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양준석 : 유태인 중국소식지 대기원시보 인드라 VS ?
2013/03/07 21:2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655438
인드라 VS 양준석 : 유태인 중국소식지 대기원시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7-5
"양준석:
^^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된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궁금했던 것들 속 시원히 말씀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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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시고 견해를 들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쪽지 드립니다. 경기 침체를 더욱 가중시키기 위함 인가요? 아니면 중국의 버블이 걱정되어 투자금을 회수하는 건가요?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기셨네요... 부디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한 번에 질문을 다 드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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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경제에 있어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국가가 지나온 길을 중국만 비켜갈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인들의 기질 역시 한국인과 그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고위 간부 아들에 대한 이상한 처리로 인한 경찰서를 초토화 시킨 적이 있었죠. 노동문제도 우리나라 89년 629선언 이후의 그런 바람이 불지는 않을까요? 그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요? 이런 식의 중국 경기 침체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가능성은 없을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질문 감사드린다. 인용한 기사는 대기원시보 계열 사이트에서 온 것이므로 대기원시보에 관해서 우선 이해함이 필요하다. 국제유태자본론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대기원시보를 즐겨찾기 등록을 해둘 필요가 있다.
"현재 이러한 국제유태자본의 입장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웹진이 있습니다. 대기원시보입니다. 대기원시보는 인성,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으로서, 2000년 8월에 출범하여 본사는 뉴욕에 있고 현재 호주, 케나다, 러시아, 대만, 일본 등 세계 2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각 지사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되 지역과 인종,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다양하고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상을 구현해 나가는 가맹체로서, 진정한 봉사정신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正道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입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응코자 2003년 3월, '대기원시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index.html
대기원시보 기사 중에 유념할만한 기사는 <유대인들은 왜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나?>입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526"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박근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953505
대기원시보는 중국과 북한에 매우 비판적이며, 특히 근래 주된 비판은 중국 공산당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들 대부분이 중국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가 거의 없다. 최근에는 장쯔이 파파라치 기사도 있었는데, 장쯔이는 유태인으로 알려진 미국의 미디어 재벌 비비 네보와 지난 2007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올해 3월 결혼할 예정이다. 심지어 중국 공산당 탈당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일 년 이내 중국 공산당이 해체될 것임을 역설하고 있기도 하다.
9평 공산당, 중국 공산당 비판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section.html?sec_no=106
아울러 대기원시보는 중국 파룬궁에 매우 우호적이며, 일본 창가학회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언론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여, 향후 중국 격변 시에 파룬궁의 역할, 일본에서는 창가학회의 역할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히 파룬궁은 향후 중국 공산당을 대체할 정치 세력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이전에 인드라가 십 년 이내에 현 중국 공산당 일당 독재체제가 양당체제로 변화할 것이라고 한 바 있는데, 이 연장선상에서 말한다면 중국 공산당 탈당세력(상하이방, 중국 연안지대의 부르주아세력)과 파룬궁(농민세력)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해서,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역사는 농민 봉기사로 보아야 하는데, 파룬궁은 이 점에서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주체사상을 대신할만한, 혹은 근래 많이 키워주었던 통일교를 잠시 유보시키고, 대안을 삼을만한 호메이니 성향의 근본주의 전통 찾기에 다각도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룬궁 국제 교류회 서울서 열려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article.html?no=12032
창가학회 회원 조혜련, 나도 이젠 베스트셀러 작가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article.html?no=12564
전통무술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꾼다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article.html?no=12538
해서, 대기원시보는 한반도인이 국제유태자본의 동아시아 전략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언론매체 중 하나인 것이다. 해서, 대기원시보의 정치, 경제, 사회 등 편집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대기원시보 정치 뉴스 편집에서 국제유태자본의 한국 정국 운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대기원시보적 관점에 국한하여 보았을 때, 오늘날의 정국은 내년 4월 미니총선을 겨냥한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며, 미네르바 사태는 이 시나리오를 위한 제의물로 기획된 산물로 볼 수 있기도 한 것이다. 하여, 에서 도출된 추론은 미네르바 구속이 이명박 정부의 의지라기보다는 국제유태자본이 지시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대기원시보적 관점에서 보면, 4월 미니총선에서 정동영이 출마한다면, 차기 정권이 한나라당일 가능성이 90% 이상이 되며, 만일 정동영이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차기 정권이 한나라당일 가느성이 99.9%가 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은 민주노동당 등 진보정당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매우 비판적이고 적대적임을 알 수 있다.
하여, 대기원시보적 관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이 꿈꾸는 정당을 그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자유주의 입장이어야 한다. FTA 반대, 금융 자유화 반대, 민영화 반대 따위는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부정적이다. 정치적으로는 허용 폭이 크다.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성이 희박할수록 좋다. 대표적인 것이 호메이니 정권이다. 그처럼 전통문화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시된다. 어차피 관습이야 가장 변화하기 힘든 속성이기 때문이다. 하여, 이왕이면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정당이어야 한다. 아니면, 없는 전통이더라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정당이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조건에 만족할만한 정당이 한국에 없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차선을 택할 수밖에 없다.
내년 4월 '미니총선' 이뤄진다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article.html?no=11969
해서, 내가 국제유태자본에게 권고하는 제안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한나라당으로의 통일. 이는 현 일본 자민당 체제이다. 더 이상 한국 정치권 분란으로 이득을 취할 때는 지나지 않았느냐 하는 점이다. 진보좌파정당을 용인하지 못할 바에야 일찌감치 그 효용성이 입증되었던 일본 자민당 체제로 감이 효율적인 것이다. 해서, 나는 친일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합당을 주장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의 합당이란 시나리오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친일민주당과 김대중/노무현을 퇴장시키고 민주노동당을 부각시키라는 것이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이라면 민주노동당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런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왜 이러한 제안을 국제유태자본은 거부를 하는 것인가. 그간 들인 비용이 아깝다고 여기면 안 된다. 인드라의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인드라가 단지 한반도만, 동아시아만 잘 살기 위해 제안한다고 여기는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여! 인드라의 제안을 신중하게 검토하라.
이러한 대기원시보가 근래 집중적으로 비판하는 대목이 중국 경제이며, 중국 경제를 매우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개혁은 2001년 끝났다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article.html?no=12441
중국 경제의 3대 취약성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article.html?no=12474
국제유태자본이 이전 정권인 상하이방 장쩌민 정권에 대해서는 혈육으로 여길 만큼 우호적이었던 반면 현 후진타오 정권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라는 점을 이전 글들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렇다면 현 중국과 중국 공산당의 앞날은 불투명한가. 그렇지 않다. 현 사정이 이렇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여전히 중국 공산당과도 일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스스로도 상하이방이나 파룬궁만으로 중국이 유지될 수 없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국제유태자본이 늘 좋아하는 방식인 '분리해서 지배하는' 전략에서 볼 때, 중국 공산당은 향후 가칭 민주사회주의당 등으로 당 명칭을 과감하게 바꾸면서 국제유태자본과 타협할 것이고, 이에 따라 야당 출현으로 인해 양당제가 등장할 것으로 본다. 이런 전개가 국제유태자본이 가장 선호하는 정치 구조가 되겠다.
가령 몽골은 소련의 븡괴로 몽골인민혁명당이 일당 독재를 포기하고 선거를 치룬 뒤 집권당인 인민혁명당이 압승하였다. 해서, 양당제 기반을 어느 정도 마련한 뒤에 1996년 총선거에서 야당이 이겨 정권 교체를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과정에는 국제유태자본이 배후에 있음은 이제 상식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이러한 체제는 이미 한국에서 겪은 바 있다. 해서, 그 시기를 비교하면, 629선언보다는 80년대 직후로 보이며, 만일 일 년 내에 이와 같은 체제가 등장한다면,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초기 야당은 전두환 때의 야당이 될 것이다. 해서, 야당 기반 다지기 시대가 종료가 되면, 국제유태자본은 준비된 정치인, 가령 천안문 사태 인사를 동원하여 5~6년을 경과시킨 뒤 야당 돌풍을 일으켜서 정권 교체 드라마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만일 1~2년 내 변화가 없다면, 변화는 보다 급격하게, 한꺼번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포스리가 선정한 중국 10대 이슈
http://blog.naver.com/ycin6306?Redirect=Log&logNo=90038902020
전략적으로는 이러하지만, 당장 2009년에서부터 2010년 사이의 중국 경제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전 글에서 언급한 대로 미국 경제 회생을 위해 중국 경제는 희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본과 한국은 이미 값비싼 대가를 지불한 바 있다.
그러나 이것이 한국 제조업계의 희망으로 보아서도 안 된다. 가령 한국이 외환위기를 맞았다고 해서 일본 제조업이 특별히 살아나는 것이 아닌 것과 같다. 다만, 중국 내수 진작 정책으로 한국 일부 산업에 특수가 올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정리하면, 국제유태자본의 향후 전략에 따라 중국 경제는 당분간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국제유태자본은 중국 정권에 대한 정치적 대가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후진타오는 국제유태자본에게 굴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온건개혁과 급진혁명이라는 예상되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갈 것이다. 그러나 어떤 길로 가도 중국 공산당의 앞날은 지금보다 현저히 약화될 것이다. 중국은 경제 위기가 지나간 뒤에 등장하는 울트라슈퍼버블을 맞이할 것이나, 울트라슈퍼버블 이후에 찾아오는 격변을 통해서 중국은 극심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후진타오가 당장 정치 개혁을 단행한다면 온건개혁으로 방향을 틀 것이나 저항을 한다면 훗날 급진혁명세력의 타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급진혁명세력의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이 독일 통일 과정에서 했던 역할을 고려한다면 이 과정에서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문제는 2015년 이내에 되는가, 아니면 그 이후로 미뤄지는가만 남아 있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양준석:
황사가 또 우리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국제금융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생긴 제 생각에 대한 인드라님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대체로 잘 정리하셨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상식적인 견해들에 대한 핵심을 잘 뽑아서 몇 가지 질문으로 정리한 점을 평가한다. 무릇 배움에는 끝이 없고, 끝이 없기에 남는 것은 질문뿐이라고 했다.
다만, 님이 잘 정리하였음에도 세간의 견해와 백팔십도 다른 인드라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개운치 못한 뒷맛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간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이 한낱 거짓에 불과했던 것인가 하는 강한 의문이 그것이다. 해서, 어느 한 쪽으로 쉽게 쏠릴 수 없기에 균형 감각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인드라가 그런 취지로 받아들이는 만큼 일부러 과격한 논조로 답하는 것이니 님의 내공으로 잘 소화시키면 되리라 본다. 본디, 판단이 어려울 때, 취하는 과학적 태도는 낱낱이 분해하는 것이다. 나중 통합적 시각이야 님이 보다 많은 공부를 한 뒤에도 늦지 않을 터이니 말이다. 해서, 양쪽에서 부분적으로 옳다고 여기는 것들을 모으는 것이다. 그런 연후 발생하는 자체 모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일단 가장 현명한 태도이다.
양준석:
현재 전 세계 국가들이 달러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당장 국제 통화가 바뀌지 않겠지만, 사실상 달러가 세계통화로 인정될 때의 상황과 비교 했을 때, 지금의 상황은 정반대로 달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의 의도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을 방해하여 자신들의 지위를 상승시키기 위한 것인지에 대한 답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INDRA:
달러의 기축 통화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국제유태자본의 금융위기 쇼 의도는 미국 달러의 약화가 아니다. 화폐 측면에서는 유로화처럼 각 지역에서 지역공동화폐와 같은 것이 발생하여 국가 권력 기능을 차츰 약화시키는 데에 있다. 즉, 이번 금융 위기 쇼를 통해 국제유태자본이 장악하고 있는 국제기구를 동원하여 각국 국가 경제에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하고자 함이다.
양준석:
브레튼우즈 이후 달러는 금을 주고 받아오는 국제 결제수단이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유럽 국채들을 미국에서뿐이 소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압력들로 유럽국가 국가들이 미국의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의 관점에서 보자면 미국에 대한 즉 달러에 대한 반감은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게 상당히 큰 위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엔화가 너무 강해 수출하기가 더 힘들어 지기 때문에 일본의 입장에서 참 달러가 싫어질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NDRA:
브레튼우즈 체제가 성립한 이유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 전략에 기인한 것이다. 만일 마셜플랜 대신 독일을 낙농업국가로 바꾸는 모겐소 계획으로 갔으면, 냉전체제 대신 다른 체제가 고안될 수밖에 없었으며, 일본 역시 필리핀 수준의 경제력을 오늘날 지니고 있었을 것이라는 게 인드라 생각이다.
오늘날 달러 반감은 국제유태자본이 화폐전쟁 등 국제유태자본이 고용한 프락치로 보이는 이들을 통해 의도적으로 유포시키는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문제는 화폐가 아니다. 자본주의 경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엔화는 달러를 싫어할 수가 없다. 화폐에 인격신을 부여하는 것은 케인즈적인 개념인데, 이는 인드라가 보기에 사기 개념에 불과하다. 현재 인드라 예상으로는 달러/엔 100엔 돌파가 멀지 않았다고 본다. FX마진거래 고수들은 이미 연초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을 뿐이다. 일본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그만한 대가를 치룰 수밖에 없다고 본다. 냉정하게 보자면, 일본기업이 힘들어도 일본인들은 엔고와 저유가를 통해 어려운 세계경제를 즐겁게 넘길 수 있었다. 일본인들은 국제유태자본에게 고마움을 느낄 것으로 본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일본기업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록펠러가 진두지휘하는 삼각위원회에 일본인 숫자가 미국인만큼이나 포진되어 있다.
양준석:
이번 위기를 계기로 중국 금융이 오픈된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 통화 즉 위안화가 세계통화가 될 수는 없겠지요.
INDRA:
중국 통화 오픈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고정환율제부터 제도가 바꿀 것인가가 관건이다. 그러나 이는 중국이 일본과 한국이 당한 것만큼의 경제 환란을 겪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아마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에 포함되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인드라 예상으로는 이번 금융위기가 아닌 울트라슈퍼버블 이후에 찾아올 것으로 본다. 위안화가 세계 통화가 되는 일을 기대하는 것과 한국 원화가 세계 통화가 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간의 확률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양준석:
현재는 아니지만 향후 아시아 경제권의 통합이 이루어져서 통합 통화를 발행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NDRA:
충분히 가능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나리라 본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금융위기 쇼를 기획하면서 목표로 삼은 핵심 과제 중 하나라고 본다. 일단 한중일만이라도 통합 화폐로 등장하면 그 자체로 빅뱅이 된다.
양준석:
이번 금융위기로 인해서 향후 달러의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NDRA:
이번 금융위기만으로는 달러 가치가 큰 타격을 받기 힘들다. 인드라가 강조하듯, 울트라슈퍼버블이 와서 하이퍼인플레이션 사태가 초래해야만 달러 문제가 본격화된다고 본다. 현 세계 시스템은 불안정성이 상존하기는 하나, 달러체제를 변화시키기에는 안정적인 시스템이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양준석:
끝으로 이번 위기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NDRA:
중국 지진사태와 이번 금융위기로 인한 중국 경제 침체로 인해 세계인들은 보다 냉정하게 중국 경제와 중국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다른 국가들보다 더 오랜 경기 침체를 겪다가 2011년 상반기에 가서야 경기를 회복할 것으로 본다. 그런 연후 종전처럼 무섭게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어 세계의 공장으로 활약할 것이다. 그러나 종전의 싸구려 이미지는 벗기 힘들 것이다.
양준석:
마지막으로 AIG를 필두로 해서 국유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들 금융기관이 국유화 된다는 것은 FRB의 소유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의 소유가 된다는 것입니까?
INDRA:
국유화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자유주의 개념에 대해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 신자유주의란 자본이 잘 나갈 때는 국가가 금융자본이 하는 일을 훼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반대로 금융자본이 어려움에 처할 때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자본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금융자본이 어렵기에 과거에 했던 대로 일시적인 국유화 조치가 있는 것이며, 경제 회복이 되면 언제든지 영란은행처럼 민영화될 것이다. 지금 국유화 조치를 취하는 이들이 모두 신자유주의 전도사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금융기관이 국유화된다 함은 미국 정부 소유가 되는 것이지, 민간 은행 소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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