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번개의 역사적 의의: 이재오, 김태호, 한반도 정세에 대하여 국유본론 2010

2010/09/0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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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번개의 역사적 의의 : 이재오, 김태호, 한반도 정세에 대하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01 

   

1. 이재오가 인드라에게 한 수 배웠나?

    

"우리는 흔히 '그것은 심리적인 이유일 뿐이야'라고 한다. 이는 '아무 것도 아니야. 그저 착각일 뿐이야.'를 의미하곤 한다. 헌데, 그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실제로는 여전히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근래 행동주의 경제학 요점이 아니겠는가. 국유본 실체가 이렇듯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사람들이 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이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현재 이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변이 무엇이겠는가. "그건 사람들이 본디 비합리적이어서 그래요." 아닌가.

   

예서, 문제는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되는가이다. 이제까지 인드라는 그리 살아왔다. 허나, 근래에 들어서는 인간의 합리적 영역이란 것이 인간 행동의 특수한 면이며, 비합리적 영역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운동과 정지로 비유하면 설명이 쉬울까. 인간은 늘 운동하고 있지만, 가끔씩은 정지하고 있다. 하고, 그 정지상태도 운동의 한 면이다. 그처럼 인간은 늘 비합리적이지만, 가끔은 합리적이다. 하고, 그 합리적일 때도 비합리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이다. 예까지 이르렀을 때, 문득 머릿 속에서 강렬한 느낌이 있었다. '이제껏 나는 '비합리적이야!' 한마디를 냅다 지르고 이제까지 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던가.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인다. 인드라가 자동차 영업할 때 깨달은 바다. 자세를 낮추면 사람들이 인드라에게 말을 건다. 자동차 영업할 때 인드라는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으로 보였다. 그런 마음으로 대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편하게 여기고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 않고 해주었다. 편하기 때문이다. 직장상사나 부모님, 존경하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허나, 자신을 하느님으로 대하는 사람을 만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잘 대해주었다.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이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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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의 변화가 습관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재오 마음이 변화하여 습관이 변했다면 좋은 일이다. 비록 이재오가 미국 체류 중 국유본으로부터 제대로 훈련을 받은 결과라고 할 지라도, 국유본이 오바마에 이어 이재오에게 지시한 사항이더라도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면 정권 실세 마음가짐이 반듯하니 한국에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선거와 청문회 때만 아니라 최소한 이명박 정부 끝나는 날까지 지금과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를 당부한다. 만일 선거나 청문회 때만 그런다면 유시민 경우처럼 진정성을 의심받아 정치 생명이 단축될 것이다. 아직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유빠들을 제외한 시민은 이미 유시민에 대해 정치적 사망선고를 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민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유시민이나 이재오 모두 국유본 인물. 국유본은 진정성이 있는 연기를 제대로 하는 정치인을 선호한다. 해서, 유시민에게 충고하나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제대로 된 반성문 써야 한다. 말이나 글보다 이재오처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아무튼 이재오가 전두환의 가방모찌이며, 이희호의 기둥서방이며, 밤의 돈봉투인 박지원에게 구십도로 절한 것은 보기 좋았다. 국유본이 좋아하는 방식이 틀림없다.

   

이재오, 그대는 승자다. 인드라와의 승부에서 이겼다. 국유본이 마련한 판이어서 당연한 승리였을 수 있다. 그럼에도 0.1%의 변수에도 세심하게 대처한 점은 높이 평가한다. 인드라는 승부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는 승복한다. 그대는 가위바위보 게임의 승자다. 축하드린다. 긍정적 마인드로 접근한다면, 한나라당에 이재오와 같은 인물이 있는 것이 그래도 대한민국에게는 복이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차기 대통령이 박근혜라면...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 김태호 낙마는 국유본의 일타삼피인가

   

지난 해운대 번개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김태호가 총리로 기용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인드라 허를 찌르는 것이었다고 내심 생각했다. 헌데, 김태호가 결국 낙마했다.

   

하나, 한국으로 치면 독일 대통령은 총리이다. 독일 대통령이 낙마하고, 새 독일 대통령이 뽑혔는데, 볼프다. 김태호처럼 경남 주지사 정도가 되는 인물이다. 헌데, 볼프는 간신히 대통령이 되는 반면 김태호는 되지 못했다. 하고, 차기 총리로 뽑는 덕목은 도덕성이 되었다. 예서, 생각해보자. 독일과 한국은 현재 사정이 다르다. 독일 총리는 실무 능력이 다소 부족한 동독 출신의 여성 총리이다. 반면 한국 대통령은 실무 경력이 풍부한 남성 대통령이다. 해서, 독일 대통령과 달리 한국 총리는 전임 총리처럼 학자적인 인물이 궁합이 맞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박세일을 추천한 것이다. 꼭 박세일이 총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박세일만한 카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박세일 카드를 꺼내들었다면, 이전 정운찬도 학자였기에, 또 학자냐, 학자가 과연 실세 총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여러 비판을 받았을 듯싶다. 게다가 박세일은 세종시와도 관련이 있기에 친박의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허나, 김태호를 통과한 연후라면 친박도 박세일을 수용할 수 있지 않겠나 싶은 것이다. 그림이 되기 때문이다. 이명박에게 마냥 양보를 요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친박이 박세일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때 박세일이 참신한 견해를 내밀면서 등장하는 것이다. 현재 세종시 프로젝트는 차기 대통령 과제로 넘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종시까지 이명박이 해먹는다면 차기 정부가 내세울 일이 크게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박근혜가 국유본 지시가 있었기도 하지만, 죽을 각오로 세종시 문제를 사수했던 것이다. 이제 문제는 세종시 플러스 알파이다. 헌데, 현 시점에서 보자면, 수정안이 더 합리적이다. 그럼에도 원안 사수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 있겠는가. 딱 하나다. 통일!

   

수도 서울을 통일한국 수도로 하고, 평양과 세종시를 각각 북한과 남한 수도로 한다는 구상이라면 그럴 듯하다. 통일 수도 파주 운운은 무현이가 통일 명분으로 해먹은 것이니 신경쓸 것이 없고, 4대강은 이명박이 해먹고, 세종시는 박근혜가 해먹는다?

   

둘, 김태호 낙마의 결정적인 변수는 친일 조중동이었다. 기획 국유본, 주연 친일 조중동, 조연 친일매국수구민주당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이었다. 김태호에 관한 의혹은 단지 의혹일 뿐이지, 드러난 것은 없었다. 단지 거짓말을 했다 하는 위증 혐의이다. 잘 생각해보라. 친일매국수구민주당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만 반대한다면 김태호 낙마까지 절대 못 간다. 허나, 친일 조중동이 약수터 민심 운운하면서 나가면 달라지는 게다. 정치판에서는 내부의 반대, 측근의 반대가 가장 뼈아프기 때문이다.

   

예서,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친일 조중동의 역할은 무엇인가. 친일 조중동은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처럼 국유본 언론이다. 국유본 언론으로서의 임무가 우선이고, 이명박 지키기는 그 다음이다. 해서, 이명박 지키기인가? 절대 아니다.

   

"여러분은 가끔 느낄 것이다. 국유본 친일매국 언론, 심지어 친일 조중동마저도 연일 이명박에게 맹공격을 감행하다가도 어느 순간 휴전을 하듯 일제히 중지하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흥미롭게도 이런 시기는 FTA, 자통법, 산업은행 문제에 대해 친일매국 한겨레와 친일매국 경향 등 국유본 언론이 일제히 침묵하는 시기와 맞닿는다는 점이다. 물론 비판적인 기사가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쯤은 남겨 두는데 바로 그것이 교묘한 수법인 게다. 하고, 그 비판적인 기사마저도 알고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는 데서 교활한 그들의 속셈을 알 수 있다.

   

<"MB가 정치를 너무 잘하고 있다. 완전히 '정치 선수' 수준이다." 얼마 전 여의도 정가에는 한 민주당 의원이 사석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됐다. 진심인지 비꼬는 의도인지 모르나, '정치 모른다'는 MB(이명박 대통령)의 정치 실력을 일단 치켜세웠기 때문이다. "MB는 미디어법으로 언론을 잡고,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를 잡고, 4대강(江)사업으로 민주당을 잡고, 야당은 정신 못 차리고 판판이 깨지고 있다"며 나름의 분석 근거를 제시했다. 글쎄다... 4대강사업 추진도 그렇다. MB는 "국가의 앞날을 위해 꼭 해야 한다"며 정책의 큰 그림을 얘기한다. 하지만 야당은 4대강 사업 속의 일부분인 '보(洑ㆍ강물을 가두는 제방)' 설치 문제를 붙들며 예산 투쟁을 벌인다. 오탈자 몇개를 찾아내 문장 전체를 걸고넘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다른 건 몰라도 국내 최고의 토목 전공인 그가 "기술적으로 자신있다"고 보증하는 것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 MB는 '선진화'를 잡고, '서민과 중도'를 잡았다. 이럴 경우 야당이나 반대편에게 남아있는 것은 '과거'와 '지역주의' 이슈뿐이다. 참으로 궁벽한 신세가 됐다. 이들이 MB와 상대하려면, 현재의 체질을 빨리 벗겨내고 골격도 바꿔 끼우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MB의 수(手)에서 배울 게 있으면 배워야 한다.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MB의 일방 독주를 우리는 결코 원치 않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 ··· 475.html

   

상기한 기사에서 핵심은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의 헛짓거리가 아니다. 맨마지막 대목이다. 이명박의 일방 독주를 친일 조선일보도 결코 원치 않는다는 것. 거짓일까. 아니다. 진실이다. 국유본 구도가 무엇인가. 시민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 구도에만 매몰되게 하는 것이다. 이 매트릭스를 넘어서지 않는 한, 한국 정치의 미래는 없다. 하여, 조중동 기사에서는 언제나 친일매국부패민주당에 대한 조중동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하면, 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와 달리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국유본이 왜 이리 맹공격을 하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이 국유본 언론이 틈만 나면 김대중, 노무현 지킴이로 나서지 않았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지난해말 여야 정당의 전체 당원수는 412만3687명이고 이 중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은 전체의 7.9%인 32만673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은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당별로 한나라당 당원이 195만24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164만7천895명, 자유선진당 31만8852명, 민주노동당 6만7428명, 창조한국당 3만1975명,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2만1070명, 진보신당 1만62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진성당원 비율은 진보신당 81.6%(1만3231명), 민주노동당 51.1%(3만4483명), 한나라당 10.7%(20만8686명), 민주당 3.9%(6만4470명), 창조한국당 3.2%(1031명), 자유선진당 1.0%(3202명)순이었다."

http://www.mdtoday.co.kr/mystar/index.html?no=338038

   

보면, 알겠지만,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세가 매우 열악하다. 실력도 없는 넘들이 지금 엄청난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진성당원 비율만 보자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고작 민주노동당의 두배 정도의 대접만 받아야 하는데, 지금 현실이 어디 그러한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민주노동당의 열 배 이상의 기득권을 누리고 있다. 다만, 국유본이 무작정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밀어주는 것이 아니다. 최대치가 있다. 어디까지? 그것은 지방선거다. 일자리다. 지방선거를 통해 놀고 있던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을 취업시켜주었다. 이런 것이 국유본적 감각이다. 생각해봐라. 만일 국유본이 한나라당 압승으로 만들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이 어떻게 되겠나.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딴 생각 들겠나. 고기도 먹어본 놈들이 다르다고, 이 놈들이 지방선거에서조차 패했다면 민주노동당 정치자영업자들보다 더 혁명적으로 변했을 것이다. 국유본은 이를 우려한 것이다. 자산적 권리. 기득권. 인간은 기득권을 빼앗기려 하지 않을 때 가장 투쟁적이다. 해서, 국유본은 적당한 수준에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을 관리해야 했던 것이다. 지방선거 떡밥. 일자리 보장. 이것으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애들과의 계산은 끝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재오의 복권. 미국에서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국유본 훈련을 하여 새 사람으로 거듭난 이재오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국유본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 부가한다면, 공무원 사회 다스리기도 포함이 된다. 근래 검찰 성접대 운운은 국유본 작품이다. 사법부를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이슈하면 성 이슈와 부패 이슈이다. 생각해보라. 다른 이들은 둘째치고, 김태호에 관한 의혹들. 이런 정보들 다 어디서 오나. 국유본이다. 국유본의 국정원과 CIA 수준이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정보력이 이런 것을 자체 발굴한다고 생각하나?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이 기획 취재하나? 꿈에서 깨라. 한국 기자 색희들은 하나같이 개색희들이다. 친구 중에 기자 십색희가 있다면, 이렇게 말하라. 너는 이완용만도 못한 개자식이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냐. 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개색희야. 한국 언론노조는 노조가 아니다. 어용노조라고도 말하면 안 된다. 어용노조도 과한 표현이다. 이 쓰레기 집단을 청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 학벌 병폐 운운하며 학벌 폐지운동을 벌이는 이들에게 강조한다. 기자 십색희,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을 뽀개지 않고 학벌 운운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친일매국수구 한경오프엠에 왜 삼성 광고 안 실어주느냐고 떼쓰다가 광고 실어주면 이건희한테 침묵하는 짓거리라고. 허나, 친일매국수구 언론노조에게는 든든한 배경이 있다.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친일매국수구 언론노조를 해방정국의 친일민주당처럼 활용하고 있다.

   

아무튼 김태호 사건을 통해 공무원들, 더 나아가 대다수 정치인들은 다시 한번 더 국유본의 위력을 실감했을 것이다. 그 아무리 소장수 아들이라는 식으로 제 2의 노무현 식 이미지 정치를 노릴 지라도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정형근 묵주 사건처럼 여론화시켜 자진 사퇴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예외가 없다. 노회찬이든, 심상정이든, 이정희든, 김두관이든, 김문수이든, 오세훈이든, 박지원이든... 그 누구도 국유본을 거스르면 김태호처럼 결국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은 현실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든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키우고,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을 죽여야 하는 것이다. 해서, 병쉰같은 당들, 개혁당, 창조한국당, 국참당, 진보신당 따위 친일 뉴라이트 정당들을 양산하는 것이다. 이따위 정당 같지 않은 정당들은 국유본이 눈짓 한번만 하면 저절로 없어질 정당들이다. 왜 뿌리가 없으므로. 한번 만들면 정체가 뽀록이 나니 또 만든단다. 최근에 나온 국유본 작품이 문성근의 백만 반란 운운이다. 인드라 생각은 간단하다. 성근이는 그냥 증권가 찌라시가 지시한 대로 여배우 사냥에만 탐닉했으면 좋겠다^^! 성근아, 니는 그냥 니 이름값만 하면 된다. 그냥 국회의원 노무현이면 충분했을 것을, 대통령 노무현으로 만들어 노무현 죽게 하고, 대한민국을 망치게 한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니? 그 정도면 이미 이완용 만큼 한 거야. 비록 국유본이 지시해서 나선다고 해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뻥카일 가능성이 크거든^^!

   

노무현때 노동자 서민 때려잡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93048276

   

예서, 진성당원 기준으로 인드라 오십배수론을 적용해보자. 한나라당 지지자는 20만 곱하기 50이니 천만이다. 대체로 이명박이 대선에서 획득한 투표수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지지자는 6만 곱하기 50이니 300만명이다. 정동영이 획득한 표는 친일매국수구민주당 표에 국유본 선거팀이 만들어준 부동표가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이외에 민주노동당 백오십만명, 친일뉴라이트 진보신당 오십만명, 창조한국당 오만명, 자유선진당 십오만명이다.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공무원 노조를 달달 볶은 것은 민주노동당 진성당원 숫자를 줄이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이는 한나라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위한 국유본의 정책으로 볼 수 있다. 

   

국유본은 현 이명박 정부를 뚝심있게 지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다 보면, 이명박 정부가 국유본 눈밖에 날 행동을 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리제강처럼 제거해야 한다. 북한에도 미국 CIA 요원이 있다. 즉, 국유본 인물이 있다. 국유본의 지시만 있다면 국유본 인물, 혹은 휴미트는 언제든 김일성처럼 김정일을 제거할 수 있다. 해서, 이명박을 한편으로 지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견제해야 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정태근, 정두언 따위 미꾸라지에게 지시해서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왜 정태근, 정두언인가. 박근혜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워낙 타격이 컸기 때문이다. 더 악역을 계속하다가는 박근혜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해서, 지금 국유본의 박근혜 과제는 지지세 다시 회복하기이다. 해서, 이명박, 박근혜 회동을 만든 것이다. 당분간은 박근혜가 저격수로 나서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명박 정부 집권 기간 동안 사건이 터질 수는 있다. 이 시기는 이미 박근혜가 종전 지지세를 획득한 이후일 것이다. 예서,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노태우 정권 때의 김영삼. 인드라가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박근혜는 김영삼이 되라고 말이다. 

   

이명박 정부는 리튬 자원을 확보하는 등 외교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근래처럼 한국 정부가 세계에서 평가받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이다. 해서, 내부적으로는 이명박 정부를 파괴시켜야 한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골병이 든, 북한 장성택처럼 말이다.

   

셋, 김태호 낙마와 함께 발표된 뉴스가 무엇인가. 부동산 대책이다. 김태호 낙마가 민심을 받아들인 결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부동산 대책이 등장했다. 감잡았는가? 

   

하면, 이명박 정부는 부동산 거품을 만들 의향이 있는가? 없다. 전두환 정권처럼 물가안정이란 치적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이다. 부동산만 잡을 수 있다면 노무현 정권 때 최악의 상황을 가던 빈부격차 증가율도 완화된다. 

   

그렇다면 이번 정책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간단하다. 겉보기에는 부동산 대책이나 실은 금융권 대책이다. DTI의 의미가 무엇이냐. 소득이 있는 만큼 대출을 받는다는 게다. 헌데, 자영업자들, 중소기업 업자들은 이 규정대로 하면 대출 못 받는다. 해서, 그간 저축은행 등 제 2 금융권이나 미소금융으로 간 것이다. 이를 통해서 거둘 수 있었던 정책적 성과는 제 2 금융권을 안정시켰다는 것이다. 급한 불은 끈 셈이다. 허나, 올해 건설 부문과 조선 부문에서 구조조정이 필수적이다. 구조조정이 되면 은행의 기업 대출 부문이 일부 부실화되는 점이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 대출 부실율이 3%로 올라가는 등 최대치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일부 제 1금융권 은행들이 은행 이자를 내리는 반면, 제 2 금융권 은행들이 은행 이자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올해에 이명박 정부가 과감하게 건설, 조선 부문에서 구조조정을 해치우겠다는 것이다. 사실 올해가 아니면 구조조정할 시기를 놓치게 된다. 이를 위해 제 1 금융권에 대해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다. 즉, 지금까지는 PF대출로 인한 제 2금융권 부실화를 예방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 좀 더 큰 놈들을 구조조정하겠다는 선전포고인 셈이다.

   

하면, 집값은? 인드라가 강조했다. 심리가 중요하다. 미국에서 금리인상 조치가 이루어져야 세상 사람들은 모두 이번 금융위기가 끝났음을 알게 된다. 그래야 집값이 오른다. 헌데,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무엇인가. 이번 금융위기가 부동산 부문에서 나온 것인 만큼 부동산 소식 악재가 먹힌다. 현재 국유본은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고 싶어한다. 이런 식으로 내년까지 끌고 가다가 이민개혁법안 통과로 한껀하려는 수작이다.

   

해서, 집갑에 대해 큰 기대는 접어야 한다. 현재 대기매수세는 엄청나다. 지금보다 조금 만 더 떨어지면 용산, 목동, 강남 3구 아파트를 사겠다는 대기매수세는 공인중계사들이라면 다들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집값이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만큼 여러 가지 이유로 살기도 좋기 때문이다. 그걸 지금 국유본 언론과 김꽝수 등을 동원해서 억제하고 있는데, 자연스럽지 못한 만큼 이 흑마법이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결국 핵심은 미국이며, 국유본이다. 국유본이 미국 경기회복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금리인상을 단행시킬 때만 집값이 오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외에는 변수들이 상충되면서 결국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외에 통일세, 김정일 방중과 카터 방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2010 사사분기와 2011년 경기 전망 등 문제들, 왜 이 시기 인드라는 번개를 하나 등등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은 9월 번개에서 직접 인드라를 만나 질문하시길 바란다.

   

조건은 간단하다. 번개에서 인드라가 말한 대목에 대해서는 오프 더 레코드이다. 어떤 사진이나 이야기도 온라인에 남겨서는 안 된다. 하나 더 말한다면, 번개는 인드라에게 핸펀 번호를 전달해준 분들에게만 장소와 일시가 공개될 것이다.

   

추신 : 9월에도 사정이 있어 인월리를 쉽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의 뮤지컬 대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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