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리연걸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VS ?

2013/03/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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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리연걸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6

   

"리연걸: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에 님 블로그 보고서 충격에 빠져 넋을 잃고 지금까지 올라온 글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이런 블로그를 발견한 것에 대해서 큰 행운을 느끼며 님의 그 방대한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대정신 감상 이후 혼란에 빠진 상태에서 님 글을 읽으니 엄청난 정보에 제 뇌가 마비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혼란이라 할 수 있죠. 11월 월간조선에 이대의 한 교수님이 지금의 금융위기 이후에도 미국의 패권은 유지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GDP의 수치를 인용하고 중국은 아직 멀었다는 근거를 내세우면서요. 저는 최근에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미국을 비판하고 유럽을 주목하고 있더라구요. 2005년에 나온 책이라 지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나름 타당성이 있는 듯 보입니다. 유럽 중심으로 갈지 아니면 미국의 패권이 유지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주도하는 세력이겠죠. 그들이 님의 글에서 확인되는 국제유태자본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러면 도대체 그 국제유태자본이 누구를 칭하는 말인가요? 로스차일드가를 뜻하는지.. 정말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 드리면 실례인지 알지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글쓴이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님은 모하시는 분입니까? 사회당 가입자? 교수님? 프리랜서? 글을 신빙성을 위해서라도 글쓴이에 대해서 초금이라도 알고 싶어서요.. 대답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글 읽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요.. 메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세계의 군사력은 미국과 그 나머지 국가간의 균형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 군사력은 강하다. 금융위기 이후에도 미국이 패권을 계속 가져갈 것이라는 점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것이다. 다만 미국이 로마제국처럼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데에도 다들 동의하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을 아직 읽지 않았다. 내가 읽은 저서는 '노동의 종말'뿐이다. 결말이 허무하지만, 유익하게 보았다고 평할 수 있다. 유러피안 드림 서평 몇 개를 검토해보니 이번 책 역시도 구체적인 수치 제시와 깔끔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현황을 잔뜩 소개한 뒤 낭만적으로 결론을 낸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역사가 앞으로의 세계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는 있다. 한 번 저문 문명이 다시 꽃피우는 경우란 매우 드물며, 있더라도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한다. 유럽은 늙었다. 그간의 유럽주의를 고수한다면 곱게 늙어가며 안락사할 것이다. 그러나 부흥을 추구한다면 제 2의 게르만족 이동과 같은 비유럽민의 대량 이주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 경우 유럽을 지탱해왔던 유럽주의가 근간에서 무너질 것이다. 지난 프랑스 폭동이 이를 웅변한다. 더 나아가 그런 노력을 해도 여전히 미국이나 아시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의 유럽이 식물인간 상태라고 진단하는 것이 표현이 과할 지라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라 본다.

   

내가 국제유태자본을 사용하는 개념은 대체로 세 가지다.

   

하나는 가끔씩 총자본으로서의 개념으로 쓸 때가 있다. 이는 완전시장처럼 이론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사용하는 까닭은 개념 전개가 보다 원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개념 사용할 때에는 국제유태자본=헤겔의 절대정신으로 쓰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는 정치적인 의미에서의 국제유태자본 개념이다. 이에 대해서는 로마제국 정치구조를 빗대어 설명한 바 있다. 로스차일드는 과거의 황제이며, 현 황제는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300인위원회가 원로원처럼 있고, 빌더버그라는 민회가 일 년에 한 차례씩 모여 최종 안건을 처리하는 듯싶다. 이외에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삼각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삼각위원회는 아시아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로마제국 속주 의회 정도로 봄이 적당한 듯싶다.

   

세 번째는 두 번째 개념을 보다 확장한 것으로서 정치경제적인 영역을 모두 포괄한다. 세계은행, 국제결제은행, 신용평가기관, 국제연합, 미국 연방준비은행, 미국, 영국, 이스라엘 정보기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 주요 정치인, 에너지, 곡물, 언론, 군수 금융 기업. 마지막으로 이들의 지시를 받는 각국 하수인들.

   

직장 일을 조금 하다가 그만 두는 등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하다가 현재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다. 사회당원이 맞다. '해체:통일에서 포르노까지'란 책을 펴낸 바 있다. 첨언하자면, 인터넷에서의 글쓰기는 글쓰기만으로 평가함이 옳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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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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