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인드라 VS ?
2013/04/02 21: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37925
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43
"조조:
인드라님, 올해 중순 경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우지수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마크 파버가 요즘 '미 증시 20% 폭락'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혹시 올해 안에 혹은 내년 초에 어떤 대형 이벤트나 조짐이 있는 건가 궁금합니다. 인드라님은 미 증시 폭락 이벤트를 무엇으로 보시는지, 그럴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마크 파버 "美증시, 기업 실적 악화에 20% 폭락할 수도"
기사입력 2012-11-14 10:04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Marc Faber)는 미국 증시가 20% 폭락하는 붕괴 사태를 맞을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파버는 현재 월간 투자레터인 '글룸 붐 앤드 둠(Gloom, Boom and Doom)'을 발행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증시 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그리스나 '재정 절벽(fiscal cliff)'이 아닌 기업의 실적 악화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시가 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내년 세계 경제는 성장하지 못하거나 위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지난 9월 최고점이었던 1470에서 최소 20%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한 것.
실제로 이날 애플 주가는 542.898달러로 550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지난 9월 700달러를 웃돌며 최고가를 갱신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률이 약 23%나 되는 셈이다. 곧 1조달러(약 1090조원)를 돌파할 것 같았던 애플의 시가총액 역시 지난 한 달 사이 5106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주 사이 아마존닷컴과 맥도날드, 구글 등의 기업 주가 역시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겨 주기 충분하다.
파버는 미국의 재정 절벽과 관련해 "앞으로 5년 동안 약간의 세금 인상과 100년 동안 일부 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에 필요한 것은 약간의 고통이고 지속적인 고통이 있을 수 있다"면서 "문제는 긴축을 통해 고통을 참거나 5∼10년 내에 붕괴를 감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부양책에 대해 "쓸모없다"면서 "금융 시스템을 구조조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의 붕괴"라며 "그런 붕괴가 일어났을 때 현재 자산 가치의 50%만 가지고 있더라도 상당히 행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839690
인드라 :
"올해 중순 경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우지수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인월리는 이번에 슈퍼 버블 장이 형성된다면, 2012년말 혹은 2013년초에 큰 조정이 오리라 본다. 다만, 2008년급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05564
인드라는 2012년 경기 침체가 끝나면 울트라슈퍼버블이 온다고 보고 있었다.
"경기는 2009년 3월에 가장 침체 국면이 될 것이고, 이후 3월말, 4월초부터 오바마 경기 회복쇼가 펼쳐지면서 2009년 10월, 혹은 사사분기에 단기 고점을 찍을 것이다. 이후 2010년에는 2009년보다는 경제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때 국지전 성격의 전쟁이 파키스탄 등지에서 발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는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빠르면 2010년 삼사분기, 늦어도 사사분기부터 경기 회복기로 접어들 것이다.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슈퍼 버블 시대가 열릴 것이지만, 2012년 하반기에 잠시 침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2015년까지 상상할 수 없는 울트라 슈퍼 버블(Ultra Super Bubble: 인드라가 명명한 것임)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해서, 3월 위기설은 경기 전망에 따른 침체 국면을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작전세력이 유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를 퍼뜨리고, 그에 따라 선물옵션 시장에서 큰 이익을 얻고자 함이다.
주가는 경기에 6개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는 2008년 10월말, 11월초가 대바닥이며, 2009년 3월까지 오바마 랠리 대반등이 올 것이다. 다만, 흐름은 두 가지로 나타날 것이다. 만일 연말 산타랠리로 간다면 연말까지 1300 이상이 가능하나, 연초부터 폭락하여 오바마 취임 직전까지 1000선에 걸칠 수 있다. 이후 다시 주가 상승하여 1500~1400으로 나아가다 3월말 직전에 꺾이는 모양새다. 다른 하나는 산타 랠리가 예상보다 저조하여 코스피 지수 1200 이하에서 멈추고 연말연초에 완만한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3월까지 급등락 없이 오바마 랠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 어떤 경우이건 2009년 3월말, 4월초에 단기 고점을 찍고, 주가는 휭보를 할 것이며, 10월, 혹은 연말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 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무섭게 치솟을 것이며, 2011년 말까지 대세상승장이 올 것이다. 이후 주가는 2012년에 숨고르기를 한 후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폭등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153601
국유본은 대체로 인드라 시나리오대로 세계경제를 조율했지만, 미세한 차이도 있었다. 대세상승장에서도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기보다 규제를 했다. 상품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공황 국면에서도 한 번에 터트리지 않았다. 공황 충격을 100으로 했을 때, 충격을 한 번에 터트리면 그 효과가 일파만파가 된다. 유동성 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때 겪었기에 잘 알 것이다. 허나, 충격을 자동차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ABS)처럼 열 번에 나눠 10으로 터트리면? 여유가 있다.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기업과 개인이 그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면, 국유본은 왜 이런 기획을 하였을까.
공황 국면에서 더 화끈하게 공황으로 이끌어야 부와 권력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지금도 공황 국면을 더 화끈하게 가고 싶어 한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는 이가 있으니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이다. 이러한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로 귀결되어 1973년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몇 가지 변화한 대외 환경이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이후 국유본 귀족들과 약속하기를 경제 권력을 보장하는 대신 정치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정치권력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갖되, 국유본 귀족은 경제 지분을 챙긴 것이다.
이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처럼 핵심기구를 삼각위원회로 하여 빌더버그를 장악했다. 유엔 대신 G3 중심으로 G8까지로 나아가 전후체제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영향력을 축소시켰다.
그렇다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 권력에 손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정교하게 만든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해제시켰다. 이것이 신자유주의다. 유럽 금융자본처럼 미국 금융자본에게도 자유를! 이는 국유본 귀족들도 찬성했다. 윈윈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둘,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주가 폭락 2.0>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유본론 20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363612
"셋,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는 무엇인가?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이다.
정보가 하늘이요, 하늘이 정보인 것은 오늘날 기후정보와 기후무기에서 알 수 있다. 만일 인간이 언제 어느 곳에서 지진이 나고, 언제 가뭄이 들고, 언제 홍수가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어찌 될까? 구약에서 야곱과 모세는 기후 정보를 활용하여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정보란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영지 발전물 판타지 소설로 설명해보자.
정보를 수집한다 함은 이계로 가서 영주가 된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하는 현황 파악이다. 여론 조사, 재고 조사, 인구 조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여론 조사로 누가 믿을만한 가신인지, 재고 조사로 영지민 불만이 무엇인지, 인구 조사로 이웃 영지 중 호전적인 영주가 있는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보를 분류한다 함은 어떤 가치관, 혹은 세계관으로 적과 동지, 능력자와 무능력자, 논공행상을 분별하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 철학, 과학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평생 같이 할 수 없는 자를 추려낸다. 철학적 관점에서 아무리 충성하더라도 평생 민폐만 끼치는 자를 추려낸다. 과학적 관점에서 충성과 능력을 78 : 22로 구성하여 논공행상을 한다.
정보를 활용한다 함은 목표를 전략전술로 해내는 것이다. 정보 규정이란 시간적, 공간적, 시공간적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시간적 한계란 정보 수집과 분류를 거치는 동안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공간적 한계란 제국(왕국) 보편 여건과 지역 특수 여건 사이에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시공간적 한계란 시간적 한계를 우선하거나, 공간적 한계를 우선하여 발생하는 시공간적 정보 불일치다. 훌륭한 기획도 이러한 오차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탁상공론에 그친다는 것이다. 해서, 규정이 22%요, 실천이 78%이다.
하면, 국유본은 정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인 헤센영주에 접근한 것이 우연일까?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백미인 워털루 전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존 록펠러가 정유업을 일회적으로 끝낼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동지로 판단한 근거는? 결론적으로 정보는 자본에 우선한다.
이는 역대 한국 재벌 판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재벌로 등극한 이들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재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딸을 머리 좋은 판검사, 의사에게 시집보내려 한 연유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래된 관행이었다. 제갈공명조차 당대 부자들 관념에서 벗어난 족속이 아니었다. 사업이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졸부를 찬양하는 사회는 발전적이다. 허나, 졸부를 비난하는 사회는 병쉰이며 멸망이 불가피하다. 영화 '타이타닉'이 천민자본주의 운운하는 쪽발 한걸레 식 세계관을 비난하고 있다.
비록 국유본 인물이어도 헨리 키신저가 현명하게 답하지 않은가. 중국에서 오늘날 일어나는 부패 현상은 낮은 사회에서 높은 사회로 이행할 때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이다. 영국, 독일, 미국, 쪽발, 한국에서 이미 겪은 것이다. 그 문제가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언론 플레이하는 것이야말로 수구적인 작태인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가 부에 대한 관용이 미국, 유럽과 같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도달함은 한국 사회가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병쉰 같은 쪽발지태놈현 병쉰색희들이야 여전히 구시대적 수구적 행태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면, 현재 국유본이 정보를 수집, 분류, 활용하는 양상은 어떠한가.
1. 정보부
빅터 로스차일드 때 확립되었다.
영국 MI6,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해외정보부인 MI6을 장악한 뒤,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를 사조직처럼 움직였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 견제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정보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다. 해서, 빅터는 미국 닉슨 대통령 당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시기 미국 외교협회(CFR)가 베트남 전쟁으로 격심한 논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국유본 권력투쟁이 배경이었다. 정보부는 국유본 황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격심한 혼란기를 겪기 마련이다. 현 시점에서 CIA 불륜 운운 논란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인드라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 권력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 권력 이행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정보부 역할이란 정보 수집 및 분류가 22%요, 활용이 78%이다.
2.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데이비드 록펠러 때 확립되었다.
카톨릭 요한 바오로 2세, 프리메이슨, 마틴 루터 킹 목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외곽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였다. 하여, 수백 년간 소외되었던 카톨릭이 부활하였고, 맑스레닌주의에 숨죽이던 프리메이슨 단체가 활성화가 되었으며, 백인 남성 정규직 중심 노조를 유색인 여성 비정규직 노조와 대립시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사회주의와 공산당과 노조가 강점인 빅터 로스차일드 전임 국유본 황제 권위를 대체하고자 아나키즘과 노예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대표적인 시민단체란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이다.
이 와중에 1970~1980년대 학계에서 유대인 데리다와 유태인 촘스키간 대리전이 발생하여 뉴라이트 촘스키가 승리한다.
3. 언론, 인터넷, 블로그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미국 대표적인 언론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대부분 언론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뉴욕타임즈가 쿠바혁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데서 보듯 언론은 전쟁 시기에 군사력보다 우위인 역할을 담당했다. 군사력에서 월등해도 여론전에서 패하면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 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던 것이다.
정보부 역할은 22: 78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헌데, 세계가 고립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커지는 반면 세계가 통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정보부 요원만 알던 정보가 인터넷으로 인드라와 같은 일반인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과거 정보 통제는 방송, 신문사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제해야 하고,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예서, 블로그 위상은 처음부터 각광받지 않았다. 블로그 초기에는 국유본 관심을 끌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전문성 부족이다. 대개 블로그는 자체 정보보다 이웃 정보 묻어가기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국 블로그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블로그를 보면 십중팔구 연예 스포츠 뉴스를 소개하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헌데, 국유본이 시들해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관심을 돌릴 때 등장한 것이 인드라 블로그였다.
차기 국유본 황제이자 오늘날 사실상 황제이며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이며 골드만파 배후이며 록펠러재단을 사실상 장악한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 블로그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대상이다.
칠십 억 인류 중 어느 누가 제이 록펠러 심중 고민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내올 수 있는가?
인드라다.
"
이명박, 오바마 대통령이 절친인 이유
By Evan Ramstad
Getty Images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talks with U.S. President Barack Obama at the White House last month.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그토록 잘 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즈는 최근 두 정상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제시한 기사를 내놓았다. 한편, 한국국민(과 언론) 중에는 이 대통령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할 "애완용 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워싱턴에서 한미관계를 가까이 지켜보고 있는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재단 상임이사는 두 정상 관계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특히 다른 아시아 지도자들에 비해 이 대통령이 명료한 생각을 갖고 있고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특히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서 지금 이것을 하고 있고 미국이 이것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략적인 맥락에서 상황을 제시한다"라고 최근 핵군축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본지와의 커피인터뷰에서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이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국가 지도자라서 더욱 그렇다."
그는 한미관계가 한반도 안보를 넘어선 사안까지 포함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양국에서 흔히 간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달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그리고 외교접대에서 최고대우인 국빈만찬에 참석했을 때) 북한 문제는 다수 경제사안과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해적문제에 비해 덜 중요한 사안으로 취급되었다.
"한국의 성장과 세계에서의 위상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말했다. 그는 한국이 미국에 끌려 다니고 있으며 이 대통령이 오바다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따른다는, 일부 한국인들 사이에서 "우세한 설명"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그게 아니라 "한국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선 것이다. 미국 및 외국 국가들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 지도층은 무기력해 보이고 중국 지도층은 자유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경제에서 전제정치를 유지하려는 내부문제로 인해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국내정치에서 직면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력향상과 주변 국가들의 어려움에 일부 힘입어 이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강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아시아에 있는가? 없다"라고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말했다."
http://realtime.wsj.com/korea/2011/11/08/340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 파트너쉽과 우리 둘 개인적인 우정 덕분;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 중심. 아시아와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오바마 차기대통령 후보들 디스? 중임제 개헌 지지?!이명박/ 인드라의 눈
2012/11/15 19:31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46993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
MB, 오바마 재선 축하 통화
2012-11-15 07:57:02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밤 11시 50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재선을 축하하는 통화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통화를 시작하며 "재선을 축하한다 "라며 반갑게 인사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따뜻한 축하편지에 감사한다"라고 화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한미 양국이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협력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계속 강화되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쉽을 통해 미국의 발전 및 세계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안보리에 진출하고 GCF를 유치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4년을 이 대통령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의 파트너쉽과 우리 둘의 개인적인 우정 덕분"이라며 "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의 중심이다. 아시아와의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지난 4년간의 관심에 감사한다. Good-bye My Friend"라고 말했다.
이날 통화는 약 10여분 동안 관저에서 진행되었고, 이 대통령의 축하서한에 대한 답신형식으로 이뤄졌다.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469932?from=memoPostView
인드라는 이웃분들에게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을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딱 일 년만 아무리 바빠도 매일 같이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뉴스들을 검색하면 누구든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글은 당일 약 천 개 정도 뉴스들 중에 엑기스만 뽑아 14개 정도를 소개하는 것이다. 여러분 자체적으로 뽑은 스크랩과 인드라 엑기스를 합치면 세상 돌아가는 데에 대해 누구 앞에서도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인드라 블로그는 국유본, 제이 록펠러, 오바마, CIA, 청와대, 국정원,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진보당, 민주노총 등 사회단체, 쪽발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언론사, 각국 대사관 등이 즐겨읽기하는 블로그이다. 간단히 말해, 인드라가 쌩까면, 해당 뉴스나 이슈는 가치를 잃는다."
<주가 폭락 3.0>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 국유본론 2012
2012/11/21 05: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869951
"1. 마크 파버, 건축설계사, 인드라
건축사는 인드라 덕분이라고 말한다. 해서, 인천번개에서 크게 한 턱 내고서도 아직 인드라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하신다. 인드라는 건축사 운이라고 말한다. 건축사가 공덕을 쌓았기 때문이다. 해서, 지금도 겹경사가 겹치는 것이다. 정확히 하자. 인드라가 한 몫은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99%는 전적으로 건축사 자신의 판단과 운 때문에 돈을 번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벌었다면 여러분이 투자를 잘 해서이다. 인드라가 한 일이 없다.
여러분은 마크 파버나 인드라가 무엇을 주장하든,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핵심을 알고 마크 파버나 인드라 주장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돈 버는 건 건축사님처럼 감각으로 하는 것이다. 인드라 생각에 마크 파버도 돈 별로 못 벌었을 것 같다.
인드라가 '왕회장경제학과 구라경제학'에서 강조했듯 맹목적인 인간이 돈을 번다. 허나, 모든 맹목적인 인간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시쳇말로 전생에 나라를 구하거나 인류를 구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하면, 마크 파버는 무슨 근거로 주가 폭락을 이야기하는가?
"마크 파버의 분석 툴은 특히 콘트라티에프 파동, 쥐글라 파동, 키친 파동 등 장•중•단기 경기순환의 움직임을 아우르고 경제사, 세계사, 인류학과 문학을 총망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경기상황과 투자기회를 함축하는 유명인의 코멘트로 시작하는 그의 투자정보지 `글룸 붐 앤 둠(www.gloomboomdoom.com)`만 하더라도 아담 스미스와 같은 경제학자는 물론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놀드 토인비, 심지어 소설 셜록 홈즈의 명대사까지 인용한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B23&newsid=01420246592997784&DCD=A10102&OutLnkChk=Y
마크 파버와 같은 인물이 한국에 있나? 인드라가 있다. 현재 경제 상황과 경제 전망을 이야기하는데, 재고지수, 고전경제학파, 맑시즘, 국제유태자본,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블랙록, 블랙스톤, 바클레이즈, HSBC, 산탄데르, RBS, 조지 소로스,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수메르, 카르타고, 스페인, 포르투갈, 심지어 셜록 홈즈는 물론 브리태니커까지 운운한다. 게다가 칼 융을 언급하면서 마.자.세 운운하며 신흥종교 교주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애니메이션 기획 및 시나리오를 하기도 하고, 1990년대 한국 1세대 책도 내는 등 문화비평가로 활약한다. 뿐이랴. 국회의원 비서관을 하는 등 정치까지 해서 오바마 당선, 오바마 노벨평화상, 오바마 재선을 예측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여론조사 툴이 있다고까지 자랑질이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음모론 등 다방면에 글을 쓰니 한 사람이 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인월리 저자는 인드라 혼자가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이 글을 쓴 뒤 인드라가 편집하는 것이란 오해를 받고 있다.
해서, 인드라가 번개를 하는 것이다. 인드라 번개에 참가하면 의심이 사라진다. 그 어떤 질문도 즉각 답변하는 인드라를 보고 있으면 어쩌면 여러분은 종교적 황홀감에 빠질 수도 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이번 번개 모임 장소를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다.
참가하고픈 분들은 인드라 핸드폰 010-8801-7342 메시지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메시지로 닉이나 이름을 명기한 분들에게만 장소를 말씀드릴 것이다.
모임 장소 잡기가 힘들어서 20명 이내로 잡았다.
연락주신 분들에 한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장소 확정한 뒤 메시지로 보내줄 것이다.
통화는 받지 않는다, 스팸이 많아서.
서론이 길었다. 본론으로 가자.
2. 마크 파버와 인드라 전망 기초는 경기 순환 사이클
마크 파버가 경제 전망에서 근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인가. 경기 순환 사이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 순환 사이클은 여러 가지가 있다. 콘트라티에프 60년 파동서부터 18년 한센 부동산 파동, 주글라 10년 파동, 키친 3~4년 파동까지.
이중 인드라가 근거하는 것은 재고순환지수이다.
"
하면, 왜 재고순환지수를 기본으로 삼는가.
하나, 국유본 세상인 동시에 자본주의 세상이다. 교과서에서 자본주의 세상 경제 주체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국가, 기업, 개인. 이 중 인드라는 기업을 핵심 주체로 본다. 해서, 기업 핵심 활동을 생산과 유통으로 보았을 때, 생산량과 재고량을 고려하는 재고순환지수야말로 경기동향을 보는 기본 지표라 본다. 이와 연관하는 인드라 주장으로는 현행 GDP 대신 포천 500대 기업 본사 기준 국가별 지표로 대신하자고 주장한 것이 있다.
같은 맥락이다. 이런 주장들이 전 세계에서 오직 인드라만이 주장하는 것이다.
둘, 경기순환지표 중 주기가 가장 짧다. 해서, 다른 경기순환지표보다 검증이 용이하다. 과거에는 30개월 정도인데, 지금은 24개월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가. 인드라 추정으로는 국채/회사채 동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편이다.
여러분은 기업 활동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드라는 자금 융통이라고 보고 있다. 기업이 무너지는 99%는 자금 융통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함께 공황을 맞이해도 국유본 지원을 받는 기업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여겨 적자여도 노트북 따위나 파는 주제에 도시바처럼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반면 국유본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은 흑자여도 도산한다.
여러분은 위기시에 늘 듣는 뉴스가 있다. 만기 도래. 한국 외환위기 때도 만기 도래. 유럽 재정 위기 때도 만기 도래. 만기 도래,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금융 자본이 산업 자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금융 자본의 규칙에 산업 자본이 따르는 것이다.
해서, 재고 순환 사이클이 변화하는 것은 금융 자본의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것일까. 단기, 중기, 장기 대출에서 평균값이 점차로 단기 위주 대출로 이동하기에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에 따른 투자를 했다. 허나, 오늘날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는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 몇을 제외하고서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을 세울 수 없다. 그에 따른 투자 역시 위축할 수밖에 없다. 하여, 상대적으로 중단기 대출을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투자 패턴은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니 금융 자본 대출 상품 기간인 1개월, 3개월, 1년, 3년, 5년, 10년, 30년 등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참고로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아니고 인드라가 추론하는 것이니 오해없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이런 건 조금 천재적이잖아^^? 미안하다, 잘 난 척해봤다 ㅠㅠㅠ 나타샤, 아직 아픈데, 부정탈까 우려된다.
셋, 경기 저점을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7개월간의 경기 수축기와 17개월간의 경기 확장기로 분별할 수 있는데, 이때, 경기 수축기란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시기이다. 기업가들이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판단을 한다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재고량을 늘이는 판단을 하는 것보다 오차 범위가 적다는 가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가정은 그간 통계나 경험에서 무수히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경기 저점에 유념하라.
경기 저점을 파악한다는 것.
타이밍만 잘 맞으면 대박인 게다."
주식 대박, 재고순환지수, 인간지표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018830
인드라가 재고순환지수에 대해 수도 없이 말했다. 지금 다시 말하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을 통해 새롭게 규정하기 위함이다.
하나, 경기 순환 사이클 기본이 재고순환지수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케임브리지 대학 사도회 회원인 경제학자 케인즈를 키우는 바람에 천재 경제학자 슘페터를 곤경에 빠트렸다. 오늘날 이론적인 면을 보자면 케인즈보다 슘페터가 더 천재적이나 빅터 로스차일드가 결정적인 대목에서 슘페터를 인간지표로 만드는 바람에 슘페터는 잊혀진 경제학자가 되고 말았다. 슘페터 같은 인물로는 엘리어트 파동을 개발한 엘리어트가 있는데, 주식 투자해서 망해 자살했다.
해서, 여러분이 명심해야 하는 것이 차트보다 차트를 만드는 세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인드라나 마크 파버가 천재적일지라도 국유본에게는 못 당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인간지표로 만들어! 하면 인드라가 인간지표가 된다는 것이다. 즉, 예측하는 것마다 다 틀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서,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게임이론적으로 인월리를 쓰고 있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슘페터를 이야기하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
슘페터에 따르면, 주글라, 콘트라티에프 파동 등을 키친 파동이 몇 개 겹친 것으로 보았다. 헌데, 키친 파동 근거가 재고 축적과 소진이다. 즉, 재고순환지수인 셈이다. 주글라 파동은 3개 키친 파동이 합친 것으로 키친파동 주기를 40개월로 보면 3*40=120개월=10년이고, 콘트라티에프 파동 역시 6개 주글라 파동이 겹친 것으로 6*10=60년인 것이다.
"콘트라티에프[ N.D. Kondratiev ]
출생 - 사망
1892 ~ 1931
소련의 경제학자. 나로드니키(Narodniki) 우파의 대표적 이론가. 그가 발표한 유명한 Die langen Wellen der Konjunktur는 경기순환에 있어서의 장기파동을 발견한 것으로, 쥐글라르(Juglar) 파동이라는 중기 파동설에만 의거하던 종래의 경기변동설을 가일층 정밀화하여 학계에 공헌함이 크다. 그러나 이 설에 의하면 30년대의 대공황도 장기파동의 하강기에 불과하게 되고 자본주의체제는 장기적인 상승 · 하강의 연속으로 생존하게 되는 것이므로 30년대의 대공황을 자본주의의 내재적 모순에 의한 붕괴현상이라던 공산당의 마르크스 학설과는 많은 대립점을 갖게 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시베리아로 유배되었으며 그 후는 소식이 없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20&docId=779709&mobile&categoryId=520
콘트라티에프가 숙청당한 이유는 순환론 때문이다. 순환은 혁명이고, 혁명이 순환이다. 전략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다. 인드라가 볼 때, 콘트라티에프와 맑스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허나, 당대 전술로는 맑스와 콘트라티에프는 극과 극인 맞지 않은 이야기였다. 대공황이란 구약에 나온 이집트 재앙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세상, 새로운 가나안, 새로운 소비에트를 선동할 수 있는데, 순환이란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세상이 어디 진실로 밥 먹고 사나?
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재고지수 파동이면 되는데, 재고지수 파동보다 더 긴 주기 파동이 나오는가 하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대공황처럼 그 결과가 보다 충격적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왜 인드라는 여전히 재고순환지수만 고려하나?
기본이니까.
둘, 재고순환 주기가 40개월에서 현재 24개월로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 정보통신 발달은 경제성장률, 물가지수와 같은 주요 통계 산정에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는 몇 년간을 평균값한 것을 통계로 삼았지만, 근래에는 각종 통계기법으로 평균값이 아니라 최근 흐름을 반영하는 통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내년도 예산을 책정할 때에는 지난 몇 년간 환율을 평균한 값으로 산정해도 큰 무리가 없었다. 허나, 근래에는 최근 환율을 감안한 평균값으로 대체한 것이다.
"예산편성 기준 환율은 최근 3개월 실적치 사용;쪽발놈현경제학파 병쉰들아, 정부가 적정환율 전망하면 환율조작국으로 비난받는다, 쪽발놈현경제학파 병쉰색희들은 이명박정부가 록펠러라도 되는 양 세계 환율을 맘대로 움직이는 줄 착각하는 병쉰색희들이다/하여간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은 무식한 데다 매국노짓만 골라서해 경제/ 인드라의 눈
2012/11/05 17:4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676759"
키친 파동을 연구할 때만 해도 재고순환이 40개월이었다. 헌데, 30개월로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24개월로 주기가 단축되었다.
주기 변동을 고려하지 않다 보니 과거 파동 연구가 맞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는데, 이는 이론 껍데기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경기 순환 이론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 경기 저점인가 파악하고 바닥에서 매수하여 정점에서 매도하자는 시점, 타이밍을 찾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하면, 재고순환지수 자체에 집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껍데기만을 허황된 이념, 가령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따위로 추구하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고순환 기간이 40개월에서 24개월로 줄었다면, 재고순환지수에 근거한 중장기 파동 역시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헌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면, 재고순환 기간이 왜 이리 빨라졌는가?
정보 공유 속도가 인터넷 때문에 굉장히 빨라졌기 때문이다.
근래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유파 중에 눈에 뜨이는 것이 인터넷 정보통신을 고려한 정보경제학, 합리적 기대이론, 게임이론, 행동경제학파, 진화경제학파이다.
http://100.naver.com/nobel/honor.php?type=5
해서, 재무부 관료나 중앙은행 은행가나 글로벌기업 CEO 모두 인터넷으로 인해 발생한 정보 공유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택한 것이 속도였던 것이다.
이전에는 장기적 전망에 따라 국가와 기업 전략을 짰다. 허나, 오늘날은 중장기보다 단기에 집중하여 전략을 짜지 않을 수 없다. 전략이란 중장기적 전망을 기초로 하는데, 단기 전망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허나, 오늘날 국가, 기업 전략이 이런 모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데,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얼마나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가가 되는 것이다. 이는 개인투자자에게 추세를 읽되, 추세에 대응한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22: 78
참고로 속도하면 한국인이다. 해서, 오늘날 한국인이 뜨는 것이다. 과거에는 정확성이었는데 오늘날에는 속도인 것이다. 국유본과 골드만파, 클린턴, 오바마가 한국과 한국인을 예찬하는 계 시장에서 한국시장과 한국인이 바로미터가 되는 이유도 속도 때문이다.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 CGI오바마/ 인월리
2012/11/24 20:15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
셋, 통계적 오류에 주목해야 한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가 탈당하고 사회당 당원이 된 이유도 주사파보다 중건이가 더 꼴 보기 싫어서였는데, 주변에 좀 괜찮은 운동권이 있는데, 혹시라도 주사파가 아니면서 주사파를 편든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중건이 같은 병쉰색희가 이 세상에서 없으면 천국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중건이는 남한 주사파를 만들어내는 국유본 선동 도구이다. 중건이를 미워하면 누구나 주사파가 될 수밖에 없게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유본이 올해까지 중건이를 활용하는데, 올해가 지나면 용도 폐기될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중건이는 인드라와 같은 1세대 문화비평가 뒤를 이은 2세대 문화비평가이고, 인드라 양정고교 선배인데, 인드라가 아는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중건이를 병쉰색희로 보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인 것이다. 미움을 버리고 책장사하는 중건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는 중건이에 대한 미움을 버린 지 오래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중권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법적으로 변희재에게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면 중권이는 여전히 이념적으로 의미있는 존재로 남는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변희재이든, 중권이든 중요한 건 품격이다. 중권이는 좌우를 떠나, 보수/진보를 떠나 대체 왜 이 아이콘이 떠야 하는가 하는 데애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필요로 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 할 수 있다.
중권이에 대해 사석에서 하는 이야기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좆도 모른다. 좆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중권이의 매력이다. 이 패턴을 따라할 것인가, 아닌가. 따라하면 진보좌파 소리를 듣는다. 대접받는다. 비판하면, 수구꼴통이 아님에도 수구꼴통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 참 어렵다.
왜 어려운가.
상기한 진중권의 헛소리를 살펴보자. 마르코프는 문학 연구에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을 결합시킨 사람이 아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6940
마르코프는 러시아 수학자이다. 문학 연구와는 무관하다.
http://kr.blog.yahoo.com/babo0325%40ymail.com/22
마르코프가 화두가 된 건 문학이 아니라 언어학이다. 이 문제는 국유본 아도르노와 같은 프랑크푸르트 학파 국유본 딸랑이 촘스키 생성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는 중권이가 문학과 언어학 분별도 할 줄 모른다는 허접스러움에 있기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로 한다.
다음으로 마르코프 과정, 혹은 마르코프 연쇄, 마르코프 체인으로 번역되는 데에 대한 무식한 설명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이걸 잘 알아야 한다. 인드라가 설명한 것이 확실하니 인드라 말을 참고해야 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메멘토이다. 영화 메멘토 아는가. 영화 메멘토가 괜히 등장했다 여기는가? 아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 그것이다. 예서, 단기 기억상실증이란 무엇인가.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복잡하니, 간단하게 생각하자. 한국 드라마 중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증이다. 이것에만 유념하자.
기억이 없다. 현재와 미래만 있다. 이것이 주인공의 길이다. 이것이 마르코프 프로세스이다. 이해하겠는가.
누적된 기억? 누적된 확율? 개좆밥...^^! 아니다. 중권이는 정말 ㅄ 색희이다. 이것만 문제면 모르겠는데,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 대한 해석처럼 다른 것도 다...^^! 이 색희 책 읽고 아는 척하면 반드시 피 본다. 참고해라! 강조하지만, 중권이 같은 자가 판치는 것이 인드라는 대한민국 지식계에 몸 담은 사람으로서 늘 부끄럽고, 창피하다. 마르코프 체인 혹은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유의미한 것은 결정론의 해체이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간과한 것은 물론 정반대로 이야기했으니 중권이는 ㅄ색희 인증^^! 허나, 국유본은 집요하다. 똑똑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고자 중권이 같은 자를 책내게 하고, 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집요한 국유본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 혹은 마르코프 체인에 대해 기계공학 전공 인드라가 말한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인드라만의 이야기이니 귀를 귀울여 잘 들어야 한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말하겠다.
세 명이 벌이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무승부가 연출되었다. 무승부이기에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승자는 누구인가.
예서, 마르코프 방식으로 보자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
하나, 세 명이서 가위바위보를 낸 의도가 있다. 허나, 이것은 무시된다. 중요한 건 세 명이 각각 가위바위보를 낸 현상에 있다. 세 명이서 무승부를 이루었다면, 세 명이 가위, 바위, 보를 각자 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할 뿐, 왜 이 세 명이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는가는 무시한다.
둘,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내었는지에 대한 패턴이 있을 것이다. 예서, 중요한 건 직전의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 친구는 가위를 내면 그 다음에는 보를 내고, 그 다음에는 가위를 바위를 내었지는 탈락한다. 바위 다음에 가위를 내고, 가위 다음에는 보를 냈다 하자. 예서, 유의미한 정보는 가위 다음에 보를 냈다는 정보이다.
셋, 모로 가도 서울만 간다는 말이 있다. 허나, 마르코프 방식에 의하면, 경로가 부각이 된다. 먼 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현재 부각되는 경로가 미래를 움직인다.
정리하면,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누적된 과거의 귀속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오직 직전의 과거에 대한 귀속이다.
쉽게 말해, 한국인은 이명박 대통령을 받아들이면서 오직 노무현과 비교한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오직 이명박과만 비교할 것이다. 이전 최규하,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한국인이면서 인류이다. 왜? 대한민국 사람은 인류의 얼리 어답터이기에...
오늘날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주식, 음성인식, 예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소소한 문제는 잡음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개발독재 과정이다. 해서,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개발독재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논리구조라 할 수 있다. 왜?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따지면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것으로 일단 논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일반화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적인 구조를 깔아논 다음에 불어닥칠 문제는 무엇인가. 이런 데서 인드라가 활약하는 동인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나중에 언급하자~!
매트릭스란 개념은 언뜻 보면 서양에서 시작된 것 같지만, 실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인도일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에서 드러나고 있다.
시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서양은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생각할 수가 없었다. 분리된 것이었다. 반면 동양은 오래 전부터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사유했다. 우주, 세계 등등 이런 조어를 가만 살펴 보면 알 수 있다. 음양 원리. 그것이 시공간이다.
해서, 매트릭스란 뭐냐. 서양적 결정론적인 답변이 아니다. 동양적 확률론적, 혹은 스타캐스틱한, 랜덤한, 인드라 식으로는 떡밥인 답변이다.
서양식 답변은 무엇인가. 잡음을 제거하고, 주요 핵심만을 말하는 것이 서양식 답변이다. 반면 동양식 답변이란 무엇인가. 선문답이다. 선지식이다. 나올 수 있는 모든 답안들을 포함해서 답하는 것. 그것은 행렬이요, 매트릭스인 게다. 이 차이를 이해하겠는가.
오늘날 과학은 마르코프 프로세스에 도달했다. 이 만큼이라도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낸다. 허나, 우리의 세계는 결코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 아니다.
인드라가 목숨을 걸고 말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란 한갓 착각일 뿐이다.
그럼에도 마르코프 프로세스처럼 움직이는 이 세상이 매트릭스 세상이라는 것이다.
즉, 허구의 세상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668263
인드라가 마르코프 체인,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이야기한 것은 도이치증권 옵션테러 사건과 관련한 것이다.
인드라가 굳이 이 문제를 거론한 것은, 수학적 통계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학조차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이 오래 전에 입증되기 때문이다.
과학조차도 절대적인 것이 아님에도. 그 과학에 수구반동적으로 지나치게 의존하여 세상을 재단하려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같은 병쉰들에게 인드라가 경고를 주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주기 문제만 마지막으로 언급해보자. 금값 20년 주기설 같은 파동보다 더 흥미롭고 현실적일 터이니까.
인드라가 아는 한, 대표적인 부동산 주기설은 한센 18년 주기설과 벌집이론이다.
예서, 한센 18년 주기란, 쿠즈넷과 한센 주기를 분석한 도표이다. 쿠즈넷 주기인 16~22년의 평균은 19년이며, 한센의 주기는 17년이다. 해서, 양 경제 주기 평균은 18년이다.
헌데, 한센주기를 강조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들은 92년 아파트값 정점에서 2007년 아파트값 정점 기간이 18년이 아니라 15년이라는 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3년 오차가 장난인가? 하고, 92년-18년이면 74년인데 이 시기는 국유본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넘어가고 석유파동으로 경제가 극심하게 침체된 시기인데 집값이 정점이다^^? 74-18년이면 56년인데, 56년에 집값이 팍팍 올랐다^^?
수구반동적이고 무식한 쪽발지태경제학파 병쉰색희들아, 니미뽕이다.
하면, 쿠즈넷 한센이 병쉰인가. 아니다. 이전까지 자료를 분석하니 나온 자료인 게다. 허나, 그뿐이다. 세상은 국유본이 만들어간다. 정보와 자본을 독점한 국유본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뻥튀기하거나 지연시킨다. 해서, '블랙 스완' 이야기가 나오고, '인간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쿠즈넷 한센 말대로 하면 누구나 돈을 벌었을 것이다. 허나, 현실은 어떠한가.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말 듣고 패가망신한 병쉰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쿠즈넷-한센 이론을 무시하면 안 된다. 당대 소중한 연구이니까. 다만, 근거를 우선 파악함이 좋다. 쿠즈넷-한센이 주목한 것은 당대 경기순환에 맞추어 경제주체들 대응을 분석한 것이다. 해서, 현상이 아닌 본질에 주목한다면, 18년 평균값 이론이 재고순환지수가 단축함에 따라 15년이 될 수 있고, 12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령 서울 아파트 최고가를 2007년에 찍었다면, 산술적으로는 2007+18=2025년이 된다. 허나, 2007년 이전 최고가는 1992년이니 15년이다. 한국은 속도 사회이므로 해방 이후 한국 집값 흐름을 고려하여 차기 서울 아파트 최고가는 2016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속도 조절은 국유본 권한이다. 국제 금융 흐름 속에서 한국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지, 그 역이 아니다.
한센 18년 이론과 대비하여 벌집 이론을 보자.
"지금은 '벌집순환모형'의 5국면
유하룡 기자
입력 : 2012.11.21 16:25
[시장 바닥론]
부동산 경기 순환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
거래량 늘지만 가격 떨어지는 전형적인 국면
통상 5국면 들어서면 바닥 지나 거래 늘고 가격 올라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바닥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9·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주택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미분양 아파트 소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까지 거시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주택 가격도 확실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바닥이 아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부동산 경기 순환을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인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Model)'으로 분석한 현재 주택 시장 상황은 어떨까. 벌집모형이란 주택의 가격과 거래량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벌집모양의 6각형 패턴(1~6국면)을 보이면서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한다는 이론이다.
우선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늘어나는 상황을 제1국면(회복기)이라고 한다. 이후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제2국면(활황기)을 맞은 후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줄어드는 제3국면(침체진입기)을 거쳐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어드는 제4국면을 침체기라고 부른다. 다음으로 가격은 떨어지지만 거래량은 늘어나는 제5국면(불황기)을 지나면 가격이 보합 상태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6국면(회복진입기)으로 이어진다. 2국면이 부동산 경기의 정점, 5국면이 바닥인 셈이다.
'9·10 대책' 이후 국내 주택 시장은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가격은 지역에 따라 보합세를 보이거나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신고일 기준)는 9월 2125건에서 10월 3950건으로 늘어났다. 이달 들어서도 20일 현재 2549건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9월 24일부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시행된 이후 주택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은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취득세 감면이 확정된 9월 마지막 주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서도 서울의 전체 주택 매매가격은 9월 0.4%, 10월 0.4% 각각 떨어져 하락세가 여전하다.
'9·10 대책' 발표 이후 반짝 상승했던 재건축 아파트와 강남권 아파트도 가격이 다시 떨어지는 양상이다.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전용면적 36㎡)는 9월 초 5억7500만원에서 지난달 중순 6억1500만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5억8000만원 선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서초구 반포자이·반포한양 등도 이들 들어 1주일 새 1000만~2500만원씩 일제히 내렸다. 강남구 개포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듯하더니 이달 들어 다시 호가가 2000만~3000만원 떨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나타나는 '거래량 증가와 가격 하락'은 벌집모형으로 보면 전형적인 5국면의 모습이라고 진단한다. 5국면은 거래량이 늘지만 가격은 떨어지는 상황이다. 통상 5국면에 들어서면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지나 조만간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로 경기 순환 속도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도 용인·고양·파주·김포시 등은 5국면에 진입했다가 다시 가격과 거래량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4국면으로 돌아가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도 평택·화성·안성·이천 등 경기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지역 개발 호재가 뒷받침되면서 작년부터 집값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거래가 늘어 6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완만하게 1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연구소장은 "경기 남부지역은 주택 수요를 뒷받침할 만큼 산업단지가 많고 유동인구도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회복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는 전혀 다른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부산·대전·광주광역시 등 일부 대도시는 지난 2~3년간 집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1국면을 이미 지났다. 최근에는 가격이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은 줄어드는 2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침체기에 해당하는 3국면 초입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서울은 대체로 바닥기인 5국면이나 6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최근 거래량 증가가 정부 정책에 의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6국면을 거쳐 1국면으로 갈 수 있을지는 내년도 거시경제 회복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1/2012112101906.html
벌집이론
http://blog.naver.com/jung77771/110152687706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 입장은 간결하다.
한국 아파트 인허가 과정이 대략 4년(인허가 1년, 아파트 시공 3년) 걸린다. 인허가 과정에서 수급이 결정되는 셈이다.
헌데, 이런 인허가 과정에는 국유본이 개입하고, 국유본 정책에 따라 여야 한국 정치권이 대응하고 있다.
"재건축 규제 일부완화 법안 잇따라 통과; 야이, 씨발색희들아, 쪽발철수랑 병쉰재인 단일화신선놀음으로 국민 현혹시키고 이게 뭔 개짓거리냐, 본회의에서 찬성한 색희들, 다 뒈져라; 재건축 기한을 오히려 최소한 십년 늘려야 하거늘; 하여간 이것 생각하면 노태우 색희 죽일 넘이다
2012/11/23 20:38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077139
재건축 규제 일부완화 법안 잇따라 통과
| 기사입력 2012-11-23 15:42 | 최종수정 2012-11-23 16:03
서울시내한 아파트 재건축단지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모습(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재건축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통과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안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하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정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지 않아도 중대한 기능적·구조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진단을 통과하면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재건축 연한은 20년 이상의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게 돼 있다.
개정안 통과로 앞으로는 연한이 되지 않아도 주민 10분의 1의 동의를 받아 시장·군수에게 재건축 안전진단을 요청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목동과 상계동 등 1980년대 중후반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추진이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현재 주택시장 침체 상황을 고려해 부담금 부과를 2년간 일시 중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 단지는 부담금 부과를 면제받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정법 개정으로 구조나 설비의 심각한 결함으로 불편을 겪는데도 재건축 연한이 안돼 안전진단조차 받을 수 없었던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부담금 부과 중지는 침체된 재건축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정법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9개월 이후,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도정법 개정안 중 재건축 추진시 속기록을 작성해야 하는 중요회의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은 공포 후 곧바로 시행된다.
이와 함께 임대보증금 보험제도를 강화해 임차인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대주택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을 거절당한 임차인이 해당 주택을 분양전환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임대사업자의 고의적인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기피를 막고자 처벌규정을 강화했다.
firstcircle@yna.co.kr"
국유본이 의도한 대로 한국 집값이 변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가 폭락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유본이 주가 폭락시킨다면 단순한 이유가 아니다. 일타 삼피다. 단지 이익을 취하기 위함이 아니다. 국유본이 종합적으로 당대에 취해야 할 전략을 이해해야 단기 이익에 집착한 전망보다 훨씬 유효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주가 폭락 4.0-2> 국제유태자본, 마크 파버, 콘트라티에프, 슘페터, 재고순환지수, 행동경제학, 속도, 마르코프 체인, 벌집이론, All izz well 국유본론 20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249289
예상한 대로 박근혜가 오바마 티브이 토론처럼 쩔쩔매었다고 한다. 어차피 박근혜가 토론 잘 해봐야 본전치기다. 대선후보들 모두 각자 역할을 했을 뿐이다. 모두 국유본이 준비한 인물들이다. 어차피 투표 결과보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이기에 대한민국 사람이 알파독이 마련한 쇼에 적당히 편들고 적당히 무심하며 날짜가 가기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실제 티브이토론 효과는 없다. 대다수 부동층은 선거운동 들어가기 직전에 이미 결정을 내렸다. 이제 남은 것은 결정한 대로 투표소에 오느냐인데, 이겼다고 박근혜 지지층이 안 올 수 있다. 허나, 티브이 토론을 보고 겁을 집어먹고 올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이정희 역할이 있었던 것이다. 이정희가 토론 잘 한다고 이정희한테 표를 줄 사람이 한국에 몇 명이나 있겠냐? 티브이토론 운운하면서 격차를 줄일 것이다. 사실 여론조사란 일주일 전 현상이 반영되어야 정상인데, 여론조사 발표가 조작이다 보니 오늘 일을 내일 반영하는 식으로 발표를 한다. 이제 미국 대선에서 예행 연습한 대로 샌디 효과를 낼 북한 미사일 발사만이 남았다.
인드라는 이미 설명을 드린 바 있다. 티브이토론이건, 안철수이건, 쪽발정은 미사일 발사이건 이미 투표가 결정되었다. 다만, 게임을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사건을 만들고 마치 지지율이 크게 변하는 것처럼 여론조사 발표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박근혜 당선확률 98%, 2%는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삐질 확률이다.
해서, 대선보다는 주가 폭락 시나리오에 더 신경을 써보자. 다가오는 공황 국면에 잘 버티려면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겠는가?
주가가 20% 폭락한다면 언제 주가가 폭락이 될까?
인드라는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하나, 연말 직전에 주가 폭락이다.
이 시나리오는 현재 가능성이 희박한 편이다. 이미 12월 초입이다. 앞으로 주식 거래일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만일 연말에 결행할 생각이었다면 아르헨티나 디폴트를 내년 2~3월로 유보하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서구에서는 여름휴가와 더불어 성탄절 휴가도 중시하는 편이다. 여름휴가 때나 성탄절 때 지나친 폭락은 국유본이 대중 통제하는 방향에서 보자면 그다지 좋다고 볼 수 없다. 아울러 십수년 동안 연말에 주가를 폭락시키는 일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바로 그러하기에, 이제껏 그래왔기에 <블랙스완>적으로 느닷없이 주가 폭락을 시킬 수가 있다. 예상하지 못해야 그만큼 배팅액이 커지므로. 해서, 이 가능성이 그 아무리 미약하더라도 가능성을 남겨두어야 한다. 그렇더라도 현재 제이 록펠러 방향은 금융시장을 증폭시킬 생각보다는 금융시장 거품을 빼는 데에 더 관심이 큰 듯싶다.
둘, 연초에 주가 폭락시키고 오바마 2기 취임 1월 20일 시점부터 서서히 회복시킨다.
IT 버블 꺼질 무렵 연초 주가가 폭락한 적이 있었다. 그처럼 연말 재정절벽 합의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미국 주요 기업 중 하나가 사사분기 실적이 개판이어서 주가가 20%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뉴스가 뜬다. 해서, 5일간 주식을 폭락을 시킨다.
언론에서는 연일 위기를 운운하여 노예민주당과 공화당, 오바마를 압박하여 취임식 직전에 합의를 극적으로 끌어낸다는 시나리오이다.
두번째 시나리오 가능성이 첫번째보다는 높지만 주가를 20%나 폭락시키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다. 보다 복합적인 사건이 터져주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셋, 3월 주가 폭락이다
쪽발 지진쓰나미가 3월에 발생했었다. 쪽발 엔화가 순식간에 가치 하락하고 쪽발은행이 대규모 양적완화를 해야 하는 강제적 조건이 현재 일본 경제에 요청된다.
"헤지펀드, 엔화 추가 하락 베팅 매도포지션 5년만에 최고 수준
아베 엔저 기조 발언 영향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입력시간 : 2012.12.04 17:29:38
최근 일본의 차기 총리 등극이 유력한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의 '엔저 기조' 발언으로 약세를 보이는 엔화가치가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인용해 헤지펀드들이 앞으로 엔화가치가 급락할 것으로 예상해 현재 엔화 매도포지션이 5년 만의 최고 수준이라고 4일 보도했다. 필립 본포이 뉴스케이프캐피털그룹 회장은 "시장에서 (엔화가치 급락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엔화를 대거 매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옌스 노드빅 노무라증권 채권 담당자도 "차기 일본 정권이 일본중앙은행(BOJ)의 역할을 어떻게 바꿀지 장담할 수 없지만 엔화에 엄청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엔화를 바라보는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대다수 헤지펀드들이 엔화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차기 총리 자리를 예약한 아베 총재가 경기부흥을 위해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 아베 총재는 "물가상승률을 최대 3%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은행의 발권력을 이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에도 이와 관련된 발언을 쏟아냈다.
아베 총재의 발언 이후 엔화가치는 급락하며 달러당 82엔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노무라증권은 "일본은행이 장기적인 물가상승률을 2%대로 올리고 현재와 같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면 엔화가치는 달러당 95엔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헤지펀드들은 연말을 맞아 투자자들이 거래량을 줄이고 있는 만큼 엔화약세에 지나치게 베팅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FT도 아직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엔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 디폴트도 이 시기로 유보시켰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뉴욕연방법원의 지난 21일 판결을 뒤집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이 사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판결했다;인드라가 언급하자마자 아르헨 디폴트 넘기네? ㅎㅎㅎ;2월 27일로 넘겼다는 건 3~4월에 아르헨 디폴트를 재료로 쓰겠다는 의미?경제/ 인드라의 눈
2012/11/29 11:30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491136
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 간신히 넘겨
| 기사입력 2012-11-29 11:22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졌던 아르헨티나가 급한 불은 끄게 됐다. 다음 달까지 13억달러의 원리금을 상환하라던 뉴욕연방법원의 판결이 상급 법원에서 정지됐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뉴욕연방법원의 지난 21일 판결을 뒤집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이 사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주 뉴욕연방법원의 판결에 바로 항소해 명목상 디폴트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지난주 뉴욕연방법원은 "아르헨티나 정부는 내달 15일까지 소송을 제기한 헤지펀드들에 13억3000만달러의 원리금을 모두 상환하라"고 판결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기침체가 한창이던 2001년 12월 10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상환하지 못하겠다며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후 고금리 채권을 저금리 채권으로 교환하는 채무 구조조정 작업을 2005년과 2010년에 실시했지만, 미국의 엘리엇 어소시에이트 등 일부 헤지펀드사가 이에 반발하며 원리금을 모두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뉴욕 연방법원의 판결은 이들 헤지펀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한편 아르헨티나의 우려는 계속될 전망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 소송 건으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디폴트 상태에 빠질 것이라며 신용등급을 'B'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CC'로 다섯 단계나 낮췄다.
[한동희 기자 dwise@chosun.com]"
워렌 버핏이 재정절벽 합의가 실패해서 몇 개월간 힘 겨루기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버핏 "美 재정절벽 협상 연말 타결 어렵다"; 버핏은 뉴라이트, 정확히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이다 제이 록펠러와 친하여 골드만삭스나 오바마정부가 차마 말할 수 없는 노골적인 사안을 대신 말하는 제이 록펠러 '입'으로 지금처럼 언론플레이할 때가 있다
2012/11/29 10:53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488434
버핏 "美 재정절벽 협상 연말 타결 어렵다"
| 기사입력 2012-11-29 00:04 | 최종수정 2012-11-29 00:13
버크셔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권의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이 내년 초에나 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인 버핏은 이날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에 출연해 "재정절벽 협상이 합의점을 찾겠지만, 올해 말 이전에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협상 타결에 수개월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합의가 12월 31일 이후에 이뤄져도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핏은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자신의 장기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재정절벽을 막기 위한 부자 증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산층이 사회보장과 메디케어(노인 의료보험)와 관련해 불공정할 정도로 과중한 세금 부담을 지고 있다"면서 "최상위 부유층에 최저세율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eesang@yna.co.kr"
지난 오바마 취임식 직후에도 3월에 주가 폭락을 시킨 바 있다. 마르코프 체인에 따르면, 직전 결과는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쪽발정은이 국유본 지시로 이때 한번 더 미사일 발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美 극비리 北방문 후 미사일 움직임이;국유본이 동아일보를 통해 인드라 가설을 입증시키는군, 8월에 평양가서 미국 선거 전 미사일 발사를 억제시킨다? 롬니 강점은 경제, 약점은 외교였지 말이 안 되는 거고, 12월 17일 쪽발정일뒈진날에 근혜대통령 축하 미사일쇼가 가능한가만 보면 된다 인월리
2012/11/29 09:09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482407
[단독]美 극비리 北방문 후 미사일 움직임이…
기사입력 2012-11-29 03:00:00 기사수정 2012-11-29 08:28:38
미국 당국자들이 8월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발사하기 직전인 4월 미국 당국자가 방북했던 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외교 소식통은 28일 "미국 공군기가 8월 17일 괌에서 출발해 서해 항로를 거쳐 평양으로 들어갔다"라며 "이 비행기는 나흘간 평양에 머무르다 20일 되돌아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항로는 4개월 전 방북 때와 같은 루트였다"라고 덧붙였다.
당일치기였던 4월 방북과 달리 8월 방북은 3박 4일의 일정이어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11·6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과 깊숙한 협상을 벌인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외교 전문가는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쏜 지 4개월 만에 당국자가 방북했다는 것은 미국으로선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감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외교 소식통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무력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단행하거나 장거리로켓을 발사할 경우 미국 대선에 미칠 악영향을 감안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북측과 대화의 끈을 유지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8월 이후 3개월 동안 침묵하던 북한은 미국 대선이 끝나자마자 평양시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서해 동창리 미사일기지로 장거리로켓 부품을 옮기는 등 대외적 도발 움직임을 재개했다. 북한은 현재 장거리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2·19 한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도인 셈이다.
미 공군기가 활용한 서해 항로는 2000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방북할 때 이용했던 것과 같은 루트다. 항공기가 서해를 거쳐 평양 순안공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거쳐야 하고 이때 중앙방공통제소(MCRC) 레이더에 항적이 노출된다. 이 때문에 미국은 방북하려면 한국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미국은 4월 방북 때와 달리 8월엔 중국에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美, 中에도 통보… 우리정부 "말하기 어렵다" 확인 거부 ▼
방북한 미국 인사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보안을 유지하면서 협상의 무게감을 높이기 위해 국무부가 아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니얼 러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과 시드니 사일러 북한담당관이 거론된다. 사일러 담당관은 중앙정보국(CIA)에서 북한을 담당했고 연세대에서 공부해 한국어에 능통하다.
8월은 북한과 미국, 북한과 일본이 반민반관(半民半官)의 '1.5트랙'으로 접촉하는 등 일련의 만남이 이뤄지던 때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은 7월 31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조엘 위트 전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을 만났다. 또 8월 9, 10일 중국 베이징에선 북-일 적십자회담이, 29일엔 북-일 정부 간 회담이 열리기도 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 당국자의 8월 방북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한 당국자는 "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 말하기 어렵다. 구체적으로 말하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다른 당국자도 "미국의 4월 방북도 외교가 아니라 인텔리전스(정보) 차원에서 이뤄졌고 미국은 여전히 방북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4월 방북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후 미 국무부는 "어떤 식으로라도 말할 게 없다"라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조숭호·이승헌 기자 shcho@donga.com"
여러모로 국유본이 사건을 준비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주가 폭락이 있다면 3월이 가장 유력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해서, 주가 폭락 시나리오 중 가장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넷, 주가 하락은 있으나 주가 폭락은 없다
제이 록펠러는 양적 완화 결과가 미국 실물경제에서 돌아 선순환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제이 록펠러는 지나친 거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준공황 국면에서 보여준 제이 록펠러 솜씨를 보면 한방에 훅 가게 할 수 있음에도 ABS 자동브레이크시스템처럼 잘게 나누어서 충격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금융 조작으로 큰 이익을 취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세계 금융계에 징벌적 세금을 때리고 있다. UBS가 5억불 벌금 물어야 한다. 계속되는 금융계 압박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HSBC 등이 직원을 해고하고 사업 규모를 줄이고 있다. 해서, 현재 세계 주가나 기타 지표들이 양적 완화 이후에도 불구하고 휭보 현상인 게다.
해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이들에게 확실한 손해를 끼치고자 의도적으로 증권가에 소문을 낸 뒤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는 것이다.
이 가능성 역시 세 번째 만큼 가능성이 있다.
끝으로 흥미로운 것은 쪽발정일 사망을 예측했던 포브스가 2013년에 미국 증시가 몇 분 이내에 4,000로 주저 앉는 일이 발생한다고 예측했다는 것이다.
과연^^!
현금 들고 기다릴 절호의 매수 기회가 올 것인가?
<주가 폭락 5.0> 주가 폭락한다면 시기는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국유본론 2012
2012/12/05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917437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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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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