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청월가 : 국유본이 인드라를 죽이지 못하는 건 신의 가호때문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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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청월가 : 국유본이 인드라를 죽이지 못하는 건 신의 가호때문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67
"청월가: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글을 읽던 중 한 가지 의문이 생겨서 쪽지 보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오바마에 대해서 인드라님 때문에 국유본의 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만약 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국유본이 물리적인 현실적인 제제를 가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생각해본 저는 소름이 돋는데요. 전에 읽었던 그림자정부의 작가 이바라유카 최 선생님도 어차피 세계정부는 올 것이니 그냥 순응하고 빨리 적응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러 사람들이 국유본에 대해 밝히려고 노력하지만 국유본이 제제를 가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자존심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냥 일부러 가만히 놔두는 것입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겁나기도 해서 여쭙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국유본이 제재를 가한 바가 있다. 911을 폭로한 빌 쿠퍼의 경우가 그렇다. 살해당했다. 해서, 인드라도 굉장히 불안했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작년에는 정말 살해 위협을 느껴서 밤길을 조심하고 다녔다. 가족들, 지인들도 다들 불안해서 인드라에게 조심하라고 할 정도였다. 허나, 인드라가 그 이후로 마음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해서, 현재 마음이 평안하다. 늘 오늘을 가장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이리유카바 최가 그냥 순응하라고 했다면 그는 국유본 간첩이 틀림이 없다. 순응한다면 그들은 그대를 만만하게 여길 게다. 무릇 역사는 그리 흘러가지 않았다. 당할 때 당하더라도 죽기 전까지 줏대 있게 살다 가야 한다. 유물론자라면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무엇이 두려운가. 현실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다 가면 그만이다. 죽을 때 재물을 안고 가나? 유신론자라면 더더욱 영혼을 맑게 해야 한다. 영성과 이성을 종합하여 기성의 시대가 도래한다. 마음을 평안하게 해야 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유본이 빌 쿠퍼처럼 죽이기도 하고, 그냥 놔두기도 한다. 해서, 그냥 놔둔다 해서 첩자로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이한영 죽음을 생각한다. 이한영은 평양 정권의 이너서클 멤버였다. 그는 한국에 와서 성형수술까지 하면서 살았다. 그런 그가 한국에서 암살당했는데, 북한 간첩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헌데, 일각에는 한국 국정원의 짓이라고 본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국유본이 저지른 것이다, 라고 본다. 이한영의 도발은 지나친 감이 있다. 일본의 요리사처럼 장군님 호칭 늘 쓰면서 김정일 마케팅을 하는 이와는 달랐다. 이한영의 언행은 현재의 남북구도를 국유본 의도와 맞지 않게 끌고 갈 잠재적 위협이 되었다고 본다.
해서, 인드라 추론은 세 가지다. 국유본이 직접적인 살해 동기가 있다면,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국유본 핵심에 위치한 인물이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이한영이 예다. 김정일이나 이명박, 정몽준, 박근혜, 정동영, 추미애, 이재오가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들이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수틀리는 행동을 한다면 박정희나 김구 암살하듯 죽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지나치게 맑은 영혼이다. 진실로 혁명적이고, 영혼이 순수하고, 실천적이라면 국유본은 제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행히 국유본이 보기에 인드라가 약간은 타락한 존재로 간주하는 것 같다는 추론이 성립이 된다. 셋째는 이용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즉, 국유본은 재능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살려둔다. 이차대전이 끝난 후 독일 과학자들을 미소 양국이 다 끌고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모두 무죄 처리가 되었다.
첫째는 분명 아니므로 인드라는 현재 둘째와 셋째 가능성을 보고 있다.
하면, 둘째는 인드라가 따로 논할 사항이 아니고, 이를 읽는 분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면, 셋째 문제가 될 것이다. 국유본은 왜 인드라를 필요로 할까. 이에 대해서 인드라가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다. 특히 고민되는 것은 인드라의 분노다. 저 알 수 없는 분노는 가히 폭발적이다. 인드라 자신조차 잘 모르겠다. 그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 말이다. 이제까지는 주로 환경적인 요인에서 찾았는데, 근래에는 태생적인 요인도 50% 정도 보고 있다. 인드라가 ADHD 성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성향은 굉장히 산만한데, 다른 한 편으로 엄청난 집중력 때문이기도 하다. 산만한 것은 그때그때 떠오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지 않을까. 해서, 우디 앨런의'돈을 갖고 튀어라'를 인드라 이야기처럼 받아들인 것이 ADHD 성향으로 보려고 하는 게다. 헌데, 불행한 귀결이 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위기에서 이것은 영화다, 라고 여겨서이지 않을까 싶은 게다. 정말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꽤 있었다. 그때마다 든 생각은 이 상황을 한 편의 연극이나 영화로 만든다면 재미있을 거야라고 여겼다. 하고, 그때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좋을까를 상상했다. 그것이 힘이 되었던 것일까? 하여, 근래 생각은 우디 앨런은 왜 범죄자가 되지 않고, 영화감독이 된 연유가 무엇인가이다. 인드라도 오리무중이다.
이를 전제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인드라도 그렇게 여기지만, 신의 가호가 있어서 그들이 건들이지 못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사실 인드라가 이 대목에서 반신반의하는데,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된 것도 이 때문이면서도, 그간의 무신론자적 이성주의 때문에 스스로 용납이 잘 안 되고 있다. 해서, 누군가가 인드라더러 국유본에 대항하여 신이 예비했다고 하면 속으로 토가 나올 정도로 반감이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9/03 국유본론 2009
2009/09/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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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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