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고흐 : 제 2 금융위기와 화교자본 인드라 VS ?
2013/03/14 03: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0487
인드라 VS 고흐 : 제 2 금융위기와 화교자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2
"고흐:
인드라님 블로그 검색하다 보니까 삼성증권이 로스차일드랑 전략적 제휴를 했다던데 이거 큰일 아닌가요. 요즘 신문 보니까 삼성 지주회사 완화 이런 것도 기사화 되고 있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듣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유태인을 이기려면 유태인이 있는 곳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당연히 큰일이다. 자통법이 시행되면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삼성 외에도 서너 개 정도가 뛰어들 것이다. 현 시점은 내년부터 본격화할 금융 빅뱅의 서막에 지나지 않는다. 상황에 대한 이해는 자통법부터 이해함이 가장 빠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고흐:
인드라님 번호를 붙여 분리해서 올려주니 더 좋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인드라님 경제뉴스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글쓰기란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차츰 지워가며 참된 나로 되돌아가려는 연습이 아닐까 싶다. 주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보다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남아 있는 아집을 버리면 버릴수록 새살이 돋듯 새 세상을 만난다. 더욱 이해되기 쉽고 알기 쉽도록 노력하겠다. 경제적인 문제에 보다 천착하겠다. 글쓰기 간격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좋은 듯싶다. 일주일 혹은 열흘 정도에 한번 시간나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다. 모처럼 쉬는 날, 여유롭게 커피나 차, 술 한 잔을 하면서 인월리를 읽기를 바란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고흐: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글 읽는 게 이해하는 게 좀 많이 힘드네요. 특히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고흐님이 현재 몸담고 있는 현실적 안목에서 어떤 대목이 이해가 안 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일단 추론하자면, 일본 국채 별 위험없다는 데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간단하게 말해 매년 엄청나게 쌓이는 일본 무역흑자 때문입니다. 이 돈들 다 어디에 있나요. 일본은행에 있고, 이 은행에서 일본 국채를 대부분 매입합니다.
그 다음으로 명품, 기술론인데 이건 조금 그간 알던 상식을 파괴하는 면이 있을 듯싶습니다^^! 이건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쓴 것이므로 이해가 약간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이 문제는 인드라가 일본 근대사 신화를 벗겨내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작업의 일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일본 근대사에 대해 두 가지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보다 빨리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했다. 이는 일본인의 우수한 자질 때문이다. 둘, 그 일본인의 우수한 자질 원류는 한국인이다. 이런 식입니다. 이것이 일본 근대사 신화입니다. 헌데,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 작품으로 봅니다. 일본을 발전시켜 동아시아 인민들을 세뇌시키는 것이죠. 실은 일본인 자질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국유본이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을 키운 데에 불과합니다. 손재주로만 따지면 한국인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습니다. 설계능력? 특허 4위입니다. 허나,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손바닥 안에 있습니다. 국유본의 전략 속에서 한국인이 활약하는 것입니다. 물론 판을 만들어준다고 다 잘 하는 건 아닙니다. 그걸 해내야겠지요. 허나, 중요한 건 판을 만드는 건 한국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반기문을 유엔총장으로 만든 것은 국유본이지요. 그처럼 오늘날 일본을 만든 것도 국유본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근래에는 그간 일본, 한국이 하던 것을 중국이 하고 있다.
신라는 묘족에서 유래했다/양만연
http://blog.daum.net/ades6669/17145666
양만연에 대한 반론
http://www.cheramia.net/board/zboard.php?id=bbs2&no=1032
하여, 이 문제를 보다 구체적인 데서 파악하고 드러내는 작업을 2010년에 심화시키려고 합니다. 왜 한국인은 한국 ceo의 자화자찬 스토리에는 냉소적이면서 일본 ceo의 자화자찬 스토리에는 액면 그대로 믿으려 할까. 그건 한국 ceo에 비해 그들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왜 세계는 스탠포드 출신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나? 인드라는 간단하게 답합니다. 국유본이 스티브 잡스를 밀고 있다. 그 이유 뿐, 사실 스티브 잡스는 암 것도 아니다. 닝기리 아이폰^^!
이 대목에서 지난 11월 22일에 이미 써놓은 글을 소개하기로 한다. 비공개로 포스팅을 해놓았기에 국유본은 이미 글을 읽었을 것이다.
"농민은 식량을 공급하고, 나무꾼은 자재를 공급하며, 공인은 이것을 제품화하고, 상인은 이것을 유통시킨다. 이러한 일은 위로부터의 정교(政敎)에 의한 지도나 징발, 기회(基會-기일을 정해 모두 작업하는 것)에 의해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각기 저마다의 능력에 따라 그 힘을 다하여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것뿐이다. 그런 까닭에, 물건 값이 싼 것은 장차 비싸질 징조이며, 비싼 것은 싸질 징조라 하여 적당히 팔고 사며, 각자가 그 생업에 힘쓰고 일을 즐기는 상태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아 밤낮을 쉬지 않는다. 물건은 부르지 않아도 절로 모여들고, 강제로 구하지 않아도 백성이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참으로 도(道)와 부합되는 것이며 자연의 이치대로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사마천의 화식열전 중에서"
1990~2008년 한국경제 무역의존도
하나, 무역의존도란 무엇인가.
오늘은 무역의존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무역의존도에 관한 공식적 개념은 없다. 해서, 통관 기준, 국민총소득, 경상 운운하는 부수적인 항목을 생략하고 간략하게 무역의존도를 규정하면, 상품교역량(수출액+수입액) / GDP이다.
예서, 보통은 무역의존도는 GDP 대비 교역량이다,라고 외우는 데에 급급하겠지만,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왜 무역의존도라는 개념을 발명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겠다.
의문을 나열해보자. 무역의존도가 있는데 내수의존도라는 것은 왜 없을까? 한편에서는 GDP가 국민경제의 실상을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되지 못한다고 비판을 하면서 여전히 GDP를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 시점에서 일반인에게 생소한 무역의존도라는 개념이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담 스미스 이래 고전경제학은 내수보다 무역을 중시했다. 리카르도 역시 교역을 통한 이익이 합리적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그간 경제학은 교역이 증가할수록 국민경제가 활성화된다는 비교우위설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한국 경제가 그러했다. 또한 구매력평가지수(PPP)가 있다. 구매력평가지수로 각국 상품을 조사하면 내수보다 무역 상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게다가 구매력평가지수로 평가하였을 때, 선진국 환율이 후진국 환율보다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되는 이유를 무역에 두기도 한다.
헌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지나친 교역, 지나친 세계화 운운하면서 오히려 국민경제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는 논리로 내수를 강조하는 흐름으로 변화하였음을 목도할 수 있다. 왜 이런 논리 변환이 일어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물타기다. 오늘날 글로벌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은 무역 자유화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 금융 자유화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외환, 금융거래의 투기자금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탓이다. 문제는 무역도, 부동산도 아니다. 외환과 금융거래이다.
1970년/원자재 = 52.9%/자본재 = 23.1%/소비재 =24%
1980년/원자재 = 65.0%/자본재 = 22.9%/소비재 =12.1%
1990년/원자재 = 53.7%/자본재 = 37.6%/소비재 =8.7%
2000년/원자재 = 49.2%/자본재 = 40.8%/소비재 =10%
2008년/원자재 = 62.4%/자본재 = 28.3%/소비재 =9.2%
하면, 예전의 쟁점은 무엇이었는가. 무역의존도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무역구조에 있었다. 무역적자에서 무역흑자로 바꾸는 것이 일차 목표였다. 또한 무역흑자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인 자본재 수출을 많이 하는 것이었다. 또한 자본재와 원자재 수입이야 불가피하지만, 소비재 만큼은 국산을 많이 사용하여 해소시키자는 것이었다. 상기한 도표를 보게 되면, 한국은 1970년대까지 소비재도 상당 부분 수입하였으나, 1980년대에 이르러 상당 부분 해소되었음을 볼 수 있다. 1970년대를 기점으로 남북한 경제력이 역전되었다.
이와 대비하여 북한 경제를 살펴보자. 오늘날 북한의 무역의존도는 20% 미만으로 추정된다. 허나, 상대적으로 중국 의존도는 70% 가까이 된다.
무역의존도에 대한 논란은 수출드라이브 정책 논란서부터 역사적이다. 이 문제 해법에 대해 인드라가 명쾌하게 말씀드리겠다. 국유본의 세계수직분업체계에 대한 이해부터 해야 한다. 하여, 국유본의 세계수직분업체계에서 안정적이라면 독일처럼 무역의존도가 70%대여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싱가포르, 네덜란드처럼 100%가 넘어도 문제가 없다. 허나, 국유본의 세계수직분업체계에서 불안정하다면 북한처럼 무역의존도가 아주 적어도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이다.
둘, GDP가 여전히 의미있는 지표인가?
무역의존도를 보면 전년도에 비해 수출액이 더 많아지거나 수입액이 더 많아지거나 GDP가 줄어들수록 무역의존도가 높아지고, 반대인 경우에는 무역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서, 살펴야 할 것은 기축 통화인 달러 환산이라는 게다. 환율 효과와 유가를 고려하면 실질 대외의존도는 74%라는 게다.
허나, 예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GDP의 위상이다. 무역의존도 분모를 국민소득, 국민총생산 등으로 환치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GDP가 기준인 것은 오늘날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와 같다.
해서, 달러가 기축통화의 역할을 다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지만, 달러 이외에 누가 기축통화를 담당할 것인가하는 문제에서 GDP 이슈를 추정할 수 있는 게다. 왜? GDP란 기축통화 시스템에서 구현될 수 있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GDP가 여전히 유효하다. GDP는 분명 세계 각지에서 세계 경제의 질을 담보할 역량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반면에 GDP 만큼 세계 경제가 처한 현실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지표가 없다는 것도 분명한 현실이다. 가령 무역의존도 지표가 예다.
셋, 신자유주의 방어를 위해 국유본이 친일매국 국유본언론을 동원했나?
이명박 정부는 최근 2008년 한국 경제의 무역의존도가 92.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국유본 언론이 정부와 입을 맞춘 듯이 호들갑을 떤다. 그중에서도 한겨레, 경향신문과 같은 친일매국언론들은 오늘날 친일매국언론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관점도 실종이고, 실력도 없다. 이들 어용언론들이 그간 해온 행태로 볼 때 존립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비판하고자 함인지, 친일매국부패민주당처럼 한나라당의 이중대가 되어 오히려 이명박 정부를 도와주려는 것인지, 아니면 KBS, MBC 이사로 선임되어 나가는 권언유착의 표본이 되기 위해서인지 알 도리가 없는 셈이다.
http://h21.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6122.html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5340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170202325&code=990101
"이를 위해 수출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고부가가 서비스산업의 핵심규제 완화 등 내수시장 확충 노력이 긴요 - 소비 및 투자 제약요인 개선, 교육의료 분야의 진입규제 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시장 확대, 전문자격사 시장의 진입 및 영업활동 제약하는 규제 완화 등 추진 긴요"
http://www.mosf.go.kr/_upload/bbs/62/attach/091102-무역의존도(보도참고).hwp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지난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라는 제목의 인드라월드리포트에서 무역의존도 문제와 관련하여 문제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제조업이며, 대일적자와 부품소재, 공작기계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와 친일매국 언론들 논조와 다른 셈이다. 그들은 내수에 신경을 써야 하며, 내수 진작을 위해서는 공공 서비스 부문의 강화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 서비스~!
"동남아관광을 가지 않아도 아열대 기후를 즐기며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래 버냉키 한마디에 쫄아서 연일 국유본 언론이 한국 내수 대책을 운운한다. 물론 짜고 고스톱치기이다. 버냉키 의도나 국유본 언론의 의도를 인드라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타켓 대상은 교육, 의료, 부동산, 금융이다. 무역의존도가 90%라고 협박한다. 허나, 이에 대해 인드라는 박정희 선생처럼 단호하다. 매국노들의 준동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국유본과 투쟁해서 얻을 것을 얻겠다. 하여, 이 문제의 전제는 통일이 되어야 가능한 게다. 그 이전까지 한국은 싱가포르나 네덜란드 운명인 게다. 이것이 국유본이 한국에 지정한 세계수직분업체계의 몫이다. 국유본이 괜히 한국 축구 감독으로 히딩크를 모시라고 정몽준에게 지시했겠는가. 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국유본을 자극해야 한다. 국유본이 세계 전략을 구상할 때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여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한국이 내수를 진작하는 방법? 일단 예서 고전적인 수출드라이브 정책 비판은 무시하자. 인드라 운동권이었기에 이런 것 너무나 잘 안다. 허나, 이 부문 인드라가 더 말하지 않겠다. 장하준 이야기나 조금 들어보면 될 게다. 인드라보다 약발이 약하기는 하지만^^! 인드라는 쉽게 간다. 하나,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일 억 명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날 내수가 위축이 심화되는 것은 젊은 층 인구가 줄기 때문이다. 25세 이하의 이민을 최소한의 규약으로 많이 받아들여야 한다. 무엇보다 의료개혁과 교육혁명을 이루어내어야 한다. 둘, 국유본과의 전략 게임 승리로 공작기계 자급자족화를 이루어내어야 한다. 어차피 지금 국유본이 일본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시스템인데, 이것을 한국으로 돌리지 못하면 대일무역적자는 지속될 수밖에 없고, 내수 확대를 기대할 수 없다. 서비스업 타령을 하지 마라. 정작 문제는 제조업이다. 오늘날 한국 제조업 현주소를 냉정히 되돌아보라. 문제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제조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한편, 문체부가 관광한국을 위한 주5일제 2011년 전면 실시 검토를 내놓는 것과 함께 관세청이 매달 내는 교역 동향 외에 최근 대일 교역 동향이라는 2009년 11월 19일자 특별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10월 교역 동향
http://www.customs.go.kr/kcsweb/secureDN.tdf?board_id=GPB_NEWSDATA&seq=1620&idx=1
최근 대일 교역 동향
http://www.customs.go.kr/kcsweb/secureDN.tdf?board_id=GPB_NEWSDATA&seq=1626&idx=1
'최근 대일 교역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327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적자폭이 감소해 10월까지 223억 달러를 나타내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었다. 또한 전체 교역 중 대일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하여 2000년에 대일 수입비중이 20%였으나, 2008년에는 14%로 줄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일 적자를 강조하는 인드라 주장이 별 게 아니다, 라는 게다. 이러한 반응은 여타 다른 정치세력이나 언론에서 근래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인월리 영향력으로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하여, 관계당국에서 긴급 해명자료를 내놓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면, 인드라 주장이 별 게 아닐까^^! 관계당국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감을 잡는다. 인드라 주장을 빗나가게 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쓴다. 허나,인드라가 예서 멈추면 더 이상 인드라가 아닌 게다~!!!
왜 국유본은 공공서비스 부문에 그토록 관심을 표명할까. 한나라당의 2중대, 친일매국세력이 매국질을 하게 하여 시민의 시선을 4대강이나 세종시 등 엉뚱한 곳에 돌리게 한 뒤 실제 원하고자 하는 바를 조용하게 이루고자 싶어하는 것일까.
오늘은 무역의존도에 대해서만 간략히 맛뵈기로 보여준 데에 불과하다. 아직 본론은 시작도 안 했다. 전략적 글쓰기란 상대의 반응을 살피고 하는 것이므로~! 인드라가 고작 원전 수주 하나로 만족할 줄 알았다면 오산인 게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고흐:
잘 읽었습니다. 독일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지금 언론에서 제2의 금융위기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중국 일본 FTA에 관한 인드라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국 내 화교자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제2의 금융위기는 과한 이야기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는 더블딥이 오느냐, 마느냐일 것이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말한 바가 있다. 대체로 유럽은 0%, 미국은 3%, 한국도 어느 정도 선방을 할 것이다. 허나, 더블딥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인월리가 주목하는 바는 오바마 예산안이다. 작년처럼 4월초에 통과될 것으로 본다. 정당성을 위해 주가가 조정을 좀 받아야 한다. 그래야 경기부양정책에 정당성이 부여되고 적자재정 편성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 유럽 위기도 오래전부터 야기된 것이다. 하고,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다. 한국은 11월 G20 개최국이다. 국유본이 한국 체면 살려줄 것이다. 코펜하겐에서 이명박이 임무수행을 잘 했던 만큼.
여기자가 이곳을 눈팅하나 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1663017
삼성증권 "1500∼1650선 등락 거듭할 것"
인월리는 1550에서 1750선 박스권을 예상한다. 예서, 그 중심인 1650은 어떤 지표이냐. 모건스탠리가 지시한 2008년 지수 목표치이다. 헌데, 이것이 오늘날 의미 있는 것은 왜인가. 인월리가 1650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해가 되는가. 행동주의 경제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하면, 각종 국내외적 소식과 지표들 동향은 어떠한가. 인월리가 2010년 경제 전망을 예측한 데서 그다지 벗어난 사태들이 없다. 현재까지는 그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둘, 오바마 예산안은 4월초에 통과될 것
해서, 그 4월 옵션만기일 이후에야 주가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구체적인 것은 4월초에 가서 다시 언급할 일이 있을 것이다. 이사분기는 바젤위원회 기점이자 일본 신년 회계분기이다. 지난 시기 국유본의 직속 똘마니, 이성태가 당연히 금리 인하해야 하는 시점에서도 금리 인하를 하지 않다가 이사분기부터 금리인하를 했던 것이다. 이처럼 이사분기 이후로는 상황이 변모할 수 있다. 이에 인드라는 한반도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최적한 경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셋, 한국 금리인상은 시기상조이다
미국 금리가 내년에 가서야 인상될 수 있다는 떡밥, 유럽이 그리스 핑계대고 금리를 고정시키려는 떡밥, 일본이 도요타 핑계를 대고 금리 유지하는 떡밥, 반면에 개발도상국들에 대해서는 IMF가 금리 인상을 권고하는 떡밥이다. 국유본은 다른 시나리오를 고려하라. 이대로는 인월리가 받아들일 수 없다.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아라. G20 지위에서 한국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중앙에 위치한다. 이머징마켓치고는 매우 안전하고, 선진국 시장치고는 수익률이 굉장히 좋다. 하면, 이에 대한 예우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참고로 원자재 중 곡물을 제외한 상품 인상에 대해서는 달러를 비롯한 주요 화폐 가치 약세 기조로 인한 결과이므로 인드라가 별 말하지 않겠다. 곡물시장만 안정시키면 된다.
넷, 한국 경제 호조 현상은 착시현상이다
한국은 조선업계의 일부 수주건과 반도체 활황에 고무되어서는 안 된다. 착시현상이다. 전반적으로는 부진이다. 1990년대와 같다. 지표상으로는 좋은데, 내용적으로는 불황의 심화인 게다. 한국 자동차의 도요타 효과도 없다. 모두 국유본 언론의 과장광고인 게다. 인월리가 예측한 대로 미국, 유럽차만 재미를 본 게다. 도요타 차도 예상보다 판매 부진이 덜 한 것도 유념해야 한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국유본이여, 친일 삼성전자여, 인드라에게 잔소리 듣기 싫으면, 장비부품업체를 일본에서 국산으로 돌려라. 꼭 짚어 말하지 않겠다. 그대들은 말할 게다. 단가가 국산이 높다. 국산의 기술 수준이 안정적이지 않다. 당국의 지원이 부족하다. 인월리는 말한다. 먼저 행동하라. 국유본이 움직이면 된다. 일본 장비부품업체가 한국에 현지 연구소까지 설립하는 등 삼성전자 등 한국업체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물론 양적으로만 그렇고, 질적으로는 유럽 장비부품업체가 핵심이다. 하면, 길은 명확하다. 이제 퇴출시킬 때다. 이제 일본에 의존할 이유는 없다. 국유본은 통일한국의 통일비용을 동북아 안보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 소탐대실하지 말라. 국유본은 친일 삼성전자에게 지시해야 한다. 더 이상 일본에 쌩돈 주지 마라. 친일 삼성전자야. 일자리를 마련하라. 국내에 돈을 써라. 국유본은 국내기업에 원천기술을 주어야 한다. 국내기업들은 이를 받아 환율 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 제조업이 희망이다. 제조업의 미래가 없는 금융서비스업은 신기루에 불과하다.
다섯, 국부펀드와 사모펀드 : 김병주 = 장하성 = 조 후지오
"김병주(47·사진) MBK파트너스 회장이 아시아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한국의 '토종 사모펀드'라는 기치를 들고 2005년 설립한 MBK파트너스는 5년이 채 안 돼 37억 달러(4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14건에 73억 달러(8조5000억원)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의 MBK파트너스는 최초의 진정한 아시아 기반의 사모펀드"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와중에서도 수도권 최대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OS)인 C&M과 일본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인수했다. 지난해 말에는 중국 최대의 물처리 업체인 GSEI를 사들였고, 이번에 금호렌터카 딜까지 성사시켰다. 기자는 6년 전에도 김 회장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세계 최대의 사모펀드인 미국 칼라일의 아시아 회장으로 한국에 들어와 한미은행을 인수한 뒤였다... 금융은 결국 사람 장사다. 칼라일 등에서 풍부하게 경험을 쌓은 인재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철저히 현지화 전략을 폈다... 김 회장은 박태준 전 총리의 막내 사위다... -사모펀드라는 게 뭔지 좀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도 있을 듯싶다. "국내외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돈을 대신 굴려준다. 국민연금과 군인공제회, 캐나다 공무원연금, 싱가포르 테마섹 같은 곳이 우리의 고객이다. 개인 돈은 받지 않는다. 모집된 자금에 차입금을 더해 기업을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높여 매각한다. 투자기간은 평균 4~6년으로 비교적 길게 잡고 있으며 목표수익률은 연 25~30%로 설정한다. 설립 후 펀드의 평가가치가 약 2배로 늘어났다."... 그는 미 동부의 인문학 명문인 해버퍼드 칼리지를 졸업했고, 월스트리트의 골드먼삭스에 취직한 지 2년 뒤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했다.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3/02/364036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인월리는 국부펀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외환보유고( Forex reserves, FOReign EXchange reserves)란 외환 투기 및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히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핫머니를 막기 위해 각 정부가 일정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로 치면, 적대적 인수 합병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에 재투자하기 보다는 현금 보유율을 높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서, 수익성보다는 유동성이 중심인 자금입니다... 국부펀드가 출범합니다. "슈퍼 세븐"은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국부펀드를 부르는 말인데, 노르웨이 정부 연기금 (3220억 달러), 싱가포르 투자청 (3300억 달러), 쿠웨이트 투자청(2130억 달러), 중국투자공사 (2000억 달러), 러시아연방 안정화기금 (1275억 달러), 테마섹 홀딩스 (1080억 달러)가 아부다비 투자청과 함께 "슈퍼 세븐"에 포함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B6%80%ED%8E%80%EB%93%9C
이는 외환보유고의 목적인 유동성을 그대로 두면서 일부 자산을 수익성 사업에 투자하여 환차손 등으로 발생하는 외환보유고 손실을 보전하는 취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야말로 내가 국부펀드를 주목하는 동인입니다. 왜? 파생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파생상품이야말로 국제유태자본의 비밀병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증시가 선물옵션시장에 의해 좌지우지되듯, 국제석유시장이 석유상품선물시장에 좌지우지되듯이 초기에는 보완적 성격이었던 파생상품이 시간이 흐르면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 국부펀드들이 각국 자산을 사들일수록 그 안정성이 더더욱 취약해지고 맙니다. 가격 결정권이 없는 각국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럴수록 본질적인 한계에 도달하여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가격 결정권을 쥘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다고 석유 결제대금이 위안화가 됩니까. 당장 국제유태자본은 국부펀드 중에 노르웨이 정부연기금과 싱가포르 테마섹을 제외한 국부펀드들에 대한 투명성을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내놓은 대안도 비슷합니다. 운영을 민간에 맡겨라,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영자를 민간에게 맡기면 결국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산업은행 총재처럼 국제유태자본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뽑힌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과거 아시아에 대한 핫머니 공격 당시 써먹던 아시아 정실 자본주의 논리와 과정이 같습니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자신들의 펀드를 세금을 회피하고자 조세피난처에서 회사를 설립한 주제에 한국에 와서는 장하성이란 얼굴마담을 내세워 기업 투명성 운운하며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척하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장하성 펀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라자드 펀드로 밝혀졌고, 라자드 펀드 목표가 한국 연기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장하성 대신 김병주다. 이제 한국기업은 김병주와 같은 인물들이 장악하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든, 엘지이든, 그 무엇이든, 국유본 인물들이 도요타 자동차처럼 장악하게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시티은행, HSBC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중요한 것이다. 대학은 스탠포드 대학이 좋다. 서울대,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과거에는 중요했으나, 이제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국유본이며, 국유본 교육기관이며, 국유본 금융기관이며, 국유본 기업이며, 국유본 한류천하프로그램이다.
G20을 통해 아시아 외환보유고 활용 용도가 논의가 될 것이다. 이 자금을 각국 국내 소비로 돌려 내수를 진작시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는 이슈는 충분히 먹힐만한 사안이다. 인월리 역시 단기적으로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즉, IMF 등이 보증한다면 굳이 외환보유고 쌓아둘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실 외환보유고가 있든, 없든 금융위기는 찾아오니까. 하면, 이 자금을 국부펀드나 연기금에서 직접 관리하기도 하지만, 점차 자금을 사모펀드로 이행시킨다. 투명성과 경영 효율을 내세운 금융의 민영화다.
여섯, 스탠포드대 출신 허경욱 실세 차관의 눈부신 행보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공기업 부채도 국가 부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했다. 허 차관은 이날 'SBS 라디오 전망대'에 출연해 "정부에서 공기업 부채도 유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국제적으로 부채가 아닌 것은 분리를 해 줘 오해가 없어야 한다"며 "공기업 부채가 빨리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산도 같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기업에서 부채가 증가한 이유도 중요한데 대부분 행복도시, 혁신도시, 임대주택 부분으로 나중에 다시 환수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며 "정부에서는 경영평가 때 공기업 부채에 대해 부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벌점을 줘 왔는데 앞으로 이를 더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0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5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올해 한국 경제는 하반기에 들어서면 불확실성이 작아지면서 회복세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지금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은) 시장의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계속해 오고 있다"며 "올해 들어서 이런 구조조정이 좀 더 명확해지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출구전략 시행 여부에 대해서는 미시적 출구전략은 이미 완료됐고 거시적인 부분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허 차관은 "미시정책의 경우 여러 가지 위기대응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원화나 외화유동성을 공급했던 것을 지금 축소해 회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신용보증 조치도 올 상반기에 만료되는 등 산발적으로 많이 '출구'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문제가 되는 건 거시정책인데 재정은 어느 정도 확장정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확장했던 규모의 절반 정도로 줄였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출구' 쪽에 가까이 갔다"고 전했다. 금리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민간의 자생적 회복 이후에 금리인상을 고려해야 한다"며 '금리인상 시기상조론'을 재확인했다. "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을 세계적인 컨설팅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경제발전 경험 모듈화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개발도상국 정책자문 사업을 수행하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와의 공동컨설팅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허 차관은 향후 2015년까지 30억 달러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확대하려 하지만 우리의 경제력 등을 감안할 때 아직은 선진국 수준의 원조자금을 집행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뒤, 우리 고유의 한국형 원조 모형을 개발해 이를 개도국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2610090394575
허경욱 차관의 행보만 봐도 한국 경제의 50%를 읽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제 본격적인 한류천하프로젝트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빙상에서는 김연아가 금메달, 경제는 허경욱이 금메달?
허차관에 대해서는 인월리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곱, FTA체결, 남북정상회담, 육자회담, 북미수교, 통일한국은 필연적 수순
"레드 버그스텐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은 3일 오바마 정부는 인준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FTA(자유무역협정)를 즉각 비준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버그스텐 소장은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수출 확대를 위한 4가지 조건 중 하나로 무역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3105517&isYeonhapFlash=Y
"지난 7월 29일, 정부는 한미 FTA 결과로 수입이 전면 허용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었다며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농림부가 미국에 직접 가서 실사를 하는 쇼를 보였어도 아무런 의구심이 가시지 않았건만 결국 9월에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이 재개되었다. 이 사이, 8월 8일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이 결정되었다. 7월의 쇠고기 수입 중단과 8월의 남북정상회담 결정, 9월의 수입 재개...... 그렇다! 쇠고기 수입은 자국민의 건강을 염려하여 검역이 강화되고 수입이 중단, 재개되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핵문제를 가지고 대북사업에 브레이크를 걸어오는 미제에 대해 저항할 수 없는 노무현 정권, 하지만 어떻게든 대북사업의 성과를 가지고 정권 재창출을 해내고자하는 절박한 바램이 이미 미제가 원하는 대로 한미 FTA를 체결하며 내줄 것을 다 내준 상태에서 쇠고기 뼛조각 하나를 가지고 미제의 허락을 받아내고자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제의 통제를 단 한 가지도 진전시킬 수 없는 노무현 정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차피 그들의 손바닥 안에서 재주를 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남북 정상들의 선언을 현실화시키고 집행하는데 있어서도 미제의 허락이 필요한 노무현 정권이 10월 5일 또다시 뼛조각을 핑계로 쇠고기의 수입 검역을 중단시키면서도 쇠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민중진영의 목소리는 여전히 외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 23일 농림부 국정감사에서는 '미국이 쇠고기 협상을 먼저 제의해왔다'고 현 정권이 언론을 통해 보도해 온 바와 달리 실상은 국정감사 전에 협상을 해야 하다며 우리 정부가 먼저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를 통해 대선전 실물적 성과를 내고자 했던 현 정권은 결국 미제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예속적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이를 증명하듯 결국 미제는 커틀러를 불시에 한국으로 보내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없이 한미 FTA 비준이 어렵다며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시작했고 노무현 정권은 23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라크 파병 연장을 공표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30187
남북정상회담의 구상은 국유본의 지시에 의해 전두환 정권 때부터 공식 제안된 이후 한국의 신자유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할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이루어져왔다. 해서,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허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워낙 말아먹었기에, 국유본은 보다 혁신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무엇보다 FTA 체결 때문이다. 해서, 이에 준하는 조치는 국유본이 남북정상회담이 통일한국으로 가는 구체적인 경로를 어느 정도 제시해야 한다는 데에 있다. 가령 북한 인프라 건설의 남측 기업 참여 정도가 되어야 국민적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인월리는 계속 강조해왔지만, 남북정상회담이 물타기 쇼일지라도 역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언제나 환영해왔다.
한미 FTA가 체결될 것이다. 이를 위해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 민주당 살리기에 애를 쓴 것이니 말이다. 그 시기는 지방선거 이전에 하는 것이 시기상 적절한 듯보인다. 오바마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부터 월드컵과 지방선거 열기로 뜨거울 때 말이다. 여기에 이명박의 세종시 국민투표 언급도 한미 FTA 체결을 위한 정치쇼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유무역협정의 일반적인 설명은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이다. 하여, 영국의 공산품업자와 미국의 곡물업자가 득을 보고, 영국의 곡물업자와 미국의 공산품업자가 실을 보게 된다. 흥미롭게도 이 시기 미국 권력은 오랜 기간 동안 미국 곡물업자 이해가 달려 있는 노예민주당 정권이었다. 하고, 국유본이 제국주의 시대를 결정하였을 때는 그 반대로 오랫동안 공화당 정권이 된다^^! 이런 예에서 보듯 국유본이 치밀하게 준비했다.
한국 FTA 반대세력도 상층부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지난 친일매국정권에서 출세하여 한 자리 꿰찬 위인이면 겉다르고 속다른 속물일 가능성이 90%가 넘는다. FTA 문제가 볼거지면 반MB 전선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해서, 한국 FTA 반대세력 상층부는 국유본이 FTA 추진을 지방선거 이후로 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하층부는 건강하다. 노무현 정권 때 허세욱 분신이 있을 정도로 진지하다. 허나, 상층부가 문제인 게다. 국유본은 한유럽, 한중, 한개발도상국, 한일 FTA 체결처럼 하나둘씩 서두르지 않고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
FTA 전면 반대 여론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국유본에 전면 반대하는 모양새는 북한처럼 고립으로 가자는 것인가 하며 대안이 없다고 비판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FTA 반대로 인해 무엇을 좀 더 얻을 것인가 하는 협상 내용이 실질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이 이슈는 국유본 언론 주도로 하나마나 보나마나 졸속 체결이다, 뭐다 하는 식으로 귀결될 것이 뻔하다. 국유본은 이 모든 것을 조망하고 있다. 국유본은 FTA 체결된 후 별 것 없잖아, 오히려 괜찮잖아? 하는 식으로 망국적인 의약분업처럼 사태를 몰아갈 것이다. 허나, 그 후유증이 십 년, 이십 년 뒤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 이해관계 때문에 찬성하는 이들도 점차 한계상황으로 내몰릴 것이다. 허나, 어쩌랴. 조금이라도 살고자 하는 몸부림치는 것임을. 죽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후회하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을!
여덟, 한국 화교자본 현황과 전망
"그 후 화교사회는 한국정부의 각종 제도적 제한과 차별대우아래 위축되기 시작하여 이에 따라 화교의 이동이 본격화된다. 정부정책에 따라 화교무역의 배경이었던 중국과의 교역도 불가능해졌고, 특히 자유당 정부가 6.25직전 전국에 내린 창고봉쇄령과 외화사용 규제책으로 인해 화교의 무역업도 도태되어 한국화교의 경제활동이 암흑기로 접어들게 된다. 60년대 통화개혁과 더불어 박정희 정권하에 <외국인 토지소유 금지법>의 시행에 따라 많은 화교들이 자산을 상실했다. 이 법은 1968년 개정되어 외국인의 경우 거주목적에 한하여 2백평 이하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으나 논밭이나 임야의 취득은 불가능하였으므로 화교 농민들은 토지상실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화교의 전형적인 생업이라 할 수 있는 음식점의 경우에도 여러 제한과 차별이 있었다. 그리하여 한때 4천여 개가 되던 중국음식점이 현재 대략 천여 개로 감소하였다. "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권이 화폐개혁을 해서 실패를 했는데, 그 배경 중 하나가 화교자본을 몰수해서 산업자금으로 융통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허나, 화폐개혁이 성공하려면 국유본이 마셜플랜으로 독일에 무한정 자금을 공급해야 한다. 이렇듯 화폐개혁이란 외부에서 돈뭉치를 계속 주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정책이다.
허나,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이 나라를 말아먹은 김대중 정권은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상하이차의 쌍용차 인수에서 보듯 1998년 200평 이하로 소유를 제한했던 외국인 부동산 관련 법규를 푼다. 이에 화교자본이 부동산과 벤처업을 중심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양상이다. 중국처럼 한국자본이 중국에 투자해도 안전망을 철저히 하는 것과 달리 한국 정부는 무분별하게 허락하는 양상이 한심스럽다. 일본에 그토록 많은 상품을 수입하면서 재일교포 참정권 하나 제대로 따내지 못하고, 항의도 못 하니... 맨날 하는 짓이 국내용 반일, 암태도 지주 아들 천정배 짓거리이니 하는 꼬라지가 별 수 있겠는가. 방법은 하나다. 땅땅거리며 사는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잔당 재산 몰수로 대내외적으로 한국이 자주적인 주권국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것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고흐: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 글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나 제 관심분야인 경제 분야는 계속 정독했습니다. 역시나 인드라님의 글에 감탄이 있을 뿐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드라님 인월리 쓰실 때 경제부분 많이 써주길 바랄 뿐입니다 특히 한국 일본 경제에 관해서요. 그리고 인드라님 일본 대일무역적자 부품소재 이거 관련해서 글 쓰신다고 했는데 오늘도 안 올리신 것 같은데 언제 글을 쓰실지 궁금합니다. 빨리 좀 써주시면 안 됩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드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식수준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인월리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공작기계, 부품소재 산업 관련해서는 계속 지켜보고 있다. 저쪽 반응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노선의 변화를 좀 주어야 인드라가 뭐 좀 쓰려는 기획이다. 요지부동이라고 할 정도이다. 해서, 인드라 역시 외곽 때리기를 좀 하고 있다. 올 연말에 가서야 글을 쓸 지 모른다. 다만 부분적으로 꾸준히 인월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아실 것이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kim : 은마아파트 (0) | 2014.02.04 |
---|---|
인드라 VS clauslee27 : 제어공학과 후기 신자유주의 (0) | 2014.02.04 |
인드라 VS 김민주 : 음모론 책 읽기 (0) | 2014.02.04 |
인드라 VS 질문 : 협동조합법 (0) | 2014.02.04 |
인드라 VS super hornet : 아시아연합 한국 지분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