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과학키드 : 과학자 인드라 VS ?
2013/03/22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520913
인드라 VS 과학키드 : 과학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6
"과학키드:
저도 가끔은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란 말을 되뇌입니다. 평생을 해야겠지만 마음공부란 것도 늘 염두에 두고 있고요. 인드라님의 글을 접한 건 작년 8월이었고 며칠 밤을 세워가며 이건희와 박삼구를 언급하셨던 처음 글들부터 당시의 글들까지 모두 읽게 되었지요. 그리고 몇 달전엔 맹성사회나 제미나르 해체 등등의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가 무신론자였던 제가 사실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는데, 인드라님의 글들에서 그 답들을 찾았다면 믿으실런지요. 남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전 인드라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사실 커다란 반발이 없었습니다. 저 또한 항상 세상에 의문을 갖고 살아왔기에 인드라님의 국유본론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없는 저로서는 인드라님의 글들로 인해 마음의 울림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조직론이라든가 카인의 비열한 유전자 이야기 등을 읽으면서 느낀 건 인드라님은 삶이란 고독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지금도 삶이란 고독한 것이란 걸 매일 느껴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제 삶이 저 혼자만의 삶이 아니기에 사회에 적응하고 세상에 어느 정도는 순응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국유본을 파헤치는 인드라님을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은 자아 자체를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건데 인드라님은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물론 저도 인드라님의 글을 항상 기다리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시고 휴식도 취해가면서 국유본을 전개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순이 되어서야 책을 쓰신다고 하신 것처럼 천천히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과학자로서 살아가는 저도 곧 40줄에 접어 들기에 강팍한 현실에 더욱더 묻쳐가겠지만, 인드라님의 글들과 한 사람의 고뇌를 조금이나마 알았다는건 평생을 지니고 갈 것 같습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더 큰 행동으로 평생의 꿈을 이루어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긴긴 세월동안 섬은 늘 거기 있어왔다.
그러나 섬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섬을 본 사람은 모두가 섬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 이청준 소설 <이어도> 중에서
http://blog.daum.net/sciensea/317
칼 융은 말한다. "그리스도교들은 이전에는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을 걸어왔다고 믿고 있는데 어찌하여 오늘날 하느님이 그렇게 하지 않는가를 종종 문제를 삼는다. 그와 같은 의문을 들을 때 나는 항상 어떤 '랍비'의 말을 생각해 낸다. 옛날에는 신이 인간들 앞에 모습을 자주 나타냈는데 현재에는 누구도 신을 볼 수 없는 이유가 무언가 찾아보고 이렇게 답을 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이제는 누구도 머리를 낮게 숙여 경배하는 사람이 없게 되었기 때문인 것이다,라고."
이제 그마저도 과거가 되지 않았을까. 질문을 바꾸어야 하지 않겠는가. '신' 대신 '슈퍼스타'가 왜 네게 말을 걸지 않니?라든가 '신' 대신 'UFO'가 왜 네 앞에 나타나지 않니?라고 말이다. 해서, 정작 신이 현대인 앞에 나타났다고 상상해 보자. 하고, 이 문제를 가족에게 말한다?
- 아빠, 나, 신을 만났어요?
- 그래? 아빠가 지금 바쁘거든? 담에 이야기하자.
- 엄마, 나, 신을 만났어요?
- 그래? 숙제는 다 했니? 책가방은 다 챙겼어? 방안이 이게 모니?
- 형, 나, 신을 만났거든?
- 그래? 어디서 나온 게임이냐?
- 누나, 나, 신을 만났거든?
- 뭐? 동방'신'기를 만났단 말이야?
칼 융의 지적 중 가끔 떠오르는 대목이 있다. 우리는 흔히 '그것은 심리적인 이유일 뿐이야'라고 한다. 이는 '아무 것도 아니야. 그저 착각일 뿐이야.'를 의미하곤 한다. 헌데, 그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실제로는 여전히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근래 행동주의 경제학 요점이 아니겠는가. 가령 사람들은 국유본 실체가 이렇듯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사람들이 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이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현재 이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변이 무엇이겠는가. "그건 사람들이 본디 비합리적이어서 그래요." 아닌가.
예서, 문제는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되는가이다. 이제까지 인드라는 그리 살아왔다. 허나, 근래에 들어서는 인간의 합리적 영역이란 것이 인간 행동의 특수한 면이며, 비합리적 영역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운동과 정지로 비유하면 설명이 쉬울까. 인간은 늘 운동하고 있지만, 가끔씩은 정지하고 있다. 하고, 그 정지상태도 운동의 한 면이다. 그처럼 인간은 늘 비합리적이지만, 가끔은 합리적이다. 하고, 그 합리적일 때도 비합리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이다. 예까지 이르렀을 때, 문득 머릿 속에서 강렬한 느낌이 있었다. '이제껏 나는 '비합리적이야!' 한마디를 냅다 지르고 이제까지 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던가.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인다. 인드라가 자동차 영업할 때 깨달은 바다. 자세를 낮추면 사람들이 인드라에게 말을 건다. 자동차 영업할 때 인드라는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으로 보였다. 그런 마음으로 대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편하게 여기고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 않고 해주었다. 편하기 때문이다. 직장상사나 부모님, 존경하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허나, 자신을 하느님으로 대하는 사람을 만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잘 대해주었다.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이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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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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