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방한, 친일 고려대, 삼각위원회, 그리고 이명박 국유본론 2010

2010/06/11 06: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754302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방한, 친일 고려대, 삼각위원회, 그리고 이명박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6/11

   

최근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가 방한했다.

   

1. 삼각위원회 한국위원회 사무국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다

   

"삼각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창립회의, 2000년 11월 11일-13일 삼각위원회 아태지역 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Pacific Asia Group) 창립회의가 일본의 Japan Center for International Exchange (JCIE)와 공동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되었고, 이 회의에서 본 연구원이 한국위원회 사무국으로 선임.

   

삼각위원회 (Trilateral Commission) Coordination Trilateral Commission은 유럽, 일본, 북미의 민간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선진 민주국가들의 리더십 책임감을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1973년 설립,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하여 그 회원국을 확대하는 일환으로 아시아의 멤버십을 일본 외에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확대, 2000년 11월 아시아-태평양위원회가 출범함.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Trilateral Commission 한국위원회 사무국으로 2003년 4월 신라호텔에서 전 세계 지역 2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연례총회를 개최. 이 회의에서는 테러와 국제사회에 관한 연구 Task Force 팀의 발표가 있음. 현재 본 연구원의 고문인 한승주 전임원장이 삼각위원회의 위원으로, 본 연구원 선임연구원인 이신화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국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음."

일민국제관계연구원

http://www.ilminkor.org/m1_s2.php

   

김대중 정권 때에 삼각위원회 아태위원회가 출범하였고, 노무현 정권 때에 삼각위원회 연례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때 노무현은 삼각위원회 서울회의에서 기조 발제한 바 있다.

예서, 중요한 것은 삼각위원회 한국위원회 사무국이 일민국제관계연구원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일민은 누구인가. 친일 고려대 설립자 김성수의 장남 김상만이다. 하고,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1995년에 등장하는데, 이때 초대 원장이 삼각위원회 위원인 한승주이다.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은 최근까지도 삼각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5월 본 연구원 김성한 원장대행(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은 2010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에서 "Nuclear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A Korean Perspective"주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인드라는 삼각위원회 서울회의를 거치면서 국유본이 차기 대통령으로 이명박을 낙점한 것이 아닐까 싶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면, 노무현 정권 때 언론 공격을 친일 조선만 초점을 잡은 것이 아니라 친일 조중동으로 확산시켰기 때문이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조선과 중앙은 몰라도 동아까지? 하고 반문하던 이들이 꽤 되었던 것 같다. 인드라 역시 의문이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친일 동아가 친일 고대동문회 신문이라는 점에서 노무현 정권이 정보를 획득하여 외곽 때리기에 나선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노암 촘스키 같은 자도 삼각위원회를 높이 평가하면서 데이비드 록펠러의 딸랑이임을 자처할 정도로 삼각위원회는 국유본의 중심 기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CGI에 비해 노친네 그룹 평가받고 있다 하나 빌더버그보다는 영향력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2. 의혹의 인촌기념강좌와 시몬 페레스

   

"이제는 더 이상 세계가 이념에 따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또는 동과 서로 양분화되어 있지 않으며, 경제구조 또한 북과 남으로 더 이상 분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북반구에는 주로 백인들로 구성된 부유한 나라들이 자리 잡고 있는 반면 남반구에는 가난하고 퇴보적인 유색인종들의 국가가 자리하고 있다고 해왔었죠... 러시아는 이제 더 이상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며, 나름대로 새로운 방향과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는 예전처럼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공산주의는 왜 몰락했을까요? 외부로부터의 군사 침공은 없었습니다. 공산주의는 국제적인 압력에 의해 몰락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혁명이 일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공산주의의 몰락은, 고르바초프의 회고록을 빌어 말하자면, 공산주의자들 자신들이 초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저는 러시아의 젊은 세대를 비롯한 국민들의 마음 속에 왜 다른 나라에는 자유와 풍요가 있고 우리에게는 없는가의 질문이 싹텄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결구 독재 체제들에 있어 철의 장막이 텔레비전이라는 은빛의 장막에 의해 가려진 것이지요. 고르바초프에 대한 칭찬을 좀 하자면, 그는 소련의 역대 지도자들 중 최초로 공산주의의 모자람과 부적절성을 이전 지도자들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체제의 결함으로 인정한 지도자였습니다."

http://www.inchonmemorial.co.kr/inchon_chair_11.html

   

시몬 페레스는 최초 방한한 1997년 3월 28일 친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강좌에서 냉전의 종식과 더불어 러시아의 붕괴 요인 및 고르바초프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는 진실인가. 물론 아니다. 냉전 붕괴는 인촌강좌에서도 강연한 바 있는 삼각위원회 브레진스키의 작품이다. 그 배경은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이 이동함에 따라 빅터 로스차일드의 지지기반이었던 냉전체제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무너뜨린 것이다.

   

진실이 이러함에도 시몬 페레스가 상기한 발언을 하는 것은 시몬 페레스의 소신인가. 아니면 조직의 결정인가.

   

"역대 연사 중 한 나라의 국정을 담당했던 전현직 대통령 및 총리만 꼽아도 대처 나카소네 고르바초프 외 에드워드 히스 전 영국총리,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일본총리,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총리, 김대중 대통령,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총리 (99년 강연당시 현직 총리) 등 8명. 학계 연사인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센터소장,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 로버트 스칼라피노 박사 등은 현실문제에 대한 발언을 통해 세계를 직접 움직여온 '행동의 지성'으로 꼽힌다. 세계 최고 권위지로 꼽히는 뉴욕타임스의 발행인 아서 설즈버그 2세도 강연에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156861

   

역대 인촌기념강좌 강사 명단

http://www.inchonmemorial.co.kr/inchon_chair03.html

   

역대 인촌기념강좌 강사 명단을 보면 브레진스키, 스칼라피노 등 삼각위원회 회원들과 일본 정치인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다시 말해, 역대 인촌기념강좌 명단을 잘 살펴보면, 삼각위원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정치인을 다수로 하여 중국, 동남아, 러시아 정치인이 소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강사 명단만 봐도 삼각위원회 그림이 그려질 정도인 게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스칼라피노는 빌더버그 회원이자 삼각위원회 회원인 동시에 한국전쟁에 관한 내전론을 주창하여 브루스 커밍스와 함께 한국 대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진보 성향으로 알려진 수정주의 학자이다. 또한 그는 현실 정치에 깊숙하게 개입하고 있다.

   

스칼라피노 美교수 방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 ··· 3D100100

   

北 군부, 이례적으로 美 방북단 면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050748

   

"美허드슨 연구소의 로버트 두저릭은 31일 로버트 스칼라피노(버클리대 명예교수), 빅터 차(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보좌관), 닉 에버스탯 (미국기업연구소 연구원), 마커스 놀런드(국제경제연구소 연구원), 조너선 폴락(美해군대학 교수)등 쟁쟁한 한반도 전문가들의 논문 16편을 엄선, '한국: 동북아의 안보축'(Korea:Security Pivot in Northeast Asia)을 편찬해 냈다... 이들은 "한국전의 결과로 생긴 현재의 상태가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시키는 '전략적 구조(strategic architecture)'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한국은 동북아 안보의 관건"이라면서 "이러한 환경의 중요 요인은 주한 미군에 의해 보장되고, 주일 미군에 의해 강화되는 '팍스 아메리카(미국의 지배에 의한 평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반도 통일돼도 미군 주둔해야"<美전문가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1371891

   

한국전의 결과로 생긴 현재의 상태가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시키는 전략적 구조(strategic architecture)의 핵심이라는 문구에 주의하라.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한국전쟁 덕에 한반도에 미군을 주둔시킬 수 있는 명분을 획득했다는 의미다. 더 나아가 북한 정권의 존재로 말미암아 미군 주둔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게다. 그러나 근래 국제 환경이 국제유태자본이 더 이상 북한 정권을 용인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므로 북한 정권 없는 미군 주둔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십년 내 동북아에서 상상 이상의 사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다.

   

통일 이후에 북한에 미군이 주둔한다는 시나리오를 처음 말한 이는 고 윤한봉 선생이었다. 그 이야기는 내가 모임을 이끌고 광주에 내려갔을 때 직접 들은 이야기다. 선생의 말은,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친중 통일국가이므로 안전장치로 미군 주둔을 원산쯤에 하면 미국이 통일을 허락할 것이라는 게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과연 이것이 윤한봉 독자적 견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광주항쟁으로 미국으로 밀항한 이력이 있는 만큼 미국 쪽에서 흘러 다니는 소식을 전해준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일까. 이후 이와 같은 견해가 조용히 여기저기서 나와 정치권에서도 등장했다.

   

한미동맹 미래 공동협의 결과 보고서

http://weekly.hankooki.com/lpage/polit ··· 7050.htm

   

이것만 봐도 김대중, 노무현이 국제유태자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충직한 개'에 불과하였음을 잘 알게 되는 셈이다. 즉, 이전의 615이니, 햇볕이니 하는 것도 자신의 의지라기보다는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가령 햇볕은 미국의 포용정책에서 나온 것이다. 해서, 도널드 그레그가 햇볕정책을 만든 김대중 전 대통령과 1948년 미 국무성 정책기획 최고담당자로 대 소련 봉쇄정책의 기초를 놓았던 조지 케넌이 유사하다고 말한 것이다. 참고로 그는 전 주한 미국 대사이자 김대중 납치사건 당시 CIA 서울지부장으로 남북화해무드에 찬물을 끼얹고 박정희에게 물을 먹이고자 김대중 납치를 주도하였다고 내게 의심받는 인물이다. 김대중 납치 사건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283893"

국제유태자본: 삼각위원회, 주한미군, 인도, 북핵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65567

   

국유본이 한반도에 이토록 집중적인 관심을 보인 것은 한국 전쟁 이후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박정희 정권 때이다. 이 시기 시온의정서가 한국에 소개된다. 두 번째는 김대중 정권 때이다. 정체가 불투명한 이리유카바 최가 그림자 정부를 소개한다.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의 독특한 사업방식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한편으로 미국 쇠고기 수입을 강제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광우병 파동 음모론을 퍼뜨린다. 또한 한편으로 천암함 사태를 일으키고 다른 한편으로 천암함 음모론을 유포시킨다. 또한 4대강을 추진케 한 뒤 뒤로는 4대강 반대파들에게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이 국유본이다. 이러한 변증법적 방식을 통해 내부 분열을 꾀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국유본인 게다.

   

해서, 이스라엘 정치인인 시몬 페레스가 97년 대선을 앞두고 3월 28일에 인촌강좌에 나타난 것을 우연으로만 보기가 어려운 것이다.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이 탄생했을 때,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승인한 국가가 어디인가. 이스라엘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마파이당 정권이었는데, 마파이당 성향은 중도좌파였다.

   

하면, 왜 하필 인촌이고, 일민인가. 왜 국유본은 친일 동아, 친일 고려대를 선택하였는가.

   

"1946년 1월5일 모스크바 3상회의 결과를 놓고 찬반탁으로 첨예하게 대립돼 있던 때 박헌영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회견에서 박헌영은 모스크바 3상회의의 결정을 절대 지지하며 조선의 현 단계는 소비에트화 단계가 아니라 민주주의 변혁과정에 있다는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 내용은 다음날 <조선인민보> 등에 보도되었는데 박헌영이 늘 하던 이야기를 되풀이한 것인지라 별다른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지나갔다. 그러나 10여일 뒤 미군정은 보도 자료를 통해 1월15일 오전 7시5분 샌프란시스코 방송이 박헌영이 <뉴욕타임스> 특파원 리처드 존스턴(Richard Johnston) 기자 - 중요한 시기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신문임을 명심하라. 최근 뉴욕타임즈의 오바마 편향은 국제유태자본의 계획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 에게 자신은 소련 일국에 의한 신탁통치를 지지하며 장래에 조선이 소련연방의 하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는 이 내용을 "조선을 소련 속국으로-상항 방송이 전하는 박헌영씨 희망"이라는 표제를 달아 크게 보도했다.

   

한민당은 1월15일 즉각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박헌영의 발언은 "조선의 독립을 말살하고 소련의 노예화를 감수하는 매국적 행위"라고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대해 버치 중위 - 해방정국에서 하버드대 출신의 버치중위에 키워드를 삼아야 한다. 계급은 낮더라도 직책으로 치면 그 역할이 막중했다 - 가 오보라고 항의했지만, 미군정청 홍보국 뉴먼대령은 이를 묵살했다. 또한 하지는 존스턴의 주장이 맞다고 했다."

국제유태자본과 친일민주당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 ··· 33661296

   

3. 시몬 페레스는 누구인가

   

"페레스 , Shimon Peres 본명은 Shimon Perski. 이스라엘의 정치가·국회의원(1959~).

1950~70년대의 이스라엘 국방정책을 입안했고 1984~86년에는 이스라엘 총리를 지냈다. 폴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1934년에 가족과 함께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했다. 키부츠에서 일하면서 정치에 입문했고, 1947년 다비드 벤 구리온이 주도하던 유대인 방위기구인 하가나 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벤 구리온은 그의 정치적 후원자가 되었다. 1948년 5월 이스라엘이 독립하자 총리에 취임한 벤 구리온은 당시 25세의 페레스를 이스라엘 해군의 총수로 앉혔다. 이 직위에서 2년간 일한 뒤 미국으로 유학하여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정치학·경제학을 공부했다. 1952년에는 국방부의 부국장으로 임명되어 국장, 국방차관을 지내면서 군비증강 계획을 실천에 옮겼고, 핵무기 개발 계획을 추진했으며, 해외 여러 나라들과 군사동맹을 맺었다. 특히 프랑스와의 군사동맹이 가장 눈에 띄는 업적이다. 1965년 현직에서 물러나 벤 구리온이 창당한 라피당에 몸담았다. 이 당은 벤 구리온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된 레비 에슈콜에 대항하기 위하여 벤 구리온이 창당한 것이었다.

   

그러나 라피당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67년의 6일전쟁의 여파를 경험한 페레스는 마파이당(벤 구리온이 전에 창설한 당)과 보다 좌경적인 노동당인 아두트아보다당 등과 자신이 속한 라피당을 합당하여 이스라엘 노동당을 만들었고 이 당의 부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1974년 이츠하크 라빈이 이끄는 노동당 내각의 국방장관직을 맡았다. 이 직위에 있으면서 이스라엘의 자주국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스라엘 최초의 원자로 건설을 추진했다. 1977년 노동당의 당수가 되어 1977, 1981년 2차례에 걸쳐 총리직에 도전했으나 번번히 메나헴 베긴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1984년 선거 결과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총리로 취임했다. 1984년 9월 페레스와 리쿠드당의 당수인 이츠하크 샤미르는 권력분담협정을 맺었다. 총 50개월에 달하는 총리의 임기 첫 25개월은 페레스가 총리를 맡고 샤미르는 부총리 및 외무장관으로 근무하며, 나머지 25개월 동안은 역할을 바꾸어서 한다는 것이었다. 페레스는 온건하고 타협적인 태세로 국정을 수행했으며 1985년에는 레바논을 침공한 문제 많은 이스라엘 병력을 철수시켰다. 그리고 경제 침체의 요인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대폭적인 긴축 정책을 실시했다. 1988년 구성된 노동당과 리쿠드당의 연립정부에서 재무장관직을 맡기도 했으며, 1992년의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함에 따라 라빈 정부의 외무장관으로 입각했다. 오슬로 협정을 통해 중동에 평화를 가져온 공로를 인정받아 Y.라빈, Y.아라파트와 함께 1994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http://100.file.daum.net/spotlight/dat ··· 92a.html

   

시몬 페레스의 이력을 검토하자.

   

하나, 아슈케나지 유태인, 시몬 페레스

   

국유본론에서는 아슈케나지 유태인을 하층 유태인으로 간주하고 있다. 상층 유태인은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극소수 가문의 궁정 유태인, 카르타고 유태인, 스페인 유태인이다.

   

둘, 25세에 해군 총수로 초특급 승진한 페레스

   

시몬 페레스는 벤 구리온의 눈에 들면서 25세의 젊은 나이에 해군 총수를 맡는다. 이는 별 이력이 없던 뉴라이트 특급 첩자, 노암 촘스키가 미국 군산복합체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MIT대학 교수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국방부 프로젝트를 따냈다는 것만큼이나 엄청난 특혜가 아닐 수 없다.

   

셋, 벤 구리온의 적자, 페레스

   

하버드대학으로 유학할 정도이면 벤 구리온이 작정하고 키웠다고 할 수 있다. 해서, 벤 구리온의 적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이때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이다.

   

"토머스 글로버는 평범한 무기상일까. 이 시대에 평범한 무기상은 없다. 그는 그야말로 근대 일본에서 종횡무진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톰 크루즈조차 울고 갈 정도이다. 왜? 그는 일본인으로 귀화하였고, 그의 아내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모델로 알려졌으며, 그는 일본 유신정권에서 맹활약하는 인물들을 대거 영국에 유학을 보낸 장본인이며, 대표적으로 일본 최초의 철도와 조선소, 그리고 최초의 기린맥주 사장이었으며, 메이지유신 때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에 따라 해리 파크 공사의 지시를 받아 막부정권을 무너뜨리는 무기를 사츠마 - 조슈번에 지원을 했으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업을 이와사키 야타로라는 미쓰비시 창업자에게 넘겼다는 데에 있다."

메이지유신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넷, 라피당 입당

   

"1965년 현직에서 물러나 벤 구리온이 창당한 라피당에 몸담았다. 이 당은 벤 구리온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된 레비 에슈콜에 대항하기 위하여 벤 구리온이 창당한 것이었다."

   

당대 여당은 마파이당이다. 마파이당은 벤 구리온이 창당한 정당이며, 전 세계에서 최초로 박정희 정권을 승인한 중도좌파 정당이다. 헌데, 벤 구리온이 탈당을 하여 새 정당을 만든다?

   

"1963년 6월 벤구리온이 사임하자 에슈콜은 국민과 의원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제3대 이스라엘 총리가 되었다. 하지만 데이비드 벤구리온이 사임하는 계기가 된 라본 사건 (Lavon Affair) 으로 벤구리온과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벤구리온은 다시 수상 직에 오르려고 시도했지만, 국민들의 비판으로 인해 1965년 그를 지지하는 일부 정치인들과 함께 라피 당을 결성하였다. 한편으로 마파이 당 (Mapai)은 아흐두트 하아보다 (Ahdut HaAvoda) 와 합병해 얼라이먼트 당 (Alignment)을 만들었고, 1965년 11월 총선거에서 논의의 여지없이 라피 당에 승리하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b%a0%88 ··· 5bd%259c

   

"1954년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사드 요원들이 극장, 카페 그리고 미국 소유 시설 등 외국인들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들에 폭탄을 설치했다. 이것은 폭동이 일어나 가멜 압델 나세르 정부를 뒤흔들고 시나이 반도에서 영국군의 철수를 지연시키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이집트 당국은 이같은 음모를 포착하고 많은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들을 체포했고, 이로 인해 결국 이스라엘 국방장관 핀하스 라본은 사임했다. 라본 사건이라 불리웠던 계획은 무산됐다."

http://www.ppi.re.kr/policy/bbs/board. ··· id%3D180

   

벤 구리온이 탈당한 계기는 1954년에 벌어졌던 라본 사건 때문이다. 그간 라본 사건은 핀하스 라본 국방장관의 책임으로 알려졌는데, 알고 보니 벤 구리온이 라본 사건을 라본에게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이 진실인가. 인드라는 뭔가 여기에 음모가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라본 사건

http://en.wikipedia.org/wiki/Lavon_Affair

   

이 시기 이집트 정세는 어떠한가. 나기브는 1952년 7월 G.A.나세르 등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국왕 파루크를 추방하고 혁명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 해 9월 총리에, 1953년 6월 공화국 선포와 동시에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허나, 혁명의 철저화를 주장하는 나세르와의 대립으로 말미암아 1954년 11월 실각당하여 감금되었다가 1960년 석방되었다. 헌데, 라본 사건이 1954년 여름에 발생한 것이다. 라본 사건은 혁명의 철저화를 부르짖는 나세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난 인월리에서 인드라는 중동 정치, 특히 국유본이 나세르를 지원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나세르는 국제유태자본의 중동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대 정세에서 국제유태자본은 중동에서 김일성 플러스 박정희를 만들어내어야 했다. 수에즈전쟁 때문이다. 이 전쟁은 전투에서는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의 간섭으로 전쟁에서는 오히려 이집트가 승리한 것이다. 어찌된 일인가. 빅터 로스차일드를 이해하면 답이 나온다. 이란 정세 때문이다. 1941년 집권한 팔레비는 아버지를 따라 근대화와 민족주의 노선을 병행하였으나, 국제유태자본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온건파였다. 반면 모사데그는 국제유태자본과의 일전을 결심할 정도의 급진파였고, 이는 석유 국유화로 나아간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팔레비를 1953년에 로마로 망명시킨 뒤, 3일 뒤 장군 자헤디(18901964)의 쿠데타로 모사데그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마치 국제유태자본의 정보원이자 이란의 전두환인 호메이니를 내세워 이란의 박정희, 팔레비를 축출하는 것과 같다. 이로 인해 중동 민심이 크게 동요했다. 국제유태자본에게는 이 민심을 약화시킬 대안이 필요했다. 그것이 나세르요, 수에즈전쟁이다. 해서, 이후 나세르는 줄곧 반제, 반미, 반영 노선 이미지로 주가를 높여왔지만, 1970년에 이르러 더 이상 나세르의 쓰임새가 사라졌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볼 때, 나세르에게 한 번 더 업적을 주기도, 그렇다고 그간의 이력을 모두 까먹을 정도로 나세르를 급변신을 시킬 수도 없는 사정이었기 때문이다. 가령 갑자기 반미, 반영, 반이스라엘, 반제 투사가 친미, 친이스라엘이 된다면 얼마나 골 때리겠는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이해하는 이들이라면 이 정도는 쉽게 이해하겠지만, 대다수 인민은 결코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해서, 나세르는 심장마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1970년까지 국제유태자본이 기다려준 것은 1960년에 시작한 아스완댐 공사가 1970년에 끝났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10월 26일 ,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참석 후 국제유태자본에게 암살당했는데, 10월 26일이 팔레비 생일이라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든, 김대중이든, 이명박이든 필요하면 추켜세우다가 가치가 다 하면 휴지통에 버린다."

국유본은 북한을 이스라엘로 여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722702

   

헌데, 이 사건이 십 년 뒤에 새삼스레 다시 부각된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벤 구리온의 집권욕 때문인가. 인드라가 판단하는 한, 벤 구리온은 레닌과 같은 인물이다. 혁명을 위해 자신의 한 몸을 던지는 이스라엘의 이순신이다. 그러한 벤 구리온에게 라본 사건은 굴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해서, 벤 구리온은 명예 회복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라피당 창당으로 이어진다.

   

하면, 이 라본 사건이 우연일까. 인드라는 그리 여기지 않는다. 국유본의 섬세한 기획이 아니었나 싶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의 계획이 있지 않았나 보고 있다. 당대 이스라엘 정치는 중도좌파 마파이당이 1948년 건국 이후부터 장기집권을 했다. 이런 마파이당 독재에 대해 유태인 씹색희 박노자가 '네놈들의 이스라엘' 운운으로 왜 아무 말 하지 않을까^^! 헌데, 마파이당은 권력을 오래 유지하다 보니 정국이 불안정하지 않을 수 없어 늘 군소정당과 연립정부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위기 때마다 중동 아랍 국가들과의 갈등이라는 왝더독 효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허나, 이 짓도 십년이 넘다 보니 다른 대안을 구상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인드라는 이를 시어도어 루즈벨트에서 구한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한일병합에 앞장선 대통령으로 한국인에게 슬픈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인물인 동시에 테디 베어로 인기가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유태인이다.

   

"JP모건이 공황을 일으켰던 목적인 미국 연방준비은행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태프트 대통령이 이에 대해 '소극적'이었던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보자면, 얼마나 속이 타는 일이겠습니까. 해서,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은퇴한다던 약속 밥 말아먹고, 당내 경선에 뛰어듭니다. 그러나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속셈을 훤히 아는 공화당은 태프트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어 그를 낙선시킵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얼마나 쪽이 팔리겠습니까. 탈당하여 진보당을 만들어서 대선에 나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대선사상 제 3당 후보로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왜 나갔습니까. 이번 대선에 공화당에서 나온 제 3당 후보 밥 바인가가 있다고 합니다. 우스운 점은 공화당에 있을 때와 달리 제 3당 후보로 나와서는 종전 주장을 싹 바꾸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후보로 인해 과연 누가 유리하겠습니까. 지난 시기 랄프 네이더 후보 출마로 부시가 단연코 유리했다고들 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시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출마로 인해 윌슨이 당선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태프트는 3위를 하고 맙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527454

   

빅터 로스차일드 입장에서 마파이당이 분열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

   

일, 새로운 중동전쟁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이스라엘은 물론 이집트 등 중동국가 전역에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싸움 붙이기는 누워서 떡먹기였다. 로스차일드 부인은 자신들의 아이들이 전쟁 궁리를 하지 않는다면 전 세계 전쟁은 없을 것이라 단언한 바 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 ··· aadocims

   

http://ko.wikipedia.org/wiki/%ec%a4%91 ··· 59f%2581

   

이, 아랍국가 정치와 달리 말이 많아 골치를 썩는 이스라엘 정치를 위해서는 여야 모두 자기 사람을 심어두는 것이 안전빵이었다. 문제가 되는 정당은 제 3당으로 밀어내는 방안이다. 가령 국유본은 한나라당이나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지원한다. 하고, 대안정당이자 제 3당인 민주노동당에 대해서는 이중대 논리를 구사하여 지지세를 죽인다.

   

삼, 전쟁 뒤에는 전쟁을 빌미삼아 전격 통합한다. 실제로 1967년 6일 전쟁에 임하여 시몬 페레스는 마파이당과 보다 좌경적인 노동당인 아두트아보다당 등과 자신이 속한 라피당을 합당하여 이스라엘 노동당을 만든다.

   

다섯, 핵개발의 주역, 페레스

   

"그는 1974년 이츠하크 라빈이 이끄는 노동당 내각의 국방장관직을 맡았다. 이 직위에 있으면서 이스라엘의 자주국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스라엘 최초의 원자로 건설을 추진했다."

   

"이스라엘 핵개발의 아버지는 시몬 페레스 현 대통령이다. 페레스는 회고록에서 이 核개발 과정을 설명하면서 한번도 「核무기 개발」이란 용어를 쓰지 않았지만 그 대신 「核무장 선택권」이란 의미이지만 사실상 핵개발을 뜻하는 「뉴클리어 옵션」(Nuclear Option)이란 용어를 썼다.

   

페레스는 이스라엘이 주로 프랑스의 도움으로 비밀核개발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돌파해야 했던 여러 난관들을 설명했다. 그 중의 하나. 페레스 당시 국방차관이 1959년 아프리카의 세네갈을 방문하고 있는데 벤 구리온 수상으로부터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귀국하라는 연락이 왔다. 비상사태가 발생한 줄 알고 돌아오니 벤 구리온 수상, 골다 메이어 장관, 해외 정보기관인 모사드 책임자 하렐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수상의 설명인즉, 소련의 첩보위성이 네게브 사막의 核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촬영했고 이 사진을 갖고 그로미코 소련 외무장관이 지금 워싱턴으로 날아갔다는 것이다. 포스터 덜레스 美국무장관에게 그 사진을 들이대고서 미국과 소련이 힘을 합쳐서 이스라엘에 대해 核개발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넣으려 하는 것 같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는 것이다.

   

특사를 미국으로 보내 간청을 해보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때 페레스가 단호하게 반대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리 이실직고하면 약점을 잡히게 된다. 그냥 가만히 있자. 도대체 소련 첩보위성이 찍은 사진에 뭐가 나오나. 땅을 판 구멍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딱 잡아떼면 그만이다』

이런 취지의 설득이 통해서 이스라엘 정부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서 核개발을 계속 추진해 지금은 核강대국이 되었다."

http://blog.naver.com/dabanggu/100059975683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믿을 수가 없다. 일, 지난 인월리에서 인드라는 소련이란 국가에서 당 서기장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 외무부장관임을 역설한 바 있다.

   

왜? 국유본, 즉 빅터 로스차일드 때문이다. 일, 빅터 로스차일드 의중을 잘 아는 이는 누구이겠는가. 각국 외무부 장관인 게다. 이, 벤 구리온을 위시한 이스라엘 정부 인사들이 페레스 말 한마디에 녹아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국유본으로부터의 안전보장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페레스 말에 신뢰한 것이 아니라 페레스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안심했을 것이다. 삼, 국유본은 이런 일화를 좋아한다. 허나, 대부분의 일화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화시키는 것이다.

   

통일한국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윌리엄 엥달의 최근 번역된 책, "전방위 지배"에서 묘사된 전설적인 인물, 요다의 기획을 인드라가 읽은 것은 아닐까. 상식을 뛰어넘으면서도 이해하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묘안. 그것이 핵 프로젝트인 게다. 간단히 생각하자. 이스라엘이 핵보유하게 되면 언젠가는 중동 국가 중 어느 국가라도 핵보유를 하게 되어 있다. 물론 그 이전에 각종 재래식 무기들을 대량 구입하게 된다. 통일 한국의 핵보유는 일본의 핵보유를 자유롭게 한다.

   

"미국과 프랑스 정부가 "일본이 인도와 원자력개발 협정을 조속히 체결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프랑스는 최근 일본 외무성 및 경제산업성과 가진 비공식 실무회담에서 일본 측에 인도와 원자력 협정을 서둘러 맺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세계 최대 원자력설비 기업인 프랑스 아레바의 안 로베르종 회장도 지난 4월 도쿄에서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과 만나 "일본 정부가 인도 내 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길을 뚫어주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미국과 프랑스가 이같이 나선 이유는 인도 원전 시장을 잡기 위해선 일본 원전설비 회사들의 높은 기술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60969181

   

해서, 통일한국 이전의 이러한 일본 핵확산은 대한민국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이완용적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적극 나서서 반대해야 한다.

   

여섯, 알파독의 주인공, 시몬 페레스

   

알파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 ··· D6274211

   

인드라는 이전에 전략적 직관으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선 선거운동이 다르다고 한 바 있다. 한국인의 능력을 뛰어넘는다 했다. 노무현, 이명박은 몰라도 최소한 김대중은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 소여밀러 그룹이 김대중 당선을 도왔다는 것이다. 물론 인드라는 소여밀러가 로비회사를 독점하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다시 말해, 노무현, 이명박은 다른 로비그룹이 지원했음이다.

   

소여 밀러 그룹은 미국 내에서는 늘 노예민주당 지지였다는 게다. 허나, 미국 바깥으로 갔을 때는 이념이고, 나발이고 없었다는 것이다. 왜 이럴까. 이는 파머스턴 외상의 금언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다만 국가 이익이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파머스턴은 자신의 이념을 초월하여 자신과 이념이 전혀 다른 유럽의 제 정치세력과 연대를 모색하며 국가의 이익을 우선했다.

   

소여 밀러 그룹은 1981년 메나헴 베긴에 맞선 시몬 페레스를 지원했다 실패했다고 한다. 대신 미국식 정치를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무슨 말일까. 간단히 말한다면, 이스라엘에서 빅터 로스차일드 영향력이 사라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미국식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겠는가. 영국식이겠다. 이스라엘 마파이당과 라피당, 노동당은 모두 빅터 로스차일드 영향 하에 있었다. 하고, 새롭게 출범한 메나헴 베긴의 리쿠드당은 미국식 정당이었다. 해서, 메나헴 베긴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힘으로!

   

일곱, 국유본이 시몬 페레스에게 노벨평화상을 선물하다

   

시몬 페레스는 오슬로 평화협정을 명분으로 PLO 아라파트 등과 함께 199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378764

   

1973년 이후 노벨상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아니라 데이비드 록펠러 권한으로 이동한다. 허나, 제이 록펠러가 득세하는 시기부터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제이 록펠러가 노벨상 권한을 양분한다.

   

1994년에 시몬 페레스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시몬 페레스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때 미국 정권은 클린턴 정권이었다. 하면, 누구 덕분인가. 제이 록펠러 덕분이다. 어떻게 알 수 있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후 시몬 페레스 노선은 네오콘 부시가 아니라 CGI 클린턴 지지를 한다. 틈만 나면 클린턴 칭찬이다. 이는 클린턴 칭찬을 넘어서 제이 록펠러에 바치는 사모곡인 게다.

   

여덟, 시몬 페레스는 이스라엘에서 제 3당인 노동당 소속이다

   

"마파이당은 동유럽에서 온 시오니스트들이 장악했다. 이들 지지기반은 대체로 지식인, 화이트칼러들이었고, 부유한 중산층이었다. 무엇보다 이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연관을 맺고 장기 집권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찌감치 아랍에 거주했던 유태인들은 상대적으로 문맹이었고, 가난했기에 마파이당 대신 보수우파인 리쿠드당을 지지했다. 리쿠드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마파이당이 싫어서다. 1970년대 국유본 권력은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넘어간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공산주의, 사회민주주의 성향이었다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근본주의 성향이다. 해서, 근본주의 성향의 리쿠드당이 주목을 받는다. 계속되는 이스라엘과 아랍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에서도 충분히 근본주의 성향이 발현되어 마침내 정권을 차지한다. 중요한 점은 데이비드 록펠러 지원없이 정권교체는 어려웠다는 점이다. 해서, 오늘날 이스라엘 정치 상황의 결정적인 요소는 누가 세계의 주인이며, 국유본 황제인가이지, 이스라엘 자체 변수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리쿠드당과 카디마당의 차이는 아슈케나지와 세파르딤 차이보다는 오히려 데이비드 록펠러와 제이 록펠러 중 어느 줄을 잡고 있느냐 차이가 더 확연해 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이전까지 이스라엘 노동당은 제 일야당의 신분을 유지해왔다. 허나, 리쿠드당에서 카디마당이 분열하고 나오자 즉각 제 3당으로 지위가 하락했다. 하면, 리쿠드당과 카디마당의 차이는 무엇인가. 현상적으로는 가자지구 이스라엘군 철군과 관련이 있다. 허나, 인드라가 강조했다. 이것은 현상일 뿐이라고. 보다 깊은 이유는 1960년대 마파이당에서 라피당이 분열하여 나오는 것과 이치가 같다고 말이다. 흥미로운 점은 샤론이 리쿠드당에서 나와 독립할 때 시몬 페레스가 적극 지원했다는 점이다. 이런 것이 모두 국유본 기획으로 읽혀지고 있다.

   

이제 정리하자. 시몬 페레스는 빌더버그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네오콘이 아닌 CGI 제이 록펠러 계열로 방향 전환을 한 이스라엘 정치인이라는 것이다.

   

4. 이명박 대통령과 시몬 페레스 대통령

   

이명박과 시몬 페레스가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것은 올초 다보스 회의에서 만난 것이 계기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또 "두 정상의 만남은 다보스에 이어 두 번째"라며 "다보스에서 '다음에 만나서 더 많은 얘기를 나누자'고 약속을 했는데 오늘 '그 약속이 지켜졌다'고 두 정상이 덕담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3284866

   

하면, 이것이 우연일까.

   

이명박 대통령이 시몬 페레스 대통령을 만난 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시몬 페레스를 칭찬한 것을 보면 뭔가 있지 않나 싶은 것이다. 별 이익도 없는데 칭찬하는 것이란 이명박의 실용주의 노선에서 어긋난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오늘날 이명박과 시몬 페레스의 만남은 우연한 만남이 아니라 약속된 만남이 아니겠는가 싶은 것이다.

   

"페레스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레네 에스페르센 덴마크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기 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의 면세점이 됐다"며 "북한이 이란으로 수출한 무기가 레바논과 시리아로 흘러들어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이 발언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955.html

   

이러한 발언은 반미주의자에게 충분히 격노할 발언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좀 더 탐색한다

면, 단지 반미주의에서 넘어서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이명박은 자타가 공인하는 친아랍주의자이다. UAE 원전 수주 성사에서 보듯 친아랍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심지어 제 2외국어 으뜸으로 아랍어를 몰아주기를 할 정도이다. 참고로 박정희정권 하에서는 독일어가 제 2외국어 으뜸이었고, 친일매국수구정권 치하에서는 일본어가 제 2외국어 으뜸이었다. 시몬 페레스는 이스라엘에서 강경파이기 보다는 온건파에 속한다. 아랍국들과의 평화공존 정책을 늘 지지하는 편이다.

   

이는 종래의 반미주의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명박이 네오콘이어야 하고, 시몬 페레스가 네오콘이어야 쉽게 납득이 간다. 허나, 이명박은 네오콘이 아니라 뉴라이트이며, 시몬 페레스는 뉴라이트도 아니고, CGI 성향이다. 둘은 네오콘 부시 정권 덕분이 아니라 오바마 정권 덕을 누리는 정치인이다.

   

예서, 국유본론이 세계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알기 쉬운 세계체제론임을 알 수 있다 하겠다.

   

5. 시몬 페레스와 전기 자동차

   

인드라는 전기 자동차 음모론에 일찌감치 똥침을 넣은 바 있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했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클린턴은 당시 전직 대통령 아니었나? "미국에서는 전직 대통령도 그냥 대통령이라고 부르죠. 한 명의 전직 대통령, 그리고 다른 한 명의 미래 (이스라엘)대통령 시몬 페레스가 있었습니다. 클린턴은 회의 중간 중 나를 만나 '귀하는 돈이 없는 사람이 새 차를 살 수 있는 방법을 정말이지 생각해 내야 한다. 당신의 전기자동차를 그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비싼 차를 만들지 말고, 매우 싼 차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시간이 없다. 90%의 사람들은 새 차를 살 돈이 없다. 10~15년 된 차를 운전한다. 이들을 계속 가솔린 차를 운전할 것이다. 이들에게 석유 자동차를 사라고 하면, 돈이 없어 계속 가솔린 엔진 차를 살 수 밖에 없다. 전기 자동차를 값싸게 그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그들에게 전기 자동차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조(Joe)가 차를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라. 조라는 돈을 없는 사람을 위해서'고 말했어요. 보통 오래된 차는 오염을 더 많이 배출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느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클린턴은 '나는 모른다. 당신이 똑똑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 ··· D3193260

   

이 포스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몬 페레스는 CGI 클린턴, 즉 제이 록펠러 계열이다. 앨 고어와 클린턴와 같이 언급이 된다.

   

예서, 중요한 건 전기자동차이다.

   

시몬 페레스는 한국에 와서도 전기자동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

   

9일 KAIST 방문해 전기자동차 시승

http://blog.naver.com/ddi2009?redirect ··· 07457837

   

6. 시몬 페레스의 실무 방문은 국유본의 기획이었나?

   

결과적으로 보자면, 이명박 정부에게는 시몬 페레스의 실무 방문이 최상이다. 현재 이명박 정부는 UAE 등 중동에서 원전 수주를 비롯한 각종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는 중동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까지 연결이 된다. 이러한 때에 시몬 페레스의 방문을 대대적으로 알린다면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허나, 실무방문이니 꿩 먹고 알 먹는 셈이 아니겠는가. 마치 중국의 입장과 같은 것이다. 북한 김정일의 방문에 내색하지 않으며 잘 대해주면서도 남한을 의식하여 냉정한 듯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 그처럼 이명박 정부가 시몬 페레스를 중국 정부가 김정일을 대하듯 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북한을 동아시아의 이스라엘로 여기는 모양이다.

   

문제는 천암함 사태와 가자지구 선박 피습 사태이다. 인드라는 이 둘 모두 국유본이 꾸민 일이라 본다. 많은 이들이 의아할 것이다. 국유본은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 샤론 총리가 리쿠드(연합)당에서 카디마(전진)당으로 분당한 이유가 가자 지구 철군 정책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언론에서 국제 사회의 압력을 받아서라고 하는데,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카디마당은 팔레스타인 총선 직후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 후 노동당 등과 연립내각을 구성하여 지금까지 여당이다.

   

국제유태자본은 2006년 실시된 팔레스타인 선거에서 현상적으로 파타당을 지원한 듯했다.

   

그런데 이는 지난 시기 이란 호메이니 때처럼 실질적으로는 하마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2006년 총선에서 하마스가 기적처럼 승리한 것은 오직 파타당의 부패가 극명하게 드러난 데 따른 반사이익 때문이다. 아울러 총선 이후에는 하마스에 경제 제재라는 압박을 하여 파타 연립내각 수립과 탈퇴, 그리고 가자 지구 점령으로 이끈 점도 지난 시기 눈 여겨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의 노림수는 이를 통해 이슬람 사회에서 하마스에 대한 정당성을 높이고, 파타당의 권위를 실추시키게 만들고자 함이다.

   

국제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국제유태자본이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이 아니라 전술적 패턴을 연구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성공한 전술에 대해서는 실패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써먹는 경향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장악한 국제기구, 언론, 노벨상 수상자, 축구 한마당, 촛불시위 등을 통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앞으로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벌어진다면 99% 확신해도 좋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이라고!

   

부시의 2006년 내각은 오바마를 위한 예비내각이다. 현재 오바마는 대선에 한 말이 있기에 이스라엘에 호의적인 발언을 한다. 반면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힐러리는 요르단강 서안 지구 및 가자 지구를 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이슈 만들기라고 보면 된다. 오바마는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지금은 오바마에 힘을 실어줄 때이다. 따라서 지금은 독단적인 오바마가 아니라 화합의 오바마 상이 정립되어야 하는 시기다. 결국 오바마는 하마스에게 손을 들어주게 되어 있다.

   

오바마는 역사적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화합과 한반도 통일이라는 전무후무한 외교 결과를 내놓는 한편 경기 회복의 전도사로 활동하여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당분간 이스라엘과 한반도에서는 전운이 감도는 척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일어날 수도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심하지 않는 이상, 중동 어떤 나라도 전쟁을 꿈꿀 이유가 없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사태 추이를 통해 전쟁이 혹시라도 필요한 상황이 오는 시나리오,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재점령하는 전쟁을 일으키는 시나리오도 검토할 수 있지만, 이 경우조차 지난 수에즈 전쟁처럼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치욕적인 철수를 감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드라마틱한 시나리오여서 가장 효과적이기는 하나, 실행되는 도중 변수를 고려할 것이 많아 국제유태자본은 이 시나리오 결행을 어지간하면 보류할 것이다.

   

이라크에서도 '점진적인' 철군을 한다. 무엇보다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에서 신장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전투 의지를 높여 황금의 초승달 지역에서의 마약 생산, 유통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점령 정책을 고수한다.

   

이 모든 것은 승리의 오바마, 한방의 오바마를 위해서이다.

   

하마스 승리에 부시도 한 몫 했다

http://blog.naver.com/memi11?redirect= ··· 21521848

   

이스라엘 카디마黨 승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204619

   

가자지구서 하마스-파타당 지지자들 유혈 충돌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 ··· 071.html

   

가자, 이 봉쇄정책 주민만 고통…하마스 입지 강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 ··· 3D970209

   

팔레스타인서 첫 국제축구경기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332219

   

평화운동가 27명 가자지구 입항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 ··· day%3D30

   

하마스 "美 차기 대통령 중동정책 바꿔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357525

   

팔레스타인에 등장한 오바마 머그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36793

   

촛불 시위하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208589

   

오바마 참모들 대선前 하마스 만났다고?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 ··· 0019.asp

   

하마스 "오바마 측과 접촉한 바 없다"…'비밀회동설' 부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373435

   

潘총장 "가자지구 인도주의 상황 깊이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372722

   

국제 언론들, 이' 총리에 취재봉쇄 해제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373599

   

그렇다면 이것이 끝인가? 아니다. 이는 단계를 위한 예비 단계이다. 평화는 향후 십년 뒤 새로운 전쟁을 위한 씨앗일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이스라엘 유태인들이란 이슬람 아랍인과 다를 바 없는 식충이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이 중시하는 이들은 이스라엘 상층부와 사우디, 이집트, 요르단 상층부일 뿐이다. 그 외에는 이익 실현을 위해 언젠가는 청소할 수밖에 없는 벌레들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차대전 때도 유태인을 오도가도 못 하게 하여 자신들을 위한 희생물로 만든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여러분은 지금 혼란에 빠져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박근혜 피습사건이 있던 시기는 노무현 정권 치하이다. 설사 국정원이 개입했다 하더라도 박근혜 피습사건은 한나라당에 극히 유리한 정세를 만들어낸다. 해서, 모순이 발생한다. 노무현 국정원이 박근혜를 위한다? 또한 박정희 생가 관리인 살해사건도 마찬가지다. 당시는 이명박 정부 때이다. 이때 이명박과 박근혜는 한나라당과 친박연대로 대립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희 생가 관리인 살해사건이 발생하면? 당연 친박연대로 지못미 동정표가 쏟아지게 되어 있다. 이명박 국정원이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마찬가지로 만일 스님이 살해되었다면, 이것이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라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선거를 며칠 앞두고서 살해한다. 이는 오히려 선거에 치명적이다. 결론은? 국유본이다. CIA이다.

   

믿고 싶지 않을 것이다. 허나, 현실은 믿고 싶지 않은 일들이 엄연히 진행되고 있다. 록펠러는 철도시대에 어떻게 석유왕이 되었는가. 석유회사들이 모두 록펠러에 대항하도록 만들었다. 오늘날 반MB노선처럼 반록펠러 전선을 형성한 것이다. 해서, 반록펠러 선봉에 나선 회사에 흡수되는 것을 허용했던 것이다. 대의를 위해 희생한 것이다. 헌데~

   

알고 보니, 반록펠러 전선에 앞장섰던 회사가 록펠러의 자회사였던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땅을 치며 통곡했으나 별 수가 없었다. 이미 록펠러 자회사가 반 록펠러 전선으로 모든 회사를 다 흡수한 뒤였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티벳에서 사건 터지면 중국 나쁜 놈, 한국에서 사건 터지면 이명박 나쁜 놈, 이스라엘에서 사건 터지면 이스라엘 나쁜 놈한다. 허나, 진실은? 오늘날 이명박은 뿔달린 도깨비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어제까지만 해도 전설의 이명박이었다. 미디어 조작에 의해 어제는 전설의 이명박이요, 오늘은 뿔달린 빨갱이 이명박이다. 당신은 세뇌되었어요, 하고 말한다면 불같이 화내겠지? 이 요지경 세상의 비밀은? 진실은 늘 저 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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