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overair : 히스패닉 인드라 VS ?

2013/03/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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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overair : 히스패닉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6

   

   

   

"overair:

안녕하세요. 국유본 카페에 틈나는 대로 들러 심도 있는 좋은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향후 미국의 히스패닉 비즈니스와 쿠바 개방에 관심이 있어 관련 자료를 수집중입니다. 이번 금융위기로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들이 충격을 적잖이 받은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이 소비시장을 회복하려면(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한지와, 미국 내에서 히스패닉이 새로운 소비 집단으로 제대로 부상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인드라님의 고견을 청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분명 국유본의 핵심은 허무적 자멸주의자가 많다. 또한 인간의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으며, 대다수의 인간을 무가치하게 보고 있다. 해서, 인류의 미래를 파멸적으로 간주하면서 새로운 인류의 출현, 초인류의 탄생을 바라는, 넓은 범주에서의 니체주의자들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편이다. 허나, 그들은 동시에 이중적이다. 당장의 현실에서 나타나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수록 인류의 파멸을 더욱 앞당길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인드라와 견해를 달리한다.

   

   

이를 전제하고, 이미 미국에서 최대 종교 종파는 가톨릭일 정도로 히스패닉의 위상은 강화된 상황이다. 해서, 오바마 흑인 대 힐러리 히스패닉의 구도로 가져가기도 했던 게다. 더군다나 북미연합의 초점은 캐나다가 아니라 멕시코이며, 백인이 아니라 히스패닉이 대상인 게다. 향후 미국이 북미연합으로 가는 길목은 히스패닉을 얼마나 끌어들이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해서, 인드라는 일부 국유본론자의 견해처럼 당장의 미래를 암울하게만 보지 않는다.

   

   

미국의 소비시장 회복에 관해서는 인드라가 줄곧 강조하듯 주택 부문 지표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이 더블딥으로 빠질 것이라는 비관론과 바닥을 통과했다는 낙관론이 팽팽한데, 인드라의 입장은 미국 시장 회복을 내년 하반기로 보고 있다. 이러한 근거는 경기순환 지수 중 그나마 가장 근거가 있다고 보는 재고순환지수에 따른 것인데, 올 사사분기에 한 번 더 완만한 조정, 혹은 휭보, 아니면 짧고 깊은 금융 위기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이건 국유본의 입맛에 따른 것이지만, 인드라 생각으로는 이왕이면 짧고 깊은 금융위기가 낫지 않은가 보고 있다.

   

   

미국 내에서 히스패닉 소비 집단의 출현은 가능하다. 다만, 그들의 구매력을 당장 기대하기에는 중국 내륙지방 인민들 경우처럼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도, 브라질의 브릭스 시장에서 들어오는 저임금 기반 수출품을 받아낼 층은 바로 이들이다. 하면, 해법은 없는가. 있다. 빚이다. 이민을 촉진시키고 그들에게 집을 선사해야 한다. 물론 그 빚은 이전의 피라미드 시스템보다 합리적인 듯 보이는 체제하에서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다. 지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별 게 아니게 느껴질 정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9/03 국유본론 2009

2009/09/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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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유본과 히스패닉, 그리고 북미연합

   

overair:

인드라님 글 다시 한 번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군요. 한 가지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 북한과 모양새가 조금은 비슷한 쿠바라는 국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향후 국유본의 전략 중 쿠바는 어떤 식으로 포지셔닝을 하게 될까 하는 점이 궁금합니다. 쿠바의 의료기술과 유기농업이 뛰어난 편이라고 하는데 과연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을만한 수준과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도 궁금합니다. 쿠바가 개방되어 발전이 된다면 미국의 마이애미도 중요한 지역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국유본이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지 궁금해 질문을 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쿠바라는 떡밥은 미국에게 있어서 북한보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바로 미국의 이웃이다. 그런 이유로 쿠바혁명이 성공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다만, 현재 쿠바의 쓰임새는 매우 위축이 되었다. 남미 차베스와 룰라 때문이다. 이념적으로는 차베스가 카스트로를 대체시켰고, 경제적으로는 룰라가 대체시켰다. 단기적으로는 쿠바가 잠시 쓰임새가 있었는데, 대체의학 때문이다. 오바마 의료개혁 부문을 강조하기 위한 선거전술로 식코로 뜬 셈이다. 허나, 오바마 당선 이후로는 조용하다. 선거전술을 과대하게 평가할 필요는 없다. 대체의학보다 좀 더 관심이 있는 이들은 바이오산업을 고려할 수 있지만, 주지하다시피 바이오산업이란 수십 년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대규모 자본 대신 쿠바 특유의 민간의료를 특화시킨다는 점을 고려해도 말이다. 유기농업은 평가해도 될 만한 것이다. 단, 이것은 국지적인 것이다. 쿠바가 봉쇄정책에서 잘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이 어떤 발전의 초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사탕수수만이 아니라 농업 부문에서 자급률을 높였다 이 정도가 되겠다. 참고로 쿠바 화폐에 정몽준의 현대중공업이 등장하는 것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국유본 농업부문 독점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중남미 다른 국가들에 어느 정도 어필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쿠바의 주요산업은 담배산업, 관광산업, 대체의학 및 바이오산업, 유기농산업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쿠바가 개방한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 분야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히려 국유본의 교묘한 책략에 따라 유기농부문과 대체의학 부문을 의도적으로 망가뜨릴 가능성도 크다. (이것을 잘 이해하신다면 국유본론 핵심을 잘 이해하는 것이긴 한데, 어려운 이해이다.) 다만, 님 말씀대로 쿠바가 개방되면 미국 마이애미가 쿠바 교류로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 마치 중국이 개방되니 인천이 새삼 다시 부각되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마이애미에는 쿠바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미국에서 쿠바인들은 백인으로 취급될 만큼 우대받고 있다. 아무튼 한국에도 선거 때마다 북한에서 뭔 일이 나서 선거 전술로 활용되는 것처럼 미국 대선에서 쿠바가 앞으로 여전히 쓸모가 있는 체제인지가 쿠바 개방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현재 인드라 전망으로는 식코가 국유본이 쿠바에게 기대하는 마지막 변수가 아닌가 본다.

   

overair:

인드라님의 식견에 놀랍습니다. 그냥 책만 읽어서 나오는 수준이 아닌 비범한 분석력으로 보이는데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지난번 미국 대선에서도 오바마 당선에 히스패닉의 영향력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히스패닉계 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LA지역은 주로 멕시코계, 뉴욕지역은 푸에르토리코계, 마이애미 지역은 쿠바계가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연구 대상이기도 합니다.(소비자집단으로의 부상여부) 궁금한 점은; 1.이들이 강력한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게 될 것인지 =>우리나라의 새로운 커다란 수출대상 타깃가능성 2.아니면 현재의 금융위기로 미국의 하층민으로서의 그저 그런 계층으로 머물다 미국 문화에 융합될 것인지에 대한 인드라님의 분석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1. 지난 대선은 흑인-오바마, 히스패닉-클린턴 이런 구도로 노예민주당 예비선거가 치루어졌다. 해서, 님 말씀대로 오바마가 시나리오대로 히스패닉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2. 흑인대통령이 나온 만큼 히스패닉 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 우리의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나올 수 있다. 유색인 대통령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봇물처럼 흐르게 된다. 로마제국도 한번 비로마인이 황제가 된 이후 숱하게 나왔다. 관례란 것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해서, 아시아인보다 히스패닉 대통령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3. 히스패닉은 종교적으로 카톨릭으로 단결되어 있는 편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교인수가 많은 종교는 무엇일까? 카톨릭이다. 전적으로 히스패닉 인구 유입에 따른 결과이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질문에 답변드린다.

   

하나, 히스패닉이 새로운 소비집단으로 부상하게 된다. 이미 한국 수출에서 남미 부문이 어느 정도 잡히고 있고, 브라질 파급효과가 남미 전역으로 확산될수록 이 경향은 더욱 짙어질 것이다. 그처럼 미국 내의 히스패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문제는 이들의 소비성향은 다이소와 같은 가격파괴점과 같은 스타일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최우선이다. 해서, 이들을 장악하는 제품은 주로 브라질, 중국, 인도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들 내부에서 계층분화가 이루어져 중산층이 만들어지면 백인과 같은 소비를 해야 하기에 이 대목에서 만큼 품질도 괜찮으면서 일제보다 상대적으로 저가인 한국제품이 먹힐 가능성이 있다.

   

둘, 미국 문화에 융합할 가능성이 이미 헐리웃영화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전보다 많은 히스패닉을 무대로 한 영화, 히스패닉이 섞인 배우들이 주연하기 등등 말이다. 물론 이들이 흑인처럼 당분간 미국에 융합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허나, 미국에서 가장 못 산다는 뉴멕시코주 출신 히스패닉이 등장하며 바람을 일으키면서 대통령이 된다면(그의 조부는 멕시코혁명 때 참여한 농민이다 이런 스펙도 있으면 금상첨화되겠다) 북미연합의 주역이 될 가능성도 크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미국에 융합이 될 것이라고 본다. 국유본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이런 명분을 굉장히 중시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클린턴이 아칸소주 출신이었다. 미국에서 못 사는 동네 중 하나가 아칸소이다. 헌데, 예서 월마트가 나오는 등 클린턴 시대에 로또지역이 되었다.

   

overair:

다시 한 번 인드라님의 친절하고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분석에 다시 한 번 내심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연합의 주역 '이라는 단어가 내내 가슴에 남는군요. 현재의 히스패닉의 상황을 객관적으로만 봤을 때는 사분오열되거나 무언가 정리되지 않고 흐트러져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인드라님의 말씀대로 어떤 큰 명분이 등장하여 히스패닉이 강력한 북미연합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된다면 기존 백인들과의 주도권 다툼이 굉장히 치열하고 갖가지 큰 사건사고도 많이 발생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현재 국유본과 관련이 되어 있거나 지원을 받는 히스패닉 주요 인사들을 어떻게 구분을 하면 될까요? 단지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정치권이나 방송문화계 등 각 분야에서 상층부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봐야 할까요? 히스패닉의 출신지역과 환경이 제각각이라 구분에 어려움이 많은데 한 가지 팁을 주신다면 어떤 구분 방법이 있을까요?

   

INDRA:

님 말씀대로 히스패닉은 종교적으로는 몰라도 그외의 분야에서는 중구난방인 것이 사실이다. 또한 흑인운동은 1960년대부터 민권운동의 주축을 이루어왔다고 할 수 있는 반면 히스패닉은 저변에 이런 면이 구성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또한 히스패닉이더라도 각 지역적 편차가 심한 문제도 있겠다. 1. 히스패닉 주요인사로 유력하게 떠오르는 이들은 많지 않아 보인다. 허나, 국유본이 작정을 하면 십 수 년 내에 오바마 같은 인물을 발굴할 것이다. 2. 반드시 그렇다고는 볼 수 없다. 허나, 미국에서 출세하고자 할 때 어느 정도까지는 자력갱생이 가능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인맥이 중요한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3. 님이 잘 말씀하셨듯 쿠바계에서 보듯 백인과 흡사한 히스패닉, 푸에르토리코 등 중미 히스패닉, 뉴멕시코 등에 산재한 멕시칸, 남미에서 이주한 히스패닉 등이겠다. 매우 다양하지만, 이들에게는 앞서 말한 카톨릭이라는 공통된 정신적 기반이 있으며, 무엇보다 스페인어라는(브라질은 예외로 하더라도) 공용언어가 있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만으로 집단을 결속시킬 잠재성은 크다. 종교적으로 카톨릭이고, 언어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문화적으로는 라틴 아메리카의 정서를 지니고 있는 백인과 흑인과 인디오가 뒤섞인 혼혈인들. 해서, 오바마처럼 한편으로는 라틴 아메리카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유태인 핏줄도 섞여 있다거나 메이플라워호에 승선한 인물의 후손과 섞여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해서 등장하면 북미연합은 물론 그 이상의 비전도 제시할 수 있겠다. 일각에서 부시와 오바마는 친척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 잘 유념하시길^^!

   

overair:

신속하고 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버릴게 없군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겠군요. 인물이든 역사적 사건이든 정통성을 인정받으려면, 지금까지는 저도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미지를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돈만 벌고 움켜쥐는 얌체 같은 그런 이미지를 일부 풍기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히스패닉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우려되는바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교포 포함)이 히스패닉을 대할때 국내에 들어와 있는 동남아등지의 사람들을 대할 때처럼 얕잡아보거나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하는 그런 태도 등이 바뀌지 않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이게 된다면 언젠가 한번 한쪽으로 불만의 쏠림현상이 나타났을 때 그 타깃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있습니다.(예전의 LA폭동 ?시 한인이 타깃이 된 것처럼.) 미약하지만 저부터라도 그런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만 밝히지 않는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남을 도울 줄도 안다.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도 잘 만든다.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이런 일들을요. 암튼 인드라님께 감사드립니다. 퇴로에서 우군을 만난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 추천하실만한 책이나 자료가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DRA:

인드라가 밀란 쿤데라의 소설에서 힌트를 얻어 발전시킨 개념이 이마골로기이다. 이미지와 이데올로기를 합친 합성어이다. 이 문제는 한국인이 아직 국제화가 되지 않은 데서 발생한 현상이다. 한국인이 섬처럼 고립된 삶을 살다가 노태우 때부터 해외여행이 상당히 자유롭게 된 바 있다. 이제 이십년이 지났다. 인드라 생각에 십년만 지나도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본다. 하고, 한 사십년 뒤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좋은 말씀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처음 사회 입문할 때 맡은 업무가 쿠바를 중심으로 한 중앙아메리카 담당 영업이었다. 지금은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다. 앞으로 좋은 책을 만나면 말씀드리겠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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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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