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super hornet : 아시아연합 한국 지분 인드라 VS ?
2013/03/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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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super hornet : 아시아연합 한국 지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10
"super hornet: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경제에서 역사, 문화까지 광범위하군요. 향후 동아시아연합이 아세안, 호주, 인도까지 확대된다면 한국의 지분은 어느 정도일까요. 중국, 일본 투톱체제에서 들러리 서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결국 통일을 통한 인구, 내수 규모 확대와 원천기술 확보,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에 전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인들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고생하지 않고 선진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우리가 항상 깨어 있고 노력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인드라님 말씀대로 국유본과의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확실히 받는 전략적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냉정한 법이고, 국유본도 어차피 자기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니까요. 그때까지 인드라님도 화이팅이고 우리 카페 회원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종래의 지분은 삼각위원회가 기준이겠지만, 현재 지분은 CGI가 기준으로 보인다. 하여,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때 설정된 구도의 연장선일 것으로 추정이 된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에서 중국·일본 각각 32%, 한국 16%이고 아세안이 20%였다. 중일 지분을 합하면 64요, 한중일 지분을 합치니 80이다. 78:22이라는 유태인 상술 법칙을 떠올리게 한다. 하면, 호주와 인도가 포함된다면 이 지분은 당연 줄어들 수밖에 없겠다. 하면 얼마나 줄어들 것인가. 지정학적인 요인과 GDP, 국력 등을 기준으로 인도는 향후 중국과 대등한 지분을 챙길 것으로 보아야 한다. 또한 호주는 대한민국과 동등한 지분을 챙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여, 중앙아시아까지 포함된다고 했을 때, 향후 3강 3중으로 세력균형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포함), 일본이 20, 대한민국, 호주, 아세안, 중앙아시아 및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가 각각 10인 구도이다. 이러면 미국, 유럽, 아시아라는 삼각구도가 실현되는 셈이다. 국유본이 고민할 과제는 세 가지로 보인다. 하나, 중동과 러시아 동부 지역인 시베리아의 관할권을 유럽과 아시아 중 어디로 두는가이다. 에너지 자급자족 체제여야 한다는 데서 둘 중 하나는 아시아권에 들어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 아시아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유교, 불교 등 세계 종교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종교적 문화적 특성이 다원화되어 있다. 해서, 삼각 구도에서 최후로 아시아연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셋, 한반도 통일과 중국 공산당의 약화로 냉전체제가 해체된 이후 무엇으로 아시아연합이라는 신질서로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인가 될 것이다.
하여, 한반도가 할 역할이 있을 것이다. 이에 인드라는 1억 명 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다. 원천기술과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이란 마음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의 세계전략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반대로 불가능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원천기술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에. 전략적 협상이 중요하다. 단적으로 한국이 각 산업분야 등에서 의미 있는 결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유본이 한반도를 주변부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받아들여야 하는 정세가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이 한반도를 볼 때 피식 웃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들여다보게 만들어야 한다. 하여, 국유본을 놀라게 하는 폭로를 하는 동시에 수정 및 대안 시나리오를 제안해야 하는 변혁적 깽판주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유리한 정세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super hornet: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맨날 눈팅만 즐기다가 겨우 댓글 한번 달았을 뿐인데 떡하니 인월리에 올라가 버려서 민망하군여. 이 많은 분들 댓글들에 일일이 답변해주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텐데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몇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1.인드라님은 향후 인도가 중국과 거의 비슷한 레벨로 올라선다고 하셨는데 지금 중국의 기세로 봐서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덩치를 계속 불려 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인도+일본+한국+아세안+호주로 볼 수 있는 아시아경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구와 영토 측면을 고려해 볼 때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훨씬 커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종래의 삼각위원회 구도가 흐트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일본은 아시아 국가이되 동시에 아시아와 약간 거리를 두는 애매모호한 포지션으로 빠지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유럽+아프리카+러시아 or 중동 vs 미국+ 중남미 vs 아시아국가들 이런 식으로 구도를 잡는 걸까요?..... 2. 인도나 아세안의 경우 어떤 성장 동력으로 경제성장을 이룬다고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도의 경우 현재 인구가 11억5천만에 달하고 아세안 같은 경우도 5억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세계의 제조업부문 투자는 중국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저개발 지역의 국가들은 중국이 자신들의 성장기회를 모조리 독식하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인구가 13억이고 빈부의 격차가 워낙 커서 잉여 노동력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볼 때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한동안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인도의 경우 소프트웨어나 미국, 유럽의 백업오피스 역할을 하고 있고, 아세안의 경우 일부제조업투자나 관광산업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어차피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 향후 한국이 원자력이나 항공, 방산 쪽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해나가는 것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런 분야는 관련파급효과가 엄청나서 각종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현재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프랑스, 독일에게만 허용된 분야 같은데 전혀 가망이 없을까요? 최근 uae원전 건을 볼 때 일부부문에 한해서는 한국에게도 약간의 파이라도 나눠주려는 걸까 하는 기대감도 솔직히 약간 들기 때문입니다. 항공기의 경우 어정쩡한 거 아무리 만들어봐야 애물단지밖에 안되니 저가형, 소형 비행기 쪽으로 가거나 미국, 유럽의 거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부품산업육성만 해도 상당한 성공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스라엘이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보여집니다. p.s 인월리 처음에 아프리카, 중국 관련 자료를 보고 생각났는데, 얼마 전에 '차이나프리카' 라는 책을 읽었는데 프랑스의 학자와 기자들이 최근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관해 다루고 있더군요. 내용이 그리 어렵지도 않고 저 같은 일반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물론 아닌 척 하지만 아프리카를 무시하는 프랑스인의 오만함도 약간은 느껴지지만... 그리고 저도 박격포였는데 다행히도 상병, 병장시절에 gop로 올라갔습니다.ㅋㅋㅋ. 교체투입 전 각종교육 중에 정신교육 시간이 있는데요, 그 전까진 통일이니 뭐니 그런 쪽으로 거의 관심도 없었는데 탈북자분들께서 오셔서 북한의 실상을 말씀해주시는데 그 때 꼭 통일이 되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한의 일반 사람들은 너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오죽했으면 목숨 걸고 탈출했을까요?..." 그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물론 감상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통일 후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한 통증도 있다는 점은 각오하고 있어야겠지요. 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의 감정싸움만 봐도 대충 예상이 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언제든지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1. 그렇지는 않다. 인구와 영토가 변수라면 근대시기 세계의 변방이자 유럽의 변방이었던 영국의 세계 제패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 또한 그 영국에서 인구의 10% 미만이고, 유태인 중에서도 10%에 불과했던 스페인계 유태인들이 세계를 장악한 것을 설명할 수가 없다. 일본은 현재까지 삼각위원회의 중추이다. 삼각위원회의 삼각 중 하나가 일본이다. 허나,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겠다. 그 구도와 관련해서는 전에도 언급한 바 있듯이 아시아 국가들이 에너지 자급자족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2. 태국과 같은 경우는 국유본의 지시로 제조업을 포기하고, 농업, 관광업을 중심으로 한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나라가 제조업 대신 농업, 관광업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이처럼 동남아가 발전하는데, 반드시 제조업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물론 현 상황에서 중국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세이기는 하나, 점차로 인도, 브라질로 시선을 돌리고 있기도 하다. 신자유주의 특징 중 하나가 내부적으로는 할렘가 같은 지역을 재개발하는 것이 있다. 국제적으로는 중국, 인도를 재개발하는 양상이 있다. 이런 이머징마켓에 대한 재개발을 통해 금융적인 고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물론 당장이야 님 말씀이 옳다. 허나, 당장의 상황만을 보고서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3. 현재 국유본 언론이 원자력, 항공, 방산 쪽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는 국유본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 부문은 좀 더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기에 이쯤해서 정리한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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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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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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