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비슬산 : 가격 이론 인드라 VS ?
2013/04/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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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비슬산 : 가격 이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22
"비슬산 :
비슬산입니다. http://cafe.naver.com/option100 (신비로운 선물옵션가격이론) 이 제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가격 이론은 이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세력이 존재한다는 가설과 세력들이 최후로 노출할수 밖에 없는 가격을 유일한 최고의 정보라는 가설을 전제를 기본으로 하는 이론입니다. 인드라님을 뵙고 인드라님의 사상과 철학을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카페 동맹을 신청합니다.
http://cafe.naver.com/option100/90
http://cafe.naver.com/option100/4557
인드라 :
비슬산님이 가격 이론 창시자이셨군요. 인터넷에 있는 가격 이론가들은 비슬산님 인터넷 제자들이 99.99%이구요. 인드라를 특별회원으로 만들어주시고, 카페동맹을 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슬산 선생님을 만나 인드라도 당분간 가격 이론을 공부해야겠습니다. 일단 지난 이틀간 옵션 전망은 가히 신급이더군요. ㅎㅎㅎ.
인드라 역시 지난 대구 번개에서 비슬산님을 만나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쉴사이없이 메모하는 습관을 보니 전문가였습니다. 인드라나 선물옵션 전문가 비슬산님이나 현물투자 전문가 사비트르님이나 부동산 전문가 망아지님 등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드라는 이 분들이 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드라도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 분들에게 자문을 구한답니다~! 인드라는 이를 '경제공부하는 법'으로 정리했습니다.
하나, 꾸준하게 경제기사를 읽자. 둘, 기사 스크랩을 하자. 매매를 하면 매매일지를 쓰자. 셋, 궁합에 맞는 책을 사서 자기 것으로 만든다.
가격 이론 관련 강의 글 몇 개를 읽어보니 선생이 예사로운 분이 아니다 라는 생각입니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귀한 이론 체계임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을 보니 앞서가시는 분이 분명합니다. 대구 번개에도 참석하신 아름드리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국은 분명 영성이 가득한 나라다. 아무리 척박한 사회라지만 한국에는 숨은 인사들이 주위 숱한 질시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제 고작 가격 이론 몇 개를 본 주제에 가격 이론에 대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만,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는 지난 대구 번개와 같은 자리에 해서 숱하게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
하나, 빅터 로스차일드와 잘 알고 있으며, 사도회 인물일 만큼 국유본 인물이 케인즈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20세기 이후 유명한 영국 지식인들 거의 대부분은 영국 정보요원, 즉 국유본 스파이입니다. 역시 20세기 이후 유명한 미국 지식인들은 노엄 촘스키를 비롯하여 대부분 미국 비밀 정보요원, 즉 국유본 스파이입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습니다. 이들 지식인을 돋보이게 하려면 패배자를 만들어야헸겠지요.
에디슨에 비해 천재 개념에 부합했던 발명가 테슬라를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케인즈와 경쟁관계였던 슘페터는 어떻습니까. 인드라가 볼 때, 케인즈보다 뛰어난 인물이 슘페터였음에도, 슘페터가 이론을 만들어낼 때마다 국유본은 슘페터를 엿을 먹이고, 케인즈에 유리한 경제 정세를 만들어냈습니다. 하고, 엘리어트 파동론으로 유명한 엘리어트는 주식 투자하다 파산하여 자살하였습니다.
국유본 세상은 이론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허나, 국유본은 이론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 이론을 누구보다 신속하고 깊이 이해하였기에 78 : 22로 활용합니다. 즉, 이론을 78% 정도로 흡수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동시에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이들만 활용할 수 있도록 22% 정도는 정반합 변증법적으로, 혹은 알파오메가 방식의 해체 방식으로 암호화한다는 것입니다.
해서, 엘리어트와 같은 이론 창시자들이나 압구정 미꾸라지와 같은 실전 매매자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 이론을 과신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그 이론을 자신들 구미에 맞게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들이 국유본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유연한 사고가 필수적이며, 리스크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국유본은 떡밥을 던지고 상대가 지나치게 확신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실전 투자자에게는 몰빵 금지가 될 것이며, 이론가에게는 언제든 자신 이론이 틀릴 수 있다는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면, 대안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국유본 역시 자신들이 세운 기획을 과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을 연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 이론에 목매달지 말고, 자신들 이론과 국유본 기획을 비교 검토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망아지님이나 사비트르님, 비슬산님이 다른 이들보다 더 인드라 국유본론에 심취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원조는 원조를 알아 보며, 이론가는 이론가를 알아보며, 고수는 고수를 압니다.
이 점에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거시이론, 메타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론가들이, 고수들이 선호하는 이론 체계입니다.
둘, 국유본이 비슬산님 가격 이론을 알아 활용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 연구자들은 피상적이나마 다들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아무리 훌륭한 이론이라도 시장에 노출하면,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세력은 이론을 엿먹인다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 개미가 이론대로 투자할수록 이론대로 투자한 개미를 파산시킨다는 것입니다.
한때 뛰어난 이론가들이나 실전 매매자들이 인간지표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첫번째 문제가 이론 창시자들만이 공유하는 문제라면, 두번째 문제는 이론 창시자들 이론을 공부하는 분들이 공유하는 문제입니다. 즉, 같이 공부했는데, 어떤 제자는 뛰어난 성취와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반면, 어떤 제자는 낮은 성취와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간단 설명합니다. 청출어람이라고 있지요. 스승보다 제자가 낫다. 단지, 재능이 제자가 낫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문제를 천착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새로운 이론 창시자들은 왜 이전 이론에만 만족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이전 이론을 교조적으로 해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뛰어난 제자들은 스승이 세운 원칙을 결과적으로만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내온 동인을 깊이 연구했기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제자들은 그 원칙을 간단 정리한 것만을 받아들였기에 실패한 것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와우이즈님이 대구 번개에서 질문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인드라는 그렇듯 적재적소로 관련 글을 링크를 시킬 수 있는가, 여러 관련 기사들을 하나의 글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게 폼나게 작품화, 나쁘게는 짜집기를 할 수 있는가? (짜집기도 제대로 하면 예술이 된다~!)
이 문제는 그간 숱하게 논의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한국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천재적이다. 허나, 새로운 문제를 만들지 못한다. 응용을 잘 하나, 창조에는 서툴다는 지적입니다. 예서, 이 문제를 한국 학생들에게만 묻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 문제는 일찌기 일본 학생들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국유본이 아시아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하면, 이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국유본은 진정 창조적이었던가?
성경만 예를 들면, 창세기는 수메르 작품입니다. 출애굽기는 이집트 작품입니다. 바빌론 유수기는 페르시아 작품입니다. 세례요한과 예수 시기는 인도 작품입니다.
성경 기자들은 창조적이었습니다. 왜? 미시적으로 보자면, 모순투성이인 성경을 야훼 신을 중심으로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헤겔 역시 창조적이었습니다. 서양 철학사를 관통하지 않았습니까. 맑스, 자크 데리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아시아 학생들에게, 제자들에게 요청하는 것은,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것입니다. 미시적인 관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계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아시아 학생들이 노자와 공자처럼 세계를 설명한 예가 있는지요? 없습니다. 없으니 창조성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 이론가나 음모론자 중에 인드라 만큼 오늘날 세계에 대해 일목요연하고 짜임새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전 세계에 오직 인드라만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확실히 정립합니다.
뛰어난 제자는 스승의 겉모습에만 혹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스승 내면을 들여다 보고 공명합니다. 공명하면 파장이 증폭합니다. 세상에 보다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셋, 궁합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간 논의가 안 된 문제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이론이라도, 설사 국유본이 인정해서 방해한다 하더라도 궁합이 아예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무리 멋진 사람이 있더라도 자기 짝이 아닌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무리하게 추진하면 어떻게 됩니까. 미저리가 되고, 광신적이게 되는 것입니다.
왜 광신이 될까요? 광신은 맹목에서 온다고 합니다. 해서, 흔히 스승과 가까운 제자들이 맹목적이다, 맹신적이다 라고 하는데요. 아닙니다. 이제까지 이 문제를 제대로 짚은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합니다.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지요. 인드라가 이십여년간 운동권이었잖아요. 헌데, 운동권 경험을 토대로 말한다면, 진보좌파에서는 말이죠. 한번도 제대로 된 토론이 없었어요. 무엇이든 상명하달이었습니다. 위에서 지시하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진보좌파였어요. 로마교황 지시대로 하는 카톨릭과 비슷합니다. 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무엇이건,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김일성 지시를 받았다고 여기는 주사파이거나 아니면 소련 공산당 지시를 받았다고 여기는 것이 좌파였습니다. 여러분이 주사파나 좌파가 모두 공안당국의 조작이라고 여기는데요. 아닙니다. 실재합니다. 인드라 친구들 중에도 많아요. 지금 국유본이 다 무죄로 하는 사건들 말이죠. 국유본 기획 때문에 나온 것인데요. 사실은 다 간첩들 맞습니다~! 그때는 국유본 기획 때문에 간첩이었고, 지금은 국유본 기획 때문에 간첩이 아닐 따름인데요~! 이런 표현에 생경할 것입니다만, 하여간 그때도 국유본 조작이고, 지금도 국유본 조작이고, 그때도 국유본 법조계이고, 지금도 국유본 법조계입니다~! 결론적으로 때가 되어 국유본 기획이 바뀌면, 악질 쪽발이 김지태 예에서 보듯 대한민국 재산이 국유본 쪽발이 간첩에게 강탈당한 것들이 모두 다시 몰수될 것이란 점입니다.
헌데, 이런 운동권에서 실제 결정하는 것은, 술자리와 같은 룸살롱인데요. 대다수 하위 운동권들은 노조 회의에서, 정당 회의에서 결정하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공식적인 회의들은 언제나 코리안 타임이지요. 왜? 핵심 멤버들이 밤새 술 먹으며 결정해서~! 하지만, 어디든 순진한 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이 운동권까지 관리하는 것이지요.
순진한 분들을 위한 국유본 지침이 무엇이냐. 자기 탓을 하라는 것입니다. 카톨릭서부터 주체사상에 이르기까지 일이 안 되면 뭐? 내 탓, 내 탓이로소이다~! ㅋㅋㅋ 둘째 이유 탓에 딱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셋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궁합이 맞지 않은 것입니다.
인간은 다양합니다. 그 다양함은 인간의 생존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획일적으로 생존 방식을 결정했다면, 인간은 멸종했을 것입니다. 허나, 인간은 다른 족속들에 비해 폭넓게 생존 방식을 개발하였기에 오늘날 살아남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의외로 개인적이어서 살아남은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제안하는 것입니다. 집단이 여러분 개인과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결별하세요. 자신과 궁합이 맞는 집단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 집단에서 스승이 되고, 청출어람하는 제자를 하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드라가 커리큘럼, 추천 책 이런 것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이 그래도 인드라 커리큘럼, 책 추천을 원해서 인드라가 번개 끝나고 정리해서 말씀드린다고 했지요.
인드라가 사실 인월리에서 보면, 수많은 책들을 추천했습니다. 또한 인드라 블로그에 보면, 수많은 리뷰가 있습니다. 이런 것 다 무시하고, 어떤 분은 책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해서, 인드라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말합니다.
스스로 구하십시오. 어렵게 구했는데, 알고 보면 이렇듯 쉬웠나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왜 이렇듯 고생했을까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쉽게 구한 진리와 어렵게 구한 진리는 진리라는 점에서 같은가요? 절대 아닙니다. 경제학적으로 지금까지 도박으로 번 돈이나 땀 흘려 일해서 번 돈이나 똑같은 돈이다, 라는 것이 대세였는데요.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 등 최근 흐름에서 보면, 다르답니다. 도박으로 번 돈은 그만큼 쉽게 돈이 나가고, 땀 흘려 본 돈은 효율적으로 쓴다더군요.
여러분! 연애할 때를 생각해보세요. 짝이 쉽게 구해지던가요. 궁합이 맞는 사람도 어렵사리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이는 국유본도 어쩔 수 없는 자연 이치입니다.
인드라와 국유본이 척을 지는 이유도 궁극적으로 따지자면,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라면, 인드라는 국유본 인물로 지금쯤 출세해서 골룸빡처럼 세상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누리고 있겠지요.
이 대목에서 서울시장 판세 등에 궁금한 분들에게 답변드립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딴 허접한 일에 왜 관심을 기울이나요. 어차피 골룸빡이 국유본에게 후장을 대준 게 이번 선거인데 무엇이 궁금합니까. 혹 조금이라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없는 것이 아닙니다. 허나, 그러자면, 인식 혁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골룸빡이 안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인터넷에서 설명하세요. 그저 인드라에게 기대하는 정도라면 국유본은 코웃음치며 골룸빡을 서울시장으로 만들 겁니다. 여러분에게는 투표권이 원천봉쇄되어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정녕 선거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인드라에게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보다 여러분 스스로 골룸빡이 서울시장이 되면 국유본에게 불리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면, 국유본은 골룸빡 서울시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철회하고, 여러분 기획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하면, 왜 인드라는 그와 같은 기획을 하지 않느냐구요? 말했잖아요.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했어요. 김관진 국방장관을 내세운다면, 틀림없이 서울시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유본이 보기에 인드라 제안이 비합리적이라고 보았나 봅니다. 해서, 이와 같은 제안을 국유본이 받아들이지 않으니 인드라는 침묵할 수밖에요. 대신 국유본은 인드라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명박 대통령 방미에 김관진을 데려가는 예외적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김관진이 그렇다면 차기나 차차기 대통령이 될까요~! 알 수 없습니다~!
정치 이야기로 잠시 빠졌는데요. 인드라가 번개를 통해 확인한 결과는 절대 다수 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 정치세력에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이니까요. 누구를 지지한다 해서 자신들에게 이익이 돌아오는 것 하나도 없고, 둘 다 국유본 쪽발이 색희들이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아닌 척해서 ' 더 나쁜 넘'인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세력에 대한 비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에서 혜성님에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국유본은 위선적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 같은 우파 정부일 때 국유본은 오히려 진보좌파 정책을 더 챙긴다. 국유본 이익을 위해서. 반면 쪽발 놈현과 같은 좌파 정부일 때 국유본은 보수우파 정책을 더 챙긴다. 국유본 이익을 위해서. 해서, 서민들이라면 국유본 세상이 지속하는 한 냉정하게 볼 때, 보수우파 정권을 지지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특히 의료 정책을 중심으로 말입니다.
물론 진보좌파/보수우파란 것은 국유본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합니다. 한국전쟁이나 광주항쟁 등은 국유본 이익을 위한 전쟁이지, 좌우파 이념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친일 조중동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자나깨나 거짓을 국민에게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부부 생활을 잘 할려고 애를 써도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이 정도가 되면 자기 탓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데서 사랑을 구하세요. 지금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찬가지로 인드라 이야기가 좋다고 여기면서도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고 여기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다면, 과감하게 인드라와 결별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세요. 굳이 인드라와 연을 맺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드라는 훌륭한데, 내가 부족한 탓이겠지, 이렇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그와 같은 태도가 필요합니다. 사실 요즘 분위기는 지나치게 인내심이 없어서요. 하루면 하루, 한 달이면 한 달만에 끝내더군요. 인드라가 말하는 정도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인월리를 한 달 정도 공부했음에도,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읽었음에도, 또한 번개에 나가서 인드라 이야기를 접했음에도 뭔가 이해하기가 어렵다라고 생각한다면, 궁합이 맞지 않은 것입니다. 인월리 이야기가 그렇게까지 어려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또한 어떤 창시자들은 이런 분들까지 다 이해하는 세상이 와야 한다 어쩐다 하는데요. 다 헛 것입니다. 만용입니다. 그리 되면, 독선으로 흐릅니다. 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국유본도 시초에는 뛰어난 창시자들이었습니다. 허나, 오늘날 국유본이 문제인 것은, 족할 줄 모르고, 인류 모두를 다 자기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여겨서입니다.
인드라는 단언합니다. 만일 인류가 국유본이 원하는 인물들로만 된다면,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인드라 이야기를 받아드리면서도 뭔가 안 맞는다 생각하면 번개에 나와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개에 나와서 인드라 이야기를 듣고도 뭔가 아니다, 여긴다면 궁합이 맞지 않는 것입니다. 결별해야 합니다. 그래야 님도 좋고, 인드라도 좋습니다.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건, 님이나 인드라 책임이 아닙니다. 단지 서로 인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연이 아닌 걸 억지로 인연을 만드니까 악연이 되는 겁니다.
이렇듯 세 가지 정도로 비슬산 선생 가격 이론을 공부하는 인드라 자세를 말씀드렸습니다.
비슬산 선생이 묻습니다.
인드라 국유본론 중 경제 기초는 무엇인가.
재고순환지수이다.
하면, 왜 재고순환지수를 기본으로 삼는가.
하나, 국유본 세상인 동시에 자본주의 세상이다. 교과서에서 자본주의 세상 경제 주체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국가, 기업, 개인. 이 중 인드라는 기업을 핵심 주체로 본다. 해서, 기업 핵심 활동을 생산과 유통으로 보았을 때, 생산량과 재고량을 고려하는 재고순환지수야말로 경기동향을 보는 기본 지표라 본다. 이와 연관하는 인드라 주장으로는 현행 GDP 대신 포천 500대 기업 본사 기준 국가별 지표로 대신하자고 주장한 것이 있다. 같은 맥락이다. 이런 주장들이 전 세계에서 오직 인드라만이 주장하는 것이다.
둘, 경기순환지표 중 주기가 가장 짧다. 과거에는 30개월 정도인데, 지금은 24개월이다. 해서, 검증이 수월하다.
셋, 경기 저점을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7개월간의 경기 수축기와 17개월간의 경기 확장기로 분별할 수 있는데, 이때, 경기 수축기란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시기이다. 기업가들이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판단을 한다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재고량을 늘이는 판단을 하는 것보다 오차 범위가 적다는 가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가정은 그간 통계나 경험에서 무수히 입증한 바 있다.
인드라는 왜 국유본론 경제 기초를 음모론이 아니라 주류 경제학 이론을 기초로 삼는가.
번개에서 줄곧 강조한대로 음모론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기존 음모론은 국유본이 만들었다. 왜? 알파 오메가 작전 때문에. 구체적으로 공매도 때문이다. 국유본은 조지 소로스 예를 봐도 공매도로 돈을 번다. 해서, 국유본은 미네르바이니 시대정신이니 그림자정부이니 화폐전쟁이니 하는 것을, 달러가 휴지가 된다드니, 주가가 747 간다느니 따위를 동원해서 선동해대는 것이다.
인드라 국유본론과 기존 음모론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이런 대목이다.
기존 음모론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어 심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자산을 정리하고, 현물로 바꾸어, 재난에 대비하라 따위 주장한다. 신흥 종말론과 다를 바 없다.
반면 인드라 국유본론은 사람들에게 평온을 강조하여 심리 안정을 꾀한다. 지식 공부만큼 마음 공부하시라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지인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시라.
매일매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인드라가 근래 번개에서 말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드라 장남 민이 말한 것입니다.
- 아빠, 일가족이 세상을 비관해서 투신자살하려고 했는데 모두 살아났어. 왜일까?
- 어, 그래? 왜 그럴까?
- 그건 말이지. 아빠는 기러기 아빠여서이고. 엄마는 새 엄마여서이고. 첫째는 비행청소년이고, 둘째는 덜 떨어져서이래.
헌데, 여기서 민은 장남임에도 둘째를 '나'라고 말하더군요~!
장남 민은, 현재 합기도 학원 교육을 제외하고서는 일체의 학원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해서, 전교 꼴찌이지요. 동시에 인터넷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해서 장래 희망이 소설가라면서 소설을 쓰는 중학교 이학년생입니다. 인드라와 민 공통점은 아스퍼거 증세가 있어요. 민이 좀 더 심해서 병원을 다니며 약물 치료를 초등학교 때부터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칠 년 왕따였지요. 아스퍼거 특징이 매력적이면서 재수없는 족속이거든요. 아무튼 블로그가 궁금하면 인드라 블로그 이웃에서 '친구' 클릭하면 됩니다~! 인도 영화 '세 얼간이'와 음모론 만화 '21세기 소년',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중국 노자에 심취했습니다. 키는 이미 인드라랑 비슷합니다~!
아무튼 번개로 삼일간 집을 비우니까 민이 어, 아빠가 오늘도 없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사실 평소에는 인드라도 다른 아빠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별로 소통이 없어요. 하고, 육아, 교육 문제는 대부분 엄마 몫으로 돌리는 것도 좀 비슷합니다. 이 점에서 늘 나타샤가 불만이 많기도 합니다. 뭐랄까. 인드라는 기획만 하고, 실천을 나타샤에게 돌리는 문제랄까요. 이 점은 사실 내면적으로 인드라도 인정하고 있는데요. 허나, 인드라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 실천이라는 게 워낙 과격한 기획이어서요. 참 그렇잖아요. 그래도 나타샤가 인드라 기획 일부를 받아들여서 학원 교육 안 시키는 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타샤에게 고마울 뿐이죠. 하여간, 중요한 건, 며칠 집에 없으니까, 행사하면, 늘 인드라가 가족과 같이 하다 보니 없는 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이래서, 가끔은 집을 비워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들어요. 이건 비단 아빠 문제가 아니구요. 엄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가령 엄마 사랑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해로울 수도 있다는 책도 있잖아요.
아빠는 좀 더 아이들에게 애정을 지니고, 엄마는 조금만 더 아이들에게 애정을 줄이는 게 어쩌면 아이들이나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말이죠. 인드라도 부족한 아빠이지만, 다른 아빠와 다른 게 있어요.
표현을 분명히 해요. 틈만 나면, 이런 말을 하지요.
- 아빠는 말이지.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알쥐?
그럼 민은 말합니다.
- 응. 아빠는 그런 말을 엄마랑 나랑 동생한테 늘 똑같이 말해~!
- ㅎㅎㅎ. 그래, 자, 오늘도 힘내자."
재고순환지수, 가격이론, 경제공부, 음모론 비판, 궁합, 번개 국유본론 2011
2011/10/0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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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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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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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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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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