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텔미 : 중국 부동산과 총액대출규제 인드라 VS ?
2013/03/16 19: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18482
인드라 VS 텔미 : 중국 부동산과 총액대출규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3
"텔미:
많은 사람들이 MB의 4대강 사업을 한반도 대운하 사업 로드맵의 일환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반도 대운하는 남한경제를 위한 단순삽질 내지는 환경파괴 짓거리의 일환으로만 이해하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그리 단순한 논리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단지 MB의 아이디어 수준이라고는 믿을 수 없습니다. 만약 통일 한국을 염두에 둔다면 남한은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가 됩니다. 이 연장선에서 대운하는 가장 저렴한 물류망이 될수 있습니다. 즉, 중국에서 출발한 배가 최단거리로 환적없이 가장 싸게 부산에 도달할 수 있고, 일본에서 오거나 부산에서 환적한 화물이 직접 중국 배에 실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게 지하자원같이 물류비 비중이 큰 상품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집니다. 아시다시피 부산항은 무동력 컨테이너선이 지날 수 있는 세계간선항로이고, 시베리아 철도로 유럽까지 가는 대륙횡단 철도의 시발점입니다.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도를 보니 2020년 까지 개발계획은 인천경제 자유구역과 여의도에 맞추어져 있네요. 경제자유구역으로 들어온 중국화물선이 경인운하를 직통으로 거쳐 여의도에, 한반도 대운하를 거쳐 부산이나 광양으로 물길 따라 그냥 갈수 있습니다. 아마 이것을 노린 포석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인천, 부산 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NDRA:
텔미님 글 고맙습니다. 대운하나 4대강 살리기에 관해 양극단 논리가 있다. 인드라는 양극단 논리에 동의하는 편이 아니다. 경인운하는 님의 말씀대로 타당성이 없지 않으나, 중국 화물선이 부산이나 광양으로 물길 따라 그냥 간다는 것은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한국 서해/남해 연안을 따라 운행하는 것이 보다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텔미tellme:
미국의 2차부양안, FRB와 미 의회간의 화폐발행권 규제 논란등 경제 위기없이 그냥 밀고 가기는 만만찮은 이슈들이 있어서 코펜하겐 기후회의가 끝나는 18일 이전 한번 정도는 달러 강세와 짧고 깊은 조정 주고 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해외에선 달러강세로 난린데 우리나란 꺼꾸로 가니 좀 의아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해외라고 해도 그것은 유럽에 국한된다. 그럼에도 유로화 약세에 원화가 잠시 영향을 받기도 했다. 이를 전제하고, 현재 호주달러나 한국 원화가 영향을 받을 이유는 없다. 사사분기 경제성장율도 그렇고, 내년 전망치도 그렇고, 그 어떤 것을 봐도 한국 원화 약세 이유가 없다. 정확히 말한다면, 국유본에서 환율 조정을 할 때 빌미를 줄 건수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찾으면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한반도도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허나, 현재 그와 같은 상황은 국유본의 한반도 전략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현재 이명박이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하여 국유본을 흡족하게 하고 있다. 코펜하겐 기후협약회의에서 이명박은 두 번이나 연설을 했다.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교량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해서, 지금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두바이사태 등을 통해서 유럽 쪽을 우울하게 만들고, 공화당 의회세력을 조금 죽여놓았고, 데이비드 록펠러 가신세력도 침울하게 만들어놓아서 제이록펠러-오바마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도권은 제이 록펠러가 쥐고 있고, 그의 의지대로 버냉키가 움직이는 국면이다. 님이 예상한 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허나, 인드라 예상으로는 12월 흐름에서 그다지 큰 변동성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산타샐리도 없을 듯싶고, 그 반대로 짧고 깊은 조정도 없을 것으로 본다. 국유본이 이명박에게 힘을 실어주는데 주가 폭락시킬 이유가 없다. 반대로 내년 1분기 경제상황이 계절적 원인 등 여러 요인으로 안정을 취하는데 주력해야 하기에 폭등도 어렵다. 다만, 여전히 시중에는 외인 유동성이 넘치고, 달러 캐리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갈 것이므로 소소한 이슈에 출렁거림 정도를 주는 변동성을 줄 것으로 본다. 하여, 이런 시기에는 지수에 민감한 대형주보다는 개별주 장세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에측은 예측에 불과하며, 인드라가 인간지표임을 명심하셔야 하고, 수많은 변수, 무엇보다 국유본의 의지가 중요하므로 두고보아야 할 문제이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텔미:
한방에 100bp의 금리인상이라면 충격이 상당할 텐데... 깡통차는 사람 무지하게 나오겠네요. 그 이후에는 인상할 듯한 시늉만... .버블은 깊어지고.... 다른 레포트들은 올 한 해도 단기강세와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달러약세를 예상하는데, 인드라님은 반대로 단기적 달러 약세 뒤 점증적인 강세를 예측하는 게 좀 특이합니다. 그렇다면 올 1사분기쯤이 코스피 연 고점 정도로 이해해야 되는 것인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주식시장이 현물에 약 6개월 정도 선행하니 1사분기가 올 최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연말에 2011년 경기 예측에 따라 최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볼 수 있기도 있다. 큰 그림이 있다 하나, 작은 그림은 얼마든지 그때그때 조응하는 것이므로 시기를 예단할 수는 없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달러가 갈수록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본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맞물릴 것이다. 다만, 현시기 단기적 달러 강세는 국유본이 고도의 출구전략을 시행중이라고 보고 있다. 달러 약세를 주장하는 이들은 근거로 쌍둥이 적자를 말한다. 반면 인드라는 쌍둥이 적자와 달러 추이 상관관계에 의문을 표한다. 지난 시기 달러 강세일 때 쌍둥이 적자가 해소되었다거나 규모가 축소되었던가. 아니지 않은가. 달러 추이는 국유본의 의지에 달려 있다. 또한 국유본은 미국 경제 중심이 아니라 국유본 중심 경제, 혹은 제국 경제 중심이다. 하여, 국유본에게 있어서 미국 경제란 중요하긴 하지만, 국유본 경제의 일부일 뿐이다. 이를 인드라는 삼성전자와 선물옵션간의 관계로 설명을 드린 바 있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텔미:
오바마가 2차 예산안을 질질 끄는 덴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가 뭘까요? 2차 달러 찍기를 포기할 것 같지는 않고... 혹 아직 때가 아닌데 중국의 버블이 단기에 너무 심화되어서 속도조절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중국 부동산 강력 대출규제안 나오자 바로 그리스 문제 다시 우려내 조정주는 게 서로 연관성 있지 않을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러게 말이다. 인드라 때문인가. 다른 특별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데~ 만일 인드라 때문이라면 국유본의 완벽주의 소심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겠다. 이를 전제하고, 상식선에서 본다면, 오바마의 의보개혁안으로 예산안을 통과시키려 했다가 의보예산안이 그다지 호응이 없기에 금융개혁안으로 가는 일타삼피 전략이 아니겠는가 싶다. 여기에는 유럽, 일본 등과 비교한 시간차 공격을 요하는 고난이도 언론플레이가 있어야 한다. 인드라가 언뜻 생각해도 골치 아플 것 같다.
중국 문제는 국유본이 의도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 대처 방식을 보면 노무현 때 판박이이다. 총액대출 규제한도를 50%도 아니고 40%로 잡는 데도 집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ㅎㅎㅎ. 한마디로 총액대출규제란 개허접한 장치이며, 오히려 집값을 올리는 데에 일조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라는 인드라의 주장을 입증하는 셈이다. 중국이 두 자리에 근접한 경제성장을 하는 만큼 버블이 당연히 있다. 해서, 중국 대책을 보면 늘상 나오는 이야기인 연착륙, 경착륙 운운의 속도 조절론이 나오는데, 사실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지금이라도 즉시 중국을 경제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다. 얼마든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버블에 대한 정의를 인드라가 하면, 국유본이 버블이다, 하면 버블이요, 아니면 아닌 게다. 스카이스포츠에서 EPL 선수들 평점 매기는 것과 유사하다. 일단 중국을 위기로 몰아넣는 시나리오는 언제나 그렇듯 금융에서 시작할 것이다. 중국 일부은행이 뭔가 문제가 생기고,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처럼 이를 빌미로 국유본 IMF, 국유본 신용기관, 국유본 모건스탠리 등이 앞 다투어 중국 위험신호를 세계에 전파하고 중국과의 거래를 중지하거나 급격히 가산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한다. 이런 식으로 가면 연쇄반응으로 인해 중국은 순식간에 부도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다만 문제는 타이밍이다.
일타삼피. 중국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이를 세계경제 차원에서, 전략적인 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어차피 중국은 통과의례처럼 당해야 하는 숙명이다. 해서, 이를 위해 국유본은 큰 그림을 그려서 누가 봐도 납득이 가능한 그림, 0.1% 정도만 아니다, 라고 할 수준을 위해서 지금 작업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이 친구들이 작업을 하면, 십년, 백년 작업은 우습게 한다.
이를 전제하고, 중국의 부동산 강력 대출규제안, 지준율 인상 등 출구전략은 그 자체로 중국 부동산 문제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을 붙이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국유본 의도가 있기에 이는 아시아 증시에 단기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이 효과는 도요타 사태, 천암함 사태처럼 아시아 환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할 것이다. 증시도 그렇다. 해서, 이런 조치가 이루어졌으니 유럽으로 다시 간다. 화전민 수법인 것이다. 이곳에서 불놀이하고,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또 다른 곳에 가서 불놀이를 하는 것이다. 불놀이야~! 해서, 국유본이 아시아 시장을 이 정도 수준에서 다루는 데에 불행 중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지금보다 더 크게 판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 뉴스를 방금 정리했는데, 그중에 오바마 금융개혁안이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고, 공화당도 금융개혁법안을 저지하지 않는다 했다. 결국 수순이 이런 것이었다. 우선 집토끼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서 의료개혁법안을 통과시킨다. 하면, 공화당 쪽에서 굉장한 반발이 나오겠다. 공화당 체면도 차려주는 셈이다. 이런 연후에 금융개혁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공화당 측의 은밀한 협조 하에 말이다. 초당적인 협력!!! 이러면서 예산안이 통과되는 것이다. 하고, 더 재미있는 뉴스가 있다. 이건 한국 정치상황과도 관계가 깊은 것이다. 오바마가 풍력발전을 승인하면서 환경단체와 해당거주민 반발이 일어났다. 바로 이것이다.
요즘 진보진영 중에서 소수이면서 가장 목소리 큰 데가 환경단체이다. 이들은 그만큼 진보진영 내에서도 소수이다. 지독한 생태주의자 만나면 근본주의자 만난 것인양 토론의 여지가 없어진다~! 오바마가 바로 이들을 노렸다. 노련하게 적을 만든 것이다. 이를 통해 오바마 예산안을 반대하는 이들을 이들 환경단체를 상징화시켜 덤태기로 극좌로 몰아가는 것이다.정몽준이 4대강은 새만금 사태와 유사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아주 의미심장하다. 그렇게 되는 것이다. 아하, 그림이 다 그려진다. 인드라 때문인 요소도 있지만, 그건 4월초라는 시기상의 조절에서만 변수였다. 국유본 기획은 처음부터 이런 기획이었던 것이다. ㅎㅎㅎ"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스펌 : 제 2 금융권 (0) | 2014.02.04 |
---|---|
인드라 VS 마샬 : 천암함 사태와 제임스 딜레이니 (0) | 2014.02.04 |
인드라 VS 동팔이 : 삼정KPMG (0) | 2014.02.04 |
국유본 선정 '인드라 VS' 시리즈 두번째 중간 결산 순위 발표;1. 세상에서가장별볼일이 없는자 2.leon1108 :베르나르 베르베르 3.손석희:차이메리카 4.엑스퀴지트콥스 5.손정의:쪽발경제와 쪽발국.. (0) | 2014.02.04 |
인드라 VS 손정의 : 쪽발경제와 쪽발국채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