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국제유태자본, 왜 반미에 환호하나? 국유본론 2008

2008/05/30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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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이슈 연구

   

6-34. 당신들의 국제유태자본, 왜 반미에 환호하나?

   

하나, 국제유태자본은 남한의 반미주의를 원한다

   

국제유태자본이 가축인간들에게 잘 해주면 가축인간들이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해서, 제국은 가축인간들에 대해 경고를 해주어야 합니다. 야훼가 이집트인들에게 불벼락을 내리듯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말입니다. 그런 연후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면 가축인간들은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비록 전보다 못한 대우를 받더라도 감지덕지할 것입니다. 해서, 때로는 부시가 필요하고, 때로는 오바마가 필요한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기관지 격인 포린어페어스 2008년 5,6월호에서 '미국은 쇠퇴하고 있는가'를 커버스토리로 다뤘습니다.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 회장의 기고문 '무극(無極)시대: 미국의 지배 이후'에 따르면, 국제체제는 구미 열강의 다극시대, 미·소 냉전기의 양극시대, 유일 초강대국 미국의 단극시대를 거쳐 무극시대가 전개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해서, 무극시대를 풀어 갈 열쇠는 다자주의며, 미국은 지도력을 발휘해 충분히 세계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하스의 결론입니다.

   

또한 파리드 자카리아 뉴스위크 편집장은 '포스트 아메리카 세계'에서 옛 소련 패망 후 20여 년간 지속된 미국의 독주는 끝났으나 미국의 쇠퇴보다는 다른 국가들의 부상 때문이며, 여전히 미국에게는 기회가 있으며, 다만 정치가 문제일 뿐이라고 역설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부시 정권만 바뀌면 된다는 이야기이겠습니다. 더 나아가 말한다면, 지금까지의 미국의 책임, 국제유태자본의 책임을 몽땅 부시 정권에게 넘긴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것이 제국 경영 전략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바마의 입장은 무엇이겠습니까. 오바마는 2007년 포린어페어스 7,8월호 기고문에서, 6자회담을 임시방편으로 평가하면서 북 핵 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제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는 북한 같은 나라들이 지역 군비경쟁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군사적 선택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무엇보다도 부시 행정부가 그동안 하지 못했고 할 용의도 없었던 지속적이고 직접적이면서 공세적인 외교활동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또한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바마가 6자회담을 임시방편으로 여기는 것은 북미간 협상에 더 무게를 두고 북미간 정상회담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자회담이란 중국에 교섭권을 보다 부여하는 것입니다만, 중국 정권이 장쩌민이 아니라 후진타오이기에 정세 변화가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6자회담 등의 부시정권의 대북정책은 잘못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변강대국들의 다자간 협약으로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자는 것은 칠십 년대 초부터 국제유태자본에서 논의되는 사안이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안건을 대선후보였던 김대중에게 넘겨서 발표하게 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김대중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다 시키는 대로 한다고 외워서 발표한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안은 주한미군 철수와 함께 해외 주둔군의 재배치와 관련한 사안입니다. 오늘날에는 신속 기동군 체제로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속 기동군에서 나오게 된 것이 전시작전권을 남한에게 주는 것인데 이를 마치 노무현이 먼저 주장한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지만, 사실은 국제유태자본이 전작권을 남한에 먼저 넘기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존슨 때부터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하여 닉슨, 포드, 카터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한에서의 문제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친미주의였던 것입니다. 반미=빨갱이이며, 애치슨라인으로 상징되는 주한미군 감축, 철수는 전쟁이란 도식이 한국인 다수에게 깊이 각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정희 정권이 상당한 지지를 획득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반정부, 반체제 운동은 국제유태자본의 바람과는 달리 박정희 정권 내내 지식인, 학생의 계몽 운동적 성격을 탈피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국제유태자본이 택할 수 있었던 최후수단은 팔레비 생일에 맞춰 박정희를 암살하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 한국 반미감정사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에서 반미가 일어나기를 바랐기에, 보다 가시적인 사건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최초의 시도는 80년 서울에서 테헤란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소심한 대학생 그룹은 구름 같이 모여들었다가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국제유태자본으로서는 매우 큰 실망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보다 강력한 조치, 보다 격렬한 충돌을 요구했으며, 이것이 광주항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나의 시각인 것입니다. 즉, 종래의 광주항쟁에 대한 평가는 우파에서는 김대중과 북한 김일성 정권 책임을 들고, 좌파에서는 전두환과 미국 책임을 들지만,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책임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태자본은 언제나 이중적인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해서, 부마항쟁을 통해서 전두환과 김영삼보다는 전두환과 김대중 양측을 고무시킬수록 효과가 크다고 파악했을 것입니다. 광주항쟁을 통해 국제유태자본은 남한에서 박정희 제거, 전두환 정권 탄생, 반미 형성이라는 다목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광주항쟁 이전까지 한국에서는 한국전쟁 이후로 반미란 극소수에게만 전해지던 것이었지만, 광주항쟁 이후로는 반미가 표면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항쟁만으로 반미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미국 책임이 전무하고 오직 전두환 책임이었습니다만, 이후 386들의 이란 대학생들의 미 대사관 점거를 모방하고부터 본격적으로 반미가 이슈화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386들이 왜 반미에 관심을 지니게 되었는가. 이는 당시 운동권 학생들의 주된 정보 통로가 일본 쪽 언론이었기 때문에 일본 쪽에 일정한 자료만 넘겨주면 활성화되는 양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보다 국제유태자본은 보다 수월하게 주한미군 감축을 비롯한 신속 기동군 체제 전환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해를 할 수 없습니까.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군 대사는 박정희 정권 때 한국 CIA지부장이었고, 당시 김대중 납치 사건을 배후에서 지휘했다고 내게 평가받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했냐면, '냉전의 설계사'로 불렸던 케넌과, 포용정책을 이름만 바꾼 햇볕정책을 말한 김대중이 유사하다는 평가를 한 것입니다. 마치 내가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 정부 탄생을 지지하고, 탄생하자마자 이명박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주장처럼 언뜻 들으면 황당합니다. 하지만 보다 더 큰 틀, 그러니까 국제유태자본적 틀에서 보자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케넌의 주장이 대소련 봉쇄정책이었는데 이는 보다 직접적이고, 강경한 대처보다 효과적인데, 이유는 소련이 내파된다는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브레진스키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전략적으로 남한에서의 반미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셋, 왜 국제유태자본은 남한에서의 반미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왜 전략적으로 남한에서의 반미를 원하는 것입니까.

   

첫째, 단기적으로는 부시의 실패를 확연히 하고, 오바마의 성공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부시 정권의 악의 축 발언 이후로 외교적으로 중동 다음으로 중요한 외교 쟁점인 한반도에서의 차이를 크게 부각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록 김대중, 노무현이 워낙 한국민의 신뢰를 잃어 지지율이 형편이 없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그야말로 개나 소나 한나라당 후보이면 당선되는 분위기였으므로 할 수 없이 한나라당이 다시 정권을 잡게 해준 것이 국제유태자본이지만, 더 나아가 이조차 안심할 수 없어 약점이 많은 이명박을 대통령에 임명했지만, 이명박 정부의 지속적인 성공을 좌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시정권이 중동에서는 실패했으되, 한반도에서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시정권은 중동이든, 한반도든, 남미든, 그 어디에서든 전 세계에 미국의 악명, 카우보이의 악명을 휘날릴 임무를 부여받은 대통령입니다. 따라서 한반도에서의 부시 승리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보다는 과거 월드컵 때 붉은악마가 자리한 광화문에서 반미 구호로 나부끼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진정 원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래야 부시의 실패가 입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방송을 통해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미국인 생각이 어떠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나아가 확실한 것은 정치적인 실패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보선 선거가 6월 4일에 있는데, 이때 이명박 정부가 패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미국인들도 돌아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에 한 표를 하면서!

   

"하여간 부시는 안 돼!"

   

문제는 한국인 다수가 예전에 LA갈비 잘 먹었는데 여긴다는 것입니다. 현재 관련 음식점 현황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국인들 워낙 역동적이어서 이슈가 제기된 며칠 동안은 정말 음식점이 파리가 날렸는데, 이제 하도 떠들어대니까 관심 뚝이 되어 예전으로 회복된 상황입니다. AI로 오리, 닭도 그쳤다가 다시 회복합니다. 이런 현상은 철마다 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부리오균 때문에 생선회 안 먹는 것도 한 때. 엄청난 한국인들의 낙관주의 때문입니다. 씨바, 독약을 먹어도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는 겁니다. 비록 태국인에 비해서 덜 낙관주의이지만, 분명한 것은 중북부 유럽인, 혹은 국제유태자본의 주력부대보다는 지나칠 정도로 낙관적이란 사실입니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동양인에 대해 질겁하는 사안이며, 이해하지 못할 정서일 것입니다. 현상적으로는 불교의 신비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보다 카발라적인 데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하여간 언론을 통해 보다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여전히 언론이 부족합니다. 보다 화끈하게 이명박 정부가 문제가 많다고 이야기해야 하고, 그만큼 반미 정서를 노골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일부 이명박 지지자들은 이 사태가 6월 국회가 개원이 되면, 혹은 보선 결과가 끝나면 해결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순진한 판단입니다. 설사 6월에도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둘지라도 - 현재까지는 한나라당의 압승이거나 친박 무소속연대의 신승을 예상합니다만 - 오바마가 당선되기 전까지는 반미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단기적인 목표인 점에서는 같지만, 좀 더 전략적인 지점에서 보자면, 미국인의 한반도 이해 전환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변화시켜야 할 대상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도 포함합니다. 왜냐하면, 보수적인 미국인들은 한국전쟁을 기억하면서 한국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수적인 미국인들은 저토록 한국인이 교만하게도 한국전쟁 때 목숨을 희생하면서 자신들의 조국을 지켰는데 이러한 은혜를 버리고 오히려 비과학적인 이유로 미국을 비난하는 몰상식을 발휘하는 데에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 이들은 광화문에 운집한 한국인을 보면서 진주만 기습을 하는 일본군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여, 오바마가 집권한 이후, 카터처럼 대담하게 김정일과 만나서 할 말을 다 한다면 얼마나 모양이 좋습니까. 물론 김정일은 부시와 만나 춤을 추고 싶다고 하였지만, 부시는 냉정하게 거절합니다. 아십니까.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 전쟁 직전에 부시에게 항복 선언을 하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무엇이든 다 들어준다 했습니다. 그러나 거절한 것이 부시입니다.

   

남한의 반미정서에 부응하여 국가보안법 개정,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감축, 혹은 철수라는 제안을 하게 되면 오바마는 세계적으로 평화의 사도로 부각될 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김정일도 어쩔 수가 없을 것이며, 더더욱 중국 후진타오도 자신들이 주장했던 터라 달리 할 말이 없겠습니다. 여기에 오바마가 한마디 더 추가할 것입니다. 인권을 보장해라!

   

이러한 조건을 관철시켜 북한 김정일 정권을 일단 승복하게 한다면, 헬싱키 프로세스처럼 일단 목표는 50% 이루어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표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에서 나는 풀러첸이나 박노자에 관해 의심을 하는 편이지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물론 이러한 제안이 거절할 경우도 고려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입니다.

   

셋, 중장기적으로 포린어페어스가 강조하는 미국 지배 이후의 무극시대에 대비한 체제, 다른 말로 MD체제를 위한 것입니다. 전 지구적 미사일방어체제를 만들었으면 써먹어야 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헐리웃처럼 그때그때마다 가상적이 필요한 것입니다.

   

해서, 북한 김정일이 끝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MD 시스템을 시험해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지경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북한 김정일이 자신을 무시하면 지구를 날려버리겠다고 하는 호언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만한 호연지기를 보여주는 세력도 드문 만큼 (그 아무리 뭐라 해도 이 방면에서 이란, 베네수엘라, 쿠바가 떠들어도 북한 김정일이 더 낫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007영화에서 보는 악당처럼 김정일을 007처럼 활용하고픈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일본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 대목인데, 국제유태자본과 김정일이 환상적으로 결합하여 일본이 쑥대밭이 되는 것입니다. 해서, 일본이 MD 시스템에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다 어떻다 난리가 아닌 것입니다.

   

해서, 냉전체제가 해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지정학적으로 변한 것은 여전히 없습니다. 그것이 브레진스키나 내가 바라보는 동일한 관점입니다. 냉전체제가 무너졌다는 것은 단지 지정학적으로 유라시아를 지배하던 체제가 붕괴한 것에 불과합니다. 가령 중국에서 이천년간 숱한 정권이 들어섰다 무너졌다고 해서 지정학적으로 변한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해서, 현재 군사력이 한국이 1이라면, 중국 4, 일본 3.6, 그리고 세계 모든 군사력을 다 합해도 그보다 더 큰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 지배 체제에서 다자화된 시스템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그때그때마다 한 놈씩 왕따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영화로 잘 보여준 것이 젊은이들에게 설명한다면, 영화 <베틀 로얄>인 것입니다. 무작위로 선정된 학생들을 섬에 강제로 끌어와서 생존게임을 벌이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의 오래된 기원은 로마 시대의 원형경기장에서의 검투사였습니다.

   

포린어페어스가 지적한 대로 세계는 갈수록 미국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 무극시대입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은 베틀로얄처럼 어떻게 해서든지 적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종전대로 상대가 엄청나다, 괴물이다, 라고 평가해도 소련도, 일본도 맛이 간 마당에 믿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해서, 없는 것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데, 고맙게도 미친 척하고 대들겠다는 세력이 있으니 고맙기까지 한 것이 국제유태자본인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2002년 대선 때처럼 노무현 같은 이가 '반미면 어때'라고 할 때 겉으로는 눈물을 흘리지만, 속으로는 정말 기뻐서 한미동맹 만세를 외쳤던 것입니다. 아마도 노무현이 너무나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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