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음봉양봉 : 코스피 저점 논쟁 인드라 VS ?

2013/03/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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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음봉양봉 : 코스피 저점 논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11

   

"음봉양봉:

먼저 사고의 확장에 도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우매한 삶을 살았는지 반성중입니다.^^ 한국증시를 봤을 때 현재 비관론과 낙관론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데 귀가 얇은 초보자는 갈팡지팡 합니다. 미국채 및 회사채신용스프레드 상승둔화와 대기중인 유동자금이 억수로 많아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는 반면 아직 금융위기가 끝나지 않았고 3월의 엔케리트레이드 청산 및 한미통화스왑 만기 도래 등 비관적인 요인이 있는데요... 현 상황이 세계거대자본의 계획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량기업, 부동산을 헐값에 매수하고자 한다면, 증시 1000에서 매집하는 것보단 500에서 매집하는 게 그들에게 더 이익이 아닌가요? 아직까지 코스피 수급상 외국인의 매수세가 크지 않는 것으로 봐선 3월위기설을 바탕으로 전저점(900) 혹은 그 밑(700)으로 쭉 빼서 매집하면 더 큰 이익이 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초보라서..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이 적절한 질문을 해주셨다. 물론 주가 1000보다 500에서 매집하는 것이 이익이다. 그런데 작년 한해 한국 시가총액이 약 500조원이 증발했고, 주가 폭락을 주도했던 외인이 35조원 정도(이는 흥미롭게도 작년 한국 선물옵션거래의 일일 평균 거래액과 일치한다)를 매도하면서 주식 비중을 축소한 바 있다. 그런데 만일 주가를 500까지 폭락을 시키고자 한다면, 현재 600조원 대에서 300조원을 증발시켜야 하고, 외인도 20조원~30조원 정도를 매도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현재 외인 비중이 28%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주가를 폭락시키려면 외인은 지금보다 비중을 더 낮추어야 한다. 예전처럼 자기 주식 비율을 유지하면서 남의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도 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런데 이렇듯 낮아지게 되면 이는 시장 지배력이 지나치게 약화되는 양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물옵션시장을 지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해서, 수익을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란 막강해서 현상적으로 보이는 것에 상관없이 장을 좌우할 수 있지만, 전에도 언급한 바 국제유태자본은 '위선'에 약해서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http://blog.naver.com/leelee37?Redirect=Log&logNo=10022121143

   

"우리가 이머징 마켓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9%정도이다.(준선진과 세컨더리를 모두 합쳐서) 전세계에서 이머징 마켓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6%정도이다. 즉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가 있는 세계 펀드시장에서의 자금은 1.14% 내외가 된다. 우리가 만약 선진시장에 편입이 된다면 선진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세계 시장에서 약 94%정도이고 그 중에서 우리는 약 1%인 0.94%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수치적으로 단순 계산하면 우리나라에서 1.14%였던 비중이 0.94%로 낮아지면 나가는 돈은 모두 끝나는 것이다. 비중으로 약 17.5%정도가 된다. 우리 시장에서 외인들의 비중이 최고비중은 약 44.4%였던 지난 2004년 4월을 들 수가 있고 그 고점에서 82.5% 수준이라면 36.63%가 되고 지금 현재 외인들의 비중이 38%이므로 앞으로도 1%이상의 물량이 나가면 수급상의 균형점에 도달하게 된다."

http://blog.naver.com/soroskim?Redirect=Log&logNo=10007845895

   

강조하지만,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이머징마켓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다. 2006년만 하더라도 외인 주식비중은 미국의 3배였고, 영국, 독일 호주 등보다 높아 세계 8위 수준이었다. 그런데 외인은 지난 4년간 70조원을 매도했고, 작년에만 35조원을 매도했다고 한다. 그간 외인이 한국에서 지속적 매도를 해온 것은 그만큼 한국 시장이 팔려고 마음을 먹으면 매수세가 있어서 팔릴 만큼 활발한 시장이었기 때문이다. 주식하는 이들은 알 것이다. 거래량이 지극히 적은 주식은 팔려고 내놓아도 거래량 자체가 없어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이는 주식의 현금화를 가로막는 게다. 해서, 외인 입장에서 한국 시장이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시장이므로 얼마나 애착이 깊을까.

   

그리하여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증시를 선진국 지수시장에 편입시키지 못할 만큼 이머징마켓에서 대단한 수익을 주는 모범생 시장이다. 학교로 치면, 한국 증시가 결격사유가 커서 선진국 지수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머징마켓에서 우등생 중의 우등생이자 학교에 엄청난 후원금을 내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해서, 이 우등생이 졸업해서 상급반에 가버리면 다른 누군가가 이를 대체해야 하는데, 그중 중국이 유력한데, 아직 중국이 실력이 미흡하고, 후원금도 한국처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해서, 선진국 지수시장에 한국 증시를 편입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해서, 외인이 더 큰 이익을 보기 위해 한국 주식을 마구 매도한다면, 이는 황금알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르는 우를 범하는 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적당한 지수에서 꾸준히 수익을 주는 시장을 단번에 빼먹겠다는 쪼다 같은 발상을 하는 것이다. 오히려 외인은 한국시장에서 중립 편입 비중 이하로 비중을 줄여놨기 때문에 이를 다시 채우는 과정을 작년 연말연초에 보여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것이다. 설사 비록 이것이 단타라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바는 없다. 일정한 비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이다. 하여, 이런 상황에서 비중을 25% 이하로 축소함에도 외인이 한국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한다면 그것대로 의혹의 대상이 될 터이고, 현재와 같은 외인 위력이 유지할 수 없다면 이 또한 곤경에 처하게 됨은 자명한 노릇이다.  

   

그리고 한국 경제는 세계 금융위기 덕분에 큰 하락을 겪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경제 여건이 나쁜 편이 아니다. 비록 지난 십년간 경제 체질이 많이 약화되었지만, 그럼에도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버틸 여력이 있다. 근거는 최소한 향후 십년 정도는 더 성장할, 노동생산성이 월등하고,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과 서구에서는 베이비붐세대가 끝났다. 해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장이 죽을 쑤기 시작한 것을 베이비붐 세대 인구 추이와 비교하면 흥미로운 분석이 된다. 이 때문에 미국, 유럽과 한국의 부동산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던 것이다. 또한 GDP로 볼 것이 아니라 도시 부동산이 산골 부동산보다 비싸듯 인구밀도로 부동산 가격을 보아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해서, 비록 현재 주가가 글로벌 장세와 동조화하는 것이 필연적이지만, 만일 글로벌 장세 영향이 없었다면 한국 주가는 1400~1500에서 지지선을 형성한 뒤 작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뛰어 2009년이면 주가 3000을 가도 무리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지 않는 분석이겠다. 다만 이를 고려한다면, 그간의 물가 및 환율을 고려한다면, 주가 500이란 것은 한국 경제 부도가 나고, 삼성전자가 폐업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한국만의 경제상황으로는 도저히 가능하지 않으며, 오직 조건은 세계 경제가 갑자기 망해서 뉴욕 거래소가 폭락해서 다우지수 2,000 정도로 추락하여 당분간 폐장을 하는 사태 같은 것이 도래하는 조건에서 가능한 주가로 본다. 인드라가 보기에 주가 500은 다우지수 2,000 정도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엘리어트 파동으로 보자면, 이전에도 신자유주의였지만 본격적인 신자유주의는 1998년 이후다. 이후 외인이 주식시장을 주도하였다는 점에서 1998년부터 저점 300, 500을 깨지 않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그런데 인드라는 예서, 한국 장이 글로벌 장세와 동조화 현상을 겪으므로 저점 900을 형성한 뒤, 한국장이 대세상승장 중 가장 위력적이라는 5파로 접어들기보다 다시 대세상승 1파로 되돌아가는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 해서, 이 기간 가격조정 대신 기간조정이 일어날 것이며, 3~4월까지 가리라 본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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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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