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머니투데이 : 칼라힐, 맥쿼리, 이민주, 김병주 인드라 VS ?
2013/04/01 12: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67743
인드라 VS 머니투데이 : 칼라힐, 맥쿼리, 이민주, 김병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16
"머니투데이:
인드라님 시간되시면 간략하게 칼라힐, 맥쿼리, 이민주, 김병주 관련하여 필오는 것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전 보안을 지킵니다. 그래도 내가 어떤 회사 있는 친구인줄은 알아야 혹 서로가 누가 되지 않을까 해서 솔직히 인드라님 생각도궁금하기도 하고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전 그런 쪽으론 잼병이어서요, 복합적인 구도를 그리는 거 말에여.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맥 문제는 망아지님이 훨씬 더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서 각각의 이름으로 검색하면 대략적인 그림이 나올 것이다. 인드라는 그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고자 한다.
하나,
"이 회장측이 사들인 미국 스털링(Sterling Energy PLC)사는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등지에 약 60여개의 생산광구를 보유한 소규모 회사다. 이 회사가 매물로 출현한 것은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지기 이전인 2008년 중반. 당시 STX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 상당수가 인수제안을 받고 투자를 검토했다. 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 안팎일 때 나온 매물이었지만 규모나 성장성 면에서 수천억원을 주고 살 만큼 'A급' 매물이라고 보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유전이 생산되고 있는 광구라도 매장량이나 일일 생산량이 적은 경우에는 수익성이 그리 높지 않다"며 "퇴직자들이 개인연금을 모아 고정수익을 얻으려고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스털링은 이보다 규모는 크지만 수억달러를 호가하는 대형 유전회사로는 보기 어렵다는 것."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0718036064627&outlink=1
국유본은 각국 독점법을 피하기 위해 교차투자를 하고는 한다. 석유회사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를 전제로 한다면, 이번 한국인의 영국계 석유회사 인수는 그것이 아무리 얼굴마담에 불과할 지라도 국유본 내부에서 한국인 위상이 어느 정도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석유회사 규모가 아무리 적더라도 아무나 회사 인수하는 것이 아니다. 독일에서 HSBC와 론스타가 기업 인수에서 활약하여 독일판 헐값매각 외환은행 사태가 벌어진 점을 유념해야 한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미국, 유럽 중심에서 실질적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라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삼각위원회 틀에 걸맞는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하여, 이 회사가 향후 엑슨모빌과 같은 회사가 될 수도 있음을 심각하게 고려해보아야 한다. 가령 아시아 최대석유그룹으로의 부상과 같은 뉴스도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둘,
"브렌트유 거래의 런던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와 WTI 중심의 시카고상업거래소(CME)는 브렌트-아거스와 WTI-아거스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는 초반에 시장 점유율 확보에 실패할 경우 향후 이를 만회하기 어렵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CE의 관계자는 아거스 지수 출범에 따라 자사의 고유황 원유 거래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CME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기존 고유황원유 선물 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아거스 지수 출범의 가능 여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휴스턴대학의 글로벌에너지매니지먼트인스티튜트의 이사인 크레이그 피롱은 과거에도 WTI 대체 시도가 있었지만 매번 불발로 끝났다면서, 브렌트와 WTI 모두 원유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기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이들의 지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2&news_id=282340
규모가 적건, 크건 석유회사 인수 뉴스는 상기한 흐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바로 얼마전까지 한미은행의 최대주주였던 칼라일 그룹은 180억 달러의 자금력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사모 투자 그룹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회사이다. 카터 행정부의 국내 정책 담당 보좌관을 지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이 윌리엄 콘웨이 등 동료 2명과 함께 1987년 설립했다. 17년이 지난 지금은 전세계 55개 국가에서 550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칼라일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자 중에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정부 투자당국부터 플로리다주와 미시건주 등 미국의 주정부 연금펀드, 멜론가 등 부유한 가문까지 다양하다. 또 최근에는 세계 최대 연기금 펀드인 캘퍼스(CalPERS; 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연금)로부터도 자금을 유치했다."
칼라힐 인맥 관계를 살펴보면 카터행정부에서 레이건 때 공화당으로 옮긴 뉴라이트 계열, 즉 데이비드 록펠러 행보와 겹쳐진다^^! 오늘날 이런 인물 중 대표적인 인물이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다. 그는 부시에 이어 오바마에도 국방장관을 하고 있다^^! 예서, 이 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칼라힐 계열사로 잠정 이해하고 그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아야 하는 것이다.
셋,
근래 대우건설 매각이나 국민연금의 해외부동산 뉴스가 들려온다. 국민연금인 경우 상징성이 큰 것이 HSBC 은행 본사 건물을 매입한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앞으로 외인자본의 한국 기업과 한국 부동산 인수가 활발해질 전망이라는 것이다. 그 최종목표는 인천공항 따위 허접한 것이 아니라 산업은행 민영화와 인수에 있다. 인드라가 전에 말한 대로 산업은행이 겉보기에는 한국기업인데 알고 보니 국유본 기업 이렇게 되는 게다. 하고, 이 산업은행이 향후 투자은행으로서 아시아 최대금융그룹으로 부상한다 이런 시나리오이다. 다만, 산업은행 민영화는 이명박 정부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보다는 오바마나 노무현처럼 어리버리해야 산업은행 민영화가 쉽지 않을까 싶다. 이런 점에서 국유본이 현재까지 박근혜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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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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