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코피맨 : 인드라는 국유본 사람이 아니라 신의 사람 인드라 VS ?
2013/04/01 22: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31240
인드라 VS 코피맨 : 인드라는 국유본 사람이 아니라 신의 사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6
"코피맨 :
우연히 이 곳을 방문 하게 됐네요. 님의 박학다식함과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제 뇌는 이해를 하는데 마음이 받아 들이질 못하는군요. 정체성에 대해서도 심히 의심스럽구요. 순수한 재야인이라 말씀 하신다면 님 또한 犬科에 속하실 테구 아니시라면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봅니다.. 건강하시기를.....
INDRA:
"신의 계시나 음모론을 끌어들이는 것은 세계를 해석하는 속편한 방법이다. 신자유주의를 공격하는 쏟아지는 서적들도 대개 이런 수법을 쓴다. 이들은 금융위기가 신자유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분위기를 잡지만 화폐공급에 대한 신자유주의의 엄격한 규칙들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미국판 좌파 친서민정책이 바로 서브프라임 대출이요 포퓰리즘이며 거품의 원인이었다고도 절대 고백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서 수십만권이나 팔렸다는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애들이나 속일 뿐이다. '정의란…'은 공리주의와 신자유주의를 신이 나서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의 가치기준에 대해서는 벙어리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금세 들통나기 때문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21390361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뜬금없이 인드라에게 전화했다. 수십년간 전화를 하지 않다 고교 동문이라고 전화했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대충 넘어간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아하, 했다. 인드라가 딱 잘라 말했다. 인드라 성격이 동문 이런 것 싫어하고, 동문회도 안 좋아하잖아. 이 친구 이야기는 알아, 알아, 하면서 하는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은 한국경제 신문 부동산 부문을 총괄한다 했다. 이 친구 이야기는 이렇다. 한국경제가 이명박 정부에서 버림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처음에는 매일경제와 거리를 두는 듯싶더니 요즘 매일경제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장단을 맞추니 반색을 하면서 한국경제신문이 정부에 이명박 정부에 버림받은 양 어렵다고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전화는 이쯤 해서 끊었다. 과연 그런가. 한국경제신문이 정말 어렵다면 종편 신청했겠냐고 말이다. 인드라가 정리한 바로는 이렇다. 매일경제는 뉴라이트, 아시아경제는 네오콘부시여서 한국경제신문 위치가 애매하다고 말이다. CGI클린턴 계열이 되는 것이 길일 듯싶은데, 그 고교 동창이 인드라에게 말한 포지션이 인드라가 말한 포지션과 비슷했다. 허나, 현재 한국경제신문 포지션은 그저 넘버1 뉴라이트 매일경제에 이은 넘버2 뉴라이트일 뿐이다~!
"신학을 연구하는 이들은 '신'이라는 존재는 모르지만, '신'에 관해 그간 말해왔던 이들의 '신'에 대해서는 말해보자고 말하는데 이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인간이 모르는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어는 인간을 넘어선다.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결여'된 존재다. 반면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과잉'된 존재다. 필자는 나아가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유물론적'이고,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관념론적'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본다.
세상의 신들이 그간 인간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거짓일지라도 - 구성(주요 논자들간의 논쟁 속에서 이루어지고, 또한 후대의 논자가 논쟁들을 선별하여 취합했다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언어의 축적물들이 사회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것인데 인간이 당면하는 신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신학일 것이다. 가령 아우슈비츠에서 인간이 신을 찾으며 죽어가고 있는데 신이 아무런 답변없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언어는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신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결여'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진정한 신의 의지(공적인 의지)가 아닌 인간들 의지(사적인 의지)로 신적 세계를 타락시킨 존재, 즉 유물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의 인간들이 그간 신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비과학적이라 할지라도 - 역사화(역사가 신들을 대리한 이들의 명분 싸움이기 십상이기에, 가령 세계 1,2차 대전의 평가처럼 정의는 승리한다는 명제라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싸움의 축적물들이 역사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터인데 인간이 승리하건, 패배하건 신들의 언어가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역사일 것이다. 가령 김대업의 병풍 조작사건으로 대선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인간은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과잉'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살아 있는 인간 존재가 아닌 죽어 있는 인간 존재로 인간 일반을 억압하는 존재, 즉 관념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간 것이 인간을 기존의 관념론과 대립되는 유물론적 파악에서 물적 존재, 즉 정치경제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파악한 것이 아니겠는가.
언어와 인간은 양자 공히 새로운(그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언어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면 새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E.H 카아의 말처럼 현재와 과거가 대화하며 언어와 인간을 재구성한다. "
http://blog.naver.com/miavenus/60013047831
뭔 말이냐. 여러분이 어디서 인간 같지 않은 짓거리를 보았다 치자. 하면, 나오는 이야기는 이렇다. 부정적이라면, 이런 개만도 못한 X. 긍정적이라면? 그는 말인양 달렸다. 그녀는 꽃처럼 아름답다. 무엇인가와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은 경험적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그간 눈으로 본 것이라야 인간은 이해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로운 것일지라도 기존의 어떤 것을 연상시킬 수 있어야만 인간은 받아들일 수 있다. 허나,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면? 인간은 이해하기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만일 경험을 넘어선다면? 이것이 신의 영역이다. 하고, 근대에 이르러 신을 부정하니 신=지성=직관의 대체물로 이성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수학에서 빛을 발하여 피타고라스 학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인드라가 그 아무리 박지성을 축구 천재라고 여겨도, 엄밀하게 보자면, 보통 천재라 하는 이들은 수학, 음악, 철학에 국한한다.
짐승이 일으킨 사건 같지도 않고, 인간이 만든 일 같지도 않은 것을 무엇이라고 여겨야 하나.
인간의 언어는 '아니다'라는 것을 발명해낼 수 있었다. 그건 아니다. 짐승을, 인간을 뛰어넘는다. 초월한다. 예서, 신이 탄생한다.
인드라는 기계공학과를 전공했기에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아왔을 때는 신에 대해서 엔트로피로 이해했었다. 엔트로피란 무질서도이다. 세상은 무질서하게 가게 되어 있다. 인간은 언젠가 죽듯이. 초점은 생명이다. 생명은 엔트로피를 거부하는 듯이 보인다. 자랄수록 오히려 질서를 만든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여, 혹자는 생명을 통해 신을 믿을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생각이 달랐다. 엔트로피로 설명이 되니까 오히려 신을 믿지 않아도 좋았다. 이해가 되니까. 해서, 지금까지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것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는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었다. 인드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 인드라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국유본이 장난치는 것인줄 알았다. 아니다.
질문을 주신 분은 세상을 국유본과 인민으로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에 연결되거나 아니냐로 판단하시는 것 같다. 아니다. 인드라는 신과 연계되어 있다. 이것을 망상이라 여겨도 좋다. 혹은 동시성이라 여겨도 좋다.
오늘날 네이버에서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등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블로그 글이 나온다. 이것을 인드라는 우연으로 보지 않는다. 해서, 혹자는 이것이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라는 혐의를 두는 듯하다. 아니다. 신의 작용이다. 근래에까지 인드라도 어떤 사태가 일어나면,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라고 본 적이 있었다. 허나, 어떤 경우는 인드라가 생각하는 즉시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것은 국유본의 작용이라고 보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해서, 인드라가 깊은 숙고 끝에 유신론자가 된 것이다.
이를 인드라 언어의 한계로 보아도 좋고, 인드라 자체의 역량 부족으로 보아도 좋다.
허나, 지금 인드라 입장은 신을 믿는다.
하나, 인드라가 근래에 이르기까지 무신론자였던 것은 이 세계가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가 유신론자가 된 것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인드라의 한계라 봐도 좋다. 인드라의 주관적인 이해 불능이 진리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옳다. 해서, 인드라는 인드라가 믿는 신을 전도할 생각이 전혀 없다. 허나, 그래도 신은 있다.
둘, 신의 의지이다. 인드라가 늘 경탄하는 국제유태자본보다 언제나 한끗발 앞서가는 존재가 신이다. 그 신이 인드라에게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국제유태자본의 농간이 아닐까 싶을 지경이었다. 한동안은 인드라가 마인드콘트롤에 당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을 지경이었다. 허나, 인드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인드라 생각으로는 인간의 짓이 아니다. 허나, 그래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셋, 인드라는 이제껏 신을 위해서 무엇 하나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신을 믿는 이들을 방해하는 일만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인드라와 공감하고 있다면 왜인가를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인드라도 모르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설령 신이 인드라에게 도움을 준다 해서 인드라가 신에게 뻑가는 스타일이 전혀 아님을 밝힌다. 이치가 합리적이지 않으면 설사 신의 선물이라도 거부하겠다는 것이 인드라다. 신이 준 운명이라도 말이 안 된다 여기면 뿌리치겠다는 것이다. 해서, 요즘 고민은 단 하나다. 왜? 인드라를? 여러분이 궁금한 만큼 인드라도 궁금하다. 중요한 건 현상적으로 국유본이 네이버 검색에서 인드라를 택한 모양새이다. 허나, 본질적으로는 신의 선택이라고 인드라는 굳게 믿고 있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시대를 너머, 인간을 너머 국유본론 2010
2010/12/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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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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