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론 : 김정일 정권은 국제유태자본에게 고용된 가짜 산적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9/26 07:26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467812

   

   

   

산적론 : 김정일 정권은 국제유태자본에게 고용된 가짜 산적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27

   

인월리는 그간 북한 정권의 탄생 및 정권 유지, 핵무기 개발에 있어서 북한 정권이 국유본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왔음을 주장해왔다. 오늘날 왜 이러한 주장이 의미가 있는가. 하나, 국유본은 현재 차이메리카라는 미중 구도를 만들어서 헬싱키 프로세스에 이은 한반도 프로세스를 집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현 중일 분쟁은 국유본을 위해 철저하게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본질은 현상과 정반대이다. 진정 승리자는 국유본이요, 패배자는 중국 내셔널리즘이다. 이는 차후에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둘, 국유본은 이제까지의 분단정책 대신 통일정책으로 전환했다. 셋, 지역연합 중 가장 난제인 동아시아연합을 위한 포석이다. 이를 위해서는 러시아의 경우처럼 중국의 분리가 필요하며, 이는 이민족 지배그룹에 의한 영토 확대라는 중국 역사에서 보듯 더 광대한 통합을 위한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이다.

   

1. 영국 국유본 언론을 통해서 국유본을 읽는다

   

"《가디언》은 2009년 1월 평균 358,844부의 발행 부수를 기록했으며 이것은 2008년 1월에 비해 5.17% 감소한 것이다. 또 다른 유력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842,912부, 타임즈는 617,483부, 그리고 인디펜던트는 215,504부를 기록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0%80 ··· 596%25b8

   

영국 국유본 주요 언론하면 대체로 가디언, 데일리 텔레그래프, 타임즈, 인디펜던트 4대 언론을 꼽는다. 하면, 이들의 성향을 국유본론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영국의 정론지들 중 '더 타임스'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전통적으로 보수당을, 그리고 '가디언'은 노동당을 지지한다. 반면 '인디펜던트'는 중도이다. 헌데, 지난 총선에서 가디언을 제외한 언론이 보수당을 지지했다. 왜인가? 영국인의 균형 감각인가? 아니면, 국유본의 의도인가.

   

가장 인기가 많은 가디언지부터 검토하자. 가디언지하면 보통 좌익 언론이라고 말을 한다. 실상은 어떠한가.

   

"가디언. 1821년에 영국 맨체스터에서 창간된 주간지 《맨체스터 가디언》이 그 모체로서, 1855년 일간지가 되었고, 1959년 맨체스터를 뺀 《가디언》으로 개칭되었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당시 프로이센과 프랑스 양 진영을 모두 공정하게 취재해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남아전쟁(南阿戰爭)에 반대했다. 또한 문학·예술에 대한 탁월한 취재 보도 및 비평, 외신란으로 유명하다. 1956년의 수에즈 분쟁(紛爭) 때에도 시종 군사행동에 반대하는 논진(論陣)을 폈다. 공정한 논조(論調)와 참신한 보도가 잘 조화되어 《타임스》의 새로운 대항지(對抗紙)로 각광을 받았는데, 이는 1872년부터 57년간 발행자 겸 주필로 재임했던 찰스 P.스콧의 공로에 힘입은 바가 크다.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독립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시각을 유지해 지방지(地方紙)가 유력한 전국적 대표지(代表紙)로 성장한 좋은 예이다. 영국의 유력 언론 그룹인 가디언 미디어 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자매지로 《업저버 The Observer》와 《가디언 위클리 Guardian Weekly》등이 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517

   

가디언은 세계적으로 공정 언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나,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다르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을 '공정'하게 취재한 것은 전쟁에서 어느 편을 들기보다 '전쟁 그 자체'를 편드는 로스차일드 관점이다. 영국 정치가 보수당 대 자유당 구도에서 보수당 대 노동당으로 넘어가게 했던 결정적인 사건인 보어전쟁을 로스차일드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 당시 로스차일드는 언론을 통해 보어전쟁에서 일어난 보어인에 대한 인권 문제를 집중 부각시켜 자유당을 몰락시켰다. 수에즈 사태 역시 인월리는 국유본의 의도가 실린 것임을 지적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가디언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지배하던 시기까지는 로스차일드 신문이었다. 허나, 국유본 권력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이행한 이후에는 데이비드 록펠러 언론. 다시 말해, 1990년대부터는 뉴라이트 언론으로 거듭난다. 그러한 증거 중 하나가 미국, 프랑스 언론관계이다.

   

"가디언 위클리는 4개 신문의 집약판으로 전 세계에서 발행된다. 여기에는 《가디언》과 매주 일요일 발행되는 자매지인 《옵저버》의 기사들,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 연재물 및 서평, 그리고 프랑스 신문 르 몽드의 영어 번역 기사가 실린다."

http://ko.wikipedia.org/wiki/%ea%b0%80 ··· 596%25b8

   

프랑스 언론 현황에 대해서는 추후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해서, 르 몽드를 제외하자. 중요한 것은 워싱턴 포스트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그렇다. 뉴라이트이다.

   

국제유태자본 :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WSJ의 천하삼분지도

http://blog.naver.com/miavenus/70093646764

   

하면, 최근의 가디언은 어떠한가. 가디언은 지난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지지를 철회하고 자민당 지지를 밝히면서 자민당에 투표하는 것이 보수당을 이롭게 한다고 판단되는 경합지역에서는 노동당을 지지해 달라고 독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 인드라가 강조하듯, 자민당은 국유본 헤게모니 내에서 제이 록펠러 계열, 혹은 CGI 클린턴 계열이다. 가디언이 노동당에서 자민당으로 지지를 바꾼 것은 국유본의 전략 때문인 게다. 해서, 이를 통해서 볼 때, 가디언은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계열이라고 봄이 마땅한 것이다. 좌익? 진보? 그따위 명칭은 개나 줘라. 파크가 먹게^^!

   

다음으로 데일리 텔레그래프이다.

   

"2005년 MORI의 조사에 따르면,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독자 중 64%가 다가오는 선거에서 보수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d%b0 ··· 594%2584

   

데일리텔레그래프사건

http://map.encyber.com/search_w/ctdeta ··· %3D47179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뉴라이트이다. 한국으로 치면 동아일보와 유사하다. 그래서인지 데일리텔레그래프와 동아일보 사주가 비슷한 시기에 고통을 당한 바 있다. 이는 노무현 정권 당시 뉴라이트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네오콘 부시와 CGI 클린턴의 연합전선이 일시적으로 성립되었음을 보여준다.

   

세 번째는 타임지인데, 이는 지난 인월리에서 자세히 언급한 바 있다. 루퍼트 머독 소유이다. 지난 시기까지 토니 블레어 노동당을 지지하다가 지난 총선에서 보수당 지지로 선회했다. 네오콘 부시 계열이다.

   

마지막으로 인디팬던트이다. 네오콘 부시파인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더 타임스>를 인수한 뒤 갈등을 빚던 기자들이 뛰쳐나와 1986년 독립언론으로 창간했다. 1986년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의 아마겟돈 전쟁인 영국 광산노조파업 사태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일방적인 항복으로 결말이 난 이후이다. 한때 영국의 대중지 <이브닝 스탠더드>를 인수해 아들 예브게니를 사장에 앉혔던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 레베데프가 첼시를 인수하듯 인디팬던트를 인수할 것처럼 하다 아일랜드의 거부, 토니 오릴리가 인디팬던트의 새 주인이 되었다. 이후 진보적 색깔이 많이 퇴색해 요즘엔 중도 매체로 분류된다. 하면, 인월리 평가는 어떠한가. 아일랜드하면 케네디요, 클린턴이다. 다시 말해, 제이 록펠러, CGI 클린턴 계열이다.

   

하면, 지난 영국 총선에서는 어떠했는가. 보수당 지지였다. 가디언은 노동당에서 자민당으로 지지를 바꾸고, 인디팬던트는 자민당 지지가 합리적이나 보수당 지지로 바꾼다는 것. 이런 국유본 시스템을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영국 시민이 인식이 바뀌어서 이들 국유본 언론노선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 언론 노선이 바뀌어서 영국 시민이 뒤따라가는 것이다. 영국 시민들 대다수 인식 수준은 비록 다른 나라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의 야구팬 인식 수준보다는 가장 뛰어나지만, EPL 축구장에서 보이는 그 수준처럼 대체로 인식 수준이 국유본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2. 영국 국유본 언론을 통해 본 북한 당대표자회의 전망

   

네오콘 부시 계열을 살펴보자.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머독(Keith Rupert Murdoch)이 이끄는 뉴스코프의 자회사가 북한의 조선과학기술총연맹이 개발한 두 개의 게임을 퍼블리싱했다고 7일 보도했다. 북한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은 1998년 영화 '위대한 레보스키'를 배경으로 한 '빅 레보스키 볼링'과 외계인과 싸우는 내용을 담은 '맨 인 블랙' 두 종이다... 전문가들은 각종 대북 제제에 직면한 북한이 모바일 게임 개발을 통해 자금난 해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505918

   

이러한 네오콘 부시 계열의 북한 정권 지원은 전혀 놀랍지 않다. 이천년대 초반 네오콘 부시 계열은 북한에 담배공장을 지을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만일 오늘날 북한 지역에서 마약을 재배하고 있다면, 이를 기획한 것은 네오콘 부시 계열일 것이다. 다시 말해, 상기한 게임 프로젝트는 북한 마약 거래를 위한 물타기일 가능성이 높다.

   

영국 타임지 사주인 루퍼트 머독은 방한했을 때, 로스차일드 삼성 관계자와 황장엽만을 만났을 뿐, 이명박과는 면담하지 않았다. 우파 일각에서는 이 때문에 황장엽을 이중간첩으로 보는 듯한데, 일리가 있다. 만일 그렇다면, 황장엽은 김정일 간첩이 아니다. 송두율처럼 국유본 간첩이다.

   

황장엽은 김정일 후계자로 김정남, 장성택 라인을 선호하고 있다. 김정남, 장성택 라인은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 후진타오 집권세력이 네오콘 부시 계열이기 때문이다. 반면 차기 지도자, 시진핑은 뉴라이트 계열이다. 이 점에서 중앙일보가 뉴라이트 테드 터너와 자본 제휴를 하고 있더라도 김정남 인터뷰를 실은 것은 국유본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뉴라이트 계열을 보자.

   

최근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북한 관련 뉴스를 내보냈다.

   

룩셈부르크, 북한 김정일 비자금 예의주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536.html

   

'가상 시나리오''장성택의 눈'으로 본 북한 권력엘리트 파워게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02341

   

"최근 장성택의 강경론적 견해는 북한 경제를 개방하려는 개혁주의자들로부터 도전받고 있다. 소식통은 "(북한에는) 그들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다"며 "정부는 개방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막는 것은 장성택 뿐"이라고 말했다. 44년 만에 개최되는 당 대표자회가 2주 연기돼 내주 열리게 된 것도 노동당의 내분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신문은 또 "한반도의 긴장이 최악의 수준에 달했으며 더 이상의 긴장 고조는 갈등과 충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러시아 외무차관의 남북관계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당 내분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북한의 권력 투쟁에서 군 수뇌부의 견해가 결정적일 수 있다면서 장성택이 최근 군 수뇌부 내 지지 기반을 강화하려고 시도했으나 "군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반면 개혁 세력은 경제 자유주의를 옹호했던 박봉주(71) 전 내각 총리의 복권으로 지지기반이 강화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이어 김정은이 중국의 지지를 받아 결국 통치자로 임명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북한 경제가 중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것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권부 내, 치열한 권력투쟁"<英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70341

   

예서, 흥미로운 것은 네오콘 부시파의 북한 파워 엘리트 분석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즉, 네오콘 부시파, 대표적으로 황장엽은 김정남 - 장성택 라인이 집권해야 북한 개혁개방이 중국 식처럼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반면뉴라이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장성택을 오히려 개혁의 걸림돌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차는 극과 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면, 인디팬던트는 어떠한가. 말 그대로 중립이다. 북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뉴라이트에서 살짝 CGI 클린턴으로 돌아선 가디언은 어떤 입장인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북한 노동당 당대표자회의가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고립을 종식시키고 북한을 보다 번영된 길로 이끄는 촉매가 될지도 모른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22일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날 사이먼 티스달이 기고한 '김정일의 위험한 한 해'(Kim's year of living dangerously)라는 글에서 지난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체제 확립 문제를 다룰 이번 노동당 당대표자회의와 관련, 김 위원장의 아들 김정은과 김 위원장의 누이동생 김경희 사이의 권력투쟁설, 군부와의 갈등설 등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나 이 같은 불확실성에 더해 곤경에 처한 북한 경제와 국제사회의 제재, 최근의 극심한 홍수 피해 등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황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가디언은 우선 북한이 최근 한국과의 군사회담 및 6자회담 재개를 촉구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 최근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의 방북을 통해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를 석방하고 한국과 이산가족 상봉 재개에 합의했는가 하면 한국의 식량 지원을 받아들이기로 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올들어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것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 위원장이 중국 방문을 통해 북한의 경제 및 외교 정책에 대한 조율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디언은 특히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북한 노동당 당대표자회의가 성공의 조짐이 될 것이라고 말한 점에 주목했다. 카터 전 미 대통령은 북한이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종식시키고 한국 및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미 정책 입안자들 역시 대결 일변도의 북한 정책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최근 제재와 군사적 대결만으로는 북한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었다. 이러한 점들에 비춰볼 때 28일 열릴 당대표자회의는 북한의 국제사회 고립을 끝내고 북한을 번영의 길로 이끌 분수령이 될지도 모른다고 가디언은 말했다."

北 노동당 대표자회의, 국제고립 끝낼 분수령 될 수도…英 가디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3448048

   

예서 보듯,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뉴라이트 계열과 CGI 클린턴 계열 간에는 반 네오콘 부시 연합전선이 성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가 북한 문제에 대해 스티븐스 록펠러에게는 자제를, 제이 록펠러에게 잘 해보라고 손을 들어준 형국인 게다.

   

두 번째는 북 노동당 대표자회의가 한국에서 대체로 인식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3. 탈북자 주성하 뉴라이트 동아일보 기자 사이트를 통해 본 북한 당대표자 회의 전망

   

이에 대해 김일성대학을 졸업한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자 주성하 뉴라이트 동아일보 기자의 글을 참고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9월 9일은 북한의 국경절에 해당하는 '공화국 창건일'이다. 9월 상순에 열릴 것이라고 공지됐던 노동당 대표자회는 10일까지도 열리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6월 발표될 때부터 미심쩍은 데가 적지 않았다.

   

왜 9월 상순에 한다고 했나

북한 노동당 창건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노동당 대표자회를 열려면 사실 이때 하는 것이 낫다. 북한에선 노동당 창건일을 공화국 창건일보다 약간 더 중시한다. 더구나 올해 공화국 창건일은 62주년이지만 당 창건일은 65주년이다. 북한은 10, 15처럼 '꺾어지는' 숫자가 들어간 기념일을 특히 더 중시한다. 그런데도 당 대표자회를 공화국 창건일을 계기로 연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북한에 한 달을 더 미룰 여유가 없을 만큼 다급한 사정이 있거나 다음 달 10일에 당 대표자회보다 더 중요한 행사가 계획됐을 수도 있다.

   

김정일은 왜 갑자기 중국에 갔나

노동당 대표자회 개최는 6월에 발표됐다. 김정일은 5월에 중국을 방문하고 8월에 또다시 '깜짝 방중'을 단행했다. 회의 공지와 개막 직전에 이뤄진 김정일의 방중은 이번 대표자회와 중국 사이에 중요한 연관변수가 있다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8월 방중이 김정은 후계체제를 중국에 승인받고 경제지원을 약속받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북한의 후계자는 지난해 이미 결정됐고 경제난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 일이라면 5월 방문 때 이미 논의됐을 수 있다. 이 때문에 8월 방중 때에는 후계 인정이나 단순한 경제지원 요청을 뛰어넘는 대화가 오갔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회의 날짜를 왜 정하지 않았나

북한이 불과 석 달 뒤에 열릴 중요 회의를 공지하면서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상순'이라고만 밝힌 것도 의아한 대목이다. 전례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6월 말 대표자회를 공지할 때 벌써 회의 직전에 날짜를 특정할 수 없는 어떤 변수가 있을 수 있음을 내다봤다고 추정할 수 있다. 가장 큰 가능성은 6월에 이미 김정일의 8월 방중을 계획했지만 그때까지는 방중 날짜나 의제, 회담장소 등을 합의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의 방중이 끝난 뒤에도 대표자회 일정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것을 보면 예상외의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10월엔 무슨 행사가 계획되나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북한이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한 대목이다. 북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표자회 목적은 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것이다. 당 창건일엔 선출된 당 최고지도기관이 빅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 이는 김정은을 후계자로 추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노동당 강령이나 규약에 대한 전면 개정일 수도 있다. 현재 북한 노동당의 최고 강령은 30년 전 당 대회 때 채택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 건설'이다. 공산주의라는 용어는 이미 지난해 4월 개정된 북한 헌법에서도 퇴출됐다."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 수상한 北 노동당 대표자회

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36842

   

   

예서, 우선 주성하 기자 사이트를 분석한다. 인월리는 미네르바를 분석하기 위해 미네르바 모든 글을 읽었듯, 주성하 기자 사이트의 모든 글들을 읽었다. 이런 이들은 한국 사회에서 1% 이내일 것이다. 분석한 결과, 주성하 기자 글을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었다.

   

하나, 주성하 자신이 직접 체험한 부분이다. 가령 김일성대학, 혹은 '김대'에 관한 이야기다. 이런 이야기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 듯싶다.

   

둘, 휴민트를 통한 정보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근래 북한 정보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정보가 되어가고 있다. 북한 바로 알기 운동하던 1980년대와는 전혀 딴판이라는 이야기다. 그런 까닭에 다들 한상렬을 비웃을 수 있는 것이다. 혹은 북에 밀입국해서 맨날 섹스파트너 교체해달라고 해서 북한 관계자조차 학을 떼었다는 모 유명 소설가를 떠올리거나...^^!

   

헌데, 이것이 문제다. 비록 현재 주성하와 같은 인물 정도가 되면 휴대폰으로 직빵으로 현재 평양에서 고위직으로 활약하고 있는 평양 동문들과 연락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정보는 과장되거나 지엽적일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쓴 글들은 새겨들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거짓 정보도 꽤 있는 셈이다.

   

"영어에서 '사람'을 뜻하는 '휴먼(human)'과 '정보' 또는 '첩보'를 뜻하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의 합성어로서 우리말로는 '인적 정보(人的情報)' 또는 '대인 정보(對人情報)'로 풀이할 수 있다. 레이더나 전파 분석 장치 등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수집하는 정보를 뜻하는 시진트(SIGINT;Signal Intelligence)와 더불어 정보수집의 양대 축을 이룬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922354

   

셋, 고급 정보이다. 국유본이 주성하 기자를 통해 정보를 흘릴 경우이다. 이는 마치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부패 한경오프엠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것과 같다. 이 정보 소스는 대체로 CIA, 국정원 등 국유본 정보기관이다.

   

하면, 상기한 주성하의 '수상한 北 노동당 대표자회' 글은 어디에 속하나. 고급 정보이다. 이처럼 고급 정보는 아는 사람만 알게 공개된다. 상기한 글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자가 한국에서 얼마나 되나? 1% 미만일 것이다.

   

이 글에 대한 친일매국수구부패 민주당과 한경오프엠 세력의 반응은? 북한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다. 개소리다. 친일매국수구부패세력에게 죽음을! 이 빙신 색희들에게 노숙과 실업의 경험을! 그래야 이 십색희들이 세상을 제대로 알 것이다. 기득권에 취해 오늘날 헛소리를 지껄여대고 있다.

   

하면, 진실은 무엇인가.

   

4. 김정은의 쿠테타 실패 후 리처드 부시의 조언

   

김정일이 5월에 방중을 하였는데 굳이 8월에 재차 방문한 목적은 무엇이겠나. 이에 대해서는 주성하 기자와 인드라의 인식은 동일하다. 김정은 승계야 이미 중국으로부터 2009년에 구두계약을 하고 5월 방중에서 확약을 받은 상황이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 입장이야 친중 라인인 김정남 - 장성택을 선호하지만, 국유본이 김정은을 원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예서, 비유를 든다. 조선조 선조는 왜 임해군이나 광해군 등 역량이 상대적으로 탁월한 자를 후계로 삼으려고 하지 않고, 삼남을 후계로 삼으려고 별 쌩쇼를 다했는가.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가 강조했다. 당대 명나라 정세를 보아야 한다고! 그래야 합리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다고. 선조가 단지 수준 낮은 미친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하면, 예서, 왜 김정은인가. 김정은이 언제 우리에게 부각된 것일까. 흥미롭게도 김정일의 요리사를 쓴 후지모토 겐지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그처럼 김정은 식물인간론, 김정은 부재론 역시도 일본 시게무라 도시미쓰에 의해서다. 그는 "김정은이 2008년 8월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심야에 평양시내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네오콘 부시, 김정남 입장에서는 가짜 김정일론이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그래야 자신의 권력 승계론에 정통성을 획득할 수 있다. 반면 뉴라이트 , 김정은 입장에서는 김정남의 출생의 비밀을 강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네오콘 부시, 김정남 측이 개발한 논리가 김정은은 고영희 아들이 아닌 김옥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하면, 현재 북한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인드라의 분석은 이렇다. 장성택의 부인, 김경희는 그 누구보다 김일성과 닮았다. 김정일의 누이, 김경희는 내면적으로 자신은 김정일보다 더 김일성에 가깝다고 여기고 있다. 이는 대체로 아들보다 딸이 아버지를 더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는 일반론적인 상황에도 부합이 되고, 현 북한 권력투쟁 구도에서도 설득력이 있다. 부가하여, 사진으로 봐도, 김정일보다 김경희가 훨씬 더 김일성 얼굴과 유사하여 잘 생겼다. 반면 김정일은 못 생겼다. 하여, 김정일의 외모 콤플렉스는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로 귀결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김정일이라도 김정남을 선택할 일은 없을 것이다. 왜? 자신처럼 굉장히 못 생겼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이 김정남이 마카오에서 체류하며 권력 바깥으로 돈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하나, 김일성에서 김정일로의 권력 승계가 이루어진 것은 국유본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국유본은 김정일에서 김정남으로의 권력 승계는 용인하지 않았다. 용인하였다면 쓸 데 없이 김정남의 일본 등의 해외 나들이를 단속할 이유가 없다. 생각해보라. 국유본이 김정은 등의 스위스 유학 시절을 몰랐다고 여기나? 오히려 적극 지원했다고 여기지 않나? 하면, 왜 국유본, 구체적으로 뉴라이트는 김정남을 거부했나? 현재까지 분석해볼 때, 데이비드 록펠러의 뉴라이트는 상대적으로 도덕적 기준이 높은 편이다. 로스차일드, 혹은 네오콘 부시 계열이라면 간과할 대목에 민감하다. 이 때문에 인드라는 김일성 가계인 이한영 암살이 북한 간첩에 의한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CIA 등 국유본의 짓이다.

   

둘, CGI 클린턴, 혹은 제이 록펠러 계열은 세계 전략 차원에서, 한반도 프로세스 차원에서 중국과 북한의 대립을 요구하고 있다. 해서, 친 중국적인 장성택, 김정남 라인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반면 네오콘 부시, 스티븐스 록펠러 계열은 종전의 냉전 구도를 선호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한 편을 먹고, 한국, 미국, 일본이 한 편이 구도이다. 이런 까닭에 김정남, 장성택 라인을 선호한다. 이에 대해 뉴라이트,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은 어떠한가. 그것이 뉴라이트, 카터의 입장이며, 카터가 방북한 이유이다.

   

뉴라이트, 카터가 김정일에게 한 새로운 제안은 무엇인가. 장성택 일파를 제거한다면, 다시 말해, 네오콘 부시 일파를 내칠 수 있다면, 통일 한국 이후에 안전한 자리를 마련해줄 것이란 제안이었을 것이다. 통일 한국이 되어도 김정일은 후세인처럼 심판받지 않는다. 대신 이승만이 자신이 독립운동을 주로 했던 하와이에서 여생을 즐기는 것처럼 중국으로 망명하여 남은 여생을 보장받고, 더 나아가 김정일 가문을 위한 철도 부설권 일부를 따내는 것이 아니었나 싶다. 하면, 왜 카터가 방북했을 때, 김정일은 방중을 했나. 이는 지난 시기 카터가 방북했을 때, 김일성이 직후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오해(?)를 피해야 했다. 일타 삼피인 게다. 하면, 카터에게는 이익이 없었나? 있다. 이로 인해, 티파티 공화당 측에서 십만 시민을 동원하여 링컨 기념관에서 대대적인 반 오바마 시위를 벌일 수 있었다. 미국의 가치를 되찾자고 말이다.

   

셋, CGI 클린턴, 제이 록펠러 계열인 김정은의 쿠데타가 실패했다. 경제 문제야 실무자만으로도 충분하다. 후계 승계야 이미 작년에 결정되었다. 문제는 네오콘 부시파, 장성택-김경희-김정남 라인이다. 해서, 뉴라이트와 CGI 클린턴이 연합하여 카터를 방북시키고, 새로운 제안을 한 것이다. 네오콘 부시 라인을 없앤다면, 국유본은 당신들에게 놀랄만한 제안을 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이에 고무된 또라이 맨, 김정일이 신이 나서 8월 방중을 결행한 것이다. 허나, 이 제안은 김정일의 무능과 김정은의 과욕으로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러 정보를 통해 분석한 결과로는 다음과 같다. 김정일은 당대표자회의에서 장성택 라인을 제거하고 김정은 후계체제를 굳건히 하려 했다. 이를 위해 김정은 라인은 장성택을 유인하여 없애는 기획을 당대표자회의 직전에 결행하였는데,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장성택 - 김경희는 이대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네오콘 부시 국유본 인맥을 총동원하여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대한 국유본 입장은 무엇인가.

   

"美전문가 "포스트-김정일 혼란상에 대비 필요"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섭정세력이 들어서게 되면, 한국과 미국 등 나머지 6자회담 당사국들은 적절한 시점에 섭정세력과 일종의 '그랜드 바긴(일괄타결)'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리처드 부시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실장은 지난주 펴낸 '핵을 지닌 북한의 도전, 어두운 그림자 속의 한줄기 희망'이라는 보고서에서 '포스트-김정일' 의 권력구조는 삼남 김정은의 일인독재가 아니라 섭정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토대로 이같이 제안했다. 부시 실장은 "북한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한가지 분명해 보이는 것은 권력형태가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라며 "한국전쟁 이후 일관되게 유지돼 왔던 일인독재는 계속되지 않고 섭정이 들어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부시 실장은 북한의 새로운 권력과의 대응방안과 관련, "본질적으로 6자회담은 일종의 그랜드 바긴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그대로 섭정세력에게 제시해야만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북한이 현재의 막다른 골목에서 탈출해 정권의 생존확률을 높이는 것이라는 점을 섭정세력에게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실질적인 그랜드 바긴은 점진적 과정을 통해 추구돼야 하며, 그것이 북한에도 가장 적절한 일이 될 것"이라며 북한과 한.미.일 사이에 상호불신이 여전히 있는 상황에서 단 한차례의 결정적인 협상으로 그랜드 바긴을 견인하려는 것은 양쪽 모두에 위험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단기적으로는 북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보다는 압박을 가하는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면서 "이는 현재와 미래의 북한 지도부에 대해 북한이 현행 정책을 고수한다면 작금의 곤경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압박의 강도와 관련, "인센티브가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압박만을 가하게 되면 북한 지도부에 '정권 교체(regime change)를 시도하려고 한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만큼 압박과 인센티브를 적절히 결합한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시 실장은 이어 "단기적 관점에서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은 일정 수준의 혼란에 대응할 준비도 갖춰야만 한다"며 "김정일이 사망하고, 새로운 지도체제가 뿌리를 내리기까지는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도 예상해야만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는 예상가능한 북한의 도발행태로 남한 해군함정에 대한 공격, 비무장지대(DMZ)에서의 사건, 미사일 및 핵 실험 등을 열거하면서 "이런 도발의 정치적 목적을 이해한다면 한국과 미국은 이에 대해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게 대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부시 실장은 "김정일의 뒤를 이을 정치적 변화는 심각한 불안정, 심지어 붕괴까지도 가져올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며 "실패한 권력세습은 정권의 붕괴로 귀결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北 새 섭정세력과 그랜드 바긴 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68783

   

브루킹스 연구소는 미국 노예민주당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정책 연구소이다. 해서,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으로 손꼽는다. 인월리에서도 오바마 집권 초기에 브루킹스연구소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때 브루킹스 연구소에서는 한국을 배제하는 G16 개념의 세계 구상을 발표한 적이 있었고, 이에 인드라는 격렬히 반대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G20과 금융안정화포럼 상황은 국유본과 인드라의 타협물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가 중국 베이징에 '차이나 정책연구소'를 세운다. 브루킹스연구소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 연구소를 세우는 것이나 특정 국가를 연구하는 기관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보수적 색채가 강한 연구 집단이 중국에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브루킹스연구소는 9일 이번 주 미국 워싱턴과 베이징 두 곳에 차이나 정책연구소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 연구소는 존 톨튼 전 골드만삭스 대표가 250만달러를 기부해 설립된다."

부르킹스硏 베이징에 연구소 설립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00901541

   

차이메리카? 미중 구도? 화폐전쟁?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문제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꿈의 세상을 맞이한다는 것. 예서, 유념하시라. 인월리는 몇 겹으로 포장된 '인셉션'적 세상을 드러내는 세계 유일의 매체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북한 당대표자회의 파동은 국유본 내 권력투쟁의 연장선에서 파악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즉, 국유본 내 제이 록펠러 그룹은 뉴라이트 그룹과 연대하여 김정은 추대를 통한 통일 한국 구상을 하였지만은, 네오콘 부시 그룹이 이를 사전에 눈치를 채고 장성택, 김경희, 김정남 라인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김정일 사후의 북한 권력은 불가피하게 집단지도체제일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섭정이란 표현은 어불성설이다. 이미 김정은은 하나의 세력으로 충분히 컸다. 다만, 권력을 장악할 때까지는 겸손하라는 지침에 따르는 언론플레이일 뿐이다. 가령 중국 원자바오는 국유본의 차이메리카 구도에 늘 불편해하면서 중국은 개도국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다.

   

5 산적론이란 무엇인가

   

지난 번개 모임에 참여한 분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인드라가 현재 북한 정권들의 실세들이 국유본 어느 계열에 실제적으로 의지하고 있는지를 강조한 바 있다. 허나, 이는 당장은 전술적인 이유로 온라인상에서는 언급하지 않고자 한다.

   

인드라의 북한론이란 산적론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산적인데, 국유본과 내통해서 서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산적론이다. 하면, 양측에게 구체적인 이익은 무엇인가. 북한 김정일 정권은 국유본과 내통해서 다른 경쟁하는 산적들을 모두 죽일 수 있다. 가령 빨치산 이현상이나 하준수, 박헌영, 소련파, 연안파 등을 제거할 수 있었다. 반면 국유본의 이익은 무엇인가. 산적을 이유로 상품 단가를 굉장히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상단을 모두 없앨 수 있다. 가령 이스라엘이 산적이 되어 이란을 공격하면 원유가가 폭등한다. 실제 재고 여부와 상관없이. 이처럼 세계 곳곳에는 산적이 있다. 중동에는 이스라엘, 동아시아에서는 북한. 또한 북한이 산적이라면 소말리아는 해적이다. 해서, 해적 소말리아를 떠올리면 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세계 곳곳에 산적과 해적을 키우고 있는가. 한마디로 돈이 되고, 권력을 유지,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의 대안은 무엇인가. 국유본의 현재 이익을 뛰어넘는 이익을 제시를 해야 통일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인월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관점에서 국유본에게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국유본을 뛰어넘어야 한다. 극복해야 한다. 허나, 힘이 없다면, 만용보다는 와신상담이다. 문제는 정신이다. 어떤 상황이 와도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수주의적인 민족주의, 패배주의적인 민중주의가 아닌, 백년이 지나도 활활 타오를 수 있는, 민족, 민중적인 동시에 보편적이며, 인류애적인 영혼이 필요하다.

   

6. 통일 한국, 그것은 빠를수록 좋다

   

"유력 일간지들에 미국 현역 대령 데이비드 맥스웰의 글이 올랐다. 요지는 김정일 체제가 붕괴될 경우 북한 내부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보다 더 극단적인 폭력 저항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현역 대령은 미국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전략팀장이라는데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개념계획 5029'과 북한 남침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 입안에 참여했으며,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부의 정책·전략팀장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한국군이 북한을 점령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날까

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36409

   

주성하의 문제점은 예서, 노출이 된다. 주성하는 데이비드 맥스웰의 논조를 비판한다. 핵심은 북한은 이라크와 다르고, 전후 일본과 독일과 같다는 것이다. 이라크에서의 저항은 종교적인 이유 때문이지만, 전후 일본과 독일은 살아 있는 지도자에 대한 맹종이므로 그 지도자가 끝을 맺으면 그 맹종 역시도 종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하나, 독일 아데나워 정권을 생각하면 된다. 아데나워의 정치적 포지션은 히틀러에 대한 반대 이력이다. 동시에 미국에 대한 자주권 획득이었다. 이로 인해 독일 시민은 독일의 길을 히틀러에서 아데나워로 선택한 것이다. 독일 시민이 이성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독일 시민이 히틀러를 택한 것은 히틀러에 대한 맹종 때문이 아니라 국유본이 만들어준 정세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귄터 그라스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양철북'에서 이런 독일인의 위선을 처절하게 드러냈는데, 막상 노벨문학상을 받고 나서 보니 그 자신이 히틀러 나찌와 연관이 있었던 것이다. 과연 국유본은 이를 몰랐을까? 아니면, 귄터 그라스가 잔머리를 잘 굴릴 결과일까?

   

둘, 일본 역시도 독일보다 훨씬 완화된 조치를 취했다. 일본 일왕을 처형시켰어야 했다. 그 일본 일왕 좆같은 색희가 그 아무리 백제계이니 뭐니로 한반도 지배를 위한 친일매국노 만들기라는 국유본 의도대로 포장될 지라도 731부대 등의 생체 실험 등을 주도한 개색희임이 분명하다. 해서, 관계자들을 모조리 처형시켰어야 했다. 이것이 인류의 요구였다. 허나, 국유본은 일왕 처벌을 거부했다. 반동적인 작태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이 국유본이다. 자신의 필요에 의하면, 자신들 멋대로 '정의'를 규정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자신들 세계 전략에 의해 일본 우익을 키웠고, 전범들을 일본 자민당 그룹 주류에 포진시켰다. 뿐만 아니라 731부대 핵심들을 죽을 때까지 보호하고, 우대했다. 만일 국유본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일본 우익이 가만히 있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셋, 이라크가 내전상황인 것이 종교적 이유가 아니다. 저 멀리 세포이 항쟁을 떠올리면 된다. 세포이 항쟁은 일반적으로 종교적 이유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설명이 되고 있다. 헌데, 세포이 항쟁을 진압한 이들 다수도 역시 고용된 인도인들이었다. 그들은 왜 전혀 종교적 이유에 혹하지 않았는가. 인드라가 볼 때, 종교적 이유가 아닌 당대 처한 생존적 조건의 차이였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이후 시간이 나면 로스차일드와 수에즈운하, 세포이항쟁, 일본 메이지유신의 상관성에 대해 논할 때가 올 것이다. 인월리 입장은 이 모든 것이 당대 로스차일드를 지배하던 나다니엘 로스차일드의 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다. 다시 이라크로 돌아간다면, 이라크는 충분히 안정될 수 있었다. 허나, 국유본의 입장이 이라크 안정을 원하지 않았다. 이는 국유본 내 그룹들간의 갈등 때문도 있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국유본 모든 그룹이 이라크 내 갈등 촉진을 원했기 때문이다.

   

지금 여러분이 아는 것은 미디어에 의한 세뇌라고 보면 된다. 노빠이즘, 때중이 이념, 반공 이념처럼 당신도 모르게 미디어에 의해 세뇌된 결과이다. 실제 대다수의 이라크인들은 미디어가 전하는 것처럼 폭탄을 안고 자살을 감행하는 이들이 아니다. 물론 일부는 국유본의 각종 정보기관들이 뿌려댄 사건, 사고에 의해 이라크인들이 일부 세뇌되어 국유본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다. 마치 지난 미국 쇠고기 광우병 파동 때 한국 십대 청소년들이 미디어의 조종을 받아 아무 생각 없이 길거리에 나선 것과 같다. 이것을 친일 조중동은 친일매국수구부패 민주당의 지령을 받은 것이라고 여기고, 친일매국수구부패 한경오프엠은 민주화 교육에 의한 것이라고 떠벌이는데 둘 다 틀렸다. 국유본의 지시 탓이다. 친일 조중동이나 친일매국수구부패 한경오프엠 모두는 국유본의 하수인들이기에.

   

결론적으로 말해, 상기한 미국 현역 대령의 언술은 사실 판단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현역 대령이 왜 이런 발언을 하겠는가. 군인이 이러한 대사회적 발언을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대민 홍보 전술의 일환인 게다. 손자병법에도 나와 있을 만큼 이는 기본이다.

   

해서, 이에 대한 인월리의 입장은 무엇인가. 국유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전후 일본과 독일에서 폭동이 일어날 수 있었다. 한국에서 한국전쟁이 없었다면, 또한 독일에서 마셜플랜이 집행되지 않았다면 앞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그처럼 향후 통일한국이 이루어진 뒤, 북한에서 일어날 일이란 국유본 하기 나름인 것이다.

   

국유본이 김정일 사후 사태를 폭동으로 얼마든지 유도할 수 있다. 반면 평화적으로 사태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국유본 이익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하면,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인드라다.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통일 한국 상황에서, 혹은 통일 한국으로 가는 과도기에서 북한 권력을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 지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관점에서 말이다. 물론 국유본은 지금까지처럼 인드라 견해를 전적으로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허나, 소통을 통해 타협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추석, 걸그룹 전성시대, 2NE1, 슈퍼스타K2 장재인, 클린턴, 심은경, 박근혜, 이정희 국유본론 2010

2010/09/22 00: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260541

   

   

   

9월 셋째주 KPOP TOP 30

   

"폭행과 거짓말로 물의를 빚은 탤런트 최철호가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자진하차한다.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 ··· 37451001

   

   

   

http://youtu.be/3yW13T2sfKg

   

   

   

1.  2NE1 - Go Away

고창군수 `누드사진' 발언 사실로 판단돼"

"국가인권위원회는 전북 고창군의 한 계약직 여성 공무원이 지난 5월 이강수 고창군수에게서 들었다고 주장한 "누드사진 찍어 보겠느냐"란 발언이 사실로 판단된다고 20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16005

   

"민주노동당 부설 정책연구소 간부가 '남성전용 마사지 업소' 등에서 법인카드를 남용하고 국고보조금을 유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민노당에 따르면 지난해 당 부설 진보정치연구소 연구기획실장이던 K씨가 여의도 모 호텔의 남성전용 사우나에서 3차례 '스포츠 마사지'를 받고 대금 29만7천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자체 회계감사 결과 드러났다.

   

당초 회계자료에는 결제 내역이 '회의 비용' 명목으로 잡혀 있었다.

   

K씨는 "3차례 모두 간담회와 회의가 늦게 열리고 택시비가 없어 호텔 사우나에 묵으며 스포츠 마사지를 받았다"고 해명했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K씨는 이밖에도 매달 23차례 열린 간담회 때 '2ㆍ3차' 비용으로 수십만원씩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등 수십 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지출을 해 왔다.

   

최선임연구원으로 각종 사업을 총괄했던 K씨는 비위가 적발되자 지난달 1011일 당 중앙위원회 보고가 이뤄지기 며칠 전 사표를 냈으며, 연구소는 사표를 받고 징계 절차를 중단했다.

   

조승수 진보정치연구소장은 "연구소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K씨가 연구소 권영길 이사장에게 사표를 냈으며 권 이사장이 중앙위 보고 전에 이를 수리했다"며 "징계위를 3차례 열었으나 사직이 유효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징계 절차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 ··· D7722963

   

 

"웃기시네 (219.XXX.XXX.179)

  

2010-01-14 21:24:44

  

  

야 통합 반대하는 인간들... 조승수 마누라는 뭐냐? 민노당 비례대표로 세비 다 받아먹고 지 남편 선거운동하고 이중당적 유지하는 인간은 니네 진보신당식으로 하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냐 좀 알려줘. 그런 아해들이 여기 저기 쫌 있드만. 진보 전에 정치 도의나 지켜라."

쫌팽이 비리의원 조승수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6917

  

   

   

   

http://youtu.be/Ihi_kJJj_8A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다. 어떤 이는 강용석 의원의 이력에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실행위원'이 적혀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실제로 그는 2000년과 2001년에 사이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액주주운동 벌였고, 지난 2001년 주주총회에서는 적잖은 활약을 했다고도 한다. 결국, 삼성에게 찍혀있던 강용석 의원을 잊지도 않고, 중앙일보가 보냈다는 논리이다.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 ··· %3D12524

   

"2.  2NE1 - Can't Nobody

 친일 조중동이 친일매국수구부패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보다 더 나서서 한 김태호 낙마, 유명환 딸, 김황식 청문회 이면은?

   

"조선일보는 "염치란 자기 위치에 걸맞은 행동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고, 그에 어긋난 일을 하는 게 부끄러운 줄을 아는 마음이다. 어찌하여 우리 공직사회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는가.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모르는데 국민들이 어찌 법의 두려움을 알겠으며 나라가 온전할 리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

조선일보 "유명환, 공직자로서 염치가 없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 ··· %3D90596

   

역쉬 친일매국수구부패 포털딸랑이 미디어오늘 씹색희들~~!!

한국 언론기자 씹색희들은 친일매국노 이완용만도 못한 개색희들이다.

니네 아버지가 기자면 니 애비에게 욕을 해야 이 나라가 잘 산다. 이 씨발 색희야!

   

   

   

http://youtu.be/ZTw-UM5Jy4E

   

   

   

3.  2NE1 - Clap Your Hands

   

   

   

   

5.  2NE1 - Slow

   

   

   

http://youtu.be/siNkj4J06O0

   

   

   

13. 2NE1 - Love is Aiyaiya

   

   

   

http://youtu.be/cqL99I0Dcc4

   

   

   

15. 2NE1 - I'm Busy

   

한국에서 이런 현상은 조용필, 서태지 이후 처음이지 않나 싶다.

차트에 한 팀이 동시에 여러 곡들을 동시에 진입시키는 것이 말이다.

양현석이 잘 키운 것 같다.

산다라박, 필리핀에서 처음 왔을 때는 승철이식으로 말한다면 산티가 났는데^^!!

양현석 컨셉을 인드라는 이렇게 본다.

   

   

   

http://youtu.be/r-N79fDBtpI

   

   

    

영턱스클럽 - 정

   

양현석이 허접하게 놀 때 이주노가 키운 그룹이 영턱스클럽이다.

예서, 영턱스클럽 여성멤버들 얼굴들을 보라.

하나같이 막(?) 생겼다.

헌데, 이것이 뜬 것이다.

예뻐야 연예계에서 통한다는 속설, 특히 여성이라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던 것을 역이용한 셈이다.

이것이 대중문화 소비자층의 절대적인 층인 십대, 이십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슈퍼스타 K에서 서인국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십대, 이십대 여성팬 덕분이다.

헌데, 이것이 변모하고 있다.

이제 십대, 이십대 여성들이 자신들이 따라하고 싶은 롤모델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못 생기거나 평범하게 생겼으면서도 노래 잘 하는 가수.

뚱뚱하다는 컴플렉스로 뜬 것은 빅마마인데 여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싶다.

뚱뚱한 것은 다이어트로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반면

얼굴 못 생긴 것은 성형수술 이외에 답변이 없다는 데서 보다 더 근본적이라는 것이다.

해서, 양현석 기획은 정해졌다.

이수만이 꽃미남, 꽃미녀 스타일로 간다면, 양현석은 범남, 범녀 스타일로 가는 게다.

예서, 박진영이 애매해서 오늘날 고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최고를 지향하는 이수만 스타일과

질투심을 최대한 활용하는 양현석 스타일 사이에서

박진영이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은 아닐까.

   

참고서적으로는 본능의 경제학을 참고하시면 되겠다.

못생긴 얼굴은 여성들의 질투심을 최대한 억제시킨다.

동시에 저렇게 못 생겼는데도 가수를 할 수 있다는 데에 자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

   

해서, 이번 슈퍼스타 K2에서 기대되는 스토리란 장재인이다.

사고방식이 인드라처럼 사차원적이어서, 혹은 아스퍼거적이어서

왕따를 당해 학교를 그만두었으며, 얼굴도 영 아닌데, 홍대에서 공연을 계속한다는 장재인이다.

이런 스타성이면 인드라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장재인의 님과 함께 장재인 이 공연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이 프로그램 기획자가 장재인에게 김윤아적 필과 창법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김윤아적 필과 창법을 모방하면 대학가요제도 우승하는 만큼 노래한다, 노래 좋아한다 하는 이들에게 김윤아란 거의 여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1회 때 길학미는 어렵게 살았다는 점에서는 스토리가 있었으나 서인국에게는 못 미쳤다. 서인국이 과연 노래를 잘 해서 1등을 했을까. 노래만 따진다면야 길학미나 조문근이 더 잘 했다. 허나, 스타성이란 세계적인 스타 비처럼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RAIN, "I'm coming"

   

   

   

http://youtu.be/p6xDCOVFfgc

   

   

   

http://youtu.be/ISEoXdHb4W4

   

   

   

 http://youtu.be/l_f2KAidkrU

   

   

   

2NE1 - FIRE

   

   

   

슈퍼스타 K 3위 길학미 - FIRE

   

   

http://youtu.be/4MgAxMO1KD0

   

   

2NE1 - I Don't Care

   

   

http://youtu.be/Xi12yMFhVDo

   

   

   

산다라박 - kiss

   

   

   

http://youtu.be/MAJ6Xk9bnew

   

   

   

2NE1 - 날 따라해봐요

   

   

http://youtu.be/zIRW_elc-rY

   

   

   

BIGBANG 2NE1 - Lollipop MV

   

<인드라가 평소 우디 앨런 소식을 주의 깊게 듣는 편이다. 그런 인드라가 최초로 한류천하 프로그램을 예감했던 것은 92년 우디 앨런의 순이 스캔들 이후이다. 뉴요커 유대인, 우디 앨런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유본 세계에서 문화적 영향력이 있다.

   

"이 기사는 아시아 여성을 트로피 아내로 취하는 유행(?)이 미아 패로우와 이혼하고 35살이나 연하인 한국계 입양아 순이 프레빈과 결혼한 우디 앨런 감독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이를 '우디 앨런 효과'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이 결혼한 지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무렵,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두 번째 아내와 이혼 후 17일 만에 37살 연하의 중국계 웬디 덩과 결혼식을 올렸지요. 그런가 하면 CBS 레슬리 문베스 사장은 22살 연하의 중국/미얀마계 뉴스 앵커 줄리 첸을, 헐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는 거의 자신의 나이의 반토막 뻘인 세 번째 아내로 한국계 앨리스 김을, 억만 장자 조지 소로스도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을 아내로 맞았고요. 그밖에도 거부 벤처 사업가인 비비 네보는 중국 배우 장쯔이와 약혼한 상태."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http://blog.naver.com/mstarcom1/80093580219 >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이날 결혼식은 클린턴 집안이 감리교도이고, 신랑인 메즈빈스키는 유대인이어서 제임스 포넷 랍비(유대교 사제)와 리엄 실라디 목사가 공동 집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랑 마크는 10대 때 워싱턴에서 첼시와 친구로 만나 사귀어 왔으며 함께 스탠퍼드대를 나왔다. 그는 골드먼삭스 투자전문가로 일하다 지금은 맨해튼 헤지펀드 'G3 캐피털'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은 시계 방향으로 하객으로 참석한 패션디자이너 베라 왕,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배우 테드 댄슨과 부인 메리 스틴버젠의 기념 촬영 모습. [라인벡 로이터·AP=연합뉴스]

그의 어머니는 NBC 방송 기자 출신으로 1993~95년 필라델피아주 하원의원을 역임한 마저리 메즈빈스키다. 마저리는 기자로 일하던 1970년, 한국 고아들의 이야기를 취재하다 "너무 가슴이 아파" 한국 소녀 한 명을 입양했다. 미국 역사상 미혼 여성이 외국 어린이를 입양한 최초의 사례였다."

   

클린턴 딸 첼시 시누이는 한인 입양아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 ··· D4353994

   

   

 탈북여성 1호 박사 이애란과 함께 하는 힐러리 클린턴

   

국제유태자본의 해피 추석 성명 발표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94195869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한국명 심은경의 대한민국^^!

   

   

지난 대선 과정을 살펴보면, 민주노동당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 학력이 같았다.

이회창과 권영길 같은 서울대 출신이다.

이정희 역시 서울대 출신.

이는 야당인 친일매국수구부패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든지 서울대 출신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셈이다.

   

손학규 - 한나라당 꼴찌 후보 철새 정치인 서울대

정동영 - 일제 금융조합서기 아들내미 서울대

유시민 - 고문폭행을 민주화로 미화함 서울대

   

만일 민주노동당 후보가 서강대 출신이라면 친일매국수구부패민주당이 가능성이 있다 말할 수 있을까^^?

   

아무튼 이정희의 이미지는 환경녹색당 랄프 네이너의 이미지.

4대강 투쟁으로 열심히 해서 박근혜 당선에 일조하는 것이 국유본의 역할로 보인다.

   

그러나저러나 왜 씨바, 인드라가 사는 곳에 집중포우랑 벼락을 내리는 것이냐.

   

인드라가 벼락의 신이니까 재미는 있네~!

   

뭐라~! 한국 대통령은 지방선거 끝나면서 부각이 된다고~!

   

"최근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올 추석 연휴 기간에는 경제.과학기술.복지 분야에 '열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박 전 대표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과학기술 강국인 이스라엘 모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

<박근혜, 추석연휴 경제.과학.복지 `열공'>(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64691

   

   

첼시 한인타운 인근에 신혼집 마련

http://jasonny168.blog.me/60112378866

   

"미국 국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무부에 이십 여명의 한국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국으로 승격된 부서에서 한국과는 중국과 일본보다 더 큰 비중입니다. 또한 승진도 한국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287750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여. 맑스처럼 똘똘한 좌파를 지원하라! 합리적인 좌파를 지지해라! 언제까지 무식하고, 못난 노무현 대통령 따위를 지지할 셈인가. 국제유태자본이여! 나를 지지해라. 사회당 당원인 내가 그대들에게 멋진 시나리오를 선물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이여, 나를 지지해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26656009

   

추신 : 인드라는 사회당을 9월 초순에 탈당했다.

   

   

   

국제유태자본 :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WSJ의 천하삼분지도 국유본론 2010

2010/09/11 04: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93646764

   

   

   

   

국제유태자본 :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WSJ의 천하삼분지도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11

   

수반아 :

어제 저녁 스웨덴 타블로이드지 Expressen 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위키릭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스웨덴에서 강간과 성추행이라는 두가지 혐의로 경찰 출두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체포영장이 발급되었다네요. 스웨덴의 20~30 대 여성 두명이 각각 강간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인데, Expressen 에 따르면, 이들 두 여성과 가까운 사람이 말하기를, "두 여성은 서로 알고 있으며 그들 두 명은 서로가 같은 일을 겪은 것을 알고 있다" 고 했답니다.

   

그런데 하루가 가기도 전, 오늘 새벽에 스웨덴 경찰당국이 "갑작스럽게" 체포영장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줄리안 어산지가 강간했다는 혐의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성추행 혐의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조사는 계속 진행 중" 이라고 하네요.

   

이에 대해 줄리안 어산지는 위키릭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근거없는 흠집내기라고 말했고, 스웬덴 일간지 Dagens Nyheter 는 보도하기를, 줄리안 어산지가 "왜 이런 일이 지금 보도되는지 그것이 아주 흥미로운 문제다" 라고 했답니다.

   

줄리안 어산지가 위와 같은 말을 한 이유는, 그가 지난 주 스웨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몇 주 안에" 아프간 전쟁에 관한 추가 자료 15,000 건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있습니다. 어산지의 이러한 발표가 있은지 며칠 후 강간혐의 보도가 나온 것, 어산지는 이것을 음해로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어산지 강간혐의를 보도한 Expressen 는 스웨덴 타블로이드지이고, 어산지가 "왜 이런 기사가 지금 나오는지 모르겠다고"고 한 Dagens Nyheter 는 스웨덴 최대의 일간지인데, 두개 모두 스웨덴 최대의 미디어 그룹 Bonnier Group 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onnier Group 의 소유주는 Bonnier 가문으로써 스웨덴의 막강 언론재벌이자 독일계 유대인입니다.

   

강간혐의를 보도한 타블로이드지 Expressen 는 스웨덴에서 최대 부수를 발행하는 양대 타블로이드지 중의 하나로 우익 "독립 리버럴" 성향이랍니다. 반면 경쟁 타블로이드지 Aftonbladet 는 사회-민주주의적 성향으로, 소유주는 스웨덴 노조.

   

오늘 모처럼 호주의 대표적 일간지 <The Australian> 웹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위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요, 줄리안 어산지가 호주인이라 확실히 호주 신문에서 보도를 많이 하네요. 이 사건에 대해서 오늘만 10 건의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반면 뉴욕타임즈나 텔레그래프지에는 각각 2 개.

   

그런데 오늘 호주 신문에 올라온 어산지 강간혐의 기사 총 10 건 중에서 7 건을 보도한 것이 남호주 신문인 <The Advertiser>입니다. 시드니나 멜번 신문들이 아닌 것이 조금 의외입니다. 특히나 어산지가 퀸즈랜드 주에서 자라 멜번에서 주로 활동한 것을 생각하면요. <The Advertiser> 는 호주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호주에서 초창기에 처음으로 만든 신문입니다.

   

오늘 이 기사를 읽으면서 덤으로 알게 된 사실, 어산지는 대부분 케냐와 탄자니아에 살면서 자주 이 나라 저 나라로 돌아다니며 주거를 불분명하게 한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그의 지지자 집을 전전하며(?) 돌아 다닌답니다. 그러다가 위키릭스 공개자료에 대해서 발표할 것이 있으면 스웨덴에 나타나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하네요.

   

1991년 그가 20 세이던 당시에 멜번에 살면서 해커 노릇을 한 모양입니다. 경찰이 그의 집을 급습해서 24 건의 해킹에 대해 유죄인정, 감옥에 가지는 않고, 'good behaviour bond' 우리나라로 치자면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 경찰이 그의 집을 급습한 것은, 자신들을 'The International Subversives (체제전복을 위한 국제그룹)' 이라고 부르던 젊은 해커 일당을 타도(?)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아하, 덧글다는 새에 <The Advertiser>가 기사를 또 하나 올렸네요.

   

"스웨덴 경찰당국은 지난 금요일에 어산지에게 체포영장을 발행한 당직자들을 옹호하며, 비록 바로 다음날 '높은 선의 인물' 이 어산지에게서 강간혐의를 찾을 수 없다며 체포영장을 취소하긴 했지만, 금요일 당직자들이 임무수행함에 있어서 실수한 점이 없다고 말했다."

   

"어제 이 사건을 인계받은 '높은 선의 인물' 은 이 사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에 근거하여 금요일 당직자들과는 다른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경찰측 대변인은 말했다"

   

"그러나 경찰측 대변인은 '더 많은 정보' 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조선일보 기사에 보니 위에 언급된 '높은 선의 인물' 이란 스웨덴 검찰총장이로군요. 즉, 검사가 발부한 어산지 체포영장을 검찰총창이 취소시켰다는.

   

줄리안 어산지를 성추행혐의로 고소한 안나 아딘에 대해서 아래 게시 글에 썼습니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성추행혐의 사건]

http://cafe.naver.com/ijcapital/14646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911 참사가 일어난 일인 동시에 국유본 카페와 인드라 블로그 이웃들의 번개날이기도 하다. 정모는 아니다. 국유본 카페 회원이나 인드라 블로그 이웃이 아닌 분들도 참가하기에^^!

   

수반아님이 '인드라피디아 : 위키리크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1198593에 의미 있는 덧글을 달았다.

   

예서,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개념을 잡고자 한다. 즉,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미디어를 모두 통제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쉽지만, 그러자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치고 박는 싸움처럼 언론간의 싸움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해서, 이번 인월리는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을 정리해보기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영화 '오퍼레이션 엔드 게임'을 참고하길 바란다. 영화 '인셉션',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과 함께 보면 현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영화 '오퍼레이션 엔드 게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7149

   

   

이 영화는 대부분이 액션이지만, 액션을 제거하고, 설정만 보면 된다. 미국의 숨겨져 있는 정보기관이 있는데, 이 정보기관은 두 부서로 나눠져 있다. 알파와 오메가. 알파는 중동에서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오메가는 알파 일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갈 것이다. 알파 팀이 중동에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것은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허나, 왜 오메가 팀이 알파 팀 하는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잘 설명하는 논리가 국제유태자본론이다. 그래야 장사가 되기 때문이다. 한편에서 천암함 사태를 일으키고, 다른 편에서 천암함 사태를 폭로하고, 한편에서 쇠고기 사태 일으키고, 다른 편에서 쇠고기 폭로하고, 한편에서 용산사태 일으키고, 다른 한편으로 용산참사 비난하고... 이런 점을 잘 유념해서 영화를 본 뒤 다시 인월리를 읽으면 읽는 맛이 또 다를 것이다.

   

세상의 언론은 크게 세 부류로 분류가 된다.

   

제이 록펠러 언론,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언론, 부시 네오콘 언론

   

   

   

   

   

   

1. 뉴욕타임즈는 제이 록펠러 계열이다

   

현재 미국 대통령은 CGI 클린턴을 책사로 한 제이 록펠러 지원을 받은 오바마이다. 하고, 노벨평화상 누가 받았나. 오바마이다. 또한 실력이 쥐뿔도 없으면서 인맥 덕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이라는 유태인 색희가 칼럼 기고한 데가 어디인가. 뉴욕타임즈이다.

   

"쿠바혁명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윤허 하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개입한 사건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시기 빅터는 자신의 냉전체제를 강화시켜야했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시민에게 소련의 위협을 진주만처럼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해서, 찾은 재료가 쿠바였다. 보면 알겠지만, 현 쿠바 위치는 한반도에서의 연평도 정도가 된다. 예서, 무력충돌이 일어나면 긴장상태가 강화되기 마련이다. 이런 것을 노린 것이다. 이것이 빅터의 큰 틀에서의 기획이다. 인월리는 서해교전 역시 국유본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하면, 중미 카리브해 영업 담당으로 은행 업무를 시작한 데이비드 록펠러의 기획은 무엇인가. 당시 노예민주당 핵심 지지기반이 버지니아주가 주축인 남부 농장주들이었다. 물론 이들은 레이건 뉴라이트 등장으로 공화당 지지로 바뀐다. 하면, 남부 농장주들 이해관계는 무엇인가. 쿠바 담배농업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 담배농업에 대한 대책이었다. 하여, 쿠바혁명이 일어나서 쿠바담배의 미국 판로가 막히자 남부 농장주들은 환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이 와중에 유태인 다비도프는 쿠바담배로 떼돈을 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340293

   

쿠바혁명의 주역으로 카스트로와 체게바라가 등장한다. 예서, 카스트로를 아르헨티나계 유대인 체게바라가 감시하는 구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쿠바혁명은 국유본 언론 뉴욕타임즈가 아니면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었던 사건이다. 99% 국유본이 도와줘서 쿠바혁명이 일어났다. 카스트로가 쿠바혁명 과정에서 한 일이라고는 뉴욕타임즈와 인터뷰한 것이 유일하다. 인월리는 체 게바라가 볼리비아로 간 것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 때문인 것으로 현재 추정하고 있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제이 록펠러의 푸들, 쿠바 카스트로가 최근 쿠바 경제에 파산 선고를 했는데, 이는 이미 예상한 수순일 따름이다. 피델 카스트로는 현재 국유본 서열상 정몽준보다 낮다. 예서,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피델 카스트로를 통한 제이 록펠러의 의지이다. 이제 낡아빠진 빅터 로스차일드 냉전 체제를 종식시키겠다는 것이다.

   

하면, 요즘 제이 록펠러 계열 뉴욕타임즈가 역점을 두는 사업은 무엇인가.

   

"뉴욕타임스(NYT)가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의 불법적인 취재 관행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과 NYT 간 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머독의 소유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 등의 불법적인 취재 관행에 대한 NYT의 보도가 근 5천km 떨어진 양사 간 새로운 분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4일 분석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39618

   

"루퍼트 머독 소유 언론사의 '해킹보도 논란'과 관련해 영국 의회가 머독 회장의 소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재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8일 이번 사건 재조사에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정치인 휴대전화 도청 등이 의회 모독 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것을 의회 규범.특권위원회에 지시했다... 해킹보도 파문을 빚은 타블로이드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수년 전 사건이 당파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며 증거가 있다면 범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문제가 됐던 뉴스 오브 더 월드의 유명인사 휴대전화 해킹 사건은 2명의 언론인이 징역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끝났으나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이 같은 불법적 취재 관행을 재조명하며 다시 불거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50899

   

근래 뉴욕타임즈는 루퍼트 머독 소유 언론사를 공격하고 있다. 왜 뉴욕타임즈는 루퍼트 머독을 공격하고 있는가.

   

   

   

   

   

   

   

   

2. 루퍼트 머독은 부시 네오콘 계열이다

   

"머독은 이 기간에도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사회주의에 깊이 빠져들었다. 머독은 옥스퍼드 재학 중에 레닌의 흉상을 방에 놓고 흠모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서 '레드 루퍼트' 또는 '루퍼트 더 레드'로 불리기도 했다."

http://www.cyworld.com/tourismvic/3203451

   

루퍼트 머독하면 근래 미국 보수우파 언론사인 폭스사 소유 언론인으로 알려져 있다. 허나, 이것이 전부일까^^! 인드라가 일전에 강조했듯 루퍼트 머독은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탄 자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로 평생을 산 박정희 선생과 김일성은 사육신처럼 명분있는 죽음을 택했던 반면 문선명과 김대중, 그리고 김정일은 친일매국노 이완용처럼 부시 네오콘 품에 안긴다.

   

하면, 루퍼트 머독에게 맡겨진 역할이란 무엇인가.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와 빅터 로스차일드의 아마겟돈 전쟁 이후 무주공산으로 남은 유럽 언론, 정확히는 영미권 언론을 통합시키는 것이었다. 하면, 로스차일드 가문은? 빅터 로스차일드 패전 이후 로스차일드 가문 권력이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행했다. 해서,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이 보유한 언론은 프랑스 리베라시옹 정도이다. 프랑스 유력 언론인 르 피가로나 르 몽드는 각각 무기상 등에 매각되었다.

   

하여, 루퍼트 머독의 지난 십여년 세월 주요한 임무는 무엇이었는가. 부시정권 푸들인 토니 블레어의 영국 노동당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그동안 블레어 부부는 캐슬린 외에 다른 자식들에게도 여러 채의 집을 사줬다. 세계적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다니는 맏아들 유안(26), 스포츠 에이전트인 둘째 아들 니키(24)는 런던에 각각 130만, 113만 파운드 상당의 타운하우스를 갖고 있다. 역시 셰리와 공동 명의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 ··· D4418148

   

토니 블레어가 퇴임 직후 JP모건 고문으로 들어간 것은 인드라가 강조하고 강조했다. JP모건의 유럽 부문이란 부시 네오콘이다.

   

"'더타임스'는 사설을 통해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경제에 브라운은 위험한 인물"이라며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 지지를 선언했다. 18년 만에 노동당 지지를 철회한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이끈 노동당을 편들었던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도 최근 보수당 지지로 선회하면서 캐머런 당수의 손을 들어줬다. 타블로이드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도 3월 노동당의 공약발표 직후 일찌감치 노동당과의 사이에 선을 그었다. 영국 제1 대중지 '더선'도 지난해 9월 노동당 12년 지지에서 돌아섰다. 한편 '더선'을 비롯한 '더타임스' '뉴스오브더월드' 는 모두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소유로, 이들 신문 출신이 보수당의 언론담당으로 옮겨가고 있어 그에 따른 비판도 일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 ··· 2530.htm

   

대다수 분석가들은 루퍼트 머독이 그간의 영국 노동당 지지에서 영국 보수당 지지로 바꾸어서 뉴욕타임즈의 비판을 받는 것이라 볼 것이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을 익히 아는 이들이라면 다른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론만큼 루퍼트 머독 언론의 행방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논리가 세상에 있을까. 네오콘 부시 세력은 그간 영국 노동당을 지지하다가 영국 보수당을 지지한 것이다. 왜?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기묘한 게임룰인 게다.

   

하면, 요즘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은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를 까는 것 이외에 하는 일이 무엇일까.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북한 김정일 정권의 외화벌이를 도와주고 있는 것인가.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독이 이끄는 뉴스코프의 자회사는 북한의 조선과학기술총연맹이 개발한 게임 두 개를 퍼블리싱했다고 보도했다. 게임 퍼블리싱은 게임 개발 때 기획과 자금 지원은 물론, 개발 후 컴퓨터 서버 지원 등을 뜻한다. 조선과학기술총연맹 개발자들이 개발한 게임은 1998년 영화 `위대한 레보스키`를 배경으로 한 2007년 휴대폰용 `빅 레보스키 볼링` 게임과 외계인과 싸우는 `맨 인 블랙` 게임. 이 게임의 해외 마케팅은 조선과학기술총연맹과 외국 합작사 `노소텍`이 맡고 있다. 노소텍은 평양에 회사를 두고 있다."

http://news.mk.co.kr/v3/view.php?year= ··· 3D485698

   

이러한 루퍼트 머독과 김정일 정권간의 밀월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론이다.

   

"머독 회장은 7일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와 최지성 세트부문 사장을 만난다. 머독 회장은 삼성 쪽과 모바일을 이용한 콘텐츠 공급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신문사업자와 만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 7월 강행 처리된 미디어법이 헌법재판소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나면 종합편성채널에 외국인 지분은 20%까지, 보도채널은 10%까지 허용된다. 지난달 22일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공식 선언한 중앙일보는 이미 타임워너 쪽과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선일보 쪽이 머독 회장과 만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조선일보 관계자는 "머독 회장을 만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쪽과의 회동에 대해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머독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이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만나는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 ··· %3D83311

   

왜 WSJ는 박근혜를 지지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60737707

   

루퍼트 머독이 한국 방한하였을 때, 로스차일드 삼성 관계자만을 만났다.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미국 록펠러 가문이 한국에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을 설립한다고 한국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한국 록펠러 재단은 록펠러 재단의 아시아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록펠러 재단 설립자 존 록펠러의 5대손인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 리에코홀딩스 회장(50 · 사진)은 국내에 '록펠러 재단'을 설립키로 하고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달 초 정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국에 록펠러재단 생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000.html

   

   

현재 록펠러 가문에서 네오콘 부시 계열을 책임지고 있는 자는 스티븐 록펠러이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록펠러 5세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144882

   

"3일 브라질 언론은 "집권 노동자당(PT) 딜마 호우세피(여)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세는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으로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 ··· 009.html

   

   

브라질은 차기 로스차일드 후계자로 급부상한 빅터 로스차일드 후예가 투자한 지역이며, 차기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국이며, G20에서 한국, 영국과 함께 하는 3대 주요 국가이다. 코펜하겐 기후회의에서의 주역은 룰라와 이명박이었다. 최근에는 아마존에 오래된 문명이 있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현재 국유본이 확실히 밀어주는 지도자 셋을 고른다면, 오바마, 이명박, 룰라이다.

   

   

   

   

   

   

   

    

   

   

   

   

   

3. 이명박은 뉴라이트 워싱턴포스트 계열이다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지와 함께 미국 3대 언론으로 평가받는 워싱턴 포스트는 어떤 언론인가?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발간되는 신문 중 가장 큰 신문이며, 1877년에 창간된 가장 오래된 신문이기도 하다. 흔히 간단히 포스트(Post)라고 부른다.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과 함께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일간지이며, 국제 기사들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포스트는 백악관과 상원, 그리고 미국 행정부에 대한 기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1961년에 뉴스위크를 자회사로 인수했다. 포스트의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는 밥 우드워드 기자와 칼 번스타인 기자가 당시 대통령 닉슨의 측근들에 의해 숨겨졌던 워터게이트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사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b%8c ··· 58a%25b8

 

   

워싱턴타임즈가 아니다. 워싱턴타임즈는 문선명 소유, 즉 네오콘 부시 소유라면, 워싱턴 포스트는 데이비드 록펠러, 즉 뉴라이트 계열이다. 예서, 워싱턴타임즈하면 무조건 캐서린 그레이엄을 떠올리면 된다. 그녀는 누구인가. 유대인인가?

   

캐서린 그레이엄과 자서전의 사회학 - 강좆만

http://blog.naver.com/theblue6/20018232186

   

 그렇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하에 일을 벌인 것이 닉슨 하야공작이다.

   

1973년의 세계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592091

   

뉴스위크지는 1961년《워싱턴 포스트》의 발행인 필립 L.그레이엄이 경영을 맡은 뒤로는 워싱턴포스트지의 계열사다. 하면, 근래 뉴스위크지의 한국 보도는 어떠한가.

   

"뉴스위크는(12월26일자) 송년·신년 합본 특별호에서 '2006년 이후 정치분야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이 시장을 선정했다. 뉴스위크는 청계천 복원과 대중교통 개편, 문화기반 조성 등을 통해 이 시장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앞으로 한국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특히 "청계천복원을 통해 낙후된 서울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이 시장을 '녹색기계(Green Machine)'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뉴스위크는 영국의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과 일본의 아베 신조 관방장관, 칠레의 미첼 바체렛 대통령 후보, 올리페카 칼라스부오 노키아 회장,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 등을 차세대 리더로 선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05256

   

"<뉴스위크>는 26일자 인터넷판에서 '새로운 친환경 지도자들 (The New Green Leaders)'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도 친환경 정치가 추세"라며 취임 초 교토의정서를 거부했던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한 사실 등을 거론한 뒤, "최근 친환경적 정치로의 선회가 특히 강한 곳은 아시아이며, 특히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환경정책을 정부의 최고 관심사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뉴스위크>는 이 대통령에 대해 "최대 재벌기업 현대의 최고위직에 있을 땐 한국 경제의 산업화를 향한 맹렬한 돌진을 이끌었지만, 정치인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 20022006년 서울시장 재직 시절엔 자신의 노력으로 서울을 녹색으로 만들었다"면서 청계천 복원 사업을 소개하면서 "이 대통령은 청계천 사업을 통해 1970년대 콘크리트 도로 시스템 아래 묻혀 있던 악취가 진동하는 수로를 복원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09673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16일(현지시간) 국가 경영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존경받는 지도자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10명을 소개했다. 뉴스위크는 이명박 대통령을 7번째로 소개하면서 "한국은 세계 금융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해 낸 국가"라면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이명박 대통령의 운영 능력 덕분"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사상 최저 수준까지 금리를 낮췄고 부실은행과 기업들을 살리고자 빠르게 자금투입을 했다"면서 "또 통화스왑 체결로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해 시장을 안정시켰다"고 설명했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 ··· kchk%3Dy

   

혹자는 이명박이 친미주의여서 뉴스위크지의 지나친 관심을 받는다는 식의 무식한 발언을 일삼는데, 그간 뉴스위크 한국 관련 뉴스를 잘 살펴보라. 간단하게 김대중 관련 기사를 보면 된다. 세계인 김대중이다. 해서, 까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4.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의 게임룰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변화를 선결 조건으로 제시하며 장기적인 경색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남북관계의 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혹시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게 될 때…"라며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에둘러 내비쳤다.

   

또 이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서도 한반도 평화 문제경제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야로슬라블포럼 기조연설에서도 "러시아-북한-한국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경제협력의 길이 열리기를 희망한다"말했다.

   

남북관계 조기 정상화 시사=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방송된 러시아24-TV 특집프로그램 '한국대통령에게 듣는다'에서 '제2의 개성공단'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개성공단은 아마 남북 당사자들도 이것은 그래도 마지막 협력할 수 있는 창구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도 그것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을 원하고 있고 북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 정상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빨리 올 수도 있고, 어쩌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남북관계가 정상적 관계로 가기를 바라고 있고 그런 점에서 국제사회가 많은 관심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나는 북한이 천안함 사태에 대해 사죄를 하고 다시 정상적 관계로 가야 한다고 본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언젠가는 남북이 우선, 무엇보다도 평화적인 관계를 맺고 또 평화가 유지돼 경제협력도 활발하게 되면 서로 정상화되지 않겠나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통령은 흡수통일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통일을 북한이 어느 날 붕괴돼서 통일된다 이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북한과 평화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양쪽이 평화적인 관계가 잘 수립되면 그 다음 단계에서 서로 평화적 통일을 기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평소에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일세를 제안했다"며 "국민에게 직접 세금을 거둔다는 것보다 통일을 위해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준비해야 한다는 국민적 관심을 만들기 위해 제안했고 많은 토론을 통해 결정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카운터파트 아니다=이 대통령은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유력시되는 3남 김정은에 대해 "차세대 지명자가 되었다고 해서 카운터파트너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김일성에서부터 김정일 위원장, 그 다음, 3세대 세습이 되겠지만 그 세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은 북한 내의 사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뭐라고 언급할 수가 없고 또 잘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만나게 될 때 (김정은이) 옆에 같이 앉으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남북정상회담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어 이 대통령은 "(김정은은) 거의 잘 안 알려져 있어 잘 모른다. 화면에 보니까 사진도 아주 어릴 때 사진이라서 현재 어떤 모습인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른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한반도 종단철도'의 연결 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협력을 하고 러시아 정부와 한국 정부가 필요성도 인정하고 있다"며 "북한을 통과해야 하는데 아마 북한도 얼마 있지 않아 서로 이해가 맞기 때문에 동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러시아 정ㆍ재계 지도자와 활발한 '경제외교'=이 대통령은 이번 러시아 방문 기간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등 정치지도자와 알렉산더 쇼킨 러시아기업가연맹 회장 등 러시아 정ㆍ재계 지도자들과 활발한 '경제외교'를 펼쳤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시베리아 가스 등 자원확보 문제에 집중했으며 러시아 정치ㆍ경제계 지도자들은 한국의 자동차와 정보기술(IT) 산업 발전상에 찬사를 보내며 '코리아 브라보'를 연발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푸틴 총리와의 회담에서 러시아에 주재하는 기업인 등 한국인들에게 주어지는 체류비자 기간이 90일에 불과한 것에 대한 해결을 요청했고 푸틴 총리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총리는 또 러시아의 시베리아산 호랑이 세 마리를 한국에 기증하기로 한 약속을 곧 이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푸틴 총리는 이달 21일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하겠다고 밝혔고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CEO 대통령'인 이 대통령과 자리를 함께한 러시아 경제인들은 한국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날 '한ㆍ러 경제인 간담회'에서 러시아의 전경련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기업가연맹(RUIE)의 알렉산드르 쇼킨 회장은 "오늘 현대자동차 판매점에 가서 승용차를 계약하고 왔다. 매우 잘 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을 칭송했다.

   

러시아 정보통신 업체인 요타(Yota)의 데니스 스베르드로프 사장은 "한국의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면서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영송전공사의 올레그 부다르긴 사장은 이 대통령의 저서인 '신화는 없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매우 존경한다"고 밝혔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 ··· 3130.htm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방영된 '러시아 24-TV'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평화적 통일을 위해 평소에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일세를 제안했다"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통일세는 국민에게 직접 세금을 거둔다는 것보다는 통일을 위해 많은,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국민적 관심을 만들기 위해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일비용 조달방안과 관련해 "많은 토론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통일이 언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는 없다"며 "그러나 우리는 북한이 어느 날 (갑자기) 붕괴돼 통일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 ··· Cdefault

   

카터 방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이 록펠러 계열과 네오콘 부시 계열이 대결하는 양상을 보일 때, 뉴라이트 카터가 중재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이다.

   

하면, 수반아님의 의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겠는가. 루퍼트 머독=네오콘 부시, 줄리안 어산지=제이 록펠러.

   

뉴라이트 카터가 방북했을 때, 김정일이 방중한 것은 국유본의 일타삼피인 게다.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미국 중간선거는 현재까지 오바마의 패배로 결정되어 있다. 이는 흡사 클린턴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의 중간선거와 같다. 즉, 이번 선거에서 오바마가 패배해야만 오바마 지지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이다.

   

국유본은 정권을 준 뒤 보궐선거나 총선에서 패배시킨다. 그런 후에 국유본이 원하는 정책을 시장의 이름으로, 혹은 좌우파, 보수진보의 이름으로 강제시키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때는 한나라당에 손을 들어준 뒤 보수의 이름으로 국유본 정책을 강행하고, 이명박 때는 친일매국수구 민주당 편을 든 뒤 진보의 이름으로 국유본 이권을 강제하여 한국인을 착취하는 것이다.

   

* 추신 : 인드라의 국유본과의 한반도 가위바위보 게임은 아직도 진행형.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이 사태의 본질일까^^!

   

 * 추신 2 : 조선일보 90주년 기념식 [참석자 명단]

   

독자 대표

   

김기백 경희대학교학생 김민정 조선일보독자권익보호위원 김영자 자영업 박세은 발레리나 서동원 시인 이가람·정은희 부부 임양수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장 조강연 월촌중학교학생 탁영호 인천성모병원홍보팀장

   

정계

   

김영삼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김재순 전 국회의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윤성 국회부의장 문희상 국회부의장 김종하 전 국회부의장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정몽준 한나라당대표 정세균 민주당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총재 노회찬 진보신당대표 최병렬 전 한나라당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 박희태 전 한나라당대표 박상천 전 민주당대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의장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대표 이강래 민주당원내대표 류근찬 자유선진당원내대표 박지원 민주당정책위의장 유선호 국회법사위원장 김영선 정무위원장 박진 외통위원장 고흥길 문방위원장 이낙연 농수위원장 정장선 지식경제위원장 추미애 환노위원장 양정규 헌정회장 권노갑 민주재단이사장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상현 민추협이사장 〈의원〉강봉균 강석호 강승규 고승덕 구상찬 권영세 권영진 김무성 김부겸 김성식 김세연 김진표 김창수 김충환 김태환 김효석 나경원 남경필 노영민 박상은 박선숙 박선영 서상기 송민순 송영길 신학용 우윤근 원혜영 원희룡 유정복 이용경 이정현 이종구 이한성 이해봉 장윤석 전병헌 전혜숙 정양석 정진석 정태근 조윤선 조해진 진성호 진영 최구식 최영희 한선교 허원제 허태열 현기환 홍정욱 홍준표 〈전 의원〉김영광 김중위 나오연 박범진 손세일 신경식 신영균 유준상 이계안 이양우 이자헌 이학봉 임덕규 임방현 장성민 정재철〈국회·당 대변인〉허용범 국회 지상욱 자유선진당 김종철 진보신당

   

관계

   

정운찬 국무총리 고건 전 국무총리 김석수 〃 남덕우 〃 노신영 〃 노재봉 〃 이한동 〃 이현재 〃 이홍구 〃 정원식 〃 한승수 〃 현승종 〃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시장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백영철 평안북도지사 한원택 함경남도지사 김기성 서울시의회의장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현인택 통일부장관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임태희 노동부장관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백용호 국세청장 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장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겸대통령경제특보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장 맹형규 청와대정무특보 이현구 청와대과학기술특보 이경숙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전광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형준 청와대정무수석 권재진 청와대민정수석 김성환 청와대외교안보수석 박재완 청와대국정기획수석 진영곤 청와대사회정책수석 김백준 청와대총무기획관 김두우 청와대메시지기획관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 홍순영 전 외교부장관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장관 김우식 전 청와대비서실장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동진 전 외무부장관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안현태 전 청와대 경호실장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 윤주영 전 문공부장관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상희 전 내무장관 이시윤 전 감사원장 이용만 전 재무부장관 이원홍 전 문공부장관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허문도 전 국토통일원장관 신재민 문화부차관 이병욱 환경부차관 권도엽 국토해양부1차관 정창영 감사원사무총장 정하경 특임차관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 이상철 전 서울시정무부시장 현정택 전 한국개발연구원장 장다사로 청와대민정1비서관 박선규 청와대대변인 김은혜 청와대대변인 함영준 청와대문화체육관광비서관 이성복 청와대국정홍보비서관 정낙형 부산시정무부시장 이승훈 충북정무부지사 김창영 총리공보실장 김연광 특임장관실실장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손지애 G20정상회의준비위대변인 우시언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장원재 경기영어마을파주캠프사무총장 정경원 서울시디자인총괄본부장

   

경제계

   

정몽구 현대ㆍ기아차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허창수 GS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명예회장 정준양 포스코회장 강덕수 STX회장 이준용 대림산업명예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회장 구자홍 LS그룹회장 이수빈 삼성생명회장 장세주 동국제강회장 윤석금 웅진그룹회장 이석채 KT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강정원 KB금융지주대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회장 민유성 산은금융지주회장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강신기 에쓰오일상무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강무웅 흙대표이사 강찬수 강&컴퍼니대표 경청호 ㈜현대백화점부회장 고광석 한국수입업협회 상근부회장 곽영빈 대원방송대표 구진우 현대위아이사 권오갑 현대중공업부사장 권오용 SK그룹부사장 권희석 하나투어사장 금춘수 한화그룹경영기획실사장 기옥 금호아시아나그룹사장 김기병 롯데관광회장 김낙회 제일기획사장 김동만 포스코상무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동원 기업은행사외이사 김동철 에쓰오일수석부사장 김명환 GS칼텍스부사장 김문현 현대중공업상무 김범호 SPC그룹전무 김병수 두산전무 김병호 쌍용건설사장 김봉경 현대·기아차부사장 김부경 삼성중공업상무 김상영 포스코부사장 김상욱 대우인터내셔널이사 김상철 제이앤피㈜대표 김상하 삼양사회장 김성수 GM대우이사 김순택 삼성전자부회장 김승일 코오롱그룹상무 김신배 SKC&C부회장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규 대홍기획본부장 김영식 천호식품대표 김영하 FKI미디어대표 김용덕 농협중앙회부행장 김용환 현대·기아차부회장 김윤 삼양사회장 김윤모 솔로몬투자증권대표 김이환 한국광고주협회부회장 김일섭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회장 김자호 간삼파트너스회장 김정구 씨엠브라이트대표 김정수 일신방직사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김종도 한진해운전무 김종립 HS애드사장 김종열 하나금융그룹사장 김종원 기전산업회장 김종월 뻬띠앙뜨사장 김종헌 킴에디터닷컴전대표 김준 경방사장 김준식 삼성전자전무 김지완 하나대투증권대표 김징완 삼성중공업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부회장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김해관 동원에프앤비대표 김해선 ㈜썬트랜스글로브대표 김혜정 듀오대표 김환식 에코로바이사 김효석 ㈜삼흥대표 김효준 BMW코리아사장 노병용 롯데마트대표 노승만 삼성그룹상무 노신영 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재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사장 노진석 현대·기아차상무 데이비드 럭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 리차드 생베르 로레알코리아대표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 문흥렬 HB코퍼레이션회장 민선식 YBM시사 사장 박광호 ㈜동부사장 박기석 시공테크대표 박동영 대우증권부사장 박동훈 폴크스바겐코리아사장 박상훈 롯데카드대표 박성석 전 한라그룹 부회장 박세훈 삼성카드상무 박종갑 대한상의실장 박준현 삼성증권대표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태영 대교대표 방광식 자유투어 대표 방영민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정충 삼성생명부회장 박찬영 신세계상무 박창현 현대엠코이사 배선용 대림산업상무 서강윤 대한항공상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대표 서민석 동일방직회장 서병운 대우건설상무 서용원 대한항공부사장 서정호 앰베서더호텔회장 서종욱 대우건설사장 서진원 신한생명사장 서충일 STX부사장 석호익 KT부회장 설도원 삼성홈플러스전무 성필문·성영석 스테레오픽쳐스대표 송영만 세무법인올림대표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사장 손길승 SK텔레콤명예회장 송수근 핌코리아회장 송자 대교경영고문 신권식 제일모직금천센타상무 신동휘 CJ그룹부사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사장 신완철 한화건설상무 신용길 교보생명사장 신헌철 SK에너지부회장 신현오 대한항공상무 신현택 삼화네트웍스회장 심재혁 레드캡투어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사장 안병찬 한국은행국제국장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제현 삼화네트웍스부사장 양귀애 대한전선명예회장 양동초 푸른2상호저축은행장 양무승 투어이천대표 엄성용 효성그룹전무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대표 여은주 GS상무 오명식 삼정KPMG고문 오중희 ㈜현대백화점상무 유경선 유진그룹회장 유기준 GM대우사장 유문철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장 유석현 스카이상호저축은행장 유성근 농심상무 유순신 ㈜유앤파트너즈대표 유원 LG그룹상무 유재한 정책금융공사사장 유필계 통합LG텔레콤부사장 윤경훈 LGCNS상무 윤상구 우리금융지주전무 윤용로 기업은행장 윤종웅 진로사장 윤현수 한국상호저축은행회장 윤형주 ㈜한빛기획대표 윤호미 호미초이스닷컴대표 이강태 하나카드사장 이건수 동아일렉콤회장 이계주 화승대표 이광석 현대산업개발상무 이광석 SK건설상무 이근포 한화건설사장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길주 KT전무 이백순 신한은행장 이병무 GS칼텍스상무 이복영 삼광유리공업㈜회장 이상민 통합LG텔레콤상무 이상민 애드라인대표 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이상윤 농심부회장 이상철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헌 안진기술주식회사대표 이성문 동양그룹상무 이수창 삼성생명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수석부행장 이승한 홈플러스회장 이연홍 대한항공고문 이완근 ㈜신성홀딩스대표 이우철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원태 대한통운사장 이윤우 삼성전자부회장 이인용 삼성그룹부사장 이인원 롯데그룹사장 이장우 이장우브랜드마케팅회장 이장한 종근당회장 이정철 우리자산운용사장 이종수 효성그룹 부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주연 피죤부회장 이중명 에머슨퍼시픽그룹회장 이창규 SK네트웍스사장 이철우 롯데백화점사장 이태석 현대건설팀장 이통천 한국상호저축은행장 이항수 SK텔레콤상무 이해선 CJ오쇼핑대표 이홍구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화석 대한항공상무 이화영 유니드회장 이희범 STX에너지회장 이희상 한국제분회장 임기영 대우증권대표 임대기 삼성그룹부사장 임석 솔로몬저축은행회장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재철 한국은행경제교육센터원장 임주재 주택금융공사사장 장성지 금호아시아나그룹전무 장인환 KTB자산운용사장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 장일형 한화그룹부사장 장충기 삼성그룹사장 장형덕 비씨카드사장 장호근 무역협회실장 전도봉 한전KDN사장 전성철 IGM이사장 전순재 씨유씨회장 전창하 대주회계법인이사 정근홍 롯데건설이사 정만원 SK텔레콤사장 정상국 LG그룹부사장 정원조 삼성물산전무 정충현 기업은행부행장 정휘영 연일물산사장 제갈걸 HMC투자증권사장 조경래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대표 조병근 에코로바대표 조용택 KT전무 조원용 아시아나항공상무 조준희 기업은행전무 좌상봉 롯데호텔대표 주홍 대상그룹상무 지창훈 한진그룹사장 채수삼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회장 최도석 삼성카드부회장 최성환 대한생명경제연구실상무 최수만 OB맥주전무 최영조 한화그룹상무 최필규 현대그룹상무 추성호 대홍기획이사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사장 하용득 GS건설부사장 하정만 유한양행이사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희석 싱가폴에어라인즈리미이사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회장 허명수 GS건설사장 허억 삼아약품회장 허태열 GS건설무 홍은표 동일건설회장 홍종희 로레알코리아이사 황건호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회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충엽 스타다스트대표

   

법조계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민일영 대법관 김준규 검찰총장 구욱서 서울고법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 서기석 서울고법수석부장 황희철 법무차관 장석조 서울고법부장 조영곤 대검 강력부장 김평우 대한변협회장 강완구 변호사 고영주 변호사 권오창 변호사 김경한 전 법무장관 김기춘 전법무장관 김두식 법무법인세종대표 김성준 변호사 김영무 김앤장법률사무소대표 김영빈 미국변호사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김일두 변호사 김종건 변호사 김태수 변호사 김회선 변호사 노희범 헌법재판소공보관 문성우 법무법인바른대표 박재윤 변호사 박종렬 변호사 배보윤 헌법재판소기획조정실장 변동걸 법무법인화우대표 손지열 변호사 송광수 전 검찰총장 송정호 전 법무장관 신영무 법무법인세종대표 안강민 변호사 이재교 변호사 이종욱 법무법인태평양대표 정귀호 변호사 정기승 변호사 정진규 법무법인대륙아주대표 정현수 변호사 조은석 대검대변인 진형구 변호사 최경원 전 법무장관 최광률 변호사 한위수 변호사·한국언론법학회회장 허익범 변호사 현종찬 변호사

   

군·경찰

   

강찬기 청룡회고문 김영관 전 성우회장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김호윤 경찰청대변인  경찰청차장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박시준 연천경찰서정보보안과장 박희모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 백선엽 예비역대장 유재흥 창군동우회장 이철성 경찰청홍보과장 주재환 청룡회부회장 최병갑 청룡회부회장

   

교육계

   

김영길 한동대총장 김종량 한양대총장 김종욱 한국체대총장 김한중 연세대총장 박명재 차의과학대총장 박범진 한성디지털대총장 박범훈 중앙대총장 박철 한국외대총장 박철수 수원과학대총장 부구욱 영산대총장 서남표 KAIST총장 서연호 동방문화학원이사장 선우중호 광주과기원총장 안경수 인천대총장 오영교 동국대총장 유재천 상지대총장 이광자 서울여대총장 이기수 고려대총장 이배용 이화여대총장 이영선 한림대총장 이인수 수원대총장 이장무 서울대총장 이종욱 서강대총장 이학 용인대이사장 이현청 상명대총장 최기준 성공회대학이사장 최영철 서경대총장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존엔디컷 우송대총장 강미은 숙명여대교수 강광하 서울대교수 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교수 강익모 서울디지털대학부장 백석대교수 강철용 공주영상대교수 강현두 서울대명예교수 권상희 성균관대교수 기우탁 홍익대겸임교수 김동익 용인송담대학장 김동철 이화여대명예교수 김명서 한양대교수 김영신 경원대초빙교수 김영욱 이화여대교수 김윤신 한양대교수 김인묵 고려대교수 김인준 서울대교수 김정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준영 성균관대부총장 김형국 서울대명예교수 노동렬 성신여대교수 민선식 시사영어사사장 박병호 KAIST교수 박영철 고려대교수 백승기 경원대석좌교수 서준호 숭문고교장 성낙인 서울대교수 신용하 이화여대석좌교수 신인섭 한림대교수 신희택 서울대교수 안광식 이화여대명예교수 안병직 서울대명예교수 양승목 서울대교수 양일선 연세대교학부총장 양호민 한림과학원석좌교수 오상원 서울대강사 윤국섭 서울아카데미이사장 윤석홍 단국대교수 윤재홍 경기대교수 윤후정 이화학당이사장 은미포스트마 네덜란드교육진흥원장 이건호 이화여대교수 이광재 경희대명예교수 이달순 수원계명고교장 이달영 우송대교수 이상은 아주대교수 이상조 연세대대외부총장 이상훈 영산대교수 이전문 밀알장학재단이사장 이준우 중앙대객원교수 이현구 전서강대대우교수 임상원 고려대교수 장유상 국제정책대학원장 장윤택 강원대교수 전상인 서울대교수 정구종 동서대일본연구센터소장 정영일 경희대교수 정진석 한국외대명예교수 조연하 이화여대연구교수 주종남 서울대교수 최서영 한남대초빙교수 최필립 정수장학회이사장 최현철 고려대교수 한기수 연세대원주부총장 황상재 한양대교수 홍영환 수원과학대교수

   

사회단체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회장 김성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 김우전 광복회고문 김정여 기능장애인협회 종로구지부회장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정자 성정문화재단이사장 김종구 한국자원봉사협의회사무처장 나주봉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의모임회장 남만우 광복회부회장 문춘희 연봉어린이집 박노경 녹색환경포럼명예회장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장 반재철 흥사단이사장 방병건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장 승병일 광복회부회장 양병용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행정실장 오인석 해주오씨대동종친회장 유세희 4월회장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미경 환경재단사무총장 이세중 환경재단이사장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정재도 한말글연구회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최열 환경재단대표 홍정식 활빈당 단장

   

의료계

   

김윤광 성애병원이사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박창일 연세대의료원장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손창성 고려대의료원장 이승호 삼성제일병원장 나도선 서울아산병원교수 노재규 서울대병원교수 박영배 서울대병원교수 박재갑 서울대병원교수 방동식 세브란스부원장 장준 세브란스부원장 이상천 의학박사 탁영호 인천성모자애병원홍보팀장

   

문화·예술·종교계

   

자승 불교조계종총무원장 김근상 성공회주교 이기락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사무총장 권순형 예술원회장 박영식 학술원부회장 정의채 몬시뇰 오현 만해사상실천선양회이사장 송월주 지구촌공생회이사장 강태형 문학동네대표 강희일 다산출판사대표 권옥연 예술원회원 권지예 소설가 김경동 학술원회원 김낙두 학술원회원 김남진 학술원회원 김대선 원불교문화사회부장 김동환 천도교교령 김상주 학술원회장 김성곤 문학평론가 김성구 샘터사대표 김성수 성공회은퇴주교 김수용 예술원회원 김수진 학술원회원 김순응 K옥션대표 김용원 삶과꿈대표 김용해 학술원회원 김의정 불교조계종중앙신도회장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명예회장 김종철 문학수첩대표 김종학 김종학프로덕션대표 김주연 한국문학번역원장 김주영 소설가 김주현 독립기념관장 김주호 서울시향대표 김중기 새사람교회책임목사 김화영 문학평론가 류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명진 봉은사주지 박명자 갤러리현대사장 박은주 김영사대표 박일훈 국립국악원장 박정자 배우 박종만 까치출판사대표 배병길 건축가협회부회장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선묵혜자 도선사주지 성석제 소설가 소녀시대(태연·티파니·수영) 가수 손광익 롯데엔터테인먼트대표 손숙 배우 손인웅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신수정 예술원회원 신현택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안병훈 기파랑대표 안성기 배우 안숙선 명창 안휘준 전 문화재위원장 앙드레김 디자이너 오광수 문화예술위원장 오원배 화가 원택 백련문화재단이사장 유민영 연극평론가 유종호 예술원회원 윤석남 화가 윤제균 영화감독 윤종모 대한성공회관구장 이기동 학술원회원 이돈태 탠저린대표이사 이미자 가수 이방주 이해랑연극재단이사장 이병훈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상섭 학술원회원 이어령 예술원회원 이옥경 가나아트대표 이종상 예술원회원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현숙 국제갤러리회장 인공 불교태고종총무원장 임권택 영화감독 임연철 국립중앙극장장 임영웅 연출가 장경렬 문학평론가 전택수 유네스코한국위원장 정경연 섬유예술가 정기준 학술원회원 정종미 화가 정철범 성공회은퇴주교 조상호 나남출판사대표 조용헌 칼럼니스트 조유전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 차혜영 차범석연극재단이사장 최경한 화가 최불암 배우 하지원 배우 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홍지웅 열린책들대표 황용엽 화가

   

언론계

   

감경철 CTS기독교TV사장 강승훈 서울언론인클럽회장 고학용 전한국언론재단이사장 공종원 전불교언론인회장 곽영빈 대원방송대표 구사카베마사키 TBS서울지국장 권문한 한국신문협회사무총장 김덕형 법무법인아태고문 김대성 제주일보회장 김범수 미래한국미디어부사장 김세형 매일경제신문논설실장 김용발 보건신문사장 김영하 FKI미디어대표 김인규 KBS사장 김재호 동아일보사장 김종호 문화일보논설실장 김종렬 부산일보사장 김종헌 전 킴에디터닷컴대표 김찬 디지틀조선일보사장 김창기 CS뉴스프레스사장 김학준 동아일보회장 남상균 스포츠조선전무 남승자 KBS이사 노승숙 국민일보회장 류석호 전신문발전위사무총장 마실언 스타피언회장 맹태균 대한언론인회편집주간 모리치하루 요미우리신문서울지국장 박보균 중앙일보편집인 박영규 한국케이블TV전북방송대표 박정찬 연합뉴스사장 박학용 문화일보편집국장 박희송 한국체육언론회이사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백갑석 선광 대표 백인호 리빙TV회장 서병호 PP협의회장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장 송필호 중앙일보사장 시몬마틴 AFP서울지국장 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대표 신동호 전 스포츠조선사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장 신상석 뉴시스대표 신수용 대전일보사장 안종익 전 선광사장 야마구치마사노리 니혼게이자이신문 서울지국장 오사와분고 마이니치신문서울지국장 우원길 SBS사장 우장균 한국기자협회장 유덕택 전인천일보회장 유정현 전 대전시티즌사장 유한준 종교뉴스신문주간 윤세영 SBS회장 윤임술 전부산일보사장 윤호미 호미초이스닷컴대표 이남규 전디지틀조선편집위원 이도형 한국논단대표 이병규 문화일보사장 이병종 뉴스위크 서울지국장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영윤 전 세계일보편집국장대우 이재천 CBS사장 이현락 경기일보사장 이창의 조선일보생활미디어사장 인보길 뉴데일리대표 장대환 한국신문협회장 장명국 내일신문사장 장용성 매일경제신문주필 정규만 전 스포츠조선이사 정성관 mbn보도국장 정창영 삼성언론재단이사장 조연흥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나단대처 로이터서울지국장 조규린 전선광사장 조현재 매일경제신문편집국장 천호원 전경기일보이사 최문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사무총장 최대근 전일광사장 최맹호 동아일보상무 최일영 전교통신문논설위원 최필립 정수장학회이사장 하금열 SBS미디어홀딩스대표 하코다테츠야 아사히신문서울지국장 한복헌 스포츠월드편집위원 최준명 전 한국경제신문사장 호영진 전한국경제신문사장

   

체육계

   

김성근 프로야구SK와이번스감독 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김윤수 국민체육진흥공단고객가치경영실장 김응용 프로야구삼성라이온즈사장 김종하 전 대한체육회장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효석 수원컨트리클럽회장 박갑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박정기 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명예위원장 방열 전 농구협회부회장 신용석 아시아올림픽평의회부위원장 신영철 프로야구SK와이번스사장 엄홍길 산악인 여무남 대한역도연맹회장 우기정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정현 전 대전시티즌사장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이경재 프로야구한화이글스사장 이연택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이유성 대한항공스포츠단장 장재룡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사무총장 전명규 대한빙상연맹부회장 전육 한국농구연맹총재 최나연 LPGA선수 함기용 대한육상경기연맹고문 이규혁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밴쿠버올림픽대표선수

   

주한외교사절

   

커멀 프러사드 코이랄라 네팔 대사 야다프 하날 네팔 공사 엑토르 갈반 도미니카 대사 한스-울리히 자이트 독일 대사 쑥타원 께올라 라오스 대사 알렉산드르 티모닌 러시아 부대사 알렉산드르 보스트리코프 러시아대사관 정무참사관 니키타 하린 러시아대사관 공보관 세베르 코두 루마니아 대사 람란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대사 마루타우 오르티아 데 로사스 멕시코 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 애론 타버 미국대사관 대변인 김정님 미국대사관 공보보좌관 볼프강 곤잘레스 베네수엘라 대리대사 아마두 다보 세네갈 대사 마마두 만수르 리 세네갈대사관 경제참사관 슬로보단 마리코비치 세르비아 대사 추아 타이 싱가포르 대사 페데리코 루이스 모르치오 아르헨티나 대리대사 길레르로 라라 에콰도르 대리대사 소일라 아기레 데 마이 엘살바도르 대사 칼 메이 엘살바도르 대사관 자문역 마틴 유든 영국 대사 르네 프란체스코 우마나 친칠라 온두라스 대사 술탄 푸르 이란대사관 참사관 투비아 이스라엘리 이스라엘 대사 에란 유반 이스라엘대사관 참사관 칭하이밍 중국 대리대사 림 삼콜 캄보디아 대사 헬렌 로사 카그와냐 케냐대사관 서기관 마누엘 솔라노 콜롬비아 대리대사 투이구날리 아브드라이모프 키르기스스탄 대사 무스타파 캄마리 튀니지 대사 무라드 알리 파키스탄 대사 호세 로드리고 델 라 로사 파나마 대사대리 마르셀라 로페즈 페루 대사 엘리자벳 로랭 프랑스 대사 리디 베르트랑 프랑스대사관 공보관 루이스 크루즈 필리핀 대사 샘 게러비츠 호주 대사

   

   

아스퍼거 1 국유본론 2010

2010/09/10 03:36

http://blog.naver.com/miavenus/70093589416

   

   

   

아스퍼거를 향해 떠나는 요가

   

   

오늘도 저희 부부는 민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민은 중학교 1학년생입니다. 전교 왕따로 찍힌 지 7년 생활. 생각해보세요. 아무런 이유 없이 누군가 당신을 때리고,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물건을 파손하고, 오늘처럼 민의 얼굴에 침을 뱉고... 당신은 참아낼 수 있을까요? 그런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나요? 대안학교가 해결해 주나요?

   

   

아닙니다. 대안학교 다니는 아이 때문에 활동가 수준에 도달하신 분이 말씀하시길 대안학교에서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안 받아준다는군요. 해서, 늘 고민합니다. 초등학교 일학년 때부터... 학교를 그만두어야 하나. 계속 다니게 해야 하나. 1학년 때 학교를 그만 두지 못한 것은 인드라의 교육관 때문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교육관은, 아이들이여! 놀아라! 였어요. 해서, 다른 아이들이 한글 공부할 때, 필요 없다. 노는 게 최고다, 이렇게 여겼던 것입니다. 헌데, 웃기죠. 친구가 있어야 놀죠. 다른 아이들이 모두 학원에 갑니다. 놀 친구가 없어요. 초등학교에 가니 다들 한글 떼고 왔어요. 한글 모르고 학교를 간 민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인드라에게 있었던 교육권이 박탈당하고, 나타샤에게로 교육권이 넘어갔어요. 인드라는 현실을 도외시한 이상주의자라고 비판을 받았습니다. 맞습니다. 나타샤의 비판은 정당했어요.

   

   

니미, 씨발, 초등학교 다니기 전부터 다들 학원 다녀야 하는 세상. 이거 어떤 십색희들이 만든 겁니까. 인드라를 감옥보낸 전두환 때부터라구요? 아닙니다.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이리 되었다구요~ 이범이라는 전직 운동권 스타 강사 색희,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다행히 올해 선생님은 좋은 분을 만나서 그나마 학급 왕따를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걸쭉한 호남 사투리를 사용하는 수학 담당 여선생님이신데, 민을 급우들에게 천재로 소개시켜주며 이미지 메이킹을 하여 학급에서는 왕따를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로서는 담임선생님이 다소 오버를 한다 여기고 있지만, 가령 인드라 입장에서는 담임선생님의 교육 방침이 레닌적 방식이라고 보기에 긍정적입니다. 해서, 담임선생님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지만, 이런 선생님일수록 촌지 비슷한 것에 연루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민이 1학년 생활을 마친 다음에나, 그때가 되면 이해관계가 사라지므로, 고마움을 표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서로 오해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운이 좋은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 전교조 여교사에게 걸려 쌩 고생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말입니다. 그때 민은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학교를 그만두게 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자신이 정한 규칙만을 정하고, 그 규칙을 융통성 없이 적용하고, 어기면 오직 벌만을 내렸던 전교조 여교사. 여기가 장애인 추방하는 평양입니까?  오죽하면 전교조 여교사가 총애했던 여성 반장조차 그 전교조 여교사를 비난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갔는데, 그때서야 많은 학부모들이 그 전교조 여교사를 비난했습니다. 있을 때는 침묵하죠. 왜냐하면, 혹 그 전교조 여교사로 인해 자기 자식들이 민처럼 큰 수난을 당할까봐 말입니다. 체벌도 왜 그리 심하게 했나요, 전교조 여교사!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인드라는 아직도 그 전교조 여교사의 문제가 그 여교사만의 개인 문제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뭐랄까. 자신의 비리에 대해 민주화 투쟁으로 미화시키는 친일매국수구민주당 국회의원들 모습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인드라 교육관은 단순합니다. 학교를 다니지 마라! 굳이 필요하다면, 검정고시를 보라! 허나, 나타샤의 입장은 아이를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드라야 어차피 별종이니 별종으로 키우자는 취지이지만, 나타샤는 인드라를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만큼 튀는 삶이 고달프다는 것을 잘 알기에 아이들이라도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그래요. 미워만 해서는 대안이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살아야지요. 해서, 대안을 만들려고 합니다. 길을 걸으며 생각합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교육 혁명 공약 12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894006

   

   

민은 아스퍼거로 진단이 되어서 정기적으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헌데, 일부 분들이 아스퍼거로는 군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최소한 공익이다 이런 이유로 부러워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스퍼거로 진단을 받았다 등등 모차르트, 베토벤, 비트겐슈타인, 칸트 등이 아스퍼거 증상이었다 등등.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씁쓸해지고는 합니다. 완치가 불가능한 아스퍼거를 치료할 수 있다면, 만일 군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인드라는 민을 군에 보낼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건강하게 고교만 무사히 졸업할 수 있다면, 조금 더 희망한다면 짝을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꾸릴 수만 있다면 족할 뿐입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랄 따름인 것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종종 ADHD 증후군으로 오인받기도 합니다. 비슷하니까요. 허나,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영어: Asperger -) 혹은 아스페르거 증후군(독일어: Asperger -)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의 하나로,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관심사와 활동에 상동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ASD와는 달리 일반적으로 언어지체나 인지발달의 지연은 발생하지 않으며, 표준 진단 기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서투른 동작과 특이한 언어사용이 자주 보고되었다.[1][2] 이 글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을 아스퍼거인으로 줄여 부르기로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95%84 ··· 5b5%25b0

   

   

"꺼벙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성격이 야무지지 못하고 조금 모자란 듯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꺼벙이는 꿩의 어린 새끼를 '꺼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못생긴데다 암수 구분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 말이 바뀌어서 현재 쓰이는 꺼벙이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길창덕 선생님이 1970년대 꺼벙이라는 만화를 그림으로써 널리 통용되는 말이 된 것입니다. 저희 세대에서는 학교에서 꺼벙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들을 한 두명 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순진한 듯하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만물박사이지만, 그리고 굼뜨고 운동을 잘못하고, 다른 아이들이 뭐라고 하는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그런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들은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억울하게 오해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의 심각한 형태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설명되어 지고 있습니다."

꺼벙이를 위해 - 아스퍼거 증후군

http://blog.naver.com/90mind?redirect= ··· 29381088

   

   

꺼벙이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반면 똘똘이 스머프를 말한다면, 아하! 라고 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한스 아스퍼거는 비엔나에서 소아과 의사로서 일했으며, 점차 소아에서의 반항적/비정상적 발달에 대한 관심에 빠져들었다. 그도 또한 치유교육학(Heilpadagogik)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그의 클리닉에서는 특히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에 어려움을 보이고 행동문제를 가진 어린 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적 형태의 개입이 두드러졌다. 아스퍼거는 1930년 자신의 케이스에 대해 처음으로 강의를 했지만 1944년에서야 독일어로 자신의 첫번째 논문을 발표했다. 아스퍼거가 죽은 지 1년 후 영국의 자폐증 전문가인 로나 윙(1981)이 34 케이스를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라고 명명하고 보고한 후에 아스퍼거의 작업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초로 아스퍼거의 original paper가 영어로 주석이 달려 번역된 것은 1991년이었고, 1994년 DSM IV가 출판되기 전까지는 (Asperger's disorder라고 기술) 미국에서는 이러한 경우를 특정한 진단명으로 인식되지 않았다."

http://blog.naver.com/90mind?redirect= ··· 29381088

   

   

예서, 보듯 아스퍼거 증후군은 영국 자폐증 전문가 윙이 근래에 들어서야 체계화한 덕분에 근래 큰 관심이 된 정신의학 대상 분야입니다. 하면, 왜 아스퍼거를 비롯한 자폐증이 등장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임신중 엄마의 자궁 속 고농도의 테스트오스테론 환경에 노출됐던 아이들에서 향후 자폐증이 발병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561040

   

   

"예서, 퍼시 잭슨이 ADHD로 나오는데 이는 부시 이미지이다. 이를 이미지화한 것은 부시에 대해서도 긍정적임을 묘사함과 동시에 약자로서의 이미지를 드러내고자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ADHD는 남다른 언어 독해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온다. 퍼시 잭슨의 시각으로 보면, 문자가 움직여서 해독이 된다. 이는 ADHD, 아스퍼거, 자폐증이 모두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출에서 기인되었다는 가설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증세가 강화되면 장점으로 아인슈타인과 같은 천재성이 발휘되지만, 단점으로는 사회적 부적응자가 된다. 이와 같은 예는 퍼시 잭슨이 오래도록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주인공은 제이 록펠러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652700

   

   

현재까지 나온 논의로 보자면, 아스퍼거의 원인은 후천적인 요인이 아닌 선천적인 요인이라는 가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유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나 볼 수 있습니다.

   

   

하면, 인드라는 어떨까요. 가족들이 민을 보면 인드라를 많이 떠올립니다. 빼다 박았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합니다. 하면, 정말 그럴까요?

   

   

http://www.sangdam.kr/encyclopedia/cp/as/as.html

   

   

상기한 사이트에서 참고한 로나 윙의 분류법을 고려해봅니다.

   

   

1.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 과연 그런가요? 적어도 아스퍼거 증후군에서는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재의 좁은 범위는 수학, 이론 물리학, 철학, 음악으로 국한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마치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처럼 '과학'으로 위장하거나 흉내를 낸 학문에 지나지 않는다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아스퍼거 증후군은 수학에 강점을 보이는 편입니다. 상위 5% 이내의 지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진단을 받습니다. 인드라도 학창시절에 역사나 철학,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해서, 기계공학과를 갔겠지요. 본래는 천문학과를 가려고 했어요^^! 민도 천문학과 가고 싶다네요. ㅋ

   

   

예서, 중요한 건 이래요. 가끔 언론에서 천재 등장 이런 거 뜹니다. 가령 2~3세에 천자문을 익히고, 구구단을 외우고, 어떤 책을 통째로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특정한 노래와 춤을 그대로 따라 하기도 합니다. 해서, 다들 소질이 있다, 천재다 여깁니다. 허나, 이들이 크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평범한 이들보다도 오히려 뒤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서, 우리는 사회적 지나친 관심, 부모의 과보호가 천재 아이를 바보로 만들었다는 친일매국수구 찌라시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허나, 사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이런 성향을 드러내는 아이들은 일단 아스퍼거와 같은 자폐증 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런 친구들은 아인슈타인처럼 대부분의 분야에는 굉장히 무능력하지만, 오직 특정 분야에서 만큼은 그만큼 집중력을 발휘해서 보통을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성향은 아스퍼거 성향 중 끈질김입니다. 마니아이고, 오타쿠죠. 남들이 지겹다고 할 때, 재미만 있다면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참고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집중력이 뛰어난 편이지요. 오죽하면 부모가 인드라를 평가하길 옆에서 천둥번개가 닥쳐도 끄덕 없이 자기 일만 할 사람으로 여겼겠습니까. 평소에는 게으르고, 아무 짝에도 쓸모없습니다. 허나, 어떤 분야에 몰두하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누구보다 유능해지죠. 그것이 아스퍼거입니다.

   

   

하면, 아스퍼거 남성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여성들이 아스퍼거 남성들을 좋아하나요? 정말 싫어합니다. 생각해보세요. 군대 이야기에 축구 이야기를 하는 인간. 여기에 하나 더. 국유본 이야기를 한다면 정말 짜증나겠죠?

   

   

아스퍼거 남성들은 억울할 것입니다. 아니, 왜? 여성들이 왜 날 싫어할까? 역시 난 외계인이기 때문에??? 아닙니다. 여성들이 아스퍼거 남성들을 싫어하는 건 간단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했어요. 여성들은, 특히 여성 호르몬이 잘 발달된 여성들은 아스퍼거 남성들을 잘 분별합니다. 옆에만 있어도 본능적으로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호랑이가 사라졌음에도 멧돼지가 호랑이 똥만 봐도 기피하듯이 오랜 세월동안 여성들의 두뇌에 각인된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일부다처제라는 포유류 사회에서 대다수 숫컷들은 아스퍼거 증후군이었기 때문이지요. 해서,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평생 짝을 만나지 못한 총각귀신~!

   

   

허나, 모든 아스퍼거 증후군이 짝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천운을 후천운으로 인생 역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가 스티븐 스필버그요, 빌 게이츠이며, 인드라인 거죠.

   

   

노력하세요!

   

   

2. 종합적인 이해력이 뒤떨어집니다. 사진과도 같은 사실적인 연결 관계에는 매우 뛰어난 것이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어학에 취약합니다. 뉘앙스에 약합니다. 보통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 알려진 그것에 약합니다. 여성들은 어휘력이 풍부하지요. 너무 풍부해서 가끔은 착각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여성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남성들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줘! 이러면 여성들은 짜증을 내지요. 도대체 이 정도 이야기했으면 알아먹어야 할 것 아니야. 시시콜콜 다 이야기해야 해? 너, 바보야? 바보 맞습니다. 남자는 바보입니다. 헌데, 그런 남자 중의 남자, 바보 중의 바보가 바로 아스퍼거 증후군, 혹은 자폐증 증후군입니다. 영화 레인맨 아시죠? 그것입니다.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출.

   

   

하면, 어, 이건 아니잖아? 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는 시도 쓰고, 소설도 쓰고, 애니메이션 대본도 쓰고, 뮤지컬 대본도 쓰는데? 어찌된 것인가? 이는 인드라가 자신의 성향을 잘 알아서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보완하고자 한 결과입니다. 민이 이렇게 해주었으면 싶은데... 이것은 아스퍼거 증후군 중 일부 사람들에 국한된 것일 겁니다. 가령 모든 왼손잡이가 출세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인드라나 둘째 륜도 왼손잡이입니다만, 여기에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고백하자면, 학력고사 때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가장 어려웠어요. 허나, 인드라는 고교 때 유기정학을 당하자 연극부에 지원할 만큼 시련을 기회로 여기는 편이었어요. 다행스럽게도 인드라 성격이 외향적이었어요. 이게 아쉬운 겁니다. 민이 내향적이거든요. 외향과 내향을 가르는 기준이 뭐냐구요? 간단해요. 문제가 생기면요. 내향적인 사람은 홀로 푸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사회적으로 풀어요. 오늘도 가게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내향적인 사람은 가슴이 답답할 겁니다. 허나, 인드라 해법은 이래요. 오히려 빵을 잔뜩 사들고 가서 같이 빵을 먹는 겁니다. 이런 걸 민이 해주었으면 싶은데, 그게 선천적인 것이어요. 인드라 성향을 민과 륜으로 분화시킨 것 같아요.

   

   

해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뉘앙스'를 알게 되었어요. 인드라에게 '뉘앙스'란 '연애'이며, '변증법'입니다. 연애에 무지했던 인드라가 희대의 바람둥이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것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노력의 산물인 것입니다. 이때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이 니체였고, 맑스였어요. 철학의 대상은 여성이다, 라는 대목에 큰 공감을 했습니다. 해서, 데리다가 대철학자답지 않게 시시한 연애편지 따위에 연연하는 데에 동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세요? 여러분은 세계 철학자나 사상가, 이론가 이야기를 어떻게 듣나요? 누군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번역하지요? 허나, 대부분은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입니다. 애써 분석한 것을 한글로 번역하고, 그 번역한 것을 다시 세미나해서 간신히 얻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핵심적인 것들이 상당수 왜곡되기 마련이지요. 허나, 인드라는 어떤가요. 그냥 들어요. 어떤 철학자의 책을 보면, 그것이 번역서든, 원본이든 상관없이 일단 그 책을 노려봅니다. 삼십분이건, 한 시간이건... 노려본다고 해도 좋고, 명상한다고 해도 좋습니다. 하여간 시나리오를 구상합니다. 그 철학자가 이 책 초고를 쓸 때를 기억하려고 애를 씁니다. 이해가 되나요? 다단계를 피하고, 생산자와 판매자 직결하는 원스톱 유통 방식입니다. 이해 안 되면 패쓰~

   

   

결론은 뭔가요? 일부다처제입니다. 수컷들 많지요. 허나, 다들 총각 귀신으로 죽어요. 왜 이들이 총각 귀신으로 죽나요? 현실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암컷들은 택합니다. 오빠~! 하면서 단 한 명을 택해요. 그것이 현실입니다. 이상은 수컷들의 전유물입니다. 암컷들에게 이상은 없어요. 존재하지도 않아요. 암컷들에게는 단지 수많은 현실만이 존재할 따름입니다. 다만, 그것이 괴로운 것이지요. 괴팍한 '수컷'에게 늘 새롭게 규정되는 '현실'. 제시카 알바의 '허니'를 보면 알 수 있어요^^!

   

   

3. 헌데, 똘똘이 스머프는 트로츠키처럼 스머프 공동체에서조차 왕따를 당합니다. 투덜이 스머프는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하면, 똘똘이 스머프는 왜 왕따를 당할까요?

   

   

말이 많아요. 상대의 눈을 쳐다보지 않아요. 상대가 어떠하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저 전문 영역에서 누구도 관심이 없을 이야기를 쉬지도 않고 이야기할 따름입니다. 부동산 전문가, 증권 전문가, 국회의원, 대통령, 인천시장, 국유본과 같은 모습이지요.

   

   

"미국 록펠러 가문이 한국에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을 설립한다고 한국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한국 록펠러 재단은 록펠러 재단의 아시아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록펠러 재단 설립자 존 록펠러의 5대손인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 리에코홀딩스 회장(50 · 사진)은 국내에 '록펠러 재단'을 설립키로 하고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달 초 정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국에 록펠러재단 생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000.html

   

   

한마디로 역겹습니다. 대체 왜 저런 짓을 하는가. 아스퍼거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자기 할 일만 꾸준히 할 뿐입니다.

   

   

4. 아스퍼거 증후군은 운동신경이 제로입니다. 고문관입니다. 군대에서 고문관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자세가 안 나오는 사람을 지칭하지요. 군복을 입혀도 군인 같지 않고, 총검술을 해도 영 아니고, 태권도를 해도 품새가 안 나오고, 장식대 각 세우라고 해도 안 되고, 군화 광내라고 해도 광을 내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쉴 사이 없이 사고치는 군인, 고문관.

   

   

그래요. 고문관은 군대를 보내면 안 됩니다. 인드라가 그랬지요~! 그런 인드라가 9박 10일 국방부 포상휴가를 받았다는 것은? 그래요. 인간 승리인 겁니다.

   

5. 아스퍼거 증후군은 따라쟁이입니다. 간단히 말해, 자신이 필이 들면 그것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습니다. 가령 다음과 같은 '시'는 전형적인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시인 게다.

   

   

Who are you/Tom Waits: Naked/Mike Lee : 아직도/인드라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920334

   

   

당신은 상기한 것처럼 영화 한 편보고 저런 글을 쓸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대다수는 어렵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가능해요. 다시 말해, 별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남들이 황당해할 만큼 기억이 안 납니다. 영화를 같이 보고서도 그 영화에 그런 장면이 있었나 할 정도입니다. 반면 인드라가 잘 본 영화에는 한 번 보아서는 어지간해서 남들이 보지 못할 장면까지 기억합니다. 더 나아가 그 영화 만든 감독보다 더 엄청난 편집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인드라 영화 평론의 힘이 있는 것입니다. 영화 만든 감독조차 탄복할 비평. 그것이 비평가의 꿈 아닙니까^^! 그것은 한국 감독으로서는 배창호 감독이나 김기덕 영화에서만 가능한 겁니다. 반면 삼류저질 쓰레기 국유본 감독 박찬욱 영화만 보면 정말 토가 나옵니다. 여러분은 인드라가 과도한 반응을 보인다 여기겠지만, 정말 인드라는 싫은 영화를 보면 오바이트가 나옵니다. 정말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정말 끔찍해서 다시 보기 싫은 겁니다.

   

   

그렇다고 모든 분야에서 사진적이지 않습니다. 오직 특정 분야에서만 그래요.

   

6. 아스퍼거 환자는 누군가 자신을 껴안으면 굉장한 고통을 느낍니다. 상대가 자신을 좋아해서라는 것을 잘 눈치 챌 수가 없습니다. 눈치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제발, 나 좀 내버려 둬!라고 말하는 것이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에게는 관심이 필요하지만, 조금만 알려도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는 금새 눈치챕니다. 하고, 말하지요.

   

   

- 정말이지. 제발 나 좀 내버려 둬. 렛 잇 비. 숨막혀.

   

   

터무니없다. 아스퍼거들의 과민한 피해망상증이다. 허나, 이것이 예술적으로 승화되면 비틀즈의 '렛 잇 비'가 되는 게다. 다른 평범한 이들이 마약을 먹고 도달할 경지를 아스퍼거들은 일상으로 느끼는 셈이다. 본드쟁이, 뽕쟁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아스퍼거들에게는 일상이랄까.

   

   

반면 아스퍼거들은 누군가를 잘 만진다. 터치한다. 터치 이즈 러브! 누군가의 계획에는 철저히 반역한다. 아스퍼거란 반골이다. 반면 자신이 주도하는 세상에서는 그 누구보다 평화롭고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아스퍼거들에게는 위란 없다. 내가 최고다!!!

   

   

7. 아스퍼거는 손재주에 약하다. 가령 악필이다. 글씨를 못 써도 이렇게 못 쓰나 할 정도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할 수 있는 못 박기조차 제대로 못한다. 운전면허도 인드라처럼 십전십일기처럼 열 한 번 만에 자동차 운전면허를 획득한다. 그러면서도 특정 분야에서는 그 누구보다 예민한 손재주를 부린다. 가령 우디 알렌의 영화 만들기다. 인드라는 요리를 잘 한다.

   

8

. 아스퍼거들은 타인 비난에 익숙하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설로 따지자면, 태양인이다. 남들 비난을 서슴없이 한다. 해서,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 하면, 아스퍼거들의 타인 비난은 악의적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대다수 평범한 이들이 오해하지만, 실은 아스퍼거들의 타인 비난은 다른 이들처럼 어떤 이익에 의한 것이 아니다. 자신들이 믿는 '이성'의 산물일 따름이다.

   

   

생각하면, '이성'이란 아스퍼거들이 만든 발명품일 따름이다.

   

   

아스퍼거들이 말하는 것은 늘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 아스퍼거들은 늘 과학적이다. 구체적이지 않으면 실험 물리학자처럼 끈질기게 질문을 반복한다.

   

예를 들자. 부산에서 서울로 간다. 이때, 차에 탄 민의 반응은? 이제 집에 가려면 얼마나 남았어? 이렇게 묻는다. 이때 인드라 왈, "조금만 더 가면 집이야."라고 말한다. 이때, 민은 이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예서, '조금'이란 어떤 특정한 물리량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의문을 표하기 때문이다. 해서, 민은 반복 질문한다. 상대의 기분이 어떠하든^^! 이때, 안 그래도 차가 밀리는 판에, 12시간 운전한 탓에 짜증부터 난다. 아, 씨발, 인드라가 일찍 집에 가고 싶지 않아서 이러는 거냐. 밀려서 인드라도 답답한 판에 조용히 짜져라, 응? 이러면 눈치 까고 조용히 있는 것이 대다수 아이들의 반응일 게다. 이것이 사회성이다. 허나, 아스퍼거 민의 반응은 다르다.

   

   

아, 왜 집에 못 가는 것인데... 얼마나 남았는데... 왜 내게 진실을 은폐하는 것인데... 아빠, 절 속일 생각은 말아요. 아스퍼거들에게는 육하원칙처럼 말해야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 무엇이든 구체적이어야 한다. 가령 신은 어디에 있는데? 지구와 달 사이에 끼어 있다고? 그럼 입증해 봐.

   

   

대다수 아스퍼거들은 궁극적으로 뉴튼처럼 유물론자가 아닌 관념론자가 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살다 보니 세상은 결코 이해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유신론자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유물론자나 유신론자 모두 무엇인가에 신중하지 않게 의지한다는 것만이 부러울 따름이다.

   

   

9. 아스퍼거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다. 시각을 잃은 작곡자가 천상의 노래를 만들듯이 특정한 두뇌의 결핍은 다른 두뇌의 과잉을 만들어낸다. 가령 아스퍼거들은 인간의 오감에 대해 과민반응을 대체로 보인다.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것 이상의, 혹은 이하의, 또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벌레만 봐도 놀라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가 이러면 실망인 게다. 허나, 아스퍼거들 성향 중에 민이 이렇다. 그들의 시각적인 움직임과 미세한 소리가 특정한 아스퍼거들에게는 굉장한 소음이다. 견디지 못한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민은 이로 인해 귀를 자꾸 후벼 파서 병원에 다녀올 정도이다. 아스퍼거들은 보통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허나, 그로 인해 보통 사람들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일상에게 겪어야 한다.

   

과잉은 결핍을 전제한다.

   

   

10. 아스퍼거들은 원리에는 강하나 응용에는 매우 취약하다. 눈치가 없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다시 말하자면, 아스퍼거들에게는 남들이 강하게 느끼는 착시 현상이 없는 편이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균형 감각이 결여되어 있다. 배를 타면 누구보다 멀미를 느낀다.

   

   

비교대상이 없는 사물에 대한 규정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아스퍼거들이 잘 규정한다. 아인슈타인이나 뉴튼이다. 남들이 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남들보다 뛰어난 감각이 있다. 허나, 남들이 걸은 길에는 놀랄 만큼 무식하다.

   

   

해서, 성공한 아스퍼거들 특징은, 자신의 길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독특함이다.

   

   

동시에 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떼돈을 버는 국유본을 지켜보면서 정작 자신은 굶어죽는다. 아스퍼거들은 생득적으로 국유본에 맞선다.

   

   

왜?

   

   

국유본은 이런 아스퍼거 난관을 극복한 아스퍼거 엘리뜨이기 때문이다. 99명의 아스퍼거들은 살다가 노숙자처럼 쓰러진다. 허나, 단 한 명이 세상을 주도한다.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11. 아스퍼거들에게는 스토리가 있다. 다른 이들에 비해 사연이 많다. 그것이 힘이 된다. 51%의 선천적 아스퍼거 자질과 49%의 후천적 노력이 결합이 되어야 한다.

   

   

"특수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꽤 흔하고 이것은 아스퍼거 증후군의 일부인 축소된 흥미 패턴의 증상으로 보면 놀란 일이 아니다. 이러한 흥미가 작업의 기념비적 업적을 이끌어낼 만큼 너무나 깊고 에너지와 동기를 부여한다. 이러한 상황 아래에서는 생산성이 종종 엄청나다. 기계적인 기억(Rote memory)가 종종 아주 좋고, 문자화된 큰 단락을 커버하고 기억한다. 어떤 이는 사진 찍는 듯한 기억-직관상 기억[eidetic(photographic) memory]를 보인다. 고집 (Perseverance)과 지속성(persistence)은 일부 매우 긍정적인 적용을 가진 인격 특성으로 소개될 수도 있다. 완벽주의(Perfectionism)가 흔하며, 비록 종종 일부 기능 영역에 제한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다른 영역의 눈에 뛰는 규칙성(orderliness)의 부족과 연관되기도 한다. 나의 임상적 경험에 따르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적어도 중년까지는 (신체적) 노화가 매우 느린 것처럼 보이고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의 강점

http://blog.naver.com/90mind?redirect= ··· 29381088

   

   

겉보기에 아스퍼거 증후군을 발견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동안'이라는 것이다. 나이 사십에 나이 삽십대처럼 보인다면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인드라는 아스퍼거 증후군에 포함되어 있다 할 수 있다. 허나,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다. 군대도 잘 다녀왔다. 허나, 이것은 특수한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 당대 인드라와 같은 이들은 대부분 퇴화되었던 반면 인드라는 악조건 하에서도 살아남았다. 그것이 인드라의 독특한 점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라 하여 모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오직 극소수만이 사회 적응이 가능하다.

   

   

하면, 인드라는 어떻게 사회 적응이 가능하였을까.

   

 

거리를 피로 홍건히 적셔라, 그러면 돈이 된다 국유본론 2010

2010/09/0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93242671

   

   

   

거리를 피로 홍건히 적셔라, 그러면 돈이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04

   

갑작스런 메인보드 폭발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갑자기 태풍이 지나간 날 인드라 컴퓨터 인터넷이 불통이 되었다. 6월 2일 지방선거 직전과 흡사하다고나 할까. 갑자기 서버가 끊겼습니다, 하더니 새벽 세 시에 끊겼다. 통신회사 직원이 왔다. 말하길 외부에서 오는 선은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단자 네 개 중에 두 개가 혼선을 일으킨 것이 원인인데, 이는 누군가 아파트로 들어오는 외부단자를 건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이렇게 보는 게다. 그러면, 왜 유독 인드라 컴퓨터만^^! 하면, 집 내부에서 누군가 전화선을 건들 위험도 있다는데, 보통 아이들이 장난친다고 한다. 허나, 그간 잘 되다가 왜 하필 새벽 세 시가 문득 끊기나~~! 한두 번도 아니고~! 메인보드 바뀌었으니 점검했나^^! 하여간 카페 회원들, 블로그 이웃들, 카페회원도 아니고, 블로그 이웃도 아닌 분들과의 번개는 하고 싶다.

   

해서, 9월에는 한번만 인월리를 쓰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압축적인 인월리를 쓰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어떤 분이 전략적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시길래 그 고민 덜어들리려 쓰기도 한다.

   

1. 국제유태자본의 입국프로그램과 곰즈

   

인드라는 그간 국제유태자본의 입국프로그램을 강조한 바 있다. 이스라엘 가자 사태에서부터 베네수엘라 바웬사 입국 시도까지 두루 고찰한 바 있다. 도식은 다음과 같다.

   

1. 국유본은 용산참사와 같은 사태를 일으킨다. 2. 국유본은 용산참사의 주범이면서 용산참사를 비난하는 주역이 된다. 3. 용산참사를 비난하는 해외인사를 입국시킨다. 국유본의 지배하에 있는 엠네스티나 노벨상수상자. 4. 국유본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해 이슈화한다. 5. 사태의 극단화를 통해 헐값으로 특정 사업의 지분을 확고히 받아낸다.

   

로스차일드 가문에서는 일찍이 다음과 같은 철칙이 내려왔다.

   

- 거리를 피로 홍건하게 적셔라! 그러면 돈이 된다.

   

또한 록펠러 가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상의 업적이 있다.

   

- 반MB를 조직해서 MB를 공격하라. 결정적인 순간 반MB가 MB의 계열사임을 드러내라.

   

"그간 공개적으로 북한과 관련해 입을 열지 않았던 이유는 "지난달 27일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자신의 지인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31)씨의 신변위협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7개월만에 입연 로버트박 "北홀로코스트 방불 대학살 자행"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 ··· 900n8802

   

"인권 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곰즈는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관심을 나누며 함께 기도해 온 청년이다. 로버트 박이 주도했던 북한 동포 구원과 해방을 위한 기도집회에 참석해 왔다. 지난 해 12월 박 선교사 입북 이후 그의 석방을 위한 기도 모임에 참석하는 등 꾸준한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을 벌여 왔다. 2001년 미국 보드윈 대학을 졸업하고 20082009년 경기도 포천의 한 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던 곰즈는 지난 1월 불법으로 국경을 넘다 북한에 체포돼 4월 재판에 넘겨져 8년 노동교화형과 북한 원화로 7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다."

6개월째 북한 억류중인 곰즈를 아시나요?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 ··· Bcp%3Dnv

   

로버트박이나 곰즈나 한상렬이나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북한인권예산안에 따른 프로그램일 따름이다. 혹자는 말한다.

   

한상렬은 문익환이 아니다

http://august8027.blog.me/30092355198

   

환상은 없다. 한상렬이나 문익환이나 같다. 상기한 이와 덧글 단 자는 한상렬이 민주노동당 편향이니 비판한 것이다. 질투심에 따른 것이다. 이것이 소위 노빠들이 하는 지랄이다. 만일 한상렬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지지하거나 유시민 지지하면 저런 언행이 가능하겠는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목사가 있다. 김일성 훈장 받고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혹자는 이를 북한 간첩이 아니냐고 할 것이다. 아니다. 그는 미국 간첩이다. 정확히는 국유본 간첩이다.

   

2. 북한 후계론에 대한 논쟁. 김정남이냐, 김정은이냐.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위원과 백승주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의 이야기를 잘 검토하면 된다. 정성장은 김정은, 백승주는 김정남으로 보고 있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결과를 내놓게 되는 과정들을 잘 참고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

   

"(2) 북한인권국제회의

행사기간 : 2009년 9월 25일, 오전 9시~오후 6시

행사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행사주관 :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Session1 |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과 협력방안

Session2 | 포스트 김정일 시대와 한반도의 미래

주요참석자 : 현인택(통일부장관), 현병철(국가인권위원장), 김학준(동아일보 회장), 황장엽(전 조선노동당 비서), 서재진(통일연구원 원장), 척 다운스(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이영화(일본 간사이대 교수), 홍성필(연세대 법대 교수), 라지브 나라얀(국제사면위원회 동북아 조사관), 루이자(미국민주주의기금 아시아태평양 국장), 미쯔코시(주한일본대사관 공사), 구상찬(한나라당 국회의원), 리차드 코인(주한영국대사관 정치담당 서기관), 안병직(시대정신 이사장), 브루스 클링너(미국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 백승주(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주용식(존스홉킨스대 한국학연구소 부소장), 스콧 스나이더(미국 외교협회 연구원), 다케사다 히데시(일 방위청 방위 연구소 주임 연구관), 김영환(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이상현(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 윤덕민(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이춘근(이화여대 겸임교수), 이시마루 지로(일본 아시아프레스 대표)"

http://blog.naver.com/lys1985?redirect ··· 90104208

   

2009년에 북한인권국제회의가 열렸다. 이런 회의에 참석하는 명단들을 확인하는 것은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의 기본이 되겠다.

   

3. 김정일 방중은 후계 구도인가, 경제 문제인가

   

靑 "중국, 류우익 통해 김정일 방중 내용 전해와

"냉전적-부정적 시각에서 국제관계 바라보지 말아 달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870

   

그래픽(KTX 고속철도망 구축방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633674

   

국제유태자본과 고구려/발해사 연구, 백두산 폭발, 통일한국, 그리고 인류의 미래(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8784112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헤이헤이 하고싶은 말들은 너무 너무 많은데 이 내 노래는 너무 너무 짧고..." - 송창식의 가나다라

   

4. 김대중의 일왕 충성 절과 이재오의 절의 차이

   

경향 기자가 김대중이 일왕 충성 절 특종을 낸 사연에 대해 인드라가 지금껏 들은 정보를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대 경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듣보잡 언론이다. 헌데, 이 경향에 모처에서 특종 정보가 들어온다. 국유본? 국정원? CIA? 김종필이 새벽에 일본대사관을 방문해서 일왕에게 충성 서약을 한다는 정보였다. 이에 바람같이 달려간 경향 기자. 허나, 새벽까지 죽치고 있는데 와야 할 김종필은 오지 않았다. 시팔, 좆같은 경향 때려 치고 다시 시험 봐서 조선일보 들어가야 하나? 이런 생각할 때 등장한 김대중. 이게 뭔 시츄에이션? 하고 그냥 셔터 누른 게 김대중 일왕 충성 특종 사진. 찍고 나서도 기자는 설마 이게 편집국을 통과할까 의심스러웠다고~! 헌데 통과~!

   

상기한 대목, 상상력을 잘 발휘해야 하는 거다~!!! 물론 해석은 다양하겠지~!

   

김대중은 새벽에 일본대사관에 들려서 누가 볼새라 충성서약을 한 거야. 반면에 오바마와 이재오는 보란 듯이 한 거야. 자, 이 차이가 무엇일까^^!

   

다 좋은데, 이재오가 친일군수 후손, 정두언이나 박근혜 뿐만 아니라 전두환의 가방모찌이자 이희호의 기둥서방이며 밤의 돈봉투인 박지원에게 구십도 절한 것이 오바마가 일왕에게 절한 것과 비교하면 이해가 되는데^^! 김대중과 비교한다니 껄껄껄~!

   

심심해서, 황길경 사이트에 갔었어. 이번 김정일 방중에 대해 동북 삼성 영토를 조선의 영토로 중국이 인정하는 조치라는군. 동북 삼성을 사실상 북조선의 영토로 간주했기 때문에 후진타오가 만주로 간 것이라네^^! 황길경이 요즘 국유본 카페 많이 참조하는 것 같아. 머리가 나빠서 10%만 이해하다 보니 왜곡이 심한 듯~!

   

   

5. 한국 부동산 시대 끝나는가?

   

   

외국기관 "한국시장 매력적"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 ··· day%3D30

   

대형빌딩 거래 되살아나나

http://news.mk.co.kr/v3/view.php?year= ··· 3D323468

   

부동산 귀재 롯데는 부동산 팔고, 이마트는 부동산이 여전히 소중하다는데 어찌된 사연인가?

   

6. 주가는 원유가에 물어보라?

   

골드만삭스는 원유가를 지배하고 있다.

   

뭔 말이냐?

   

인드라가 번개하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거냐^^!

   

훗~ 말도 안 되는 소리...

   

   

* 추신 : 인월리 무진장 쓰고 싶어. 쓰고 싶어. 뭔 말인지 알겠지?

   

 

9월 번개의 역사적 의의: 이재오, 김태호, 한반도 정세에 대하여 국유본론 2010

2010/09/01 04: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93067815

   

   

   

   

   

   

   

   

   

   

9월 번개의 역사적 의의 : 이재오, 김태호, 한반도 정세에 대하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01 

   

1. 이재오가 인드라에게 한 수 배웠나?

    

"우리는 흔히 '그것은 심리적인 이유일 뿐이야'라고 한다. 이는 '아무 것도 아니야. 그저 착각일 뿐이야.'를 의미하곤 한다. 헌데, 그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실제로는 여전히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근래 행동주의 경제학 요점이 아니겠는가. 국유본 실체가 이렇듯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사람들이 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이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현재 이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변이 무엇이겠는가. "그건 사람들이 본디 비합리적이어서 그래요." 아닌가.

   

예서, 문제는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되는가이다. 이제까지 인드라는 그리 살아왔다. 허나, 근래에 들어서는 인간의 합리적 영역이란 것이 인간 행동의 특수한 면이며, 비합리적 영역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운동과 정지로 비유하면 설명이 쉬울까. 인간은 늘 운동하고 있지만, 가끔씩은 정지하고 있다. 하고, 그 정지상태도 운동의 한 면이다. 그처럼 인간은 늘 비합리적이지만, 가끔은 합리적이다. 하고, 그 합리적일 때도 비합리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이다. 예까지 이르렀을 때, 문득 머릿 속에서 강렬한 느낌이 있었다. '이제껏 나는 '비합리적이야!' 한마디를 냅다 지르고 이제까지 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던가.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인다. 인드라가 자동차 영업할 때 깨달은 바다. 자세를 낮추면 사람들이 인드라에게 말을 건다. 자동차 영업할 때 인드라는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으로 보였다. 그런 마음으로 대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편하게 여기고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 않고 해주었다. 편하기 때문이다. 직장상사나 부모님, 존경하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허나, 자신을 하느님으로 대하는 사람을 만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잘 대해주었다.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이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의 변화가 습관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재오 마음이 변화하여 습관이 변했다면 좋은 일이다. 비록 이재오가 미국 체류 중 국유본으로부터 제대로 훈련을 받은 결과라고 할 지라도, 국유본이 오바마에 이어 이재오에게 지시한 사항이더라도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면 정권 실세 마음가짐이 반듯하니 한국에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선거와 청문회 때만 아니라 최소한 이명박 정부 끝나는 날까지 지금과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를 당부한다. 만일 선거나 청문회 때만 그런다면 유시민 경우처럼 진정성을 의심받아 정치 생명이 단축될 것이다. 아직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유빠들을 제외한 시민은 이미 유시민에 대해 정치적 사망선고를 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민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유시민이나 이재오 모두 국유본 인물. 국유본은 진정성이 있는 연기를 제대로 하는 정치인을 선호한다. 해서, 유시민에게 충고하나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제대로 된 반성문 써야 한다. 말이나 글보다 이재오처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아무튼 이재오가 전두환의 가방모찌이며, 이희호의 기둥서방이며, 밤의 돈봉투인 박지원에게 구십도로 절한 것은 보기 좋았다. 국유본이 좋아하는 방식이 틀림없다.

   

이재오, 그대는 승자다. 인드라와의 승부에서 이겼다. 국유본이 마련한 판이어서 당연한 승리였을 수 있다. 그럼에도 0.1%의 변수에도 세심하게 대처한 점은 높이 평가한다. 인드라는 승부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는 승복한다. 그대는 가위바위보 게임의 승자다. 축하드린다. 긍정적 마인드로 접근한다면, 한나라당에 이재오와 같은 인물이 있는 것이 그래도 대한민국에게는 복이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차기 대통령이 박근혜라면...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 김태호 낙마는 국유본의 일타삼피인가

   

지난 해운대 번개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김태호가 총리로 기용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인드라 허를 찌르는 것이었다고 내심 생각했다. 헌데, 김태호가 결국 낙마했다.

   

하나, 한국으로 치면 독일 대통령은 총리이다. 독일 대통령이 낙마하고, 새 독일 대통령이 뽑혔는데, 볼프다. 김태호처럼 경남 주지사 정도가 되는 인물이다. 헌데, 볼프는 간신히 대통령이 되는 반면 김태호는 되지 못했다. 하고, 차기 총리로 뽑는 덕목은 도덕성이 되었다. 예서, 생각해보자. 독일과 한국은 현재 사정이 다르다. 독일 총리는 실무 능력이 다소 부족한 동독 출신의 여성 총리이다. 반면 한국 대통령은 실무 경력이 풍부한 남성 대통령이다. 해서, 독일 대통령과 달리 한국 총리는 전임 총리처럼 학자적인 인물이 궁합이 맞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박세일을 추천한 것이다. 꼭 박세일이 총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박세일만한 카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박세일 카드를 꺼내들었다면, 이전 정운찬도 학자였기에, 또 학자냐, 학자가 과연 실세 총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여러 비판을 받았을 듯싶다. 게다가 박세일은 세종시와도 관련이 있기에 친박의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허나, 김태호를 통과한 연후라면 친박도 박세일을 수용할 수 있지 않겠나 싶은 것이다. 그림이 되기 때문이다. 이명박에게 마냥 양보를 요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친박이 박세일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때 박세일이 참신한 견해를 내밀면서 등장하는 것이다. 현재 세종시 프로젝트는 차기 대통령 과제로 넘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종시까지 이명박이 해먹는다면 차기 정부가 내세울 일이 크게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박근혜가 국유본 지시가 있었기도 하지만, 죽을 각오로 세종시 문제를 사수했던 것이다. 이제 문제는 세종시 플러스 알파이다. 헌데, 현 시점에서 보자면, 수정안이 더 합리적이다. 그럼에도 원안 사수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 있겠는가. 딱 하나다. 통일!

   

수도 서울을 통일한국 수도로 하고, 평양과 세종시를 각각 북한과 남한 수도로 한다는 구상이라면 그럴 듯하다. 통일 수도 파주 운운은 무현이가 통일 명분으로 해먹은 것이니 신경쓸 것이 없고, 4대강은 이명박이 해먹고, 세종시는 박근혜가 해먹는다?

   

둘, 김태호 낙마의 결정적인 변수는 친일 조중동이었다. 기획 국유본, 주연 친일 조중동, 조연 친일매국수구민주당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이었다. 김태호에 관한 의혹은 단지 의혹일 뿐이지, 드러난 것은 없었다. 단지 거짓말을 했다 하는 위증 혐의이다. 잘 생각해보라. 친일매국수구민주당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만 반대한다면 김태호 낙마까지 절대 못 간다. 허나, 친일 조중동이 약수터 민심 운운하면서 나가면 달라지는 게다. 정치판에서는 내부의 반대, 측근의 반대가 가장 뼈아프기 때문이다.

   

예서,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친일 조중동의 역할은 무엇인가. 친일 조중동은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처럼 국유본 언론이다. 국유본 언론으로서의 임무가 우선이고, 이명박 지키기는 그 다음이다. 해서, 이명박 지키기인가? 절대 아니다.

   

"여러분은 가끔 느낄 것이다. 국유본 친일매국 언론, 심지어 친일 조중동마저도 연일 이명박에게 맹공격을 감행하다가도 어느 순간 휴전을 하듯 일제히 중지하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흥미롭게도 이런 시기는 FTA, 자통법, 산업은행 문제에 대해 친일매국 한겨레와 친일매국 경향 등 국유본 언론이 일제히 침묵하는 시기와 맞닿는다는 점이다. 물론 비판적인 기사가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쯤은 남겨 두는데 바로 그것이 교묘한 수법인 게다. 하고, 그 비판적인 기사마저도 알고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는 데서 교활한 그들의 속셈을 알 수 있다.

   

<"MB가 정치를 너무 잘하고 있다. 완전히 '정치 선수' 수준이다." 얼마 전 여의도 정가에는 한 민주당 의원이 사석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됐다. 진심인지 비꼬는 의도인지 모르나, '정치 모른다'는 MB(이명박 대통령)의 정치 실력을 일단 치켜세웠기 때문이다. "MB는 미디어법으로 언론을 잡고,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를 잡고, 4대강(江)사업으로 민주당을 잡고, 야당은 정신 못 차리고 판판이 깨지고 있다"며 나름의 분석 근거를 제시했다. 글쎄다... 4대강사업 추진도 그렇다. MB는 "국가의 앞날을 위해 꼭 해야 한다"며 정책의 큰 그림을 얘기한다. 하지만 야당은 4대강 사업 속의 일부분인 '보(洑ㆍ강물을 가두는 제방)' 설치 문제를 붙들며 예산 투쟁을 벌인다. 오탈자 몇개를 찾아내 문장 전체를 걸고넘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다른 건 몰라도 국내 최고의 토목 전공인 그가 "기술적으로 자신있다"고 보증하는 것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 MB는 '선진화'를 잡고, '서민과 중도'를 잡았다. 이럴 경우 야당이나 반대편에게 남아있는 것은 '과거'와 '지역주의' 이슈뿐이다. 참으로 궁벽한 신세가 됐다. 이들이 MB와 상대하려면, 현재의 체질을 빨리 벗겨내고 골격도 바꿔 끼우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MB의 수(手)에서 배울 게 있으면 배워야 한다.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MB의 일방 독주를 우리는 결코 원치 않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475.html

   

상기한 기사에서 핵심은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의 헛짓거리가 아니다. 맨마지막 대목이다. 이명박의 일방 독주를 친일 조선일보도 결코 원치 않는다는 것. 거짓일까. 아니다. 진실이다. 국유본 구도가 무엇인가. 시민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 구도에만 매몰되게 하는 것이다. 이 매트릭스를 넘어서지 않는 한, 한국 정치의 미래는 없다. 하여, 조중동 기사에서는 언제나 친일매국부패민주당에 대한 조중동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하면, 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와 달리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국유본이 왜 이리 맹공격을 하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이 국유본 언론이 틈만 나면 김대중, 노무현 지킴이로 나서지 않았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지난해말 여야 정당의 전체 당원수는 412만3687명이고 이 중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은 전체의 7.9%인 32만673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은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당별로 한나라당 당원이 195만24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164만7천895명, 자유선진당 31만8852명, 민주노동당 6만7428명, 창조한국당 3만1975명,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2만1070명, 진보신당 1만62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진성당원 비율은 진보신당 81.6%(1만3231명), 민주노동당 51.1%(3만4483명), 한나라당 10.7%(20만8686명), 민주당 3.9%(6만4470명), 창조한국당 3.2%(1031명), 자유선진당 1.0%(3202명)순이었다."

http://www.mdtoday.co.kr/mystar/index.html?no=338038

   

보면, 알겠지만,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세가 매우 열악하다. 실력도 없는 넘들이 지금 엄청난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진성당원 비율만 보자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고작 민주노동당의 두배 정도의 대접만 받아야 하는데, 지금 현실이 어디 그러한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민주노동당의 열 배 이상의 기득권을 누리고 있다. 다만, 국유본이 무작정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밀어주는 것이 아니다. 최대치가 있다. 어디까지? 그것은 지방선거다. 일자리다. 지방선거를 통해 놀고 있던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을 취업시켜주었다. 이런 것이 국유본적 감각이다. 생각해봐라. 만일 국유본이 한나라당 압승으로 만들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이 어떻게 되겠나.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딴 생각 들겠나. 고기도 먹어본 놈들이 다르다고, 이 놈들이 지방선거에서조차 패했다면 민주노동당 정치자영업자들보다 더 혁명적으로 변했을 것이다. 국유본은 이를 우려한 것이다. 자산적 권리. 기득권. 인간은 기득권을 빼앗기려 하지 않을 때 가장 투쟁적이다. 해서, 국유본은 적당한 수준에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을 관리해야 했던 것이다. 지방선거 떡밥. 일자리 보장. 이것으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애들과의 계산은 끝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재오의 복권. 미국에서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국유본 훈련을 하여 새 사람으로 거듭난 이재오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국유본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 부가한다면, 공무원 사회 다스리기도 포함이 된다. 근래 검찰 성접대 운운은 국유본 작품이다. 사법부를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이슈하면 성 이슈와 부패 이슈이다. 생각해보라. 다른 이들은 둘째치고, 김태호에 관한 의혹들. 이런 정보들 다 어디서 오나. 국유본이다. 국유본의 국정원과 CIA 수준이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정보력이 이런 것을 자체 발굴한다고 생각하나?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이 기획 취재하나? 꿈에서 깨라. 한국 기자 색희들은 하나같이 개색희들이다. 친구 중에 기자 십색희가 있다면, 이렇게 말하라. 너는 이완용만도 못한 개자식이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냐. 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개색희야. 한국 언론노조는 노조가 아니다. 어용노조라고도 말하면 안 된다. 어용노조도 과한 표현이다. 이 쓰레기 집단을 청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 학벌 병폐 운운하며 학벌 폐지운동을 벌이는 이들에게 강조한다. 기자 십색희,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을 뽀개지 않고 학벌 운운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에 왜 삼성 광고 안 실어주느냐고 떼쓰다가 광고 실어주면 이건희한테 침묵하는 짓거리라고. 허나, 친일매국수구 언론노조에게는 든든한 배경이 있다.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친일매국수구 언론노조를 해방정국의 친일민주당처럼 활용하고 있다.

   

아무튼 김태호 사건을 통해 공무원들, 더 나아가 대다수 정치인들은 다시 한번 더 국유본의 위력을 실감했을 것이다. 그 아무리 소장수 아들이라는 식으로 제 2의 노무현 식 이미지 정치를 노릴 지라도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정형근 묵주 사건처럼 여론화시켜 자진 사퇴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예외가 없다. 노회찬이든, 심상정이든, 이정희든, 김두관이든, 김문수이든, 오세훈이든, 박지원이든... 그 누구도 국유본을 거스르면 김태호처럼 결국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은 현실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든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키우고,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을 죽여야 하는 것이다. 해서, 병쉰같은 당들, 개혁당, 창조한국당, 국참당, 진보신당 따위 친일 뉴라이트 정당들을 양산하는 것이다. 이따위 정당 같지 않은 정당들은 국유본이 눈짓 한번만 하면 저절로 없어질 정당들이다. 왜 뿌리가 없으므로. 한번 만들면 정체가 뽀록이 나니 또 만든단다. 최근에 나온 국유본 작품이 문성근의 백만 반란 운운이다. 인드라 생각은 간단하다. 성근이는 그냥 증권가 찌라시가 지시한 대로 여배우 사냥에만 탐닉했으면 좋겠다^^! 성근아, 니는 그냥 니 이름값만 하면 된다. 그냥 국회의원 노무현이면 충분했을 것을, 대통령 노무현으로 만들어 노무현 죽게 하고, 대한민국을 망치게 한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니? 그 정도면 이미 이완용 만큼 한 거야. 비록 국유본이 지시해서 나선다고 해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뻥카일 가능성이 크거든^^!

   

노무현때 노동자 서민 때려잡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93048276

   

예서, 진성당원 기준으로 인드라 오십배수론을 적용해보자. 한나라당 지지자는 20만 곱하기 50이니 천만이다. 대체로 이명박이 대선에서 획득한 투표수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지지자는 6만 곱하기 50이니 300만명이다. 정동영이 획득한 표는 친일매국수구민주당 표에 국유본 선거팀이 만들어준 부동표가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이외에 민주노동당 백오십만명, 친일뉴라이트 진보신당 오십만명, 창조한국당 오만명, 자유선진당 십오만명이다.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공무원 노조를 달달 볶은 것은 민주노동당 진성당원 숫자를 줄이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이는 한나라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위한 국유본의 정책으로 볼 수 있다. 

   

국유본은 현 이명박 정부를 뚝심있게 지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다 보면, 이명박 정부가 국유본 눈밖에 날 행동을 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리제강처럼 제거해야 한다. 북한에도 미국 CIA 요원이 있다. 즉, 국유본 인물이 있다. 국유본의 지시만 있다면 국유본 인물, 혹은 휴미트는 언제든 김일성처럼 김정일을 제거할 수 있다. 해서, 이명박을 한편으로 지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견제해야 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정태근, 정두언 따위 미꾸라지에게 지시해서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왜 정태근, 정두언인가. 박근혜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워낙 타격이 컸기 때문이다. 더 악역을 계속하다가는 박근혜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해서, 지금 국유본의 박근혜 과제는 지지세 다시 회복하기이다. 해서, 이명박, 박근혜 회동을 만든 것이다. 당분간은 박근혜가 저격수로 나서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명박 정부 집권 기간 동안 사건이 터질 수는 있다. 이 시기는 이미 박근혜가 종전 지지세를 획득한 이후일 것이다. 예서,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노태우 정권 때의 김영삼. 인드라가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박근혜는 김영삼이 되라고 말이다. 

   

이명박 정부는 리튬 자원을 확보하는 등 외교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근래처럼 한국 정부가 세계에서 평가받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이다. 해서, 내부적으로는 이명박 정부를 파괴시켜야 한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골병이 든, 북한 장성택처럼 말이다.

   

셋, 김태호 낙마와 함께 발표된 뉴스가 무엇인가. 부동산 대책이다. 김태호 낙마가 민심을 받아들인 결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부동산 대책이 등장했다. 감잡았는가? 

   

하면, 이명박 정부는 부동산 거품을 만들 의향이 있는가? 없다. 전두환 정권처럼 물가안정이란 치적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이다. 부동산만 잡을 수 있다면 노무현 정권 때 최악의 상황을 가던 빈부격차 증가율도 완화된다. 

   

그렇다면 이번 정책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간단하다. 겉보기에는 부동산 대책이나 실은 금융권 대책이다. DTI의 의미가 무엇이냐. 소득이 있는 만큼 대출을 받는다는 게다. 헌데, 자영업자들, 중소기업 업자들은 이 규정대로 하면 대출 못 받는다. 해서, 그간 저축은행 등 제 2 금융권이나 미소금융으로 간 것이다. 이를 통해서 거둘 수 있었던 정책적 성과는 제 2 금융권을 안정시켰다는 것이다. 급한 불은 끈 셈이다. 허나, 올해 건설 부문과 조선 부문에서 구조조정이 필수적이다. 구조조정이 되면 은행의 기업 대출 부문이 일부 부실화되는 점이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 대출 부실율이 3%로 올라가는 등 최대치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일부 제 1금융권 은행들이 은행 이자를 내리는 반면, 제 2 금융권 은행들이 은행 이자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올해에 이명박 정부가 과감하게 건설, 조선 부문에서 구조조정을 해치우겠다는 것이다. 사실 올해가 아니면 구조조정할 시기를 놓치게 된다. 이를 위해 제 1 금융권에 대해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다. 즉, 지금까지는 PF대출로 인한 제 2금융권 부실화를 예방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 좀 더 큰 놈들을 구조조정하겠다는 선전포고인 셈이다.

   

하면, 집값은? 인드라가 강조했다. 심리가 중요하다. 미국에서 금리인상 조치가 이루어져야 세상 사람들은 모두 이번 금융위기가 끝났음을 알게 된다. 그래야 집값이 오른다. 헌데,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무엇인가. 이번 금융위기가 부동산 부문에서 나온 것인 만큼 부동산 소식 악재가 먹힌다. 현재 국유본은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고 싶어한다. 이런 식으로 내년까지 끌고 가다가 이민개혁법안 통과로 한껀하려는 수작이다.

   

해서, 집갑에 대해 큰 기대는 접어야 한다. 현재 대기매수세는 엄청나다. 지금보다 조금 만 더 떨어지면 용산, 목동, 강남 3구 아파트를 사겠다는 대기매수세는 공인중계사들이라면 다들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집값이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만큼 여러 가지 이유로 살기도 좋기 때문이다. 그걸 지금 국유본 언론과 김꽝수 등을 동원해서 억제하고 있는데, 자연스럽지 못한 만큼 이 흑마법이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결국 핵심은 미국이며, 국유본이다. 국유본이 미국 경기회복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금리인상을 단행시킬 때만 집값이 오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외에는 변수들이 상충되면서 결국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외에 통일세, 김정일 방중과 카터 방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2010 사사분기와 2011년 경기 전망 등 문제들, 왜 이 시기 인드라는 번개를 하나 등등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은 9월 번개에서 직접 인드라를 만나 질문하시길 바란다.

   

조건은 간단하다. 번개에서 인드라가 말한 대목에 대해서는 오프 더 레코드이다. 어떤 사진이나 이야기도 온라인에 남겨서는 안 된다. 하나 더 말한다면, 번개는 인드라에게 핸펀 번호를 전달해준 분들에게만 장소와 일시가 공개될 것이다.

   

추신 : 9월에도 사정이 있어 인월리를 쉽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의 뮤지컬 대본 중에서

   

   

인드라피디아 : 위키리크스 국유본론 2010

2010/08/03 04:40

http://blog.naver.com/miavenus/70091198593

   

   

   

인드라피아 플랜 두번째는 위키리크스이다.

근래 국유본 언론인 친일매국수구찌라시 경향을 위시한 여러 매체가 위키리크스에 호의적이다.

   

…]'위키리크스'라는 유령

 조찬제 국제부 차장 helpcho65@kyunghyang.com

"하나의 유령이 미국을 배회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라는 유령이다. 이 유령이 들춰낸 치부들은 미국을 뒤흔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악몽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 백악관과 국방부를 비롯한 미 행정부는 이 유령을 사냥하기 위해 혈안이다. 그러나 유령은 공중을 빙빙 돌며 먹이를 찾는 독수리처럼 끊임없이 오바마 행정부의 치부를 노리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이제 미국의 최대 위협 가운데 하나가 됐다...

   

위키리크스는 처음부터 유령처럼 다가왔다.위키리크스는 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하나하나 뭉치면 국가권력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정부 비리를 폭로하는 것이 정책을 바꾸고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다면, 내부고발자든 언론인이든 활동가든 모두가 단결해야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 ··· 3D990000

헌데 이렇듯 칭찬받는 위키리크스의 위키피디아 설명을 듣자하니 의심스러운 대목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84 ··· 58a%25a4

위키리크스(wikileaks)는 정부와 다른 단체로부터 온 민감한 문서를 누설하는 웹사이트로, 스웨덴에 서버를 두고있다.[1] 2006년 12월에 처음 시작하였다. BBC 제보의 어센지 대표는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집단 지성으로 만들어지는 위키백과에서 착안한 위키리크스는 익명의 제보에 의존하지만 자체적인 검증 시스템을 통과한 소식만을 사이트에 올린다"며 "이미 공개된 내용, 단순한 소문은 다루지 않는다."고 밝혔다.[2]

위키리크스는 중국 반체제 인사, 기자, 수학자 그리고 미국, 대만, 유럽 , 오스트리아 그리고 남아프리카 등의 신진 회사들의 공업 기술자들이 창립하였다. 위키리크스를 발족한 한 해 동안 이 사이트에서는 120만 건이 넘는 문서들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자금 조달의 문제로 위키리크스는 2009년 12월 모든 작동을 일시적으로 중지했었다. 비공식 미러 사이트에 접근이 여전히 가능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들이 더 이상 게재되지는 못하였다. 위키리크스는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데 필요한 비용이 충당되고나서 모든 작동이 복구되었고, 2010년 2월 3일에 자금 조달 위한 최소 목표가 성취된 것을 공표했다.

   

목차

[숨기기]

  • 1 역사
  • 2 활동 중지
  • 3 배경
  • 4 기술
  • 5 호스팅, 접근, 보안
  • 6 중국 검열제
  • 7 잠재적인 미래의 호주 검열제
    8 2010 Leaks
  • 8.1 위키리크스의 미국의 보고
    8.2 바그다드 침공 비디오
  • 8.2.1 2007년 7월 12일 바그다드 공습
  • 9 같이 보기
  • 10 주석
  • 역사 [편집]

    위키리크스는 2007년 1월에 처음 웹 상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위키리크스의 창립자들은 스스로 자신이 위키리크스 게시판의 고문의 회원이라고 밝힌(후에, 위키리크스의 창립자라고 밝혀졌다) 줄리안 어센지같은 대중에 공개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원이 밝혀져 있지 않다. 2009년 6월 즈음, 이 사이트는 1200여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이 올라와 있고, 어센지, 필립 아담스, 왕 단, CJ 힌케, 벤 로리에, 타시 남걀 캄시트상, 샤오 치앙, 치코 휘트테이커, 그리고 왕 유카이의 고문들이 목록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2010년 《마더 존스》잡지에서 조사한 결과 목록에 오른 고문들 가운데 몇몇은 그들이 사이트에 언급된지 몰랐거나 어떻게 자신의 이름이 거기에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캄시트상, 그는 고문이 되기로 동의한 적 없으며, 노암 촘스키페이스북의 위키리크스 모임의 스스로 자원한 관리자로서 등록되어 있는지 몰랐다고 했다.

    위키리크스의 주요관심은 아시아, 이전 소비에트 연방,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지역의 압제적인 규율, 관습, 제도 등을 유출시키는 데 있지만 또한, 위키리크스는 압제적인 정부, 그리고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동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그들의 참여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2007년 1월, 웹사이트는 대중에 공개될 준비가 된 기밀 문서들이 120만 건 있었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 장비의 지출비용 문건부터 케냐의 부정부패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항목들이 첫 페이지에 오르며 다른 중요한 문서들이 방출되었다.

    그들의 목표는 내부고발자들과 기자들이 천안문 광장의 학살 기념일에 대한 중국인 고위 공무원으로부터 온 이메일을 대중에 공개한 이후 2005년 10년형을 구형 받았던 중국인 기자 시 타오일을 참고하여, 민감한 메일, 문서들로 인해 감옥에 가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1971년 펜타곤 페이퍼의 다니엘 엘스버그의 누설에서 유래되었다. 미국에서는 몇몇 문서의 누설은 법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는 헌법상 적어도 정치적인 연설의 분야에서만큼은 익명성 보장을 규정했다. 작가이자 기자인 휘틀리 스트라이버는 "정부 문서의 누설은 감옥을 의미할 수는 있지만, 감옥은 공정하게 짧게 구형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감금 혹은 심지어 죽음까지 이르는 중국,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지역 같은 많은 지역들이 있다."라며 이 위키리크스 프로젝트의 이점에 대해서 연설했다.

    이 사이트는 2008년 이코노미스트의 《뉴 미디어 어워드》를 포함하여 수많은 중요한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9년 6월, 위키리크스와 줄리안 어센지는 2009년 영국 국제사면위원회의 《미디어 어워드》를 케냐의 경찰들의 살인에 대한 인권을 위한 케냐 국립 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한 "케냐 : 피의 눈물- 과도한 사형과 사라짐"의 2008을 출판한 데 대하여 상을 받았다.

    활동 중지 [편집]

    2009년 12월 24일, 위키리크스는 기금난을 겪었고, 새로운 기사를 제출하는 형태를 제외하고 웹사이트의 모든 접근이 중지되었다. 위키리크스는 이것을 일반적인 업무를 멈추고 상승하는 세입에 관련된 모두를 책임지기 위한 일종의 파업이라고 본다. 2010년 1월 6일 기금이 안정되길 바라는 동안 이 파업은 2월 3일까지 최소 기금조달 목표가 성취되는 데 시간이 걸렸다. 2010년 1월 22일, 페이팔은 위키리크스의 기부 계좌를 중지하고 그들의 자산을 동결시켰다. 위키리크스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 불분명한 이유를 들어 이의를 제기했다. 이 계좌는 2010년 1월 25일 복원되었다.

    배경 [편집]

    2010년 1월 인터뷰에 따르면, 위키리크스 팀은 5명의 전임 직원 그리고 800명의 월급을 받지 않는 예비 근로자들을 두고 있으며 공식적 본부를 두고 있지는 않다. 경비지출은 주로 관료식의 복잡한 절차와 서버 유지비로 20만 유로인데 자원봉사자들 급여 지급할 시에는 현재 60만 유로로 추산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변호사한테 돈을 지급하지 않고 AP 통신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그리고 미국 신문 출판인협회같은 미디어 기구에 의해 법적인 지지와 기부를 받는다. 그들의 수입원은 기부뿐이지만, 경매 모델을 추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기술 [편집]

    단지 읽기만 가능한 페이지 "사용자에게 위키리크스는 위키백과처럼 보일 것이다. 누구나 그것을 게시할 수 있고 편집할 수 있다. 기술적인 지식은 요구되지 않는다. 기밀 누설자들은 익명으로 흔적이 남지 않게 문서를 게시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문서에 대해 토론하고 그들의 신용과 정확성에 따라 분석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배경지식과 내용을 따라서 기밀 누설된 문서에 설명할 수 있는 기사를 읽고 쓸 수 있다. 문서, 그리고 있을법한 정치적인 관련성은 수많은 캐스트를 통해 밝혀진다.

    그러나 위키리크스는 단지 "정치, 외교,역사,인도"적인 측면에 관한 문서들을 편집 방침 기준으로 받아들인다. 이것은 편집방침이 없는 것이 스팸과 좋은 자료들이 섞이도록 야기한다는 초기의 비판주의와 "자동적인, 믿을만한 기록의 비차별적인 간행"을 증진시키는 것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더 이상 누구나 게시하고 편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대신에 의뢰는 내부의 검토 과정을 거쳐 간행되는 반면, 편집기준에 일치하지 않는 문서들은 익명의 위키리크스 리뷰어들에게 거절 당하기도 한다. 위키리크스는 몇몇의 소프트웨어 패키지(MediaWiki,Freenet,Tor그리고 PGP)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사용자들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Tor를 사용하고 게시를 강력하게 독려하고 있다.

    호스팅, 접근, 보안 [편집]

    위키리크스는 스스로 '많은 기밀 문서의 흔적이 남지 않는 비검열 시스템'으로 묘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스웨덴 회사인 PRQ의 "고도의 보안,질문과답변 없는 호스팅 서비스"하는 곳에 서버를 두고 있다. PRQ는 파이러트베이와 관련된 Gottfrid Svartholm과 Fredrik Neij 는 수많은 지휘권들로 부터의 법적인 도전들을 견디는 경험을 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밝혀지지 않은 위치에 있는 자신의 서버를 유지하고, 일지를 갖고 있지 않으며 소스와 다른 믿을만한 정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기밀정도의 암호를 사용한다.

    중국 검열제 [편집]

    중국정부에서는 현재 위키리크스 URL, 주요한 .org 지역적으로 다양한 .cn, 그리고 .uk를 포함해서 검열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여전히 중국의 방화벽의 뒤에서 "secure.sunshinepress.org"같은 프로젝트의 대안적 이름들 중의 하나를 통해서 접근이 허용되고 있다. 이 대안 사이트는 자주 바뀌며 위키리크는 사용자들에게 위키리크의 커버네임을 찾는 것을 유도한다.

    잠재적인 미래의 호주 검열제 [편집]

    2009년 3월 16일, 호주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위원회 (ACMA)는 그들의 블랙리스트에 위키리크스의 특정 페이지 URL을 추가했다. 블랙리스트에 추가된 이후, 다른 나라에서부터 업로드되고 있으며 이러한 페이지들은 만일 의무적인 인터넷 필터링 검열이 계획대로 이행된다면 모든 호주인들에게 제한될 예정이다.

    2010 Leaks [편집]

    위키리크스의 미국의 보고 [편집]

    2010년 3월 15일, 위키리크스는 32페이지 가량의 미국 국방부의 2008년 3월 분석 기밀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는 웹사이트의 미국 보안과 관련된 몇몇 저명한 보고서에 대해 기술했다. 위키리크스의 에디터인 줄리안 어센지대표는 군사보고서의 몇몇 세부묘사들은 부정확하고 결함이 있으며 또한 보고서에 의한 미국 군사의 염려는 가상적인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내부에 존재하거나 혹은 전에 일했던 내부고발자와 기밀누설자를 채용의 중지와 범죄 기소 통해 잠재적인 내부고발자들을 단념시키도록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바그다드 침공 비디오 [편집]

    2007년 7월 12일 바그다드 공습 [편집]

       

    2010년 4월 5일, 위키리크스는 기밀문서로 지정된 2007년 7월 12일 바그다드에서 로이터 통신 기자 2명 Saeed Chmagh와 Namir Noor-Eldeen을 포함하여 12명의 사상자를 낸 공습에 관한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필름은 39분의 미편집분과 18분의 편집(주석이 덧붙여진)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디오의 분석은 한 남자가 AK-47를 나른다고 오인하여 악의적인 동기가 없어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RPG (수류탄 달린 로켓)와 공격했다. 군부대측에서는 비공식의 작은 조사로 집행했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조사 자료(관련 군인들의 진술 혹은 전투의 평가자료)들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이 자료의 공개 이후 위키리크스는 구글의 검색자료로 상위권에 내내 랭크되어 있었다.

       

       

    인드라는 위키리크스의 아프칸 진상을 폭로한 데에는 긍정적으로 본다. 그 의도가 어떠하건, 현재 아프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 별개로 또 하나의 진실을 캐는 데 위키리크스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에 국유본 내부에서 권력투쟁이 일어나 그 결과로 과거 숱한 사건이 폭로된 바 있었다.  현재까지 위키리크스의 탄생 시기 및 AP 통신, LA타임즈 등등과 중국 천안문 항쟁을 운운하며 중국 반체제를 강조하는 것을 보자면, 뉴라이트 계열로 잠정 추정할 수 있다. 해서, 현재 확정적인 것은 아니나 아주 미흡한 정보만으로 분석했을 때, 오바마의 전비예산안에 대한 공격과 아프간 사태 폭로전은 뉴라이트 세력의 CGI 클린턴 세력에 대한 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정보가 더 모아진다면, 모를 일이다. 해서, 회원분들의 정보를 기다린다. 덧글과 답글로 위키리크스와 관련된 정보를 올려주시길 부탁드린다.

       

    중요한 것은 한국의 국유본 언론, 특히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특별히 긍정적으로 언급한다면, 그것은 백프로 국유본의 기획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인드라피디아 : 루드비히 리스 국유본론 2010

2010/08/03 04:37

http://blog.naver.com/miavenus/70091198553

   

   

   

   

   

   

   

루드비히 리스는 독일계 유태인으로서 일본 이토 히로부미 정부 초청으로 일본제국대학 교수로 초빙된 인물이다. 인드라가 이 인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유태인 십색희 박노자 때문이다. 겉으로만 보면 유태인 십색희 박노자는 미하일 박 선생의 제자이다. 그처럼 루드비히 리스는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랑케의 제자이다. 허나, 루드비히 리스가 일본에 전수한 것은 랑케 역사학이 아니라 19세기 후반에 다윈 진화론을 접목시킨 사회진화론적인 역사학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묘하게도 유태인 십색희 박노자와 연결이 된다. 미하일 박 선생과 유태인 십색희 박노자의 관계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언뜻 이 과정에 어떤 의도된 왜곡이 없었을까. 여기에 국유본적 비밀은 없는가.

   

"

9. 박노자는 중국 간첩인가, 국유본 스파이인가

   

고선지:

박 노 자 : 박 + 러시아(露)의 아들(子).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 한국학 부교수. 1973년생 어린 넘의 시키가.. 지 자신이 뭐 트로츠키적 사회주의자라고 떠벌리며 호들갑 떠는데... 이 넘이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스포츠 등등 다방면에 칼럼을 써 오는데, 그 중 고대사에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올바른 정론을 이룩하신 신채호 ,정인보 선생의 업적을 폄하하고 현대 소장파 고대사 연구가들에게 민족감정을 고대사에 연결하지 말고 세계 보편성에 맞게 연구하라는 건방진 말을 하는데.. 이 점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울화통 터집니다 그려. 내가 역사 쪽에 어두운 것은 사실이나 그 자슥 말이 너무 깝치는 소리를 하니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인드라님이 엄중한 경고성 이론은 펼치셔 그 넘 오슬로 대학에서 못 나오게끔 만드시길 부탁합니다. 아무리 봐도 그 넘 유자본 물 먹고 한국에 급파. 민족단결을 은근히 와해시키려는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그려. 사실 인드라님 글 읽고 저도 유자본 냄새 맡는 한국을 지키는 파수꾼 개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며 이 글 올려봅니다. 으드득..

   

INDRA:

글 고맙습니다. 박노자는 유태인인가. 아버지가 유태인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유태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박노자가 유태인이려면, 어머니가 유태인이거나, 유대교인이어야 한다. 해서, 박노자를 무턱대고 유태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를 전제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려면 박노자의 10대와 20대 초반 기록이 있어야 한다. 록펠러의 딸랑이이자 개인별장 부동산 구입 전문가이며 미국 군산복합체 대학 교수로 교수된 이력이 의심스러운 촘스키도 10대 시절 세계 유태인 그룹과 밀접한 관련을 지녔던 것이다. 해서, 박노자 역시 국제 유태인 네트워크와 연관된 것이 없는지 박노자가 언젠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유태인들이 전 세계 유태인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박노자처럼 학문적 자질이 없는 이들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하여 먹고살 대책을 마련하게 해주는 것은 부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박노자에 대한 비판은 지금까지 세 경향에서 주로 등장했다. 하나는 우파 민족주의에서 제기된 비판이다. 불법체류자 문제가 주된 이슈다. 다른 하나는 근래 뉴라이트에서 박노자를 비판한 바 있다. 근대성이 주된 이슈이다. 마지막으로 좌파 민족주의에서 제기된 비판이다. 예서, 님은 세 번째 입장으로 추론이 된다. 허나, 이런 비판 중에는 인종주의적 비판이 있다. 이런 비판에는 인드라가 극히 비판적이다. 오히려 누군가가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노자를 비판한다면 인드라는 그 누구보다 박노자를 옹호할 것이다. 이는 이명박을 인종주의적으로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친일매국세력이 파시즘적으로 이명박을 비판하는 것은 분명 위험한 일이다. 시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 이성을 회복해야 한다.

   

하면, 인드라의 박노자 비판 지점은 어떠한가. 초기에는 세 가지 경향 그 어디에고 포함되지 않고, 인드라는 박노자의 바깥이 아니라 내부에서 지금껏 박노자를 비판해왔다. 인드라는 초기에 박노자에 호의적인 편이었다. 허나, 로스차일드-중앙일보에 칼럼을 게재하기 시작하면서 비판적이게 되었다. 물론 로스차일드-중앙일보에 칼럼을 실을 수 있다. 다만, 지난 시기 벨기에에서 학위를 받은 정운영이 친일매국 한겨레에서 로스차일드-중앙일보로 이적했을 때 비판을 받았던 목소리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묘한 문제다.

   

인드라가 흥미를 느꼈던 지점은 예외적인 현상들이다. 가령 누군가가 같은 행위를 했을 때는 비판을 받는데, 박노자이면 예외가 되는 현상 말이다. 다시 말해, 박노자가 로스차일드-중앙일보에 글을 기고한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어차피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한다는 것은 위로부터의 낙하산 행위이지, 아래로부터의 민심을 얻어 칼럼니스트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령 국유본 언론인 뉴욕타임즈나 엘에이타임즈에 한국인이 글을 기고한다면, 국유본 스파이라는 혐의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예까지는 일상적이다. 헌데, 비판이 없었다. 로스차일드-중앙일보야 그렇다해도 평소 삼성에 비판적이거나 조중동에 비판적인 이들이 무슨 말이라도 할 줄 알았다. 침묵이었다. 해서, 박노자 인기가 급속도로 오르며 책만 많이 팔렸다. 마치 친일매국 네이버에 친일매국 내일신문과 친일 뉴데일리가 포함되자 사이트 방문자수가 폭등한 것과 같다. 게다가 친일 뉴데일리는 근 몇 년간 수위를 차지하던 친일매국 오마이를 누른 것이다. 수많은 친일매국 언론 사이에 단지 친일 뉴데일리 하나만 넣었을 뿐인데 사정이 이런 게다. 그처럼 중앙일보 논조들 가운데 박노자가 튀니 당연 박노자 인기가 치솟을 수밖에 없을 듯싶다.

   

그후 인드라는 박노자의 티벳 비판을 주목했다. 그의 가야사 연구 논조로 본다면, 티벳에 긍정적일 법도 한데, 비판적이다. 로스차일드-중앙에서 글을 기고한 것이 박노자에 대한 호의를 거둔 것이었으나 그럴 법도 하다는 중립적인 데에 머물렀다면, 박노자의 티벳 비판은 박노자의 정체성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후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해나가는 시기에 그가 오슬로 한국학 교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빙긋 웃을 수 있게 되었던 게다. 국유본은 이차대전에서 보듯 한편으로는 히틀러와 일본 일왕을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로 스탈린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곧잘 쓴다. 이는 일국 내에서도 적용된다. 가령 일본에서는 한편으로 CIA 등에서 일본 집권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쟁저항자협회와 같은 국유본 단체를 만들어서 견제하게 한다. 해서,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의혹 리스트에 올린 이들이 세 명이다. 박노자, 풀러첸, 안드레이 렌코프가 그들이다. 인드라는 물론 이들이 국유본 간첩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풀러첸과 안드레이 렌코프가 우익 내에서 활동하는 국유본 끄나풀이라면 박노자는 좌익 내에서 암약하는 국유본 끄나풀이 아닐까 하고 예의 지켜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향한 길이라고 여기고 있다. 허나, 근래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하면서 종래의 좌파 국제주의 관점보다 진전된 입장에서 박노자를 비판하고 있다.

   

하나, 박노자 이전에 미하일박 선생이 있다.

   

박노자라는 이름은 고려인이었던 그의 스승, 미하일 박의 조언으로 러시아의 한자 표기인 로서아의 "노"와 아들 이라는 뜻의 "자"를 차용해 "노자"라고 지은 것이다. 하면, 박노자의 박씨 성에 영향을 주었던 미하일박은 누구인가.

   

http://www.buyrussia21.co.kr/module.ew ··· e%3Dread

   

1930년대 후반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정책에 따라 1937년 9월 21일에서 11월 15일까지 강제이주가 시행되었다. 이보다 일 년 이른 해인 1936년 미하일박은 연해주 출신으로 드물게 모스크바 국립대에 입학한다. 하면, 그는 민족의 배신자였던가? 아니다. 외세에 저항했던 박정희였다.

   

"1918년 러시아 연해주 니콜스크-우수리스크 현(縣)에서 고려인 2세로 태어난 미하일 박은 1930년대 소련의 강제이주 정책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시베리아의 여러 도시를 떠돌았다. 1938년 아버지(니콜라이 박)가 간첩 혐의로 소련 당국에 의해 처형되고, 형도 체포되어 복역하는 등 가슴 아픈 고려인의 이주사(史)를 한 몸에 간직한 살아 있는 역사였다... 1947년 모스크바 철학·문학·역사대학(MIFLI)에서 김옥균(金玉均) 등 급진개화파를 비판한 논문 〈19세기 후반 조선정치사 개요〉로 박사 학위를 받고 1949년 모스크바대 교수로 부임한 미하일 박은 학문 활동에도 커다란 족적(足跡)을 남겼다. 그는 1959년 《삼국사기》〈신라본기〉의 러시아어 번역 발간을 시작으로 《삼국사기》 번역에 착수하여 2002년 84세 고령에 전체를 완역했다. 그는 고대사회를 '노예 소유제'로 일률적으로 규정하는 스탈린주의에 반대하고 한국 고대사회를 국가 관료제 중심의 귀족적 성격을 가진 '초기 봉건사회'로 규정했다. 또 "북한의 연구는 '지시'와 '교시'에 얼마나 맞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 됐다"며 "북한 사학의 주요 특징은 교조주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003년에는 러시아 동료 교수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고구려가 한민족이 세운 국가라는 것은 세계사의 엄연한 정설"이라고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manushya?redirec ··· 46344783

   

스탈린 치하에서 가족이 수난을 당했음에도 미하일박이 살아남을 수 있었고 소련의 북한 통치가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교수로까지 부임한 배경에는 무엇인가 별로 알고 싶은 않은 '은밀한' 과거가 있을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국유본이 남한에서는 이승만에게 권력을 주는 대신 특공대 출신의 유일한이 이승만을 감시했듯, 북한에서는 김일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신 소련파로 김일성을 감시했다. 해서, 1950년대 북한 역사학계의 입장이란 소련파의 입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동도서기론. 이때 북한 역사학계의 중심인물은 유학자에서 사회주의자로 변신한 영남 퇴계문도였다. 하여, 이들은 조선 후기 유학자, 특히 정약용과 같은 실학자들을 중시했다. 조선시대 야당은 각종 사화의 중심에 서있던 퇴계와 남명으로 대표되는 영남학파였다.

   

예서, 미하일박이 김옥균에 비판적인 관점을 지녔다는 것은 당대 동학운동 등에 유념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는 정치적으로 이승만의 외교를 통한 독립운동론을 비판하는 셈이다. 실제로도 북한은 박정희 정권 출범 전까지 동학운동에 무게를 두었다. 반면 남한은 박정희 정권 출범 전까지 동학운동에 대해 과소평가했다. 허나, 박정희 정권 이후에는 사태가 달라진다. 남한에서는 동학운동 중시로 바뀌었다. 동학을 되살리고, 동학 관련 민족종교들을 챙겼다. 아버지가 동학도였던 박정희 때문이다. 반면 평양 정권은 동학운동을 인정하면 정통성을 박정희에게 빼앗긴다고 여겨 동학운동 대신 구한말 구국운동으로 중심을 이동시켰다. 아울러 남로당 성향의 사회주의 퇴계문도를 역사학계에서 제거했다. 물론 평양정권은 남로당파는 물론 소련파, 연안파, 국내파 모두를 숙청했다. 이러한 남북한 움직임은 국유본의 전략이 배경이다. 국유본은 김일성과 이승만, 그리고 박정희를 대통령과 주석으로 임명했다. 헌데, 당대 세계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국유본은 한반도에서 권력 중심을 김일성에서 박정희로 가져간 것이다.

   

당대 좌파 국제주의와 좌파 민족주의 간극은 크지 않았다. 오히려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 해체되기 전까지는 좌파 국제주의 = 좌파 민족주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보다 레닌의 민족주의가 제3세계 민족주의자들에게 더 호응을 얻던 시기였다. 호치민이 대표적이다. 이때 호치민을 비판하던 유일한 세력은 고작 IS였을 뿐이다. 이유는 호치민의 트로츠키주의자 탄압이 이유이다. 허나, 실은 트로츠키주의자라고 해도 모두 호치민을 비판한 것은 아니다. 트로츠키 분파 중 유일하게 IS만이 호치민을 비판했다. IS 입장에서 소련은 미국과 다를 바 없는 제국주의 국가였고, 호치민은 소련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 실질적인 비판 배경이었다. 반면 다른 트로츠키 분파는 소련이 미국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당과 국가가 타락했지만, 그래도 미국보다는 낫다는 입장이었다.

   

사정이 이러하였기에, 당대 주체사상 이론은 좌파 국제주의=좌파 민족주의 주류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버림을 받은 데다가 중국 모택동주의자들에게까지 괄시를 받았으니 김일성 정권으로서는 1960년대란 위기의 연속이었다. 반면 빅터 로스차일드의 뒷받침에 힘입어 진정한 반공을 내세운 박정희 정권은 역설적이게도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적 정책을 취하며 이념적으로도 좌파 민족주의 색채를 강화시켰다. 대표적인 예로 악질 친일파 김지태 재산을 환수시키는 등의 친일파 처단이다. 이로 인해 악질 친일매국노 윤보선으로부터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1970년대 박정희는 소련과의 비밀협정을 체결하려고까지 했다. 하여, 미하일박 입장에서 보면, 박정희 정권에 대해 긍정적인 반면 김일성 정권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을 게다. 또한 오늘날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도 비판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좌파 국제주의 = 좌파 민족주의 노선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서 보듯, 미하일박 선생은 시대적인 제약이 있었지만, 조선의 독립과 자주를 위해 힘쓴 것을 알 수 있다. 미하일박 선생의 훌륭한 점은 계승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다른 한편, 좌파국제주의=좌파 민족주의라는 도식은 소련 붕괴로 인해 무너졌다. 좌파 국제주의는 소련 중심주의와 동의어는 아니었는지 비판이 필요하며, 좌파 민족주의는 소련의 위성국가 통치를 정당화시킨 논리가 아니었는가 하는 비판이 요구된다. 여기까지가 오늘날의 좌파 국제주의 입장에서의 관점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예서 더 나아간다. 세계체제로서의 냉전체제를 구축시킨 것도 국유본이요, 그 냉전체제를 해체시킨 것도 국유본이다. 해서, 국유본론 비판은 좌파국제주의 비판을 비판하는 데에 있으며, 좌파민족주의 비판을 비판하는 데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냉전체제를 해체시킨 것이 국유본이기에, 그 해체논리 역시 국유본이 제공하였을 터. 소련체제와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흐름에서 교묘하게 침투한 국유본 논리를 변별해내자는 것이다. 아울러 국유본론은 박정희는 물론 이승만과 김일성 체제를 긍정적 이해로 접근한다. 분명 그들 모두 국유본이 대통령과 주석으로 임명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역대 대통령과 주석은 예외없이 국유본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하여, 국유본론은 이들이 국유본에 저항한 지점을 중심으로 해서 사소한 것일지라도 높이 평가하고자 한다. 해서, 국유본론은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닉슨과 모택동에 대한 긍정적인 재평가도 조심스레 진행중이다. 동시에 국유본이 당대 그들의 전략에 의해 누군가를 죽이고, 누군가를 높인다면 이를 폭로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해서, 국유본론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지도자들을 높이 세우고, 국유본이 근래 과대평가하는 데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각을 대립시키는 변혁적 깽판주의로 나아가고 있는 게다. 인드라는 미하일박에도 긍정적이며, 김일성, 박정희에도 긍정적이다.

   

둘, 박노자의 가야사 연구는 중국 제국주의를 위한 연구인가?

   

박노자가 스승인 미하일박을 평가하는 대목은 다음과 같은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미하일 박 선생님의 學恩을 다 이야기하자면 아예 책을 따로 써야 하기에 여기에다가 가장 중요한 요점만 아주 간추려서 적어놓읍시다. 첫째, 미하일 박 선생님께서 고대사회를 무조건 "노예소유제"로 보려는 스탈린주의의 주박을 풀어 한국 고대 사회를 "초기 봉건 사회"라고 규정하시고, "국가 관료제 중심의 귀족적 사회"라고 상세히 정의해놓으셨습니다. 소련의 "동아시아적 국가봉건제론"의 원조는 실로 미하일 박 선생님이신데, 이 이론은 관료제 중심으로 발전돼온, 그리고 18세기 이전까지 시장/상품통화경제 영역을 별로 만들어내지 못한 한국 사회의 핵심적 특질을 가장 잘 설명해준 것입니다. 둘째, 1950년대 초반부터 <삼국사기> 신라본기 러역을 시작하시어 1990년대 초반까지 연표까지 혼자서 번역하신 게 미하일 박 선생님이셨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와 제자들과 함께 <잡지>, <열전>까지 다 해놓으셨는데, 세계 최초의 <삼국사기> 외국어 완역이 완성됐습니다."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0293

   

인드라 입장에서는 미하일박 선생의 동아시아적 국가관료제 체제에 대한 연구는 매우 흥미롭고, 지속적으로 연구 발전시켜야 한다고 여기면서도 인드라가 여전히 지닌 관점은 다음과 같다.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중앙집권적 국가 관료제를 이룩한 국가는 중국 진나라 진시황제 시기이다. 진나라에 이르러 법가 이념에 기반하여 종래 제후 봉건영주에게 맡기기보다 중앙에서 관료를 파견해서 지방 귀족세력 권력을 통제했다. 하고, 한반도에서 국가 관료제가 정착된 것은 고려 광종 이후이다. 헌데, 미하일박 선생께서는 이미 신라시대 때부터 국가 관료제로 보고 있다. 이는 혁명적인 게다. 왜? 인드라의 관점은 고려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반면 미하일박 선생의 입장은 통일신라서부터 정통성을 둔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하일박 선생은 좌파 민족주의 노선을 올곧게 드러내고 있다. 반면 박노자는 박사논문이 <5세기 말부터 562년까지의 가야의 여러 초기 국가의 역사>이듯 미하일박 스승과 거리를 두고 있다.

   

언뜻 이해하기로는, 미하일박이 신라와 가야를 소련과 한반도에서 소련 중심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박노자는 가야사를 중심으로 하여 소련과 한반도에서 한반도 중심적인 관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나,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미하일박은 중국에 대해 비판적인 반면 박노자는 한반도에 대해 비판적이니 이 모순을 무엇으로 풀 수 있을까. 인드라는 이 모순이 미하일박과 박노자의 한국학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스탈린은 무슨 목적으로 미하일박을 교수로 임명하였는가. 국유본은 무슨 목적으로 박노자를 한국으로 파견시켰으며, 오슬로에 교수 자리를 마련해주었는가. 한국인을 위해서? 착각은 자유다. 당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한반도인을 희생시키기 위해서다.

   

문제는 무엇인가. 한반도를 배제하면 된다. 신라와 가야와 비견되는 정치적 현실은 소련과 한반도가 아니다. 소련과 중국이다. 해서, 미하일박은 중국 동북공정에 비판적인 반면, 박노자는 새로운 소련으로 받아들인 중국에 긍정적인 게다. 님이 박노자에 대해서 분개하는 것은 왜일까. 신채호, 정인보 업적을 폄하하고, 현대 소장파 고대사 연구가들에게 민족감정을 고대사에 연결하지 말고, 세계 보편성에 맞게 연구하라는 건방진 말이라 했다. 이는 한마디로 말하면, 박노자의 좌파 민족주의 비판인 게다. 왜 박노자는 좌파 민족주의에 비판적일까. 아무 때나 비판적일까. 그렇지 않다. 잘 보시라. 님이 분개할만한 글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다.

   

"Q: 고구려 중심의 역사관을 비판하면서 (당신은) 신라의 불완전한 삼국통일에 대해선 관대하다.

A: 당시 신라의 선택은 당나라 이외엔 있을 수가 없었다. 약자로서 어디에 붙느냐의 계산이 남았을 뿐인데 당나라가 중국을 평정하는 걸 보고 고구려의 멸망을 점쳤을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는 고구려를 없앨 수 없으니 김춘추가 당 태종에게 대동강 이남은 우리 땅으로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결국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강자와의 연합을 택한 것인데,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정치인이라면 당연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외세를 끌어들였다는 비판도 있지만 신라엔 고구려도 외세였다. 언어와 문화가 달랐는데 후대적인 민족 개념을 들이대는 건 난센스다. 당시엔 동족 인식이 거의 없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8월호 인터뷰에서"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 ··· keys%3D4

   

http://h21.hani.co.kr/section-02116300 ··· 009.html

   

예서, 박노자는 좌파 민족주의 사관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가령 신라-당 연합 비판은 잘못된 비판이라는 게다. 또한 만주 고토회복은 꿈 깨라고 말한다. 오늘날 조선인, 한인은 한 번도 만주를 영토로 지배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언뜻 들으면 합리적인 발언 같다. 특히 진보적이라 스스로 여기면서 주사파적 견해에는 비판적인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듯한 설명을 해댄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간단하다. 박노자는 친중국적이면 환영하는 입장이다. 반면 반중국적이면 비판적이다. 다시 말해, 좌파민족주의가 반미하면 중국에 이롭다 여기니 이때는 좌파 민족주의 지지한다. 반면 좌파민족주의가 중국의 동북공정에 비판적이고, 만주 고토 회복을 내세우고, 북한 체제에 긍정적이면 비판적이게 된다. 왜? 중국 국익에 훼손되므로.

   

http://blog.daum.net/mooncourt/8470371

   

이해가 되시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 가보자. 인드라는 박노자의 신라-당 연합 비판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우리 상식과는 다르지만, '전쟁은 국가의 기강'이라는 한 아나키스트의 풍자적 발언이 어떤 역사적 현실을 반영하긴 하지. 근현대 대국들도 그렇지만, 고대사에서는 국가란 바로 전쟁 조직부터 의미했지. 신라도, 다른 어떤 고대국가도 다 전장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라들이야. 전쟁을 수행하면서 국가의 수취, 행정 체계도 단련됐지만 일면 피착취계급인 평민에게 이익이 전혀 돌아오지 않는 것도 아니었지. 전공戰功이 있으면 고대국가에서 평민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출세가 가능했거든. 이 출세를 시켜주면서 전쟁을 하는 국가가 민심도 달래고 군민君民 일치의 허상도 과시했지. 어쨌든 평민 남성에게는 전쟁이란 위기인 동시에 기회였으니 전쟁을 좀 바랐을 수도 있었지. 참, 내 말을 기억하게. 지금 개판이 된 러시아도 전쟁을 대단히 필요로 하는 때야. 머지않아 다수의 국민이 환영할 어떤 전쟁이 올 것 같아."

http://www.cyworld.com/soonsoodream/3079317

   

허나, 박노자가 왜 신라 변호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박노자가 신라 변호를 하는 까닭은 단순하다. 신라가 당과 협력을 했기 때문이다. 박노자가 당나라 중심이기에 신라를 변호하는 것이지, 신라 중심이어서 신라-당 연합에 긍정적인 것이 아니다. 영화 황산벌에서 보면 신라인이면서 김유신을 하대하고 당나라에 충성하는 재수 없는 새끼가 나온다. 박노자가 딱 그놈인 게다. 재.수.없.는.X.X^^! 해서, 간단히 정리한다. 중국이 월드컵 4강을 갔다면 박노자는 월드컵과 축구의 긍정적인 면을 기술할 자이다. 허나, 한국이 4강가고, 중국은 참패를 했다. 해서, 박노자의 정신병적 패턴을 이해해야 하는 게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하여, 박노자의 정치적 의도를 냉철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박노자는 티벳과 달라이라마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인드라도 티벳과 달라이라마에 대해 비판적인 지점이 분명 있다. 달라이라마는 CIA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허나, 이런 문제가 중국 당국의 티벳 인민 탄압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

   

박노자는 소련과 중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중국 편을 들 것이다. 중국과 베트남이 또 다시 전쟁을 벌인다면 중국 편을 들 것이다. 중국과 북한이 전쟁을 벌여도 중국 편을 들 것으로 보인다. 해서, 중국과 남한이 전쟁을 하면 중국 편을 들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여, 이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XXX. 박노자는 이름을 잘 못 지었다. 박중자라고 해야 했다^^!

   

셋, 박노자의 박정희 죽이기는 반면교사가 될 것

   

인드라는 미하일박 선생의 관점을 평가한다. 가령 신라 골품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그것이다. 일반적으로 신라 골품제는 비판의 대상이다. 허나, 인드라는 신라 골품제를 삼국통일을 가능하게 한 제도였다고 본다. 가령 화랑이 이끌던 신라는 전투력에서는 백제의 계백에게 뒤졌으나 애국심은 출중했다고 전해진다. 마치 로마 신라 대 카르타고 백제를 연상하게 한다. 이는 중국 제도와 이질적인 유목 민족의 독특한 혈연주의에 기초한 국가 관료 시스템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이븐 할둔의 '역사서설'에 잘 나와 있다.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릴 수 있었던 것은 신라가 앞선 문명이었기 때문이 아니다. 초기 신라는 수준높은 백제 문화를 많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허나, 백제보다 배고프고, 절실하였고, 백성이 왕족 상층에 충성심이 높았던 데에 있다. 이는 일본 열도로 간 왜도 신라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초기에는 백제 문화를 도입하던 열도 왜는 어느 순간 백제를 압도하였고, 그 결과 왜가 아닌 일본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통일신라에 대한 정통성을 고려하면서도 인드라가 고려 광종을 중시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고려사 광종 경신 11년 기사를 보면 개경(開京)을 황도(皇都)로, 서경(西京)을 서도(西都)로 각각 고쳤다. 이는 신라가 650년 신라 진덕왕은 법흥왕 때부터 써 오던 독자 연호의 사용을 중지하고 중국 연호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신라는 삼국통일을 이룬 직후 당나라와의 처절한 투쟁 끝에 한반도를 지켜내었다. 혹자는 만주를 포기하지 않았느냐고 비판할 수 있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한반도라도 지켜낼 수 있어 다행이었다. 통일신라가 있어 고려가 있었다. 다만, 당나라와의 전쟁을 고려한다면 미하일박 선생 견해를 존중하겠으나, 그 아무리 시대적 한계가 있더라도 독자 연호 중지를 생각하면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

   

인드라는 당대 동아시아 역학관계를 고려한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중국에 강력한 당 왕조가 있었다. 그만큼 통일신라는 어려웠다. 반면 고려시대에는 중국이 혼란스러워 고려는 상대적으로 안정되었다. 해서, 고려는 중국 제도를 모방하여 고구려의 뒤를 잇는 천하관을 제시했던 게다. 허나, 이는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이 내부 일로 바깥 일을 신경쓰지 않은 탓에 고려나 일본이 폼 잡은 데에 지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한반도가 중국에 인접하다 보니 한반도가 열도에 비해 좀 더 중국에 신경을 쓴 차이일 뿐, 오십보 백보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는 발해 유민을 받아들이면서 고려인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를 같은 민족의 역사로 인식했다는 게다. 해서, 김부식의 역사서가 삼국사기인 게다. 만일 박노자 인식대로라면 신라와 백제만이 포함된 이국사기여야 하지 않겠는가 이 말이다. 해서, 만주 고토회복이라는 역사 이해는 엉뚱하지 않다. 엉뚱한 것은 오히려 박노자다.

   

http://cafe.naver.com/tawohan.cafe?ifr ··· id%3D839

   

뉴라이트 전남대 김재호는 박노자가 위정척사파 입장에서 한국의 근현대사를 비판하고 있다고 했다. 허나, 인드라는 뉴라이트적인 박노자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 뉴라이트와 박노자는 박정희 죽이기에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라이트는 언뜻 보면 박정희를 칭찬하는 듯하지만, 실은 박정희를 누구보다 죽이고 있다. 경제성장만 평가한다? 박정희는 경제성장을 제외하고서라도 평가할 것이 너무나 많다. 문제는 그 모든 것이 뉴라이트 가치와 배치되어서 뉴라이트가 박정희에 비판적인 게다. 뉴라이트와 박노자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하나, 평양정권에 대해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둘, 박정희 죽이기이다.

   

"원래 이스라엘 건국 이후에 사민주의적 성향의 "마파이"당이 집권해왔는데 (http://en.wikipedia.org/wiki/Mapai) 그 정책으로 초기의 이스라엘은 대표적 국가 자본주의적 경향의 복지 사회로 틀이 잡힌 것입니다. 그런데 1980년대말 이후의 신자유주의로 전환돼 지금으로서 전체 인구의 약 24%가 빈민이 된 것입니다 "

   

중동전쟁의 주역인 마파이당에 대한 박노자의 평가를 보시라~! 인권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그 좋은 이스라엘에서는 여성도 군대에 가는데, 세계 최고로 인권이 나쁜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으니 참으로 인권후진국가임이 틀림이 없다. 또한 1970년대 이스라엘 인권이 얼마나 좋았길래 PLO 아라파트는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단을 테러했을까. 또한 수십 년간 장기집권 독재를 했다. 무엇보다 박노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스라엘 마파이당이 세계 최초로 박정희 정권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한마디를 해야 정상이 아니겠나^^! 박노자가 그 자신 견해가 객관적이다,라고 주장하려면 이스라엘 마파이당을 한국 공화당 이상으로 비판하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박정희 정권을 마파이당 이상으로 호평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그 반대라는 것은 박노자의 주장이 편향적임을 의미하고, 그 편향에 대해 우리는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하면, 박정희는 누구인가. 대체로 박정희를 긍정하는 이들은 박정희 집권 초반에 북한은 물론 방글라데시보다 못한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을 오늘날 10위권의 무역대국으로 만든 정치지도자임을 내세운다. 물론 이런 점도 없지 않다. 허나, 인드라는 그간 평가되지 않은 면을 강조하는 것이다. 외세에 맞선 동학운동을 하다 처형당할 뻔했던 구한말 무관 출신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일제 때 독립운동의 방편으로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죽은 형이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 그 자신도 일제 간섭에 교사직을 벗어던졌으며, 해방 후에는 남로당원이기도 했다. 또한 집권 후에는 민족의 재산을 강탈한 친일매국노 김지태 재산을 환수하여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데에 노력을 경주했다. 후세가 박정희 선생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해서, 인드라는 박노자 비판을 아직 본격적으로 할 생각이 없다. 때가 올 것이다. 그때까지 박노자가 좀 더 실수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좀 더 결정적인 실수 말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박노자가 좀 더 강력하게 박정희 죽이기를 해주었으면 싶다. 근래 워낙 친일매국세력이 꼴통무뇌아짓거리를 많이 해서 박노자가 힘 좀 써야 한다. 해서, 더더욱 박정희 죽이기에 나서야 한다.

   

인드라는 박노자가 박정희 죽이기를 힘쓸수록 오히려 박정희가 부활한다고 보고 있다. 친일매국세력 집권 내용이 좋았다면 박정희는 한국인 기억에서 점차 사라져갔을 것이다. 허나, 친일매국세력이 권력을 잡아 한 짓이 워낙 형편이 없었기에 한국인은 박정희를 점차 떠올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더 나아가 국유본의 지시도 있었겠지만, 친일매국세력도 자신의 무능을 모면하고자 능동적으로 박정희 죽이기에 나선 탓에 오히려 박정희는 더더욱 더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살아있는 친일매국세력들이 모두 합쳐도 죽은 박정희 하나를 못 당하니 말이다. 무엇보다 오늘날 박정희 세력이라고는 정치권에 거의 없다. 박근혜 달랑 하나 있으나, 박근혜 외에는 한나라당에도, 친일매국부패민주당에도, 그 어디에도 박정희주의자들은 만나볼 수 없다. 게다가 박근혜 역시도 오늘날 박근혜가 있게 된 것이 국유본 덕분이고, 차기 대통령이 되려면 국유본 지시를 거역할 수 없다. 결국 정치권에 박정희주의자는 없다. 그럼에도 박정희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 이유는 하나다. 그 모든 박정희 죽이기 시도가 오히려 민심의 반발을 낳고 있다는 게다. 민심은 천심이다.

   

넷, 박노자는 국유본의 전략 변경으로 용도 폐기될 것

   

하면, 박노자의 중국 짝사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이는 국유본론 입장에서 로스차일드적이다. 오늘날 그리스가 국가부도 위기에 처하면 중국에 손 벌리는 이유를 잘 생각하면 된다. 아레바 일부 지분을 중국 국부펀드가 인수하는 것도 검토하면 된다. 로스차일드은행 지분을 중국이 인수하는 것도 눈여겨볼 일이다. IMF가 패스하면 중국이 슛을 때리는 현 세계 구도 역학 관계를 파악해도 된다. 해서, 박노자의 중국 짝사랑의 실체는 중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로스차일드적인 중국 현 지도부에 있다. 해서, 현 상황에서는 박노자의 논의가 얼추 맞아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허나, 사태는 바뀐다.

   

차기 중국 지도자로 부상하는 이가 누구인가. 시진핑이다. 시진핑은 누구인가. 현 후진타오가 로스차일드계라면, 시진핑은 록펠러계다. 시진핑이 최근 한국에 방문해서 덕담을 했다. 한나라당은 중국과 최초로 교류를 시작한 정당이라고 한 게다. 근래 이명박 정부가 최측근 류우익을 중국 대사로 보내고, 중국 정부를 재평가하는 것을 우연으로 볼 것인가? 아니다. 근래 한국과 중국의 외교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굉장히 긴밀하다. 함께 동아시아의 미래를 논의할 정도로 격상되었다.

박노자는 한미동맹파처럼 외눈박이이다. 이미 세계는 한반도를 제외하고 냉전 해체의 길로 접어들었다. 한반도도 조만간 냉전 해체가 가시화될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남한이 미국은 물론 중국과도 더 높은 수준으로 교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남한 기업가들은 중국 공산당 관료들과 수시로 투자 상담을 하고 있다. 2009년 하반기 선진국 경제가 어려움에도 한국 경제가 그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었던 것은 중국 내수 진작 정책 덕분이었다. 이제 냉전에 휘둘릴 때는 지났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해소되어야 한다. 한반도는 내일이라도 당장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이루어내야 한다. 한민족이 합심해야 한다. 동시에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 주변 4강은 물론이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전 대륙으로 이념에 상관없이 전 방위 외교를 펼쳐야 한다. 올해 남북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있다. 게다가 아직 시진핑이 집권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2006년 이후의 부시 정권처럼 중국이 이명박 정부에 굉장히 친화적이다. 이미 중국은 정권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해서, 박노자는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가) 박노자가 그간 친중국적 입장을 유지해왔기에 한중 친선이 더욱 강화된다면 이명박 정부를 당나라-신라 관계처럼 칭찬해야 한다. 이것이 박노자가 그나마 학자적 양심을 유지하는 길이다. 허나, 이는 그나마 그간 박노자를 호평해온 친일매국부패세력에게 찍히는 결과가 올 것이다.

   

(나) 박노자가 본색을 드러내어 친중국 입장을 벗어던지고 로스차일드적인 입장을 드러내어 한중 친선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이는 박노자의 학자적 양심을 해치는 자멸의 길이 될 것이다. 당장이야 친일매국부패세력에게 도움을 받겠지만.

   

만일 박노자가 국유본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다면, 그 역할은 일본에서의 전쟁저항자협회

와 같은 것일 게다. 국유본은 한편으로 일본 집권당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일본 집권당이 국유본 테두리를 벗어나는 것을 예방, 견제하기 위한 역할 말이다. 헌데, 이러한 역할은 시기마다 안성맞춤이 있는 게다. 박노자는 노무현 정권에 지나치게 특화된 인물이었기에 노무현 정권에 대한 옹호와 비판에는 다른 이들보다 효율적이지만, 이명박 정부에 대한 옹호와 비판에는 비효율적이다. 한마디로 이슈가 되지 않는다. 이는 박노자 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더' 멤버들 전체에 해당되는 것일 게다.

   

해서, 현재 박노자가 '가'의 길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좌로, 좌로^^! 해서, 박노자는 점차 잊혀져가고 있다. 용도폐기가 되고 있다. 국유본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임명했을 때 이데올로그로 가야사 전공 박노자가 잠시 필요했는지 모른다. 허나, 이제 쓸모가 없다. 일회용은 폐기처분되어야 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지금껏 권력을 유지한 것은 이용가치가 없는 대상에 대해서 냉정했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박노자에게 권고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미하일박 선생과 박정희 선생에게 진심어린 참회를 하는 것이다. 해서, 참된 자신을 찾기를 바란다. "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 ··· 77737564

   

많은 분들이 인드라에게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중요한 정보들을 어디서 얻느냐는 것이다. 인터넷. 하고 답하면 좀처럼 안 믿는다. 물론 인터넷이 다는 아니다. 허나, 인터넷 데이터가 기초가 된 것은 분명하다. 헌데, 다 같이 그 인터넷 데이터를 읽어도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반면 인드라가 잘 찾는 것은 정보 천성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인드라가 아무리 노력해도 축구천성이 없어 축구해봐야 개발이지만 정보천성이 있어 그간 삼십년 넘은 책읽기와 이십년 넘은 길찾기라는 정노력이 결합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 아닌가 싶다. 

   

허나, 이렇게 말해봐야 안 믿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피디아 기획을 준비했다. 인드라는 물론 회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정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일단 인드라피디아가 롤모델로 삼은 위키피디아가 제공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http://en.wikipedia.org/wiki/Ludwig_Riess

   

Ludwig Riess (December 1, 1861 - December 27, 1928) was a German-born historian and educator, noted for his work in late 19th century Japan

   

Biography

Riess was born in Deutsch-Krone, Prussia (present-day Wałcz, West Pomeranian Voivodeship), as the youngest of five children in a German Jewish family. He was proficient in mathematics and physics as a child, and encouraged by his family to become an engineer or architect. However, he was more interested in world history, and chose to pursue an academic career over their wishes and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Berlin under the renowned historian, Leopold von Ranke.

In 1884 Riess traveled to Great Britain and Ireland for the purpose of collecting materials for his doctoral dissertation "The vote of the British Parliament in the medieval ages", and received his doctorate at the age of 24. He returned to the British Isles again in 1885 and 1886 to collect additional materials pertaining to German history and the Hanseatic League.

Riess was recruited as a foreign advisor by the Meiji government of the Empire of Japan in 1887 to establish western methods of historiography into the Japanese university curriculum. These methods included a reliance on primary sources, an emphasis on narrative history and a commitment to writing history from a neutral point of view, without moral judgements on past events. Riess was initially hired on a three year contract, which was renewed several times. He taught at Tokyo Imperial University, where he introduced Ranke's research methods of historical research, and introduced European archival materials, especially Dutch sources preserved at The Hague relevant to the study of Japanese history. Riess himself made a personal search for documents when he visited Europe on leave in 1893, visiting The Hague, London, and Rome, and sending back handwritten copies and excerpts from Dutch manuscripts.

Riess lectured on a wide variety of topics, including Taiwan history, modern European history, British Constitutional history, German history, the Franco-Prussian War, the French Revolution, William Adams and the role of the Portuguese and Dutch merchants in the Edo period. He was also a constant contributor of essays and reports to German newspapers and magazines on topics or events in Japan.

In 1888, Riess married a Japanese woman, Fuku Ōtsuka, the daughter of his cook, with whom he had one son and four daughters.

Riess was replaced as head of the history department of Tokyo Imperial University in 1901 by Genpachi Mitsukuri, and was given an annual pension of 500 yen. His contract was not renewed, as the Japanese government was cutting back on the number of o-yatoi gaikokujin , as their salaries were much higher than that of native Japanese, and many Japanese who had trained overseas were now returning and looking for work. Riess returned to the German Empire in 1902, and taught as an assistant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Berlin.

In 1904, during the Russo-Japanese War, there was tremendous interest in Germany about all things Japanese, and Riess was in constant demand for articles about Japan and Japanese people for the German newspapers. During this period he published an autobiography the "Allerlei aus Japan" about his 15 years experiences in Japan.

In 1926, Reiss visited Springfield, Ohio in the United States as an exchange teacher. Soon after arrival, he developed a fever, possibly due to allergic reaction after being stung by an insect, and died at the age of 67.

   

과연 인드라피디아는 위키피디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상기한 것보다 더 상세한 정보가 가능할까.

   

회원 여러분들의 덧글과 답글을 기대한다.

   

루드비히 리스에 대한 모든 것. 루드비히 리스는 로스차일드를 알고 있었나. 해리 파크스나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와 인연이 있나. HSBC은행과 연관이 있나. 이토 히로부미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300인위원회와 버트란트 러셀 세습백작을 알고 있었나. 러일전쟁에서 그의 역할이 있었는가 등등.

   

   

내 안의 노무현 : 전작권 반환 연기와 FTA, 그리고 노무현 파시즘 국유본론 2010

2010/06/29 17: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88882536

   

   

   

 내 안의 노무현 : 전작권 반환 연기와 FTA, 그리고 노무현 파시즘

   

"<노무현 정부 시대의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측 평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마이클 그린의 발언이다. 2001년 4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선임보좌관을 맡아 한미관계를 총괄 지휘했던 그린은 지난 2월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내를 의식한 반미 발언으로 미국을 당혹시켰다. 그러나 한미동맹에 대한 그의 기여는 전두환·노태우 이상이다. 그가 퇴임하는 2008년 2월 현재 한미동맹은 훨씬 강하고 좋아졌다.">

   

   

<돌이켜보면, 노무현 정부 때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철도·도로 연결 등 김대중 정부 때 합의되고 시작된 사업 이외에 노 정부가 한 일은 거의 없다. 그저 현상 관리 수준이었다. 김영삼 정부 임기 후반 때부터 시작된 대북 식량 지원을 최초로 중단한 당사자도 바로 노무현 정부였다. '무늬만 햇볕정책'이었다는 비판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왔던 것이다. 임기 말 2차 남북정상회담은 2·13 합의와 10·3 합의를 비롯한 6자회담 및 북미관계의 진전에 힘입었던 것이지, '냉온탕을 오락가락한' 노무현 정부 5년간의 대북정책의 자연스러운 결과는 아니었다.">

   

이 기자의 노무현 정권 안보 정책 평가에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울러 만일 이 기자가 말한 대로라면 노무현 정권은 안보 분야에 대해서 그야말로 완전한 뻘짓을 한 것이다, 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 듯싶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국제유태자본의 손을 들어주기 위한 것이었다면, 화끈하게 지지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노무현이 자주적인 척 인기 관리를 하지 않았으면 방위비 부담 등 여러 중요 사안에 관해서 한국 측에 보다 유리한 협상을 진행시킬 수 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한국 재임 당시 안보 대통령이던 리처드 롤리스의 언급입니다.

   

http://blog.naver.com/wits1961?redirec ··· 41097568

   

<롤리스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이 2005년 10월 럼스펠드 당시 미 국방장관에게 '전작권 전환 협의'를 먼저 제안한 것이, 한국이 2012년 전작권을 받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은 이때까지만 해도 전작권 전환 개념을 구체화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노 대통령이 먼저 제안해오자 럼스펠드가 이를 전격 수용하면서 논의가 급진전됐다는 것이다. 롤리스는 김대중 정부 말기의 반미감정이 미국에서 반한(反韓)감정을 걷잡을 수 없이 증폭시켰으며, 한미동맹에 성격적 변화를 초래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분명한 사례는 미국 TV 프로그램에서 나타났다.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일요일 밤의 한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을 할애해 한국에서 반미, 반(反)한미동맹 감정이 끓어오르는 상황을 보여줬다. 그리고 2명의 주한미군 장군의 인터뷰로 끝을 냈다. 미국 국기가 불타는 가운데 주한미군사령관이 울기 시작했다. 이것은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어서 다음날인 월요일 아침 수많은 미국인이 미 의회로 전화를 걸었고, 의회측은 정부로 전화를 걸어왔다. '우리가 왜 한국에 있는가'라는 의식의 물결이 일게 된 것이다. 정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나는 CIA에서 잔뼈가 굵은 리처드 롤리스의 말을 액면으로 믿는 순진한 바보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역설적으로 해석함이 옳겠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진주만 기습을 결정하였을 때, 국제유태자본은 겉으로 울었겠지만, 속으로는 축하파티를 했을 것이라 나는 여깁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80324

   

국유본이 전작권 반환에서 전작권 유보로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인드라는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지난 시기는 국유본 권력 분파 중 네오콘 부시 집권 기간이었다. 해서,  이 시기에 네오콘 부시파 의중대로 김대중, 노무현이 움직인 것이다. 네오콘 부시파는 전작권 반환을 통한 분단체제 강화가 방침이었다. 반면 CGI 클린턴은 전작권 유보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국유본이 이명박과 타협했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난센스인 게다. 김대중, 노무현이 네오콘 부시 말을 시키는 대로 들었듯이 이명박 역시도 CGI 클린턴 말을 충실히 따른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일본극우찌라시언론 말만 믿는 미디어오늘 같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대체 시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악질 친일매국노 이완용, 김지태 같은 미디어오늘 놈들을 언제까지 수수방관할 것인가.

   

 "김기백은 상기한 글에서 말합니다. <전작권 문제'는 결코 단순한 '자주'냐' 굴종적 사대'냐의 문제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하에서 만일 이종석 사건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보다 심도 깊은 세상으로 이행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현재 소고기 파동의 이면을 파헤치듯 말입니다.

   

좀 더 나아가겠습니다. <이 대목에서 차제에 필자가 각별히 강조해두고자 하는 것은 강정구.송두율류들을 비롯한 소위 전국연합의 오종렬과 무슨 통일연대의 한상렬 같은 공공연한 평양정권의 나팔수들과 일부 극단적 반미주의자(심지어 ,실로 가소롭게도 박정희치하의 공화당에서 잔뼈를 키운 이래 이당 저당을 옮겨 다니며 금뱃지를 유지해온 집권당의 김원웅조차)들이 근년에 들어 우후죽순 격으로 "지금은 연방제 통일의 1단계로 접어 들어가야 할 시점" 이라느니 "현재의 휴전협정 체제를 평화협정체제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마구 떠들어 대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거니와, 그러한 자들이 말로만 떠들어 대고 있는 소위 "연방제"나 "평화 협정론"따위는  길게 논평할 가치조차 없는, 전 세계 어디에도 그러한 사례가 단 한 번도 없는, 가증스럽고도 가소로운 對南교란용 기만책동에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렇습니다. 극과 극은 통하며, 국제유태자본은 이를 매우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쟁상인으로서 그간 부를 축적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작동시켰다는 것입니다. 해서, 김기백의 오종렬, 한상렬 같은 위인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은 전적으로 올바른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왜 김기백의 주장은 먹히지 않는 것입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구와 같은 입장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좌우로 포진하였기에 김구나 김기백과 같은 입장을 왕따 시키기 때문입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664668

   

김구 선생을 존경해도 김구 선생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 보다 냉철하게 국제 정세를 이해함이 중요하다. 국제정세를 이해하는 첩경은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을 직시하는 것이다.

   

"여섯, 국유본의 전작권 반환은 통일한국 군사력 강화를 위한 것

   

나토군사령관:

혹시 인드라님께선 2012년 작전권 미군 -> 한국군 전환이 혹시 중국-홍콩 연방제 형식의 남북통일 이후 동북아시아 국가연합 구축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란 뉘앙스로 해석되시는지요? 그럼 인드라님께서는 이제 미국 민주당 계열의 군산복합체 & 기후무기는 혹시 기존 일본 중심의 동아시아에서 그것도 군사위원회 주석직이 가장 No.1인 중국 & 대만까지 모두 포함한 중앙 &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정 & 옮겨갈 거라고 판단하시는지 궁금하며 그리고 주한 미군을 전진 주둔 개념삼아 해외로 차출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건 혹시 한반도 남북통일이 좀 더 일찍 이루어짐을 의미하는지 궁금한 데다가 일본의 경우 소니의 삼성전 역전패, JAL 법정 관리 신청, 혼다 & 도요타 리콜 사태 등으로 인해 정신이 없어서 인드라님 입장에서는 매우 호재이겠다는..ㅋㅋㅋㅋ 저기 밑의 삼성전자 반도체 이원성(제가 알기로는..) 부사장이 투신해서 숨졌다는 기사가 혹시 삼성(생명)-56% 골드먼 새크스-22% 로스차일드 은행-산업은행 금융그룹 구축에 있어서 과연 어떠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보시는지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 ··· Bp%3Dned

   

INDRA:

글 고맙습니다. 독립국이라면 전작권, 작전권을 독자적으로 행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이를 전제하고, 전작권 이슈에 관해 정리한다. 오늘날 국유본이 전작권을 대한민국에 넘기려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방위비를 부담시키기 위해서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801 ··· day%3D03

   

이는 로마제국 시대와 비교할 수 있다. 로마제국이 속주민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듯 국유본은 속주들을 독립시키면서 제국의 틀을 내부에서부터 붕괴시키고 있다. 대체 국유본은 무슨 생각으로 속주들에게 시민권, 핵주권을 남발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여기에도 일타 삼피다. 하나, 대한민국은 전작권 획득으로 그간 미군이 담당하던 분야를 담당하게 되면서 방위비 증강이 불가피하다. 무기 대량으로 구입해야 한다. 둘, 주한미군은 전작권으로 인해 한반도 방위에 전념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전작권을 대한민국에 넘김으로써 주한미군에 대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가령 기동타격군으로 주한미군을 중동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셋, 대한민국 군사력을 강화시켜 통일한국이 중국과 일본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독자적인 역량을 보유하게 하기 위함이다. 결국 이 통일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미국을 최우선 동맹국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

   

주한미군의 기동타격군 전략은 이미 브레진스키가 1970년대부터 구상하던 것이었다. 오늘날 이 문제가 다시 급부상한 것은 그만큼 북한군 전력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북한군 전력은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한계에 도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전제하고, 전작권 반환에 있어 그 이면도 동시에 읽어야 한다. 즉, 통일한국을 위한 통일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여기에 군사비까지 크게 증강한다면 통일한국 국가재정 상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주국방에 취해 혹 1960년대 북한이 보여주었던 경제 파탄에 직면하지 않을 지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하여, 인월리는 국유본의 의도를 엄중 감시할 것이다. 특히 국유본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을 내세워 무의미한 논쟁을 유도하는 소모적인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일본이 근래 당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놓고 좋아한다는 것은 지성인다운 태도가 아닐 것으로 믿는다^)^ 삼성전자 부사장 투신, 물리학자 투신이 각각 다 이유가 있다고 보지만, 연쇄적인 자살에는 한번쯤 음모론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다만, 음모론을 남발하는 모양새는 자제해야 하지 않나 싶다. 언제나 이론과 음모론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 ··· 81768722

   

FTA와 전작권 연기를 연계시키는 것은 미디어오늘 같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과 같은 돌대가리 머리에서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국유본 기획일 것이다. FTA를 체결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누구든지 약간만 검토하면 친일매국수구찌라시의 주장이 근거없는 선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기대하는 바는 진영논리이다. 같은 진영이 거짓말하면 믿어주는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이다. 히틀러 선전선동방식인 게다. 해서, 백번양보하여 전작권 연기와 FTA가 설령 연계되었다고 하더라도 전작권 연기는 연기대로 FTA는 FTA대로 보아야 한다. 즉, 지난 시기 남북정상회담은 외환위기와 한국금융산업 통째로 네오콘 부시파에게 주기의 연막작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평가한 바 있다. 어떤 이유로든 남북 정상이 만난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처럼 전작권 연기도 환영할 일이다. 허나, 인드라는 FTA와 한국금융산업 네오콘 부시파에게 통째로 주기에는 늘 비판적이었다.

   

"7. 전작권과 한국 신성장 동력

   

뺨에스치는공기:

감사합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동북아연합으로 간다면 그리고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저울추 역활을 하게 된다면 그기에 맞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군력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북한의 수많은 여유 노동력과 남한의 엘리트들을 흡수할 일자리가 필요한데 그 인력을 한반도를 해양강국으로 만드는데 쓰여졌으면 합니다. 동남아 동북아를 아우르는 미 해군의 역할. 그것을 한반도로 위임할 것을 요구합니다.(피할 수 없다면 동귀어진) 그에 따른 대가로 한반도 경제에서 차지하는 조선업(해양군수산업과 그에 따른 첨단기술이전. 해양양식기지. 수상레포츠. 해양 플랜드 산업 등)의 부피를 더 키울 것을 그들에게 요구해 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의견이다. 지난 시기 대양해군론의 핵심을 님께서 말씀해주신다. 헌데, 이때, 제주 해군기지가 문제가 되었다. 이에 문국현이 이 이슈를 선점했다~! 진보진영에서 이는 미중 대리전을 위한 것이다, 반대했다~! 국유본론의 장점은 이런 냉전적 태도를 넘어선다. 뽕빨님이 인드라에게 반했다면 혹 이런 의견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ㅎㅎㅎ. 허나, 뽕빨님에게 불편한 이야기도 하는 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현재, 국유본의 세계전략은 미군을 세계의 용병으로 쓰는 것이다. 헌데, 이들에게 지금 큰 문제는 재정이다.

   

이번에도 오바마 예산이 증액되었다. 다른 이야기할 것 없이 군사부문이 늘어났다~!! 이게 걸림돌인 것이다. 현재 국유본의 고민을 압축하면 이렇다. 현재와 같이 억제력과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미군 재정 문제를 약화시키는 것. 이를 위한 대안이 무엇이겠는가. 미국 동맹국들이 재정을 분담하는 것이다. 그것이 유럽이고, 중국이고, 러시아이고, 일본인 게다. 예서, 중국, 러시아가 나와 당황스러울 것입니다만, 이것이 국유본론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해서, 그들이 마련한 전략이 무엇인가. 하나, 신속 기동군 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중동과 동아시아에서의 두 개의 전쟁이 불가능하다. 해서, 이 지역 각각에 역량을 분산시키고 있다. 헌데, 만일 이 역량을 하나로 묶는다면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 신속기동군은 말 그대로 전략적인 위치만을 고수한다. 큰 위기 때에나 개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고, 전술적인 대응은 각 지역 국가가 맡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렇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군사력이 커져야 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헌데, 일본 군사력은 아시아 각국에 2차 대전 때를 기억하게 만들어 어려웠다. 이에 그간 중국 군사력을 키웠다. 이번에는 동남아시아에서 반발이 일어난다.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에서 보듯 이 지역에서 화교가 득세하고 있으므로 중국에 대한 반발이 굉장하다. 이 지역에서는 유태자본보다 화교자본을 더 미워하는 경향까지 있다. 해서, 중국과 일본의 군사력을 시소게임으로 키워 지역 분담을 시키는 데에 한계가 온 것이다.

   

해서, 그 대안이 한국이다. 혹은 인도네시아이다. 하고, 인도이기도 하다. 중국과 일본만의 군사력 증강은 이 지역에서 국유본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기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한국이다. 한국이 군사대국이 된다면 그만큼 중국과 일본은 더더욱 군사대국이 될 것이고, 이는 그만큼 미국이 여전히 억제력과 지배력을 유지하면서도 군 부문 예산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노무현 정권 때 국유본은 전시작전권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노무현이 먼저 제기했다고 하는데 언론플레이일 뿐이다. 국유본이 지시하니까 노무현이 행한 것이다. 전작권이 한국에 있어야 한국이 군사력 증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뭔가. 한국이 군사력 증강할 체력이 안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 기획의 맹점이었다. 노무현 정권 때 국유본은 한국을 기형적인 군사대국으로 만들 궁리를 했다고 본다. 그만큼 한국인들을 졸로 보았던 게다. 허나, 근래에 오면서 점차 인식이 바뀌고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전략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 국유본은 아직 한국을 중국이나 인도, 일본 만큼 평가하지 않고 있다. 하여, 이를 인드라가 해낼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전작권 문제를 적극 반대했다. 지금 보수파들 반대를 빌미로 밀어붙이는데 아니다. 보수파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노무현이다. 왜냐. 북한을 봐라. 북한 경제가 언제부터 맛이 갔느냐. 1960년대 군비 증강할 때부터이다. 군비증강하면 사회복지 부문 축소가 불가피하다. 경제발전이 지체된다. 북한경제는 자주국방노선으로 망한 거다. 이처럼 지금 명분으로야 폼이 나지만, 그것이 망쪼로 가는 길이다. 현대전은 경제력이 우선이다. 경제력이 강한 국가가 결국 전쟁에도 승리한다. 헌데, 경제력을 약화시켜 군사대국으로 가자는 것은 나라를 말아먹는 일이다. 이것을 노무현이 했다. 아주 잘 못된 짓거리인 게다. 노무현이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전작권 문제만으로도 정말 잘못했다.

   

물론 자주국가로서 전작권 같은 권한이 당연 대한민국으로 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허나,지금 냉철해야 한다. 미국이 중국더러 G2라고 하면서 꼬드길 때 중국이 여기에 혹해서 그래, 우리 중국만이 미국과 맞짱뜰 수 있지, 하고 폼잡는 때야말로 중국의 제삿날이듯이 지금 명분에 혹해서는 안 되는 게다. 실리를 갖춘 명분만이 의미가 있다. 하면, 대안은 없는가. 있다.

   

인드라는 강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유본아! 한국에 원천기술을 다오. 삼류기술 러시아 항공우주 기술만 주지 말고, 일본에게 주듯 핵심 원천기술을 달라. 그만큼 대한민국 경제력을 실질적으로 키워 달라. 그렇게 기초체력을 키워준다면, 인드라도 국유본의 전작권 반환에 적극 찬성하겠다. 먼저 일본에게 했듯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일본만큼 키워 달라. 일인당 국민소득 사만달러가 되도록 도와줘라. 그렇다면 인드라는 대한민국의 진보좌파 진영을 설득할 것이다. 대한민국도 군사력을 갖추어야 하고, 전작권을 돌려받을 때가 아니냐고 말이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식으로 군사대국이 된다면 현재 북한처럼 오늘내일하며 망하는 국가가 된다. 이렇게 인드라는 그간 국유본에게 요구했던 것이다.

   

해서, 이런 전제하에서 인드라는 조선업 중 특히 원천기술이 요구되는 부문. 가령 핵잠수함 같은 기술들. 심해에서 원유나 가스 발굴에 필요한 특수선 기술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중국이 인건비를 내세워 물량공세로 가더라도 이러한 원천기술이 요구되는 부문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중국에 조선업 1위를 내주어도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좋다. 1위는 피곤한 법이다. 해서, 조선업은 구조조정이 되어야 하고, 현재 상당 부분 정리가 되었다. 강조한다. 국유본은 한국 경제발전에 대한 약속, 원천기술 이전에 대한 약속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인드라는 제주 해군기지 등의 문제, 통일한국 이후 원산 미군기지 등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득할 자신이 있다. 먼저 국유본의 역량을 보여 달라. "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미디어오늘, 니놈들의 조국, 일본으로 가라.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아. 그럼에도 우선 시급한 문제는 친일뉴라이트고려대 금민과 같은 놈들을 진보진영에서 영구 축출시켜야 한다는 데에 있다. 친일뉴라이트 고려대 금민이 판치는 데서 한국 진보는 살아남기 힘들다. 노회찬, 금민과 같은 친일뉴라이트고려대 놈들이 기승을 부리는 것은 배후에 친일뉴라이트참여연대나 독일재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국유본이 노회찬, 금민을 얼굴마담으로 앞세워서 시민들을 불쾌하게 만든 후 물타기를 해서 한미 FTAF를 체결할 심산인 게다. 즉, '선거 때마다 외압 장사'김제동을 내세워 월드컵 덕담을 하게 하는 반면 친일뉴라이트 노회찬, 금민을 내세워서 FTA를 반대하게 한다. 하면, 시민은 누구 말을 들을까. 당연 국유본이 키운 김제동 편을 들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의 노림수다. 해서, 진정 FTA를 반대한다면, 우선 노회찬, 금민, 이 씹색희들 목부터 쳐야 한다. 이들이야말로 '내안의 노무현'인 게다. 겉으로는 FTA를 반대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좋아할 듯한 족속, 누구보다 FTA 통과를 바라는 족속들인 게다. 금민, 니 애비 내력부터 밝혀라. 국유본은 친일파 출신을 좋아하는데, 니 애비 뭐하던 자인지부터 밝히고, 국회의원에 나서봐라. 친일뉴라이트고려대 금민이 후보로 나오면 친일뉴라이트고려대 이재오가 당선되는 거냐? 친일매국수구뉴라이트고려대 정세균과 합의한 사항이냐.

   

수구반동 파시즘 언론인 미디어오늘을 비롯한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전작권 반환 연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전작권 반환이라는 허울좋은 명분 뒤에 숨어 있는 것은 국방예산의 큰 부담이다. 이는 안 그래도 남유럽 사태에서 보듯 전세계적으로 정부 예산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중이다. 이러한 때에 국방 예산이 증액된다 함은 무엇인가. 한정된 수입에서 국방 예산 부문의 증가는 다른 부문, 특히 복지 부문의 축소를 의미한다. 이런 것을 지금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노무현 관장사의 이름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인드라는 이를 파시즘 언론의 작태라고 규정한다.

   

한국 시민은 결단해야 한다. 1960년대 김일성식 자주국방으로 나라 경제를 파탄낼 것인가, 아니면 와신상담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친일매국수구찌라시 말대로 나라를 망칠 것인가. 아니면, 나라를 구할 것인가.

   

'내 안의 이명박'이 문제인가.

김대중, 노무현 관장사하는 '내 안의 이명박' 친일매국수구 민주당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내 안의 노무현'이다.

한국 진보 시민의 이름으로

친일뉴라이트 진보신당과 친일뉴라이트 사회당의 해체를 염원한다.

   

   

국제유태자본과 고구려/발해사 연구, 백두산 폭발, 통일한국, 그리고 인류의 미래(1) 국유본론 2010

2010/06/28 02:45

http://blog.naver.com/miavenus/70088784112

   

   

   

   

   

* 월드컵 때문에 인월리를 많이 쉬었다. 해서, 월드컵 기간 동안 인월리를 나누어서 쓰기로 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올리기로 한다. -->  매일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같이 일하시던 분이 급작스러운 일이 생겨서 최소 일주일간 공백이 생깁니다. 해서, 평소보다 일을 많이 했더니 굉장히 피로하고 졸립네요. 매일 쓰려던 계획이 불가피하게 바뀔 수밖에 없네요.

   

국제유태자본과 고구려/발해사 연구, 백두산 폭발, 통일한국, 그리고 인류의 미래(1)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6/28

   

가격혁명은 볼리비아 포토시 은광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스페인은 매년 막대한 양의 은을 유럽에 가져왔다. 스페인의 조폐국은 1500년에서 1520년까지 4만 5천 킬로그램 은을 생산했다. 1545년부터 1560년까지 약 6배인 27만 킬로그램 은을 생산했다. 하고, 1580년에서 1600년까지 20년간 34만 킬로그램을 생산했다. 1521년부터 1660년까지 스페인으로 공식적으로 유입된 양만 금 이백 톤, 은 만 팔천 톤이다. 하여, 가격혁명이 일어나 1600년의 물가는 1500년의 두 배를 넘었고, 1700년에는 1500년의 3.5배를 넘어섰다. 이전까지 유럽이 아시아에 대해 팔 것이 없어서 늘 적자였다. 가령 영국은 당시 팔 것이라고는 양모와 대구밖에 없었다. 허나, 가격혁명 이후 유럽의 지위는 단숨에 바뀐다. 중동 아라비아 상인에게 아시아의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고 은을 지불할 수 있었다.

   

이는 19세기 중반 산업혁명 이전까지 지속되었다. 하여,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유럽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에게 팔 물건이 없었기 때문이다.

   

해서, 금과 은 등 귀금속 대신 아편 무역에 집중했다는 것이 그간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아니다. 금과 은의 부족 때문이라는 것은 현상적인 설명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미국 혁명의 진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084990

   

인드라 주장을 요약한다면, 수익률 때문이다. 당대 후추를 비롯한 향신료, 설탕, 차 무역이 인기를 끌었던 것은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후추, 설탕, 차 등이 보석보다 더 비싼 값에 팔렸다. 해서, 배 다섯 척 투자해서 네 척이 난파되더라도 한 척만 성공해도 대박이었던 것이다. 최초의 유태인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이름에서 앞뒤의 d와 i를 빼면 이스라엘이 된다^^!)는 거짓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였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장사꾼이란 본디 수익률을 축소하기 마련이다. 돈 많이 벌어도 언제나 적자인 것처럼 표정 관리하는 것이 장사꾼이다. 당대 수익률이 오백프로 정도로 알려졌다면 실제로는 천 프로를 초과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배 열 척 투자해서 한 척만 살아 돌아와도 남는 장사였을 것이다.

   

하면, 왜 수익률이 문제인가. 초기 대항해시대와 달리 18세기에 들어서는 점차 영국이 해상 제해권을 쥐게 되면서 아시아로부터의 안정적인 공급이 활성화된다. 가령 차가 대표적이다. 초기에는 유럽 왕가와 귀족들만이 잎차를 마실 수 있었다. 허나, 18세기에 접어들어서는 점차 대중화가 되기 시작한다. 노동자들까지 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이다. 국수와 비교하면 된다. 한국전쟁 때까지만 해도 국수는 부자들이나 먹는 음식이었다. 허나, 오늘날에는 길거리에서 삼사천 원이면 먹을 수 있는 빈자들의 음식이다. 이처럼 차 공급량이 늘어나니 그만큼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손익분기점을 맞추자면 점차 박리다매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후추, 설탕, 차 무역 모두가 시차가 있기는 해도 대부분 수익률 때문에 사양화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면, 영국 등 유럽은 정말 은이 부족했는가. 그렇지 않다. 일본과의 무역에서도 후추 등을 팔고 대금으로 은을 받았다.

   

바로 이 점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국유본의 뛰어난 상술인 게다.

   

"금 관련 (특히 골드바), 세상에 공개된 수치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느 나라에 몇 톤 보유 등의 수치는 이미 카페의 다른 글에서 많이 인용했으므로 따로 자료를 올리진 않겠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그 수치들은 별 의미가 없다이다. 드러난 금바의 보유수치 현황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GLD 시스템에 들어가 있는 수치만을 산출한 것이기에 그렇게 본다. 실제 보유현황의 변동도 별로 없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별루 없다는 것이다."

각국 금보유량 및 생산량등의 수치에 대한 고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8783532

   

국유본은 왜 이런 금 관리를 하는가. 국유본 이전의 푸거 가문 때문이다. 푸거 가문은 국유본 가문보다 더 정경유착을 했다. 그럼에도 푸거 가문은 왜 실패했나. 귀금속 가격 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미로부터의 대규모 귀금속 유입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지 못해 파산한 것이다. 만일 국유본처럼 귀금속 가격을 관리했다면 푸거 가문은 오늘날까지 살아남았을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 대신 국제게르만자본이 대세를 이루었을 것이다.

   

자, 보자. 남미 포도시 광산 발견 이후 세상에는 금과 은이 넘쳐난다. 금과 은은 석유처럼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남는다. 헌데도 남미 포도시 광산 이후 가격혁명 이후 금과 은 값은 꾸준히 가격 상승을 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세계 곳곳에서 금은광산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대체 그 많은 금은은 어디로 갔는가. 게다가 금융 위기만 도래하면 국유본은 금은을 꾸준히 가져간다. 해서, 세계에 금은 귀금속 품귀 현상을 발생시켜 가격 상승을 시킨다.

   

예서,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이다. 찍어내는 것은 달러만이 아니다. 금과 은이다. 파생상품에서 특정 부문을 파생화를 시키면 파생상품이 마치 현물처럼 인식이 된다. 지금 금과 은이 그것이다. 금과 은은 현물이 아니다. 파생상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세계인은 국유본의 의도에 휘말려 금과 은을 보유하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착각인 것이다. 금과 은 도 달러처럼 역시 허상인 게다. 허나, 대형서점에 달러 비판, 부동산 비판으로 문질러대니 금과 은으로 몰리는 게다.

   

해서, 귀금속의 고갈은 국유본의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하면,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가. 수익률이다. 향신료, 설탕, 차 등이 모두 수익률 면에서 눈에 띄게 약화된다. 이런 이유로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가 차례차례로 무너지는 것이다. 왜? 아편 외에 다른 상품들은 모두 수익률이 악화되는 데에 반해 아편만이 수익률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이다. 해서, 한반도만한 땅을 소유했고, 삼천여명의 흑인 노예를 거느리면서 여자 따먹는 데에 주력했던 시대의 개색희이자 근대판 파라오였던, 미국 초대 대통령 좆까 워싱턴도 아편농장을 한 것이다. 또한 흑인 노예 여자 강간 따위나 하면서 민주주의를 씨부리던 좆까 워싱턴보다 더 씹색희인 토나와 제퍼슨도 아편농장을 한 것이다. 이런 젖 같은 색희들을 칭송하는 록펠러의 딸랑이, 무자격 교수 노암 촘스키를 생각하면, 그의 휴양저택에 불을 지르고 싶은 것이다. 노암 촘스키 씨발놈.

   

다시 강조하자. 경제학에서 고갈론 이 따위는 맬더스 이래로 다 기득권을 위한 헛소리인 게다. 석유 고갈론, 금은 고갈론 다 개소리다. 오늘날 탄소세처럼 말이다^^!

   

* 국유본아, 인드라가 이대로 당할 줄 알았지? 니기미, 씨발, 인드라 성질 건들였다. 두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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