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지니 : 여성주의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3/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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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지니 : 여성주의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3-11
"지니:
잘 읽었습니다^^ 여성주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음모론에서 여성주의가 종종 등장하는데 국유본이 페미니즘에도 관여했나요? 관여할 이유가 있나요? 여성주의 얘기가 나온 김에 여성주의에 영향을 끼친 6.8혁명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습니다. 영화 얘기가 나온 김에 간디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다가 영화 간디를 감명 깊게 보고 나서 간디에 대해 알아보니 영화가 많이 미화했더군요. 결과적으로 간디를 키워준 게 영국 제국주의자들이었고, 지금도 간디의 미화된 이미지를 심어준 게 서구 측인데 혹시 국유본론에서 설명이 가능한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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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이 왜 남성용품에 비해서 비싸야만 할까 궁리하니 이 역시도 국제유태자본과 관련지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쌀수록 이문이 많이 남는다는 것은 철칙이다. 자동차를 보더라도 배기량이 많은 차량이 더 많은 이익을 뽑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체로 질이 떨어지는 물품에 대해서는 예민한 반면 상대적으로 고급스런 물품의 차이에는 둔감한 편이다. 왜 이 물건이 싼 것인지는 일반 사람들 대다수가 알아도 어떤 물건이 비싸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상기한 글에서 나마스테님 답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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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답변 글에서 세대론을 언급한 대목이다. 냉전체제는 일국적 차원의 계급론을 미소 대결로 치환시키는 것이 주요한 목표였다. 유태계 새뮤얼 곰파스의 AFL로 반파시즘전선으로 고무된 계급론을 희석시키되, 이 빈 자리를 채워줄 무엇인가가 필요했다.'이유 없는 반항'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세대론이며, 비트족이다. 미디어론의 거장, 맥루한은 말한다. 대중문화는 위에서 부과한 것이다,라고. 인드라는 이를 수정하여 말한다. 세대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작품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동현님의 서태지 음모론 관련 답변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808733
노조와 베트남전쟁, 반전, 마약, 락음악 관련 글입니다.
해서, 국유본의 페미니즘 목표는 여성 자체에 있기 보다는 노조운동, 진보좌파 운동의 견제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어떤 면에서는 비록 국유본의 의도이지만, 이런 점은 진보좌파가 반성해야 하고, 노조운동도 달라져야할 것이다. 아울러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이제 이십대에 이르러서는 역전현상을 볼 수 있다. 아들 둔 학부모들이 남녀공학을 기피하고, 여성 교사가 다수인 학교에서는 심심찮게 성차별적인 발언을 들을 수 있다. 남자 놈들은 하나도 쓸 모가 없다, 여성들이 똑똑하다 등등. 실제로 그런 면이 많다. 이는 산업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국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된다.
정리를 하면, 국유본이 페미니즘에 관여한 것이 아니라 지원했을 뿐이다. 또한 페미니즘 전반을 지원한 것도 아니다. 국유본 방식은 절실히 자신의 도움을 바라는 이들에게 돈을 빌려주되, 그 이자를 철저히 챙긴다고 할 수 있다. 즉, 국유본이 기독교, 동양종교, 사민주의, 공산주의, 여성주의, 생태주의, 환경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산업으로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서, 산업이란 대량생산이 가능한 동시에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으로의 전환이다. 공기처럼 인간에게 필요하지만, 널려 있는 것은 돈이 되지 않는다. 허나, 이를 물처럼 일단 오염시킨 뒤에 물을 팔면 돈이 된다. 꽃개 연평도를 불안하게 만들수록 꽃게 가격 변동을 주도할 수 있지 않겠는가? 곡물, 에너지도 마찬가지가 된다. 그처럼 국유본이 여성주의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일단 여성산업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 여성 노동자들을 필요로 했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특정사회의 자본주의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는 여성 노동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해체시킬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여성들이 가사노동과 함께 공장에서 일을 하다 보니 육아가 어렵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구 조절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산업화가 진행되면 인구 감소가 될 수밖에 없다. 사정이 이렇다고 하여 페미니즘을 비난하는 것은 단견이다. 기독교, 진보좌파, 사민주의, 공산주의, 생태주의, 여성주의, 무정부주의 비난보다는 그 이면의 국유본이 실체이기 때문이다. 근래 벨기에 부르카 금지 방안을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68혁명 신좌파운동의 시초로 설명이 되는데, 그 실제적인 목적은 베트남전쟁 지속과 드골 퇴진, 진보좌파 약화라고 할 수 있다. 신좌파운동이 대두된 이후 노조조직율과 노조 가입율이 현격하게 떨어지게 되었다. 젊은이들이 마약, 락 음악 등에 심취한 덕분이다. 68혁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도르노 사상부터 검토해봐야 한다. 이 점은 아도르노의 저작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존 콜먼의 주장에 따르면, 아도르노는 비틀즈 음악의 실제 작곡자라고 한다. 노암 촘스키에게 가장 영향을 준 인물이 300인 위원회 버트란트 러셀 세습백작이지만, 아도르노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잘 보셨다. 간디는 만델라처럼 신화화된 측면이 있다. 간디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옷을 홀딱 벗고 젊은 여성들과 동침하기를 좋아했는데, 옹호자들은 고대 인도 전통의 섭생식이라고 하고, 비판자들은 간디 역시 수컷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한다. 이외에 간디는 인도 카스트제도에 대해서도 애매한 태도를 취했다. 이처럼 간디를 비판하면 비판할 거리가 굉장히 많다. 다만, 왜 여기서 관심은 이런 간디를 국유본은 키운 것일까 하는 의문일 것이다. 국유본은 핵심지역에서는 자기 사람을 확실히 심어둔다. 대표적인 예가 사우디왕가나 일왕, 자민당, 중국 공산당이 되겠다. 인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인도가 그간 친소 노선을 줄곧 견지한 것이 인도의 자주적인 판단이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반면 핵심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남한처럼 권력을 양패구상으로 만든다. 허나, 이제는 국유본이 남한 역시 핵심지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나라당 출신 손학규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대안이 되어가고 있잖은가. 이때 핵심지역에서는 국유본이 해당 국가의 아이콘으로 만델라이니 간디를 키우는 것이다. 다만 그들이 항상 키우는 것은 아니다. 때가 되고, 필요하다 여겨서 키우는 것이다. 간디 역시 초반에 키웠다가 소강상태였는데, 1982년 영화 '간디'가 나오면서 다시 간디에 대한 조명이 이루어졌다. 이는 이 시기 인도를 둘러싼 인도사 및 남아시아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인도를 포함한 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통일한국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에서 말씀드린 바 있다. 이 시기 국유본은 인도를 키울 필요가 있었다. 정확히는 인도 민족주의, 혹은 인도 근본주의 말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지니:
첨으로 댓글 답니다. 글 쓰느라 수고하셨고 잘 읽었습니다^^ 다만 글 읽으면서 국유본이 22세기까지 거사를 도모하지 않고 얌전히 있다가 조용히 사라질지 의문이 남네요. 평소에 음모론에 관심 있다가 지인으로부터 카페와 블로그를 소개받고 그간 눈팅해왔습니다. 글을 잘 읽고 있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실들 심지어 음모론조차도 뒤엎는 내용이 많아서 반신반의 충격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의문이 생겼었는데 그 중 당장 떠오르는 것만 언급해도 미쓰비시의 록펠러센터 인수, 소니의 컬럼비아 인수는 매우 유명한 일이잖습니까? 근데 이것들은 국유본론과 모순이 되지 않을까요? 요새 떠들석한 도요타건도 조금 시간이 지나가면 도요타가 현재 위치에서 건재한 상태로 이대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흘러갈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국유본론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합치가 되는 사안이다.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버지니아주에 자동차공장을 세운다든지, 한국 연기금이 HSBC은행 본사건물을 매입한다든지, 중국은행이 로스차일드은행 인수 등을 타진한다든지, 제이피모건 지분을 중국 국부펀드가 사들인다든지, UAE자본이 미국 은행 지분을 사들인다든지, 한국계 사업가가 석유기업을 인수한다든지~ 또 MBK가 재팬유니버설스투디오를 사들인다든지... 현상적인 데에 현혹되면 그리 생각할 수 있다. 허나, 일본 버블 붕괴가 어느 때에 이루어졌는가? 일본 자본이 미친듯이 미국 자산을 사들인 이후에 이루어졌다. 도요타는 삼성과 유사할 수 있다. 삼성특검이다 뭐다 해서 고생해도 지금 삼성이 잘 나가듯, 혹은 정몽구가 고생해도 현대자동차 잘 나가듯 국유본은 채찍과 당근으로 잘 요리할 것이다. 그와 같은 선례는 포드자동차가 있다. 포드자동차는 지금도 있다. 다만, 소유권만 바뀌었을 뿐이다~! 이 과정에서 맥나마라라는 인물을 연구할 필요가 있기도 하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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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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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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