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WSJ : 버냉키는 콜냉키인가, 풋냉키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1: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20785

   

   

   

인드라 VS WSJ : 버냉키는 콜냉키인가, 풋냉키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5

   

"WSJ: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버냉키가 연임이 결정 되었네요. 오바마의 당파를 넘나드는 결단으로 비춰지지만 결국 국유본의 결정이겠지만요. 세상을 음모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버냉키가 처음 취임할 당시에 '공황'을 예견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의 전공이 '공황'이기에 아무 의미 없이 스카웃을 하지는 않는다고... 결국 연임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척 일찍 사실을 공표하네요. 바캉스 이후의 한판을 짧고 굵게 칠 신호탄으로 읽어야 하는 건가요? 만약 코펜하겐 이전에 폭락하지 않고 계속 폭발적인 상승을 이어나갈 거라면 버냉키의 임무는 지난 주로 종료라고 보는데.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걸까요. 제가 비관론자라 이런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경기가 회복이라면 공황전문가 보다는 인플레이션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어서요.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최근까지 쪽지나 메일 글까지는 국유본이 감시를 하더라도 방관하는 태도였다. 허나, 인드라가 쪽지 글을 공개한 이후에는 쪽지 글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인드라에게 쪽지나 메일을 보내는 분들은 이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보내는 여러분의 글도 보고 있다는 게다.

   

버냉키에 관해서는 우선 다음과 같은 글을 읽어보아야 한다.

   

그린스펀 풋과 버냉키 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401&docid=1036751&qb=6re466aw7Iqk7Y6A&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pid=fpdR8soi5Thssa8ESNVsss--406461&sid=SpQU8HL8k0oAAFOLH1w

   

작년에 일각에서 강만수에 대해 풋만수라는 별칭이 있었다. 이 별칭의 유래를 모르고, 단지 선물옵션에서 강만수가 발언하면 주가가 폭락한다는 식으로 왜곡하는 이들이 있었다. 허나, 별명을 부르더라도 유래를 알고 써야 한다.

   

그린스펀에게 풋 별칭이 붙은 이유는 주가가 폭락할 것 같으면 금리 인하 등의 조치를 취해 폭락 위험성을 방지했다는 의미다. 반면 버냉키 콜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 조치를 취해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된다는 의미에서다. 우리는 2008년까지만 해도 그린스펀의 주장과 그에 관한 소식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비판적이든, 긍정적이든. 허나,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그린스펀이 어느덧 잊혀져가고 있다.

   

이 점에서 강만수는 콜만수가 아닌 풋만수가 분명하다. 해서, 그는 그린스펀처럼 위기를 극복했던 게다. 다만, 그는 퇴장해야 했다. 왜? 강만수를 높이 평가하게 되면, IMF가 1997년 한국 외환위기 때 했던 조치가 들통이 나고, 국유본이 키운 김대중과 모피아가 몽땅 다 부정되기 때문이다. 해서, 노무현과 김대중은 죽을 수밖에 없었다. 국유본의 알리바이를 위해. 비판 내용은 사실이다. 허나, 그것을 비판하면 금도다? 어거지인 게다. 이것이 국유본의 전술인 게다.

   

2008년의 '공황 전문가' 버냉키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는 전임 앨런 그린스펀은 재임 때에 한 마디 할 때마다 그의 말이 곧 '시장의 법'이었다. 시장을 장악했던 국유본이 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했다. 반면 국유본이 장악한 월가는 2008년의 버냉키가 발언할 때마다 그의 말을 씹었다. 버냉키를 인간지표로 만들어버렸다. 국유본이 버냉키를 버리니 세상이 버냉키를 버렸다.

   

해서, 앨런 그린스펀에 대한 비판을 잠재울 수 있었다. 일각에서 앨런 그린스펀이야말로 오늘날 경제 위기의 주범이라는 견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린스펀은 명예롭게 퇴각해야 한다. 그린스펀을 자살로 마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허나, 그린스펀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 살고 있으며, 한때나마 국유본의 얼굴마담으로 큰 역할을 했다.

   

버냉키는 마치 이명박처럼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셈이다. 옛 카자르 왕국에서의 왕위 즉위식인 게다. 사형선고 등으로 죽일 듯이 명줄을 뒤흔들어 노예화 시킨 후에 미국이나 영국으로 끌고 와서 호메이니에게 하듯 교육을 제대로 시킨 게다. 2008년 버냉키가 등장하는 사진이란 늘 고뇌하는, 혹은 대책 없이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었다.

   

일타 삼피이다. 하나, 국유본 비판을 희석시키기 위함이며, 둘, 전임을 위한 예우이며, 셋, 기존 정책을 계속 가져가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만약 오바마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교체하는 경우, 만약 후임으로 로런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이 지명되거나 하면, 시장은 또다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4&news_id=259496

   

네티즌은 서머스가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이상적인 발언을 할 때, 눈치를 채어야 한다. 그린스펀 풋 버냉키 콜이 아니다. 이제는 버냉키 풋 서머스 콜인 게다. 해서, 이제 콜냉키가 아니라 풋냉키인 게다.

   

향후 이명박은 버냉키처럼 엄청난 일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대는 왜 전임 강만수 만큼 현직 윤증현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인지를 잘 깨달아야 한다. 알겠는가? 이것도 모르면서 파생한다고 하면 지금 당장 한강으로 가라. 그대만 죽으면 그래도 가족은 산다. 아직도 이를 눈치를 채지 못했다면 그대는 이제 주식시장에서 손을 떼라. 다시는 도박하지 마라. 그러면 노숙자가 될 확률이 낮아진다.

   

"'닥터 둠(Dr Doom)'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일부 실수가 있었다 해도 대공황의 위기에 빠트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재신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두둔한 바 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908/e2009082518271569860.htm

   

이왕이면 스티글리츠가 나서서 발언하면 가장 효과적이었겠지만, 마크 파버보다는 루비니가 나서야 할 대목이다. 네티즌은 스티글리츠, 루비니, 마크 파버의 서로 다른 금융 위기 해법을 잘 연구하셔야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 통속임을 깨닫는 경지에 이르면 그때 인드라에게 메일 하나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왜 이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이 빠졌는가. 인드라가 강조했다. 국유본이 근래 실수한 것 중 하나가 폴 크루그먼에 대한 지나친 투자였다고 말이다.

   

정리한다. 인플레이션 전문가였던 콜냉키가 경기회복 전문가 풋냉키가 되었기에 유임이 된 게다.

   

허나, 시장은 만만치 않다. 인드라가 강조했듯, 국제 유동자금은 미국 국채에 집중해야 한다. 해서, 미국 달러나 미국 주가가 유지하면서도 미국 국채가 팔려야 한다는 과제에 놓여 있는 게다. 해서, 국유본은 풋냉키 유임과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 등의 지표 발표로 시장이 냉각되는 것을 방어하고 있는 셈이다.

   

하면, 이러한 분석이 끝인가? 이러면 가위바위보 게임 측면에서 재미가 없을 게다. 인드라가 말한다. 내일 주가는 어떠한가. 알 수 없으나, 보합에서 시작하여 점차 하락할 게다. 다만, 큰 폭락은 없다. 그간 오르지 못한 종목들, 대중주 중심으로 순환매가 돌 것이다.

   

국유본은 인드라 글쓰기를 늘 유념하고 있다. 해서, 인터넷 영향력이 엄청난 인드라 글쓰기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어 하고, 인간지표로 만들고 싶어 한다. 인드라도 이를 잘 안다. 이러한 때에 인드라가 취하는 전략전술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다. 맞으면 운이고, 틀리면 그만이다^^!"

옵션에서 통일까지 : 풋냉키인가, 콜냉키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6 06: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80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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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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