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고구려/발해사 연구, 백두산 폭발, 통일한국, 그리고 인류의 미래(1) 국유본론 2010

2010/06/2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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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때문에 인월리를 많이 쉬었다. 해서, 월드컵 기간 동안 인월리를 나누어서 쓰기로 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올리기로 한다. -->  매일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같이 일하시던 분이 급작스러운 일이 생겨서 최소 일주일간 공백이 생깁니다. 해서, 평소보다 일을 많이 했더니 굉장히 피로하고 졸립네요. 매일 쓰려던 계획이 불가피하게 바뀔 수밖에 없네요.

   

국제유태자본과 고구려/발해사 연구, 백두산 폭발, 통일한국, 그리고 인류의 미래(1)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6/28

   

가격혁명은 볼리비아 포토시 은광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스페인은 매년 막대한 양의 은을 유럽에 가져왔다. 스페인의 조폐국은 1500년에서 1520년까지 4만 5천 킬로그램 은을 생산했다. 1545년부터 1560년까지 약 6배인 27만 킬로그램 은을 생산했다. 하고, 1580년에서 1600년까지 20년간 34만 킬로그램을 생산했다. 1521년부터 1660년까지 스페인으로 공식적으로 유입된 양만 금 이백 톤, 은 만 팔천 톤이다. 하여, 가격혁명이 일어나 1600년의 물가는 1500년의 두 배를 넘었고, 1700년에는 1500년의 3.5배를 넘어섰다. 이전까지 유럽이 아시아에 대해 팔 것이 없어서 늘 적자였다. 가령 영국은 당시 팔 것이라고는 양모와 대구밖에 없었다. 허나, 가격혁명 이후 유럽의 지위는 단숨에 바뀐다. 중동 아라비아 상인에게 아시아의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고 은을 지불할 수 있었다.

   

이는 19세기 중반 산업혁명 이전까지 지속되었다. 하여,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유럽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에게 팔 물건이 없었기 때문이다.

   

해서, 금과 은 등 귀금속 대신 아편 무역에 집중했다는 것이 그간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아니다. 금과 은의 부족 때문이라는 것은 현상적인 설명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미국 혁명의 진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084990

   

인드라 주장을 요약한다면, 수익률 때문이다. 당대 후추를 비롯한 향신료, 설탕, 차 무역이 인기를 끌었던 것은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후추, 설탕, 차 등이 보석보다 더 비싼 값에 팔렸다. 해서, 배 다섯 척 투자해서 네 척이 난파되더라도 한 척만 성공해도 대박이었던 것이다. 최초의 유태인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이름에서 앞뒤의 d와 i를 빼면 이스라엘이 된다^^!)는 거짓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였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장사꾼이란 본디 수익률을 축소하기 마련이다. 돈 많이 벌어도 언제나 적자인 것처럼 표정 관리하는 것이 장사꾼이다. 당대 수익률이 오백프로 정도로 알려졌다면 실제로는 천 프로를 초과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배 열 척 투자해서 한 척만 살아 돌아와도 남는 장사였을 것이다.

   

하면, 왜 수익률이 문제인가. 초기 대항해시대와 달리 18세기에 들어서는 점차 영국이 해상 제해권을 쥐게 되면서 아시아로부터의 안정적인 공급이 활성화된다. 가령 차가 대표적이다. 초기에는 유럽 왕가와 귀족들만이 잎차를 마실 수 있었다. 허나, 18세기에 접어들어서는 점차 대중화가 되기 시작한다. 노동자들까지 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이다. 국수와 비교하면 된다. 한국전쟁 때까지만 해도 국수는 부자들이나 먹는 음식이었다. 허나, 오늘날에는 길거리에서 삼사천 원이면 먹을 수 있는 빈자들의 음식이다. 이처럼 차 공급량이 늘어나니 그만큼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손익분기점을 맞추자면 점차 박리다매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후추, 설탕, 차 무역 모두가 시차가 있기는 해도 대부분 수익률 때문에 사양화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면, 영국 등 유럽은 정말 은이 부족했는가. 그렇지 않다. 일본과의 무역에서도 후추 등을 팔고 대금으로 은을 받았다.

   

바로 이 점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국유본의 뛰어난 상술인 게다.

   

"금 관련 (특히 골드바), 세상에 공개된 수치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느 나라에 몇 톤 보유 등의 수치는 이미 카페의 다른 글에서 많이 인용했으므로 따로 자료를 올리진 않겠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그 수치들은 별 의미가 없다이다. 드러난 금바의 보유수치 현황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GLD 시스템에 들어가 있는 수치만을 산출한 것이기에 그렇게 본다. 실제 보유현황의 변동도 별로 없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별루 없다는 것이다."

각국 금보유량 및 생산량등의 수치에 대한 고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8783532

   

국유본은 왜 이런 금 관리를 하는가. 국유본 이전의 푸거 가문 때문이다. 푸거 가문은 국유본 가문보다 더 정경유착을 했다. 그럼에도 푸거 가문은 왜 실패했나. 귀금속 가격 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미로부터의 대규모 귀금속 유입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지 못해 파산한 것이다. 만일 국유본처럼 귀금속 가격을 관리했다면 푸거 가문은 오늘날까지 살아남았을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 대신 국제게르만자본이 대세를 이루었을 것이다.

   

자, 보자. 남미 포도시 광산 발견 이후 세상에는 금과 은이 넘쳐난다. 금과 은은 석유처럼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남는다. 헌데도 남미 포도시 광산 이후 가격혁명 이후 금과 은 값은 꾸준히 가격 상승을 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세계 곳곳에서 금은광산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대체 그 많은 금은은 어디로 갔는가. 게다가 금융 위기만 도래하면 국유본은 금은을 꾸준히 가져간다. 해서, 세계에 금은 귀금속 품귀 현상을 발생시켜 가격 상승을 시킨다.

   

예서,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이다. 찍어내는 것은 달러만이 아니다. 금과 은이다. 파생상품에서 특정 부문을 파생화를 시키면 파생상품이 마치 현물처럼 인식이 된다. 지금 금과 은이 그것이다. 금과 은은 현물이 아니다. 파생상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세계인은 국유본의 의도에 휘말려 금과 은을 보유하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착각인 것이다. 금과 은 도 달러처럼 역시 허상인 게다. 허나, 대형서점에 달러 비판, 부동산 비판으로 문질러대니 금과 은으로 몰리는 게다.

   

해서, 귀금속의 고갈은 국유본의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하면,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가. 수익률이다. 향신료, 설탕, 차 등이 모두 수익률 면에서 눈에 띄게 약화된다. 이런 이유로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가 차례차례로 무너지는 것이다. 왜? 아편 외에 다른 상품들은 모두 수익률이 악화되는 데에 반해 아편만이 수익률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이다. 해서, 한반도만한 땅을 소유했고, 삼천여명의 흑인 노예를 거느리면서 여자 따먹는 데에 주력했던 시대의 개색희이자 근대판 파라오였던, 미국 초대 대통령 좆까 워싱턴도 아편농장을 한 것이다. 또한 흑인 노예 여자 강간 따위나 하면서 민주주의를 씨부리던 좆까 워싱턴보다 더 씹색희인 토나와 제퍼슨도 아편농장을 한 것이다. 이런 젖 같은 색희들을 칭송하는 록펠러의 딸랑이, 무자격 교수 노암 촘스키를 생각하면, 그의 휴양저택에 불을 지르고 싶은 것이다. 노암 촘스키 씨발놈.

   

다시 강조하자. 경제학에서 고갈론 이 따위는 맬더스 이래로 다 기득권을 위한 헛소리인 게다. 석유 고갈론, 금은 고갈론 다 개소리다. 오늘날 탄소세처럼 말이다^^!

   

* 국유본아, 인드라가 이대로 당할 줄 알았지? 니기미, 씨발, 인드라 성질 건들였다. 두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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