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연아 : 보석 인드라 VS ?
2013/03/19 03: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549
인드라 VS 김연아 : 보석
국제유태자본론 : 13/03/19-11
"김연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저는 24살 백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보며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면서 요즘 보석감정사? 보석딜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ㅡ^ 감사합니다. 백수라는 시간적 널널함?으로 인해 요즘 경제 금융에 금 자도 모르던 제가 실물재산이란? 물음에 관심을 가지면서 "금"에 관하여 궁금증이 커져 갑니다. 인드라님의 방대하고 드넓은 지식으로 언제 한번 바쁘지 않을 때 "특집"?으로 금의 관한 방대한 이야기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건강에 유념하시고 글 쓰시면서 뇌에 산소를 주기 위해 물 자주 드세요. 여담: 인드라님의 글 마지막에 나오는 글귀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 부분 너무 좋아요!! 감동!! 아 2번째 보내는 쪽지입니다. 앞전에 금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쪽지 드렸었는데요. 사실 귀금속 시장 자체 근본의 잔혹한 역사? 때문에 직업으로써 선택하기에 조금 양심?이 걸려서요 ㅠㅠ 인드라님의 금에 관한 글을 보고 심사숙고하여 직업을 결정하고 싶습니다. 잘 모르지만 금을 은행에서 돈과 마찬가지로 통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성격상 좀 극과 극을 준비 대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전쟁이 나거나 신세계질서?와 같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금의 위력? 금의 가치가 예전이나 지금처럼 효과가 있는지 미래가 예상이 안 됩니다. ㅠㅠ 이건 모 현재도 준비 못하는 자가 미래를 준비하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제 자신이 웃기긴 하지만 ;; " 금 " 이란 녀석을 알고 싶습니다 *ㅡ* 이글이글 항상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INDRA:
글 고맙습니다. 금 특집이라 재미있는 발상이시다. 인월리에서 그간 금 문제를 몇 번 다룬 적이 있다. 해서, 언젠가는 종합해서 한 번 말할 때가 있지 않겠나 싶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말씀에 답변을 드린다.
천재지변이나 금융위기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돈을 풀기에 돈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금과 같은 상품이 돈 가치가 떨어진 만큼 상승하므로 위기 시의 재테크로 유망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국유본과 일부 헤지펀드들이 금본위제를 대안으로 삼을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금본위제 운운한다. 금금해야 금값이 올라가니까 금 장사를 하고자 하는 수작으로 보면 된다.
인드라 입장에서 향후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게 되면 어디로 갈 것인가를 언급한 바 있다. 금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채권이 화폐를 대신할 것이다. 그 전조가 IMF의 특별인출권인 게다.
왜 그들은 금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일까. 간단하다. 금으로 되돌아가면 국유본의 장점인 파생상품 위력이 크게 약화된다. 약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유본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 상품이 없게 되는 게다. 하면? 국유본이 망하는 게다. 반대로 현 세계를 보자. 국유본은 현재 전 세계 주식과 채권과 부동산을 살 수 있다. 대체 무슨 돈으로? 이것이 오늘날 달러체제의 신비함인 게다. 오늘날 상황은 대항해시대와 닮아 있다. 아시아에서 받아주는 유럽 상품이란 금은밖에 없었다. 이에 유럽은 남미에서 금은을 무한정 가져와서 팔기 시작한다. 허나, 금은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자 등장한 상품이 아편이었다. 그처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취급되는 상품은 달러이다. 하고, 서방은 무한정 달러를 공급한다. 허나, 달러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자 등장한 상품이 탄소세이다. 하여, 결국 이러한 방향은 채권으로 갈 것이다. 화폐는 채권으로 대체된다.
해서, 금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소개된 책 중 골드란 책이 읽을 만한 듯싶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4월 출간된 『골드-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네이선 루이스 지음, 이은주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608쪽, 2만8000원)다. 지은이는 실무경험이 있는 경제저널리스트로, 화폐의 유형· 미국 화폐의 역사· 세계통화 위기 3부로 나눠 화폐로서의 '금'을 분석했다. 기원전 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금을 중심으로 인류의 금융통화 시스템을 고찰했는데 쉬우면서도 알차다. 주목할 만한 주장 하나. 세계사를 살피면 고대 그리스· 로마, 대영제국, '팍스 아메리카나'가 거론됐던 미국은 금본위제에 기대어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행세했단다. 금 보유량에 비례해 화폐를 발행하는 금본위제는 안정된 통화가치, 낮은 금리, 인플레이션 걱정이 없는 실물경제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경제에 위기감을 조성했던 국제 금융위기도 각국이 멀쩡히 작동하던 금본위제를 포기한 탓이라 주장한다. 이에 따라 1998년 동아시아를 휩쓸었던 외환위기에 대한 IMF의 처방도 잘못됐다고 한다. 당시 한국 등은 경제 위기가 아니라 통화 위기를 겪던 참이었으므로 화폐 발행량을 줄여 돈값을 올리면 헤어 나올 수 있었는데 고금리· 증세란 '과잉 처방'으로 고통을 주었다는 얘기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16842
허나, 인월리의 금에 관한 입장은 다른 이들과 다르다.
오늘날 금이란 로스차일드 신세인 게다. 과거에 잘 나갔기에 뭔가 있어 보이지만,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닌 게다. 다만, 금융위기 때마다 한마디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인 게다. 보라고! 빅터 로스차일드 때가 더 좋은 시절이었잖아. 그때는 금본위제였다고! 추억은 아름다운 법~! 골드의 저자, 네이선 루이스 역시 금본위제가 경제위기 국면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함을 시인하면서 화폐와 금 교환 비율을 조절하자고 한다. 이는 결국 하나마나한 소리가 아니겠는가.
금을 다루는 직업, 좋다. 다만, 근래 동네 금은방들 문 닫고 있다. 과거에는 돌 반지 이런 것 많이 마련했는데, 근래에 금값이 장난이 아니다 보니 다들 금반지 대신 현금으로 하고 있다. 무릇 거래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번다. 증권사 직원들 바람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다. 거래량이 많아져서 수수료가 많아지는 것이 목표다. 그런 점에 비추어보자면, 금 직업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허나, 현재 만만한 직업이 어디 있더란 말인가. 모든 것이 쉽지 않다. 해서, 천직으로 알고 각오하고 도전한다면 그 어떤 것이건 대수일까. 건투를 빈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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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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