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시대를 너머, 인간을 너머 국유본론 2010

2010/12/17 01: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99111780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시대를 너머, 인간을 너머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2/17

   

12월 17일 2010년 강남 번개를 앞두고 인드라는 쓴다.

    

오프라인 만남을 자제하다 요즘 왜 인드라는 번개를 감행하고 있는가.

   

하나, 수세적 대응이다. 인월리를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여러 악재들이 겹쳤다. 인드라도 인간이다. 글쓰기가 매우 힘들었다. 해서, 인드라의 소박한 생각은, 지난 몇 달간 글쓰기를 하지 않더라도 만남으로 대신하면 되지 않나였다.

   

둘, 인드라를 굉장히 만나고픈 분들이 있었다. 글로 만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글을 쓰는 이들은 많아야 네티즌의 5% 정도. 대부분은 눈팅이다. 눈팅은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다. 특히 제주 사시는 애주가님이 인드라 마음을 움직였다.

    

셋, 공세적 대응이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길없는 길을 간다. 혹자는 말한다. 인드라는 인터넷 글쓰기 이외에는 어려운 족속이라고 말이다.

   

http://www.newjinbo.org/xe/?mid=bd_jin ··· 3D737613

   

   

인드라 그간 이력을 검토하면 안다. 인드라는 언제나 새로운 길, 낯선 길, 해보지 않은 길에 열정을 다해왔다. 한마디로 말한다. 인드라가 이런 건 체질이다.

   

1. 인드라는 신을 믿는다 

   

코피맨 :

우연히 이 곳을 방문 하게 됐네요. 님의 박학다식함과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제 뇌는 이해를 하는데 마음이 받아 들이질 못하는군요. 정체성에 대해서도 심히 의심스럽구요. 순수한 재야인이라 말씀 하신다면 님 또한 犬科에 속하실 테구 아니시라면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봅니다.. 건강하시기를.....

   

INDRA:

   

"신의 계시나 음모론을 끌어들이는 것은 세계를 해석하는 속편한 방법이다. 신자유주의를 공격하는 쏟아지는 서적들도 대개 이런 수법을 쓴다. 이들은 금융위기가 신자유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분위기를 잡지만 화폐공급에 대한 신자유주의의 엄격한 규칙들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미국판 좌파 친서민정책이 바로 서브프라임 대출이요 포퓰리즘이며 거품의 원인이었다고도 절대 고백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서 수십만권이나 팔렸다는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애들이나 속일 뿐이다. '정의란…'은 공리주의와 신자유주의를 신이 나서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의 가치기준에 대해서는 벙어리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금세 들통나기 때문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21390361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뜬금없이 인드라에게 전화했다. 수십년간 전화를 하지 않다 고교 동문이라고 전화했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대충 넘어간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아하, 했다. 인드라가 딱 잘라 말했다. 인드라 성격이 동문 이런 것 싫어하고, 동문회도 안 좋아하잖아. 이 친구 이야기는 알아, 알아, 하면서 하는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은 한국경제 신문 부동산 부문을 총괄한다 했다. 이 친구 이야기는 이렇다. 한국경제가 이명박 정부에서 버림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처음에는 매일경제와 거리를 두는 듯싶더니 요즘 매일경제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장단을 맞추니 반색을 하면서 한국경제신문이 정부에 이명박 정부에 버림받은 양 어렵다고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전화는 이쯤 해서 끊었다. 과연 그런가. 한국경제신문이 정말 어렵다면 종편 신청했겠냐고 말이다. 인드라가 정리한 바로는 이렇다. 매일경제는 뉴라이트, 아시아경제는 네오콘부시여서 한국경제신문 위치가 애매하다고 말이다. CGI클린턴 계열이 되는 것이 길일 듯싶은데, 그 고교 동창이 인드라에게 말한 포지션이 인드라가 말한 포지션과 비슷했다. 허나, 현재 한국경제신문 포지션은 그저 넘버1 뉴라이트 매일경제에 이은 넘버2 뉴라이트일 뿐이다~!

   

"신학을 연구하는 이들은 '신'이라는 존재는 모르지만, '신'에 관해 그간 말해왔던 이들의 '신'에 대해서는 말해보자고 말하는데 이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인간이 모르는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어는 인간을 넘어선다.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결여'된 존재다. 반면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과잉'된 존재다. 필자는 나아가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유물론적'이고,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관념론적'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본다.

   

세상의 신들이 그간 인간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거짓일지라도 - 구성(주요 논자들간의 논쟁 속에서 이루어지고, 또한 후대의 논자가 논쟁들을 선별하여 취합했다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언어의 축적물들이 사회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것인데 인간이 당면하는 신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신학일 것이다. 가령 아우슈비츠에서 인간이 신을 찾으며 죽어가고 있는데 신이 아무런 답변없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언어는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신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결여'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진정한 신의 의지(공적인 의지)가 아닌 인간들 의지(사적인 의지)로 신적 세계를 타락시킨 존재, 즉 유물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의 인간들이 그간 신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비과학적이라 할지라도 - 역사화(역사가 신들을 대리한 이들의 명분 싸움이기 십상이기에, 가령 세계 1,2차 대전의 평가처럼 정의는 승리한다는 명제라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싸움의 축적물들이 역사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터인데 인간이 승리하건, 패배하건 신들의 언어가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역사일 것이다. 가령 김대업의 병풍 조작사건으로 대선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인간은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과잉'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살아 있는 인간 존재가 아닌 죽어 있는 인간 존재로 인간 일반을 억압하는 존재, 즉 관념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간 것이 인간을 기존의 관념론과 대립되는 유물론적 파악에서 물적 존재, 즉 정치경제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파악한 것이 아니겠는가.

   

언어와 인간은 양자 공히 새로운(그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언어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면 새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E.H 카아의 말처럼 현재와 과거가 대화하며 언어와 인간을 재구성한다. "

http://blog.naver.com/miavenus/60013047831

   

뭔 말이냐. 여러분이 어디서 인간 같지 않은 짓거리를 보았다 치자. 하면, 나오는 이야기는 이렇다. 부정적이라면, 이런 개만도 못한 X. 긍정적이라면? 그는 말인양 달렸다. 그녀는 꽃처럼 아름답다. 무엇인가와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은 경험적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그간 눈으로 본 것이라야 인간은 이해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로운 것일지라도 기존의 어떤 것을 연상시킬 수 있어야만 인간은 받아들일 수 있다. 허나,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면? 인간은 이해하기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만일 경험을 넘어선다면? 이것이 신의 영역이다. 하고, 근대에 이르러 신을 부정하니 신=지성=직관의 대체물로 이성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수학에서 빛을 발하여 피타고라스 학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인드라가 그 아무리 박지성을 축구 천재라고 여겨도, 엄밀하게 보자면, 보통 천재라 하는 이들은  수학, 음악, 철학에 국한한다.

   

짐승이 일으킨 사건 같지도 않고, 인간이 만든 일 같지도 않은 것을 무엇이라고 여겨야 하나.

   

인간의 언어는 '아니다'라는 것을 발명해낼 수 있었다. 그건 아니다. 짐승을, 인간을 뛰어넘는다. 초월한다. 예서, 신이 탄생한다.

   

인드라는 기계공학과를 전공했기에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아왔을 때는 신에 대해서 엔트로피로 이해했었다. 엔트로피란 무질서도이다. 세상은 무질서하게 가게 되어 있다. 인간은 언젠가 죽듯이. 초점은 생명이다. 생명은 엔트로피를 거부하는 듯이 보인다. 자랄수록 오히려 질서를 만든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여, 혹자는 생명을 통해 신을 믿을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생각이 달랐다. 엔트로피로 설명이 되니까 오히려 신을 믿지 않아도 좋았다. 이해가 되니까. 해서, 지금까지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것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는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었다. 인드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 인드라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국유본이 장난치는 것인줄 알았다. 아니다.

   

질문을 주신 분은 세상을 국유본과 인민으로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에 연결되거나 아니냐로 판단하시는 것 같다. 아니다. 인드라는 신과 연계되어 있다. 이것을 망상이라 여겨도 좋다. 혹은 동시성이라 여겨도 좋다.

   

오늘날 네이버에서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등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블로그 글이 나온다. 이것을 인드라는 우연으로 보지 않는다. 해서, 혹자는 이것이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라는 혐의를 두는 듯하다. 아니다. 신의 작용이다. 근래에까지 인드라도 어떤 사태가 일어나면,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라고 본 적이 있었다. 허나, 어떤 경우는 인드라가 생각하는 즉시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것은 국유본의 작용이라고 보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해서, 인드라가 깊은 숙고 끝에 유신론자가 된 것이다.

   

이를 인드라 언어의 한계로 보아도 좋고, 인드라 자체의 역량 부족으로 보아도 좋다.

   

허나, 지금 인드라 입장은 신을 믿는다.

   

하나, 인드라가 근래에 이르기까지 무신론자였던 것은 이 세계가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가 유신론자가 된 것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인드라의 한계라 봐도 좋다. 인드라의 주관적인 이해 불능이 진리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옳다. 해서, 인드라는 인드라가 믿는 신을 전도할 생각이 전혀 없다. 허나, 그래도 신은 있다.

   

둘, 신의 의지이다. 인드라가 늘 경탄하는 국제유태자본보다 언제나 한끗발 앞서가는 존재가 신이다. 그 신이 인드라에게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국제유태자본의 농간이 아닐까 싶을 지경이었다. 한동안은 인드라가 마인드콘트롤에 당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을 지경이었다. 허나, 인드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인드라 생각으로는 인간의 짓이 아니다. 허나, 그래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셋, 인드라는 이제껏 신을 위해서 무엇 하나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신을 믿는 이들을 방해하는 일만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인드라와 공감하고 있다면 왜인가를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인드라도 모르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설령 신이 인드라에게 도움을 준다 해서 인드라가 신에게 뻑가는 스타일이 전혀 아님을 밝힌다. 이치가 합리적이지 않으면 설사 신의 선물이라도 거부하겠다는 것이 인드라다. 신이 준 운명이라도 말이 안 된다 여기면 뿌리치겠다는 것이다. 해서, 요즘 고민은 단 하나다. 왜? 인드라를? 여러분이 궁금한 만큼 인드라도 궁금하다. 중요한 건 현상적으로 국유본이 네이버 검색에서 인드라를 택한 모양새이다. 허나, 본질적으로는 신의 선택이라고 인드라는 굳게 믿고 있다.

   

2. 착마님의 새로운 도전은?

   

"인드라 생각으로는 북이 망해도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하리라 보고 있다. 한국 근대사에서 정치인 3명만 뽑으라면, 김일성, 박정희, 김구가 아니겠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934509

   

"김영삼 전(前)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때 찍은 사진과 서명한 문서, 선물과 책자 등 2만여 점을 대통령기록관에 기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084.html

   

"1974년 선포된 대통령 긴급조치 1호는 발동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며 국민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해 위헌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유신헌법에 따라 발동된 긴급조치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01216/33327836/1

   

   

"정치발전에 대한 평가를 예로 들면 이승만 대통령(38.644.1%) 전두환 대통령(25.029.4%) 노태우 대통령(12.621.4%) 김영삼 대통령(21.936.0%) 김대중 대통령(50.667.4%) 노무현 대통령(30.167.9%) 모두 그랬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72.672.4%). 한국사회의 성장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 현대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매우 호의적으로 변했다. 2005년 조사 당시 현직이었던 노 대통령에 대한 혹평이 사후 급격히 달라졌다. 정치발전 항목만 아니라 경제성장(15.058.6%)·남북화해(56.880.1%) 분야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급격히 늘었다. 경제성장에 대한 평가는 박 대통령에 이어 둘째로 높게 나왔다. 한나라당 지지자들 역시 노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달리했다. 2005년 노 대통령의 정치발전·경제성장 기여에 대해 14.0%, 8.1%만 긍정평가했었는데, 올 조사에선 56.3%, 51.4%가 우호적 답변을 했다. 아무래도 2005년 조사 당시에는 현직으로 여론의 비판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점, 다른 한편으로는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데 따른 동정심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 ··· Cdefault

   

왜 친일 조중동은 이토록 노무현을 높이 평가하면서 박정희 까는 데 혈안이 되어 있나. 국유본 언론이기 때문이다. 

   

   

 http://cafe.naver.com/ijcapital/16922

   

인터넷 초보자들은, 혹은 폭력 외에는 답이 없는 일부 남성들은, 착한마녀님의 글을 읽고 드디어 착마님이 인드라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오해하실 수 있다. 허나, 인드라 분석에 의하면, 정반대이다. 왜 정반대인가.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언어는 '확인 사실'이다. 이 관점에서 착마님 글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숱하게 한국에 있는 민주당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라고 그토록 까도 착마님이 반응한 적이 있던가. 없었다.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한다. 인드라를 까는 안티가 인드라가 번개하는 이유를 물주를 아직 못 만났기 때문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온갖 험담을 해도 착마님 입장이 무엇이었던가. 일리는 있는데, 그래도 인드라^^!가 아니었던가. 이는 그 아무리 인드라가 노무현을 씹어도 그래도 노무현 짱!과 같다. 헌데, 그런 착마님이, 국유본 카페에서 한 말씀하시면 인드라 까들도 조용히 경청하게 만드는 착마님이 도대체 왜 인드라가 민주당을 까는지 모르겠단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게다.

   

이것 잘 이해해야 한다. 착마님은 그간 인드라를 인정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까는 것에는 웃기는 짓이겠거니 여겨왔던 것이다. 뭔가 속사정이 있겠지, 그 속사정이란 게 알고 보면 드러운 것일 수도... 하지만, 설사 그 지경이더라도 지금껏 보여준 인드라 포스라면 이해하겠다 이런 입장이었던 게다. 헌데, 이번 글은 다르다. 그래서일까^^! 인드라가 차마 착마님 글을 공지글에 올리지 않았는데, 이번 글은 인드라빠를 선언하는 글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글을 쓰는 데도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간단히 말하자. 인드라에게 여러 사람들이 질문한다. 대체 왜 그토록 민주당을 까세요? 라고 묻는다. 이런 질문들이 간단하지만, 똑같은 질문일까? 아니다. 각자 수준이 있고, 수위가 있는 것이다. 해서, 이런 간단한 질문일수록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인터넷 글쓰기에서는 답하기가 곤란하다. 번개와 같은 술자리에서 이야기하기가 편하다. 허나, 언젠가는 인터넷 글쓰기로 답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이 어려운 문제를 착마님이 풀어주신 거다. 고맙다. 인드라가 보답으로 답한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새로운 대륙에 도착하신 착마님. 도착하시니까 불평 불만투성이인 것 다 이해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알아요. 다시는 구대륙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허나, 새로운 대륙에서의 삶은 언제든 죽을 지도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는군요. 살아남기만 한다면야 대박인데... 모든 게 새롭습니다. 그래요. 한번 사는 삶. 잠시 머물다 가는 삶. 힘내자구요. 화이팅!!! 

   

3. 인드라는 신이 아니다, 신은 그대들^^!

   

   

http://cafe.naver.com/ijcapital/16897

   

"1. 국제유태자본의 경우 전 유대인들이 서로 도와가며 우위 경쟁 요소들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전반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가요? 

   

2. 1번과 관련된 질문이지만, 세부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질문 하겠습니다. 제가 알아봤던 플로우와 생각의 탄생,다중지능 같은 이론을 제시한 심리학자들이 유대인들입니다. 물론, 위의 이론과 관련된 제가 주의깊게 보는 대표적인 인물중에 천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알려져있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유대인들이고 유대인의 교육방식에 포함된 이론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야기 했던 삼촌이나 다른 사람들이 볼때 프리메이슨 단체와 유대인이라는 명목으로 저희들을 세뇌하려고 그러한 책을 쓴다는 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그 세뇌의 경우가 어떠한 세뇌인지 3번에 질문하겠습니다.)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삼촌말씀에 따르자면 칙센트 미하이의 경우 세뇌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처럼 1번과 관련되서 이들 학계까지 정신적으로 세뇌해서 흔히 말하라는 프리메이슨의 단일 정부라던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금융 정복에 도움이 되도록 세뇌하는 정신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음모가 있다고 바라보시나요?  

   

3.만약에 세뇌를 한다고 가정할경우 그 들이 원하는 것은 크게 제가 보기에 두 개가 생각이 납니다. 원래 세뇌를 한다면 우민화를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이미 유대인들은 자본 자체가 강력하기때문에 굳이 우민화정책을 사용해야하는지 별로 필요성이 없어보입니다. 프로슈머개념과도 연관되어있고 자본주의 시스템들에서 기업가들이 상위에 속할수밖에 없는 입장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는, 유대인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 (그것이 신격화든 어떠한 형식이든지 간에 말입니다.) 별로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만약 유대인들이 시온 의정서에서 의미하는 시각화교육의 경우처럼 우민화를 하려고 한다면 지금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그 심리학자들이 자신들의 교육방식에 대해서 알려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플로우의 심화내용에서 칙센트 미하이교수가 지적하며 해결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른 정보들에 대해서 제가 알아본 연관성으로는 유대인의 교육 방식안에 이 원리가 모든것이 담겨져있고 진짜로 효과적인 사고방식과 교육방식이라는 겁니다. 창의적이며, 두뇌의 잠재력을 현재 알려진 교육방식에서는 최선으로 이끌수있는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유대인들처럼 두뇌의 잠재력 자체를 엄청나게 이끌어낸다는것이죠. 그래서 개개인들에 대해서 능력이 독보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그 분야의 실력이 평균적으로 상승하게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막강한 자본력으로 그들을 이용하면 되죠. 자본은 사람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가 빠른 수단이니까요. 플로우와 창의성에 대한 몰입의 경우 문제점은 한분야에 대해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들은 그 분야에만 몰두한다는겁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사람들은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고 그들은 독보적인 사고방식으로

그 일을 진행하고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적 원리에 의해서 그 일들에 대해 세로토닌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세로토닌 상태는 창의적 사고인 비언어적 사고와 느낌적 사고 즉, 갓난 아기들이 하는 우뇌적 사고방식을 하게되면 나타나는 호르몬으로 도파민보다는 약하고 과잉 분비가 억제되며 적당히 기분좋음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을 의미합니다. 도파민과 다르게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흔히 몰입이 도파민 분비로 인해서 활발히 이루어지는줄 아는데 그것은 도파민 분비가 이루어질때는 창조를 해낸 그 순간에만 입니다. 즉, 깨달음을 얻을때의 환희 몸에 소름끼치는 엔돌핀 작용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자주 이루어지면 중독에 이룹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구요. 다행히 그런일은 드문데 그 이유는 창조라는것이 많은 생각끝에 한 두번 이루어지는것이니까요. 그전 까지는 세로토닌 상태입니다. 심리적 상태로 플로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의 입장에서 따질때 잔잔한 행복감과 가끔씩 엄청난 행복감을 동반하며 조울증도 예방하며 자기 비하에 대한것도 예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 자체가 즐거움과 목적이 되기 때문에 사회 현상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것을 줄일수가 있게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과 지식 그리고 금융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게되고 그것을 불만족스러워하지도 않기때문에 사회적으로 안정된 통제를 할수있고 사람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그것을 이용할수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차원 발달된 우민화 정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또, 금융이라던가 여러가지에 자각하고 있는 지식인들을 자신들이 충분히 통제할수있는 엄청난 자본력이 있기에 이렇게 태도를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세뇌를 한다고 가정할때 그들이 얻고자 하는 목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 필요없고 저렇게 알려줘도 인식도 못하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면서 유대인에 대해서 인식만 긍정적으로 바뀌겠다 싶은점들때문에 그냥 알려주는것도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주변인물들 보니 하나같이 제대로 낚여있는 모습들을 확인할수있네요. 어서 토론을 할수있는 수준의 대학에 가서 열정적으로 배워나가야겠습니다.) 유태인들에  대해서 세뇌를 하고자 심리학자들이나 세계 유대인 석학들이 그러한 것 같다고 판단해주시면 3번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4.

"제가 보기에는 유태자본이든 프리메이슨이든지 간에 전 유태인들이 그걸 의도해서 하는것 보다 소수의 세계의 강한 힘을 가진자들이 있고 그 사람들중에 유태인들이 많은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그들은 자본의 본질을 알았고 이기적인 생물이라는 원리를 인식한 자들의 후손이거나 혹은 후손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안 사람들이니까요. (이들 뿐 아니라 이것을 알게되면 인간처럼 영리하고 이기적인 생물을 무조건 이용하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이라고 하면 유태계 자본이고 그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유태인일 뿐인데 어쩐지 유태인들 전부가 그것에 일조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뉘앙스도 같이 느껴져서 자칫 잘못하면 전 유대인들을 싸잡아서 좋지 않게 바라보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INDRA:

   

국제유태자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각자 국제유태자본을 엮어서 조직 그림을 그립니다. 그중에서 가장 논의되는 것 중 하나가 프리메이슨인데 나는 프리메이슨 논의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행하는 고도의 언론플레이로 간주하는 편입니다.

   

로스차일드는 빌헬름왕의 자금을 은닉한 뒤 그 일부만을 전부인 것처럼 위장하여 나폴레옹군이 쳐들어왔어도 자금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상기한 일화의 적용과 변용이 국제유태자본의 언론플레이 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해하는 열쇠가 아닌가 싶은 것이 이번 글쓰기의 출발인 것입니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에 비판적인 세력은 좌우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국제유태자본과 우익정치세력간의 연계만을 집중 성토하는 반면 우측은 국제유태자본과 좌익정치세력간의 연결만을 집중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나는 이러한 좌우측의 국제유태자본 비판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세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까지의 좌우측에서 해온 국제유태자본 비판에 대한 연구와 이에 대한 변증법적 비판을 통한 통합과학적인 국제유태자본 비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 조직이 공개된 일부 조직 양상이 전체 조직과 동일한 구조일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해서, 드러난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조직 중 하나로 국제연합(UN)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 록펠러가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 땅을 기증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제유태자본 조직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국제연맹에서 국제연합으로 가기 전까지의 과정, 국제연합이 만들어지는 과정, 오늘날 국제연합이 보여주는 양상으로 볼 때, 의심할 여지없이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라는 점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세계단일정부가 미래의 일이라고만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단일정부가 이미 존재하고, 이들이 이전에 만들었던 국제연맹을 보완하며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youtu.be/Bj6nhpC5Q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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