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박주영 : 국제유태자본론을 대학에서 써먹는 법 인드라 VS ?
2013/03/27 21: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7476
인드라 VS 박주영 : 국제유태자본론을 대학에서 써먹는 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8
"박주영: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몇 번 블로그에 찾아가 좋은 글을 많이 읽고 있는 박주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대학 다든 경영대에 재학중이구요. 다름 아니고, 제가 11월 14일경 Dean 과 discussion 예정입니다. 주제는 economic crisis 이구요. 저의 생각이 님 글에서 본 내용과 많이 비슷합니다. 사실, 여쭤볼 내용이 많은데, 조금만 여쭤보겠습니다. 며칠 전 우리학교 Dean이 한국을 방문해서 매일경제 주최로 한 인터뷰에서는, 현재 금융위기는 팽배해있는 불신 때문이고, 활발한 정보의 공유로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1907년 금융위기에 대해서 조예가 깊으며, JP모건이 했던 헌신(?) 과 같이 유동성을 확대하고 신용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인드라님 말씀대로 투기세력과 정부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Dean 의 생각이 틀린 건 아니지만, 너무 위기상황 단편만 보고 있는 게 아닌지.. 인드라님 생각에는 Dean과 discussion에서 국제유태자본 관련한 내용을 꺼내는 게 좋을지요. (혹은 Dean 도 유태 자본 세력의 일부?ㅎㅎ)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짧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주영 올림. p.s 궁금한 게 아직 많은데 차차 여쭤보겠습니다.
INDRA:
메일 반갑다. 나는 늘 청년과 대화하는 것을 무엇보다 즐기고 있다. 얼마 전에는 고아 출신의 사회복지학과 전공자의 진로 상담을 오프라인에서 진지하게 한 바도 있다. 그 친구가 나의 열렬한 팬이어서 다행히 내 조언을 잘 들어주었다^^! 해서, 나는 박주영님이 다음과 같은 내 말을 듣고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국제유태자본이란 개념은 매우 흥미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재야의 몫일뿐이다. 제도 경영학에서 이러한 개념을 단지 심증만으로 주장한다는 것은 매장, 혹은 왕따일 따름이다. 물증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대학에서의 공부가 그 아무리 자율성을 지닌다고 해도 국제유태자본을 전제한 산물인 셈이다. 님이 흥미 있어 하는 이유를 안다. 국제유태자본 개념이라는 것만큼 독특한 연구과제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노르만 핀켈슈타인의 <홀로코스트산업>이라는 것이 나올 정도로 다소 완화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유태인 문제는 금기 사항이다. 홀로코스트 부인했다고 영국 역사학자가 징역형을 받은 것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이전까지 존경받던 미국 역사학자가 홀로코스트에 의문을 표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거의 매장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던 점을 인식해야 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해서, 나는 절충안을 제시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이란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다. 대신 1907년의 모건 노력을 <미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독특한 마케팅 기법>과 같은 방식으로 모건이 병 주고 약 주었던 방식이 아닐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 게다. 내가 볼 때에는 Dean도 이 점을 모르지는 않는다고 본다. 그가 현명한 것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재야에 몫을 남겨두고, 시스템 개혁론을 주장했다는 점이다. Dean과 나의 공통점은 백 년 만에 나올까 말까 하는 위기라는 대목에서 그린 앨런스펀, Dean, 인드라 공통의 인식이 있다. 해서, 님이 이런 식으로 에둘러 제기한다면, Dean은 그대의 자질을 높이 평가할 확률이 높다. 또한 세부적인 문제 제기로서 연방준비은행, 또는 부시 행정부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의 여부만 실증적으로 밝히는 미시적인 노력을 한다면 그 정도는 용인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런 점을 입증하는 것 하나가 얼마나 엄청난 작업을 요구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하여, 좀 더 지혜롭게 처신해야 한다. 다시 강조하겠지만, 국제유태자본이란 개념을 언급도 하지 말라.
님이 유학생인지, 아니면 교포인지는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나는 님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생존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울러 이왕이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 유학생이라면 한국에 오지 않고, 미국에서 눌러 사는 방향을 적극 권고한다. "
국제유태자본: 교리문답, 위안화, 몰락, 오바마, 핵융합, economic crisis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85091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sonia3 : 해고 (0) | 2014.03.28 |
---|---|
인드라 VS 한예슬 : 외환보유고 미스테리 (0) | 2014.03.28 |
인드라 VS jart2 :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0) | 2014.03.27 |
인드라 VS 곡옥 : 모든 통일은 선 (0) | 2014.03.27 |
인드라 VS 한국사랑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살 것이다 (0) | 2014.03.27 |