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이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의 민주주의, 집단지성, 그리고 힘
2010/12/08 02: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595856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는 왜 국제적인가?
위기는 기회이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의 민주주의, 집단지성, 그리고 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08
텍사스에서 활동하시던 논객이 갑자기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가 되는 바람에 큰 곤란을 겪었다.
이후로 다시 회사에 재취업이 되었지만, 그 이후로 카페 활동이 뜸해졌다.
생각하면, 별 일이 아니고, 우연일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예사로 보이지 않았다.
인드라 촉이 있었다.
해서, 달롱님이 논객 신청할 때도 인드라는 신신상부했던 것이다.
그때 달롱님은 이런 인드라의 우려를 기우로 돌리고 걱정할 것이 없다 하셨다.
결과적으로 잘 되어서 다행인 게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세상은 시스템적으로 움직인다.
인드라가 카페 매니저이니 감시대상일 수밖에 없다.
이런 건 기본적으로 좀 알아야 한다. 무식하면 카르마처럼 똥짓하기 마련이다.
논객들도 준 감시대상이 된다.
단, 수위는 한 단계 낮은 편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경우는 인드라와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다.
911 이후 강화된 정보 단계로 보인다.
하여, 미국에서 활동하는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은 안심하셔도 된다.
인드라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도 사실 상관이 없다.
허나, 논객이 된다는 식은 이야기가 다르다.
포지션이다. 직위이다. 이것은 문제가 된다.
그것이 무슨 차이이냐,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된다.
똑같은 말을 해도 일반 회원이 말하는 것과 논객이 말하는 것이 다르다.
똑같은 말을 해도 국회의원과 기자와 일반시민이 말하는 것이 다르듯이.
여러분이 어떻게 여기든 좋지만,
이 카페는 국제적으로 충분히 감시를 받고 있는 카페이다.
미국 국무부는 매년 세계의 반유태 활동을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인드라의 회원 정리는 국유본처럼 일타 삼피적 효과를 고려한 것이다.
하나, 카르마를 찾아낸다.
둘, 카르마가 아니어도 떳떳하지 않은 듯이 보이는 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골라낸다.
셋, 회원들간 상호 의심을 해소한다.
카르마가 닉을 수시로 바꾸며 쌩쇼를 부리다 사라졌다.
그뿐이면 좋겠는데 짝퉁 동호회까지 만드니
많은 회원들이 카르마적인 행태가 있음직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카르마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해서, 인드라에게 이 회원, 저 회원이 카르마로 의심이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제보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극단적인 상호 불신으로 이어져서
정상적인 카페 활동이 불가능한 지경에 놓이게 될 것이 자명한 것이다.
오래 전에 인드라가 있었던 비정규직 노동운동과 연관된 사이트에서
실제로 이런 현상이 벌어져서 결국 사이트가 문닫게 되는 사태를 낳기도 했다.
하여, 내놓은 방안이 의심나는 회원이 인드라에게 '전화걸기'라는 방식이다.
사실 인드라에게 '전화걸기'를 한다 해서 입증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없다.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인드라는 '전화걸기'라는 허술하면서도 인간적인 시도를 한 것일까?
이런 방식이 오히려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쥐약'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모회원이 CIA 요원조차도 휴대폰을 믿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처럼 정보에 능한 자는 만전을 기하기 마련이다.
하면, 무엇이 두려워 인드라에게 전화를 걸지 못하는 것일까?
인드라를 만났거나 만나지 않았거나 왜 전화를 걸지 못하는 것일까?
인드라를 만나거나 이전에 전화라도 했다면 혹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인드라가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를 만나지 않았어도 기록으로 남아 앞으로 혹 인드라와 마주칠 상황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상대의 완벽주의 허점을 노린 허허실실 전법이었던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회원들이 제보한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걸기'를 시도한 것이다.
이 중 네 분이 응답을 해주셨고, 나머지는 불응하였다.
뭔가 켕기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하고, 인드라는 예정대로 이들을 회원 정리하였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헌데, 인드라가 보통 자는 시간에 붉은상어님이 메일을 보내주셨다.
이에 인드라가 어제 한숨도 못 자게 된 것이다.
전혀 생각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무슨 착오가 있겠거니 하고 네이버에 일단 문의나 해보자, 하는 가벼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네이버에 직접 전화할 생각을 하지 않고 인터넷상으로 서류 수속을 밟는 수순이었다.
허나, 단수와 복수는 다르다. 사회운동을 해본 이들은 알 것이지만...
미카엘님마저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인드라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해서, 네이버에 직접 전화로 문의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네이버와의 통화에서 네이버 담당자는 인드라 컴을 원격 조정해서 관련자료를 받아간다.
자료는 다음과 같다.
10.12.07 05시 59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8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8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8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5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4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4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4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2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1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1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
10.12.07 05시 51분 |
miavenus (카페매니저) |
예서, 보면 인드라가 강퇴시킨 회원은 7명인데, 강퇴한 회원이 12명이다.
왜 5명이 엉뚱하게 강퇴되었는가.
이 문제를 따지니 네이버 측은 처음에는 인드라 실수이거나 도용당한 것으로 몰아갔다.
이에 인드라가 인드라 실수도 아니고 도용당한 것도 아님을 강하게 주장했다.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라는 말을 수십번 되뇌이며,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노력했다.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와서 네이버 측의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다.
허나, 연락은 오후가 되어서도 오지 않고, 카페에서는 메일 문제가 터졌다.
누구는 메일을 받고, 누구는 메일을 받지 못하고...
혹시나 해서 인드라가 과거 카페 활동하면서 눈여겨보았던 검색 기능을 조사하니 역시나였다.
이전에 검색 기능에 문제가 있어 인드라가 강하게 항의할 때 정상적으로 원상 복구되었던 기능이 퇴화되어 있었다.
덧글사용자로 검색하면 11월 18일 정도까지만 검색이 되고 그후로는 안 된다.
이런 이유로 인드라는 메일을 테스트하고, 덧글을 실험했던 것이다.
결과는?
많은 회원분들의 쪽글이 이어졌다.
쪽글 릴레이이십니까?
인드라 감동 먹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열심히 살겠다.
무려 이백여명되는 분들이 일시에 쪽지를 주신 것이다.
일일이 읽기에도 벅찰 정도로 쪽지를 주시니 이것이 인터넷 민주주의다,
인터넷 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에는 무기력한 듯 보여도 위기에서는 들풀처럼 일어나는 민초의 역량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하면, 네이버는 도대체 뭐하나?
질의를 한 시각이 오전인데,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연락이 왔다.
네이버의 입장은?
주민등록번호가 같은 동인일인 경우 네이버에서는 아이디를 세 개까지 만들 수 있다.
이때 아이디 하나가 말썽이 나서 강제탈퇴가 되면 나머지 아이디가 만일 카페 회원이면 동반 탈퇴한다는 것이다.
놀랐다.
과연 네이버의 말을 신뢰할 수 있을까?
증거가 있다면?
그렇다. 증거가 있었고, 입증이 되었다.
하나, 미카엘님이 예다. 미카엘님이 사용한 닉은 미카엘 외에도 루시퍼와 벨제붑이 있다. 특히 벨제붑은 카르마동호회 논객 자리를 차지할 정도이다. 벨제붑이 눈에 뜨인 것은 모 회원이 카르마 탈퇴한 시점에서 벨제붑이 활동을 시작한 것을 눈여겨 보다 벨제붑과 채팅을 한 계기를 통해 벨제붑이 카르마가 아니냐, 하고 모회원이 인드라에게 제보하면서부터이다.
하면, 미카엘님은 왜 벨제붑으로 활동하였는가. 미카엘님은 카르마의 정체를 밝히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하다 못해 본명이나 연락처라도 알 수 있을까 싶어 카르마에게 접근했던 것이라 한다. 카르마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과격한 발언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중국 병법에 보면 우군도 속이라고 하였으니 ㅠㅠㅠ
허나, 이는 인드라 생각에서 많이 벗어나는 이야기다. 하나, 이런 정신분열적 사고는 최면을 위시해서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하더라도 특수한 영역, 가령 창작의 분야에서나 가능하지, 실생활해서 하면 미치기 일보 직전으로 간다. 둘, 목적과 수단이라는 변증법이 우리 앞을 기다린다. 좀 더 현명해져야 한다. 셋, 자신의 내공을 넘어서는 과한 전법은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소진하기 마련이다.
영화 '파이트 클럽', 혹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란 젊은 날 한번쯤 해보고픈 일탈이지만, 그 일탈을 감당할 자신이 필요한 것이다. 미카엘님은 이것이 보약이라고 여겨야 한다. 그 옛날 대마초 흡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단, 앞으로는 대마초 피면 안 된다.
둘, 쟈칼은 붉은상어이고, 붉은상어는 쟈칼이다?
미카엘 사건을 뛰어넘는다. 쟈칼은 그야말로 그간 카페의 골치덩어리였지 않던가. 반면 붉은상어는 만인이 늘 존경하는 주식 고수였지 않던가. 이들이 동인일이다? 동일인물이라 여기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문체를 사용하고 있다!!!
셋, 아르누보 = 찰거머리 = 라일락 = 석양
인드라가 아르누보를 주목한 것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나이를 칠십대 여성이라 했는데, 글쓰기는 이삼십대 남성 글쓰기다.
둘, 가입하자마자 모든 것을 다 안다는 투로 활동한다.
셋, 자신이 다소 불리하다 여기면 그 즉시 글을 삭제한다.
여름님이 지적했지만,
이런 식으로 비열한 건 카르마적이다.
예서, 아르누보는 누구인가.
http://cafe.naver.com/ijcapital/9831
찰거머리는 주식 관련 글 하나로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일약 주식 고수 스타로 등극한 인물이다. 그는 이 글에서 셜록 홈즈를 꿈꾸는 작전 세력의 일원이며, 삼심대 초반의 남자라고 자신을 밝힌다. 또한 석사 학력 소지자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다른 글들에서 시종일관 사진 분야에 일가견이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 찰거머리는 분명 남성인데, 아르누보와 석양, 라일락은 여자이다. 여자임을 강조하기까지 한다. 주민등록번호는 같은데~!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최근 찰거머리는 인드라에게 쪽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내용은 이렇다.
찰거머리입니다.
카르마의 본명은 xxx이다.
참고하십시오.
왜 이런 내용을 찰거머리는 인드라에게 보낸 것일까?
아르누보를 알기 위해서는 찰거머리를 알아야 한다.
찰거머리를 알기 위해서는 카르마를 알아야 한다는 것일까?
이제 결론에 도달할 때가 왔다.
인드라는 누구를 단죄하겠다는 입장이 아니다.
그랬다면 일찌기 태양빛을 소송했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대해 보다 엄정했을 것이다.
허나, 인드라는 늘 관용이다. 똘레랑스이다. 혁명이다.
이는 인드라가 안티를 대하는 자세에서 드러나지 않던가.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에게 희망이 있다!!!
인드라는 제안한다.
미카엘, 쟈칼, 아르누보...
그간의 행위를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인드라는 언제든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으로 그대를 진심으로 환영할 것이다.
단, 이제는 자살로 이끄는 그 아바타 놀음을 그만한다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전화하라.
길지 않게 딱 48시간만 부여하겠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도 영영 기회가 없을 것이다.
'국유본론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형직, 한국어, 한류와 한미 FTA (0) | 2013.12.09 |
---|---|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 가늘고, 오래 오래, 웃자 (0) | 2013.12.09 |
LH공사 이전에서 위키리크스까지 1 (0) | 2013.12.09 |
2011년 경제전망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0) | 2013.12.09 |
국제유태자본과 나티시스 은행 (0) | 201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