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켄지 : 국유본론 VS 엘리트론 인드라 VS ?
2013/03/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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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켄지 : 국유본론 VS 엘리트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6
"켄지:
이런 이유로 인해서, 인월리(인드라 월드 리포트)의 인드라님 같은 경우는 세계의 배후세력을 '유대자본'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매우 명쾌합니다.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고 동시에 매우 현실적으로 이것이 무엇인지 밝혀낸 점이 말이죠. 그런 깨끗한 논리에 감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맑시스트적이고 유물론적인 해석은 항상 명쾌하긴 한데 항상 뭔가를 빼먹은 것 같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적 욕구를 완전히 무시해 버린 결과로 지극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판명난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대자본' 역시 소위 '자본의 속성'(확대재생산,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등등)외에는 그것을 움직이는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시스템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지고, 부려지고, 서로 잡아먹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이 있고, 영적인 존재이며 매우 다차원적입니다. 평소의 경우 시스템에 종속된 기계처럼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그것을 뒤집고 나오는 예측불허의 생명체들입니다. 자본은 그 생명력을 착취, 이익 확대하는 속성이 있을 뿐이죠.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단 한 마디로 그들이 누구인지, 그 속성까지 파악해 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예컨대 '우리 반 교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누가 반장이지?'라는 질문과는 차원이 달라서 관점에 따라 다른 수많은 대답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트'라는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비밀교의적인 성격을 띈 권력 집단으로 규명하는데서 일루미나티라는 용어를 썼지만 객관적 실체를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엘리트라면 확실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약간 모호하긴 해도, 극소수의 유대 금융가 -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 제수이트 - 외계인 결탁 미국관리들 - 정보기관 -사탄주의 악마 숭배자들 - 파충류 혼혈이든 뭐든 한번에 묶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물을 알맞은 크기로 치고 이들을 낚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INDRA: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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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맙습니다. 인월리는 모험적인 시도에 늘 호의적이다. 님의 연주에 박수를 보낸다. 하고, 글쓰기를 보니 인월리식 글쓰기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 면이 있다. 하이퍼텍스트 방식 중 하나이다. 가령 온라인 글쓰기 특징을 살려 글 중간 중간에 링크를 다는 것이다. 이는 오프라인 글쓰기에서 각주와 참고문헌 역할을 하는 셈인데, 오프라인 방식보다 진일보한 방식이다. 오프라인에서의 각주와 참고문헌은 인용한 부분만을 알 수 있다. 만일 더 알고 싶다면, 도서관이나 책방에 들려 그 책을 대여하거나 구입해야 한다. 반면 온라인에서의 링크는 인용한 것 외에 전체 내용을 실시간으로 다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이퍼텍스트 글쓰기의 장점은 인드라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세상은 아이티섬 심해에 살고 있는 물고기부터 한국의 고층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사람까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연이다.
인월리는 아직은 부자 '이론' 동네보다는 가난 '음모' 동네가 좋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좋은 이유와 같다. 인월리가 출판을 먼 훗날로 미루는 이유 중에는 가난 '음모' 동네 사람들을 부자 '이론' 동네로 만드는 구상을 하는 이유도 있다. 인월리는 '학'을 지향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생각에 대한 인월리 입장을 밝힌다.
하나, 인드라는 유물론적이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인드라가 존재론적 사유를 할 이유가 없었다. 인드라가 건대항쟁으로 구속되기 직전 윤리과목 리포트에 민족, 민중적 자아 외에 실존적 자아 정도로 위안을 삼았을 뿐이다. 예서, 마광수 선생을 만나 잠시 사르트르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취향이 달라 사르트르보다 까뮈를 선호했던 정도이다. 하여, 인드라는 존재론적 사유에 대해 목사의 아들이자 철학의 딸인 니체가 언명한 대로 점성술사들이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제 멋대로 해석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고 여겼던 게다. 고교 때의 '실존'은 대학에서 '청년 헤겔' 루카치를 만나 '소외'로 변이했고, 소련 붕괴 이후에는 '헤게모니'로 변모했다. '헤게모니'는 '해체'로, '해체'는 '반문화'로 변신했다. 이때가 분수령이었던 듯싶다. 막장 '반문화'에서 존재론적인 헤겔을 재발견한다. 이때부터 실존도 아닌, 존재도 아닌 과도기였다. 신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유신론자를 배척하지 않고 소통의 상대로 여기는 유물론자라는 상황이었던 게다. 하여, '반문화'는 '게임'으로, '게임'은 '전략'으로 흐르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것이 고교 때부터 얼마 전까지 지녔던 세계관이자 인생관이었다. 허나, 2009년 여름을 경과하면서 인드라는 유신론적이 되었다. 세계관과 인생관이 바뀌었다. 신은 있다.
둘, 소련이 붕괴한 것에 대해 인월리의 답변은 무엇인가. 1. 국유본 권력투쟁이 원인이다.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이동하면서 빅터적 세계체제인 냉전체제가 무너진 것이다. 2. 맑시즘은 인간의 이기적 욕망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기적 욕망에 충실했다. 맑시즘을 형성한 사상이나 이론을 생각해보자. 대체로 헤겔 철학, 사회주의 사상, 고전경제학을 말한다. 이 이론과 사상들 공통점은 중세 신학적 질서에 반발한다는 데에 있다. 맑스의 공적은 당대 사회사상이 선악이라는 윤리적 규정으로 사회 변동을 설명했던 것과 달리 그 선악이란 윤리적 규정도 경제적인 요인, 혹은 이기적인 욕망에서 비롯되었음을 논증한 데에 있다. 해서, 그 논리적 귀결은 이기적인 욕망의 실현을 통한 해소였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 요즘 생활종교, 생활정치가 유행이다. 밥을 먹어야 종교생활도 되고, 정치생활도 되는 게 아니냐는 것인데, 맑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묵자가 이러했던 듯싶다. 해서, 맑스의 주장을 한마디로 하면, '밥 먹고 합시다'가 된다. 김일성도 공산주의에 대해 인민들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게 해야 한다고 했다. 비록 평양정권이 정권 수립 후에 이를 실현시킨 바가 없지만. 이에 비해 중도좌파 박정희 선생은 한국인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좋은 옷을 입고 아파트에서 살게 했다. 3. 허나, 이것이 전부인가. 아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보다 높은 차원의 정신적 활동이 가능하다. 예서, 정신적 활동을 영적 생활로 바꾸어도 손색이 없다. 맑스는 친구 시인 하이네가 신의 축복을 이야기할 때 나무라지 않았다. 오래 전에는 유물론과 유신론 사이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백과전서파 시대가 예다. 허나, 오늘날에는 유물론과 유신론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나 할 만큼 상호작용해서 언뜻 봐서는 어느 것이 유물론이고, 유신론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예서, 의문이다. 소련과 동유럽 현실 사회주의는 모두 망했다. 헌데, 중국, 베트남, 북한, 쿠바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어찌된 일인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예수가 악마의 유혹을 견디면서 한 발언이라고 한다. 현데, 이런 제목으로 소련에서 금서 목록에 오른 두진 체프 소설이 있다. 인드라가 기계공학도인 탓에 기계공학도 소설 주인공인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소설이 묘사하는 소련 사회는 무엇인가. 정신적인 활동이 황폐화된 세상이다. 공산주의나 맑시즘은 오직 출세도구의 일환일 뿐이다. 대학이나 관공서에 취직하고, 공산당 관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게다. 진실로 공산주의나 맑시즘을 이야기하는 이들은 제거된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 당대 소련 사회는 이기적인 욕망이 지배적인 사회였으나,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회였던 게다. 사랑은 단백질간의 화학작용이다, 라는 식으로 인간의 판타지한 측면을 죽였던 게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온전히 이성적인 인간이어야 하는데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인간은 진화했다. 진화 과정은 수천 년간 진행되었다. 이를 고작 일이백년 안에 고친다는 것은 만용이었다. 하여, 소련이 붕괴한 것은 전통과 보수를 분별하지 못한 데에도 기인한다. 인간의 오래된 습관을 중국 진나라 때 법가 정책처럼 함부로 바꾸는 것은 인민의 반발을 낳기 마련이다. 서양 현실사회주의 국가는 동양의 역사를 몰랐고, 지나치게 이성적이어서 단명했다. 이는 노무현 정권이 왜 몰락하였는가를 말해주기도 한다. 반면, 동양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은 동양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상대적으로 이성에 대해 덜 신뢰함으로써 생존했다. 해서, 동양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은 존속할 수 있었던 게다. 다만, 국유본의 세계 전략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 결정적이지만. 정리하면, '이성'이란 온전한 개념이 아니며, 대안의 기초가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하여 이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영성과 이성을 동전의 양면으로 보고 있다. 해서, 인드라는 영성과 이성이 통섭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혹자는 북유럽 사회주의를 말할 수 있겠다. 허나, 왜 여타 아시아 국가는 싱가포르가 되지 않는가. 그것은 싱가포르의 지정학적 특수성이요, 국유본의 세계전략이요, 정세의 산물인 게다. 그처럼 북유럽 사회주의 역시 마찬가지이다. 왜 독일과 영국은 북유럽을 따라하지 못하는가. 또한 오늘날 북유럽 정치를 보수파가 장악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은 정세의 산물이다.
셋, 엘리트에 관하여. 인월리적 관점에서 엘리트론은 국유본론과 양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호 상승 작용할 것으로 본다. 켄지님의 엘리트란 무엇이든 엮어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인다. 다시 말해, 국제유태자본론도 엮는다고 하지만, 은근히 국제유태자본이 주는 엄숙함을 좀 더 발랄한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예술가적인 상상력이 돋보인다. 다시 말해, 일상에서 곧잘 쓰는 엘리트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음모론을 좀 더 확산시키겠다는 의도가 읽혀진다. 허나, 표현은 표현이고, 개념은 개념이다. 예서, 당연한 말 같지만, 국유본론 관점에서 아쉬운 면을 논하는 것은 서로에게 유익할 것이다.
국유본론과 엘리트론의 차이는 무엇인가. 엘리트론이 수천 년간 고정불변의 엘리트 세력이 세계를 지배했다고 보는 반면 국유본론은 17세기 이후부터 국유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엘리트에 관한 지배적인 생각은 선택된 사람들, 선민 집단이다. 이는 유태인의 선민의식까지 연결이 되는 듯싶다. 하여, 긍정적인 관점에서 선민주의를 포착함을 평가할 수 있겠다. 허나, 님의 규정은 보다 영적인 규정이다. 이러한 영적 규정은 수천 년간 고정불변한 지배세력이 '존재'했다는 것을 설정하기 위한 도구로 보인다.
인월리는 이에 대한 견해가 조심스럽다. 아직 대안사회를 설정하지 않은 데 따른 신중함이다. 엘리트란 개념은 엘리트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를 그린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엘리트가 선민 개념에서 비롯되는 한, 새로운 선민 세력이 기존의 선민 세력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엘리트란 규정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면, 인월리 입장은 무엇인가. 국유본을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세력이기 보다는 근대에 들어 생긴 우연적으로 만들어진 세력으로 보고 있다. 운이 좋았던 게다. 하고, 그 운을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 것을 평가할 수 있다. 가령 진승오광처럼 진나라 압제를 피해 들고 일어났던 게다. 다만, 뜻밖의 성공에 명분이 필요했던 게다. 이제 넌 뭐길래 진시황제를 대신하려는가 하는 신분을 문제삼은 게다. 그처럼 로스차일드는 귀족 칭호가 필요했고, 신비감을 더 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처럼 오늘날 잘 나가는 스탠 원숭이의 친일매국절망연대와 같은 시민단체 명함과 같은 직함이 필요했을 뿐이다. 선민이어서 세계의 지배자가 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권력을 쥐고 나니 선민이 필요했던 게다. 정통성이 있어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왕이 되고 보니 정통성이 필요한 게다. 그처럼 누군가가 국유본을 대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연인 게다. 그들이 국유본처럼 세계 이성이 아닐 수도 있다. 치밀하기는커녕 영화 '화성침공'의 외계인처럼 머리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운 좋게 세계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국유본이 치명적인 실수로 몰락할 때 영화 '칼리큘라'처럼 마침 그 옆에서 떡볶이를 먹다 황제가 될 수 있는 게다. 하고, 황제가 되고 보니 '썰'이 필요해서 인월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 게다. 해서, 인월리는 의외로 사태를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 아무리 도박의 신처럼 도박판에서 신출귀몰한 재주를 보이더라도 시간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신은 지켜볼 뿐, 관여하지 않는다. 해서, 가끔 인드라 같은 이를 세상에 보내어 신의 뜻을 전달할 뿐, 세상을 바꿀 생각은 없는 듯싶다. 바꾸든, 말든 그것은 인간의 몫이므로."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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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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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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