민 분비로 인해서 활발히 이루어지는줄 아는데 그것은 도파민 분비가 이루어질때는 창조를 해낸 그 순간에만 입니다. 즉, 깨달음을 얻을때의 환희 몸에 소름끼치는 엔돌핀 작용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자주 이루어지면 중독에 이룹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구요. 다행히 그런일은 드문데 그 이유는 창조라는것이 많은 생각끝에 한 두번 이루어지는것이니까요. 그전 까지는 세로토닌 상태입니다. 심리적 상태로 플로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의 입장에서 따질때 잔잔한 행복감과 가끔씩 엄청난 행복감을 동반하며 조울증도 예방하며 자기 비하에 대한것도 예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 자체가 즐거움과 목적이 되기 때문에 사회 현상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것을 줄일수가 있게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과 지식 그리고 금융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게되고 그것을 불만족스러워하지도 않기때문에 사회적으로 안정된 통제를 할수있고 사람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그것을 이용할수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차원 발달된 우민화 정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또, 금융이라던가 여러가지에 자각하고 있는 지식인들을 자신들이 충분히 통제할수있는 엄청난 자본력이 있기에 이렇게 태도를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세뇌를 한다고 가정할때 그들이 얻고자 하는 목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 필요없고 저렇게 알려줘도 인식도 못하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면서 유대인에 대해서 인식만 긍정적으로 바뀌겠다 싶은점들때문에 그냥 알려주는것도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주변인물들 보니 하나같이 제대로 낚여있는 모습들을 확인할수있네요. 어서 토론을 할수있는 수준의 대학에 가서 열정적으로 배워나가야겠습니다.) 유태인들에  대해서 세뇌를 하고자 심리학자들이나 세계 유대인 석학들이 그러한 것 같다고 판단해주시면 3번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4.

"제가 보기에는 유태자본이든 프리메이슨이든지 간에 전 유태인들이 그걸 의도해서 하는것 보다 소수의 세계의 강한 힘을 가진자들이 있고 그 사람들중에 유태인들이 많은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그들은 자본의 본질을 알았고 이기적인 생물이라는 원리를 인식한 자들의 후손이거나 혹은 후손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안 사람들이니까요. (이들 뿐 아니라 이것을 알게되면 인간처럼 영리하고 이기적인 생물을 무조건 이용하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이라고 하면 유태계 자본이고 그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유태인일 뿐인데 어쩐지 유태인들 전부가 그것에 일조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뉘앙스도 같이 느껴져서 자칫 잘못하면 전 유대인들을 싸잡아서 좋지 않게 바라보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INDRA:

   

국제유태자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각자 국제유태자본을 엮어서 조직 그림을 그립니다. 그중에서 가장 논의되는 것 중 하나가 프리메이슨인데 나는 프리메이슨 논의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행하는 고도의 언론플레이로 간주하는 편입니다.

   

로스차일드는 빌헬름왕의 자금을 은닉한 뒤 그 일부만을 전부인 것처럼 위장하여 나폴레옹군이 쳐들어왔어도 자금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상기한 일화의 적용과 변용이 국제유태자본의 언론플레이 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해하는 열쇠가 아닌가 싶은 것이 이번 글쓰기의 출발인 것입니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에 비판적인 세력은 좌우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국제유태자본과 우익정치세력간의 연계만을 집중 성토하는 반면 우측은 국제유태자본과 좌익정치세력간의 연결만을 집중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나는 이러한 좌우측의 국제유태자본 비판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세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까지의 좌우측에서 해온 국제유태자본 비판에 대한 연구와 이에 대한 변증법적 비판을 통한 통합과학적인 국제유태자본 비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 조직이 공개된 일부 조직 양상이 전체 조직과 동일한 구조일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해서, 드러난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조직 중 하나로 국제연합(UN)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 록펠러가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 땅을 기증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제유태자본 조직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국제연맹에서 국제연합으로 가기 전까지의 과정, 국제연합이 만들어지는 과정, 오늘날 국제연합이 보여주는 양상으로 볼 때, 의심할 여지없이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라는 점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세계단일정부가 미래의 일이라고만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단일정부가 이미 존재하고, 이들이 이전에 만들었던 국제연맹을 보완하며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youtu.be/Bj6nhpC5Qbo

   

   

   

   

김형직, 한국어, 한류와 한미 FTA 국유본론 2010

2010/12/14 08: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934509

   

   

   

김형직, 한국어, 한류와 한미 FTA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14

   

1. 김형직의 예언은 국유본의 메시지인가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0월 9일 발생한 백두산 주변의 지진은 '백두혈통'을 주장하는 김정은에 대해 백두산이 노해서 발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50~60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형직 예언'이 김정은 후계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가 됐다고 데일리NK는 전했다. 김형직은 고(故) 김일성 주석의 아버지다. 북한 내부소식통은 이 매체에 "김형직 선생이 남기셨던 '아버지 세대에는 자각하고, 아들 세대에는 실천하고, 손자 세대에서는 흥한다'는 예언이 회자되고 있다"며 "증손자 세대(김정은 체제)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망하는 일만 남았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1990년대 중반 식량난으로 주민들이 동요하자 '김정일 시대에는 번영뿐'이라는 믿음을 심기 위해 김형직 예언을 퍼뜨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 ··· Bcp%3Dnv

   

김형직은 김일성의 아버지다. 김형직은 중농 집안의 기독교인으로 만주로 이동한 이후 한의사로 아편 밀수를 통해 비교적 풍족한 삶을 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나, 이것이 원인이 되어 김일성이 14세된 때인 1926년 공산주의자에 의해 김형직이 살해되었다. 당시 1920년대 만주에서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유랑생활을 해야 했던 이들 사이에서 공산주의 사상이 급속히 퍼져갈 때였다. 해서, 유랑인들이 공산주의라는 그럴 듯한 명분을 내걸고, 의적인양 돈 좀 있어보이는 자들을 대상으로 마적질을 해대는 것이 당대 풍조였다고 한다. 김형직이 죽자 가세가 기울어 학교를 그만 둔 김일성은 방황하다 학교를 그만 둔 김일성은 이 시기 마적패들 사이에 있다 구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일성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들 밑에서 지낸 셈이고, 게다가 아버지를 죽인 공산주의 우두머리가 된 셈이다. 그뿐이랴. 아버지나 어머니 모두 기독교인이었다는데, 기독교를 탄압했으니 기구한 운명의 소유자라 할 것이다. 참고로 김일성의 외척, 강양욱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목사였는데, 일제시대 평양에서 목사로 있으면서 신사참배에 앞장을 선 골수 친일파였다.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는 일본 헌병 보조원을 했다.

   

많은 이들이 남은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고, 북은 친일파를 청산했다고 알고 있다. 허나, 북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고야 항공병학교 출신 북조선 공군 총사령관 이활을 비롯한 수많은 군부 핵심이 일본군 출신이었고, 강양욱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이 일제하에서 고위관료를 지냈던 자들이다.

   

   

오늘날 많은 사료들은 친일 좌파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는데, 남과 북에 산재한 친일 좌파의 어두운 이면을 밝혀야 한다는 점에서 한국 근대사는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인드라가 강조하다시피 박정희 정권의 핵심 실세들은 친일 좌파들이었다. 해서, 박정희 정권이 등장하자 김일성은 박정희 정권을 진보적인 혁명 정권으로 간주하기도 했던 것이다.

   

박정희의 아버지는 동학운동으로 혁명운동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산골에 은닉하였고, 박정희는 형 박상희가 공산주의자로 대구폭동 때 사망했으니, 김일성이나 박정희나 둘 다 드라마틱한 운명의 소유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북이 망해도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하리라 보고 있다. 한국 근대사에서 정치인 3명만 뽑으라면, 김일성, 박정희, 김구가 아니겠는가.

   

아무튼 근래 북한 관련 사이트에 CGI클린턴 계열의 디도스 공격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역시 CGI클린턴 계열은 중동에는 평화, 동아시아에서는 전쟁이란 구도를 선호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반대로 네오콘부시 계열은 동아시아에서는 평화, 중동에는 전쟁이란 구도를 좋아하고 말이다. 인드라가 강조했듯, 이번 위키리크스 사태는 CGI클린턴 계열인 어산지와 위키리크스가 네오콘부시 계열을 공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인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지라도, 하부로 내려올수록 지분 싸움이 되면서 레알 승부가 되는 것이다. 전경과 시위군중의 싸움처럼. 전경과 시위군중은 자신들을 배후조종하는 이들이 동일한 세력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챌 수가 없는 셈이다.

   

결국 상기한 김형직 뉴스, 백두산 뉴스는 인월리에서 말한 대로라고 할 수 있다. CGI클린턴 계열은 한편으로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를 지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이번 엄펑소니 사태를 김정은의 왝더독 효과로 풀어가려는 것이다. 이는 근래 이명박의 발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그 실수조차도 다 설정이란 점을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하면,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아니다.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 허나, 일어날 듯 보여주어야 한다. 현재 돌아가는 사정을 보면, 올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내내 동아시아에서 위기가 지속될 것처럼 보인다. 전면전은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적다. 국유본은 서울의 가치를 알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이다. 해서, 엄펑소니 사태에도 불구하고 외인 자본이 전혀 동요하지 않은 것은, 역설적으로 엄펑소니 사태가 국유본이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하면, 국유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주 소규모의 전투이다. 일타 삼피 세계 전략의 일환으로 국유본이 NLL을 발명한 것이다.

   

2. 한국어는 세계 십대 언어

   

  "There are 39.4 million Korean speaking Internet users, representing 2 percent of the world's total. Korean has been ranked tenth among the languages used on the Internet, according to the data published by Internet World Stats in June, 2010.

   

It is estimated that 71.3 million people use Korean.

   

English is the most frequently used language on the Internet with about 536 million people using it online. Chinese follows with 444.9 million people. English and Chinese speaking people compose almost half of the world's Internet users, each language representing 27.3 percent and 22.6 percent, respectively.

   

Other languages on the list include Spanish, Japanese, Portuguese, German, Arabic, French, Russian and Korean.

   

While English and Chinese Internet users compose almost half of the world's Internet users, the percentage of English speaking Internet users has declined from 80 percent to 30 percent in the period 1997-2007 due to the rise in the number of non-English speaking Internet users.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with other languages not in the top ten is about 350.6 million, which is 17.8 percent of the total users.

   

According to the statistics in ITU Facts and Figures 2010,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will surpass two billion, of which 1.2 billion will be in developing countries, by the end of 2010.

   

A number of countries including Estonia, Finland and Spain have declared access to the Internet as a legal right for citizens. However, While 71 percent of the population in developed countries is online,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in Africa is far behind the world average -- which is 30 percent -- but is expected to reach 9.6 percent by the end of the year."

http://www.koreaherald.com/business/de ··· 28000407

   

한국어를 쓰는 유저는 2010년 기준 전 세계 2% 정도인 약 사천만명이다. 1위는 27%인 오억삼천육백만명이 사용하는 영어이다. 2위는 23%인 사억사천오백만명이 사용하는 중국어이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지속된다면 이 순위는 가까운 시일 내에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외 10위권 언어는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아랍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한국어이다.

   

허나, 이러한 한국어의 지위가 계속 유지될 것인지는 현재 회의적이다. 브릭스에 이어 마빈스로 이어가는 국유본의 신자유주의 전략에서 보자면, 제 3세계권의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예서, 인드라는 인도를 주목한다.

   

인드라가 이 기사에 주목하는 것은, 한국어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유엔이나 G20을 보면, 그 구성이 선진국과 영토와 자원, 인구 등으로 본 지역 강대국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에서 한국어가 무시못할 언어가 된다는 것은 한반도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하면, 국유본은 왜 이런 기사를 내보낸 것일까. CGI클린턴 계열에서 내보낸 자료로 추정되는데, 그만큼 한국인의 통일 열망을 부채질하기 위함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그렇다. 국유본이 한국인의 통일 열망을 부채질하기 위한다면야 이 부분은 얼마든지 좋다. 반면 국유본의 전쟁 책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야 할 것이다.

   

한국인들은 보다 열심히 인터넷을 할 필요가 있다. 보다 많은 자료를 한글로 내보내고, 열심히 번역해야 한다. 하루바삐 통일이 되어 북한 인민 대다수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3. 헐리우드에 한국인 감독이 입성한다

   

"'워리어스 웨이'가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인 배리오스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유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시나리오 덕분이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멋진 스토리는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직접 시나리오를 기획한 한국의 신인감독에게는 연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디워'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한국형 캐릭터 '영구'로 할리우드 공략에 나선다. 영구가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었다는 설정의 '라스트 갓파더'는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를 웃길 코미디를 보여줄 예정이다.

   

'닌자 어쌔신'이나 '지.아이.조'에서 한국배우가 기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정도에 그쳤다면, 애초부터 한국의 기획력으로 만든 '워리어스 웨이'와 '라스트 갓파더'는 대한민국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 ··· 24162490

   

   

국유본 자본으로 영화를 만든 삼류저질쓰레기 감독 박찬욱도 조만간 할리우드에서 영화 만든다는 소식이다. 몇몇 감독들이 국유본에게 테스트를 받은 모양인데, 심형래와 박찬욱 등이 합격을 받은 모양이다. 우리는 예서 잊지 말아야 한다. 한류는 어디까지나 국제유태자본의 일타 삼피 작품임을 말이다.

   

하나, 국유본의 소프트파워 전략이다. 세계를 미국 대 중국이라는 국유본의 화폐전쟁 구도를 만든 뒤, 중국 내부를 한류로 뒤덮는 것이다. 미국적인 것이나 일본적인 것에 반감을 느끼나, 한류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친근함을 느끼는 중국인은 한류를 통해 서방세계를 동경하게 된다. 한국인이 포르노그라피나 만화로 서방세계를 동경하게 되듯이.

   

둘, 근래 이란과 이집트, 중남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성공 국가로 만들려는 것이다. 이차대전 전에 식민지였던 국가 중에서 한국 만큼 성공한 나라가 없다. 이는 중국마저 인정할 정도가 되었다. 오바마가 수도 없이 한국을 거론하는 등 이미 국유본의 선전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그린벨트 녹색 경제성장, 새마을운동, 광주민주화항쟁 등이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국유본은 차이메리카란 구도 속에서 한국과 같은 소국을 소액주주 식으로 미국 편에 붙게 만드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61%를 미국에 중심을 두고, 유럽과 일본을 배치시키는 G3 전략을 구사하면서, 나머지 17%를 한국과 브라질을 위시한 제 3세계에 우호세력을 만들어서 78% 우위를 점하게 하는 것이다. 하고, 나머지 22% 권력을 중국에 넘기면서 세계체제를 완성하려는 것이다.

   

셋, 한류의 속은 국제유태자본이다. 이란 시민과 중국 시민, 러시아 시민은 한류에 흠뻑 빠져 한국 제품인 줄 알고 제품을 구매한다. 허나, 삼성, 현대, 포스코, 엘지, SK, 한화, 금호 등은 국제유태자본 기업이다. 이미 완료된 곳도 있고, 현재진행형인 경우도 있다. 허나, 미래는 분명하다. 독도나 간도나 NLL이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듯이, 그들 기업 역시 국제유태자본 기업이다.

   

대우를 통해 이미 검증했다. 중앙아시아에 아무 기업이나 진출하지 못한다. 한류는 국유본의 유라시아 공략의 핵심 전술인 게다.  

   

결론적으로 한미 FTA는 국유본의 치밀한 각본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할 것이다. 이는 단지 대한민국의 경제 침탈, 이런 80년식 종속이론 따위로 설명할 그런 것이 아니다. 현 FTA 반대세력도 이미 속은 다 알 것이다. 독소 조항 운운하는 식의 반대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굳이 유럽 등과의 FTA에는 조용하다가 한미 FTA에만 과민반응하는 것은, 한마디로 한미 FTA 반대세력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70년대 칠레에서의 신자유주의 실험이 전 세계로 확산되었듯이 한미 FTA가 전 세계의 향후 새로운 후기 신자유주의 무역 체제의 기초로 작동할 것이다.

   

해서, 문제는 이제 단지 찬성한다, 반대한다 따위는 무의미해졌다. 이제 FTA 이후의 세계를 냉정하게 직시하고, 생존의 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아야 할 때이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 가늘고, 오래 오래, 웃자

국유본론 2010

2010/12/09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655326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 가늘고, 오래 오래, 웃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09

   

   

1. 삶은계란과 야후리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쓰기를 만류하는 쪽으로 인드라에게 충언을 해주셨다.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보통은 인드라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따라 간다. 정말이다. 허나, 이번만은 인드라가 독단적인 결정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왜? 백프로 여러분들 의견이 한 편에 쏠렸기 때문이다. 만일 단 한 명이라도 글 화끈하게 써라, 했다면 인드라도 많이 고민하고, 주저하고, 보류했을 것이다. 허나, 아무도 그렇게 말하는 이가 없기에 인드라는 쓴다. 이것이 인드라의 길이다. 여러분이 생각하지 않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 이것을 인드라는 운명적으로 여기고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 힘을 실어준 것은 뜻밖에도 삶은계란님이시다. 인드라는 지금까지 삶은계란님과 만난 적이 한번도 없다. 삶은계란님은 소신이 뚜렷한 편이다. 어떤 면에는 주저없이 인드라에게 반론을 제기하면서도 어느 때에서는 인드라 지지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선다. 해서, 늘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많이 망설였는데 힘을 내어 글을 쓰고자 한다.  

   

인드라가 아주 오래간만에 야후리님 이야기를 할까 한다. 우선, 사과를 요구하시니 사과하겠다^^! 인드라가 이런 점은 틀림없지 않겠는가. 허나, 인드라가 미카엘님 정보만 의존한다고 여기면 오산이다~! 적어도 인드라는 삼중 정보시스템 이상의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야후리님 관련 글 덧글에 글 올린 분들 중에서 잘 찾아보셔도 된다. 우리는 알고 보면 늘 양다리가 최선의 길임을, 그것이 공무원의 무사안일 보신주의라 아무리 비난해도 그것이 생존의 길임을 잘 알고 있다^^!

   

인드라가 번개에 나가서 야후리님에 대해 평한 말은 어떠했나. 좋게 보고 있다. 귀엽게 보고 있다. 또 고맙게 여기고 있다. 이것 이외에 인드라가 야후리님에 대해 비판한 이야기 있으면 인드라에게 해주기를 바란다. 반면 카르마로 추정되는 이는 야후리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나.

   

   

   

   

야후리님이 카페 비공개가 되어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인드라 까는 이야기로 인드라 까 시장에서 버림받은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카르마 류의 해외네티즌반응 글을 읽는다면 인드라와 여전히 함께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보는데, 지금 인드라나 카르마 다 까고 득보자는 쪽으로 이러고 있는 것은 야후리님의 지능을 의심케 한다~! 그 시장도 알고 보면 더 파이가 작다. 이 시장에서 현재 확고부동한 1위는 삶은계란님이시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야후리님이 부지런히 공부하시는 수밖에 없다. 카페에서 그간 야후리님이 나름 인기를 얻은 이유는 쿨한 문체 때문이다. 허나, 이것이 언제까지나 통하는 게 아니다. 쿨한 문체에 수반하여야 할 내용이 빈곤하다면 이내 질리게 마련이다. 처음에 혹하지만, 몇 개월 가서는 손 놓게 된다면 그것이 누구 책임인지 잘 생각하기 바란다.

   

아직도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분명히 말하는데, 인드라는 늘 쿠자누스님과 야후리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솔직하게 할 수 있다. 만만하게 본다, 라는 점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

   

2. 붉은상어와 찰거머리

   

최근 인월리 글이 발표된 이후 붉은상어님이 보내온 쪽글이다.

   

"저도 크게 놀랐습니다. 쟈칼과 저는 동일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한 사람에서 나온 서로 다른 대포 아이디로 그동안 다른 사람이지만 같은 목적을 위해 활동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부르스님이라고 주인장을 각별하게 생각하시는 분을 오랜 세월 모시고 일해온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부르스님이 다른 일로 바쁘셔서 대신 활동하라고하신 겁니다. 이스트클락님 형님이신데 이스트클락님에게도 비밀로 하라고 해서 지금껏 모르는 척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보다 정말 웃기고 놀라운 일이 있었는데 다음 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인장께서 조금 신중하게 행동하셨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미리 제게 의문사항을 물어보시던가 말입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결국은 순수한 뜻으로 모르게 주인장을 돕고 카페를 보호하려는 몇 안 되는 사람들을 오인사살하신 결과네요. 우군들 말입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습니다. 쟈칼은 아마 부르스님 사회인맥 후배일 확률이 높습니다. 부르스님은 주로 중국에 체류하시면서 앞날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 저에게도 비밀로 하고,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대포아이디 2개(동일인으로부터 나온)를 저와 쟈칼이란 분에게 각각 준 것 같습니다. 우리들을 예기치않은 사태에 보호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확인된 건 쟈칼이란 분도 확실한 주인장편이란 게 확인된 셈인데.. 더 놀라운 건  찰거머리란 분도 우군이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스트클락님이 작업활동하면서 카페 동향 모니터링 때문에 부탁한 지인이란 걸 직접 만나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40이고 그는 30대 초반 맞습니다. 아뭏튼 아쉬운 일이지만 하늘의 뜻이라 보고 대외적으론 이번 사건을 앞으로의 카페 운영에 유리한쪽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찰거머리님이 보내온 쪽글이다.

   

"헐~ 덕분에 상어형님과 오랫만에 통화했습니다. 선의의 목적으로 활동해왔기에 솔직하게 상황을 전했다더군요. 하긴 우리가 누구 로봇처럼 행동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상어형님과 제가 만난 건 우연 아닌 우연이었기에 우리 둘만의 비밀도 있고 그래서 잘 했다고 했고, 전화할까 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쉽다고 하길래 그런 거 아니라고 했네요. 가방끈이 짧으셔서 그런지 전직경찰이지만 눈치는 저 따라오려면 먼 것 같네요 ㅎㅎㅎ 관계된 사람들간에 얽혀있는 비밀(?)때문에 재밌는 면도 많았었는데.. 그나저나 아르누보를 등장시킨 것은 아무도 모르는 저만의 독자적인 계획이었습니다. 회심의 계획이었죠. 순수하다 못해 어벙벙한 면이 있기까지 한 이스트클락 형님과 연관된 문제이긴 한데, 이런 말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해야하는 문제인데, 매니저님 덕에 이스트클락형님에게도 이미 들통 나버려서 이실직고해야겠네요."

   

이클님이 최근 인월리에 덧글 단 대목이다.

   

   

 가설 하나. 유령닉들의 목표는 카페 파괴인가, 카페 활성화인가.

   

붉은상어님 진술이 모두 옳다고 여기자. 하면, 붉은상어님 그림대로라면, 현재 유령닉들의 목표는 카페 파괴인가, 카페 활성화인가. 붉은상어님 이야기대로라면, 카페 활성화라고 진단할 수 있다. 이는 인드라가 강조했던 '본능의 경제학'과 일맥상통한다. 한편으로 인드라를 키우고, 다른 한편 인드라를 죽이면 그만큼 인드라는 크게 된다. 그렇듯이 카페를 한편으로 키우고 한편으로 죽이면 카페는 활성화된다.

   

하면, 왜 인드라는 이런 기획에 반대했나.

   

가늘고 오래 살고 싶기 때문이다!!!

   

이를 근래에 이 글귀에 집중하니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가늘고, 오래 오래, 웃고 살기 때문이다!!!

   

가늘다?

   

아버지가 말씀하시는데, 눈 치켜뜨거나 크게 하면 불경죄인 게다.

   

그렇다고 눈을 감고 있으면 신이 저런 머러지 같은 넘, 할 것이다.

   

적당한 선이 필요하다.

   

눈을 뜬 건지, 감은 건지 알 수가 없다.

   

바쁘신 신이 딱 관심을 가져줄 정도가 좋다.

   

어차피 아버지나 신이나 인간이나 밀고 땡기는 건 마찬가지인 듯^^!

   

가늘게, 가늘게...

   

오래 오래?

   

어머니가 인기인 건 자세를 낮추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사람이 누구냐, 어머니다. ㅎㅎㅎ.

   

아무리 어머니 무시해도 그래도 우리 어머니는 내 편이니까.

   

이런 나쁜 마음 먹어도 우리 어머니는 내 편이다.

   

눈물이 난다.

   

이래서 어머니들은 역으로 오래 오래 산다.

   

만만해서...

   

이 세상 어머니보다 만만한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웃고 산다?

   

웃으면 복이 온다.

   

조직이 있다.

   

그 조직을 웃게 하건, 울게 하건, 화나게 하건, 기쁘게 하건, 무언가를 했다면,

   

된다.

   

된다? 된다.

   

그중에 웃게 하는 것이 으뜸이다.

   

웃자.

   

인드라가 괜히 말한 것이 아닌 만큼 이 대목에서 확실히 암송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가늘고, 오래 오래, 웃자. 

   

돈 생기는 것도 아닌데, 있는 놈들을 위한 들러리가 될 이유가 무엇이 있겠나. 세상은? 뉴스를 보면 여야 격돌이다, 나온다. 또한 연예인 대마초 뉴스가 나온다. 북한 포격 소식도 들린다. 이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는 것은 물론 FTA이다. 날치기 통과에 연예인 마약 뉴스에 북한 포격 소식에 우리들은 잊는다. 그것을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는 지적한다. 그래도 날 선 눈빛을 늘 간직할 수는 없는 일이다. 때로는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알 수 없어야 한다. 이런 눈매는 시베리아에서 훈육된 동아시아 북방계 눈매가 딱이다. 언뜻 보면 분명 화난 표정인데, 실제는 아니다. 이런 표정, 세계에서 구하기 힘든 표본이다.

   

인드라 뿐만 아니라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도 그 수명이 여타 사이트처럼 단명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십 년 이상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해서, 십 년 뒤에 만나 나,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십년 회원이야 하는 사람과 2019년에 신입으로 가입한 이가 만나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런 이야기를 번개에서 만나 해보는 것이 인드라 소원 중 하나이다.

   

유머, 위트, 혹은 해학, 풍자는 한편으로 자신을 난 놈으로 보이는 노력인 동시에 다른 이들과 하나되는 몸짓이다. 이를 잘 구분해야 한다. 유머는 아무나 구사하는 것이 아니다. 자격이 있다. 웃음은 지혜로운 인간이 개발한 특별한 본능이다.

   

더럽게 젖같은 세상, 그대를 누군가를 웃게 한다면, 혁명한 것이다. 세상에 감사해야 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나.

   

인드라는 물론이고, 카페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생각이 전혀 없다.

   

분명 누군가가 설계한 방식으로는 카페가 발달하고, 인드라가 유명세를 얻게 된다.

   

하지만, 인드라는 반대한다. 인드라와 카페는 현 상태로 십년 이상 정체되어야 한다.

   

가설 둘,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알파 오메가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가?

   

한편에서는 인드라를 칭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인드라를 죽도록 비난한다.

   

이런 점에서 인드라는 딱 한 가지만 말하고 싶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 70% 이상은 정치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 비율로 따지면 경제 7, 종교 2, 정치 1 정도이다.

   

번개 나가면 이 비율은 더욱 강화되어 경제 9 : 정치, 종교 1이다.

   

해서, 카페에서 정치 운운하면 일단 선수로 의심해야 한다.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정치 운운하는 것은 일종의 떡밥이다.

   

여기에 반응하는 이들은, 예를 들어, 박정희에 과민하던, 김대중, 노무현에 똘박치든,

   

그 모두가 의심스러운 언행인 것이다.

   

대다수의 인민은 전혀 관심이 없다.

   

바로 그걸 인월리는 일타삼피 전략적 글쓰기로 노리고 있다.

   

가설 셋, 인드라는 얼굴마담이고, 카페의 실질적 주인은 다른 이다?

   

그렇지 않다.

   

물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허나, 인드라는 이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정도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은 현재 역사적인 카페에 가입중이다.

   

이 모든 사태는 현재 진행형이며, 여러분의 덧글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인드라가 보증한다.

   

3. 쟈칼과 나의 투쟁

   

 http://cafe.naver.com/ijcapital.cafe?i ··· %3D15740

   

   

어떤 분들은 쟈칼님 대신 나의 투쟁님 편에 설 수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떡밥이다. 나의 투쟁님은 활동정지당하자 곧바로 자진탈퇴했는데, 그때 동반탈퇴한 이가 나의 투쟁님 포함 3명이었다. 그후로 나의 투쟁님이 지나칠 정도로 인드라 공격에 나서고 있다. 이는 나의 투쟁님이 기획에 포함된 자가 아닐 지라도 그 기획에 동참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드라에게서 강퇴당한 백괴개미님도 쪽지로 우려를 표시할 정도이다. 적이든, 아군이든 수준이 있다. 수준이 낮으면, 일회용이다.  

   

정리하면, 이렇다.

   

인드라나 카페 지위는 변함이 없다.

   

달라지는 건, 단지 인드라 안티를 카페 안에 두느냐, 밖에 두느냐 하는 데서 오는 전술적인 문제이다. 이를 인드라 의중을 반영해서 바깥에 두다 보니 카르마가 우위에 놓게 되었다. 이에 카페 안에서 나름 헤게모니 구축을 해오던 야후리님에게는 비극적인 소식이 될 수밖에 없다. 인드라만 제목으로 달아도 장사가 되었는데, 이제는 좀 더 머리를 굴려야 되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정리하면, 인드라가 당부한다.

   

현재 카페는 하나의 세력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최소 세 세력 이상이 움직인다. 그 단위 중 하나가 인드라이다. 인드라를 겉보고 판단하지 말아라. 인드라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를 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윈윈하는 구조로 움직인다. 그렇다 해도 인드라가 강조할 대목이 있다. 인드라, 누구에게 빚진 것 없다. 누구에게 빚을 지게 한 것이 있을 지라도. 인드라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윈윈할 것이다. 허나, 그외에 다른 것들이 튀어나온다면 인드라가 가만 두지 않겠다. 반드시 보복하겠다. 달나라에까지 쫓아가 반드시 끝장낼 것이다. 쓰잘 데 없이 인드라를 건들지 말자. 신상에 좋지 않을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의 민주주의, 집단지성, 그리고 힘

국유본론 2010

2010/12/08 02: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595856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는 왜 국제적인가?

위기는 기회이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의 민주주의, 집단지성, 그리고 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08

   

   

   

텍사스에서 활동하시던 논객이 갑자기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가 되는 바람에 큰 곤란을 겪었다.

   

이후로 다시 회사에 재취업이 되었지만, 그 이후로 카페 활동이 뜸해졌다.

   

생각하면, 별 일이 아니고, 우연일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예사로 보이지 않았다.

   

인드라 촉이 있었다.

   

해서, 달롱님이 논객 신청할 때도 인드라는 신신상부했던 것이다. 

   

그때 달롱님은 이런 인드라의 우려를 기우로 돌리고 걱정할 것이 없다 하셨다.

   

결과적으로 잘 되어서 다행인 게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세상은 시스템적으로 움직인다.

   

인드라가 카페 매니저이니 감시대상일 수밖에 없다.

   

이런 건 기본적으로 좀 알아야 한다. 무식하면 카르마처럼 똥짓하기 마련이다.

   

논객들도 준 감시대상이 된다.

   

단, 수위는 한 단계 낮은 편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경우는 인드라와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다.

   

911 이후 강화된 정보 단계로 보인다.

   

하여, 미국에서 활동하는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은 안심하셔도 된다.

   

인드라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도 사실 상관이 없다.

   

허나, 논객이 된다는 식은 이야기가 다르다.

   

포지션이다. 직위이다. 이것은 문제가 된다.

   

그것이 무슨 차이이냐,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된다.

   

똑같은 말을 해도 일반 회원이 말하는 것과 논객이 말하는 것이 다르다.

   

똑같은 말을 해도 국회의원과 기자와 일반시민이 말하는 것이 다르듯이.

   

여러분이 어떻게 여기든 좋지만,

   

이 카페는 국제적으로 충분히 감시를 받고 있는 카페이다.

   

미국 국무부는 매년 세계의 반유태 활동을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인드라의 회원 정리는 국유본처럼 일타 삼피적 효과를 고려한 것이다.

   

하나, 카르마를 찾아낸다.

둘, 카르마가 아니어도 떳떳하지 않은 듯이 보이는 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골라낸다. 

셋,  회원들간 상호 의심을 해소한다.

   

카르마가 닉을 수시로 바꾸며 쌩쇼를 부리다 사라졌다.

그뿐이면 좋겠는데 짝퉁 동호회까지 만드니

많은 회원들이 카르마적인 행태가 있음직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카르마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해서, 인드라에게 이 회원, 저 회원이 카르마로 의심이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제보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극단적인 상호 불신으로 이어져서

정상적인 카페 활동이 불가능한 지경에 놓이게 될 것이 자명한 것이다.

   

오래 전에 인드라가 있었던 비정규직 노동운동과 연관된 사이트에서

실제로 이런 현상이 벌어져서 결국 사이트가 문닫게 되는 사태를 낳기도 했다.

   

하여, 내놓은 방안이 의심나는 회원이 인드라에게 '전화걸기'라는 방식이다.

   

사실 인드라에게 '전화걸기'를 한다 해서 입증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없다.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인드라는 '전화걸기'라는 허술하면서도 인간적인 시도를 한 것일까?

   

이런 방식이 오히려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쥐약'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모회원이 CIA 요원조차도 휴대폰을 믿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처럼 정보에 능한 자는 만전을 기하기 마련이다.

   

하면, 무엇이 두려워 인드라에게 전화를 걸지 못하는 것일까?

   

인드라를 만났거나 만나지 않았거나 왜 전화를 걸지 못하는 것일까?

   

인드라를 만나거나 이전에 전화라도 했다면 혹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인드라가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를 만나지 않았어도 기록으로 남아 앞으로 혹 인드라와 마주칠 상황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상대의 완벽주의 허점을 노린 허허실실 전법이었던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회원들이 제보한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걸기'를 시도한 것이다.

   

이 중 네 분이 응답을 해주셨고, 나머지는 불응하였다.

   

뭔가 켕기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하고, 인드라는 예정대로 이들을 회원 정리하였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헌데, 인드라가 보통 자는 시간에 붉은상어님이 메일을 보내주셨다.

   

   

이에 인드라가 어제 한숨도 못 자게 된 것이다.

전혀 생각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무슨 착오가 있겠거니 하고 네이버에 일단 문의나 해보자, 하는 가벼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네이버에 직접 전화할 생각을 하지 않고 인터넷상으로 서류 수속을 밟는 수순이었다.

   

   

   

허나, 단수와 복수는 다르다. 사회운동을 해본 이들은 알 것이지만...

미카엘님마저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인드라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해서, 네이버에 직접 전화로 문의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네이버와의 통화에서 네이버 담당자는 인드라 컴을 원격 조정해서 관련자료를 받아간다.

자료는 다음과 같다.

   

   

10.12.07 05시 59분

mecha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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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8분

lucifer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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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8분

speed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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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8분

201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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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5분

hanq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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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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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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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4분

flf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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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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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1분

chim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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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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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venus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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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05시 51분

supergirl38

miavenus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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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보면 인드라가 강퇴시킨 회원은 7명인데, 강퇴한 회원이 12명이다.

왜 5명이 엉뚱하게 강퇴되었는가.

   

이 문제를 따지니 네이버 측은 처음에는 인드라 실수이거나 도용당한 것으로 몰아갔다.

이에 인드라가 인드라 실수도 아니고 도용당한 것도 아님을 강하게 주장했다.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라는 말을 수십번 되뇌이며,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노력했다.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와서 네이버 측의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다.

허나, 연락은 오후가 되어서도 오지 않고, 카페에서는 메일 문제가 터졌다.

누구는 메일을 받고, 누구는 메일을 받지 못하고...

   

혹시나 해서 인드라가 과거 카페 활동하면서 눈여겨보았던 검색 기능을 조사하니 역시나였다.

이전에 검색 기능에 문제가 있어 인드라가 강하게 항의할 때 정상적으로 원상 복구되었던 기능이 퇴화되어 있었다.

   

덧글사용자로 검색하면 11월 18일 정도까지만 검색이 되고 그후로는 안 된다.

   

이런 이유로 인드라는 메일을 테스트하고, 덧글을 실험했던 것이다.

   

결과는?

   

많은 회원분들의 쪽글이 이어졌다.

   

쪽글 릴레이이십니까?

   

인드라 감동 먹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열심히 살겠다.

   

   

무려 이백여명되는 분들이 일시에 쪽지를 주신 것이다.

일일이 읽기에도 벅찰 정도로 쪽지를 주시니 이것이 인터넷 민주주의다,

인터넷 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에는 무기력한 듯 보여도 위기에서는 들풀처럼 일어나는 민초의 역량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하면, 네이버는 도대체 뭐하나?

   

질의를 한 시각이 오전인데,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연락이 왔다.

   

네이버의 입장은?

   

주민등록번호가 같은 동인일인 경우 네이버에서는 아이디를 세 개까지 만들 수 있다.

   

이때 아이디 하나가 말썽이 나서 강제탈퇴가 되면 나머지 아이디가 만일 카페 회원이면 동반 탈퇴한다는 것이다.

   

놀랐다.

   

과연 네이버의 말을 신뢰할 수 있을까?

   

증거가 있다면?

   

그렇다. 증거가 있었고, 입증이 되었다.

   

하나, 미카엘님이 예다. 미카엘님이 사용한 닉은 미카엘 외에도 루시퍼와 벨제붑이 있다. 특히 벨제붑은 카르마동호회 논객 자리를 차지할 정도이다. 벨제붑이 눈에 뜨인 것은 모 회원이 카르마 탈퇴한 시점에서 벨제붑이 활동을 시작한 것을 눈여겨 보다 벨제붑과 채팅을 한 계기를 통해 벨제붑이 카르마가 아니냐, 하고 모회원이 인드라에게 제보하면서부터이다.

   

하면, 미카엘님은 왜 벨제붑으로 활동하였는가. 미카엘님은 카르마의 정체를 밝히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하다 못해 본명이나 연락처라도 알 수 있을까 싶어 카르마에게 접근했던 것이라 한다. 카르마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과격한 발언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중국 병법에 보면 우군도 속이라고 하였으니 ㅠㅠㅠ

   

허나, 이는 인드라 생각에서 많이 벗어나는 이야기다. 하나, 이런 정신분열적 사고는 최면을 위시해서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하더라도 특수한 영역, 가령 창작의 분야에서나 가능하지, 실생활해서 하면 미치기 일보 직전으로 간다. 둘, 목적과 수단이라는 변증법이 우리 앞을 기다린다. 좀 더 현명해져야 한다. 셋, 자신의 내공을 넘어서는 과한 전법은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소진하기 마련이다.

   

영화 '파이트 클럽', 혹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란 젊은 날 한번쯤 해보고픈 일탈이지만, 그 일탈을 감당할 자신이 필요한 것이다. 미카엘님은 이것이 보약이라고 여겨야 한다. 그 옛날 대마초 흡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단, 앞으로는 대마초 피면 안 된다.

   

둘, 쟈칼은 붉은상어이고, 붉은상어는 쟈칼이다?

   

미카엘 사건을 뛰어넘는다. 쟈칼은 그야말로 그간 카페의 골치덩어리였지 않던가. 반면 붉은상어는 만인이 늘 존경하는 주식 고수였지 않던가. 이들이 동인일이다? 동일인물이라 여기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문체를 사용하고 있다!!!

   

셋, 아르누보 = 찰거머리 = 라일락 = 석양

   

   

 인드라가 아르누보를 주목한 것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나이를 칠십대 여성이라 했는데, 글쓰기는 이삼십대 남성 글쓰기다.

   

둘, 가입하자마자 모든 것을 다 안다는 투로 활동한다.

   

셋, 자신이 다소 불리하다 여기면 그 즉시 글을 삭제한다.

   

   

   

   

   

   

   

   

   

   

여름님이 지적했지만,

이런 식으로 비열한 건 카르마적이다.

   

   

예서, 아르누보는 누구인가.

   

http://cafe.naver.com/ijcapital/9831

   

찰거머리는 주식 관련 글 하나로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일약 주식 고수 스타로 등극한 인물이다. 그는 이 글에서 셜록 홈즈를 꿈꾸는 작전 세력의 일원이며, 삼심대 초반의 남자라고 자신을 밝힌다. 또한 석사 학력 소지자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다른 글들에서 시종일관 사진 분야에 일가견이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 찰거머리는 분명 남성인데, 아르누보와 석양, 라일락은 여자이다. 여자임을 강조하기까지 한다. 주민등록번호는 같은데~!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최근 찰거머리는 인드라에게 쪽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내용은 이렇다.

   

찰거머리입니다.

   

카르마의 본명은 xxx이다.

   

참고하십시오.

   

왜 이런 내용을 찰거머리는 인드라에게 보낸 것일까?

   

아르누보를 알기 위해서는 찰거머리를 알아야 한다.

   

찰거머리를 알기 위해서는 카르마를 알아야 한다는 것일까?

   

   

이제 결론에 도달할 때가 왔다. 

   

인드라는 누구를 단죄하겠다는 입장이 아니다.

   

그랬다면 일찌기 태양빛을 소송했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대해 보다 엄정했을 것이다.

   

허나, 인드라는 늘 관용이다. 똘레랑스이다. 혁명이다.

   

이는 인드라가 안티를 대하는 자세에서 드러나지 않던가.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에게 희망이 있다!!!

   

인드라는 제안한다.

   

미카엘, 쟈칼, 아르누보...

   

그간의 행위를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인드라는 언제든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으로 그대를 진심으로 환영할 것이다.

   

단, 이제는 자살로 이끄는 그 아바타 놀음을 그만한다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전화하라.

   

길지 않게 딱 48시간만 부여하겠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도 영영 기회가 없을 것이다.

   

   

LH공사 이전에서 위키리크스까지 1 국유본론 2010

2010/11/30 03:26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161205

   

   

   

 http://youtu.be/NdKY8IzhEZI

   

   

   

이 글을 수반아님에게 드립니다.

   

   

   

* 11월 30일 대전 번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번개입니다.

   

   

   

LH공사 이전에서 위키리크스까지 1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1/30

   

   

전주신: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매번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마르코프 연쇄의 반대되는 누적된 과거의 귀속되는 법칙을 발표한건 없나요 즉 누적된 떡밥에 의한,,, 저는 전주에 학교를 다니는데, LH 공사 본사를 전북으로라는 플랜카드가 진짜 길마다 도배를 했는데, LH 공사 문제와 전북 유치 등 LH 문제 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매번 ㅠㅠㅋㅋㅋㅋㅋㅋㅋ

   

INDRA:

글 고맙습니다. LH공사는 과거의 한국토지공사(Land Coperation)와 대한주택공사(House Coperation)가 통폐합이 되면서 양 공사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진 토지주택 관련 공기업이다. 하는 일이 신도시 및 지역개발, 아파트 단지 및 재개발 등이므로 망아지님이나 안시우님 같은 특급 부동산 전문가들에게는 요주의 대상이다.

   

어느 정도인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장은 마치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한 '민원장' 같았다. 재정위 소속기관도 아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의 이지송 LH 사장을 증인으로 불러다 놓고, 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민원성 질문을 쏟아낸 것이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경기 안양 만안)이 대표적이다... 속개된 회의에서 이용섭 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은 아예 질의시간을 재정위와 별 관계없는 LH의 부채문제를 파헤치는 브리핑으로 대체했다.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결론은 "LH의 구조조정 규모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회의가 끝나고 한 중진 의원은 "해도 너무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LH의 부채를 걱정한다면서 같은 입으로 자기 지역구 사업은 손대지 말라고 대놓고 말할 수 있느냐는 질타였다. 이런 상황을 기사로 쓰려 한다고 하자 국회생활만 20년이 된다는 한 의원 보좌관은 "국감장에서의 이런 지역구 민원성 질의는 언론에 보도되면 될수록 지역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홍보가 되기 때문에 근절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차라리 쓰지 않는 게 홍보를 막는 것"이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02153111

   

쉽게 생각해서 이종걸도 개색희 정치인이다, 이렇게 여기면 속 편하겠지만, 정치에서 감정 이입은 금물이다. 이 대목에서 마키아벨리적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아니라면 정치를 잊고 일상에 충실한 것이 좋다. 드라마 대물에서의 서혜림(고현정) 역시 마키아벨리적 관점에 충실한 정치인일 뿐이다. 경제나 정치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면, 일단 마음을 처절하게 비워야 한다. 낭만은 없다.

   

예서, LH공사 부채 문제가 있다. 근래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부각되는 부채 문제 중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공사, 연기금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데서 공기업 부채도 도마에 오른 셈이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오래 전부터 일본 유바리시 문제를 지적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무책임한 정책에 대해 날 선 비판을 해왔던 것이다. 한마디로 노무현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었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망쳐 놓았다. 잘 한 게 거의 없다. 다시는 이런 불행하고 무능한 대통령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면장감도 못 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임명했는지 국유본이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19일 국토해양위 LH공사 국감에선 천문학적인 118조 부채 규모의 책임을 두고 여야간 공방이 끊이지 않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국민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주택공사를 몰아붙이는 영상을 준비했지만 공개는 하지 않았다. 조원진 한나라당 의원은 "LH부채는 전 정부의 국민주택 임대주택 100만호를 위해 27조가 들었다. 이게 결정적이다. 국민의 정부 때는 부채가 줄었는데 04년부터 눈덩이처럼 커졌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주택공사 사장님 화끈하게 밀어드리겠다. 정부가 뒷감당 다 하겠다' 이런 말까지 해서 부채가 커졌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의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영상을 준비 했지만 민주당의 반발을 고려해 영상을 상영하지는 않았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 ··· %3D58860

   

하면, 왜 LH공사 본사 이전이 문제가 되고 있는가. 원래 통합되기 전에 주택공사의 경우는 경남으로, 토지공사의 경우는 전북으로 본사 이전이 될 예정이었는데, 졸지에 두 공사가 통합되면서 LH본사 문제가 떠오른 것이다.

   

하면, 이것이 우연적인 것일까. 아니다. 국유본의 음모라는 것이 인월리 시각이다. 동남권 공항 문제로 경남북을 분열시키고, LH공사 본사 이전 문제로 영호남을 분열시킨다.

   

인월리는 강조했다. 독도, 간도 문제뿐만 아니라 NLL 문제를 비롯하여 중일, 러일, 중국-동남아 영토 문제란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떡밥임을 말이다. 그 모두가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NLL 문제가 김정일 대가리에서 나올 수준인가만 생각하면 된다. 김정일이 김정은보다 머리가 똑똑하지만, 여전히 무식하다. 이런 무식한 대가리에서 어떻게 NLL 이슈를 끌어올 수 있겠는가. 친절한 국제유태자본이 김정일에게 지시한 것이다. 지시하기 전까지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NLL 문제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않았다.

   

엄펑소니 사태란 떡밥인 게다. 하나, 국유본은 김정일 생전에 김정은으로의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다. 특히 CGI 클린턴 분파의 의지이다. 국유본이 CIA 요원을 파견시켜 평양 정권에 지시한 것이다.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 안정화를 위해 왝더독 효과를 노려 엄펑소니 사태를 일으킨 것이다. 둘, 세계 경제 체제의 안정화를 위해서이다. 미국은 양적완화를 한다. 이렇게 되면 달러 가치가 하락할 우려가 있다. 이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지위를 흔들 수 있다. 하면, 이 달러 가치를 유지시키는 방안은 무엇인가. 주요 통화인 유로화와 엔화를 함께 불안하게 만들면 된다. 해서, 유럽은 남유럽 피그스 국가들의 재정 부실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숨은 공신으로 골드만삭스와 조지 소로스가 거론된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연일 영토 분쟁을 일으켜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가시킨다. 하면, 자본이 원자재로 가서 금 및 원유, 식량 가격 폭등이 일어나는데 이에 대한 대처는? 그렇다. 중국을 움직이면 된다. 중국 역시 국유본의 수중에 있다. 중국은 금리인상, 지준율 인상으로 경기를 조절한다. 세계 공장인 중국이 경기 조절을 하게 되면, 전통적인 수요-공급 이론에서 수요 부족이 발생한다. 원자재 업체에 대량 주문하던 중국이 주문을 줄이겠다고 하면 당연 원자재 가격은 떨어지게 되어 있다. 셋, 세계체제의 전환을 위해서다. 이번 엄펑소니 사태를 끝으로 이제 세계는 냉전이 아니라 국가들끼리의, 혹은 종교끼리의 무한 근본주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것이다.

   

""2011년에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다만 전장에서 물리적으로 총탄이 오가는 게 아니라 정책 당국자 간에 세계에서 가장 친(親)기업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경쟁이 벌어질 것이란 게 기존 전쟁과의 차이점일 것이다. "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2011년의 세계'에서 "세계 각국이 '친기업'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 간 '환율전쟁'이 글로벌 경제전쟁의 화두였다면 내년에는 친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각국 간 경쟁이 세계 경제구조를 바꿀 것이란 설명이다. 이코노미스트는 "투자가 줄어들고 일자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선 각 국가가 서로 나서서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란 점을 친기업 전쟁이 일어나게 될 원인으로 꼽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12831421

   

친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전쟁.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모르면 인월리를 열심히 읽어보시라. 숙제로 남겨두고... 더 하고픈 말들이 굉장히 많지만, 이런 것은 인드라의 번개 때나 생생하게 들을 이야기니 생략하고^^!

   

다시 LH 공사로 돌아가자.

   

LH 공사 이전 문제는 어떻게 정리되는가.

   

하나, 정동영 대 김두관이다.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에 전북 국회의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전북도의 내년 예산확보 지키기가 급해졌다. 특히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당초 약속을 어기고 이춘석 의원(익산갑)의 계수조정소위 참여를 배제시킨 데 대한 정치권의 책임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6월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당시 이 의원에게 '법사위에 남는다면 계수조정소위에 참여시키겠다'고 제안했고, 당초 지식경제위를 희망했던 이 의원이 이를 수용했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은 계수조정소위에 2명을 포함시킨 반면 전북 국회의원은 배제시켰다는 점에서 '형평을 잃은 처사'라는 비난이 제기된다. 현재 민주당 몫의 계수조정소위 위원은 4명으로, 서갑원 의원(전남 순천)과 장병완 의원(광주 남구)이 내정된 상태다. 계수조정소위 임명권은 원내대표의 대표적인 권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2명은 수도권과 충청권 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http://www.jjan.kr/politics/assembly/d ··· 20101130

   

계수조정소위원회는 그 위력이 엄청나기에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를 조절할 수 있다면, 실세라 부를 수 있다. 가령 올해 강원, 제주 지역 의원이 빠진다면 내년에는 강원, 제주 의원이 포함되는 식이다. 헌데,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서 박지원의 힘으로 호남 몫으로 둔 두 명을 모두 전남으로 한다는 것은? 전두환의 가방모찌이자 이희호의 기둥서방이며 밤의 돈봉투인 박지원이 이렇듯 큰 인물이 된 건 김대중 덕분이 아니라 김재규처럼 국유본 덕분일 것이다.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 인월리는 강조했다. 작년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칭송받은 한나라당 이한구 ㄱㅅㄱ가 얼마나 대한민국을 망쳐놨는지를 말이다. 왜? 바로 예산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행하는 나눠먹기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는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속기록을 모두 공개하는 투명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왜? 계수조정소위원회에 들어가기만 하면 백억대 프로젝트를 따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지역 국회의원 당선 유무를 판가름한다. 호남이니까 안전빵? 아니다. 무소속으로 얼마든지 당선 가능하다. 해서, 계수조정소위원회야말로 한국 썩은 정치의 살아 있는 표본인 게다.

   

이 정도로 이야기하자. 말하자면, 끝이 없다. 과정 생략하고, 결론만 말한다. 이 문제는 김두관 대 정동영 문제이다. 지금 전북과 경남, 경남과 전북은 온통 이 문제다. 두 지역 거리에는 LH공사 문제로 맞짱을 뜬 상태이다. 왜? 국유본 기획이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이 경남에서 김두관을 무소속으로 출마시킨 것이다. 에스비에스 드라마 대물에서 무소속 남해 도지사를 강조하는 것은 김두관을 키우려는 목적도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면, 김두관이 차기 대통령^^?

   

현재까지 차기 대통령은 박근혜이다. 정몽준의 월드컵 유치, 김두관의 LH공사 유치, 정동영의 민주노동당과의 유착 모두는 떡밥이다.

   

둘, LH공사 본사는 기본적으로 영남이든, 호남이든 지역에 있어서는 안 된다. 이권이 큰 공사이기 때문에 불행하며, 무능했던 노무현 정권 때처럼 휘둘릴 수 있다. 그 어떤 공사보다 비판이 필요한 공사이다. 헌데, LH공사가 특정 지역으로 편입되어 버리면, 가재는 게 편이라는 양상을 낳기가 쉽다. 해서, 그래도 나은 것이 LH공사 본사는 수도권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 수도권은 수시로 정권 교체가 되니까.

   

결론적으로 노무현의 정책은 근본적으로 틀려먹었다. 고작해야 아무런 필요가 없는 농촌에 아파트만 짓게 만든 셈이다. 왜 한국 농촌에 아파트를 짓게 하는가. 이것이 오늘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의 철학인 것이다. 방향이 완전히 틀렸다. 해서, 망해야 한다. 철저히 망해서, 노숙자까지 경험해야 한다. 노무현의 사람들? 이런 ㅅㄱ들이 출세한다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역행하는 것이다.

   

셋, 국유본은 무한 갈등을 원한다.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에는 냉전이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시절에는 근본주의이다. 근본주의 갈등? 하나, 이념을 넘어선 국가 간 갈등을 조장한다. 이를 통해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축한 냉전 체제를 무너뜨린다. 둘, 민족 및 종교를 통한 갈등 조장으로 전쟁이 일어난다.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냉전형 전쟁인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과 성격이 다르다. 대표적인 것이 이스라엘과 관련된 전쟁이다. 이를 통해 석유기반 달러체제를 만든다. 셋, 궁극적으로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개인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민족과 종교를 통해 집단끼리의 대립을 해왔지만, 목표는 개인이다. 국유본은 1인 1 근본주의를 목표로 한다. 개인을 자발적으로, 완벽하게 대립 갈등시킨다면 지배가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매트릭스이다.

   

하여간 정리하면, 걱정하지 마시라. 그 어떤 것이든, 지나갈 것이다. 대세에는 영향이 없다.

   

추신 : 위키리크스는 2편에서^^!

   

   

2011년 경제전망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유본론 2010

2010/11/25 08: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893351

   

   

   

2011년 경제전망: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1/25

   

   

   

   

   

인드라의 뷰가 시간대에 따라 다른 것은 단기 전망에 한한다. 이때 인드라가 중요 지표로 삼는 것이 무엇일까?

   

뉴욕 유학생: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지난번의 뉴욕학생입니다. 이제 아주 조금이지만 인드라님의 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주 쬐끔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인드라님은 어떻게 마음을 열었으며 어떻게 자세를 낮추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응 하느냐, 참느냐로 고민하고 있다가 인드라님의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가 생각이 나서 여쭙니다. 아마도 세상을 제대로 보려면 먼저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인드라님의 경험을 참고삼으려고 합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더 좋구요. 인드라님 글 잘 쓰시니까 길지 않아도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써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추운 날씨 몸 건강 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마음을 연다. 계기는 국유본론의 정립입니다. 인드라는 십대 이후 혁명가였습니다. 세상을 반드시 뒤엎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염세적이었습니다. 세상은 인드라가 원한 대로의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인류는 필요가 없다 여겼습니다. 해서, 미증유의 사건이 발생하여 최소한의 인류만 살아남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필요하다면 CIA로 들어가서라도 핵폭탄을 눌러 그 일을 하는 것이 인드라 미션이라고 여기기까지 한 것이 니체에 빠졌던 십대 시절입니다. 그러다가 이십대에 운동권이 된 이후 맑스를 만나 극단적인 생각을 접고 많이 타협해서 온건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들에 비해 매우 혁명적이었습니다. 하고, 움베르토 에코에 의하면, 맑스는 유럽 중서부의 랍비 정도였다는데, 이런 개방된 인식을 하기까지 이십년이 흘렀습니다. 인드라는 평생 무엇 하나 미칠 정도로 몰두할 무엇을 찾았습니다. 소명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이 국유본론이었습니다. 국유본론을 통해 인드라는 이 세상에 온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존재론입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 그것은 하늘과의 끊임없는 대화라 여깁니다. 인드라는 어린 시절부터 하늘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험한 일을 겪어도 그때마다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별들이 반짝입니다. 저 별들은 나보다 훨씬 크다. 무척 큰 데도 내 눈에는 조그맣게 보인다. 자, 그렇다면 이 우주는 얼마나 넓은가. 나란 존재는 얼마나 미미한가. 우리네 다툼이란 것은 저 우주의 도도한 흐름에 비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면,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보다 큰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여기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혹자는 인드라의 국유본론에 대해 과거 부르주아 계급을 비판하다가 안 되니까 국유본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한 면만 보는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부르주아조차도 실은 일국의 계급 투쟁적 개념이었다고 인드라는 봅니다. 해서, 국유본론은 일국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더 중요한 것은 인드라의 국유본론이 계급을 넘어선다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계급론은 20세기 유물입니다.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잘 검토하면, 계급론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급론도 당대 정세에 따른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연다. 해서, 인드라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늘과 대화하세요. 인드라가 근래 촉이 좋다 하니 질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걸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늘과 대화하고, 자신을 좀 더 비우세요.

   

자세를 낮춘다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계기는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입니다. 세상의 낮은 데로 임하면, 사람들은 님을 아래로 봅니다. 아래로 보니 아무 말이나 다 합니다. 님이 위라면 사람들은 함부로 님에게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가령 인드라는 가게를 합니다. 이때 일부 손님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인드라를 괴롭힙니다. 이런 때에도 인드라는 최대한 손님 입장을 고려합니다. 자존심을 버리세요. 그 자존심은 집에다 맡기세요. 미안한 일을 하지 않아도 미안하다고 하고, 죄송할 일을 하지 않아도 죄송하다고 하세요. 그것이 이 땅을 살아온 우리 아줌마들의 힘입니다. 그 힘으로 세상을 변혁해 봅시다.

   

하면, 님이 정작 관심이 있는 경제 이야기를 잠시 해봅니다.

   

   

   

인드라 입장에서는 주식에서는 차트 분석하는 것을 나름 인정하고 있으나, 선물옵션에서 차트 분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차트 분석의 기원을 잘 생각한다면, 시계열에 의한 수학적 모델 분석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국유본에 의해 개사기장이었던 주식시장을 정당화하는 측면이 있다. 차트 분석의 장점이 뭔가. 세력의 매매 패턴을 분석해서 떡고물을 얻자는 것이 목표가 아닌가?

   

이를 전제할 때, 작은 시장에서는 차트 분석이 장점이 있다. 왜? 코스닥을 예로 들면, 시장 참가자들은 대부분 무식하고, 돈이 없다. 무식하고, 돈이 없기 때문에 차트 분석의 마법에 맛이 갈 수 있다. 한마디로 부자 근성이 없다는 거다. 주식투자했다 망해서 자살한 엘리어트를 내세워 파동 3파이니, 5파이니 뭐니 헛소리를 주절대면서 돈을 벌 수 있다. 이런 틈새 시장을 노리는 놈들이 주식시장에는 많다. 정작 자신은 파산하고서도 주식 리딩을 하는 이들이 어디 한둘인가.

   

허나, 규모가 커지면, 차트 분석은 점차 의미가 사라진다. 왜? 그만큼 큰손들이 개입하기 때문이다. 큰손들, 누구인가. 초보 딱지를 뗀 사람이다. 가령 차트에서 이동평균선이 왜 중시되나? 그건 심리 탓이다. 오일 선부터 해서 이동평균선보다 더 정교한 차트를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다. 그럼에도 왜 오일 선, 이십일 선이냐. 대중이 무식하기 때문이다. 그 정도 선에서만 사고가 움직이는 게다. 그 눈높이를 위해서 차트가 있는 거다.

   

하면, 선물옵션 시장은 뭐냐. 선물옵션 시장에서 차트 분석하는 놈들은 한마디로 하수다. 이런 ㅂㅅ 색희들이 증권 게시판에서 리딩을 한다고 하면 개무시를 해야 한다. 한마디로 선물옵션 정도 할 정도면 기초를 끝낸 이들이다. 대중이라 하더라도 그래도 최소한 22% 안에 드는 대중이다. 이런 대중을 상대로 차트 운운하는 색희들, 장중 대응 운운하는 십색희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기계가 트레이딩하는 세상에서 무슨 장중대응이냐^^!

   

인드라는 강조했다. 매매는 주식에 한해서는 대세상승장이라면 길게 보유하는 것이 좋다. 지금은 대형주 중심으로 조정일 때 들어가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좋을 때다. 반면 선물옵션은 다르다. 짧게 매매해야 한다. 보유 기간은 하루, 길어야 이틀이다. 선물옵션 만기주를 노려서 방향을 잘 타는 것이어야 한다. 자주 쉬는 것이 매매에 도움이 된다. 일 년에 단 한번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인드라 경제 전망은 중장기적으로는 재고순환지수를 토대로 선행지수 등을 보조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여러 지표들을 참고하고 있으나 그중 중시하는 차트는 달러인덱스 지표와 금-원유 변동 지표와 NDF 원/달러 변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NDF는 FX마진거래 시장처럼 차액만을 결제하며, 결제통화로 주로 미 달러화를 사용한다. 해서, 원화가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더라도 역외 시장에서 쉽게 거래가 되어 역외선물환으로 불린다.

   

원/달러 NDF 시장은 1990년대 중반 홍콩, 싱가포르에서 시작되어 1999년 1단계 외환 자유화 조치로 국내 금융기관들의 거래가 허용되면서 활성화되었다. 근래 이명박 정부에 파견된 국유본 신현송이 주된 타켓으로 삼는 거래 규제가 이 대목에 있다.

   

원/달러 NDF는 동경,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에서 24시간 거래된다. 해서, 역외 NDF 시장 거래는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NDF 지정 환율은 현상적으로는 무역거래에 의존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다른 환율게임처럼 환율 자체에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해, 달러를 기축으로 한 세계체제 전략에 의해 원/달러 NDF가 결정된다.

   

이는 거래 규모에서 확인된다. 2008년 10월 기준 NDF 시장의 일일 거래 규모는 100억 달러 정도로 외환시장의 2배, 외국인 주식투자자금(매도+매수)의 3배 정도가 된다. GDP 기준으로 그 증가 추세로 볼 때, 2010년 현 시점에서 NDF 시장 일일 거래 규모는 100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중 원화/엔화 거래는 10% 정도인 10억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전망된다. 외환 시장은 50억 달러에서 55억 달러로 추정되며, 외인 주식 투자 자금은 18억 달러에서 19억 달러로 추산된다. 근래에는 외인의 채권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면, 전 세계적인 외환 거래규모는 어떠한가.

   

전 세계 외환거래는 일일 규모 4조 달러 규모이다. 이중 엔/달러 거래 비중이 6천억 달러 규모이다. 일본 비중이 IMF 기준 6.46% 기준으로 보면, 이천오백억 달러가 적정 수준임에도 두 배 이상의 거래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엔화가 과대평가가 되어 있음을 반증한다.

   

반면, 한국 외환거래 규모를 G20에서 정한 국유본의 IMF 지분 비율인 1.80%로 보자면, 700억대 달러 규모이다. 헌데, 고작 110억대 달러 규모라는 것은 현재 원화 가치가 과소평가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 현재 세계 경제를 데이비드 록펠러의 삼각위원회 기획에 의해 배후에서 움직이는 미국, 유럽, 일본의 G3라 할 수 있는 일본이라는 위상을 감안하여, 빈익빈부익부에 의해 두 배로 평가한다 해도 여전히 엔화와 일본경제에 대한 평가는 높다. 반면, 한국은 G20 주최국이라는 위상에도 불구하고, 근래 CGI 클린턴의 관심 국가라는 점을 반영한다 치더라도 속빈 강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위상이 낮은 편이다.

   

해서, 초점은 한국의 외환거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원화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야 한다. NDF에서 탈출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인드라의 오랜 주장이었다. 거래를 역외에서 하지 말고, FX마진거래라도 해도 국제 외환시장에서 선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헤지펀드들의 단타 희생양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간단하게 비유하자. 지금 원화는 코스닥 잡주 신세이다. 코딱지 수준 헤지펀드 밥이 되어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이다. 물론 거대 헤지펀드 공세가 있다면 이는 일본도, 영국도, 독일도 막을 수 없지만, 시장 규모를 키운다면, 짤짤이 수준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현송이 이 대목을 잘 고민하길 바란다.

   

   

국제유태자본과 나티시스 은행 국유본론 2010

2010/11/23 05: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777394

   

   

   

국제유태자본과 나티시스 은행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1/23

   

   

   

   

      2008년 기준

http://blog.naver.com/azabird?redirect ··· 35161959

   

   

   

http://blog.naver.com/ruyazalexian?red ··· 11724840

   

   

현재 국유본은 네오콘 부시, 뉴라이트, CGI 클린턴으로 분파가 형성되어 있다. 이 중 경제적인 영역에서는 또 다른 분파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세력이 로스차일드 세력이다. 로스차일드 세력은 데이비드 록펠러와 빅터 로스차일드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근거지를 영국 런던이 아닌 프랑스 파리로 옮겼다. 이후 로스차일드 세력은 정치적 영역에서는 나서지 않는 중립을 표방하지만, 경제적 영역에서는 네오콘 부시 계열과 일을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었다. 이 두 세력을 합하여 빌더버그 세력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유럽에 기반하고, 유럽 중심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는 점에서 말이다.

   

로스차일드 세력은 패배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로스차일드가 권력을 쥐고 있으나, 다음에는 권력이 다시 영국 런던으로 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프랑스 은행에서 로스차일드 영향력은 상당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프랑스 은행의 특징은 영미권 은행이 법에 의한 경영을 하는 것과 달리 로스차일드처럼 가족 비밀 경영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해서, 프랑스 은행들에 대한 정보는 스위스 은행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은행의 강점은 프랑스인의 높은 저축율에 있다. 하여, 근래 들리는 소식은 바젤위원회의 엄격한 금융기관 제한 방식에 프랑스 은행들은 예외적이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부족한 정보에도 인터넷에 드러난 것만 추려내면, 나티시스의 투자 패턴이 잘 나와 있다.

   

"유럽계 투자은행들이 모노라인에 노출된 자산을 상각처리하면서 손실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네번째로 큰 상장은행인 나타시스(Natixis) 은행은 자회사인 채권보증업체 CIFG에 구제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4억3천800만유로(미화 6억5천만달러)의 충당금을 쌓아야 했다."

유럽으로 번지는 모노라인 파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1938608

   

" 페어 필드 그리니치 그룹, 75억 달러 그루포 산탄데르 그룹 SA, 32억 달러 HSBC 홀딩스 PLC, 10억 달러 나티시(Natixis), 6억1700만 달러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그룹 PLC, 6억1200만 달러 BNP 파리바 4억8000만 달러 BBVA 4억5200만 달러 맨(Man) 그룹 PLC 3억6000만 달러 Reichmuth & Co 3억3200만 달러 노무라 홀딩스 3억400만 달러 유니크레딧 1억300만 달러 UBP(Union Bancaire Privee), 수백만 달러 추정 Benedict Hentsche & Cie SA, 4800만 달러 페어필드 타운 근로자조합·경찰·소방서조합(페어필드·코네티컷) 4190만 달러 Mortimer B. Zuckerman 자선기금 신탁, 3000만 달러 피닉스 홀딩스 1500만 달러 하렐(Harel) 보험투자&금융, 1430만 달러 Societe Generale 1370만 달러 Credit Agricole 1370만 달러 로버트 I 래핀 자선 재단, 800만 달러 노디어(Nodea) 뱅크, 660만 달러 노이에 프라이빗 뱅크(Neue Privat Bank), 525만 달러 프랭크 로텐버그 상원 의원 가족 자선재단, 금액 알 수 없음 스티븐 스필버그의 분더킨더(Wunderkinder) 재단, 금액 알 수 없음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전 구단주 노만 브라만, 금액 알 수 없음 뉴욕 메츠 구단주 프레드 윌폰, 금액 알 수 없음 GMAC 에즈라 머킨 회장, 금액 알

수 없음."

메이도프 사기 피해 명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433187

   

   

유태인 메이도프 사건은 CGI 클린턴이 네오콘 부시 메이도프를 타켓으로 네오콘 부시 계열에 타격을 준 사건이다. 해서, 나티시스 은행이 버나드 메이도프에 투자했다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반대로 네오콘 부시 계열이 CGI클린턴에게 반격을 가한 것이 스탠퍼드 사건이다.

   

   

버나드 메이도프를 아십니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197374

   

   

http://blog.naver.com/miavenus/70096147335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와서스타인 CEO의 자리를 대신할 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것은 라자드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됐다. 또한 관련 자회사를 통솔할 리더십과 라자드 지분 보유 은행인 프랑스 나티시스(Natixis)와의 관계 유지도 라자드에게는 중요한 이슈다. 라자드와 프랑스 4위 은행인 나티시스는 지난 2005년 라자드 IPO(기업공개) 당시 인연을 맺었으며 와서스타인과 나티시스는 라자드의 지분 20%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라자드 측이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티시스 대변인은 라자드 지분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는 "노무라나 KKR 등이 라자드 지분 매입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30년간 마비되다시피 한 라자드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 ··· 70394583

   

   

라자드 펀드가 프랑스 자본에서 출발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로스차일드처럼 가족경영을 고수하다가 네오콘부시 시절 네오콘부시 계열 브루스 워서슈타인을 영입하여 뉴라이트, CGI클린턴과 맞짱을 떴으나 허무하게 죽었음을 언급했다. 이런 라자드 펀드와 나티시스 은행이 관련이 있다.

   

이제 한국과의 관련성을 살펴 보자.

   

"산업은행은 15일 차입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주말 중 대금이 입금될 예정이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에는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중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홍콩, 대만 등 9개 나라의 13개 금융회사참여한다. 조달금리는 1년 만기의 경우 리보(Libor)에 3.70%포인트, 2년 만기는 리보에 4.20%포인트가 가산된다. 신디케이트론은 복수의 대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최초 대주들이 하위 대주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익스포저(투자자산)를 하위 대주들에게 양도하는 게 특징이다. 반면 클럽론은 신디케이트론과 비슷하지만 최초 대주가 익스포저를 양도하지 않는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에는 미즈호은행, 코메르쯔방크, 칼리옹, 나티시스 등 4개 금융기관이 주관사로 참여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 ··· 57729004

   

"한국수출보험공사(www.keic.or.kr, 사장 유창무)는 현대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생산공장 건설과 설비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1억8000만 유로의 보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수보의 보증으로 현대차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ING은행, Societe Generale은행, Natixis은행, West LB은행 등 총 4개 은행으로부터 양호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현대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생산공장은 연간 완성차 15만대 규모로 건설되며 공장 주변에는 10여개의 국내 협력업체가 동반 진출할 예정으로 현재 세계 5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090812000377

   

현대엘리베이=아일랜드에 소재한 프랑스 Natixis은행의 100% 손자회사에 보통주 270만주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 계약

   

나티시스 은행을 둘러싼 사건은 언론에 보도된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단지 현대그룹과 현정은에 올인을 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처럼 국유본 언론이 호들갑을 떨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요란을 떤다는 것은 이번 사건이 단지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가령 한화처럼 대우해양조선 인수하려다가 개피볼 수도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사건이 네오콘부시 대 뉴라이트 대 CGI클린턴의 지분 다툼을 위한 게임인지, 아니면 국유본 세 세력이 합의, 묵인하여 시나리오대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인지, 아니라면 그외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주시해야 할 일인 게다. 

   

현재까지는 네오콘부시와 뉴라이트가 한편이 되어 CGI클린턴 측이 반발하는 월드컵 개최지 구도 모양새가 아닌가 싶지만, 아직은 섣부른 단정일 뿐이다.  

   

인드라는 HSBC와 론스타가 한국에서 한 짓을 독일에서도 똑같이 했음을 강조한 바 있다. 론스타는 일개 헤지펀드가 아닌 것이다. 배후에 국유본이 있는데, 네오콘부시 계열인 게다. 채권단에 외환은행이 있다는 것, 현대건설 지분이 있다는 것. 이런 것이 우려된다.

   

국제유태자본 : 10월 위기설, 아시아 공통화폐, 산업은행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700388

   

인드라가 이전에 말했듯이 하나은행이 뭔가 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 하나, 이런 이름에 주목해야 한다 했다.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을 인수했다. 하여, 이처럼 최근의 사태들은 독립된 사건들이 아니라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북핵 배후는 국유본 : 스탠포드, 뉴욕타임즈, 로버트 칼린(CIA) 국유본론 2010

2010/11/23 04: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777014

   

   

   

북핵 배후는 국유본 : 스탠포드, 뉴욕타임즈, 로버트 칼린(CIA)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1/23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남미의 볼리비아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으며 핵무기들을 보유한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이 같은 농축시설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명백히 핵무기를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북한에 안겨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핵무기용 플루토늄은 천연우라늄을 농축해 만든 핵연료봉을 냉각, 핵물질 추출 등 복잡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다. 여기엔 냉각탑등 시설이 필요하다. 플루토늄탄은 핵실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반면에 우라늄 농축의 경우 핵분열이 쉬운 우라늄235를 3~5% 수준으로 농축하면 경제적 목적의 경수로 발전소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천연 우라늄 원석에서 우라늄235의 함량을 90% 이상으로 높이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으로 변신한다. 농축 우라늄 핵폭탄은 플루토늄탄과 달리 핵실험이 필요 없는데다, 제조가 쉽고 경량화해 중장거리 미사일 등에 탑재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드러난 북한의 우라늄 농축 기술은 초기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시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영변에서 수백개의 정교한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있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 우라늄 농축시설은 이제 막 건설된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북한이 1990년대말부터 파키스탄 등으로부터 우라늄 농축 기술을 수입해왔다는 점에 비춰볼 때 마음만 먹으면 핵무기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우라늄 농축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정보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헤커 박사와 동행했던 밥 칼린 국제안보협력센터 연구원도 21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핵 기술 수준이 국제사회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의미한다"면서 북한이 파키스탄이나 이란 등의 지원을 받아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했을 가능성이 높아고 분석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 ··· 22000228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 전문가로 꼽히는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과 지그프리드 해커 전 미 국립핵연구소 소장,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대 교수 등이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미국 전문가들로서는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결과를 전한 얘기는 달랐다. 중국 관리들은 북한에 석유 공급을 중단한 사실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의사가 없다고 강력히 밝혔다는 것이다. 또 북한의 경제는 호조인 것으로 관찰됐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가 이행되는 과정에서 북한이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오는 12월로 예상되는 6자회담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치 않으려는 미국과 지난해 12월 핵보유국임을 주장하며 핵군축 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북한이 충돌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졌다. 중국, 대북 석유공급 중단 계획 없어=해커 전 소장은 중국 외교부 관리들에게 대북 중유공급 중단 보도가 사실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더니 "중국은 북한에 대한 석유공급을 끊지 않았다"는 명확한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앞으로도 북한에 대한 석유 및 식량 공급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나타냈다. 칼린 교수는 중국 관리들이 "북한은 쇠나 철과 같은 체제여서 압박을 가할수록 단단해질 뿐이며, 과거 중국이 핵무기를 개발할 때도 북한처럼 소련으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는 점을 들었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또 이들은 방북기간 중 면담 등을 통해 북한이 6자회담에서 `강경한`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북한측은 핵실험을 단행한 만큼 자신들이 핵보유국으로서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회담에 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6자회담을 탈퇴한 직접적인 원인이 된 마카오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 계좌 동결과 관련,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은 이들에게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지난달 31일 베이징 회동에서 BDA와 화폐위조, 돈세탁 문제를 6자회담에서 다룬다는 합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 당국자들은 중국이 BDA의 동결계좌를 풀고, 미국은 이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합의가 힐 차관보와 김 부상 간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핵실험, 완벽하지는 않지만 성공적=해커 전 소장은 영변핵발전소 관계자와 중국 핵전문가, 관리 등을 두루 만난결과 북한의 핵실험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 2시간 전 실험 위치, 시간과 함께 규모가 4kt 정도라는 세 가지 사실을 중국에 통보했다면서, 북한이 폭발을 통제하기 위해 실험규모를 작게 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커 소장은 또 북한이 지난달 핵실험 이전에 6~8개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40~50kg의 플루토늄을 추출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영변원자로를 가동하면 매년 1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경제, 그 어느 때보다도 호조=북한을 26번이나 방문해 북한 사정에 밝은 칼린 교수는 이번 방북에서 북한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것으로 보인 게 인상적이었다며, 중국이 북한에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다는 걸 체감하기 어려웠으며 경제개혁이 지속되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밝혔다. 칼린 교수는 "거리와 시장은 사람과 자동차들로 붐비고, 전에 없던 오토바이까지 등장했다. 건설크레인과 새로 페인트칠을 한 빌딩들, 좋아진 옷차림, 야채를 나르는 트럭등이 눈에 띄었다"며 중국이 대북 석유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 ··· 16000209

   

상기한 기사들의 키워드는 북한이나 핵무기가 아니다. 스탠포드 대학, 뉴욕타임즈, 칼린이다.

   

1. 스탠포드 대학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 ··· 00375158

국유본의 한국 지배그룹 육성기관, 스탠포드 대학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236808 

   

2. 뉴욕타임즈

   

폭스티브이가 네오콘부시 언론이며, 워싱턴포스트가 뉴라이트 언론이라면, 뉴욕타임즈는 CGI 클린턴 언론이다. 해서, 뉴욕타임즈가 북한 핵문제에 다시 불을 붙였다는 것은 일타 삼피 전략으로 본다. 하나, G20 이후 한반도 설계 과정이다. CGI 클린턴은 인드라가 언급했듯 북한에 대해 김정일 체제 승인과 김정은으로의 권력 교체까지를 허락했다. 이 과정에서 핵무기와 경제 문제는 김정은으로의 권력 교체 정당성을 강화시킬 것이다. 핵무기는 김정일, 경제 문제는 김정은 이런 식으로 말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002264 

   

흥미롭게도 상기한 포스트가 등장한 이후 중국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을 부정하는 뉴스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둘, 요즘 군 관련 사건, 사고가 많다. 우연이라고만 볼 수 없다. 특히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에서 요란떠는 것을 보면, 이제 미국 군수무기를 살 때라는 시그널을 주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북한이 동아시아에서 존재하는 이유는 평양정권이 지랄해줘야 한국, 일본, 대만에서 무기를 많이 산다. 한국은 미국의 십대 무기 수입국이다.

   

셋, 통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북한의 존재 이유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제 북한 소식만으로는 주가를 움직일 수조차 없다. 코리안 디스카운트 위력은 약화되고 있다. 특히 뉴스가 장중에 보도되는 것이 아니라 장 끝나고 나서 발표가 된다. 평양정권은 얼마 전까지는 핵실험도 대한민국 증시를 고려해서 하더니 요즘 아예 워싱턴 시각에 맞추어 뉴스를 보도하기까지 한다. 그런 만큼 북한 약발도 끝나가고 있음이다. 이제 그 북 핵무기를 통일 대한민국이 흡수해야 하고, 일본이 핵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의 의도이다. 해서, 요즘 중일, 한중, 한일, 러일간 영토 분쟁 떡밥을 마구 만들어낸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근래에는 한국과 대만 떡밥도 등장했다.

   

3. 로버트 칼린과 CIA

   

   

"인드라가 주목하는 사건이란 무엇인가. 2월 24일 미국 민간 북한 전문가 일행이 북한 방문일정을 마쳤다. 자세한 방북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핵군축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연구소 공동소장(스탠퍼드대라면 존 콜먼이 밝힌 국제유태자본 대학?)은 "이번 방문은 매우 유익했다"며 "미국에 돌아가면 이번 방북을 정리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했다.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도 방북단 일행이 방북 기간 많은 인사와 대화를 나눴다며 "매우 좋은 여행이었다"고 했다. 이번 방북에는 미 국무부와 중앙정보국(CIA)에서 일했던 북한 전문가 로버트 칼린과 데이비드 스트로브 미 국무부 전 한국과장이 동행했다. 국제유태자본이 북한 김정일 정권에게 4월 행동을 지시하는 명령문을 전달하고 돌아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로버트 칼린은 누구인가.

   

 "미국내 최고의 대북전문가이자 북한을 가장 많이 방문(26차례)한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번에 북한을 방문했을때 북한의 모든 경제활동이 정상적이었으며 핵실험을 했다는 징후나, 북한의 경제가 악화됐다는 인상을 받지못했다"고 말했다. 이들 방북 인사들은 또 북한의 핵실험 이후 중국이 중유 제공을 끊었다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내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꼽히는 프리처드 소장과 칼린 교수, 헥커 교수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김계관 부상과 외무성 리근 국장, 리찬복 중장, 영변핵발전소 이용섭 소장 등을 만났다고 말했다. 칼린 교수는 미중앙정보국(CIA)과 국무부 정보조사국,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서 오랫동안 북한을 담당한 최고의 대북전문가이며 지난 9월에는 강석주 북한 외무성 부상의 가상 연설문을 작성해 한국 언론의 오보소동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363179

"뉴욕타임스는 17일 미국 정보 당국 관계자들이 북한 핵 실험 장소로 추정되는 함북 풍계리 주변지역의 대기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핵무기 실험 재료는 영변의 흑연감속로에서 사용이 끝난 핵연료를 재처리해 만든 플루토늄 폭탄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익명을 요구한 미 정보 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파키스탄의 압둘 카디르 칸 박사를 통해 이전받은 원심분리기에서 얻어진 고농축 우라늄을 폭탄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2002년 우라늄 농축에 의한 핵개발 의혹을 제기해 제2차 북핵 위기가 시작됐지만 북한은 이후 이를 부인해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41595

   

인드라는 칸 박사와 국유본과의 관계를 설명한 바 있다.

   

북핵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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