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푸른숲 : 전기자동차 음모론 비판 인드라 VS ?

2013/03/08 23: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797178

   

   

   

인드라 VS 푸른숲 : 전기자동차 음모론 비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8-3

   

   

"푸른숲:

여기는 중국, 서남부 동남아 국경지역입니다. 몇 달 전, 우연히 블로그를 알게 되어 새벽 늦은  시간까지 종종 글을 읽게 되는 군요. 조용히 글만 읽고 가다가 글 잘 보고 있다고 성의 표시로 쪽지 보냅니다. 목동에 조카 녀석이 올해 재수를 했는데 연세대 물리학과나 수학과를 가고 싶은데 점수가 빠듯하다네요^^ 만리동(?)학교 출신 후배라서 이 블로그 소개해 줄려고요. 좋아하겠죠? 대학 들어 갈 때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을 테니까, 너의 선배님 글을 통해 정치, 경제 등 여러 방면으로 견문을 넓혀 보라고.... 너무 수학만 좋아해서리.... 너무 무리하시면 몸은 통증으로 얘기합니다. 쉬엄쉬엄 일하시고 글 쓰셔요^^ 좋은 이웃.

   

INDRA:

글 감사드린다. 중국 서남부 동남아 국경지대라면 운남성이거나 광서장족자치구인 듯싶다. 혹 그곳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 유추해본다. 중국 내륙지방은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다. 특히 운남성 모계부족인 모수오족에 관심이 많다.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건강 염려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초중고대학 어느 동문회이건 한 번도 나간 일이 없다^^! 나의 한국 교육 개혁 대안 중 하나는 주요 사립대학을 국립대학으로 재편하는 것이다. 김씨 일가와 방씨 일가의 권력을 박탈해야 한다. 목동 학교에서 조카가 열심히 공부를 하는가 보다. 요즘 보면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 나는 재수할 때 빼고 학원 한 번 안 다니고 과외 안 받고 고교까지 신나게 놀다가 대학 갔는데, 그리고 대학을 가서도 놀았는데, 유일하게 재수할 때만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가끔 버스에서 마주치는 학생들을 보면, 꾸벅 꾸벅 조는 그들을 보면 안타깝다. 요즘도 나는 나타샤에게 고3때까지 낼 학원비를 몽땅 다 저축해서 차라리 그 돈을 아이들에게 주자라고 제안을 하고 있다. 저 돈을 모아서 세계여행 십 년을 딱 하면 정말 재미난 교육이 될 것 같은데... 내가 십대로 돌아가면 부모에게 졸라서 저런 제안을 할 것 같다^^! 해서, 나는 학교 보낼 일이 뭐 있냐, 라고 주장하는데, 불행히도 나는 아이들 교육에 관한 권리를 상실했다. 아이가 나의 급진적인 교육 정책으로 많이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_-. 그리고 나는 수학만 좋아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어느 것 하나만 진득하게 파고들면 통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이공계가 의학계에 비해 푸대접받는 현실에서 수학 공부를 좋아한다니 나로서는 높이 평가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떤 분이 김구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내가 마우스 실수로 그분의 글을 저장한다는 것이 그만 삭제하고 말았다.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김구 이야기를 한다.

   

국제유태자본과 한국전쟁, 그리고 장제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222612

   

김구 선생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해서도 안 되지만, 과대평가도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나는 김구 선생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상해에 갔을 때도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일이 있다. 또한 나는 백범일지를 아직 안 읽은 분이 있다면 그 분에게 백범일지를 적극 권하겠다. 다만, 오늘날 정세에 비추어서 마음에도 없는 김구를 높이 평가하는 정치 전술에는 비판적이다. 김구 선생이 정권을 잡지 못한 것은 줄을 잘 못 선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는 한반도 정세에서 국제유태자본이 판을 짠 좌우 양 진영으로부터 모두 불필요한 존재였으며, 한국 전쟁을 위해서는 희생당해야 했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의 김구 암살은 박정희 암살처럼 불가피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푸른숲:

http://kr.blog.yahoo.com/h960742/1233368?c=4

크리스 페인 감독의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는 아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이다. 근데 여기에서도 유태자본 냄새가 나서 살펴 봐 주세요.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 쿤밍에서.

   

INDRA:

알팔파님, 푸른숲님 글 감사드린다. 자유의 여신상을 삼키고 디워를 일본 전역에 깔았던 소니픽쳐스가 배급하고 크리스 페인이 감독하였으며,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일병 구하기', '다빈치코드'의 톰 행크스, '컨스피러시 씨어리', '브레이브 하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의 멜 깁슨이 출연한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에 대한 인드라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근래 환경을 다룬 헐리웃 영화들이 봇물처럼 등장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역시 전기자동차를 통해 환경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예서, 인드라는 의심을 품는다. 톰 행크스와 멜 깁슨(국제유태자본이 그들에게 부여한 헐리웃 정치 포지션을 고려한다면)과 시대정신 동영상, 그리고 랜덤하우스에서 출판되는 화폐전쟁을 오버랩을 시키면서 만일 이 사태에도 국제유태자본이 개입되어 있다면 크리스 페인의 다큐에서 노리고 있는 바는 무엇인가이겠다. 바로 이런 대목이 국제유태자본론이 힘을 발휘해야 할 대목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론과 음모론 사이의 좁은 문을 헤치고 나아가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시보레 볼트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 차원의 판매 전술의 일환, 둘, 환경문제, 특히 탄소세 문제를 되돌릴 수 없이 만들어버리려는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이라는 의혹을 지니고서 접근을 해보기로 한다. 

   

노이즈마케팅이란?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334

   

이 다큐에서는 어느 한 편만을 집중 부각시키는 바람에 차분하게 생각하게 만들기 보다는 다분히 선동적인 효과로 인해 인간의 균형 감각에 따라 다른 문제는 없을까 하는 시도를 낳게 만든다. 마치 시대정신 동영상과도 같다고나 할까. 의도적인 기독교 비판만 없었다면 보다 성공적이었을 영화를 엉터리로 만들듯이 다큐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는 그 스스로 음모론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굳이 음모론적으로 전개하지 않아도 될 듯싶었는데 말이다.

   

하여, 인드라는 만일 그렇다면 그들 뜻대로 따르기로 했다. 다큐가 간과한 면이 없을까 하고 말이다. 인드라는 기계공학도 출신이다. 게다가 자동차 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다. 그렇다면 이 방면 전문가? 결코 아니다. 여러분만큼 인드라도 자동차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이를 전제하고, 이제 인드라와 함께 전기자동차에 관한 노이즈마케팅을 검토하기로 하자.

   

"1996년 미국의 GM은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GM이 전기자동차를 만든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10~20%를 전기차로 팔도록 강제한 '배기가스 제로법'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GM은 톰 행크스, 멜 깁슨 등 유명스타들에게 판매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했다. 게다가 EV1은 1회 충전으로 160를 달리고 소음도 없이 시속 130를 내는 성능으로 휘발유차의 판매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 업계는 전기차를 죽이기로 합의하고 억지 문제점을 퍼뜨리고 로비를 통해 2003년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시켰다. 이후 GM은 EV1 이용자들의 항의에도 아랑곳 않고 생산라인을 철폐하고 그동안 팔린 1200여대를 회수해 사막 한 가운데에서 모두 폐차해버렸다. 게다가 한 번 충전에 500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한 업체를 적대적 M&A(인수합병)로 인수한 뒤 전기차 생산을 반대해온 석유회사에 팔아버렸다. GM이 전기차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지속했다면 구제금융을 받고 구조조정하는 상황에 몰렸을까 생각해볼 일이다."

바꾸려는 작은 노력이 세상을 움직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334331

   

마치 필요 이상으로 미네르바를 홍보하듯이 메이저 언론에서 전기자동차에 관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굳이 독자가 알고 싶지 않아도 친절하게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업계가 전기자동차를 죽이기로 합의했다는 음모론을 강조한다. 연예인 스타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결론은 탄소세로 울트라슈퍼버블을 만들지 않는다면, 국가든, 회사든 요절을 내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 기사로 읽혀지는 것이 인드라만의 상상일까.

   

그렇다면 이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기사는 없을까.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도 있다. 마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처럼 게임 안의 NPC가 "정말 대단하군요. 여기까지 오시다니 그대의 지혜에 감탄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듯싶다.

   

"그는 GM과 석유회사가 음모를 꾸며 의도적으로 EV1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잘 생각해보라고 강조한다. 가솔린 3.78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볼트의 180kg짜리 배터리는 EV1의 배터리보다 무려 270kg이나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EV1 프로젝트의 주도자였고 초기 시보레 볼트 프로젝트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존 베리사는 "당시에는 좋은 배터리 기술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효율적인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V1은 한 번 충전해서 104~152km를 달릴 수 있다. 하지만 EV1의 배터리는 무려 450kg에 달하는 납축전지로 가격 역시 너무나 비쌌다. EV1의 제2세대 모델은 항속거리를 225km까지 연장했지만 대형 니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탓에 코발트, 바나듐 같은 값비싼 소재가 많이 사용됐다. 결국 배터리의 단가는 4만~5만 달러까지 뛰어오르고 말았다. 베리사는 EV1 프로젝트 때문에 GM이 무려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을 것으로 추산한다. 그는 "EV1으로 기술적 가능성을 연 것은 분명 성공"이라면서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볼트는 한 번 충전해서 64km를 달릴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성능 가지고는 소비자들이나 관계당국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GM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인증을 얻으려면 볼트의 배터리는 사용기간 10년, 그리고 주행거리 24만km에 대한 품질보증이 있어야 한다."

전기자동차 시대 좌우할 배터리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kypark50&folder=9&list_id=10308239

   

이 기사를 읽는 순간 이웃 분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나, 또 낚인 거야? 전기자동차에?' 일단 초점은 배터리가 되겠다. 값싸고, 가볍고, 크기가 작은 배터리만 개발되면 게임 끝이다.

   

그런데 배터리에 대해서 인드라는 여러분처럼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배터리가 맛이 갔다는 것 외에 알지 못한다. 그리고 보닛을 열고서 묵직한 배터리를 쳐다보고 한마디를 할 뿐이라는 게다. "교체할 때가 되었나?" 그런데 그 배터리가 EV1에서 무려 450킬로나 나간다 이 말인가. 그리고 그 배터리 단가가 환율 1400원 기준으로 무려 오천육백만원에서 칠천만원이다. 자동차 값이 아니다. 배터리값이다. 하기는 그러하니 고액 연봉의 연예인들이 주로 썼을 게다. 요즘 귀족들이 아니면 친환경 농산물 누가 사먹나. 서민이야 농약 잔뜩 먹은 농산물 사먹는 게다.

   

아무튼 친환경 미래 자동차인 시보레 볼트를 통해 전기자동차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째, 시보레 볼트는 하이브리드차다. 즉 순수 전기자동차가 아니라는 게다. 하이브리드란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전기와 함께 다른 동력원(휘발유, 디젤, 에탄올, 태양광 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다는 점이다. 순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것 같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통 휘발유차의 부품 수는 2만개, 전기자동차는 7천여 개인데 반하여 하이브리드는 2만 3천개다.

   

둘째,  여전히 비싸고, 무게가 나가는 배터리. 여전히 배터리 값만 만 달러, 1400원 기준 천사백만 원이다. 그런데 주행거리도 여전히 짧은 데다 배터리가 휴대폰 배터리 폭발 위험처럼 폭발할 위험까지 있다는 게다.

   

셋째, 미국인들 중 상당수는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 각자 차고가 있겠다. 해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반면 주차할 곳이 없어 길가에서 주차시키는 한국, 아파트 중심의 한국과 같은 곳에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란 한마디로 재앙이다. 주유소처럼 충전소를 곳곳에 세우면 그만이라지만, 전기란 것이 순간적으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소시킬 방안은 없는가?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http://blog.naver.com/biz1khan?Redirect=Log&logNo=10041751336

   

초창기에는 하이브리드카로 가되, 기술이 개발되는 대로 순수 전기자동차로 가고, 가격 문제는 배터리를 빼면 전기자동차 값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뺀 채 판매하며, 배터리 충전 대신 배터리 자체를 아예 교환하는 배터리 교환소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는 고가이므로 소비자에게 임대를 하는 게다. 업계의 이익은 하이브리드카로 과도기 국면에서 상당 부분 실현된다는 점에서 수익구조까지도 보장되는 듯하다. 자, 그렇다면 시간이 문제일 뿐, 방해요소는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왜 방해를 한다고 하는 것일까. 정말 방해하는가.

   

"영국은 브라운 수상이 직접 나서서 전기자동차 산업계를 키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고 스페인은 2014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프로젝트베터플레이스란 유태계 미국회사와 손잡고 2011년까지 50만개의 충전소와 2만대의 차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포르투갈은 닛산과 손잡고 전기자동차를 보급합니다. 덴마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인텔의 전회장 앤디그로브의 말처럼 "역사상 이렇게 급가속되는

사업을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나 전 국무장관 죠지 슐츠, 그리고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 까지도 자회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전기자동차에로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맥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고성능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3억 달러라는 거금을 상금으로 내 걸겠다고 한 것은 미국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JmLurIDuBKFdFmPHnQzb63Fad6SMHz/L&qb=wPyx4sDatb/C9w==&pid=fhDvidoi5UKssuaKkxssss--116204&sid=SYk@hSgviUkAAFMve28

   

록펠러의 액슨 모빌과 같은 석유업계, 자동차업계, 부품업계가 부정적이라면 과연 상기한 정치적 사회적 움직임이 가능하겠는가. 그보다는 오히려 록펠러가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부시에 이은 공화당 후보 매케인마저 배터리 홍보에 나섰다?

   

예서, 록펠러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일까를 아주 잠깐만 추적해보자.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 1위 정유 회사인 미국 엑슨모빌의 자회사가 경상북도 구미에 2차 전지 분리막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엑슨모빌 자회사, 구미에 3억弗 투자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10/e2008100918531069890.htm

   

자, 이제 문제는 깨끗하게 해소되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혹시라도 우리의 국제유태자본께서 전기자동차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여기지나 않았을까 마음이 조마조마했던 분들이 있다면 안심해도 된다.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은,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중의 국제유태자본인 록펠러 황제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깊다. 왜냐하면 세계 환경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환경운동가이기 때문이다.

   

BBC :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3qyH7rPLJs$

   

지구온난화 회의론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엑손모빌사

http://blog.naver.com/iknowiknow?Redirect=Log&logNo=40051804641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인드라가 소액주주운동이랑 환경운동을 국제유태자본 카테고리로 씹고 다녔던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위선에 민감하다.)

'석유왕' 록펠러 후손들의 반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0036.html

   

엑손모빌이 용가리통뼈이겠는가. 환경운동가이면서 소액주주운동가이자 세계를 지배하는, 석유왕 록펠러 황제 가문의 압력에 무조건 굴복해야 국물이라도 있지 않겠는가. 하여, 석유업계 1위를 잠재웠으므로 이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석유업계 문제는 없다. 아울러 당분간 성능 좋은 배터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이브리드카를 이용해야 하므로 부품업계 문제도 해소되었다. 남은 것은 자동차 회사이다. 그런데 전기자동차란 블루오션 분야여서 새로운 수요를 낳을 것이므로 자동차 회사도 불만일 수 없다.

   

GM 회장, "GM 경쟁력은 자동차 배터리가 될 것"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2150&C_Code=06&SP_Num=221&mn_name=exhi

   

도요타, 2012년까지 도심형 전기배터리 자동차 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472446

   

GM, LG화학과 볼트자동차 배터리 공급사 선정예정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90112/4360595.htm

   

심지어 인텔도 나선다.

   

인텔, 자동차 배터리 사업 추진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187&g_menu=020600

   

남은 문제는 없는가. 있다. 전기는 무엇을 통해 획득하는가.

   

발전소 비율이 수력: 2.1%, 원자력: 40.2%, 석탄: 37.3%, 석유: 8.2%, Gas :12.1%이니 화석연료 58: 원자력 40 : 수력 2 정도이다. 해서, 잘 생각해보면, 환경적인 면에서 그다지 차이가 큰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문제는 당분간 화석연료 대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은 2007년 GDP가 약 1조 달러인데 석유 수입이 세계 3위일 만큼 에너지 수입액이 2007년 기준 약 1000억 달러이다. 이 금액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한 금액 합쳐도 모자라는 금액이다. (예서, 한국의 환율을 생각한다면 그대는 경제 센스쟁이다^!^) 게다가 한국은  화석연료의 비중이 굉장히 높고, 이산화탄소 증가율이 세계 1위를 기록이다. 국제적으로 탄소세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한국은 다시 '나는 봉이야',라고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게다. 하지만 한국은 원자력만으로 안심할 수가 없다.

   

"일본이 거대 위성을 띄워 우주 공간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프로젝트를 현재 구상 중"이라며 "이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도 없고 원자력 폐기물도 없는 데다 전 인류가 사용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

폐기물 해결책 없는 원자력 대안론 성급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52621060869018&outlink=1

   

그렇다면 도대체 삼각위원회 회원이라는 한국 관계자들은 외교를 어떻게 하고 있길래 이러한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클럽 정기 모임에는 오바마 외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존 로버츠 대법원장,티모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힐다 솔리스 노동부 장관,존 매케인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새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모였다. 한국에선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초대됐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축하한다. 전 세계는 성공하는 미국 대통령을 필요로 한다.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고,오바마 대통령은 "고맙다"고 답했다고 정 최고위원 측은 밝혔다."

오바마가 찾은 美 최고 사교클럽 `알팔파`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298011

   

"현대중공업은 이미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181만(약 55만평) 부지에 세계 최대 건조도크(700m×115m×18m)와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1650톤) 등 모든 선종의 선박 건조가 가능한 대형조선소를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여 2009년 8월 준공목표로 건설을 한창 진행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 외에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풍력발전사업을 전라북도에서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에 풍력발전설비 대규모 투자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4704&sc=naver&kind=menu_code&keys=25

   

이렇듯 한국에서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지금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 대를 생산하고,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연료로 쓸 수 있는 자동차를 살 경우 7000달러의 세금감면 혜택을 주겠다는 당선인의 공약 때문인지 첨단 미래기술의 산실인 일리노이 주의 국립 아르곤 연구소에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70081

   

울트라슈퍼버블 준비는 잘 진행되어가고 있다. 이제 2015년 이내 한반도 통일이라는 재료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만을 지켜보면 될 듯싶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국유본론 2009

2009/02/05 15: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클레어 : 2008/09/29~2008/11/12  (0) 2014.01.15
인드라 VS intima309  (0) 2014.01.15
인드라 VS 탱고드샤 : 두바이 인드라 VS ?  (0) 2014.01.15
인드라 VS cjh8141  (0) 2014.01.15
인드라 VS 코알라  (0) 2014.0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