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와 국유본의 밀당 이야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9/13
카리스만 :
인월리를 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한 분이라도 더 세상 이치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분은 길거리로 나서서 인월리를 전파하자, 국유본론을 이야기하자고 하기도 하는데 인드라님은 오히려 근래 블로그 공개글을 비공개글로 전환하고, 카페도 비공개카페로 활동하니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드라 :
전략적 이유입니다. 인드라는 예전부터 길거리로 나가는 건 가장 하수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국유본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다고 말입니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한 삼사년 정도하고 말 장사라고 생각했다면 길거리로 나갔을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언론플레이도 눈부시게 해서 티브이에도 출현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더 화끈하게 말할까요? 국유본이 원하는 건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여당 비판과 접목해서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기만 하면, 인드라가 인드라 짝퉁인 어준이를 능가하죠. 어준이 딴지 원조가 알고 보면 인드라거든요. 인드라가 이렇게 안 하니까 어준이가 틈새시장 노리고 나온 것이구요.
그럼에도 인드라가 어준이처럼 안 하는 이유는 국유본론으로 장사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삼사년하고말 것이 아닌 평생할 것이거든요. 인드라는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이 세상에 온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길거리에서 피케팅도 하는 등 언론플레이하면 인기도 좋지만, 잠시 뿐이고, 명도 짧아지고, 인간성도 황폐해집니다. 인드라가 영업사원과 운동권을 좀 해봐서 아는 데요. 영업사원과 운동권 오래하면 인간성 쓰레기가 됩니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목사나 스님, 수녀, 신부도 오래하면 인간성이 쓰레기가 된다더군요. 이를 극복하려면 어려운데요. 마음 공부해야 합니다.
길게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드라 존재적 이유입니다.
이번에 인드라가 대박친 사연이 있습니다. 국유본이 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가라는 글을 썼잖아요. 이로 인해 국유본 전략이 중대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대박을 치면 기호지세(騎虎之勢)라 하여 더 치고 나갈 수도 있지만, 인드라는 내실을 다질 때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것이 소설로 보면, 단편쓰기와 장편쓰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드라는 수십권, 수백권짜리 장편소설을 쓰고 싶거든요? 그러하니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겁니다. 지금 속도를 올리면 일찍 크라이막스로 치달아 단편쓰기에 머무르는 것이지요.
'짧고 굵게 한 방'보다는 '은근하면서 끈질긴 유혹'이 인드라 인식적 이유입니다.
실천적 이유로는 '밀당'입니다. '밀당'의 고수, 고양이를 키우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인드라는 고양이꽈구나. 밀당에 약하신 분들, 고양이를 입양해서 고양이랑 살다보면 저절로 밀당 공부가 될 것입니다 ㅎㅎㅎ. 이건 뭐,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말은 쉽지만 살면서 행하기가 쉽지 않고 그때그때 다른 이치이니까요.
앞으로 쭉 비공개 글로만 쓴다 이렇지는 않을 겁니다. 때가 되면 공개 글로 전환하는 터닝포인트가 있을 수 있겠지요. 다만, 지금은 딱히 정한 것이 없습니다. 국유본이야 인드라 마음 수읽기를 해서 언제일지 예상해보겠지만 ㅎㅎㅎ.
카리스만 :
인드라님이 관심있는 국제뉴스가 있는 반면 관심이 없는 국제뉴스가 있습니다. 전자는 이해하는데, 후자가 가끔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문제, 제가 보기에는 꽤 중요하다고 보는데, 별 것 아닌가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별 게 아닙니다. 유럽 각국에서는 전후 소수민족 분리운동이 있었습니다. 헌데, 이는 어디까지나 국유본이 제어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진보보수/좌우파를 국유본이 20세기에 만들어낸 환타지라고 한 바 있습니다. 헌데, 인민이 이 환타지를 환타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잖아요. 진짜처럼 보여야하잖아요. 해서, 국유본이 이 환타지를 현실감있게 유지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가 소수민족 분리운동입니다.
보수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소수민족 분리운동을 일으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겁니다. 보수우파 원칙이란 강성대국 행복한 국민 만들자는 것 아닙니까. 헌데, 소수민족이 분리운동 일으키면 하나가 되어 세계로 뻗어가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니 보수우파는 둘로 분열할 것입니다. 보수우파 원칙에 충실하지 못하니 소수민족 분리운동 같은 것이 일어났다고 보고 보다 강경한 보수우파를 천명합니다. 이래서 지금 영국에서 강경 보수우파 지지세가 높습니다. 다른 하나는 현실을 인정하고 소수민족 분리운동이 잠잠해지도록 많은 이권을 양보하자고 합니다.
국유본은 바로 이런 분열을 노리면서 보수우파정부 흔들기를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세상 거의 모든 국가를 장악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예외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 예서, 국유본은 각 국가마다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습니다.
대한민국으로 보면, 알파팀은 친한팀이고, 오메가팀은 반한팀인 것입니다. 둘 다 국유본이 조직한 것입니다. 해서, 상기한 소수민족 분리운동은 국유본 반영팀 라인에서 나온 것입니다. 알파팀과 오메가팀이 쇠고기사태처럼 양쪽에 정보들을 주는 거죠. 하루는 알파팀, 하루는 오메가팀. 마치 게임인 거죠. 이런 식으로 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변동성을 주어 이득을 챙기기도 하고, 외교 문제화해서 국유본 권능을 과시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해당 정부와 야당을 넘버투, 넘버쓰리로 만들어 국유본만 바라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면, 진보좌파정부가 들어서면 어찌하느냐. 프랑스의 쪽발놈현, 역대 최저 지지율, 프랑스의 수치, 프랑스 좌우인민이 모두 찢어죽이고픈, 특히 상당수 프랑스 여성들이 그놈 좆을 짤라버리고 싶은,올랑드 병쉰색희가 예죠. 미국이 전쟁하면 그때마다 가장 앞장서서 나서는 병쉰색희가 요즘 누구입니까. 올랑드 병쉰색희죠. ㅎㅎㅎ. 그뿐입니까. 보수우파정부보다 더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쳐서 노동자농민을 좌절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국내 쪽발언론이 외면해서 그렇지, 이명박정부 때보다 쪽발놈현정권 때 노동자농민이 더 많이 좌절했어요.
이러면 여기도 둘로 분열하죠. 진보좌파 원칙이란 게 전쟁없는 나라에서 배고프지 않게 살자는 것 아니겠어요? 헌데, 전쟁이란 전쟁은 모조리 다 선봉에 서겠다는 올랑드 병쉰색희인데다가 실업률이 최악이니 뭐 볼 게 있습니까. 여기서도 하나는 올랑드 병쉰색희가 원칙을 버렸다면서 더 극좌적인 노선을 내세울 것이고, 이래서, 독일에서 진보좌파정부였을 때, 강경좌파정당이 출현했던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현실을 인정해서 더더욱 전쟁에 나서야 하고, 노동자농민이 더 많이 양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서, 인드라가 늘 강조하잖아요. 박근혜정부처럼 보수우파를 천명하는 정부일수록 역설적으로 민영화는 없다구요. 또한, 노동자농민이 보다 더 잘 산다고 말입니다. 반면, 쪽발놈현정권이라면 전쟁마다 다 해야 하고, 민영화도 될 것이고, 외환위기 같은 것이 발생해서 노동자농민이 죽어간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이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예서, 국유본은 양쪽에서 현실론을 주장하는 이들을 중도좌파, 중도우파라고 부르면서 이들을 주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그때마다 나온 원칙좌우파를 극좌,극우로 몰아서 솎아내는 것입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런 극좌,극우정당이 세계 어디서나 많이 등장하는 건, 국유본 서비스인 것입니다. 국유본은 이런 극좌, 극우정당도 소홀하게 여기지 않고, 이런 정당에게도 섬세하게 관리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지도자만 달랑 포섭하거나 매수하거나, 아니면 아예 자기 사람을 파견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쉬운 예는 민주노동당 분열이 있지요. 이게 뭐냐면, 노회찬, 심상정, 이정희 같은 병쉰연놈들이 있잖아요. 이런 연넘들이 알고 보면 병쉰색희임에도 슬쩍 키워주다가 국유본이 결정적인 순간에 병쉰색희들임을 드러내게 하는 겁니다. 이러면 당이 또 둘로 분열하게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의미없는 세력이 될 때까지 알파/오메가를 만들어내는 거죠. 아울러 오타쿠들도 한두가지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으니 다양한 메뉴를 국유본이 제공하기도 하는 거죠. 오타쿠들이 지 잘 난 맛에 난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 따위 지지하지 않아. 그러면서 아무도 모르는 정당 같은 걸 가끔 지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걸로 잘난 척하기 위함이죠. 그런 것까지 국유본이 세심하게 계산하고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런 구도이니 인드라가 딱히 뉴스에서 중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보수우파정부가 들어선다면 코르시카 소수민족 분리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론에서 취급하지 않잖아요?
인드라는 국유본과 게임, 혹은 밀당중이니 이런 건 과감하게 생략하는 거죠. 게임에서 새캐릭터만들 때마다 튜토리얼 생략하고 본 게임으로 곧바로 들어가잖아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리스만 :
정리합니다. 각국마다 알파팀/오메가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월리를 읽은 바로는 알파팀/오메가팀 실체는 주로 정보기관인 듯싶습니다. 한국으로 보면, 알파팀은 국정원 김종필 라인이고, 오메가팀은 국정원 쪽발후락- 중앙일보 쪽발석현 라인입니다.
각국 알파/오메가팀 상위에는 국유본 분파인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가 있습니다. 이들 실체는 각각 빌더버그, 삼극위원회, CGI입니다.
국유본 분파 상위에는 국유본이 있습니다. 맞나요?
인드라 :
국유본 분파 상위에는 국유본이 있습니다. 국유본 역시 알파팀/오메가팀이 있습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도 알파/오메가팀이 있다구요?
인드라 :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까지만 해도 각 국가마다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지만, 국유본 자체로는 알파/오메가팀이 없었습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부터 국유본조차 알파/오메가팀을 만든 것입니다.
이유는 설명드렸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신세계로 가자고 합니다. 허나, 신세계에 도달할수록 빅터 로스차일드 명분이 사라지는 거죠. 공산당이 일당독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아직' 공산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신세계에 도달할수록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 자리가 위태로워지는 겁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처럼 쫒겨난 것이구요.
이를 잘 아는 데이비드 록펠러는 빌더버그 회의 연설에서는 신세계로 가자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빌더버그 회의 참석 명단을 국유본 언론을 통해 몰래 유출시키면서 신세계로 가는 길을 막고 있지요. 이래야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 지위를 끝없이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차연' 개념으로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차이와 연기입니다. 신세계로 가자고 말해야 국유본 추종자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신세계로 가는 길을 막아 속도 조절을 해야 황제 지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급행열차를 타는 바람에 망했거든요.
이런 이유로 데이비드 록펠러는 틈만 나면 인터넷 등을 통해 빌더버그 폭로 자료를 유출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 유포되는 A급 음모론 자료들은 대부분 국유본이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입니다. D급, F급 음모론들이야 병쉰들이 만든 것이어서 의미가 없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국유본 알파팀은 무엇이고, 국유본 오메가팀은 무엇이냐. 국유본 알파팀은 연준입니다. 연방준비은행. 하고, 국제결제은행, 세계은행, IMF,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액슨모빌 등인 겁니다. 반면, 국유본 오메가팀은 록펠러재단, UN, 국유본 언론 등입니다.
카리스만 :
그렇군요. 명쾌합니다. 하나 더 묻습니다. 지금은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이고, 2015년에는 제이 록펠러 시대가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이 록펠러 시대가 오면, 각국 정부는 모두 제이 록펠러와 친한 인물이 정권을 잡는 것인가요? 모두 골드만파가 되나요?
인드라 :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한다면, 인드라가 국유본에 실망할 것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하잖아요. 국유본 강점이자 약점이 위선이라구요. 그 위선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대원칙인 것입니다. 만일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실체라고 인민이 알게 된다면 국유본 권력이 십 년 이내에 무너진다고 인드라는 장담합니다.
국제경영에서는 늘 두 가지 원칙이 대립갈등공존하며 화두를 만들어냅니다.
본사 원칙이냐, 현지화냐.
본사 원칙이 채찍이라면 현지화는 당근입니다. 채찍과 당근의 배합. 중요하죠. 채찍 78 : 당근 22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각 지역 정세마다 다 다른 법입니다. 필요하다면 채찍 22 : 당근 78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략과 전술, 약술인 겁니다. 보다 큰 단위에서는 작은 단위 전략도 전술인 거죠.
가령, 박근혜 정부는 노비네골드만연합정부인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느 국가에는 골드만파 정부이고, 어느 국가에서는 노비네골드만연합정부, 또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정부이기도 하고, 또 어느 국가에서는 노비네정부이거나 뉴라이트정부이지만, 골드만파가 야당을 통해 상당한 압박을 가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박근혜정부를 탄생시키고서 한편으로는 팍팍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세월호다 뭐다 하는 놀음으로 박근혜정부를 압박하잖아요. 예요? 김장훈, 서경덕 같은 애들이 광고 놀음하잖아요. 인드라는 그런 것 뉴욕타임즈 광고 독도 할 때부터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고 생각했거든요. 헌데, 보세요. 장훈이가 무슨 머리가 있겠어요? 딴따라를 결코 비하하는 건 아닌데요. 장훈이가 노래만이라도 잘 했으면 싶어요. 하여간 그 친구가 세월호 특별법 어쩌구하잖아요. 인드라가 운동권 오래 생활해서 아는데요. 술만 먹을 줄 알지, 운동권 무식해요. 특별법 같은 발상 절대 못합니다. 인드라가 붉은악마 핵심멤버여서 잘 알잖아요. 붉은악마가 비 더 레즈 같은 이슈 못 만들어요. 무식해요. 국유본이 기획한 겁니다. 또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광고한다잖아요. 이런 게 다 국유본 기획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어요. 박근혜 키우고 다른 쪽으로 박근혜 흔들고. 한국만 이런 것 아닙니다.
국유본 정보기관이 정보 수집 22를 통해 흐름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국유본 정보기관과 국유본 언론 시민사회정치단체 등을 통해 언론플레이 78로 그 흐름을 자기 주도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 인물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좀 알 수 있을까요? 기준 같은 것 말입니다. 김장훈은 국유본 인물인 건가요? 김어준은요? 이건희나 정몽구는요?
인드라 :
가끔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이 국유본 무슨 분파냐하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요. 국유본이 할 일이 없나요? 아주 중요한 인물이 아니면 국유본 인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기준을 잠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말이죠. 정치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국유본 인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쪽발일성, 쪽발정일, 쪽발정은도 국유본 끄나풀입니다. 또한,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주요정당 대통령후보였다면 국유본 인물입니다. 이회창, 쪽발동영, 문죄인이 국유본 소속인 거죠. 하고, 지방자치제 선거 이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도 국유본 인물입니다. 주요정당 광역단체장 후보로 나섰다면 그들 역시 국유본과 연계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허나, 국회의원들은 아닙니다. 국회의장이나 헌법재판소장 정도되면 몰라도 국회의원이나 일반검사,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들은 아닙니다. 당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당수나 그에 버금가는 정도면 국회의원이라도 국유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에선 쪽발무성이 있고, 쪽발민주당에서는 박지원이 있겠군요. 또한 장관도 아닙니다. 다만, 총리나 경제부총리나 한국은행 총재는 국유본 인물입니다. 변두리 정당 당수도 국유본 인물이거나 국유본에 매수 포섭되었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주요시민단체인 경실련,참여연대 간부급들 일부는 국유본에 매수 포섭된 자들이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국제 기준으로 보면, 국유본은 주로 재정문제를 책임지는 인물들을 파견해서 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빈 라덴이 급부상한 건 테러조직에서 필요한 자금 동원을 기가 막히게 해서입니다. 헌데, 국유본이 부시 친구, 빈 라덴을 지원했다면^^! 재정문제가 아니라면 정보에 통달하고 기획능력이 매우 뛰어난 인물인데요. 이 역시 국유본이 지원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ㅎ
경제 분야로 보면, 최소한 재계 30위권 안에는 들어야겠지요. 물론 국유본이 점차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몇년간만 하더라도 재계 10위권 정도였지만,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IT 부문은 재계 순위와 상관없이 국유본이 꽉 잡고 있습니다. 쪽발네이버, 다음, 쪽발철수연구소 모두 국유본입니다. 시중 4대은행은 모두 국유본입니다. 국유본이 은행장을 임명합니다. 박근혜정부가 임명하지 않습니다. 민주노총,한국노총, 전농, 공기업노조, 주요대기업 노조를 국유본이 통제하고 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노총 간부라고 해서 국유본 인물이 아닙니다. 인드라 지인이 주요대기업 노조 간부인데 국유본 모릅니다^^! 허나, 민주노총 위원장 정도하려면 좀 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국유본 인물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겪어본 바로는 노조 투쟁 지침 같은 건 밑에서부터 절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해방정국에서 남로당이 반탁에서 어느 순간 찬탁으로 돌아선 건 남로당원들 투표로 결정한 것 아니라 국유본이 스탈린에게 지시하고, 스탈린이 박헌영에게 지시해서 찬탁한 것입니다.
지금도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허구헌 날, 운동권이다 노조다 하는 데서 회의하는데, 도대체 회의에서 무슨 이야기하냐 하면 다른 것 없습니다. 이번에 내가 위원장하려고 하는데 밀어달라, 형님! 저도 키워주십시오. 내일 집회 때 몇 명 보낼 수 있냐? 더 못 보내냐? 쪽수가 조직 위상을 결정하는 것 잘 알지? 개네들 좀 잘 꼬셔서 조직화해라 등등등. 절대로, 절대로 정세 기획이나 그런 거창한 이야기 안 합니다. 하고, 운동권 등에서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는 자리가 정책국장, 정책위원장 따위입니다. 조직에서 정책국장이다 소개하면 속으로 병쉰색희 이러죠. ㅎㅎㅎ 허나, 조직국장 이러면 형님! 합니다.
해서, 운동권은 사회단체든, 시민단체든 무식합니다. 하고, 밑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절대로 키워주지 않습니다. 국유본 방침이기도 하지만, 자신 잇속 때문에 오직 윗사람에게 말 잘 듣는 사람만 키웁니다. ㅠㅠㅠ
언론은 조중동,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사주,편집국장 정도는 국유본 인물이거나 포섭된 자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허나, 일반기자들이야 아니죠. 애들이 작문이나 할 줄 알지, 무식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소녀시대가 프리메이슨이네 뭐네 하잖아요. 싸이도 일루미나티다? 이거 다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장훈이가 아무리 미친 짓해도 장훈이는 아닙니다. 인드라가 인정하는 정도는 3대 연예기획사 정도라고 봅니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사장 정도 되어야지, 그 이하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유본이 개나 소나 아무나 키우는 것 아닙니다. 물론 특정 흐름에 약간 개입할 수 있겠지요. 허나, 굳이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도, 국유본 귀족 인맥 타고 하면 그만이거든요. 가령 한국에서는 쪽발석현 인맥이나 이미경 인맥 동원하면 되니까요.
카리스만 :
그렇군요. 예전에 인드라님이 한반도 서열 1위는 정몽준이다 하셨습니다. 이후로 갑자기 몽준 아웃을 말씀하시더군요. 그후 몽준이 아웃되었습니다. 지금 한반도 서열 1위는 누구입니까. 쪽발석현인가요?
인드라 :
쪽발석현입니다. 쪽발석현은 삼극위원회 아시아지부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일보가 쪽발덴츠사와 제휴를 해서 한국 언론을 장악했습니다. 쪽발덴츠사는 광고대행사인데요. 현 쪽발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쪽발정치가 언론정치라고 하는 이유가 쪽발덴츠사 때문입니다. 하고, 현재 쪽발네이버 등을 통해 한국 언론을 자기들 입맛대로 하는 것도 쪽발덴츠 기획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덴츠사가 한국언론을 장악할 수 있었던 건 광고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이죠. 지금은 중앙일보와 쪽발덴츠사 제휴가 끝나지 않았나 반문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인맥을 형성했다는 거죠. 지금 그 인맥이 한국 언론 중추를 장악한 겁니다. 조중동부터 시작해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까지. 잘 보면, 쪽발에게 유리하게 언론을 몰아가고 있지요. 물론 잘 봐야 합니다. 영향력을 잘 보여준 것이 쪽발철수 대통령 후보론인 거죠. 인드라가 물론 한국에서 최초로 쪽발철수 대통령론을 이야기했지만, 이를 대중화시킨 것은 쪽발석현입니다. 쪽발석현이 어느날 쪽발철수도 대통령후보에 포함시켜라라고 한 뒤 순식간에 쪽발철수가 여론조사 대통령후보 1위가 되었습니다. 근래 새누리당 쪽발무성이 여론조사 선두권인데, 쪽발무성이 쪽발석현에 충성한다고 합니다. 쪽발무성이 현재 새누리당을 장악하고 있는데요. 그 힘은 쪽발무성 힘이 아니라 쪽발석현 힘입니다.
법조계 쪽으로 홍석조 인맥이 있습니다.홍석조랑 골룸빡이 경기고 동문이죠. 쪽발석현이 골룸빡 무진장 쉴드치는 건 유명하죠. ㅎ법조계가 홍석조를 통한 자금력에 녹아났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다들 삼성 자금으로 아는데, 실은 삼성 자금으로 쪽발석현이 움직였다고 봐야 합니다. 하고, 삼성과 중앙일보를 구분해야 합니다. 쪽발석현은 삼성을 장악할 야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건희가 시퍼렇게 살아 있을 때는 속으로 칼만 가는데 이건희가 사망한다면 어찌 될 지 모릅니다. 남한의 장성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 장성택이 안 좋게 끝났지만^^~
국정원 쪽으로는 쪽발후락 인맥인 신직수 딸이 쪽발석현 마누라입니다. 이쪽 인맥으로 국정원 퇴직자 모임, 미래산업 등과 연계되고, 인드라 추정으로 예서, 지난 국정원 사건도 일으킨 것으로 인드라는 보는 편입니다.쪽발후락라인은 반한라인이고, 쪽발라인입니다. 쪽발민주당 인맥이 형성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김기춘, 쪽발무성을 박근혜 편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요. 아닙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박근혜가 박정희처럼 할까봐 굉장히 걱정해서 구속 장치를 많이 만들었다고 보는데요. 그런 것 중 하나가 박근혜 측근비서들을 교통사고 등으로 죽인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런 뒤에 쪽발석현 측근인 김기춘, 쪽발무성을 붙여서 박근혜를 감시하는 것으로 인드라는 봅니다. 인드라는 쪽발돼중정부 때 박지원이나 김중권이 국유본이 파견한 인물로 보거든요. 전두환 때는 장세동이 그랬구요. 쪽발놈현 때는 문죄인이 국유본 끄나풀이 아니었나 보고 있어요.
사족으로 쪽발석현이 스탠퍼드 총동문회 회장도 맡고 있는데요. 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이건 별 거 아닙니다. 본디 미국 주요대학 동문회는 학부 중심이거든요. 같이 캠퍼스 기숙사에서 지낸 인연을 꽤 중시합니다. 가령 어떤 인물이 스탠퍼드대학 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면 그 인물은 스탠퍼드 출신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 하버드 출신이라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거죠. 한국으로 치면, 돈만 내고 대리출석(?)만 해도 나오는 경영자과정 이런 것을 생각하면 될 겁니다. 그런 이들까지 다 포함시켜서 동문회하면 좀 그렇잖아요? 허나, 미국에서야 그리해도 한국이라면 상관없죠. 영향력 행사를 위해선 스탠퍼드 도서관에서 책 빌리거나 청강한 사람도 다 끼워주어야 하니까요~! 물론 골룸빡 이야기 아닙니다. 골룸빡은 스탠퍼드 아니잖아요^^?
아무튼 중요한 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부모 장례식 때 누가 오느냐 이게 권력 지표이거든요. 관장사하는 이유가 권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쪽발석현 에미가 뒈졌잖아요? 그때 한국 정재계는 물론 쪽발한걸레기자까지 다 왔어요. 이건희가 죽는다고 해서 이렇게 오나요? 안 옵니다. 쪽발석현이 서울대 법대 유민홀 만드는데도 아무런 반대가 없었어요. 생각해보세요. 서울 경영대 건물 이름을 이건희홀로 한다면 난리나겠지요? 서울대가 쪽바리 대학이라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겁니다.
현재 인드라가 볼 때, 한반도 서열 1위는 쪽발석현입니다.
카리스만 :
하면, 쪽발석현 의지를 국유본 의지로 봐도 무리가 없는 건가요?
인드라 :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다만, 국유본이 국유본 자신도 알파/오메가로 헤지하는 판인데 쪽발석현이라고 그냥 놔두겠습니까. 가끔 쪽발석현이 매운 맛을 당해봐야 하는 법이지요.
대부분은 쪽발석현 의지대로 갈 것으로 봅니다. 다만, 결정적인 대목에서 국유본이 쪽발석현 엿을 먹일 수가 있는 겁니다.
쪽발석현 역시 인간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나 인간지표되는 것 아니잖아요. 실력이 있어야죠. 해서, 국유본이 어느 정도 인간지표 말대로 해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대목에서 엿을 먹이면! 어찌 되나요? 국유본 욕하나요? 쪽발석현 욕하나요? 인간 심리상 쪽발석현 욕합니다. 쪽발석현이 국유본보다 만만하니까요. 하고, 사람이란 눈앞에 보이는 놈이 미운 법이지, 눈앞에 없고 실체도 아리송한 국유본을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애증이란 거리와 반비례하거든요. 이웃사촌 생각하면 됩니다.
카리스만 :
쪽발석현이 엿먹은 사례 하나만 든다면?
인드라 :
유엔 사무총장이죠. 아시아 몫으로 유엔 사무총장 자리가 났는데, 쪽발석현이 삼극위원회 인맥으로 국유본이 아시아 사람 중 한국인을 유엔 사무총장으로 고려한다는 정보를 알아내고 적극 움직였습니다. 쪽발놈현도 이 기회에 국유본과 쪽발석현에게 점수 좀 따보자 하고 쪽발석현 적극 밀었구요. 헌데, 반기문이 된 겁니다. ㅎㅎㅎ 이래서 좌절한 쪽발석현이 한동안 중앙일보를 통해 유대인 비판하고 난리가 아니었지요. 미국 국무부에서 반유대주의 항목으로 특별히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이것이 국유본 사람 관리법인 겁니다. 자기 사람이라고 결코 봐주는 것 없습니다. 하여간 이런 사연 때문인지 쪽발석현이 반기문에 대해 굉장히 질투합니다. 반기문이 내한해도 내한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찬밥대우를 하는 건 전적으로 쪽발석현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차기 대선도 결국 국유본이 쪽발석현 의도대로 가느냐, 결정적 대목에서 물먹이냐로 결판날 것 같습니다. 쪽발석현 의도대로 가면, 현재 여론조사대로 가는 것이구요. 쪽발민주당 정권이 나온다 봐야 합니다. 반면 국유본이 쪽발석현 물먹인다면 새누리당 정부가 탄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의외의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그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쪽발석현이 허구헌날 군부대 뉴스를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김관진 나오면 무조건 새누리당 이기거든요.
아울러 국유본이 군관련 뉴스를 용인하는 것이 김관진 대통령을 전제하고 김관진 약점 만들기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김관진 대통령 후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넛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국유본 권능인 거죠. 끝까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거죠. 물론 김관진은 대통령 후보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른 이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김관진 대통령론은 인드라가 한국에서 처음 한 것이니 김관진을 내세운 것뿐입니다.
패를 쥔 건 국유본입니다. 쪽발석현을 고할 것인지 스톱할 것인지 결정하는 건 국유본입니다. 영원하게 갈 것 같았던 정몽준 넘버원 시대도 십년이었잖아요. 권불십년이라는데 쪽발석현이 롱런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주목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인드라로 검색하면 카리스만, 새드릿이 연관검색어로 뜨고, 심지어 제가 사는 오산도 뜹니다. 국유본이 인드라 이웃도 주목하나요?
인드라 :
그렇다고 보셔야 합니다.
카리스만 :
인드라 이웃이면 모두 감시당하는 건가요?
인드라 :
그렇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인드라가 2008년부터 주변 동향을 살펴본 결과 경험적으로 몇 가지를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국유본이 관심을 표했다면 일단 능력이 출중해야 합니다. 당장 드러난 것이 없을 지라도 잠재력을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고, 이런 분들에게는 국유본이 약간 표내서 접근합니다.
유태인님이 사례가 될 수 있어요. 연합뉴스에서 유태인님 기사화했잖아요. 하고, 유태인님 주변으로는 내놓고 자신이 국유본 하위기관 인물인 사람이 나타나요. 지도교수님이 프리메이슨이라는 등등~!
이런 이유로 국유본이 관심 좀 가져주었으면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할 때마다 이런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중에는 온라인에서 인드라 씹어보고 블로그 비밀글로 로또 번호 적어놓고 당첨되길 기다리는 분도 있더라구요. 국유본 골치거리인 인드라를 씹어주어 국유본 기쁘게 해주었으니 살림살이 나아지려나 기대하는 거죠. 허나, 국유본은 이성적인 존재. 생각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당첨시킨다고 국유본이 원하는 그림이 나오겠냐구요. 분명 저런 식으로 행동한다는 건 촐랑대는 스타일이니 국유본이 심심해서 어찌 할까 싶어 당첨시키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 자랑할 겁니다. ㅎㅎㅎ. 그건 국유본이 원하는 상황이 아니죠. 당첨된 지 한달 후에 심장마비에 걸려 뒈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ㅋ
국유본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허투루 돈쓰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만한 투자 가치가 있으니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지, 단지 누구 잘 씹는다고 키우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건 있죠. 인드라에게도 헷지가 필요하니 온라인상에서 인드라 안티를 약간 만들 필요가 있어요. 해서, 여러분 중에 어떤 이가 인드라 씹으면 인드라로 검색할 때 검색 상위에 배치할 수 있어요. 허나, 딱 거기까지죠. 온라인 일은 온라인에서까지다. 인드라 씹어서 검색 상위로 오르고 싶다면 그 정도는 가능하다 라는 거죠.
해서, 가끔 웃기는 일이 일어나는데요. 본디 검색 원칙으로 본글과 복사글(스크랩글)이 있으면 본글을 우선해야하잖아요. 헌데, 인월리만은 예외입니다. 복사한 글이 인드라 본글보다 검색 상위에 배치되는 일이 많아요. ㅎㅎㅎ 국유본 마음대로인 거죠.
이런 식으로 국유본은 인드라에게 교묘하게 넛지를 해서 심리적으로 괴롭힌다고 할 수 있겠죠. 다행스럽게도 인드라가 마음공부를 열심히 해서요. 인터넷에서는 많이 극복중입니다.
아무튼 어떤 이들은 아무런 공개글도 안 올렸음에도 단지 인드라에게 비밀덧글 안부글 정도 달았음에도 국유본이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나 좀 봐줘! 나 좀 봐줘! 해도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 실체를 인정하는 분들 중에 다소 소심한 분들이 인드라 이웃되는 것조차 꺼리거나 모임에 나오는 것도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 해야 하나요?
인드라 :
사람사는 스타일이니까요. 나올 분들이 나오는 것이죠. 이웃이 될 분들이 이웃이 되는 것이구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인드라가 경험적으로 볼 때는요. 일단 인드라 이웃 중 여성에게 온라인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어요. 약간 삼류 해커적 능력이 있는 놈 같은데요. 이 자식은 국유본과 별 상관없는 것같습니다. 단지 인드라를 질투하는 방구석 폐인 찌질이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인드라 이웃 중에는 아하!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ㅎㅎㅎ 이 놈 하는 짓거리는 컴퓨터에 바이러스 잔뜩 심어서 버벅대게 한다든가, 유령 아이디 십여개로 이웃신청 갑자기 많이 했다가 뜬금포로 덧글 좀 달더니 갑자기 모두 이웃해지한다든가 약간 사소하지만 신경쓰이는 정도로 장난치곤 합니다. 해서, 이런 짓거리는 주로 여성 유저들에게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남성들은 이래봐야 나 블로그 안 해! 하면 그만인데, 여성들은 안 그렇잖아요? 운영하지 않는 블로그라도 누군가 덧글 남기면 관심있잖아요~!@! 해서, 이런 경우는 국유본이 아니라 인드라 질투하는 병신이 하는 것이니 전혀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이 놈은 국유본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 놈이 가끔 자신이 마치 국유본과 관련이 있는 양 썰을 풀어도 병쉰지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하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급 음모론이 이런 경우입니다. 마치 자기가 국유본에게 정보 소스를 받아서 하는 것인양 썰푸는 넘들이 있는데요. 백프로 거짓입니다. ㅎㅎㅎ 이러면 자가자신이 좀 있어보이잖아요. 온라인에서 딸치는 방법도 여러가지인 거죠.
아무튼 온라인에서 오고가는 건 그냥 온라인에서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별 거 아닙니다. 애들 장난 수준을 넘겨서 조금 심각해도 국유본 넛지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본격적인 것은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우연치 않게 두세번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그건 국유본이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도 자신만의 망상이 아닌지 스스로 반문하세요. 너무나 국유본과 접촉을 원하면 꿈에서 본 국유본이 현실에서 만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드라가 운동권이었던 시절 국유본이 만든 쪽발일성 신화에 뻑 가서 북한 간첩이 자신에게 언제 접선 안 하나 기다리던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우상호님, 님은 아니잖아요? ㅎ 농담입니다.
이제 정리할 시간이 왔네요.
카리스만 :
잠깐 생각난 김에 돌아가는 세계 경제를 묻고 싶은데, 연준도 있고, 증권도 있고,,,
인드라 :
ㅎ. 이만 끝내는 게 좋겠는데요^^?
카리스만 :
우와! 엄청난 절단신공!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뉴스 7] 히로히토 일왕 실록 공개…사실 왜곡 논란
일본이 현 아키히토 일왕의 아버지 히로히토 일왕의 실록을 공개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왕의 전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실을 교묘히 편집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경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1926년 즉위 후 1989년 사망할 때까지 태평양 전쟁과 패전, 전후 경제부흥까지 일본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히로히토 일왕. 일왕의 일대기를 담은 실록이 24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분량은 61권, 1만 2천 쪽에 달합니다. 하지만 실록에는 일부 내용이 빠져 있거나 애매하게 기술돼 있습니다.
일왕에게 전쟁 책임을 지우지 않고,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려는 일본 궁내청의 의도가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전쟁 책임을 명확히 인정한 발언 등이 누락됐습니다. "분명히 사실로 확인된 것만 쓴다"는 방침에 따른다는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일왕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중단한 이유도 명쾌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A급 전범 합사' 때문이라고 밝힌 자료가 있는데도, 관련 자료가 "2006년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보도됐다"고 서술하는 데 그쳤습니다.
실록은 또 개전과 전쟁 당시의 천황의 모습은 수동적으로 기술하고 종전 당시의 역할은 적극 강조했습니다. 역사의 수수께끼를 규명해야 할 사료가 오히려 논란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TV조선 문경원입니다./ 문경원 기자 moon@chosun.com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문서 48건 비공개 판결…1심 뒤집어(종합)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 日문서 대거 비공개 판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 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사진)는 재판후 법원 청사 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
"공개시 北과 청구권 협상 및 韓과의 독도 협상서 日에 불리"
원고 측 "日, 고노담화 관련 문서는 재판없이도 공개했다" 반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 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 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한일 청구권 협상관련 문서의 경우 공개되면 북한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독도관련 문서도 한일 협상에서 일본에 불리할 수 있다는 등의 일본 외무성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에서 공개되는 문서의 범위는 2012년 10월에 나온 1심 판결보다 줄어들게 됐다. 그에 따라 양국 간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및 군 위안부 피해 배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전모를 밝히려는 한일 시민들의 노력은 또 한차례 벽을 만났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일본 내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는 3차에 걸친 소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서를 공개했지만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은 여태 공개를 거부해왔다.
재작년 1심 재판부는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 이상 지났으면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며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서에 대해 약 70%가량 공개를 명령했다. 원고의 손을 들어준 셈이었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에 일본 외무성이 불복한 문서를 중심으로 공개 여부를 심리한 이번 2심 재판부는 외무성의 비공개 주장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측 법정 대리인인 히가시자와 야스시(東澤靖) 변호사는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1심 재판부는 작성된 지 30년이 지난 정부 문서는 상당한 사정이 없는 한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이번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로 이번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1심 판결이 뒤집힌 부분도 있다"며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을 주도한 일본시민단체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오타 오사무(太田修) 도시샤(同志社)대 교수는 "이번 재판은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공문서가 국가나 관료의 전유물이냐, 시민의 것이냐의 다툼이었다"며 "1심에서 공개하라고 명령한 문서를 상당부분 비공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부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소송을 지원해온 최봉태 변호사는 "지난달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일간 외교교섭 내용을 공개했는데,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공개하지 말았어야 할 문서를 공개할 때는 재판부의 판결 없이도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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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와 국유본의 밀당 이야기|작성자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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