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일반인 : 이회창은 왜 두번이나 국유본에게 선택받지 못했나? 인드라 VS ?

2013/03/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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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일반인 : 이회창은 왜 두번이나 국유본에게 선택받지 못했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9-61

   

"일반인: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여 글을 접하게 되었고, 매일 글을 읽으면서 깨우치고 있는 우매하기 그지없는 일반인입니다. 그림자 정부라든지 하던 보이지 않는 거대 세력을 늘 염두해 두었던지라... 인드라님의 글들은 저의 모든 궁금증에 해답을 주었습니다. 워낙 지식이 짧다보니 인드라님 글이 가끔은 너무 어렵습니다만 대부분은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던 세상이 훤히 보이면서.... 요즘은 더 큰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 언론과 인터넷에 길들어진 우매한 일반인이다 보니 김대중이나 노무현 등에 대해서 인드라님과 견해가 달라 너무나 큰 괴리감과 그로 인한 혼란을 격고 있습니다. MBC에 대해서 세뇌가 되다보니 조중동에 대한 반감이 크며, 조중동이 까대는 내용의 반대선상에서 늘 서있었습니다. 놈현이 대통령이 되고선 어느 순간 미국의 개가 되었을 무렵부터 FTA 비준까지... 많이 실망하고 그의 타락?을 욕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정권 말기 일 년 전쯤부터... 무엇에 홀린 듯 그의 만행?은 다 잊어버리고... 다시 노빠?가 되어버린 듯합니다... 아마도 이명박이 차기 대통령으로 가시화가 되어서인 듯합니다. 김대중만 해도 첨 한나라당에 스위스 비자금설만 해도 웃기는 이야기라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이명박 정권에서 행해지려는 공기업 민영화 방안을 보면... IMF때 기업 망하게 해서 외국에 퍼다준 게 엄청날듯합니다.... 이 정도로 인터넷 진보개혁?세력(타당한 표현인지 모르겠네요)에 길들어져 있었습니다. MBC에 세뇌되나보니 조중동은 쓰레기라 싶고, 한겨레 또한 어느 시점부터 건전한 좌파 계열은 아닌 듯 싶고, 외국 유력 언론 또한 유태세력의 나팔수이고, (혹 어느 인터넷 글에서... 국내 사정은 외국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고... 김대중 놈현 시대 땐...외국 언론의 호의적이었고... 요즘 리만브라더스에 대해 .외국 언론에서 까대기 일쑤던데.... 님 글을 접하다하다 보니... 유태세력에서 답을 찾을 수 있죠) MBC에 호의적였는데 요즘 느껴지는바 유태세력에 나팔수이며, 친일파나 기득권 세력의 어용신문인 조선일보에 큰 반감을 갖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가 싶어집니다. 인드라님 글대로 요즘은 명박-동아일보, 한나라당-조선일보 이렇게 흘러가는 듯... 예전 놈현 정권 상에서 언론의 양상이라든지 (조중동 외국 언론) 반대로 요즘 이명박 정권의 언론 양상을 알려주세요. MBC(황우석, 삼성전자, 조중동, 광우병..등 보도관련)와 유태세력도 궁금하고... 그리고 대체 어떤 매체(어느 신문사 OR 어느 뉴스를 봐야....제대로 된 사실을 보도하는 매체)를 접해야 할까요??? 지식이 짧으니 생각도 짧고 그러니 질문이 많이 어설픕니다만 현인이신 인드라님께서 잘 이해하시고 현답을 주실 듯 합니다. ^^;;;; 다른 질문. 광주민주화운동은 전두환+김대중의 합작품이라고 하셨는데, 김대중이 어떤 식으로 개입을 했으며, 인드라님 글에 보면 광주로 인해 유태세력은 혼란을 야기하며 지역을 분열하여 지역감정 조장한 뒤, 전두환은 정권에 대한 보장을 받으며,  대중은 광주의 희생양으로 지역의 영웅이 된다하셨다... 그 이상의 이야기가 있는지 궁급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여건상 세력에 의해 끌려가야한다면, 꼭두각시라면....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아니라도 상관없지 싶은데... 이회창이 어째서 두 번이나 선택받지 못했는지... (세 번이구나) 굳이 반드시...김대중 노무현이 필요했던가 싶네여...

   

INDRA:

글 감사드린다. 광주항쟁에 관해서는 팔십 년대 전두환 정권 때 데모하다 감방에 다녀온 만큼 내 중심 과제였으므로 이후에 시간을 두고 밝힐 일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은 다 밝힐 수는 없으나, 몇 가지 화두는 있다. 하나, 부마항쟁과 광주항쟁의 차이는 무엇인가. 둘, 우파 측에서 주장하는 북한군 개입은 거짓인가, 아니면 일부라도 사실인가. 셋, 전두환 정권과 이란 호메이니 정권의 동질성 연구, 넷, 김대중의 팔십년 이전 행위와 미국 도미 이후 행각 연구. 다섯, 미국의 팔십 년대 동아시아 전략 연구.

   

역사에 만약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굳이 만약을 넣는다면, 1997년 대선에서 비록 내가 김대중을 지지했지만, 만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이인제가 되었다면, 이인제가 당선되었을 것이라고 지금도 여기고 있다. 미국의 예를 들자. 허약한 후보였던 노예민주당 트루먼과 맞상대한 후보는 공화당 토머스 듀이였다. 토머스 듀이는 트루먼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이 되었는데 예측이 빗나갔다. 그만큼 이회창은 국제유태자본이 예비한 낙선주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불안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이인제를 출마시켰고, 김종필마저 연대하게 하고, 김영삼더러 김대중 비자금 덮으라고 지시하고, 외환위기까지 일으켜서 간신히 당선시킨 것이 김대중이다. 그리고 당시 선거전을 지켜본 이들은 알겠지만, 92년 선거 때의 김대중 선거운동본부가 아니었다. 비유하면, 근래 이명박 대선 선본과 비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을 선호한 이유는 무엇인가. 박정희와 유사하다. 친일적이면서 좌익적인 이력이 김대중이다. 노무현도 유사하다. 지금까지 국제유태자본은 대통령으로 친일좌파를 선호했다. 왜? 한국사에서 친일을 한다는 것은 김옥균처럼 근대화를 갈망하면서 실리적이며, 무엇보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처럼 순종적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친일 인사를 중용한 이유다. 동시에 왜 좌파적인가. 일반적으로 좌파 성향이란 민족적이기보다는 국제적이므로 프랑스 드골과 같은 행동을 할 위험이 없다. 이런 이유로 한국 정권이 자신의 뜻대로 가지 않을 때에는 야당 등을 부추겨서 자신의 목적을 실현하고는 했다. 이런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은 김영삼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김영삼이 드골과 같은 성향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 신민당 대회 때 중정을 시켜 김영삼을 탈락시키고 김대중을 선출하게 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표 차이도 적게 하여 김영삼의 입지를 축소시키려 했다. 김영삼은 대통령이 된 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느니 하며 이승만적 행동을 할 뿐만 아니라 북핵 위기에서도 튀는 행동을 보여 국제유태자본을 잠시 당황하게 했다. 반면 김대중은 늘 순종하여 국제유태자본을 기쁘게 했다. 또한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를 암살한 이후에도 김영삼 집권을 차단하기 위해 전두환-김대중 카드를 썼다고 나는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렇듯 김영삼을 배제한 것은, 야권이 김영삼으로 통일하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얼마든지 선거로 이길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김영삼이 대통령이 된 뒤 제어하기가 까다로울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경계하는 것은, 박정희나 케네디처럼 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덕이 아닌 오직 자신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대통령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야권의 분열이 필요하였고, 김대중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인제는 부정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인제는 지나치게 야심이 강했으며, 그만큼 이력도 흠이 없었으며, 무엇보다 능력이 있었다.

   

군부 정치 하에서 구도는 농촌 여당 대 도시 야당이었다. 하지만 직선제 이후로 이 구도를 작동시킬 수는 없었다. 해서, 오래 전에 마련한 것이 바로 지역 구도였으며, 이 지역 구도에는 커다란 사건이 수반되어야 했던 것이다. 그것이 광주항쟁이었다.

   

국제유태자본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한쪽의 지지만을 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양쪽이 대립 갈등하기를 원하고, 자신이 조정자로 나서기를 원한다. 그래야 최대의 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지난 쇠고기 촛불시위 때도 촛불 이데올로그들이 이명박에만 초점을 두고, 미국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판을 하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 역시도 국내 문제라고 간주했다. 국제유태자본이 한일 양국에 독도 문제를 일으키고 해결해주는 모양새를 취한 것 역시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현재 거의 모든 정치권에 줄을 대고 있다고 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럼에도 특히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에 많은 집착을 하고 있다. 해서, 이중 하나의 연결고리를 떼낸다면 한국 정치 변화가 가능한 것이다.

   

MBC나 한겨레가 어용 방송이 된다고 해서, 조선일보나 동아일보가 정론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조중동은 여전히 조중동인 게다^^! 단지 한겨레나 MBC가 중앙일보처럼 좀 더 교활한 조중동 짓을 한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김대중 정권 이전이라면 님의 방식이 현명했다. 즉, 차악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명박이 싫으니 이명박을 이길 수 있는 차악을 택했다. 그러다 보니 다시 노빠가 되는 악순환에 충분히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도 기득권 세력이 되었다. 차악 논의는 이제 할 필요가 없다. 과거에는 이와 같은 비판을 하면, 김대중, 노무현은 일단 시켜봐 놓고 말해줘~라고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말할 수가 없게 되었다. 해서, 지지할 필요가 더 이상 없는 것이다. 행동은 무척 쉽다. 빨아도 걸레인 이들을 다시 찾지 않으면 된다. 그냥 버리면 된다.

   

한국 언론에 지나친 기대를 할 필요는 없다. 지난 대선에서도 AIG 문제를 거론한 언론이 어디 있나? 또한 리먼브라더스에 관해서는? 조중동, 경향신문, 한겨레? 아무도 없다. 이것이 한국 언론의 현주소다. 한국 언론은 현재 지나치게 많다. 두세 개로 정리함이 마땅하다. 강제적으로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일체의 국고 보조금을 0으로 만들면 된다. 없느니만도 못한 언론은 없는 것이 낫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9 국유본론 2008

2008/11/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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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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