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이 국유본에게 여전히 위협적인 이유 국유본론 2010
2010/1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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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이 국유본에게 여전히 위협적인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22
1. 국유본은 국제유태자본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상기한 것은 네이버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했을 때이다.
상기한 것은 네이트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했을 때이다.
상식적으로는 각 포털의 검색 차이는 각 포털의 포지션 때문이다, 라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그런 포지션 차이가 있어도 하위 변수에 지나지 않는다. 인월리가 이를 단적으로 입증하겠다.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만큼이나 찌질한 다음이 SBS와 만나 EPL 중계를 한다. 해서, 국유본이 포털 전체를 조율하고 있다는 것이 인월리적 관점이다. 하면, 각 포털에서 나타나는 정치적, 종교적 미세한 차이란 무엇인가. 간단하다. 78 : 22로 보면 된다. 다음만으로는 부족하니까 국유본이 네이트를 동원해서 78 : 22로 만들려고 애쓰는 것이다. 이 와중에 친일매국수구찌라시 중 가장 ㅄ 같은 미디어오늘이 네이트 찬양으로 광분한 바 있다. 이런 구도하에서 각 포털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하면 국유본 생각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을 78로 긍정적이다. 반면 22 만큼 헤지를 하고 있다. 하면, 반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에 긍정적인가.
하나, 창의성이다.
세계 그 어디에서 인월리 외에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와 국제유태자본의 관련성을 이야기하는 데가 있던가. 김정일과 북핵과 국제유태자본의 연관성을 말하는 리포트가 인월리 말고 있던가? 오늘날 금융위기를 전기 신자유주의에서 후기 신자유주의로의 이행을 위한 국유본의 장치라고 말하는 이가 전세계에서 인드라말고 또 누가 있는가?
국유본은 정보에 매우 민감하다. 그간의 역사에서 보자면, 창조적인 인물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처절하리 만큼 도와서 그 잠재성을 모두 발현시켜 국물, 단물을 다 빼낼 지경이다.
둘, 떡밥이다.
국유본이 시온의정서나 최근 일루미나티를 적극 홍보하는 이유가 있다. 홍보 때문이다. 라스트갓파더 예고편에서 보듯 예고편을 보면 본편을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주식시장의 애널리스트다. 국유본이 주식, 채권 시장에서 작전을 하려면 바람잡이가 필요하다. 허나,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는 굳이 바람잡이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인기를 끄는 애널리스트 글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회수, 추천수 마구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하면, 왜 홍보인가. 그래야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싸움이 생기면 국유본은 돈을 번다. 나폴레옹전쟁, 남북전쟁, 양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중동전쟁... 미네르바, 황길경, 어산지... 제이 록펠러는 사이버사령부를 만들고, 건설회사 간부 황길경은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만든다^^! 부시와 빈 라덴, 그리고 911의 업데이트^^?
해서,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요구하는 떡밥은 그때그때 다르다. 검색 순위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의도하에 있다. 인기가 있어서 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이어서 인기가 있는 것이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여러분에게는 투표권이 없다. 여러분이 자신의 의지로 노무현이나 김대중, 이명박에게 투표했다고 제발 착각하지 마라. 세뇌된 결과로 이명박이나 김대중, 노무현에게 투표한 것이다. 메인은 네이버의 국제유태자본 검색이다. 다른 포털의 국제유태자본 검색은 네이버 검색의 헤지라고 보면 된다. 물론 네이버의 국제유태자본 검색에서도 헤지가 있지만 말이다. 78 : 22 법칙을 잘 지키는 편이라고 보면 된다.
요근래 인드라가 인월리를 쓰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요구하는 바가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거니와, 국유본이 인월리에 지나치게 개입하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것까지는 좋다. 허나, 인월리가 국유본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월리를 관리하는 자를 관리 소홀로 징계하든, 짜르든 조치가 필요함을 인월리가 정중하게 요구하는 것이다. 인월리를 불쾌하게 만들지 마라.
셋, 실험이다.
국유본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등을 통해 노출된 정보들을 취합하여 데이터를 획득한다. 이 방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알겠지만, 이런 순정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드문 편이다. 일종의 보궐선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왜 국유본은 보궐선거를 일괄적으로 하지 않고 틈만 나면 보궐 선거를 치루게 하나. 이는 떡밥 때문이다. 오늘날 통계기법은 적은 비용으로 전수조사와 동질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수조사란 모든 이들을 조사하는 것인데, 이를 대체하는 것이 추계적, 스타캐스틱, 떡밥 조사이다. 이는 오늘날 전화 여론조사처럼 약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하면, 천 명만 조사한다 해서 신뢰성이 없나? 아니다. 정확한 편이다. 허나, 오차 가능성은 늘 상존한다. 해서, 틈나는 대로 보궐 선거를 통해 이론치와 현실치를 비교하고 보정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어떤 뉴스를 내보내면 반응이 어떠할지를 정밀하게 계산하고 있다. 이 뉴스와 저 뉴스를 함께 내보내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상쇄되는 효과를 따져보고 있는 것이다. 하면, 이때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반응이 어떠할 것인가는 왜 중요할까.
95%의 대중에 대해서는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반응과 무관하게 그 효과를 알 수 있는 장치가 이미 마련되어 있다. 문제는 5%의 대중이다. 더 엄격하게 말한다면, 0.1%이다. 예서, 5%라 함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 반응이며, 0.1%는 인드라 한 명이거나 혹은 인드라를 포함한 두세 명의 반응이다.
예서, 길은 세 가지로 나눠지는 것이다.
국유본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많으니 지금처럼 공개적인 것이 아니라 비밀로 가자는 주장이 있을 것이고, 그 반대로 어차피 국유본에게 활용당할 것이라면 보다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국유본과의 인연을 내세워 권력화하자는 주장이 있을 것이다. 인월리 생각은 명확한 편이다. 때로는 함께 하며 윈윈하지만, 필요하면 격하게 투쟁하자는 것이다. 이러자면, 흔들림없이 한평생 살아갈 수 있는 정신 수양이 요구된다.
마음 공부가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 왜 국제유태인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인가
록펠러가 유태인이 아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빅터 로스차일드 대에 이르러 종말을 고한 것이니 국제유태자본은 폐기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고 반문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인자본이었다면 폐기되어야 할 것이다. 허나, 국제유태자본과 국제유태인자본은 다른 개념이다. 전자는 구조, 혹은 시스템 중심이요, 후자는 혈통 중심이다.
많은 음모론자들이 유태인을 여전히 혈통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다. 특히 가짜 유태인, 아슈케나지설을 굳게 신봉하는 이들일수록 착각이 심각하다. 해서, 이들이 국제한국인자본론, 혹은 국제전라도인자본론을 내세웠다가 국제유태자본론에 의해 허벌나게 깨진 다음에 궁여지책으로 내세운 것이 '엘리트론'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개념은 조만간 스스로의 모순에 못이겨 파국에 도달할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개념은 망하더라도 신흥 사이비 종말교에 의해 엘리트론이 소비되는 국면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경제에 무지하며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학력 저소득층들에게는 먹히는 이야기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가짜 유태인 = 가짜 그리스도 식으로 해야 책장사를 하건, 사이비 종말교를 만들건 돈벌기 좋기 때문이다. 인드라 추정으로는, 국유본이 이들 엘리트론을 하위층을 대상으로 한 음모론으로 유포, 혹은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해서, 국유본이 지지하는 한, 이런 류의 음모론이 계속 유포될 것이라고 본다. 왜인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중국산 짝퉁이 한국산 오리지널을 밀어낸다. 싸다. 싼 만큼 설득력이 있다. 국유본이 이런 엘리트론을 지원할수록 세 가지 장점이 극대화된다. 하나, 진실이 그만큼 은폐된다. 둘, 미네르바에서 보듯 화폐전쟁류, 달러 휴지론 등은 국제유태자본이 금융위기나 공황, 전쟁 등을 통해 세계체제를 재편성할 때 필요한 풋옵션이기 때문이다. 남유럽 사태에서 보듯 국유본이 기획하면 루비니 같은 이가 떠들고 조지 소로스 등 헤지펀드가 행한다. 셋, 자생적으로 발생하는 5% 이내의 엘리트층은 국제유태인자본론, 엘리트론 등의 음모론을 멀리할 뿐더러 반발감 때문에 국제유태자본론마저도 함께 매도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5% 이내의 엘리트층이 국제유태자본 편에 서게 된다.
국제유태자본에서 유태란 혈통이 아니라 구조, 혹은 시스템이다. 구조란 무엇인가. 중국 공산당을 보자. 권력 이동이 혈통 중심이 아니다. 한국 한나라당을 보자. 권력 이동이 박정희나 김영삼이라는 사람 중심이 아니다. 한나라당 권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명박, 안상수, 이재오 등이 박정희 정권 때 학생운동하던 이들이다. 또한 정몽준 역시 박정희 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반면 북한 공산당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혈통 중심이다. 한국의 친일매국수구민주당도 자나깨나 김대중, 노무현 타령을 한다. 이 역시도 혈통 중심인 게다. 한국의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미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능력이 없어도 혈통이니까 권력을 물려주는 것은 수구다.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으면서 단지 대중돌이나 무현돌이라는 이유만으로 대권주자로 만드는 것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짓거리라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없는 것이 한국 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다.
하면, 왜 인월리는 혈통보다 구조를 중시하는가. 이는 유태인의 모계 중시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유태인은 아버지가 유태인이라고 해서 유태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유태인이어야 유태인이다. 게다가 어머니가 유태인이어도 유태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유태교를 믿어야 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문화다.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을 중시하는 것이다. 즉, 교육이다. 세상의 어버이에게 물어보라. 아이들 교육은 누가 책임지는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다. 유태인보다 더 지독하다고 미국에서도 소문이 난 한국 부모의 교육열은 누가 일으킨 것인가. 아버지인가. 어머니인가. 치마바람, 어머니이다. 한국 교육문제에 대해 약간이라도 고민한 분들에게 물어보라. 오늘날 한국 교육 문제의 핵심은 누구인가. 학생인가, 교사인가, 정부인가, 교육 마피아인가. 다들 하나같이 '속으로' 말한다. 학부모, 즉 어머니다. 모두 알면서 쉬쉬한다. 오바마가 한국 교육을 그토록 칭찬한 것도 한국 어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들 자신의 교육 관련 주장이 무너질까 두려워 침묵하는 것이다.
하면, 이런 한국 어머니 전통이 우연적인 것일까. 아니다. 이방원 태종 이후 조선 오백년 사회가 배출해낸 전통인 것이다. 이방원 태종이 왕자의 난을 거친 뒤 어머니 씨도 중요함을 강조한 뒤에 성립된 것이다. 이러한 전통은 맹자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한 데서 보듯 중국에서도 있었지만, 그 찬란한 꽃은 삼국 통일을 이룩하게 만든 동인이었던 신라 골품제와 결합된 조선 유교사회에서 열매를 맺었던 것이다. 오늘날로 치면 너무나 간단한 이치이지만,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야만 서양사회에서 여성이란 아무런 지위가 없었다. 반면 조선사회는 부부 관계에서조차 예를 도입하였으니 문명국이었던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이런 유태적 전통에 충실했던 것이다. 모계 중심을 선호하면서도 결코 딸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았다. 더 나아가 딸이 경영에 나서는 것을 금했다. 허나, 로스차일드에서 록펠러로 이행한 오늘날 국유본 체제에서는 상기한 유태적 전통을 단지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하여 창조적으로 계승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전면적으로 여성을 앞에 내세우는 것이다. 여성이 대통령을 하고, 수상을 하고, 국방장관을 하고, 장군이 되고, CEO가 된다.
정리하면, 구조론이란, 혹은 시스템론이란 가업을 잇는 데에 있어서 양자를 입적해서라도 능력이 있는 자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시스템이다. 반면 혈통론이란 가업을 잇는 데에 있어서 그 아무리 ㅄ이어도 내 핏줄이니까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국제유태자본이 구조적으로 승계된다고 본다. 해서, 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국유본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국제유태인자본론, 국제한인자본론, 국제전라도인자본론, 엘리트론은 국제유태자본이 혈통적으로 계승되기에 평양정권처럼 조만간에 붕괴될 것으로 보며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다.
단지, 인월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원론적이다. 국제금융자본이라 하지 않고 국제유태자본이라 함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했다. 오늘날 세계 체제의 역사적 기원을 드러내기 위함이 하나이다. 오늘날 세계체제는 로스차일드 체제라 칭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한 역사적 기원이 있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로스차일드 이전 시기인 17세기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로 보며, 로스차일드 활약 시기를 국제유태자본의 성립기로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세 시기를 통과해왔다. 첫 번째는 17세기 초반 주식시장이 개설된 이래 19세기 공황이 발생하기 전까지의 약 이백년 동안의 시기다. 인드라는 이 시기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라고 본다. 두 번째는 19세기 공황 발생 이후 1970년대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까지이다. 이 시기를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성립기라고 본다. 세 번째는 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 시기를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전성기라고 본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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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업부문 중의 하나로서 금융이 아니라 금융, 에너지, 군수, 통신, 식량, 언론 등 전체 산업부문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및 초국가적인 유엔 등을 비롯한 정치기구, 종교기관, NGO 사회 등 전 분야를 지배함을 드러내고자 함이 둘이다.
3. 국제유태자본의 세 분파, 네오콘부시, 뉴라이트, CGI클린턴에 대하여
하나, 네오콘 부시 분파
네오콘 부시파는 세 가지 기원이 있다. 하나,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교체가 이루어진 이후 넬슨 록펠러처럼 빅터 로스차일드 세력에 의존하던 미국 세력 내에서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넬슨 록펠러 암살 사건 이후 이들 갈 곳 잃은 잔당 넬슨 록펠러파들 고뇌는 극대화된다. 둘, 1980년대 영국 광산 노조 파업 사태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끝남에 따라 패퇴한 빅터 로스차일드파 일부와 넬슨 록펠러 잔당파간의 비주류 연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진다. 셋, 뉴라이트 측의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는 그간 빅터 로스차일드파와 넬슨 록펠러 잔당파간의 물리적 결합을 화학적 결합으로 이끌게 한 동인이 된다. 여기에는 메카시즘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 트로츠키 계열 진보세력이 대거 합류하는 것이 촉매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네오콘 부시파 금융 세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JP모건의 유럽 부문이며, 다른 하나는 HSBC은행이다. 1973년 이전까지 세계는 미국과 그밖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밖의 세력의 중심은 유럽이었고, 이 유럽은 주로 영국계 은행이 담당했다. 해서, 세계체제는 세계은행 총재를 미국인이, 국제통화기금 총재를 유럽인이 하는 식으로 했던 것이다. 허나, 1973년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세계는 신자유주의로 인해 크게 변화한 것이다. 세계는 미국과 그밖의 세계가 아니라 미국과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어진 것이다. 이는 그만큼 아시아 경제가 비중이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해서, 아시아 부문에서의 지분 다툼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국유본 권력투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황제로 등극한 것은 고려 왕건과 유사하다. 평화적인 정권교체인 만큼 경제적 지분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했다. 헌데, 아시아 비중이 커지는 만큼 지분 조정이 불가피했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보다 많이 관여해서 조절해야 했고, 이에 대한 반발로 네오콘 부시파를 만드는 동인이 된 것이다.
네오콘부시 주요 인물로는 부시 부자, 블레어, 브라운, 후진타오, 문선명, 김대중, 루퍼드 머독, 헨리 키신저 등이 있다.
네오콘부시 주요 조직은 빌더버그 조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시절에는 세계 중심 조직이었으나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권력 교체 이후에는 빌더버그는 네오콘부시 세력의 친목회 정도로 위상이 약화되었다.
네오콘부시 언론은 루퍼트 머독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폭스티브이가 있고, 영국에서는 타임즈, 가디언 등에서 영향력이 있다. 한국에서는 조선일보와 아시아경제가 유력하다.
현재까지 분석으로는 박근혜는 CGI클린턴과 네오콘부시의 합작품이다. 차기 대통령으로 매우 유력하다. 박근혜에 대한 세부 사항은 번개 같은 데서 인드라에게 문의하길 바란다. 인월리는 한국 차기 대통령이 지방선거 직후에 부각이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네오콘부시 영향력은 정치적인 면보다는 금융적인 면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까닭은 그간 미국 이외의 부문에서 경제 지분은 네오콘부시파가 장악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최근 중국과 한국 등에서 경제성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국유본 내부에서 지분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손바뀜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HSBC의 자회사나 다를 바 없는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매각하는 데서 볼 수 있듯이 한반도에서의 네오콘부시파는 당분간 후퇴를 거듭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로 오늘날 한국 조계종 지도부가 사대강 반대이니 하는 쌩지랄하는 것은 네오콘 부시파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면 무방하다. 동계올림픽은 한국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네오콘 부시파는 '연합'이란 표현을 즐겨한다.
둘, 뉴라이트 분파
뉴라이트 분파의 기원 역시 세 가지 기원이 있다.
하나,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체제를 넘어서려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의중에서 비롯되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1970년대 초반 세계 석유업계의 관심사를 토론하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즉각 국유본의 핵심 조직이 되었다. 그 조직이 바로 브레진스키가 주도했던 삼각위원회이다. 아울러 이 시기 유엔 안보리 체제와 대립되는 미국, 독일, 일본 중심 G3를 기반으로 하여 오늘날 G20에 이르는 조직을 만들어낸 것이다.
둘, 넬슨 록펠러가 불가피하게 암살되었다. 이에 따라 데이비드 록펠러는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전번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예서, 뉴라이트가 1980년대 레이건 정권 수립과 함께 탄생하는 것이다.
셋, 새는 좌우로 난다. 불가피하게 공화당으로 이전한 데이비드 록펠러는 자신의 좌우측에 우호지분을 만들 필요를 느낀다. 그것이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다. 78:22.
뉴라이트 금융 부문은 JP모건 미국 부문이라 할 수 있다. 모건체이스은행이 핵심이다. 이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은 네오콘부시파나 CGI클린턴파에 비해 매우 약해 보이나, 실은 정반대이다. 이것이 바로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다. 외유내강. 겉보기에는 분명 약하다. 허나, 겉만 보고 덤비면 큰 코 다친다.
뉴라이트 언론 부문은 워싱턴포스트이다. 한국에서는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매일경제이다.
뉴라이트만큼 정치성향이 불분명한 것이 없는데, 그럼에도 인월리는 국내 뉴라이트 인사에 대해서 거명한다. 이명박, 이재오, 안상수, 손학규, 정동영, 김두관, 유시민, 박지원,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이다.
참고로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원칙적으로 FTA 찬성론자였음을 유념해야 한다. 전태일만 선전하고 허세욱을 묻히는 것이 국유본의 전술임을 자각해야 한다.
끝으로 뉴라이트 파벌은 브레진스키 명명법에 의해 '연대'란 표현을 즐겨한다.
셋, CGI클린턴 분파
CGI클린턴 분파는 제이 록펠러가 황태자에서 황제로 그 권한이 커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진 그룹이다. 이들 그룹은 네오콘부시파나 뉴라이트파에 비해 그 비중이 현격히 적다. 그럼에도 주요 분파 셋 중 하나일 수 있는 것은 제이 록펠러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 국유본 권력은 누가 장악하겠는가. 당연 제이 록펠러이다.
CGI클린턴 분파는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조직으로 움직이고 있다.
CGI클린턴 분파는 뉴욕타임즈를 기관지로 삼고 있다.
CGI클린턴 분파는 금융적으로 골드만삭스와 시티은행을 장악하고 있다.
4. 인월리는 국유본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레이트 비욘드>(지호 펴냄)는 과학소설이나 예술작품에서나 가능성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고차원을, 관찰과 실험을 통해 검증이 가능한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온 테오도르 칼루차와 오스카 클라인 두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다. 저자인 폴 핼펀은 미국 필라델피아과학대학의 수학과 및 물리학과 교수로, 시공간과 고차원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여행, 웜홀, 숨겨진 차원 등의 첨단 물리학을 다룬 교양과학서를 여럿 펴냈다. 다소 생경한 전문용어와 이론으로 독자를 기습하지만,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거나 때로 무시한다면 감각 너머의 세계를 탐구한 물리학자들의 드라마틱한 서사시를 만날 수 있다. 인류가 언제부터 관측 가능하고 경험할 수 있는 3개의 공간과 시간으로 이뤄진 4차원을 넘어 또다른 공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핼펀은 과학과 수학, 문학, 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고차원의 문제가 다뤄져 왔음을 보여주면서, 이런 고차원의 가설이 칼루차와 클라인에 의해, 관측된 자연만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학의 주제로 발전해온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그동안 과학은 자연을 구성하는 네가지 힘을 밝혀내왔다. 중력과 전자기력, 약한 상호작용(약력), 강한 상호작용(강력)이 그것이다. 중력은 17세기 뉴턴의 발견으로, 전자기력은 19세기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의 4가지 방정식으로 기술되면서 정체가 널리 알려졌다. 약력은 20세기 중반 원자핵이 양성자, 전자 그리고 중성미자로 분해될 때 작용하는 힘으로, 강력은, 이와 대조를 이뤄, 원자핵이 분해되지 않게 하는 힘으로 정의됐다. 물리학자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이들 4형제가 모두 같은 부모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우주가 탄생하던 시기에 태어나 서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들 네 힘이 작용하는 원리를 밝히는 '만물의 이론'을 만드는 것, 그리하여 자연의 모든 현상을 과학적으로 서술해내는 것이 이론물리학자들의 꿈이다. 그러나 이 이론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중력은 다른 세 힘에 비해 지극히 작아, 막대자석의 자기력은 지구 전체의 중력보다 커서 막대자석으로 바닥에 있는 클립을 간단히 들어올릴 수 있다. "중력이 (나머지) 형제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거대한 새 저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저택은 더 많은 차원을 가지는 우주여야 한다." 4차원을 넘는 고차원을 통해 힘을 통합하려는 최초의 시도가 1910년대와 1920년대에 잇따라 발표된 칼루차와 클라인의 논문이다. 이들의 제안은 '칼루차-클라인의 기적'이라 불린다. 그러나 이들의 이론은 아인슈타인조차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79826.html
뉴에이지는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다. 인드라가 아는 한, 현재까지 이 뉴에이지 중 최고봉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www.cowhiterose.net/bookinside/ ··· list.htm
11차원은 물론 26차원을 이야기하고 있다.
뉴에이지는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다. 단, 국유본이 소문내었다 해서 백안시할 필요는 없다. 그 찌라시는 거짓과 진실이 함께 뒤섞여 있기에 골라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따름이다. 인드라는 이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혁명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이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당장의 정세도 중요하다. 허나, 그것은 일시적인 데에 그칠 뿐이다. 수백년을 넘어서 최소한 천년을 움직일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인월리의 당면 과제는 바로 이러한 목표에 대한 실천적인 리포트인 것이다. 그 목표 하에서 통일과 경제와 주가, 부동산, 비정규직운동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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