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frippp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인드라 VS ?

2013/03/22 12: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3198

   

   

   

인드라 VS frippp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8

   

"frippp:

인드라님 글을 접한지 6개월 정도가 됩니다. 911음모론을 뒤늦게 알고 이리저리 뒤적이던 중 이곳을 찾았는데, 당시 호들갑스럽던 위기론 속에서 그 본질을 꿰뚫어보신 님의 지혜가 대단하네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쪽지를 씁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음모론 - 유태자본하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은데 인드라님은 그에 대해 언급이 없으셔서... 그 거대한 권력의 실체가 일개 자본가인 로스차일드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은 왠지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을 아예 부정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전략적 이유에서인가요? 바쁘실 텐데 쓸데없는 질문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요, 제가 카페에도 가입했는데, "질문과 답변"같은 코너를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초보회원을 위해서..

   

INDRA:

frippp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글이 frippp님에게 사태 인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다. 질문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초기에 게시판을 여러 개로 분화시켰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통합시킨 것이다.

   

"유럽 프리메이슨을 대표하는 거부 유태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독립자금의 출처가 되었으며,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9&eid=NUlMjnpYbQ7dZQQR9j9iBNFFh30AKtcM&qb=7J2866Oo66+464KY7YuwIOuvuOq1reuPheumveyekOq4iA==&enc=utf8

   

상기한 글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는 프리메이슨 관련 글 중 한 대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이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오히려 선호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대중에게 유포시키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소견이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국제유태자본의 자기방어프로그램, 골드슈타인 프로그램이라는 게다. 이는 시온의정서'처럼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고, 대상을 체념시키거나 복종시키려는 다목적 수단 중 하나이다. 동시에 국제유태자본이 현실에 대한 이해에 혼동을 주어 진실에 접근하려는 자들을 절망하게 만들거나 유치한 음모론자로 몰고 가기 위함이다.

   

인드라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면 언제나 답변을 드린 바 있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시면 언제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전제하고, frippp님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본다. 대체로 이 문제를 접한 이들에게 최초로 떠오르는 것은, 이 거대한 지적 설계가 단지 로스차일드 한 명에 의해서일까 싶은 의문인 게다. 더 나아가 종교적인 관점에서 그가 신이 아닐 터인데, 만일 신적인 권능을 보인다면, 이는 사탄에 의한 것이 아닐까, 로스차일드의 몸속에 사탄이 들어가서 사단을 낸 것이 아닐까. 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신의 전지전능함을 드러내기 위한 신의 시험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늘 말한 바 있듯이 신이 있든, 없든 신이 계획한 것이라면 신이 아닌 인간이 알 도리가 없다는 점이다. 해서, 모르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참고로 인드라는 무신론자인 동시에 모든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긍정적이다. 개개인의 신앙을 존중하고 있다.

   

또한 '음모의 네트워크: 운노 히로시'에서 음모론의 족보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게 해설하고 있으니 참고했으면 싶다. 이 책을 읽으면 일단 일부 음모론에서는 다소간 해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326670

   

프리메이슨 논란 시작은 졸렬했다. 허나,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자신들 정체를 은폐시킬 수 있는 '고육지책'으로 프리메이슨 논쟁을 선택하는 바람에 '시온의정서'처럼 주기적으로 좀 더 나은 시나리오를 짜서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하고, 프리메이슨 음모론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음모론이 일루미나티 음모론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로스차일드 1세와 연관이 있다 하여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해서,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지는 해라면,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뜨는 해라고 볼 수 있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연계시키는 논리를 읽게 되면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집어삼켰다는 식으로 설명되고는 하기 때문이다.

   

Illuminati 여인, Svali의 생생한 증언...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물론 프리메이슨이란 조직은 실재하고 있다. 허나, 이는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인가 의문이다. 인드라가 볼 때, 오늘날 국제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조직은 오히려 은근히 이런 음모론을 즐기고 있는 듯이 보인다. 프리메이슨은 회원 수 증가해서 좋고, 국제유태자본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엉뚱한 데에 중독되어 있으니 좋은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프리메이슨이란 가상의 비밀 조직을 조지 오웰의 '1984년'처럼 만들어서 대중에게 떡밥을 던지고 있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에 불만을 느낀 대중을 허위의 조직으로 현혹시켜서 국제유태자본 실체를 흐리고, 그 비판을 약화시키려는 것, 그러면서도 시온의정서처럼 자신의 의지를 은연중 과시하여 대중을 지속적으로 체념시키려는 의도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물론 이 대목에서 국제유태자본론 역시 예외인가를 늘 염두하고 자기비판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는 이를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로 이해하고 있다. 20세기 국제유태자본에게 고용된(?) 재야사가들이 만들어낸 신화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편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재야사가 모두를 고용한 것이 아니다. 재야사가 극히 일부만을 고용하고 이를 증폭시켜 진리에 목마른 이들을 잘못된 신화로 이끄는 것이라고 인드라는 본다. 해서, 대부분의 프리메이슨 신봉자, 일루미나티 신봉자는 진리를 추구하는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1600~1800년 사이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라고 보고 있다. 근대 자본주의의 기원과 국제유태자본의 기원을 동시적으로 보는 것이다. 1600년 초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시작된 주식거래소 개설이 시점이다. 이 주식거래소는 동인도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특히 네덜란드 주식시장을 움직였던 이들이 콘베르소 유태인 그룹이었고, 이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추방된 이들이었다. 당대 콘베르소 유태인은 몇 차례 전투에서 네덜란드 해군을 격파한 영국 해군을 높이 평가하고 영국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정했을 것이다. 해서, 이들 콘베르소 유태인 자금이 주축을 이루어 영국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이 일어났다. 크롬웰이 혁명 성공 직후 가장 먼저 시행한 정책이 유태인 입국 허용이었다. 또한 명예혁명과 함께 호프, 바링가 등 네덜란드 유력 유태금융그룹이 국왕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하였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 영란은행을 만든다. 19세기 중반까지 유태인의 공직 진출에는 제한을 두었기에 영란은행장 등에는 바지사장을 내세웠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로스차일드 이전 영국 경제를 석권했던 베어링 가문도 네덜란드 콘베르소 유태인 출신이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떠난 네덜란드는 국력이 쇠하게 되고, 나폴레옹전쟁 중 런던으로 망명 온 네덜란드 왕은 동인도회사 대부분의 이권을 영국 왕실에 위임하게 된다.

   

미국 독립전쟁은 1775년 ~ 1783년에 일어났다. 이 당시 대부분의 미국 인사들은 조금 더 많은 자치를 원했으나, 국제유태자본이 동인도회사로의 전념을 위해 미국 독립을 결정하는 바람에 원하지도 않던 독립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하면, 이때 로스차일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당대의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아닌 풋내기였을 뿐이다. 그 당시 로스차일드는 헤센 영주와 직접 연결 고리를 갖지 못하였다. 대신 주목해야 할 인물은 부데루스이다. 당시 이름을 날리던 이가 재정 관리인 부데루스이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는 1797년에 가서야 부데루스를 통해 영국 유가증권에 투자한 초짜 금융인이었고, 1807년에서야 재정 관리인이 되었다. 하고, 나폴레옹전쟁을 통과하고 나서야 당대 황제였던 베어링 형제를 물리치고, 국제유태자본의 황제가 되었던 게다. 해서, 당대 로스차일드는 미국 독립자금 출처가 되고 싶어도 내놓을 돈이 한 푼도 없는 별 볼 일이 없는 상인에 불과했다. 반면 당대 헤센 영주는 용병 사업으로 당대 유럽 최고의 부자였고, 미국 독립전쟁에 영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용병을 미국에 보내기도 한다^^! 해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서는 부데루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보다 현명하지 않나 보는 게다. 부데루스가 금융에 정통한 점을 고려한다면 콘베르소 궁정 유태인 출신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미국혁명의 진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084990

   

워싱턴, 제퍼슨 등 당대 미국 아편노예농장주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른 한편 프리메이슨으로 불리는 이들의 종교도 다채롭다. 워싱턴은 국교회였고, 아담스와 제퍼슨은 이신론자였고, 앤드류 잭슨은 장로교 신자였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프랑스에는 살롱이 있었다면 영국에는 클럽이 있었다. 특히 당대 영국에서는 부재지주이자 시골영주인 젠트리를 중심으로 해서 각종 남성클럽들이 성행하였다. 여기에다 종교개혁 시대였기에 당대는 적당한 비밀결사 하나 소속됨이 없으면 유한계급으로서 사교계에서 명함을 내밀지 못할 만큼 비밀결사가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였다. 이때 수많은 비밀결사 단체 중에 가장 잘 나갔던 것이 프리메이슨으로 보인다.  오늘날에 프리메이슨은 로터리 클럽 다름 아닌 게다. 아니라면 존 아담스와 같은 프리메이슨들 대통령이 연이어 영국 은행가들을 왜 비판한 것일까^^! 그럼에도 여전히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통용되는 것은 미국과 같은 데서 그 상징이 지폐에도 있는 등 대중이 쉽게 의문을 지닐 만큼 눈앞에 잘 보이기 때문이다.

   

하면, 언제부터 국제유태자본은 프리메이슨 음모론에 매력을 느끼고 활용하기 시작했던 것인가. 국제유태자본이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시행한 시기는 미국에서 1840년대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면서부터이다. 이 시기는 국제유태자본이 영국 독점시대를 끝내고 주요 국가들의 제국주의 시대를 결정했을 때다. 해서, 유럽, 일본, 미국에 금융자본이 투입이 되기 시작하였다. 유럽에서는 나폴레옹 3세, 일본에서는 토머스 글로버, 미국에서는 반메이슨 운동. 이때 미국에서는 반메이슨 운동으로 금융자본 여건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던 세력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가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예서, 국제유태자본론과 프리메이슨 음모론과는 차이가 있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의 특징은 프랑스혁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명예혁명이나 청교도혁명에는 비중을 낮추는 수준이다. 반면 국제유태자본론은 프랑스혁명에 비해 별로 대단치 않은 듯이 보이는 명예혁명, 청교도혁명을 새로운 시대의 징후로 읽고자 한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명예혁명이나 청교도혁명을 프랑스혁명보다 더 중요한 사건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고,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현재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상기한 일루미나티처럼 아틀란티스와 연계되어 있다는 식으로 변형되어 등장하고 있으므로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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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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