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bobo010203 : 신학 인드라 VS ?

2013/03/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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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bobo010203 : 신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9

   

"bobo010203:

데이비드 록펠러로 상징하는 반시오니즘파가 넬슨 록펠러의 시오니즘파를 제압하였다는 의미가 무슨 뜻인가요? 반시오니즘이라하면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이나 아랍민족주의정당인 바스당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런 정치세력과 데이비드 록펠러가 무슨 연관이라도 있다는 것인가요? 로스차일드나 록펠러 일당 즉 카자르 유태인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오니즘이 아닌가요? 그럼에도 데이비드 록펠러가 반시오니즘이라는 데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뜻과 다른 의미나 어떤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브레진스키의 충격 고백과 박정희 암살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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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보다 중동 근대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브레진스키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략을 유도하기 위해 무자헤딘을 지원한 일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영국 정보부가 존 필비를 파견하여 이차대전 전에 사우디 왕가를 위해서 일한 것을 떠올려야 한다. 수에즈전쟁 때도 존 필비가 아들 킴 필비와 함께 빅터 로스차일드와의 교감에 따라 막후에서 미국-소련을 움직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바트당도 이라크 후세인이나 이란 호메이니처럼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산물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집트 사다트 암살서부터 근래 911 테러, 부토 암살, 인도 테러까지 국제유태자본이 저질렀을 혐의가 짙다.

   

정확히 말하면, 반시오니즘이 아니다. 그보다는 드러내놓고 시오니즘적으로 행동하는 강경파와 은근하게 시오니즘을 추구하는 온건파의 대결이라고 보면 된다.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노선의 차이다. 그러나 이 차이도 일종의 역할 분담이라고 보면 된다. 해서, 이 노선 차이로 현재 국제유태자본 역학 주요 구도로 보면 어렵다. 이념적인 구분보다는 상기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보듯 금이냐, 석유냐에서 나오는 역학구도로 보아야 한다.

   

시오니즘이라고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시오니스트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이차대전에서 보듯 독일과 히틀러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유럽 유태인들을 오도 가도 못 하게 하여 히틀러의 유태인 이주 계획을 저지시켰다. 국제유태자본은 유태인 일반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의 주요 가문에 속한 이들을 위해서만 일한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얼마든지 유태인 일반을 학살할 수도 있으며, 아랍인과도 얼마든지 협력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대목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파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있다. 911 테러가 오사마 빈라덴이 저지른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할 수 없지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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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010203:

빌더버그클럽이라는 책도 있는데 읽어보셨는가요? 로마제국의 확장으로 원로원 의석을 늘리는 것과 비슷한군요~ 우선 인드라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911 사태는 "NESARA"라는 법안이 클린턴에 의하여 서명된 뒤 시행되지 않고 있다 911을 기하여 시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를 무력화하기 위하여 위 법안에 대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로 되어 있는 무역센타 빌딩을 폭파시켰다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가설이기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분석한 결과 그러한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드라님은 네사라 법안에 대하여 인지하고 계시는지, 알고 있다면 그 법안의 시행여부에 대한 나름대로의 의견이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빌더버그 클럽이 빅터 로스차일드가 기획한 산물이라는 점에서, 아울러 세계 지배 그룹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표되어도 무리가 없다고 보인다. 화폐전쟁과 같아 보인다. 가령 빌더버그클럽에 대한 대중의 판단은 어떠할까. 95%는 빌더버그클럽 저자가 보기 드물게 영화사와 판권을 체결하여 돈을 벌 것이라는 데에만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4% 정도는 빌더버그클럽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에 항복할 것이다. 문제는 1%다.

   

네사라에 관해서는 지난 인드라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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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010203:

지난 19일 미국 연방 당국이 스위스 은행 UBS AG를 상대로 미국인 고객 5만 2000명의 명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오바마 정권이 등장하자마자 이러한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저의가 어디에 있을까요? 유태자본세력의 묵인 하에 이루어지는 거사인지 아니면 오바마가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인지 궁금하군여~

   

INDRA:

글 감사드린다. UBS 사태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이미 리히텐슈타인에서 LGT에서 시작하여 UBS에 도달한 것이다... 하여, 미국, 영국, 독일 정부가 국제유태자본의 사전 허가 없이 이처럼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 전통을 파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이 빌 게이츠와 같은 단지 돈만 많을 뿐인 하위의 졸부 자산가들을 솎아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은 자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유엔을 비롯한 세계 기관과 국가 기관을 장악한 인적 네트워크와 BIS와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장악한 데서 나오는 정보에 있다... 지금까지 리히텐슈타인이나 스위스가 모나코처럼 장사를 잘 해온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권능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금 이들 국가가 국제유태자본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가. 상기한 사건들은 우연으로 보이지만, 우연이 아니다. 직원의 자료 유출은 얼마든지 입막음할 수 있다. 그럼에도 수수방관할 뿐만 아니라 전례 없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임을 알 수 있다...  지금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이 새로운 국제 금융질서를 만들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그렇다면 UBS사태가 국제유태자본이 새로운 국제 금융질서를 만들기 위한 큰 그림으로서의 기획에 따른 것이라면, 단지 빌 게이츠와 같은 졸부들을 솎아내거나 혹은 자신의 통제 하에 두거나 하는 목적 이외에 다른 목표도 있는 것인가. 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고, 지켜보아야 할 사안이다. 당장은 유럽계 자본, 혹은 로마원로원격인 300인 위원회 귀족들에 대한 압박으로 보이지만, 이것조차 고육지책으로서 더 깊은 내막이 있는지는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

   

오바마 정부는 새로운 세계 경제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 정치 질서 재편과 미국 경제 회복을 통한 정치 신뢰 회복을 목표로 출범한 정부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오바마를 임명하였으며, 지금까지는 오바마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bobo010203:

바울 선생님에 대하여,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한 뒤 1년여 동안의 여정에서 시리아의 다마스커스 지방을 여행하다 자신을 검거하려 추적하는 사울을 만나 눈을 멀게 하고 그로 인하여 사울이 예수의 실존에 대하여 각성하게끔 한 이적에 관하여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후 사울은 바울로 개명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예수를 신격화하는데 신명을 바치고 결국 참수형으로 장렬한 최후를 맞지 않았습니까?

   

예수가 신격화된 데는 사도 바울의 공로가 지대함에도 당시 바울의 그러한 행위를 지켜보고 있던 예수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그저 수수방관한 것이 의도적인지 아닌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이 결코 신이라고 선언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마땅히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신으로 신분상승하는 것을 그만두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는 결코 사도 바울의 전도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신격화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자적 입장을 취한 점에 대하여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는 당시 자신을 새로운 종교의 시조로서 신격화되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고도 이를 방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작금까지 기독교 종파가 예수를 신으로 추앙하는데 있어 나름 일정부분 책임이 크다 할 것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보보님께서 신학에 남다른 관심이 크신가 보다. 인드라가 신학에 대해 깊이가 없기에 님의 심오한 말씀을 잘 이해를 했나 모르겠다. 다만, 인드라가 신학을 잘 모르나 좌파는 조금 알고 있다. 해서, 맑스와 관련해서 인드라가 이해한 바를 말씀드리겠다. 맑스가 좌파 역사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종교로 보자면, 신흥 교주인 셈이다. (사실 이런 표현은 정통 좌파 입장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이다. 지금도 이런 소리를 인드라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듣기 싫은 소리도 듣도록 마음공부하고 있다. 유연해지도록.) 헌데, 소련이라는 현실 사회주의가 무너지면서 맑스주의에 대한 비판이 커진다. 입장은 여러 가지로 나눠진다. 1. 엥겔스에 대한 비판이다. 인드라는 이를 흡사 개신교의 가톨릭에 대한 비판과 유사하게 본다. 맑스와 독자 사이에는 엥겔스가 있고, 신과 신자 사이에는 가톨릭 교황이 있다? 2. 레닌에 대한 비판이다. 사도 바울 = 레닌으로 읽는다. 레닌의 러시아혁명은 맑스주의를 영원한 반신불수로 만들었다는 비판과 사도 바울에 대한 비판이 묘하게 오버랩이 된다. 3. 맑스에 대한 비판이다. 이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맑스는 맑스주의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가 자신을 신으로 부르지 않았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하면 왜 이러한 신학적 논의가 등장하는 것일까. 혼란한 세상이다. 이 혼란한 세상에 허무적이거나 체념하지 않고 맑은 영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이 죽었다는 세상에서 역설적으로 신앙이 요청된다. 허나, 신앙으로 버티기에는 수많은 난관이 있다. 무엇보다 메시아가 왜 오지 않는가에 대해 신학은 설명해야 한다. 초기 기독교 교부들처럼 말이다. 메시아가 오지 않는 이유를 말해주어야 한다. 해서, 마련한 모범답안이란 무엇인가. "메시아가 영영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다만, 바쁜 일이 있어서 늦게 오는 게다." 마치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돈을 주지 않겠다는 게 아니다. 준다. 기다려 달라, 라는 것과 같다. 헌데, 아직도 돈을 안 갚고 있다.

   

이것이 데리다가 말한 '차연' 수법인 게다.

   

해서, 신앙심이 깊은 사람일수록 그 책임을 신학에 떠넘기고 싶어 하는 것이다. 신학자란 악인을 자처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위악적인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인도의 승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를 받는다. 가난한 이들은 스님에게 보시를 하며 행복해 한다. 가난한 자신조차 누군가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자존심을 크게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그처럼 대중은 고매한 신학자를 비난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심을 지키고 높은 자존감을 획득한다. 그래야 자신의 신앙이 지켜지니까.

   

인간의 공동체적 속성은 본능적으로 이타적이다. 헌데 그 이타적 속성을 실현할 수 있는 방식 중 가장 쉬운 방식이 배반자 찾기 전술이다. 공동의 적에 대해 분개하면 그것이 곧 신앙심을 지키고, 선한 자임을 스스로 위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해서, 이 문제는 적당한 수준에서 그쳐야 한다. 심하게 되면, 마녀사냥이 된다. 독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냉정하게 볼 때, 개개인의 신앙은 신학자의 신앙보다 신실하지 못하거나, 같다고 할 수 있다. 해서, 근본에서 자신을 겸허하게 반성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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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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