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2013년 10대 뉴스 8 :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세계 최초로 인터로그(In-Ter-Log)로 진화하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5 

 

포털 지식백과에 따르면, 블로그는 ‘웹상에 기록하는 일지’라고 합니다. ‘웹(web)’에서 따온 영어 알파벳 ‘b’와 ‘항해일지 또는 여행일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로그(log)’의 합성어입니다.

 

헌데, 인터로그((In-Ter-Log)란 무엇인가요?

 

인드라와 트위터와 로그의 합성어 인터로그(Indra + twitter + Log = interlog)입니다.

 

인터로그의 시작은 평범했습니다.

 

아래 글이 최초로 쓴 메모게시판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모게시판 글 갯수가 16399개 글이나 되네요.

쪽발네이버 기능이 메모게시판 맨앞으로 질러가는 기능이 없어서요.

해서, 초기 글이라 생각되는 아래 글을 잠정적으로 최초 시점으로 잡았습니다.

 

대자보 통신논객 인터뷰 기사 인드라 김종화 / 기억하고 싶은 글

2005/08/12 01:5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5940

 

 

기 획 자 보

 


사이버공간의 풍운아, 인드라(INDRA) 김종화

이창은 발행인 (pub@jabo.co.kr)
 

 수많은 사람, 수많은 주장이 오고가는 통신마당에서 일관된 주장을 펼치기란 무척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현실변혁의 기치하에 실천적 글을 쓰기에는 이땅의 통신문화는 너무 척박하다. 그 척박한 동토에 씨를 뿌리며 실천하는 사이버공간의 풍운아가 꿈꾸는 세상은....

 

 

 

 

 

 

 

 

 


 사이버 공간에서 어느 특정주제로 글을 쓰기는 쉽다. 인쇄매체와 달리 책임을 지거나 기록으로서의 기능이나 형식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담없이 편하게 자신의 관심분야나 주제에 대한 글을 쓰고 여러 사람의 평가나 추천을 통해 통신스타로 떠오른다. 그러나 여러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특정분야의 전문가처럼 글을 쓰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통신공간에서 어줍잖은 표현이나 인식은 곧바로 그 허구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통신공간에서 여러 다양한 주제를 편력하고 있는 논객이 있다. 바로 하이텔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인드라 김종화씨이다.

 

 

 

 

 

 

 

 

[펌] 존 앳킨스 마광수 / 기억하고 싶은 글

2005/09/06 00:3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고(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693

 

날자...하늘로... | 아네트
http://blog.naver.com/lydia05/60006346236

October

끈임없이 돌고 돈다.

너도, 나도...우리 모두...

그리고 계절도.........................

 

 

 

 

 

 

 

Since 2004.05.28
         'miavenus님의 블로그' 시작
         블로그 설명 : 모두가 귀한 세상

 

인드라 블로그 히스토리를 보니까 인드라가 2004년 5월 28일에 쪽발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군요~!

블로그 개설하자마자 메모게시판을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다만, 5월 28일자 메모게시판 그림이 액박이 되어서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대용으로 상기한 두 개의 포스팅, 하나는 뉴스 글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다른 하나는 이웃 블로그 포스팅을 소개하렵니다.

​이처럼 인드라가 직접 쓴 글은 블로그에, 퍼온 글은 메모게시판에 포스팅하자라는 간단한 규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읽을만한 글 등을 드문드문 퍼왔는데요.

블로그가 미디어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점차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뉴스 전달자 역할을 해서 이웃들에게 속보나 알려주고 싶은 뉴스를 포스팅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시작은 단순했지요.

[링크스크랩] RFA,"박근혜, 집권하면 北과 적극 대화" 박근혜 / 인드라의 눈

2011/08/22 16:3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16736045

 

뉴스 > 뉴시스 2011-08-22 08:22

 

상기한 뉴스 소개글이 최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한 대로 메모게시판 글 갯수가 너무 많아서 확인할 수가 없네요. 다만, 대체로 2011년 8월 무렵이었던 듯싶습니다.

 

 인월리 연대기

 기간

 인월리 1기

 2009년 2월 6일 이전까지

 인월리 2기

 2009년 5월 23일 이전까지

 인월리 3기

 2010년 8월 20일 이전까지

 인월리 4기

 2011년 3월 11일 이전까지

 인월리 5기

 2011년 3월 11일부터

 

 

 

 

 

 

 

인월리 5기가 국유본론 카페 휴면기에 들어간 시기 2011년 3월 11일인데요.

인드라가 적극/소극적 활동을 반복하는데요. 카페 휴면으로 소극적이었던 인드라가

이 무렵에 인드라가 소셜네크워크란 영화를 보고 다시 적극적이게 되었습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국유본론 2011

2011/06/26 02:23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12059142

전용뷰어 보기

 

 

 

 

 

 

 

해서, 페이스북을 했는데 인드라와 페이스북 궁합이 안 맞더군요.  페이스북 접고 트위터는 어떨까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헌데, 트위터 글이란 짧잖아요. 인드라 모토가 모두가 가는 길이 아닌 안 가는 다른 길로 가자는 주의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글쓰기를 길게 쓰자,해서 태어난 것이 인드라월드리포트, 인월리가 아니겠습니까. 트위터글쓰기는 인드라 글쓰기와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십 몇 년 전에 그룹채팅할 때는 랩한다느니 소리를 들으면서 술 한 잔 먹고 시를 읇조리면서 은근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그것도 청년 때나 해보는 수작이지, 나이 먹고 트위터에서 하자니 그렇더군요. 도무지 트위터에서 딱히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국유본이 트위터 공간을 쪽발노빠 키우기로 만들어서 정치 선전선동장으로 만들어서요. 재미도 없고. 

해서, 시작한 것이 메모게시판 글쓰기를 새롭게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

트위터, 파사쥬, 메모게시판  글쓰기                                     

국유본론 2012                                                                                                                                 

2012/08/07 03:19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990887

전용뷰어 보기
 

"트위터, 파사쥬, 메모게시판 글쓰기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07

 

얼짱주부 :

요즘 링크스크랩하실 때 제목에다  주요 내용(쪽발연대대처단)을 다 올려서 적으시던데...  아주 좋아요..ㅎㅎㅎ..누구 읽어보라고 하시는건가요??

 

인드라 :

가게 이름 짓기를 생각해봅니다.

 

"일. 간판은 한눈에 띄도록 하라.

이. 통행인· 운전자의 시계 범위 안에 설치하라.

삼. 간판의 크기는 1m 이상, 글자수는 4~6자로 결정하라."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2496229&dencrt=cA5eHKd7ntlZ7uPS5%253%39LvJpR1pxZpuW2g7%252B03ujO5QO4%253D&term=%C4%AE%B7%B3+%B1%DB%C0%DA+%BC%F6&query=%EC%B9%BC%EB%9F%BC+%EA%B8%80%EC%9E%90%EC%88%98

 

일반적으로 제목이 압축적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눈에 파악되어야 하기에 내용보다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서, 이미지란 산 정상에 올라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을 떠올리면 됩니다. 그때 어떤 단어나 혹은 한 줄 요약 문장이 떠오른다면 그것이 제목인 겁니다."

 

이전까지는 링크스크랩을 했습니다. 쪽발네이버 뉴스 게시판에서 스크랩 기능이 있어서 스크랩만 하면 메모게시판으로 쉽게 이동하니 이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헌데, 재미가 없잖아요. 게다가 신문기사 제목만으로는 알 수가 없더군요. 이웃들 보기에 기사들을 일일이 검색해야하니 불편하구요.  
 
해서, 인드라가 생각한 것이, 그렇다면, 맛보기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인드라가 만화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기획을 해봤잖습니까. 담당자 만날 때 말이죠. 담당자 관심사를 일목요연하게 단번에 말해주어야 하는 거죠. 이 영화가 뭐냐. 한 문장을 말해봐라. 이런 겁니다. 제목만으로는 곤란하다 이거죠. 갈지, 안 갈지 결정하는 것! 그것이 카피라이터 할 일이기도 한 거죠.
그래! 이것이다! 인드라가 생각했죠!
이웃들에게는 단번에 알 수 있게 제목을 길게 쓰자. 갈 지, 안 갈 지!
인드라는 제목을 기능이 허락하는 만큼 길게 써서 카피라이터 감을 키우자!​
 
하고, ​발터 벤야민의 파사쥬를 떠올리며 이 시도들을 몇 년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 시도들이 인드라에게 말할 때가 올 것이다,라고 여겼습니다.
아,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쓰다 보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마치 소설 캐릭터가 생명을 얻은 양 갑자기 작가에게 말할 때가 옵니다. 그때가 소설을 제대로 쓰는 때인 겁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물 흐르듯 써질 때인 겁니다. 
인드라가 기다렸습니다.
 
허나, 그때는 오지 않았습니다. 
인드라에게 말을 걸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신, 당뇨가 왔습니다.
​인드라는 메모게시판 글쓰기를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침 국유본이 여러 경로로 인드라 글쓰기를 방해하는 듯해서요.
혹은 국유본은 글을 쓰라는 입장이지만, 신이 인드라 건강을 염려해서 글쓰지 말라는 입장일 수도 있었구요.
그 어떤 것이건 인드라가 마음을 비웠는데 그러자 말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메모게시판이 인드라에게 말입니다.
자신을 인터로그라고 불러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인드라의 인터로그 방식.
세계최초 아닙니까.
형식은 블로그인데 제목을 트위터식으로 하고, 내용은 그날 뉴스로 채우는 것입니다.
인드라 글쓰기에 늘 흥미를 보이는 국유본 언론들이 재미가 있다고 여겼는지 인드라처럼 제목을 길게 쓰는 기자들이 점차 늘어나더군요. 게다가 정당 대변인들 논평이 점차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인드라 영향이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인드라 블로그는 청와대, 여야정당, 사회시민단체, 언론, 국정원, CIA, 각국 대사관, 주요기업, 국유본 등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기사 제목도 넣고, 요약도 하고, 인드라 논평도 넣고~! 심지어 욕도 하고~! 인드라도 재밌고, 읽은 이웃분들도 흥겹고~ 아싸!
허나,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인드라 블로그에서 할 수 없으니 요즘은 카페에서 합니다.​ 요즘 덧글에다가 잠시 해본 건요. 딱히 어떤 기획이 있어서가 아니라 김연아 포스팅 때문에 해본 건데요. 인드라가 약간 재미를 느껴서 해보는데, 점차 재미가 없어지네요.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아무튼 인드라 생각은 말이죠. 인터로그가 산처럼 쌓이면 빅데이터가 형성되지 않겠나 싶어요. 뭔가 인드라도 놓치고 있었던 어떤 흐름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인터로그가 시작은 인드라 트위터 블로그였지만, '일기쓰기의 사회화'라는 인드라 글쓰기 화두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일기들이여!
단결하라! ​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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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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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地

 사람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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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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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하원칙 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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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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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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