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해방신학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3/18 09: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899789

국제유태자본과 해방신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8-3

 

"38.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장악한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가 후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프리메이슨 동방파 재건이 이루어졌다. 프랑스 동방파가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해방신학,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의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이론적 지도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3 : 일루미나티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2/29 03:22

http://blog.naver.com/miavenus/70132601898

"INDRA:

 

 

천주교가 노리는 것은

http://www.newpol.co.kr/bbs/board_view.php?bbs_code=util_bbs1&num=48429&c1=&c2=&sp_code=&page=1&keycode=subject&keyword

인드라의 목표는 상기한 글처럼 현상을 국내로 좁힌 것을 세계사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종교 문제는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이며,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던져 고뇌를 함께 해온 것이니 만큼 이 글 이후로 논란이 불가피함을 예상할 수 있다.

 

인드라는 민족문제연구소도 믿지 않는다. 친일파와 연계 의혹이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해서 국제유태자본의 말단 조직으로 의심하는 편이다. 인드라의 친일파 기준은 어디까지나 반민특위가 기준이며, 민족문제연구소 따위가 제시하는 것은 무시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인드라는 민족문제연구소 스스로가 과연 친일에서 자유로운가를 질문해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친일파 문제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에서 소상히 말한 바, 이 글을 읽었다면 상기한 질문이 나오지 않았으리라 인드라는 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김수환 개인의 문제가 아니므로 카톨릭, 혹은 천주교에 관해 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과 카톨릭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그나마 신경 쓰는 유일한 국제적 조직이 있다면 카톨릭일 것이다. 오래된 음모론은 기독교와 유태인 관계를 문제를 삼지만, 인드라는 주로 근대에 집중하기에, 근대 이전에 대해서는 근대와 관련된 문제들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는 편이다.

 

 

가령 한국 지역주의를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소급하거나, 박정희 시대로 소급하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교묘한 선동술에 불과하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따르면, 한국 지역주의는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과 전두환을 시켜(일부에서는 김일성도 관여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980년 광주항쟁을 일으킨 데서 발생한다. 이를 계기로 전두환 정권을 출범시켰고, 1987년 양김 분열로 노태우를 당선시키고, 이후 신자유주의 체제를 고착화시키기 위해 만든 발명품이다. 따라서 한국 지역주의는 아무리 소급해도 1980년 5월을 넘어서지 않으며, 전 국민적으로 대중화한 것은 1987년 대선이다.

 

 

이처럼 카톨릭과 유태인 문제를 예수 시대로 소급하는 것은 인드라 입장에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보는 편이다. 중세의 유태인 탄압사는 13~14세기부터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시기는 유럽에서 중세의 온화하고, 풍요롭던 시대가 끝나고, 소빙하기가 시작되었고, 기상 이변이 빈번하던 때였다. 대홍수, 대기근과 식량 부족, 페스트로 대표되는 전염병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유럽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는 하늘의 권력을 위임받아 통치했던 로마 교황 권위를 매우 실추시킬 수밖에 없으며, 체제 안정을 위해서는 희생양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여, 선택된 족속이 관동대지진에서 희생당한 조선인처럼 유태인이었다. 따라서 유태인과 카톨릭 사이에는 대립적일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금융계를 장악했던 유태인들이 근대 종교개혁운동에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게 되는 동인을 낳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프랑스 혁명 등을 거치면서 보다 극명하게 나타난다. 퓌세와 같은 카톨릭 신학생은 프랑스 혁명 지도자가 되자 카톨릭 교회를 파괴하고, 수많은 신자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러한 전통은 스페인 내전에서도 일어나는데, 영화 '랜드 앤 프리덤'에서도 잘 묘사되어 있다.

 

 

인드라가 비록 사회주의자이지만, 젊은 날에는 잘 이해할 수 없었던 대목이기도 하다. 카톨릭 교회가 비록 지배계층에 협력했다손 치더라도 그토록 미워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미워해야 할 대상은 왕정과 군부체제이지, 왜 교회일까, 하는 의문을 지녔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의문은 나이를 먹고서야 두 가지 추론을 할 수 있었다. 하나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올 때처럼 체제 전환을 위해서는 종교적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이다. 다른 하나는 재정 후원자의 은혜에 대한 보답인 것이다. 아무튼 이는 근대 이후까지 이어져왔다. 이는 국제유태자본과 올림픽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114595 에서 밝힌 대로 스포츠에서조차 적용되는 것이었다.

 

 

오늘날 로마 교황청이 왜 이라크 전쟁에 침묵하느냐, 라고 따지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인드라는 묻는다. 중국 공산당이 이라크 전쟁에 침묵할 때, 이라크 전쟁 반대 시위를 불허할 때, 그때는 왜 그들은 침묵했던가, 라고 묻고 싶은 것이다. 또한 이라크 전쟁 반대를 위한 친일민주당-민주노동당-사회당 연합을 통한 노무현 민중탄핵 제안에는 왜 반대했는지 인드라는 묻고 싶은 것이다. 결국 그대들은 뻔하지 않은가. 그대들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놀아나는 것이 아닌가. 윗선의 결정으로 티벳인 시위에 지지를 표하는 것이 아닌가. 이 때문에 국제유태자본이 풀러첸처럼 그간 잘 써먹었지만 입장이 곤란해진 박노자를 근래 잠시 어용언론에서 퇴장시킨 것이 아니겠는가. 평소에 그대들이 티벳인 시위에 관심이나 있었던가. 오히려 인드라가 더 관심이 있었다면 있었다^^!

 

 

그처럼 로마 교황청은 독일 히틀러 정권과 일본 군국주의 정권을 묵인하고, 협력한 것이 아니겠는가. 교황청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독일 히틀러 정권이나 일본 군국주의 정권이나 당시 국제유태자본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점에서 심정적 연대가 일어났음을 미루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해서, 전후에도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의 관계는 악연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은 언제 처음으로 화해할 수 있었던가. 인드라는 그 시점을 빅터 로스차일드의 빌더버그 회의 결성 직후라고 보고 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엔을 만들었고,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을 창설했다. 그리고 빌더버그 회의 결성을 통해 자신감을 획득한 것이다. 이 정도면 국제 조직인 로마 교황청을 실질적으로 누를 수 있겠다 여겼을 것이다. 하여, 인드라는 로마 정복자 케사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가 승리자로서 로마 교황청에게 비밀 제안을 했으리라 추정한다. 로마 교황청 또한 전후 추축국을 암묵 지지한 대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 탓에 패배를 깨끗이 자인하고 당장의 권세에 묻어가는 것만이 수천 년간의 교황 역사에서 체득한 처세술이라는 것을 깨달아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유일신은 오직 빅터 로스차일드일 뿐이라는 항복의 예를 다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타협의 결과로 몇 가지 일들이 벌어졌다. 하나는 현재 미국 최대의 종교 분파이지만, 당대에는 소수파인 케네디라는 카톨릭 대통령 탄생이다. 순리적으로 본다면, 루즈벨트 대통령 대신 알 스미스 아일랜드 출신 대통령이 나왔어야했다. 재능만으로 보자면, 루즈벨트는 물론이요, 케네디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났던 것이 알 스미스였다. 가령, 루즈벨트 시대에 와그너법이란 노동개혁법이 이루어졌는데, 이 와그너란 정치인이 루즈벨트와 같은 유태인 재벌 2세 황태자 출신이 아니라 알 스미스 계열의 태머니파였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 다른 하나는 로마 올림픽일 것이다. 그간 국제유태자본과 올림픽 역사에서 볼 때, 로마 올림픽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이는 눈치가 빠른 지성적인 유럽인들에게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이 화해를 했다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황청은 지난 1964년 4월 유엔 옵서버 자격을 획득했다. 이전까지 교황청은 국

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인 유엔에 종속당하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하지만 1964년 이후로 교황청은 유엔과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임을 상징하는 옵서버 지위로 빅터 로스차일드의 유엔에 등장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있어서 1960년대의 주된 화두는 네 가지였다. 하나는 브레튼우즈 체제를 둘러싼 국제유태자본 내부의 불협화음이었으며, 이는 케사르와 로마 원로원 사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와 300인 그룹간의 갈등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보고 있다. 이 갈등의 표출구는 자유롭게 외환과 금을 거래했던 유로존이었다. 둘, 브레튼우즈 체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역시 전쟁 이외의 대안은 없었다. 한국전쟁처럼 이미 계획된 베트남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문제는 소련이 지원한다지만 한계가 뚜렷했다. 베트남전쟁은 지지부진해야 한다. 한국전쟁도 삼년간 지지부진했지만, 이보다 더 오래가야 한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여론전이 중요했다. 미국 대 베트남. 누가 봐도 게임이 안 된다. 이 게임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전쟁을 유지하여 세계 경제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단지 작전 정보를 호치민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세계 여론을 압도적으로 가져가는 도리 외에는 없다. 이를 위해서 만든 발명품이 민족해방운동이요, 종속이론이며, 해방신학이었던 게다. 부패정권으로 소문이 난 당대 베트남 정권 지도부는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한 카톨릭이었다^^! 이는 베트남 다수 인민 종교가 불교였기에 반발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구도는 카톨릭으로서는 곤혹스러웠겠다. 셋, 프랑스 드골이었다. 권력을 잡기 전까지 순한 양과 같았던 드골은 막상 권력을 잡고부터 자신이 주체가 되어 유럽의 군사적, 정치적 독립을 주장하며 국제유태자본과 일정한 선을 긋는 시도들을 연이어 표출했다. 마지막으로 브레튼우즈 체제 결과로 좌파지향적이 된 젊은이들을 탈좌파를 하려는 시도이다. 그것이 반문화요, 히피 문화였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루즈벨트 시대에 좌파를 이용해먹다가 트루먼 시대에 좌파를 단죄했던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마약에 취한 젊은이는 중국 청년들처럼 무능해진다. 오늘날 한국에서도 어용언론, 어용정당에 취한 젊은이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는 사례이다.

 

 

해방신학

http://ko.wikipedia.org/wiki/%ED%95%B4%EB%B0%A9%EC%8B%A0%ED%95%99

해방신학에 대해 정리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 대목을 유심히 검토하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도출할 수 있다.

 

 

위기에 처한 기업이 있다. 기업 총수가 회의에서 권력으로부터 다가오는 압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재 기업이 처한 고단함, 파산 가능성을 엄청나게 설파한다. 그러자 이를 잘 파악한 이들이 나서는 게다. 나 하나 역적 소리를 들을 지라도 기업이 흥한다면 하고 결심을 하는 순수파가 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 보프가 예다. 하지만 조직은 모사드처럼 냉정하다. 자신들이 실제적으로 저지른 것이면서도 모른 척한다. 심지어 교리와 맞지 않는다면서 부정한다.

 

 

모든 일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비틀즈로 대표되는 히피문화, 반문화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은 좌파와 노조에 비판적이게 되었다. 좌파정당 입당 숫자와 노조 조직률은 날로 격감했다. 이로 인해 드골은 별다른 이유 없이 단지 국제유태자본에게 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황당하게 퇴출되었다. 베트남전은 민족해방운동, 종속이론, 해방신학 덕에 오래도록 지루하게 끌고 갈 수 있었다. 다만 너무 성공적이어서 빅터 로스차일드의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으로 바뀌었다. 마치 케사르가 지나치게 성공한 까닭에 로마 원로원에서 어처구니없이 죽임을 당한 것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로마 원로원, 혹은 300인 위원회는 위협을 느낀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이제는 자신들마저 없애지나 않을까, 하고 두려워했던 것이다. 기회는 왔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재빨리 권력을 차지한 것이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소련 스파이라는 망신을 주고 - 만일 노무현더러 당신, 유시민의 간첩이지? 라고 하면 얼마나 분노하겠는가 이 말이다. 결과적으로 유시민이라고 하면 노무현이 받아들일 수 있으니 노무현은 정동영의 끄나풀이라고 하는 표현이 더 폼이 날까^^ - 집권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재차 시도한 것이 로마 교황청과의 화해인 것이다. 그러나 이전 빅터 로스차일드와 방식이 달랐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브레튼우즈 체제처럼 일정하게 '자율적 권력'을 보장했다. 한마디로 통이 컸다. 브레튼우즈 체제의 장점은 금본위제이지만, 이를 작동케 한 것은 보호 무역주의다. 만일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자유 무역주의를 고수했다면, 금본위제였다고 해도 작동할 수 있었을까 인드라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금본위제를 우선 내세우고 있다. 아나키스트들을 포괄해야 하는 보다 광범위한 전선 때문이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달랐다. 그는 신자유주의를 지지한 것처럼 자율적인 권력보다는 직접적인 장악을 원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폴란드 출신 유대인이자, 인드라가 근래 가장 높이 평가하는 브레진스키에게 지시한다. 로마 교황청을 접수하라. 해서, 교황이 된 것이 폴란드 출신으로 456년 만에 비이태리인으로서 교황이 된 바오로 2세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야 뻔하다면, 카톨릭에서는 사정이 어떠하길래 바오로 2세를 선출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 종교도 결국은 신도로 먹고 사는 것인데, 이 신도들이 베트남 전쟁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남미에서 부는 해방신학도 무시할 수 없었다. 해서, 날로 줄어드는 신도를 묶고, 교세 확장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과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해서, 등장한 것이 폴란드 출신 바오로 2세이다.

 

 

하여, 이들이 의기투합한 걸작이 바웬사이다. 바웬사는 폴란드 연대노조 위원장 출신이다. 연대노조는 CIA 등의 자금이 절대적으로 지원되었다. 연대라는 이름은 브레진스키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한마디로 바웬사는 브레진스키의 꼭두각시였고, 그 덕분으로 바웬사는 대통령까지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정국에도 관여하는 것이다. 예서, 브레진스키 못지 않게 활약한 이가 있으니, 바오로 2세이다. 마치 근래 이명박 - 반기문 커플과 유사한 셈이다.

 

 

바오로 2세는 폴란드 문제 등 유럽 정치에서는 그 어떤 교황보다 정치적이었다. 교리보다 정신을 우위로 한 듯싶었다. 해방신학자가 따로 없었다. 반면 제 3세계 문제로 접어들면 보수적이 되었다. 이제 쓸모가 없어진 민족해방운동, 종속이론, 해방신학은 잠재워야 했다. 가령 필리핀 하이메 신 주교가 온당하게 정치적이었지만, 바오로 2세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1985년 필리핀의 하이메 신 추기경의 경우 독재자인 마르코스를 축출한 야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교황의 눈밖에 났다^^! 남미에서 전술적으로 채택한 해방신학을 세계전략적인 보편적인 관점에서 아시아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표시인 게다. 남미와 아시아는 다르다. 이는 바오로 2세의 시각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전략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오로 2세는 죽었다. 이후 독일 출신 베네틱도 16세 교황이 2005년부터 교황을 맡고 있다. 이후로 상황이 약간 변화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성체줄기 운운하는 흐름에 이끌리면서 어용언론 엠비씨가 적극 활약하여 황우석이 망신을 당했다는 것이다. 단언하건대, 억울해할 일은 아니다. 그 이전에 그만큼 황우석은 지나친 과대평가를 받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후 어용언론 한겨레 따위에서 천주교 씹고, 김수환을 친일파로 몰고 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지금 반이명박 전선 때문에 속과는 다르게 평가하고 있을 뿐인 게다. 알고 보면, 어용언론 한겨레만큼 사대주의적인 언론이 없다.

 

 

아무튼 바오로 2세 기간 사이가 좋던 국제유태자본과 카톨릭은 세부 사안에서 곧잘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왜? 바오로2세의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짜웅 덕에 카톨릭이 교세를 확장할 수 있었다. 가령 2004년 교황청은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유엔 정기 총회에서 일반 토의 발언권과 일반 회의에서 회원국 대표들의 발언에 관한 대응발언권, 유엔 총회 주관 회의 관련 문서 발행권 등 다른 옵서버 회원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권을 항구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아쉬운 게 없다.

 

 

가령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만 봐도 카톨릭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인 묘사인가. 1980년 전두환 시대에 묘사되었던 한국 영화만큼이나 긍정적이다. 백미는 롤랑 조페의 '미션(The Mission, 1986)'이다. 인드라는 기억한다. 영화 한 편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한국 천주교나 세계 천주교는 이 영화 한 편으로 수 만 명이 순교해도 모자를 만큼의 부흥을 획득했다. 영화 미션의 주체는 예수회 신부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다. 현재에 주목을 받으니 지리산 빨치산처럼 별 볼 일이 없던 로욜라가 증산도 교주까지 호출이 되는 게다. 영화에서 봐도 유럽 카톨릭 본 바닥에서 소외된 것이 예수회이다. 소련은 물론 김일성한테까지 외면을 받은 지리산 빨치산 남도부, 이현상인 게다. 로욜라에 대해 말한다. 한마디로 인드라와 비슷한 사람이다. 살다 보니 깨달음을 얻어서 인드라처럼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따위를 만든 데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수백 년이 흐른 뒤에 시대가 로욜라를 요청하여 졸지에 영웅이 된 것일 뿐이다. 해서, 이를 확대 해석해서는 곤란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필요해서 로욜라를 이용한 음모론을 확대시키고, 카톨릭은 카톨릭대로 로욜라, 예수회, 미션이 신도 확장에 보탬이 되므로 막을 이유가 전혀 없기에 확대재생산이 되는 것일 뿐이다. 실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검은 신부이니, 악의 신부이니 하는 것은 모두 국제유태자본이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인 게다.

 

 

그렇다면 오늘날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분석할 수 있는가. 교세가 여전히 확장중인 카톨릭으로서는 아쉬울 일이 없다. 물론 친일파 논쟁이 일어나는 한국이라면 교황장을 치룰 정도로 큰 관심을 표명해야 하지만 말이다. 해서, 더더욱 친일파 논쟁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에서 큰 관심을 지닐 것이기 때문이다. 만만하게 한반도를 보지 않을 것이다. 독자여! 고맙게 여겨라, 인드라를! 진심으로 고맙다고 여겨라! 한국에서 과감하게 이런 의제를 꺼낼 사람, 인드라 말고 없는 형국이다.

 

 

오늘날 한국에서 카톨릭의 지위는 어느 정도일까.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이명박이 당선되자 이명박이 가장 먼저 한 일이 추기경 김수환을 만나러 간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를 상징한 사건이라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한국에는 천주교 교인 숫자에 비해 대통령 등 천주교 출신 주요 정치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형국이다. 이는 대부분 데이비드 록펠러가 권력을 쥐고 브레진스키가 설계한 이후이다.

 

 

해서, 당분간은 로마 교황청과 국제유태자본 간에는 불협화음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갈등을 영구적으로 볼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시기적으로 바오로 2세와 같은 교황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든지 현 교황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은 지나치게 교리에서 어긋난 바오로 2세 노선을 베네딕토 16세로 회복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엄정하게 원칙을 설정하고 있다. 자본 이외의 모든 권력은 유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게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의 향후 대책은 무엇일까. 지금처럼 교세가 약간 확장되었다고 폼을 잡는 로마 교황청과 같은 권력을 제어할 방안은 무엇인가. 기본적인 것은 임기의 축소이며, 독재의 방지다. 맑스는 부르주아 독재에 대해 프롤레타리아 독재로 대항했지만, 이 개념은 이내 쟈코뱅 독재와 무엇이 다르냐 하는 반론을 획득하게 되었다. 명확한 대안이 없는 한, 인간은 차베스나 박정희를 승인해야 한다. 카스트로나 김일성, 차베스나 박정희처럼 오래도록 권력을 쥐고 있으면, 아무리 국제유태자본이 저들을 임명했더라도 자율적 권력이 발생하는 법이다. 반발할 수 있다. 근대 대의제의 핵심이란 "자본의 무한 권력 추구와 자본을 제어하는 그 모든 권력에 대한 제한"이다. 해서, 임기를 축소시켜야 한다. 어용 민주주의를 확산시켜야 한다. 어용 정치인과 어용 언론인을 출세시켜야 한다. 아직은 반발할 테지만, 궁극적으로는 종교에서도 임기를 축소시켜야 한다. 그리해야 그들은 무한한 자본에 보다 의존할 것이다.

 

 

예서, 끝날까.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에게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미 검토한 사안인지 모른다. 예수 부활 프로그램이다.

 

 

김정일을 갑자기 죽이는 것이다. 그간 김정일은 인공위성 발사 등 도가 지나칠 정도의 충분한 업적을 쌓아왔다. 한마디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김정일이 별안간 뒈진다. 신도들은 당황할 수 없는 것이다. 이때 삼일 만에 부활하는 김정일. 이 신화를 통해 북조선에 가칭 평양진보당을 결성하여 김정일 제사를 지낸다면 어찌 되겠는가. 이후 북한에 닥칠 신자유주의가 범람한 뒤 북한에서는 동독인처럼 김정일 수령 밑에서 살던 때가 낫다는 소리가 최소한 평양 시민들 사이에서는 울려 퍼질 것이 아니겠는가. 아니, 그조차 없다면 국제유태자본

이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일도 아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김정일 부활쇼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이 후원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한국 천주교가 나서서 김정일 부활쇼를 찬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결론적으로 차기 대통령은 현 교황이 꼴까닥하기 전까지 박근혜나 이회창은 힘들다. 그보다는 개신교 중도파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일 현 교황이 죽고, 바오로 2세처럼 국제유태자본이 뭔 개 같은 짓을 하든 모조리 찬성하고 만다고 여기는 자가 등장한다면, 결론은 명백하다. 차기는 카톨릭 교인 중에서 대통령이 나올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4국유본론 2009

2009/03/14 03:5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808733

"국유본 권력을 쥔 데이비드 록펠러는 브레진스키에 명하여 가톨릭 점령을 위해 요한 바오로 2세를 포섭했다. 왜인가.

 

이후 권력을 잡을 이들을 알파라고 할 때, 가톨릭이 오메가여야 했던 것이다. 이전까지는 기독교였지만, 이제는 가톨릭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종교사적으로 대격변인 셈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집권했던 근 이백년간 서양사는 물론 세계사는 국유본이 지원하는 유태인 권력자들이 알파요, 국유본이 역시 지원하는 '양심세력' 기독교가 오메가를 이루어서 세계를 지배했던 것이다. 국유본이 총칼을 들고 점령한 땅에는 예외없이 '양심세력' 기독교 전도사들이 국유본에 맞서며 문화 사업을 펼쳤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제 이 역할을 일시적으로 기독교에서 가톨릭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기독교 세력으로서는 배신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하여, 전 세계적에서는 갑자기 가톨릭 광풍이 불기 시작했다. 압권은 뭐니 뭐니 해도 1986년에 나온 뉴라이트 영화 '미션'이다. 이 영화 때문에 가톨릭 신자가 된 사람도 한둘이 아닐 것으로 본다. 허나, 단지 영화 한 편으로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뉴라이트파는 박정희를 암살하고 광주항쟁을 일으켜서 한편으로는 전두환을 옹립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톨릭을 저항의 상징으로 만드는 작업을 수행한 것이다. 그 역할을 담당한 이 중 하나가 도널드 베이커라고 본다. 인드라가 볼 때, 도널드 베이커는 국유본 간첩이 본 직업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1980년 이후 풍경이 달라졌다. 한국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영화에서 성당이 나타나고, 신부 수녀가 어김없이 착한 사람들로 오버랩한다. 반면, 그 이전까지 양심세력이었던 기독교는 개독교라는 이름으로 난도질당하기 시작한다. 목사들 비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오고, 언론에서는 기독교 비판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한국 가톨릭 세력이 갑자기 민주화 세력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반미투쟁의 선봉으로??? 1970년대까지 민주화운동이란 어디까지나 한국도 미국처럼 민주주의 국가가 되자는 것이 목표였다. 반면 국유본은 광주항쟁을 통해 의도적으로 반미 의식을 고취시켰다. 중동에서는 이란이라면, 동북아에서는 한국이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근본주의와 지역주의를 좋아하니까. 한국 지역주의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발명품이기도 하다.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 범인을 가톨릭 교회가 보호한다? 갑자기 명동성당이 민주화의 성지가 된다? 이 모든 건 국유본이 의도하여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흘러갔다. 물론 1970년대에도 가톨릭이 전혀 투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학순이 있었다. 허나, 기독교 세력에 비한다면 가톨릭은 지학순 혼자 싸운 것이나 다름없지 않던가. 아무튼 이 흐름도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가톨릭에도 변화가 오긴 했지만. 이런 흐름에는 젊은 층들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법이다. 이제까지 기독교 학생회에 비해 뭐 하나 내놓을 것이 없어 초라했던 가톨릭 학생회가 호응한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사노맹을 보자.

사노맹에는 왜 가톨릭 종교 조직이 주가 되었나?

.....

해방신학은 빅터 로스차일드 작품이다. 허나, 시작한 건 빅터 로스차일드인데, 그 열매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다 따먹었다~!

 

정리하면, 가톨릭도 분열하여 노비네파와 뉴라이트파가 있는 것이다. 오세훈과 김문수과 정동영은 가톨릭이면서도 뉴라이트파인 게다. 반면, 이회창은 노비네파로 보인다. 쪽발 돼중도 노비네파이다."

가톨릭은 뉴라이트파인가, 노비네파인가 : 김일성대, 사노맹, 백태웅, 박경애, 박근혜 국유본론 2011

2011/10/1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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