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차베스 : 차베스 임기 중 사망하고 베네수엘라 내전으로 간다고 한 인드라 예측 또 적중?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3/18 10: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903757

국제유태자본과 차베스 :

차베스 임기 중 사망하고 베네수엘라 내전으로 간다고 한 인드라 예측 또 적중?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8-4

 

 

차베스 4선, 베네수엘라의 박정희 차베스, 뉴라이트 유태인후보 카프릴레스에 승리, 내전은 없다? 인드라는 수년안에 차베스가 박정희처럼 루즈벨트처럼 암살, 혹은 병으로 사망하고 내전상태로 갈 것으로 본다 차베스가 임기를 마치지 못할 것으로 본다 이번 대선은 뉴라이트가 패하고 노비네골드만연합 승리를 의미

국제 / 인드라의 눈

2012/10/09 11:02 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711354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망; "5일 오후4시25분께 사망";맞네? 스탈린 사망일과 같아 ㅋㅋ 역쉬 국유본! 남미 박정희이자 국유본 귀염둥이였던 노비네파 차베스; 남미는 향후 브라질이 주도할 듯'브라질대통령은 국유본에게 미리 통보받았던 것;베네수엘라 야당지도자는 뉴라이트 유태인 네오콘부시로스차일드 / 인월리

2013/03/06 23:27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1556859

"복지가 경제 키운다더니… 차베스의 실험은 실패했다";차베스는 국유본 노비네파 귀염둥이;저강도정책 당시 원주민들은 좌우 모두에게 불만이 있었는데 국유본은 차베스를 내세운 것, 국유본이 박정희를 내세운 것과 같은 효과;박정희는 인간개발지수와 경제발전 모두 성공,차베스는 경제발전 실패;차베스 지도력 부족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 인드라의 눈

2013/03/15 14:4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2561954

차베스 애도기간 美-베네수엘라 외교관 '맞추방';국유본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노비네파 임명 가능성이 크군, 확률 90%?;아직 뉴라이트정권은 시기상조로 보는군;베네수엘라 석유대금으로 러시아/중동/아프리카/남미시장에 무기팔아먹으려면 반미정권이 서도록 공작하는 모양

인월리

2013/03/12 11:2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2141430

서방 눈엣가시 차베스, 월街엔 복덩이?;인드라가 강조했다; 국유본 귀염둥이, 차베스라고, 차베스 노비네파, 오펜하이머 노비네파, 골드만삭스 골드만파, 베네수엘라와 남미경제 조율하는 이도 유태인, 반미는 남미경제성장을 위한 국유본 떡밥 장치. 차베스는 남미의 박정희

네오콘부시로스차일드 / 인월리

2013/01/31 20:25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7981251

"중요한 건 말이야.

생산이 아니야.

록펠러가 원유 생산으로 돈 번 것이 아니거든?

유통으로 벌었어.

많은 사람이 착각해.

중동 국영석유회사,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가 굉장히 많은 권한이 있는 줄 착각해.

아니거든?

자원 민족주의 다 뻥이거든?

엑슨모빌, 로열더치쉘, BP 이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

하고, 이들 석유회사를 지배하는 것이 록펠러 재단이거든?"

잡 탁 헤이 자안(Jab Tak Hai Jaan; 2012)

극한영화(極限映畵)

2012/12/04 08: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843036

"끝으로 하나 힌트를 주겠다. 베네수엘라가 겉으로는 반미 운운하지만, 사실 국제정치에서 보자면, 이라크 이슈를 돌리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이 베네수엘라다. 덕분에 중동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일은 잊혀졌다. PLO 아라파트가 중동의 김대중으로 끔찍한 부패의 상징이었다면, 하마스는 청렴 좌파의 대명사였다. 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아 집권한 것이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은 하마스를 결코 용인할 수 없었다. 초기에는 완벽하게 무시를 하고, 온갖 곤경에 처하게 만든다. 그 뒤에는 카터를 방문케 하고, 베네수엘라 차베스로 하여금 친선을 표시하게 한다. 그렇다. 나는 처음부터 차베스가 수상했던 것이다. 사기 캐릭, 차베스. 누가 내게 반문할 수 있다. 쿠바 혁명을 언제부터 회의하게 되었습니까. 차베스 때문이오. 이 자식 때문에 쿠바 혁명도 재검토하게 되었소. 브라질 룰라까지는 용인하겠는데, 차베스, 이 자식이 벌이는 석유 개쑈에 짜증이 날 뿐인 게다. 그래도 내 여태까지 글쓰기를 보면, 차베스를 가급적 좋게 소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니가 무슨 인민의 지도자냐, 그러지 말고, 정권 유지를 위해 외교만한 것이 없다. 어리석은 민중을 상대로 세계 각국에서 찬양하는 위대한 지도자 차베스 이런 소리나 들으면 된다. 수도에는 북한 평양 닮은 세트장 짓는 것 잊지 마라! 가령 이런 충고다. 물론 은행 만든다고 할 때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의혹을 품고 있다. 사정을 정확히 알기 전에는 유보중이다.

 

반미를 하겠다는 차베스. 그러나 베네수엘라 석유의 60%는 대미수출이다. 쿠바혁명 때는 그래도 보는 눈들이 있어서 유명한 쿠바산 시가 대미 수출이 금지되었다. (물론 미국 민주당 지지기반인 미국 담배농업자본과 관계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차베스가 드디어 대중국 석유수출을 선언했다. 올 6월부터다. 참 우습지 아니한가. 그간 미국과 영국 등 서방진영에 수출하던 베네수엘라가 중국에게는 왜 수출을 하지 못했을까.

 

내가 더 웃긴 것은 바로 북한 문제다. 난 주체사상파가 아니고, 민족주의자도 아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베네수엘라가 반미를 천명한 이상 반미로 낙인이 찍힌 북한과 교류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특히 미국의 경제봉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북한 경제가 미국의 경제봉쇄와 더불어 김정일의 국제유태자본과 같이 현명하면서도 극악한 통치방식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데, 왜 북한 경제를 돕지 않는 것인가. 북한 경제에서 시급한 것은 식량 문제와 더불어 에너지 문제다. 북한 경제가 이천 년대 들어 다시 침체에 빠진 것도 국제 고유가 영향이 크다. 그렇다면, 차베스가 평소 런던 빈민이나 뉴욕 빈민을 걱정하여 시가보다 저가로 석유를 공급할 만큼 가난한 자들의 수호자라면 왜 북한 인민을 무시하는가. 해서, 나는 차베스를 한마디로 규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개색희다. 넌, 김정일만큼 개색희야. 넌, 이것만 보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숨은 똘마니임을 입증하는 게야."

국제유태자본과 골드만삭스, 그리고 그루지아 사태국유본론 2008

2008/08/30 03:4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515560

"2-13. 남미판 박정희, 차베스는 왜 아이티 지진 음모론을 주장하는가

 

국제유태자본: 유대인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보고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479403

남미의 박정희, 차베스는 왜 아이티 지진음모론을 주장하고 나섰을까. 그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차베스가 여기까지 온 배경은 무엇인가.

 

차베스 "바웬사 입국 막아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497851

CIA에게 돈 먹은 바웬사는 중도좌파 박정희 암살에 깊숙이 개입한 브레진스키 똘마니로 그 덕분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그런 바웬사가 차베스를 선동가이자 포퓰리스트로 비판하면서 베네수엘라 입국을 추진했다는 게다. 이는 차베스에게 엄청난 시련을 주는 사건인 게다. 인월리 독자분들은 알아야 한다. 국유본 언론플레이에는 몇 가지 전형적인 수법이 있다. 그중 하나가 입국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유본 노벨상을 받은 이들을 적극 활용한다. 해서, 국유본이 광우병 파동을 일으킬 때나 용산참사 때나 북한 입국 사태를 일으킬 때 수시로 한반도에서 입국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는 것을 말이다. 해서, 이들은 낮에는 거룩하게 한마디하고, 밤에는 광주 새천년나이트홀 같은 룸살롱 같은 데서 여자 불러놓고 놀다간다고 볼 수 있는 게다.

 

남미의 박정희, 차베스가 처한 현실은 매우 가혹하다. 한때 국유본은 쿠바 카스트로의 대안으로 차베스를 내세운 바 있다. 이는 국유본의 하위그룹, 네오콘의 전략이었다. 허나, 국유본 최전선에 있었던 네오콘은 2006년 이후로 2선으로 물러난다. 하고, 제이 록펠러 시대가 다시 온 게다. 하면, 제이 록펠러 전략은 무엇인가. CGI 전략은 무엇인가. 오바마 백악관의 외교정책은 무엇인가.

 

"베네수엘라의 시가보상의 원칙은 전통적인 좌파 인사들을 당황하게 할 수 있는데, 이런 조치는 외국자본에 대해 도덕적 권리를 제공해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매우 실제적인 이유, 즉 경제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를 끌어 들일 매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지적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신자유주의 시대에 민영화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국유화 절차를 밟되 무상 몰수가 아닌 시가보상의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기본 원칙이 잡혀져 있다고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재국유화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산업은 통신, 전력, 그리고 오리노코 석유개발 분야이다... 석유산업에서 국유화 관련된 분야는 주로 베네수엘라 동부 유전지대인 오리노코 중질유 석유 밸트로 알려져 있다. 오리노코 석유밸트 지대는 베네수엘라에서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지대이다.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미개발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프로젝트에 PDVSA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참여하고 있는 외국 기업은, 미국 기업인 엑슨모빌, 코코노, 세버론, 그리고 프랑스의 토탈, 영국의 BP, 노르웨이의 스테이트오일이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약 170억 달러를 이 지역에 투자했으며 현재 전부 합쳐서 하루 6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베네수엘라 전체 석유생산의 18%이다... 현재 베네수엘라 내부에서는 석유개발과 같은 전략산업에 엑슨모빌과 같은 제국주의 다국적 기업을 끌어들여야 할 이유가 뭔가 하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차베스 정부는 국가 경제가 포괄하지 못하는 부분에 일정기간 외국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Mark Weisbrot는 베네수엘라에서 독재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 "(혁명의 -인용자) 반대파들은 지난 8년간을 독재의 시기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지난 8년간 베네수엘라에서 독재는 미국의 배후 지원 아래 헌법과 국회가 전복된 2002년 4월 쿠데타 시기 48시간뿐이다."

http://blog.naver.com/y2kbbung?Redirect=Log&logNo=20033743329

제이 록펠러의 의중은 베네수엘라 차베스가 아니라 브라질 룰라에 있었다. 따지고 보면, 바웬사의 베네수엘라 입국 프로그램이 좌절된 것도 황제 제이 록펠러의 거부권 때문일 게다. 즉, 베네수엘라 자체가 이슈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 게다. 다시 말해, 상대는 코펜하겐 회의에서처럼 차베스가 아니라 룰라여야 하는 게다.

 

하면, 차베스는 중도좌파 박정희처럼 진정한 혁명투사인가. 인월리는 차베스가 미국, 영국 빈민가에 대한 원유 저가 공급쇼를 벌이면서도 북한에 대한 무상 원유 공급을 하지 않는 데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차베스는 이란 정권과 이스라엘 랍비와 함께 국유본이 주관하는 이스라엘 비판 회의에 나선 바 있다. 이 회의는 중동에서 새로운 전쟁이 발발하여 유가폭등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해서, 이 회의에 차베스가 주도적이었던 게다. 유가폭등이 일어나면 베네수엘라 원유의존 경제가 살아나고, 차베스 정부도 안정되니까. 하여, 차베스는 지금도 아프리카의 박정희, 카다피처럼 국유본과 타협을 졀실히 바라고 있다.

 

근래 국유본 내부분파들이 서로 싸우는 모양새이다. 허나, 일부는 근래 오바마 금융부문 발언 논란처럼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진정한 싸움은 소리없이 이루어진다. 현 국면은 제이 록펠러가 추가적인 경제 지분을 확대하려는 데에 있을 뿐이다.

 

하여, 이제 차베스 입장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 대체 차베스는 국유본 어느 쪽에 줄을 댄 것일까. 말할 나위 없이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다. 특히 네오콘이다. 네오콘이 활약하면 원유값이 치솟는다. 차베스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헌데, 지금은 제이 록펠러 시대이다. 제이 록펠러는 전쟁보다는 지구온난화, 지진 이런 데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해서, 차베스가 아이티 지진 음모론 발언처럼 전략적인 발언을 하면서 관심을 끌어보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차베스가 발언한 진위는 다음과 같다.

 

"제이 록펠러님, 나 좀 봐주세용~ 나 좀 살려주세용~ 안 그러면 나 삐질 꼬얌."

 

차베스는 화폐개혁을 단행하기도 하면서 용을 쓰고 있다. 허나, 국유본의 세계전략을 당해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제이 록펠러는 차베스(박정희)를 죽이고, 룰라(이명박)을 키울 심산인 게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쿠바라는 떡밥은 미국에게 있어서 북한보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바로 미국의 이웃이다. 그런 이유로 쿠바혁명이 성공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다만, 현재 쿠바의 쓰임새는 매우 위축이 되었다. 남미 차베스와 룰라 때문이다. 이념적으로는 차베스가 카스트로를 대체시켰고, 경제적으로는 룰라가 대체시켰다. "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1930년대 중반 베네수엘라석유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스페인어를 배우고 라틴아메리카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에 따라 그의 집안이 공화당과 관계를 맺었는데도 그는 민주당프랭클린 루스벨트 정권에서 국무부의 라틴아메리카 담당 차관보로 임명되었다. 해리 트루먼 정권에서는 국제개발 자문위원회에서 일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에도 여러 부처에서 고위 공직자로 일하다가 1958년뉴욕 주에서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4%AC%EC%8A%A8_%EB%A1%9D%ED%8E%A0%EB%9F%AC

예서 보듯 록펠러 가문이 남미에 얼마나 신경을 썼느냐 알 수 있는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첫 직장 생활이 체이스맨해튼은행 쿠바 영업 담당이었듯 넬슨 록펠러는 베네수엘라 석유 개발이 시작이었던 게다. 아울러 넬슨 록펠러는 1950년대 미국 CIA 엠케이울트라(MKUltra) 사업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JP 모건이 죽었을 때, 지분을 조사하니 19%만 모건 몫이고, 나머지는 모두 로스차일드 지인들 몫이었다 했다. 그처럼 넬슨 록펠러더러 재산을 추궁하니 넬슨 록펠러 왈, 록펠러 자산은 로스차일드 대리인이 장악하고 있어서 구체적인 재산을 모른다고 답변했던 것이다.

 

이처럼 넬슨 록펠러가 활동한 1970년대까지는 로스차일드 시대였던 게다. 해서, 넬슨 록펠러는 원조 노비네파라고 할 수 있다. 1973년 국유본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로 넘어갔을 때, 역설적으로 이에 가장 저항한 이가 넬슨 록펠러였으니 말이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9 : 칠레 아옌데 정권은 국유본의 하수인 정권이었다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28 04: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25176419

"뉴라이트 카터가 최근 쿠바를 방문해서 뉴라이트 카스트로를 만난다 해서 음모론 동영상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슬쩍 국유본의 반응을 떠본 것이다.

 

 

중남미에서 브라질 룰라는 CGI 클린턴 계열이고, 베네수엘라 차베스는 네오콘 부시 계열이고, 카스트로는 뉴라이트 계열이다. 그런 이유로 뉴라이트 정몽준의 현대중공업 이동식 발전기가 쿠바 화폐에 등장하는 것이다. 현재 현대중공업 이동식 발전기는 일본 원전 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 근무중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체이스맨해튼은행 근무 때 중남미 영업 담당인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에서 쿠바나 체게바라로 검색하면 될 것이다. 아무튼 네오콘 부시 시절에는 뉴라이트 카스트로가 굉장히 우울했다. 맨날 네오콘부시 계열 차베스만 뜨니까. 차베스가 마치 자신이 중남미 대표인양 구니까 더욱 짜증이 치밀었던 것이다. 허나, 요즘 뉴라이트 카스트로 얼굴에는 화색이 돈다. CGI 클린턴 계열이 잊을만하면 쿠바 이슈를 제기하니 신이 났다."

아시안이여, 인월리를 읽어라국유본론 2011

2011/04/02 04: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97265

"*유대인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보고서

 

연금술사:

Mark weisbrot 라는 사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학자로서, 아르헨티나, 차베즈의 베네수엘라에 관여 했었고... 남미 은행의 창립자라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알아봐야겠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연결고리라고 생각되네요. 해서, 스티글리츠 씨가 말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INDRA:

연금술사님이 마크 와이스브로트가 남미은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하여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인터넷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다음과 같은 추론을 할 수 있었다.

 

하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미국 유대인이다.

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록펠러의 귀염둥이라 평가받는 촘스키와 연대 행동을 하는 등 교류가 있고, 촘스키의 책에도 인용이 되고 있다.

셋,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제이 록펠러 상원의원이 있는 노예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있고, 미국 공화당에 비판적이다.

넷,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언론에서 좌파 성향의 남미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다섯,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스티글리츠와 보조를 맞추어 IMF 처방을 비판하고 있다. 동시에 베네수엘라에서 중요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차베스는 록펠러의 숨은 귀염둥이로서 엑슨 모빌 등을 모시고 유전개발중이다. 또한 차베스의 반유대주의는 단지 부시정권을 비판하고, 록펠러를 찬양하기 위한 연극이었을 뿐, 본심은 아니었다.

 

인드라가 그간 국제유태자본이 남미 개발독재를 위한 좌파전략을 수행중이라는 주장과 차베스는 남미의 박정희라는 주장을 해왔는데, 마크 와이스브로트의 이력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 중의 하나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마크 와이스브로트가 남미은행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면 향후 국제유태자본이 제 2의 제국주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세계 전략 포석으로서 그를 남미 지역에 관한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금술사님에게 감사드린다.

 

"He has written extensively about the economies of developing countries, with special attention to Venezuela and other Latin American nations... His opinion pieces have appeared in the Washington Post, the Los Angeles Times, the Boston Globe, and other major U.S. newspapers... Weisbrot has several times contributed testimony to Congressional hearings, in 2002 to a House of Representatives committee, on Argentina's 1999 - 2002 economic crisis and in 2004 to the US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on the state of democracy in Venezuela, and on media representation of Hugo Chávez and of Chávez's Venezuela."

http://en.wikipedia.org/wiki/Mark_Weisbrot

"우리는 이 편지를 미국 유태인들 사이에 회람시키고 있다... Noam Chomsky, Mark Weisbrot, Dean Baker Senior"

유태계 미국인들이 녹색당에게 보내는 유고슬라비아 폭격반대 진정서

Washington D.C. 소재 the Preamble Center에 의해 배포된 편지

http://bud.buddhapia.com/whcho/letter1.html

프리앰블 센터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knu=04110949&menu=cview&encrt=xNv92a150wbTmEDYMDk0OSZzZWNzdWJudW09NDM=&query=%BF%CD%C0%CC%BD%BA%BA%EA%B7%CE%C6%AE#middle_tab

"IMF식 처방으론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 판단한 정부는 전혀 다른 정책을 도입키로 했다. 노동자 쪽에 기운 페론당 정부는 국내 경제를 살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내수경기 진작책을 쓰기 시작했다. 해외의 채권자에겐 지금은 줄 돈이 없으니 가만히 기다리라고 했다. 먼저 기업을 살린 다음 기업들의 수출과 금융거래에 부과금을 신설해 재정수입을 늘리겠다는 복안이었다. 이런 정책이 먹혀들어가 현재 아르헨티나 재정수입의 3분의 1은 이런 부과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NYT는 워싱턴 소재 경제정책연구소의 마크 와이스브로트의 말을 인용해 "아르헨티나의 회생 사례는 25년간 실패한 정책에 도전하는 역사적인 케이스"라고 전했다. "

http://blog.naver.com/dokko518?Redirect=Log&logNo=120008826331

"좌파성향 리서치그룹인 센터 오브 이코노믹 앤드 폴리시의 마크 와이스브로트 이사는 22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MF가 일부 위기를 맞은 국가들에 금리인상과 소비억제 등을 요구하는 것은 불난데 기름을 끼얹는 격"이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IMF는 인도 정부에 최고 80%의 금리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IMF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제한다기보다는 빌려준 돈을 하루 빨리 갚도록 만드는 데만 혈안이 돼있다는 얘기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120104

"워싱턴 경제정책 연구센터의 중남미 전문가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반미를 외치는 지도자들이 비주류라는 생각은 잘못됐다"며 "그들은 다른 지도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단지 표현할 뿐"이라고 말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221830271&code=970100

"워싱턴 소재 연구소인 경제 및 정책 센터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루고의 당선은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깊고 되돌릴 수 없는… 변화들"의 징조라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804/h2008042502444189720.htm

"당시 콜롬비아는 오랫동안 보수정부에 반대하는 좌파진영의 활동이 게릴라전으로 표면화되어, 콜롬비아혁명군(FARC)과 민족해방군(ELN)으로 대표되는 '무장혁명군'이 오랜 기간 정부군과 대치상태를 거듭하고 있었다. 오늘도 이러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국제인권감시위원회 아메리카지부의 호세 미구엘 비방코는 미국의 접근방식은 콜롬비아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하며, 그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나쁜 처방이며 나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워싱턴 소재 경제정책연구소의 마크 와이스브로트도 결국 미국이 베트남에서처럼 "결코 이길 수 없는 추하고 잔인한 진압방식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http://www.international21.com/new/special/specialcnt.asp?num=3&lnum=11

"Mark Weisbrot 역시, 언론이 군사 쿠데타에 참여하고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자본파업에 참여했다면 미국을 포함한 어떤 민주적인 나라들도 공공질서를 위해 방송허가권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베네수엘라는 RCTV가 아니더라도 미국 언론보다 훨씬 더 많은 반정부적 비판언론이 존재하고, 반 차베스 민영방송은 전체 언론의 70%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베네수엘라 언론 시장의 주류라고 주장한다."

http://blog.naver.com/rnstkddl?Redirect=Log&logNo=70018013455

"베네수엘라에서는 그동안 1만6천여명의 유대인이 거주해 왔으나 지난 10년 사이에 외국이주 사례가 증가하면서 현재는 1만2천~ 1만6천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거주 유대인들은 작년 12월 치안당국이 불법무기를 찾는다며 유대인 시설을 강제적으로 수색한 것을 비난하는 한편 유대교 회당 벽에 '팔레스타인 살해자', '유대인들은 물러가라' 등의 낙서가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 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81587888&ltype=1&nid=000&sid=0001&page=1

"베네수엘라 유대교 수장이 이 같은 발언을 한 까닭은 차베스 대통령이 의외로 유대교 약탈 사건에 직접 성명을 발표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조속하게 취했기 때문이다. 피의자들이 유대교의 중심지를 약탈하고 나서 반차베스 진영에서는 그의 반유대정책이 이와 비슷한 사건을 계속 나타나게 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유명한 반미주의자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동맹국 이상의 우호적 관계가 성립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베네수엘라는 대외적으로 반유대정책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 이런 연유로 현지 유대교 지도자들은 가자 지구 공습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외교적 단절을 선택한 차베스 정권에 불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교 회당 공격 사건 이후로 차베스 대통령은 피의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즉각적인 사법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과거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http://cafe.naver.com/pup2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268

"베네수엘라의 시가보상의 원칙은 전통적인 좌파 인사들을 당황하게 할 수 있는데, 이런 조치는 외국자본에 대해 도덕적 권리를 제공해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매우 실제적인 이유, 즉 경제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를 끌어 들일 매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지적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신자유주의 시대에 민영화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국유화 절차를 밟되 무상 몰수가 아닌 시가보상의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기본 원칙이 잡혀져 있다고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재국유화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산업은 통신, 전력, 그리고 오리노코 석유개발 분야이다... 석유산업에서 국유화 관련된 분야는 주로 베네수엘라 동부 유전지대인 오리노코 중질유 석유 밸트로 알려져 있다. 오리노코 석유밸트 지대는 베네수엘라에서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지대이다.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미개발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프로젝트에 PDVSA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참여하고 있는 외국 기업은, 미국 기업인 엑슨모빌, 코코노, 세버론, 그리고 프랑스의 토탈, 영국의 BP, 노르웨이의 스테이트오일이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약 170억 달러를 이 지역에 투자했으며 현재 전부 합쳐서 하루 6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베네수엘라 전체 석유생산의 18%이다... 현재 베네수엘라 내부에서는 석유개발과 같은 전략산업에 엑슨모빌과 같은 제국주의 다국적 기업을 끌어들여야 할 이유가 뭔가 하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차베스 정부는 국가 경제가 포괄하지 못하는 부분에 일정기간 외국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Mark Weisbrot는 베네수엘라에서 독재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 "(혁명의 -인용자) 반대파들은 지난 8년간을 독재의 시기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지난 8년간 베네수엘라에서 독재는 미국의 배후 지원 아래 헌법과 국회가 전복된 2002년 4월 쿠데타 시기 48시간뿐이다."

http://blog.naver.com/y2kbbung?Redirect=Log&logNo=20033743329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서비스업의 성장을 즐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재반박한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중남미 전문가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친(親) 성장 정책만 뒷받침된다면 서비스업의 성장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서비스업 부상 세계적 추세" < ILO 보고서 >

http://blog.naver.com/frogjog?Redirect=Log&logNo=41808684 "

국제유태자본: 유대인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보고서 국유본론 20092009/05/02 17: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479403

"인드라 : 반공 소득? 드라고 선생은 용어 선정에서도 용의주도한 듯싶다. 반공주의도 아니고, 반공 소득이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드라고 : 남미가 그 예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남미에서 아옌데 정권을 뒤집는 데서 보듯 소위 저강도 정책으로 온갖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키신저 등이 불명예를 획득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책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해서, 브라질 룰라 정권과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이 출범했다고 봅니다. 이상한 분석이라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미에서는 이전까지 '빛나는 길' 등 모택동주의자들이 오히려 고립되는 양상이었습니다. 그들은 모택동과 달리 원주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원주민을 학살하기도 하는 만행을 저질러 그들과 미군의 지지를 받는 정권담당자와 무엇이 다른가 하는 회의를 낳았던 것입니다. 대안을 찾지 못했던 국제유태자본에게 희망을 주었던 것은 페루 후지모리였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동아시아에서 동아시아 모델의 상징인 일본을 죽이는 한편, 남미에서는 동아시아 모델의 보편성을 실험했던 것입니다. 효과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몬테시노스를 통해 후지모리를 활용했던 결과. 국제유태자본은 '혁명적인' 결론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시아 모델'은 보편적인 모델이다. 동시에 이 모델은 프랑스 혁명의 전주곡일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 개조를 위해서는 절대주의 왕정이 요구되며, 이 절대 왕정은 국제유태자본의 간단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파괴된다.>

 

더 나아가 국제유태자본은 남한에서의 사회 실험으로 큰 성공을 보았습니다. 즉, 정치적인 좌편향 정책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에게 커다란 이익입니다. 왜냐하면 자칭 진보좌파정권이 실패하는 주된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이고, 이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따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민중은 경제적인 이유보다 정치적인 이유에서 원인을 찾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익은 이익대로 보면서, 책임을 전가시킬 수 있다면, 더 나아가 '반공 소득'까지 올릴 수 있다면 꿩 먹고 알 먹는 셈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은 베네수엘라 차베스와 브라질 룰라 정권이 조금 더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좀 더 집권해서 보다 많은 부패를 일으키고, 또한 진성 좌파로부터 더욱 비판을 받고, 대다수 민중이 그들에게서 마음을 돌릴 때까지 말입니다. 더 나아가 진보좌파 정권은 절대주의 왕정처럼 중앙집권적이기에 이전의 비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중국인 것입니다."

화성에서 온 모건스탠리, 금성에서 온 드라고국유본론 2008

2008/05/16 15: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3416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과 해방신학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3/18 09: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899789

국제유태자본과 해방신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8-3

 

"38.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장악한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가 후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프리메이슨 동방파 재건이 이루어졌다. 프랑스 동방파가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해방신학,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의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이론적 지도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3 : 일루미나티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2/29 03:22

http://blog.naver.com/miavenus/70132601898

"INDRA:

 

 

천주교가 노리는 것은

http://www.newpol.co.kr/bbs/board_view.php?bbs_code=util_bbs1&num=48429&c1=&c2=&sp_code=&page=1&keycode=subject&keyword

인드라의 목표는 상기한 글처럼 현상을 국내로 좁힌 것을 세계사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종교 문제는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이며,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던져 고뇌를 함께 해온 것이니 만큼 이 글 이후로 논란이 불가피함을 예상할 수 있다.

 

인드라는 민족문제연구소도 믿지 않는다. 친일파와 연계 의혹이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해서 국제유태자본의 말단 조직으로 의심하는 편이다. 인드라의 친일파 기준은 어디까지나 반민특위가 기준이며, 민족문제연구소 따위가 제시하는 것은 무시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인드라는 민족문제연구소 스스로가 과연 친일에서 자유로운가를 질문해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친일파 문제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에서 소상히 말한 바, 이 글을 읽었다면 상기한 질문이 나오지 않았으리라 인드라는 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김수환 개인의 문제가 아니므로 카톨릭, 혹은 천주교에 관해 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과 카톨릭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그나마 신경 쓰는 유일한 국제적 조직이 있다면 카톨릭일 것이다. 오래된 음모론은 기독교와 유태인 관계를 문제를 삼지만, 인드라는 주로 근대에 집중하기에, 근대 이전에 대해서는 근대와 관련된 문제들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는 편이다.

 

 

가령 한국 지역주의를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소급하거나, 박정희 시대로 소급하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교묘한 선동술에 불과하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따르면, 한국 지역주의는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과 전두환을 시켜(일부에서는 김일성도 관여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980년 광주항쟁을 일으킨 데서 발생한다. 이를 계기로 전두환 정권을 출범시켰고, 1987년 양김 분열로 노태우를 당선시키고, 이후 신자유주의 체제를 고착화시키기 위해 만든 발명품이다. 따라서 한국 지역주의는 아무리 소급해도 1980년 5월을 넘어서지 않으며, 전 국민적으로 대중화한 것은 1987년 대선이다.

 

 

이처럼 카톨릭과 유태인 문제를 예수 시대로 소급하는 것은 인드라 입장에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보는 편이다. 중세의 유태인 탄압사는 13~14세기부터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시기는 유럽에서 중세의 온화하고, 풍요롭던 시대가 끝나고, 소빙하기가 시작되었고, 기상 이변이 빈번하던 때였다. 대홍수, 대기근과 식량 부족, 페스트로 대표되는 전염병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유럽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는 하늘의 권력을 위임받아 통치했던 로마 교황 권위를 매우 실추시킬 수밖에 없으며, 체제 안정을 위해서는 희생양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여, 선택된 족속이 관동대지진에서 희생당한 조선인처럼 유태인이었다. 따라서 유태인과 카톨릭 사이에는 대립적일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금융계를 장악했던 유태인들이 근대 종교개혁운동에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게 되는 동인을 낳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프랑스 혁명 등을 거치면서 보다 극명하게 나타난다. 퓌세와 같은 카톨릭 신학생은 프랑스 혁명 지도자가 되자 카톨릭 교회를 파괴하고, 수많은 신자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러한 전통은 스페인 내전에서도 일어나는데, 영화 '랜드 앤 프리덤'에서도 잘 묘사되어 있다.

 

 

인드라가 비록 사회주의자이지만, 젊은 날에는 잘 이해할 수 없었던 대목이기도 하다. 카톨릭 교회가 비록 지배계층에 협력했다손 치더라도 그토록 미워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미워해야 할 대상은 왕정과 군부체제이지, 왜 교회일까, 하는 의문을 지녔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의문은 나이를 먹고서야 두 가지 추론을 할 수 있었다. 하나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올 때처럼 체제 전환을 위해서는 종교적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이다. 다른 하나는 재정 후원자의 은혜에 대한 보답인 것이다. 아무튼 이는 근대 이후까지 이어져왔다. 이는 국제유태자본과 올림픽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114595 에서 밝힌 대로 스포츠에서조차 적용되는 것이었다.

 

 

오늘날 로마 교황청이 왜 이라크 전쟁에 침묵하느냐, 라고 따지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인드라는 묻는다. 중국 공산당이 이라크 전쟁에 침묵할 때, 이라크 전쟁 반대 시위를 불허할 때, 그때는 왜 그들은 침묵했던가, 라고 묻고 싶은 것이다. 또한 이라크 전쟁 반대를 위한 친일민주당-민주노동당-사회당 연합을 통한 노무현 민중탄핵 제안에는 왜 반대했는지 인드라는 묻고 싶은 것이다. 결국 그대들은 뻔하지 않은가. 그대들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놀아나는 것이 아닌가. 윗선의 결정으로 티벳인 시위에 지지를 표하는 것이 아닌가. 이 때문에 국제유태자본이 풀러첸처럼 그간 잘 써먹었지만 입장이 곤란해진 박노자를 근래 잠시 어용언론에서 퇴장시킨 것이 아니겠는가. 평소에 그대들이 티벳인 시위에 관심이나 있었던가. 오히려 인드라가 더 관심이 있었다면 있었다^^!

 

 

그처럼 로마 교황청은 독일 히틀러 정권과 일본 군국주의 정권을 묵인하고, 협력한 것이 아니겠는가. 교황청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독일 히틀러 정권이나 일본 군국주의 정권이나 당시 국제유태자본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점에서 심정적 연대가 일어났음을 미루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해서, 전후에도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의 관계는 악연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은 언제 처음으로 화해할 수 있었던가. 인드라는 그 시점을 빅터 로스차일드의 빌더버그 회의 결성 직후라고 보고 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엔을 만들었고,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을 창설했다. 그리고 빌더버그 회의 결성을 통해 자신감을 획득한 것이다. 이 정도면 국제 조직인 로마 교황청을 실질적으로 누를 수 있겠다 여겼을 것이다. 하여, 인드라는 로마 정복자 케사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가 승리자로서 로마 교황청에게 비밀 제안을 했으리라 추정한다. 로마 교황청 또한 전후 추축국을 암묵 지지한 대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 탓에 패배를 깨끗이 자인하고 당장의 권세에 묻어가는 것만이 수천 년간의 교황 역사에서 체득한 처세술이라는 것을 깨달아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유일신은 오직 빅터 로스차일드일 뿐이라는 항복의 예를 다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타협의 결과로 몇 가지 일들이 벌어졌다. 하나는 현재 미국 최대의 종교 분파이지만, 당대에는 소수파인 케네디라는 카톨릭 대통령 탄생이다. 순리적으로 본다면, 루즈벨트 대통령 대신 알 스미스 아일랜드 출신 대통령이 나왔어야했다. 재능만으로 보자면, 루즈벨트는 물론이요, 케네디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났던 것이 알 스미스였다. 가령, 루즈벨트 시대에 와그너법이란 노동개혁법이 이루어졌는데, 이 와그너란 정치인이 루즈벨트와 같은 유태인 재벌 2세 황태자 출신이 아니라 알 스미스 계열의 태머니파였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 다른 하나는 로마 올림픽일 것이다. 그간 국제유태자본과 올림픽 역사에서 볼 때, 로마 올림픽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이는 눈치가 빠른 지성적인 유럽인들에게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이 화해를 했다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황청은 지난 1964년 4월 유엔 옵서버 자격을 획득했다. 이전까지 교황청은 국

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인 유엔에 종속당하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하지만 1964년 이후로 교황청은 유엔과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임을 상징하는 옵서버 지위로 빅터 로스차일드의 유엔에 등장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있어서 1960년대의 주된 화두는 네 가지였다. 하나는 브레튼우즈 체제를 둘러싼 국제유태자본 내부의 불협화음이었으며, 이는 케사르와 로마 원로원 사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와 300인 그룹간의 갈등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보고 있다. 이 갈등의 표출구는 자유롭게 외환과 금을 거래했던 유로존이었다. 둘, 브레튼우즈 체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역시 전쟁 이외의 대안은 없었다. 한국전쟁처럼 이미 계획된 베트남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문제는 소련이 지원한다지만 한계가 뚜렷했다. 베트남전쟁은 지지부진해야 한다. 한국전쟁도 삼년간 지지부진했지만, 이보다 더 오래가야 한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여론전이 중요했다. 미국 대 베트남. 누가 봐도 게임이 안 된다. 이 게임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전쟁을 유지하여 세계 경제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단지 작전 정보를 호치민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세계 여론을 압도적으로 가져가는 도리 외에는 없다. 이를 위해서 만든 발명품이 민족해방운동이요, 종속이론이며, 해방신학이었던 게다. 부패정권으로 소문이 난 당대 베트남 정권 지도부는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한 카톨릭이었다^^! 이는 베트남 다수 인민 종교가 불교였기에 반발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구도는 카톨릭으로서는 곤혹스러웠겠다. 셋, 프랑스 드골이었다. 권력을 잡기 전까지 순한 양과 같았던 드골은 막상 권력을 잡고부터 자신이 주체가 되어 유럽의 군사적, 정치적 독립을 주장하며 국제유태자본과 일정한 선을 긋는 시도들을 연이어 표출했다. 마지막으로 브레튼우즈 체제 결과로 좌파지향적이 된 젊은이들을 탈좌파를 하려는 시도이다. 그것이 반문화요, 히피 문화였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루즈벨트 시대에 좌파를 이용해먹다가 트루먼 시대에 좌파를 단죄했던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마약에 취한 젊은이는 중국 청년들처럼 무능해진다. 오늘날 한국에서도 어용언론, 어용정당에 취한 젊은이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는 사례이다.

 

 

해방신학

http://ko.wikipedia.org/wiki/%ED%95%B4%EB%B0%A9%EC%8B%A0%ED%95%99

해방신학에 대해 정리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 대목을 유심히 검토하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도출할 수 있다.

 

 

위기에 처한 기업이 있다. 기업 총수가 회의에서 권력으로부터 다가오는 압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재 기업이 처한 고단함, 파산 가능성을 엄청나게 설파한다. 그러자 이를 잘 파악한 이들이 나서는 게다. 나 하나 역적 소리를 들을 지라도 기업이 흥한다면 하고 결심을 하는 순수파가 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 보프가 예다. 하지만 조직은 모사드처럼 냉정하다. 자신들이 실제적으로 저지른 것이면서도 모른 척한다. 심지어 교리와 맞지 않는다면서 부정한다.

 

 

모든 일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비틀즈로 대표되는 히피문화, 반문화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은 좌파와 노조에 비판적이게 되었다. 좌파정당 입당 숫자와 노조 조직률은 날로 격감했다. 이로 인해 드골은 별다른 이유 없이 단지 국제유태자본에게 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황당하게 퇴출되었다. 베트남전은 민족해방운동, 종속이론, 해방신학 덕에 오래도록 지루하게 끌고 갈 수 있었다. 다만 너무 성공적이어서 빅터 로스차일드의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으로 바뀌었다. 마치 케사르가 지나치게 성공한 까닭에 로마 원로원에서 어처구니없이 죽임을 당한 것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로마 원로원, 혹은 300인 위원회는 위협을 느낀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이제는 자신들마저 없애지나 않을까, 하고 두려워했던 것이다. 기회는 왔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재빨리 권력을 차지한 것이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소련 스파이라는 망신을 주고 - 만일 노무현더러 당신, 유시민의 간첩이지? 라고 하면 얼마나 분노하겠는가 이 말이다. 결과적으로 유시민이라고 하면 노무현이 받아들일 수 있으니 노무현은 정동영의 끄나풀이라고 하는 표현이 더 폼이 날까^^ - 집권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재차 시도한 것이 로마 교황청과의 화해인 것이다. 그러나 이전 빅터 로스차일드와 방식이 달랐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브레튼우즈 체제처럼 일정하게 '자율적 권력'을 보장했다. 한마디로 통이 컸다. 브레튼우즈 체제의 장점은 금본위제이지만, 이를 작동케 한 것은 보호 무역주의다. 만일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자유 무역주의를 고수했다면, 금본위제였다고 해도 작동할 수 있었을까 인드라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금본위제를 우선 내세우고 있다. 아나키스트들을 포괄해야 하는 보다 광범위한 전선 때문이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달랐다. 그는 신자유주의를 지지한 것처럼 자율적인 권력보다는 직접적인 장악을 원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폴란드 출신 유대인이자, 인드라가 근래 가장 높이 평가하는 브레진스키에게 지시한다. 로마 교황청을 접수하라. 해서, 교황이 된 것이 폴란드 출신으로 456년 만에 비이태리인으로서 교황이 된 바오로 2세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야 뻔하다면, 카톨릭에서는 사정이 어떠하길래 바오로 2세를 선출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 종교도 결국은 신도로 먹고 사는 것인데, 이 신도들이 베트남 전쟁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남미에서 부는 해방신학도 무시할 수 없었다. 해서, 날로 줄어드는 신도를 묶고, 교세 확장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과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해서, 등장한 것이 폴란드 출신 바오로 2세이다.

 

 

하여, 이들이 의기투합한 걸작이 바웬사이다. 바웬사는 폴란드 연대노조 위원장 출신이다. 연대노조는 CIA 등의 자금이 절대적으로 지원되었다. 연대라는 이름은 브레진스키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한마디로 바웬사는 브레진스키의 꼭두각시였고, 그 덕분으로 바웬사는 대통령까지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정국에도 관여하는 것이다. 예서, 브레진스키 못지 않게 활약한 이가 있으니, 바오로 2세이다. 마치 근래 이명박 - 반기문 커플과 유사한 셈이다.

 

 

바오로 2세는 폴란드 문제 등 유럽 정치에서는 그 어떤 교황보다 정치적이었다. 교리보다 정신을 우위로 한 듯싶었다. 해방신학자가 따로 없었다. 반면 제 3세계 문제로 접어들면 보수적이 되었다. 이제 쓸모가 없어진 민족해방운동, 종속이론, 해방신학은 잠재워야 했다. 가령 필리핀 하이메 신 주교가 온당하게 정치적이었지만, 바오로 2세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1985년 필리핀의 하이메 신 추기경의 경우 독재자인 마르코스를 축출한 야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교황의 눈밖에 났다^^! 남미에서 전술적으로 채택한 해방신학을 세계전략적인 보편적인 관점에서 아시아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표시인 게다. 남미와 아시아는 다르다. 이는 바오로 2세의 시각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전략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오로 2세는 죽었다. 이후 독일 출신 베네틱도 16세 교황이 2005년부터 교황을 맡고 있다. 이후로 상황이 약간 변화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성체줄기 운운하는 흐름에 이끌리면서 어용언론 엠비씨가 적극 활약하여 황우석이 망신을 당했다는 것이다. 단언하건대, 억울해할 일은 아니다. 그 이전에 그만큼 황우석은 지나친 과대평가를 받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후 어용언론 한겨레 따위에서 천주교 씹고, 김수환을 친일파로 몰고 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지금 반이명박 전선 때문에 속과는 다르게 평가하고 있을 뿐인 게다. 알고 보면, 어용언론 한겨레만큼 사대주의적인 언론이 없다.

 

 

아무튼 바오로 2세 기간 사이가 좋던 국제유태자본과 카톨릭은 세부 사안에서 곧잘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왜? 바오로2세의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짜웅 덕에 카톨릭이 교세를 확장할 수 있었다. 가령 2004년 교황청은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유엔 정기 총회에서 일반 토의 발언권과 일반 회의에서 회원국 대표들의 발언에 관한 대응발언권, 유엔 총회 주관 회의 관련 문서 발행권 등 다른 옵서버 회원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권을 항구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아쉬운 게 없다.

 

 

가령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만 봐도 카톨릭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인 묘사인가. 1980년 전두환 시대에 묘사되었던 한국 영화만큼이나 긍정적이다. 백미는 롤랑 조페의 '미션(The Mission, 1986)'이다. 인드라는 기억한다. 영화 한 편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한국 천주교나 세계 천주교는 이 영화 한 편으로 수 만 명이 순교해도 모자를 만큼의 부흥을 획득했다. 영화 미션의 주체는 예수회 신부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다. 현재에 주목을 받으니 지리산 빨치산처럼 별 볼 일이 없던 로욜라가 증산도 교주까지 호출이 되는 게다. 영화에서 봐도 유럽 카톨릭 본 바닥에서 소외된 것이 예수회이다. 소련은 물론 김일성한테까지 외면을 받은 지리산 빨치산 남도부, 이현상인 게다. 로욜라에 대해 말한다. 한마디로 인드라와 비슷한 사람이다. 살다 보니 깨달음을 얻어서 인드라처럼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따위를 만든 데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수백 년이 흐른 뒤에 시대가 로욜라를 요청하여 졸지에 영웅이 된 것일 뿐이다. 해서, 이를 확대 해석해서는 곤란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필요해서 로욜라를 이용한 음모론을 확대시키고, 카톨릭은 카톨릭대로 로욜라, 예수회, 미션이 신도 확장에 보탬이 되므로 막을 이유가 전혀 없기에 확대재생산이 되는 것일 뿐이다. 실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검은 신부이니, 악의 신부이니 하는 것은 모두 국제유태자본이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인 게다.

 

 

그렇다면 오늘날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분석할 수 있는가. 교세가 여전히 확장중인 카톨릭으로서는 아쉬울 일이 없다. 물론 친일파 논쟁이 일어나는 한국이라면 교황장을 치룰 정도로 큰 관심을 표명해야 하지만 말이다. 해서, 더더욱 친일파 논쟁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에서 큰 관심을 지닐 것이기 때문이다. 만만하게 한반도를 보지 않을 것이다. 독자여! 고맙게 여겨라, 인드라를! 진심으로 고맙다고 여겨라! 한국에서 과감하게 이런 의제를 꺼낼 사람, 인드라 말고 없는 형국이다.

 

 

오늘날 한국에서 카톨릭의 지위는 어느 정도일까.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이명박이 당선되자 이명박이 가장 먼저 한 일이 추기경 김수환을 만나러 간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를 상징한 사건이라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한국에는 천주교 교인 숫자에 비해 대통령 등 천주교 출신 주요 정치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형국이다. 이는 대부분 데이비드 록펠러가 권력을 쥐고 브레진스키가 설계한 이후이다.

 

 

해서, 당분간은 로마 교황청과 국제유태자본 간에는 불협화음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갈등을 영구적으로 볼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시기적으로 바오로 2세와 같은 교황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든지 현 교황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은 지나치게 교리에서 어긋난 바오로 2세 노선을 베네딕토 16세로 회복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엄정하게 원칙을 설정하고 있다. 자본 이외의 모든 권력은 유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게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의 향후 대책은 무엇일까. 지금처럼 교세가 약간 확장되었다고 폼을 잡는 로마 교황청과 같은 권력을 제어할 방안은 무엇인가. 기본적인 것은 임기의 축소이며, 독재의 방지다. 맑스는 부르주아 독재에 대해 프롤레타리아 독재로 대항했지만, 이 개념은 이내 쟈코뱅 독재와 무엇이 다르냐 하는 반론을 획득하게 되었다. 명확한 대안이 없는 한, 인간은 차베스나 박정희를 승인해야 한다. 카스트로나 김일성, 차베스나 박정희처럼 오래도록 권력을 쥐고 있으면, 아무리 국제유태자본이 저들을 임명했더라도 자율적 권력이 발생하는 법이다. 반발할 수 있다. 근대 대의제의 핵심이란 "자본의 무한 권력 추구와 자본을 제어하는 그 모든 권력에 대한 제한"이다. 해서, 임기를 축소시켜야 한다. 어용 민주주의를 확산시켜야 한다. 어용 정치인과 어용 언론인을 출세시켜야 한다. 아직은 반발할 테지만, 궁극적으로는 종교에서도 임기를 축소시켜야 한다. 그리해야 그들은 무한한 자본에 보다 의존할 것이다.

 

 

예서, 끝날까.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에게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미 검토한 사안인지 모른다. 예수 부활 프로그램이다.

 

 

김정일을 갑자기 죽이는 것이다. 그간 김정일은 인공위성 발사 등 도가 지나칠 정도의 충분한 업적을 쌓아왔다. 한마디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김정일이 별안간 뒈진다. 신도들은 당황할 수 없는 것이다. 이때 삼일 만에 부활하는 김정일. 이 신화를 통해 북조선에 가칭 평양진보당을 결성하여 김정일 제사를 지낸다면 어찌 되겠는가. 이후 북한에 닥칠 신자유주의가 범람한 뒤 북한에서는 동독인처럼 김정일 수령 밑에서 살던 때가 낫다는 소리가 최소한 평양 시민들 사이에서는 울려 퍼질 것이 아니겠는가. 아니, 그조차 없다면 국제유태자본

이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일도 아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김정일 부활쇼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이 후원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한국 천주교가 나서서 김정일 부활쇼를 찬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결론적으로 차기 대통령은 현 교황이 꼴까닥하기 전까지 박근혜나 이회창은 힘들다. 그보다는 개신교 중도파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일 현 교황이 죽고, 바오로 2세처럼 국제유태자본이 뭔 개 같은 짓을 하든 모조리 찬성하고 만다고 여기는 자가 등장한다면, 결론은 명백하다. 차기는 카톨릭 교인 중에서 대통령이 나올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4국유본론 2009

2009/03/14 03:5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808733

"국유본 권력을 쥔 데이비드 록펠러는 브레진스키에 명하여 가톨릭 점령을 위해 요한 바오로 2세를 포섭했다. 왜인가.

 

이후 권력을 잡을 이들을 알파라고 할 때, 가톨릭이 오메가여야 했던 것이다. 이전까지는 기독교였지만, 이제는 가톨릭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종교사적으로 대격변인 셈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집권했던 근 이백년간 서양사는 물론 세계사는 국유본이 지원하는 유태인 권력자들이 알파요, 국유본이 역시 지원하는 '양심세력' 기독교가 오메가를 이루어서 세계를 지배했던 것이다. 국유본이 총칼을 들고 점령한 땅에는 예외없이 '양심세력' 기독교 전도사들이 국유본에 맞서며 문화 사업을 펼쳤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제 이 역할을 일시적으로 기독교에서 가톨릭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기독교 세력으로서는 배신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하여, 전 세계적에서는 갑자기 가톨릭 광풍이 불기 시작했다. 압권은 뭐니 뭐니 해도 1986년에 나온 뉴라이트 영화 '미션'이다. 이 영화 때문에 가톨릭 신자가 된 사람도 한둘이 아닐 것으로 본다. 허나, 단지 영화 한 편으로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뉴라이트파는 박정희를 암살하고 광주항쟁을 일으켜서 한편으로는 전두환을 옹립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톨릭을 저항의 상징으로 만드는 작업을 수행한 것이다. 그 역할을 담당한 이 중 하나가 도널드 베이커라고 본다. 인드라가 볼 때, 도널드 베이커는 국유본 간첩이 본 직업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1980년 이후 풍경이 달라졌다. 한국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영화에서 성당이 나타나고, 신부 수녀가 어김없이 착한 사람들로 오버랩한다. 반면, 그 이전까지 양심세력이었던 기독교는 개독교라는 이름으로 난도질당하기 시작한다. 목사들 비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오고, 언론에서는 기독교 비판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한국 가톨릭 세력이 갑자기 민주화 세력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반미투쟁의 선봉으로??? 1970년대까지 민주화운동이란 어디까지나 한국도 미국처럼 민주주의 국가가 되자는 것이 목표였다. 반면 국유본은 광주항쟁을 통해 의도적으로 반미 의식을 고취시켰다. 중동에서는 이란이라면, 동북아에서는 한국이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근본주의와 지역주의를 좋아하니까. 한국 지역주의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발명품이기도 하다.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 범인을 가톨릭 교회가 보호한다? 갑자기 명동성당이 민주화의 성지가 된다? 이 모든 건 국유본이 의도하여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흘러갔다. 물론 1970년대에도 가톨릭이 전혀 투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학순이 있었다. 허나, 기독교 세력에 비한다면 가톨릭은 지학순 혼자 싸운 것이나 다름없지 않던가. 아무튼 이 흐름도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가톨릭에도 변화가 오긴 했지만. 이런 흐름에는 젊은 층들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법이다. 이제까지 기독교 학생회에 비해 뭐 하나 내놓을 것이 없어 초라했던 가톨릭 학생회가 호응한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사노맹을 보자.

사노맹에는 왜 가톨릭 종교 조직이 주가 되었나?

.....

해방신학은 빅터 로스차일드 작품이다. 허나, 시작한 건 빅터 로스차일드인데, 그 열매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다 따먹었다~!

 

정리하면, 가톨릭도 분열하여 노비네파와 뉴라이트파가 있는 것이다. 오세훈과 김문수과 정동영은 가톨릭이면서도 뉴라이트파인 게다. 반면, 이회창은 노비네파로 보인다. 쪽발 돼중도 노비네파이다."

가톨릭은 뉴라이트파인가, 노비네파인가 : 김일성대, 사노맹, 백태웅, 박경애, 박근혜 국유본론 2011

2011/10/1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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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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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3/14 22: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496369

국제유태자본과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12

 

어제 스팸들이 화폐개혁 글에 수없이 덧글들을 올맀다. 아이디 삭제한 것만도 스무개 정도된 듯싶다. 국유본이 인드라가 화폐개혁 관련 글을 남기기를 바랬던 모양인데, 인드라가 청개구리 스타일이어서 하라고 하면 안 하는 스타일이다. 해서, 국유본이 심통을 부린 것으로 분석되기도 한데, 인드라 블로그가 정상화된 기념으로 글을 올린다. 뭐, 계속 게기는 것도 좋은 전략은 아니니까.

 

지난 수원 번개 때 화폐개혁,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린 바 있다.

 

해서, 인드라가 그간 인월리에서 한 발언을 종합하여 말씀드리면, 첫째, 쪽발돼중 정권 때부터 이야기가 있었고, 이후로 쪽발놈현, 이명박 정부 때까지 계속 나온 사안이다. 둘째, 화폐개혁은 득보다 실이 크므로 세계경제, 국내경제 여건 등이 잘 맞아야 하는데 지금은 아니다. 셋째, 역사적으로 화폐개혁이 성공한 예는 이차대전 이후 독일인데, 이 시기 국유본이 마셜플랜 등으로 무제한적으로 지원하였기에 성공했다. 이처럼 화폐개혁이란 지난날 가격혁명 때처럼 외부에서 자원을 거의 무한하게 퍼주어야 가능하다.

 

환타지 대체소설에서 조선시대 중앙은행 만들고 화폐개혁하는데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로 거대자본을 전제한다. 당대 경제를 충분하게 감당하고도 남을 자본이 최소한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한국은행이 국제유태자본 보증없이 이런 일을 벌인다는 건 미친 짓이고,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은행더러 이런 짓을 강제한다는 건 한국경제를 망가뜨리기 위한 음모라고 보면 무리가 없다.

 

현재까지 인드라가 파악하기로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 대해 화폐개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하면, 지금 아고라 파시스트 쪽발지태놈현경제학빠 병쉰색희들이 화폐개혁 운운하는 이유는 뭐냐. 이런 걸 하면 민심이 동요할 것이고, 정치적으로 물가 상승 운운하며 박근혜 정부를 타격할 수 있으니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로 찝쩍대는 것이다.

 

헌데, 이런 쪽발지태놈현빠들 배후에 있는 쪽바리 색희들의 음흉한 속셈을 모르고, 순진한 분들이 간혹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주식하는 분들 중에 주식을 잘 알지만, 정치를 모르는 분들이 화폐개혁에 숨은 정치적 함정을 모른 채 그 효과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칫하면 미네르바처럼 이용당하다 버려지니 주의를 요한다. 쪽바리색희들이 미네르바 마지막 단물까지 빨아먹으려고 감옥에 있던 미네르바더러 열사되기를 요구하고, 미네르바가 거부하자 그 다음부터 철저하게 미네르바를 괴롭혔다고 한다. 미네르바도 비판할 점이 있지만, 그런 미네르바를 이용해먹으려고 환장한 쪽발지태놈현 쌥색희들이 쳐죽일 넘들이 아니겠느냐.

 

하여간 인드라가 쪽발색희들에 대항하여 정세적으로 대응하려니 시기마다 약간 발언 차이가 있는데, 그건 혈액형 설명과 같다. 무조건 반대하면 심리가 다르게 움직이기에, 그 심리들에 대응하였는데, 지금은 다소 호전되어 좀 더 명확하게 말해도 되지만, 여전히 이조차도 정세적으로 고려된 발언임을 아셔야 한다.

 

 

지하자금 양성화론을 교묘하게 왜곡시키기 위함인 게다.

 

지하자금 양성화는 화폐개혁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지금 당장이라도 조세피난처에 은닉중인 쪽발건호 헤외 비자금을 조사하면 된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쪽발삼구, 쪽발석현 스위스 비자금 조사하면 된다. 국내 쪽발이 색희들 압력을 넘어 박근혜 정부가 시민사회 압력을 받아 쪽발지태놈현 재산을 몰수하면 지하자금 양성화 문제 저절로 풀린다.

 

 

지금 화폐개혁 운운하는 건 경제에 무뇌아들인 쪽발지태놈현빠들 머리를 골룸스럽게 만들기 위함인 거다. 강조하지만, 쪽발지태놈현빠 병쉰색희들처럼 무식한 넘들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나? 단군 이래 최악의 매국노 파시스트 집단이다.

 

"3. 리디노미네이션은 가격혁명이다

엔지니어:

내용도 내용이지만.. 방대한 양의 글에 경의를 표합니다. 화폐개혁, 리디노메이션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요즘 경제 공부중인데.. 어렵네요. 이래도 잘 안되고.. 그래도 고고!!) 가령 리디노메이션하면, 경제가 어떻게 되고 이때는 실제로 자산을 어떻게 구성하고 있어야 하는지.. ^^; 생활에 도움주시는글 부탁드릴께요. 이론도 이론이지만, 저희같은 까막눈에게는 실생활을 예로 들어주시면 좀더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클리브:

잘 읽었습니다. 통일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얘기시군요. 아직 더 뽑아먹겠다는 의사표현. 울트라수퍼버블을 위해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은 처음본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연꽃:

지식과 지혜는 분명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누구나 마음공부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식, 학력과는 별개인 문제지요. 인드라님은 균형감있는 사고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시는 군요. 한국도 리디노미네이션이 언젠가는 되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시기가 문제이지요. 5만원 10만원권의 현금발행으로 부분적인 실행은 되고 있지만, 인드라님의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자세한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 객관적인 정세로는 그리 보인다. 독일 통일만 하더라도 당대 독일 통일이 가능한 객관적인 정세가 있었듯이 한반도 통일 역시 객관적인 정세가 요구된다. 현재 70% 이상 통일 한반도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좀 더 이른 시기내에 통일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보다 치밀한 준비가 있어야겠다.

 

리디노미네이션에 관해서는 지금 논의할 때는 아닌 듯싶지만, 언젠가는 다시 다루어야 한다고 여겼다. 왜 이런 견해인가 하면 현 시점에서 이명박정부 동안 리디노미네이션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해서, 이 정권 동안 혹 어디선가라도 이야기가 나온다면 말해보겠지만, 아니라면 미루어야 할 이슈라고 할 수 있다. 헌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어 원론적인 면만 말씀드리고 가는 것이 낫지 않겠나 싶다.

 

3-1. 리디노미네이션이란 무엇인가

"화폐 개혁(currency reform, redenomination, 통화 개혁, 리디노미네이션)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화폐의 가치를 조절하는 일을 말한다. "

http://ko.wikipedia.org/wiki/%EB%A6%AC%EB%94%94%EB%85%B8%EB%AF%B8%EB%84%A4%EC%9D%B4%EC%85%98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화폐의 가치를 바꾸는 것이다. 가령 오늘날 대부분 화폐 거래가 세금내는 일이 아니면 백원 이하를 사용하는 일이 드물다. 해서, 잘 쓰지도 않고, 비싸보이기만 하니 백원을 새돈 일원으로 정하면 어떨까, 잘 거래되지 않는 백원 이하는 환이라는 명칭으로 세금 낼 때나 쓰자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리디노미네이션이다.

 

해서, 별 것 없잖아 여길 수 있다. 평양정권처럼 일정 액수 이상을 새돈으로 교환해주지 않는 것도 아니고, 등가 거래이니 문제가 없는 것같다. 사실 일반 시민에게는 별 게 아닐 수 있다. 원래 지닌 것이 없는 이들이기에^^!

 

문제는 가진 이들이 되겠다. 게다가 음성 자금이어서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둔 현찰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 좌불안석된다. 한꺼번에 많은 자금을 들고 은행에 돈 바꾸러 가면 출처를 의심받지 않겠는가 이 말이다. 이야기를 듣자 하니 화교들이 돈 많이 벌었다며? 현금왕이라며? 나라 경제 살리려는데 자금이 부족하다. 이 음성 자금을 양지로 끌어내서 돈 좀 써야겠다. 이런 의도로 한국에도 과거에 화폐 개혁이 있었다. 허나, 결과는?

 

실패였다. 왜 실패했나. 하나, 어차피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나 예외없이 음성자금, 지하자금이란 것이 존재한다. 아무리 양지로 끌어올리려 해도 안 되는 돈들이 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된다. 전두환 비자금, 김대중 비자금을 찾을 수 있을까^^! 포기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많이 지니고 있는 만큼 실력자여서 여러 곳에 보험을 많이 들어놔서 어떤 묘안을 짜내도 미리 정보를 알아서 대처하기에 찾을 수가 없다. 둘, 시민들 불안을 야기시킨다. 인간 심리란 묘하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하다. 허나, 관성의 법칙이란 게 있는 게다. 그간 돈이 돈 같지가 않네, 이럴 바에는 백원을 일원으로 하는 게 낫겠네, 외국 나가 환전하는데 태국 등 못 사는 나라 돈이랑 바꾸는데 이상하게 자존심이 상하네, 뭐네 하던 이들이 막상 돈을 바꾼다면 어떤 반응일까.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른 게 사람 마음이다. 요상하게도 옛날돈이 더 나았던 것 같다. 새돈이 낯설다. 무엇보다 경제의 중심을 이루던 화폐가 바뀌니 모든 것이 혼란스럽게 된다. 새로운 가격에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시장에 가서 천원어치 줘요, 하던 것을 어느날 10원어치요, 하는 것이 쉽겠는가. 실수도 많을 것이다. 거스름돈을 주다가 옛날 생각하는 바람에 백원을 준다는 것을 만원(새돈 백원)을 내줄 수 있는 게다. 인간 기억력이란 어찌 보면 잘 정리된 도서관 같은 것이다. 헌데, 중심적인 개념이 바뀌면 기억력이라는 도서관 장서들이 모두 꺼내 재정리를 해야 하는 게다. 셋, 시장이 혼란해진다. 인간 심리가 뒤늦게 반응하고 오랜 시간을 겪어야 적응하므로 적응 기간 동안에서는 시장 가격이 요동을 칠 수 있다. 넷, 화폐 변화로 인한 부대 비용이 증가한다. 과자봉지만 보더라도 백원이라고 적힌 것을 1원으로 바꾸어야 한다. 은행 전산시스템도 재조정해야 한다. 이외에 미처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다. 기타, 우수리 돈을 떼먹어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는 것도 있는데, 이는 좀 웃긴 사례다. 어차피 지금도 우수리 돈을 떼어내게 되어 있으므로 이는 비판을 위한 비판에 불과한 듯싶다. 별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리디노미네이션, 혹은 화폐개혁이란 그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기한 요인 때문에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율이 높다. 단지 은행에서 새돈으로 찍어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한국은 짐바브웨나 북한, 1960년대의 한국처럼 경제규모가 작은 국가가 아니다. GDP 1조달러에 육박하며 세계 10대 무역대국이다. 하여, 냉정하게 따져보면, 현행 화폐 문제가 크지만, 화폐 개혁으로 인한 부작용을 생각하면 안 하는 것이 최상이다. 가령 한국과 비슷한 나라가 이태리가 있는데, 이태리 돈 리라가 선진국 돈 치고는 문제가 좀 있지 않던가. 그래도 이태리가 리라 돈 바꾸나. 못 바꾼다. 파급효과가 엄청나다.

 

헌데, 이런 리디노미네이션을, 화폐개혁을 2000년대 김대중정권 때 국유본 직속부대인 한국은행이 적극적으로 검토한 이유는 무엇인가 말이다. 한국은행장 이성태나 산업은행장 민유성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다. 형식이 아무리 그래도 실제적으로는 국유본이 임명하는 것이다. 계급이 낮더라도 국유본 직속 비서이기 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간 자리다. 해서, 이것은 정권 차원이 아니다. 국유본 차원인 게다. 해서, 이를 국유본이 왜 리디노미네이션을 하려는 것인가. 그 노림수가 무엇인가를 살펴야 한다. 동시에 정권 차원이 아님에도 정권 차원에서 몰지각하게 이해하는 정치 술수에는 경계해야 한다. 오히려 국유본 의도에 말려드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면, 사정이 뻔히 이런 데도 리디노미네이션을 하는 국가들은 무엇인가. 그만큼 다급했기 때문인 게다. 초인플레이션이 나거나 정권을 존속하기 위해서 등등. 해서, 극약처방인 게다. 급한 불은 끄겠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지게 된다. 하여,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이다. 변혁적 깽판주의로 국유본 의도를 수정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3-2. 가격혁명이란 무엇인가

만일 원론적으로 이미 리디노미네이션을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더 궁금한 선수분들이 있을 것이다. 선수들의 질문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하나, 왜 지금 리디노미네이션이 논의가 되는가. 둘, 향후 리디노미네이션이 벌어진다면 그 파급효과와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셋, 리디노미네이션에 대비한 재테크는?

 

여러분의 취지는 알겠다. 해서, 인드라는 여러분에게 주문한다. 만일 그러하다면 리디노미네이션에 관한 평론가적 태도를 지금부터 집어쳐라. 돈벌고 싶다면 평론가로는 절대 땡전 한푼 벌 수 없다. 하면, 평론가적 태도를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긍정적 마인드되겠다.

 

오늘날 리디노미네이션과 관련한 초인플레를 1970년대가 아닌 1930년대로 몰아가는 연유가 무엇인가. 국유본의 의도인 셈이다. 하면, 1970년대를 운운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까. 아니다. 그것은 인드라처럼 경제학자에게 맡겨야 할 진실이다. 반면, 돈 벌고자 한다면 1970년대도 잊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1930년대도 잊어야 한다. 하면,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1500년대 가격혁명 시대이다. 이 시기를 유념해야 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201389

가격혁명이란 유럽의 세계이성주의자들이 1545년 볼리비아 포토시 광산에서 비합리적으로 착한 인디오들을 착취하여 은을 대량 발굴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유럽은 포도시 광산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매년 엄청난 금은을 가져왔다. 이것이 가격혁명이다.

 

왜 혁명인가. 하나, 이전까지 유럽은 아시아를 상대로 무역적자였다. 한마디로 팔 것이 없었다. 기껏해야 목재, 대구, 양모 등이 고작이었다. 반면 아시아로부터 수입해야할 품목은 무궁무진했다. 해서, 이 당시 유럽은 매우 가난했다. 허나, 가격혁명이 일어나자 상황은 백팔십도로 바뀐다. 금은은 아시아에서도 화폐인 만큼 어디서든 대접받는다. 드디어 유럽은 팔 물건이 생겼던 게다. 무역적자에서 무역훅자로 바뀐 게다. 둘, 중세온난기가 끝난 후 유럽경제는 재차 침체할 무렵이었다. 이 시기 가격혁명이 일어났으니 유럽민 생활이 크게 안정되었다. 인구가 급증했다. 셋, 은의 대량 유입으로 기존 거부인 푸거가문이 망하고, 신흥 거부 탄생의 계기를 마련했다. 넷, 늘 국고 재정이 바닥이 났던 유럽왕실에 실탄이 풍부하게 제공됨에 따라 용병에 의존한 상시적인 전쟁이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잦은 전쟁으로 각국 왕실은 파산을 거듭했다. 다섯, 십자군 전쟁 이후로 껀수가 없어 배 쫄쫄 굶던 상인과 공인들이 살판이 났다. 앗싸리하게 만들고 허벌나게 팔아댈 수 있었다. 여섯, 당연한 일이지만, 은값이 폭락했다. 물가는 치솟았다.

 

인드라가 화폐개혁을 말하면서 왜 가격혁명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오늘날 전세계로 마구 뿌려지는 달러를 생각해보자. 달러는 가격혁명 시대의 은처럼 무한정 찍어내는 듯이 보인다. 그 달러로 세계 자산을 사들인다. 세계 각국은 인플레이션으로 치닫는다. 인플레이션은 십여년마다 한번씩 위기를 겪으며 해소가 되고 각국 재정은 점차 파탄으로 내몰린다. 국가와 시민들이 모두 빚에 쪼들리게 되는 과정에서 국유본만 사업을 벌여 막대한 이익을 획득한다. 하여, 국유본은 빚의 노예가 된 국가와 시민과 노예계약서를 맺는다. 그림이 그려지는가.

 

예까지 읽으면, 인드라가 달러 비관론자 편에 섰는가 오해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3-3. 로의 불환지폐 체제에서 오늘날 세계체제를 읽다

 

John Law

http://100.naver.com/100.nhn?docid=55259

17세기말 18세기초 존 로가 활약한 시대는 가격혁명 덕분에 중상주의자들이 득세를 하고 있었다. 이들 중상주의자들은 화폐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다. 경제에서는 화폐가 인체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해서 화폐를 활성화시키면 그만큼 경제가 살아난다고 믿었다. 가격혁명 탓에 유럽 경제가 살아났으니 이런 믿음의 유력한 근거를 이루었던 셈이다.

 

간단히 용어 설명부터 하자. 중농주의자는 농업을 경제의 심장으로 이해한 이들이다. 중상주의자는 상업을 경제의 핵으로 이해한 이들이다. 아담 스미스 이래 고전경제학은 내수보다 무역을 중시했다. 말할 나위없이 유럽에는 자원빈국인 반면 아시아는 자원부국이었다. 해서, 유럽은 군사력이 뒷받침된 무역으로 아시아 자원을 강탈하였다. 바로 이 현상을 주목한 것이 고전경제학이다.

 

유대인이어서 이븐 할둔의 저서 등 이슬람 저서를 읽었으리라 추정되는 동시에 일본 근대화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증기기관의 와트, 일루미나티 폭로의 존 로비슨처럼 스코틀랜드 사람이었던 아담 스미스는 석탄과 금은을 비교하면서 금은과 같은 귀금속이 전세계, 특히 중국에서도 (교환)가치가 있는 상품임을 역설했다. 허나, 아담 스미스는 귀금속만 중시하는 중상주의자가 아니었다.

 

"스미스는 <국부론>의 첫머리에서 부는 "그 사회의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이라고 규정하였다. 국민들의 연간 노동은 원래 그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모든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을 공급하는 자원이며, 그 생필품과 편의품은 언제나 이러한 노동의 직접적인 생산물이거나 그 생산물로 다른 국민들에게서 구입한 물품이다. 이것은 우선 중상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이다. 중상주의에 의하면 국부의 크기는 그 나라가 보유한 금과 은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당시 유럽 여러 나라의 정부는 국부를 증진시킨다는 명목으로 관세와 규제 조치를 통해 수입을 억제하고 장려금제도나 식민지 건설을 통해 수출을 촉진시켰다. 이러한 정책은 그 나라의 소비자를 희생시키면서 상인과 제조업자에게만 막대한 이득을 안겨 주었다. 스미스는 국부를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으로 규정함으로써, 마치 금,은의 축적이 생산의 목적인 양 간주하는 중상주의 사상의 근거를 무너뜨렸다. 아울러 그는 상공업은 이미 생산된 부를 이리저리 굴려대는 데 불과하고 오직 농업만이 부를 생산한다는 중농주의자들의 오류를 지적했다. 스미스는 글래스고의 크고 작은 공장에서 '부'가 매일매일 생산되는 것을 직접 본 사람이다. 그는 해마다 생산되는 부의 크기가 그 사회에서 생산적인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노동시간, 그리고 노동의 일반적인 숙련도와 기술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http://www.cyworld.com/caulei/2145485

당대 아담 스미스 생각을 이끌었던 역사적 사건은 두 가지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나는 유럽 가격혁명을 이끌었던 1545년 볼리비아 포토시 은광산이다. 이후 스페인은 매년 막대한 양의 은을 유럽에 가져왔다. 이로 인해 그간 유럽이 아시아에 대해 팔 것이라고는 목재나 가죽 따위밖에 없어서 늘 적자였는데 - 가령 영국은 당시 팔 것이라고는 양모와 대구밖에 없었다 - 이런 유럽의 지위를 단숨에 역전시키는 가격혁명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다. 중동 아라비아 상인에게 아시아의 질좋은 상품을 구입하고 은을 지불할 수 있었다. 헌데, 역설적으로 이 사건은 당대 유럽의 지배자, 신성로마제국 카를 5세를 재정적으로 후원했던 푸거가문을 몰락시킨다. 푸거 가문은 메디치, 로스차일드, 록펠러 가문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양으로 치면 당대를 호령하던 황제를 만든 중국 진제국의 여불위였다. 당대 푸거 가문이 유럽 최고의 부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은 동유럽에 근거를 둔 광산업에 올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남미 포토시에서의 은광산 발견 이후 은이 대거 유럽에 유입한 이후 귀금속 시세 하락에 푸거 가문이 견딜 여력이 없었던 게다. 그간 푸거 가문이 정경유착을 통해 카를 5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던 원천이 광산업에서 얻는 수입인데, 광산업 수입이 급감하니 견딜 재간이 없었던 게다.

 

http://ko.wikipedia.org/wiki/%EC%95%BC%EC%BD%94%ED%94%84_%ED%91%B8%EA%B1%B0

두번째 요인은 무엇인가. 아담 스미스는 프랑스를 여행했고, 경제표를 만든 중농주의자 케네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다. 케네는 푸가 가문적인 중상주의를 비판하면서 의사 출신답게 경제를 인체 혈액 순환 흐름처럼 이해하여 실질적인 부는 농산물에서 온다는 경제표를 만든다. 유통 과정이 아니라 생산 과정을 중시하라는 관점이어서 이후 아담 스미스 뿐만 아니라 맑스와 레온티에프에 영향을 끼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51249

아담 스미스 사상은 하나, 전통 유태 학습을 통한 이븐 할둔과 같은 선진적인 이슬람 사상, 둘, 유통과정이 아니라 생산과정을 중시하는 케네의 사상, 셋, 내수보다 무역을 중심으로 중상주의의 사상을 종합한 것인 셈이다. 상공인이 부유한 나라가 좋은 나라가 아니라 국민이 부유한 나라가 좋은 나라라는 것이 아담 스미스 요점이다. 허나, 그 맥락을 짚어보면, 상공인이 부유한 나라를 전제로 하여 국민도 조금 신경을 써달라는 이상적 요구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겠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유사한 시대가 당대 유럽이었다. 해서, 각국은 부국강병에 힘을 기울였다. 프랑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당대 프랑스 정부는 유럽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의 결과 국고가 파산지경이었다. 이때 존 로가 등장해서 국고 안정을 시키겠다고 공언한다. 프랑스 정부는 존 로의 주장에 솔깃하여 그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이때 존 로가 한 사업은 무엇인가. 존 로 소유의 사설 은행에서 국가 보증의 불환지폐를 마구 발행한다. 또한, 회사를 설립해 주식발행으로 버블을 만들어낸다. 배당금을 주기 위해 더 많은 주식을 발행한다. 해서, 일시적으로 프랑스 경제는 대호황을 맞이했다. 예서, 핵심은 무엇인가. 이 모든 신용의 근거를 이루는 것은 신대륙에서의 금 발견이었다. 허나, 그것은 단지 소문에 불과했다. 간혹 한국 증시에서도 등장했다. 무명의 회사가 아무런 이유없이 상한가 행진을 한다. 작전이 들어간 게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프리카에서 금광 발견했다는 뉴스가 뜬다. 며칠 더 오르는 듯싶더니 그 다음부터 폭락이다. 그처럼

정체불명의 미국 루이지애나 금을 빙자한 세계 최초의 불환 지폐 소동은 비극적으로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 혹자는 프랑스 대혁명을 일으킨 진정한 동인은 존 로의 경제정책이라고 말하는 이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이 소동의 교훈은 무엇인가. 화폐량을 늘리면 일시적으로 경제가 산다. 이를 잘 표현한 것이 근래 이코노미스트 기사이다. 기사는 존로의 정책과 오늘날 미국의 양적완화 (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을 비교한다.

 

하나, 미시시피 회사의 주가를 관리한 것은 연준이 은행의 악성자산을 사주려했던 대책과 흡사하다.

 

둘, 미시시피 회사가 은행을 인수한 것은 미국 정부가 페니메 Fennie Mae와 프레디맥 Freddie Mac을 국유화 한 것과 같다.

 

셋, 화폐를 실물과 바꿔달라는 예금주의 요청이 쏟아지자 금은을 소지할 수 있는 한도를 정한 사실은 1930년대 미국에서 실제 시도된 적이 있다.

 

예서, 이코노미스트는 흥미롭게도 존 로를 평가한다. 존 로가 자동차산업과 같은 사양업종에 대한 지원에 치중하기 보다는 보다 더 미래 지향적인 벤처투자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한마디로 결과 여부에 상관없이 존 로의 시도는 좋았다는 게다. 긍정적인 마인드이지 않은가^^!

 

다시 말해, 현 국유본 경제팀은 케인즈 이래로 화폐신을 신뢰하고 있다. 사실 케인즈야말로 현물과의 등가 거래를 제한한 불환지폐 옹호자가 아니었던가. 그 덕분에 국유본의 항문 총애를 받아 경제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것이지, 알고 보면 쓰레기가 아닌가^^!

 

인드라가 글로벌 경제 위기 이전인 작년 초부터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세계는 결코 신자유주의 폐기가 아니라고. 전기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로의 이행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때 전기와 후기를 가르는 차이에 대해서도 비유적으로 말한 바 있다. 불법적이나 수익성이 큰 피라미드 회사에서 합법적이나 수익성이 그만큼 박해진 피라미드 회사로의 이행이라고 말이다. 예서, 전기 신자유주의, 후기 신자유주의는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규정한 개념이니 오해가 없도록 바란다.

 

하면, 국유본 경제팀과 존 로의 차이는 무엇인가. 존 로는 실제 아무 것도 지니지 않고, 뻥만 내질렀다. 반면 국유본 경제팀은 다양한 수단을 지니고 있다. 가령 존 로에게 불환지폐를 현물로 바꾸어줄 것을 요구한 고객은 보다 안전자산으로의 투자를 고려했던 게다. 하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은 무엇인가. 그토록 불안정하다는 미국 국채가 실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화제가 되었던 CDS로만 따져도 미국 국채가 안정적이다^^! 반면 북미회담을 노리며 위기를 기회로 여기는 원자재 투자전문가 닥터둠 마크 파버가 투자한 북한 국채는~!

 

예까지가 평론가적인 평가인 셈이다. 더 나아가야 한다. 존 로든, 존 도든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버블은 시기마다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 1997년 동아시아 위기 이후 1998년 러시아 롱텀펀드 사태가 예다. 해서, 예상보다 아시아에서 피해가 적었고, 상대적으로 유럽에서 타격이 심한 것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인 셈이다. 여기에는 작은 변수로 인드라가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이제는 상식으로 여겨도 좋을 것이다.

 

하면, 북한 화폐개혁에서 인드라가 강조한 대목이 무엇인가. 북한 화폐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외부에서 지속적인 물자가 유입되어야 한다 했다. 그처럼 오늘날 경제상황은 미국 달러에 지속적인 자원이 유입되고 있다. 지탱하는 힘은 국채 판매되겠다. 국채 판매되는 궁극적인 배경은 무엇인가. 혹자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IT산업, 생명산업, 녹색산업을 일으킨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겠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군사력이다. 미국은 전 세계 가장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의 군사지출보다 더 많은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다. 상기한 IT산업, 녹색산업은 단지 명분일 뿐이다. 아편이 주인공이고, 영국 면직물이 보조역할이듯. 하면, 예서 보아야 할 점은 무엇인가.

 

가격혁명 당시 국가는 전쟁 등으로 파산 위기에 늘 놓여 있었다. 반면 잉여물자를 바탕으로 공업과 상업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민간 부문이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뭔 말이냐. 실질적인 충당을 중동이나 동아시아에서 획득하더라도 1990년대 IT혁명처럼 국유본은 명분이 필요한 게다. 예서, 국유본이 미국에 기대할 부문이 무엇이겠는가. 생명산업, 녹색산업이다. 예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 하는 게다. 또한 이 대목에서 국유본은 미국 이외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마련이다. 그 파트너가 반드시 종전과 같을 필요는 없다. 한국일 수도 있고, 인도일 수도 있고, 브라질일 수도 있다. 끝으로 국유본의 리디노미네이션 시도를 막을 수 없다면, 국유본에게 요구를 해야 한다. 한국에 삼십년 정도는 먹고살 신성장동력 산업을 달라고 말이다.

오키, 여기까지. 처음에도 말했거니와, 시기도 아니므로 다 말할 필요는 없겠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리디노미네이션은 2002년부터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의 직속기관인 한국은행이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노무현 정권 때에 반대가 있었던 까닭은 두 가지 이유다. 하나는 리디노미네이션이 정치적으로 동유럽이나 남미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부담이었던 것이다. 평소에는 베네수엘라 사정을 이야기하다가 남미 경제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가 남미냐, 하는 식으로 입 닥치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특징이다. 정치적으로 압력을 피해야 했다. 두 번째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집권기에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즉,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난다. 이러면 정치인들이 난색을 표하기 마련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선호한다. 나라 말아먹는 짓이라도 지금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정치인 속성인 게다.

 

해서, 등장하는 대안이 고액권 발행이나 지폐 표기 변경 따위인 게다. 둘 다 미봉책이 분명하고, 돈 낭비다. 여기에 고액권 발행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있다. 십만 원짜리 고액권 등장은 부패자금을 보다 활성화시킨다는 비판이다. 이 대목은 타당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이제 고도의 금융기법이 개발되는 만큼 고액권 규제로 인한 부패 방지 실효성이 크게 약화된 반면, 그로 인한 경제생활 불편이 더 커졌다. 하여, 과감하게 고액권 발행 정책을 밀고 가야 했었지만, 찌질이 노무현 정권의 무능이란 끝이 없다 할 수 있다.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역대 최악의 정권인 노무현 정권 때 했던 천 원 권 지폐 발행은 실패작이다. 천 원짜리와 만 원짜리가 구별이 안 가 불편을 느끼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리디노미네이션 정책 비판에 흔히 제기하는 것이 물가 상승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달리한다. 1/1000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을 한다고 하자. 이러면 상품 가격이 환에 맞춰져 950원짜리가 1환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게다. 이때 1환=1000원이라 하면, 1환만 통용되나? 아닐 것이다. 달러와 센트가 함께 통용되듯이 500원 이하 동전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큰 염려는 없다. 아울러 현재 한국에서 저가 대표상품이 다이소인데, 기본이 천원이다^^! 김밥도 천원이다^^! 물가 상승 압력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다른 요소에 비한다면 극히 미미하다. 따라서 이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에 불과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에 대해 왜 리디노미네이션을 선택하도록 압력을 가하는가. 그 실익이 무엇인가. 나는 부동산시장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있다고 본다. 한국 주식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저평가가 되어 있다. 단적으로 삼성전자만 보면 된다. 만일 삼성전자가 미국이나 일본에 있었다면 현재 주가가 사십 만원이나 오십 만원에 머무를까? 해서, 이를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불린다. 이에 대한 요인은 분단 상황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한국 화폐 구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주당 사십 만원에서 오십 만원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굉장히 비싸 보인다. 그런데 만일 리디노미네이션을 한다면, 현행 주가로도 삼성전자 주가는 4,000환에서 5,000환밖에 안 된다. 굉장히 싸게 보인다. 이 효과를 비교하자면, 코스닥 주식 액면 오백 원짜리가 싸게 보이는 이치와 같다. 한때 새롬기술이나 다음이니 하는 개잡주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했던가^^! 한국인이 거침없이 살 수 있었던 까닭은 액면이 오백 원짜리에 따른 착시 효과도 크게 한몫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향후 울트라슈퍼버블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증시 폭등이 일어나야 한다. 이때 한국은 주요 선진국 시장 중 하나인 동시에 선물옵션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라스베가스 하우스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해서, 주가 삼천이 아니라 주가 육천 정도로 가주어야 울트라슈퍼버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수인 게다. 리디노미네이션은 이명박의 의지가 아니라 국내 CEO의 의지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임을 파악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guraduosa:

이번 뉴스를 보니깐 북한에서 화폐 개혁을 단행을 했는데, 북정권에서 왜 화폐 개혁을 단행 했는지 궁금하네요. 뉴스를 보니깐 물자 공급도 원활하게 되지도 않고... 이러다가 내부 쿠테타(?)가 일어나서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설마 이것도 국제유태자본의 한 수순의 단계인가요?

 

예언사령부: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방금 북한 화폐개혁 소식을 듣고 스페셜한 느낌이 들어 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 뉴스에 의하면 민생 상거래가 모조리 스톱됐고, 혼절하는 사람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자본주의식 재산모으기가 싹트고 있다가 다짜고짜 이게 휴지조각이 된다....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공격한 조치인 것 같은데요... 한반도 연방화의 초석이 될지도 모르는 사건이라는 삘이 드네요.(마치 훗날 학생들이 한국 현대사 공부하면서 "북한 화폐 개혁- 공산정권 해체의 도화선" 이렇게 달달달 외울 것 같은 삘이요 ㅎㅎ) 이거 수위가 좀 높은 사건이라고 보이는데... 소위 말하는 북한 "핵씸" 네, 핵심 아니죠. "핵씸"계층의 투쟁성을 극렬히 높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평양정권의 자폭쇼? 국유본의 포석? 궁금합니다. 덧붙여, 증시시장의 '김정일 사망설'이 거짓이 아닐 수도 있다는, 최소한 무언가 상징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김정일 사망으로 국유본이 평양정권 폭파작업을 지체 없이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보가 증시시장에 누군가 폭로했다는...) 아니면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화폐개혁 소식을 일찍 접한 누군가가 김정일 정권이 이제 끝났다는 예측으로 흘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증시시장의 김정일 사망설과 북한의 화폐개혁 아주 무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첫 쪽지에서 예의를 갖출만한 말들을 많이 삭제했습니다. 다짜고짜 질문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무례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추가쪽지를 전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INDRA:

guraduosa님, 예언사령부님 글 고맙습니다.

 

이전만 하더라도 북한 분석은 북한만의 방식, 혹은 사회주의 체제를 전제로 한 설명이 타당성이 있어 보였다. 허나, 소련이 붕괴하고, 중국이 개혁개방 노선을 천명한 이후 자본주의 체제와 사회주의 체제를 나누어 설명하는 방식보다는 통합적인 관점 - 이중에서 국유본론이 가장 선진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더 유효해지고 있다. 오늘날 시장 자체를 부정하는 이들은 없다. 또한 국가가 시장을 현재 가장 유효하게 견제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부정하는 이들이 없을 것이다. 해서, 국가와 시장. 이 양자 간의 상호관계라는 구조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보통 베이징 정권은 시장에 대한 통제를 포기했다, 라는 식으로 설명하고는 한다. 허나, 돈세탁을 위해 마련된 버진 아일랜드 따위 극히 일부 미니국가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들 중에 시장에 대한 통제를 포기한 국가는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들은 규모가 크건, 작건 경제 '계획'을 지니고 있으며, 반독점법, 공정거래법과 같은 것으로 시장에 대한 개입을 하고 있다. 반면 평양 정권은 오직 배급제만 있고, 시장이라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허나, 이번 사태를 통해 북한에도 시장이 꽤 큰 규모로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자유주의는 시장만능주의여서 국가 존재를 불필요하게 여긴다, 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간혹 있다. 허나, 이번 국제적 금융 위기 국면에서 미국 신자유주의 정부가 행한 것은 미국은 이제 사회주의체제임을 드러낸 것이다, 라는 농담이 나돌 정도로 시장에 대한 국가의 거침없는 개입이었다. 한국식 표현으로는 '관치'였다. 해서, 국가와 신자유주의에 관해서는 인드라 식 설명이 적절하다. 시장이 잘 나갈 때는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지 마라. 시장이 어려우면 국가는 시장에 적극 개입해서 시장을 도와야 한다.

 

오늘날 평양정권은 국가만능주의여서 평성시장 폐쇄를 예로 시장 존재 자체를 불필요하게 여긴다,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다. 허나, 평양정권은 자신의 권능이 현재 수준이거나 더 강화만 할 수 있다면 시장의 존재를 얼마든지 허용할 것이다. 중국 경제에 대한 김정일 여러 발언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하여, 인드라의 주된 관심사는 이번 평양정권의 화폐개혁으로 피해를 입는 층을 '평범한 시장 아줌마'들로 볼 것인지, '부정축재자'로 볼 것인지 하는 문제도 의미가 있겠지만, 그보다는 국가와 시장의 관계 속에서 화폐개혁의 결과로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있다.

 

인드라가 왜 이런 이야기들을 예시하는가. 종전의 이념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족쇄를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북한 화폐개혁에 관한 주요 입장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리디노미네이션은 2002년부터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의 직속기관인 한국은행이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노무현 정권 때에 반대가 있었던 까닭은 두 가지 이유다. 하나는 리디노미네이션이 정치적으로 동유럽이나 남미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부담이었던 것이다. 평소에는 베네수엘라 사정을 이야기하다가 남미 경제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가 남미냐, 하는 식으로 입 닥치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특징이다. 정치적으로 압력을 피해야 했다. 두 번째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집권기에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즉,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난다. 이러면 정치인들이 난색을 표하기 마련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선호한다. 나라 말아먹는 짓이라도 지금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정치인 속성인 게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에 대해 왜 리디노미네이션을 선택하도록 압력을 가하는가. 그 실익이 무엇인가. 나는 부동산시장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있다고 본다. 한국 주식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저평가가 되어 있다. 단적으로 삼성전자만 보면 된다. 만일 삼성전자가 미국이나 일본에 있었다면 현재 주가가 사십 만원이나 오십 만원에 머무를까? 해서, 이를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불린다. 이에 대한 요인은 분단 상황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한국 화폐 구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주당 사십 만원에서 오십 만원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굉장히 비싸 보인다. 그런데 만일 리디노미네이션을 한다면, 현행 주가로도 삼성전자 주가는 4,000환에서 5,000환밖에 안 된다. 굉장히 싸게 보인다. 이 효과를 비교하자면, 코스닥 주식 액면 오백 원짜리가 싸게 보이는 이치와 같다. 한때 새롬기술이나 다음이니 하는 개잡주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했던가^^! 한국인이 거침없이 살 수 있었던 까닭은 액면이 오백 원짜리에 따른 착시 효과도 크게 한몫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향후 울트라슈퍼버블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증시 폭등이 일어나야 한다. 이때 한국은 주요 선진국 시장 중 하나인 동시에 선물옵션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라스베가스 하우스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해서, 주가 삼천이 아니라 주가 육천 정도로 가주어야 울트라슈퍼버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수인 게다. 리디노미네이션은 이명박의 의지가 아니라 국내 CEO의 의지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임을 파악해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2002년 7.1 조치 이후 소수의 대형 '돈주'들은 힘 있는 권력기관을 끼고 엄청난 부를 형성했다. 막대한 현금이 동원되고 유통되었다. 국가 통제의 계획경제까지를 위협하는 이들 시장세력의 성장은 더 이상 묵과하기 힘들게 되었고 북한은 2007년부터 거래품목 제한과 장사허용 기준 강화 등으로 시장제한을 시도했지만 별효과가 없었다. 결국 전격적인 화폐개혁을 통해 신흥 시장 세력과 시장화된 부패관료 세력을 제압하고 시장에 대한 계획의 우위를 재확인함으로써 국가의 정치적 통제를 입증하려 한 것이다. 이번 화폐개혁은 너무 오른 물가를 잡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인플레를 막으려는 고육지책의 의미도 갖고 있다. 7.1 조치 이후 물가와 임금이 현실화되고 시장 거래가 확산되면서 물가 상승과 인플레는 통제 불능 상황으로 치달았다... 화폐개혁의 진정한 성공은 내부의 정치적 타격과 경고가 아니라 외부의 대규모 자원 투입을 가능케 하는 북미관계 정상화와 남북관계 개선 그리고 북한의 경제회생에 있다는 역설적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96304

"북한은 2002년 7·1 조치 직후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경험했지만 최근에 많이 정상화되었다. 따라서 화폐개혁은 인플레이션 통제보다 다른 목적을 지향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북한 간부들이 제일 무섭게 생각하는 '적(敵)'은 시장을 통해서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북한 통치배들에게는 집에서 두부를 만들거나 편리한 옷을 재봉하는 아줌마들이 '미국제국주의'나 '남조선 괴뢰'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시장세력이 북한 간부들의 권력과 특권을 위협하기 때문에 그렇다. 장마당은 북한 사람들의 의식을 보이지 않게 바꾸는 장소이다. 자발적인 시장화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간부가 주는 배급 없이도 자기 힘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국가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지고 있다. 또 장마당은 정보가 자유롭게 돌고 있는 공간이 됐다. 이곳을 통해서 북한 주민들은 금지된 소식, 알지 말아야 하는 사실을 배우고 있다. 지배층의 쇄국정책도 흔들리고 있다... 화폐개혁으로 북한은 뒤로 또 한 걸음 물러났다. 2005년 이후 동향으로 볼 때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07/2009120701490.html

폴리뉴스는 사이트를 약간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 친일매국 세력 사이트이다. 반면안드레이 란코프는 풀러첸, 박노자와 함께 인드라가 국유본 스파이로 의심하는 인물이다. 풀러첸이 행동파라면 안드레이 란코프는 이론파다. 국유본은 북한 화폐개혁을 놓고 남한 국론분열을 유도하는 듯싶다. 허나, 한국인에게 정신분열을 유도하는 국유본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 한반도는 슬기롭게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 화폐개혁의 진정한 성공은 내부의 정치적 타격과 경고가 아니라 외부의 대규모 자원 투입을 가능케 하는 북미관계 정상화와 남북관계 개선 그리고 북한의 경제회생에 있다는 역설적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뭔 말인가.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북한문제 전문가 뤼디거 프랑크 교수는 지난 5일 미국 안보전문연구기관인 노틸러스 연구소 홈페이지에 기고한 '북한 화폐개혁과 정통사회주의'에서 "전격적인 화폐개혁은 중간계급을 파괴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사업자, 특히 소규모 상공인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이들의 경제활동이 상당히 위축되면 북한 정권의 국가경제 통제력은 복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일성에 의해 진보정권으로 잠시 평가되었던 박정희 정권은 친일파들의 부정축재를 환수하는 친일파 재산 환수법에 근거에서 부산 경남의 재벌이자 악덕 친일매국파 김지태 재산을 몰수한다.

 

한일관계가 정상화된 상황에서 도입된 대일청구권 자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하나, 정권 유지가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 기존 재벌이 무너져야 했다. 정권 이전부터 재벌이었다면 정권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허나, 정주영처럼 박정희와 함께 큰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북한은 2002년 7ㆍ1 경제관리 개선조치로 시장경제 요소를 도입했으나 실패했다. 왜 실패했는가. 부시의 지원 하에 세계적인 다국적 담배회사인 BAT는 2001년 '대성-BTA'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북한에서 담배공장을 세우고 담배를 생산해왔다. 부시의 포용정책 덕분으로 김대중 정권 하에 2002년에는 남한에도 BAT 담배공장이 세워졌다. 인드라는 2006년부터, 아니 준비기간을 포함하면 2005년부터 이미 미국에서 정권교체가 되었음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시기 BDA 문제가 터진 게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388343

"클린턴 측이 BAT 등에 비판적이라면 부시는 오히려 BAT에 우호적인 면이 있다. 이런 BAT가 대북투자를 한다? BDA에도 자금이 있다? 중요한 것은 BAT가 남한에 담배공장을 세우는 김대중 정권 시기에 북한에도 부시정권 시절 담배공장을 세웠다는 게다. 하고, BDA 문제로 정리가 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겠는가. 부시는 국유본에게 전 세계적인 악당으로 이미지가 되었을 수 있지만, 동시에 동아시아에서, 특히 한반도에서 평화의 전도사였다는 것을 말이다. 부시는 틈나는 대로 이란이 북한과 같은 태도이기를 바랐다는 게다. 무슨 말인가. 평양 정권이 국유본 입맛대로 열심히 움직인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722702

데이비드 록펠러-부시와 제이 록펠러-오바마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전술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부시는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부르는 립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에 담배공장을 허가하는 등 평화정책을 지속했다. 반면 카터 이래로 노예민주당은 겉으로 평화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인권정책이라는 미명으로 내정간섭에 주력해왔고, 한반도 불안을 가중시켜왔다. 하여, BDA 사태 현상적인 귀결이 어떠하건, 이는 국유본이 평양정권은 물론 한반도 그림을 다시 짜는 것으로 보아야 했던 게다.

 

다시 강조하지만, 국유본이 북한이나 중국, 소련에 압박을 가하면 해당 정권 정책은 예외없이 좌익적인 성향이 된다. 국가와 시장 중 국가 비중을 높인다는 의미다. 박정희 정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국유본이 박정희 정권을 압박하자 박정희는 소련과의 비밀협정에도 나서고, 남북한 우리 민족끼리 회담에도 나섰으며,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것이다.

 

평양 정권 역시 마찬가지다. 평양정권은 2007년 10월부터 불법 상거래 단속에 나서고, 평양 평성시장도 폐쇄했다. 허나, 이는 평양정권의 자구책이지, 적극적인 조치라고 볼 수 없다. 가령 베트남의 경우 1979년 시장경제 요소를 도입했다 85년 화폐 개혁을 단행하고, 그래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자 89년 가격 완전 자유화로 시장경제로 다시 전환한 역사가 있다. 예서, 무엇을 발견하였는가. 국유본의 현란한 드리볼을 떠올린다면 그대는 지금까지 나름대로 국유본론을 이해하고 있는 셈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명철 통일국제협력팀장은 "화폐개혁으로 시장을 통해 부를 확대한 일부 자산가 계층에 대한 견제와 통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고위 간부나 대규모 자산가와 같이 외화보유 비중이 높은 계층의 피해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또 다른 계층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북한 화폐개혁의 성패 여부는 산업생산 제고에 따른 공급부족 현상의 해소, 확보된 자금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경제발전, 금융. 기업 부문에 대한 추가적 개혁 등에 달려 있다"며 "화폐개혁을 통해 공식 부문으로 유입된 자금을 2012년 경제강국 건설을 위한 경제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겠지만 추가개혁이 없을 경우, 북한 경제는 중대한 위기국면에 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조명철이 어렵게 말한 듯싶다. 스탠포드를 다녀온 '타락' 이종석이 잘 정리했다. 이번 북한 화폐개혁이 국가 권능을 강화시키는 것이라면, 평양정권은 국가 권능이 강화되었다는 입증을 해야 한다는 게다. 즉, 북한 주민에게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배급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화폐개혁이 성공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는 것이다. 이때 충분한 배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북미관계 정상화에 달려 있는 셈이다, 마치 한일회담 성사처럼^^! 아니면, 보릿고개 현상이 발생하여 419혁명이 북한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게다. 물론 인드라의 국유본론에서 보면 이승만 하야투쟁 역시 국유본의 치밀한 각본 하에서 일어난 것이다.

 

예서, 김정일 피습설이 루머처럼 등장한 것이 우연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근래 김정일 가짜설까지 등장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이유는 현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이 정세에 김정일 세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데에 핵심이 있다. 다른 한편 북한 정세의 급격한 변동은 또 다른 안보 불안을 낳기에 국유본의 과제는 두 가지로 정리가 된다. 안정적인 북한 권력의 교체와 한반도 통일인 게다.

 

<황씨는 "(북한체제가) 원래는 배급 이상은 먹지 말고 월급 이상은 벌지 말라는 것이 원칙인데 시장 암거래로 자본주의에서나 볼 수 있는 재력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폐개혁은 이것을 제한하자는 것이고, 더 나아가 빼앗자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에는 암거래가 많은데 이를 통해 북한정권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은 아무래도 당의 통제를 잘 따르지 않는다"면서 "암거래로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이 꾀가 없다 보니까 버는 만큼 쓴다"고 전했다. 황씨는 또 '북한 화폐개혁으로 김정은 3대 후계세습체제가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 황씨는 "간부들에게 하루 전 날 기습적으로 화폐개혁 준비를 지시한 뒤 주민 돈을 빼앗으면 그만"이라며 "남한 사람들은 화폐개혁을 후계자 문제와 결부 짓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했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2/07/ARTnhn37344.html

황장엽 주장에 일리가 있다. 허나, 남한 사람들이 화폐개혁을 후계자 문제와 연관하는 것은 보다 차원 높은 이념 수준에 논의하기를 바라는 주체사상가 황장엽에게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는 주관적인 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에. 국유본이 이집트에서 나세르에서 사다트로 정권을 교체한 것을 고려해야 한다. 국유본이 지시한 대로 지금까지 김정일 이미지가 있는데, 갑자기 김정일이 개혁개방의 전도사가 되면 대중은 굉장히 혼란을 느낄 것이다. 그보다는 김정일이 비록 이미지에 불과하겠지만 미제와 맞싸워 장렬히 전사하는 쪽이 보다 흡족한 스토리가 아닐까 싶다.

 

이제 본격적으로 국유본론적으로 관점을 확장한다. 국유본론적인 특징 중 하나가 무엇인가. 정치를 일국적인 데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으로 본다는 것이다. 즉, 프랑스에서 발생한 정치적 사건을 프랑스에만 초점을 잡지 않고 유럽적인 관점에서 검토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아직 유럽연합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북미, 아시아에 대해서도 같은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미래의 일은 오늘의 일이기에.

 

"베네수엘라 경찰은 지난주 7개 은행을 폐쇄 조치한데 이어 이날 해당은행 고위 임원들을 전격 체포했다. 이들 중에는 정권 고위층과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개 은행은 정부 조사를 받은 뒤 정부소유 국유화 은행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차베스 대통령은 최근 은행들이 부정대출과 폭리편취 등을 일삼아 왔다며 이들을 처벌한 뒤 해당 은행을 국유화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지난 1999년 집권한 이래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공언해온 차베스 대통령으로서는 정권과 밀착해 막대한 부를 축적해온 신흥 재벌들이 정치적으로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는 분석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207010328320470040

오늘날 국유본은 남미에서 브라질 룰라를 남미은행 등을 통하여 배후에서 조종을 하며 세계경제를 조율하고 있다. 브라질은 월드컵뿐만 아니라 올림픽도 유치했다. 해서, 각국은 모두 모델을 브라질로 하고 있다. 한마디로 브라질은 남미의 중국인 게다. 예서, 베네수엘라의 지위는 무엇인가. 북한인 게다. 그간 이 역할을 쿠바가 맡아왔지만, 쿠바 약발이 끝난 게다. 대신 베네수엘라는 석유라는 자원이 있으니 한동안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차베스는 이란에서 국유본이 개최한 반이스라엘 회의에 등장하는 등 많은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왔던 게다.

 

국유본이 왜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하나,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세력에 대한 철저한 응징이다. 남한에서는 민주노총을 죽이고, 민주노동당을 죽이고 있다. 반면 신자유주의에 절대적으로 찬성하는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은 키우고 있다. 이명박의 호남 고속철 조기 집행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일이다.

 

둘, 신자유주의 반대 세력을 현실적으로 죽이는 것만으로는 어렵다. 이론적으로도 죽여야 한다. 해서, 마련한 기획이 북한 화폐개혁이다. 이는 한편으로 덜 떨어진 공산주의 교조주의자들을 들뜨게 만들 수 있겠지만, 신자유주의에 비판적인 절대 다수도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인가 하는 체념을 이끌어내게 만든다.

 

셋, 경제적으로는 우파를 지지하면서 정치적으로는 좌파를 지지하는 전통적인 국유본 전략을 현대화시킨 것이다. 국유본이 한편으로 이명박의 4대강 살리기를 지지하는 것은 4대강 살리기가 단지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를 지탱시키는 것임을 국유본이 파악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세종시나 4대강을 주된 이슈로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이 지속적으로 공격하게 함은 자통법, 노동자 탄압, 망국적인 의약분업에 뒤이은 의료민영화 등 주요 이슈를 물타기하는 것이다. 근래 한국은행법 문제를 보더라도 국유본의 전술은 참으로 효과적이다.

 

정리하면, 북한의 화폐개혁이 당장 김정일 정권이 끝장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은 현재 제한적으로 남미의 베네수엘라처럼 북한이 동아시아의 안전판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왜 제한적인가. 베네수엘라는 석유가 있는 대신 북한은 석유가 없기 때문이다. 브라질 룰라 정권도 부패에 시달리고 있다. 허나, 누군가 룰라 정권을 대체하자는 혁신적인 주장을 한다면, 룰라 정권 대변인은 말할 것이다. 베네수엘라를 보라.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다. 그처럼 베네수엘라는 이전 쿠바가 맡았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국유본은 남미에서 지난 시기 저강도 전략 대신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 정치적으로는 반미라는 코드로 적당히 버무려서 이 지역에서의 국유본 지배를 확고히 해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해서, 이는 한반도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나, 한반도 통일을 좀 더 미루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국유본이 아시아에서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를 만들어내기 이전까지는 북한이 해야 할 몫이 있는 게다. 가령 신장 위구르가 독립한다면 베네수엘라와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면, 북한은 제 역할을 잃어 순식간에 평양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 것이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전개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중기적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는 이러한 국유본 기획에 깽판을 부릴 것이다. 첫 시도는 이 글이다. 허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며, 잽에 불과하다. 상대 반응에 따라 카운터펀치를 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

 

부수적으로 생각해 볼 지점은 세 가지다. 하나, 국유본이 북한더러 90년대 고난의 행군과 같은 길을 또 다시 지시한다면 북한의 인구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은 두 가지다.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는 것과 특정 계층에게만 나누어주는 것.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 평양정권은 함경도 지역민을 몰살시키는 방식으로 극복했다. 허나, 인드라는 아직 희망을 품고 있다. 국유본이 한 번 더 지시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국유본이 캄보디아 폴포트 정권에게 양민학살을 지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한 번에 그쳤다. 둘, 인플레이션이 북한에도 있다는 상징성을 이용하여 오늘날 주된 경제 이슈를 인플레이션으로 잡아가는 것이다. 지난 브래튼우즈 시기, 하고 박정희 시대의 주요 경제 이슈는 고용 안정이었다. 각국에 보호무역주의를 용인하고, 산업경쟁력을 기르고, 종신고용을 통해 고용 안정을 가져온다. 허나, 석유파동 이후 이슈는 물가안정이 되었다. 신자유주의가 등장한 배경이 바로 물가안정이라는 목표이다.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부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까지 물가안정 운운하고, 유럽 사민주의 국가 역시 물가안정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인플레이션을 언급해도 1970년대 상황에서 비롯되었음에도 1920~30년대 상황을 주로 언급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여기지 않는가. 혹 물가안정이라는 명분하에 서민의 생활이 보다 악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셋, 평양정권의 동향이 심상치가 않다. 이전에는 모든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루지만, 근래 사태에 대해서는 비공식적이거나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다. 이제까지 농담으로 치부해왔던 가짜 김정일설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로 하지 않나 싶다. 만일 가짜 김정일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정확히 현 국유본 의도와 조응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당장 한반도 변화를 바라지는 않으나, 조만간 한반도에서의 통일을 불가피하게 여기고 있다. 해서, 국유본이 이 과정을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를 심사숙고하고 있다면, 바로 이 지점을 국유본론이 진입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유리하도록 전략적인 게임을 할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다.

 

경제에서 시작한 문제는 정치로 이행한다. 허나, 보다 본질적으로 천착하면 여전히 경제로 돌아간다. 낮은 경제 문제에서 보다 높은 경제 문제로의 이행인 게다.

 

추신 : 이 친구들이 인드라 메일을 검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8일 늦은 밤에 작성해서 메일에 저장했더니 9일에 골드만삭스에서 뜬금없이 보고서를 내었다. 특히 공세적이 아니라 수세적이라는 대목을 눈여겨보라^^!

 

"외국계증권사에서도 북한 전문가로 꼽히는 권구훈 골드만삭스증권 이코노미스트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화폐개혁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럴 경우 체제유지 기반이 약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통화량은 늘어나는데 돈은 안 늘어나고 시장경제와 계획경제가 마찰을 빚었던 만큼 북한의 화폐개혁도 공세적이 아니라 수세적으로 한 것이며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www.edaily.co.kr/News/Finance/NewsRead.asp?sub_cd=IC11&newsid=01994246589916880&clkcode=00203&DirCode=00402&OutLnkChk=Y"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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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과 쪽발왜놈: 파시스트 쪽발지태놈현빠가 개씨발색희 쪽발왕을 우상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3/02 04: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004495

국제유태자본과 쪽발왜놈: 파시스트 쪽발지태놈현빠가 개씨발색희 쪽발왕을 우상화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2

 

 

참고글 :

국제유태자본과 왜놈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7 15: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531814

"쪽발 도요타가 병쉰색희 오오우치 가문 어쩌구라고?

 

한국의 삼성 격인 일본의 미쓰이는 노비네파이다. 도요타는 도레이, 도시바처럼 미쓰이 간판을 내걸지는 않았지만, 미쓰이 방계 회사로 분류할 수 있다. 전후 해체 후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국유본이 기묘한 소유 분산을 시도해서 알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인데, 향후 한국 재벌도 국유본의 지시에 따라 일본 재벌과 같이 지금처럼 뚜렷한 정체성보다는 모호한 정체성으로 이행할 것으로 본다.

 

헌데, 도요타와 관련해서는 병쉰 전설이 나온다. 도요타가 오오우치 가문에서 나왔다는 게다. 중세 전국시대 때 가문이 몰락한 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오오우치 후손이 도요타로 성을 바꾸었다는 게다. 신기한 건, 이런 일이 중국이나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당장 그것 믿을만한 것이냐, 근거는 뭐냐 하고 나왔을 것인데, 그냥 믿는다는 게다.

 

왜일까. 국유본이 암묵적으로 소문을 확산시키고, 쪽발찌라시들이 기사로까지 취급해서일까. 하긴, 요즘은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도 언론으로 취급하는 웃기는 세상이니까. 아무튼 쪽발왕 계보도 날조하는 판에 귀족 가문 날조야 누워서 떡먹기인데, 뭘 믿고 자시고 할 것이 있냐. 일제 강점 시기에는 자식이 쪽발민통당 국회의원이자 독립군 고문하던 일제 헌병이 쪽발이화를 강요했다면, 요즘은 쪽발찌라시들이 쪽발이화를 기사화하니 이것참 웃기는 세상이 아닐 수 없는 게다.

 

병쉰 쪽발이 색희가 오오우치가 백제계라고 충청도가 아니라 전라도에 가서 돈 기부하고 조상의 예를 올렸다고 하는데, 그걸 또 기사화하는 쪽발 찌라시는 뭔지~! 잘 생각해야 한다. 병쉰색희들아, 백제 수도는 경기도랑 충청도에 있었어. 전라도에 수도가 있었던 후백제는 경상북도 상주 출신이자 본관이 충북 황간인 황간 견씨인 견훤이 세운 나라야. 전라도랑 아무 상관이 없어. 캐병쉰색희들아 ㅋ. 한국에 병쉰 쪽발이 색희들 굉장히 많다. 이런 개씨발색희들이 술을 먹으면 꼭 꼬장 부리는 색희들이다. 하는 짓이 젖 같으면서 자기는 뭐, 백제의 후손이라나, 신라의 후손이라나, 가야의 후손이라나, 개씨발 근본이 천하디 천한 노예놈의 쪽바리 색희들! 이런 색희들 정신상태가 썩어빠지니 찾을 것이라고는 개뻥뿐인 국유본 고대사밖에 없는 것이다. 국유본 고대사에 자빠져서 평생 빠져나오지 말아라. 니 애비, 쪽발이가 기뻐하겠다.

 

과거에는 성씨란 명분이었다. 배고파 일어난 천민 진승 오광이 뜬금없이 왕조의 후예를 내세운 예에서 보듯 이는 동서고금에 흔한 일이다. 고려 왕건도 보자. 중국 황제의 후손이라는데, 검증된 바는 전혀 없다.

 

인드라는 이 대목에서 일본 성씨와 귀족 가문이 대부분 막부 시대에 날조한 것임을 강조하겠다.

 

왜? 중국이야 그 허풍이 하늘을 찔러 유태인 아해들과 쌍벽을 이루니 논외로 치자. 서양만 봐도 근대에 이르러서 프랑스 혁명 때 처형당한 루이 황제 후손이라고 뻥치는 색희들이나 러시아 황제 후손이라고 헛지랄하는 애색희들이 많았다. 문제는 한국도 그렇거든? 한국 성씨를 보면, 대개 왕의 성씨이다. 헌데, 왕족의 후예가 이리 많다는 게 말이 되나? 안 된다. 해서, 한국 성씨를 보면, 고려 후기, 특히 몽골 침략기와 무신 정권 때 많이 탄생했다. 시조가 아니라 중시조라는 이름 하에! 중시조가 뭐냐. 쇠퇴한 가문을 부활시켜 그 공을 인정받아 새로 가문을 열거나 계파를 형성한 조상을 말한다. 헌데, 왜 하필 몽골 침략기와 무신 정권 때 많이 탄생했냐 이것이다!

 

첫째, 사회 혼란기에는 기득권이 무너지면서 귀족 가문이 많이 몰락하기 마련이다.

둘째, 사회 혼란기여서 성씨 조작이 쉬웠다.

셋째, 몽골 정권이나 무신 정권에서 공을 세웠든, 매관매직했건, 평민이 관리가 되었는데, 간판이 필요했던 게다.

 

마찬가지로 도요타 병쉰 전설이 시작하는 시기가 어떤 시기인가. 한국으로 치면 무신 정권 시기이다. 상기한 세 조건이 모두 충족시키는 시기인 게다.

 

한마디로 알 게 뭐냐 되겠다. 쪽발이들 잘 하는 짓 있잖아. 일단 우기고, 관련 자료 없애고, 매수하면서 시간 끌며 끝까지 버티기. 쪽발민통당 애들이 쪽발 애비들 짓거리를 책상머리 교육 잘 받아서 하는 짓거리잖아. 사기치는 것 잘 모르면 원숭이 나라 가서 가르침 받고 오잖아.

 

정리하자. 일단 조작이다. 믿을 게 못 된다. 기록이라는 것이 조선왕조실록 정도되면 믿을만하다. 서기가 목숨을 걸고 썼으니까. 그외에 일본서기라든가 하는 것을 비롯해서 일본 역사책을 믿는다는 건 쪽발이 애들도 속으로 좀 뜨끔할 일인 게다.

 

인드라 생각은 간단하다. 일본이 전통을 중시한다, 어쩐다, 가문이 유럽 가문보다 오래 되었네 하는 짓거리를 한다. 유럽 애들도 예예 하면서 속으로는 웃고 있다. 서구 문화는 기록 문화다. 중간에 조작이 있어도 워낙 여기저기서 기록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정확한 편이며, 검증도 가능하다. 반면 쪽발이는? 암 것도 없다.

 

"헤이안 시대에 두각을 드러낸 성씨들 중 후지와라(藤原), 타치바나(橘), 미나모토(源), 다이라(平)이 있는데 후지와라는 청기(靑旗), 타치바나는 황색(黃旗), 미나모토는 백기(白旗), 다이라는 적기(赤旗)로 이 군기(軍旗)들을 토대로 말하자면 후지와라는 신라계, 타치바나는 백제계, 미나모토는 가야계, 다이라는 고구려계라는 얘기였다. 특히 후지와라는 신라 김씨, 타치바나는 백제 부여씨, 미나모토는 가야 김씨, 다이라는 고구려 고씨."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375853&qb=64+E7L+g6rCA7JmAIOqzoOq1rOugpOqzh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2MKeU5Y7vNssbqlfQKssc--037633&sid=T2Nv73NVY08AAA-YDws

이것 다 구라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저들이 실제 고구려계인지, 신라계인지, 가야계인지, 백제계인지 알 도리가 없는 것이다. 중요한 건, 저 구라까는 색희들이 하는 이야기 공통점이 있다. 처음에는 신라계가 장악하고 있었는데, 후발주자인 백제계가 이후 장악했다는 것이다. 이것 무슨 말이냐.

 

인드라 생각은? 오래 전 초기 기마 민족이 중국에서 한반도를 거쳐 북방에서 도래했겠다. 이들을 신라계라 하자. 허나, 이들이 신라계인지는 모르는 일이다. 말 타고 동해안을 달리다 끝을 보니 바다를 건너 일본에 갔을 수도 있으니까. 또한, 이들이 왕국을 세운 건 아니다. 기껏해야 마을 몇 개 연합한 부족연맹체 정도였을 뿐이다.

 

중요한 건, 물 건너 왔다니 대단해 보였던 것이다.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중국에서 건너오면 와~ 하는 것이 있지 않나. 하여, 원효가 중국 유학가려다가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 오늘날에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물 먹고 오면 한 수 접어주잖아?

 

해서, 신라계라고 하면 폼이 났던 시절이다. 허나, 신라계 호칭하던 호시절이 지나간다. 왜? 신라가 강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별 볼 일이 없는 망한 왕족, 멸문한 귀족 출신을 대어야 속일 수 있지 않겠는가. 누구나 아는 왕족 후예 출신이라고 뻥치다가 탄로나면 무슨 개쪽인가. 해서, 그 다음부터 가야계가 나오고, 백제계가 나오는 것이다.

 

왜? 망했으니까. 망했으니까 속이기 쉬운 게다. 어차피 모르는 일이다. 천민 출신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잡고 난 오늘부터 고구려계다 하면 고구려계요, 백제계요 하면 백제계인 게다. 정권 잡았는데 누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말에 토달겠나?

 

결국 구라인 게다.

 

마치 청나라 시조가 애신각라 신라 후손이라는 전설과도 같은 재미있는 뻥인 게다.

 

예서, 문제는 무엇인가.

 

청나라 시조가 신라 후손이라고 믿는 순간, 당신은 청나라가 남의 나라가 아닌 것이다. 청황실에 애착감이 든다. 나아가 만주 고토 회복에 열을 올리게 된다. 원래 내 땅이니까.

 

그처럼 자신이 백제계요, 가야계요 하던 쪽발이들이 어느 순간, 한반도 고토 회복에 나서는 게다. 정말 한반도를 정복하면 그간 가지고 놀던 한반도 쪽발이 색희들을 멍청하다고 다 숙청하겠지만^^! 죽어라! 캐병쉰 반도 쪽발이 색희들아. 니 애비가 아들딸년이 쪽발민통당 국회의원인 일본 헌병으로 독립군 고문했던 천백배로 고문당하다 원자폭탄에 뒈져라, 나가싸대기들아~

 

인드라는 지난 백 년 동안 일이 병쉰색희에 불과한 쪽발이들 머리에서 나왔다고 보지 않는다. 한반도를 강점하고, 만주 괴뢰국가를 세우고, 한단고기를 조작하고, 애신각라설을 유포하는 짓거리를 백년대계로 거침없이 해낼 수 있는 천재적인 머리를 지닌 부류는 현재까지 국유본이 유일하다. 지난 백 년간 쪽발이 뒤에는 국유본이 있었던 것이다. 쪽발이는 시키는 대로 했던 병쉰색희들이었던 게다.

 

 

예서, 쪽발왕 이야기를 해보자.

 

보통 만세일계 조작 비판하면 백이면 백 고대사 조작 운운이다. 허나, 인드라는 이에 회의적이다. 고대사란 건 그야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인 해석이 대부분이다. 유물 하나 없이 그저 조작 책에 나온 문구 하나 가지고 소설을 써대는 게 사실 재야 고대사 연구가들의 하나같은 개수작이다. 한국이건, 일본이건, 열 중 아홉은 사기꾼이 아닐까 싶다.

 

인드라 접근 방식은 다르다. 기록이란 상황의 산물. 특히 쪽발왕 왕권이 크게 흔들릴 때 조작도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해서, 쪽발 왕권이 크게 흔들린 시기의 쪽발왕 기록을 검토해보는 것이다.

 

검토하자.

 

막부 시대 쪽발왕 기록을 보면, 세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매우 궁핍했다는 것이다. 관혼상제란 가장 기본적인 행사인데 생활이 어려워 행사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즉위식도 연기하고, 장례식도 치루지 못할 지경이다.

 

둘째, 쪽발왕 계보에 특이한 것이 있다. 유럽이나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습이 있다. 선왕이 제위를 자식에게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나 지내는 것이다. 여기까지이면 조선 태조 이성계 예가 있고, 서양, 중국에도 가끔 볼 수 있는 것이어서 문제되지 않는다. 문제는 무엇인가. 상왕으로 물러났을 때는 선왕이 대부분 권력을 잃었을 때이다. 견훤처럼 자식들이 견훤을 구금한다든가 할 때 발생하는 쿠테타 상황인 게다.

 

헌데, 쪽발왕 기록을 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선왕이 왕위를 뜬금없이 물려준 후 뒤에서 왕을 배후조종한다는 게다. 이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난다. 이게 말이 되나? 그럴 거면, 선왕이 다시 왕에 올라 진두지휘할 일이지 웃기는 일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헌데, 이런 일이 고려에서 한번 있었다.

 

"고려 제 26대 왕(재위 : 1298 ; 1308~1313). 휘는 장(璋), 초휘는 원(願), 몽골의 휘는 이지르부카[益知禮普化], 자는 중앙(仲), 시호는 충선(忠宣). 충렬왕(忠烈王)의 장남. 어머니는 제국대장 공주(齊國大長公主), 정비(正妃)는 원나라 진왕(晋王) 감마라(甘麻刺)의 딸 계국대장 공주(계국대장공주(國大長公主) : 보탑실련공주(寶塔實憐公主)). 1277년(충렬왕 3) 세자(世子)로 책봉되고, 다음해 원나라에 가서 몽골 이름을 받았다. 1296년(충렬왕 22) 몽골 황실의 진왕(晋王) 감마라(甘麻刺)의 딸 보탑실린 공주를 정비(正妃)로 맞아 원도(원도(元都) : 북경(北京))에서 혼사를 거행하였는데 앞서 서원후 영(西原候瑛)ㆍ홍문계(洪文系)ㆍ조인규(趙仁規)의 딸을 비(妃)로 맞아들인 바 있다. 1297년 어머니가 갑자기 병으로 죽자 원나라에서 귀국하여 어머니가 병을 얻게 된 것은 내총(內寵)을 투기(妬忌) 하는 자(者)들의 소치(所致)라 하고 당시 부왕(부왕(父王) : 충렬왕)의 총애를 믿고 날뛰던 무비(무비(無比) : 백야단(伯也丹))와 그의 관련자인 여러 사람을 귀양, 혹은 죽이거나 가두었다. 이 지나친 처사와 왕비의 죽음에서 크게 충격을 받았는지 충렬왕은 왕위 이양의 뜻을 원나라네 전하였다. 그리하여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이 왕위에 오르고, 부왕(父王)은 태상왕(太上王)이라 했다. 젊은 왕은 구폐를 개혁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행하려 하자 권문ㆍ세가의 비방을 많이 받았다. 정국(政局)의 쇄신을 꾀하고 먼저 관제(官制)를 개혁하던 무렵에 조비(趙妃)를 질투해 오던 왕비 계국 공주와 왕의 반대파들에 의하여 음모사건이 벌어졌다. 그리하여 충선왕 즉위 7개월 만에 다시 충렬왕이 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왕실의 치정 문제도 관계되지만 충렬ㆍ충선 양 왕을 둘러싼 정치적 모략, 중상의 결과로 보겠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5416

헌데,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쪽발왕에게 비일비재했다는 건, 그만큼 쪽발왕 실권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더 나아가 왕위에 오른 왕이 젊은 나이에 하나같이 일찍 뒈지고, 상왕이 왕들을 여러 번 교체시키고, 그때마다 배후조종했다는 것이 이치가 맞지 않는 것이다. 해서,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쪽발왕에게는 실권이 없었다는 이야기인 게다.

 

하면, 권력은? 당연히 막부에게 있었던 것이다. 선왕은 이미 뒈졌던 게다. 헌데, 기록에서 보면, 막부는 아무런 힘이 없는 듯이 보이고, 상왕이 일처리를 다 한 것처럼 나온다. 이 정도면 상왕이 정권 잡아서 막부에게도 대들만도 하건만^^! 하면? 무엇? 그렇다. 왕비의 수렴첨정인 게다. 이는 유럽, 중국,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왕비가 당대 막부 가문의 딸이라면!!! 이는 쪽바리가 조선을 강점한 후 조선 왕조에 행했던 것과 수법과 같은 게다. 조선 왕조에 쪽발이 왕비나 공주를 들이고 왕의 후예들을 수족으로 움직이려 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일! 몽골 역시도 고려 침략 시에 행했던 수법이기도 하다.

 

 

셋, 오늘날에도 여왕 문제가 이슈가 될 정도이다. 헌데, 이 시기에 여왕이 둘이나 등장한다. 대가 끊겨 양자를 들이고, 여왕을 모신다?

 

참고로 인드라는 여왕에 불만이 없다. 오히려 긍정적이다. 영국이나 네덜란드를 보면 여왕 재임 시에 국운이 크게 상승했다. 인드라는 신라 여왕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물론 여왕 즉위시에는 당대 사회가 그만큼 위기라는 반증이다. 허나, 여왕 이후의 시대란 변혁의 시대여서 사회를 크게 발전시켰다. 해서, 인드라는 한반도에도 하루바삐 여왕의 시대가 오길 고대하는 편이다.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정리하자. 결론적으로 만세일계란 걸 잘 알 도리가 없고, 검증할 방법이 없는 고대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오히려 고대사 논란은 조선과 만주 침략을 위한 국유본의 명분 쌓기용이라고 보는 편이다. 국유본이 주도한 메이지 유신 직후 일본은 이전까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사에서 고구려부터 논하기 시작하는 등 국유본 지시를 받아 만주 침략을 역사 조작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인드라는 현재 보고 있다.

 

해서, 고대사보다 무신 정권 시기 쪽발왕 기록을 검토하더라도 만세일계는 허구에 불과한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반도 쪽바리들이 하나같이 고대사에만 몰입하고 무신 정권 시기에는 침묵하다가 메이지 유신 때부터 쪽발왕을 언급하는 것은, 국유본에게 세뇌당했거나 알아서 기는 행태가 아닌가 보는 것이다.

 

캐병쉰새뀌들아! 잘 들어봐라. 영국왕이 독일에서 건너갔지? 오랜 옛날에는 독일에서 영국으로 건너가기도 했지? 헌데, 그것이 지금 독일인과 무슨 상관이냐. 이런 것 좀 생각하면서 살자, 직전까지 쪽바리에게 세뇌될 뻔한 분들아~!

 

왜 반도 쪽바리 사기꾼 자칭 재야 역사가 병쉰색희들은 막부 시대를 건너뛸까?

 

이 대목만 들입다파면 만세일계란 게 허무맹랑한 것임을 알 수 있음에도 왜 침묵하는 것일까.

 

결론은, 오늘날 쪽발 정은과 비슷한 것이다. 겉보기에는 쪽발 정은 권력이 강한 듯보인다. 중국도, 미국도 쪽발 정은 권력에 농락당하는 듯이 보인다. 허나, 이것이 바로 국유본의 눈속임인 게다. 실제 권력은 국유본이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스위스에 유학보내 국유본 세상을 보게 한 쪽발 정은을 내세우는 쪽바리 프로젝트인 게다. 가면 정권! 쪽발 정은 가면을 벗기면 권력의 실체, 국유본이 나온다.

 

그럼에도 오늘날 쪽바리 색희들, 쪽발민통당, 쪽발통진당, 쪽발찌라시들은 뭐라 하나? 그저 쪽발 정은이 신비롭기만 하다는 것이다. 그처럼 이 쪽바리 색희들은 쪽발 정은과 쪽발왕에게 충성하고 있는 것이다. 왜? 신비로우니까. 씨발 색희들, 네 넘들 꿈 속에서 쪽발민통당 이미경 애비처럼 일제 헌병인 놈들에게 고문을 당했던 독립투사들이 네 넘들을 백만 배로 고문할 것이다.

 

- 쪽바리 니 애비가 대대로 대한민국을 망치라고 밥상물림 교육을 시키든? 개쪽바리 색희들아!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하여,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하면, 쪽바리 프로젝트란 국유본의 항상적인 프로그램인가 하면 그렇지 않다.

 

국유본이 19세기 중반 이후 제국주의 정책을 결정한 뒤부터 쪽바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해서, 국유본은 러일전쟁 막후에서 일본을 미친 듯이 지원하고, 조선 강점을 획책했던 것이다.

 

이후, 변화하기 시작했던 것은, 1919년 31운동 직후라고 본다. 인드라는 31운동 배후에도 국유본이 있었을 것으로 추론한다. 이 시기부터 국유본이 일본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이 시기부터 태평양 전쟁을 위한 떡고물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셈이다.

 

그런 후, 625 전쟁으로 다시 국유본은 일본을 찾는다. 625 전쟁 전까지 일본 경제는 말 그대로 남한 경제와 같았다. 망했던 것이다. 독일처럼 마셜자금도 없었다. 헌데, 쪽발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한 방에 경제 회복의 토대를 닦았으니 일본으로서는 애비가 쪽발이인 김일성이 대를 이어 쪽발왕에게 충성한다고 기특하게 여길 것이다.

 

아, 캐병쉰 색끼, 김일성, 통일되어 네 놈 미이라를 볼 수 있다면, 니 넘 좆을 엿가락처럼 늘여뜨려서 대한민국 시민 모두가 그 좆을 다 가위로 짤라버리면서 전쟁에서 죽어간 사람들을 기리는 행사를 가질 것이다.

 

인민의 이름으로 저주한다, 쪽발 김일성! 네 놈의 후손이란 남김없이 구족을 멸할 것이니!

 

허나, 1960년대로 접어들면서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이 출범하면서 쪽바리 프로젝트는 중단한 듯이 보였다.

 

박정희는 쪽바리를 부를 때 반드시 왜넘이라고 했다. 또한, 한국에 두 혁명이 있었으니 하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행한 동학 혁명이요, 이것이 정신 혁명이라면, 자신의 혁명, 516 혁명은, 쪽바리에 대항한 경제 혁명이라고 생각했던 듯싶다.

 

오늘날 도요타 리콜, 올림푸스 분식회계, 엘피다 파산, 혼다 리콜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선전하는 것을 보면서 국립묘지에 있는 박정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 같다. 반면, 쪽발 일성과 쪽발 정일,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은 쪽발이들과 동병상련이 되어 비통한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을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지금도 니 애비가 쪽바리인 색희들이 날뛰고 있다.

 

부디 전두환 개색희랑 김영삼 씹색희가 개과천선에서 죽기 전에 사람되기를 바랄 뿐이다. 전두환이나 김영삼 개색희들이 쪽발 돼중이나 쪽발 놈현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겠나. 개새끼들.

 

중요한 건, 국유본이다. 결국 쪽바리 프로젝트를 중지하는가, 작동하는가는 국유본이지, 쪽발이에게는 권한이 없다. 예서, 아무리 쪽바리 욕한다고 해봐야 감정 해소 차원밖에 안 되는 소모적인 일일 수 있다.

 

해서, 국유본에게 쪽바리 프로젝트를 넘어서는 프로젝트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국유본은 국유본 언론을 통해 중국 문제를 연이어 거론하면서 중국이냐, 미워도 쪽발이냐 하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바로 이 대목이다. 중국이든, 쪽바리든, 배후에는 국유본이다. 쪽발 정은 미사일 기술과 자금 누가 대주나? 국유본이다.

 

해서, 국유본이 지금 쪽바리 프로젝트에 많이 공을 들였는데, 이를 포기하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왜 국유본은 쪽바리를 시켜 동아시아 역사를 재구성하도록 지시했는가.

 

이는 지금까지 인월리를 읽어본 이들은 알 것이다.

 

하면, 왜 국유본은 지금도 쪽바리 프로젝트를 가동시키고 있는가.

 

해양을 통해 대륙을 봉쇄하는 전략이다.

 

허나, 실제로는 대륙을 봉쇄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중국을 발전시킬 것이다.

 

단, 중국을 지속적으로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는 떡밥이 필요한데, 그것이 한반도인 게다.

 

해서, 길은 네 가지다.

 

하나, 한반도가 이왕 떡밥이라면 보다 큰 떡밥이 되어야 한다는 게다.

 

둘, 한반도가 떡밥에서 중심으로 부상하는 것이다.

이러자면, 일본이 침몰하는 대신 한국이 그간 일본이 맡았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셋, 한국인이 주동하여 능동적으로 아시아 연방에 나서는 길이다.

 

넷, 전략전술 닥치고 그냥 국유본에 들입다 반대하면 된다.

 

인드라는 현재 입장에서 첫번째와 네번째에 부정적이다.

두번째와 세번째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를 한류천하 프로젝트라고 규정한다.

 

 

에이쿄 1년 3월 9일 미나모토노 요시노부는 궁에서 존경받았고 그후 그는 쇼군 아사카가 요시노리라 알려졌다.

에이쿄 5년 6월(1433)중국의 황제가 요시노리에게 중국인들이 쇼군에게 일본왕이라는 직위를 주는 서한을 보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D%95%98%EB%82%98%EC%A1%B0%EB%85%B8_%EC%B2%9C%ED%99%A9

그의 즉위 직후에 오닌의 난이 발발하였다. 사원, 신사, 그리고 왕실 가족들의 저택이 불타 버렸다. 황실의 재정은 말라 버렸고 황궁은 쇠퇴하였다. 전임 천황 고코마쓰 천황이 1433년 죽을 때까지 고하나조노는 다애리의 전직 수장의 직책을 지녔다. 왕궁의 실제 권력은 그의 숙부에의해 전횡되었다. 그는 사원 섭정으로 알려진 관행을 계속하였다. 이후 고하나조노는 천황 직접 통치를 그의 양위 시까지 30년간 즐겼다. 그리고 그후 섭정 천황 간접 통치의 전통적인 형태가 다시 회복되었다. 고쓰치미카도의 치세의 연장된 지속은 36년 2개월간 계속되었고 메이지 천황 이전의 역사적인 기간에 어떤 주권보다 길었다. 그는 전쟁이 끝난 후에 황궁의 고대 의식을 회복하려는 열의는 없었다.

1500년 10월 21일 천황이 사망하였다. 그의 계승자 고카시와바라 천황은 장례식을 위한 자금이 부족하였고 죽은 천황의 시신은 수개월간 황실 창고에 방치되었다가 황궁으로 기부가 있은 후에 장례가 관찰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93%B0%EC%B9%98%EB%AF%B8%EC%B9%B4%EB%8F%84_%EC%B2%9C%ED%99%A9

그의 치세는 아시카가 쇼군 시대의 황실 권위의 최저점을 기록하였다. 다이에이 5년 1월 1일(1525) 왕궁의 모든 기념식이 취소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을 지원할 자금이 부족하였기 때문이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B9%B4%EC%8B%9C%EC%99%80%EB%B0%94%EB%9D%BC_%EC%B2%9C%ED%99%A9

황궁은 매우 빈곤하였기 때문에 기여를 위한 전국적인 호소가 나갔다. 호조씨, 우치씨, 이마가와씨 그리고 센고쿠 시대의 다른 다이묘 씨족으로 부터의 기여 덕분에 천황은 10년후 공식적인 대관식을 수행할 수 있었다. 황실의 가난은 극에 달하였다. 그리하여 천황은 그의 글을 팔아야 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B%82%98%EB%9D%BC_%EC%B2%9C%ED%99%A9

당시,일본 천황구게들은 이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궁핍한 상태로, 오기마치 천황은 센고쿠 다이묘모리 모토나리가 금을 헌상할 때까지 3년 동안 즉위식도 올리지 못할 정도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A%B8%B0%EB%A7%88%EC%B9%98_%EC%B2%9C%ED%99%A9

고요제이 천황(後陽成天皇 후양성 천황)은 일본의 107대 천황(1571년12월 31일 ~ 1617년9월 25일, 제위 : 1586.12.17~1611.5.9)이었다. 고요제이 천황의 치세기간 중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는데(1592) 이때 고요제이는 거의 허수아비 상태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9A%94%EC%A0%9C%EC%9D%B4_%EC%B2%9C%ED%99%A9

1596년고요제이 천황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611년 (게이초 16년) 아버지에게 양위 받아 즉위하였다. 그의 재위 기간중 공가중제법도(1613년 제정), 금중병공가제법도(1615년 제정) 등이 제정되어 조정의 행동 전반이 쿄토에 설치된 쇼시다이(所司代)를 통해서 막부의 관리를 받게 되었다.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딸 가즈코와의 약혼기간 중 궁녀 요쓰쓰지 요쓰코를 총애하여 남매를 두었던 일이 발각되어, 한때 가즈코의 입궁 취소가 고려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요쓰코 모자의 출궁 및 관련자 처벌 등으로 사과가 받아들여져 겐나 6년(1620년)에 도쿠가와 가즈코가 입궁, 마사코로 개명하고 후궁이 된다. 1627년자의 사건, 아무런 품계도 없던 가스가노 쓰보네의 천황 배알 등으로 천황의 권위를 실추시킨 막부의 행동을 참지 못한 천황은 1629년11월 8일, 둘째 딸 오키코 내친왕(후의 메이쇼 천황)에게 양위하고 상황이 되었다. 양위 이후에도 4명의 자식인 메이쇼 천황, 고코묘 천황, 고사이 천황, 레이겐 천황의 섭정을 맡아 실권을 휘둘렀지만, 도후쿠몬인이 천황의 뒤에서 이를 옹호했기 때문에 막부 역시 이를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B%AF%B8%EC%A6%88%EB%85%B8%EC%98%A4_%EC%B2%9C%ED%99%A9

메이쇼 천황 (明正天皇, 명정 천황, 1624년-1696년)은 일본의 제109대 천황 (재위 1629년-1643년)이다. 막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외손녀이다.

 

쇼토쿠 천황 이래 859년만의 여성천황으로 7세의 나이로 즉위, 치세중에는 아버지 고미즈노오 천황의 섭정을 받아 조정에서의 실권은 가질 수 없었다. 1643년 {겐나 20년) 이복남동생 고코묘 천황에게 황위를 넘겨주고 상황이 되어 출가. 1696년 (겐로쿠 9년)에 사망. 향년 74세.

http://ko.wikipedia.org/wiki/%EB%A9%94%EC%9D%B4%EC%87%BC_%EC%B2%9C%ED%99%A9

1642년 (간에이 19년)에 태자로 임명되어, 11세의 나이로 메이쇼 천황의 양위를 받아 천황위에 올랐다. 1654년 (조오 3년), 천연두로 인해 22세에 사망. 갑작스런 사망 때문에 독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사망 전해부터 건강이 악화되어 대신들과 막내 아우인 아테노미야(高貴宮: 훗날의 레이겐 천황)를 양자로 삼는 것을 상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BD%94%EB%AC%98_%EC%B2%9C%ED%99%A9

고사쿠라마치 천황(後町天皇, 후앵정 천황, 1740년-1813년)은 일본의 제117대 천황(재위 1762년-1770년)이다. 현재는 일본의 마지막 여자 천황으로 남아 있다. 마지막 조선 통신사(1764년)가 교토를 경유하던 시기의 천황이었다. 제115대 천황인 사쿠라마치 천황의 제2황녀이다. 어머니는 니조 요시타다의 딸로 사쿠라마치 천황의 여어인 니조 이에코이다. 언니는 모리코 내친왕(盛子親王)이며, 어머니가 다른 동생으로 제116대 천황인 모모조노 천황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82%AC%EC%BF%A0%EB%9D%BC%EB%A7%88%EC%B9%98_%EC%B2%9C%ED%99%A9

고모모조노 천황(일본어: 後桃園天皇, 후도원 천황, 1758년8월 5일 ~ 1779년12월 16일)은 일본의 제118대 천황(1771년5월 23일 ~ 1779년12월 16일)이다. 이름은 히데히토(英仁)였다. 1768년 황태자가 되었으며, 2년 후에 1771년 그의 고모인 고사쿠라마치 천황이 그에게 황위를 물려줬다. 몸이 허약했던 탓에 1779년에 22세의 나이로 승하하였다. 딸 한명을 낳았을 뿐 아들을 낳지 못해 양자를 들여 고카쿠 천황이 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B%AA%A8%EB%AA%A8%EC%A1%B0%EB%85%B8_%EC%B2%9C%ED%99%A9

고카쿠 천황(일본어: 光格天皇 (こうかくてんのう) 고카쿠덴노[*], 광격 천황, 1771년~1817년3월 22일)은 제119대 일본 천황이다. 그는 1780년에서 1817년까지 왕위에 있었다. 휘(諱)는 처음에는 모로히토(師仁)였고, 후에 도모히토(兼仁)로 고쳤다. 어릴적 명칭은 사치노미야(祐宮)였다. 그는 간인노미야 스케히토 친왕(閑院宮典仁親王)의 6번째 아들로 히가시야마 천황의 증손이다. 어머니는 오에 이와시로(大江磐代)이다. 안에이 8년 11월 8일(1779년12월 15일)에 위독한 상태였던 고모모조노 천황의 양자가 되어 황태자로 정해졌다. (실제로는 고모모조노 천황은 이미 붕어한 상태였고, 황위가 공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붕어를 발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B9%B4%EC%BF%A0_%EC%B2%9C%ED%99%A9

원래 천황은 외래의 것을 배척하고 개국에도 반대하였다. 따라서 막부쪽에서 미·일 수호 통상조약의 칙허를 요구하였을 때 이를 거절하였고, 훗날 다이로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가 이를 강제로 추진함으로써 막부와 궁정쪽의 대립은 심화되었다. 이에 황실과 막부를 통합하려는 공무합체 운동이 일어나 로주 안도 노부마사(安藤信正) 및 여러 친막부파 공경들이 천황의 여동생 가즈노미야 지카코 내친왕(和宮親子親王)과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德川家茂)의 혼인을 추진하게 된다. 원래 천황은 이 결혼에 반대했으나 친막부파 공경들의 설득으로 결국 혼인을 승인하였다. 그러나 이 결혼은 이에모치의 요절로 4년 만에 종료되었고, 막부와 존왕양이파의 대립은 심화되었다. 메이지유신으로 인하여 황국주의가 자리잡아 독살설은 일본 사회에서 금기가 되었지만 안중근(安重根)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은 이와쿠라 도모미(岩倉具視) 등이 고메이 천황을 독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하라구치 기요시가 간호기록 등을 토대로 천연두에 의해 자연사했다고 주장하여 두 주장이 크게 맞서게 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B%A9%94%EC%9D%B4_%EC%B2%9C%ED%99%A9"

쪽바리 프로젝트와 한류천하 프로젝트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17 02: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892410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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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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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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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쪽발매국노가 된 한국 사법부, 빌어먹을 부자아들넘만 가는 로스쿨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21 01: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9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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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쪽발매국노가 된 한국 사법부, 빌어먹을 부자아들넘만 가는 로스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1

 

"오늘은 이 정도로 한다. 마지막으로 쪽발이 매국노 판사들이 왜 요즘 지랄을 하고, 국유본 언론이 쪽발이 매국노 판사 보도를 최우선으로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겠다.

 

국유본은 영미처럼 한국도 국민참여재판을 추진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 내놓는 방식이 바로 판사들의 정치적 발언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것 모두 영미법대로 가려고 하는 국유본의 공작이다. 판사들더러 노숙자될래, 매국노가 되어 FTA 반대 발언할래? 강요해서 정치적 논란을 야기시키면, 이후 누가 판사 판결을 공정하게 보겠는가. 아무도 공정하게 보지 않을 것이다. 쪽발 매국노 무리에게는 무조건 무죄, 국유본과 맞싸우는 투사들에게는 무조건 유죄를 때릴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양상을 극단화시키면 국민 정서가 둘로 분열할 것이고, 예서, 그럼 판사들을 믿지 말고, 시민을 내세우자는 여론이 등장할 것이다. 해서, 자연스럽게 배심원제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하면, 왜 국유본은 배심원제를 원하는가. 그것이 훨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애국심에 충만한 판사들이 여전히 다수다. 반면 우리하나파쇼법 연구회 쪽발매국 뉴라이트 FTA 반대 국유본 판사들은 소수다. 이들 국유본 판사만으로는 곤란하니 국유본이 배심원제를 강화시키려 하는 것이다. 로스쿨 제도도 국유본 역점 추진사업인 게다. 국유본은 궁극적으로 민족, 민중, 인류를 위해 일하는 의인을 만들어내는 국가 고시제도를 없애려하는 것이 목표인 게다.

 

국민 여러분! 쪽발 매국노, 이완용만도 못한 국유본 판사들에게 한마디씩 합시다. 이 구족을 멸할 개씨발 색희들아. 니 쪽발이 애비 색희가 그렇게 가르치든? 이 사이코패스 개씨발색희들아.

 

하면, 이런 대목에서 여러분은 인드라가 왜 국유본 판사에게 감정적인가를 반문할 것이다. 국유본이 국유본 판사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것이지, 왜 그리 흥분하나~! 인드라여~? 하고 말이다. 이것이 인드라와 국유본의 게임인 게다.

 

국유본이여! 국유본이 원하는 만큼 놀아주겠다.

 

한반도 평화통일은 2012년에 가능한가? 쪽발 뽀그리 처형은 내년으로 미룰 셈인가?

 

국유본이여! 인드라에게 계획이 있다!

 

인드라를 지지하라!

 

혁명의 불꽃을 점화시키겠다.

 

조건은 쪽발놈현, 쪽발돼중, 쪽발뽀그리처럼, 영어 원어민 교육 찬성하는 개씨발색희들처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방해가 되는 적들을 모두 쓸어버려라!"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25 : 프리메이슨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2/08 11: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26006255

"werner beinhart:

미국의 트레이드마크 껌이 추가되었군요 ㅎㅎ 질겅질겅. 한때 외무고시를 전면폐지하고 외교 아카데미화 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데, 박정희 정부의 정책 중 하나인 "고시"를 통한 관료제를 해체하려는 움직임일까요? 이번 외무고시 건도 그렇고 사법고시도 로스쿨로 인해 곧 없어진다 하고... 착실히 하나하나 분리해나가고 있군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만 되면 행정부, 사법부에 얼마든지 잠입해 들어갈 수가 있다. 머리가 좋고 확실한 자식들은 데모에 내보내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하라"(1973년 4월, 김일성의 대남공작원과의 담화)

 

큰 틀에서 중도좌파 박정희 죽이기이며, 신자유주의 강화를 위한 시스템 개편으로 보아야 한다. 이번 사법부 파동도 그 자체 다른 이슈를 위한 물타기 성격이 있지만, 그 자체로도 로스쿨에 이은 국유본 직접 지배의 초석을 닦으려고 하는 것이다.

 

4대강 살리기는 오랜 마라톤 질주 끝에 일등으로 테이프를 끊었고, 세종시는 이제 막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예서, 세종시는 차기 이슈가 신통치 않으면 이명박 임기말까지 가서 차기 정부로 넘어갈 공산도 크다. 해서, 국유본은 새로운 물타기 이슈를 개발하지 않을 수 없는데, 하나가 북한 관련 논란이며, 다른 하나는 국유본 사법부 논쟁이다.

 

북한 관련 이슈는 이제 진부하다 못해 이제 논의조차 되지 않는다. 다행인 게다. 한국 시민이 북한 관련 이슈를 외면할수록 한반도 평화통일은 가까이 온다. 국유본 사법부 논란은 세 가지 목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 국유본 사법부의 목표에 대해 인월리는 강조한 바 있다. 박정희 죽이기, 재벌 손봐주기, 정치인 길들이기, 민주노동당 및 민주노총 죽이기, 친일매국수구세력 봐주기이다. 박진을 물먹이는 것도 국유본이 중심적으로 키우고 있는 손학규에 대한 배려일 수 있다. 또한 권영길을 보라. 얼마나 순한 양이 되었는가. 사법부 무죄가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 도마에 오르는 것 자체가 정치인에게 부담인 게다. 때리고, 때린 상처에 정성스레 약 발라주고... 국유본 노예의 길이다. 권영길, 강기갑, 뉴라이트 노회찬이 재판과정을 통해 국유본에 똥꼬를 내준다. 해서, 권영길이 침묵 모드라고, 노회찬이 뜬금없이 신종플루랑 아이폰 홍보한다고, 강기갑이 주구장창 진보대연합을 주문처럼 외운다고 그들을 너무 나무라지 않았으면 싶다. 약점을 잡힌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다만, 이해하되,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 현재 정치인에 대한 기대를 100이라 하면 10정도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 불필요하게 기대하면 실망만 크다. 민주노동당 당원과 지지자의 목표는 강기갑을 보호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강기갑은 손가락에 불과하다. 친일매국왜곡 PD수첩 무죄도 그렇다. 이대로 끝낼 생각이라면 무기브로커 조풍언, 이완용급 매국노 변양호처럼 다른 이슈로 물타기를 했을 게다. 허나, 국유본 언론이 이슈로 삼았다면 상황이 이대로 끝난 것이 아님을 웅변한다. 최종심이 아직 남았다. 갈 길은 멀다.

 

둘, 검사 대 판사라는 국유본 사법부 논란을 촉발시켜 지방선거까지 MB 대 반MB라는 허구적인 전선을 지속시키고자 하는 국유본 선거 전술이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국유본 언론이 이슈로 삼는 것은 허당이다. 시민에게 진정 중요한 사안은 산업은행 민영화법, 자통법처럼 시민이 모르게 처리된다. 국유본 언론은 '추악한 가게 사건'을 보도하지 않는 것처럼 진실을 은폐시킨다. 하여, 친일매국세력들이 만들어낸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민족반역자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십 수 년도 아니고 지난 이 년만 떠올려보라. 남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 죄다 거짓말이었다. 친일매국왜곡 MBC PD수첩의 역할은 진실을 알리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친일 조선일보처럼 거짓을 진실처럼 조작하는 데에 있었다. 다를 것이 무엇이 있던가. 친일 조선일보나 친일매국왜곡 MBC PD수첩은 한통속이다. 낮에는 싸우는 척하고 밤에는 룸살롱 같은 데서 김영삼과 김대중처럼 술잔을 기울일 자들이다.

 

셋, 국유본 사법부 제도를 미국식으로 바꾸기 위함이다. 그 시초는 로스쿨이다. 이제 서민의 사법부 시대는 갔다. 돈 없으면, 일억이 없으면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지 못하는 계급 사회가 되었다. 게다가 더 중요한 것은 변호사도 한계직업으로 내몰릴 공산이 크게 된 게다. 오늘날 미국 변호사들이 왜들 그리 욕을 먹겠는가. 개나 소나 변호사여서다. 개나 소나 변호사이면 무엇이 문제가 되나? 영화 '데블즈 애드버킷'에서 보듯 악마의 유혹에 나약해질 수밖에 없다. 하면, 이것이 변호사만의 문제인가? 아니다. 판검사들은 공기업 회사원처럼 일하다가 수틀리면 조직을 박차고 나가 변호사한다고 여기고 있다. 헌데, 변호사 시장이 불안해지면, 판결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지금까지도 국유본 사법부이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국유본에 충성하는 사법부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제기랄, 노무현 업적이다.

 

사법부 논란이 일어나니 한나라당에서 옳다구나 하고 사법부 개혁을 외친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도 국유본 지시에 따라 호응한다. 시나리오를 만들어보자. 너는 검사, 나는 판사. 방향은 정해졌다. 미국식이다. 일차적으로 사법부 판결에 의문을 표하게 하여 사법부 권능을 약화시킨다. 과도기적으로 형사 판사부 자격을 좁힌다. 허나, 역시 같은 결과가 발생한다. 하면? 배심원제? 형식적으로는 시민의 민의를 존중하는 제도처럼 보이나 악용될 소지는 현행 제도보다 크다. 여론조사로 대통령 뽑는 격이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문제가 없지 않았다. 허나, 그간 시민으로부터 사법부가 나름대로 존경을 받아왔다. 이는 사법부가 선진국에 비해 남부럽지 않은 독립성과 공신력을 유지해왔다는 반증이다. 역대 대통령과 친인척을 과감하게 기소하고 사법처리한 나라가 과연 얼마나 되나. 또한 헌법재판소는 아시아 국가들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 모든 기초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해도 고시 하나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시스템 때문이다. 무신혁명 시기 때의 경쟁인 게다. 학벌과 재산에 상관없이 힘을 갖춘 이가 공무원이 되고, 외교관이 되고,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된다. 허나, 로스쿨로 인해 민중과의 연결이 끊어지게 된다. 귀족들만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니 나라가 망할 징조다. 로스쿨 제도 때문에 노무현에게 등 돌린 이들도 무척 많다. 헌법재판소도 외환위기 이후 이상해졌다. 검사이건, 판사이건, 변호사이건 모두 마찬가지다. 외환위기 이후 국유본이 남한을 보다 직접적으로 지배하려 하자 여러 곳에서 아우성인 게다. 그래도 살만했던 대한민국이다. 김일성도 인정할 만큼 훌륭한 사법제도를 보유하고 있었다. 허나, 전두환 때부터 신자유주의가 시작되어 망가져가기 시작하더니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신자유주의가 강화되면서 대한민국이 확실히 망가져가고 있다. 바로잡아야 한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아니다. 지금까지는 맛보기였다.

무권유죄, 유권무죄의 시대가 왔다.

국유본에게 줄을 대고 있지 않은 자들이여.

그대들은 예비 범죄자이다.

이제 그대들은 게임 속의 좀비처럼 쫓기는 신세가 될 것이다.

신세계 질서를 위하여.

 

사법부 논란이 왜 문제인가. 비록 사법부 논란 자체가 다른 핵심 이슈를 위한 물타기이지만, 사법부 논란 자체만 일단 보기로 하자. 사업 방식이 큰 틀에서 대부분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나, 국유본 사업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국유본이 원하는 법안이나 시스템을 만들기 전에 국유본은 911사태나 공황을 먼저 일으킨다. 시민의 본능적인 정서를 건들인다. 둘, 국유본은 자신들 세력을 둘로 나눠 어느 한 편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양 편을 모두 내세운다. 물론 우두머리들은 국유본의 수하들이다. 시민을 흑백논리로 세뇌시켜 생각을 멈추게 만든다. 셋, 국유본이 이미 마련한 안을 마치 합의된 양 누더기 법안이 결정된다. 국유본 언론은 마치 세상이 바뀌기라도 하듯 호들갑을 떨지만, 법안이나 시스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미 국유본 핵심이 빠져나갈 구멍은 죄다 만들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성동격서 수법으로 다른 기획들이 조용히 처리가 된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이 문제를 자세히 살피기 전에 다른 사건을 터뜨린다. 이제 국유본 언론은 하루 종일 다른 뉴스로 세상을 도배할 것이다. 시민의 신경이 쇠약해진다. 쇠약해진 신경에 사건, 사고를 일으켜 더 큰 자극을 준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가령 오세훈 자동 당선을 위해서 천안함 사태 이슈 이주 후에 한명숙 무죄를 때리는 국유본 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한명숙 무죄만으로는 장사가 안 된다 여겨 한명숙 지지율 0%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 한명숙 여죄를 다시 추궁하는 국유본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로스쿨이라는 억대의 자금이 필요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구조라면 국유본이 개입하기는 매우 손쉬울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938717

"검환:

그렇다면 향후 법체계나 법률시장이 대륙법체계에서 영미법체계로 간다는 건가요?

 

 

INDRA: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든 생각이 한국이 말하자면 그간 로스차일드 법 체계였다고 할 수 있는데 로스쿨처럼 록펠러 법체제로 가는 것이 아닌가 보기 시작했다. 해서, 현재 흐름이 그렇게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11/02 국유본론 2009

2009/11/02 22: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2872654

"김종화 :

그런가요? 하하하. 선생님이 유럽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프랑스부터 하셨다는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선생님 관심사는 금융, 특히 은행인데요. 프랑스 은행인가요? 노건호를 운운할 때 심상찮았습니다.

 

인드라 :

"정동영 후보의 큰 아들은 특목고인 대원외고를 다니다가 미국 명문사립고에 조기유학을 가서 현재 미국 유명대학에 재학 중이다. 정 후보의 큰아들의 경우 2001년부터 1년에 학비만 6~7천만 원이 들어가는 미국 보스턴 소재의 명문사립고인 브룩스 스쿨에 유학시켜서 지금은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인 스탠포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56&aid=0000003692&

 

노건호,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유학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01331

국유본의 한국 지배그룹 훈련기관, 스탠포드 대학교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236808

노건호에 대해서는 조세피난처, 스탠포드와 함께 학력세탁 의혹이 늘 따라다닙니다. 노건호 측에서는 동국대 서울캠퍼스 화학과에 다니다 군복무 후 수능을 보고 연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반노 측에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화학과에 다니다 연세대 법학과에 편입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이 주장은 로스쿨과 연계하여 수험생들 분노를 일으키는 대목이어서 진실이 밝혀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즉, 이 음모론에 따르면, 노무현이 여야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스쿨을 강행시킨 것은, 노건호가 사법고시에 자주 낙방하는 꼴을 견디다 못해 로스쿨로 방향을 틀었다는 주장입니다.

 

인드라 입장에서는 노건호 학력세탁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인드라는 아이들이 굳이 대학을 가야 하나, 심지어 고교도 갈 필요가 있나? 이런 다소 비현실적인 생각을 해서 늘 인드라 마눌에게 맹비판을 받는 입장이어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노무현 아들넘이나 정동영 아들 새끼, 심상정 자식놈, 안희정, 유시민 새끼들이 뭔 짓거리를 하느냐 이런 데에 관심을 지니는 것은 공인에 대한 검증 차원이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드라는 개인적으로 최소한 공인이란 삼대가 같이 평가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아비가 뭐하는 사람이냐. 그 애새끼는 어떤 색희냐. 이런 걸 실체적으로 봐야 그들 언행 진실을 볼 수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연좌제 찬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합니다. 다만, 공인이면 출신에 대해 명백히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시민 알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이런 학력세탁 의혹 문제가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학벌주의 비판에 역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고 여길 수 있습니다. 인드라는 생각을 달리 합니다.

 

어떤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을 바꾸고 싶다면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 규칙을 어떤 식으로든 위반하는 것입니다. 소극적인 방식이나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안은 그 규칙보다 더 나은 규칙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방식이나 매우 어렵습니다.

 

이 대목에서 국유본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국유본 생체실험자로 남고 싶다면 소극적 방식에 만족할 것입니다. 반면 더 나은 규칙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매우 험난한 길일지라도 그 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0470659

BNP파리바 : 인드라가 꿈을 꾸면 인류도 꿈을 꾼다국유본론 2011

2011/06/04 05:36

 

 

"박원순을 비판하는 것은, 한국 시민운동의 종말을 알리기 위함이다.

 

조선 시대 어떻게 망했는가. 조선 후기로 접어들면, 공직 추천제가 발생했다. 취지는 좋았다. 영남 지식인들이 중앙 정부가 저지른 온갖 사화에 당하다 보니 출세하기 보다는 낙향을 택하여 고향에서 학문을 익히고 제자를 기르는 학풍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재가 늘 시골에서 썪는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해서, 실력이 있음에도 뜻한 바가 있어 과거에 응하지 않은 선비를 발굴한다는 명분으로 과거 급제하지 않아도 관리로 뽑을 수 있는 천거제를 실시한 것이다. 허나, 바로 여기에 조선 패망 길이 있었던 게다.

 

과거 볼 실력이 안 되는 넘들도 패거리즘으로 뭉쳐서 추천제로 관리를 할 길이 생긴 셈이다.

 

오늘날 시민운동과 로스쿨, 공무원 사회를 엿볼 수 있지 않은가.

 

이전에는 과거로 급제했다는 자부심, 고시 합격했다는 자긍심으로 나름 공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외부에서 압력이 들어와도 나, 고시 패스한 사람이야, 하고 말할 수 있었다.

 

허나, 지금은?

 

나, 쪽발 놈현 정기 받으려고 부엉이 바위에서 악질 쪽발 김지태 영원하라고 밤새 기도한 넘이야.

 

나, 쪽발 돼중 도장 찍으려고 전두환 가방모찌 박지원 좆을 열심히 빤 넘이야.

 

이런 넘들이 고위 공무원이 되는 세상이다.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일이 있겠는가.

 

박정희가 행정 중심이어서 박정희 비판해도 이명박 잘 좀 지켜봐주시오, 하듯 공무원 사회를 확립시켰던 것이다.

 

비리? 그래, 있었다. 지금보다 많았다. 허나, 그건 경제성장과 함께 중산층이 강화하면 풀리는 문제이거든? 서구에는 비리가 없는 줄 아니? 일본에는? 과거에 많았다. 허나, 중산층이 두껍게 형성하면서 비리 문제가 상당 부분 사라진 것이다. 국민 소득 6천불이면 민주화시위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허나, 지금은 어때? 그 민주화 보루인 중산층이 사라져가고 있다.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정책대로면 중산층이 급속도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막아야 하는 민주주의 정책인데,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 쪽발찌라시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복지, 복지 하면 중산층이 생기냐"

강남 60평형 아파트 거주 박원순님과 삼성 이건희는 무노조 경영 쌍둥이 : 추악한 가게의 종말국유본론 2011

2011/09/18 02: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91068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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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쪽발놈현 해외비자금 몰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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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쪽발놈현 해외비자금 몰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0-2

 

 

 

"세계 부유층 세금회피 해외 은닉자산, 3경6500조원", 한국 3위라는데…

A19면4단| 기사입력 2012-07-23 03:09 | 최종수정 2012-07-23 11:23

 

'조세정의 네트워크' 보고서… 英가디언 자매지 인용 보도

 

전 세계 부유층이 1970년대 이후 2010년까지 세금을 피해 해외에 은닉한 자산이 최소 21조달러(2경3950조원)에서 최대 32조달러(3경6496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 자매지인 '더 옵서버'는 21일(현지시각) 전 세계 슈퍼 리치(최상위 부자)가 세금을 피할 목적으로 해외에 은닉한 자산이 최소 21조 달러에 이른다는 조세정의네트워크(Tax Justice Network)의 보고서를 보도했다. 21조 달러는 미국(15조648억 달러)과 일본(5조8553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특히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7790억달러(888조원)로 중국(1조1890억달러)과 러시아(7980억달러)에 이어 3위였다. 조세정의네트워크는 세금·금융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2003년 영국 의회내 독립기구로 설립돼 탈세·조세제도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조사를 진행한 맥킨지의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헨리는 "은닉한 자산은 주로 (자산관리 전문인) 프라이빗 뱅킹(PB)의 도움을 받아 스위스나 케이먼군도 등 조세피난처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자금 은닉을 돕는 대표적 PB 기관으로 스위스의 UBS,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등을 꼽았다. 이들 3개 기관을 포함한 10대 자산 관리 회사가 관리한 개인 고객 자산(2010년 기준)은 6조2800억 달러(7162조원)로 5년 전의 2조4000억 달러(2737조원)보다 2.5배 이상 늘었다. 이들은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지는 글로벌 경제의 특징을 십분 활용한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1970년대 이후 빠져나간 해외 은닉 자산은 해외부채를 갚고도 남을 정도이다. 특히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에서 빠져나가는 자산이 많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의 경우 자산은 소수에 편중된 반면, 부채는 일반 국민이 모두 지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파리=이성훈 특파원 inout@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3/2012072300042.html

상당수 인드라 이웃분들이 뜬금없이 해외 도피 자산 뉴스가 등장한 것에 궁금한 듯싶습니다. 이중 일부 이웃분들이 통일 비용이 900조원이라고 하는데, 인드라가 토륨 원전을 걱정하면서 빨리 통일해야 한다고 하니 국유본이 걱정말라고 답변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무리 인드라가 영향력이 있더라도 이건 좀 할 것입니다. 헌데, 우연의 일치지만, 국유본이 재미삼아 하든, 인드라가 운이 좋든, 하여간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

 

해서, 이번 포스팅은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인드라식 뉴스 분석은 전 세계에서 딱 한 명 인드라만 가능하니까요. 그것이 국유본론 장점인 거죠. 읽어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뉴스란 육하원칙에 의해서 구성되는 만큼 육하원칙에 의해서 분석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1. 누가

 

조세정의 네트워크입니다. 2003년 영국 블레어 정권 때 의회 산하 조사기구단체였는데, 독립했다 합니다. 조세정의 네트워크 검색하면 영국 사이트 볼 수 있습니다. 헌데, 가보니까 허접하군요^^!

 

우선 블레어부터 알아보아야겠지요? 블레어. 로즈 장학생이고, 빌더버그에 참가한 뒤 영국 총리가 되었습니다. 영국 노동당 소속인데, 좌파 신자유주의란 제 3의 길을 주창해서 신노동당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라크 참전과 아프간 개입으로 부시의 푸들로 유명합니다.

 

 

블레어가 집권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국유화했던 영란은행을 민영화시킨 겁니다. 그때 재무장관이 스코틀랜드인 브라운이고, 블레어에 이어 총리가 된 후 브라운은 전후 최악의 총리로 평가받습니다. 사실 브라운은 대학 때 좆나 학생운동한 것밖에 없는 애인데, 국유본이 영국 노동당에서 시킬 애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시켜주니까 재무장관이 된 거죠^^! 아무튼 제 3의 길이란 사치의 길인 것 같습니다. 블레어는 온갖 호사스런 짓을 다했으니까요.

 

블레어는 노비네파입니다. 헌데,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장처럼 자신은 노비네파이면서 자식은 뉴라이트에 발을 걸칩니다. 양다리 작전인 거죠. 바클레이즈도 유사합니다. 바클레이즈는 노비네파인데 ceo 바지사장으로 다이아몬드 뉴라이트를 영입한 거죠. 따지자면, 맨유도 이와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그만큼 국유본 권력 구도상 노비네파가 상당히 위축이 되어 있고, 그 틈새를 뉴라이트가 많이 장악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블레어가 뉴라이트로 전향한 것은 아닙니다. 영국 RBS 은행이 대표적인 영국 뉴라이트 은행입니다.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잠시 다루었습니다. 헌데, 뉴라이트 RBS 은행이 네덜란드 ABN암로 은행을 적대적 인수한 이후 부실이 발생하자 이 문제로 블레어인가 블레어 부인인가 나서서 RBS와 소송중입니다.

 

블레어는 퇴임후 노비네파 JP모건 고문으로 낙하산을 타고 날아갔습니다. 블레어 부인은 뉴라이트 모건스탠리에 다니던 자식넘이 정치 입문을 해서 케네디가의 영광을 영국에서 재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헌데, 왜 조세 정의냐. 다른 것 없습니다. 레이건, 대처 때는 신자유주의 뉴라이트잖아요.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1973년에 교체했지만, 실질적인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이후인 1990년대 이후죠. 이후 세계는 록펠러 수중하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해서, 노비네파 부시가 정권을 잡고 노비네파 블레어가 정권을 잡으니 그간 뉴라이트 이 넘들이 얼마나 해먹었나 하고 조사를 했던 것입니다.

 

실질적인 것은 뉴라이트 대처랑 대처 추종자들이 얼마나 해먹었나 조사해봐야 하는 것인데, 이게 하다 보면 대처로 끝날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해서, 국제적인 조사가 필요한데, 이것이 외교적 쟁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정 간섭 이렇게 되잖아요? 지나치게 의도적이구요. 해서, 영국 국가와 정치권에서 독립한다 뭐 이런 취지로 독립한 거죠. 사실은 조사를 원활하게 하려는데, 책 잡히기 싫으니까 껍데기만 독립한 겁니다. 척보면 알잖아요. 그저 그런 시민단체가 아니라 처음부터 어용기구였던 겁니다.

 

헌데, 블레어, 브라운이 아웃되었잖아요. 해서, 유명무실해진 거죠. 은근 자금 지원을 해왔던 데서 지원 끊기면 X되는 거죠.

 

예서, 조세 정의인데요. 다른 것 없어요.

 

양극화, 감세, 증세. 이런 논의들 있죠? 다 허당인 겁니다. 신자유주의 사회, 국유본 사회 78 : 22라고 하죠? 예서, 세금 누가 내나요? 대부분 22%에서 냅니다. 78%? 거의 안내요. 무슨 소리냐. 노동자들 내지 않느냐? 그거야 고소득 노동자들이죠. 대다수 노동자들은 세금 낼 정도로 수입이 없어요. 법인세도 말이죠. 현대 삼성과 같은 극소수 기업만이 내요.

 

이번에 새누리당부터 시작해서 다들 부자 증세 찬성했죠? 이래야 표가 오죠. 허나, 이걸 정책으로 만들어라? 웃기는 소리죠. 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거 앞두고 다들 감세 감세하는데 이래야 표가 됩니다. 허나, 감세할 데가 없는 데요?

 

본 주제가 아니니까 대충 하고 넘어갑니다. 하여간 조세 정의 뭐 이런 걸로 복지소사이어티, 역동적 복지국가, 무상 운운하는데요. 이거 다 쪽발이 지도로 하는 짓거리가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겁니다. 쪽발기남이 복지소사이어티와 연관있어요. 복지소사이어티가 아니라 쪽발소사이어티인 겁니다.

 

게다가 이번 영국 노동당수가 된 아해 왈, 블레어식 제 3의 길은 당시에는 옳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라면서 블레어식 복지정책을 폐기처분했어요. 블레어식 복지정책을 쪽발돼중, 쪽발놈현이 상당히 추종했었는데^^! 헌데, 영국 노동당수 말조차 알고 보면 좆나 구린 말인데, 영국 노동당이 현재로서는 이런 병쉰짓할 수밖에 없는 거죠, 뭐.

 

 

2. 언제

 

 

"조세피난처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면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후보에게 극히 불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롬니 후보는 자신이 창업해 억만장가를 만들어 준 베인 캐피탈을 통해 조세 피난처로 악명높은 카리브해 케이먼스 군도에만 138개의 비밀펀드를 개설한바 있어 역외탈세 논란을 사왔기 때문이다.

 

롬니 후보는 또 케이먼 군도에서 12개의 투자펀드에 800만달러를 운용했으며 500만달러~2500만 달러 사이의 주식에도 투자한 바 있어 억만장자가 되는데 모든 세금 테크닉을 동원했다는 지적까지 받아왔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93060

일부 인드라 이웃들은 인드라가 통일 언급한 이후라고 하겠지만, 상당수는 미국 대선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볼 것입니다. 특히 오바마 관련 뉴스로 뜬 것이 월가가 오바마에게 등을 돌렸다는 뉴스이거든요.

 

GE, 보잉, JP모건이 오바마에 배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세금인하 거부·규제 강화 정책 더 못참아"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제임스 맥너니 보잉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미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빅3'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오바마 정부의 '특혜'와 '지원'을 받아 '미국 재계의 친(親)오바마 3인방'으로 불리는 이들이 최근 백악관을 향해 잇따라 '쓴소리'를 던진 것. 이들이 오는 11월6일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사실상 결별'을 선언한 것은 오바마의 태생적인 반(反)기업정서 탓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22일 분석했다. 이들 기업의 임직원들 역시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쪽으로 기부금을 몰아주는 분위기다.

 

정치의 계절, 배신의 계절?

 

GE 계열사인 GE캐피털은 2008년 11월 오바마 정부가 마련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포함돼 약 2억달러의 채무보증을 받았다. 백색가전은 물론 풍력발전 사업까지 벌이고 있는 GE는 오바마 정부의 클린에너지 정책의 최대 수혜 기업이기도 하다.

 

오바마는 인도 중국 유럽 등을 순방할 때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세일즈맨을 자처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 전문가들이 '대마불사'를 거론하며 대형 금융회사를 쪼개라고 권고했지만 오바마는 JP모건을 끝까지 감쌌고 최대 은행으로 키웠다.

 

빅3는 업계의 지지 기반이 약했던 오바마와 재계를 이어주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빅3 CEO는 오바마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이너서클의 주요 멤버다. 오바마는 이들에게 자문해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돈을 풀었고, 제조업 지원과 수출 확대 정책을 펴왔다.

 

하지만 빅3의 CEO부터 일반 직원들까지 오바마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한때 열렬한 오바마 팬이었으며 대통령 직속 경쟁력강화위원장을 맡았던 이멜트 GE 회장은 최근 "이번 선거에서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치자금 백서를 발간하는 비영리단체 CRP에 따르면 GE 임직원들은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 캠프에 53만달러, 존 매케인 캠프에 10만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바마 캠프에 3만8000달러를, 롬니 후보에게 13만달러를 기부했다. JP모건과 보잉 임직원들도 롬니 쪽에 많은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업정서가 문제

 

만년 민주당 지지파였던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최근 NBC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의 반기업적 행태와 성공한 비즈니스맨에 대한 공격 등을 보면 당혹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민주당 지지파가 아니다"고 공언했다.

 

미국 재계단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의 존 앵글러 회장은 "기업들이 여러 차례 법인세 인하를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세금개혁과 규제 완화 분야에서 진전된 게 거의 없다"고 비판했다. 맥너니 보잉 회장은 의약과 환경 관련 규제를 우려하면서 "대통령 직속의 식품의약국(FDA)과 환경청(EPA)은 기업을 조사할 때 '유죄추정의 원칙'이란 고압적 자세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계의 이런 지적에 대해 월리엄 데일리 전 백악관 수석보좌관은 "기업 대표들은 대통령의 임무가 기업들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란 점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맥너니 회장은 "대통령은 업계를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2724712

CEO가 어떤 발언을 하건, GE, JP모건, 보잉사는 노비네파로 분류됩니다. 해서, 골드만파 오바마 입장에서는 별 중요한 뉴스는 아닙니다.허나, 이에 대한 소심한 복수 정도는 해야겠지요. 그것이 국유본 기획이니까.

 

헌데,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그간 뉴라이트가 스위스 비밀계좌 파헤치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지난 인월리에서 검색하면 되는데, 나중에 자세하게 말씀드립니다.

 

일타삼피의 첫번째는 되었고, 두번째는 롬니 공격이라면, 세번째로 인드라에 대한 화답이 될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3. 어디서

 

영국 가디언지는 노비네파였습니다. 허나, 브라운 정권 때부터 뉴라이트 성향의 노비네파가 되었습니다. 바클레이즈와 유사하게 변화한 것이죠.

 

잠깐 영국 정치 구도와 영국 언론을 말씀드립니다. 영국의 주류는 노비네파입니다. 죄다 노비네파죠. 영국의 주요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이 모두 노비네파이구요. 언론 역시 BBC와 머독의 더 타임즈를 보더라도 노비네파가 주류입니다.

 

이는 프랑스와 다르죠. 프랑스의 주요 정당인 사르코지당과 사회당은 모두 뉴라이트입니다. 비주류인 르펜 정당과 좌파전선, 공산당 정도가 노비네파죠. 다시 말해, 영국 주류는 노비네파이고, 프랑스 주류는 뉴라이트인 겁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영국 더 타임즈와 가디언이 모두 노비네파인 반면, 프랑스 르 피가로와 르 몽드는 모두 뉴라이트인 겁니다. 비주류격인 리베라시옹은 노비네파이구요. 해서, 차별화를 위해 뉴라이트간, 노비네파간 대립을 시도한 거죠. 몸통이 하나인데, 얼굴만 둘인, 속으로는 한통속이지만, 겉보기에는 대립하는 그런 형태인 겁니다.

 

해서, 영국 가디언과 프랑스 르 몽드가 교류하는 겁니다. 르 몽드는 사회당, 르 피가로는 사르코지당. 가디언은 노동당, 더 타임즈는 보수당 이러니까요."

해외비자금 몰수는 쪽발민주당 해체, 몽준 아웃, 쪽발정은 처단, 조국통일로 가는 지름길 1

국유본론 2012

2012/07/25 22:51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141124

"4. 무엇

 

"888조원 세금 피해 해외로, 해외로…한국 '도피자산' 세계 3위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 기자 2012-07-24 09:28:25]

한국에서 1970년대 이후 세금을 피해 해외의 조세 피난처로 옮겨진 자산이 세계 3위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조세 피난처 반대운동 단체인 조세정의 네트워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7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에서 해외 조세 피난처로 이전된 자산이 총 7790억달러(약 88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1조1890억달러), 러시아(7980억달러)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많은 것이다. 한국 다음으로는 브라질(5200억달러), 쿠웨이트(4960억달러)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국의 경우 지난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의 피격 사망 이후 정치적 혼란기에 급격한 자본 유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만 1970년대 이후 개발도상국의 과도한 외채 차입이 해외 도피 자산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한국은 효율적인 개발 독재가 외채를 잘 관리하고 환율을 엄격히 통제했으며 해외 PB의 국내 활동을 제한한 결과 외채 중 비교적 적은 부분만 해외로 빼돌려졌다고 평가했다.

곽명동 기자

http://www.fnn.co.kr/content.asp?aid=18914d00e5844d838216fc72544a68a9 "

 

산별노조, 교육평준화, 의료사회주의, 그린벨트, 새마을운동 등 5대 복지체계와 동학혁명이라는 대중 노선과 갑신정변이라는 엘리트 노선을 결합한 민족주의를 강조했던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권 때만 제외하고, 전두환 정권 때부터 노태우, 김영삼,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까지 해외 도피자금이 이리도 많을까.

 

두 가지 요인이다.

 

하나는 당대 국유본 황제인 빅터 로스차일드가 유럽, 미국, 일본만 경제력을 키우고 나머지 제 3세계 경제 발전을 억제시켰다. 국제 외환 거래도 국유본 자본이 아닌 자금 흐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규제했다. 해서, 박정희 정권 때에는 국제적 은행들이 한국에 들어갈 일이 없었던 것이다.

 

반면 새로운 국유본 황제인 데이비드 록펠러는 극히 일부 국가에 불과하지만, 한국과 중국 등 제 3세계 경제 발전을 도모했다. 동시에 국제 외환거래를 개방했다. 만일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제 외환거래를 예전처럼 통제했다면, 일국 내의 부자들이 해외 도피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허나, 1980년대 이후 대중화한 것이다. 이전에는 쪽발일성처럼 국유본이 허가한 극히 소수권력자만이 스위스 비밀금고를 통해 가능했던 것이 정주영 같은 재벌도 가능하게 된 셈이다.

 

첫번째가 외부 요인이라면, 두번째는 내부 요인이다.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권은 중도좌파 사회주의 경제정책을 실시하였기에 외환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1973년부터 권력을 장악했기에 신자유주의는 이미 1970년대부터 칠레를 비롯한 제 3세계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박정희 정권은 다른 나라 정권과 달리 산업 자본은 물론 금융 자본도 통제했다. 특히 화교 자본 등 외국인 자본에 대해서 통제하였다. 해서, 전세계에서 화교가 중국집밖에 할 수 없는 나라가 한국이 된 게다. 이 시기 뉴라이트 두뇌 브레진스키는 한국을 방문하는 등 수시로 박정희 정권을 압박했다. 국유본은 CIA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박정희를 압박하였고, 여전히 말을 듣지 않는 박정희를 암살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남북한을 통털어 국유본에 저항한 유일한 대통령은 박정희다. 전무후무한 일이 될 것이다.

 

박정희 정권은 경제 발전을 위해 재벌에게 특혜를 주어 키우되, 재벌이 국가 공동체 이익을 해치는 이윤 탐욕을 하면 철저하게 규제하였다. 간단한 예로 박정희 시대에서는 박정희가 국가 기간산업을 재벌더러 하라고 시킨다. 이때 이 국가 기간산업에는 사실상 마진율이 제로다. 하면, 자본 논리로 보면, 이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익이 나지 않으니까. 허나, 박정희는 하라고 한다. 왜? 이익은 제로지만, 그만큼 일자리가 늘어나고, 먼훗날 이익을 볼 수 있으니까.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조선소 등이 그것이다. 이때, 은행은 돈 빌려주지 않겠다고 할 수도 없다. 박정희가 금융권에 지시해서 투자를 강제했다. 지금 이러면 관치금융이라 비판받는다.

 

이를 전제하고, 하나 하나 풀어가보자.

 

프라이빗 뱅킹이란 무엇인가.

 

"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이다. 프라이빗 뱅킹이란 금융기관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을 특별 관리해주는 고객 서비스를 말한다. 즉 남이 알지 못하고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나만을 위한 뱅킹 서비스를 뜻하는데, 중세시대의 왕이 아니고는 꿈꿀 수 없는 개념의 금융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스위스 제네바는 십자군 원정으로 인한 국제 교역의 중심지로 부의 축적을 이룬 곳이다. 또한 이자를 죄악시하던 중세 그리스도 교회로부터 벗어나 14세기 말부터는 금융업의 주체가 상인에서 은행가로 넘어갔다. 영국 등 유럽 지역에서도 금세공 기술자 등을 중심으로 왕실 자금 운영 등을 하는 프라이빗 뱅크가 있었지만, 정치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스위스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현존하는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들은 18세기 유럽의 영토 확장 전쟁기와 혁명기에 세워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당시 맹활약한 스위스 용병들은 그 대가로 금전을 지급받았고, 이는 스위스 부의 축적을 가속화했다. 아울러 계급 체제를 붕괴시킨 혁명은 기존 세력의 자금을 국경을 넘어오게 만들었다. 이런 토양 위에서 세계 프라이빗 뱅크 시장은 스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축적된 자금은 일찌감치 국제 분산 투자로 운영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국과 나치 독일의 자금을 동시에 수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비밀 유지와 중립성 때문이었다.

 

 

이러한 프라이빗 뱅크는 전후 시대 변화에 따라 기존의 양상과 달라진다. 1980년 이후 세계의 부가 미국으로 집중되자 소형 은행의 비밀 서비스 성격보다는 폭넓은 의미에서 대형 은행의 고액 자산가에 대한 종합 관리 서비스로 프라이빗 뱅크의 개념이 바뀌게 된다."

http://blog.naver.com/chehwa86?Redirect=Log&logNo=80089069308

스위스가 오늘날 국제적인 금융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스위스 용병이 첫째요, 위그노파가 종교박해를 피해 스위스 망명을 한 것이 두번째요, 이차대전 때 독일과 연합군간 자금 거래를 위한 장소가 스위스였던 것이 세번째이다. 스위스가 중립국인 것은 국유본이 필요해서 허가했기 때문이지, 스위스인의 능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무나 중립국 선포한다고 스위스처럼 되는 것이 아니다.

 

프라이빗 시장이 왜 1980년대부터 극소수의 부자들이 아닌 대중화된 자산관리시스템으로 변모할 수밖에 없었는가. 빅터 로스차일드가 권력투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전까지 실질적인 부자들은 유럽에 있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언뜻 보기에 부자들은 강남과 목동에만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동부이촌동 등 강북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게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국유본 권력투쟁에서 패한 후 권토중래를 노리다가 마치 엘바섬에서 탈출한 나폴레옹처럼 재차 데이비드 록펠러와 권력투쟁을 하던 시기가 1980년대이다.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가 패배하면서 권력 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하여, 데이비드 록펠러는 신자유주의를 198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실시하기에 이른다. 신자유주의란 한마디로 압축하면 금융 자유화이다. 한국에서는 뉴라이트 전두환 정권이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다.

 

보도에서는 UBS, CS, 골드만삭스를 언급한다. 조사 대상이 10대 국제적 은행인데 골드만삭스 대신 JP모건이나 모건스탠리, HSBC나 BNP파리바 등을 넣었어도 되는데 굳이 골드만삭스를 넣었다.UBS는 노비네파, CS는 뉴라이트파, 골드만삭스는 골드만파이니 이제 조선일보 기자도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기본 전제로 해서 기사를 작성하는 것같다.

 

국유본 뉴라이트 분파가 국유본 노비네파를 공격했다. 그 발단은 리히텐슈타인이다.

 

"김영과 < 금융정보분석원장 >

 

'자금세탁(Money Laundering)'이라는 말은 원래 1920년대 미국에서 알카포네와 같은 조직범죄자들이 도박이나 불법 주류판매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있고 현금거래가 빈번한 세탁소(Laundry)의 합법적 수익으로 가장한 데서 유래했다.

 

 

이러한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설치된 기구가 금융정보분석원이다.

 

우리나라는 2001년에 설치됐으며,현재 100개가 훨씬 넘는 나라가 이 조직을 갖고 있다.

 

세계 금융정보분석기구 연차회의인 제16차 '에그몽 그룹'총회가 26일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개막된다.

 

세계 106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여해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 차단을 위한 각종 정책을 논의한다.

 

금융은 기본적으로 상호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산업이며,자금세탁방지 제도는 금융거래의 신뢰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라고 할 수 있다.

 

즉 신뢰와 투명성은 금융산업 선진화의 기본 요체인 것이다.

 

이러한 투명성과 정반대되는 사례로 리히텐슈타인이라는 나라를 들 수 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인구 3만5000명,서울 크기의 4분의 1 정도 면적의 초미니 입헌공화국인 이 나라는 금융이 국내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금융산업 국가다.

 

1926년부터 조세피난처를 운영해 세금을 피하려는 유럽 부호들의 비밀금고 역할을 해 왔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00년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 35개국을 비협조적 조세피난처로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후 2008년 현재까지 32개국이 백기를 들었으나,리히텐슈타인은 모나코,안도라와 함께 아직도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러한 비밀 보호 전통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독일 정부가 자국 부유층의 탈세 혐의를 조사하면서 리히텐슈타인 주요 은행들의 조세포탈 방조혐의 수사에 착수하면서부터다.

 

리히텐슈타인의 통치자 알로이즈 왕자도 결국 국제적인 압력과 고립화를 우려해 한 발 물러섰다.

 

"법과 제도를 국제기준에 맞게 개정하고,자국 은행에 대한 관리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선 것이다.

 

과거에는 금융거래의 비밀을 지켜주고 익명성을 보장해 주며,각종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부호들의 자금을 유치하고 금융산업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합리적인 정책수단으로 인식됐다.

 

낮은 세율과 비밀보호를 미끼로 유럽 부호들을 유인한 조세피난처들은 심지어 나치 전범의 금과 돈까지도 관리해 주며 막대한 수수료를 챙겼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들어 미국,EU 등 선진국들이 '범죄자금 추적과 탈세범 처벌'을 기치로 조세피난처에 정보공개를 요구하면서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

 

과거 '고객 비밀 보호의 보루'라는 명성을 갖고 있던 국가들이 이러한 정책을 포기하고 있다.

 

이제는 범죄자금의 비밀을 보장해 주고 익명성을 지키는 방식으로 금융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은 없으며,국제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정책수단으로 제재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1990년대 이후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금융시장이 투자자로부터 오히려 신뢰를 받고,금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뉴욕,런던,싱가포르,홍콩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제 선진 금융시장은 엄격한 기준 아래 투명한 금융거래를 보장함으로써 역내 금융회사나 기업이 국제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라는 평판을 얻도록 함으로써 더욱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러한 금융산업 발전의 패러다임 변화는 금융을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동북아 금융 중심지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이제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 차단,더 나아가 금융거래의 투명성과 금융시스템의 신뢰 제고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이번 '에그몽 그룹'총회가 우리 금융산업 선진화의 전제조건으로서의 '투명성'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52519491

독일 기민당은 노비네파다. 허나, 메르켈은 노비네뉴라이트 연합이다. 해서, 독일의 대처다, 이런 평가가 있기도 하다. 이런 메르켈이 나섰다. 빅터 로스차일드 때부터 해오던 것을 메르켈이 규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해서, 리히텐슈타인 문제는 스위스까지 불똥이 떨어졌는데, 흥미롭게도 같은 스위스 은행임에도 노비네파 UBS만 까발려지고, CS는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것이다.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해는 스위스 최대은행 UBS를 앞지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두 은행 간의 서열도 서서히 바뀌게 됐다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랫동안 스위스 금융업계의 2인자에 머물렀던 CS는 작년 총 353억 스위스프랑(SFr)의 신규 예금을 확보한 반면 UBS는 오히려 900억 스위스 프랑의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2008~2009년 사이 UBS의 순인출 규모는 1970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고, CS는 약 800억 스위스프랑을 끌어 모았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1214244605829

한국과도 협정을 하여 스위스 비밀 계좌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이젠 어디 숨겨?' 스위스 비밀금고 빗장 풀려

3면2단| 기사입력 2012-03-02 01:31 | 최종수정 2012-03-02 08:11

 

국세청, 스위스 비밀계좌의 한국인 돈 하반기부터 열어본다

 

스위스 은행의 비밀금고 빗장이 풀렸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인이 스위스 비밀계좌에 숨겨둔 돈을 국세청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 국회에 제출된 한·스위스 조세조약 개정안이 국회 비준 동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 개정안엔 국내 개인·기업 명의로 스위스에 개설된 계좌 명세와 금융거래 내역을 교환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이 스위스 은행에 숨겨둔 비자금이나 부유층이 탈세를 위해 빼돌린 금융자산 내역을 국세청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조세조약 개정안은 스위스 의회가 비준안을 처리하는 7월 이후 발효될 예정이다.

 

그동안 스위스 은행은 비밀주의 원칙을 고수해왔다. 이 때문에 국세청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자금이 스위스 계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해도 정보를 확인할 길이 없었다. 지난해 2월 스위스 국세청이 한국에 배당세액 58억원을 돌려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스위스 국세청은 스위스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스위스 계좌를 통해 한국 주식에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런 다음 이들이 배당으로 받은 수익의 5%(58억원)를 배당세로 걷어 한국 국세청에 지급했다. 이 때문에 스위스 계좌를 통해 국내 증시에 투자한 수상한 자금이 1조원가량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정작 돈 주인이 누군지 파악할 수 없었다. 스위스 과세당국이 그 세금을 누구로부터 거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검은돈의 은닉처를 공개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거세지면서 스위스의 비밀주의 원칙도 깨지기 시작했다. 미국 국세청(IRS)은 2009년부터 스위스 은행들을 압박한 끝에 2010년 스위스 최대 은행 UBS로부터 탈세혐의 미국인 4450여 명의 명단을 넘겨받았다. 지난해엔 독일·영국 정부도 자국민 명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을 스위스와 맺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조세조약을 개정하게 된 것도 이런 국제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정보 교환은 국세청이 국내 탈세 혐의자 명단을 넘기면 이들이 보유한 스위스 내 모든 금융계좌 정보를 받는 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번 개정안의 소급적용 시기는 지난해 1월 1일이다. 국세청은 그 전에 개설된 계좌라 해도 지난해 1월 1일 현재 운영 중이라면 관련 정보를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국세청 박윤준 국제조세관리관은 "스위스 비밀계좌에 몰래 돈을 넣어둔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탈세 혐의 추적이 드디어 가능하게 됐다"며 "역외 탈세의 적발뿐 아니라 예방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조약에 따른 금융정보 요구는 국세청만 할 수 있다. 검찰이 수사상 스위스 계좌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국세청을 통해 자료를 요청해야 한다. 단, 정보 제공은 탈세 혐의자에 한정된다. 다른 범죄는 해당되지 않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가 있는 관련 재산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었던 해외 금융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188132&sid1=001"

 

이 문제 주체는 뉴라이트이다. 미국 오바마 정부도 적극 나섰기는 하다. 해서, 골드만파가 적극 나선 것처럼 보일 것이다. 허나, 정치 권력을 잡은 것은 골드만파이지만, 구체적으로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인 셈이다. 아직 골드만파가 힘이 미약하다. 해서, 경제 부문은 상당 부분 뉴라이트 몫이다. 조지 소로스, 워렌 버핏, 블랙록 등이 모두 뉴라이트이다. 골드만삭스만이 골드만파인 것이다. 다만, 현재 뉴라이트 진영에서 골드만파로 움직이는 양상이 크다. 오바마가 재선하면 이 경향이 더욱 커질 것이다.

 

해서, 이 문제는 친골드만적인 뉴라이트파, 쉽게 말해 친노예민주당적인 뉴라이트파가 대선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오바마를 위해 일을 꾸민 것이다,라고 보면 무리가 없는 것이다. 타이밍이 JP모건 등의 노비네파 기업이 오바마에 등을 돌렸다는 뉴스가 나온 직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왜 조선일보는 박정희를 호평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박정희 부문을 생략하였을까? 조선일보가 반박근혜인가. 그건 아니다. 다른 언론이 아니라 조선일보이기 때문에 이 부문을 생략한 것이다. 만일 조선일보가 박정희 부분을 언급했다면, 당장 난리가 나지 않겠는가. 조선일보와 박근혜가 손을 잡았다고 말이다. 결국 조선일보는 언급을 회피하여 박근혜와 몽준이 사이에서 균형을 도모한 셈이다. 요즘 조선일보는 초기에는 몽준에 기울였다가 지금은 5 : 5 균형상태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국에 안 좋은 뉴스가 떴다면, 대서특필하는 것이 관례인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조용한 것이다. 왜? 박정희 칭찬해야 하거든? 하고, 쪽발돼중, 쪽발놈현 욕해야 하거든? 그래야 하는데, 할 수가 없으니 침묵인 게다. 짤막하게 보도하는 게 전부인 병쉰색희들!

 

 

5. 어떻게

 

예서, 조선일보는 하나 더 생략했다. 세계 3위라고 한다. 허나, 조사대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조세정의 네트워크에서 발표한 것은 세계 순위가 아니다. 정확히는 개발도상국 순위이다. 조세정의 네트워크에 따르면, 한국은 선진국이다. 해서, 조사 대상에서 미국, 일본, 유럽처럼 빠져야 했다. 허나, 통계치가 있기에 넣었다는 것이다. 한국이 OECD 국가인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개발도상국이었으니까.

 

개발도상국 3위도 그렇다. 러시아, 중국, 브라질, 베네수엘라 중에서 한국만한 경제력을 지닌 국가가 몇이나 되나? 덩치가 크니까 3위인 게다. 북한 쪽발일성/쪽발정일은 해먹고 싶어도 경제력이 형편없으니까 스위스 비밀계좌가 있어도 표가 나지 않는 것이다.

 

해서, 여러분은 상기한 수치만 보면, 미국, 일본, 유럽이 깨끗하네, 하고 여길 것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더 큰 조세 피난처는(Tax Havens) 따로 있다!

 

 

『보물섬 : 절세에서 조세 피난처 탄생까지 현대 금융 자본 이면사』의 저자 니컬러스 섁슨은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조세 피난처 는 어떤 섬나라라고만 말하면 아무도 놀라지 않는다. 그런데 그 섬 이름이 맨해튼이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게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조세 피난처 역시 섬에 있는데, 바로 영국에 있는 런던이란 도시다."

 

 

 

좀 더 살펴볼까요?

『보물섬 : 절세에서 조세 피난처 탄생까지 현대 금융 자본 이면사』에서는 조세 피난처를 유럽계, 영국계, 미국 등 크게 3분류로 나눕니다.

 

이중 영국계 조세 피난처가 절반을 차지합니다. 영국계 조세 피난처는 영국을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세계 각지에 퍼져 있어 『보물섬 : 절세에서 조세 피난처 탄생까지 현대 금융 자본 이면사』 저자 니컬러스 섁슨은 '거미줄 네트워크'라고 부릅니다. '거미줄 네크워크'의 한 가운데는 런던 금융가 시티가 자리잡고 있고, 그 바깥으로 영국 왕실령 섬인 저지, 건지, 맨 섬 등이.. 그 다음으로 케이맨 제도를 비롯한 영국의 해외 영토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바깥으로는 홍콩, 바하마, 싱가포르 등 영국에서 독립했으나 아직 영국의 입김이 미치는 나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국에는 유로마켓이 있습니다.

 

미국 역시 대표적인 조세 피난처입니다.(OECD가 지정한 조세 피난처에는 없지만 말이죠) 미국은 1990년대 말부터 QI(적격 중개 기관)로 지정된 은행들의 경우 예금주가 미국인이 아닌 경우 그 신분을 밝히지 않고 비밀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세금 구조가 연방과 주 차원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주 정부 수준에서도 역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델라웨어이죠. 문제는 델라웨어뿐 아니라 미국의 다른 주 또한 이런 역외 서비스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덜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등의 선진국 또한 대표적인 유럽계 조세 피난처이죠.

 

깜짝 놀라셨나요?

사실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 순위에서는 미국, 영국, 스위스가 '가장 깨끗한 나라' 그룹에 속해있습니다만

금융 비밀주의 체제를 비판하는 조세 및 금융 전문가 조직인 조세정의네트워크(Tax Justice Network)가 글로벌 금융에 제공되는 금융 비밀주의 측면에서 각 나라가 수행하는 역할 정도에 따라 순위를 매긴 '금융 비밀주의 지수'(2009년 11월 발표)에서는 각각 1위(미국), 5위(영국), 3위(스위스)를 차지한 바 있으니까요. 2위는 룩셈부르크, 4위는 케이맨 제도였어요.

 

이 조사 결과, 참으로 의미심장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관세청에서는 과거 조세 피난처로 지정되었거나 조세회피 및 불법외환거래 가능성이 존재하는 국가를 망라해 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으로 판단, 분석대상으로 관리하는데 영국, 스위스 등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한 선진국도 포함되어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겠지요.

 

관세청 자료, 함께 보시죠.(2011년 2월 25일 발표)

 

 

조세 피난처 (Tax Haven Country)

번호

국가(혹은 지역)

대륙

OECD

조세제도

Study

Group 지정 이력

조세 피난처 지정 이력

비협조

('03.12)

1

나우루

대양주

P

2

누벨칼레도니

P

3

니우에

4

마셜군도

5

바누아투

P

6

사모아

7

쿡 아일랜드

8

통가

9

영국령 터크스케이커스

P

10

투발루

11

캐나다

북중미

R

12

마카오

동남아

L

13

말레이시아(라부안)

(2009년삭제)

S

14

몰디브

15

브루나이

16

싱가포르

L

17

필리핀

(2009년삭제)

R

18

홍콩

S

19

라이베리아

아프리카

S

20

모리셔스

21

세이셸

22

소말리아

P

23

그리스

유럽

R

24

그린랜드

P

25

네덜란드

R

26

네델란드열도

L

27

룩셈부르크

R

28

리히텐슈타인

L

29

모나코

L

30

몰타

31

키프로스

L

32

산마리노

33

스위스

L

34

아일랜드

R

35

영국령 저지

L

36

안도라

37

영국

R

38

지브롤터

L

39

그레나다

중남미

40

도미니카

41

영국령 몬트세랫

L

42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43

바베이도스

L

44

바하마

P

45

영국령 버뮤다

P

46

벨리즈

47

세인트 루시아

48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L

49

세인트 키츠 네비스

50

생피에르 미클롱

P

51

영국령 세인트 헬레나

L

52

아루바

53

영국령 앵귈라

L

54

앤티가

L

55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L

56

우루과이

(2009년삭제)

57

자메이카

L

58

영국령 케이맨

P

59

코스타리카

(2009년삭제)

S

60

파나마

S

61

바레인

중동

L

62

이스라엘

L

44

37

5

41

 

* P : Tax Paradise(완전무세국).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직접세가 전혀 없는 국가 또는 지역

* L : Low_tax Havens(저세율 또는 경과세국). 자본과 소득에 대하여 저세율로 과세하고 해외사업소득에 대하여는 특별한 조세혜택을 부여하는 국가 또는 지역

* S : Tax Shelters(외국소득면제국). 외국원천소득에 대하여 면세하는 국가 또는 지역

* R : Tax Resods(특수사업활동 특혜국). 지주회사 또는 특정사업활동에 대해 조세혜택을 부여하는 국가 또는 지역

 

 

 

보물섬 : 절세에서 조세 피난처 탄생까지 현대 금융 자본 100년 이면사

니컬러스 섁슨 | 도서출판 부키

아마존이 3년간 세금을 한 푼도 안 냈다고? 2012년 4월 4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 내 최대 온라인 소매점인 아마존 영국 법인이 지난 3년간 76억 파운드(약 8조 560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리고도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법인의 본사가 룩...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3049192

이미 인드라가 수차례 강조한 바 있기도 하다. 간단 정리하면, 상기한 저자는 조세피난처를 영국계, 유럽계, 미국계로 분류한다. 허나, 인드라는 런던 로스차일드, 파리 로스차일드, 록펠러로 분류되었던 것이 점차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로 분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UBS 자금이 CS 자금이 변환하는 것이 예다.

 

마지막으로 문제점을 제기하면, 추정치라는 것이다. 가령 IMF나 국제결제은행 등이 보유한 진짜 데이터들 말고 발표용 자료라고 한다면, 정말 중요한 자금들을 생략했을 것이란 점이다.

 

6. 왜

 

해외 비자금 몰수가 쪽발민주당 해체, 몽준 아웃, 쪽발정은 처단, 조국통일로 가는 지름길인가.

 

슈퍼 리치는 전두환이나 쪽발돼중, 쪽발놈현과 같은 정치 권력자와 이건희, 정주영과 같은 재벌이다. 이중에 왜 정치권력 비자금을 밝히기 어려운가. 그만큼 정치권력자는 쪽발일성처럼 다양한 통로로 안전망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단서 조항을 잘 보라. 탈세 혐의자에 대해서만 가능하단다^^! 이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셈이다. 전두환만 한다고? 풋! 쪽발돼중, 쪽발놈현도 같이 하자고 할 것이다. 쪽발돼중, 쪽발놈현만 한다고? 홋!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모두 하자고 할 것이다.

 

그렇다고 시시한 넘들만 하기에는 효과가 너무 아깝다.

 

누가 있을까?

 

그렇다. 재벌이다.

국유본 이해와 맞아떨어진다.

국유본은 한국 산업자본 오너들을 돌아가면서 바짝 군기를 세우고 싶어한다.

사흘에 한 번씩 매질해야 산업자본 오너들이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재벌을 때려서 공정사회 운운해주고

공포 분위기 조성해서

증세 때리는 것이다.

 

사실 재벌이야 돈 더 내봐야 거기서 거기다.

오히려 워렌 버핏처럼 증세를 찬성한다.

뒤따라오는 애들 세금 내느라 파산하는 걸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까.

 

더 중요한 건 증세를 왜 하느냐는 것이다.

 

그건 바로 중산층이 타켓인 것이다.

해서, 어느 정권이 잡든

국유본이 지시하기 때문에

전문직 종사자, 검사, 변호사, 의사 등이 맨날 얻어터지는 것이다.

똑똑한 넘들이기 때문에 국유본에 반항할 우려가 있다.

국유본에 충성하는 아해들을 제외하고서는 모조리 천민으로 만드는 것이다.

 

국유본이 두려워하는 이들은 돈 본능, 사업 본능이 있는 사람들이다.

전문직 종사자 중에는 돈 본능, 사업 본능이 결합한 이들이 있다.

돈 본능도 있으면서 정치 본능 등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면,

이들이야말로 국유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중산층에서 나온다.

해서, 중산층을 관리하는 것이 국유본의 주요한 과제다.

 

어차피 천민들은 하루 벌고 먹고 사는 것이 바쁘기에

인터넷 할 시간도 거의 없다.

하루에 알바 두 탕 뛰는데,

기껏해야 휴대폰으로 연예스포츠 기사 보는 게 전부다.

이들은 그냥 둬도 제 풀에 나자빠질 이들이다.

천민들에게 가상현실프로그램을 제시하면 99% 이상이 찬성할 것이다.

 

문제는 중산층이다.

이들을 규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몽준 아웃 프로젝트인 것이다.

 

예서, 왜 하필 건희 말고 몽준이냐,는

이웃분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 수 있도록 생략하겠다~!

일타 삼피~!

 

국유본 한반도 서열 1위 몽준이를 개망신시키게 한다면

이는 국내에서도 큰 일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가 된다.

 

몽준이가 감빵을 가는 풍경을 상상해봐라!

 

한국으로서는 어찌 보면 한반도 서열 1위의 인물을 잃게 되니 손실이다.

허나, 국유본은 욕망의 천재들.

이 정도 희생 제물을 바쳤으니 한반도 통일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쪽발정은 살인똥침이란 옵션과 함께.

 

이 글을 읽는 국유본 핵심멤버들은 박수를 치면서 좋아할 것 같다.

 

여러분은 이제 과연 누가 몽준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는 적임자를 상상해볼 때다."

해외 비자금 몰수가 쪽발민주당 해체, 몽준 아웃, 쪽발정은 처단, 조국통일로 가는 지름길 2

국유본론 2012

2012/07/27 05: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22905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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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8 21:15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689382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8-7

 

 

"한예슬:

여태까지 인드라님의 글을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전 유학생으로 ***** 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 졸업 후 미국에 거주중인 사람으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인드라님의 설명이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공부했던 곳에 박** 교수님이라고 계십니다. International Business쪽에서는 알아주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한국분이시고요. 첫 시간에 각국의 외환보유고 통계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등 상위 7-8개 나라들과 서유럽국가들과 미국의 보유고를 보여주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왜 아시아 국가가 유독 외환보유고가 많은 지 아냐고 학생에게 질문했습니다. 미국의 현실감각 없는 말 만 잘하는 애들이 손들고 답변을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들어놓더라고요. 교수님 왈 간단히 설명하시더군요. "Never again" 그 분이 강의실에 늘 말씀하셨던 것이 아시아 금융위기 때 IMF가 극심한 횡포를 부렸다. 물론 그 분 배경도 예전에 World Bank에서 일하셨기에 전혀 유태자본으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하신 분이셨습니다. 또한 강의 받는 학생들도 유태인이 있을 수 있고 유태인 관련 내용 비판 발언하면 소송당하는 미국 현실 속에서 나름대로 소신 있게 부연설명들을 하셨습니다. 그 분이 제가 알기로 이명박 정부에 경제, 금융 관련 조언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 주장은 빨리 IMF에 대응하는 AMF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아시아 공동체로서 뭉쳐야 한다. 근데 문제는 어떤 기관을 만들지 간에 유태자본으로부터 현실적으로 자유롭지는 못하리라 봅니다. 제 질문은 인드라님 생각에 아시아 공동기금체가 조만간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전에 글을 읽어보니까 일본과 한일연방공화국 수립을 말씀하셨는데 그럼 중국은 여기서 배제가 되는 건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외환위기와 IMF 구제금융 및 이후 IMF 통치는 국제유태자본의 실무라인 격인 클린턴 정권 루빈 재무장관의 기획 하에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그 교수님의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렇다면 AMF는 어떠한가? AMF하면 사카키바라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제안자이기 때문이다. AMF는 국제통화기금에 대항하여 아시아통화기금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제안은 십년 전부터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루빈 사단이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둘 십 년 전만 해도 아시아통화기금은 일본 중심적일 수밖에 없었다. 해서, 각국 반응도 부정적이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첫째, 루빈과 가이스너는 여전히 AMF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십년 전에 비해 아시아 경제는 그 규모가 무시할 수 없이 커졌다. 지난 십 년 전에도 한국 외환위기로 세계 경제에 위협적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제 한국도 규모가 커진 만큼 다른 모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1997년 외환위기에 대해 전하는 비사에 따르면, 사카키바라가 애걸복걸해서 루빈이 일본을 살려주고, 한국만 죽였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돈다. 하지만 나는 현상적인 분석이라고 본다. 이미 일본은 십 년 전에 국제유태자본에게 당하여 유명한 십년 장기 불황을 겪고 있었다. 해서, 마치 오늘날 한국과 유사했다고 보아야 한다.

 

해서, 이 사태를 보다 냉정하게 관찰하여 본 나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국제유태자본은 다시 한 번 강만수처럼 사카키바라를 내세운다. 그리고 외환위기 직전까지 가게 한다. 십 년 전 국제유태자본의 힘을 여실히 깨달은 일본 정재계는 태평양 전쟁의 만용을 반성하며 국제유태자본 뜻을 따른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일본을 기획대로 살려두고, 일본더러 잘 보란 듯이 한국을 십 년 전의 일본으로 만든다. 이때, 유념할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타격할 수는 없었다. 만일 일본까지 외환위기로 갔다면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이미 루빈의 기획에는 일본 외환위기는 없었던 것이다. 다만 외환위기 직전까지 가는 작전을 구사했을 뿐이다.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오늘날 한국은 지난 십년 전의 일본과 같다. 즉, 사카키바라처럼 강만수가 재무부장관으로서 실세가 되었다. 한국은 외환위기 직전으로 몰린다. 한국에서는 과거 십 년 전 위기를 떠올리며 악몽에 시달린다. 이때 강만수가 한국 경제를 대변하여 국제유태자본 뜻을 따른다. 구세주로 나선 루빈 사단은 한미통화스와프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해서, 이 대목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다면, 교수는 AMF 역시 국제유태자본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왜? 이유는 AMF에 있다. 자금 운영에 있어서 IMF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IMF에 비해 보다 더 자율성을 재고했을 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무엇인가. 지난날 G5 출범과 같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즉, 패권의 이양인 게다. 아주 냉정하게 말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최상부에 있으며, 국제유태자본의 지배를 받는 동아시아 경제 블록이 형성되는 것이다.

 

루빈과 가이스너는 겉으로는 부정적이나 속으로는 AMF에 이미 찬성하고 있다. 왜냐하면, AMF의 실질적인 주체는 사카키바라가 아니라 루빈 사단이기 때문이다.

 

둘, 십년 전에는 아시아통화기금 설립을 하기에 역학 구도가 정립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GDP 규모나 각국 증시 규모로 볼 때, 일본 자본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여, 과거 이차대전 경험이 있는 동아시아 국가로서는 일본 중심의 아시아통화기금 주장을 색안경 끼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여건이 변했다. 한국이 1조 달러 가까운 GDP 규모를 보이는 데다 중국 역시 2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를 포함하면 균형이 이루어진다. GDP 규모로 보면, 일본 4, 중국 2, 한국 1, 동남아 1인 게다. 절묘한 배치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AMF를 창설할 절호의 시점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있어서 일본은 삼각위원회의 주요 구성원일 뿐만 아니라 근래에는 의결권 없는 옵저버 자격으로 빌더버그 회의까지 참석할 권한을 부여했다는 소문이 있다. 따라서 형식적으로 미국이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일본 지분만으로 50이라면 AMF를 배후조종하는데 무리가 없다. 여기에 한국 역시 그간 십년간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동남아 자본에 대해서는 태국 사태를 통해 엄중 경고했다. 까불면 탁신처럼 보내버릴 수 있다! 해서, 현상적으로는 4:4지만, 실제적으로는 6:2가 된다. 더 냉정하게 말한다면, 중국 내부 역시 상하이방을 중심으로 해서 이미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된 세력이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7:1 정도로 볼 수밖에 없다.

 

해서, 역설적으로 AMF 창설은 희망적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금융 위기 프로그램에 따라 목표한 것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AMF는 즉각적으로 아시아 공동 통화 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다. 경제 통합은 유로화에서 보듯 공통 통화에서 출발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AMF는 국제유태자본으로의 탈출이 아니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으로의 보다 강력한 귀속인 게다. 그렇다면 반대해야 하나? 아니다. 대안 없는 반대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보다 앞선 제안들이 나와야 한다. 보다 이 단계를 단축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보다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시도들이 나와야 한다. 이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사카키바라

http://weather.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01092751&ltype=1&nid=102&sid=01191403&page=3

공동체적 자본주의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0455279

한국의 사카키바라 강만수

http://blog.naver.com/naulboo/70030075699

30인회의

http://blog.naver.com/iday2001?Redirect=Log&logNo=140036838879

마하티르 모하마드 前 말레이시아 총리 "전세계 금융시스템 바꿀 시점"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082979&cp=nv

가이스너, AMF에 부정적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84893

모든 나라가 단일통화 쓰는 날… 상상만 해도 즐거워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4/2008111400755.html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외환보유고( Forex reserves, FOReign EXchange reserves)란 외환 투기 및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히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핫머니를 막기 위해 각 정부가 일정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로 치면, 적대적 인수 합병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에 재투자하기 보다는 현금 보유율을 높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서, 수익성보다는 유동성이 중심인 자금입니다.

 

지난 글쓰기에서 중동 보유 달러와 함께 동아시아 보유 달러를 대표로 거론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작년 한해만 벌어들인 전 세계 오일머니가 6800억 달러에 이릅니다. 그중 2002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중동 오일머니가 5400억 달러 정도가 됩니다.

 

반면 2008년 3월말 기준 세계 주요국가의 외환보유고 현황은 중국이 1조6822억 달러로 가장 많으며, 일본이 1조38억 달러, 러시아 5295억 달러, 인도 3129억 달러, 대만 2894억 달러, 한국 2605억 달러 순입니다.

 

아시아 외환보유고 덩치가 상당히 큽니다.

 

http://www.e-today.co.kr/200707/news/newsview.php?TM=news&SM=0101&idxno=168915

대부분 아시아 국가이며, 예외적으로 러시아입니다. 왜 아시아 국가보다 잘 사는 유럽 국가에 비해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보유액을 많이 비축하고 있습니까.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으면서도 자국 통화가 기축통화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답변입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것처럼 보이는 일본과 러시아를 통해 오히려 보다 보편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일본은 안정적인 수출입 환경을 위해 환율 방어를 한다, 라고 설명을 합니다만, 결국은 일본 장기 불황의 계기가 되었던 국제유태자본의 공세를 회피하기 위함입니다. 일본이 보유한 자산 상당액이 미국 채권인데 일본이 마음대로 미국 채권 팔지 못합니다. 이런 짓거리했다가는 일본은 국제유태자본에게 끝장납니다. 이 구조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일본이 미국에 대해 채권국인데 왜 쩔쩔 매냐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석유시장과 같습니다. 그 아무리 산유국들이 석유를 많이 생산하고, 석유 판매대금으로 엄청난 오일머니를 국제유태자본 은행에 예치하고 있더라도, 그들이 가격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누가 가치를 결정하는가인 것입니다. 즉, 현실 세계에서 화폐를 화폐로 보지 않고, 오직 휴지조각으로만 볼 수 있는 세력만이 결정권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이 세계에서 화폐를 화폐로 보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오직 국제유태자본만이 유일한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이나 러시아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뼈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만일 국제유태자본 자금이 일시적으로 대량 일본 증시에서 이탈하면 이를 충분히 막아줄 외환보유고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만 막아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92년에 조지 소로스가 유럽 각국의 통화가 불안해진 틈을 타 영국 파운드화를 투매해 일주일 만에 10억 달러를 번 바 있습니다. 지금에야 유럽은 유로화로 안정된 체제가 되었습니다만.

 

주목해야 하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최근에는 외환보유고가 1조 7천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외환보유고 1위이며, 국제유태자본의 공격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특히 작년보다 세 배 가량 핫머니가 유입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한민국과 달리 외환관리에 비교적 엄격한 장치를 작동중임에도 불구하고, 핫머니는 각종 편법을 통해 급속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중, 핫머니 유입으로 외환관리로 비상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jsp?idxno=337627&section=S1N8&section2=S2N238

핫머니 세 갈래 흐름

http://cafe.naver.com/nbfr/4284

중국은 일본과 유럽, 그리고 러시아와 중남미, 동남아시아와 한국에서 외환위기가 일어났던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천 년대 들어서 내내 핫머니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대책 중 하나가 엄격한 외환 관리이며, 다른 하나는 외환 보유액 일부로 석유를 매입 비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달러 약세로 인해 각국 외환보유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달러로 환차손이 발생하자 외환보유고에 대한 사고 전환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국부펀드가 출범합니다.

 

"슈퍼 세븐"은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국부펀드를 부르는 말인데, 노르웨이 정부 연기금 (3220억 달러), 싱가포르 투자청 (3300억 달러), 쿠웨이트 투자청(2130억 달러), 중국투자공사 (2000억 달러), 러시아연방 안정화기금 (1275억 달러), 테마섹 홀딩스 (1080억 달러)가 아부다비 투자청과 함께 "슈퍼 세븐"에 포함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B6%80%ED%8E%80%EB%93%9C

이는 외환보유고의 목적인 유동성을 그대로 두면서 일부 자산을 수익성 사업에 투자하여 환차손 등으로 발생하는 외환보유고 손실을 보전하는 취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야말로 내가 국부펀드를 주목하는 동인입니다. 왜? 파생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파생상품이야말로 국제유태자본의 비밀병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증시가 선물옵션시장에 의해 좌지우지되듯, 국제석유시장이 석유상품선물시장에 좌지우지되듯이 초기에는 보완적 성격이었던 파생상품이 시간이 흐르면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1조7천억 달러에 이르고, 그중 국부펀드가 이천억 달러에 불과하여도, 어느 순간에는 국부펀드가 외환보유고를 결정하게 되는 국면이 다가올 것이라는 점입니다.

 

내가 왜 국부펀드에 유독 관심을 지니는가 하면, 종래 국제유태자본의 공격 방식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은 종래의 방식과는 다른 공격을 하면서도 심연에서는 결국 동일한 방법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주된 공격 전략은 '외곽 때리기'였던 것입니다.

 

현재 각국 국부펀드가 미국 자산 사들이기에 나서니까 미국 내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논쟁이 오일머니가 뉴욕항만 운영권을 따내려고 하니까 부시도 찬성하는 판에 힐러리가 반대하고 나선 사건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힐러리뿐만 아니라 오바마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blog.naver.com/burunuy?Redirect=Log&logNo=100022565715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25/200804250136.asp

http://cafe.naver.com/stockschar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4139

해서, 현상적으로 보면, 그들이 자국 경제를 위해서 자유무역보다는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사례로 인해, 경제학자 장하준 주장이 보다 설득력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더 한걸음 나가고 싶은 것입니다.

 

국부펀드들이 각국 자산을 사들일수록 그 안정성이 더더욱 취약해지고 맙니다. 가격 결정권이 없는 각국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럴수록 본질적인 한계에 도달하여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가격 결정권을 쥘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다고 석유 결제대금이 위안화가 됩니까.

 

당장 국제유태자본은 국부펀드 중에 노르웨이 정부연기금과 싱가포르 테마섹을 제외한 국부펀드들에 대한 투명성을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내놓은 대안도 비슷합니다. 운영을 민간에 맡겨라,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영자를 민간에게 맡기면 결국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산업은행 총재처럼 국제유태자본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뽑힌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과거 아시아에 대한 핫머니 공격 당시 써먹던 아시아 정실 자본주의 논리와 과정이 같습니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자신들의 펀드를 세금을 회피하고자 조세피난처에서 회사를 설립한 주제에 한국에 와서는 장하성이란 얼굴마담을 내세워 기업 투명성 운운하며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척하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장하성 펀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라자드 펀드로 밝혀졌고, 라자드 펀드 목표가 한국 연기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산업은행 총재를 배출한 뒤 부쩍 언론을 타는 리먼 브라더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http://isaiah60.egloos.com/3772699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06/e2008060517470070100.htm

다른 여타 국제유태자본 금융사들의 실적 부진에 이어 리먼 브라더스도 위기설에 내몰립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리먼 브라더스가 산업은행 등 국내 기관투자가에게 손을 내밀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건스탠리부터 시작해서 많은 국제유태자본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손실을 해외 투자한 돈으로 막지를 않고, 이상하게도 모두 각국의 국부펀드에 투자를 받아 막았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인 것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전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극히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빌미로 달러 약세, 금리 인하 정책을 밀고 나가는 저의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해서, 나는 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을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심지어 이스라엘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반한, 반미, 반이스라엘, 혹은 반시오니즘을 더 선호하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간 돈을 번 것이, 어느 한 편을 편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 모두에 위기와 갈등, 전쟁을 부추겨서 이익을 취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가 더욱 더 국부펀드에 몰입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근대 초기의 민족주의처럼, 그리고 근래의 근본주의처럼 말입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명제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근본주의는 국부펀드의 정신이요, 국부펀드는 근본주의의 몸통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국유본론 2008

2008/06/06 04: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버팔로:

2. 한중일 3국의 국부펀드 조성과 관련해서, 국부펀드도 유태자본의 노림수라는 평을 하고 계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한중일 3국이 국부펀드의 자기자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였는데 인드라님의 논리대로라면 3국 정부가 유태자본이 무서워 국부펀드를 안하진 못하더라도 굳이 나서서 더 많이 하려고 할 필요성은 없는데 현실은 반대로 나타나고 있으니 그 점 궁금합니다. 특히 한국정부는 정확히 3국이 3분할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제가 언급한 기사가 단순한 낚시성 기사인가요? 아님 다른 연유가 있는지요?

 

INDRA:

 

국부펀드 부상에 긴장하는 각국 정부들

http://blog.paran.com/icar01/20988543

美·中, 국부펀드 투자놓고 신경전

http://mrpb.tistory.com/181

경제 영역에서 한중일 3국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영향 하에 있다면 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 일본보다 중국 예가 효과적일 것이다. 중국 정부는 작년부터 금리 인하, 위안화 절상 문제 등 제반 문제에 대해서 골드만삭스 견해를 신중하게 청취한 바 있다. 아울러 대부분의 각국 중앙은행장은 사실상 국제유태자본이 파견한 스파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국제유태자본과 중국의 문제는 정치적인 영역에서 갈등일 뿐이다.

 

상기한 기사에서 국부펀드에 대한 버냉키 입장이란 미국으로의 자산 유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멘트를 단 것에 유념하길 바란다. 초점은 정치적 의도다. 국제유태자본의 영향을 고려하여 만든 것임을 전제할 때, 각국 정부 자신의 이해도 함께 담는 것이 오히려 당연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자신들이 목적한 바대로 국부펀드가 굴러가기를 바랄 것이며, 각국 정부는 국제유태자본 눈치를 보면서 재량껏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를 연결시킨 것은 아마도 내가 세계 최초의 문제 제기자가 아닌가 싶다. 찾아보면 혹 있을 수는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미국 국채 문제다. 이는 현재 세계 경제가 굴러가기 위한 주요한 장치인데, 이를 각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천문학적인 규모로 매주 늘어나는 미국 국채인데 왜 사들이냐는 비판에 답변이 곤란한 것이다. 해서, 일부는 국채를 구입하고, 일부는 외환보유고라는 명분으로 쌓아두기 시작했다. 국제유태자본의 환시장 공략으로 각국 정부는 자국민에게 납득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현 시스템에서는 해외 자본이 지속적으로 미국 내로 자본 유입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금융지배 경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투자가 이루어 질 수밖에 없었는데, 나는 이것이 국부펀드의 발명이라고 보는 것이다.

 

Sovereign Wealth이란 명명에서 보면, 마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적왕 드레이크에게 작위를 내리고 동인도회사를 차리는 모양새다. 동인도회사는 아시아와의 무역으로 엄청난 부를 취득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마약산업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 각국 국부펀드가 상기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환상특급이 되는 셈이다.

 

따라서 국부펀드가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놓은 그물이라면, 이 그물을 거부하는 것은 각국 정부에 허락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국부펀드 운용은 수익률보다는 손해만 보지 않는 쪽의 운영으로 해 나아가는 신중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 가령 한국 국부펀드가 업계 1,2위인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 일부 지분을 사들인다면 나는 반대하지 않겠다. 그러나 리먼에 투자하는 식은 매우 곤란하다. 어쩌면 이조차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일 수도 있겠지만."

 

국제유태자본 : 금융 공황 이후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862877 "

국제유태자본 : 정치학, 한류, 수소융합, 혼혈국유본론 2008

2008/10/14 03: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944862

"동네청년 :

안녕하세요^^. 유태자본 검색을 하다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Sovereign Wealth Fund가 경제 주권이 강한 월가의 유태자본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이 맞나요?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인데, 너무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답변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ㅡ 좋은 하루 보내세요^^

 

INDRA:

질문 감사드린다. 국부펀드(Sovereign Wealth fund, SWF)에 관해서 아래 글을 검색하다 들린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Sovereign Wealth fund

http://en.wikipedia.org/wiki/Sovereign_wealth_fund

국제유태자본 : 북미연합이 불가피한가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805865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를 연결시킨 것은 아마도 내가 세계 최초의 문제 제기자가 아닌가 싶다. 찾아보면 혹 있을 수는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미국 국채 문제다. 이는 현재 세계 경제가 굴러가기 위한 주요한 장치인데, 이를 각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천문학적인 규모로 매주 늘어나는 미국 국채인데 왜 사들이냐는 비판에 답변이 곤란한 것이다. 해서, 일부는 국채를 구입하고, 일부는 외환보유고라는 명분으로 쌓아두기 시작했다. 국제유태자본의 환시장 공략으로 각국 정부는 자국민에게 납득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현 시스템에서는 해외 자본이 지속적으로 미국 내로 자본 유입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금융지배 경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투자가 이루어 질 수밖에 없었는데, 나는 이것이 국부펀드의 발명이라고 보는 것이다.

 

Sovereign Wealth이란 명명에서 보면, 마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적왕 드레이크에게 작위를 내리고 동인도회사를 차리는 모양새다. 동인도회사는 아시아와의 무역으로 엄청난 부를 취득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마약산업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 각국 국부펀드가 상기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환상특급이 되는 셈이다.

 

따라서 국부펀드가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놓은 그물이라면, 이 그물을 거부하는 것은 각국 정부에 허락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국부펀드 운용은 수익률보다는 손해만 보지 않는 쪽의 운영으로 해 나아가는 신중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 가령 한국 국부펀드가 업계 1,2위인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 일부 지분을 사들인다면 나는 반대하지 않겠다. 그러나 리먼에 투자하는 식은 매우 곤란하다. 어쩌면 이조차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일 수도 있겠지만."

국제유태자본 : 금융 공황 이후국유본론 2008

2008/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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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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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사회신용운동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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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사회신용운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8-6

 

 

"hjchoi6887:

인드라님. Social Credit 운동에 대한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http://www.michaeljournal.org/plenty.htm 늘 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Because of the word social in the term "Social Credit", some people erroneously assume it to be a form of Socialism, and automatically reject it. On the contrary, Social Credit is the best way to fight Socialism and Communism, and to protect private property and individual freedom. A Dominican Father, who had studied the Social Credit proposals, even wrote: "And if you want neither Socialism nor Communism, bring Social Credit in array against them. It will be in your hands a powerful weapon with which to fight these enemies."

http://www.michaeljournal.org/noparty.htm

 

"사회신용운동, 사회채권운동은 C. H. 더글러스가 주도하였다. 더글러스의 기본적인 사상은 경제의 만성적인 구매력 부족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생산을 가격으로부터 자유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소비자들에게 화폐를 추가 발행하거나 생산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가격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산 활동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다. 그의 사상은 1920년대 초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지만, 계속해서 그를 추종한 곳은 유일하게 캐나다 앨버타뿐이었다. 앨버타에는 1935년 사회채권당이 결성되어 1971년까지 그 지방의 정치를 주도했으나 사실상 더글러스의 경제 원리들은 이미 1930년대 말에 폐기되었다."

http://tiny.britannica.co.kr/bol/topic.asp?mtt_id=17822

사회신용설은 불충분한 구매력에 따른 부의 부당한 분배가 불황을 초래한다는 경제 이론이다. 사회신용설은 정부와 일반 대중이 돈과 금융을 잘못 이해하고, 국제 은행가들이 돈을 조종한 결과 세계가 일련의 전쟁에 빠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때, 대공황, 특히 농업공황 국면을 보자. 수요가 급감하는 디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농장주들이 농산물 가격을 내렸음에도 농산물이 팔리지를 않아 농사를 포기한다. 실업자가 된 노동자들이 가격이 내린 농산물조차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농장주들에게 보조금을 주어 농사를 계속 짓도록 하고, 노동자들에게 돈을 주어 농산물을 살 수 있게 하자고 제안을 하면 환영을 받을 것이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1930년대에 인기를 끈 것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제원리가 1930년대 말에 이미 폐기되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루즈벨트가 뉴딜정책으로 실시한 정책도 상기한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은 루즈벨트도 실패를 자인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일시적인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뿐, 인플레이션만 가중되게 만든다는 점이다. 전쟁이 없었다면 루즈벨트의 뉴딜은 역사적으로 기억할만한 대 실패작이 되었을 것이다.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0890b&ref=9#ID9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0890b&ref=9#ID9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820101

http://blog.naver.com/revoldaw?Redirect=Log&logNo=80006874308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forum_leftist&no=376

세계체제론과 맑스주의 비판 : 정성진

http://cafe.naver.com/socialist/152

 

다만, 사회신용설을 검토할 때는 아나키즘적, 혹은 생태주의적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기도 하다. 해서, 간만에 이 분야에 관해 글을 쓰려 하니 아픈 머리가 더 아파온다^^!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던 때는 1990년대였다. 운동권 상당수가 아마 다들 나와 유사한 진행과정을 밟았을 것이라고 본다. 소련 붕괴 후 대안 마련을 위해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한 유럽 코뮤니즘, 신좌파, 유럽 사민주의, 유럽 사민주의 좌파, 공동체주의, 생태주의, 아나키즘 등등에 대해 공부를 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운동판에 남아 있던 일부는 세 부류로 분화되었다. 하나는 소련 붕괴 이후 현실 사회주의와 함께 맑스주의도 무덤을 팠다고 본다. 해서, 이들은 소련을 추종하던 때와 똑같이 유럽을 추종하는 유럽 사민주의로 갔다, 간판만 바뀐 채로^^! 또 하나는 소련이 자본주의화한 것을 이론적 투항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즉 현실 사회주의가 맑스주의를 배신하였기에 망했다고 본 것이다. 해서, 이들은 종교개혁론자들처럼 맑스로 돌아가자, 자본론을 읽자가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종교개혁론자 사이에서 무신론이 등장하듯이 신은 없다, 라는 식으로 아나키즘이 등장했다.

 

이는 맑스 경제학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동가치론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아나키즘 경향에서는 노동가치론을 부정하며, 맑스경제학과 고전경제학파가 한통속이라고 비판한다. 이들이 대신 내세우는 이론이 노동교환이론이다. 아울러 이들이 맑스경제학을 비판할 때 주로 비판하는 지점이 토지 문제다. 예서, 헨리 조지가 근래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 특히 노무현 정권 이정우가 조지스트였기에 논란이 된 바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이 대한민국에서 헨리 조지로 교묘하게 잘 해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국제유태자본은 필요하다면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실험을 할 것이다. 해서, 아무리 좋은 사상도 그 추진 세력과 추진 배경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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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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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출자총액제한제도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8 18: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668071

국제유태자본과 출자총액제한제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8-6

 

"삼족오:

하나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인드라님은 출총제나 지주회사 상호출자 금지 등 재벌탄압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십니다. 이런 제도들은 일본에서 들여왔으나 일본에서는 사라진 즉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법제인데요. 특히 대중씨와 놈현이가 강화시켰는데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만의 제도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님 즉각 폐지되어야 할지 인드라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아, 경제력 집중 방지 제도들은 미국이 일본에 승전한 후에 미국에서 실패한 정책들을 일본에서 시험하려고 만들었지만 일본경제를 가장 옥좨었던 정책이라고 합니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후 재벌 탄압을 위해서 일본에서 들여왔지만 일본은 96년인가 폐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공정위의 역할을 주로 기업들의 가격단합을 막아서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보다는 재벌 탄압을 하는데 앞장서서 주요 선진국과 비교하면 7배 가량의 물가 상승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출총제가 사라질 예정이나 언제다 이 제도가 가라질지요. 그리고 김대중이가 도입했다면 이것도 유태자본의 지령에 의한 것일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http://blog.naver.com/20040053?Redirect=Log&logNo=20050444663

출자총액제한제도에 관해서는 인터넷에서 출총제, 출자총액제한제도로 검색하면 찬반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이 나온다. 다만, 님이 인드라에게 질문하였다면, 다른 이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의견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 나아가 국제유태자본과 출총제 간의 관계가 혹 있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을 것일 게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여론몰이를 하는 이들과 다른 생각일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진보가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 해서, 일반적인 설명이야 링크 글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고, 몇 가지 특징만 말하겠다.

 

 

첫째, 출자총액제한제도는 세계에서 왜 일본과 한국에서만 존재하고, 이제는 한국만 존재하는가.

 

 

일본은 1977년에 이 제도를 도입한 뒤 25년만인 2002년에 폐지했다. 내건 명분이야 검색하면 알 일이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은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데에 장점이 있다. 1977년은 일본에서 엔고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뿐이랴. 석유 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의 암울함은 날로 더해가던 때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카터 정권이 출범했다는 점이다. 카터정권의 경제정책은? 케인즈주의 식으로 했다가 쫄딱 망한 정권이 카터정권이다. 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왜 유독 아시아 국가만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놓고 있는 것일까? 미국에서 새 정권이 출범한 뒤 등장하는 단골 메뉴는 상대 교역국에 대한 무역 불공정 시비이다. 이는 언론을 동원한 상대 교역국 경제구조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이때 상대 교역국은 알아서 기게 되는데, 그런 제도 중 하나가 출자총액제한제도인 게다. 그렇다면 효과는 있나? 별로 없다. 왜? 일본 시장 뚫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는 97년 이전의 한국 시장도 비슷했는데, 일본은 더욱 심한 편이다. 정부는 노력한다고 생쇼를 함에도, 외국 자본의 기업 인수나 판로 확보가 어려운 이유는 국민의 애국심 때문일까. 아니다. 부차적인 이유이고, 실제 이유는 법 하나만 보더라도 교묘하게 이루어져 있고, 판매망도 골치 아픈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걸리적거리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하나 규제를 푼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 해서, 출자총액제한제도는 면피용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이를 모를까? 잘 안다. 그럼에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탈산업프로그램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나사와 벨연구소 등에서 보유한 기술로 미국 산업을 얼마든지 최강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미국 자동차 산업을 오늘날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 때문이다.

 

 

둘째, 전두환 정권은 급진 진보 정권인가? 한국에서 출자총액제한제도가 도입된 것이 1986년 12월이다. 이런 소개할 때는 전두환 정권 때라는 것이 슬쩍 빠진다. 어찌된 일인가. 전두환 정권은 친일민주당과 어용파에 따르면, 수구보수인데, 진보적인 정책을 최초로 도입했다?

 

 

이 시기 한국은 86년에 46억 달러, 87년에 99억 달러로 세계 4위 경상수지 흑자 달성 국가가 되었다. 이는 전두환 정권이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기에 발생한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덕분이다. 70년대 말 경제가 어려운 것은 석유 위기 때문이었다. 특히 수출과 석유의존도가 심한 한국경제로서는 큰 위기였으며, 박정희가 국제유태자본에게 저항한 까닭에 위기 체감도는 더욱 심화되었다. 결국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를 암살하고, 전두환을 내세운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따라 소련이 아프칸을 침공하자마자 국제 유가를 급락시켰다. 이러하니 전두환 정권 때에 물가 안정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었던 게다. 여기에 강력한 노동통제 정책으로 밀어붙이니 한국 상품 경쟁력이 높아져서 수출이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가 되었던 게다. 당시 세계는 엔고다, 플라자 합의다 해서 다들 미국 눈치를 보는 때였던 만큼 한국 역시도 일본이 하는 식으로 출자총액제한제도를 두게 된 것이다. 물론 이 아이디어는 국제유태자본이 제시하였을 것이다. 물론 이렇다고 해서 한국 대기업들이 문어발 확장을 하지 않았나? 했다.

 

 

셋,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해도 되는가?

 

간단히 말해, 폐지되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어차피 노무현 정권 때도 출자총액제한제도가 누더기 법으로 유명했다. 예외조항이 많아서다. 이를 통해 보아도 알 수 있듯 다시 등장한 것도 면피용이었음을 웅변한다. 그렇다면 김대중 정권 때에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했는데, 김대중 정권이 수구꼴통정권이어서 폐지했나? 아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이 제도가 폐지되었다고 해서 사태가 크게 달라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지분율이 조금 높아졌는데, 이는 명분이고, 이 제도는 국가간 무역 관점에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이 법이 유명무실한 법이라 폐지되어도 무방하다고 본다. 순환 출자도 그렇다. 과거 회계기준이 불투명하고, 은행 대출 과정이 비정상적일 때나 관심을 가질 사안일 뿐이다. 이제 한국도 국제적인 회계기준을 갖추게 되고, 은행 대출 과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이 순환출자 등 무슨 짓을 한다고 해도 그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고스란히 안고 가면서도 이익은 과거와는 달리 거의 없게 된다.

 

 

아울러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미국의 독점방지법을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간주하는 편이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을 강화시키는 조치가 미국의 교묘한 독점방지법 실체이다. 그리고 님의 두 가지 질문 중 전자만 했으면 좋았을 법했다^^!

 

 

별 것 아닌 것을 가지고 서로 보수이니, 진보이니 하는 말장난을 하려거든 이제 신해철에게 맡기자. 그 친구에게 안 팔리는 앨범 장사 때려 치고, 언론 칼럼니스트로 나서면 누구보다 잘 할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다. 어차피 그 판이 다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움직이는 앵무새 판이 아니겠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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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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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한은법 개정, 금융감독시스템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8 1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660348

국제유태자본과 한은법 개정, 금융감독시스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8-5

 

"소주:

근래의 글들 중 핵심적인 부분들을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화목이 깃들길 바랍니다...^^ 인드라님! 증권선물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예상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버렸는데요..부산민심의 이반과 유태자본의 의도와는 다르게 된 것이 아닌지요...이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양산박:

저도 위에 소주님 댓글보고서야 기사를 찾아 읽어봤네요. 인드라님 말씀대로 얼마 전에 한국인에 대한 우호적인 글을 올렸던 파이낸셜 타임즈의 여기에 대한 평가 기사를 보면 정부가 국제유태자본에 반하여 일을 밀어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13008302555400&type=2&NMEC

시즌: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1월29일자 신문에 눈에 띠는 기사가 몇 가지 보여 향후 파장에 대하여 인드라님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어제 신문에 외국계증권사의 공매도에 관한 경고조치와 증권선물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에 관한 기사를 보고 이명박 정부가 웬 일로 정면으로 맞서나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혼란스런 마음이 들었으나, 기사 마지막 줄에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에서 해제한다는 글을 보고, 이런. 결국 금융감독원을 정부의 손아귀에서 뺏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한 내용이라 허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해제에 따른 자통법 시행 이후 금융시장의 여파는 어떤 식으로 나타날까요?

 

INDRA:

소주님, 양산박님, 시즌님 글 감사드린다. 소주님 말씀대로 인드라 예측이 빗나갔다. 하지만 기분이 좋다. 이런 예측이 틀리는 것은 얼마든지 틀렸으면 싶다. 아울러 소주님에게 인드라 예상대로 되는 일이 많아도 틀리는 대목을 중시하라고 예전에 말한 바를 상기시켰으면 싶다. 결과가 다르게 나왔기에 오히려 인드라는 보다 세상에 겸허할 수 있고, 반성할 수 있어서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이다. 지나치게 잘 맞으면 오히려 인드라가 불안하다. 마치 탈무드에서 만장일치가 된 안은 부결시키는 것처럼 인드라의 생각이 너무 잘 맞으면 비현실적으로 여겨져서 스스로 비판적이게 된다. 자존심을 지키되, 오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승리가 바람직스럽지 않은 것이다.

 

"선진 금융 감독을 배우기 위해 구성된 '신사유람단'이 영국에 간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입사 5년 내외의 직원 15명을 선발해 내년 2월 영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주 동안 영국 금융감독청과 HSBC, 푸르덴셜금융그룹 등 세계적인 금융회사를 돌아보며 영국의 금융감독 체계와 기법 등을 배울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274731

"금융감독시스템 구조가 영국과 비슷해질 것으로 본다. 또 바젤Ⅱ보다 강화된 자본 요건이 도입될 것이다. 통화 관리와 은행 감독 측면에서 FRB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 FRB는 통화 정책을 통해 유연하고 기민하게 시장에 개입해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재무부처럼 의회의 승인을 받을 필요도 없다. FRB가 계속 역할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는 영국의 금융감독청(FAS) 같은 조직을 만들어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 FRB가 중립을 유지할 수 있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0407241

"2002년 11월 금감원 중심의 민간기구로 일원화하는 입법안이 정치권에서 제출된 데 이어 2003년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두 기구의 통합이 논의됐다. 하지만 금감원 노조의 반발 등에 부딪혀 결실을 보지 못했다. 자칫 금감위로 통합될 경우 반관반민의 직원 신분이 공무원으로 바뀌어 보수가 많이 줄 것이라는 게 반대의 주된 이유였다."

http://www.gija.info/4429

"금감위와 금감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금융감독기구 개편 문제로 시달려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당연히 정부 조직 개편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감위는 재경부 금융정책국과 금감원을 묶어서 금융감독청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동안 문제는 금감원 직원들의 신분 문제였는데 금감원 노조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공무원으로의 전환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5년 전 10%에서 현재 40%로 높아졌다고 한다. 공무원 연금으로의 편입 등 공무원 신분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kbizweek.com/cp/view.asp?vol_no=627&art_no=41&sec_cd=1658

"금융분야 조직개편은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금융과 국제금융을 합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정책 기능은 기획재정부로 환원해야 합니다. 대신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을 합쳐 금융감독청을 만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감독청은 한국은행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감독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정책은 기획재정부에서 하고 감독은 감독청과 한은이 공조해서 하면 됩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21217044346994&outlink=1

"지난해 9월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늑장·부실 대응한 원인도 금융감독기구의 이원화에서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시 기업 구조조정을 놓고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감원장의 발언이 정반대로 나온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금은 수술보다 통원치료로 가능한 때고, 정부가 나서서 정리할 만큼 급박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한 전 위원장과는 달리 김 원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설업체와 조선사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0104001826&subctg1=&subctg2=

 

이 문제는 금감원 공공기관화 해제서부터 찾는 것이 수순으로 보인다. 그간 언론에서 드러난 국제유태자본의 뜻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통합시키고 재경부 산하에 두되, 사실상의 민영화나 다름없게 하여 정치색을 탈피시키는 영국 금융감독청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금감원 노조가 노무현 때부터 반대한 것이다.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에 저항한다? 전혀 아니고, 중소기업 사장보다 좋다는, '신의 직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금감원 회사 생활에서 급여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야 노조가 그 아무리 자기 이득대로만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전체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눈감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것은 그 아무리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라고 해도 통합이 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금융감독청 설립도 납득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게다. 그런데 걸림돌이 노조라니... 이것이야말로 근래 인드라에게 비판을 받는 어용 엠비씨노조처럼 어용노조가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인가.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국제유태자본이 기획을 짠 것인지, 아니면 이명박 정부의 작품인지 모르지만, 우회의 길로 나선 듯싶다. 시나리오를 전개시켜 보자. 일단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분리시켜서 일단 각종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해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통합을 공론화한다. 동시에 야당인 친일민주당이 통합에 이은 영국 금융감독청과 같은 기구 설립 주장으로 떡밥을 던지면, 여당인 한나라당은 못이기는 척하면서 총론에는 공감하면서도 조직 개편과 같은 데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둥 하면서 연막을 친다. 뽀인뜨는 노조다. 해서, 일단 금감원의 공공기관화를 해제시킨다. 노조가 환영할 수밖에 없다. 이런 연후에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둘을 통합시키고, 사실상의 민영화 상태에서 재경부 산하로 돌아가거나 아예 민영화된다.

 

이 작전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들러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것이 증권선물거래소가 된 셈이다. 게다가 증권선물거래소는 노무현 정권 때 공공기관화 지정된 것이니 금상첨화다.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기관화를 한다고 하니 노조가 난리다. 해서, 고스톱의 일타삼피가 아닐 수 없겠다.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은 뉴스는 어용 엠비씨와 같은 언론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반면 친한나라당 언론에서는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말리는 것인지, 싸움을 붙이려는 것인지 의도가 불분명하게 보도를 하고 있으니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여간 친일언론이나 어용언론은 자신들 밥그릇에 예민하다. 광고 많이 주는 AIG 문제가 등장하면 침묵한다. 산업은행 문제가 외신을 요란하게 덮을 때도 침묵했다.

 

전남 영광 공무원들, 서울에서 굴비 판촉 나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22/2009012201642.html

제3의 금융 `대부업`‥年 49% 이자 서민의 덫인가 그나마 희망인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3036021

일단 증권선물거래소 공공기관화 이유를 사장 교체에 무게를 둔다. 이것이 언론에 나타난 이유다. 공공기관화를 하면 사장을 재임용할 수밖에 없다는 게다. 그런데 이를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금감원 공공기관 해제와 연동되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공공기관화야 2년 뒤쯤에 얼마든지 노조의 반발을 이유로 공공기관화 해제를 선언하면 그만이다. 무엇보다 그간 민영화 논리로 내세운 경영 방만화가 공공화의 이유가 되었다. 해서, 공공화가 된 뒤에도 경영 나태함이 나타난다면 다시 얼마든지 민영화 논리를 내세워 되돌릴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에 반항했던 부산 지역민에 대한 일정한 심판 성격(?)도 있으니 나쁘지 않다. 이명박 정부로서는 어차피 자기 편이 될 수 없는 호남에 대해서는 호남 고속철, 새만금 개발, 녹색 성장 연구 지원 등 노무현도 하기 힘든 정책 결정을 숱하게 내리는 반면 자기 편이 될 지역에 대해서는 누가 실세인지를 확실히 내보낼 것이다.

 

하여, 인드라는 일단 약속대로 다른 것은 몰라도 증권선물거래소 노조가 밥그릇 때문에 반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두고두고 웃기는 소리임을 역설할 것이다. 당장 금감원 노조가 3년 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때는 반발하다가 지금은 조용한 것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관반민 상황이 공무원보다 고임금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각종 감사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안에 대해 해외언론이 미네르바 사건 때처럼 벌떼처럼 일어날 줄 알았는데, 사안이 미네르바만도 못한 듯싶다. 기껏해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언급하는 것이 전부다. 증권선물거래소가 매매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크게 봐서 별로 없다. 다만 증권선물거래소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넘어갔다고 여기는 개인투자자들이 발생할 것이라 판단하므로 그만큼 외인과 세력이 대응하면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작은 수익을 거두어가지 않겠나 보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INDRA:

글 고맙습니다. 착각한 것이 아니다. 관련 글을 읽으면 된다. 소개한 글이 인드라가 과거에 쓴 인월리이기 때문이다. 과거 글이 현재형으로 있기에 착오가 있는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김중수도 국유본 똘마니이다. 다만, 국유본 똘마니이되, 국유본 직속이기 때문에 이명박과 동격이다. 국유본 서열상 한반도에서 현재 가장 높은 이는 정몽준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동영, 정세균, 강기갑, 추미애, 손학규, 유시민, 오세훈, 김문수, 노회찬은 정몽준보다 급수가 낮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G13&newsid=01308726579754784&DCD=A10302&OutLnkChk=Y

많은 이들이 이성태는 노무현 똘마니, 김중수는 이명박 똘마니로 여긴다. 아니다. 국유본 똘마니이다. 해서, 한국은행장 김중수는 국유본과 이명박 정부간 이견이 있을 경우 국유본 편을 들 것이다.

 

국유본 관점에서 한은총재는 산업은행장과 함께 대통령과 동격이다. 해서, 한은총재가 청와대 의중만 살핀다는 생각을 애초에 버리는 것이 좋다. 이는 한은법 개정 문제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김 총재는 "두세 달 전 지표를 써서 (한은 직원들이) 현재 상황을 잘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 총재의 이날 발언은 향후 한은의 개혁 방향을 예시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그는 취임 직후 한은 보고서를 읽어본 후 "보고서는 잘 만들었지만 한은의 문제점을 한은 내부에서 찾은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51901031524106004

김중수의 이와 같은 발언은 최근 쟁점인 한은법 개정과 맞물려서 고려해야 한다. 한은법 개정과 관련된 문제는 다음 링크에서 잘 정리된 바 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여경훈 연구원은 한 보고서를 통해 "금감원은 근본적으로 개별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 즉 미시건전성 감독에 초점을 맞추지만 중앙은행은 시스템 위기 방지를 위해 국민경제의 거시적 안정성을 중시하므로 충분히 협력하고 견제할 수 있다"며 "예방과 감독 기능의 중복이 초래하는 비용은 위기 발생에 따른 고비용에 비하면 오히려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 한국은행법 개정안 쟁점 해부 http://blog.daum.net/mychosun/16151636

예서 보듯 이 문제는 매우 미묘하게 국유본 입맛에 잘 조율되어 진행중임을 알 수 있다.

 

"이 문제는 금감원 공공기관화 해제서부터 찾는 것이 수순으로 보인다. 그간 언론에서 드러난 국제유태자본의 뜻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통합시키고 재경부 산하에 두되, 사실상의 민영화나 다름없게 하여 정치색을 탈피시키는 영국 금융감독청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금감원 노조가 노무현 때부터 반대한 것이다.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에 저항한다? 전혀 아니고, 중소기업 사장보다 좋다는, '신의 직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금감원 회사 생활에서 급여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야 노조가 그 아무리 자기 이득대로만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전체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눈감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것은 그 아무리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라고 해도 통합이 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금융감독청 설립도 납득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게다. 그런데 걸림돌이 노조라니... 이것이야말로 근래 인드라에게 비판을 받는 어용 엠비씨노조처럼 어용노조가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인가."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예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금감원을 어떤 식으로든 영국 금융감독청으로 만들고 싶어하던가, 아니면 현행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주장을 하는 이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행 체제가 김영삼 정권 때 외환위기 직후 IMF 요구를 받아들인 사안이기 때문이다. 해서, 고승덕과 조경태가 현행 체제 유지를 요구했다면 고승덕과 조경태는 다른 당이어도 데이비드 록펠러계라고 할 수 있다.

 

"물가안정만 챙기는 현재 한국은행 체제론 금융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 미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처럼 물가불안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통화를 과감하게 풀어 금융안정에 나서는 중앙은행으로 바꿔야 한다."

한국은행, 미(美)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처럼 만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09/2009020900065.html

반면 이성태, 김중수, 김성식은 제이 록펠러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게다. 하면, 최소한 이 문제와 관련하여 새로운사회연구소는 어느 편일까. 제이 록펠러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연구소의 한 위원의 발언일 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말이다.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언뜻 보기에 기관끼리의 밥그릇 싸움에 불과한 듯 보여도 그 이면에는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과 제이 록펠러 계열간의 치열한 작전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예서, 두 계열간의 철학적 차이도 발견할 수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은 무한히 분할시켜라. 그러면 권력은 유지된다는 입장인 게다. 한반도 문제에서도 분단체제 유지가 이들의 입장이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이 입장에 비판적이다. 분리에서 통합으로가 이 계열의 목표이다. 해서, 한반도 문제에서도 한반도 통일을 추진하는 것이 이들 입장이다. 하면, 이들은 근본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것인가. 현재까지 인드라가 보기에는 아니라고 본다. 궁극적으로는 이들은 하나다. 단지 나폴레옹 전쟁 때처럼, 남북 전쟁 때처럼, 한국전쟁 때처럼 편을 가르고 싸우는 것처럼 하는 것이다. 단, 이 게임을 속이려면 진짜라고 믿게 해주어야 한다. 소설 삼국지에서 주유가 고육지책을 썼던 것처럼 말이다. 해서, 인드라가 정리한 바는 이렇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이 갈등을 조장시키면 제이 록펠러가 해결사 노릇을 한다. 이것이다. 네오콘 부시가 말썽을 일으키고, CGI 클린턴이 해결한다.

 

국유본은 닉을 수십 개 이상 쓰는 유저와 같다. 해서, 국유본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무림고수처럼 국유본의 환영술을 간파하여 실체에 접근하는 것이어야 한다. 현재 국유본 실체는 제이 록펠러 황제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이 모건스탠리 권력투쟁을 해부한다국유본론 2010

2010/05/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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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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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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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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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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