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키 : 승리제단 영생교 인드라 VS ?

2013/03/30 0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1606

   

   

   

인드라 VS 키 : 승리제단 영생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5

   

"키;

유태인이 있든 없든 유태자본의 역할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겁니다. 현재 지구의 산업시스템은.. 누군가 지배하기 용이한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구든 지배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은 시스템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무한한 방법이 있죠. 하느님이 12동물을 뽑는 경주에서 쥐가 소를 타고 1등을 했다는 재미있는 우화가 있죠^^ 교육이라는 단어 사용이야말로 교육대상이죠. 기르긴 뭘 기릅니까? 교를 모르니깐 교육이라는 쓸 데 없는 말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당신이 자식에게 교육을 하는 것은, 자식에게 길러지는 정체성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눈을 뜬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것이죠 ^^ 님이 눈을 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스라엘 건국영웅 벤'구리온 장군은 UN 청원서중.. "우리 민족의 조상은 오랜 옛날 아무르강 하류 동쪽 바닷가 쪽에서 살다가 오늘의 서쪽으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상의 땅, 아무르강 하류, 해뜨는 곳에 나라를 세우고자 합니다." 한국의 골격과 두상 DNA가 일본 중국과 판이하고 서양 쪽에 훨씬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많죠. 이스라엘의 사라진 지파라고 확신하는 논문도 있더군요. (삼손으로 유명한 단지파가 이스라엘을 떠남) 그리고 성서는 이스라엘이란 나라편이 아니라는 것 아시는지요..ㅎㅎㅎ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스템에는 시스템으로 대응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한다. 이러한 시스템 대응에서 그간 입증된 것 중 하나가 짝퉁 시스템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수많은 짝퉁이 있지만, 원본을 대체하는 짝퉁은 드물다. 과연 어떤 짝퉁이 미래를 만들까? 하여, 님이 제안한 시스템을 우선 분석해보기로 한다.

   

승리제단 영생교와 단지파

http://y9144.com.ne.kr/e-yungseng.htm

   

승리제단 승리신문 서보목

http://www.victor.or.kr/

   

한강현 기자

http://blog.naver.com/pts9228/60051267427

   

근래 단지파에 관해 가장 열심인 이들은 조희성을 교주로 하는 승리제단, 혹은 영생교이다. 이들이 아무런 근거가 없이 주장할까? 나름대로 근거들이 있다. 고대사 연구에서는 대체로 고고학적 유물과 문헌 해석이 주를 이루기 마련이다. 해서, 이들이 내세우는 것이 와당이다. 문제의 와당은 1987년에 이우치 이사오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중 하나인데, 승리제단 측은 와당에 새겨진 무늬가 고대 히브리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때 이들은 관련 전문가들을 동원한다. 신사훈과 Ed. Greenstein이다.

   

"Ed. Greenstein 교수의 연락처를 수소문하서 연락하는데 대략 두 달의 시간이 걸린듯합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이 이상합니다. Dear Mr. Kim, I looked again at the pictures of the tiles and the proposed readings of the figures on the tiles as ancient Hebrew letters.  I am not at all convinced that the figures or signs are Hebrew letters--to me they look like designs that are very remote from Hebrew letters.  What I suggested to the young man who showed me the pictures is that if the decipherment of the signs as Hebrew letters is correct, then the translation should be different from the one that he showed me.  However, it is my opinion that these tiles have nothing to do with Hebrew writing. Best wishes,...... 와당의 사진과 새겨진 문양이 고대 히브리 글자라고 한 글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이 글자 혹은 문양이 히브리어라는 확신이 전혀 없다. 내가 보기에는 히브리어와 전혀 상관없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나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던 청년에게 내가 했던 말은 만약 이 문양을 히브리어로 판독한다면 번역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이 와당은 히브리어와 전혀 상관없다......라고 메일이 온 것입니다."

http://teamdna.tistory.com/223

   

Ed. Greenstein 인용은 한국인의 외국 콤플렉스를 교묘히 이용하는 대목이다. 이런 일을 근래 정치적으로 잘 하는 집단이 친일민주당이다. 툭하면 친일파답게 사대주의적으로 해외언론 인용하거나 아니면 해외언론 기사를 조작을 해서 국내로 반입하는 짓거리를 자행하니까 말이다. 아무튼 사실 이 정도의 성과라면 언론에서 대서특필해야 마땅한 일이다. 특히 이런 일에 가장 민감한 언론이 친일언론 동아일보다. 그런데 웬만한 뻥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동아일보조차도 해도 너무했다 여겨서인지 외면할 정도이면 문제가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여, 이 대목에서부터 국제유태자본에 대항하기에는 승리제단, 영생교 힘이 매우 허약함을 알 수 있다. 학자 하나 매수하지 못하고서야 어디 권능을 자랑할 수 있는가. 사기를 치려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당당히 사기를 쳐야 국제유태자본이 상대할 만하다. 그래서 국제유태자본인 게다. 그러나 영생교는 그저 한반도 남부, 그것도 극히 일부 지역의 일부 계층과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 국한할 정도다. 이래서는 냉정한 삼자의 시각에서 영생교 아웃이다.

   

다음으로 신사훈을 보자. 신사훈은 누구인가. 일반인은 몰라도 기독교인들과 신흥종교인들 사이에서는 히브리어 전문가이자 통일교 사냥꾼, 신사훈이라면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123727&

   

"신사훈은 그는 1958년 잡지 신태양 11월호에서 '유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를 매도하고, 개신교만이 절대종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신사훈 박사는 통일교의 원리해설이 출판되던 1957년에 놀라웁게 피가름파들의 신앙적 족보를 연구해 발표하였다... 신씨는 통일교 신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허위사실을 유포, 통일교로부터 1978년 12월 15일 피소됐으며 그 후 3차에 걸쳐 추가로 고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의 이러한 비난사실은 통일교를 고의적으로 모함하기 위해 날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한 강연에서 "나만이 목사요, 박사요, 모두가 가짜다", "나만이 진짜 교수인데, 내가 정년퇴직했기 때문에 진짜 교수는 하나도 없다"(79.2.6 종로교회)는 등 독불 장군식 강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46년에 감리교에서 안수를 받은 뒤 서울 청파교회, 부산 보수동교회, 동대문 감리교회에서 1년여밖에 재임하지 못하고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감리교로부터 축출 당한 신씨는 1963년, 자신의 새싹교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서울노회에 청원 신청했으나 기각 당했다. 그는 1960년 6월, 서울대 교수회에서 60대 4의 절대 다수로 사퇴권고 결의에 부쳐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동료교수에 대한 비방을 일삼고 자신의 강의만 강제 수강토록 하여 종교학과 학생들이 수강 거부 운동을 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합측 총회장이란 명함을 내세우고 있으나 가입교단은 자신이 만든 새싹교회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blog.naver.com/o2423682?Redirect=Log&logNo=110021078749

   

신사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일 신사훈이 와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면, 종교계는 둘째 치고, 한국 국사학계가 가만히 있겠는가.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럼에도 조용하다.  이는 두 가지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 하나는 승리제단 측이 신사훈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거나 신사훈의 위대한 발견에도 불구하고 기존 언론이 이를 무시하고 오직 승리제단만이 신사훈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다. 그러나 신사훈이 나름대로 종교계에서 명성이 있으며, 제자도 많다는 점에서 기존 언론이 이를 무시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이스라엘과 한민족이 연관이 있다는 가설은 기독교계에 매우 매력적인 사건이 틀림없다. 없는 것이라도 만들어내야 할 판에 있는 것을 덮어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결론적으로 이 대목에서도 승리제단 영생교는 아웃이다. 고작 이 정도인가?

   

이제 승리제단 승리신문에 단민족이란 주제로 기고중인 서보목의 글을 검토하기로 한다.

   

"셋째, 동아백과사전에 의하면 한국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골상이 같다고 했습니다."

   

풍습이 유사하다는 주장은 중국, 러시아, 불가리아, 인도, 동남아 일부 민족 등의 풍습과 닮았다는 주장만큼 흔한 주장이다. 다만 풍습만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 한국인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하여 수백 년 뒤에 미국인=한국인이라는 도식을 낳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해서, 골상 부문만 거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날 포털에서 검색하면 두산대백과사전이 나오는데, 이 백과사전 모태는 80년대 동아백과사전이다. 해서, 동아백과사전을 인용하면 공신력이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동아백과사전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1950년 1월경 모일간지(동아일보)에는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유대인 인류학 박사의 기사가 실렸다. "나는 각 나라 민족별로 골상의 형태를 오랫동안 연구하였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그의 얼굴이나 유골을 보면 쉽게 어떤 계통의 민족인지 알 수 있다. 나는 2년 반 정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무덤의 유골을 보아 왔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한국인들이 한결같이 나와 같은 유대민족 골격에 골상을 하고 있었다." 동아백과사전에서도 한국인의 골격 구조와 골상이 '고대 유대인'의 골상과 동일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골상뿐 아니라 외모상으로 보아도 원래 유대인은 한국인들처럼 황인종(창9:25)이며 머리카락이 검고 키가 작았다(민13:32-33).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城)을 쳐들어가려고 정탐꾼을 보냈을 때 돌아와 보고하기를, '그 곳 사람들은 키가 장대 같고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더라'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히려 한국인이 현재의 유대인들보다 순수 이스라엘 혈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http://www.gidok.pe.kr/bbs2/boardcontent.asp?seqnum=21&table=board15

   

흥미로운 인용법이다. 미상의 유대인 인류학자가 골상이 같다고 한다. 이때 유태인 골상은 아쉬케나짐, 세파딤 중 어디를 대상으로 한 것일까. 또한 왜 구체적인 이름이 거론되지 않을까? 또한 백과사전도 그렇다. 해서, 추론하면 다음과 같다. 아마 백과사전에는 머리카락이 검고 키가 작았다, 혹은 머리카락이 검고 왜소했다. (민수기 13: 33) 정도로만 나왔을 것이다. 유태인과 한국인 관련성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쉼표를 통한 재미난 글쓰기를 통해 마침내 유태인이 한국인에 이르렀을 것이다.  

   

http://orumi.egloos.com/3223962

   

출처 미상이다. 인터넷에서 오갈 뿐이다. 승리제단에서만 주장한다. 이제 조희성으로 넘어가자. 단지파에 대한 주장은 승리제단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제단, 혹은 영생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왜 조희성은 단지파를 내세웠을까.

   

골상학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vivien0326?Redirect=Log&logNo=140010241190

   

골상학이 위험한 학문임을 새삼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런 주장을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이름만 바꾸면 친일파 논리가 되고, 좀 더 나가면 나찌 독일 논리가 된다. 끊임없이 중국으로부터의 격변과 문화를 수용한 한반도와 달리 지정학적으로 섬이었던 일본은 격변 없이 문화적 수용이 이루어져 오늘날에도 고대 풍습을 그대로 간직한 예가 한둘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언어인데, 그들 일본인 언어가 오히려 현대 한국어보다 고대 삼국시대 언어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그것이다. 해서, 상기한 논리대로라면 삼국시대를 잇는 정통파는 한반도인이 아니라 열도인이 된다. 해서, 한일합방은 잃어버린 고토 회복이 되고 만다.

   

조희성의 노력은 눈물겹지만, 헛발질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헛발질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 종교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시장이 있다. 하나가 한민족이라면, 다른 하나는 혈액형이다. 전자는 주로 십대, 이십대 남성들이 관심이 있다면 후자는 십대, 이십대 여성들이 열폭을 한다. 예서, 이빨만 잘 까면 대박이다. 수행자들은 참고해야 할 것이다. 정리하면,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조희성이 팔십 년대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이긴 자'가 되어 독립을 하여 내놓은 상품이다 보니 당대의 흐름에 비해 보다 파격적이어야 했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시야를 돌려 단지파의 고향, 수메르로 나아가야 하며, 수메르와 한민족류가 어디에서 만나서 출발하였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조선 피플'의 문정창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846520

   

나는 친일파 문정창류를 비판하는 동시에 친일파 이병도류에게도 비판적이다. 하나, 풍납토성을 보고 아직도 헛소리를 주절거릴 셈인가. 사관이 정립되지 않으면 데이터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둘, 세계 역사학계가 오직 실증만을 추구하던가. 오늘날에도 벌어지는 교과서 논쟁이 무엇을 의미하나? 무엇보다도 국제유태자본과 관련해서는 신화임이 분명하지 않던가. 역사가 가치가 있는 것은 오늘이 있기 때문이다. 권력만 총구에서 나오나? 역사도 함포사격에서 나온다.

   

해서, 나는 신채호 역사관에서 껍데기를 버리고, 그 긍정성을 살려내고자 한다. 문정창류의 기원은 신채호에게 돌려야 한다. 그리고 문정창류는 스승을 욕보인 셈이다. 해서, 친일파 이병도류가 툭하면 신채호도 하지 않을 과감한 망상이라고 비판을 하는 게다. 짝퉁도 수준이 있는 게다. 친일파 문정창류의 짝퉁으로는 신채호 역사관이 넘사벽인 게다. 결국 한국 사학계는 정치적인 이유로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가 볼 때는 둘 다 친일파적 과거를 지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본다.

   

수메르 문명이 발견된 것은 19세기 전반이다. 수메르 문명이 발견된 이후 점차 그 베일이 벗겨지자 나타난 문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당대 수메르 문명이 다른 지역보다 예상을 뛰어넘게 찬란한 문명 국가였다는 점이다. 대체 이들의 문명을 설명하기에는 난감했다. 별안간 등장하였으니 말이다. 하여, 수메르 미스터리가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수메르는 과연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는가. 다른 하나는 그렇다면 오늘날 수메르 적통을 이은 문명, 혹은 민족은 누구인가. 매우 정치적인 이슈이다. 이로 인해 유럽 각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각국은 수메르 문명을 통해 민족국가적 정통성을 확립하려 애를 썼다. 모두 자기 족속과 수메르가 닮았다는 게다.

   

문정창은 이에 주목하였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한 뻥을 한국이 한다고 달라지겠는가. 아마 처음에는 동방을 이란 고원 쯤으로 상정했을 것이다. 조로아스터교부터 시작해서 대개 종교가 이 지역에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대승불교 전파 경로를 유추하여 수메르 문명이 동방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상상력을 발휘하였을 것으로 본다. 이러한 상상력이 단지 상상력에만 그치지 않는 것이 중국 한자가 티벳 문자에서 기원한다는 것이 유력한 가설이다. 또한 주원장이 명나라를 만든 것이 마교, 혹은 마니교의 힘이 작용한 바도 큰데, 이는 조로아스터교에서 기원한 것이 명백하다. 해서, 중국인은 수메르에서 왔다는 설이 정립이 되는 것이다. 해서, 우에노라는 일본인이 수메르에서 사용한 설형문자는 태호 복희의 팔괘부호와 흡사했다고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흡사하다는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우에노와 인드라의 주장이 흡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 유사하다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주장이다. 검증은 별개의 문제다.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일본의 메이지유신으로 일본인의 근대 문화를 송두리째 바꾸고 말았다. 근대 이전의 일본인과 근대 이후의 일본인이 다를 정도다.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을 배우자는 동도서기(東道西器) 풍토는 열기를 더해 일본인이 서양인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까지 이르렀다. 모든 관습을 서양식으로 바꾸자는 것이었다. 국제유태자본이 지원한 러일전쟁 승리가 가져다 준 일본의 자화상이었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전략에 따라 일본을  1920년대 이후로 왕따를 시킨다. 그러자 일본은 가중되는 경제난을 이겨내고자 주체사상화 , 혹은 유신체제화 경향을 낳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오늘날 미국 경제 봉쇄정책에 대응하는 모델을 창출한 셈이다. 해서, 1920년대 천황제 논리가 주체사상 논리요, 민족해방 논리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의 천황은 이제 발명되었던 것이다. 역사가 아직 백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러한 일본에 대한 왕따 전략으로 국제유태자본은 일본이 반미항전으로 떨쳐 일어나기를 원했던 것이다.

   

주체화란 무엇인가. 서양을 배우자는 논조에서 곧 우리가 서양의 원조이다, 라고 수정하는 것이다. 수메르에서 중국에 왔다, 수메르에서 일본에 왔다, 수메르에서 한국에 왔다가 아니라 중국에서 수메르로 갔다, 일본에서 수메르로 갔다, 한국에서 수메르로 갔다가 된다.  수신자와 발신자 위치를 바꾼다.

   

왜 이러한 사상이 필요한가. 모택동 정권이 초기에는 스탈린 만세, 소련 공산당 만세로 일관했지만, 소련 정권이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어, 라는 노선 채택으로 인해 모택동은 그렇다면 중국 인민의 힘으로 라는 자력갱생 노선을 택하는데, 그것이 대약진운동이다. 하지만 주지하다시피 대약진운동은 대실패로 끝나 모택동이 2선 후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자주, 자립 노선이란 근대사에서 적극적인 의미보다 소극적인 의미, 즉 외부의 지원이 끊길 때 행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북한 주체사상도 보면 소련에서 스탈린 격하운동으로 말미암아 외부 지원이 묘연해지자 발생한 것이다. 그뿐이랴. 한국에서 자본주의 맹아론이 등장한 것이 1960년대 후반이다. 왜? 베트남 전쟁 때문이겠다. 이전까지 경제사학계는 유럽주의 노선을 걷고 있었다.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 전황을 보아하니 국제유태자본이 베트남 가지고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전쟁을 한국전쟁처럼 필요 이상으로 질질 끌면서 호치민에게 권력을 넘겨주려고 하는 것이다. 한가하게 유럽주의 노선을 말할 때가 아니었던 셈이다. 경제사학계가 1920년대 일본 군국주의 시대의 경제사학 논리를 호출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자본주의 맹아론을 주장하던 이들이 1980년대 신자유주의가 본격화되자 다시 근대화식민지론으로 나아가는 게다. 이 모두가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에 조응하는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이 사태의 동아시아적 근대적 원조는 일본이다. 영일동맹과 러일전쟁에서 보듯 국제유태자본은 중국과의 아편전쟁 이후 전략적으로 일본을 확고히 지지했다. 그러나 자신의 이해에 따라 1920년대 이후 일본에 대해 왕따를 시킨다. 이에 일본은 자립화 경향을 지니지 않을 수 없었다. 한때는 습속을 모두 바꾸어 서양인이 되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탈아입국을 주장하던 일본이 변화한다면 어디로 흐르겠는가. 사실은 서양인의 원조는 일본이며, 일본이 오히려 서양인이 잃었던 순수한 원형을 지키고 있다는 쪽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다. 이 작업의 귀결은 죠몬 토기 사기 사건이다. 제래드 다이아몬드서부터 시작해서 이 떡밥을 문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일본의 자유사관은 이후 중국, 조선, 말레이시아 등 기타 아시아에서의 다양한 민족해방운동론을 낳게 되었던 게다. 그리고 이는 남미, 중동, 아프리카까지 수출되는 양상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일본적 현상은 독일에서 보다 근원적으로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주체세력이 채택한 것이 독일적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이 독일적 흐름의 원류는 무엇인가.

   

나는 브릴회(Vril Society)에서 찾는다. 보통 히틀러를 영수로 한 국가사회주의노동당의 전신으로 툴레회를 말하지만, 나는 툴레회보다 브릴회에 보다 주목한다. 왜 브릴회인가. 브릴회는 자신들 기원을 수메르 민족에서 찾았으며, 수메르인의 기원을 외계인에 근거했다. 하여, 브릴회가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UFO사업이었다. 가령 1936년 '흑림'(Black Forest)에 불시착한 UFO를 나치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브릴회(Vril Society)가 회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식이다. 하여, 오늘날 히틀러 생존설, 남미 잠입설, 남극 기지설, 지구 공동설, 달 뒷면 외계인 정착설, 외계인 세계정복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논의가 브릴회까지 왔다. 히틀러는 국제유태자본의 시나키즘(synarchism) 프로젝트로 정권을 차지하고, 단시일 내에 경제공황을 극복한 뒤 군사대국의 길을 걷는다. 해서, 일차대전 때처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파이터가 된다. 흥행 프로모터인 국제유태자본은 미소를 지으며 키운 만큼 본전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것이 이차대전이다. 아돌프 히틀러, 그는 호날두처럼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였을 뿐이다.

   

http://blog.daum.net/danieell/15409238

   

해서, 오늘날 세계의 상상력은 단지 수메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과감하게 빙하기도 돌파한다. 해서, 연원을 만이천년 전으로 올라간다. 유럽 쪽에서 볼 때 아무리 봐도 수메르로는 유럽주의에 내재하는 선민주의를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종래의 아틀란티스, 무 대륙, 그리고 남극과 만나면서 달의 뒷면 외계인 정착설과 지구공동설, 화성인설, 행성 X, 시리우스인과 채널러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여, 벤 구리온의 등장이 전혀 낯설지 않다. 우리는 보다 재미난 세상을 구성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엘비스 프레슬리뿐만 아니라 아돌프 히틀러도 살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아버지 부시의 정체는 파충류 인간이며, 카터는 수십 번도 더 복제된 복제물이다. 현재 세계의 정치 지도자는 모두 외계인의 조종을 받거나 외계인이 인간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것은 드라마 'X 파일'이다. 이쯤해서 고백한다. 인드라의 정체는 멀더 형사다!!!

   

<이스라엘 건국영웅 벤 구리온 장군은 UN 청원서중.. "우리 민족의 조상은 오랜 옛날 아무르강 하류 동쪽 바닷가 쪽에서 살다가 오늘의 서쪽으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상의 땅, 아무르강 하류, 해 뜨는 곳에 나라를 세우고자 합니다.">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공식 역사 개관 : 알리야

http://seoul.mfa.gov.il/mfm/web/main/document.asp?SubjectID=5465&MissionID=89&LanguageID=275&StatusID=0&DocumentID=-1

   

1860년 시오니스트들이 예루살렘 교외에 최초의 거주지 미슈케노트 샤나님을 건설한 이후 주로 러시아, 동유럽, 독일에서 5차에 걸친 알리야(집단 이주)가 이루어졌다. 이는 유태인들의 미국 이주 시기와도 일치한다. 벤 구리온이 팔레스타인에 정착하고자 대영제국과의 전쟁을 불사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아는 벤 구리온이 한 명이 아니라 혹 두 명이 아닐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그래도 이웃이 과감하게 주장한 것인데 해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서 진지하게 문의를 하려고 하였는데, 근래 중동사태로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자제하였다.

   

그렇다면 한국과 이스라엘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종교적인, 성서적인 관점에서야 근대 이전부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식적인 것은 1962년 4월부터이다. 박정희 정권 탄생 직후다. 세계에서 초특급으로 박정희 정권을 승인한 국가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해서, 박정희 정권 탄생 이면에는 이스라엘 첩보부 모사드가 개입했다는 설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제까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을 따라온 이들은 당대 모사드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장악했음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스라엘과 유태인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유태인 천재 교육론부터 해서 칭찬 일색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중동전쟁을 평가하는 것이다. 전쟁이 나자 해외에 있는 유태인은 전부 전선으로 나간 반면 아랍인은 국내에 있던 이들도 해외로 도망가기 바빴다. 이스라엘이 무조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등등. 그런데 한국과 이스라엘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중동전쟁 때문이다. 중동전쟁이 일어나자 아랍국은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문제 삼고는 했다. 예서, 국제유태자본론에 익숙한 이들은 이것이 국제유태자본 내부 권력 다툼으로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랍국 수뇌들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으므로. 1978년 2월, 이스라엘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폐쇄조치한다. 이는 국제유태자본, 즉 록펠러의 박정희에 대한 선전포고로 읽으면 무리가 없겠다. 이미 이때부터 박정희는 죽은 목숨이었다. (문세광은 국제유태자본이 보낸 첩자인가?, 김일성이 보낸 첩자인가?) 그리고 1992년에 상설 대사관이 재개가 된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현재이다. 역사는 끊임없는 기억들의 재구성이다. 만일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위력이 없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 것이다. 오늘날 전문가들 외에 누가 로마제국의 영광을 말하는가. 없다. 오늘날 이태리가 찌질한  상황 탓이다. 반대로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면, 세계사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재구성될 수밖에 없다. 하여, 그 아무리 근대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도 오히려 더 냉철하게 근대사를 재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고대사로 도망간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떡밥에 걸릴 확률이 크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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