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mojiri2034 : 정형근, 차길진, 네덜란드 모델, 학원강사 자식은 학원 안 간다 인드라 VS ?
2013/03/27 23: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39665
인드라 VS mojiri2034 : 정형근, 차길진, 네덜란드 모델, 학원강사 자식은 학원 안 간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36
"<"사회 책임을 지는 좋은 기업에 투자하자는 사회책임투자(SRI)가 대표적이지요. ISO26000에 대비해 기업들이 보고서를 내고 있어요. 작년말에는 75개 정도가 나왔지요. 그런데 이를 참고해서 투자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에만 투자하겠다는 돈이 있다는 거지요. 이 돈의 규모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현재 SRI 펀드 규모가 5조 달러 정도 됩니다. 헤지펀드보다 더 많아요. 이렇게 많은 돈이 기업들 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시오"하면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야지요."
프레시안 대담에 나왔던 소리인데요 국민연금도 2012년 경에 SRI 펀드 에 투자한다는 소리가 나왔는데요 노르웨이는 SRI 펀드에2000억달러 투자한다고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국유본에서 또 장사마당을 까는 것입니까? 한국에는 아직SRI 펀드가 진출을 안 했구요.
그리고 현재 국민건강보험이사장인 정형근의 행보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의료민영화 반대에다 암환자 본인부담율도 점점 낮추는 방향으로가는데... 마치 옛날 유시민의 행보를 보는 것 같은데요? 테크노크라트로서의 그의 능력은 A급 이상인가요?>
[출처] 인드라님께 질문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mojiri2034
간단하게 답변드린다. 국유본은 건강보험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부실화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 민영화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정형근은 유시민처럼 포퓰리즘 정책을 실시하는 게다. 정형근은 취임 당시 건강보험 노조로부터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정형근은 묵사마 사건 이후 국유본의 위력을 깨달아 친일민주당파=중도파로 전향했다.
해서, 정형근은 어용세력으로부터 오늘날 이한구처럼 민주투사로 대접받는다고 보면 된다. 어용세력은 과거에 친일파일지라도 오늘날 쓸모가 있으면 얼마든지 민주투사로 위장시킨다. 다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게다.
SRI펀드를 이해하려면 유대인 학자 칼 폴라니 저서를 한 권 읽는 것이 좋다. 착한 가격 열풍을 일으킨 이론가이기 때문이다. 해서, 이 역시 결론부터 말한다면, 개소리 말라는 게다. 맑스는 극복되어야 한다. 허나, 칼 폴라니 식은 아니다. 칼 폴라니와 록펠러 재단 사이에 관계가 없는가 하는 것이 인드라 문제 의식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정형근 국유본론 2009
2009/06/23 02: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198404
"mojiri2034:
요즘은 친절한 인드라씨 모드시네요. 차길진, 김태규 인드라 3인의 공통점을 열심히 생각해보고 있는 저... 옴샨티샨티샨티
INDRA:
글 감사드린다. 김태규는 근래 조용한 듯싶고, 차길진이 나서는 모양새이다.
차길진은 누구인가.
http://ko.wikipedia.org/wiki/%EC%B0%A8%EA%B8%B8%EC%A7%84
발표일이나 개통일 같은 것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명일을 택한다는 것이 보통이다. 차길진도 언론에 등장하는 것을 보니 명리학계에서 7월 24일이 길일로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0608
차길진 예언에서 흥미로운 점은 2012년 남북통일이 되는데 북한 정권 내부로부터의 붕괴가 될 것이라는 게다. 또 하나는 "8월 중순을 조심하라. 경천동지할 것이다. 반가울 수도, 절망적일 수도 있는 이슈가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다.
8월 중순이면 8월 11일부터 8월 20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기에는 8월 15일 광복절이 있고, 미국 선물옵션만기일이 있다. 차길진이 사기꾼이든, 불세출의 예언가이든 8월 중순에 한반도에 큰 사건이 일어난다고 공언하는 것은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니라고 본다. 애매하게 말한 것이라면 모르되, 구체적인 기간을 적시한 것은 유념해야 한다. 하면,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인가.
인드라는 이러한 예언을 무조건 무시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 반가, 쥬세리노, 존 티토, 나이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470213
그보다는 긍정적인 이해를 하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게다가 노무현 선생 서거 이후에는 영성에 깊은 관심을 지니게 되었다. 일단 그때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문제이나 좀 더 긍정의 힘을 활용해서 보다 실체에 접근하자는 게다. 가령 리모트뷰잉처럼 그 사안에 대해 집중하고, 또 집중하다 보면 불현듯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는 게다.
그러다보니 다음과 같은 인터넷 글도 출현했다. 인드라를 국정원 간첩이라는 비난을 거듭하는 수상한 네티즌이 최근에 쓴 글이다. 인드라가 실명과 인적사항을 공개하였기에 닉네임이 실명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써야 하는데^^!
"인드라가 어떻게 미국의 국제금융자본의 동향에 대하여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다가갈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의아해 했는데,, 최근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 미래사회편>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되는 편이다. 인드라는, 그 자신도 잘 모르는 사이, 아마도 한국 정부에 의한 교도소 수감 중에 이미 신분이 노출된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이 실험하고 있는 <원격 마인드 콘트롤>의 실험대상이 되어, 평소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글을 쓰지만, 미국 정보부가 필요한 시기에는 매우 시기적절하고 마치 예언하는 듯한 글을 올리도록 실험대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드라>. 미국의 <원격 마인드 콘트롤> 실험대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95895
인드라를 원수로 여기는 이 친구도 인드라의 경제 부문에 관한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고 평가하는 듯싶다. 아울러 정치적인 면에서도 조금 인드라를 인정하는 뉘앙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평소에는 인드라 글쓰기가 괜찮아 보이는데, 어떤 글쓰기는 미국 원격 마인드 콘트롤에 의해 국정원 간첩처럼 글을 쓴다는 게다. 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지금 이 글쓰기가 미국의 원격 마인드 콘트롤로 조종되어 쓰는 글인지 아닌지를 각자 판단하시면 되겠다^^!
하여, 인드라는 차길진 예언을 되풀이하여 읽으면서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했다. 방식은 간단하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 구절을 열 번 정도 반복해서 되뇌이다 보면 텅 빈 공간에 충만한 기운을 느끼면서, 미움도 사라지고, 번뇌도 물러가면서, 평정심이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 원하고자 하는 데에 집중하는 게다.
무엇이 떠오르는가. 원자력이다.
"그는 "한미원자력협정은 오는 2014년 협정 만료되며, 2012년부터 협정개정작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사전준비가 절실하다"면서 "민주당측도 소위 구성에 대한 협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한국은 1974년 미국과 맺은 원자력협정에 따라 핵연료 재처리를 안 해왔다. 이에 따라 국내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미원자력협정의 개정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이의 개정을 위한 양국간 실무협의가 올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외통위, `원자력 소위' 구성 추진(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750367
원자력
http://blog.naver.com/nahee12087/80055719690
한국의 군사적 능력과 북한군의 허와 실
http://cafe.naver.com/ijcapital/3143
요즘 이명박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이다. 2014년이면 만료되는 한미원자력협정이기 때문이다. 일설에는 김영삼 정권이 이 문제를 적극 추진하는 바람에 미운 털이 박혀 외환위기를 맞았다고도 한다. 이후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김영삼 정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침묵해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명박 정부가 다시 이 문제를 본격화하는 게다.
하면, 이 문제에 관한 국유본의 입장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 한나라당은 물론 자유선진당, 민주당도 적극적인 것을 보자면, 이는 이명박 정부의 독단이라기보다는 국유본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가정에 입각한다면, 일각에서 주장하듯 국유본은 동아시아 중심의 세계 경제 건설을 위해 석유 대신 원자력으로 대체할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는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한미원자력협정을 개정하는 것이 수순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문제는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 북핵에 대한 다양한 압박을 구사하면서 원자력협정 개정으로 남한을 실질적인 핵강국으로 만든다는 것은? 오늘날 국유본의 동아시아 전략 핵심은 중국이다. 최근 중미경제전략회의도 이 차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G8 보다 G2… 차이메리카시대 열린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90316004353&subctg1=&subctg2=
인드라는 그간 국유본에게 지난날 냉전과는 다르나 그간의 다극화 시대와는 구분되는 양극화 시대를 주문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이다. 하고, 이 대립과 갈등 속에서 한반도가 중국 진출과 전시장 효과로 인해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기대할 수 있음을 역설한 바 있다. 이를 압축적으로 개념화한 것이 헬싱키 프로세스를 응용한 한반도 프로세스이다.
하나, 지난 시기 국유본이 일본을 근대화시켜주고 한일합방을 지시한 것은 아편전쟁 이후 중국 지배를 위한 제국주의 정책 때문이었다. 이제 그 역할을 일본이 아닌 한국이 맡는다.
둘, 역사 문제를 끄집어낸다. 중국 고립과 만주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다. 차길진이 간도 문제를 국제적으로 제소하겠다고 나선다. 국유본과의 교감이 없으면 어림없는 일이다. 대동아공영권과 임나일본부설 등은 대체로 국유본의 작품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편이다. 일제의 한반도/만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일제에게 제공한 논리였던 게다. 머리 나쁜 일본인이 이런 가공할 논리를 개발할 수가 없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인 게다. 그처럼 국유본은 근래 대륙삼국설, 대륙고려/조선설을 유포시키고 있다. 이는 일제의 논리를 한국으로 이름만 바꾼 것인데, 이 유포자는 다름 아닌 국유본인 게다.
셋, 한중간의 문화 충돌을 일상적으로 곧잘 일으킨다.
"중국인, 한국과 일본 붙으면 누구를 응원할까?"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3&no=29702&s_id=33&ss_id=0
인드라는 이러한 혐한 인식이 중국정부로부터 나왔다고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국유본 간첩들이 중국에서 암약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국유본 간첩들은 한중일 각국에서 한중일 각국에 대한 지나친 혐오 의식을 유포시키는 것으로 인드라는 간주하는 편이다. 이에 마음이 여린 일부 오타쿠들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어 그들을 가미가제 전사, 인터넷 테러리스트로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즉, 국유본은 한 편으로 중국 고립 정책을 가속화시켜 한족의 위기감을 부채질하는 동시에 수시로 말도 안 되는 한족 동질성을 강조하는 이상한 과학실험 결과를 발표하는 등으로 근본주의를 부채질하는 것이다. 또한 국유본은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여성들이 한국인하면 잘 생기고, 세련되고, 효도하는 등 예의범절 바르고, 똑똑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간 한국 여성들에게 일본인 이미지를 세뇌시킨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이는 지난 칠십 년대 이후 소련에서 실험한 방식으로 보인다.
소련 반체제는 세 부류였다. 하나는 좌익반대파였다. 이들은 스탈린 이후 정권이 레닌 혁명의 순수성을 타락시켰다고 보며 비판적이다. 이들은 국유본의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다. 실용적 목적에 의해 구현된 러시아 혁명을 이념적으로 순수하게 파악하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가령 실용적 목적에 의해 성공한 청교도 혁명을 종교적으로 순수하게 파악하는 무리가 국유본의 오랜 딜레마였듯이.
다른 하나는 러시아주의 당파다. 그리스정교 문화를 바탕으로 옛 제정러시아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이다. 국유본, 특히 근본주의를 좋아하는 록펠러는 이들을 중심으로 내세우고자 했다. 해서, 오늘날 푸틴이 있는 게다. 하고, 이들보다 약간 우측에 서서 이들을 보조하는 그룹이 러시아 파시스트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유라시아주의 당파다.
마지막으로 유럽주의 당파다. 이들은 러시아가 유럽이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룹으로서 국유본의 친위부대 성격이 짙다. 허나, 노선이 러시아 역사와 상충하므로, 한국으로 치면 친일파라고 할 수 있기에 이들이 전면에 나서기는 어려운 일인 게다. 이들은 엄밀히 말해 반체제라고도 할 수 없다. 냉전시대에는 로스차일드 계열이었고, 그 이후는 록펠러 계열이었으니 말이다.
조만간 중국에서도 이 세 가지 당파가 출현할 것이다. 이미 첫 번째 정파는 천안문 사태로 확인된 바 있다. 세 번째 정파 역시 쑹훙빙과 같은 이가 등장했고, 십년 정도 후에는 미국 유학파가 중국 실무 지도부를 장악할 것이다. 두 번째가 문제인데, 후진타오로는 만족할 수 없는 게다. 상하이방이 최선인 게다.
국유본은 좌익반대파 근절을 위해 전시장 효과로서 북유럽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일본 시스템을 만든 게다. 좌우파를 나누는 핵심은 뭐냐. 정치냐? 아니다. 경제다. 평등이다. 해서, 국유본은 북유럽과 일본을 제시하면서 성장과 분배가 동시에 되는 것을 보여준다. 하면서 좌익반대파에게 묻는 게다. 너네는 분배만 하면 장땡이라며? 허나, 성장 없이 분배가 되니? 무시하면 모택동식 대약진운동 실패나 캄보디아 비극을 낳게 되는데? 이런 식인 게다. 실제로는 킬링필드도 국유본 작품이었지만 말이다.
허나, 이제 북유럽 시스템과 일본 시스템으로는 중국 인민을 감동시킬 수 없다. 소련, 북유럽, 일본과 달리 중국은 이차대전까지 준식민지 상태였기 때문이다. 해서, 중국과 같은 처지, 즉 이차대전 전까지 식민지 국가였지만, 이후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하여 선진국에 도달한 국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것이 바로 한국이다. 해서, 국유본은 한국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박정희다. 대한민국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제성장을 평가해야 하는데 한국 민족주의와 박정희가 걸림돌인 게다. 왜? 박정희가 김일성과 우리 민족끼리 단결을 주장하고, 소련과의 비밀협정에도 나서고, 핵무기를 만들려고 하는 등 국유본에 대들었기 때문이다. 대들면 암살당한다는 따끔한 교훈을 주어야 한다. 또한 박정희 시스템은 오늘날 신자유주의와 맞지 않는다. 오히려 신자유주의를 극복한 사례로 볼 수 있기까지 하다. 영화 제작-배급 연계 시스템, 의료보험 시스템, 그린벨트 제도, 은행 대출 관리 등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자랑할 제도들 투성이다. 허나, 이는 국유본이 현재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스템이다. 해서, 김대중을 키우고, 박정희를 친일파로 몰아 죽인 게다. 마지막 압권은 박정희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든 뒤 그 딸이 박정희를 부정하게 만들고 대신 김대중을 찬양하게 만드는 게다. 아르헨티나에서 실험한 결과이기도 하다. 물론 국유본이 김대중이나 박정희를 모두 대통령으로 임명했지만, 대중은 이를 모르니까.
이는 후진타오를 비롯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에게 큰 교훈을 선사할 수 있는 게다. 대들면 그대들은 지진 등으로 고생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부관참시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그 꼴을 당하는 게다. 해서, 근래 국유본 지시를 받아 박정희를 부관참시를 하는 자들은 민족주의자들이 아니라 국유본 간첩, 혹은 국정원 간첩으로 인드라는 보는 편이다. 하여, 틈만 나면 조중동이 박정희 때리기에 나서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뉴라이트도 국유본의 친위부대이므로 박정희에 내심 비판적인 것을 알아야 한다.
하고, 박정희 대안으로 전두환과 김대중을 키워야 하는 게다. 록펠러의 심복, 브레진스키가 한국에서 주력으로 키우려고 했던 세력은 전두환/김대중과 같은 근본주의 정치세력이다. 해서, 1970년대 후반부터 재야에서 근본주의 역사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게다. 김대중 정권 때는 대륙백제사이니 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게다. 한국에서도 푸틴과 같은 인물이 출현하기를 바라기 때문인 게다.
하여, 등장한 인물이 이명박이다. 한일회담 반대의 주역인 이명박. 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63세대의 주역, 이재오. 또한 이들을 뒷받침하는 386 뉴라이트.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사르코지와 유사하다. 사르코지가 근래 지중해연합 등을 부르짖는 등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인드라는 오바마, 사르코지, 이명박 세 쌍둥이라고 말한 바 있는 게다. 이들의 이력을 보면 유사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고, 이들과 유사한 정치인이 멕시코에서 성장하고 있다.
허나, 단서조항을 두어야 한다. 푸틴과 이명박 같은 이들은 언제 변심할 지 모른다. 대중적 인기가 지나치게 되면 박정희처럼, 케네디처럼 반항할 수 있다. 이들을 견제해야 한다. 그것이 중도파요, 친일파인 게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은 야당으로서 민주노동당을 불신하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이 현재까지 중도파도 아니고, 친일파도 아니기 때문이다. 허나, 현재의 민주당으로서는 너무나 허약하다. 그간 민주당이 친일파 본산으로서 충직하게 국유본 지시사항을 잘 따라왔지만, 집권하는 바람에 그 정체가 모두 폭로가 되어서 민심을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유본이 장악한 언론으로 아무리 떠들어대도 이제 시민들이 어용 한겨레, 어용 경향, 어용 엠비씨 등 어용언론에 대해 각성해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해서, 이 난제를 근본적으로 뒤엎을 사건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국내적인 요인만으로는 모든 카드를 다 썼다. 김대중 인공호흡기 쇼도 한두 번이지, 자꾸 하면 식상하다. 딱 한 번만 써야 효과가 나는 것이지, 두 번 하면 이미 정체가 들통이 난다. 정세균이 사퇴한다고 해서 신경 쓸 국민은 거의 없다. 노무현 선생 서거도 보름이면 효과가 끝났다. 하물며 노무현 선생의 발가락 때도 못 미칠 정세균 정도면 하루 정도면 약발이 끝난다. 국내용 반일파 천정배면 정세균보다 낫지만, 그래도 노무현 선생에 비한다면 역시 정세균과 유사한 처지다. 최문순은 말할 나위없다. 모두 김용갑처럼 정계 은퇴하는 것이 시민과 역사를 위한 일이다. 온 국민이 환영해야 한다. 어서 빨리 이강래도 사퇴서를 써야 한다. 관계당국은 쇼하지 말고 당장 사퇴서를 수리해야 한다. 낡아빠져 더 이상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없는 민주당 소멸은 역사의 필연이기 때문이다. 온 국민이 진정으로 기뻐하고 있다. 퇴물들이 알아서 물러나니 굿뉴스인 게다. 대신 국민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제 민주노동당을 대안으로 여겨주셔야 한다.
남은 것은 국외적이면서 국외적이지 않은 것. 즉 북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북에서 사건이 터져주어야 한다. 하여, 인드라는 영감을 집중하여 다음과 같은 화두에 도달했다.
만일 북한에서 체르노빌 사태가 발생한다면?
인드라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1650 모건스탠리가 8월 중순 북한판 체르노빌 사태를 일으킨다? 국유본론 2009
2009/07/24 19: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58730095
"mojiri2034:
근대정치와 외교의 시발점은 베네치아공화국이겠죠. 베네치아에서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으로 그리고 그 다음? 한국은 네덜란드 사례를 벤치마킹하면 좋을듯, 카르마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국가이기도 하구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근대정치와 외교 시발점을 베네치아공화국으로 본다함은, 메디치 가문과 이를 둘러싼 국왕파와 교황파 대립을 중심으로 보는 관점일 것이다. 이는 서구 근대사를 이해하는 정설로 볼 수 있겠다. 다만, 국유본론은 조금 관점을 달리한다. 근대사는 국유본으로부터 시작하였으며, 그 시점을 1600년 네덜란드 증권거래소 설립 이후로 보고 있다. 그 이전에 국유본 이전의 시도들이 있었으나, 전사로 본다. 교황파 대 국왕파 대립이라는 점에서 베네치아를 검토할 수 있으나, 국유본론은 이를 무시한다. 그보다는 스페인에서의 유태인 활동을 더 중시한다. 스페인에는 이슬람왕국이 있었고, 이들 왕국 궁정에는 궁정유태인이 있었다. 이들 궁정유태인들이 카르타고 유태인들의 후예들이다. 이들이 오늘날 국유본의 직접 조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들은 재무회계에 매우 능했다. 해서, 이들이 스페인추방령으로 스페인을 떠났을 때 스페인 경제가 큰 타격을 받는다. 하고, 이들이 스페인을 떠나 정착한 곳이 네덜란드, 영국, 남미, 북미 등이다. 하고, 이들로부터 주식거래, 남미, 북미 식민지 사업이 이루어졌다. 정리하면, 메디치 가문이나 푸거 가문은 일부 논자들 주장과 달리 별 영향력이 없다는 것이 인드라의 견해이다.
물론 워낙 로스차일드가 유명하니 스타 옆에서 얼쩡거리면 스타된다는 인드라 조직론에 따라 알고 보면 푸거나 메디치가 더 유명했다 라는 식으로 말할 수 있겠다. 허나, 인드라는 회의적이다. 또한 메디치 가문부터 이야기해야 일부 음모론이 통하는 것도 안다. 가령 일루미타티가 예가 되겠다. 이는 국제유태자본과 일루미나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아마 읽어보셨으리라 생각한다. 이 덧글을 읽는 다른 분들에게 하는 말이니 괘념치 마시길.
카르타고-스페인-네덜란드-영국-미국로 이어지는 유태인 이주사는 국유본 핵심멤버들의 이동루트이다. 이들 중 일부가 우디 알렌이나 조지 소로스 등에서 보듯 중국인이나 한국인과의 혼혈을 시도하고 있다. 허나, 이것을 다음은 중국이다, 이런 식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대표적인 예가 나폴레옹3세였다. 그는 영국으로 간 국유본이 이제 프랑스를 지지할 것이다,라고 착각을 했다. 국유본이 실제로 나폴레옹3세를 지지했다. 허나, 일회용 껌이었다. 국유본이 현재 중국을 키우는 것이 전략적인 이유로 키우는 것인지, 아니면 차기 중심지로의 이동인지를 잘 생각하셔야 한다. 국유본 입장에서 힘없는 이라크보다는 살이 통통 찐 중국이 다루기가 좋은 점이 있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mojiri2034:
학원강사 자식들은 학원에 의존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세상이치지요. a급들은 자신들은 강의해도 자식들은 학원에 안 보낸답니다. 그리고 제발 태교에는 신경을 쓰되, 태어난 다음에는 지 생긴대로 살다가 가게 좀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제도개선과 의식개혁이 다 이뤄져야할 문제입니다. 전 어렸을 때 공부가 돈 버는 일보단 쉽다는 말에 세뇌가 된 사람인데, ,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는 건 살아있는 지옥이 된다는 체험자가 됐을 뿐입니다.
(저에겐 돈 버는 게 공부보다 쉬웠어요) 사실 교회 비지니스와 학원 비지니스는 원리에서 같습니다. 공포와 보상. 모순이 극에 달하면 혁명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출생률이 영점대로 떨어질 때,, 즈음에는 조금씩 가시적인 변화가 생기겠지요. 상상력을 키우고, 삶의 롤 모델이란 다양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의 불행은 삶의 롤 모델이 너무 천편일률적이라는 것인데, 이런 압력 속에서도 생존해 온 한국의 돌연변이들은 역설적으로 가장 급진적이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신인류가 될 것입니다. 바위틈에 핀 민들레꽃의 생명력처럼 인드라님 가시는 길, 험해도 웃으며 갑시다.. 옴샨티샨티샨티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러한 압력 속에서 생존해 온 한국의 돌연변이들은 역설적으로 가장 급진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인류가 될 것입니다."에 필이 꽂힌다. 인드라가 한 수 배운다. 인드라가 부족했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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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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